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두산그룹이 안면도에서 보리새우 양식을 했었습니다. 그당시 두산그룹과 상당한 규모의 무역을 했었고 보리새우의 먹이도 수입 했던 터라 수시로 방문해서 엄청나게 먹었었습니다, 명절때는 사와서 몇몇곳에 귀한 선물로 돌렸었구요. 요즘은 비싸기도 하고 보기도 힘들어서 어쩌다 단골 일식집에 가면 보리새우 있다고 한두마리 내주는 것에 만족 하고 있습니다. 겨울을 못견디는 보리새우의 특성 때문에 바다 가두리가 아닌 실내 가두리에 바닷물을 끌어들여 온도를 맞춰가며 양식을 했었거든요, 양식장 한켠에 상을 펴고 소주만 왕창 준비한 채 뜰채로 건져서 개끗한 물에 몇 번 휘휘 저어서 올려놓고 맨손으로 까서 먹곤 했습니다 필요한 도구는 내장 빼는 이쑤시개 하나면 충분 했지요.
새우를 믹서기에 살짝 갈면 편리하죠.물론 다진것과 질감과 맛이 조금은 다릅니다. 한번 만들어놓으면 냉동해서 드셔도되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물론 귀찮은건 식당이용이 좋지만 가격이 싸진않죠. 그리고 멘보샤가 전과같지않아서 공장에서 잘나오니 그것으로 도전하셔도 될듯하네요. 공장용은 가성비가 좋습니다.(출시되는곳이 많으니 인터넷검색하셔서 잘고르시면 최고) 물론 냉동하는순간 맛은 떨어지는건 현실 ㅠ,.ㅠ
마지막 쿠키에서 하신말씀이 참 공감가네요... 멀고도 먼 길이죠 허나 오마카세집과 시장의 차이는 앞으로도 좁혀지기 어렵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정서상 그런것이 아니라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마카세집에선 믿고 먹고 시장에서 못믿는지는 원인부터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쉽게 생각해보면 왜 시장을 못믿을까요.... 시장이 지금까지 (단순 몇년이 아니라 오랜기간동안) 보여준 모습은 그 누구도 믿을수 없는 거죠. 신뢰가 없는거죠 한번 무너진 신뢰는 쌓아올리기 어렵듯 무너진 시장의 믿음은 앞으로도 불가능 할거같아요. 시장의 이미지는 지금까지 시장이 만든것이지 소비자들이 만든것이 아닌데 아직도 시장들은 관례로 행하고 믿기 어렵게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시장에서 믿음을 받으려면 모든 시장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할텐데 불가능 하다 라고 보기때문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오도리는 춤추다에서 온 말이긴한데 음식에서는 산채로 먹어서 입 안에서 꿈틀댄다는 뜻입니다. 입 안에서 춤을 춘다고 오도리라고 부릅니다. 이 보리새우(쿠루마 에비)를 오도리로 먹는다는 말이 와전되어 오도리로 잘 해먹는 새우, 오도리로 먹으면 맛있는 새우가 보리새우라서 오도리 새우로 불리웠나봐요. 이젠 제대로 보리새우라고 부릅시다 ㅎ
제가 알고 있는 오도리의 유래는 살아있는 상태로 씹었을때 입안에서 살이 부르르 떠는게 마치 입속에서 춤추는것 같다고 해서 오도루>오도리로 불리었다고 들었습니다. 팔딱 팔딱 뛰는게 춤추는것 같다라고 해서 오도리라 불리었다는건 오늘 첨 들어보네요 ㅎㅎ. 뭐 우찌되었던간에 유래니깐.... 몇가지 설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보리새우 회도 너무 맛있었지만 회사 야유회때 경주 감포에서 민박집 사장님이 주신 갓죽은 닭새우 세마리 까먹은 맛이 아직도 저한테는 일등이예요! 어찌나 달고 고소하던지요^^ 오늘 세시간 운전해서 서천갔다가 대하 사들고 와서 회로 하나 까먹고 별로라서 찜해서 먹었네요 어제 회뜰때 서비스로 주신 흰다리 라면에 넣은게 더 단거 같은ㅎㅎ
와 진짜...... 이건 대리만족을 넘어선 고문 수준이다
나도 욕하면서 보고 있음ㅜㅜ
ㄹㅇㅋㅋ
주소적었주셔요
1:36 전남 영광입니다.
어잘못적었네
예전에 두산그룹이 안면도에서 보리새우 양식을 했었습니다. 그당시 두산그룹과 상당한 규모의 무역을 했었고 보리새우의 먹이도 수입 했던 터라 수시로 방문해서 엄청나게 먹었었습니다, 명절때는 사와서 몇몇곳에 귀한 선물로 돌렸었구요. 요즘은 비싸기도 하고 보기도 힘들어서 어쩌다 단골 일식집에 가면 보리새우 있다고 한두마리 내주는 것에 만족 하고 있습니다.
겨울을 못견디는 보리새우의 특성 때문에 바다 가두리가 아닌 실내 가두리에 바닷물을 끌어들여 온도를 맞춰가며 양식을 했었거든요, 양식장 한켠에 상을 펴고 소주만 왕창 준비한 채 뜰채로 건져서 개끗한 물에 몇 번 휘휘 저어서 올려놓고 맨손으로 까서 먹곤 했습니다 필요한 도구는 내장 빼는 이쑤시개 하나면 충분 했지요.
낭만 죽이네요
한두마리씩 그냥 까먹어도 되는거였나욬?ㅋㅋㅋㅋㅋ
아 옛날이여네요.
말씀만 읽어도 침이 고입니다.
제주에서 양식하는 친구들이 있긴한데
즐기는 편은 아니라서 가보지는 못했네요
이야 쥑이네...
보리새우로 멘보샤를.. 캐비어로 알탕끓이는 느낌..
보리새우 정말 맛있는 새우죠 ^^~~
맛 뿐만아니라 새우 관련된 정보 까지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살면서 먹어본 새우 중에 제일 맛있었던 새우
멘보샤 여태껏 봣던거 중에 제일 레전드 인데 ㅋㅋㅋㅋㅋ
무슨맛일까..진짜 맛있겠다..돈벌면 나도 사먹어야지..ㅠ
어제 저녁 더현대서울에서 우연히 뵈었습니다 ㅎㅎ
가족분들과 식사하시는데 지나가면서 너무 크게 아는척해서 와이프한테 혼났네요 ㅎㅎ
언제나 좋은영상 덕분에 맛있는 수산물 먹고있습니다~
한사람의 팬으로 부탁드려요
제가 영광이 고향이라서요 영광은 전라남도 입니다 기분 나쁘셔다면 죄송하지만 북도나 남도 강하나로 차이지만 그레도 정확한게 좋을것 같아서요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저도 피디님처럼 날것으로 갑각류 먹으면 닿은 곳이 다 부어요. 간장게장 먹었다가 입술부터 목구멍까지 부어서 ㅠㅠ 새우 등 갑각류 영상에서 피디님 바로 배려해주시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ㅠㅠ
예전에 두번인가 까먹고 날것 권하신적이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이제는 확실히 배려해주시네요
입질님과의 서부역 만남과 광어출조가 기억에 새롭습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새우멘보샤 첫입드시고 감격에 박수치실때 제입에선 홍수가나버렸습니다.
진짜 진심 맛있겠어요ㅠ
저는 제가 먹은듯 행복하기까지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항상 재미있고 유익하고 배고프게 만드는 영상 잘 보고있어요!
전라도에서 오도리라고하는데 고모할머니가 횟집하셔서 저도 놀러갔을때 10마리씩 회로먹구 머리는 쪄서 먹었죠 살아있을때.힘이 장난아니라서 끝장나게 맛있어여 식감은 말도못하게 최고에여
보리새우는 사랑입니다
ㅇㅈ
회로 집에서 먹었었는데 식감이 되게 두툼하다해야하나 씹는 맛이 되게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다만 감칠맛은 작았습니다. 튀겨먹었을 때가 진짜 맛있었어요 ㅎㅎ
새우 튀김과 맥주는 같이 드시지 마세요..
너무 부럽잖아요..ㅜㅠ
ㅋㅋ
하악 보리새우 멘보샤.. 거기다 맥주까지!!! 세은이도 너무맛있게 잘먹구 보리새우 식감이 정말 궁금하네요 살아있을때 바로 먹은 보리새우회맛이랑 2시간 지나숙성된 맛도 비교해보고싶어요 ! 이번에도 맛있는 해산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질님!!
너무 낮지않은 중약불에 시작해서(새우를 익히고) 서서히 기름온도를 올리시면(기름을 뱉어내는 효과) 식빵에 기름이 생각보다 많이 덜 먹게됩니다. 기름의 온도조절이 가장중요하죠. 항상느끼지만 어설픈듯하지만 잘 만들어드시는모습을보고 보기좋습니다.
거제도에요 여기서 마니잡는데 배에서바로사면 2500원에서 3천원에 십만원이면 맘편히 먹어요
맨보샤 만들때 기름 온도 맞추고 튀기기 힘드니까..
그냥 중간정도 불로 놓고 1분이하로 튀기고 건져내서
에어후라이어에 넣고 10~15분 돌려주면 기름도 싹 빠지고 빠삭함이 배가 되더군요.
새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오늘 영상은 고문이네요~~ㅠ.ㅠ
일본에서는 보리새우를 쿠루마에비クルマエビ車海老라고 부르더라고요.
쿠루마에비를 산채로 냄비에 넣고 찌면 팔딱팔딱 춤추듯이 뛴다고 해서 오도리구이(踊り食い)라고는 하고요.
산지에서는 오도리구이 해먹는 새우라고 짬뽕이 된 이름으로 불리나 보네요 ㅎㅎ
네 구루마에비 라고 합니다
새우몸이 구루마 바퀴 같다고 해서 붙여진듯 합니다
구루마에비 맞고요! 일본에서도 고급 식재료로 나뉘죠! 규슈 말고도 오키나와에서도 많이 양식되고 있습니다.
이름 잘 지었네요.
해노: 굽어 있으니 바다의 노인
와사비는 껍질을 벗겨서 먹기보다 껍질채로 갈아서 먹어야 향이나 맛이 훨씬 좋아요 그리고 와사비를 갈 때는 박박 문지르기 보다 강판에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보리새우 맨보샤는 진짜 맛있겠다
야식이 땡길 9시 반.
보다가 끊습니다.
이 시간에 이걸 보는 것은
최악의 고문입니다.
낼 배 부르게 먹고 보겠습니다.
낼 밤에 보리건빵+새우깡 먹으면서.
새우깡 먹으면서 보니.. 눈물이납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
담에 오도리 살때 여기와서사세요 실컷 드십니다 살은거 2500원에 ㅎㅎ
저 표정, 저 박수는 리얼 찐 아니고선 나올수없지...
먹고싶다😂
추석때 어시장가서 마리당 만원에 샀는데...
이제 가격이 내려가겠습니다. 진짜 실컷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ㅠ
참 맛난 새우죠!
언제나 낚시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보리새우 죽은거 공판장에서 2.5만원에 사왔는데 쪄먹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크고 맛있더라구요. 4인가족 잘 먹었습니다. 먹다보니 등에 내장은 삶아먹어도 빼야겠더라구요.
생 새우의 달큰한 맛과 탱글한 식감...
이건 고문이다 진짜
거제도에서 양식을 합니다 근데
보리새우 라인이 검정 빛이 돌아서 자연산이랑 너무많이 다르고 단가가 잘 안 나와서 포기하는 양식어민이 많습니다
1:35 전라남도 영광
오도리 진짜 최고지
활 흰다리새우랑 비교하면 가격이 7-8배 차이나는데 두 종류의 새우 회 맛의 차이가 그만큼 나는지 궁금하네요!
PD님이 공감이 되네요..
저도 갑각류 알레르기 때문에 게장, 새우장 등의 맛을 모르거든요..보리새우회 씹히는 소리 와.. 식감 느껴보고 싶네요^^
다른 댓글에 밀리기전에 달아둬야지
아하하 어릴적 친구 아버지 배 물칸에서 저 새우 꺼내서 구워 먹었는데, 나중에 엄청 혼난 기억이..
(고향은 통영 입니다)
동해에 모 해수욕장에도 보리새우가있더라구요..
파도없을때 랜턴들고 돌아다니면
마릿수로잡을수있어요^~!!
최고급 맥주안주 보리새우 멘보샤네요.. 귀한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7년전인가 여수쪽 놀러갔다가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달달해서 아직도 잊혀지지가않음..
"전라북도 영광" 아니고 "전라남도 영광" 입니다.
영광에서도 염산면 설도항에서 많이 나오죠~
01:36 저도 잘못들은건줄 알았습니다
혹시 보리새우 암컷수컷 구분은 어떻게 알 수있나요?생선바이블에도 없던데..아님 보리새우도 도화새우같이 자웅동체인가요??
후라이팬에 소금 많이 깔아둔채 보리새우 올려서 구워먹으면 진짜 맛있더군요
하 저는 미국에 살아서 입질님 영상 볼때마다 ㅜ ㅜ 눈물이 흘려요 ㅎㅎㅎ 보리새우 나중에 한국가면 꼬옥! 먹어야겟네요
워... 보리새우 쉽게 손이 안가게 되는 ㅠㅠ 대신 리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우를 믹서기에 살짝 갈면 편리하죠.물론 다진것과 질감과 맛이 조금은 다릅니다. 한번 만들어놓으면 냉동해서 드셔도되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물론 귀찮은건 식당이용이 좋지만 가격이 싸진않죠. 그리고 멘보샤가 전과같지않아서 공장에서 잘나오니 그것으로 도전하셔도 될듯하네요. 공장용은 가성비가 좋습니다.(출시되는곳이 많으니 인터넷검색하셔서 잘고르시면 최고) 물론 냉동하는순간 맛은 떨어지는건 현실 ㅠ,.ㅠ
집이 거제도라 20년전에 지인을 통해 100마리를 마리당1000원에 구매해서 먹었던 기억난다
껍질째 먹어야 맛있다해서 머리때고 껍질째 우걱우걱 피질질 ㅎㅎㅎ
인식 문제도 없진 않겠지만 시장 자체가 믿음이 안가긴 하죠... 물론 양심적인 상인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저울로 장난치시는 분들도 많은데 선도는 뭐... 입만 아픈...
매년마다 아빠께서 경매받아서 사오시는데 진짜 찐맛잇어요👍
마지막 쿠키에서 하신말씀이 참 공감가네요... 멀고도 먼 길이죠
허나 오마카세집과 시장의 차이는 앞으로도 좁혀지기 어렵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정서상 그런것이 아니라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마카세집에선 믿고 먹고 시장에서 못믿는지는 원인부터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쉽게 생각해보면 왜 시장을 못믿을까요.... 시장이 지금까지 (단순 몇년이 아니라 오랜기간동안) 보여준 모습은 그 누구도 믿을수 없는 거죠.
신뢰가 없는거죠
한번 무너진 신뢰는 쌓아올리기 어렵듯 무너진 시장의 믿음은 앞으로도 불가능 할거같아요.
시장의 이미지는 지금까지 시장이 만든것이지 소비자들이 만든것이 아닌데 아직도 시장들은 관례로 행하고 믿기 어렵게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시장에서 믿음을 받으려면 모든 시장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할텐데 불가능 하다 라고 보기때문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형님 2:38초 저 지도 어디서 보는건가요? 완전 하트입니다~
새우는 꼬리가 젤 맛있습니다.
밥먹고 배부른데 군침 도네요.
만드실때는 빵사이에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껴있는거 같아 빵 터졌는데 튀기고나니 고급 레스토랑에서 볼법한 음식 같네요. 기회되면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1:37 전라북도가 아니라 전라남도 영광입니다 ^^ 고창 바로 밑에 있어서 헤깔리셨나 봅니다
보리새우도 제철이지만 양식 흰다리 새우도 요것 못지않게 맛있습니다. 가을은 먹을게 많아 행복한 계절이지요^^
🍺 맛은 어떤맛인가요? 카스이런맛인가요? 아님 흑맥주맛인가욤?
7:12 왜 돌돌말이 안해줘요 ㅜㅜ
젊으신분이 생선 많이 아시네.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저거 귀해서 저 지역 사는 사람들도 먹기 힘듬...타지인들이 오면 다사감... 그래서 일반적인 양식새우 사먹음...
오도리는 춤추다에서 온 말이긴한데
음식에서는 산채로 먹어서 입 안에서 꿈틀댄다는 뜻입니다. 입 안에서 춤을 춘다고 오도리라고 부릅니다. 이 보리새우(쿠루마 에비)를 오도리로 먹는다는 말이 와전되어 오도리로 잘 해먹는 새우, 오도리로 먹으면 맛있는 새우가 보리새우라서 오도리 새우로 불리웠나봐요.
이젠 제대로 보리새우라고 부릅시다 ㅎ
저희 지역에서도 독도 새우를 생으로 먹을때 오도리로 먹는다는 표현이 있긴해요
1:38 영광군은 전남인데요........ 전나 영광~
역시 해산물에 대해서는 오해에 대한 근절과 확실한 정보 믿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건 진짜.... 역대급..... ㅠㅠ 침고여요
입질의추억님! 바이오플락방식으로 양식하면 보리새우와 대하도 다시 양식하는데 전망이 있을까요?
와ㅠ저도 갑각류 알러지라서 생새우는 못 먹는데 새우회 씹는 소리 너무 자극적이네요 그 탱글한 식감이 소리로 전해지네요ㅠ흰다리 새우라도 사서 멘보샤 도전 해봐야겠어요!!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어릴 때는 잘먹다가 어느순간 알러지가 생겨서 못먹다가 또 언젠가부터 알러지가 없길래 잘먹고 있습니다~
체질이 변하기도 하는것 같아요. 라는 말을 길게 써봤어요. 새우회를 드실 그날이 오길~
보리새우 숙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대가리 자르고? 랩에 감싸서? 김냉에 보관? 2~3시간? 알려주세요~~~~~~~~~~~~~~~~~~~~~
말씀하신대로입니다~ ^^ 2~4시간 정도 하시고 껍데기 벗겨 드심 됩니다.
믿고보는 입질의추억!
최근에 다이어트 하면서 입질님 영상을 더 자주 대리만족으로 보는데 이건 진짜 다른 분 댓글 말씀처럼 대리만족을 넘어선 고문 수준이네요 와....... 와....
저도 갑각류,어패류 알러지 보유자라 다행(??)입니다. 저도 익히면 먹을 수 있지만, 편안하게 감상 중!! "보리새우" 라는 이름이 붙은 과정이 너무 자연스럽네요. 이름통일도 잘 되었으면..
척추를 안먹는 이유가 있을까요? 전 흰다리 회로 먹을때 그냥 먹는데..
보리멸도 뼈썰기로 먹으면 꿀입니다
보리 이름 들어가는건 다 맛나네요
보리밥도 맛남
제가 알고 있는 오도리의 유래는 살아있는 상태로 씹었을때 입안에서 살이 부르르 떠는게 마치 입속에서 춤추는것 같다고 해서 오도루>오도리로 불리었다고 들었습니다. 팔딱 팔딱 뛰는게 춤추는것 같다라고 해서 오도리라 불리었다는건 오늘 첨 들어보네요 ㅎㅎ. 뭐 우찌되었던간에 유래니깐.... 몇가지 설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국 끓일 때 넣는 작고 얇은 말린 새우도 보리새우라고 하던데 같은 종인가요?
완전 다른 종입니다~!
@@kimjimintv 감사합니다! 항상 궁금하던거였어요ㅎㅎ
보리새우 회도 너무 맛있었지만 회사 야유회때 경주 감포에서 민박집 사장님이 주신 갓죽은 닭새우 세마리 까먹은 맛이 아직도 저한테는 일등이예요! 어찌나 달고 고소하던지요^^ 오늘 세시간 운전해서 서천갔다가 대하 사들고 와서 회로 하나 까먹고 별로라서 찜해서 먹었네요 어제 회뜰때 서비스로 주신 흰다리 라면에 넣은게 더 단거 같은ㅎㅎ
그리고 맥주는 정가운데로 따르시고
3번에 걸쳐 따르시면 엔젤링이 생겨요
아사히맥주에서 일본티비에서 나온 팁입니다
얼마전 광안리에서 아저씨가 7천원에 준다고 해서 먹었는데.. 그냥 사드세요. 비싸도 사드세요. 겁나 맛나요!!!!
전남 영광군 염산면 향하도항구입니다ㅋ
칠산타워가 생겨서 관광도시로 발전중이지요
와 이시간에 보는거 ㄹㅇ 지옥이다 어떡해
보리새우 진짜 탱글탱글해서 날로 먹으면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서 굳굳~
이 새벽에 영상보고 침을 흘리네요ㅠ 고문입니다~~~ 소리까지 맛있어요 우와우와👍👍
진짜 저거 입질의 추억님 예전에 올린 영상보고 먹어봤는데 기가막힘 뒤지게 맛있음
7:12 돌돌말이 김밥 돌돌말이 보리새우는 어디다 버리고 오셨나요! 실망했습니다 ㅠㅠ
20년전에는 마리당 천원이면 사먹었는데..
그때당시에도 비싼새우였죠.
보리새우는 회보다 찜해서 먹는게 맛있죠 스시집에서 찜해서 나오는것처럼요.
회는 일명 독도새우가ㅎ
앗!!저도 갑각류알러지있어여!!익힌거 완전 잘먹지만 생거는 살짝 찔리기만 해도 간질간질. 괜히 동질감ㅎㅎ
홍대네요..저희 시골에서는 오도리라고 했어요 바다에 그물쳐놓으면 몇마리씩 들어왔어요 시골집이 신안군입니다
믿고먹는 문화 입질님이.힘드시더라도 만들어주시길..부탁드립니다~
정말 좋아요~♡♡
전..못해서..ㅠㅠ
안녕하세요 새우 숙성방법도 알려주세요~ 숙성하면 맛도 바뀌겠지만 식감도 바뀌나요? 어떤식으로 바뀌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아무리 검색해봐도 안나오네용 ㅠ ㅜ
이 방송에선 식감이 안 바뀐다고 하였습니다. 숙성 방법도 영상을 보셨다면 충분히 알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안 국제공항 근처 조금나루 가면 오도리잡을수 있어요.저도 한번 잡으러가서 꽤 잡았어요
바닷물 빠지면 갈퀴로 뻘과 모래 사이를 살살 긁으면 한마씩 튀면서 나옵니다
그니까 큰거 하나에 든든한 순대국밥가격이라는거죠?
공부하러가겠습니다
세은 신부머리 멋있어요^^
하... 바삭거리는 소리 ... 미치것네유 ㅎㅎㅎ 넘 맛있어 보여요 ... 우리 와이프가 보면 큰일 날 것 같습니당 ㅎㅎ
서해에서 나는 조금 작은 새우가 보리새우인 줄 알았는데 또하나 배우고 가네요.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나는 블랙타이거 새우랑 비슷한가 보네요.
1:37 전라남도 영광이에요ㅠㅠ
01:36 전라북도 아니고 전라남도 아닌가요?
어렸을때 아버지랑 심포항에가서 오도리회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국물요리 육수낼 때, 그 작은 건보리새우랑 같은 건가요? 이렇게 커져요? ㄷㄷ
전혀 다른 종이라고 본문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순간 인터넷에 떠도는 멸치 괴담이 어쩌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ㅋ
2분에서 4분 사이에 설명해주셨네요. 다음부터 꼼꼼하게 보겠습니다ㅠㅜ
굴소스는 가열해서 먹으라고 적혀 있던데 그냥 드셔도 되나요?
그럼요
우리 함평도 오도리라고 부릅니다.. 머리와 꼬리를 잡고 한입 베어먹으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