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두산그룹이 안면도에서 보리새우 양식을 했었습니다. 그당시 두산그룹과 상당한 규모의 무역을 했었고 보리새우의 먹이도 수입 했던 터라 수시로 방문해서 엄청나게 먹었었습니다, 명절때는 사와서 몇몇곳에 귀한 선물로 돌렸었구요. 요즘은 비싸기도 하고 보기도 힘들어서 어쩌다 단골 일식집에 가면 보리새우 있다고 한두마리 내주는 것에 만족 하고 있습니다. 겨울을 못견디는 보리새우의 특성 때문에 바다 가두리가 아닌 실내 가두리에 바닷물을 끌어들여 온도를 맞춰가며 양식을 했었거든요, 양식장 한켠에 상을 펴고 소주만 왕창 준비한 채 뜰채로 건져서 개끗한 물에 몇 번 휘휘 저어서 올려놓고 맨손으로 까서 먹곤 했습니다 필요한 도구는 내장 빼는 이쑤시개 하나면 충분 했지요.
새우를 믹서기에 살짝 갈면 편리하죠.물론 다진것과 질감과 맛이 조금은 다릅니다. 한번 만들어놓으면 냉동해서 드셔도되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물론 귀찮은건 식당이용이 좋지만 가격이 싸진않죠. 그리고 멘보샤가 전과같지않아서 공장에서 잘나오니 그것으로 도전하셔도 될듯하네요. 공장용은 가성비가 좋습니다.(출시되는곳이 많으니 인터넷검색하셔서 잘고르시면 최고) 물론 냉동하는순간 맛은 떨어지는건 현실 ㅠ,.ㅠ
와 진짜...... 이건 대리만족을 넘어선 고문 수준이다
나도 욕하면서 보고 있음ㅜㅜ
ㄹㅇㅋㅋ
주소적었주셔요
1:36 전남 영광입니다.
어잘못적었네
예전에 두산그룹이 안면도에서 보리새우 양식을 했었습니다. 그당시 두산그룹과 상당한 규모의 무역을 했었고 보리새우의 먹이도 수입 했던 터라 수시로 방문해서 엄청나게 먹었었습니다, 명절때는 사와서 몇몇곳에 귀한 선물로 돌렸었구요. 요즘은 비싸기도 하고 보기도 힘들어서 어쩌다 단골 일식집에 가면 보리새우 있다고 한두마리 내주는 것에 만족 하고 있습니다.
겨울을 못견디는 보리새우의 특성 때문에 바다 가두리가 아닌 실내 가두리에 바닷물을 끌어들여 온도를 맞춰가며 양식을 했었거든요, 양식장 한켠에 상을 펴고 소주만 왕창 준비한 채 뜰채로 건져서 개끗한 물에 몇 번 휘휘 저어서 올려놓고 맨손으로 까서 먹곤 했습니다 필요한 도구는 내장 빼는 이쑤시개 하나면 충분 했지요.
낭만 죽이네요
한두마리씩 그냥 까먹어도 되는거였나욬?ㅋㅋㅋㅋㅋ
아 옛날이여네요.
말씀만 읽어도 침이 고입니다.
제주에서 양식하는 친구들이 있긴한데
즐기는 편은 아니라서 가보지는 못했네요
이야 쥑이네...
보리새우 정말 맛있는 새우죠 ^^~~
맛 뿐만아니라 새우 관련된 정보 까지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
보리새우로 멘보샤를.. 캐비어로 알탕끓이는 느낌..
보리새우는 사랑입니다
ㅇㅈ
입질님과의 서부역 만남과 광어출조가 기억에 새롭습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어제 저녁 더현대서울에서 우연히 뵈었습니다 ㅎㅎ
가족분들과 식사하시는데 지나가면서 너무 크게 아는척해서 와이프한테 혼났네요 ㅎㅎ
언제나 좋은영상 덕분에 맛있는 수산물 먹고있습니다~
무슨맛일까..진짜 맛있겠다..돈벌면 나도 사먹어야지..ㅠ
저도 피디님처럼 날것으로 갑각류 먹으면 닿은 곳이 다 부어요. 간장게장 먹었다가 입술부터 목구멍까지 부어서 ㅠㅠ 새우 등 갑각류 영상에서 피디님 바로 배려해주시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ㅠㅠ
예전에 두번인가 까먹고 날것 권하신적이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이제는 확실히 배려해주시네요
진짜 살면서 먹어본 새우 중에 제일 맛있었던 새우
멘보샤 여태껏 봣던거 중에 제일 레전드 인데 ㅋㅋㅋㅋㅋ
1:35 전라남도 영광
와사비는 껍질을 벗겨서 먹기보다 껍질채로 갈아서 먹어야 향이나 맛이 훨씬 좋아요 그리고 와사비를 갈 때는 박박 문지르기 보다 강판에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새우멘보샤 첫입드시고 감격에 박수치실때 제입에선 홍수가나버렸습니다.
진짜 진심 맛있겠어요ㅠ
저는 제가 먹은듯 행복하기까지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항상 재미있고 유익하고 배고프게 만드는 영상 잘 보고있어요!
거제도에요 여기서 마니잡는데 배에서바로사면 2500원에서 3천원에 십만원이면 맘편히 먹어요
보리새우 맨보샤는 진짜 맛있겠다
전라도에서 오도리라고하는데 고모할머니가 횟집하셔서 저도 놀러갔을때 10마리씩 회로먹구 머리는 쪄서 먹었죠 살아있을때.힘이 장난아니라서 끝장나게 맛있어여 식감은 말도못하게 최고에여
한사람의 팬으로 부탁드려요
제가 영광이 고향이라서요 영광은 전라남도 입니다 기분 나쁘셔다면 죄송하지만 북도나 남도 강하나로 차이지만 그레도 정확한게 좋을것 같아서요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회로 집에서 먹었었는데 식감이 되게 두툼하다해야하나 씹는 맛이 되게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다만 감칠맛은 작았습니다. 튀겨먹었을 때가 진짜 맛있었어요 ㅎㅎ
새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오늘 영상은 고문이네요~~ㅠ.ㅠ
야식이 땡길 9시 반.
보다가 끊습니다.
이 시간에 이걸 보는 것은
최악의 고문입니다.
낼 배 부르게 먹고 보겠습니다.
낼 밤에 보리건빵+새우깡 먹으면서.
새우 튀김과 맥주는 같이 드시지 마세요..
너무 부럽잖아요..ㅜㅠ
ㅋㅋ
우와~~~~ 영상 시청하기가 넘 힘드네요. 입안에 침이 막 고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낮지않은 중약불에 시작해서(새우를 익히고) 서서히 기름온도를 올리시면(기름을 뱉어내는 효과) 식빵에 기름이 생각보다 많이 덜 먹게됩니다. 기름의 온도조절이 가장중요하죠. 항상느끼지만 어설픈듯하지만 잘 만들어드시는모습을보고 보기좋습니다.
홍대네요..저희 시골에서는 오도리라고 했어요 바다에 그물쳐놓으면 몇마리씩 들어왔어요 시골집이 신안군입니다
저 표정, 저 박수는 리얼 찐 아니고선 나올수없지...
먹고싶다😂
워. 소리가 기가맥히네요. 으적으적 ㅠ
우리 함평도 오도리라고 부릅니다.. 머리와 꼬리를 잡고 한입 베어먹으면 맛있습니다...
젊으신분이 생선 많이 아시네.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맥주는 정가운데로 따르시고
3번에 걸쳐 따르시면 엔젤링이 생겨요
아사히맥주에서 일본티비에서 나온 팁입니다
일본에서는 보리새우를 쿠루마에비クルマエビ車海老라고 부르더라고요.
쿠루마에비를 산채로 냄비에 넣고 찌면 팔딱팔딱 춤추듯이 뛴다고 해서 오도리구이(踊り食い)라고는 하고요.
산지에서는 오도리구이 해먹는 새우라고 짬뽕이 된 이름으로 불리나 보네요 ㅎㅎ
네 구루마에비 라고 합니다
새우몸이 구루마 바퀴 같다고 해서 붙여진듯 합니다
구루마에비 맞고요! 일본에서도 고급 식재료로 나뉘죠! 규슈 말고도 오키나와에서도 많이 양식되고 있습니다.
이름 잘 지었네요.
해노: 굽어 있으니 바다의 노인
나도 모르게 침 흘렸다..
맨보샤 만들때 기름 온도 맞추고 튀기기 힘드니까..
그냥 중간정도 불로 놓고 1분이하로 튀기고 건져내서
에어후라이어에 넣고 10~15분 돌려주면 기름도 싹 빠지고 빠삭함이 배가 되더군요.
7년전인가 여수쪽 놀러갔다가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달달해서 아직도 잊혀지지가않음..
아하하 어릴적 친구 아버지 배 물칸에서 저 새우 꺼내서 구워 먹었는데, 나중에 엄청 혼난 기억이..
(고향은 통영 입니다)
1:37 전라남도 영광이에요ㅠㅠ
와 이건 진짜.... 역대급..... ㅠㅠ 침고여요
진짜 멋진 남자
멋진 아빠!!
최고급 맥주안주 보리새우 멘보샤네요.. 귀한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 남해에 추석지내러 갈때마다 즐겨먹었던 오도리
그땐 몰랐지 .
남해는 참돔도 흔해서구워먹는 동네
보리멸도 뼈썰기로 먹으면 꿀입니다
보리 이름 들어가는건 다 맛나네요
보리밥도 맛남
거제도에서 양식을 합니다 근데
보리새우 라인이 검정 빛이 돌아서 자연산이랑 너무많이 다르고 단가가 잘 안 나와서 포기하는 양식어민이 많습니다
오도리 진짜 최고지
전라남도 영광입니다~ ㅎㅎ !!!
소주 땡기겠네요
내가 보는 유일한 먹방
전남 영광군 염산면 향하도항구입니다ㅋ
칠산타워가 생겨서 관광도시로 발전중이지요
와 이시간에 보는거 ㄹㅇ 지옥이다 어떡해
동해에 모 해수욕장에도 보리새우가있더라구요..
파도없을때 랜턴들고 돌아다니면
마릿수로잡을수있어요^~!!
어렸을때 아버지랑 심포항에가서 오도리회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새우를 믹서기에 살짝 갈면 편리하죠.물론 다진것과 질감과 맛이 조금은 다릅니다. 한번 만들어놓으면 냉동해서 드셔도되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물론 귀찮은건 식당이용이 좋지만 가격이 싸진않죠. 그리고 멘보샤가 전과같지않아서 공장에서 잘나오니 그것으로 도전하셔도 될듯하네요. 공장용은 가성비가 좋습니다.(출시되는곳이 많으니 인터넷검색하셔서 잘고르시면 최고) 물론 냉동하는순간 맛은 떨어지는건 현실 ㅠ,.ㅠ
믿고보는 입질의추억!
새우는 꼬리가 젤 맛있습니다.
밥먹고 배부른데 군침 도네요.
역시 해산물에 대해서는 오해에 대한 근절과 확실한 정보 믿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새우깡 먹으면서 보니.. 눈물이납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
후라이팬에 소금 많이 깔아둔채 보리새우 올려서 구워먹으면 진짜 맛있더군요
무안 국제공항 근처 조금나루 가면 오도리잡을수 있어요.저도 한번 잡으러가서 꽤 잡았어요
바닷물 빠지면 갈퀴로 뻘과 모래 사이를 살살 긁으면 한마씩 튀면서 나옵니다
와...... 진짜 좋다...
하 저는 미국에 살아서 입질님 영상 볼때마다 ㅜ ㅜ 눈물이 흘려요 ㅎㅎㅎ 보리새우 나중에 한국가면 꼬옥! 먹어야겟네요
귀한새우네요
일요일날 보리새우 많이 먹었네요. 회로도먹고 구워서도 먹고 ㅋ
하악 보리새우 멘보샤.. 거기다 맥주까지!!! 세은이도 너무맛있게 잘먹구 보리새우 식감이 정말 궁금하네요 살아있을때 바로 먹은 보리새우회맛이랑 2시간 지나숙성된 맛도 비교해보고싶어요 ! 이번에도 맛있는 해산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질님!!
삼천포에서 배타시는 삼촌이 매달 손바닥만한거 100마리씩 보내주시는데 진짜 맛있어요
아니 보리새우로 멘보샤를?ㅋㅋㅋ 제목만 들어도 맛있네
보리새우..... 한번 먹어봐야겟어요
생 새우의 달큰한 맛과 탱글한 식감...
이건 고문이다 진짜
자주새우라고 언급하신 새우는 경주쪽에서는 보리새우라 부르면서 김장 담글때 많이 쓰이더군요 ;
보리새우 죽은거 공판장에서 2.5만원에 사왔는데 쪄먹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크고 맛있더라구요. 4인가족 잘 먹었습니다. 먹다보니 등에 내장은 삶아먹어도 빼야겠더라구요.
서해에서 나는 조금 작은 새우가 보리새우인 줄 알았는데 또하나 배우고 가네요.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나는 블랙타이거 새우랑 비슷한가 보네요.
이거는....진짜...꿈에도 나올 보리새우님.....🦐🦐🦐🦐🦐
진짜 저거 입질의 추억님 예전에 올린 영상보고 먹어봤는데 기가막힘 뒤지게 맛있음
매년마다 아빠께서 경매받아서 사오시는데 진짜 찐맛잇어요👍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담에 오도리 살때 여기와서사세요 실컷 드십니다 살은거 2500원에 ㅎㅎ
보리새우 숙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대가리 자르고? 랩에 감싸서? 김냉에 보관? 2~3시간? 알려주세요~~~~~~~~~~~~~~~~~~~~~
말씀하신대로입니다~ ^^ 2~4시간 정도 하시고 껍데기 벗겨 드심 됩니다.
7:12 왜 돌돌말이 안해줘요 ㅜㅜ
혹시 보리새우 암컷수컷 구분은 어떻게 알 수있나요?생선바이블에도 없던데..아님 보리새우도 도화새우같이 자웅동체인가요??
1:38 영광군은 전남인데요........ 전나 영광~
저 오도리가 한 30년 전에는 마리당 천원인가 했었는데....
그때도 엄청 비싼 부류였죠ㅎㅎ
시장 회를 안 믿는거는 상인들의 속여 파는 문화?도 한 몫 한거 같아요.
추석때 어시장가서 마리당 만원에 샀는데...
이제 가격이 내려가겠습니다. 진짜 실컷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ㅠ
참 맛난 새우죠!
언제나 낚시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앗!!저도 갑각류알러지있어여!!익힌거 완전 잘먹지만 생거는 살짝 찔리기만 해도 간질간질. 괜히 동질감ㅎㅎ
20년전에는 마리당 천원이면 사먹었는데..
그때당시에도 비싼새우였죠.
보리새우는 회보다 찜해서 먹는게 맛있죠 스시집에서 찜해서 나오는것처럼요.
회는 일명 독도새우가ㅎ
전라남도 영광이예요 입질님ㅋㅋ
워... 보리새우 쉽게 손이 안가게 되는 ㅠㅠ 대신 리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리새우? 와우 처음 들어보지만 맛있겠네요~
킹마싯어요. 진짜 찐입니다.
언제부터 영광이 전북이었습니까아아
찐 이셔요 ^^
아… 이건 도저히 못참겠어요!!! 아 미치겠음 ㅠㅠ
전라남도 영광입니다 ㅎ
영광은 전라남도에요~~ ^^
영광은 전라남도죠 ㅎㅎ
지명이..전라남도 영광입니다..
보리새우도 제철이지만 양식 흰다리 새우도 요것 못지않게 맛있습니다. 가을은 먹을게 많아 행복한 계절이지요^^
전라남도 영광입니다
이 새벽에 영상보고 침을 흘리네요ㅠ 고문입니다~~~ 소리까지 맛있어요 우와우와👍👍
그니까 큰거 하나에 든든한 순대국밥가격이라는거죠?
공부하러가겠습니다
전라남도예요ㅜㅜ 영광군에서 살고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