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기존 브이로그와 같은 형식의 일상 영상이라도 제목에 '브이로그'라고 쓰는 것 만으로도 조회수가 떨어지고 외면 받는 현상이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그 자체인 일상 컨텐츠의 수요와 공급은 계속될 거라고 생각하고 브이로그라는 단어는 얼마 안 가 옛 것처럼 느껴질 거 같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브이로그도 뭔가 틀이 정해져있고 정형화된 보여주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수많은 자기계발서 책들의 내용이 걍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가 커지면서 텍스트에서 영상으로 바꼈을 뿐! 결국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본인입니다! 브이로그도 결국 다른 사람의 삶의 일면일 뿐 입니다.
트렌드가 바뀌는 이유는 유투버들의 셀링포인트가 패션아이템처럼 바뀌어서도 있어요 새롭고 신선한 아이템이 있어야 시청자가 늘고 그로 인해 돈을 버니까요 정말 좋은 인사이트가 있는 영상이지만 인스타 유투브 모두 자본주의에 의해 이끌린 업로드이죠 그것이 돈이든 돈을 벌기위한 시발점이 될 선망을 보이기 위한 것이든… 씁쓸한 부분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트랜드가 바뀌며 피고 지는 유튜버들이 많은데, 그걸 보면 항시 잘 나가는 연예인들에게 함께 고민해주는 방송제작자들의 역할도 역설적으로 크다고 생각해요. 조회수 안 나오는 유튜버로서도 사람들이 뭘 좋아할까? 를 고민해봐야겠다는 교훈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눅은 누가봐도 상위 0.1프로의 초호화 금수저에 아무도 그런 삶을 살 수가 없는데 모두 부러워 하고 오눅처럼 사는게 삶의 목표라는 여자들 댓글들 보면 안타까움. 오눅이 샀던 옷들 따라사고 오눅이 갔던 식당들 따라가고…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는 격임. 물론 대리만족도 있겠지만 이상향을 너무 높이는 격이랄까. 보고 있으면 씁쓸함.
@@달팽이-h7v 브이로그도 실제 삶은 아닙니다. 카메라로 촬영하고 편집이 들어간 순간 거기에는 필연적으로 가공이 들어가죠. 진짜 삶이라는 건 어쩌면 허무맹랑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영화나 소설은 물론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만드는 건 사람이죠. 그들이 인간과 세상을 관찰하고 거기서 얻은 영감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영화와 소설입니다. 그러니 좋은 영화와 소설을 본다는 건 이야기가 담겨 있는 타인을 삶을 간접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때로 간접경험은 직접경험 보다 더 많은 것을 전해줍니다.
아무래도 문학소설이나 영화는 접근성, 실시간, 양방향소통, 비용 측면에서 한참 밀리는 편이죠 회계사가 궁금해서 당장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cpa 관련 영상/전세계 회계사의 브이로그/회계사 루틴/직업 장단점/고충/메이저회계법인 관련 영상 등등 광범위한 자료가 쏟아져나옵니다. 정말 그 분야에 뜻이 있어서 내 사활을 걸겠다!가 아니고 그냥 호기심 정도면 전자책/도서관/서점/영화 2시간 보단 유튜브 검색이 더 낫겠죠
출산률 최악인 나라에서 육아 키워드가 2024년 상위권이라는게 참 웃기지 않나요? SNS상으로는 그렇게 남녀 으르렁 대고 젠더갈등 심한데.. 정리하자면 결혼 안하려는 사람들보다 결혼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이고 결혼을 못한다는 현실에 대한 분노가 젠더갈등으로 표출된다는 것 안타까운 현실임
저는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불의의 큰 사고를 만났을 때 저렇게 이겨낼 수도 있구나 또 그리고 다들 쉬쉬하는이야기를 겉으로 꺼내면서 구독자들과 제작자가 같이 위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협의중에 있으시니 현재진행중이잖아요.. 요즘 시대같이 뭐든 나를 소모해가며 pr시대에 진짜 유난 스러운 댓글이네요 ㅎㅎㅎ 진짜 님말대로 이혼이뭐라고요 꺼낼 수도 있고 전면에 내세울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대부분이 조회수를 올려야한다는 열망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자극적인 단어와 유행하는 컨테츠들의 제작도 비난받아야겠죠
상대방의 유책으로 이혼한 건데 왜 당당하면 안 되는지 모르겠어요. 결혼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싶지 누가 돈벌이로 이혼하고 싶을까요..?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상처인데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유튜브를 통해 회복해 나가셨으면 하고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안 그래도 상처받으신 분을 두 번 죽이는 댓글같습니다.
@@wellone1508 그걸 돈벌이에 이용하는 게 맞음? 현실에서 당사자 앞에서는 이혼 언급하면 눈치 없는 인간 되는데 온라인에서는 본인 스스로 전배우자가 귀책사유 있으니 이혼 언급하면서 이혼팔이하는 게 맞아요? 이혼을 즐기고 있는 게 아닌가 의심스럽네. 죄 지은 건 아니지만 타이틀마다 이혼이혼 붙여놓으면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함?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와... 혼자 낭만 고난. 뭔가 매크로 지표들은 굉장히 암울한 현실인 지금이지만 사실 정말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작은 영웅이 되는 길을 걷는 걸 택한 것 같아요. "혼자 낭만 고난" 이 키워드들은 영웅 신화에서 자주 나오는 메시지라서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와 좋은 설명이네요
말씀이 좋아요.
너무 좋은 해몽이네요 ㅎㅎ 낭만적 해몽🫡
✨👍🏻
그러네 낭만주의시대문학 키워드 자낭🍀
최근엔 기존 브이로그와 같은 형식의 일상 영상이라도
제목에 '브이로그'라고 쓰는 것 만으로도 조회수가 떨어지고 외면 받는 현상이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그 자체인 일상 컨텐츠의 수요와 공급은 계속될 거라고 생각하고
브이로그라는 단어는 얼마 안 가 옛 것처럼 느껴질 거 같습니다
백만 유튜버의 인사이트...참말로 귀하네요 ㄷㄷ
이 분 약간 유툽 주민 같음ㅋㅋ어디나 있음ㅋㅋㅋㅋㅋㅋ
대 식 맨
완전 동의합니다!
미래엔 브이로그가 UCC라는 단어 같은 느낌의 단어가 되겠군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브이로그도 뭔가 틀이 정해져있고 정형화된 보여주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수많은 자기계발서 책들의 내용이 걍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가 커지면서 텍스트에서 영상으로 바꼈을 뿐! 결국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본인입니다! 브이로그도 결국 다른 사람의 삶의 일면일 뿐 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텍스트로 찾아보기 보다 영상으로 정보를 얻는게 더 익숙해져버린 측면이 있어서 정보 습득 용으로 본다는게 공감이 가네요
유학 브이로그 핵 공감.. 대리만족과 동경 맞습니다..
어른이 되는 방법을 배운 다는 메세지가 마음에 남아요. 요즘 최화정님 유튜브가 개설하자마자 뜬 것도 명랑한 어른이 되고싶은 우리의 마음이 담긴게 아닐까 싶고요. 고퀄의 인사이트들 잘봤습니다!
2018년부터 여행 은 계속 2위 였는데 2023년에 언급되면서 여행이 떴다 라고 해석하는 건 자의적인 수준을 넘어서 엉터리 아닌가요. 힐링 키워드도 애당초 하위권이였는데 사람들이 힐링보다 정보를 더 원한다라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보면서 저도 인사이트를 얻게 되네요. 특히 영상 마지막 변천사 부분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저희 업계로 취업하고 싶어하는 학생들과의 강연&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장점만 잔뜩 준비해가려다가 이 영상보고 객관적인 단점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난 아직도 카페 브이로그 열심히 보는데 ... 이건 힐링의 범주인가 ..
가고싶은데 못가니깐 결국 대리만족
생각할 지점이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였네요. 브이로그도 잘 안 보는데 십수년 브이로그 역사를 다 겪은 것 같은 알찬 내용.
브이로그를 통해 어른이되는법을 배우고있다.. 너무좋네요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요즘 물가가 너무올라서 생활하기 너무 힘들어요 ㅡ,ㅡ 리사이클링사업 샐엔바이에듀 해보세요~! 월천 거뜬합니다!
제목보고 기대 안햇는데 내용이 너무 알차네요 특히 마지막 정리 ㄹㅇ 좋은듯
영상 설명물은 쭈욱 보기가 힘들정도로 투머치하거나 불필요한 내용들이 많은데 여긴 다르네요👍
오! 👍🏻👍🏻👍🏻
트렌드가 바뀌는 이유는 유투버들의 셀링포인트가 패션아이템처럼 바뀌어서도 있어요 새롭고 신선한 아이템이 있어야 시청자가 늘고 그로 인해 돈을 버니까요
정말 좋은 인사이트가 있는 영상이지만 인스타 유투브 모두 자본주의에 의해 이끌린 업로드이죠 그것이 돈이든 돈을 벌기위한 시발점이 될 선망을 보이기 위한 것이든… 씁쓸한 부분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댓글 잘안남기는데 너무 정확하게 보셨고 이거만들기위해서 얼마나ㅜ열심히 찾아보고 분석하셨을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알고가요.. 제가 생각해도 저도 브이로그를 소비하는 방식이 똑같이 저렇게 변화해 왔는데 많이 공감됩니다
맥북 아이패드 앞에 앉아 블루보틀 스타벅스 컵에 커피 받아 홀짝거리며 맞이하는 아침
퀄리티 ㄷㄷㄷ
내용도 좋지만 말을 참 잘하시네요
브이로그 해보겠다고 여행 동영상 열심히 찍어놓고 1년 지난 지금까지 편집 안하고 있는 나를 보니 브이로거들이 미치게 부지런한 사람들이라는 거는 잘 알겠음
와 이런컨텐츠는 처음이에요 너무재밌어요!! 자기제시 -> 자기수용으로 가는걸 키워드 변화로 살펴보니 진짜 한눈에 느껴집니다
와.. 내용 알차고 좋네요
내가 갖지 못한 다른 삶에 대한 호기심, 대리만족. 혹은 내 삶과의 비교.
오늘 영상은 생각할 거리가 참 많았습니다.
생활변화관측소가 쭉 지속되어서
앞으로 10년, 20년의 변화 트랜드를 잘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브이르그 채널하나 만들어서 해볼까 고민중이었는데 정말 많은도움이 됩니다^^❤
결국 점점 혼자사는 이야기들로...점점 좁혀지는 키워드들
혼자 사는 사람들이니 온라인으로 더더욱 연대와 공유를 추구하는 듯
이런 데이터기반의 영상 너무 좋아요. 브이로그는 아니지만 이 영상도 '정보'키워드에 맞춰서 제작하신거겠죠?
나 이런 정보 너무 조아아아아아
캬 이런류의 영상제작 감사요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트랜드가 바뀌며 피고 지는 유튜버들이 많은데, 그걸 보면 항시 잘 나가는 연예인들에게 함께 고민해주는 방송제작자들의 역할도 역설적으로 크다고 생각해요. 조회수 안 나오는 유튜버로서도 사람들이 뭘 좋아할까? 를 고민해봐야겠다는 교훈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의대생 브이로그 많이보는 편인데 삶의 활력소가 됨.
최근 봤던 영상 중에 제 실질적인 삶에 제일 도움이 많이 된 정보들이 가득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유학이 과연 낭만일까... 진짜 전쟁같은 삶인데
유학에서 1등하고 진짜 job market 아웃풋 좋으려면 제 주변에선 아무도 브이로그 못해요 ... ㅋㅋ
그래서 유튜브로 ㅎㅎ캠핑차람
근데 보통 금수저가 유학하지 않음?
@@User-w3f2d 그런가요? 성적이 안되는 거 아니면 유학을 못 가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았는데
석사랑 다르게 박사는 보통 펀딩 주는데를 가기땜에 수저랑 엄청 상관있진 않음. 아 물론 상황이 너무 안좋은 사람은 잘 없죠.
아니요 이재용의삶을 원합니다
육아브이로그.... 공감..............
와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어요
트랜드가 점점 어두워지고 있는 것 같은건 나뿐인가...? 나라 전체가 우울증에 걸리고 있는 것 같은데...???
공감해요.
말왕은 브이로그가 아니라 페이크 다큐 수준인데 ㅋㅋㅋㅋㅋ 이름만 브이로그
분석 진짜 공감되고 좋네요!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이미 유튜브가 인스타 대신 영상으로 자기자랑 대잔치하는 판이 됐음 뭐 너도 나도 유튜브 하면서 잘 보면 정보제공 꿀팁인척 하면서 자기만족한 자기얼굴 몸매 일상 자랑 어이 털림
이런영상 너무죻아요😊❤
잘봤습니다. ^^
그런데 브이로그도 피크찍고 빠르게 추락하고 있군요... 맞는 흐름같음...
왠만한 증권사 인사이트보다 좋네
오눅은 누가봐도 상위 0.1프로의 초호화 금수저에 아무도 그런 삶을 살 수가 없는데 모두 부러워 하고 오눅처럼 사는게 삶의 목표라는 여자들 댓글들 보면 안타까움. 오눅이 샀던 옷들 따라사고 오눅이 갔던 식당들 따라가고…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는 격임. 물론 대리만족도 있겠지만 이상향을 너무 높이는 격이랄까. 보고 있으면 씁쓸함.
오눅 금수저예요?
오눅이 뭐임
이상향이니 당연하지. 누구나 이상향은 멀거나 높지 않음? 근데 뭔 재벌급 선망도 아니고 턱없이 빚내서 외제차 지르는 카푸어처럼 인생 하드코어 만들 정도의 소비도 아니고 .옷과 음식인데 뭐
그거 용어도 있지않나. 유명인을 따라하면서 본인과 동일시하는거
유한계급론 ㄷㄷ
완벽한 자기 제시가 아닌 자기 수용... 정말 중요하고 긍정적인 키워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브이로그 시작한 입장으로서 제가 왜 시작하게되었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저는 제 스스로 소소하게 해외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공유하면서 구독자분들한테 용기를 얻고 또 힘을 얻는거같아요 ㅎㅎ 좋은 시선 잘 보고 갑니당 😊
재미있어요
유튜브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정보 너무 유용했어요!! 감사합니다❤❤❤
타인의 삶이 궁금하면 좋은 문학 소설이나 영화를 보는 게 좋지 않나?
아무리그래도 실제 삶은 아니지요..?
맥락없는 브이로그가 하이라이트만 보기 좋으니 더 찾는 것 같기도...
@@달팽이-h7v 브이로그도 실제 삶은 아닙니다. 카메라로 촬영하고 편집이 들어간 순간 거기에는 필연적으로 가공이 들어가죠. 진짜 삶이라는 건 어쩌면 허무맹랑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영화나 소설은 물론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만드는 건 사람이죠. 그들이 인간과 세상을 관찰하고 거기서 얻은 영감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영화와 소설입니다. 그러니 좋은 영화와 소설을 본다는 건 이야기가 담겨 있는 타인을 삶을 간접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때로 간접경험은 직접경험 보다 더 많은 것을 전해줍니다.
아무래도 문학소설이나 영화는 접근성, 실시간, 양방향소통, 비용 측면에서 한참 밀리는 편이죠
회계사가 궁금해서 당장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cpa 관련 영상/전세계 회계사의 브이로그/회계사 루틴/직업 장단점/고충/메이저회계법인 관련 영상 등등 광범위한 자료가 쏟아져나옵니다.
정말 그 분야에 뜻이 있어서 내 사활을 걸겠다!가 아니고 그냥 호기심 정도면 전자책/도서관/서점/영화 2시간 보단 유튜브 검색이 더 낫겠죠
너버나 팬인신가요? 티셔츠가 너무 눈에 띄어서 ㅋㅋㅋ
둘>혼자, 고통>낭만….. 인생의 역경을 배우는 것이 아닌 회피라고도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요?
11:10 자기수용으로
와 재밌다
오세용~ 오시라니까요
아넵님 요즘 활동 안하시던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요😢
인용대상자에 대한 지나친 경어는 시청자에대한 결례입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아버지 앞에서 말하기를
”형님 식사하셨습니다“ 라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근데 잘 보면 거의 매 년마다 순위만 바뀌었지 키워드 다 똑같은데 ㅎㅎ
얼만큼 어떻게 소구 될 것인가가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목걸이 너무 예뻐요..너모 궁금…
똑똑해지는걸 넘어서 과다 사유의 부작용이 나타나는듯... 뭐 자기들 인생이니까...
이런 자료는 어떻게 모으는건가요? 어느 웹사이트를 스크롤링하시는 건가요?
출산률 최악인 나라에서 육아 키워드가 2024년 상위권이라는게 참 웃기지 않나요? SNS상으로는 그렇게 남녀 으르렁 대고 젠더갈등 심한데.. 정리하자면 결혼 안하려는 사람들보다 결혼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이고 결혼을 못한다는 현실에 대한 분노가 젠더갈등으로 표출된다는 것 안타까운 현실임
우리 홍시 감성 유튜바거든용..먹방 아닙니다😢😢
말왕 브이로그
우리나라도 부정적인(?)것을 부끄러워하며 숨기지않고 드러내는 시대가 되고 있는것같습니다 장단점이 있겠네요
먼가 강예은같으심
저렇게 안살면 도태되는건가요... 다들 부지런한게 신기하다 웩
자취부터 이혼 전세사기 까지 선행한 사람들의 브이로그가 단순 소비형이 아닌 정보가 되어 가고 있다는 내용인데 제목만 보셨나봐요
어떻게 보면 브이로그도 인스타그램처럼 자기 삶에서 남에게 자랑할만큼 혹은 보여줄만큼 이쁜거만 골라 담은 거잖아요. 너무 과몰입해서 내 평소 삶과 비교는 ㄴㄴ
@@쎈정답지스틸러그렇지않다는 내용이라니까 아오
@@쎈정답지스틸러 이혼과 해고와 퇴사와 전세사기, 각종 사건사고 피해 브이로그: …??
예쁜 영상 많이 보셨나 봐요😂
립스틱 바른 모습도 트렌드를 반영하신건가요 가운데만 강조하신 건 지 아님 칠하다 만 게 흐름인 지
그냥 말랑말랑한 인생을 바라시는 분들이 브이로그에 수요가 있는거 아닌가요...?
상위 1프로고 뭐고간에 향상심으로 똘똘 뭉쳐서 쉴새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사람들은 그런거 찾아볼 시간도 없고 남의 인생에 관심도 없는데ㅋㅋㅋ 😂
향상심으로 똘똘 뭉쳐서 쉴새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사람들~
유튜버 하려고 동물 키우는 인간은 없지 지금 잘되고 있는 동물유튜버들 전부 본업이 있지
신태디라는 이혼 브이로그 봐라 거의 이혼을 자랑거리 삼고 있는 거 같다. 이혼이 부끄럽고 수치러운 건 아니지만 영상마다 이혼이란 단어는 빼먹지도 않고 넣을 정도로 당당하게 밝히는데 이 정도면 이혼한 게 자랑이고 돈벌이 수단이 된 거 아니냐?
저는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불의의 큰 사고를 만났을 때 저렇게 이겨낼 수도 있구나 또 그리고 다들 쉬쉬하는이야기를 겉으로 꺼내면서 구독자들과 제작자가 같이 위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협의중에 있으시니 현재진행중이잖아요.. 요즘 시대같이 뭐든 나를 소모해가며 pr시대에 진짜 유난 스러운 댓글이네요 ㅎㅎㅎ 진짜 님말대로 이혼이뭐라고요 꺼낼 수도 있고 전면에 내세울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대부분이 조회수를 올려야한다는 열망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자극적인 단어와 유행하는 컨테츠들의 제작도 비난받아야겠죠
상대방의 유책으로 이혼한 건데 왜 당당하면 안 되는지 모르겠어요. 결혼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싶지 누가 돈벌이로 이혼하고 싶을까요..?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상처인데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유튜브를 통해 회복해 나가셨으면 하고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안 그래도 상처받으신 분을 두 번 죽이는 댓글같습니다.
@@wellone1508 그걸 돈벌이에 이용하는 게 맞음? 현실에서 당사자 앞에서는 이혼 언급하면 눈치 없는 인간 되는데 온라인에서는 본인 스스로 전배우자가 귀책사유 있으니 이혼 언급하면서 이혼팔이하는 게 맞아요? 이혼을 즐기고 있는 게 아닌가 의심스럽네. 죄 지은 건 아니지만 타이틀마다 이혼이혼 붙여놓으면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함?
그럼 그런 브이로그는 거르면 됨. 그런 거 보는 사람들은 보겠지. 모든 이혼한 사람들 브이로그가 그 모양이지도 않을 태고 취향 맞는 사람들끼리 모이겠지
@@bbiebbie 나도 유튜브 이용잔데 의견 말하면 안되나? 이혼팔이하는 거 역겹다는데 그것도 말 못 해?
왜 이렇게 재미없게 하냐!!???
저도 브이로그 시작한 입장으로서 제가 왜 시작하게되었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저는 제 스스로 소소하게 해외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공유하면서 구독자분들한테 용기를 얻고 또 힘을 얻는거같아요 ㅎㅎ 좋은 시선 잘 보고 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