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청년부 일렉으로 섬기는 한 청년입니다 작년부터 번아웃이 오기 시작해서 그만둘까 고민하는 찰나에 이 제목을 보고 이끌려 들어와 많은 고민을 가지게 된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주님이 이끌어주신 것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기뻐서 시작했던 반주가 점점 일이되고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남들은 와서 마이크 연결하고.. 건반치고,, 드럼치고 하지만 기타치는 저는 조금 더 좋은 소리 내보겠다고.. 좋은 소리로 반주 해보겠다고 10키로 내외되는 장비 들고와서 반주를 하다보니 많이 지쳤습니다.. 물론 제가 원해서 한 일이지만 어느 순간 예배가 끝나고 정리하는데 저 혼자 남아있고 나머지 분들은 다 떠났더라구요,, 그 때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치만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힘을 얻어갑니다. 사랑을 잃은 헌신이 다시 사랑을 찾을 수 있게 하나님을 붙잡고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중고등부 때부터 시작해 청년이 되기까지 드러머로 교회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영상 공감하면서 보다가 이 댓글 보고 글 남깁니다! 저도 사역의 자리를 지키면서 번아웃 또는 현타가 많이 왔었어요,, 주로 인간관계 때문에 많이 왔던 것 같습니다,, 세션장으로서 뭔가 많이 시도해보고 싶었는데 제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드물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저도 눈치보며 입 닫게 되고,,, 원인들은 제각각이겠지만 그로 인해 온 회의감 등등을 하나님께서는 모르실 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 나라 이루어갈 수 있도록 새 힘 부어주실 거예요! 일렉기타로 섬기는 형제님의 길 항상 응원합니다🎸💪🏻
작은 교회에서 찬양단,성가대,교사,셀리더 등등 6가지 정도의 사역을 맡고 있는데 점점 '억울한'마음이 들더라고요. 리더 모임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나가는 게 손해 보는 것 같고, 죄책감에 몸은 가 있으면서도 마음은 항상 불만과 불평으로 가득찼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주 일요일 한 가지 사역을 더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감정이 폭발해 버려 내가 만만해서 자꾸 시키는 건가 싶은 마음까지 들고 눈물도 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몇 가지 놓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훈련의 과정이라 생각할지 기도해 보라는 조언을 받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한 번이라도 진심으로 기도했느냐?'고 물으시며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알게 해주시더라고요. 그 마음을 느끼자 저의 모든 억울함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침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공감이 되고 큰 위로가 됩니다. 최근 밤기도를 놓으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에서 멀어졌는데, 그렇게 조금씩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잃을 때 하나님을 사랑해서 시작한 '헌신'이 '낭비'라 여겨졌던 것 같습니다. 베드로에게 해주신 비유도 와닿구요.. 하나님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양을 먹이라고 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때론 손해보는 것 같고 억울한 마음이 들 때가 있지만, 그때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이 식진 않았는지 돌아보며 기도와 말씀으로 이겨내 봐요! 그렇게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회복할 때,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역이 회복되고 다시 기쁨으로 헌신하게 될 줄 믿습니다♥️
교회학교와 청년부 섬기는 청년입니다. 지난 5월 책임진 행사가 많아 정말 힘들었고 그 여파가 현재까지 진행중이었습니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렇게 살고있나, 이게 맞는건가, 세상사람들이 볼 때 중요한 이 시기에 이룬것 하나없이 교회일에 시간쓰고 있는 내가 얼마나 멍청해보일까 자조하는 낙심의 일기를 참 많이 썼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썸네일이 예뻐 클릭한 짧은 클립에 갑자기 울음독이 터져버렸네요. 감사합니다. 낭비가 아니었지 하나님 사랑해서 시작한 헌신이었지 하는 생각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처음 가졌던 그 사랑을 다시 기억하면서 감사하며 나아갈수 있을것같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대학부 회장을 맡고 있는 26살 청년 입니다. 제가 그전까지는 교회를 섬기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가 올해 처음으로 임원을 맡게 되고 그게 회장까지 맡게 됐는데 임원에 대한 경험도 없는 상황에서 이끌어 가기가 너무 힘들고 버겁더라구요. 그 상황에서 다른 임원이나 리더들이 제가 생각 했는거와 다르게 따라와 주지 않을때 저에게는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사단 이야기처럼 계산하는 모습이 꼭 저와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저를 어찌 어셨는지 이 영상을 보여주시며 정말 다시 한번 마음을 잡게 되었습니다. 낭비가 헌신을 만나면 사랑이 되고 헌신이 사랑을 잃으면 낭비가 된다는 이야기, 가슴에 꼭 품고 헌신하며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내려놓고 교회를 떠나고 싶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떠나지도 않을겁니다. 낭비라는 생각은 들지않아요. 그저 상처가 넘 아프고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게 힘들어요. 그동안 많은시간 섬김, 봉사, 헌신의 삶을 살았는데 이제는 내가 하나님앞에 있고 싶다 생각하고 있었어요.나를 소중히 여기며 나를 좀 보듬자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내가 사랑하는 아동부 중고등부 아이들이 눈에 밟혀 고민이 되네요. 귀한 말씀에 다시 생각하게 되는데.... 무엇도 정할수가 없네요. 더 묵상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인 한 찬양 인도자 입니다. 처음에 이 자리에 왔을때 너무 막막했습니다. 다른교회에서 다니다가 지금 교회에 온것임에도 불구하고 교회온지 일년밖에 안된애가 인도한다며 언니의 비난을 듣고만 있었고 어떤 오빠는 그런 저를 보고 '그냥 얘 말좀 잘들어' 라고 하고.. 처음에는 그저 웃는 얼굴로 나를 대해주던 언니가 인도자가 되고나니 나를 질투하고 뒤에서 헐뜯고 다니는걸 그냥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를 더 챙겨주려고 하고 더 잘해주는 언니 오빠 친구들이 있어서 그래도 무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한소리 했던 오빠가 올해 중고등부 교사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이니까 마주칠때마다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는데 돌아오는 인사는 한상 싸늘하게 흘기는 눈빛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참고 참았는데 저번주에는 그 인사 하나 안받아 준거 가지고 너무 서럽더라고요.. 이제껏 잘 참아 왔는데 정말 그 별거아닌 그 한순간에 갑자기 모든게 다 힘들고 그만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도한지 일년도 채 안되었는데 도대체 처음에 있던 제 마음은 어딜 간건지..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비록 나이는 어려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니까 사랑 받길 바라지 말고 내가 사랑해 주자고. 내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우리 학생 힘내시고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위로와 회복이 있기를 ㅠㅠ 하나님 우리 친구를 돌아보시고 이 상한 마음에 평강과 기쁨을 충만 넘쳐나게 해주세요 하나님 이 친구에게 하나님 설명해주시고 알게하시고 감사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역사해주세요 회복시켜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중고등부, 청년부 드럼으로 입대 직전까지 삼겼던 청년입니다. 이제 전역할 때가 다가와서 고민에 있습니다 제가 청년부에 적응 하기도 전에 찬양단을 하면서 겉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나가되 찬양단을 그만 둘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듣고 제가 처음 찬양단을 시작한 날을 생각해보게 된거같습니다 분명 처음에는 제가 즐거워서 찬양하며 드럼으로 섬기는게 즐겁고 행복해서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저한테 오는 기대와 압박,겉돌기에 받은 상처들 때문에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거같아요…오늘 말씀 마음에 담고 다시 사회에 나갔을때 주저하지 않고 찬양단에 복귀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제가 병환 중 유투브로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하신 김성경전도사님의 간증을 보고 지금 지인의 권유로 이 낭비 말씀 영상을 보면서 택하심받은자이시구나 느껴지게 하십니다 저 정말 이땅에서 바보머저리 같은 저에게 원수같은 남편을 만나게 하시고 처음 만났을때의 사랑은 잊고 저도 좀 욕잘하는 남편처럼 욕하고싶은데 남편과 자녀 없이 돌봄받고싶은데 그만 헌신하고 그만 사랑하고싶은데 저에게 남편 양을 먹이고 입히라 하시고 자녀들을 먹이고 입히라 하십니다! 제 속에 사랑이 없었음을 저 혼자 아둥바둥 애써봤자였음을 알게 하십니다 주님! 저에게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처럼 자신을 죽이고 정말 사랑으로 헌신하게 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제발 저좀 저에게도 다른 사람의 하나님이 아닌 나의 하나님만을 만나게 해주시옵소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회에서 찬양리더와 셀장을 섬기고있는데 참 요즘 사랑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저도 화내고 싶고 하고싶은말 다하고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전도사님 말씀중에 사단이 주고간 계산기를 버리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것같아요 저도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낭비+사랑=헌신" 을 기억하겠습니다 계산적으로 살지 않겠습니다
전 매일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지 벌써 5년 제 인생은 조금씩 조금씩 무너져 가고 있고 이렇게 계속 나의 뜻대로 살면 안된다는 생각들이 빨리 하나님께 돌아가 품에 안겨라 하는 맘이 큰데 돌아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삶을 살때는 힘들었지만 행복과 기쁨이 더 컷고 삶을 이끌어 주셔서 크지는 않지만 인생이? 사회생활이?사람들과의 관계 모든것이 잘 풀렸다 생각이 듭니다.(날 보살펴 주고 계셨구나) 교회 교사일을하고 찬양단일을 할때 하나님께 집중할때 제일 행복했습니다 전 39살 입니다 사회생활 경력은 19년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간다고 입으로 맘으로 말한지가 벌써 2년 입니다 저를 참고하셔서 조금더 하나님께 나아가는것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요 며칠 섬김의 자리에 있으면서 나도 돌봄 받고싶다는 생각.. 나만 열심히 해서 뭐하나... 라는 생각에 살짝 힘이 빠지고 있었는데요. 많은걸 깨닫게 되네요. 이 영상을 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더 열심히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
내 인생에서 주님을 가장 멀리 떠났을때 주님은 갑자기 저에게 찾아오셔서 물으셨어요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에게 물으셨던 것처럼 저에게도 물으셨어요. 우리 아버지는 단 한번도 저를 사랑하지 않으셨던 적이 없었다는걸 깨달았어요. 저에게 "딸아~사랑하는 딸아~내가 너를 사랑한다" 그때는 대답을 못드렸지만 저는 다시 주님께 돌아왔고 이제는 주님께 매일 기도로 베드로 드렸던 사랑고백을 드립니다. "아버지! 이 딸이 정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코로나 이후로 3년만에 지역에 전도사역을 나갑니다. 두렵고 떨린 마음에 담대함을 놓고 새벽기도 드리는데 주님이 "천국잔치다" 라는 마음을 주셨어요. 오늘 교회 성도님들과 천국잔치의 복음의 초대장을 전하러 기쁨으로 나갑니다. 할렐루야!!!주님 쓰임받아 감사드립니다
한 마디,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모두 제 이야기라서 눈물이 나네요.. 사랑했고 감사해서, 기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억울하고 화가나고 낭비인 것이 사역이 되어버렸습니다. ‘나는 한 번도 받지 못했고 받을 기회도 없었는데 왜 계속 주기만 해야하지? 언제까지 참고 언제까지 노력해야하지?’라고 화를 내는 것 조차도 지쳐서 교회를 나가지 않기로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마지막으로 해보겠다고 한 한 가지 사역을 시작했는데 지금 너무 너무 후회하고 있고 그와중에 내부 분열이 일어나는 참담함을 겪으니 도망치고 싶더라구요. 매주 교회 갈 때마다 들이는 시간과 이 작은 노력조차도 낭비같아졌고 예배를 통해서도 얻을게 하나 없는데 이기적이고 형식적이게만 느껴지는 공동체도 더 이상 제게 의미가 없으니- 더욱이 '좋은'예배만 골라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 교회를 나갈 이유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은 지금도 의문이고..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밉고 억울한데, 나를 만나주신 하나님은 어떠셨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고 은혜도 모르겠습니다. 말씀을 봐도 순간의 깨달음이고 기도도 나오지않으며 기도부탁도 지겹고 지칩니다. 그럼에도 마음 한켠에서는 여전히 하나님이 나를 변화시켜주시고 사용해주시길, 영혼을 사랑하고 헌신할 수 있기를, 나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오는 이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바람이 있다면.. 기만일까요. 은혜든 존중이든 사랑이든 헌신이든.. 받고 싶죠.. 누군들 그렇지 않겠어요. 근데 이렇게 돌이켜보니 결국 교회를 나간 이유가 하나님이 아닌 사람에게 있었고 사탄이 쥐어준 계산기를 너무 열심히 두드리고 있었다는 걸 깨닫네요.. 계산하고 이익을 얻기위해 애쓰는 전반적인 제 삶의 모습이 신앙생활에서도 나타남이.. 전 나름대로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 앞에서는 합리적인 것 따위는 있을 수 없구나..를 또 깨닫습니다. 갑자기 바뀌진 못할 것 같아요. 여전히 두렵고 억울하고.. 화도 나고 슬픕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소망은 절대 잃지 말아야겠다고, 반드시 나를 변화시킬 하나님만큼은 기억하고 싶다고, 그런 바람은 오히려 선명하게 지켜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하고 또 이 말씀을 통해 위로받는 저와 같은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각자 다른 자리이지만 이 시기를 함께 잘 넘기고 이겨낼 수 있길 정말 간절히 소망합니다.
요즘 제가 사랑이 아닌 계산기를 두드리며 살았던거 같네요 나만 이해하고 참는것이 억울하고 속상하고 언제까지 나만 용서하며 애써 웃으며 넘겨야 하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하며 내편 하나 없다 생각하며 속으로 울분을 삼키며 살고 있었네요 여전히 나는 죄인이고 여전히 난 연약함을 깨닫네요 오늘 말씀을 들으며 얼마나 죄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회개하고 다시 마음을 다 잡아야겠습니다
샬롬 ~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이곳에 왔네요 ㅎ 댓글 잘 안남기는데, 너무 감성적이고 좋은 목소리를 가지신 김성경 전도사님 ^^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축복하며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글 남겨요 ~ 앞으로 ... 전도사님은, 전도사님의 그 설교로 인해 ~ 평생 ~ 하나님의 사역자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종으로 귀하게 쓰임 받게 되실 것 입니다. 물론 헤쳐나가야 할 수많은 시련과 장애물이 있겠지만, 그 넘어 숨겨진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보물을,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하여 주십시요 ^^ 은혜 받고 갑니다 ~
마음이 따뜻해 지며 감동이 있는 5분 설교를 통해 오늘도 중고등학교 앞 전도에 열매가 보이지 않아 시간낭비 하는것 같아 계속해야 하나를 고민하고 있었어요 중학교를 시작으로 혼자서 삼년째 인데 다시 낭비가 아닌 헌신임을 고백하며 고등학교 앞 전도도 시작 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전도사님의 설교는 늘 마음을 울리고, 삶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예리하지만 따뜻하시고, 한 영혼을 향한 긍휼과 사랑의 마음이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닮아있어 한마디 한마디에 묻어나는 진심이 있고 뜨거운 울림이 있어 그런가 봅니다^^ 남편 설교 다음으로 저는 전도사님의 설교가 좋습니다^^ "피투성이라도 살아있으라"를 백번도 넘게 들으며 설교를 다 외워버렸던 청주에 살고 있는 40살 아줌마이며, 두아이의 엄마이자 휴직중인 전도사이고 부목사 사모입니다^^ 요리를 할때도, 설거지를 할때도, 밥을 먹을때도, 운전을 할때도, 어느날은 웃다가 어느날은 입을 틀어막고 꺼이꺼이 울었던 날도 있었습니다.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승리하세요!!
올해 들어 교회 봉사를 여러 개 맡다보니, 가끔은 이게 정말 일로 느껴지고 그만 내려놓고 싶고.. 그런 생각만 들더라고요. 영상을 보고 돌이켜보니 지난 나날들은 제게 헌신이 아닌 낭비였음을 깨닫습니다. 다시 사랑을 회복하고 기쁨으로 그 분께 나아가기를... 기도하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네요.
아멘 정말 귀하고 귀한 말씀인것 같습니다. 설교 말씀중에 낭비가 사랑을 만나면 헌신이되고 헌신이 사랑을 잃으면 낭비가 된다는 말에 너무나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주님은 죄인인 나와 우리를 위해 그 엄청난 고통과 십자가를 지시며 마지막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헌신하셨는데 그 사단이 주고간 계산기 하나 때문에 내가 주님을 위해 낭비하는 시간이 헛되다 생각되었고 그 생각 때문에 사랑마져 잃은 나의 모습이 오늘 그 이유를 찾았고 들었기에 이제 실천에 옮기며 다시 회복하며 주님앞에 다시 나아가는 그 때에 아들아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묻는 그 말에 예 주님 제가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한다고 입술로 고백하며 회복되어지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은 필요한 때에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방법으로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그 주님의 계획을 의심치 않고 신뢰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전형적인 k 장녀..평생 희생을 달고 살죠 어제도 24시간을 꼬박 일을 했습니다 3 잡하며..친정시댁 다 돌보며 ..호주이민갈때 돈이 땡전 한푼 없어서 국민연금 돌려받은 2백만원 감사히 들고갔습니다.주일이면 아침일찍부터 일부예배 반주,주일학교,(한글학교는 내려놓고) 대신 3 명의 아이들 피아노 무료교습을 해줍니다. 내 돈으로 책 다사주고 간식까지 사주면서 다음세대를 키울려고.. 종일 교회 있다가 오후 예배도 호주교회가요 요즘 호주 한인 교회는 오후 예배가 없어서 찾아다닙니다. 예배를 제대로 드려야 살것같아서.. 이렇게 평생 남을위해 살아도 다 채워주십니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내 입에서 나가는 소리 그대로 들어주시고 ㅠㅠㅠㅠ 심지어 내 마음속에있는 소망도 다 들어주십니다 왜 내기도는 안들으시지? 하신다면 내욕심 내 야망 이런거 아닐까요? 저는 우선 그런것부터 내려놓았으니까요 아무튼 희생과 섬김으로 살면 망할것같은 거짓에 속지마세요 하나님께서 직접 채워주십니다! 그래서 주는자는 복받은자! 할렐루야!
늘 전도사님의 말씀은 위로와 힘이 됩니다 믿음 생활하면서 전도사님 말씀처럼 지치고 억울할때는 똑같이 해주고 싶지만 그때 하나님께서 제게 원하실 모습이 화내고 이에는 이로 대하는 모습이 아닌 십자가의 사랑 즉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란 그 말씀대로 살아나가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늘 승리하는 하루하루 되셔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개척교회의 한 청년부 임원으로서 열심히 바쁘게 섬기다보니 말씀하신 그 시기가 찾아오더라구요. 참 마음이 쓰라리고 아프고 쉽지 않은 시기가 겹쳐오다보니 점점 버거워지더랍니다. 이전에도 이러다 금방 내려놓았었던 경험이 많은데 이번엔 그러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구하고 기도하며 붙잡았습니다. 주님이 내게 맡기신 이 길 최선을 다해보겠노라고. 그러다보니 마음이 닿았나보네요 이렇게 귀한 말씀도 전해주시고. 짧은 영상이지만 많은위로 받고갑니다.
부족한 제가 사역을 하며 상처받는 답답함으로 누구안테 말도 못하고 한편으론 하나님께 죄인인 내모습만 탓하게 되고 부족한 죄인이지만 주님을 사랑하기에 그럴지라도 또 돌이킵니다 세상 복잡한일 아버지 책임져 주옵소서 하나님께만 순종하겠나이다 낭비가 아님을...감히 헌신이라기보다 저에겐 주님을 사랑해서 하겠다 돌이킬수 있는 작은사랑입니다
전도사님을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한계에 지쳐있던 제게 너무나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 어느날부터인가 제 유투브 알고리즘에 계속 걸리길래 신기해서 들어보았는데... 지금 이 순간 저한테 너무 필요한 말씀이여서 하나님이 보게 인도해주셨나봐요 "아가 너 나 사랑하지? 그럼 저들에게 가줘." 하나님이 기도하게 하시는 한 사람을 위해 매일 기도하면서 언젠가부터 내가 왜 이 짓을 해야 하는거지? 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저 인간을 변화시키기는 하실까? 지치고 힘들고 어느순간부터 제가 드리는 기도의 시간이 낭비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처럼 사단이 제 손에 들려준 계산기를 제가 두드리고 있었단걸 깨달았습니다. 이해할 순 없지만 기도하게 하시는 이유가 있겠죠. 그 사람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해서 기도하란 그 말씀에 순종했다는걸 깨달았고 다시금 사람이 아닌 주님을 사랑해서 계속 이 길을 가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전도사님께 귀한 사역 감당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준비하시는 모든 말씀과 사역 위에 지치지 않는 힘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살면서 때로는 어려운 순간, 힘든 순간, 감당할 수 없는 순간들을 낭비라고 생각했던 적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낭비라고 생각했을 때 그것이 곧 후회로 바껴지드라구요. 그러나 사역을 감당하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인생의 낭비는 없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했습니다. 그저 그 과정이 모두 훈련의 과정이었고, 다 쓸모있는 요소들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은 내가 낭비라고 생각했던 것조차도 함께 어울리게 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침 그런 생각할 때, 깨달을 때 이런 영상을 접하게 되어서 더 감사하네요.
세상에 유혹과 즐거움에 마음을 빼앗겨 신앙을 놓으려 애써도 주님은 이런저를 사랑하셔서 끝임없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은혜와 사랑을 확인하게 하시네요 ᆢ왜 이렇게 못난저를 사랑하시고 기다려 주시는지 ᆢ그저 부끄럽네요 짧은 영상으로 참 많은 감동와 은혜를 느낍니다 아름다운 사역 응원합니다😄
저에게 주신 소명이 아이들을 케어하며 가정을 잘 지키는 거라 생각했는데.. 어느날은 왜 나만, 이렇게 눈치 보면서, 비위 맞추는 일을 해야하나 합니다.. 믿지 않은 남편이 있기에, 하나님을 믿는 내가 모범이 되어야 그가 올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뭔가 다름을 보여주려고 하다보면, 진짜 열이나면서 그만 확 소리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돌보면서 아이들이 나에게서 너무 많을 것을 바랄때,,,이 빛이 나지도 않은일을 왜 나만 해야하나 합니다..그리고 아이들에게 give and take에 대해 설명합니다.. 엄마도 이만큼 하면 너도 이만큼 해야지 하며 말이죠.. 계산기를 두드린 제 자신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사랑,헌신과 섬김을 놓치 않겠습니다.
낭비가 사랑을 만나면 헌신이되고
헌신이 사랑을 잃으면 낭비가 된다
정말...마음에 깊네 남네요. 아멘입니다🙏
함께 잊지 않는 고백이 되길 바래요🔥🥺
👍👋👊🤝👏👏😭😭🙏
@@ONEDISCIPLEWORSHIP 멀리 호주에서 너무 힘들어서 탈진 상태인데 성경전도사님의 말씀이 나의 영과혼과골절을 쪼개네요^^다시 힘을 얻습니다.1분성경말씀도 나에게 너무나 필요한말씀 👍👍👍👋👊🤝😭😭🙏
정치인도 기업인도 교회도 마찬가지.. 그러나 세상에는 너무나 비인간적이고 비인격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그들을 볼 때 너무 화가 치밀어 올라
중고등부, 청년부 일렉으로 섬기는 한 청년입니다
작년부터 번아웃이 오기 시작해서 그만둘까 고민하는 찰나에 이 제목을 보고 이끌려 들어와 많은 고민을 가지게 된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주님이 이끌어주신 것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기뻐서 시작했던 반주가 점점 일이되고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남들은 와서 마이크 연결하고.. 건반치고,, 드럼치고 하지만 기타치는 저는 조금 더 좋은 소리 내보겠다고.. 좋은 소리로 반주 해보겠다고 10키로 내외되는 장비 들고와서 반주를 하다보니 많이 지쳤습니다.. 물론 제가 원해서 한 일이지만 어느 순간 예배가 끝나고 정리하는데 저 혼자 남아있고 나머지 분들은 다 떠났더라구요,, 그 때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치만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힘을 얻어갑니다. 사랑을 잃은 헌신이 다시 사랑을 찾을 수 있게 하나님을 붙잡고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저또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그 예배와 모임시간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 하시는 축복을 기도 합니다😄
아멘, 정말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중고등부 때부터 시작해 청년이 되기까지 드러머로 교회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영상 공감하면서 보다가 이 댓글 보고 글 남깁니다!
저도 사역의 자리를 지키면서 번아웃 또는 현타가 많이 왔었어요,, 주로 인간관계 때문에 많이 왔던 것 같습니다,, 세션장으로서 뭔가 많이 시도해보고 싶었는데 제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드물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저도 눈치보며 입 닫게 되고,,,
원인들은 제각각이겠지만
그로 인해 온 회의감 등등을 하나님께서는
모르실 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 나라
이루어갈 수 있도록 새 힘 부어주실 거예요!
일렉기타로 섬기는 형제님의 길
항상 응원합니다🎸💪🏻
멀티로 가볍게 가시죠~~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
작은 교회에서 찬양단,성가대,교사,셀리더 등등 6가지 정도의 사역을 맡고 있는데 점점 '억울한'마음이 들더라고요. 리더 모임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나가는 게 손해 보는 것 같고, 죄책감에 몸은 가 있으면서도 마음은 항상 불만과 불평으로 가득찼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주 일요일 한 가지 사역을 더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감정이 폭발해 버려 내가 만만해서 자꾸 시키는 건가 싶은 마음까지 들고 눈물도 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몇 가지 놓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훈련의 과정이라 생각할지 기도해 보라는 조언을 받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한 번이라도 진심으로 기도했느냐?'고 물으시며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알게 해주시더라고요. 그 마음을 느끼자 저의 모든 억울함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침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공감이 되고 큰 위로가 됩니다. 최근 밤기도를 놓으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에서 멀어졌는데, 그렇게 조금씩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잃을 때 하나님을 사랑해서 시작한 '헌신'이 '낭비'라 여겨졌던 것 같습니다.
베드로에게 해주신 비유도 와닿구요.. 하나님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양을 먹이라고 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때론 손해보는 것 같고 억울한 마음이 들 때가 있지만, 그때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이 식진 않았는지 돌아보며 기도와 말씀으로 이겨내 봐요! 그렇게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회복할 때,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역이 회복되고 다시 기쁨으로 헌신하게 될 줄 믿습니다♥️
6~7가지 사역이라니 대단하시네요
ㅈㄹ ㄴㄴ 손해보는것 맞음.. 크리스찬 된거 존나 후회함.. 세상처럼 살고싶다.. ㅅㅂ
교회학교와 청년부 섬기는 청년입니다. 지난 5월 책임진 행사가 많아 정말 힘들었고 그 여파가 현재까지 진행중이었습니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렇게 살고있나, 이게 맞는건가, 세상사람들이 볼 때 중요한 이 시기에 이룬것 하나없이 교회일에 시간쓰고 있는 내가 얼마나 멍청해보일까 자조하는 낙심의 일기를 참 많이 썼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썸네일이 예뻐 클릭한 짧은 클립에 갑자기 울음독이 터져버렸네요. 감사합니다. 낭비가 아니었지 하나님 사랑해서 시작한 헌신이었지 하는 생각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처음 가졌던 그 사랑을 다시 기억하면서 감사하며 나아갈수 있을것같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대학부 회장을 맡고 있는 26살 청년 입니다. 제가 그전까지는 교회를 섬기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가 올해 처음으로 임원을 맡게 되고 그게 회장까지 맡게 됐는데 임원에 대한 경험도 없는 상황에서 이끌어 가기가 너무 힘들고 버겁더라구요.
그 상황에서 다른 임원이나 리더들이 제가 생각 했는거와 다르게 따라와 주지 않을때 저에게는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사단 이야기처럼 계산하는 모습이 꼭 저와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저를 어찌 어셨는지 이 영상을 보여주시며 정말 다시 한번 마음을 잡게 되었습니다.
낭비가 헌신을 만나면 사랑이 되고 헌신이 사랑을 잃으면 낭비가 된다는 이야기, 가슴에 꼭 품고 헌신하며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내려놓고 교회를 떠나고 싶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떠나지도 않을겁니다.
낭비라는 생각은 들지않아요. 그저 상처가 넘 아프고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게 힘들어요.
그동안 많은시간 섬김, 봉사, 헌신의 삶을 살았는데 이제는 내가 하나님앞에 있고 싶다 생각하고 있었어요.나를 소중히 여기며 나를 좀 보듬자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내가 사랑하는 아동부 중고등부 아이들이 눈에 밟혀 고민이 되네요.
귀한 말씀에 다시 생각하게 되는데....
무엇도 정할수가 없네요.
더 묵상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인 한 찬양 인도자 입니다.
처음에 이 자리에 왔을때 너무 막막했습니다. 다른교회에서 다니다가 지금 교회에 온것임에도 불구하고 교회온지 일년밖에 안된애가 인도한다며 언니의 비난을 듣고만 있었고 어떤 오빠는 그런 저를 보고 '그냥 얘 말좀 잘들어' 라고 하고.. 처음에는 그저 웃는 얼굴로 나를 대해주던 언니가 인도자가 되고나니 나를 질투하고 뒤에서 헐뜯고 다니는걸 그냥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를 더 챙겨주려고 하고 더 잘해주는 언니 오빠 친구들이 있어서 그래도 무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한소리 했던 오빠가 올해 중고등부 교사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이니까 마주칠때마다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는데 돌아오는 인사는 한상 싸늘하게 흘기는 눈빛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참고 참았는데 저번주에는 그 인사 하나 안받아 준거 가지고 너무 서럽더라고요.. 이제껏 잘 참아 왔는데 정말 그 별거아닌 그 한순간에 갑자기 모든게 다 힘들고 그만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도한지 일년도 채 안되었는데 도대체 처음에 있던 제 마음은 어딜 간건지..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비록 나이는 어려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니까 사랑 받길 바라지 말고 내가 사랑해 주자고. 내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우리 학생 힘내시고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위로와 회복이 있기를 ㅠㅠ
하나님 우리 친구를 돌아보시고 이 상한 마음에 평강과 기쁨을 충만 넘쳐나게 해주세요
하나님 이 친구에게 하나님 설명해주시고
알게하시고 감사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역사해주세요 회복시켜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중고등부, 청년부 드럼으로 입대 직전까지 삼겼던 청년입니다. 이제 전역할 때가 다가와서 고민에 있습니다 제가 청년부에 적응 하기도 전에 찬양단을 하면서 겉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나가되 찬양단을 그만 둘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듣고 제가 처음 찬양단을 시작한 날을 생각해보게 된거같습니다 분명 처음에는 제가 즐거워서 찬양하며 드럼으로 섬기는게 즐겁고 행복해서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저한테 오는 기대와 압박,겉돌기에 받은 상처들 때문에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거같아요…오늘 말씀 마음에 담고 다시 사회에 나갔을때 주저하지 않고 찬양단에 복귀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제가 병환 중 유투브로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하신 김성경전도사님의 간증을 보고 지금 지인의 권유로 이 낭비 말씀 영상을 보면서 택하심받은자이시구나 느껴지게 하십니다
저 정말 이땅에서 바보머저리 같은 저에게 원수같은 남편을 만나게 하시고 처음 만났을때의 사랑은 잊고 저도 좀 욕잘하는 남편처럼 욕하고싶은데 남편과 자녀 없이 돌봄받고싶은데 그만 헌신하고 그만 사랑하고싶은데 저에게 남편 양을 먹이고 입히라 하시고 자녀들을 먹이고 입히라 하십니다! 제 속에 사랑이 없었음을 저 혼자 아둥바둥 애써봤자였음을 알게 하십니다
주님! 저에게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처럼 자신을 죽이고 정말 사랑으로 헌신하게 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제발 저좀 저에게도 다른 사람의 하나님이 아닌 나의 하나님만을 만나게 해주시옵소서
사단은 우리의 기쁨으로 시작했던 그 사랑에 계산기를 주고 간다
우리가 준만큼 받지 못하고 억울해질 때 사랑이 아니라 투자가 된다.. ㄷㄷ
정말 감사합니다
교회에서 찬양리더와 셀장을 섬기고있는데 참 요즘 사랑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저도 화내고 싶고 하고싶은말 다하고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전도사님 말씀중에 사단이 주고간 계산기를 버리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것같아요 저도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낭비+사랑=헌신" 을 기억하겠습니다 계산적으로 살지 않겠습니다
모두 같은 고민의 시기를 지나는것같지만 우리 그런 거룩한 바보로 살아가자구여🙋♂️🙋♂️🔥
spending time with Jesus is never a waste of time
it’s time well spent He is the Greatest Gift the Greatest Blessing He is worth it 😊❤❤❤
전 매일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지 벌써 5년 제 인생은 조금씩 조금씩 무너져 가고 있고 이렇게 계속 나의 뜻대로 살면 안된다는 생각들이 빨리 하나님께 돌아가 품에 안겨라 하는 맘이 큰데 돌아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삶을 살때는 힘들었지만 행복과 기쁨이 더 컷고 삶을 이끌어 주셔서 크지는 않지만 인생이? 사회생활이?사람들과의 관계 모든것이 잘 풀렸다 생각이 듭니다.(날 보살펴 주고 계셨구나) 교회 교사일을하고 찬양단일을 할때 하나님께 집중할때 제일 행복했습니다 전 39살 입니다 사회생활 경력은 19년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간다고 입으로 맘으로 말한지가 벌써 2년 입니다 저를 참고하셔서 조금더 하나님께 나아가는것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그토록 우리에게 먼저 "헌신"해주셨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요 며칠 섬김의 자리에 있으면서 나도 돌봄 받고싶다는 생각.. 나만 열심히 해서 뭐하나... 라는 생각에 살짝 힘이 빠지고 있었는데요. 많은걸 깨닫게 되네요. 이 영상을 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더 열심히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때문에”
정말 그 이유 하나로
참고 참았습니다
내 인생에서 주님을 가장 멀리 떠났을때 주님은 갑자기 저에게 찾아오셔서 물으셨어요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에게 물으셨던 것처럼 저에게도 물으셨어요. 우리 아버지는 단 한번도 저를 사랑하지 않으셨던 적이 없었다는걸 깨달았어요. 저에게 "딸아~사랑하는 딸아~내가 너를 사랑한다" 그때는 대답을 못드렸지만 저는 다시 주님께 돌아왔고
이제는 주님께 매일 기도로 베드로 드렸던 사랑고백을 드립니다. "아버지! 이 딸이 정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코로나 이후로 3년만에 지역에 전도사역을 나갑니다. 두렵고 떨린 마음에 담대함을 놓고 새벽기도 드리는데
주님이 "천국잔치다" 라는 마음을 주셨어요. 오늘 교회 성도님들과 천국잔치의 복음의 초대장을 전하러 기쁨으로 나갑니다.
할렐루야!!!주님 쓰임받아 감사드립니다
한 마디,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모두 제 이야기라서 눈물이 나네요.. 사랑했고 감사해서, 기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억울하고 화가나고 낭비인 것이 사역이 되어버렸습니다. ‘나는 한 번도 받지 못했고 받을 기회도 없었는데 왜 계속 주기만 해야하지? 언제까지 참고 언제까지 노력해야하지?’라고 화를 내는 것 조차도 지쳐서 교회를 나가지 않기로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마지막으로 해보겠다고 한 한 가지 사역을 시작했는데 지금 너무 너무 후회하고 있고 그와중에 내부 분열이 일어나는 참담함을 겪으니 도망치고 싶더라구요.
매주 교회 갈 때마다 들이는 시간과 이 작은 노력조차도 낭비같아졌고 예배를 통해서도 얻을게 하나 없는데 이기적이고 형식적이게만 느껴지는 공동체도 더 이상 제게 의미가 없으니- 더욱이 '좋은'예배만 골라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 교회를 나갈 이유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은 지금도 의문이고..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밉고 억울한데, 나를 만나주신 하나님은 어떠셨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고 은혜도 모르겠습니다. 말씀을 봐도 순간의 깨달음이고 기도도 나오지않으며 기도부탁도 지겹고 지칩니다. 그럼에도 마음 한켠에서는 여전히 하나님이 나를 변화시켜주시고 사용해주시길, 영혼을 사랑하고 헌신할 수 있기를, 나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오는 이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바람이 있다면.. 기만일까요.
은혜든 존중이든 사랑이든 헌신이든.. 받고 싶죠.. 누군들 그렇지 않겠어요. 근데 이렇게 돌이켜보니 결국 교회를 나간 이유가 하나님이 아닌 사람에게 있었고 사탄이 쥐어준 계산기를 너무 열심히 두드리고 있었다는 걸 깨닫네요.. 계산하고 이익을 얻기위해 애쓰는 전반적인 제 삶의 모습이 신앙생활에서도 나타남이.. 전 나름대로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 앞에서는 합리적인 것 따위는 있을 수 없구나..를 또 깨닫습니다.
갑자기 바뀌진 못할 것 같아요. 여전히 두렵고 억울하고.. 화도 나고 슬픕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소망은 절대 잃지 말아야겠다고, 반드시 나를 변화시킬 하나님만큼은 기억하고 싶다고, 그런 바람은 오히려 선명하게 지켜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하고 또 이 말씀을 통해 위로받는 저와 같은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각자 다른 자리이지만 이 시기를 함께 잘 넘기고 이겨낼 수 있길 정말 간절히 소망합니다.
남겨주시는 은혜의 댓글과 공유는 늘 사역에 큰 힘이 됩니다
요즘 제가 사랑이 아닌 계산기를 두드리며 살았던거 같네요
나만 이해하고 참는것이 억울하고 속상하고 언제까지 나만 용서하며 애써 웃으며 넘겨야 하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하며 내편 하나 없다 생각하며 속으로 울분을 삼키며 살고 있었네요
여전히 나는 죄인이고 여전히 난 연약함을 깨닫네요
오늘 말씀을 들으며 얼마나 죄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회개하고 다시 마음을 다 잡아야겠습니다
사랑은 낭비가 아닌것임을.. 사랑은 계산하지 않는 것임을.. 오늘 다시 묵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이곳에 왔네요 ㅎ 댓글 잘 안남기는데, 너무 감성적이고 좋은 목소리를 가지신 김성경 전도사님 ^^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축복하며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글 남겨요 ~ 앞으로 ... 전도사님은, 전도사님의 그 설교로 인해 ~ 평생 ~ 하나님의 사역자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종으로 귀하게 쓰임 받게 되실 것 입니다. 물론 헤쳐나가야 할 수많은 시련과 장애물이 있겠지만, 그 넘어 숨겨진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보물을,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하여 주십시요 ^^ 은혜 받고 갑니다 ~
오늘하루 큰 힘이 됩니다.
나의 삶이 낭비같은 지금 너무 억울 한 나의 삶속에 … 답은 알지만 미루고 미루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던 그시간… 그리스도만의 바보를 외치며 계산기를 버리며 일어서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며 감동이 있는 5분 설교를 통해 오늘도 중고등학교 앞 전도에 열매가 보이지 않아 시간낭비 하는것 같아 계속해야 하나를 고민하고 있었어요 중학교를 시작으로 혼자서 삼년째 인데 다시 낭비가 아닌 헌신임을 고백하며 고등학교 앞 전도도 시작 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정말 귀한 사역이십니다 도전을받네요🥺🔥
글로리아님 감사합니다
응원을 보탭니다
아름다운 헌신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정말 귀한일 하십니다. 힘내세요!!
취준생인데 중고등부 교사되면서, 순간순간 내가 지금 이럴때야? 라는 생각이 올라오면서 힘들었었는데, 알고리즘을 통해 이야기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서 감사합니다
13년 전도사 사역을 보내고 이제 목사안수를 앞두고 있지만 설레임보다 지친 한숨을 내뱉게 되는 저에게 새벽이슬 같은 말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처받고 용서하지 못해서 정말 다 때려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들었었는데 감사해요
김성경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은혜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전도사님 사역가운데 주님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공부때문에 하나님을섬기는 낭비를하지말고 사랑하니까 하나님을섬기는 자녀되게 해주세요 주님 내안의 거대한 계산기를 깨부숴주세요
아멘🥺🙏🏻
사단이 주고 간 계산기 버려버렷!!
와..
전도사님의 설교는 늘 마음을 울리고,
삶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예리하지만 따뜻하시고, 한 영혼을 향한 긍휼과
사랑의 마음이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닮아있어
한마디 한마디에 묻어나는 진심이 있고
뜨거운 울림이 있어 그런가 봅니다^^
남편 설교 다음으로 저는 전도사님의 설교가
좋습니다^^
"피투성이라도 살아있으라"를 백번도 넘게 들으며 설교를 다 외워버렸던 청주에 살고 있는 40살 아줌마이며, 두아이의 엄마이자 휴직중인 전도사이고 부목사 사모입니다^^
요리를 할때도, 설거지를 할때도, 밥을 먹을때도, 운전을 할때도, 어느날은 웃다가 어느날은 입을 틀어막고 꺼이꺼이 울었던 날도 있었습니다.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승리하세요!!
진짜 지린다...
하나님께서 제게 이영상으로 인도해주신 까닭이 있음을 믿고 놀라운 말씀전달의 은사가 있는 채널 구독하고갑니다...
자주봅시다
올해 들어 교회 봉사를 여러 개 맡다보니, 가끔은 이게 정말 일로 느껴지고 그만 내려놓고 싶고.. 그런 생각만 들더라고요.
영상을 보고 돌이켜보니 지난 나날들은 제게 헌신이 아닌 낭비였음을 깨닫습니다. 다시 사랑을 회복하고 기쁨으로 그 분께 나아가기를... 기도하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네요.
그만 하고싶어요 .
다 내려놓고 싶어요 .
너무 힘이 들어요 .
예수님 , 사랑해주세요 .
예수님 사랑하고 싶어요 . 도와주세요 .
한계점을 뛰어 넘으면 그때에 주님이 거기에 서 계심이 보이실 것입니다.
응답을 받네요 ㅠ 감사해요 전해주셔서요 🥲
오랜만에 전도사님 동영상을
보게되네요~~저는 나이가 좀 있는데도
다른목사님에게 주지않은부분이 있는것
같아 참...전도사님에게 주신 달란트고
은사인것같습니다
또한번 눈물을 훔치괍니다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양을 먹이라 치라~
오랜 질병앞에 나의울부짖음에 한결같은
대답~히브리서11장 믿음의장을 주셨더
랬죠~지금도 하루하루와 저와 싸우고있
지만 지금도 동일하게 주님의은혜로 저를
지키심을 믿습니다
많은영혼을 살리시는 전도사님사역이
귀하십니다~
아멘 정말 귀하고 귀한 말씀인것 같습니다.
설교 말씀중에 낭비가 사랑을 만나면 헌신이되고
헌신이 사랑을 잃으면 낭비가 된다는 말에 너무나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주님은 죄인인 나와 우리를 위해 그 엄청난 고통과 십자가를 지시며 마지막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헌신하셨는데
그 사단이 주고간 계산기 하나 때문에 내가 주님을 위해 낭비하는 시간이 헛되다 생각되었고 그 생각 때문에 사랑마져 잃은 나의 모습이 오늘 그 이유를 찾았고 들었기에 이제 실천에 옮기며 다시 회복하며 주님앞에 다시 나아가는 그 때에 아들아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묻는 그 말에 예 주님 제가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한다고 입술로 고백하며 회복되어지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은 필요한 때에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방법으로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그 주님의 계획을 의심치 않고 신뢰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너무너무 귀한 묵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주님이 십자가를지시고
주님이 아들아 너가나를사랑하느냐
주님은 하나님인거에요?
주님 하나님 같은말인가요?
그럼 십자가지신 주님이 저희아버지세요?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싶어요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알게해주세요
살아보니 헌신에는 항상 상급이 따르더라구요
다음 다 다음대에까지 흐르는 돌보심 감사 ㅠㅠ
저는 전형적인 k 장녀..평생 희생을 달고 살죠
어제도 24시간을 꼬박 일을 했습니다 3 잡하며..친정시댁 다 돌보며 ..호주이민갈때 돈이 땡전 한푼 없어서 국민연금 돌려받은 2백만원 감사히 들고갔습니다.주일이면 아침일찍부터 일부예배 반주,주일학교,(한글학교는 내려놓고) 대신 3 명의 아이들 피아노 무료교습을 해줍니다. 내 돈으로 책 다사주고 간식까지 사주면서 다음세대를 키울려고.. 종일 교회 있다가 오후 예배도 호주교회가요 요즘 호주 한인 교회는 오후 예배가 없어서 찾아다닙니다. 예배를 제대로 드려야 살것같아서..
이렇게 평생 남을위해 살아도 다 채워주십니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내 입에서 나가는 소리 그대로 들어주시고 ㅠㅠㅠㅠ 심지어 내 마음속에있는 소망도 다 들어주십니다
왜 내기도는 안들으시지? 하신다면 내욕심 내 야망 이런거 아닐까요? 저는 우선 그런것부터 내려놓았으니까요
아무튼 희생과 섬김으로 살면 망할것같은 거짓에 속지마세요 하나님께서 직접 채워주십니다! 그래서 주는자는 복받은자! 할렐루야!
이민 30년 후, 이백만원들고 싱글로 갔다가 지금은 잘 장성한 딸들과 노후까지 다 준비되었어요 뭐가 낭비일까요? 하나님께 카운팅되는 ! 진짜 삶
냉담해지고 딱딱해진 마음을 주님으로 만져주시고 치유하시고 채워주심으로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부어주신 그 사랑으로 지체들을 하나님의 모든 소유들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구독누르고갑니다.
지친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멘.
위로가 될 수 있어서 정말로 감사입니다, 아멘!
기쁨으로 시작한 사역이, 코로나 가운데 나를 잡아줬덭 사역의 자리가 요즘 지치고 낭비라 생각되어 교회가는 발걸음이 무거웠는데 말씀을 듣고 다시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근두근❤
저희도 두근두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날마다 제게 물었던 주님의 질문을 되새겨야겠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쏟지는 못했지만, 그 시간들이 문뜩 낭비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이 제게도 찾아왔었고 지금은 제가 세속적인 면이 강하고 하나님과 거리감이 듭니다. 주님을 사랑으로 섬기는 자리에 돌아가길 원합니다…
늘 전도사님의 말씀은 위로와 힘이 됩니다
믿음 생활하면서 전도사님 말씀처럼 지치고 억울할때는 똑같이 해주고 싶지만
그때 하나님께서 제게 원하실 모습이 화내고 이에는 이로 대하는 모습이 아닌 십자가의 사랑 즉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란 그 말씀대로 살아나가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늘 승리하는 하루하루 되셔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소중한 묵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히 이 주제로 고민하는 저에게 깊은 은혜와 울림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바보가 되기로 했음을 다시 한번 기억해봅니다😌
신학생인 저에게 늘 새로운 말씀과 은혜와, 큰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인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은혜와 힘이 되어서 정말 저희도 다행이고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개척교회의 한 청년부 임원으로서 열심히 바쁘게 섬기다보니 말씀하신 그 시기가 찾아오더라구요.
참 마음이 쓰라리고 아프고 쉽지 않은 시기가 겹쳐오다보니 점점 버거워지더랍니다.
이전에도 이러다 금방 내려놓았었던 경험이 많은데 이번엔 그러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구하고 기도하며 붙잡았습니다. 주님이 내게 맡기신 이 길 최선을 다해보겠노라고.
그러다보니 마음이 닿았나보네요 이렇게 귀한 말씀도 전해주시고.
짧은 영상이지만 많은위로 받고갑니다.
선교사역에있어서 영혼을 섬기고 사랑하는일이 지칠때가 있었습니다
마음이 함들어 기도할때 주님께서 전도사님과 동일한 깨달음을 주셨었어요
감사한마음에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전도사님 책을 읽으며 이곳으로 들어왔는데 말씀이 제 마음을 치네요... 막다른 벽에 부딪힌 이 기분을 주님께 내려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봉사하는 제 모습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되길원합니다. 아버지와 관계없는 나의 계산적이고 세상적인 기준은 모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다 끊어질 지어다! 아멘~!
부족한 제가 사역을 하며 상처받는 답답함으로 누구안테 말도 못하고 한편으론 하나님께 죄인인 내모습만 탓하게 되고
부족한 죄인이지만 주님을 사랑하기에 그럴지라도 또 돌이킵니다
세상 복잡한일 아버지 책임져 주옵소서
하나님께만 순종하겠나이다
낭비가 아님을...감히 헌신이라기보다 저에겐 주님을 사랑해서 하겠다 돌이킬수 있는 작은사랑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깊이 묵상된 전도사님의 메세지는 단 한 번도 예외 없이 제 영혼을 울리네요. 오늘도 나와 상관 없는 내용이겠지 하고 들어왔는데 너무나 저를 위한 내용이었네요.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보여주시는 이유가 있는것같습니다ㅠㅠ어느샌가 기쁨으로 시작한 것이 낭비처럼 여겨지는 공격이 옵니다ㅜㅜ예수님을 다시 사랑..너무 힘이 없지만 ㅜㅜ다시 주실 힘을 구합니다..
낭비가 사랑을 만나면 헌신이 되고
헌신이 사랑을 잃으면 낭비가 된다
와.. 진짜 너무 뼈를 찔러요 .. 참.. 내 맘을 다 대변해주네 ㅜ
전도사님을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한계에 지쳐있던 제게 너무나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 어느날부터인가 제 유투브 알고리즘에 계속 걸리길래 신기해서 들어보았는데... 지금 이 순간 저한테 너무 필요한 말씀이여서 하나님이 보게 인도해주셨나봐요
"아가 너 나 사랑하지? 그럼 저들에게 가줘."
하나님이 기도하게 하시는 한 사람을 위해 매일 기도하면서 언젠가부터 내가 왜 이 짓을 해야 하는거지? 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저 인간을 변화시키기는 하실까? 지치고 힘들고 어느순간부터 제가 드리는 기도의 시간이 낭비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처럼 사단이 제 손에 들려준 계산기를 제가 두드리고 있었단걸 깨달았습니다. 이해할 순 없지만 기도하게 하시는 이유가 있겠죠. 그 사람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해서 기도하란 그 말씀에 순종했다는걸 깨달았고 다시금 사람이 아닌 주님을 사랑해서 계속 이 길을 가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전도사님께 귀한 사역 감당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준비하시는 모든 말씀과 사역 위에 지치지 않는 힘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이 낭비를 만나면 헌신이되고
헌신이 낭비를 잃으면 사랑이 된다
깊은 통찰이 가슴에 울림을 주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함께 울림을 느껴주시니 저희도 감사입니닷🔥
모든 것이 지치고, 억울한 마음이 드는 요즘이였는데 이럴 때일수록 주님을 더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이 도전이 됩니다.
저의 모든 어려움을 내려놓고 주님만을 더 사랑하기로 결단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은혜입니다
전도사님 메세지를 처음 접한 영상이에요~
저의 답답하고 단단한 마음을 풀어지게 하는,
뭉클해지고 감동이 되었어요
이 영상들을 처음부터 보고 싶어집니다
지인들과도 나누고 싶구요~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는 무엇도 할 수 없음을 다시 깨닫습니다. 그저 주를 사랑하길 소망합니다..
기꺼이 나의 떡을 물 위에 던지게 하소서.
모든 것의 시작이 우리주님을 향한 사랑으로부터이길 기도합니다🔥😭
눈물나요🥲위로받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섬기고 더 용서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아멘~위로의 말씀 감사해요.
아멘..🙏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계산이 섞이면 사랑이 아니라 투자가 되는 것이다..명심하며 오늘 예수님을 힘껏 또 사랑할께요
새롭게하소서 간증보고 감동받았습니다.!저희 자녀들에게도 구독하라고 알려주었습니다ㆍ
다음 세대들을 위해 수고해주세요~^^♡
오늘제마음에 정말 너무 필요한 말씀..그 분의 위로해주시는 따뜻한미소가 느껴집니다.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입니다!
아멘
오늘도 은혜받고 갑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면서 때로는 어려운 순간, 힘든 순간, 감당할 수 없는 순간들을 낭비라고 생각했던 적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낭비라고 생각했을 때 그것이 곧 후회로 바껴지드라구요. 그러나 사역을 감당하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인생의 낭비는 없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했습니다. 그저 그 과정이 모두 훈련의 과정이었고, 다 쓸모있는 요소들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은 내가 낭비라고 생각했던 것조차도 함께 어울리게 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침 그런 생각할 때, 깨달을 때 이런 영상을 접하게 되어서 더 감사하네요.
어쩌다 듣게 되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너무 깨닫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예수님과의 사랑을 지키며 내 마음 붙잡고 기도하며 전진합니다!
짧지만...너무나 강력한 메세지와 진심이 담긴 목소리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이 영상을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아멘 ♡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 그 한분만을 섬깁니다 아멘
할렐루야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짧은 설교에 소름돋는 하나님 예수님 뜻이 보이네요
아멘!
정말 가슴뭉클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아멘아멘 ~~
넘나 귀한 사역하심니다...^^ 작은 돈이라도 헌금 할 수 잇도록 정보 같은 곳에 계좌가 있으면 좋겠어요!❤
아멘. 헌신의 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다시 잡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을 울리네요
아멘🙏🏻
꼭 제게 필요한 말씀이었네요ㅜ 사역에서 도망가고싶었던 저인데, 구해야할 것은 사역의 필요한 능력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사랑이 회복되는 것이었네요.. 늘 이 진리를 안다고 생각하지만, 까먹고 있었던 제게 다시 알려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전달력 너무 좋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속에서 큰사랑을 다시금 생각하게합니다. 주님사랑하는 이 마음에 행함이 있는 믿음속에서 사랑이 첫째요. 둘째도 사랑이겠지요🙏 주일아침 찬양단으로 설때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은혜받을수있는 찬양을 올려드려야겠습니다.
아멘입니다 !! 오늘도 그 사랑으로💛🔥
나 눈물나요
아멘 ㅠㅠㅠ
아멘…교회에서 많은 헌신을 했습니다
하지만 매 년 마다 고민합니다
다시 맡은 일들을 할까… 나에게만 집중할까…
메세지를 통해 저는 사랑이 아닌
투자를 하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다시금 이 밤에 주를 만난 첫 날을 떠올립니다…
주님 유년부와 목자를 섬기고 있습니다. 너무 심적으로 지치네요..! 저에게 힘을 허락해주세요!
세상에 유혹과 즐거움에 마음을 빼앗겨 신앙을 놓으려 애써도 주님은 이런저를 사랑하셔서 끝임없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은혜와 사랑을 확인하게 하시네요 ᆢ왜 이렇게 못난저를 사랑하시고 기다려 주시는지 ᆢ그저 부끄럽네요 짧은 영상으로 참 많은 감동와 은혜를 느낍니다
아름다운 사역 응원합니다😄
딱 제얘기 같네요,,, 모든게 낭비같고 그만두고싶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낭비이실겁니다 화이팅🥺
주님은 믿지만 … 교회에서 섬기고 가는것이 낭비라고 생각했는데 … 😭😭😭 아멘
아멘,, 주님을 위해 쓰는 시간이 우리에겐 사랑의 낭비이길!!
저에게 주신 소명이 아이들을 케어하며 가정을 잘 지키는 거라 생각했는데..
어느날은 왜 나만, 이렇게 눈치 보면서, 비위 맞추는 일을 해야하나 합니다..
믿지 않은 남편이 있기에, 하나님을 믿는 내가 모범이 되어야 그가 올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뭔가 다름을 보여주려고 하다보면, 진짜 열이나면서 그만 확 소리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돌보면서 아이들이 나에게서 너무 많을 것을 바랄때,,,이 빛이 나지도 않은일을 왜 나만 해야하나 합니다..그리고 아이들에게 give and take에 대해 설명합니다..
엄마도 이만큼 하면 너도 이만큼 해야지 하며 말이죠.. 계산기를 두드린 제 자신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사랑,헌신과 섬김을 놓치 않겠습니다.
그래서 그날 우리가 그리싀도의 바보가되는 그길을 선택한 것 아니겠습니까..?
맞다..내가..하나님을 섬기겠다고.. 사랑해주고..봉사하기로했다고..내가..선택했다.
다시정신차리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ㅠㅠ함께 뭉클하게 되는 나눔입니다
뚝 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