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습니다 오늘 하루의 삶에 감사하고 내일은 생각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마음에 고통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몸도 맘도 바쁘게 움직이려고 합니다 맘에 여유가 생기면 어제가 내일이 생각나고 부정적인 것들이 생각나 괴롭고 마음이 지옥이 됩니다 왜 날까 왜 왜 왜 ㅠ ㅠ 이젠 오늘만 삽니다
지금은 사십구세 여집사입니다. 초등에는 육상부에도 있었던 매우 활동적인 성격이고, 또, 시를 쓰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러던 중학교 3학년가을에 형제님의 병과 비슷한 병인 (간질)인 병에 걸렸습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형제님처럼 ''왜 나 인가'' 삼십오년전만 해도 간질은 유전이란 병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심하지는 않아서 회사에 취직을 했는데 발작을 해서 네다섯번 쫒겨났습니다. 그러나 스물네살 제가 (연대병원)에 알아본 결과 간질은 유전이 아니다. 고 하더군요. 날이 세면 좋아지는게 의학기술입니다. 간질환자도 임신했을때 약만 바꿔먹으면 유전되지 않는다.고요.잘못알려진 상식이 사람 죽인다고요. 전 지금 네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습니다. 서른셋에 시인에 등단도 했습니다. 형제님~~ 형제의 그릇이, 믿음의 그릇이 큰 겁니다. ''무릇 주님은 아무도 시험치 아니하시고...'' 사단이 형제님을 넘어뜨리려는 유혹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놈은 예수님도 시험하신 간사한 놈 아닙니까... 화이팅 하시게요. 하나님과함께 하시면 견딜수 있습니다!
그러게요 저도 다 회복될 줄... 튼튼하던 건강하던 몸인데 십여년전 뇌지주막 출혈로 다 깨졌죠 다시 살아나 생활하는 것이 기적입니다 그런데 힘들어요 매번 깨지고 또 일어서고 반복된 생활 얼마 지나지 않아 다 회복될 줄 알았지요ㅠ 많은 일이 지났고 지나는데 아직 ~ing 주님을 바라보길 원하는데 참 쉽지 않아요 아직도 여전히 깨지며 갑니다 언젠가 주를 만나 따지려고 생각중입니다...^^ 여러분 지금이라는 주어진 시간 감사하며 살아요 샬롬!
안녕하세요 저도 양극성때문에 두번까지 입원했던사람인데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어요..ㅎㅎ 이 병이 고되고 힘든병이지만 부디 희망을 잃지않으시길 바래요! 절대 죽지마세요 ㅜㅜ.. 하나님께서 언제어떻게 회복시켜주시고, 치유시켜주실지 모르고, 또 말씀을 통해 그리고 그 독한약물이지만 매일같이꾸준히챙겨먹고서 몇년후에 지금보다 많이 호전된다면 증상도좋아지고, 잘 회복이 되실거니까 염려하지마시고 지금 치료에 집중잘하시고,, 저는 말씀을 꾸준히 매일매일 읽고 주님을 잃지않으려고 주님만붙잡고 그러면서 취미활동도하고 아직 퇴원한지얼마안되서 약이세서 죽을것같지만,, 성경말씀을 통해 성령님께서 도우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되어 내 안의 기쁨과 사랑이 넘쳐납니다!.. 그러니 항상기뻐하시고 쉬지않고기도하시고, 범사에감사하시고,,하루하루 행복하게 먹고마시며 웃고지내는것도 시간이 아까우니까 진짜 자살생각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얼마나 괴로우면 그런생각하는지 같은 병앓고있는 환우로써 이해가갑니다 ㅜㅜ 그렇지만 주님께서 언제나 우릴 사랑하고계시고, 도우실거니까 힘내세요!!사랑합니다! ✨👍🏻화이팅!!ㅎㅎ
저는 아들이 원인 모르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왼쪽다리에 마비가 왔었습니다. 의사는 희귀병이라 약도 원인도 모른다고 했지요. 겨우 초등학교 3학년이었는데 ...하나님이 왜 자기한테 이런 고통을 주셨냐고 물을따마다 제 심장은 찢어졌습니다. 저도 하나님께 많이 대들었습니다. 아들이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저는 그때의 충격을 고스란히 안고 삽니다. 세상의 모든 장애를 가진 아이를 품고 사시는 부모님들....하나님께서 그분들을 정말 위로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저도 하나님 예수님 정말 믿고 의지하고 기도하는 사람이지만 너무 지치고 피곤하고 힘겨워서 제발 제 빈자리없게 해주시고 그만 편안히 하늘나라로 데려가셨음해요 아무리 전심으로 부르짖었어도 몇년째고 갈수록 삶이... 정말 죽기보다 싫은 현실인데도 다른선택지가 죽는거말곤 없어서... 제발 이젠 그만 시달리고 이제는 놓이고싶어요 삶에서
저도 태어나서 가난이라는 것을 겪고 또 부모님의 이혼 등 많은 고난이 있었어요. 4학년때까지 하나님을 모르고 항상 죄 짓고 살다가 부모님이 이혼 하시고 이사를 갔어요. 그리고 얼마 후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엄마는 믿음이 있으셨지만 그때는 진정한 믿음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할머니는 하나님을 믿고 돌아가셨고 지금은 천국에 계시겠죠. 그 후로 엄마가 너무 많이 힘들어했는데 지금 다니는 교회를 다니게 되어 처음으로 예배를 드려봤어요. 근데 기도 하려고 눈을 감았는데 너무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고요. 그 은혜가 넘쳐서요. 그 뒤로 하나님을 만났고 지금도 많은 고난을 겪고 있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견뎌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떤 고난이 닥쳐도 하나님 손을 놓지 마세요. 항상 기도하세요. 저는 지금 천국가는 그 날을 기다린답니다.
영상이 끝나자마자 기도했어요. 정말 마음이 곤고하고 힘드시겠어요.. 겪지 않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마음이기에 그저 뒤에서 묵묵히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건 하나님이 나를, 우리를 사랑한다는 걸 믿는거래요. 바닥 끝까지 가셔도 하나님이 아들을 대신 내어줄 만큼 형제님을 사랑한다는 걸 잊지마십시오. 기도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교회 다녀오던중 생긴 사고로 극심한 통증이 24시간 계속되는 중증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계속하고 있는 생각에 대해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고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 몇차례 스스로 삶을 끝내고 싶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었고 현재도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아픈데다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기에 힘든 형편속에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고 했지만 하나님은 귀를 닫고 계신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오늘 귀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aljalroad 장문의 댓글을 읽어주시고 또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너무 많이 아프고 어렵고 힘든 삶 속에 그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약한 사람이다보니 하나님이 계시긴 한걸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생각나실때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약2년 전부터 사이비에 빠진 남편, 딸아이의 사춘기로 인한 갈등, 약 10여년 동안의 갱년기로 인한 고통 등으로 인해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2번의 자살시도를 했습니다.ㅠㅠ 왜 하필 나에게.. 왜 내게 끊이지 않는 시련을 주시는지.. 원망도 분노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죽고 싶은 마음이 들때마다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며 견뎠습니다. 이 영상이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싸우고 대들지만 놓치지 않겠습니다.ㅠㅠ 형제님! 힘내세요! 형제님 상황과는 다르지만 저는 결혼후 젊은 나이에 암 선고를 받고 장시간의 대수술을 했었답니다. 그 당시 딸아이는 4살이였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나지만 그런 시련조차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형제님도 하나님을 끝까지 붙들고 하루하루 참고 견디며 살다보면 어느순간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와 계획하심을 깨닫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세상엔 이렇게 어렵고 힘든 사람들도 많고, 장애를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건강하고 평범한 삶은 살아가는데도 고통과 불평불만을 표출하고 살아가던 저에게 너무 큰 깨달음과 감동을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어쩌면 어렵고 불편한 그들이 그 어려움을 주님을 통해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주심으로써 저희 같은 사람들에게도 용기와 힘을 주시는 거 같습니다. 저 역시 남은 3개월의 군생활 지금까지 버티게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하나님을 끝까지 잃지 않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저는 친구관계, 자존감 문제로 힘들었던 시절을 지나 요즘 생각이 드는 것은 목사님 말씀대로 연민의 마음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신앙이 깊지 않다는 이유로 삶이 힘들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힘들 때일수록 하나님께 손을 뻗고 살아가는 기회로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좋다고 요즘 느낍니다. 오늘도 떳떳하지 못한, 게으르고 방황하는 하루를 보냈지만 다시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겠습니다.
김학철 목사님의 고교 시절의 삶을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깊이 나눠주시지는 않으셨지만, 그 시간을 지나 지금의 이 시대의 위로자로 사용하심을 느끼게 됩니다. 욥의 고백처럼 "귀로만 들었지만 이제 눈으로 주를 보게 됩니다." 상처입은 치유자로 우리의 연약함을 사용하시는 주님의 깊은 섭리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의 자리가 되고, 그리스도의 흔적을 남기게 하시길 기대하며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정말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을 때 우연히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몇 십번 되돌려가며 또 듣고 또 들으며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석굴암이야기가 맘을 울리네요 완벽한 것은 오히려 우리에게 완벽하지 않을 수 있고 오히려 완벽하지 않은 것이 완전하게 보일 수 있다는 그 말씀... 교수님께서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주신 그 5가지 말씀들 하나씩 맘 속으로 되새기면서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식이 실종되어 30년이상 평생을 울며 찾아다니며 고통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 고난을 통과해 가면서 사나요? CRPS라는 원인모를 불치병으로 순간순간 면도칼로 생살을 슬라이스 당하고 도무지 언제 이 고통이 끝날지 장담할 수 없어 조력자살을 늘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난,고통의 끝판왕이라 생각하는 사업이 망하거나, 사고때문에 장애자로 살게 되거나, 자식이 갑자기 죽거나, 빚을 수억을 지게 되 앞길이 막막할 때 정도가 있겠네요. 결론적으로 이러한 고통은 적응하거나 순응하거나 종결이 되는 문제입니다. 제가 위에 구체적으로 예로 든 절대 끝나지 않는 언제 끝날지 알 수도 없는 몇십년을 고통을 참아가면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도 위에 말씀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요? 따지자는게 아니라 특수한 사례에 대한 진정 성경적 목회적 관점이 궁금해서 그럽니다. 고난을 통과해야 한다는 말은 결국엔 끝이 있다라는 결론인데 자식이 어렸을 때 실종되어서 30년 넘게 길거리를 해매며 찾아해매이는 부모는 만약 박영선 목사님 말대로 고난의 끝이 보장되어 있다면(예를 들어 3년 2개월 후 자식을 찾는다라는 확신이 있다면) 그 고통을 감내할 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요 요는 제가 제시한 위의 사례를 본인들에게 이입해봤을 때 이 끝나지 않는 고통과 정서적 소진에 대해서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주기철 목사님도 고난이 길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고난이 길고 계속되면 결국 사람은 무너진다고... 자식실종, CRPS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결국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고 다른 사람한테 일어난거지 않습니까? 이런 케이스는 어찌해야 할까요?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2년전 희귀난치병을 얻어 정말 힘든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있던 남자친구의 가족들이 저를 거부했습니다. 그 동안 누군가에게 이렇게 미움을 받아본적이 없는데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세법상 장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게되었고, 매 일 약없이는 하루를 살아가기도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거의 저를 돌아보며 매일 비교했습니다. 타인의 말들에 상처받았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하나님이 저를 통해 하실일들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 울어버렸습니다. 가까운 가족들에게 친지들에게 어렵고 힘들때 들은 말이 트라우마로 남은 제게 연연하지 말라는 말씀에 이제는 다시는 울지 말아야지 했는데 결국 울었습니다 힘들어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말씀을 더 많이 의지했기에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전 조울증 환자인데 교회가도 별 지지를 못 받아요. 육체의 병은 증상이 있고 병명 말하기도 어렵잖지만 이병은 증상을 자각하기도 어려워서 내가 이상하다 정도로만 생각하지 정신과 가도 우울증으로 오진이 많아요, 감정기복보다 취업하려 맘을 굳게 먹어도 사소한 자극에 맘이 무너지는 경우의 반복이 지속되어서 취업도 못하고 자책만 하며 지냈었는데 그게 조울증 증상이라 하더군요.낙인이 많은 이런 병은 말하기도 어렵지요...아무리 대적기도나 치유를 위한 기도.마음관리를 위한 기도를 방언으로 해도 자기전엔 죽고싶은게 제 상황입니다. 부작용땜에 복용량을 줄였더니 조울증이 더 활성화되는것 같아요. 권사인 엄마는 하나님 원망하는 나를 비난하기만 하죠.신앙교육을 잘못 받아서 원망하면 복 못 받는다고 잔소리만 합니다.병에 걸리면 주변사람들이 죄다 욥의 친구들이 되요. 때론 교역자들조차..제가 병(병명은 얘기안했지만)과 교회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으며 신앙과 회의를 방황한다고 했더니 빨리 하나님께 돌아와야 덜 고생한다네요.. 전 그냥 매일 혼자 조용히 교회가서 예배드리고 와요.사람 안 만나고 이 시간이 젤 나아요.실컷 울면서 따지고 하나님 저주하고 오면 그 시간만큼은 괜찮거든요.그래도 감사한건 코로나가 단계가 높아져도 예배드리고 마음껏 기도하며 울수 있는 공간이 있단 이 사실 하나예요.
제 아내도 이세상에 의학으로는 낳을 수 없는 병에 메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제 밤도 자다 깻다를 반복 하는 동안 저는 앉아 밤새 기도 하다 잠들고 기도 하다 잠들고 그렇게 살아온지 벌써 몇년이 지났습니다 오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아내에가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인가 비를 같이 맞아주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우산을 씌워 주기 보다는 같이 비를 맞기를 택한것 같습니다 저에 이 상황이 너무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날 쓰신다는 것을요 이 작고 작은 나를 아픈 아내를 위해 쓰시기 위해 나를 그 동안 이런 저로 만들어 주십에 너무 감사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 오늘도 잠자지 않아도 감사합니다 아내 때문에 내가 희생할수 있음에 세상이 말하는 고난 때문에 하나님을 더 애타게 찾을 수 있으메 감사합니다 저도 간혹 하나님 앞에 원망을 합니다 그러나 돌아 오는건 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제가 아내를 만나 참 사랑이신 하나님을 알수 있었을까 하고 참회하고 회계하게 됩니다 오늘도 저는 이 밤에 하나님을 만날 때 감사함에 가슴 벅차는 눈물이 흐릅니다 힘내십시요 언제나 하나님이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하여 주십니다ㅋ
@@rachelkim7072 힘내세요 저는 힘들 때마다 내 마지막 날 하나님 만나 수고했다고 말씀을 듣는게 제 삶에 목표라 생각하고 힘들면 더 기뻐 찬양하고 더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지만 쉽지 않은 일이라... 힘내십시요 하나님에 위로가 언제가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며 응원 하겠습니다 아이고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요 진심으로 힘내십시요
김기석목사님을 통해 잘잘법을 알게되었고 항상 위로받고 있었습니다. 오랜시간을 함께했는데요 오늘 잘잘법이 후원으로 만들어간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을 시작하겠습니다. 또 다른 누군가가 잘잘법을 통해 삶의 위로와 희망을 발견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드라마를 잘 안 보지만 우연히 날아라 개천용이라는 드라마를 시청했습니다 삼정시 삼인조 살인사건 내용중에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끝내 못 견디고 어머니가 농약을 먹고 자살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도 어릴적 아버지가 취해서 들어 오시면 집에 있는 칼과 낫등을 숨겼을 정도로 가장폭력에 어머니께서 많이 힘들어 하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께서 술드시고 날리가 나던 날 어머니가 양동이에 농약과 술을 담아서 나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유치원 입학하기 전 나이라 밭에 일하러 가시는구나 생각 했는데 아버지가 니어미 죽으러 간다 따라가 봐라 하는 말에 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울고 불고 어머니를 따라 뛰어 갔습니다 밭에 쯤 도착 했을 때 어머니는 울면서 술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저도 엄마 하면서 울면서 서로 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 그 양동이 안에 있는 농약병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다행히 저희 집은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교회를 다니시며 지금은 어머님은 권사님이 되셨고 저는 어린나이에도 사장이라는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좋은집에 좋은차에 좋은 아내까지요 만약에 드라마 내용 처럼 그 지옥 같은 날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면 난 어떻게 됐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께서 그때 나를 그때에 어머니께 은혜를 배풀지 않았더라면 저는 얼마나 더 지옥에서 살고 있었을까요 오늘도 저는 아픈 아내를 겨우 재우고 한숨도 못자고 이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왜냐면 살고 싶지 않으실까봐 지금 현실이 지옥이되서 하나님이 도와 주실거라는 희망 조차 잃어 버리셨을까봐 미약한 이 글이라도 읽고 힘내시라고 써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저는 믿기에 지금 이 상황도 기쁨이요 큰 계획안에 있는 연단이라고 생각하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힘내서 이겨내십시요 이겨내시면 불명히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 세상에도 없는 복을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처음으로 구독 해본 잘잘법 때문에 저도 힘을 많이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십시요 힘들때 더 의지 하십시요 전능하신 우리주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 내버려 두시지 않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ㅋ교수님이 말씀 하셨던 지금 사는 이곳도 저에게는 천국입니다ㅋ다만 저에게는 천국인데 정말 너무 힘들어 지치고 쓰러지고 견디지 못하고 혹시라도 우리가 하나님에 이름으로 살면서 힘든 이들을 외면 하지 않았으면 힘들어도 하나님을 버리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에 처음으로 댓글 이란걸 달아 봅니다ㅋ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십시요 우리는 숨길 수 없는 하나님이 빛이 되어 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믿음에 사람들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주야로 묵상 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나를 버리고 나를 부정하며 선하디 선한 사람으로 또 각오함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원망하다 못해 싫어하실 일들만 골라서 하면서 대들고 반항하고 있었는데. 예 뜻이 있으시겠죠. 제게 이러시는 이유와 하나님께서 제게도 계획하신 일이 있으시겠지만, 절 너무 과대평가 하시는 것 같다고 매일 대들었는데. 떠나지 않고 조금 더 버텨보겠습니다. 조금만 더 정말 조금만 더 버텨볼게요. 영상 보고 하루 더 버틸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도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지라 하루면 몆번씩 자해를 하고 자해의 깊이가 더해지면 차라리 죽고 싶어집니다 그렇지만 자해를 거듭하는 제 안에 계시는 그분께서 늘 말씀하십니다 ''그때 그 일은 잘못이 아니야 내가 다 얄아 그래서 나는 네가 겪은 그 일을 기억하지 않는단다 그러니 내가 부를 때끼지 절대 네 삶을 포기하지 말아주렴 나는 언제나 네 편이란다라고ㆍㆍㆍ 오늘도 교수님을 통해 위로를 얻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지 않기 하나님을 잊지 않기 아멘 아멘입니다 여친이 얘기하는 ''우리''라는 단어가 더욱 반짝거리는 시간 교수님 잘 듣고갑니다
저도갑자기 신체에 장애를 입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았던것 같은데 갑자기 닥친현실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사고당시가 하루에도 수없이 떠오르고 원망스럽고 하나님을 찾으면서도 위로가 되질 않고 주변사람들의 위로와 관심도 점점 줄어들면서 너무 외롭고 힘듭니다. 과연 이괴로움의 끝이 있을런지 뭘 어떡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평범하게 행복했던 삶에 갑자기 몸의 병들로 완전히 믿음생활도 잃어버린채 살아갑니다ㅜㅜ하나님을 믿었지만 찾아온 시련앞에ㅜㅜ 주님을 잃어버린것 같아 너무 괴롭고 무섭습니다 섣부른 위로는 아무런 도움이되질않더군요 그 달콤했던 말씀과 기도도 무너지고ㅜㅜ 하나님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
만 33세에 4기암 판정을 받은 후에 모든 암환자들이 그렇듯이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심지어 제 주위에는 온통 믿음없는 사람들 뿐인데 어떻게 제게만 이런 중병을 주실수가 있는지 원망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오늘도 코로나로 속절없이 죽어가는 사람들과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갖고 태어나는 사람들, 교통사고로 가족과 인사도 못하고 헤어지는 사람들이 생각나게 되었습니다. 원망은 더 큰 원망을 낳고 투덜거릴수록 우울함의 늪에 빠져들어서 더 힘들더군요. 그러던 중 존경하는 한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는데 요나를 예로 드시며 처음엔 하나님에게서 도망치려는 요나를 결국 물고기 뱃속에까지 갇히게 하시며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프기 전 점점 주님을 떠나 세상의 쾌락에 취해 살고 있던 저를 믿음 없는 제 지인들보다 더 사랑하셔서 암을 통해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많이 울었습니다. 여전히 몸은 너무 아프고 정신도 괴롭지만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한 저는 이 암까지도 감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육신과 정신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이땅 위의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저는 남편을 11월4일 천국으로 가는걸 겪으면서 "하나님 꼭 그렇게 하실 수 밖에 없었나요" "왜요~!? 그 착한 여린사람을 불쌍하지도 않으셨어요!? 저를 고통속에 살게 하시려 남편을 데려가셨나요!?" 이렇게요 원망하며 하나님께 따져묻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래가지 못 하고 반성하고 회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시기에... 기도하며 그 뜻이 무엇이였나를 알려주실때까지 기다려야된다는 생각에 이겨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기도가 잘 안됩니다 기도부탁드려도 될까요~!? 남편 이종성집사 저는 김정실집사 집사직분 받은것이 부끄러울정도로 믿음생활을 나태하게하고있습니다 하나님앞에 부끄럽습니다!!!
이런 고난이 있을때 찾아봤던 어떤 말씀보다 마음이 와닿습니다. 어설픈 위로들이 더 힘들게 하고 다른 기독교인들의 성경에 대한 충분한 이해없는 이야기들로 더 죽고싶고 마음에 상처를 받기 쉬운데.... 목사님의 이 말씀을 누구든 그러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저역시 죽고싶은 때가 있었고 이젠 다 끝났다고, 좋아질 길이 아예 없다고 생각했던때도 있었는데... 하나님은 기적이 아니라도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방식으로 역시하시는 경우가 참 많으시더라구요 형제님, 힘내세요 그땐 정말 힘들었었지 하던때가 옵니다. 주님께 묻고 원망하고 싸우세요. 그러나 목사님 말씀처럼 주님을 떠나지는 마세요. 주님은 절때로 잃지마세요
저는 24세 뇌성마비장애 청년의 부모입니다.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장애를 갖고 태어나,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 자신이 얼마나 딱한 존재인지도 인식하지 못하는 아들이 너무 가련했고, 왜 우리 가정에 이런 아이가 태어났을까? 나의 잘못이나 죄때문인가 죄책감과 원망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중도에 장애를 가진 사연의 형제님은 더하실 것입니다. 온전한 육체로 살아봤기 때문에요. 가장 힘든 것은 나는 불행하다고 여기는 자기연민입니다. 그것은 어쩌면 자기를 하나님보다 너무 사랑하는 자기애, 교만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불행이라고 여겨지는 예기치 않게 닥친 현실이 하나님의 계획하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하는 이들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김진영님 말씀처럼 내가 처한 상황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십시요. 주님은 형제님이 울 때, 아파할 때 함께 울고 아파하십니다. 내가 떠나고 싶어도 절대 나를 떠나지 않으시고, 오래 참고 기다라십니다.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과 공동체안에서 생활하며, 교수님 말씀처럼 동굴에 스스로를 가두지 마십시요.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는 것, 시험에 빠지는 첫걸음입니다. 자기연민에 너무 깊이 빠지지 마시고, 가능하다면 나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들을 도우며 감사함으로 사시다보면 살아나실 것입니다. 멀리 미국에서 형제님의 영과 육의 회복을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기도안에서 뜨겁게 안아드리고 기도할게요. 포기하지 말고 재활에 힘쓰시고 상처는 주님과 나누어 작게 부수시길~~ 동굴안에 계시지 말고 광장으로 나와 빛으로 데우시고 달궈지시길~~~ 절대 주님 손을 놓지 마시길~♥ 무서운 병마로 아들을 주님곁으로 떠나 보낸 에미가 기도드립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기예요~~~♥
저는 신경쇠약,스트레스로 인한 명확하지 않은 질병으로 15년째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에 대한 원망으로 교회를 떠난적도 있었고 돌이켜 건강하지 않은 몸으로 제자훈련도 힘들게 받으며 선교여행까지 다녀온 적도 있었고, 온갖 의학적, 세상에서 받을 수 있는 도움 수없이 돈을 써가며 시도해봤지만 여전히 회복이 없습니다. 각성제를 먹지 않으면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합니다. 부모님의 사랑도 못받고 있습니다. 긴 시간 수많은 도움될만한 것들을 영적, 육적, 심리적으로 많이 해보고 이제는 정말 너무 지쳐서 필수일상생활도 하는 게 매일 전쟁이라 하나님께 매달릴 에너지조차 없습니다. 그치만 이 영상을 보고 다시금 힘을 내봅니다. 비난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그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잠시동안 다리를 다쳐서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힘든적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공감이 돼요. 평소엔 아무렇지 않은것들이 몇배나 더 힘을 들여야 한다는게 정말 힘들고 나도 모르게 우울의 늪으로 빠져들더라구요. 정신적으로 힘든일을 겪었을때 우울과는 달리,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하다가 사소한 움직임에도 힘을 뺏기고 또 아프니까 점점 정신을 잃고 우울함에 빠져드는듯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체력적으로도 힘이 없으니까 정신적으로도 힘이 없고 이게 정말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다치고 나서 정말 육체와 정신은 밀접하게 이어진거구나, 육체가 온전하지 못하면 정신도 온전하기 힘들다는걸 알게 됐어요. 지금은 회복됐지만 사연자분처럼 크게 다쳐서 장애를 얻게 된 경우라면 저보다 몇배나 더 힘들것 같아요 ㅠㅠ 몸이 아픈 사람들은 분명 혼자의 힘으로는 살아가기 힘들어요. 정말 주변인들의 도움과 하나님의 도움이필요합니다. 그리고 우울하더라도 꼭 밥 잘 챙겨드시고 재활운동 열심히 하세요. 조금이라도 육체가 회복돼야 정신도 회복되더라구요...
몇 달 전 잘잘법 연기 배우 구하는 글 봤는데 올만에 들어오니 이런 귀한 장면들이 나오네요 뭉클하기도 하고 2:12 이 부분에서 공감하기도 했네요 저도 올초 예기치 못한 작은 수술 하나 하게 됐는데 그때 너무나도 절망적이었고 힘들었어요 또 기도드릴 때 원망하고, 자책도 하곤 했죠 지금도 그렇고요 ㅜㅜ 하지만 4:305:348:28 이 부분 듣고 머리가 띵했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해요 ^^ 그런데 이 영상 내용과는 별개로 교수님 살이 많이 빠지신 거 같아요 ㅜㅜ 겨울철일수록 잘 챙겨드셔야 해요 아시겠죠? 교수님 팬 오블리 올림 🍀😉
운좋게 공무원 합격했어요. 기쁨도 잠시... 공시 준비기간이 많이 힘들었던지... 인생은 늘 힘들텐데..공시했을 때처럼 죽고싶을만큼 힘들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그냥 죽고싶어요. 인생이 늘 잘되리라는 법이 있나요. 그냥 다 별거 아니어보여요. 남자친구도 만나고 싶지 않고, 결혼도 하기 싫어요. 부정적인 생각도 싫어요. 다 끝났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감동의 콘텐츠로 복음을 전해주는 잘잘법을 응원합니다.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살고 있습니다. 오랜 팬데믹으로 요즈음 아들이 고난을 겪고 있는데 이 영상을 함께 보며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한국어를 20%정도 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아들을 위하여 제가 옆에서 통역을 하며 이해를 도와주었는데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메시지가 온전히 아들에게 전해지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움이 많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영어 caption은 번역이 잘못된 부분이 많아서 혹시 목사님 말씀을 영어번역으로 제공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문의를 해 봅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신 분들에게도 위로를 전합니다. 샬롬~
![[김창옥TV 정기강연회 18회] 죽고싶진 않지만 살고싶지도 않아요](http://i.ytimg.com/vi/ymQrUF8y090/mqdefault.jpg)
![[#유퀴즈] "자책하지 마세요"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가장 좋은 위로 방법, 우울감을 나누는 문화의 중요성 | #샾잉](/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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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신앙과 삶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이 여정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냥 하루만 살아요. 하루만 버티고 하루씩만 살아가요.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 눈뜨면 다짐해요. 오늘 하루만 살아내자고요. 그렇게 하루만 살아가요. 10년 후, 아니 1년 후도 생각하지 말고 그냥 오늘 하루만 살아내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는 순간만 살아요
때론 하루도 벅차요
순간순간만 살아요
그래서 모든일에 집중을더할수있고
걱정도 잠시 사라짐을 느껴요
저도 그렇습니다
오늘 하루의 삶에 감사하고
내일은 생각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마음에 고통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몸도 맘도 바쁘게 움직이려고 합니다
맘에 여유가 생기면 어제가 내일이 생각나고 부정적인 것들이 생각나 괴롭고 마음이 지옥이 됩니다
왜 날까 왜 왜 왜 ㅠ ㅠ
이젠 오늘만 삽니다
많이힘드시죠? 저도그렇답니다
하루를최대한많이누리고 행복하세요~^^
지금은 사십구세 여집사입니다. 초등에는 육상부에도 있었던 매우 활동적인 성격이고,
또, 시를 쓰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러던 중학교 3학년가을에 형제님의 병과 비슷한 병인 (간질)인 병에 걸렸습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형제님처럼 ''왜 나 인가''
삼십오년전만 해도 간질은 유전이란 병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심하지는 않아서 회사에 취직을 했는데 발작을 해서 네다섯번 쫒겨났습니다.
그러나 스물네살 제가 (연대병원)에 알아본 결과 간질은 유전이 아니다. 고 하더군요.
날이 세면 좋아지는게 의학기술입니다.
간질환자도 임신했을때 약만 바꿔먹으면 유전되지 않는다.고요.잘못알려진 상식이 사람 죽인다고요. 전 지금 네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습니다. 서른셋에 시인에 등단도 했습니다.
형제님~~
형제의 그릇이, 믿음의 그릇이 큰 겁니다.
''무릇 주님은 아무도 시험치 아니하시고...''
사단이 형제님을 넘어뜨리려는 유혹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놈은 예수님도 시험하신 간사한 놈 아닙니까... 화이팅 하시게요. 하나님과함께 하시면 견딜수 있습니다!
삶과 신앙을 나눠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jaljalroad 😄
그러게요 저도 다 회복될 줄... 튼튼하던 건강하던 몸인데 십여년전 뇌지주막 출혈로 다 깨졌죠 다시 살아나 생활하는 것이 기적입니다 그런데 힘들어요 매번 깨지고 또 일어서고 반복된 생활 얼마 지나지 않아 다 회복될 줄 알았지요ㅠ 많은 일이 지났고 지나는데 아직 ~ing 주님을 바라보길 원하는데 참 쉽지 않아요 아직도 여전히 깨지며 갑니다 언젠가 주를 만나 따지려고 생각중입니다...^^ 여러분 지금이라는 주어진 시간 감사하며 살아요 샬롬!
저는 양극성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병이 깊어져 수백번 자살에 대해 생각하고 유서도 써봤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면서 잠깐이나마 자살에 대한 생각이 조금 사라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길 기도할게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어떠한 시선보다 하나님의 눈에서 형제님은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고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요 꼭 힘 잃지 말고 매일의 은혜 갈구하며 끝까지 저와 함께 버텨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만이 당신의 고통을 이해하실 겁니다. 사람에게 상처받지 마시고 오직 주님께만 위로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양극성때문에 두번까지 입원했던사람인데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어요..ㅎㅎ 이 병이 고되고 힘든병이지만 부디 희망을 잃지않으시길 바래요! 절대 죽지마세요 ㅜㅜ.. 하나님께서 언제어떻게 회복시켜주시고, 치유시켜주실지 모르고,
또 말씀을 통해 그리고 그 독한약물이지만
매일같이꾸준히챙겨먹고서 몇년후에 지금보다 많이 호전된다면 증상도좋아지고, 잘 회복이 되실거니까 염려하지마시고 지금 치료에 집중잘하시고,, 저는 말씀을 꾸준히 매일매일 읽고 주님을 잃지않으려고 주님만붙잡고
그러면서 취미활동도하고 아직 퇴원한지얼마안되서 약이세서 죽을것같지만,,
성경말씀을 통해 성령님께서 도우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되어
내 안의 기쁨과 사랑이 넘쳐납니다!..
그러니 항상기뻐하시고 쉬지않고기도하시고,
범사에감사하시고,,하루하루 행복하게 먹고마시며 웃고지내는것도 시간이 아까우니까 진짜 자살생각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얼마나 괴로우면 그런생각하는지 같은 병앓고있는 환우로써 이해가갑니다 ㅜㅜ
그렇지만 주님께서 언제나 우릴 사랑하고계시고, 도우실거니까
힘내세요!!사랑합니다! ✨👍🏻화이팅!!ㅎㅎ
저도 중증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고혈압을 앓고있고 수능을 준비하고있는 21살 n수생 여자입니다.. 최근 1달간 자살시도만 3번해봤습니다.. 자살방법 자살하면 어떻게 되나 검색해보다 왔습니다..
하나님과 싸우라고 대들라고 하신말씀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지 말라는 말씀...이 말씀에 가슴이 울컥합니다
정말 따뜻하고 힘이 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면 낫는다는 목사들보다 더 위로가 되네요
저는 아들이 원인 모르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왼쪽다리에 마비가 왔었습니다. 의사는 희귀병이라 약도 원인도 모른다고 했지요. 겨우 초등학교 3학년이었는데 ...하나님이 왜 자기한테 이런 고통을 주셨냐고 물을따마다 제 심장은 찢어졌습니다. 저도 하나님께 많이 대들었습니다. 아들이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저는 그때의 충격을 고스란히 안고 삽니다. 세상의 모든 장애를 가진 아이를 품고 사시는 부모님들....하나님께서 그분들을 정말 위로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가정에도 하나님의 위로가 가득히 임하길 기도합니다.
얼마나 힘드시겠어요..하나님께서 이 가정의 참 위로자가 되실것입니다. 낙심하지마셔요...
@@정지웅-f7q 감사합니다...또다시 힘을 내겠습니다..
님이 안낳았으면 그런 고통은 없었을텐데.
@@수비-l3q무슨 이런 말도 안 되는 말씀을 하시나요? 본인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제발 이 말을 취소하고 회개하세요
다섯째를 머뭇거리면서 말씀하시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깊은 진정성 때문에 순간 울컥하네요... 정말, 주님을 항상 놓지 않을 수 있길...
저도 하나님 예수님 정말 믿고 의지하고 기도하는 사람이지만
너무 지치고 피곤하고 힘겨워서
제발 제 빈자리없게 해주시고
그만 편안히 하늘나라로 데려가셨음해요
아무리 전심으로 부르짖었어도
몇년째고 갈수록 삶이...
정말 죽기보다 싫은 현실인데도
다른선택지가 죽는거말곤 없어서...
제발 이젠 그만 시달리고
이제는 놓이고싶어요 삶에서
저도 정도차이는 있지만 뇌수술후
예전과 다른 나를 보는 아픔이 있습니다
형제님 힘내십시다
마음이 많이 아프고 안타까와 글 남깁니다
우리 나중에
훗날
하나님께 왜 우리에게 그러셨는지
꼭 물어봅시다
미원님의 삶을 언제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ㅠㅠ
응원합니다!❤️
아멘.
다 이해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계획을 신뢰합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의심하지 않으며 주만 따라가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다 이해할수 없고 헤아릴수 없는데 무조건 믿는건 맹신아닌가요? 이단이나 사이비들의 행동도 이해하기 어려워요
하나님과 싸우시라. 그러나 하나님을 잃지 마시라.에서 무너집니다.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주의 긴한 섭리가 형제님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사연 주인공께서도 이 글을 읽으실거예요.
저는 특히 비교하지 말라는 말씀이 정말 와 닿습니다
세상을 어떤색 안경을 쓰고 보느냐의 차이겠죠 노란색을 쓰면 노랑색으로 빨강색을 쓰면빨강~
나를 긍정의안경을 쓰고 봐야겠죠
원망도 믿음이 있어야 나오는거더라구요.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있지도않은 대상엔 원망도 할수없어요. 원망이 끝나는 지점에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무한한 사랑이 있을거에요. ㅠ 1129
왜 저절로 눈물이 날까요. 담담한 말씀 속에 마음이 꽉차 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태어나서 가난이라는 것을 겪고 또 부모님의 이혼 등 많은 고난이 있었어요. 4학년때까지 하나님을 모르고 항상 죄 짓고 살다가 부모님이 이혼 하시고 이사를 갔어요. 그리고 얼마 후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엄마는 믿음이 있으셨지만 그때는 진정한 믿음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할머니는 하나님을 믿고 돌아가셨고 지금은 천국에 계시겠죠. 그 후로 엄마가 너무 많이 힘들어했는데 지금 다니는 교회를 다니게 되어 처음으로 예배를 드려봤어요. 근데 기도 하려고 눈을 감았는데 너무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고요. 그 은혜가 넘쳐서요. 그 뒤로 하나님을 만났고 지금도 많은 고난을 겪고 있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견뎌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떤 고난이 닥쳐도 하나님 손을 놓지 마세요. 항상 기도하세요. 저는 지금 천국가는 그 날을 기다린답니다.
삶과 신앙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려고 길 글 쓰신 그 마음이 참 따듯합니다❤️
저도 고난중에 있습니다..그냥 걸어갑니다 주님이 계시니까요 불행 이라기 보다...주님 드러내심에 쓰임 받는거라고
그냥 꼭 잡은손 놓지 않아요 보여주세요 주님 당신을...
그냥 걸어간다는 말씀에 깊은 감동이 있어요..
주께서 자매님과 함께 계시고 자매님의 울부짖음을 듣고 계십니다.. ㅠㅠ
저도 늘 씩씩하게 그냥 걸어갈께요 늘.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여기 들어오니 힘이나네요 늘 저만 고생속에 있다 생각했는데 여기 들어오니까 힘나요
아버지 앞에 갈때 까지 잘 버티고 가요~
ㅠㅠ하나님을 잃지 않겠습니다. 참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응원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잃지 않겠습니다 힘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에 사연자 분께 하나님의 포근한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교수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말씀이 위로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작진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대들고싶은 순간이 있어도 누구에게도 말못하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네요
감사뿐만 아니라 원망도 받으시는 주님❤️
추상적이지 않은 현실적인 조언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한 없이
납니다. 좋은 말씀 늘 감사드려요.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끝나자마자 기도했어요. 정말 마음이 곤고하고 힘드시겠어요.. 겪지 않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마음이기에 그저 뒤에서 묵묵히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건 하나님이 나를, 우리를 사랑한다는 걸 믿는거래요. 바닥 끝까지 가셔도 하나님이 아들을 대신 내어줄 만큼 형제님을 사랑한다는 걸 잊지마십시오.
기도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교회 다녀오던중 생긴 사고로
극심한 통증이 24시간 계속되는
중증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계속하고
있는 생각에 대해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고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 몇차례
스스로 삶을 끝내고 싶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었고
현재도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아픈데다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기에 힘든 형편속에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고 했지만
하나님은 귀를 닫고 계신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오늘 귀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고, 이렇게 선생님의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삶을 언제나 응원하고 축복하겠습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 더욱 건강하셔요.
@@jaljalroad 장문의 댓글을 읽어주시고 또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너무 많이 아프고 어렵고
힘든 삶 속에 그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약한 사람이다보니 하나님이
계시긴 한걸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생각나실때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얼마나 아프시고 힘드실까요?
성령님이 고통에 함께 탄식하시면서 친히 간구하여 중보해 주실 것입니다~
(로마서 8장)
저도 생각날 때마다 기도할게요!
힘들고 괴로울수록 더더욱 하나님만을 붙드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잘 버텨내실수 있으실거예요. 마음을 잘 지키세요!
너무너무 아프고 힘드실것같아요...
감히 그아픔 정말 다 헤아리기 힘들것같아요 .
오늘 하루 하루 살아갈 힘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부디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함께 기도합니다🙏
고난의 현장에 있는 지체에게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우리들이지만 목사님의 권면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보고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약2년 전부터 사이비에 빠진 남편, 딸아이의 사춘기로 인한 갈등, 약 10여년 동안의 갱년기로 인한 고통 등으로 인해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2번의 자살시도를 했습니다.ㅠㅠ 왜 하필 나에게.. 왜 내게 끊이지 않는 시련을 주시는지.. 원망도 분노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죽고 싶은 마음이 들때마다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며 견뎠습니다.
이 영상이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싸우고 대들지만 놓치지 않겠습니다.ㅠㅠ
형제님! 힘내세요! 형제님 상황과는 다르지만 저는 결혼후 젊은 나이에 암 선고를 받고 장시간의 대수술을 했었답니다. 그 당시 딸아이는 4살이였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나지만 그런 시련조차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형제님도 하나님을 끝까지 붙들고 하루하루 참고 견디며 살다보면 어느순간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와 계획하심을 깨닫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삶과 신앙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엔 이렇게 어렵고 힘든 사람들도 많고, 장애를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건강하고 평범한 삶은 살아가는데도 고통과 불평불만을 표출하고 살아가던 저에게 너무 큰 깨달음과 감동을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어쩌면 어렵고 불편한 그들이 그 어려움을 주님을 통해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주심으로써 저희 같은 사람들에게도 용기와 힘을 주시는 거 같습니다. 저 역시 남은 3개월의 군생활 지금까지 버티게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하나님을 끝까지 잃지 않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군생활 건강히 잘 보내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몸이 건강하다고 마음이 건강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못생김도 일종의 장애라고 볼수있고. 남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본인만 아는 장애도 많습니다.
저는 친구관계, 자존감 문제로 힘들었던 시절을 지나 요즘 생각이 드는 것은 목사님 말씀대로 연민의 마음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신앙이 깊지 않다는 이유로 삶이 힘들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힘들 때일수록 하나님께 손을 뻗고 살아가는 기회로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좋다고 요즘 느낍니다. 오늘도 떳떳하지 못한, 게으르고 방황하는 하루를 보냈지만 다시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겠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등장하신 형제님의 고난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제가 겪고 있는 고난에 대해서도 너무 큰 위로가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에요.
우리 눈에는 불완전해 보여도 완벽한 그 분의 섭리로 이끌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아멘!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학철 목사님의 고교 시절의 삶을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깊이 나눠주시지는 않으셨지만, 그 시간을 지나 지금의 이 시대의 위로자로 사용하심을 느끼게 됩니다. 욥의 고백처럼 "귀로만 들었지만 이제 눈으로 주를 보게 됩니다." 상처입은 치유자로 우리의 연약함을 사용하시는 주님의 깊은 섭리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의 자리가 되고, 그리스도의 흔적을 남기게 하시길 기대하며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정말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을 때 우연히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몇 십번 되돌려가며 또 듣고 또 들으며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석굴암이야기가 맘을 울리네요 완벽한 것은 오히려 우리에게 완벽하지 않을 수 있고 오히려 완벽하지 않은 것이 완전하게 보일 수 있다는 그 말씀...
교수님께서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주신 그 5가지 말씀들 하나씩 맘 속으로 되새기면서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진심어린 말씀에 마음이 울컥 합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질병으로 힘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포기하지 마시라, 비교하지 마시라,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라…동굴에 갇히지 마시라…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잃지 마시라…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식이 실종되어 30년이상 평생을 울며 찾아다니며 고통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 고난을 통과해 가면서 사나요?
CRPS라는 원인모를 불치병으로 순간순간 면도칼로 생살을 슬라이스 당하고 도무지 언제 이 고통이 끝날지 장담할 수 없어 조력자살을 늘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난,고통의 끝판왕이라 생각하는 사업이 망하거나, 사고때문에 장애자로 살게 되거나, 자식이 갑자기 죽거나, 빚을 수억을 지게 되 앞길이 막막할 때 정도가 있겠네요. 결론적으로 이러한 고통은 적응하거나 순응하거나 종결이 되는 문제입니다.
제가 위에 구체적으로 예로 든 절대 끝나지 않는 언제 끝날지 알 수도 없는 몇십년을 고통을 참아가면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도 위에 말씀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요? 따지자는게 아니라 특수한 사례에 대한 진정 성경적 목회적 관점이 궁금해서 그럽니다.
고난을 통과해야 한다는 말은 결국엔 끝이 있다라는 결론인데 자식이 어렸을 때 실종되어서 30년 넘게 길거리를 해매며 찾아해매이는 부모는 만약 박영선 목사님 말대로 고난의 끝이 보장되어 있다면(예를 들어 3년 2개월 후 자식을 찾는다라는 확신이 있다면) 그 고통을 감내할 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요
요는 제가 제시한 위의 사례를 본인들에게 이입해봤을 때 이 끝나지 않는 고통과 정서적 소진에 대해서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주기철 목사님도 고난이 길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고난이 길고 계속되면 결국 사람은 무너진다고...
자식실종, CRPS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결국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고 다른 사람한테 일어난거지 않습니까?
이런 케이스는 어찌해야 할까요?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힘들때마다 와서 볼 수 있게 잘잘법 동영상들이 오래도록 있었으면 좋겠네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경외하는...내 이웃틀 내 몸처럼 생각하는...의사 선생님 만나셔서, 치유 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멘🙏
안녕하세요. 저도 2년전 희귀난치병을 얻어 정말 힘든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있던 남자친구의 가족들이 저를 거부했습니다. 그 동안 누군가에게 이렇게 미움을 받아본적이 없는데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세법상 장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게되었고, 매 일 약없이는 하루를 살아가기도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거의 저를 돌아보며 매일 비교했습니다. 타인의 말들에 상처받았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하나님이 저를 통해 하실일들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삶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 보고 감동했습니다 저도 장애인인데 늘 속상하면 비교하고 후회하고 때론 힘들때 점이나 볼까 왜나한테 이련시련주시나 원망하고 했는데 오늘 목사님말씀 보고 은혜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속상하고 힘들때 목사님 말씀 보면서 힘낼께요 그리고 저생각 고치도록 할께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하네요. 선생님의 삶을 지지하고 축복합니다.
@@jaljalroad 아멘
완벽한그분의섭리안에서 이끌어주실줄 믿습니다.
아멘 ^^
교수님 권면의말씀 힘이 많이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말씀을 듣고 울어버렸습니다. 가까운 가족들에게 친지들에게 어렵고 힘들때 들은 말이 트라우마로 남은 제게 연연하지 말라는 말씀에 이제는 다시는 울지 말아야지 했는데 결국 울었습니다 힘들어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말씀을 더 많이 의지했기에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삶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영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잘잘법 피디님들, 편집자님들이 얼마나 많은 고민하면서 영상 제작을 했을지가 눈에 선명하게 보여요:) 항상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격려 너무 감사드려요:)
사연의 형제님, 하루 빨리 낫기를 기도합니다.
전 조울증 환자인데 교회가도 별 지지를 못 받아요. 육체의 병은 증상이 있고 병명 말하기도 어렵잖지만 이병은 증상을 자각하기도 어려워서 내가 이상하다 정도로만 생각하지 정신과 가도 우울증으로 오진이 많아요, 감정기복보다 취업하려 맘을 굳게 먹어도 사소한 자극에 맘이 무너지는 경우의 반복이 지속되어서 취업도 못하고 자책만 하며 지냈었는데 그게 조울증 증상이라 하더군요.낙인이 많은 이런 병은 말하기도 어렵지요...아무리 대적기도나 치유를 위한 기도.마음관리를 위한 기도를 방언으로 해도 자기전엔 죽고싶은게 제 상황입니다. 부작용땜에 복용량을 줄였더니 조울증이 더 활성화되는것 같아요.
권사인 엄마는 하나님 원망하는 나를 비난하기만 하죠.신앙교육을 잘못 받아서 원망하면 복 못 받는다고 잔소리만 합니다.병에 걸리면 주변사람들이 죄다 욥의 친구들이 되요. 때론 교역자들조차..제가 병(병명은 얘기안했지만)과 교회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으며 신앙과 회의를 방황한다고 했더니 빨리 하나님께 돌아와야 덜 고생한다네요..
전 그냥 매일 혼자 조용히 교회가서 예배드리고 와요.사람 안 만나고 이 시간이 젤 나아요.실컷 울면서 따지고 하나님 저주하고 오면 그 시간만큼은 괜찮거든요.그래도 감사한건 코로나가 단계가 높아져도 예배드리고 마음껏 기도하며 울수 있는 공간이 있단 이 사실 하나예요.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 당신은 그런 분입니다.
고독한 싸움 잘 싸워내고 하나님앞에서 만나뵙기를 고대합니다.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가슴울먹이며 들었습니다.
감동과 사랑 그리고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할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한 말씀이네요 교수님 팬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항상 마음이 따뜻해지는
잘잘법 고맙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수님 수업 들었던 학생입니다! 말씀 들으면서 펑펑 울었어요.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드러내기 위하심이라는 말씀이 와닿았어요. 제 불행에 자책하면서 정말 힘들었는데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제게 주어진 삶 더 소중하게 여기고 포기하지 않을게요.
매순간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우울증도 있는거 같고..
사는게 무의미한것 같고..
5년 10년을 지금처럼 살아본들 의미가 있겠나 싶기도 하고..
열심히 살아도 희망은 안보이고..
저역시도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으로
어둠속에서 갖혀있던자임니다
그런저를 주님께서는 빛이있는 주님의
사랑속으로 따듯이 삶속에 감사함을
선물해주셨어요 주님을믿고 의지하십시요
분명히 주님은 사랑하심니다
하나님을 놓치지 않는 삶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아내도 이세상에 의학으로는 낳을 수 없는 병에 메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제 밤도 자다 깻다를 반복 하는 동안 저는 앉아 밤새 기도 하다 잠들고 기도 하다 잠들고 그렇게 살아온지 벌써 몇년이 지났습니다 오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아내에가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인가 비를 같이 맞아주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우산을 씌워 주기 보다는 같이 비를 맞기를 택한것 같습니다 저에 이 상황이 너무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날 쓰신다는 것을요 이 작고 작은 나를 아픈 아내를 위해 쓰시기 위해 나를 그 동안 이런 저로 만들어 주십에 너무 감사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 오늘도 잠자지 않아도 감사합니다 아내 때문에 내가 희생할수 있음에 세상이 말하는 고난 때문에 하나님을 더 애타게 찾을 수 있으메 감사합니다 저도 간혹 하나님 앞에 원망을 합니다 그러나 돌아 오는건 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제가 아내를 만나 참 사랑이신 하나님을 알수 있었을까 하고 참회하고 회계하게 됩니다 오늘도 저는 이 밤에 하나님을 만날 때 감사함에 가슴 벅차는 눈물이 흐릅니다
힘내십시요 언제나 하나님이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하여 주십니다ㅋ
선생님의 고백이 참 멋집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당신에게서 예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저와 비슷한 입장이신데 저는 매일 아픈 남편을 보며 울기만 하네요. 선생님의 고백에 저도 두려움과 걱정을 거두고 잘 견뎌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achelkim7072 힘내세요 저는 힘들 때마다 내 마지막 날 하나님 만나 수고했다고 말씀을 듣는게 제 삶에 목표라 생각하고 힘들면 더 기뻐 찬양하고 더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지만 쉽지 않은 일이라... 힘내십시요 하나님에 위로가 언제가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며 응원 하겠습니다 아이고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요 진심으로 힘내십시요
@@TV-ti5ij 힘이 납니다. 선생님께도 늘 성령의 도우심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렸습니다. 용기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기석목사님을 통해 잘잘법을 알게되었고 항상 위로받고 있었습니다. 오랜시간을 함께했는데요 오늘 잘잘법이 후원으로 만들어간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을 시작하겠습니다. 또 다른 누군가가 잘잘법을 통해 삶의 위로와 희망을 발견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드라마를 잘 안 보지만 우연히 날아라 개천용이라는 드라마를 시청했습니다 삼정시 삼인조 살인사건 내용중에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끝내 못 견디고 어머니가 농약을 먹고 자살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도 어릴적 아버지가 취해서 들어 오시면 집에 있는 칼과 낫등을 숨겼을 정도로 가장폭력에 어머니께서 많이 힘들어 하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께서 술드시고 날리가 나던 날 어머니가 양동이에 농약과 술을 담아서 나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유치원 입학하기 전 나이라 밭에 일하러 가시는구나 생각 했는데 아버지가 니어미 죽으러 간다 따라가 봐라 하는 말에 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울고 불고 어머니를 따라 뛰어 갔습니다 밭에 쯤 도착 했을 때 어머니는 울면서 술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저도 엄마 하면서 울면서 서로 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 그 양동이 안에 있는 농약병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다행히 저희 집은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교회를 다니시며 지금은 어머님은 권사님이 되셨고 저는 어린나이에도 사장이라는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좋은집에 좋은차에 좋은 아내까지요 만약에 드라마 내용 처럼 그 지옥 같은 날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면 난 어떻게 됐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께서 그때 나를 그때에 어머니께 은혜를 배풀지 않았더라면 저는 얼마나 더 지옥에서 살고 있었을까요 오늘도 저는 아픈 아내를 겨우 재우고 한숨도 못자고 이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왜냐면 살고 싶지 않으실까봐 지금 현실이 지옥이되서 하나님이 도와 주실거라는 희망 조차 잃어 버리셨을까봐 미약한 이 글이라도 읽고 힘내시라고 써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저는 믿기에 지금 이 상황도 기쁨이요 큰 계획안에 있는 연단이라고 생각하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힘내서 이겨내십시요 이겨내시면 불명히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 세상에도 없는 복을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처음으로 구독 해본 잘잘법 때문에 저도 힘을 많이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십시요 힘들때 더 의지 하십시요 전능하신 우리주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 내버려 두시지 않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아멘
삶과 신앙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무시지도 못하고 이 글을 쓰시는,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저희 제작진에게도 따뜻하게 전해집니다. 아내분께서도 건강 회복하시길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 기도해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ㅋ교수님이 말씀 하셨던 지금 사는 이곳도 저에게는 천국입니다ㅋ다만 저에게는 천국인데 정말 너무 힘들어 지치고 쓰러지고 견디지 못하고 혹시라도 우리가 하나님에 이름으로 살면서 힘든 이들을 외면 하지 않았으면 힘들어도 하나님을 버리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에 처음으로 댓글 이란걸 달아 봅니다ㅋ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십시요 우리는 숨길 수 없는 하나님이 빛이 되어 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믿음에 사람들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주야로 묵상 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나를 버리고 나를 부정하며 선하디 선한 사람으로 또 각오함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인간관계에서도 인정받지 못해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이 글을 쓸때도 정말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 뿐입니다. ㅠㅠ
기도하겟습니다
하나님 원망하다 못해 싫어하실 일들만 골라서 하면서 대들고 반항하고 있었는데.
예 뜻이 있으시겠죠. 제게 이러시는 이유와 하나님께서 제게도 계획하신 일이 있으시겠지만, 절 너무 과대평가 하시는 것 같다고 매일 대들었는데.
떠나지 않고 조금 더 버텨보겠습니다.
조금만 더 정말 조금만 더 버텨볼게요.
영상 보고 하루 더 버틸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선생님의 삶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사실은 저도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지라 하루면 몆번씩 자해를 하고 자해의 깊이가 더해지면 차라리 죽고 싶어집니다
그렇지만 자해를 거듭하는 제 안에 계시는 그분께서 늘 말씀하십니다
''그때 그 일은 잘못이 아니야 내가 다 얄아 그래서 나는 네가 겪은
그 일을 기억하지 않는단다
그러니 내가 부를 때끼지 절대
네 삶을 포기하지 말아주렴
나는 언제나 네 편이란다라고ㆍㆍㆍ
오늘도 교수님을 통해 위로를 얻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지 않기 하나님을 잊지 않기 아멘 아멘입니다
여친이 얘기하는 ''우리''라는 단어가 더욱 반짝거리는 시간 교수님 잘 듣고갑니다
위로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선생님의 삶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jaljalroad
교수님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달아주시는 댓글을 대하면
참 따뜻하신 분 같아요
댓글로 주시는 위로와 온기
저도 잘 받아 챙겨봅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저도갑자기 신체에 장애를 입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았던것 같은데 갑자기 닥친현실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사고당시가 하루에도 수없이 떠오르고 원망스럽고 하나님을 찾으면서도 위로가 되질 않고 주변사람들의 위로와 관심도 점점 줄어들면서 너무 외롭고 힘듭니다. 과연 이괴로움의 끝이 있을런지 뭘 어떡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용기가지고 기도하셔요...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더 깊은 수렁에 빠진 기분이 들거예요 하나님께서 도와주실테니 염려마시고 기도하시면 마음이 평안하실거예요.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평범하게 행복했던 삶에 갑자기 몸의 병들로 완전히 믿음생활도 잃어버린채 살아갑니다ㅜㅜ하나님을 믿었지만 찾아온 시련앞에ㅜㅜ 주님을 잃어버린것 같아 너무 괴롭고 무섭습니다 섣부른 위로는 아무런 도움이되질않더군요 그 달콤했던 말씀과 기도도 무너지고ㅜㅜ 하나님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
님! 저는 조을증이 심한 사람이에요
현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어요
제가 가끔씩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가 있을 때는 울면서
감사하다고 기도하고 찬양듣고 말씀을 들어요그러다 보면 하나님
께서 위로해 주세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친히 제게 주시는 말씀같아요.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 33세에 4기암 판정을 받은 후에 모든 암환자들이 그렇듯이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심지어 제 주위에는 온통 믿음없는 사람들 뿐인데 어떻게 제게만 이런 중병을 주실수가 있는지 원망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오늘도 코로나로 속절없이 죽어가는 사람들과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갖고 태어나는 사람들, 교통사고로 가족과 인사도 못하고 헤어지는 사람들이 생각나게 되었습니다.
원망은 더 큰 원망을 낳고 투덜거릴수록 우울함의 늪에 빠져들어서 더 힘들더군요. 그러던 중 존경하는 한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는데 요나를 예로 드시며 처음엔 하나님에게서 도망치려는 요나를 결국 물고기 뱃속에까지 갇히게 하시며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프기 전 점점 주님을 떠나 세상의 쾌락에 취해 살고 있던 저를 믿음 없는 제 지인들보다 더 사랑하셔서 암을 통해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많이 울었습니다.
여전히 몸은 너무 아프고 정신도 괴롭지만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한 저는 이 암까지도 감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육신과 정신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이땅 위의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삶과 신앙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아픈 중에도 다른 사람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느껴져 뭉클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은혜로 형제님을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을 잃지 마십시오 에서 울컥 ㅠㅠ
지지합니다. 사연자분 응원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부모의 유전자 변이로 번번히 임신에 실패하는 슬픔과 좌절을 겪으며 하나님과 싸우는 중에 있습니다. 부모에 대한 원망도 있고요.. 목사님의 말씀을 딸아이와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하나님과 싸우되 그 은혜안에서 떠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종교가 없어도 위로가 되니!살 이유와 일어날 이유를 주시니!!!
정말 뜻깊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어요.
주님..제 삶도 주님의 계획이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 힘든 시기가 빨리 지나가 주님의 뜻을 계획을 제가 알게 하소서
아멘!
잘잘법 감사해요 힘들 때마다 다시와서 봐요 무너질때마다
위로의 공간이 되어주심에 감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위로와 평안의 메시지 전해드릴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남편을 11월4일 천국으로 가는걸 겪으면서
"하나님 꼭 그렇게 하실 수 밖에 없었나요"
"왜요~!? 그 착한 여린사람을 불쌍하지도 않으셨어요!? 저를 고통속에 살게 하시려 남편을
데려가셨나요!?"
이렇게요 원망하며 하나님께 따져묻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래가지 못 하고 반성하고 회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시기에...
기도하며 그 뜻이 무엇이였나를 알려주실때까지
기다려야된다는 생각에 이겨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기도가 잘 안됩니다
기도부탁드려도 될까요~!?
남편 이종성집사
저는 김정실집사
집사직분 받은것이 부끄러울정도로 믿음생활을
나태하게하고있습니다
하나님앞에 부끄럽습니다!!!
사연자님 선하신 주님 바라보시며 꼭... 힘내서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저 또한 .. 다른 모든 믿음의 길을 가시는 분들도...!!
맞아요. 우리 모두에게!
어느순간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삶 힘드네요 조현병도 버겁고 죽는 건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고개를 못들 것 같아서 못하겠고 사는 건 이미 마음이 못하겠다네요
숨쉬는게 슬픕니다
그래도 오늘도
일단 살아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형제님을 보면서 제 주위에 몸의 상처와 마음의 상처가 있는 이웃들이 생각합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받는 자녀로 용기내어 이웃들을 사랑하고, 지지해주고 간절하게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이웃을 향한 지지와 사랑 감사합니다!
이런 고난이 있을때 찾아봤던 어떤 말씀보다 마음이 와닿습니다. 어설픈 위로들이 더 힘들게 하고 다른 기독교인들의 성경에 대한 충분한 이해없는 이야기들로 더 죽고싶고 마음에 상처를 받기 쉬운데.... 목사님의 이 말씀을 누구든 그러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저역시 죽고싶은 때가 있었고 이젠 다 끝났다고, 좋아질 길이 아예 없다고 생각했던때도 있었는데... 하나님은 기적이 아니라도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방식으로 역시하시는 경우가 참 많으시더라구요
형제님, 힘내세요
그땐 정말 힘들었었지 하던때가 옵니다.
주님께 묻고 원망하고 싸우세요. 그러나 목사님 말씀처럼 주님을 떠나지는 마세요. 주님은 절때로 잃지마세요
교수님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위로와 평안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힘드시고 얼마나 고통스러운지요 기도할깨요
예수님께서 친히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를 하신걸 기억하십시오. 까닭없이 불행하고 억울한 일이 생긴다면 우린 의로우신 재판관께 말씀드릴수있습니다.
저는 24세 뇌성마비장애 청년의 부모입니다.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장애를 갖고 태어나,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 자신이 얼마나 딱한 존재인지도 인식하지 못하는 아들이 너무 가련했고, 왜 우리 가정에 이런 아이가 태어났을까? 나의 잘못이나 죄때문인가 죄책감과 원망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중도에 장애를 가진 사연의 형제님은 더하실 것입니다. 온전한 육체로 살아봤기 때문에요. 가장 힘든 것은 나는 불행하다고 여기는 자기연민입니다. 그것은 어쩌면 자기를 하나님보다 너무 사랑하는 자기애, 교만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불행이라고 여겨지는 예기치 않게 닥친 현실이 하나님의 계획하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하는 이들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김진영님 말씀처럼 내가 처한 상황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십시요. 주님은 형제님이 울 때, 아파할 때 함께 울고 아파하십니다. 내가 떠나고 싶어도 절대 나를 떠나지 않으시고, 오래 참고 기다라십니다.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과 공동체안에서 생활하며, 교수님 말씀처럼 동굴에 스스로를 가두지 마십시요.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는 것, 시험에 빠지는 첫걸음입니다. 자기연민에 너무 깊이 빠지지 마시고, 가능하다면 나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들을 도우며 감사함으로 사시다보면 살아나실 것입니다. 멀리 미국에서 형제님의 영과 육의 회복을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보면 볼수록 가슴이 뭉클하고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큰 감동을 받고, 오히려 제가 치유를 받는 느낌입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안에서 뜨겁게 안아드리고 기도할게요.
포기하지 말고 재활에 힘쓰시고
상처는 주님과 나누어 작게 부수시길~~
동굴안에 계시지 말고 광장으로 나와
빛으로 데우시고 달궈지시길~~~
절대 주님 손을 놓지 마시길~♥
무서운 병마로 아들을 주님곁으로
떠나 보낸 에미가 기도드립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기예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죽고싶어요 날 왜 낳았는지 ;
저는 신경쇠약,스트레스로 인한 명확하지 않은 질병으로 15년째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에 대한 원망으로 교회를 떠난적도 있었고 돌이켜 건강하지 않은 몸으로 제자훈련도 힘들게 받으며 선교여행까지 다녀온 적도 있었고, 온갖 의학적, 세상에서 받을 수 있는 도움 수없이 돈을 써가며 시도해봤지만 여전히 회복이 없습니다. 각성제를 먹지 않으면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합니다. 부모님의 사랑도 못받고 있습니다. 긴 시간 수많은 도움될만한 것들을 영적, 육적, 심리적으로 많이 해보고 이제는 정말 너무 지쳐서 필수일상생활도 하는 게 매일 전쟁이라 하나님께 매달릴 에너지조차 없습니다.
그치만 이 영상을 보고 다시금 힘을 내봅니다. 비난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그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달릴 에너지 조차 없다는 말씀에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저도 비슷한 마음이 들면 요즘은 막 하나님께 대들고 삐치고 가출?하고 그래요 ㅜㅜ 잘잘법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힘 내세요!
다섯번째 하나님을 잃지 마라..
이 말에 넘 공감이 됩니다~
하나님하고 싸우지만 하나님을 떠나지는
마세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잠시동안 다리를 다쳐서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힘든적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공감이 돼요. 평소엔 아무렇지 않은것들이 몇배나 더 힘을 들여야 한다는게 정말 힘들고 나도 모르게 우울의 늪으로 빠져들더라구요. 정신적으로 힘든일을 겪었을때 우울과는 달리,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하다가 사소한 움직임에도 힘을 뺏기고 또 아프니까 점점 정신을 잃고 우울함에 빠져드는듯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체력적으로도 힘이 없으니까 정신적으로도 힘이 없고 이게 정말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다치고 나서 정말 육체와 정신은 밀접하게 이어진거구나, 육체가 온전하지 못하면 정신도 온전하기 힘들다는걸 알게 됐어요. 지금은 회복됐지만 사연자분처럼 크게 다쳐서 장애를 얻게 된 경우라면 저보다 몇배나 더 힘들것 같아요 ㅠㅠ 몸이 아픈 사람들은 분명 혼자의 힘으로는 살아가기 힘들어요. 정말 주변인들의 도움과 하나님의 도움이필요합니다. 그리고 우울하더라도 꼭 밥 잘 챙겨드시고 재활운동 열심히 하세요. 조금이라도 육체가 회복돼야 정신도 회복되더라구요...
잘 들어주시고 선생님의 삶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달 전 잘잘법 연기 배우 구하는 글 봤는데
올만에 들어오니 이런 귀한 장면들이 나오네요 뭉클하기도 하고 2:12 이 부분에서 공감하기도 했네요
저도 올초 예기치 못한 작은 수술 하나 하게 됐는데 그때 너무나도 절망적이었고 힘들었어요
또 기도드릴 때 원망하고, 자책도 하곤 했죠 지금도 그렇고요 ㅜㅜ
하지만 4:30 5:34 8:28 이 부분 듣고 머리가 띵했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해요 ^^ 그런데 이 영상 내용과는 별개로 교수님 살이 많이 빠지신 거 같아요 ㅜㅜ 겨울철일수록 잘 챙겨드셔야 해요 아시겠죠? 교수님 팬 오블리 올림 🍀😉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교수님은 살 안빠지셨어요^^ 조명 때문인듯 합니다 ㅋ 오블리님도 건강 잘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저는 우울증 때문에 너무 힘들고 정말 힘드는데 위로가되네요 저도 하나님이계시는지 계속해서 싸우고 원망하거든요
위로가 되셨다니 기쁘네요. 선생님의 삶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젊어서 열심히 기도하며 재활하면 일어나십니다 .저희아버진 세번 완전 쓰러지셨는데 완전기면서도 최선다해 운동하셔서 완전 회복하셨어요.박위 청년의 간증을 들어뵤라고 조심스럽게 권유드립니다.유튭에 올라와 있읍니다.응원합니다 충분히 이겨내실수 있어요.저희동생도 왼쪽 소아마비로 못쓰지만 최선을 다해 예수안에서 잘살고 있어요.힘내셔요
잘 들어주시고, 응원의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좋게 공무원 합격했어요. 기쁨도 잠시... 공시 준비기간이 많이 힘들었던지... 인생은 늘 힘들텐데..공시했을 때처럼 죽고싶을만큼 힘들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그냥 죽고싶어요. 인생이 늘 잘되리라는 법이 있나요. 그냥 다 별거 아니어보여요. 남자친구도 만나고 싶지 않고, 결혼도 하기 싫어요. 부정적인 생각도 싫어요. 다 끝났으면 좋겠어요.
펑펑 울고 갑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들은것중에 가장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주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용기 주시기를 기도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이 안계셨다면 이 많은 시련을 저 혼자 어떻게 감당했을까요 주님의 사랑을 많은분들과 나누기를 희망합니다.. ㅠㅜ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은님의 삶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이 누군데요 ㅋㅋㅋ
형제님의 이겨내시는 모습에 힘을 얻고 그리스도를 봅니다.주는 하나님이시니 그를 믿자.오늘도 그분을 바라봅니다.아멘😊
아멘!!
잘잘법을 통해 소소한 저의 일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게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지금의 이해할 수 없고 받아 들이기 힘든 상황이 주님 보시기에 완벽한 것이라면... 주님, 제가 아멘하며 주님의 섭리 안으로 더더욱 가까이 깊이 다가가기를 원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전 남편이 뇌졸증으로 쓰러져서 오른쪽 팔다리 잘쓰지 못했지만 지금은 회복했어요 그리고 매일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있어요 꾸준히 운동 하고 조급해 하지 않으면 좋아질수 있어요.
회복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감동의 콘텐츠로 복음을 전해주는 잘잘법을 응원합니다.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살고 있습니다. 오랜 팬데믹으로 요즈음 아들이 고난을 겪고 있는데 이 영상을 함께 보며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한국어를 20%정도 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아들을 위하여 제가 옆에서 통역을 하며 이해를 도와주었는데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메시지가 온전히 아들에게 전해지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움이 많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영어 caption은 번역이 잘못된 부분이 많아서 혹시 목사님 말씀을 영어번역으로 제공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문의를 해 봅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신 분들에게도 위로를 전합니다. 샬롬~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너무 기쁩니다. 자막을 제대로 제공해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하고 안타깝습니다. 여러 방법을 찾아볼게요.
진실된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 나라에서와 같이 이땅에서도 이루어주소서.
주님, 주님이 뜻하신 바 깨닫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거룩함을 증거하게 하소서.
내안의 주님.
한줄기 바람에도 기쁨과 감사 넘치는
어린아이가 되고싶어요.
아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낫다는 속삭임이 들려올 때 꺼내야 하는 영상이네요.. 혼자 동굴 속으로 숨어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씨름하는 자리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야곱도 그랬잖아요?
하나님과 싸우더라도 하나님 떠나지 말라는 말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많이 위로받고 감동받고 갑니다ㅎㅎ 하나님을 잃지 말라는 말씀 큰 울림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떠나지 마십시오 라는 말이 마음을 울립니다!! ~♡♡ 얼마나 절망스러울까 감히 상상도 할수 없지만 모든것이 그분 섬리안에 있다는 말을 잡을수밖에는 없네요 !!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