현직 초등교사입니다. 몇가지 정정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초등교사 연봉이 세전 3150이고 대기업은 성과급을 포함하여 많은 곳은 6000, 평균 5000이라고 하셨는데, 동일비교를 하기위하여 초등교사도 단순 월급여만을 계산할 것이 아니라 명절 상여금(설날 추석), 성과금, 근속장려금(1,7월) 모두 포함하여 비교해야 정화한 비교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계산하면 세전 3700~3800정도 되겠네요. 다음으로 근무시간은 9~4:30이 아니라 공무원 근무 규정에 따라 1일 8시간 근무를 하게 되면 8:30~4:30이거나 9:00까지 등교하는 학교는 5:00 퇴근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수업이 9:10분에 시작하기때문에 대부분 8:30에서 8:40까지 출근합니다. 교사는 점심시간에도 학생들과 같이 식사하고 생활지도를 하기때문애 점심시간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여 일반공무원의 퇴근시간인 6시보다 1시간 빠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ipsiholic 뭔 소리야 초등교사 초임이 연봉이랑 이거저거 다 합쳐도 3000만 원 정도인데 그리고 공무원 연금 받기 위해 3분의 1 정도를 월급에서 기여금이라는 명목으로 원천징수해서 초임교사는 월급이 200이 안 됨. 각종 세금이랑 기여금 빼면 받는 금액 훨씬 적음
물론 초등교사가 영상에서 나왔다시피 장점도 많고 여러모로 꿀인 건 사실임. 근데 기본적으로 초등교사는 진짜 상상 이상으로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고 내 자식처럼 아낄 줄 아는 사람이여야 함. 어떻게 보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게 초등교사임. 그리고 학교에는 마냥 귀엽고 순진한 애들만 있는 게 아님..... 그러니 이 영상에서 나온 초등교사의 장점만 보고 쉽게 진로를 바꾸지는 않았으면 함. 아무튼 본인이 진심으로 원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초등교사를 꿈꿨으면 좋겠다 이 말 ~.~
설교 3학년 재학중입니다 다들 교대가 적성에 맞아야한다 그게 아니면 교대 힘들다 다른 것을 해라는 식으로 많이들 말씀을 하시는데 요새 직업중에 자기 적성에 맞게 직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고 교대다니면서 느껴본 경험으로는 적성은 찾아가거나 맞춰가거나 적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대생들중에 아이들 싫어하는 학생도 있을거에요 저 또한 아이들을 싫어했습니다(경기를 일으키는 정도는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왜냐하면 교생실습도 해보고 하니깐 괜찮더라고요 이 한가지는 사실일 거 같아요 만약 여러분이 문과고 대기업 공기업 취직 또는 전문직을 할 용기도 없고 하신다면 교대입학 후 임용치고 초등교사하는게 9급 공무원 준비 하시는 것 보다 훨씬 좋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대 특성상 1~3학년까지 타 대학보다 학점에 크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만의 시간이 많고 또한 취업준비를 하기위해서 크게 준비할게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초등 임용도 경쟁률이 심하다 하시는데 중등고등 임용시험에 비하면 경쟁률 심하다는 말 중고등 임용준비를 하시는 분앞에서 이런 말 하면 가소롭게 들릴 정도로 경쟁률 낮습니다 적다보니 글을 상당히 길게 적었네요
가늘고 길게 안정되게 편안히가 교대라고 생각하고 대기업이 굵고 짧게 야근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52시간 도입으로 인해 가장 먼저 법을 엄격하게 지켜야하는 게 대기업이 되었고 출산율이 점점 떨어져 임용 경쟁 메리트가 줄어드는 시점에서 우리가 생각해왔던 직업의 각각의 장단점이 반대가 될 수도 있다는 걸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적성 성향이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직업은 본인이 좀 더 잘 할 수 있는 것 기왕이면 고소득이면 좋을테고,, 삶의 질은 돈이 있다면 다른 곳에서 충분히 채울 수 있으니까요 ㅠ하하
부모님이 두분다 교대나오셨는데 음 전 경제적으로 부족한점 하나 못느꼈어요 한강뷰 아파트 이런 큰 부를 바라는게 아니라면 교대 좋은것같아요 그래서 저도 교대 준비중이구여! 교사의 좋은점은 집에 오면 내가 학교 끝나면 부모님이 와계시고 방학때 여행도 가족끼리 자주다니고 그래요! 워라벨이 최고라는게 진짜 큰 장점인 것 같아용
20이나 30초중반까지야.. 가르칠 수 있는데 어느 시기가 지나면.. 학생들 공감이 너무 힘듬.. 더불어.. 요새 엄마들 생각해보면 장점은 오직 방학과 정시퇴근.....현타 많이 오는 직업임. 특히 본인이 티칭 실력 좋거나 학생을 정말 사랑하고 아끼면 현타 더 옴..ㅋ..
더하여 교사도 교장, 교감이외에 교무부장, 연구부장, 수석교사 등이 존재하며 마냥 상호존중하는 문화는 결코 아니며 공무원 사회의 특성상 더 정확히 말해 교직사회의 특성상 매우 보수적이며, 전혀 수평적이거나 자유분방한 문화가 아닙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하기에 관리자분들이 선생님들이 민소매를 입거나 짧은치마를 입는 것 등 하나하나 다 규제합니다. 이는 지방 소도시 및 농어촌으로 갈수록 훨씬 심합니다. 워라밸문제는 교직에서 정말 중요한 학생과 학부모 민원인이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요즘 초등교사의 직무만족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이유는 악성 학부모민원인들과 교사를 폭행하거나 성희롱하는 학생들이 범람하며 이를 제자할 교육적 수단이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학폭위는 학부모가 교사를 협박하는 용도로 변질되어 쓰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교사가 자살했다는 소식이 종종들려오고 얼마전에는 교실에서 목매달아 자살하신 선생님도 있었죠ㅠㅜ 이와 같은 이유로 교사는 무조건 편하고 꿀빤다는 생각으로 교사를 진로로 결정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또 글을 달았습니다. 긴 글이 태클같아 죄송합니다ㅎㅎ 좀 더 명확한 사실관계를 전달하는 것이 이 영상을 보는 구독자분들께 유의미할 것 같아 써봤습니다. 이제끝:)
언니? 맞나요? 선배님 제가 공황장애때문에 고등학교를 1년쉬고 내년에 다시 복학할예정인데 현재 대치 다음으로 공부를 잘하는 지역 고등학교를 다녀서 내신이 1.9 정도 나왔어요ㅜ 내년에 복학할때 공부못하는 지방에 가서 내신을 따는게 좋을까요? 지방에 위치한 학교는 교대에서 잘 안뽑나요?
교사들 정신과 진료 많이 받아요. 빠르면 발령 3개월만에 치료받기도... 수업방해학생, 폭력학생 제재 방법이 전혀 없고, 학부모들의 날선 민원은 정신을 갉아 먹습니다. 회사에서 갈구는 부장상대하기 힘들다지만, 학교는 교사 1명이서 23명의 학부모 민원과 23명 학생들의 안전, 정서, 교우관계, 학업을 무한 책임져야 합니다. 요즘 교사들은 내가 언제 무슨 일로 엮여서 쫓겨나듯 퇴직당할까 늘 불안해 합니다. 교사의 훈육, 수업방법 중 뭐라도 아동학대로 걸면 걸리는게 현 교사의 입지니까요.
2017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랑 서울교대 수시로 두개 붙은 친구 있는데 서울교대 가서 경기 초등교사 하다가(서울임용 떨어짐.) 지금 현재 한의대 수능 준비하고 있다고 들음.. 면직 이유는 경기 시골쪽 학교로 발령나서 애들 수준 떨어지고 학부모 민원 많아서 못견디겠다고 함. 서울대 자전 갔으면 뭐 잘하면 인서울 로스쿨이나 5급 행시 공기업 대기업 등등 다양하게 노리는 경우가 많긴 한거같음 주변에 다양한 진로를 설정하는 친구들이 많으니
지나가는 30대 청주교대생..계속 지나가려다가 댓글 하나 답니다. 교대생들은 진로가 명확하게 정해져있기 때문에 사실 선생님이 안되면 할게 없어요. 돈 많이 벌고 싶으시면 교대는 비추이고 그냥 가늘고 길게 인생을 살고 싶으시면 교대로 오세요. 다만 적성을 많이 타고 아이들을 싫어한다면 하기 힘든 일이예요..또 저출산 인구 절벽으로 앞으로 교대라고 해도 임용 상황이 어찌 될지도 모르는거라..어쨌든 저는 매우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시험중독 네.전 진짜 엄청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좋다라고만 댓글 달기 뭐해서 좀 냉소적으로 달았네요 ^^ 부모님도 교사인데 워라벨은 정말 교사만한 직업이 없습니다. 그리고 월급도 사실 적은 편도 아님..꼭 서울에서 교사 해야한다는 수험생들 아니면 교대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약대랑 교대는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친구가 교대 떨어지고 중대 생명 다니다가 이번에 중약 피트로 붙었는데(마지막 피트) 교대간 친구는 학폭으로 시달리고 면직했음 ㅋㅋ 남자나 여자나 약대랑 교대는 이제 비교자체가 안됨 교대 임용 티오 박살, 피디수첩 아동학대 교사 실화고 요즘 뭐만하면 아동학대로 고소당함. 처우 안좋고 연봉 적고 연금 박살나고 공무원 명예? 개나줘라 서울교대 나와서 교사로 4년 일하다가 약대 간 사람이 있는데 이유가 있겠죠. 뭐로가도 교사보단 나음.
@@꺄아아아알 말하는것마다 능지가 좀 부족해 보이는데 교대는 문과고 당연히 피트칠 배경지식이 없고 더더욱이 메디컬만 언급했는데 약대라는 착각을 하는것부터 교대 생태계를 모르나본데 교대에서 한의대 가는게 요즘 많이타는 트리고 애초에 한의대 쓸 성적이 되는 사람들이 교대에 널렸단다.. 그성적으로 교대온거고
애들가르치는게 너무좋고 초등학교교사가 꿈이면 교대가야됨. 또는 극단적으로 변화가능성을 싫어하고 본인삶의 최고지향점이 안정감이면 교대는 괜찮은 옵션은 맞음. 그게 아닌데 고경이랑 교대를 왜고민하는지? 끼리끼리 노는것일수도 있지만 적어도 본인 주위는 교대안간걸 후회하거나 교사나 공무원의 삶을 농담이 아닌 진심으로 부러워하는 사람없음. 개인적으로 이영상 공감 하나도 안되는데, 댓글을보니 너무 쫄아있는것 같아 안쓰런맘에 답글달아드림.. 교대가 좋다나쁘다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나중에 후회를 하지않을지를 고민해보시길. 지금은 어리지만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흐르니깐~
특히 남자교사들은 교사로 근무하면서 교육직 범위내에서 갈수있는 곳이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교장, 교감 직위에 가는것도 수월한 편이고, 장학사나 장학관 등으로 가기에도 수월하죠. 물론 언급하신대로 교육부 내의 진짜 고위직은 행시출신들이 대거 포진되어있는건 사실이지만 지방교육청만 봐도 교사출신들이 포진되어있습니다.
카이스트 출신 삼성전자다니는 친척형이 제일 부러워 하는게 교사임. 고3때야 나도 로스쿨갈꺼같고, 메이저 공기업, 은행취업, 외국계 대기업 갈꺼 같지만 현실은 붙기도 힘들고 가서 적응하기도 힘들다. 나도 교대 무시했지만 군대 제대하고 전문직2차 떨어지고... 취업 실패하고 결국엔 9급공무원 하고 있다. 이게 현실이다. 국가직 7급과 비교해도 교사가 압승이다. 7급이라고 대단한거 같지만 고시출신 아니면 하는일 9급이랑 똑같다.
제발...... 이런말 안 했으면... 근무 날 몇일 빼고는 거진 다 학교 안나오지 않나요.. 10년 찬제 방학 때도 학교 갑니다. 이러는거 정말 아니라 봄 연가라뇨... 41조랑 연그는 엄연히 다른데.. 방학 때 어디 놀러갈때나 연가 쓰고, 사실 41조 쓰고 놀러가는 경우가 대부분..
서연고 교육학과랑 경교대 지방교대 중에 고민 많았는데 그냥 안전빵으로 연고대 넣고 교대를 빡 틀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ㅜㅜㅜㅡ 주위에서 다 연고대는 무조건 붙을거라는데 교대는 수시 너무 빡세다고 하셔서 고민 중이었거든요..저는 확실히 초등교사가 하고 싶은 것 같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학 갈 때 정시 문과 기준 KY 가장 낮은 과보다 서울교대가 약간 더 낮았었는데, 지금 연고대 무조건 되는 점수인데 교대(서울교대도 아닌 듯?)는 너무 어렵다구요? 제가 모르는 사이 대한민국이 그렇게 변했나요;; 2021,2022 종로학원 배치표 보니 그대론데..😅
2:24 마인드 진짜 개구리다 그럼 초등학생들 코나 닦아주는건 여자만이 할 일이라는건가? 근데 이런 발언이 옳지 않은 사상이라고 지적하기보단 교대를 가도 큰일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시는 부분이 좀.. 그렇네요 ㅋㅋ ㅠㅠ 여성 초등교사가 시집을 잘간다~ 이런 것도요 시집 잘가려고 교대가는 것도 아니고요 앞에 발언 나올때 그만 볼걸 괜히 끝까지 봤네요 ㅠ
초등교사는 정말 학생들에게 희생하는 정신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직업인듯해요... 학부모민원, 유소년기쯤 되는 애들의 가치관을 이해하는 폭넓은 사고를 가져야 그 직업이 할만하지.. 진짜 학교선생님들중에 적성 하나도 맞지 않으신데 직업안정성으로 교사하시면서 애들 막대하고 본인도 힘들어하는것보면...
맞아요. 저도 진료실에서 초등학생들 많이 만나지만 다루기가 쉽지 않아요 ㅠㅠ 그럴때마다 초등교사분들 대단하단 생각들어요. 적성이 전혀 안맞는데 가는건 저도 반대해요. 다만 아무생각없이 상위권대학에 진학했을때 다시 교대로 오고싶어하는 학생들을 너무나 많이 봐서 영상만들어 봤어요:)
연고서성한vs전국교대를 비교를 하면 전국교대가 많이 어려워요. 이화여대 초교육과와 전국교대 같은 경우는 졸업을 하면 교과 중 기초,탐구,예체능,생활교양이라는 모든과목을 잘해야 하고 초등교사는 많은 학생들을 관리하기가 힘듭니다. 초등교사 같은 경우 교장,교감 위에있는 상사들의 잔소리를 들으면 피곤하고 학부모를 상대하는 과정이 너무나도 힘든 일입니다. 연고서성한을 가보면 다양한 진로가 있어 재밌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대기업출신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고요... "구독"하고 갑니당~~^^ 영상에서 시험중독님께서 '초등교사와 대기업은 게임이 되지 않습니다.', '초등교사의 압승입니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대기업출신 현직 초등교사로서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현재 학생, 학부모와의 관계 등 여러 상황에 따라 초등교사를 비추하시는 현직 초등교사 분들도 있을 수 있겠으나... 꽤 오랜 기간 대기업 생활을 경험해 본 저로서는 학생, 학부모 등 세세하게 신경써야할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저의 교직생활(이제 곧 8년차)과 대기업 다닐 때를 비교해 보면 '초등교사의 압승' 맞습니다!!!
제 와이프 초등교사, 전 대기업직원입니다~ 초등교사 정말 비추합니다. 예전이야 학부모들 선생님 눈치봤었죠. 요즘 고딩교사는 입시를 위한 생기부때문에 학부모들이 뭐라못하지만 초등학교 교사 학부모들이 호구로 봅니다ㅜㅜ 제와이프 1학년 담임인데 그반에 이유없이 연필로 애들 얼굴 찌르는애 있어 점심시간때도 쉬지못하고 사고칠까봐 그친구 계속따라다니고 또다른아이는 입학한지 6개월이 넘었는데 아직도 애엄마가 학교 1층까지 데려다준답니다ㅋㅋ 학부모상담땐 극히 몰상식한 1%의 학부모는 상담이 아닌 당신이 교사잘하냐는식의 취조하는기분이라하고~ 와이프 어찌나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매달하는 그걸 6개월동안 안해서 병원다니면서 검사도 받았습니다. 다른교사는 전 모르겠고 초등교사 절대 시키지마세요.
1학년 담임 힘든 것은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저도 소아진료을 보는 입장에서 와이프분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허나 고충이 아예 없는 직업이 과연 있을까요. 저도 오늘 만2세짜리 아이 유치에 큰 충치가 있어서 직원이 팔다리잡고 애아버님이 머리잡고 울며 발버둥치는 아이한테 손가락 물려가며 치료했구요. 극히 몰상식한1%는 어느 직군이나 상대해야합니다. 저도 체어에 환자분이 앉았을때 '어느 부위가 어떻게 아파서 오셨어요?'하고 여쭤보면 '의사가 그것도 몰라?'라며 다짜고짜 반말하시는 분도 있구요. 대학병원 리퍼하면 비용도 많이들고 치료기간도 길어질거 같아서 어려운 완전매복사랑니 발치해줬더니 다음날 퉁퉁부었다고 고래고래 소리치시는 분도 있구요.(완전매복은 뼈삭제량이 많아 당연히 퉁퉁붓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보상도 있고 무엇보다 아픈 곳을 치료해서 낫게한다는 보람이 크기때문에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보다 교권이 많이 추락하고 아이들 다루기 힘든 점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적성만 잘 맞는다면 초등교사만큼 보상도 좋고 보람도 큰 직업이 있을까생각합니다. 제 주위에는 인생을 돌고돌아 사신분들이 많은데 다른일을 하시다가 돌고돌아 초등교사를 한 분들은 대부분 만족감이 크기에 영상 만들어 보았습니다.
@@choanny1874 요즘 의치한에 수의대까지 상향이지만 정작 수의사들은 졸업후 50프로 이상 공무원,제약회상등으로 가고 임상의도 개인병원 차려 주말도 없이 근무하고 여러명 함께 개원하려면 못해도 10억이상,박사학위준비가 필수라더군요..의외로 수의사대출 잘 안되니 돈 많으면 가라고 했어요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모두 교사 출신인데 솔직히 괜찮음. 학부시절을 호봉 쳐주는게 좋고 아버지는 솔직히 경인교대가 인천교대이던 시절 남자 to로 매우 쉽게 들어갔음. 아버지도 인정했고 아버지 말로는 4년 내내 놀다가 한 6개월 친구들이랑 스터디로 임용 준비했고 한 번에 붙었다고 함. 아버지 이제 50 넘으셨고 장학사 지원하다가 집안 사정때문에 포기하시고 교감 승진 기다리고 계신데 연봉 세전 8000, 9000임. 삼촌은 외국계 대기업 r&d 소속이라 40중후반 되어도 안 잘리지만 엄마 말로는 자기 주위 남자들 전부 잘렸다고 함. 심지어 엄마 제일 친한친구 남편이 육사인데 소령에 옷 벗었다고 함. 연금도 일반 7, 9급보다 두둑하고 64세가 정년이라 4년 더 길고....근데 요즘은 모르겠음. 아버지 말로는 교대 경쟁률이 당시 1:1, 2:1 이었다는데....흠...
다른 영상들은 시험중독님 의견에 많이 공감했는데, 이번 편은 아니네요. 시험중독님이 현차에서 겪은 일이 워낙 극악이라 연고 서성한 -> 대기업 라인을 약간 평가절하한다고 느껴집니다. 자기가 원하는 산업과 직무로 대기업에 입사하여 열심히 전문성 높여서 자아실현 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너무 후려치기 들어가시는 것 같아요
영상으로 불쾌함을 느끼게 한점 사과드립니다. 지금 다시보니 자극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혹부리영감님 말씀에 동의하며 전문성을 갖고 사는 분들 많습니다. 저희 친형도 그러하시고 저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입니다. 앞으로 영상제작하는 데 있어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상 그리고 하위교대라는건 솔직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각자 살고 있는 위치에 따라 교대 선호도만 달라질뿐 경인 붙고 춘천 붙었는데 집이 강원이라 춘천 가시는분들도 봤고요. 물론 경인 서울이 젤 높긴하지만 하위교대라는 말 자체는 말이 안됩니다. 모든 의대가 가기 어려운것 처럼 교대도 비슷하죠..
ㄹㅇㅋㅋㅋㅋㅋㅋ같은 교사지만 쪽팔림. 걍 공무원 노예중 하나임. 연고서성한 나와서 중견만 나와도 교사보다 인생 잘 풀리고 요즘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으로 탈출하려는 교사들 본게 한두번이 아님. 02학번-14학번 시절이랑 23학번 시절의 교사는 아예 다름. 걍 선생지위자체가 내려간건 팩트임 여기서 수당없이 대기업이 주말출근을 강요받는다고 했는데.. 진짜 대기업 다니고 온거 맞음…? 블라에서 대기업 현실 퍼옴 1. 현대모비스 전세계 자동차 부품업계 2위 연봉 : 신입기준 7천이상 대리 8천 과장 1억이상 차량 30% 할인 ( gv80 풀옵션 9천기준 2700만원할인 ) 연차 15개 월차 12개 토탈 27개 설날 추석 다음날 프러스1일 더 휴가 연차소모없는 하계휴가 일주일 (끊어쓰기가능 1년내내) 식목일 제헌절등 나라에서안쉬는 기념일 다쉼 최소10일 근무시간 : 10시 ~ 15시 (코어타임 변경가능) 자율출퇴근 주말 특근 야근 X 주3일 재택 ( 재택시 취침 및 여가생활가능 ) 주2일 출근 ( 실업무시간 2시간미만 ) 아침점심저녁 무료 출퇴근 셔틀버스 무료 매달 회식비 인당 5만원 ( 팀20명일시 매달 100만원 ) 두세달모아서 랍스타 및 한우 및 강남룸빵 설날 추석 선물세트 x 월급 150% + 110만원 + 상품권 25 설추석 각각 동일지급 휴가비 50% 각 층마다 2천만원짜리 커피기계 비치 (무제한 아메리카노 ) 각 건물마다 까페 및 매점 비치 점심시간복지 ( 플스 및 다트 및 게임 2. 네이버 신입 원천 7천 이상 수준 - 경력직은 사바사지만 4~5년차 중에 원천 1억 이상 꽤 있음 - 주5일 풀재택 가능 - 출퇴근 완전 자율(오후 출근 많이들 함) - 복장 완전 자율(쪼리, 모자 다 가능) - 조직마다 다르지만 보통 야근, 주말특근 없음 - 주40시간 초과근무 수당 시급 4만원 이상 - 개발자 기준 1년에 720만원 업무장비 지원 - 아점저 구내식당 무료 - 네이버 주식사면 10% 리워드 매입해줌 - 부모님, 형제자매, 자녀, 배우자, 배우자부모님까지 보험 지원 - 네이버내 유료 서비스 및 컨텐츠 지원 - 1.5% 대출 이자 지원
@@꺄아아아알ㅋㅋㅋㅋ 내가 네이버 다니는데 개발자에 해당하는 부분 그것도 잘못된거 겁나많넼ㅋㅋㅋㅋㅋ 아니 원천징수 7천 ㅋㅋㅋㅋㅋㅋ 영끌해야 초봉 세전 7천인데 이것도 개발자 기준이고 당연히 교대를 가는 문과는 이돈 못받고 많이 받아야 5천이야 풀재택도 개발자만 가능한거고 공돌이 이과를 끼울거면 의사를 넣어야지 무슨ㅋㅋㅋㅋㅋ
시험중독님. 좋은 내용들이 가득한 채널에 너무 말도 안 되는 언밸랜스한 비약이 있어 감히 지적 드립니다. 😅 1급 공무원 ~ 3급 공무원을 어느 학교에서 더 많이 배출하느냐를 따졌을 때 '고려대 VS 서울교대'를 해보면 어떨까요? 아니, '고려대 VS 전국에 모든 교대 총합' 해보면 어떨까요? 고대가 압승입니다. 제 21대 국회만 살펴봐도 차관급이상 공무원인 국회의원이 고려대 출신 수 십명이 있을 것이고, 국무회의 구성을 살펴보면 고려대 출신 장관은 항상 있을 것입니다. 서울교대를 비롯한 교대 출신의 국무위원이나 국회의원이 몇 명이나 있을지.. 대한민국 역사 이래 전국 교대출신을 다 합하여 계산해도 하나의 정부 기간 동안 고대 출신 고공단 수가 압도적으로 많을 것입니다. 즉, 교대 나와서 1급 공무원도 될 수 있다면서 긍정적으로 풀어가시고, 일반대는 암울하게 풀어가시네요. 제가 볼 때, 하위권 기준으로 7급 공무원인 초등교사가 일반대 출신 공돌이보다 나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하위권 이야기이고 상위권으로 가면 갈 수록 일반 대학이 압도적으로 상방이 열려 있습니다. 기업인 중에서도 전문직과는 어나더레벨로 잘 풀리는 사람도 있지 않습니까? 극소수라구요? 교대 나와서 3급 공무원, 1급 공무원보다는 많을 것 같네요😅 삼성을 컨트롤 했던 이학수 부회장이나 미래에셋 창업주인 박현주 회장 등 고대 출신 기업인이죠. 즉, 교대는 7급 공무원이라는 하방이 탄탄해서 장점인 것은 인정하는데 그게 곧 한계로 작용하는 것이고, SKY 대학 같은 명문대에서는 하방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상방이 열려있어 대통령부터 국회의장 대법관 까지 하면서 입법/사법/행정에서 대한민국을 설계해나가는데, 너무 좁은 시야로 교대짱짱맨 외치시니까.. 정말 희한하네요😅 여기 논리대로라면 워라밸 안 좋은 판검사보다는 초등교사가 더 낫겠어요;; 변호사는 돈을 많이 버니까 태클 안 거실 듯 하고..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던 '9급공무원이 대통령보다 좋다'는 말과 비슷하게 들립니다. 야망을 가져야 할 나이의 19살 학생들이 뭔가 제대로 도전 해보기도 전에 너무 안전지향으로 간다면 한국의 미래는 어둡지 않을까요;; 로스쿨 안 갈 꺼면 교대? 지적하셨듯 로스쿨도 SKY 중에서도 소수만 갈 수 있기에 딱 그거 아니면 교대가 답이라는 공식이 여전히 기괴하네요.
저희 삼촌께서 현직 교사시지만, 교사를 추천하시지 않으십니다. 정년이 몇년 남아있지 않으셨음에도, 일주일에 두 세번 명예퇴직 신청을 고려중이시며 그에 대한 이유는 대표적으로 1. 교권의 지속적 추락: 학생들의 불순한 태도나 언행에 대한 적절한 훈계에 어려움으로 인한 교직 생활의 회의감 2. 극성 학부모 민원 비율 증가: 국가의 복지가 좋아질수록 복지관련 업종은 좋아지게 되나, 반대로 복지가 좋아진만큼 '내 자식'의 복지도 중요해져 이에따른 억지스런 악성 민원 비율 증가 3. 꽃은 점점 시들어 초라해진다는 표현을 가장 체감하기 쉬운 직종: 대다수는 만년 평교사 생활로 나이가 듦에 따라 타 공직 생활 중인 동년배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직급과 높은 업무강도로 인한 박탈감 4. 대도시 임용은 임용시험에서 임용고시로 변환된다는 점 (4번은 저의 의견입니다.) 이렇게 있겠습니다. 자신이 나이가 들어서도 위 단점들에도 개의치 않아하거나 전국 팔도 중 하나의 도에서 촌을 누벼가며 오로지 안정성이라도 있다는 것이 워라벨이라고 생각하는 한량스런 생활을 동경하는 사람이라면 시골에 인재가 부족하니 꼭 되셔서 교육에 앞장서주시길 바랍니다. 젊음의 열정은 위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고 그렇기에 또 젊으니까 할 수 있는 직업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가치관은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30대까지만 하고 나올게 아니잖습니까. 제가 글을 작성한 취지는 교육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실력과 공직자의 여러 가치관을 지니셨다면 동가홍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공직들이 널려있으니 인재들께서는 너무 근시안적으로만 보는 것을 지양해주십사함입니다. 또한 어느 직업이나 단점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앎고 있어도 그 길을 간다는 것은 진심이기에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과의 차이는 큰 결과를 낳기에 작성한 것입니다. 장황한 글 죄송합니다.
저기... 음... 서성한이랑 연고는 차이가 큰데 같이 묶는 건 좀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고랑 교대랑 입결이 겹치지도 않구요. 고려대만 하더라도, 한 해에 로스쿨 400명, cpa 170명, 행시 30명 이렇게 진로를 정합니다. 그뿐인가요? 각종 금공과 ib, vc 등 소위 말하는 로씨행 이외의 다른 좋은 진로를 정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연고는 너무 후려치기 당하네요
저도 현재 지금 중경외시랑 지방교대 두고 고민이에요 평생을 강남권에서 살고 자랐는데 갑자기 부산교대같이 지방 쪽을 가자니 망설여지네요ㅠㅠ 혹시 따님은 경인교대 나오셨나요 아니면 지방교대 나오셨는데도 경기도 임용에 합격하셨나요? 제가 삼수까지 한 터라 정말 고민이 많네요ㅜㅜ 감사합니다!
@@송영인-u2x 고민이 많겠어요 ㅠ 우리 아이도 재수하기 싫어해서 하향지원했어요. 청주로~~ 경인교대는 면접이 더 복잡할거 같았고 서울교대는 점수가 딸릴거 같고^^ 수시에서 우리딸도 부산교대 1차합격이었는데 면접을 안갔어요. 멀어서 본인도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리고 지방마다 지방색이라는게 있어서 그점도 걱정했지요. 그래서 포기하고 정시로 청주를 지원했어요.청주는 서울이나 지방에서 골고루 지원하는 위치인거 같아요. 텃세도 그다지 없었다고 해요. 경기도 수원에서 1시간 거리니 참고하시구요. 임용은 경기도 임용했구요. 충북임용은 권하고 싶지 않고 세종신도시는 임용이 서울만큼 힘들지요. 경기도는 임용인원이 많으니 해볼만 하지만 경기북부로 가면 힘들다고^^ 그런데 서울이면 가깝겠는데요??? 시험중독님 말씀대로 2026부터는 임용에 상당한 부담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3수이니 꼭 합격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우리딸도 도저히 합격할수 없는 점수로 합격했어요^^ 문닫고 들어갔네요. 면접을 잘본거 같아요.98점(나중에 알게되었대요)
교대에서 고시 의전원 간다하셨는데 연고서성한은 고시 의전원뿐만 아니라 교직이수로 교사도 할수있습니다 저는 부모님 교사신데요 대기업 갔던 친구분이 생활수준이 훨 좋더라구요 연봉 차이도 상당합니다 시험중독 초등교사해보시면 편하다 좋다 말 안나오실걸요 아마 교대자퇴하거나 교사 그만두고 치대가셧을듯 그리고 여교사들 거의 전부가 부부교사입니다
여기서 조언을 구해도 될지 모르겟지만 교대를 가서 전문직 시험공부를 하는건 어떤가요? 임용공부하기 전까지는 학점 챙길 필요가 없어서 거의 공부안하던데 최종 목표는 교사가 아니지만 적성에 엄청 맞지 않는것도 아니라서 일단 교대를 가서 전문직 (세무사나 회계사) 공부를 하는건 어떨까요 ..? 이런 케이스를 한번도 보지 못해서 고민이 됩니다 워낙 회계사 시험이 어렵다 보니 보험 차원에서 교대를 가는건 별로인가요? ㅠ ㅠ ㅠ
회계사준비만큼은 반드시 교대가 아닌 일반종합대(경영대면 더욱좋음) 진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회계사시험은 자격요건으로 회계세무학점12학점,경영학9학점,경제학3학점 총24학점 이수를 요합니다. 교대에는 회계 및 경영과목이 개설되지 않기때문에 학점이수가 번거롭습니다. 물론 교대출신도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서 관련24학점을 이수하는 방법도 있지만 굳이 이래야하나 싶습니다. 다만 세무사를 준비하신다면 교대 진학해도 상관없습니다. 세무사는 학점이수를 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시립대 세무학과 같이 세무만 파는 곳에서 세무사를 많이 배출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고시라는게 의지가 더 중요하고 강의는 어짜피 다 인강 다시 듣습니다. 실제로 19년도 세무사 합격수기중에 서울교대출신의 흥미로운 수기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거같아 링크 첨부하겠습니다. 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4745#_enliple
ㄹㅇ 춘천교대가 이제 숙명여대 이과랑 비교되는건데 02학번때 외고- 연대- 재수해서 서울교대 간 케이스는 봤지만 요즘 수능에서 스카이 점수 나오면 스카이 가지 서울대 인문이랑 서울대 경영 버리고 누가 서울교대감 ㅋㅋㅋ 서울교대는 이과로 쳐도 중경외시라인인데 서울교대 나와서 교사 된다는 보장도 없고(이제 허수 없이 경쟁률만 5:1임) 중경외시 이과 나와서 중견 , 대기업 , 공단 노리는게 나음 교사들이 항상 말하는게 본인들이 스카이급이다, 설교 경교가 스카이급이였다 하는데 그건 현재 34살 , 30대초반인 화석학번이야기하는거고.. 현재 교대는 입결 박살 맞음 이번에 부산교대만 해도 수원대 붙고 부산교대 등록한거 봤지 않음?
중대이대 심리 vs 교대 중앙대나 이화여대 심리학과 ㅡ 임상심리 혹은 대학교만 나오고 갈 수 있는 곳 혹은 연구 혹은 복전이나 전과 생각합니다 교대 (지방) ㅡ 전과목 두루 잘하고 애들을 싫어하는 편이 아니라서,, 좋아하는 편에 가깝고 워라벨때매 고민중입니다 고민 중인데 어디가 좋을까요? 정신적으로 조금 안정적이지 못해서( 우울증하고 불안장애가 있습니다 )경쟁하는데 제가 넘 힘들어할까봐 ... 이대나 중대가는게 고민이 되긴 하지만, 다양한 것들을 배우는 걸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고 승부욕, 여러 일들을 막 도전하는 것을 좋아해서 고민이 됩니다. 어떤 의견이신가요?
여자는 교대, 남자는 서울 상위권 대학~!!! 단, 적성 따라 가야하지만, 초등교사 적성 안 맞으면 죽어도 못해요. 교무실에 자리 있는 것도 아니고 애들이랑 같은 교실에 하루 종일 붙어있어야 되는데 나 같으면 정말 미쳐버릴 것 같네요... 단, 여자는 당연 초등교사가 짱~ㅎㅎ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이라고 봄. 거기다가 왠만한 탑기업은 자녀 학자금, 심지어 한국에 있는데 자녀가 유학갈시 연대 경영(사립대 최고액), 및 대원외고 기준으로 학자금도 줌. 교사는 이런거 없음. 그리고 야근비 주말특근비 부바부이긴 하는데 요새는 많이 나옴. 핸드폰 요금 지원비(일년에 100만원 이상), 의료비(평생 써도 다 못씀) 지원, 유치원비 지원, 해외 주재원기회(집세 지원금까지 치면 성과금포함 대리급 2억 좀 안됨 ... 애들 국제학교 (연간 5천만원정도) 뺴고도 이정도임), 회사에서 더 많은 산업/사람들과 만나서창업이나 또 다른 제2의 인생 설계 기회까지... 물론 이건 Major top기업만 그렇다는거니 오해는 금지... 그리고 4대그룹 주요계열사에서 어느정도 전문성 쌓이면 말이 40대 ~50대때 나오지 중견기업이나 이런데서 다 모셔감. 나 현직자다 펙트
저쪽라인 학교 나오고 서울고정 공기업 다니고있는데 교사 시켜줘도 안합니다. 옛날에나 교사 좋았지 요즘 교사들도 은행원, 공기업으로 이직하는 추세에요. 블라인드가면 학생 지도하는데 회의감 느껴서 탈주하는 사람들 쉽게 볼 수 있고, 월급은 박봉이라 교사10년차 월급이 제 5년차 월급이랑 똑같더군요. 대기업 아무리 파리목숨이라고해도 교사20년치 벌거 10년만에 다 벌텐데 너무 비약이 심한 영상입니다. 고등학생들은 절대 이 영상보고 교대가지 마시길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몇가지 정정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초등교사 연봉이 세전 3150이고 대기업은 성과급을 포함하여 많은 곳은 6000, 평균 5000이라고 하셨는데, 동일비교를 하기위하여 초등교사도 단순 월급여만을 계산할 것이 아니라 명절 상여금(설날 추석), 성과금, 근속장려금(1,7월) 모두 포함하여 비교해야 정화한 비교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계산하면 세전 3700~3800정도 되겠네요. 다음으로 근무시간은 9~4:30이 아니라 공무원 근무 규정에 따라 1일 8시간 근무를 하게 되면 8:30~4:30이거나 9:00까지 등교하는 학교는 5:00 퇴근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수업이 9:10분에 시작하기때문에 대부분 8:30에서 8:40까지 출근합니다. 교사는 점심시간에도 학생들과 같이 식사하고 생활지도를 하기때문애 점심시간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여 일반공무원의 퇴근시간인 6시보다 1시간 빠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저거 합치면 훨씬많군요...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고정박을게요.
@@ipsiholic 뭔 소리야 초등교사 초임이 연봉이랑 이거저거 다 합쳐도 3000만 원 정도인데 그리고 공무원 연금 받기 위해 3분의 1 정도를 월급에서 기여금이라는 명목으로 원천징수해서 초임교사는 월급이 200이 안 됨. 각종 세금이랑 기여금 빼면 받는 금액 훨씬 적음
뭘 알고 저런 소리를 하나 우리 언니 가 12년 차 교사인데 월 급여가 300에서 한참 밑돎.
@@코알라-y1l '세전' 입니다! 초임 때 세전 270만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학부모 민원이나 학생들 개기는거 보면 부장님 저리가라 입니다 스트레스 정말 심합니다 그나마 나은게 방학이지만 방학에도 띄엄띄엄 근무합니다 마치 교사가 젤 꿀직장인 마냥 오해를 살 수 있는 영상&글이네요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저희 어머니 투병중이십니다
2023년 현재 어처구니가 없는 영상;;
이 영상 보고 믿는 바보들 없길 바람
물론 초등교사가 영상에서 나왔다시피 장점도 많고 여러모로 꿀인 건 사실임. 근데 기본적으로 초등교사는 진짜 상상 이상으로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고 내 자식처럼 아낄 줄 아는 사람이여야 함. 어떻게 보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게 초등교사임. 그리고 학교에는 마냥 귀엽고 순진한 애들만 있는 게 아님..... 그러니 이 영상에서 나온 초등교사의 장점만 보고 쉽게 진로를 바꾸지는 않았으면 함. 아무튼 본인이 진심으로 원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초등교사를 꿈꿨으면 좋겠다 이 말 ~.~
교사 적성 안맞으면 진짜 비추하고 싶음... 말 안듣는 애들에 진상학부모에 단순히 안정성만 보고 선택하기 전에 신중히 생각해야 하는 직종인 것 같음
교대는 정말 아이를 어른의 자격으로써 좋아하는 사람만 갔으면 좋겠음
@라라랜드 과연;;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가지 않았으면...
사범대도 ㅠㅠ
@@정공겜롤 ㅇㅈ 그런 마음으로 의대지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교사도 그냥 직업의 일종인데 꼭 사명감이 있을 필욘 없다고 봄
설교 3학년 재학중입니다
다들 교대가 적성에 맞아야한다 그게 아니면 교대 힘들다 다른 것을 해라는 식으로 많이들 말씀을 하시는데
요새 직업중에 자기 적성에 맞게 직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고 교대다니면서 느껴본 경험으로는 적성은 찾아가거나 맞춰가거나 적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대생들중에 아이들 싫어하는 학생도 있을거에요 저 또한 아이들을 싫어했습니다(경기를 일으키는 정도는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왜냐하면 교생실습도 해보고 하니깐 괜찮더라고요
이 한가지는 사실일 거 같아요
만약 여러분이 문과고 대기업 공기업 취직 또는 전문직을 할 용기도 없고 하신다면
교대입학 후 임용치고 초등교사하는게 9급 공무원 준비 하시는 것 보다 훨씬 좋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대 특성상 1~3학년까지 타 대학보다 학점에 크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만의 시간이 많고 또한 취업준비를 하기위해서 크게 준비할게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초등 임용도 경쟁률이 심하다 하시는데 중등고등 임용시험에 비하면 경쟁률 심하다는 말 중고등 임용준비를 하시는 분앞에서 이런 말 하면 가소롭게 들릴 정도로 경쟁률 낮습니다
적다보니 글을 상당히 길게 적었네요
나는청춘이다 현재 고1인데 교대가 너무 가고 싶습니다 ㅜㅜㅜㅜ 혹시 고등학교 어떻게 보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ㅜㅜㅜ?.
은해 저는 내신이 6~7등급 정도고 늦인 나이에 정시로 입학을 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생활측면에서는 말씀 드리기가 힘들 거 같아요
나는청춘이다 엄청 좋은 학교 셨나봐요 ㅠㅠㅠ 정시로 잘가신거면 ㅠㅠ
나는청춘이다 교대 너무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성의껏 대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교대가 너무 가고 싶은데 성적이 엄청 높으신 분들만 가길래 요즘 점점 열정이 식어갔는데 답장보니까 다시 가고 싶어지네오 ㅠ
나는청춘이다 정말 맘씨좋으신분같아요 이런분께 가르침받게될 아이들이 참 행복하겠어요 좋은교사되시길 응원합니다
지나가던 중고등 교사인데 공직사회 생각보다 정말 보수적입니다. 안정적인 직업과 워라밸을 꿈꾸면 추천, 목표지향적인 성향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 + 월급 적음, 연금 개혁됨
가늘고 길게 안정되게 편안히가 교대라고 생각하고 대기업이 굵고 짧게 야근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52시간 도입으로 인해 가장 먼저 법을 엄격하게 지켜야하는 게 대기업이 되었고 출산율이 점점 떨어져 임용 경쟁 메리트가 줄어드는 시점에서 우리가 생각해왔던 직업의 각각의 장단점이 반대가 될 수도 있다는 걸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적성 성향이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직업은 본인이 좀 더 잘 할 수 있는 것 기왕이면 고소득이면 좋을테고,, 삶의 질은 돈이 있다면 다른 곳에서 충분히 채울 수 있으니까요 ㅠ하하
적성과 성향 강조하신 것 극히 공감합니다.
한양대 문과에서 경인교대로 왔는데
만족중입니다!
두 학교 다 너무 좋지만
꿈 따라 가는게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저도 교대 준비하는데 교사 전망이 괜찮을까요? 임용 붙어도 발령 안된다는 썰이 있어서 ㅠㅠ
@@K6e0788 그럴 일은 없어요. 대기할 뿐 무조건 발령남.
좋은 선택을 하셨어요
진짜 부럽네요
요즘 교대 준비하려고 영상 찾아보고 수업하는 영상도 보는데
제가 이렇게까지 아이들을 좋아했나 싶을 정도로 가슴이 뜁니다
@@K6e0788 갈수록 TO가 빠르게 줄고있어서.. 전망이 밝다고는 못하겠네요ㅜ
아들이 교대 나와서 작년에 임용되서 초등교사입니다 너무 만족해하고 즐겁게 학교생활합니다
처제 둘도 초등교사인데 만족도 엄청 높습니다 ^^
맞습니다 . 졸업후 임용되면 9호봉으로 시작 너무좋죠. 저도 아들이 같은 상황이라 공감합니다
부러워요!
3년 전에는 이랬나봐요
복지 좋고 업무 강도에 비해 수입 나쁘지 않은 거 알지만 학교 가서 애들 보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모든 직업이 다 적성이 중요한가봐요..
부모님이 두분다 교대나오셨는데 음 전 경제적으로 부족한점 하나 못느꼈어요 한강뷰 아파트 이런 큰 부를 바라는게 아니라면 교대 좋은것같아요 그래서 저도 교대 준비중이구여! 교사의 좋은점은 집에 오면 내가 학교 끝나면 부모님이 와계시고 방학때 여행도 가족끼리 자주다니고 그래요! 워라벨이 최고라는게 진짜 큰 장점인 것 같아용
20이나 30초중반까지야.. 가르칠 수 있는데 어느 시기가 지나면.. 학생들 공감이 너무 힘듬.. 더불어.. 요새 엄마들 생각해보면 장점은 오직 방학과 정시퇴근.....현타 많이 오는 직업임. 특히 본인이 티칭 실력 좋거나 학생을 정말 사랑하고 아끼면 현타 더 옴..ㅋ..
막줄갑 ㄷㄷ
공감해요.학생을 정말 사랑해얀다는데 제 생각엔 한 발 물러서서 객관적인 눈으로 볼 선생님이 애들에게 더 도움됩니다. 감정에 치우친 교육은 애정만큼 애증을 불러오겠죠.
20 30까지만하고 다른 일 해야제
정을 쏟은 아이들과 평생 볼 줄 알았는데
해가 바뀌면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 , 새학년도 맞이하며 나이 +1 된다는 사실에 현타가 오는 것임
애초에 그정도 나이까지 버티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63살까지 계속 다니게된다 ㅋㅋ
제 딸이 교대 졸업하고 졸업과 동시에 임용고시 합격해서 2학기에 바로 발령났는데 일반대 친구들보다 2년 정도는 일찍 사회생활 시작하는 거더라고요
교사 생활은 100프로 만족해요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저희딸 요번에 교대 입학해요
더하여 교사도 교장, 교감이외에 교무부장, 연구부장, 수석교사 등이 존재하며 마냥 상호존중하는 문화는 결코 아니며 공무원 사회의 특성상 더 정확히 말해 교직사회의 특성상 매우 보수적이며, 전혀 수평적이거나 자유분방한 문화가 아닙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하기에 관리자분들이 선생님들이 민소매를 입거나 짧은치마를 입는 것 등 하나하나 다 규제합니다. 이는 지방 소도시 및 농어촌으로 갈수록 훨씬 심합니다. 워라밸문제는 교직에서 정말 중요한 학생과 학부모 민원인이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요즘 초등교사의 직무만족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이유는 악성 학부모민원인들과 교사를 폭행하거나 성희롱하는 학생들이 범람하며 이를 제자할 교육적 수단이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학폭위는 학부모가 교사를 협박하는 용도로 변질되어 쓰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교사가 자살했다는 소식이 종종들려오고 얼마전에는 교실에서 목매달아 자살하신 선생님도 있었죠ㅠㅜ 이와 같은 이유로 교사는 무조건 편하고 꿀빤다는 생각으로 교사를 진로로 결정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또 글을 달았습니다. 긴 글이 태클같아 죄송합니다ㅎㅎ 좀 더 명확한 사실관계를 전달하는 것이 이 영상을 보는 구독자분들께 유의미할 것 같아 써봤습니다. 이제끝:)
태클이라뇨! 감사합니다. 입시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만한 글입니다^^
언니? 맞나요? 선배님 제가 공황장애때문에 고등학교를 1년쉬고 내년에 다시 복학할예정인데 현재 대치 다음으로 공부를 잘하는 지역 고등학교를 다녀서 내신이 1.9 정도 나왔어요ㅜ 내년에 복학할때 공부못하는 지방에 가서 내신을 따는게 좋을까요? 지방에 위치한 학교는 교대에서 잘 안뽑나요?
살기 힘들구나....ㄹㅇ 어디를 가든 살기는 다 힘들다
교사들 정신과 진료 많이 받아요. 빠르면 발령 3개월만에 치료받기도... 수업방해학생, 폭력학생 제재 방법이 전혀 없고, 학부모들의 날선 민원은 정신을 갉아 먹습니다. 회사에서 갈구는 부장상대하기 힘들다지만, 학교는 교사 1명이서 23명의 학부모 민원과 23명 학생들의 안전, 정서, 교우관계, 학업을 무한 책임져야 합니다. 요즘 교사들은 내가 언제 무슨 일로 엮여서 쫓겨나듯 퇴직당할까 늘 불안해 합니다. 교사의 훈육, 수업방법 중 뭐라도 아동학대로 걸면 걸리는게 현 교사의 입지니까요.
2017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랑 서울교대
수시로 두개 붙은 친구 있는데
서울교대 가서 경기 초등교사 하다가(서울임용 떨어짐.) 지금 현재 한의대 수능 준비하고 있다고 들음..
면직 이유는 경기 시골쪽 학교로 발령나서 애들 수준 떨어지고 학부모 민원 많아서 못견디겠다고 함.
서울대 자전 갔으면 뭐 잘하면 인서울 로스쿨이나 5급 행시 공기업 대기업 등등 다양하게 노리는 경우가 많긴 한거같음
주변에 다양한 진로를 설정하는 친구들이 많으니
서울 초딩임용 떨굴 정도면 로스쿨이나 행시 대기업도 떨어졌을듯ㅇㅇ
지나가는 30대 청주교대생..계속 지나가려다가 댓글 하나 답니다. 교대생들은 진로가 명확하게 정해져있기 때문에 사실 선생님이 안되면 할게 없어요. 돈 많이 벌고 싶으시면 교대는 비추이고 그냥 가늘고 길게 인생을 살고 싶으시면 교대로 오세요. 다만 적성을 많이 타고 아이들을 싫어한다면 하기 힘든 일이예요..또 저출산 인구 절벽으로 앞으로 교대라고 해도 임용 상황이 어찌 될지도 모르는거라..어쨌든 저는 매우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매우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그랬고 권윤님과 같이 뒤늦게 후회하고 교대진학하는 학생들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영상 만들어봤습니다:)
시험중독 네.전 진짜 엄청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좋다라고만 댓글 달기 뭐해서 좀 냉소적으로 달았네요 ^^ 부모님도 교사인데 워라벨은 정말 교사만한 직업이 없습니다. 그리고 월급도 사실 적은 편도 아님..꼭 서울에서 교사 해야한다는 수험생들 아니면 교대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권윤 수시로 가셨나욤?-?
은해 정시요.
임용합격후 발령이 안날수도 있나요?.
학령기 아이들이 주는데
교사 어떨지요 ㅜ
교대 4학년입니다. 3년전 이야기고 요즘 같이 임용절벽이면 굳이 교대 고집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특히 남학우들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 좀 더 해서 메디컬 가시길
진자 3~4년만에 천지개벽이네요 요즘 시대가 너무 빨리 변하는듯 ㅋㅋ
약대랑 교대는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친구가 교대 떨어지고 중대 생명 다니다가 이번에 중약 피트로 붙었는데(마지막 피트)
교대간 친구는 학폭으로 시달리고 면직했음 ㅋㅋ
남자나 여자나
약대랑 교대는 이제 비교자체가 안됨
교대 임용 티오 박살, 피디수첩 아동학대 교사 실화고
요즘 뭐만하면 아동학대로 고소당함.
처우 안좋고 연봉 적고 연금 박살나고
공무원 명예? 개나줘라
서울교대 나와서 교사로 4년 일하다가 약대 간 사람이 있는데 이유가 있겠죠.
뭐로가도 교사보단 나음.
공부 좀 더해서? 좀? 교대랑 메디컬은 입결이 하늘과 땅 차인데 좀이라는 말이 성립이 되나. 마치 9급 공시생한테 좀 더 열심히해서 5급 행시를 보라는 격ㅋㅋㅋ
@@꺄아아아알 말하는것마다 능지가 좀 부족해 보이는데
교대는 문과고 당연히 피트칠 배경지식이 없고 더더욱이
메디컬만 언급했는데 약대라는 착각을 하는것부터 교대 생태계를 모르나본데
교대에서 한의대 가는게 요즘 많이타는 트리고
애초에 한의대 쓸 성적이 되는 사람들이 교대에 널렸단다..
그성적으로 교대온거고
@@Tttttttttt-of1pn 급식아.. 무식한건 알겠는데
교대에서 한의대 가는 사람 많고
애초에 교대 올때 내신으로 한의대도 가능했던 사람들이 수두룩 하단다
그래서 5년차 교사나 저분 처럼 4학녀인 사람들은 그냥 최저 맞추고 한의대 들어가는거고
고경이랑 교대 중에 고민하다가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여러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더 혼란스러워서 미칠 것 같습니다...
고대에서 교대온사람도 있고 교대에서 고대간 사람도 봤음
애들가르치는게 너무좋고 초등학교교사가 꿈이면 교대가야됨. 또는 극단적으로 변화가능성을 싫어하고 본인삶의 최고지향점이 안정감이면 교대는 괜찮은 옵션은 맞음. 그게 아닌데 고경이랑 교대를 왜고민하는지? 끼리끼리 노는것일수도 있지만 적어도 본인 주위는 교대안간걸 후회하거나 교사나 공무원의 삶을 농담이 아닌 진심으로 부러워하는 사람없음. 개인적으로 이영상 공감 하나도 안되는데, 댓글을보니 너무 쫄아있는것 같아 안쓰런맘에 답글달아드림.. 교대가 좋다나쁘다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나중에 후회를 하지않을지를 고민해보시길. 지금은 어리지만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흐르니깐~
임용도 어려워졌고 문과취업도 힘들고 잘 선택하세요. 그래도 스카이 상경이니 문과중에서는 탑일텐데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무조건 고려대 가세요
@@hurhurs207 왜요?
특히 남자교사들은 교사로 근무하면서 교육직 범위내에서 갈수있는 곳이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교장, 교감 직위에 가는것도 수월한 편이고, 장학사나 장학관 등으로 가기에도 수월하죠. 물론 언급하신대로 교육부 내의 진짜 고위직은 행시출신들이 대거 포진되어있는건 사실이지만 지방교육청만 봐도 교사출신들이 포진되어있습니다.
교육지원청에는 교행과 교사 말고 다른 직렬도 있나요? 아무래도 일행도 있겠죠? 교사하다가 사무직 근무 원하면 교육지원청 지원하면 계속 그곳에서 일하는건가요?
@@keepitupha 교육청은 교육행정직만 있고 교사가 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는 경우는 장학사나 장학관같은 교육전문직종에 해당합니다.
@@speciallist1 감사합니다
이건 좀 동의하기가 그렇네요
교사의 가장 큰 보람이 뭘까요
그건 워라밸이 아니라 교사로써의 성취감 아닐까요
아무리 교사말을 안듣는 세상이라 포기하고 교사가 됐다해도 막상
아이들을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교사의 자괴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겁니다.
퇴근 일찍하는게 부럽다는 말만 안 들렸으면 좋겠어요ㅜㅜ 점심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쳐서 그런건데, 저는 신규때는 진짜 점심먹고 제대로 소화 된 적이 없었어요ㅜㅜ 애들 사고치면 밥 못먹고 다 남기고 그거 수습하러 달려가는 일도 종종 있구요
안정적인건 교대가 진짜 짱인 것 같아요
입학해보면 절실히 느낍니다 초등교사 좋은거는
저 교대 1학년인데 이번에 실습 가서 배운건 교사가 개꿀 날먹 직업이라는 것 밖에 없네요
@@user-th4os8ei9v 1학년도 실습하나요?? 저는 해본적이 없어요 ㅠㅠ
@@user-th4os8ei9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스트 출신 삼성전자다니는 친척형이 제일 부러워 하는게 교사임.
고3때야 나도 로스쿨갈꺼같고, 메이저 공기업, 은행취업, 외국계 대기업 갈꺼 같지만
현실은 붙기도 힘들고 가서 적응하기도 힘들다.
나도 교대 무시했지만 군대 제대하고 전문직2차 떨어지고... 취업 실패하고 결국엔 9급공무원 하고 있다.
이게 현실이다.
국가직 7급과 비교해도 교사가 압승이다. 7급이라고 대단한거 같지만 고시출신 아니면 하는일 9급이랑 똑같다.
@@임현준-y5t1u 개소리 ㄴㄴ 여초아닌곳에 술잔돌리기 민원에 멱살잡혀보면 학교가 편한줄알지
JH Kim 의사나 한의사나 약사를 부러워해도 교사부러워하는건좀 ㅋㅋ
@@노답-o7b 이런 애들이 교대들어갈 성적도 안 되지 ㅋㅋㅋㅋㅋ
@@노답-o7b ㅋㅋㅋㅋㅋㅋㅋㅋ 문과탑인 교대를 깐다고?ㅋㅋㅋㄱ성적인증ㄱ
@@쀼쀼-b8l 문과탑은 서울대 경영 경제지 무슨 교대야 ㅋㅋㅋㅋㅋ 건동홍 따리가
20대때는 서연고가 좋아보이지..30 넘어가면 교사만한게 없다 특히 문과는 더더욱..전문직도 영업직화되버려서 더더욱
인정...20대때는 학벌이 좋아보이지 나이들수록 현실은 스카이고 나발이고 편하게 돈많이버는게 장땡 그게 인정받는거
그냥 이게 답이다
연고서성한 전화기졸업생후 S기업 재직자로서 이댓글이 정답에 가까운듯 하네요..
교대..연고서성한.. 일반인은하늘에별따기지..
나같이 학생때 공부안하고 탱자탱자 놀고먹은애들은 지금좃나추운데 위험하게 배달일 같은거밖에못함..아니면 물건팔러다니는일.. 공부좀할껄ㅠ
수능 준비 갑시다 ㄱㄱ
댓글보니 저희아들 생각이나네요
인생이 너무길어서ᆢ
수능공부말고도ᆢ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적성 찾아서
공부하시면 성공하실거라생각됩니다
성적과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그시간에 알바했으면 인공국 정규직인데 ㅋㅋㅋㅋ
@@user-pf5nr1os2b ㄹㅇㅋㅋㅋ
저의 교대 진학을 꺼려하는 부모님과의 갈등을 이 영상 덕분에 해결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설명드리면 초등교사 역시 방학때도 출근은 합니다. 다만 정규학기중에는 특별한 사유가 아니고서야 연가를 쓰기 힘듭니다. 또한 연가보상비도 따로 없구요. 그래서 아이들이 등교하지 않는 방학에 연가를 몰아쓰는겁니다. 막연히 방학이라고 언급하기에는 조금 그렇죠.
하지만 회사 연차일 다 합쳐도 방학이 넘사벽으로 많다는거
@@keepitupha 공무원 규정에 나와있는 연차 제외하고 학교에서 별도로 방학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교사들도 방학에 출근해서 행정업무 합니다. 애들이 없어서 가르칠일이 없는거죠ㅡ
제발...... 이런말 안 했으면... 근무 날 몇일 빼고는 거진 다 학교 안나오지 않나요.. 10년 찬제 방학 때도 학교 갑니다. 이러는거 정말 아니라 봄 연가라뇨... 41조랑 연그는 엄연히 다른데.. 방학 때 어디 놀러갈때나 연가 쓰고, 사실 41조 쓰고 놀러가는 경우가 대부분..
오랜만에 영상 보러왔는데 시대가 내 생각보다 빠르게 변한다는게 느껴집니다
선생이 좋은건 맞지만 이젠 안뽑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찮게 동영상을 봤네요. 저는 연고서성한의 대학을 나와서 대기업 연구소에 입사했습니다.
지금은 3년차인데 2년차 세전 영끌 8800 받았네요. 이거는 성과급이 얼마나 터지냐에 따라 다르긴하니 패스할게요.
근무시간? 8시 출근에 17시 퇴근합니다. 주말근무 1달에 1회, 2회 정도 하네요
요즘은 52시간 칼같이 지킵니다. 저는 평균적으로 달에 주평균 43시간정도 일하네요.
생각보다 요즘 대기업 워라벨 정말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그게 정상인데 정상이 아닌곳이 많아서 참 문제죠..즐겁게 근무하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성한 전화기 중 하나 다니고 있습니다
연구소 입사하려면 학부졸 만으로는 불가한가욤.. 주변분들이 대체로 학력이 어디쯤인지 궁금합니당! 대기업연구소요🤔🤔
@@진우-i9w 학부졸로도 가능합니다. 저도 학부졸업으로 왔습니다. 다만 석박의 비율이 높을뿐이죠. 주변에서보면 박사의 비율이 40%되고, 석사가 30%, 학사가 30%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nasugo1379 s전자 리서치 이신가요?
요새 52시간은 절대준수합니다. 오히려 52시간까지 근무할일이 있나싶네요.. 직업특성상 주로 금융권 기업들과 일하는데 90프로이상 퇴근시간 칼처럼 지킵니다.
블라보고 왔습니다
ㄹㅇ 이렇게 꿀인 직업인데 임금 적다고 찡찡거라지 좀 마셈…;;
서연고 교육학과랑 경교대 지방교대 중에 고민 많았는데 그냥 안전빵으로 연고대 넣고 교대를 빡 틀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ㅜㅜㅜㅡ
주위에서 다 연고대는 무조건 붙을거라는데 교대는 수시 너무 빡세다고 하셔서 고민 중이었거든요..저는 확실히 초등교사가 하고 싶은 것 같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학 갈 때 정시 문과 기준 KY 가장 낮은 과보다 서울교대가 약간 더 낮았었는데, 지금 연고대 무조건 되는 점수인데 교대(서울교대도 아닌 듯?)는 너무 어렵다구요? 제가 모르는 사이 대한민국이 그렇게 변했나요;; 2021,2022 종로학원 배치표 보니 그대론데..😅
@@vjww8002 수시요!
수시는 교대가 아직 많이 빡세서요ㅠㅠㅠ
정시는 교대가 좀 낮아진 것 같긴해요ㅠㅠㅠㅠ
이번에 연고성한 붙고 경교 광교 붙어서 23학번으로 경교 갑니당
2:24 마인드 진짜 개구리다 그럼 초등학생들 코나 닦아주는건 여자만이 할 일이라는건가? 근데 이런 발언이 옳지 않은 사상이라고 지적하기보단 교대를 가도 큰일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시는 부분이 좀.. 그렇네요 ㅋㅋ ㅠㅠ 여성 초등교사가 시집을 잘간다~ 이런 것도요 시집 잘가려고 교대가는 것도 아니고요 앞에 발언 나올때 그만 볼걸 괜히 끝까지 봤네요 ㅠ
그리구 "큰자리"는 남자가 더 수월하다는 뉘앙스까지.. 여초직장 깔보는 인식이나 여성이 고위직오르기 힘들다는 사실이나 현실이긴 한데... 고것이.. 기분좋지만은 않네요^^;
공부하다 적적할 때 마다보는데 진짜 꿀잼이에요. 바로 구독 좋아요 박았습니다ㅠ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저도 기쁩니다:)
초등교사는 정말 학생들에게 희생하는 정신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직업인듯해요... 학부모민원, 유소년기쯤 되는 애들의 가치관을 이해하는 폭넓은 사고를 가져야 그 직업이 할만하지.. 진짜 학교선생님들중에 적성 하나도 맞지 않으신데 직업안정성으로 교사하시면서 애들 막대하고 본인도 힘들어하는것보면...
맞아요. 저도 진료실에서 초등학생들 많이 만나지만 다루기가 쉽지 않아요 ㅠㅠ 그럴때마다 초등교사분들 대단하단 생각들어요. 적성이 전혀 안맞는데 가는건 저도 반대해요. 다만 아무생각없이 상위권대학에 진학했을때 다시 교대로 오고싶어하는 학생들을 너무나 많이 봐서 영상만들어 봤어요:)
중2 여학생입니다... 교대 가고싶어요. 아직 진로를 정해진 못했는데 제 지식을 남에게 전해주는 게 너무 기분좋고 재밌어서...
교사는 연차가 쌓일수록 괜찮은 직업인
것 같아보여요
아이 키우는 엄마들에게는 더 그런 것 같구요
요즘처럼 말도안되는 악성민원에 상대할 일만 없으면요..
연고서성한vs전국교대를 비교를 하면 전국교대가 많이 어려워요.
이화여대 초교육과와 전국교대 같은 경우는 졸업을 하면 교과 중 기초,탐구,예체능,생활교양이라는
모든과목을 잘해야 하고 초등교사는 많은 학생들을 관리하기가 힘듭니다.
초등교사 같은 경우 교장,교감 위에있는 상사들의 잔소리를 들으면 피곤하고 학부모를 상대하는 과정이 너무나도 힘든 일입니다.
연고서성한을 가보면 다양한 진로가 있어 재밌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대기업출신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고요... "구독"하고 갑니당~~^^
영상에서 시험중독님께서 '초등교사와 대기업은 게임이 되지 않습니다.', '초등교사의 압승입니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대기업출신 현직 초등교사로서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현재 학생, 학부모와의 관계 등 여러 상황에 따라 초등교사를 비추하시는 현직 초등교사 분들도 있을 수 있겠으나... 꽤 오랜 기간 대기업 생활을 경험해 본 저로서는 학생, 학부모 등 세세하게 신경써야할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저의 교직생활(이제 곧 8년차)과 대기업 다닐 때를 비교해 보면 '초등교사의 압승' 맞습니다!!!
둘다 직접 겪어본 분이 나타나셨네요! 구독은 사랑입니다♥
대기업 조직 생활할려면 간은 항상 집에 두고 다녀야함 ㅠㅠ
저도 격하게 동감합니다
그쵸? 교직원 사이의 그런것도 직장에 비하면 없죠?
남자가 초등교사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나쁘진않죠?
초등교사 출신 대기업사원은 대기업이 압승이라 생각하실듯 결혼등급표에서 왜 대기업이 초등교사보다 높을까요 담임하시는
반 학생이 장래희망으로 대기업과 초등교사중 고민한다고 물어보면 초등교사 압승이니 초등교사해라라고 하실건가요
3년 뒤 교대 정원 미달...
대기업 연봉 평균 1억..
교사랑 대기업 고르라면 대부분 대기업 골라요..
교사도 평균으로 따지면 7~8천임
@@냠냠-u7x6x 그건 맞죠
근데 교사 30년 일하고 평균 7천인거랑
대기업 20년 일하고 평균 1억인거랑..
걍 대기업에서 20년 일하는게 낫죠
@@냠냠-u7x6x그래그래 교대 개나락가는이유는 니빼고 전국민이 알아ㅋㅋㅋ교대생임?
@@sjzjahzh1 사범대생인데요 ㅋㅋ
@@sjzjahzh1 교대나락간거도 팩트고 내말도 팩트임
제 와이프 초등교사, 전 대기업직원입니다~ 초등교사 정말 비추합니다. 예전이야 학부모들 선생님 눈치봤었죠. 요즘 고딩교사는 입시를 위한 생기부때문에 학부모들이 뭐라못하지만 초등학교 교사 학부모들이 호구로 봅니다ㅜㅜ 제와이프 1학년 담임인데 그반에 이유없이 연필로 애들 얼굴 찌르는애 있어 점심시간때도 쉬지못하고 사고칠까봐 그친구 계속따라다니고 또다른아이는 입학한지 6개월이 넘었는데 아직도 애엄마가 학교 1층까지 데려다준답니다ㅋㅋ 학부모상담땐 극히 몰상식한 1%의 학부모는 상담이 아닌 당신이 교사잘하냐는식의 취조하는기분이라하고~ 와이프 어찌나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매달하는 그걸 6개월동안 안해서 병원다니면서 검사도 받았습니다. 다른교사는 전 모르겠고 초등교사 절대 시키지마세요.
1학년 담임 힘든 것은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저도 소아진료을 보는 입장에서 와이프분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허나 고충이 아예 없는 직업이 과연 있을까요. 저도 오늘 만2세짜리 아이 유치에 큰 충치가 있어서 직원이 팔다리잡고 애아버님이 머리잡고 울며 발버둥치는 아이한테 손가락 물려가며 치료했구요.
극히 몰상식한1%는 어느 직군이나 상대해야합니다. 저도 체어에 환자분이 앉았을때 '어느 부위가 어떻게 아파서 오셨어요?'하고 여쭤보면 '의사가 그것도 몰라?'라며 다짜고짜 반말하시는 분도 있구요.
대학병원 리퍼하면 비용도 많이들고 치료기간도 길어질거 같아서 어려운 완전매복사랑니 발치해줬더니 다음날 퉁퉁부었다고 고래고래 소리치시는 분도 있구요.(완전매복은 뼈삭제량이 많아 당연히 퉁퉁붓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보상도 있고 무엇보다 아픈 곳을 치료해서 낫게한다는 보람이 크기때문에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보다 교권이 많이 추락하고 아이들 다루기 힘든 점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적성만 잘 맞는다면 초등교사만큼 보상도 좋고 보람도 큰 직업이 있을까생각합니다.
제 주위에는 인생을 돌고돌아 사신분들이 많은데 다른일을 하시다가 돌고돌아 초등교사를 한 분들은 대부분 만족감이 크기에 영상 만들어 보았습니다.
현직교사로서 백번 공감합니다 초등교사 워라벨 생각하고 교대갔다가 나중에 우울증 옵니다
그런 특이 케이스는 사회 어디를 가나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초등교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직장에 가도 상식 이하의 생각을 가진 사람은 있기 마련이죵...
시험중독 충격... 그것도 몰라 라니 너무 충격이네요
대기업에서 상사한테 무시당하고 욕 듣는게 더 ㅈ같을꺼 같은데 상사는 맨날 봐야하니까 ㅋㅋㅋㅋㅋ
오해의 소지가 있어 적습니다. 7급에 준하고 9호봉은 맞지만 공무원 보수지급표기준 '7급 9호봉'과는 다릅니다. 교직원은 교직원들끼리의 표가 있으며, 이를 9호봉을 인정함은 9호봉 대우 이전에 전문대학교 졸업등을 교직에서 차별화를 두기 위함임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본봉만 보자면 7급9호봉보다 적은액수입니다.
맞습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테이블이 따로 있는데 제가 영상을 다시봐도 그렇게 오해할 수 있게 말을 했네요.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채널인데 항상 들려서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은 공무원에게 없는 교직수당 25만원이 있기때문에 교사 8호봉은 7급 5호봉과 6호봉 사이 정도 될것 같습니다~^^
이거 보고 교사의 길 가실분을 위해 한마디 말씀 애들 싫어하면 가지마셈
탈모옴
탈모? ㅠㅠ
ㄹㅇ 실제로 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의합니다 애들 싫어하면 지옥임 거기에 학부모 크리까지 터지면 멘탈나감
예비 고3인데
나는 애들 싫어해서 교대가기싫지만
워라벨 보면 부럽긴하네요
친형은 교대나와서 교사하고있고
저는 연고서성한 공대 중에서 한곳 나와서 대기업 취준하고 있습니다
공대는 그래도 대기업은 잘 가지만
대기업 간 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교대 추천이네요
ㅋㅋ공대랑 교대는 비교하는 게 이상할 정도인데... 문과 연고서성한이랑은 다르죠
수의대 가시지. 전문직은 또 어나더레벨인데
@@choanny1874 요즘 의치한에 수의대까지 상향이지만 정작 수의사들은 졸업후 50프로 이상 공무원,제약회상등으로 가고 임상의도 개인병원 차려 주말도 없이 근무하고 여러명 함께 개원하려면 못해도 10억이상,박사학위준비가 필수라더군요..의외로 수의사대출 잘 안되니 돈 많으면 가라고 했어요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모두 교사 출신인데 솔직히 괜찮음. 학부시절을 호봉 쳐주는게 좋고 아버지는 솔직히 경인교대가 인천교대이던 시절 남자 to로 매우 쉽게 들어갔음. 아버지도 인정했고 아버지 말로는 4년 내내 놀다가 한 6개월 친구들이랑 스터디로 임용 준비했고 한 번에 붙었다고 함. 아버지 이제 50 넘으셨고 장학사 지원하다가 집안 사정때문에 포기하시고 교감 승진 기다리고 계신데 연봉 세전 8000, 9000임. 삼촌은 외국계 대기업 r&d 소속이라 40중후반 되어도 안 잘리지만 엄마 말로는 자기 주위 남자들 전부 잘렸다고 함. 심지어 엄마 제일 친한친구 남편이 육사인데 소령에 옷 벗었다고 함. 연금도 일반 7, 9급보다 두둑하고 64세가 정년이라 4년 더 길고....근데 요즘은 모르겠음. 아버지 말로는 교대 경쟁률이 당시 1:1, 2:1 이었다는데....흠...
엄마가 부산교대 출신이라 부산대, 부경대에서 대기업 간 분들 몇 명 앎. 그런데 신세계 임원급 가신 분들 제외하고 전부 나가리 당함.
육사나와서 소령에서 옷벗은건 진짜 극단적인 사례에요;; 육사 나오면 소령까진 강제적으로 근무해야하는데
명문대생은 대겹,행시,로스쿨,전문직 중에 하나 가는 줄 알았는데 이건 여기서도 상위티어인가보네요
대겹은 많이 가긴하는데 행시,로스쿨,전문직은 정원자체가 바늘구멍이니... 학교게시판 보면 문과는 9급,중소,중견도 상당히 많아요...올해 좋은 로스쿨 합격하시기 바라요^^
문돌이면 대겹 서류 거의 광탈할가능성 높죠 스펙이 극강이 아니면은 의전치전한의전+회계사 씨파 세무사 +로스쿨 이거안되면 걍 살기 힘들다고 봐야하져 문제는 씨파 세무사 이런시험이 수능으로 의치한 가는거보다 쉽다고 장담못해요 그정도로 어려운시험임 머 행시는 천재들이 붙는시험이고
다른 영상들은 시험중독님 의견에 많이 공감했는데, 이번 편은 아니네요. 시험중독님이 현차에서 겪은 일이 워낙 극악이라 연고 서성한 -> 대기업 라인을 약간 평가절하한다고 느껴집니다. 자기가 원하는 산업과 직무로 대기업에 입사하여 열심히 전문성 높여서 자아실현 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너무 후려치기 들어가시는 것 같아요
영상으로 불쾌함을 느끼게 한점 사과드립니다. 지금 다시보니 자극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혹부리영감님 말씀에 동의하며 전문성을 갖고 사는 분들 많습니다. 저희 친형도 그러하시고 저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입니다. 앞으로 영상제작하는 데 있어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ipsiholic대기업을 개잦으로보는 당신의 인사이트에 랄부를 탁친다 당신같은 영상이 크게보면 대한민국을 죽이는거야
다른건 모르겠고 작년 현역때 건동홍 하위였는데 낮은 지방교대? 한 2~3군데 뜨던디. 교대별로 입결 되게 차이남 ㅇㅇ..
원래는 안그러는데 그때는 유난히 꼬리 털려서 그럼ㅇㅇ..작년에 전부 나군으로 옮겨서 입시혼란 와가지고 교원대 초교도 뚫림
작년이 입결 레전드였는데
제작년도 하위교대는 낮앗어요. 걍 수준편차 존나심함. 대충 연고 서성한에 비빌만한 교대는 서울 경인..
교대는 수시로 가기 진짜 어렵죠 유일하게 정시로 가기 수월한 학교 교대... 수시로는 전교 1.2등 하는 친구들만 쓸수 있는곳이죠 정시도 작년만 유난히 꼬리 털린격이죠..
이민상 그리고 하위교대라는건 솔직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각자 살고 있는
위치에 따라 교대 선호도만 달라질뿐 경인 붙고 춘천 붙었는데 집이 강원이라 춘천 가시는분들도 봤고요. 물론 경인 서울이 젤 높긴하지만 하위교대라는 말 자체는 말이 안됩니다. 모든 의대가 가기 어려운것 처럼 교대도 비슷하죠..
요즘 부산교대 백분위 59%인 사람이 간다는거 못들었는지... 언제적입결이여
2019년 영상이에요!
현 시점으로도 서울교대는 서성한 라인입니다^^
@@성욱강-o2n 팩트 하나. 서울교대 2023 정시 입결은 건동홍 그 어떤 과도 못이겼다. 서성한 호^소인은 교대 훌리 에이 쯧
@@성욱강-o2n건동홍 아래에요 현실직시를, 교대 전체가 나락
@@Tttttttttt-of1pn서울교대 평백 90넘는데 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는 영상 내립시다 연고서성한이랑 비교라니 굴욕이 따로없네요ㅠㅠ 정보) 경인교대는 현재 예비 33번까지 돌았으며 예비 31번의 수능성적은 평백 57이다. 부산,춘천도 이와 비슷하며 다른 교대들도 별반 다를 게 없다.
진자 3~4년만에 천지개벽이네요 요즘 시대가 너무 빨리 변하는듯 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같은 교사지만 쪽팔림.
걍 공무원 노예중 하나임.
연고서성한 나와서 중견만 나와도 교사보다 인생 잘 풀리고
요즘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으로 탈출하려는 교사들 본게 한두번이 아님.
02학번-14학번 시절이랑 23학번 시절의 교사는 아예 다름.
걍 선생지위자체가 내려간건 팩트임
여기서 수당없이 대기업이 주말출근을 강요받는다고 했는데..
진짜 대기업 다니고 온거 맞음…?
블라에서 대기업 현실 퍼옴
1. 현대모비스
전세계 자동차 부품업계 2위
연봉 : 신입기준 7천이상 대리 8천 과장 1억이상
차량 30% 할인 ( gv80 풀옵션 9천기준 2700만원할인 )
연차 15개 월차 12개 토탈 27개
설날 추석 다음날 프러스1일 더 휴가
연차소모없는 하계휴가 일주일 (끊어쓰기가능 1년내내)
식목일 제헌절등 나라에서안쉬는 기념일 다쉼 최소10일
근무시간 : 10시 ~ 15시 (코어타임 변경가능) 자율출퇴근
주말 특근 야근 X
주3일 재택 ( 재택시 취침 및 여가생활가능 )
주2일 출근 ( 실업무시간 2시간미만 )
아침점심저녁 무료
출퇴근 셔틀버스 무료
매달 회식비 인당 5만원 ( 팀20명일시 매달 100만원 )
두세달모아서 랍스타 및 한우 및 강남룸빵
설날 추석 선물세트 x
월급 150% + 110만원 + 상품권 25 설추석 각각 동일지급
휴가비 50%
각 층마다 2천만원짜리 커피기계 비치
(무제한 아메리카노 )
각 건물마다 까페 및 매점 비치
점심시간복지 ( 플스 및 다트 및 게임
2. 네이버
신입 원천 7천 이상 수준
- 경력직은 사바사지만 4~5년차 중에 원천 1억 이상 꽤 있음
- 주5일 풀재택 가능
- 출퇴근 완전 자율(오후 출근 많이들 함)
- 복장 완전 자율(쪼리, 모자 다 가능)
- 조직마다 다르지만 보통 야근, 주말특근 없음
- 주40시간 초과근무 수당 시급 4만원 이상
- 개발자 기준 1년에 720만원 업무장비 지원
- 아점저 구내식당 무료
- 네이버 주식사면 10% 리워드 매입해줌
- 부모님, 형제자매, 자녀, 배우자, 배우자부모님까지 보험 지원
- 네이버내 유료 서비스 및 컨텐츠 지원
- 1.5% 대출 이자 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등급대학이 됐네
@@꺄아아아알ㅋㅋㅋㅋ 내가 네이버 다니는데 개발자에 해당하는 부분 그것도 잘못된거 겁나많넼ㅋㅋㅋㅋㅋ
아니 원천징수 7천 ㅋㅋㅋㅋㅋㅋ
영끌해야 초봉 세전 7천인데
이것도 개발자 기준이고
당연히 교대를 가는 문과는 이돈 못받고 많이 받아야 5천이야
풀재택도 개발자만 가능한거고
공돌이 이과를 끼울거면 의사를 넣어야지 무슨ㅋㅋㅋㅋㅋ
@@성욱강-o2n 인생 고점매수해버린 저능아여깄네 ㅋㅋ교대나옴?
본인이 그릇이 크지 않고 취직 후 도전과 성장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교대를 가는 게 좋을 것 같고... 정말 명확하고 큰 뜻이 있다면 연고서성한을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시험중독님. 좋은 내용들이 가득한 채널에 너무 말도 안 되는 언밸랜스한 비약이 있어 감히 지적 드립니다. 😅 1급 공무원 ~ 3급 공무원을 어느 학교에서 더 많이 배출하느냐를 따졌을 때 '고려대 VS 서울교대'를 해보면 어떨까요? 아니, '고려대 VS 전국에 모든 교대 총합' 해보면 어떨까요? 고대가 압승입니다. 제 21대 국회만 살펴봐도 차관급이상 공무원인 국회의원이 고려대 출신 수 십명이 있을 것이고, 국무회의 구성을 살펴보면 고려대 출신 장관은 항상 있을 것입니다. 서울교대를 비롯한 교대 출신의 국무위원이나 국회의원이 몇 명이나 있을지.. 대한민국 역사 이래 전국 교대출신을 다 합하여 계산해도 하나의 정부 기간 동안 고대 출신 고공단 수가 압도적으로 많을 것입니다. 즉, 교대 나와서 1급 공무원도 될 수 있다면서 긍정적으로 풀어가시고, 일반대는 암울하게 풀어가시네요. 제가 볼 때, 하위권 기준으로 7급 공무원인 초등교사가 일반대 출신 공돌이보다 나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하위권 이야기이고 상위권으로 가면 갈 수록 일반 대학이 압도적으로 상방이 열려 있습니다. 기업인 중에서도 전문직과는 어나더레벨로 잘 풀리는 사람도 있지 않습니까? 극소수라구요? 교대 나와서 3급 공무원, 1급 공무원보다는 많을 것 같네요😅 삼성을 컨트롤 했던 이학수 부회장이나 미래에셋 창업주인 박현주 회장 등 고대 출신 기업인이죠. 즉, 교대는 7급 공무원이라는 하방이 탄탄해서 장점인 것은 인정하는데 그게 곧 한계로 작용하는 것이고, SKY 대학 같은 명문대에서는 하방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상방이 열려있어 대통령부터 국회의장 대법관 까지 하면서 입법/사법/행정에서 대한민국을 설계해나가는데, 너무 좁은 시야로 교대짱짱맨 외치시니까.. 정말 희한하네요😅 여기 논리대로라면 워라밸 안 좋은 판검사보다는 초등교사가 더 낫겠어요;; 변호사는 돈을 많이 버니까 태클 안 거실 듯 하고..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던 '9급공무원이 대통령보다 좋다'는 말과 비슷하게 들립니다. 야망을 가져야 할 나이의 19살 학생들이 뭔가 제대로 도전 해보기도 전에 너무 안전지향으로 간다면 한국의 미래는 어둡지 않을까요;; 로스쿨 안 갈 꺼면 교대? 지적하셨듯 로스쿨도 SKY 중에서도 소수만 갈 수 있기에 딱 그거 아니면 교대가 답이라는 공식이 여전히 기괴하네요.
잘 보고갑니다.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직장을 다닙니다. 중간관리자까지 승진은 쉬웠으나 그 이상이 힘듭니다. 업무특성상 주도적으로 이끌수 없어 많이 답답합니다.
원래 꿈이 교사여서 영상에 공감이 많이됩니다
뭘굳이 비교하노...가늘고 길게 갈꺼면 초등교사고
짧고 굵게 갈려면 대기업이지
저희 삼촌께서 현직 교사시지만, 교사를 추천하시지 않으십니다. 정년이 몇년 남아있지 않으셨음에도, 일주일에 두 세번 명예퇴직 신청을 고려중이시며 그에 대한 이유는 대표적으로
1. 교권의 지속적 추락: 학생들의 불순한 태도나 언행에 대한 적절한 훈계에 어려움으로 인한 교직 생활의 회의감
2. 극성 학부모 민원 비율 증가: 국가의 복지가 좋아질수록 복지관련 업종은 좋아지게 되나, 반대로 복지가 좋아진만큼 '내 자식'의 복지도 중요해져 이에따른 억지스런 악성 민원 비율 증가
3. 꽃은 점점 시들어 초라해진다는 표현을 가장 체감하기 쉬운 직종: 대다수는 만년 평교사 생활로 나이가 듦에 따라 타 공직 생활 중인 동년배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직급과 높은 업무강도로 인한 박탈감
4. 대도시 임용은 임용시험에서 임용고시로 변환된다는 점 (4번은 저의 의견입니다.)
이렇게 있겠습니다.
자신이 나이가 들어서도 위 단점들에도 개의치 않아하거나 전국 팔도 중 하나의 도에서 촌을 누벼가며 오로지 안정성이라도 있다는 것이 워라벨이라고 생각하는 한량스런 생활을 동경하는 사람이라면 시골에 인재가 부족하니 꼭 되셔서 교육에 앞장서주시길 바랍니다. 젊음의 열정은 위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고 그렇기에 또 젊으니까 할 수 있는 직업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가치관은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30대까지만 하고 나올게 아니잖습니까. 제가 글을 작성한 취지는 교육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실력과 공직자의 여러 가치관을 지니셨다면 동가홍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공직들이 널려있으니 인재들께서는 너무 근시안적으로만 보는 것을 지양해주십사함입니다. 또한 어느 직업이나 단점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앎고 있어도 그 길을 간다는 것은 진심이기에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과의 차이는 큰 결과를 낳기에 작성한 것입니다.
장황한 글 죄송합니다.
지금 정년 바라보는 교사들은 자기 기분에 마구 애들 때리고 촌지로 아파트 사는 시절에 교사를 시작했으니 1, 2 에 많은 비중이 갈 듯. 현재 교대생들은 1,2 는 안고 가야하는 직업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
저기... 음... 서성한이랑 연고는 차이가 큰데 같이 묶는 건 좀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고랑 교대랑 입결이 겹치지도 않구요. 고려대만 하더라도, 한 해에 로스쿨 400명, cpa 170명, 행시 30명 이렇게 진로를 정합니다. 그뿐인가요? 각종 금공과 ib, vc 등 소위 말하는 로씨행 이외의 다른 좋은 진로를 정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연고는 너무 후려치기 당하네요
추가로, 연고대생들이 의치한은 몰라도 교대를 부러워한 적은 본 적이 없네요.
더 이상 교대 가시면 안 됩니다..
더 이상 가시면 안됩니다 라기보단 애초에 이 분 영상만 보고 무지성으로 적성에도 안 맞는데 가는 게 문제지
근데 꼭 보면 정말 성향이 초등교사에 맞는 사람들이 있음. 그런 사람은 가야 하는 거지 자기가 정말 원하면
시험중독님 코로나로 인한 상황을 고려 안 할 순 없겠지만 만약 코로나가 없었고, 초등 임용의 문만이 지금처럼 좁아진 상황에서도 연고서성한 vs교대 에서 교대의 손을 들어주실 건지 궁금합니다.
대학을 4번다니셨다는데 나중에 거기에 대해서 Q&A같은것도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네. 구독자가 좀 모이고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썰한번 풀어보려구요:)
교사는 정말 적성과 취향에 맞아야 할듯.
말안듣는 인간들, 그 부모들....수십년간 저런 인간들 가르치면서 어찌 사누
우연히 지난영상을 보네요.^^
거짓말처럼 큰아이(아들)은 연대 졸업해서 하이닉스 반도체 다니고 작은아이(딸)은
교대 졸업해서 경기도쪽 초등교사입니다.
작은아이는 항상 여유롭고 큰아이는 힘들어 보입니다. 방학때마다 부러워하지요.
작은아이는 교육대학원도 진학하였습니다.
시간이 가능하니까요(방과후) 워라벨을 추구하기엔 정말 좋지요.그런데 만약 큰아이가 교사가 된다면 자질은 없을듯???? 합니다.
회사원이
나름 만족스러워 보이는걸로 믿어봅니다.^^
훌륭한 아드님과 따님을 두셔서 든든하시겠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ipsiholic 바쁘신데 댓글까지 황송합니다.^^
제가 우겨서 그리 보냈는데요(돈 안드는걸로 시키느라~~ )부끄럽지만 운이 따랐나봐요.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교사도 힘든건 마찬가지라고 합니다만 그래도 감사해야죠.
저도 현재 지금 중경외시랑 지방교대 두고 고민이에요 평생을 강남권에서 살고 자랐는데 갑자기 부산교대같이 지방 쪽을 가자니 망설여지네요ㅠㅠ
혹시 따님은 경인교대 나오셨나요 아니면 지방교대 나오셨는데도 경기도 임용에 합격하셨나요? 제가 삼수까지 한 터라 정말 고민이 많네요ㅜㅜ 감사합니다!
@@송영인-u2x 고민이 많겠어요 ㅠ
우리 아이도 재수하기 싫어해서 하향지원했어요.
청주로~~ 경인교대는 면접이 더 복잡할거 같았고 서울교대는 점수가 딸릴거 같고^^
수시에서 우리딸도 부산교대 1차합격이었는데
면접을 안갔어요. 멀어서 본인도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리고 지방마다 지방색이라는게 있어서 그점도 걱정했지요. 그래서 포기하고
정시로 청주를 지원했어요.청주는 서울이나
지방에서 골고루 지원하는 위치인거 같아요.
텃세도 그다지 없었다고 해요. 경기도 수원에서 1시간 거리니 참고하시구요.
임용은 경기도 임용했구요. 충북임용은 권하고 싶지 않고 세종신도시는 임용이 서울만큼 힘들지요. 경기도는 임용인원이 많으니 해볼만 하지만 경기북부로 가면 힘들다고^^
그런데 서울이면 가깝겠는데요???
시험중독님 말씀대로 2026부터는 임용에 상당한
부담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3수이니 꼭 합격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우리딸도 도저히 합격할수 없는 점수로
합격했어요^^ 문닫고 들어갔네요.
면접을 잘본거 같아요.98점(나중에 알게되었대요)
@@송영인-u2x 그리고 청주교대 지원한 친구들이
카이스트 다니다 온 언니도 있고 30살 장수생도 있고 청주는 진짜 버라이어티 했대요.
즐겁게다녔어요. 3수면 수능점수가 유리하니
전략적으로 춘천도 좋지 않을까요??
춘천은 서울친구들이 많이 오는거 같던데요???
서울교대, 교원대,이대초등교육과 빼놓고 나머지는 높아봐야 중경외시.... 라인이겠죠..
22년도 정시 경인교대는 경희대 인문라인정도네요
교대가 연고대 서성한이랑 비교되는 거 첨 봄?!
입결도 교대랑 엄청 차이나는 거 아시죠..?
경인교대도 엄청 상향화 돼서 이야기 되네요~
취업도 실제로 연고대생들 취업 얼마나 잘하고 잘사는 지 모르시는 듯..... 주위에 연고대 친구 없나요?
연고대 더나아가 서성한 전체를 교대랑 맞먹는 갈로 보고 교대가 낫다고 하는 건.... 넘 훌리짓같네여
이거 3년전영상이에요.
시험중독 님 말이 어느정도 맞는 것 같기는 한데 아이들 안 좋아하고 가르치는거에 관심 없으신 분들은 교대 절대 가지마세요 더 불행함
현실적으로는 교대가 편하고 워라벨도 좋고 만족도도 좋은 건 팩트...하지만 이런 사실이 공공연한 한국사회는 기형적인 사회이다..
왜 그게 기형적인 건가요??
@@iwbsr27 국민 대다수가 공무원만 되길 바라는 나라는 더이상 발전이 없죠
물리치료사도 다뤄주세요!
정말 바르게 가르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이 교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대 간다고 무조건 교사 되는것도 아니고 임용 붙어도 발령이 안나서 근무 못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애초에 급여가 너무 짬 ㅋㅋ 연금 이런건 요즘 대기업에서도 다 나옴 교사는 대기업보다 나은게 워라벨 뿐임
교사가 우위에 있는거지, 교대가 우위에 있는건 아닙니다. 요즘 초등 임용고시 합격률이 예전같지 않아요.
교대에서 교사 내보내는데 뭐 개소리야
@@맨호빵-d9g 교대 간다고 다 교사 되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말좀 이쁘게합시다.
@@byunghocho3211 교대가면 다 교사되는데요? 스스로 포기하고 딴 길 가는거 아닌 이상
@@soltot 근래 임용고시 합격률이 어느정도인지 한번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교대에서 고시 의전원 간다하셨는데 연고서성한은 고시 의전원뿐만 아니라 교직이수로 교사도 할수있습니다 저는 부모님 교사신데요 대기업 갔던 친구분이 생활수준이 훨 좋더라구요 연봉 차이도 상당합니다 시험중독 초등교사해보시면 편하다 좋다 말 안나오실걸요 아마 교대자퇴하거나 교사 그만두고 치대가셧을듯 그리고 여교사들 거의 전부가 부부교사입니다
일반 7급공무원만 하더라도 워라밸이나 평생의 고용안정성, 공무원연금 등등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고려할 때 상위권 대기업 이상으로 잘 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남자 기준으로만 보더라도요.
요즘 7급 워라벨이..ㅜㅜ
다 좋은데 초등은 관리직으로 빠지기가 힘들어서 나이 먹고가 별로임.
공무원 워라밸 챙기시려면 지방교행9 가야해여 대신 월급은 ㄹㅇ즤꼬리
지금은 교대 vs 건동홍국숭 아님??
부산교대는 수원대 붙고 들어감
경교는 입결 완전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17학번인데 그때 경교 간 애들이랑 지금 경교 간 애들이 완전 다름..
춘천교대가 숙명여대급임
이과기준
@@꺄아아아알 해가 지날수록 떨어지는 속도가 원탑같네요.. 당시에 교대 안가고 공대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함
문과는 닥 교대지ㅋㅋㅋㅋㅋ
SKY 경영학과지 ㅋ
@@최승혁-e7p 서울대 아니면 닥교대 맞음. 아니면 연고서성한 가서 자기능력으로 극복하던가.
@@superstarmin6880 경영 ㄹㅇ ㅈ같음;;
@@오우오우-d3p 왜요??
@@손세빈-k3x 나와서 할게 없어요
서울대도 의대나 일부공대, 경영, 경제등 과 비교되기도 하지만 서울대 사범대는 중등 임용고시가 낙타 바늘구멍 통과하기이니 교대가 압승입니다.
서울대 사범대는 애초에 임용 준비 안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MH Y 설사대 대부분 임용 준비합니다
서울 사범대면 사교육으로 흡수되거나 수준 높은 중고등학교로 프리패스 가능하지 않나
굳이 국공립학교를 위해 임용 준비를 함??
오늘 21133 나왔는데 교대 못가겠죠?
사탐이 둘 다 3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알바하면서 힘들게 준비했는데
사탐비율 적은 지방교대쓰시면 가요:)
아 다르게 반영하는곳이 있나요?
대학다니다 군대도 갔다와서 시험본거라 많이 다른가보군요...
저 현역때는 25퍼센트씩 동일한 비율로 평가했어서ㅠㅠㅠ
저도 지금 군인인데 재수로 교대준비하는데 꼭붙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연웅
@임현중
백분위가 아닌 표준점수로 보는곳으로 지원했더니 붙었습니다ㅠㅠ. 수학이 어렵게 나왔는데 잘봐서 수학 높은표점 덕분인것 같습니다ㅠ. 면접준비도 열심히해서 잘봐서 다행이었던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날-o1q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 대학생활 즐겁게하시고 행복하게 사셔요~~
여기서 조언을 구해도 될지 모르겟지만 교대를 가서 전문직 시험공부를 하는건 어떤가요? 임용공부하기 전까지는 학점 챙길 필요가 없어서 거의 공부안하던데 최종 목표는 교사가 아니지만 적성에 엄청 맞지 않는것도 아니라서 일단 교대를 가서 전문직 (세무사나 회계사) 공부를 하는건 어떨까요 ..? 이런 케이스를 한번도 보지 못해서 고민이 됩니다 워낙 회계사 시험이 어렵다 보니 보험 차원에서 교대를 가는건 별로인가요? ㅠ ㅠ ㅠ
회계사준비만큼은 반드시 교대가 아닌 일반종합대(경영대면 더욱좋음) 진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회계사시험은 자격요건으로 회계세무학점12학점,경영학9학점,경제학3학점 총24학점 이수를 요합니다. 교대에는 회계 및 경영과목이 개설되지 않기때문에 학점이수가 번거롭습니다. 물론 교대출신도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서 관련24학점을 이수하는 방법도 있지만 굳이 이래야하나 싶습니다.
다만 세무사를 준비하신다면 교대 진학해도 상관없습니다. 세무사는 학점이수를 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시립대 세무학과 같이 세무만 파는 곳에서 세무사를 많이 배출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고시라는게 의지가 더 중요하고 강의는 어짜피 다 인강 다시 듣습니다. 실제로 19년도 세무사 합격수기중에 서울교대출신의 흥미로운 수기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거같아 링크 첨부하겠습니다. 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4745#_enliple
ㅠ늦은시간까지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링크까지 걸어주시고ㅠㅠ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중경외시 경영이랑 서성한 인문 그리고 교대하고 고민하다가 교대 선택했는데...거의 잘선택한거같다고 생각하다가도 가끔 여러길이 많은곳을 가야했나 생각도 들고 그러네용.ㅋㅋ
고건 교대간게 잘한 선택이신듯
혹시 초수로 임용된다하면 중고등 교사도 추천하실만 한가요? 초딩보단 중고딩이 더 좋아서요
인구절벽에 지금 교대가면 교사만 쌓이고 애들보다 교사가 많을듯 20년뒤는ㅋㅋㅋㅋ
경인교대랑 중앙대 광고홍보랑 고민중이었는데 이 영상이 진로선택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MH Y 교대에서 일반대로 편입준비가능한가요?
@MH Y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 길이 있는지 몰랐어요!
@MH Y 네! 맞아요ㅜㅜ 사실 저는 서성한 버리고 여기 온 건데 조금 아쉬움도 남아서 MH Y 님 말대로 참관 실습해보고 다시 도전할지 정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모든건 문과기준이겠죠?
그렇죠 상위권 이과가 교대를 가는 경우는 잘없죠
이런거보면 걍 대한민국은 태어나는순간 지옥인것같다
다즐링 이건 진짜 인정ㅋㅋㅋ
아프리카에서 태어나쉴 ?
세계 어디나
항상 감사하며 살자 ..^~^
교대 정말 좋아요~~
ㅋㅋ요즘 누가 연고 서성한 버리고 고대를가냐 ㅋㅋ설교빼고는 전부 중경외시랑 비교되는구만
설교가 중경외시랑 비교되고 나머지는 그이하임
ㄹㅇ 춘천교대가 이제 숙명여대 이과랑 비교되는건데
02학번때 외고- 연대- 재수해서 서울교대 간 케이스는 봤지만
요즘 수능에서 스카이 점수 나오면 스카이 가지
서울대 인문이랑 서울대 경영 버리고 누가 서울교대감 ㅋㅋㅋ
서울교대는 이과로 쳐도 중경외시라인인데
서울교대 나와서 교사 된다는 보장도 없고(이제 허수 없이 경쟁률만 5:1임)
중경외시 이과 나와서 중견 , 대기업 , 공단 노리는게 나음
교사들이 항상 말하는게
본인들이 스카이급이다, 설교 경교가 스카이급이였다 하는데
그건 현재 34살 , 30대초반인 화석학번이야기하는거고.. 현재 교대는 입결 박살 맞음
이번에 부산교대만 해도 수원대 붙고 부산교대 등록한거 봤지 않음?
중대이대 심리 vs 교대
중앙대나 이화여대 심리학과 ㅡ 임상심리 혹은 대학교만 나오고 갈 수 있는 곳 혹은 연구 혹은 복전이나 전과 생각합니다
교대 (지방) ㅡ 전과목 두루 잘하고 애들을 싫어하는 편이 아니라서,, 좋아하는 편에 가깝고 워라벨때매 고민중입니다
고민 중인데 어디가 좋을까요?
정신적으로 조금 안정적이지 못해서( 우울증하고 불안장애가 있습니다 )경쟁하는데 제가 넘 힘들어할까봐 ... 이대나 중대가는게 고민이 되긴 하지만, 다양한 것들을 배우는 걸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고 승부욕, 여러 일들을 막 도전하는 것을 좋아해서 고민이 됩니다. 어떤 의견이신가요?
이대심리가서 나중에 로스쿨 진학 기능성도 열어놓으세요.
앞으로 교대 임용 어떻게 될지 모름
서울같은경우 경쟁률 점점 높아지고 재수 삼수해도 못붙을수도있음
중대심리 추천합니다. 요새 교대입결 나락가고 뭐만하면 학부모 민원크리인데다 임용 경쟁률도 점점 불어나서 불안정합니다.
초등 8.40~4.40 점심시간 수업으로 쳐서 9시간 근무입니다
여자는 교대, 남자는 서울 상위권 대학~!!!
단, 적성 따라 가야하지만,
초등교사 적성 안 맞으면 죽어도 못해요.
교무실에 자리 있는 것도 아니고
애들이랑 같은 교실에 하루 종일 붙어있어야 되는데
나 같으면 정말 미쳐버릴 것 같네요...
단, 여자는 당연 초등교사가 짱~ㅎㅎ
현직 초등교사인데 틀린 말이 좀 많네요.
뭐가 어떻게 틀렸는지 알려주세요ㅜㅜ 부탁드려요
ㅋㅋㅋ 아재요 이제는 영상내리쇼
사대도 교대랑 비슷하나요? 물론 사대 임용이 더 빡세겠지만 중고등이 더 맞는 것 같아서요
믕몽몽 남자 같은 경우는 보충 자율 등 수업외업무를 피할수 없어요. 수학 전공 친구가 원천징수 소득으로 초봉이 6000이 넘었어요
사대는 가기 별로 안어려워요
박지원 임용 시험과 이후 환경에 대해 물어본거에요 ㅎㅎ
@@믕몽몽 피똥 쌉니다. 그래서 사대 안갑니다
ㄹㅇ 노량진 확정인데 안맞는데 교대가는게 더 피똥쌀것같아요 사대가세요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이라고 봄. 거기다가 왠만한 탑기업은 자녀 학자금, 심지어 한국에 있는데 자녀가 유학갈시 연대 경영(사립대 최고액), 및 대원외고 기준으로 학자금도 줌. 교사는 이런거 없음. 그리고 야근비 주말특근비 부바부이긴 하는데 요새는 많이 나옴. 핸드폰 요금 지원비(일년에 100만원 이상), 의료비(평생 써도 다 못씀) 지원, 유치원비 지원, 해외 주재원기회(집세 지원금까지 치면 성과금포함 대리급 2억 좀 안됨 ... 애들 국제학교 (연간 5천만원정도) 뺴고도 이정도임), 회사에서 더 많은 산업/사람들과 만나서창업이나 또 다른 제2의 인생 설계 기회까지... 물론 이건 Major top기업만 그렇다는거니 오해는 금지... 그리고 4대그룹 주요계열사에서 어느정도 전문성 쌓이면 말이 40대 ~50대때 나오지 중견기업이나 이런데서 다 모셔감. 나 현직자다 펙트
건국대 공대 서울 교대 둘다 붙었음 ㅋㅋㅋㅋㅋ 입결 떨어지는거 한순간이네
현실적이고 유익한 비교 감사합니다 ㅎㅎ
사범대 진학하고 중고등 교사 생활하다가 교육쪽 다른 일도 해보고 싶은데 혹시 추천 코스가 있을까요??
교육쪽 다른일이라면 사업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피아노 트리를 여기서 보네 ㅋㅋ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당
우리학교에 삼성 다니다가 안맞아서 교사로 갈아탓다는데 인생사 새옹지마네 ㄹㅇ
워라벨이나 이런거 안 중요하고 대기업 가서 돈 많이 벌고 싶은데 적어도 연고서성한은 가야지 대기업 갈 수 있겠죠?
지방대도 대기업 많이 갑니다~
브라이언 아닙니다~
서성한도 대기업 들어가기는 빡셈 특히 문과는
@@새로록-jpp 대답 웃김ㅋㅋ
블라보고왔습니다ㅋㅋ
저쪽라인 학교 나오고 서울고정 공기업 다니고있는데 교사 시켜줘도 안합니다. 옛날에나 교사 좋았지 요즘 교사들도 은행원, 공기업으로 이직하는 추세에요. 블라인드가면 학생 지도하는데 회의감 느껴서 탈주하는 사람들 쉽게 볼 수 있고, 월급은 박봉이라 교사10년차 월급이 제 5년차 월급이랑 똑같더군요. 대기업 아무리 파리목숨이라고해도 교사20년치 벌거 10년만에 다 벌텐데 너무 비약이 심한 영상입니다. 고등학생들은 절대 이 영상보고 교대가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