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행장과 종의지는 무역상 가문으로 그 누구보다 전쟁을 원치 않았고 조선관리를 만나 협상 공문을 선조에게 전달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동래성에서도 송상현에게 길을 비켜 달라고 먼저 제의한거고.. 소서행장 부하 장수중에 조선과 무역하던 가문이 많았고 그 중에 한명이 전투중에도 길을 열어 줄테니 송상현 보고 도망 가라고도 했죠.
전 다르게 생각함. 본토와 멀었던 조선을 정복할 수 잇다고 믿은 일본의 터무니 없는 욕망이었음. 조선이 그렇게 막장이엇어도, 결국에는 정복 못 한게 다 이유가 있음. 식량 보급도 무리고, 애초에 임진왜란은 일본이 질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정벌과 정복은 다르지. 물론 이순신장군의 부재로 호남평야가 넘어가고, 백성들이 일본에 대해 얼마나 협조했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고 봄
@@shanestory3879 네. 전 그렇게 생각해요. 16세기~17세기에 바다를 건너 보급하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토착민들을 회유해야하는데, 중앙집권이 강한 조선을 어떻게 정복하죠, 일본따위가. 인구도 일본이 많다곤 했지만, 2배도 안됐었고. 조선왕조는 망했더라도, 지속적인 운영은 불가능했을겁니다.
@@오규열-v2r 듣고보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실제로 조선 백성 중 상당수가 일본군에 합류했던 경우도 있다고 하잖아요? 천민, 백정이라는 신분 때문에...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 생각엔 실현가능한 욕심이었다 해봄직한 욕심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본 겁나 싫어하긴하지만 순전히 도요토미의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요. ㅋ
조선의 국가 운영이 농업위주라 잘 훈련된 군대를 유지하기엔 턱없이 재정이 부족했지... 이게 어느정도냐 하면 군사 훈련하는 사람이 직접 훈련기간 동안 사용할 무기에 말 그리고 식량까지 가지고 가야했음. 사실 활이 주력인데 조선이 사용하던 복합궁이 이게 가격이...... 그나마 세종? 세조때?까지는 어떻게든 훈련을 했다고 하는데... 이에 비해서 일본은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무역 및 산업을 육성하면서 돈을 많이 벌여드렸고, 군사들도 이미 경험치가 조선을 뛰어 넘은지 오래 게다가 일본은 조선의 국가 방어 시스템을 아주 잘 파악하고 있었으니 임진왜란 초반엔 조선군이 밀리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했다고 봄. 결국 왜놈과 오랑캐의 싸움에 대비하려면 무역 및 산업을 키워서 국가 재정을 키워야 하는데 이렇게되면 돈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빈부 격차 등의 부작용이 싫어서 계속 농업위주 국가운영을 고집했으니 결과는 뭐......
그리고 조선이 소농기반 경제로 환원한 이유중 하나가 고려 원 간섭기에 원나라가 붕괴되면서 발급한 교초기반 화폐경제 붕괴가 가져온 트라우마도 상당히 강했음. 동아시아가 일본 제외 명 중심 조공체제로 경제 굴러가면서 경제권이 블록같이 재편된 상태에서 굳이 그걸 깨야할 이유도 없었고...
일본군은 당시 전투력이 조선을압도한상태였습니다 일본군 제1군 고니시유키나가의 병력만 18700명 2군 가토기요마사가 22800명을포함해서 16만명이 조선에들어왔습니다 심지어 무기,싸움자세 모두 조선군을 압도한상태였습니다 조총은 조선을압도한 무기들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일본군 주력전투가 백병전입니다 그래서 임진왜란때 조선이 백병전으로 이긴전투가없었으며 최대한 일본군과 근접전을피했다고합니다.
빠른 합류에 실패한 이상 철수가 더 위험합니다 남원성 전투직전 전라병사 이복남이 800명의 병력을 이끌고 출발해 각지에서 병력을 규합해 군세가 2천에 달했지만 남원성 입성과정에서 대부분이 도주해 겨우 50여명의 잔여 병력을 이끌고 합류합니다 호남지방의 군권을 가진 병마절도사가 이럴정도인데 다른 장수들을 말할것도 없었죠
ㅋㅋㅋㅋㅋ 왜 회유를 했을까? 고니시는 조선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며 침략을 하는 것에 마음이 불편했었던 것 중 한 사람이고 더군다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애초에 조선이 목표가 아닌 명이 목표다. 조선정도는 왕만 잡고 백성들에게 민심을 얻어 일본의 병력으로 동원 또한 군수물자를 조달하려는 계획이였으나 왕은 도망가고 조선과 명이 합동해 저항하니 왜군도 이젠 무자비하게 학살했지, 관군도 백성도 일본에 저항을 하니까
@Moe ㅋㅋㅋㅋ 일본도 바보는 아닙니다. 당연히 순왜들에게는 상응하는 보상도 줬고, 협박도 했습니다. 물론 민심을 고려에서 관곡을 푸는 일도 했고요. 그리고 이건 조선이 살만한 나라냐 아니냐랑은 전혀 별개의 문제고요. 일본 세금 많이 걷어서 의병이 많았다고 폄하하는것도 어이가 없는게 의병은 왜란 초기부터 있었습니다.
@@HJYoo-w4q 우리는 그걸 면제배갑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세계 최초의 방탄복 신미양요때 발견된 면제배갑은 조총도 막고 심지어 서양의 총도 몇발 막았답니다 고위층 두정갑은 갑옷의 튀어나온 동그란 못인 두정으로 화살도 튕기고 내부엔 철판이 깔려 방어력도 챙겼답니다 우리가 부자는 아니었어도 엄심갑이라는 가죽갑옷은 입었어요..
@@트런틀 명을 치러 갈테니 길을 터 달라는 말이 안돼는 억지가 아닐까요? 복면쓰고 칼 든 괴한이 뒷집좀 털러 가는 길이니 이 집 뒤로 넘어가겠습니다 문좀 열어보세요 하면 누가 경찰 안부르고 아 그렇군요 하고 엽니까 당장 우리집 도 무서워서 못열텐데 몇만명이 성문 앞에서 무장하고 문열어주세요 하면 씨알도 안먹히죠
조일전쟁이나 6.25 같은 큰전쟁을 겪어보지 않았으니 군사력또한 빈약했었으니 도망칠수밖에... 인조는 항복했지만 선조, 이승만은 각각 부산, 의주에 도망쳤어도 그덕에 이순신의 해전승리와 의병들의 활동이 있었고, 6.25때는 미국, 유엔연합군이 참전했고, 휴전후에는 주한미군주둔에 한미연합사령부까지 창설 했잖아.
전투력 자체는 조선이 일본보다 높았지만 싸움을 회피한거죠. 만약 싸움을 한다면 같은 인간을 해쳐야하고 이는 평화와 인간존중 사상에 위배되니까요. 조선을약한 나라라고 우리 스스로 과소평가하고 역사 왜곡을 해서는 안될거같아요. 조선을 충분히 강한 , 적어도 일본보다는 전투력이 강한 나라였죠.
그반대임 일본군은 무려100년간 전국시대를 치루면서 이미베테랑들이 줄지어있었으며 조선은 주로 오랑캐 여진족들을상대해와서 주로 싸움좀한다는 군대가 북쪽에많이있었습니다 그러니 남쪽에있는군대는 훈련도제대로안될뿐더러 유능한지휘관도거의없었으며 병사도 대부분 농민군으로 일본군 베테랑들이랑은 싸움자체가안됐으며 일본군이 무려 16만대군이상이 조선을 침공했음 윗분말대로 그당시 십몇만명의 군대를 움직일나라는 별로없었음 대신 조선은 일본군과 전투를계속해보니까 그나마 전투력이 올라갔을뿐 임진왜란끝날때까지도 조선수군을 제외한 육군은 일본군이 압도한 상태였습니다.
![[HIT] 징비록 - 임진왜란 발발..김상중, 김태우에 “전쟁이다”.20150328](http://i.ytimg.com/vi/O66lCdkwDlg/mqdefault.jpg)
![[HIT] 징비록 - 임진왜란 발발..김상중, 김태우에 “전쟁이다”.20150328](/img/tr.png)
![[史극장] [징비록 모음.Zip] ⚔️3000 vs 30000?!⚔️ 군사·백성·의병과 지리적 이점을 결합한 천혜의 요새 [진주 대첩] | KBS 방송](http://i.ytimg.com/vi/mUvqPdLO6NQ/mqdefault.jpg)
![선조가 광해를 죽이려 한 이유 (feat. 선조의 최후) [광해군-3]](/img/1.gif)
제승방략 방어체제 시스템의 한계를 단적으로 잘 보여주는 장면임. '장수는 아직 때 맞추어 이르지 않았는데, 적은 이미 가까이 오게 되니 군심이 동요하여 반드시 궤멸하는 도리밖에 없다.' 유성룡의 상계중에서
저도 공감 진관체제든 제승방략체제든 당시 조선의 군역체계가 문란해진상태에서 멀해도 안됐을것 같네요~
집단군체제가 갖는 맹점이죠.
이기면 다행인데 지거나 방어선이 뚫리면
후속대책이 곤란해집니다
그거말고 정관체계였어도 초반에 개박살났어
제승방략일때도 각개격파당했는데 정관이였으면 왜군이 더 신났지 인간아
C5ISR이 갖춰져 있어도 가능할까 말까인 제도를 뇌내망상으로 제승방략을 채택한 게 첫번째 패착이죠
물로 선조가 이상한 게 0번째지만...
@@BlackSkyUploadTube 조선군 50만이여도 개박살남
밥도안주는데 누가싸움...도망가는게 당연하지
왜군이랑 비교해도 군사수가 넘 차아남
나여도 자리 피할듯 어쩌피 나가서 죽을거 차라리 버티지...
다 도망가서 관군을 만나기가 힘들다니 ㅋㅋㅋ
소서행장과 종의지는 무역상 가문으로 그 누구보다 전쟁을 원치 않았고 조선관리를 만나 협상 공문을 선조에게 전달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동래성에서도 송상현에게 길을 비켜 달라고 먼저 제의한거고.. 소서행장 부하 장수중에 조선과 무역하던 가문이 많았고 그 중에 한명이 전투중에도 길을 열어 줄테니 송상현 보고 도망 가라고도 했죠.
@@ybpark345 실제로 고니시는한성점령후추격안함
지금도 전쟁나면 저럴꺼야
@@김정수-b4p5s 우리가 이기지 이젠
이길꺼같냐 ㅋㅋ
도망이나가지마라
1:43저 아저씨ㅠㅠ 왜군손에 가족,친지 다 잃어서 죽더라도 가장 우두머리인 장수라도 죽이자는 심정이셨나
은밀히 가야지 ㅆㅂ 나 여기있으니 죽여주소 하면서 뛰어가시네
01:46 제일 용감해ㅋㅋ
소리만 안질렀으면 얼굴에 흠집이라도 낼 수 있었을텐데
소리만 안질렀어도 성공확률 올랐을탠디
병사 개개인의 전투 숙련도도 딸리는판에
적도 몰라. 위아래할거없이 도주하고
이런 싸움에서 나라가 안 망한게 그저 놀랍다.
정말 수군ㆍ의병이 선전마저 없었다면
ㄹㅇ 오키나와 꼴 났을지도
전 다르게 생각함. 본토와 멀었던 조선을 정복할 수 잇다고 믿은 일본의 터무니 없는 욕망이었음. 조선이 그렇게 막장이엇어도, 결국에는 정복 못 한게 다 이유가 있음. 식량 보급도 무리고, 애초에 임진왜란은 일본이 질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정벌과 정복은 다르지. 물론 이순신장군의 부재로 호남평야가 넘어가고, 백성들이 일본에 대해 얼마나 협조했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고 봄
@@오규열-v2r 진짜 그럴까요?
@@shanestory3879 네. 전 그렇게 생각해요. 16세기~17세기에 바다를 건너 보급하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토착민들을 회유해야하는데, 중앙집권이 강한 조선을 어떻게 정복하죠, 일본따위가. 인구도 일본이 많다곤 했지만, 2배도 안됐었고. 조선왕조는 망했더라도, 지속적인 운영은 불가능했을겁니다.
@@오규열-v2r 듣고보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실제로 조선 백성 중 상당수가 일본군에 합류했던 경우도 있다고 하잖아요? 천민, 백정이라는 신분 때문에...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 생각엔 실현가능한 욕심이었다 해봄직한 욕심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본 겁나 싫어하긴하지만 순전히 도요토미의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요. ㅋ
@@오규열-v2r 무슨 소리에요.. 압록 두만강까지 왜군한테 다 뚤렸는데 명나라 덕분에 간신히 몰아낸거지...
조선 도공들이 포로로 끌려갔었는데 다시 조선으로 되돌아가는것을 거부함...
얼마나 조선에서 천하게봤으면 도공들이 조선으로 안돌아갔을까...
그리고 조선은 그야말로 옛날판 북한 그자체다는걸 잊으면안됨...
그보다는 일본대우가 파격적으로 높았던거
사실상 민병이나 다름없는 의병,승병
조정대신들 다 도망쳐도 홀로 분조해서 싸워버틴 이혼...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취사병을 가정 이라고 했는데 징비록에서는 화병 이라구 했네요.
화병이 맞아요 가정은 가마솥 메는 사람
조선 관리를 통해 조정이랑 협상해서 조기종전하려고 하는데 다 튀어서 계속 아무도 없음 ㅋㅋㅋㅋ
ㅋㅋ 고니시는 원래 전쟁 반대파였기도 했지요.
사위인 소 요시토시는 대대로 조선과의 무역으로 먹고사는 대마도 가문의 당주였고
얼마안돼는 군사에 밥도안주고 다도망가버리고 레알 사기가 바닥을친다
왜군은 이미 전국시대로 인해 야리,카타나,조총관련 전술에 숙달된 병사들이 대부분이고 조선은 이들에 대항하기엔 화약도,경험도 부족했으니 충분히 힘들었을테고, 패전 소식이 연이어 들리면서 병사들 사기도 말이 아니었을듯 하네요..
그딴거 필요없고 지금 군대랑 다를 바 없음... 누칼협으로 군대 보내는데 수통은 1980년산이 평균임....심지어 보상도 없음
나도 도망갔을것같다
222222222 이런나라 지킬가치가 있나
비겁자
돈훔치가 티야지
전장에서 공포는 전염됩니다.
신립 산에만 들어가면 군사가 도망감 비오는데 평야에 기마전 ㅎ
오늘날 국방부가 포방부된이유
질것같은전쟁이 되도 적어도 적군은
멀쩡하게 보내지말자
비행기와 무인기에 러시아 털리는거 안보임?
포방부 ㅋㅋㅋ 대포갖고 쓸데는 자결말고 있으려나
예?ㅋㅋ 155미리 효력사를 맞아봐야ㅋㅋㅋ
@@캡틴미우포병이 대포만 쏘는게 아니고 미사일도 쏩니다
저 시대에 이순신 권율 이런 인재들이 많아서 나라 지켰던거지 아무도 없었으면 저때부터 일제강점기 시작이였겠네 마침 명나라도 망해가는 시점이였고 이순신 없었으면 저때 일본이 명나라 조선 다 먹었을듯...
@솔티솔트 조선 파병도 결정적 원인중 하나
당시 일본국력으로 조선실질지배는 불가능했음. 뇌피셜 ㄴ
@@오규열-v2r 선조도 실질적 지배 불가능 했지 ㅋ
명나라 전성기가 지나긴 했지만 아직 무너질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조선 파병 후 무너지기 시작했죠
결국 다 도망가네
조선망해가는데 왜내가 카타르시스를?
예나 지금이나 왜 꼭 뭔가 터지고 나서야 수정하나
녹둔도 군관 아님? 진급했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나 시리즈의 제목을 알 수 있습니까?
KBS 드라마 '징비록'
@@Najin4861 Thank you very much! 정말 감사합니다!
병졸부터 장수들까지 다 군기가 땅바닥으로 떨어지니, 싸우기도 전에 다 도망치네.
1:00 혹시 이 군사들이 경군은 아니죠? 지원군 치곤 너무 규모가...
맞습니다 이일이 한양에서 정예300명을 징집해서 내려가려고했는데 실제로는 60명만 모을 수 있었고 인원을 더 채우려다 시간날려서 경상도 도착이 늦어져서 저 꼴이났죠 ㅋㅋㅋ
감군이요!
What the tittle of this movie
Jingbirok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1592) :)
저떄가 그건가 중앙군 오기전에 지방에서 병력모으는 방략인데 일단 대구에서 300명정도 모으고 차차 다른 지역에서도 오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왜군이 일찍와버려 싸우기전에 ㅌㅌ한거
전쟁일어날 줄 예상했는데도 상시 동원령에 빠르게 경군을 파병할 훈련조차 안 했기 때문에 무너지는거임.
조선의 국가 운영이 농업위주라 잘 훈련된 군대를 유지하기엔 턱없이 재정이 부족했지... 이게 어느정도냐 하면 군사 훈련하는 사람이 직접 훈련기간 동안 사용할 무기에 말 그리고 식량까지 가지고 가야했음. 사실 활이 주력인데 조선이 사용하던 복합궁이 이게 가격이...... 그나마 세종? 세조때?까지는 어떻게든 훈련을 했다고 하는데...
이에 비해서 일본은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무역 및 산업을 육성하면서 돈을 많이 벌여드렸고, 군사들도 이미 경험치가 조선을 뛰어 넘은지 오래 게다가 일본은 조선의 국가 방어 시스템을 아주 잘 파악하고 있었으니 임진왜란 초반엔 조선군이 밀리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했다고 봄.
결국 왜놈과 오랑캐의 싸움에 대비하려면 무역 및 산업을 키워서 국가 재정을 키워야 하는데 이렇게되면 돈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빈부 격차 등의 부작용이 싫어서 계속 농업위주 국가운영을 고집했으니 결과는 뭐......
물론 이거 다르게말하면 일본이 전국시대 굴리면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전시경제체제로 굴러갔다는 의미기도 함....
그리고 조선이 소농기반 경제로 환원한 이유중 하나가 고려 원 간섭기에 원나라가 붕괴되면서 발급한 교초기반 화폐경제 붕괴가 가져온 트라우마도 상당히 강했음. 동아시아가 일본 제외 명 중심 조공체제로 경제 굴러가면서 경제권이 블록같이 재편된 상태에서 굳이 그걸 깨야할 이유도 없었고...
나라가 빈약해질수밖에...
2:31 웃고있는 군사가 있네 ㅋㅋㅋㅋ
ㅈㄴ귀엽네ㅋㄱㅋ
할머니연기잘하신다
일본군이 어이가 없고 놀란 것들
1. 2:08
2.+왕이 도망쳐?????????
3.백성이 왜 저항해?????
저기는 추노를 안하는게 비정상
기본적인것도 제공안해주면서
희생만 강요하는데 나라도 도망가서
혼자살겠다
근데 제공해줬어도 저 조선군은 정예군이아니라 오합지졸들이라 튀었을거임 1만8천 대군이 바로왔는데 어떻게 싸우노 ㅋㅋㅋㅋ
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할마시 어설프네 ㅋㅋㅋ출연료 얼마냐?시급
일본놈들 대가리투구 고증이 영...헤이안시대 때 투구들 쓰고 있네 전국시대 인데;;
맞아요 가토 기요마사 고니시 유키나가 토요토미 히데요시 갑옷 고증대로 하면 쌉지렸을텐데
'Money'
@@yoshitsune1184 ㅋㅋㅋㅋㅋㅋㅋㅋ
볼수록 화가나네.
조총으로 쏘는데 어째 당해요 죽을꺼뻔한데ㄷㄷㄷ
비오거나 바람심하게 부는날은 조총못쏴서 해볼만 할껄요?
조총부대가 주력부대는 아니었습니다,일부만 조총부대였던거고 나머지는 대부분 칼과 창을 쓰는 군인들이었으니까요
일본군은 당시 전투력이 조선을압도한상태였습니다 일본군 제1군 고니시유키나가의 병력만 18700명 2군 가토기요마사가 22800명을포함해서 16만명이 조선에들어왔습니다 심지어 무기,싸움자세 모두 조선군을 압도한상태였습니다 조총은 조선을압도한 무기들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일본군 주력전투가 백병전입니다 그래서 임진왜란때 조선이 백병전으로 이긴전투가없었으며 최대한 일본군과 근접전을피했다고합니다.
@@백승엽-x4p백병전으로도 안 밀렸던 제 1차 진주성 전투, 이치전투, 행주대첩, 노량해전 또는 기타 등도 있는데
@@트럼펫-c7p 그것도 명군이 지원을와줘서 이긴거임 명군아니었음 아마 밀렸을듯 드라마에선 명군 안움직이는걸로 미화했지만 실제로 명나라 2만병력이 지원을 해줬음 행주대첩에서는
우리나라는 도망하는 일등국가다.
할머니 아장아장뛰다 죽는 연기 일픔
이래서 현대전엔 군사들 도망못가게 뒤에서 막는 병력이 따로있지...도망못가게...ㅋㅋ여차하면 지원병으로도 쓸수있고....
탈영병 수습해서 전투하고 오면 용서해준다고 하고 다시 올려보냄ㅋㅋㅋㅋㅋ
저널빠에 빨리 병력들 대리고 철수가 첨부터 답이없네여
빠른 합류에 실패한 이상 철수가 더 위험합니다
남원성 전투직전 전라병사 이복남이 800명의 병력을 이끌고 출발해 각지에서 병력을 규합해 군세가 2천에 달했지만 남원성 입성과정에서 대부분이 도주해 겨우 50여명의 잔여 병력을 이끌고 합류합니다
호남지방의 군권을 가진 병마절도사가 이럴정도인데 다른 장수들을 말할것도 없었죠
차라리 저렇게 막을빠에 각 마을 병력을모두모아 수성전을 하는게 효과적일것입니다 적들의 병력만 거의 수만명에가깝고 조선군보다 전투력이 훨씬뛰어나 차라리 몇천명으로 덤빌빠에 마을지방관군을 싹스리 모아 숫적으로 늘려서 싸우는게 답이였음 신립의 탄금대전투는 병력은 좋았으나 일본군이 가장선호하는 백병전을하기좋은장소로 골라서 망한케이스였음 조선군은 딱 수성전,고지전,게릴라전이 딱알맞음
도망가면 목벤다면서 지도 도망감ㅋㅋ
장애인아...군사가 다도망가니깐 어쩔수없이 철수한거지.. 뭐아이언맨도 아니고 저장수혼자 어케다이김 그것도 2만이넘는 군사인데
근데 저건 군대도 아님
뭔 군대가 몇십명 뿐임
1000명도 적은데
걍 철수하는게 답임
상대 전력은 만명이 넘는 군대인데
@@pitaone1897 조선왕이 미끼로 깔아둔군사임 그냥죽던살던 시간만벌라고
@@트런틀
그럼 욕을 더해야지
@@트런틀 ㅇㅇㅇ맞는듯... 저땐 후퇴해야죠...
왜군이 미운게 아니라 왜 왕과 양반 조정이 밉지.
1:13 할머니는뭔죄냐..
그냥 탈조선 도와준거임
노비일수도 있잖아
@@역사잼 말이여 방구여
@@역사잼 참 내
당시 일본은 항복을 하면 군사들과 백성전체를 살려두고, 전쟁중 항복하거나 군사들만 저항하면 백성을 살려두고, 모두 저항하면 다 살육했다네요
전쟁에 민간인들도 예외는 없지
징비록 일본승려들 승복입고 돌아다니는데 사실 저런애들은 다이묘급 승려들이고 전투에도 나와서 갑옷입고다님.
도망가는 자는 목을 벨것이다 ㅋ. 걍 네가 싸워 ㅋ 밥도 않주면서 ㅎ
이러면 이탈리아군대랑 뭐가달라 ㄷㄷ
조선 군졸들 복장이 왜 포졸복장과 동일하지..? 아무리 조선이 가난해도 기본적인 방어구나 갑주없이 천 쪼가리만 걸친채 사지로 내 몰았을까..? 그나마 남산산성에 나온 군졸 모습이 제대로 된 고증인 듯..
남한산성이랑 킹덤 고증이 장난아님
영화 명량에도
@@ybpark345 명량은 좀 오버..
실제로 돈 없어서 아래병사들은 갑옷다운 갑옷 못입고 솜조가리 채워넣고 입고 불에타 죽은사람도 많았다함..
개한심
오히려 저 시대의 백성이라면 그냥 일본 편에서서 최대한 한양으로 빠르게 진격하게 돕고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 축적한 양반들 약탈해서 재물 적당히 챙기는 사람이 승자다. 요즘 시대에는 안그럴까? 조국이 조국 답지 못한데 아 조국
한반도 역사이래 지금이 가장 국방력이쎄다
진짜 감사한마음으로삽시다.
포방부가 포방부된이유가나오네
저는 고수 고당전쟁때 고구려로 보네요
Gogryo left the chat.
조선군은 도망가는거 만큼은 잘했제
하긴 도망치면 목을 베어버리겠다는 장수도 곧 죽을 위기에 놓였으니 도망갈법하지
교과서에는 애국심 고취를 위한 의병이야기만 자세하게 적혀있지. 근데 진실은 그 이상으로 자진하여 일본군에 참여하거나 부역한 백성들도 많았던 것이 팩트.
군사가 천명도 없었네 미쳤구먼..
여러가지를 말하지만 임진왜란 초기에는 일본군이 백성을 저렇게 무식하게 죽이지 않았고 오히려 쌀을 나눠주며 회유하여 향도관으로 삼았다. 무책임하게 살육을 자행하는 식으로 일본에 대한 적개삼을 고취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우습게 되는 짓이다.
JW Jang 침략 한거 자체가 잘못된거란 생각은 안드냐
드라마 징비록 자세히 보시면 초반에 고니시 1군이 백성들 회유하는 내용도 나와있습니다. 후반가서 학살해서 문제지
ㅋㅋㅋㅋㅋ 왜 회유를 했을까? 고니시는 조선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며 침략을 하는 것에 마음이 불편했었던 것 중 한 사람이고 더군다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애초에 조선이 목표가 아닌 명이 목표다. 조선정도는 왕만 잡고 백성들에게 민심을 얻어 일본의 병력으로 동원 또한 군수물자를 조달하려는 계획이였으나 왕은 도망가고 조선과 명이 합동해 저항하니 왜군도 이젠 무자비하게 학살했지, 관군도 백성도 일본에 저항을 하니까
임진왜란때도 무참히 살해한게많았습니다 대표적인게 부산진전투,제2차진주성전투,동래성전투가있죠 특히 정유재란때 대학살이많았습니다
정유재란 이후에는 코베어가면서 주둔지 사냥하던 애들인데 글쎄??? 초기에 안죽였다고 적개심 고취한다고?
1분10초 할매 명연기
탈영하면 죽이겠다더니 지들도 도망이네
나같아도.빤스런하지 반박하는애들.북한으로 가라.그냥. 거기서 살아봐
일본군이 학살만 자행 안했으면
의병따위 없었을거야.
그반대에요. 의병들 게릴라전에 일본군이 빡쳐서 학살하기시작함.
@@stivejin9281 ㄴㄴ반대임 기존 조선의 공식 세율은 10%인데 진주한 일본군은 50%를 뜯어감
이게 그나마 점령지 민심 고려해 적게 걷은거였고 초반 일본군을 해방군으로 인식한 일부 백성들조차 등을 돌리게됨
@@roaringlion9083 해방군 ㅋㅋ 무슨 해방군이요 딱히 선조때가 조선이 망조였던것도 아닌데
@Moe ㅋㅋㅋㅋ 일본도 바보는 아닙니다. 당연히 순왜들에게는 상응하는 보상도 줬고, 협박도 했습니다. 물론 민심을 고려에서 관곡을 푸는 일도 했고요.
그리고 이건 조선이 살만한 나라냐 아니냐랑은 전혀 별개의 문제고요. 일본 세금 많이 걷어서 의병이 많았다고 폄하하는것도 어이가 없는게 의병은 왜란 초기부터 있었습니다.
게다가 세금에 그렇게 반발한다는 것 이야말로 일본군이 해방군이 전혀아니라는 증건데요
대책없이 윽박만 지르네 노답
지금 우리나라 군대 당나라군대라서 꼴을봐서
나라 전쟁나면 딱 이렇게됨 ㅅㄱ
쌀이 없으면 건빵이나 면식으로 때워야지 전투식량도 안보급 해 주나?
저시대때 건빵이 어딨냐잼민아
느금
쌀이 없으면 미국한테 수입했어야지.
@@Lord_of_Nightmare_666 시대번지수가틀림 미국저때국가x
고종때라면 있습니다
@@Lord_of_Nightmare_666ㅋㅋ😅
ㅋㅋㅋㅋㅋ 저 노인네가 정말 웃기네
조선군 갑옷좀 입혀라 너무 초라 하다
바보같이 내가 왜 나한테 그렇게 화를 내고 그렇게 힘들게 잘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왜 나한테 그렇게 화를 내고 난 왜 그렇게 힘들게 하는 거지
실제로 돈없어서 윗놈들만 삼베 열세겹... 아래애들은 솜채워서 입고
(그 더위에..그게 막아줄거라 생각하니 기가막힘) 불타죽기도..
@@HJYoo-w4q 그거 신미양요입니다만 그리고 불붙어 죽는건 뭘입든 타죽음....갑옷이 무슨 소방복도 아니고
꼬우면 방구석에서 키보드 두드릴시간에 니가 돈좀지원해줘라 고구려시대 장비에 다 투입하느라 없댄다 정부놈들이 페미한테 돈줄시간에 드라마에 지원을 해줘야하는데
@@HJYoo-w4q 우리는 그걸 면제배갑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세계 최초의 방탄복
신미양요때 발견된 면제배갑은 조총도 막고 심지어 서양의 총도 몇발 막았답니다
고위층 두정갑은 갑옷의 튀어나온 동그란 못인 두정으로 화살도 튕기고 내부엔 철판이 깔려 방어력도 챙겼답니다
우리가 부자는 아니었어도
엄심갑이라는 가죽갑옷은 입었어요..
이것이 도륙이 구나. 기분이 좋군.
전쟁나몃튀야지 정석국률 왜싸움 주기씨러
역시 헬조선 ㅋㅋ
정태우도 어휴 한마디하고 도망가버리네ㅋㅋ
다도망갔는데 정태우혼자뭐해요
이때 망했었어야하는 조선
싹다 빤스런 ㅋㅋㅋㅋ
조선은 망한게 다행임
솔직히 짚신신으면서 초가집에 거지같은옷에다 먹을것도 부족하고
교통시설도 없으며 군인들은 포졸복에 삼지창드는 조선보다
휴대폰에 인터넷에 교통편리하고 먹는것도 풍족한 대한민국이 훨씬나음ㅇㅈ?
역사에 만약은 없음. 있는 사실로 객관적으로 공과사를 구별해야지 이건 무조건 맞다 틀리다라 말하는것만큼 무의미한게없음
그덕분에 여자는 위안부로끌려가서 참혹하게죽었고 남자역시 징용에끌려가서 중국에게총살당하거나 일본총알받이로 사살당함 알고말하시길 그때 일본이 만들어준다해서 우리나라가 뭐그거이용한적이나있음? 친일파들은 물론 다이용했겠지 .
일본에게 먹혔다면 니가 지금 이렇게 댓글을 달을 수 있었을까?
@@채정훈의여행이야기 왜 일본은 와이파이 안 되냐?
@보수만 보면 짖는 개 나막신 ㅋㅋㅋㅋ ㅈㄴ 상상가네 불가축천민 부라쿠민
장군이 도망 갈려니 최면이 있고 하여 병졸들과 자작극을 벌인것인지 알수가 있나 !
속으론 다들 도망가주기를 기다렸지 ㅎ
일본놈들아 라이언 뭔지 알아? ㅋㅋㅋ 모르겠지 ㅋㅋㅋ 라이언은 사자 뜻이야
ㅋㅋㅋㅋㅋㅋ웃기네
ㅈㄴ노잼이다.....차라리.이세상에서 제일착한사자가 자원봉사자라는게 재밌겠네..
효민이 맘마 먹을시간이다
@@최준혁-k9i 준혁이 똥싸고 닦으라고 했어 안했어?
@@김정희-l7j8s 나 비대쓰거든 정희는 휴지로 닦나부지?
조선은 그냥 이때 망했어야...
그럼 일본식민지화 됐을 확률이 매우 높은데..
그럼 우린 일본사람 ㅋ
@@최유진-j9u 어차피 일제강점기 왔는데뭐....
그냥 일본군이 길비켜달라할때 비켜준게 맞았음 명군한테 이용만 당하고 있을바엔 길을비켜주고말지 실제로 품신수길도 명나라만 점령하는게 목적이었음 넓고 조선같은 조금한 땅덩어리보다 명나라는 땅이 넓었으니깐 물론 그중 조선땅도 많이있었지만 명나라 전 당나라제국들이 다뺏음
@@트런틀 명을 치러 갈테니 길을 터 달라는 말이 안돼는 억지가 아닐까요?
복면쓰고 칼 든 괴한이 뒷집좀 털러 가는 길이니 이 집 뒤로 넘어가겠습니다 문좀 열어보세요 하면 누가 경찰 안부르고
아 그렇군요 하고 엽니까
당장 우리집 도 무서워서 못열텐데
몇만명이 성문 앞에서 무장하고 문열어주세요 하면 씨알도 안먹히죠
선조.인조.이승만.. 도망자들
조일전쟁이나 6.25 같은 큰전쟁을 겪어보지 않았으니 군사력또한 빈약했었으니 도망칠수밖에... 인조는 항복했지만 선조, 이승만은 각각 부산, 의주에 도망쳤어도 그덕에 이순신의 해전승리와 의병들의 활동이 있었고, 6.25때는 미국, 유엔연합군이 참전했고, 휴전후에는 주한미군주둔에 한미연합사령부까지 창설 했잖아.
인조와 고종이 조선을 빼고도 한민족 최대의 수치..... 솔직히 선조는 전쟁과는 전혀 맞지 않는 사람임... 선조가 정치는 잘함.. 단지, 비겁하고 겁이많고 질투와 시기가 많은것 뿐이지....
ㅋㅋㅋ 경상도 클라스ㅋㅋㅋ
미친거아님?
그래서 6.25때 즌라도는 인민군이 무혈 입성했다지? ㅋ
@@ybpark345 전라도 자동문임??
@@dlehdwls201 어 자동문 ㅋ
@@ybpark345 와 ㅋㅋㅋㅋㅋ염전노예가 괜히 있는 곳이아니네
전투력 자체는 조선이 일본보다 높았지만 싸움을 회피한거죠.
만약 싸움을 한다면 같은 인간을 해쳐야하고 이는 평화와 인간존중 사상에 위배되니까요.
조선을약한 나라라고 우리 스스로 과소평가하고 역사 왜곡을 해서는 안될거같아요.
조선을 충분히 강한 , 적어도 일본보다는 전투력이 강한 나라였죠.
그반대임 일본군은 무려100년간 전국시대를 치루면서 이미베테랑들이 줄지어있었으며 조선은 주로 오랑캐 여진족들을상대해와서 주로 싸움좀한다는 군대가 북쪽에많이있었습니다 그러니 남쪽에있는군대는 훈련도제대로안될뿐더러 유능한지휘관도거의없었으며 병사도 대부분 농민군으로 일본군 베테랑들이랑은 싸움자체가안됐으며 일본군이 무려 16만대군이상이 조선을 침공했음 윗분말대로 그당시 십몇만명의 군대를 움직일나라는 별로없었음 대신 조선은 일본군과 전투를계속해보니까 그나마 전투력이 올라갔을뿐 임진왜란끝날때까지도 조선수군을 제외한 육군은 일본군이 압도한 상태였습니다.
전투력의 범위를 어디까지 보느냐가 문제지만 적어도 실전경험은 일본군이 압도적으로 우위였음
민방위(조선)와 여기저기 전쟁해본 직업군인(일본)의 싸움이 임진왜란이었기때문에 우리가 압도적으로 밀렸다고 볼수 있다.
평화도 인간존중도 스스로를 지킬 힘이 있을때나 의미가 있는겁니다. 민족 자긍심도 좋지만 진실은 직시합시다.
이말에 공감하는 사람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