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끼리 얘기하는 여자

📌짝사랑/썸/연애/결혼까지 연인 사이에 생기는 모든 문제를 다룹니다.
연애만 하면 불안, 집착, 의심이 생기는 경우
연애하면 주도권을 잡지 못하는 남성의 경우
관계가 금방 끝나거나 지속이 되지 않는 경우
어떤 남자, 여자를 만나야 하는지 모르겠는 경우
어디 말하기 힘들지만 지속해서 고민이 되는 경우
남자 심리를 몰라 현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인 경우
연애만 하면 안 좋은 쪽으로 반복되고 비슷한 패턴을 보이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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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Th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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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w3o]

뭐 구구절절 웃겨서 어디부터 말씀드려야 할지..
남자는 어린여자를 좋아한다?

아니 뭐 당연한 얘기를 뭘 알려주듯이 말 해요?
당연히 어린여자가 더 건강하고 출산에 유리하며 성적 매력이 있고 활력도 넘치겠죠?
그렇다면 남자는 어떨까요?
남자도 젊은 남자가 더 건강해서 가정을 부양하기에 유리하고 정자운동성도 높아서 임신과 건강한 아이 출산 확률을 높이고 성적으로 매력이 있고 기대여명도 길어서 가정을 부야할 수 있는 시간 자 체가 길어서 더 메리트가 있는겁니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능력만 있다면 나이가 많아도 게의치 않을거다?
맞아요. 나이가 있어도 그걸 상쇄할만한, 즉 내가 애도 낳고 키우고 살림도하면서 돈까지 벌어오지 않아도 될만큼의 능력이 있을땐 나이를 포기하는겁니다.
그런데 뭐라고 하셨어요?
이상하게 여자들은 결혼하면 일을 그만두려 한다? 연애할땐 숨기다가 결혼하면 그런 본색을 드러낸다?
저기요, 하나만 하세요. 여자는 남자 나이도 안보고 결혼하되 육아와 살림을 하면서 돈까지 벌어와야 한다는건가요? 그런 모순이 어딨나요?
아, 맞벌이 하면 남자도 살림과 육아를 돕는다? 실제로 그렇게 해 보셨나요? 도와줘봤자 여자가 80프로 이상 하게 됩니다.

[@커반-o1w]

여자는 나이도 어려야 돼 애도 낳아야 돼 돈도 벌어와야 돼 그냥 혼자사는게 이득이네

[@user-likemovie]

굳 그 생각 계속 이어가세요

[@태린-u1u]

아이 가질 생각이 있다면 가정이라는 울타리에 남편이 든든한 기둥이 돼주지 않을까요? 좋은 남자라면 육아도 살림도 같이 할텐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손해까지는 아니라고 봐요~

[@jah2520]

2022년 기준 20대 여성 미혼율이 90퍼가 넘어갑니다. 만나이니까 더 심하겠죠 현실은 지독하게 여자들이 손해란걸 알기때문에 결혼하지 않아요ㅎㅎ 한국남자들입장에선 20대 여자들이 어릴때 결혼해주지 않아서 얼마나 악에받쳤을까요 ㅋㅋ 그러니 이런 영상이 생성되는거고 ㅋㅋ본질적으로 20대 여자가 모든삶을 포기하고 결혼해서 얻을 메리트가 적은데 이런 영상은 아무짝에도 현실에 도움되는게 없죠 ㅋㅋ 자기에게 이득이 되면 10대라도 결혼하는게 여자들입니다~ㅋㅋ

[@dkcncikekdx]

맞아요. 결혼하지 마세요 제발

[@블랙캣-h9u]

서로 각자 1인분씩 하는거죠 나이어린 여자가 자기랑 결혼할 수있는 자기랑 비슷한 어린남자랑 결혼하면 되는거고 나이많은 남자 굳이 만날 이유 있나요? 결혼하고 애낳고 경력 단절되니 육아니 하지말고 여성들이 원하는 자기 커리어를 지키며 일도 하고 싶으면 하면 돼요. 혹여 남편분이 주부 한다고 하면 주부 하라고 해도 되구요.
왜 애도 키우고 일도 하고 애 낳을 만한 가임기 여성인게 사회가 주는 짐인거 처럼 생각하는지 특권이에요. 여자들도 능력이 좋아졌잖아요

[@Daegudal]

요즘 남자끼리 얘기하는 여자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 속의 동물로 밝혀져....

[@merryverry]

나이는 무조건 먹습니다... 어린나이에 남자찾는다고 시간버리지 마시고 자기계발하셔서 진짜 꿈을 이루시는게 더 발전적일거예요! 돈많이 벌어서 귀여운 말잘듣는 연하남 만나셔도 되고 그냥 비슷한 또래 대화잘되는 남자 만나셔도 되고 혼자사셔도 취미하고 재밌게 살수있어요 삶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무조건 20초반에 휘둘릴텐데 본인이 원하는게 뭔지 잘 정하고 노선 확실히 하셔서 살아가셔요!!!

[@화이트베어-t5z]

저도 혼자 살지만 지인생 지가 사는거지 강요할 필요는 없다 봅니다.각자 하고싶은대로 사세요.

[@olivia-hr3dz]

맞아요

[@체리-o8u]

100% 공감

[@뇨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수염....ㅋㅋㅋㅋ 집중이 안된다고욬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디에이치TheH]

좀만 참으세요 ㅎㅎ

[@Yunpath9753]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수염 깎으면 안되요?ㅜㅠ시러시러 수염시로ㅜㅠ

[@초코faha_1]

ㅋㅋ😂😂😂😂

[@아자아자-r1b]

ㅋㅋ 이분 너무 웃겨요. 뭐 예측불가를 몸으로 실천하시는.. 개그맨같아요 ㅋㅋ 안중근이 저는 왜 보이죠? 반전매력 강의 듣다가 이거보니 이건 유투버들 들었다놨다 이분이야말로 반전매력 뿜뿜 예측불가세요. 아 웃겨요 정말~

[@로즈mary]

ㅋㅋ 진짜 집중 이 안되긴 함.

[@미유-p1f]

어리고 예쁜 요즘 여자들 & 커리어 자기관리 잘한 여자들 --> 이렇게 따지고 재는 남자들 안만나려하는게 현실..
솔직히 멋없지 않나요.. 자기가 능력있고 손해보는 상황없는 알파남들은 오히려 약자 공경하려는 마인드인데.. ㅋㅋ
어리고 예쁜 여자들이 왜 그냥 일반남을 만나겠어요.. 알파남 만나지
이 영상은 그냥 주제파악안되는 평범남들이 원하는 환상 충족해주는 영상이네요...

[@LEE-qv9bj]

알파남 열심히 사는 남자
ㅈㅅ 한데
어리다고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린게 전부라고 생각하는게
머리에 똥든것같아요
남자도 진국인 여자를 찾는거죠

[@디에이치TheH]

취업 조건도 위 세대 보다 아래 세대가 더 요구사항 많고 빡세듯이 갈수록 연애/결혼도 그렇게 됩니다
막말로 옛날 부모 세대 여자보다는 지금 세대 여자가 더 살기도, 연애하기도, 결혼하기도 힘듭니다
예전 남자들 보다 지금 남자들이 여자의 이런저런 걸 보니까요
그리고 남자가 알파남이라 불리는 부류에 속하는데 또래 여자를 만나는 경우는 여자의 집안이 남자랑 비슷하거나 더 좋고,
알파남을 만나는 보통의 여자는 남자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기댈 게 젊음뿐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알파남 입장에서는 여자의 나이가 제일 큰 메리트 중 하나니까요
근데 이것도 옛날엔 그냥 어리고 이쁘장한 여자기만 하면 됐지만 지금은 여자가 어느 정도의 수준, 개념을 갖고 있는 거 아니면 결혼까지는 못 가더라는 겁니다
결론은 갈수록 다 힘들다는 거지요

[@withozzi]

요즘 여자도 교육열 뜨겁고. 자신의 삶을 추구하기 때문에. 눈이 높아요. 아무랑 결혼 안 해요. 남자들이 더 힘들어지는 세상이지. 게다가 난자냉동 의료기술까지 좋아져서. 나이 들어도 끼리끼리 만나고. 만약에 나이든 예쁜 여자연예인이 20~30대 남자 좋다고 하면. 과연 남자가 나이 따질까요? 나이보단 사람 고유의 매력적 가치가 더 우선하지 않을까요? 결혼이 나이.외모.경제력이 중요한 것 같아도. 살면서 정말 중요한 건. 성실한 인품. 신뢰.사랑. 죽는 순간까지 옆에 있어줄 상대겠죠. 조건적 사랑은 불안전한 행복에 놓이는 것과 같다고 하더군요.

[@물고기날다빅트리]

맞아요.
신뢰, 사랑, 그리고 서로에게 충실하고
함께 갈 수 있는 의리.

[@행복한아보카도]

난자냉동 쓸데없습니다.

[@olivia-hr3dz]

160에 못생긴 남자들도 많은데 꼭 짚어서 얘기하지말아요
님이 여자나이로 어떻게 보면 가스라이팅 중인거에요
지금은 사회의 남녀의 인간관계 양상이 많이 달라졌어요
뭔가 이야기가 이랬다저랬다 해요.
고구마 백개 먹은 거 같네요
이 영상은..

[@김경민-x1w]

남자들이 말을 안할뿐 저 말이 맞긴해요 여자들도 남자들한테 하지 않는말이 있는것처럼 저 말이 딱 그겁니다. 10에 9명은 저 생각할꺼고 이런 주제에 대해 지인들한테 말하면 당연히 아니라고 소수의 남자라고 하겠죠 믿던말던 편하신대로 하면됩니다

[@사랑이-e2z]

맞아요

[@thesmile6903]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지만, 딩크도 늘고 있고. 정말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싶었던 목표가 있는 능력녀들은 이미 어떻게든 타협해서 연애하고 결혼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그외에는 능력이 있을수록 그냥 혼자 살겠다는 남녀가 느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사랑소리-v4r]

여자가 능력이 있어야 남자에게 기대는게 줄어들고 잘 맞춰줄 수 있는 여유가 있는데…

[@장준미-j4x]

남자가 어리고 예쁜 여자 원하는거, 여자가 경제력 있는 남자 원하는거 본능입니다. 왜냐구요!! 여자는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경제활동하기 힘듭니다. 출산과정에서 기존체력의 1/3이 됩니다. 그상황에서 아이 키워야 하는데 경제력 없는 남자랑 결혼한다면 당연히 생존의 위협을 느낍니다.
여자가 남자 만날때 경제력에 별 신경안쓰고 만나는 나이때는 양육을 다 마친 40대 후반부터입니다.

[@withozzi]

본성에 동감합니다만. 세상에는 스펙좋고 경제력 좋은 남성이 많고. 어리고 예쁜 여자들도 많죠. 그렇다고 모두가 사랑에 빠지진 않죠. 사랑을 조건만으로 해석하긴 어렵습니다

[@Dolgorae7890]

40대되면 더 밝힙니다...

[@김유진-r1n3w]

안중근 의사인줄..깜짝놀랬음
잘듣고가요

[@정삐삐-m8z]

빵터짐요ㅋㅋ

[@문지영-j8t]

분석적으로,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잘 해주셨는데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억울한 부분도 있네요. 여자는 남자보다는 육아를 위해 희생하는 부분이 큽니다. 그 비중이 더 커요. 지 한몸 잘 살라고 그러는 것 보다는 애를 잘 키우려고 신경쓰다보니 처음가진 애정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몇으로 나눠진거죠 그냥 결혼해서 놀고먹자가 아닐 수 있네요.

[@hio2691]

공감

[@brandonheet]

그래서 낙태초신성 출산율꼴찌 국가인지.. 출산 육아 이런건 핑계임 강제로 군대가는 남자들까지 끌어오면 여자가 핑계거리로 삼을게 없음

[@trrw]

못생긴 남자도 다 저렇게 생각한다는점...
혼자살련다~~~

[@헤헤헤헤-j9c]

여자도 나이 안보는거 아닙니다
전 엄마아빠 7살 차이인데도
엄마가 훨 어른스러워서
사귈때도 동갑 두살차만 만나고
결혼은 동갑과 했어요
이 영상대로라면 어리고 직업까지 갖춘 여자가 늙은 남자랑 결혼할 리는 없죠
여자도 나이 많이 봐요
어린걸 좋아한다기보다 또래를 원합니다
대부분 현실은 주변 결혼한분들은 어느정도 안정된 기반 잡은 30대초중반 끼리끼리 만나더란

[@alslal11]

남자들이 출산을 따지고 어린여자를 원하면 그런여자랑 결혼하면 되는거에요,,,ㅋㅋ 자기 가치관에 맞는 사람끼리 결혼하면되여 그리고 여자도 남자 나이봐요,,,여자나이만 중요한가요,,,출산을 일찍 원하는 여자들은 어린나이에 시집가고 위험을 무릎쓰고 출산에 대한 큰 생각이 없다면 여자들도 시집에 큰 메리느 못 느낍니다

[@suziekim512]

웅이 아버지 ㅋㅋㅋㅋㅋ
혼자 살라는 거죠.

[@mikipoki9838]

다 이해되는데 애낳고 그만 안둘여자 찾는건 완전 마이너스네요 출산과 육아가 얼마나 힘든건데 직장에서는 애있는엄마는 눈칫밥 그자체죠 그걸 결혼전부터 바라면 그만큼 남자가 능력이 없다는걸텐데 그럼 스스로의 타협점과 메타인지가 중요할듯하네요

[@디에이치TheH]

제 주변 기준으론 어쭙잖은 여자들이나 애 낳고 일 관두지 다 일합니다
경력 단절 인정하는 바지만 결혼만 하면, 출산만 하면 여자로는 할 거 다했다고 생각하는 여자를 까는 거지요, 박살 난 출산율과 부모세대 처럼 남자가 육아에 참여 안 하는 세상도 아닌 마당에요

[@mikipoki9838]

@@디에이치TheH 그건 너무 일반화같아요 진짜 열심히 일하는 여성이 좋으신거면요 만약 장인어른이 부자라 서울에 집도 얻어주고 애키우는데 쓰라고 매달 500씩 주는 집안의 주부랑 집 대출 갚겠으면서 애키우겠다거 유치원 보내면서 300이라도 벌어보려는 여자 있으면 당연 전자잖아요 무엇보다 내 마음에 솔직해 지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디에이치TheH]

후...
'돈 나올 구멍이 있으면 안 그럴 거 아니냐' 라고 지금 하신 게 일반화입니다
거기다가 어쭙잖게 멕여보겠다고 '내 마음에 솔직해지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하셨는데
하... 저는 님 같은 여자들이 열심히 사는 다른 여자들 발목 잡는 양동이 속 크랩으로 보입니다
제가 겪은 것만 해도 님이 언급한 것보다 집안이 더 부자고, 더 많은 지원이 가능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 자체만도 연봉이 3억가량이었는데 그 사람은 일을 계속하려고 했습니다
왜냐? 자기 일에 자부심이 있고 자기 능력이 되니까요
그리고 자아실현을 반드시 직업만으로 하는 건 아니지만 그 직업을 지속하는 동안 따라오는 경제 활동, 사회 활동을 통해서 느끼는 성취, 만족, 행복, 고난 등은 님이 일반화한 부모 돈에 기대서 결혼해서 집에서 놀겠다 하는 경우는 느낄 수가 없습니다
이 밖에도 언급한 수준 정도는 되고도 남는 여자들을 봐도 그냥 집에서 놀겠다는 사람 없습니다
거기에 해당하는 경우는 부모만 잘사는 경우였고 당사자는 언제든 관둘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어릴 때부터 오냐오냐 커 경제적 개념이 없는 경우였습니다
유일한 예외는 신혼을 반포자이에서 시작한 친척인데 여기는 애가 셋인 경웁니다
님이 말씀하신 경우가 다자녀라면 저도 당연히 동의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부족하고 육아에 전념하는 게 아이에게도 가정에도 이로우니까요
근데 님의 가정은 그게 아니시잖아요?
이외에도 제가 겪고 주변이 겪은 것만 해도 일을 한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전 본인의 집안이 여력이 되어 결혼해서 일하지 않고 지원받으면서 육아만 하면 되는 그런 상황을 까는 게 아닙니다, 그건 깔 이유도 없습니다
논외로 결혼 전에는 일 지속할 거처럼 하고는 일 관두고, 예고에도 없던 전업주부를 한다고 하면서 전업을 하지 않는 여자를 주변이나, 주변의 건너나, 넷상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결혼을 탈출구로 여기거나 결혼해서 편해지고 싶은 여자들이 많다는 건 같은 여자도 부정할 수 없는 바지 않습니까? 그런 여자를 남자가 싫어한다는 겁니다
전 장문 댓글을 거의 남기지 않는데
남자가 여자를, 여자가 남자를 혐오하는 댓글이거나
파고 들여다보면 같은 여자/남자 발목 잡는 댓글이라면 장문으로 진지하게 쓸 수밖에 없습니다

[@포포-k8t]

짱구 원장님 같아여!

[@oxa6790]

결혼은 선택 인시대..ㅋ
가치관이너무 다양해졌어용

[@Claire-r4m2g]

가정에서는 남녀의 역할이 다르다. 손해본다고 생각하고 계속 희생할수있을때 결혼하는거다. 애 안낳을거면 혼인신고하지말고. 나는 글로벌대기업에서 직장생활 오래한 아줌마인데 세상 태어나 제일 잘한게 아이낳아 키우고있는거 그리고 미우나고우나 그아이의 아빠와 사랑하며 살아내고있는거. 드라마그만들보고, 꼭 결혼하셔서 현실의 소박한 행복을 찾아보세요.

[@seabreeze1437]

디에이치님 이런 영상은 처음 보는데 ㅋㅋ
저도 이십중반부터는 경험 연애 포기하고 열심히 돈모으고 하다보니.. 어느새 나이가 30인데 그사이에 성장도 많이 했거든요 돈은 모았지만 앞으로 인생에 있어서 진짜 내 사람한명 만나는게 쉽지않구나 싶어요 우리나라가 돈돈하지말고 인간관계나 사랑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이나 행복을 더 강조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저도 어릴땐 철없는 생각많이하고 그랬는데 참 삶을 사는게 남자나 여자나 어렵고 힘들어요
그냥 삶과 일의 균형을 맞추고 자기관리하면서 내 주변 사람들과 소소한 행복을 찾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한지 불과 몇년이 안되었네요 돈도 물론 중요하고 모아봤기 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알지만 목표금액은 모으되 너무 한가지에만 또 매몰되면 그 나머지를 넓게 못보더라구요
낭만찾고싶네요 이제 저는😂 요즘 생각이 너무많아져요

[@디에이치TheH]

경험 포기하고 온 만큼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미닷-k4x]

자기객관화 철저하게 하려합니다 저도 35인데 모아둔돈이라고는 2천뿐이거든요.. ㅜ 열심히 더 열심히! 저 하나 먹고 살 1인분은 해야죠 화이팅이에요 오늘도 순살치킨되어서 갑니다 ㅎㅎ

[@디에이치TheH]

그런 마음이면 반드시 더 잘 되실 겁니다!

[@이민선-y8e]

흠 사실 남자 나이 엄청 중요해요.
혹시 아이 낳을 거면 더. 키180 30후반 남자보다 키170 30대 초가 낫더라고요. (이십 후-서른 초 여성의 평생 생각)
또 육아 생각하면 남자 체력 상당히 중요하고, 비위가 강해야 해요.
조카만 키워봐도 알아요.

[@고맙고사랑해-d6d]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계심
출산해도 육,휴 다쓰고 복직해서
할 수 있을때까지 경제 활동하는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예요~
근데 결국 육아에 더 신경쓰기 위해 퇴직을 결심하기도 한답니다~

[@jasming9904]

속이는 데 성공하면 몰라도 결국은 끼리끼리, 가치 맞춰서 만나게 되는거

[@루피-j8z]

능력있고 예쁜 연상녀한테 크게 데인듯

[@디에이치TheH]

전혀요

[@Lkjgcbtd]

그냥 시대고세대고남녀고 이런걸떠나서 나이먹으면 따지고재는게 많아진다. 오히려 가진게늘어날수록 더욱심해짐. 자신이 몇살이고를 떠나 연애에 더 자신있는사람은 연애부터하세요. 연애에 자신없다? 그럼 가진조건을 오픈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이걸 인정하는게 오히려 결혼하기엔 더 편할거에요. 이걸 내려놓기도 받아들이기도 힘든데...30넘으면 사회생활도 해봤고 조건따지는게 자연스러운거임. 순수한사랑 찾는사람 있던데 그게 더이상해요. 그러다 잘못만나면 눈탱이맞습니다
결혼생각없으면 연애만 하시면되죠
유부얘기 들어보니 결혼안해도 내가 연애란걸 할수있는사람인가? 이걸 기준으로 생각해보라더군요

[@토동-q8s]

일정부분공감합니다만 ㅎㅎ 예쁘고 동안인 여자분들은 40대에도 준수한 연하남들 잘 만나고 결혼도하시더라구요~!

[@디에이치TheH]

최근 영상들에 나온 얘기기도 하지요 ㅎㅎ

[@olivia-hr3dz]

근데 맞는 말이긴 한데
나이를 좀 더 먹고 세상을 더 넓고 다양하게 보는 시각이 필요해보여요. 그건 자연스럽게 생기시겠죠

[@구이-e9z]

개인적으로 일이 있었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하나 같이 30대는 사랑을 기대하면
안된다는 말을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ㅠ
나는 그냥 얌전해 보이고 순종적인 것 같아
선택 되어지는 사람인가 싶고 이게 장점인가🥲
이럴 줄 알았으면 나 좋다는 사람 다 만나보는 건데…
요즘 저 자신이 왜 이리 징그러운지ㅠ

[@디에이치TheH]

30대에도 사랑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구이-e9z]

@@디에이치TheH
댓글 달아주실줄 몰랐는데🥲 좋은 말씀 감사해요!

[@dealingL]

끝까지 잘 들었어요, 들어보는데 드는 생각이 참 사람들이 방어적이고 날서있다, 개개인의 코어적인 행복이나 사람을 보려는게 아니라 모든게 조건이구나. 세상이 이렇구나 생각드네요. 그래서 이혼률도 높고 관계 갈등이 많은가? 싶기도 하네요, 사람들의 생각도 알겠고 한편으론 씁쓸한 내용이었어요, 잘 들었습니다🫶🏻

[@디에이치TheH]

그렇습니다 각박하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럴수록 본질인 사랑 찾아 떠나야겠지요!

[@user-1824]

?????? 수염??ㅋㅋㅋㅋㅋㅋㅋ 컨셉을 뭐로 바꾸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데 웃기지 왜ㅠㅠ

[@디에이치TheH]

원한 콘셉트가 아니니 곧 다시 돌아갑니다 ㅎㅎ

[@user-1824]

@@디에이치TheH 잘생긴 얼굴 수염으로 가리지말아주세요 더 자세히 보고싶으닉한요ㅎㅎ

[@행복한아보카도]

동질혼이 대세입니다. 6의 여자는 5.6.7의 남자를 만나는게 맞습니다. 자신을 6이면 6이라고 객관화할수있는 여자가 드문것도 사실이죠. 결혼할거면 20대에 하시고 평생 일할수있는 자격증도 따두세요. 이과가세요. 문과 예술쪽 답없어요.

[@밍하요]

그냥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것 같아요 ㅋㅋ특히 나이는 키처럼 내가 노력으로 어찌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점점 더 나빠지기만 하는 요소니까…그냥 얼른 현실을 인정하고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인지를 찾는게 ‘자발적 비혼주의가 아닌’ 개인의 입장에서는 훨씬 생산적인 선택일텐데 원래 입에 쓴건 삼키기 힘드니까요😢
결국 압도적으로 어리든지, 나이를 커버할 가치있는 직업을 가지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라는게 요점인 듯 하네요

[@doit1012]

​@@user-xl1tf2ej1x 키도 노력으로 어찌할수없단말을 오해하신것같네요

[@jiyeonkim9862]

참 여자로서 조선시대에 안 태어나서 감사할 뿐😂 30대 싱글에 애도 안낳았고. 칠거지악으로 벌써 쫓겨났음. 에휴 그래도 나는 먹고 사는데 문제 없고 하니 그냥 혼자 살랍니다.

[@디에이치TheH]

살기 좋은 세상이니 30대면 아직 포기하기 이릅니다~!

[@jiyeonkim9862]

@@디에이치TheH 응원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시은-b7r]

살면서 중에 최고로 힘든 연애 했다가 한달만에 연이 닿아서 좋은사람이다 필이 확 오는 썸남과 연락중에 있습니다
어쩌면 너무 성급한 판단이구 오만일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이번은
서로 좋은영향만 주는 연애 되겠다! 하구 믿고 싶네용
이런 영상 어디서봐유...
지난 연애들 속의 저를 한번 되돌아보게 됐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엔 연애까지 무탈하게 ..상대보다 먼저 더 표현하구 적극적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ㅎㅎㅎ❤❤❤

[@디에이치TheH]

파이팅입니다 🔥

[@WlDms-xm5xp]

이해가 확 되네요. 20대 중반의 나이에 하루하도 빨리 알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ㅋㅋㅋㅋ 어쩔수 없는거죠. 여자가 남자 키, 능력에 타협이 거의 없듯이...

[@soohyunikelly]

서른되도록 연애 한번 못해본게 억울하네요 엉엉... 지금부터라도 시도해봐야겠어요 더 늦기전에😭

[@디에이치TheH]

서른이면 얼마든지 하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좋은 인연 만나세요!

[@구이-e9z]

저도… 전 서른 둘이에요ㅠㅠ
기회가 없던 건 아니었는데…
좋다는 사람한테는 마음이 없고
호감 가는 사람이랑은 미묘한데 용기가 안나서…
차이더라도 적극적으로 행동해볼걸 후회가 크네요😢

[@soohyunikelly]

@@구이-e9z 저랑 딱 같으시네요..!! 우리 좋은 인연 만날거에요. 복 많이 받으세요🙏💙

[@구이-e9z]

@@soohyunikelly
네ㅠ 요즘 생각이 많아지네요ㅋㅋ큐ㅠ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인연이 생기려나요
님도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라고 행복하세요!

[@syk6353]

저두요..20대때 뭐했을까요😢

[@breadsoon24]

남자가여자맞춰주는게 찌질한게 아니라 여자입장에선 오히려 멋잇는남자에요ㅋㅋㅋ 그래서 여자들도 나이들수록 내가굳이 별로인남자랑살바에 혼자살겠다 이게 커지는듯요 그니까ㅜ결혼하고 애있는사람들이 힙하다는게 요즘말이나온이유같음요 ㅋㅋ

[@gyohaengyi]

디에이치님 한동안 영상만 보다가... 오랜만에 왔는데 독립운동가가 되어 계시네요... 소리 없이 보면 동지들에게 강령 발표하시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

[@디에이치TheH]

오랜만에 보셨는데 하필...ㅋㅋ

[@빛으로얍]

아..이 댓보고 진짜 육성으로 터짐ㅎㅎㅎㅎ

[@잘될거야-l6u]

아니..ㅋㅋㅋ수염으로 웃기기이써요?표정까지ㅋㅋㅋ진지한데 우끼믄😆🤣보자마자 물뿜었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헬-z1g]

모두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상대 만나서 사랑주고 사랑받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댜

[@user-oe7em6hp2x]

이 사람 여자한테 데인게 많나봥 ㅋㅋㅋ

[@superladyhj27]

항상 마지막 멘트가 좋으네여

[@장미화-x9g]

영상공감말씀과함께50~60반들도같은생각에현실상황이랍니다 앞뒤만남인연연인관계에서도작용하더라구요공감위안주셔서감사드립니다☕️⚘️🙂😊🥹💖💖💖

[@지원전-b3l]

ㅋㅋㅋ 듣다보니 웃기네
무슨 여자에 한이 맺힌 사람인가?

[@user-ze6xd6vw5i]

이분 은근 고지식하고 가부장적이고
완전 자기세계에 갇혀 사는 사람 같아요 표정,말투 좋아서 들어보니 사람이 좀 꼬여 있어요ㅠ 영상마다 말이 달라지고ㅋ맥락이 없어ㅋ
.아직 어린사람ㅋ

[@돌체나떼]

언제나 찐 현실적이고 뼈때리는 팩폭~ 역시 디에이치님👍

[@디에이치TheH]

시청 감사합니다 :)

[@Dream-mt9kh]

완전히 100프로 현실직시 할수있는 영상이네요

[@디에이치TheH]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상-k3p]

너무 훌륭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디에이치TheH]

시청 고맙습니다!

[@stephp5741]

남자도 여자도 내 인생을 남한테 맡기는건 위험하고여. 함께 같은 배를 탄 나의편 에게 지속적인 배려와 존중 신의를 지키는것, 이것도 때론 넘치고 모자르지만 함께 노력함이 필요하겠죠.
그 사람의 전체 그림을 보고 잘 결정해야겠지만 때론 상황이 허락안할때도 있나봄. 아는 사람중 약사들, 엔지니어도 아이낳고 일 안하니 남편들이 자기들만 일한다고 불만을 주위 모든 이들에게 호소 하고 다님.
결혼 당시 여자 경제 능력에 매우 큰 기대를 걸고 결혼한 남자들 기대와 다른 쪽으로가 억울해 함. 여자가 남자 돈 밝힌다고 욕하는 남자가 오히려 자신이 여자 돈 밝히는 내로남불은 답이 없는듯.
수염 지적이고 멋지긴 한데, 깔끔한 얼굴이 친근감 생기게 함. 둘다 좋으니 가끔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디에이치TheH]

맞습니다 내로남불들이 문제예요, 글에 나온 경우는 노답이네요

[@무밍-l9w]

30인데 평범한 25보다 인기 많아유 .. 연하들이 좋다구 다가와용 나이보다도 이쁘고 동안이면 괜찮은듯요 ? 관리 잘합시다 ^_^

[@dkjdjddjjj1462]

결혼까지는 못가잖아요

[@디노카이]

ㅋㅋㅋㅋ. 30먹고 놀려고,만날려고 하는걸 모르면 우짜노

[@화이트베어-t5z]

요즘 누가 20대에 결혼하냐?직업없는 골삔녀 아님 적령기 바뀐지가 언제인데 ㅉㅉ

[@ceo5967]

현실적 애기 공감합니다~~확 와닿네요^^

[@jasming9904]

소는..아니, 애는 누가 키우나요. 시어머니가 키워주는 전제 하인가. 개인적으로 애 키우는 것보다 돈버는 게 훨씬 성취감있고 쉬움. 애들은 세대 차이도 있고 할머니가 키우는 거랑 엄마가 키우는 거랑 많이 다름

[@beansnack5982]

요즘 어린 남자들이 모르는 부분이 결혼 할때 어른들이 학벌을 왜 볼까요.. 요즘은 예전만큼 학벌이 좋은직장과 많이 연결되지 않는데도 많이봅니다...그만큼 인내심이 있다고 보기때문입니다...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여자가 결혼하기 좋은나이는 학교졸업하고 바로 결혼하면 되겠네요...근데 직장생활이 결혼생활에 과연 필요없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직장생활을 안해본 여자는 홑벌이남자의 고단함을 절대 이해하지 못하고 그가 주는 안정감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맞벌이요? 해보셨나요? 맞벌이하고 느낀점은 내가 포유류 라는겁니다. 수유와 육아 등 자연적인 현상들이 있는데 맞벌이는 이와 본질적으로 맞지않아요..인위적으로 가까스로 메꿔보지만 많은 결핍들이 발생합니다.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군대 힘든거 여자들이 모르듯이요...솔직히 영유아기를 제외하면 육아가사보다 돈버는게 힘듭니다. 하지만 육아가사 역시 직업으로 존재하는 엄연한 노동입니다. 체감상 돈버는거에 반정도의 강도입니다.. 그런데 막상 맞벌이를 하게되면 엄마쪽으로 노동이 70프로이상 쏠리게 됩니다. 남자가 정말 많이 신경 써도 그래요...그러면 엄마는 말그대로 투잡쓰리잡 됩니다...일은 일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가사는 가사대로 엉망진창이 되고 엄마는 항상 챙기고 신경써야하는 일들에 파뭍힌 삶을 살게되죠...힘은 들고 어디서도 실수투성인 무능한 사람이 되죠...당연히 부부사이 좋을수가 없고 트러블이 잦아지고 아이에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편안하게 성장할수 있었던것은 엄마가 육아에 전념 할수있도록 지원해준 아빠의 배려와 엄마의 사랑이 있었던거지 절대 혼자 큰게 아니에요..이상 맞벌이 15년차에 틱증상 아이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게된 주부였습니다

[@yoonjungpark151]

주변에 봐도 아이 가진 부모로서의 남녀들은 그렇게 간단히 얘기하지 않더라구요. 표면만 볼 게 아니라 좀 더 깊게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야 하는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출산에 직장에 육아까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vanillacatkim848]

이렇게 여자만 손해보는 시스템이면 결혼안하고 사는게 여자한테는 이득

[@Qooa17]

눼눼 그래서 결정사 회원비율이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죠? 🎉🎉🎉🎉🎉🎉

[@vippeople100]

엇 수염 기르셨네요? 잘 어울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impress926]

헉,뭐예요?어디 수감중이시거나 피랍되셨나요? ㅎㄷㄷ
ㅋㅋㅋㅋㅋㅋ

[@반짝반짝반짝]

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라-j5s]

요즘은 ‘결혼시장’ 말그대로
결혼은 남자여자의 철저한 비지니스라는 인식을
불편하지만 직면하여야합니다
서로 돈이든 자상함이든 따뜻함이든 예쁨이나 멋짐이든 자신만의 잣대로 손익계산을 잘해서 밑지는 장사 하지마세요

[@디에이치TheH]

시청과 의견 감사합니다 :)

[@nonepapa9766]

김첨지스타일이시네~잘 듣고 갑니다

[@qqww157]

수염금지...영원히 금지 ㅜㅜㅜ

[@nanachoi33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원히금지ㅋㅋㅋㄱ너무재밌는 댓글이네요ㅋㅋㅋ😂😂

[@안제니-j6w]

몬일있으셔요?ㅋ
본래 깔꼼한 스퇄로 언능 돌아오시길~^^

[@unknown_2619]

이분 정리
개잘했네요. 진짜 딱 남자마음 다 까질렸음. ㅋㅋㅋㅋ
와우 근데 9개월전 영상인데 실제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것도 맞아요.
굿!!

[@hee5035]

정말 팩폭 동영상 잘 보았어요 귀에 쏙쏙들어오네용 근데 디에치님은 mbti가 머에용? 궁금합니다 ㅋ

[@디에이치TheH]

intj입니다

[@김도토리-l7x]

현실적인 이야기에요..
내가 어렸을때 이걸 몰라서
나 잘난맛에 살았어요

[@doit1012]

좀 아프지만 ㅎㅎ 이게 현실 맞습니다. 애써 외면하고싶었는데 현실직시하고 지금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전 수염있는 모습 멋있는데 별로라 하시는분들 많아서 놀랍네요.
디에이치님 영상을 자주 보지못했지만 어쩌다 접하게 될때마다 각성하게되어서 좋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더 크고 멋진 채널되시길 바랍니다

[@디에이치TheH]

응원 감사합니다 :)

[@어늑대]

요즘 남여세대의 대립된 모순과 그리고 본질적 문제점을 잘 이야기하는 영상이네요
긴영상이지만 좋은이야기였기때문에 길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으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길 응원합니다~!

[@디에이치TheH]

긴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ㅎㅎ

[@indora2928]

선대 남자들을 보면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이 더 많아보임.

[@llllllllllll2lllll]

여자한테 많이 당하고 사셨나봐요ㅜㅜ
왜저렇게 꼬여있어.. 불쌍..

[@디에이치TheH]

당한 적 없습니다만

[@룰루-e7y]

???에?? 저 여잔데 현실적으로 맞는말 하신거같은데

[@라하르-d3x]

말씀을 진짜 너무 잘하시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끄덕끄덕 하면서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쁜새끼-h6k]

핡 얼마만에 온건데 분위기 무엇 이탈리아 느린남 눈빛에 소자 수염 와우 😊 미모에도 봄이오셧 🎉

[@로지죠]

디에이치님ㅋㅋ왤케 흑화한거같은느낌이죵?ㅋㅋ뒷배경 검은색ㅇㅅㅇ 수염도ㅋㅎ

[@디에이치TheH]

답답한 소리하는 사람을 하도 많이 봐서? ㅋㅋ

[@hongjuseo6639]

디에이치님!! 얼굴 예쁜 30살 여자는 어디가야 능력있는 남자 만날 수 있을까요?
키나 얼굴은 포기하려구요 ㅠㅠ
슬슬 얼굴에 주름도 보이는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 ㅠ
마지막 스퍼트를 내고 싶네요...!😂
결정사 추천하시나요?
30살 여자가 능력남을 만날 수 있는 루트로 어떤 곳을 추천하실까용???

[@hongjuseo6639]

학교를 늦게 졸업해서 거의 연애도 못해보고 오랫동안 취업준비를 했어요 ㅠㅠ
부디 진솔한 꿀팁 & 팩트폭행 부탁드립니다😭😭

[@디에이치TheH]

30살에 예쁘시다면 (남자 눈에 예쁜 스타일) 결정사 가세요!
키 얼굴 포기 되면 외모로 어필 할 수 있습니다
학력이나 직업이 좋으면 당연히 더 + 되고요!
결정사로 가세요!

[@gracey5512]

제 주위의 남자들은 여자 직업 많이 보던데요. 제가 의료계에 일해서 의사 약사 치료사 분들이랑 많이 일하는데 같은 의료 계통이나 변호사직 여자분들 선호해요

[@moahlee2996]

이제보니 피부가 좋으시네요

[@happytree.K]

뭐냐. 듣다보니 황당. 그냥 각자 사는게 좋겠다~

[@김수정-w4i]

남자가
여자를사랑하면올인함니다
나쁜분보다
좋은분이더많을거에요

[@유순득-h7r]

속을것 같은느낌~속지말고 혼자. 낭만적으로. 살기를 ~ ~😅

[@Dream-mt9kh]

현실이 냉혹하지만 정신이 번쩍들고 정신차려야겠어요 😢

[@디에이치TheH]

👏🏻

[@젤리복숭아-y9y]

요즘은 남자나 여자나 뭐하는데? 에서 다 끝납니다.

[@Lbjfdryuhh]

아니 유투버님 진지하게 들을려고해도 수염보니까 집중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김진아-f1j]

매력있으세요😊

[@manij7102]

이호창본부장님이 수염기르신줄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suddenly_sqb_fuzxsf]

아니…몇 달 사이에 다크다크한 닥터스트레인저로 변하셨어요 😂 적응이 안되네요 흡

[@디에이치TheH]

왔다갔다 합니다 ㅋㅋ

[@Dolgorae7890]

저 10살 연하 만나는데..동안이기도 하지만 여자 능력..경관관념 중요한가봐요 연하가 따라다닌거보니 ;;;

[@시청자-w3o]

뭐 구구절절 웃겨서 어디부터 말씀드려야 할지..
남자는 어린여자를 좋아한다?
아니 뭐 당연한 얘기를 뭘 알려주듯이 말 해요?
당연히 어린여자가 더 건강하고 출산에 유리하며 성적 매력이 있고 활력도 넘치겠죠?
그렇다면 남자는 어떨까요?
남자도 젊은 남자가 더 건강해서 가정을 부양하기에 유리하고 정자운동성도 높아서 임신과 건강한 아이 출산 확률을 높이고 성적으로 매력이 있고 기대여명도 길어서 가정을 부야할 수 있는 시간 자 체가 길어서 더 메리트가 있는겁니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능력만 있다면 나이가 많아도 게의치 않을거다?
맞아요. 나이가 있어도 그걸 상쇄할만한, 즉 내가 애도 낳고 키우고 살림도하면서 돈까지 벌어오지 않아도 될만큼의 능력이 있을땐 나이를 포기하는겁니다.
그런데 뭐라고 하셨어요?
이상하게 여자들은 결혼하면 일을 그만두려 한다? 연애할땐 숨기다가 결혼하면 그런 본색을 드러낸다?
저기요, 하나만 하세요. 여자는 남자 나이도 안보고 결혼하되 육아와 살림을 하면서 돈까지 벌어와야 한다는건가요? 그런 모순이 어딨나요?
아, 맞벌이 하면 남자도 살림과 육아를 돕는다? 실제로 그렇게 해 보셨나요? 도와줘봤자 여자가 80프로 이상 하게 됩니다.

[@user-jr1xk1xl1t]

나이40인데 잘알고 있는데 뼈때리네ㅋㅋㅋㅋㅋ끝까지 다 봤네 너무 잘알고있어서 나도 남자안만난다ㅋㅋ

[@사랑이-e2z]

여자가 다 그렇치가 않아요😊.서로 소통,배려가 중요한것

[@mayee9]

비혼주의로 되가는...

[@디에이치TheH]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손쁜이]

짜증나지만 지랄력이 낮아졌습니다.
전 어리지 않으니 남자친구에게 제가 줄 수 있는 메리트를 줘야겠군요ㅜ
지난 몇년간 남자들이 이유없이 두들겨 맞는 분위기로 반감이 많이 형성된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댓글에 긁히신 여성분들이 많네요.
서로의 본능을 이해하는 건 이성의 영역입니다 누구 편을 들고 반대편 기분 나쁘게 하려는 게 아니라요
너무 과민반응하실 필욘 없을 듯

[@디에이치TheH]

좋은 연애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budgiethebirdiebreadkiller4300]

100% 동의 합니다 감사합니다

[@헤이-k3s]

듣다보니 피곤하다..요즘연애하기는 외모받쳐줘야지 키커야되지 능력도되야지 인성도 좋아야하지 시댁도 노후준비되있어야되지 연애도 결혼도 어렵구나ㅎㅎ

[@깜장올리브]

일본 순사 컨셉 하시는 건가요…

[@fearnot4292]

통찰력 대단하십니다

[@햇살-j1o]

영상 만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
크리에이터로서 이런 팩폭영상 만들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고생하셨어요 ^^
미움받을용기 또한 있으신분이라
그런지 영상이 훌륭하네요
다 맞는말씀이라
잘 듣구 갑니뎡❤

[@minkyungkim2955]

자녀를 원하지 않는 남자는 여자의 나이를 신경쓰지 않는 경우도 있을까요? 젊은 여자를 선호하는 이유가 출산때문이라면..

[@디에이치TheH]

자녀 생각이 전혀 없는 남자면 여자 나이는 비교적 덜 따지게 됩니다
대신 외모, 성격, 대화, 가치관 이런 걸 더 볼 가능성은 있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애만 상관 없는 그런 경우요
여기서 남자 상태가 별로라 여자를 만날 수 없다면 따지는 게 더 적어지고
상태가 좋다면 나열한 것들에서 집안 학력 직업 등을 더 따질 수 있습니다
이러나저러나 1~2살의 비교적 덜 차이 나는 게 아닌 질문하신 의도가 포함된 그 이상 나이 차 연하남의 경우에는 반드시 남자가 호감이 있어야 합니다

[@Cats-v1t]

여자가 결혼을 앞두고 감성적이 되기 보다는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는 말씀에 100%동감합니다.
저는 나이가 좀 있지만 미래의 배우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결혼생활 중의 서로간의 신뢰에 대한 담보로 혼전순결을 지향했고 아직까지 처녀입니다. 디에이치님 다른 영상에서 나이 많은 처녀, 요즘세상에 자랑 아니라고 말씀하신것도 기억이 나지만 저는 제 나름의 신념으로 지킨겁니다. 부부가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 양육하며 팀플레이를 해서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영위해야 하잖아요. 그 기초가 저는 부부간의 "성적 신뢰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상대방이 나와 결혼하기 전에 어떤 연애를 했는지, 그 사람은 성적 가치관을 결혼과 어떻게 연결 시카는지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결혼전에 이남자 저남자, 이 여자 저 여자와 동거하고 섹스하며 난잡하게 살던 사람들이 결혼이라는 것을 했다해서 하루 아침에 배우자 이외의 이성에게 "성적 배타성"을 보일까요?
저도 키.외모 남 부럽지 않습니다. 유혹 아주 많았지만 저는 성적인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감성보다 이성이 유달리 발달한 케이스라서 칼 같이 차단했습니다. 사실 웬만한 이성은 눈에 차지 않았어요. 너무 어린 나이에 너무나 완벽한 조건의 남자를 만났지만 좋은 결실을 맺지 못하다 보니 그 사람이 제가 만나는 이성의 가준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가 않았어요, 너무나 오랜 세월 동안. 거의 20년은 된 것 같네오. 그 동안 소개도 많이 받았지만 다들 눈에 차지 않았습니다. 제가 술.담배를 하지 않아요. 술을 마시지 않다 보니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여성분들보다 이성을 자연스럽개 만날 기회가 없어서 모두 소개만남이었어요.
그렇게 살다보니 디에니치님 말씀처럼 남자들이 여자로 봐주지 않는 나이대까지 와버렸는데, 4년 전부터 학교에서 만난 (제가 뒤늦게 대학원 공부를 하고 있어요) 외국인 미혼 남자 교수님과 some을 계속 타다가 최근에 5~6번 정도 개인적 만남을 가지면서 그분께 직접10여년 전 쯤 전여자친구와 2년 정도 동거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저는 그 날 이후로 이분애 대해 갖고 있던 제 마음에 크게 상처를 받은 상태입니다. 저보다 6살 정도 어립니다. 아직 사귀자는 이야기도 서로간에 없었고 교제하는 사이도 아니지만 이분도 분명히 저에게 이성적 호감이 있는듯 했고 그러기에 식사하고 영화보고 라이브카페 데이트도 몇 번 할 수 있는것 아닌가 혼자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늦어도 우리는 서로 매너있고 깔끔하게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이분과 어쩌면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나봅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1주일 동안은 잠도 거의 못자고 수면제의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로 많이 울고 우울하게 보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도 갔어요. 설령 이 분이 원한다해도 저는 아무리 수십번, 수백번을 생각해도 이 분과 연애조차 못 할것 같아요 늦게 결혼하는 것이니만큼 교수라는 직업의 번듯한 남자를 남편으로 맞아, 노처녀로서의 낮아진 자존감과 그간의 열등의식을 보상받고 싶은 마음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그런 속물적인 생각도 저의 성적인 신념을 넘어서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 분이 저와 한번 놀아보려는 마음으로 저를 만난것은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
제가 그런 마음이 들도록 행동한 적이 없으니까요.
그래도 혹시 모르죠.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나이 많은 미혼 여성으로부터 잠시 달래려 했을지도.
그러나 저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지금.
누군가 제게 온다는 것은 그 사람의 현재와 미래 뿐 아니라 과거도 함께 오는 것이니까요.
설령 이 아픈 마음을 누르고 연애를 한다한들 제가 그 사람을 온전히 순수한 마음으로 100%의 기쁨으로 그를 대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의 마음이든 몸이든 어딘가에 새겨져 있을"그녀"의 흔적들을 저는 늘 마주해야 할테니까요. 그걸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그에게로 향하던 제 마음을 꾹꾹 누르느라 너무 힘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냥 누군가에게 이런 저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서로 얼굴 모르니 부담 없이 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군요.
이렇게 늦은 나이에 잠시 동안 많이 설렜었고 또 그 반대의 감정을 겪고 있는 것이 기가 막힐 뿐입니다.
나이가 많아지면 그런 부분들은 내려 놓고 이성을 만나야 한다면 저는 그냥 처녀로 죽으려구요.
도저히 용납이 안되니까요.
그게 저라는 사람의 한계인가봅니다.
모두 행복한 연애 하세요.
-마음이 슬픈 사람이 드립니다-

[@snobbyladyg]

이미 헤어진 사이고 동거 별거 아닌데 동거안해도 모쏠아니면 성관계 다하고 오히려 동거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해요 동거하면 가족같고 친구같아져서 성관계 횟수가 줄어들고
성생활을 안해보셔서 너무 환상을 갖고있는듯한데 별거 아닙니다
알콜중독은 문제가 되지만 적당히 술을 즐기는걸 가끔 하는건 문제가 되지 않고 인생을 풍요롭게 하듯이 성생활도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친밀함을 나누는 행위이지 성역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관계를 해보면 정말 허무할것입니다 이렇게 별거 아닌걸로 내가 내인생을 좌지우지할 결정의 판단기준으로 삼았다니하면서
성관계가 속궁합 잘 맞는 사람만나면 놀라운 즐거움을 줄 수있죠 하지만 그게 그 순간이지 중독자가 아닌 이상 그사람과 성관계시 흥분상태에 죽을때까지 머물러 다른사람 만나도 전에 만난사람과의 성관계시 감정과 몸의 기억을 가진채로 만나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동거 전혀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그냥 룸메이트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지나고나면 생각도 기억도 가물가물이에요 떠올리지를 않아요

[@Cats-v1t]

귀한 시간 내셔서 답글 달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하지만 저는 님과 생각이 근본적으로 다른 것 같네요.
저는 남녀간의 성관계 자체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지 않아요. 그것은 서로의 사랑을 몸으로 확인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정서적 친밀감을 더 높이는 역할을 한다는 님 말씀에도 동의합니다.
제가 focus를 두는 부분은 신뢰감입니다.
연애나 결혼생활 중에 성적으로 저에 대한 의리를 상대방이 얼마나 잘 지켜줄지에 대한..
또한 저는 성관계는 단지 몸만 섞이는 것이 아니라 서로간의 영혼의 결합이라고 생각해요.
단지 눈으로 보이고 감정적으로 느끼는 이상의 무언가의 교환이라는 의미이지요.
최소한 저한테는 그런 의미인데 동거라니...
법적 신고만 안했다뿐이지 사실혼이지요.
저는 동정남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구나 "동거"는 평소 제가 가장 혐오하는 것들 중 하나였기에 더더욱 수용하기 힘드네요.
사람은 누구나 보상심리가 있지요. 상대방이 나보다 모든 조건이 낫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최소한 나와 동급인 사람을 원하지요.
저는 성적인 부분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는 했더라도 최소한 동거는 하지 말았어어 한다고 생각해요. 이 사회에서 드러내놓고 누군가에게 본인의 혼전동거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다 숨기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렇다면 혼전동거 경험이 있거나 최소한 free sex를 즐겨왔던 여성, 남성이라면 상대방의 혼전동거에 대해 수용해야겠지요.
결국 유유상종 아닐까요?
나는 혼전순결이고 연애경험이 있더라도 normal하게 했는데 상대방은 수년간 다른 이성과 동거를 했다면 아무 갈등 없이 흔쾌히 그 과거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저는 못하겠거든요. 감정은 그를 향해 있는데 현실은 제가 원하던 그런 과거를 가진 상대가 아니어서 괴로운 것이지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쿼카-t1u]

유혹다참고 개인신념 지킨여자한테 동거 2년한 남자랑 살라그러면 당연히 억울할듯.. 저도 혼전순결이엿다가 22살에 지금 첫남친만나고 깨졋거든요ㅠ 남친은 오래안만낫다고하는 2명 더 경험있었고… 그래서 정말 헤어질 생각하고 머리아프게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저 혼자 지킨다해도 똑같이 순결한 남자를 만날수도 없을것같고 경험있는 남자랑 결혼하게되면 나도 신념을 지킨게 바보아닌가싶어서, 저도 “사랑한다면” 할수있다.라고 합리화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순결한 남자가 좋아서 … ㅎㅎ ㅠㅠ 혼자 한명만 경험있는게 억울하기도하고, 현남친하고 결혼까진 안생각해요 기회가된다면 혼전순결 부자엘리트연하남하고 결혼하고싶은데 그게어려우면 뭐 평범한 결혼하는거죠.. 저도 걔도 전경험이 다있는채로. 그럼 애인의 과거에 깊게생각 안할것같더라구요

[@쿼카-t1u]

@@Cats-v1t 제 얘길 쓰다보니 답이 길어졋네요😅 작성자분은 혼전순결이지만 애인의 과거중 성관계하며 연애한것들은 다 이해하지만 동거는 안된단 소린가요?

[@Cats-v1t]

@@쿼카-t1u 안녕하세요.
연애 하면서 성관계가 불가피하다면 이해해야겠지요. ( 그러나 저는 되도록이면 이것도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 의견이니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신뢰감"의 문제입니다, 제게는.
그 신뢰감은 그 사람이 혼전에 했던 연애의 형태와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간과할 수 없네요 저는.
그러나 동거는 다릅니다. 제 첫 댓글에서도 언급했듯 법적 신고만 안했을 뿐 사실혼 관계입니다.
그리고 위 답글 중 어느분이 동거하면 친구 같고 가족 같아져서 더 성관계를 안 한다고. 오히려 동거 안하고 연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한다고 말씀하시던데요,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미 질리도록 했기 때문 아닐까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하고 싶으면 하고 한 공간에 살다 보면 눈만 마주쳐도 할 때가 있다면서요. 이미 그 욕구에 너무 충실한 탓에 더 이상 상대방에 대한 호기심이 사라져서는 아닐까요?
그들이 동거를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하고 싶을 때마다 모텔에 가려면 비용도 고려해야겠지요. 그리고 한밤중이든 새벽이든 낮이든 본인 성욕이 갑자기 생겼을 경우, 그때마다 만나자고 하기 얼마나 번거롭겠어요? 동거하면 그런 불편이 없으니 그렇지 않을까요?
이미 서로의 밑바닥을 다 봐버리고 본인들의 수치스러운 부분들을( 신체적. 심리적 포함) 노출시켰기에 더 이상 상대방이 이성으로 보이기 보다는 가족이나 친구처럼 보였던게 아닐까요?
저는 성은 가장 성스러우면서도 ( 단 부부간에만) 가장 추악하고 더러운( 부부 이외의 모든 성적 관계)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거하는 사람들 흔히 말하죠. 생활비 측면에서 경제적이다, 결혼 전 상대방에 대해 더 잘 알고 이해할 수 있어 동거 찬성한다, 저는 그런 말들 다 자기합리화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본능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고 굴복해 버린 실망스러운 본인의 모습에 면죄부를 주고 싶은 심리.
그리고 요즘 미디어의 발달로 전자기기만 틀면 여과없이 쏟아져나오는 입에 담기도 민망스러운 영상물들을 어린 나이부터 접한 사람들의 성관념이 건강하길 바란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부질없는 이상적 희망사항인지 저는 너무나 절실히 느낍니다.
공영방송에서조차 불륜 소재는 얘기거리도 안되지요.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그런 것들을 보면서 그래도 되는 것으로, 남들 다 한 다는데 나만 안하면 바보같고 손해 보는 것 같아서, 그럼 나도! 나도! 할래.
그러면서도 막상 본인들이 결혼할 배우자감을 선택할 때는 성적인 부분도 이리 재고 저리 재지요.
그리고 떠 보죠. 얼마나 많은 이성과 연애했는지.
그 과정에서 연애경험 횟수까지는 말한다해도 ( 셀 수 없이 많은 애인이 있었던 사람들은 스스로도 민망하니까 줄이는 케이스도 있겠지요)
본인이 몇 사람과 몇 년이나 동거했는지 솔직하게 말 할 사람이 있을까요? 왜 말을 안할까요? 사회적으로 용인되어지는 그 사람에 대한 " 평가" 라는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예비 배우자감 역시 그런 정보들을 통해 나의 성적 신뢰도나 가치관을 은연중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본인들도 알고 있기 때문 아닐까요.
그나마 그 외국인 교수처럼 사실대로 말하면 상대방은 고맙지요. 그것을 수용하고 만날지 아니면 여기서 bye- bye 할 것인지 최소한 결정은 할 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시치미 뚝 떼고 결혼하는 사람들이지요.
남녀간의 성관계가 매일 밥 먹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은,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생활이 현재진행중인 부부들 사이에서나 통용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엔 미혼들이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와 저런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저는 참 기가 막힐 뿐이더군요.
내 결혼의 침상위에 다른 이성과 뒤섞였던 몸을 이끌고 올라오는 배우자....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저는 비록 여자이지만 제 아이가 이 남자 저 남자 성기가 드나들었던 제 그곳을 통로 삼아 맨몸으로 통과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역겹도록 싫을것 같아요. 내 소중한 아이가 나올 그 길은 그 아이의 생물학적 친부만 소유할 권리가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그 남자에게만 허락할 것이구요.
이런 남성이 아주 없진 않겠으나 서로가 만날 확률은 지극히 적으니 저는 결혼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자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내 아이가 얼굴도 모르는 남자들의 성기가 드나들었던 통로로 맨 처음 이 세상을 마주하러 나온다 해도 그것은 내 와이프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해주는 의미에서 용인할 수 있는지....
세상 모든 일을 그렇게 깐깐하게 따지며 피곤하게 사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생각 까지도 드는걸 어쩌나요.
제가 피곤하게 사는건지, 원래는 흰 것이어야 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검어도 된다고 외쳐대니까 사람들이 부화뇌동하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최소한 확실한 것 하나는 저는 제 양심이 시키는 대로 살 것이라는 것입니다.
양심에 찔리는 행동은 지양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제게 허용하며 살려구요.
그냥 저는 이런 성적 풍조를 가진 세상과 맞지 않는 사람임을 인정하니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가슴이 답.답. 해져오네요.

[@불의를보면참는남자]

정말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Karis-f3p]

맞는 말씀❤

[@이현희-z9q]

ㅎㅎㅎ 가성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