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44]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어야 할 영화들 (보이후드, 블랙스완, 머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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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мар 2017
  •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44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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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31

  • @SK_Btv
    @SK_Btv  7 лет назад +32

    안녕하세요, B tv 입니다. 이번주 영화당 45회는 유튜브 업로드상의 문제로 인해 다음주 월요일(3/13)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B tv 영화당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 @humanist1204
      @humanist1204 7 лет назад

      SK B tv 3월 20일요?

    • @SK_Btv
      @SK_Btv  7 лет назад +1

      13일입니다. ^^;; 날짜 수정했습니다.

    • @user-sr9nt1xv3t
      @user-sr9nt1xv3t 7 лет назад

      죄송한데 38화는 재생이 안되는 건가요?

    • @user-eh5im7px1t
      @user-eh5im7px1t 7 лет назад +1

      ㅠㅠ일주일에두번했으면 ㅠㅠ

    • @sunglaklak
      @sunglaklak 7 лет назад

      영화당 #38 어디 갔죠?

  • @byserena1060
    @byserena1060 4 года назад +46

    블랙스완보면서 순간 영화장르 호러인줄 착각할 정도로 너무 소름끼치는 장면들이 많았음. 정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컷들.

  • @pilfa
    @pilfa 7 лет назад +56

    머니볼 못 받은 것도 아쉽네요

  • @guncome
    @guncome 7 лет назад +48

    영화당은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

  • @sjpark5824
    @sjpark5824 6 лет назад +48

    이런 유수한 상을 받고도 이미 잊혀진 영화가 수두룩한 걸 보면 상보다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오랜 시간 회자되는 게 행복하고 감독으로서 의미 있을 듯.

  • @user-eh5im7px1t
    @user-eh5im7px1t 7 лет назад +48

    와.. 숀펜 목소리 진짜........

  • @Adel-bq1zh
    @Adel-bq1zh 3 года назад +18

    블랙스완...질리지도 않음....너무 매력적인 영화......엔딩에서는 카타르시스 뿜뿜

  • @Appletree-db2gh
    @Appletree-db2gh 7 лет назад +87

    키야ㅑㅑㅑ 주제 선정 솜씨좀 보소ㅋㅋㅋㅋ이런 센스가 ㅋㅋㅋㅋ
    영화당 아니곤 어디서 이런 이야기를 해봐요 ㅋㅋㅋ
    그리고 각각 시상식 후보호명까지 친절하게 인서트 해주셔서 좋았어요.

  • @ripplingfilm
    @ripplingfilm 7 лет назад +22

    버드맨 대신 보이후드. 이 영화를 볼 때 '보이'였던 저는 십대의 감정선을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연출에 영화를 보는 내내 찔렸습니다. 특히 후반부 패트리샤 아퀘트의 '다음은 내 장례식이야.' '다음에 뭐가 있을 줄 알았어.'라는 대사에서는 오열을 하게 만들었던 잔인하게 사실적인 영화.

  • @jinheekim7632
    @jinheekim7632 6 лет назад +73

    블랙스완 23:00

  • @user-ds1lr1cn3d
    @user-ds1lr1cn3d 7 лет назад +11

    저라면 81회 작품상은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에게 주었을 겁니다. 흔히 역사적 사건을 작품속 '사건'이 아닌 '소재'로 쓰기가 어렵고, 또한 주관적판단에 휩쓸려 작품을 망치는 경우가 다반사이지요. 혹은 신파로 모든걸 설명하거나요. 더 리더는 그 균형을 잘 맞춘 작품이라 생각듭니다. 어린 소년의 도발적인 첫사랑에 취하다 보면 어느새 뼈아픈 역사적 일침을 마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한나'를 아주 입체적이고 납득 가능한 인물로 묘사했습니다. 성가대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한나를 보고 우리는 사랑과 연민을, 하지만 재판에서 너무나 당연하다는듯한 그녀의 태도와 묘사는 분노와 절망감을 안겨줍니다. 우리에게 '역사'와 '폭력'이 무엇인가, 소년의 첫사랑이었던 여자는 악마인가? 라는 물음을 던집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피해자의 삶 또한 짧지만 강렬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역사에 대한 섣부른 판단을 배제하고 폭력에 대한 의미를 묻는 이 작품은 아카데미 상을 충분히 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ddengque6324
    @ddengque6324 2 года назад +7

    블랙스완 정말 인생작 중 하나입니다. 나탈리 필모 최고의 연기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광기 어린 연기를 보여주었죠. 그렇게 변해가는 모습을 표현한 연출도 소름 돋게 좋았고요.

  • @user-yp7ys7db4g
    @user-yp7ys7db4g 7 лет назад +37

    머니볼은 작품상뿐 아니라 남주상도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함. 아티스트가 무성흑백 형식으로 보수적인 아카데미에 어필해서 억울한 측면이 있음. 브래드 피트는 미남 스타 이미지 때문에 연기력이 과소평가 돼 있음. 그것도 너무 심각하게. 머니볼은 작품상과 더불어 남주상도 편견에 의해 억울하게 뺏겼다고 생각됨.

    • @lemonade4692
      @lemonade4692 4 года назад +4

      E JY 이동진도 21세기 아카데미 특집에서 장 뒤자르댕 대신 브래드 피트가 남우주연상을 받았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user-rb3io1rh7f
    @user-rb3io1rh7f 7 лет назад +46

    보이후드는 인생영화를 넘어서 제 인생 최고의 영화인데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하지만 작품상을 놓쳐서 그런지 뭔가 더 애착이 가는 마음도 있어요.

  • @bioquaker8369
    @bioquaker8369 7 лет назад +63

    2014년은 그래비티가 노예 12년보다 더 나았습니다.
    물론 노예 12년도 명작 중 하나이지만,
    그래비티는 촬영기법이라든가, 우주를 체험하는것 같은 생동감을 느끼게 해주는 연출이라든가,
    이런면에선 그래비티가 작품상을 받아야 했다고 봅니다.

    • @manhokim347
      @manhokim347 7 лет назад +7

      공감이요. 그래비티는 향후 10년 동안 우주를 다룬 영화에서는 늘 거론되고 독보적인 영역을 지킬 거라 확신합니다. 거의 기적같은 영화였음...

    • @56421jk
      @56421jk 6 лет назад +13

      촬영 기법은 촬영상
      우주를 체험하는 것 같은 효과는 시각효과상
      생동감 느끼는 연출은 감독상
      그래비티는 2014년 아카데미에서 세부분 모두 수상하였습니다.
      BIOQUAKER님이 보고 듣고 느끼신게 당연한거구요.
      그에 맞게 그래비티는 해당분야에서 수상을 하였습니다.
      다만, 아카데미 작품상의 경우 해당 작품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평가합니다.
      아카데미에서 말하는 전체적인 완성도라는건 전체 대중을 아우를수 있고 시대적인 의미가 있는 영화라는겁니다.
      가령 아카데미 기준으로는 아무리 흥행에 성공하고 평단의 호평을 받는다고하더라도
      SF, 공포와 같은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물에대해서는 절대 작품상을 수여하지않습니다.
      공포는 정확히 기억나지않으나 확실한건 아카데미 역사상 아직 SF 작품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래비티가 훌륭한 영화임에는 틀림없고 아카데미 최초의 SF 작품상이 될뻔한건 사실이지만
      이 영화의 주제와 메세지라는게 과연 모든 대중이 공감을하고 역사에 남길만한 작품이냐고 물어본다면
      노예 12년에 밀릴수밖에 없다는거죠.
      특히 SF의 경우 가까운 미래의 과학 이야기를 다루는경우가 많아 10년, 20년 시간이 흐르고 과학이 발전함에따라 그 작품성에 빛이 바래는경우가 많죠.

    • @theloneliesttime
      @theloneliesttime 6 лет назад +1

      모른척2 흐음 그래비티가 작품성을 무시당할만한 영화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비티의 주인공은 딸을 잃은채 무기력한 삶을 사는, 삶의 원동력 없이 사는 인물입니다.
      이런 라이언을 통해서 관객에게 이야기를 전개할수록 전혀 새로운 얘기를 하면서도 큰 공감과 넘어서 감동까지 주는 것이지요.
      좋은 영화는 여러 영화가 있습니다. 저는 답을 주는 영화보다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 질문을 던지는 영화보다는 체험시켜주는 영화가 더 훌룡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련 면에서는 그래비티만큼 작품상 이라는 상에 대해 적합한 상도 없다는 것이지요.
      아카데미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고 영화의 메시지가 강한 영화에게 작품상을 주는 경향이 강합니다. 근 10년간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대부분은 인종차별 혹은 인권 등의 주제를 다룬 영화였습니다. 작품상이라는 기준을 단지 그 영화적 완성도보다는 그때의 사회적 분위기 등에 맞추어서 주는 것 같다는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카데미 작품상은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아카데미 작품상을 준 영화보다 그 때 후보였던 영화들이 더 좋았던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어쨌든 저는 그래비티가 좋다! 입니다. 이런 훌룡한 sf, 아니 인생을 다루는 영화를 본 적이 없습니다. "삶이란 두려움으로 가득찬 선물"이라는 감독의 메시지를 느꼈을때 저는 온몸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 @harrylee183
      @harrylee183 5 лет назад

      @네이마르JR 라라랜드는 개쓰레기임

    • @harrylee183
      @harrylee183 5 лет назад +2

      @네이마르JR 오죽하면 사무엘잭슨도 뭐라하겠냐 대다수가 연기상은 뭐라 안해도 작품상에는 비판이 많았음.

  • @tcoy8947
    @tcoy8947 7 лет назад +14

    87회 버드맨 -> 보이후드
    군대 상병 때 였습니다. 폴 매카트니의 공연이 취소되었지만 다음해에 분명히 다시 오리란 믿음에 14년 하반기 내내 비틀즈의 음악을 들었습니다. 공연을 기다리며 비틀즈의 음악을 다시 듣고 또 듣고 또 다시 듣고 있었죠. 그러다가 보이후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별 장면이 아니었는데 도중에 Band on the run이라는 음악이 잠깐 나오는 순간, 이상한 짜릿함에 잡혀서 나올 수 없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제겐 비틀즈로 기억될 영화였어요. 그리고 지금 전 그 시간을 달려와서 어느 순간 영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날아가버릴 시간과 음악을 기록으로 붙잡는 게 지금 제 목표가 되어버렸어요. 제게 보이후드는 그런 영화입니다. 작품상을 주고 싶네요.

  • @hye-sunahn8451
    @hye-sunahn8451 4 года назад +8

    우연히 두분의 이 보이후드 리뷰를 보고 지난 주말에 뒤늦게 찾아 봤습니다. 잔잔하지만 큰 감동에, 요즘 많이 힘들었던 마음이 따듯해졌습니다. 이 포스팅도 다시 봤구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 @reviewkingyadoking
    @reviewkingyadoking 7 лет назад +8

    이번화는 특히 편집이 너무 좋네요💕💕

  • @user-wy6gj6if4x
    @user-wy6gj6if4x 7 лет назад +4

    두 분이 설명을 넘넘 잘 하셔서 소리로만 들어도 재밌어요. *^^*

  • @LucyEstel
    @LucyEstel 7 лет назад +8

    이번 회 편집 진짜 좋네요 와우... 그나저나 숀펜 목소리 진짜 후덜덜;;;;

  • @user-te5yx7zs1y
    @user-te5yx7zs1y 3 года назад +25

    앞으로 수많은 영화가 나와도 보이후드 "같은" 영화는 절대 없을듯

  • @user-of8ke5hl5t
    @user-of8ke5hl5t 7 лет назад +15

    1999년에 세익스피어인러브가 작품상 탔었는데 당연히 라이언일병구히기가 탔어야한다고 생각함 스필버그가 작품상을 탔어야하는게 지금은 아무도 안보는 세익스피어인러브가 아니라 라이언일병구하기라고 생각합니다

  • @bioquaker8369
    @bioquaker8369 7 лет назад +21

    2009년은 솔직히 바스터즈나 업이 받아야 되었었다고 봅니다.
    물론 슬럼독 밀리어네어도 명작이지만,
    업은 가장 재미있게 봤던 애니메이션이고,
    바스터즈는 제가 몇번 볼만큼 재미있고, 연기면에서도 좋고 그래서 바스터즈나 업 중에서 받았음 했습니다.

    • @barryxxx5245
      @barryxxx5245 2 года назад +3

      솔직히 2008년은 다크나이트...

  • @vegetator
    @vegetator 6 лет назад

    두 분 좋은 프로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eh5im7px1t
    @user-eh5im7px1t 7 лет назад +11

    머니볼 진짜 야구영환줄 알고 안봤는데 봐야겠다..

  • @user-zt3dc6zz6k
    @user-zt3dc6zz6k 7 лет назад +18

    블랙스완 최고..

  • @Xf-wl5gs
    @Xf-wl5gs 7 лет назад +13

    다음에 기회가 되면, 스탠리 큐브릭 감독 특집도 꼭 준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사적으로도 그렇고 미학적으로도 큰 영향을 준 감독인데, 아직 다뤄지지 않은 것 같아 신청드려 봅니다. ("시계태엽 오렌지, 배리린든, 샤이닝" + 풀메탈자켓,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아이즈 와이드셧,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x-slacker7852
    @x-slacker7852 5 лет назад +11

    보이후드는 감독상이라도 받았어야했는데 역시 아카데미답게 밀어주기식으로 버드맨이 받은것보고 질려버렸던 기억이나네여
    참고로 블랙스완은 작품상보단 감독상을 받았어야될 영화였던것같네여

  • @skai4491
    @skai4491 7 лет назад +5

    오늘진짜 재밌었어요~ 보고나니까 세편의 영화를 다시 보고싶어지네용

  • @user-ke1ef2bp8i
    @user-ke1ef2bp8i Месяц назад

    두분의 케미가
    영화 만큼
    재미 있어요~^^

  • @sung6988
    @sung6988 7 лет назад +11

    오 다 재밌었지만 이번편 특히 너무 재밌어요!!! : )

  • @denma
    @denma 7 лет назад +3

    머니볼 이요
    왠만하면 알거나 찾아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결과지만 그 과정까지의 이야기를 화려한 대사와
    선수가 아닌 특이하게 단장?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여서 꼽아요
    원작소설도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이걸 영화화 하기는 힘들거 같은 전개방식이었는데 영화도 대단합니다

  • @user-ly2lc3nk4d
    @user-ly2lc3nk4d 7 лет назад +87

    와 근데 킹스 스피치가 인셉션하고 토이 스토리를 제치고 받은건 좀 이해가 안 가긴 하네 ㅋㅋㅋㅋ

    • @x-slacker7852
      @x-slacker7852 6 лет назад +12

      푸른새벽 그러니까 역시 아카데미라고 할 수 밖에염;; 전 갠적으로 소셜네트워크가 받길 원했는데...

    • @user-zm6uy1er2g
      @user-zm6uy1er2g 6 лет назад +2

      않x..안o
      이해가 안 가긴 하네(o)입니당..

    • @user-ly2lc3nk4d
      @user-ly2lc3nk4d 5 лет назад +2

      @@user-zm6uy1er2g 이제 봤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dhk2634
      @dhk2634 5 лет назад +7

      가장 이해안되는 아카데미 작품상으로 항상 꼽히는 작품이죠.

    • @razandry9335
      @razandry9335 5 лет назад +7

      실화바탕의 감동 휴먼드라마 -> 아카데미 하악하앍

  • @redwhite388
    @redwhite388 4 года назад +5

    김중혁 작가님 인생영화 특집도 한번합시다ㅋㅋㅋㅋㅋㅋㅋ

  • @user-of8ke5hl5t
    @user-of8ke5hl5t 7 лет назад +61

    2006년에 지금은 아무도 안보는 크래쉬 말고 브로크백마운틴이 작품상을 탔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크래쉬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이해안되는 선택인것같고 앞으로도 멜로걸작으로 남을 브로크백마운틴이 최선임

    • @user-gb8bb3br1m
      @user-gb8bb3br1m 7 лет назад +6

      벙글싱글 공감합니다. 브백은 지금까지 꾸준히 회자되는 작품이지만 크래쉬는... 절레절레

    • @user-gb8bb3br1m
      @user-gb8bb3br1m 7 лет назад +3

      vince webber 크래쉬 빠돌이늬? ㅋㅋㅋ 어디서 반말이야 너나 봐

    • @joeslin
      @joeslin 4 года назад +3

      브로크백 마운틴은 백년이 지나도 또 누군가 볼 거임...

    • @user-lu4ow5zf5i
      @user-lu4ow5zf5i 4 года назад +1

      백퍼 공감... 몇번을 봐도 같은 감동 이런 영화야말로 명작이죠 외부적시선 때문에 감독상 이안한테 주고 작품상은... 안타깝습니다 오죽하면 제 아이디가 에니스잭 이겠습니까..

  • @user-zt2gk1jm5h
    @user-zt2gk1jm5h 7 лет назад +8

    앞으로가 기대되는 '더 랍스터'의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도 다뤄주세요! '송곳니', '알프스'도 좋았고, 특히 '더 랍스터' 너무 좋았어요.

  • @user-gn7vw3xq1c
    @user-gn7vw3xq1c 5 лет назад +10

    토이스토리3 인셉션 ㅋㅋㅋㅋㅋㅋㅋ후보실화입니까

  • @user-uj9gk9jg4q
    @user-uj9gk9jg4q 3 года назад +2

    항상 애독합니다 한 인간에게 특히 어린자아에겐 이사.전학은 굉장히 큰 사건입니다!

  • @ryany2698
    @ryany2698 5 лет назад +1

    와 이 영상 정말 재밌네

  • @user-vo2tb8ds9f
    @user-vo2tb8ds9f 7 лет назад +4

    85회 : 아르고 -> 라이프 오브 파이 87회 : 버드맨 -> 보이후드 생각보다 다른 후보에게 작품상이 갔으면 하는 경우가 많네요^^;;아 다시 생각해도 라이프 오브 파이, 보이후드 같은 작품은 정말 오랫동안 인생영화 탑 10안에 들 것 같은 훌륭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고요ㅜ머니볼도 정말 재밌고 좋다능 ㅜ 이렇게 다시 모아 놓고 보니 좋은 영화가 많아서 행복할 따름...

  • @whoami-cy8pn
    @whoami-cy8pn 7 лет назад +2

    보이후드 정말 공감합니다

  • @zzzzrzzz
    @zzzzrzzz 3 года назад +2

    오래전에 아주 재밌게 보았던 머니볼을 오늘 다시 봄.
    어제까지 인생영화는 '나 다니엘 브레이크'였는데 오늘 머니볼로 바뀜.
    여운이 가시지 않아 유튜브 뒤지다 여기까지 옴.
    김중혁님이 뽑은 베스트 장면은 나에게도 베스트 장면. 엄청 울컥했음.
    브래드피트 좋아해서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까지 거의 모든 영화를 봤는데 머니볼의 빌리빈역이 가장 섹시함. 표정 눈빛 말투 제스쳐 영화 내내 눈을 못뗌.

  • @nx92n2jsj18
    @nx92n2jsj18 7 лет назад +9

    - 1990년부터 2017년까지 제가 원하는 오스카 작품상 [레알 취향 주의]
    90 : 좋은 친구들 (실제 - 늑대와 춤을 / 우아함 보다는 치졸하며 진실된 작품이 더 좋아요)
    91 : 델마와 루이스 (실제 - 양들의 침묵 / 둘 다 너무 좋지만 더 마음을 움직인 게 델마 쪽)
    92 : 어 퓨 굿맨 (실제 - 언포기븐 / 차라리 여인의 향기가 탔었으면..)
    93 : 아버지의 이름으로 (실제 - 쉰들러리스트 / 홀로코스트 참 좋아하는 아카데미)
    94 : 쇼생크 탈출 (실제 - 포레스트검프 / 초콜릿 보다는 맥주)
    95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실제 - 브레이브 하트 / 가장 동의할 수 없는 결과 중 하나)
    96 : 파고 (실제 - 잉글리쉬 페이션트 / 90년대 중후반의 아카데미는 노이해의 향연)
    97 : 타이타닉 (좋아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납득할만한 결과)
    98 : 인생은 아름다워 (실제 - 셰익스피어 인 러브 / 노이해 결과의 정점)
    99 : 존 말코비치 되기 (실제 - 아메리칸 뷰티 / 90년대 상상력 끝판왕에게 상을)
    00 : 올모스트 페이머스 (실제 : 글레디에이터 / 고독한 검투사보다 페니의 미소)
    01 : 멀홀랜드 드라이브 (실제 : 뷰티풀마인드 / 물랑루즈, 인더베드룸, 고스포드 파크 다 좋았는데 왜!)
    02 : 어바웃 슈미트 (실제 : 시카고 /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잭니콜슨 21세기 걸작)
    03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실제 : 왕의 귀환 / 제 취향입니다...)
    04 : 이터널 선샤인 (실제 : 밀리언달러베이비 / 사이드웨이, 클로저도 잊지 말아주시길)
    05 : 콘스탄트 가드너 (실제 : 크래쉬 / 브로크백 마운틴도 많이들 좋아하셨죠)
    06 : 리틀 미스 선샤인 (실제 : 디파티드 / 가장 아쉬운 결과 중 하나)
    07 : 데어 윌비 블러드 (실제 :노나없 / PTA가 상 받을 절호의 찬스였는데.)
    08 : 레볼루셔너리 로드 (실제 : 슬럼독 / 해피 고 럭키가 후보에도 못든 게 납득 안되요)
    09 : 허트로커 (후보 모두 대단히 훌륭한 영화지만 여러모로 의미 있는 수상이라 인정)
    10 : 윈터스 본 (실제 : 킹스스피치 / 이동진씨가 이 작품을 언급도 안한 게 의외였어요)
    11 :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실제 : 아티스트 / 최소한 각본상은 받았어야 하는 영화)
    12 : 아무르 (실제 : 아르고 / 가장 여운이 오래 간 영화 중 하나였어요)
    13 : 울프 오브 월스트릿 (실제 : 노예12년 / 울프의 엔딩 메시지가 전 최고였어요)
    14 : 보이후드 (실제 : 버드맨 / 링클레이터 작품 중 최고는 아니지만 후보 중에선 베스트)
    15 : 빅쇼트 (실제 : 스포트라이트 / 제겐 그 어떤 영화보다 충격적인 경험이었어요)
    16 : 컨택트 (실제 : 문라이트 / 오스카에서 sf가 작품상 받을 날을 고대하며)

  • @poalka2788
    @poalka2788 3 года назад +4

    보이후드는 정말 21세기 최고의 영화임

  • @xyz7802
    @xyz7802 7 лет назад +2

    85회 장고: 분노의 추적자
    훌륭한 작품은 연극이 될 수도 책이 될 수도 있죠. 그리고 만약 영화가 그 이야기와 주제를 전달하는 최고의 방법이라면 그 영화는 훌륭한 작품이죠. 장고: 분노의 추적자가 다루는 그 노예시장의 비인간적인 잔혹함을 보여주는데는 영상이 가장 적합하며 타란티노 감독은 이를 또 멋지게 보여줬죠. 물론 연기 또한 훌륭했고. 같은 주제를 다룬 노예 12년 보다 훨씬 크게 다가왔다고도 생각해요

  • @JNAtest
    @JNAtest 7 лет назад +8

    머니볼 정말 재밌게 봤어요.. 요즘 보고 좋아한 영화 대다수가 우연찮게 브래드피트 출연작이네요..

  • @user-wy6gj6if4x
    @user-wy6gj6if4x 7 лет назад +3

    내가 본 영화 중에 그 해 미국 헐리우드 아카데미 작품상을 주고 싶은 작품들. ^^2007년 주노(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 - 어린 여주인공이 미혼모가 되고 그것을 잘 극복하는 즐거운 영화... 주노의 위트있는 아버지 역할이 위플래쉬의 그 악랄한 교수라는 것을 알면 참 배우의 다양한 얼굴을 볼 수 있다.2008년 핸콕 ( 피터 버그 ) - 자유롭다. 이런 자유로운 인간을 닮은 신, 영웅의 사랑과 그의 상대자와의 사랑을 아주 코믹하면서도 드라마틱하게 만들었다. 윌 스미스와 여자배우의 연기 호흡도 아주 좋았다. 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마지막 장면이 압권!!!2009년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한 영화. 아바타를 보고 영혼 충전!2010년 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 일단 한스찜머라는 훌륭한 영화 음악 작곡가가 이 영화 O.S.T를 맡았다는 것을 놓치지 말 것! 아주 복잡한 미로를 헤매는 듯한 내용을 여러가지 상징, 장치를 사용해서 압도적인 연출을 보여주고, 주인공 딜레마를 작품으로 완성시킴!2011년 럼 다이어리 ( 브루스 로빈슨 ) - B급 영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절대 작품성이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영화 덕분에 영화인들이 영감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조니뎁을 좋아한다면 빼놓지 말 것!2012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데이비드 오 러셀) - 우울증, 가족 갈등, 사랑, 야구, 그리고 춤이 한데 어울려서 각각의 맛을 다 느낄 수 있는 영화. 보고 있으면 우울하다가, 즐겁다가, 마지막에 감동이 있다.2013년 플라이트 (로버트 제메키스) - 흥행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는 관객으로서 이 영화를 꼽는다. 덴젤 워싱턴의 연기와 사건이 어떻게 풀리고, 주인공의 갈등이 어떻게 풀리는 지 소설처럼 깊이가 있는 영화.2014년 위 플래쉬 (데미언 샤젤 ) - 드러머의 성장. 재즈 교수의 재수없는 티칭. 그러나 음악을 완성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영향을 주었는가? 생각해 보는 영화.2015년 코블러 (토마스 맥카시) - 아담 샌들러의 인간적이고 코믹하고 조금 우울한 연기를 볼 수도 있지만, 이 영화가 죽음과 늙음을 구두 수선공을 통해 코믹하고 감동있게 전달했다는 것에 작품성을 인정한다.2016년 ... 잘 모르겠음...

  •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7 лет назад +1

    불을 찾아서, 베어, 시네마 천국, 이터널 션샤인, 그녀에게,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해바라기(쏘피아 로렌의..), 콘택트, 마션,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문라이트 마일, 하얀궁전, 19번째 남자

  • @anggoo
    @anggoo 7 лет назад +39

    전 그저 저의 인생작인 보이후드가 작품상 못 받은게 두고두고 안타깝네요. 버드맨 보단 보이후드!!

    • @theloneliesttime
      @theloneliesttime 6 лет назад +5

      Hee Jung Shone 버드맨도 재밌었지만 진짜 보이후드 만한 영화가 없죠. 기획력으로나 참신성으로나 작품성으로나...

  • @Hugo-of3xq
    @Hugo-of3xq 7 лет назад +2

    아카데미상은 믿기힘들다 특히 작품상

  • @kellysong2116
    @kellysong2116 4 года назад +1

    7:35 "제작진과 상의라고는 없는"이라고 굳이 쓰신걸보니 제작진분들도 당황하셨었나봐욬ㅋㅋ

  • @djsuh540
    @djsuh540 7 лет назад +2

    2014년 후보에도 못올랐지만 Inside Llewyn Davis. 2011년 소셜 네트워크 그리고 2008년 There will be blood가 개인적으로 작품상을 탔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youngmincho4738
    @youngmincho4738 7 лет назад +6

    88회 - 스포트라이트 -> 매드맥스
    스포트라이트도 기자의 사명감을 절제된 연출로 보여준 게 좋았지만 매드맥스는 시각적으로도 완벽했고 주제 전달력도 확실한 완벽한 "액션" 영화였다고 생각하여 아카데미가 액션 영화도 작품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83회 - 킹스 스피치 -> 인셉션
    킹스 스피치는 전형적으로 아카데미가 좋아하는 스토리인, 장애가 있는 사람이 이를 극복하고 감동을 주는 실화스토리이기 때문에 작품상을 받았던 것 같았고, 인셉션은 지금까지 꿈을 본격적으로 다룬 영화는 이 영화가 처음이고 이를 시각적으로나 내용적으로 자세하고 완벽히 표현한 영화는 없었던 것 같아서 독창성 면만 보더라도 충분히 받을수 있었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71회 - 셰익스피어 인 러브 ->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이유는 제가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모두가 동의하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전쟁영화의 마스터피스인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당연히 받아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 @user-mm3gw2vd8l
    @user-mm3gw2vd8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 @passsur5217
    @passsur5217 7 лет назад

    둘다 짜장이야♥♥

  • @jjickim3995
    @jjickim3995 7 лет назад +2

    2010년부터 지금까지.. '받아야 할' 이라기 보다는 그 해 저한테 인상깊었고 재밌었던 영화 기준으로.. 2010년 하트로커 / 아바타(어쨋든 새로운 성취)2011년 킹스 스피치/ 소셜네트워크 2012년 아티스트/ 휴고 2013년 아르고 / 라이프 오브 파이 2014년 노예 12년 / 그레비티 2015년 버드맨 / 위플래쉬 2016년 스폿라이트 / 매드맥스 2017년 문라이트/ 어라이벌

  •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7 лет назад +2

    장 자끄 아노 감독의 '불을 찾아서'는 21세기 작품은 아니지만.. 불후의 명작이라고 믿어요

  • @swoomin8449
    @swoomin8449 7 лет назад +3

    오늘 주제 상당히 흥미롭네요. 그나저나 타란티노 특집 좀 해주세요. 신작 소식도 없고 재개봉 계획도 없단 말이에요.

  • @user-yj9xw2dc7t
    @user-yj9xw2dc7t 7 лет назад +8

    15년 87회 작품상은 '버드맨'보다는 '위플래쉬'가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플래쉬는 순전히 저의 생각이지만 천재가 만들어지는 것은 광기나 폭력이 아닌 어떤 순간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작품적으로도 현 시대상에 반영해서 되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오랜만에 즐긴 굉장히 잘만든 음악영화라 그 해 아카데미 작품상은 역시 '위플래쉬'가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 @andyrew-park
    @andyrew-park 4 года назад +4

    저는 버드맨 대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니면 후보에 못오른 폭스캐처

  • @user-px3ed6km8z
    @user-px3ed6km8z 7 лет назад +9

    2010아카데미 가 아닌 이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에른스트 루비치의 걸작 가 80여년 만에 타란티노의 손에서 재탄생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cint7802
      @cint7802 4 года назад

      사느냐죽느냐보다도 뛰어난거 같기도함.

  • @mejazz4763
    @mejazz4763 7 лет назад +1

    이번 영화당 넘 재밌게 봤어요!! 타란티노는 아껴두고 계신건가요?!

  • @x-slacker7852
    @x-slacker7852 6 лет назад +8

    뒤늦게 댓글달지만, 저는 2011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선 두가지로 나눠서 감독상은 블랙스완이 받았어야했다 생각하고, 작품상은 소셜 네트워크가 받았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 @user-op2wn1rs6d
    @user-op2wn1rs6d 7 лет назад +4

    몇몇 해의 저만의 작품상을 매기자면,
    2012년 84회 아티스트 -> 워 호스
    2011년 83회 킹스 스피치 -> 소셜 네트워크
    2006년 78회 크래쉬 -> 브로크백 마운틴
    이 정도가 생각나네요

    • @SK_Btv
      @SK_Btv  7 лет наза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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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bc5lp9yn6e
    @user-bc5lp9yn6e 2 года назад +1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궁금하네요ㅠㅠ

  • @bradpitt925
    @bradpitt925 4 года назад +1

    머니볼 31:20

  • @luxo_jr
    @luxo_jr 6 лет назад

    1:23-1:28 무슨 음악인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alphak4581
    @alphak4581 7 лет назад +13

    보이후드는 진짜 안타깝네요...정말 인상깊게 봤는데ㅠㅠ 그나저나 개인적으로는 역대 아카데미 작품상 중에 가장 이해가 안가는 건 1998년 시상식의 셰익스피어 인 러브와 여우주연상을 받은귀네스 필트로 입니다. 작품도 충분히 좋은 작품이었고 귀네스 필트로도 꽤나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아무리 그래도 이게 어떻게 라이언 일병 구하기 보다 더 훌륭한 작품인거죠 ㅋㅋ

  • @achingthingshedoessowell2007
    @achingthingshedoessowell2007 6 лет назад +1

    역시 상에 집착하면 안돼...ㅋㅋㅋㅋㅋ

  • @moonkyushin3511
    @moonkyushin3511 7 лет назад +4

    배경음에 비해 목소리가 너무 작게 들리네요

  • @manhi7514
    @manhi7514 7 лет назад +3

    2015 87회 아카데미 작품상은 '버드맨'이 아니라 '위플래시'가 받아야 했다!
    작품상 후보 소개시 터지는 박수소리만 들어도 단연 '위플래시'다!

  • @mjoh4839
    @mjoh4839 5 лет назад +3

    81회 다크나이트..

  • @user-di4fi9lv9q
    @user-di4fi9lv9q 7 лет назад +2

    개인적으로 보이후드가 아닌 버드맨이 작품상을 받아서 너무 아쉬웠는데, 언급해주셔서 좋습니다~^^

  • @user-mm1lc1mm2p
    @user-mm1lc1mm2p 7 лет назад +8

    스탠리큐브릭에 sf3부작 다뤄줬으면좋겟네요.

    • @pinkpink1821
      @pinkpink1821 5 лет назад +1

      정확히는 미래 삼부작
      닥터스트레인지러브,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계태엽오렌지

  • @kangseokkim2117
    @kangseokkim2117 7 лет назад

    킹스 스피치가 받았던 해에 소셜 네트워크도 있는데 데이빗 핀처 특집 때 집어넣어서 블랙스완으로 올렸구나.

  • @user-wv2um6vn5t
    @user-wv2um6vn5t 7 лет назад +7

    보이후드 bbb

  • @Sanha333
    @Sanha333 7 лет назад +4

    87회 그랜드부다패스트호텔이 받았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버드맨도 훌륭하지만 그랜드부다패스트호텔이 제 마음을 더울렸고 색감이 아주 좋기 때문입니다 또하나는 위플래쉬가 아쉬습니다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전율이 엄청나게 느꼈고 인생영화중 하나이기때문입니다

  • @Bunghanaman
    @Bunghanaman 7 лет назад +2

    토드 헤인즈 감독 영화도 해주세요 ㅠㅠ

  • @abc123-c7p
    @abc123-c7p 2 года назад +1

    블랙스완, 머니볼, 보이후드, 매드맥스, 라라랜드, 던커르크, 로마, 1917 이 작품상 받았어야…

  • @fixme0318
    @fixme0318 7 лет назад +4

    이번 화 너무 재밌어요

  • @DirectorSangHoonLim
    @DirectorSangHoonLim 4 года назад +4

    보이후드.
    명작이라는 말은 당연한거라서 써봤자 손만 아플 정도입니다.
    일종의 영화판 "프린세스 메이커"죠.
    정확히는 "프린스 메이커"

  • @rose_vale
    @rose_vale 5 лет назад +1

    9:30

  • @kimjeonghun5813
    @kimjeonghun5813 7 лет назад +1

    저는 무조곤 보이후드입니다. 버드맨도 좋지만 보이후드는 그냥 보이후드 자체로 받을 가치가 충분합니다.....굳이 애써 이유조차 설명 할 필요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이후드 짱!

  • @passsur5217
    @passsur5217 7 лет назад +3

    ㅋㅋㅋㅋ인생영화가 몇개냐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eonNick
    @JeonNick 3 года назад

    야구를 모르고 본다는 건 반의 반도 모르고 본 것! 그럼에도 충분한 영화~ 동진씨 영화보실 시간 조금 내어 야구도 보세요~ just enjoy the game~

  • @JeonNick
    @JeonNick 3 года назад

    야알못 동진씨를 위해... 포수 와 1루는 완전 다른 곳이 아니죠... 야구 경기중 공을 제일 많이 받는 자리 입니다. 포수 - 1루...공통점이 있지요. 1루수가 포수를 하긴 힘들어도 온갖 공을 다 받아본 포수가 1루는 충분히 가능한 자리 입니다. 포수는 필드내의 감독이니... 충분 하고도 남습니다~ 선수출신 단장 빌리빈이니깐..이런 가능한 수를 던진 것 같네요~ 적절한 포지션에 적절한 인물~ 정해진 예산 안에서

  • @ryanher4287
    @ryanher4287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후보들 자체가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좋네요.

  • @jadeeo6316
    @jadeeo6316 7 лет назад +3

    2011년 아카데미
    킹스 스피치 -> 토이스토리 3
    2014년 아카데미
    노예12년 ->블루 재스민
    2013년 아카데미
    아르고 -> 라이프 오브 파이
    2009년 아카데미
    슬럼독 밀리어네어 -> 다크나이트, 밀크
    이정도 안타까운 아카데미네요ㅠㅠ

    • @elizabethmclean9522
      @elizabethmclean9522 7 лет назад

      BLACKPINK HART 어 저와 2014년에서 의견이 다르시네요...저는 블루재스민 역시 뭔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 @bandiiyoon3890
      @bandiiyoon3890 7 лет назад +1

      전 노예12년 받을만 한 작품이라 생각해요

    • @hee9710
      @hee9710 7 лет назад +1

      BLACKPINK HART 어 전 개인적으로 11년에 소셜 네트워크..

  • @walnutsim3775
    @walnutsim3775 7 лет назад +3

    주관적인 견해지만 여기 계신 많은 분들과 반대로 저는 보이후드와 버드맨을 둘 다 너무 애정하는 영화이지만 버드맨이 작품상을 받은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아쉬웠던 아카데미 작품상은 88회에 스포트라이트 대신 룸이 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 @personallover7213
    @personallover7213 7 лет назад +1

    83,84,85회가 제일 맘에안드는거같네요 그래도 다른해의 작품들은 동의는못한다해도 그래도 받을만한작품들이 받앗는대 저 연속3번의 해중에 특히 킹스스피치랑 아르고는 정말 작품상까지 받을정도는아닌대

  • @user-lu4ow5zf5i
    @user-lu4ow5zf5i 4 года назад +3

    보이후드 아직 못봤는데 챙겨보겠습니다

    • @user-lu4ow5zf5i
      @user-lu4ow5zf5i 3 года назад +1

      보이후드 봤습니다 정말 최고의 장면을 따로 꼽을수 없을정도로 전체적으로 좋네요 인위적인 감동을 배제하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순간순간 느끼는 감정이야말로 담백하게 말하는 우리의 삶이 아닐지...

  • @user-fz9dv8tc2b
    @user-fz9dv8tc2b Год назад +1

    쇼생크탈출도 글치만 블랙스완도 너무나 명작이다. ^^

  • @user-nr2dt5fi2q
    @user-nr2dt5fi2q 7 лет назад +3

    3월 14일 되었는데도 안올라는건 왜죠??

  • @practicehardwork1174
    @practicehardwork1174 2 года назад

    15:35

  • @for3v3r.t39
    @for3v3r.t39 2 года назад

    머니볼 참조해서 스토브리그 드라마가 나왔다죠

  • @ye-jeejung6489
    @ye-jeejung6489 2 года назад +1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못 탄게 레전드인듯..

  • @user-sw6ut3ls5o
    @user-sw6ut3ls5o 7 лет назад +2

    머니볼의 오클랜드 만년 최하위 아니었어요. 강팀이었던 팀이 주축선수가 많이 팀에서 나감에도 불구하고 계속 강팀을 이어가는 이야기에요.

  • @onon6215
    @onon6215 4 года назад +7

    아티스트는 진짜 오바...머니볼이 200퍼센트 받았어야해요

    • @user-dd2sc7bz9e
      @user-dd2sc7bz9e 4 года назад

      근데 웃긴 게 당시에는 관객부터 평론가 너나 할 것 없이 아티스트 밀어줬었는데 지금은 또 최악의 사례 중 하나라고 하더라... 그리고 어차피 당시 머니볼은 가망이 없었음. 받아도 휴고나헬프가 유력했지.

  • @iana1083
    @iana1083 6 лет назад +1

    갓탈리포트만

  • @ptalove
    @ptalove 4 года назад +1

    수상에 관계없이 훌륭한 것들과 이들은 어디서든 변함 없겠지만 때론....경쟁을 두고 봤을 땐 좀 설마 싶을 때도 있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