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육군병장 만기전역을 하고, 몇 년 후 미육군에 입대했습니다. 주한미군으로 한국에(그것도 고향으로) 파병도 갔다가, 마지막 군생활을 영상에 나오는 101공수사단 포트 켐벨에서 마무리하고 전역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또 반갑네요 ㅎㅎ 제가 속한 중대 연혁에 보면 D-day 가 있었어요.. 심지어 나중에 베트남전도 치룬 중대.. 2번의 군생활로 인한건지, 아니면 오랜 해외 생활로 인한건지 몰라도 2차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 등 참전용사분들만 보면 심장이 괜히 두근두근 거려요.. 여러 미션들과 훈련들을 했지만 운이 좋게도 참혹한 전쟁터는 가지 않고 전역을 했네요.. 매년 기부도 조금씩하고 참전용사분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간직하고 살아갑니다만, 뭘해도 부족한 느낌이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Implement.Karin.Develop 지금 내나이..소벨 같은새끼 당연하게 존나많음 ㅋㅋㅋ 어렸을때는 저런 빌런새끼 하며 넘어갔는데 ㅋㅋㅋ 지금보면 소벨새끼같은 애들많아서 답인가싶을정도임 ㅋㅋㅋ 주인공 같이 개천에서 용나는 케이스 극히 드물구나..열심히 산다고 다 되는건 아니구나 싶음
미군에서는 계급도 존중하지만 부하들이 상관을 평가하기도하고 때로는 능동적으로 행동하는점은 전장에서 유연하게 상황에 대처할수있는 전투력을 갖게 하는듯..그런면에서 오직 계급과 명령에 따라서만 움직이도록 훈련받아 잘못된 명령이라도 부하가 의견을 제시하지못하고 무조건 따르는 한국군의 경직된 체계나 문화는 개선이 필요할듯함
그쵸 당연히 병사들의 신뢰가 깨져버리니 당연히 제대로된 지휘가 이루어 질리가.... 그래도 소블 대위가 훈련교관으로서의 능력이 훌륭했기에 이지 중대가 정예 중대가 될 수 있었으며 그런 이지 중대에 후임 중대장으로서 미헌 중위, 윈스턴 소령, 스피어스 중위 등(드라마 속 인물들의 최종 계급 기준) 훌륭한 장교달의 리더쉽까지.... 완벽 그 자체를 자랑했었죠
@@esprademin1430 윈터스의 손자가 물어본게 아니고 레이라는 참전동료 손자가 물어본 말을 아니 난 영웅들과 함께했다는 내용을 편지로 써 보낸거임 그걸 윈터스가 인터뷰때 하는 말임 내용 다시 찾아보삼 만약 레이라는 사람이 그 사람이맞다면 립튼과 함께 나무위에 올라가서 독일군 공격할때 나온 사람일꺼임
느끼는 거지만 소블은 그래도 자기 한계를 인정하고 훈련소에서 병사들을 계속 그 악독함으로 훈련했으면 미국의 공수사단이 더 정예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뒤에 들어오면서 기존 인원과 갈등이 약간 있던 보충병들도 소블 휘하에서 훈련했다면 기존 인원과 동질감을 줘서 조금 더 일찍 버무려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고모부님이 공수특전사로 월남전에 다녀오셨는데 미국이랑 한국이랑 비교하면.사촌형님2분누님1분이 결혼하시고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고 얼마 안있다 큰방에 자랑스럽게 전시돼있던 고모부의 무공훈장과 감사장인지 표장장인지 26년이나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그리고 파월전우의 집 이라는 대문의 마크도 사라졌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수술로 10번정도 입원을 했는데 3분의 파월용사분을 만나뵙고 그분들의 유언아닌 유언을 들었는데 그분들의 마지막말씀은 국가에선 우리를 살인자로 만들어서 손주들에게 할아버지 살인자란 소리를 들었다.나도 곧 가게 됄 현충원의 나의 형제인 전우들이 저승에서도 편히 쉬지 못할것이다.그리고 다음날 새벽 다른한분은 그다음날 아침 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로 이송돼셨고 얼마후 한많은 이세상을 떠나셨지요.유족도 아닌 제가 유언아닌 유언을 전하니 가족대신 들어줘서 고맙다고 아버지에게 미안하다고 우시는 유족분들 보니 씁쓸한 기분이었습니다.유족분들이 왜 안계셨냐 물으신다면 풍선이나 스탠스 시술하는 간단한 심장수술이고 3인실이라 병실도 좁으니 유족분들을 계속 보내시더군요.내일도 일해야지 하시면서.제 간병하시는분이 같이 봐주시기로 해주신다 하신것도 있었지만요. 훌륭한 지휘관과 휘하 영웅들의 이야기 언제봐도 존경합니다 영화 "We War Soldiers"의 할 무어 중령님(중장)과 휘하 영웅들도 존경합니다.그래도 제일 존경하는 영웅들이라면 6.25때 목숨건 참전용사님들 이름모를 아시아 소국을 위해 목숨과 청춘을 바쳤던 U.N의 참전용사분들.군번도 받지 못한채 게릴라전을 했던 무명용사분들.연필대신 총을들고 나라를 위해 군번도 받지못했던 학도병 용사분들 A부대라 불렸던 지게를 메고 군수품을 보급했던 민간무명용사분들.그리고 자식과 남편 오빠 동생을 가슴에 묻고 나라 재건에 힘썼던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누이분들.가족과 나라를 위해 전쟁터로 용감히 나섰던 파월용사분들과 기업인들.살인적인 더위에도 가족에게 고봉밥을 먹이겠다고 오수시간에도 연장을잡았던 노동현장의 영웅들과 파독 간호사영웅들과 광산영웅들 그외 무명의 영웅분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노먼다이크는 드라마 묘사와 실존인물의 평이 다르다기 보단 주변동료와 부하병사들의 평가와 조직 상부에서 바라본 평가가 다른사람이라고 보는게 맞음. 윈터스 뿐만 아니라 이지중대원들 모두 노먼다이크에 대한 평은 굉장히 박함. 한마디로 조직에서 윗사람들에 대한 처세만 잘하던 인물이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음.
@@kingkong-gy2jm 당시 이지 중대의 병사 클랜시 리욜 (Clerence Odell “Clancy” Lyall) 의 증언에 의하면 다이크 중위는 작전 수행중 오른쪽 어깨에 관통을 당해 부상으로 인한 쇼크로 멈춰있었으며 그 정황을 파악하지 못한 윈터즈 대위는 그를 무능한 지휘관으로 폄하하는 오해를 합니다. 후방에서 치료 및 퇴원후 다이크 중위는 연대 본부에서 임무를 수행합니다.
소블을 보면 사람들 기분좋고 유도리 있게 다루는 법을 몰라서 원성을 샀던 인물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본인의 뜻은 그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만나본 사람들중에 소블 같은 사람들 있지요. 표현력이 서툴어서 재수없는 인물로 오해받는 그런 사람들 말이죠. 실제로 빡시게 훈련 시키는것도 개인적인 원한이 아닌 오직 전장에서 살아남게 하기 위한게 목적이었단 생각도 들고 덕분에 이지중대 병사개인 능력도는 높게 평가되죠.
스피어스 자료가 별로 없어서 확실한건 없지만 포로 학살에 대해서 흥미로운 해외 기사를 봤는데 당시 노르망디에서 작전으로 미군이 엄청나게 죽었기 때문에 병사들이 독일군에 대해 굉장히 격앙되어 있었던 상황이라 포로 경계병이 학살한걸 스피어스가 뒤집어 쓰고 무마한게 아닌가 라는 내용들이 있더군요 실제로 당시 ss는 포로대우 없이 즉결처형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할 정도 였다고 하는데다 지휘관이나 병사들 개인에 따라 일반 독일군까지 즉결처형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스피어스가 이지 중대원들을 잘 대했던 일화나 큰 사고를 친 보충병을 즉결처형 하지 않는것 보면 개인적으로 스피어스가 포로 학살을 안했을것 같긴 합니다
BOB가 나온지 꽤 지난 드라마여서 당시에는 몰랐는데 요즘 다시보면 당시 조연으로 나왔던 유명배우들이 많이 보임. 엑스맨에서 매그니토로 나오는 마이클 패스벤더와 제임스 맥어보이, 다크나이트, 베놈의 톰하디 미션임파서블에서 톰크루즈와 같은팀으로 나오는 사이먼 패그 제작자인 톰행크스 아들도 에피소드에서 신임장교로 한편나오고... 등등등 찾아보는 재미도 있음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이젠 드라마를 넘어 하나의 역사적인 자료가된거죠 2001~2010년 사이 당시만해도 실제 참전 용사분들이 살아계셔서 자문받고 인터뷰를 주고받으며 자기들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두눈으로 관람하고 확인하셨으니까요 우리나라 625를 겪으신 할아버지 세대나 2차대전을 겪던 미국쪽 분들까지 당시 2000년도때에도 충분히 연세가 지긋하셨지만 살아계신게 당연하다면 당연하단 생각을 했으니까요 역사의 산증인들이 이렇게 문화적으로도 중요한겁니다 아무리 후손들이 작품을 다루며 고증을 살리려고 노력한다한들 저분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고 눈으로보고 뇌로 기억한 그 생생한 지식과 경험들은 절대 표현할수없으니까요 현재 2차대전을 참전하셨던 과거의 이지중대 출신의 모든 참전용사분들은 이제 한분도 남지않고 전부 돌아가셨습니다.. 이지중대뿐만아니라 40~50년도에 20대의 나이로 전쟁을 겪으신 모든 참전용사분들께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어림잡아도 100년이란 세월이 흐른거니까요 모두가 전쟁의 광란시대속에서 고생하고 고통받으셨지만 이젠 영원한 안식속에서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in4037 그건 단편적인부분만가지고 이야기한거였습니다 윈터스의회고록에선 윈터의와 그의 분대원들의 말로서 이루어진 다이크의 이미지였습니다 예를 들어 윈터스의회고록에선 다이크는 단순히 아버지의연줄로 더 윗선으로가기위해 전선에나와 필드어드밴스드를 가질생각으로 들어왔다했지만 실제로는 다이크 집안의사이즈로는 굳이 메인필드에 나오지않아도되었지민 다이크 스스로가 가길원했다고합니다 전적을 올리진못했지만 다이크가 이지에오기전에있던 디비전에서도 평가가 나쁘지않았다고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포이전투의경우 그지역이 요충지였기때문에 상당히많은 독일군이 있었고 오히려 알틸리티 나 이런부분이 실제보다축소되어 있다고 실제전투를 하녔던 베테랑의 증언이있었습니다 또한그의즌언에따르면 다이크가 행방불명되어 스피어스를 투입한일은 없었고 다이크가 추후까지 통솔하였으나 피해가컷다 라고 말하고있습니다 단지 이전부터 다이크와 윈터스의괸계는 그다지좋지안았다라고 증언하였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정말 믿고 볼수밖에 없다 고증이 완벽한지는 내가 밀덕이나 저당시 를 겪지 않아 모르지만 영화적 요소들이 완벽한지는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지만 대중들에게 호소력 짙은 영화, 실험적인 영화, 동심을 바탕으로한 영화, 판타지,전쟁 가릴거 없이 모든 방면으로 성공한 영화 감독이 또 있을까
소블은 훈련소에서 신병들을 열라 굴려대서 피곤하고 다이크 밑에 있다가는 그야말로 목숨이 10개 라도 모자르겠다는... 그나마 립튼이랑 스피어스가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 듬 다이크는 드라마에서는 너프당한 인물이긴 한데 정말 저런 결정을 못내리고 자꾸만 사라지는 지휘관밑에 있다간 죽을 확률이 높아질거라고 봄
Band of brothers interview with veterans 라는 1시간 가량의영상이있는데 배댓에서 실제로 윈터스랑 얘기하신분이있는데 holland는는 정말 욕나올정도로 힘든 싸움이였고 거기서 용감했다고 인정한다고 말하긴 하는거보니깐 정말 용감한 사람인것같네요
진짜 가니에랑 부하 한명더 있었는데 그 부하 둘아 독일군 포격으로 인해 다리가 날아가는거 보고 콤튼 중위가 패닉 상태에 빠지는거보니 참 유독 더 안타깝더라고요 드라마 속에서 중대원들에게 계급장을 떠나 마치 친구처럼, 형처럼 친숙하게, 유머러스하게 대하던 인물였으니.....
내가 이거 보고 약 10년째 갖고 있던 궁금증이 당시 미육군 공수부대는 흑인을 뽑지 않았었나? 하는 궁금증이 있지... 이거 이후로나온 퍼시픽도 2차대전 미 해병대 이야기 인데 흑인병사는 없었고, 그래서 갖게된 편견인지 당시 미국인들은 특수부대 만큼은 인종을 따졌었나 했다..
팩트체크님 먼저 축하드립니다~^^ 잘은 모르지만 긴 광고일수록 더 좋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ㅎ 처음과 중간꺼만 봐도 3분이나 되네요 ㅎㅎ 처음 보는 광고라 끝까지 다 봤습니다 오늘도 팩트체크님 아니었으면 저 스스로는 절대로 알수 없는 내용들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밴.오.브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akuta219 저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현재 베트남 전쟁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데, 미군 애들은 자기네가 한 일과 자기 동맹이 한 일을 기록하는데 굉장히 열의를 보이는 편입니다. 게릴라 전쟁이 주가 되어 제대로 상황 파악도 못했던 게 베트남인데, 여기에 대해서도 자기네 병사들이 저지른 전투 기록과 전쟁 범죄에 대해 세세히 기록해놨고, 심지어 한국군이 벌인 전쟁 범죄도 문서로 보관해놓는 애들이 미군입니다. 말단이긴 해도 장교였던 스피어스가 그런 식의 포로 학살을 벌였다면 어떻게든 그 기록이 남아있어야 할텐데, 더 윗선에서 맘 먹고 묻으려는 게 아닌 이상 증언이 엇갈리는데 더 무게가 실린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2차세계대전 드라마인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독일전선 /퍼시픽은 일본전선..... 대체적으로 독일전선에서는 미 육군이 활약했고, 일본전선에서는 미 해병대가 활약했죠... 해군/공군 보다 전사자를 많이 내고 적과 직접 조우하는 지상전을 수행하는 군종이기도 했던 만큼, 그만큼 치열하고 그 치열함 가운데 지휘관이 어떠한 존재인지에 따라 전투의 양상이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 이렇게 캐릭터의 실제 일대기를 비교해가며 보니 정말 흥미롭습니다. 특히 드라마 내용상에서의 노먼 다이크는 실제와 많이 달랐다는것이 놀랍네요. 하긴 소블이나 다이크나 실전 야전 공수부대 지휘관을 할정도이니 나름의 능력들이 있었겠네요. 암튼 정말 잘만든 드라마...훌륭한 군인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첩보 영화의 교과서 《본 시리즈》 한방에 보기[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FqtdHC_9eqI/mqdefault.jpg)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배경 101공수사단 생존자들의 기억 [생사를 함께한 전우들]](/img/1.gif)
한국에서 육군병장 만기전역을 하고, 몇 년 후 미육군에 입대했습니다. 주한미군으로 한국에(그것도 고향으로) 파병도 갔다가, 마지막 군생활을 영상에 나오는 101공수사단 포트 켐벨에서 마무리하고 전역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또 반갑네요 ㅎㅎ 제가 속한 중대 연혁에 보면 D-day 가 있었어요.. 심지어 나중에 베트남전도 치룬 중대.. 2번의 군생활로 인한건지, 아니면 오랜 해외 생활로 인한건지 몰라도 2차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 등 참전용사분들만 보면 심장이 괜히 두근두근 거려요.. 여러 미션들과 훈련들을 했지만 운이 좋게도 참혹한 전쟁터는 가지 않고 전역을 했네요.. 매년 기부도 조금씩하고 참전용사분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간직하고 살아갑니다만, 뭘해도 부족한 느낌이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어떻게 미육군에 재입대 하게 되셨나요?
대단하네여.. 전역의 기쁨을 알텐데 ㅎ
@@10bega 그 기쁨도 잠시, 시간이 흐르면 힘들었던 기억보다 쌓은 경험들이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ㅋㅋ 저 댓글 단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 ㅎㅎ 현재는 또 다른 방법으로 입대 예정입니다. 이렇게 살 팔자 인가봐요.
Song's Moving Castle ? 입대를 세번이씩이나요?
@@토마디-h6u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ㅜㅜ
드라마가 영화를 뛰어넘는 대작이죠 고증이 너무 잘 된 작품이고 마지막 실제 참전용사들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쿠키영상이 인상깊은 작품입니다
저는 이게 인류가 촬영한 영상물중 원탑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어요
저랑 비슷한 편견을 가지셨군요
원탑 내지는 원오브더베스트죠
반박 시 님들이 다 옳습니다
인력의 질이 상상을 초월함. 딕 윈터스와 빌 가니에는 미육군 역사상 최강의 야전군인으로 꼽히는 사람들이고 금수저 예일 출신인데 자원입대하여 공수 점프르르 한 사람, CIA 요원이 되는 사람, 고위 판사가 되는 사람. 저런 사람들이 한 부대에 몰빵이라니.
모두 대단한 사람들이죠...엄청난 사람들 집합소 같은 느낌...
팩트체크 괜히 공격중대가 아닌듯 사실상 미육군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애들 중에서도 최선봉 대대 안에서 선봉중대니까
그래서 전후에 미국내에서도 논란이되고 큰문제를 삼았음 석박사수준의 엘리트인원만 2만 5천명정도 사망한걸로 집계되서 나라를 이끌어야할 우수인제들이 전쟁에너무많이 투입되고 너무많이전사한... 전후에 그에대한 청문회?? 같은것도있고 큰이슈였다고 들었음
기억이 어렴풋한데 윈터스 저분에 대한 인터뷰 내용중에 항상 앞장서는데 안죽더라 이 인터뷰에서 빵 터졌전 기억이 나네요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이건 한편 한편이 웬만한 영화보다 훨씬 재밌어서 너무 재밌게 봄
진짜 BOB의 캐릭 연출은 어디하나 나무랄수가 없다.
정말 지금봐도 잘만든거 같아요
직접 많이 닮은 분들을 캐스팅해서 그런지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저 스피어스의 백만불 짜리 미소가 가장 인상 깊었지요
가십걸 댄 아빠
스피어스는 월남전을 준비하면서, CIA에 스카웃 되고, 훈련을 담당하다가 고문으로 계속 일한듯....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진짜 명작임.
어쩜 저렇게 잘만들었을까 소름돋음
전편을 100편 가까이봐도 늘 새롭다..
저도 참 많이 봤더랬죠
군대 가기 전에 보는거하고 군대에서 보는거 하고 제대해서 보는거 하고 사회생활 초년생때 보는거하고 사회생활을 어느정도 했을때 보는거랑은 다른맛이 나네요
그거아세요?
나이를 먹을수록 계속 새롭게 보입니다.
@@Implement.Karin.Develop 지금 내나이..소벨 같은새끼 당연하게 존나많음 ㅋㅋㅋ 어렸을때는 저런 빌런새끼 하며 넘어갔는데 ㅋㅋㅋ 지금보면 소벨새끼같은 애들많아서 답인가싶을정도임 ㅋㅋㅋ 주인공 같이 개천에서 용나는 케이스 극히 드물구나..열심히 산다고 다 되는건 아니구나 싶음
넷플릭스에서 방송 해줬으면
미군에서는 계급도 존중하지만 부하들이 상관을 평가하기도하고 때로는 능동적으로 행동하는점은 전장에서 유연하게 상황에 대처할수있는 전투력을 갖게 하는듯..그런면에서 오직 계급과 명령에 따라서만 움직이도록 훈련받아 잘못된 명령이라도 부하가 의견을 제시하지못하고 무조건 따르는 한국군의 경직된 체계나 문화는 개선이 필요할듯함
제 주관적으로 가장 군기있던 장면이 빠져 아쉽네요. 닉슨보다 상관이 된 윈터스가 친구이자 동기에게 경례를 대충하려하자 정자세로 다시 시킨 일화요.
아직도 눈에 선한 부대원들 ㅠㅠ 이렇게 후일담을 정리해주시니 그들에게 더욱 애정이 가네요ㅠㅠ.. 우리나라도 나라를 위해 전사하고 불구가 된 군인들 대우를 정말 잘해주면 좋겠습니다ㅠ
최고의 장교 소블대위님... 독도법조차 모르는척, 소대원들의 위기대처능력을 키워주려는 당신의 큰뜻을 *어찌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큰 뜻이 있었는지 이제 알았습니다! 탁치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
근데 보면 멋진 면도 있음. 항상 자기도 함께함 ㅋㅋ
이지컴패니 느그들은 소블님 덕분에 많이 살아남은거여.
엉엉 그런줄도 모르고
스피어스는 30년동안 행적이 공백인 탓에 CIA 요원으로 근무했다는 썰이 유력하죠 회고록이나 인터뷰 하나 안 남긴거 보면 더욱 확실시 됨
스피어스의 적진 관통하는거 보고 저거 실화냐? 이말밖에 할말이 없었다.근데 알고보니 정말 실화 ㅋㅋ
실화일리가
@@KSJ12345 실화임.
용기인건지 대단한긴합니다.
@@KSJ12345 생각보다 영화보다 영화같은 일이 많음...
소설이나 영화 따위는 실화를 이길 수 엄슴!
라이언 일병 구하기 외 전쟁 영화를 좋아한지 20년이 지났습니다.
물론 이 영상을 본지도 몇년이 지났네요.
이렇게 영화해설&실존인물 근황 및 설명을 해주는 영상을 올려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밴드오브브라더스. 최고의 명작이지요. 두번 봤는데 첨 볼때보다 더 디테일하게 보게되서 감동이었습니다..내년쯤에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무모함도 용기가 없다면 절대 불가능하다.
쫄보 100명 보다
무모한 용기를 가진 1명이 전쟁에선 필요하다죠.
밴오브가 대단한게 드라마를 찍기위해 실제 배우들도 군사훈련인지 비슷한건지 훈련도 받았습니다. 예전 dvd로 봤는데 m1총기 결합도 시키고 하더군요. 그런 훈련들을 실제로 하니 배우들도 진짜 전우처럼 지내고 장면 하나하나가 리얼하죠
정말 고증에 충실했다는걸 이번에 영상들 제작하면서 한번 더 느꼈습니다
그걸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싱크대령역으로 나온 데일 다이팀임 전쟁영화하면 꼭 나옴 밴드팀 군사훈련도 시킴
소블은 같이 작전나갔던 병사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주지 않거나 일부러 잘못 알려줘서 훈련때 실수를 많이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개인 능력보다는 장교로써 부하들을 통솔하는 능력이 부족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휘관으로선 빵점짜리 장교죠.... 반면 훈련교관으로선 최고인데 물론 필요 이상으로 갈군다는게 마치 유격 교관급 이지만.....
그게 가장 큰 문제점. 장교가 병사를 통솔못하고 인망을 잃다니;;
그쵸 당연히 병사들의 신뢰가 깨져버리니 당연히 제대로된 지휘가 이루어 질리가.... 그래도 소블 대위가 훈련교관으로서의 능력이 훌륭했기에 이지 중대가 정예 중대가 될 수 있었으며 그런 이지 중대에 후임 중대장으로서 미헌 중위, 윈스턴 소령, 스피어스 중위 등(드라마 속 인물들의 최종 계급 기준) 훌륭한 장교달의 리더쉽까지.... 완벽 그 자체를 자랑했었죠
@@jisuw2747 윈스턴이요? 오버워치 윈스턴?
일뷰러가 아니라 지도 볼 줄 몰라서 그랬던 겁니다
윈터스는 진짜 인간적이고 똑부러진 지휘관 스피어스는 말 그대로 전투의 모범이 되는 지휘관....크....
진짜 한 인물 한 인물이 다 레전드고 영웅이다
정말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가상 캐릭터가 아닌지 의심이갈정도
마지막화 실제 인터뷰할 때 윈터스의 손자가 할아버지는 영웅이었냐고 물어볼 때 윈터스분이 답변했던 말이 마음에 남더군요.
@@esprademin1430 윈터스의 손자가 물어본게 아니고 레이라는 참전동료 손자가 물어본 말을 아니 난 영웅들과 함께했다는 내용을 편지로 써 보낸거임 그걸 윈터스가 인터뷰때 하는 말임 내용 다시 찾아보삼 만약 레이라는 사람이 그 사람이맞다면 립튼과 함께 나무위에 올라가서 독일군 공격할때 나온 사람일꺼임
어쩌면 스피어스가 포로를 죽인게 한번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ㄷㄷ
실제 어떤사람들이였는지는 몰라도 대개 한국전쟁까지 참전하신분들인데.. 팩트와 픽션을 떠나 우리가 평가할자격은 없는듯 그저 자유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
느끼는 거지만 소블은 그래도 자기 한계를 인정하고 훈련소에서 병사들을 계속 그 악독함으로 훈련했으면 미국의 공수사단이 더 정예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뒤에 들어오면서 기존 인원과 갈등이 약간 있던 보충병들도 소블 휘하에서 훈련했다면 기존 인원과 동질감을 줘서 조금 더 일찍 버무려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공통의 적이 있다면 동료애를 더 잘 느낄 수 있죠 ㅋ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OCS로 교육받으면서 Band of Brothers 엄청 보여주고 분석하고 어떤 지휘관이 좋은 지휘관인지 많이 배웠는데 시간이 흘러, 어쩌다 미국까지 와서 현재는 101st에서 사병으로 일하고 있네요...
이 미드망10번넘게 봣네 볼때 마다 느낌이달라 후ㄷㄷㄷ
다시 하드에서 영웅들을 꺼낼때가 되었군.
고모부님이 공수특전사로 월남전에 다녀오셨는데 미국이랑 한국이랑 비교하면.사촌형님2분누님1분이 결혼하시고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고 얼마 안있다 큰방에 자랑스럽게 전시돼있던 고모부의 무공훈장과 감사장인지 표장장인지 26년이나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그리고 파월전우의 집 이라는 대문의 마크도 사라졌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수술로 10번정도 입원을 했는데 3분의 파월용사분을 만나뵙고 그분들의 유언아닌 유언을 들었는데 그분들의 마지막말씀은 국가에선 우리를 살인자로 만들어서 손주들에게 할아버지 살인자란 소리를 들었다.나도 곧 가게 됄 현충원의 나의 형제인 전우들이 저승에서도 편히 쉬지 못할것이다.그리고 다음날 새벽 다른한분은 그다음날 아침 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로 이송돼셨고 얼마후 한많은 이세상을 떠나셨지요.유족도 아닌 제가 유언아닌 유언을 전하니 가족대신 들어줘서 고맙다고 아버지에게 미안하다고 우시는 유족분들 보니 씁쓸한 기분이었습니다.유족분들이 왜 안계셨냐 물으신다면 풍선이나 스탠스 시술하는 간단한 심장수술이고 3인실이라 병실도 좁으니 유족분들을 계속 보내시더군요.내일도 일해야지 하시면서.제 간병하시는분이 같이 봐주시기로 해주신다 하신것도 있었지만요.
훌륭한 지휘관과 휘하 영웅들의 이야기 언제봐도 존경합니다
영화 "We War Soldiers"의 할 무어 중령님(중장)과 휘하 영웅들도 존경합니다.그래도 제일 존경하는 영웅들이라면 6.25때 목숨건 참전용사님들 이름모를 아시아 소국을 위해 목숨과 청춘을 바쳤던 U.N의 참전용사분들.군번도 받지 못한채 게릴라전을 했던 무명용사분들.연필대신 총을들고 나라를 위해 군번도 받지못했던 학도병 용사분들 A부대라 불렸던 지게를 메고 군수품을 보급했던 민간무명용사분들.그리고 자식과 남편 오빠 동생을 가슴에 묻고 나라 재건에 힘썼던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누이분들.가족과 나라를 위해 전쟁터로 용감히 나섰던 파월용사분들과 기업인들.살인적인 더위에도 가족에게 고봉밥을 먹이겠다고 오수시간에도 연장을잡았던 노동현장의 영웅들과 파독 간호사영웅들과 광산영웅들
그외 무명의 영웅분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제 부친과 같은곳에 영면해 계시군요. 맹호 출신이셨습니다
2000년도 초반에 1편 공중낙하하는 장면보고 진짜 감탄했는데.. 뭐 지금보면 별거아니지만 스케일이며 CG며 영화 뺨따구 후려 날릴정도로 대단했음..
명작이죠 ㅎㅎ
노먼다이크는 드라마 묘사와 실존인물의 평이 다르다기 보단 주변동료와 부하병사들의 평가와 조직 상부에서 바라본 평가가 다른사람이라고 보는게 맞음. 윈터스 뿐만 아니라 이지중대원들 모두 노먼다이크에 대한 평은 굉장히 박함. 한마디로 조직에서 윗사람들에 대한 처세만 잘하던 인물이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음.
@@kingkong-gy2jm 당시 이지 중대의 병사 클랜시 리욜 (Clerence Odell “Clancy” Lyall) 의 증언에 의하면 다이크 중위는 작전 수행중 오른쪽 어깨에 관통을 당해 부상으로 인한 쇼크로 멈춰있었으며 그 정황을 파악하지 못한 윈터즈 대위는 그를 무능한 지휘관으로 폄하하는 오해를 합니다. 후방에서 치료 및 퇴원후 다이크 중위는 연대 본부에서 임무를 수행합니다.
@@kingkong-gy2jm 무슨 헛소리를... 참전용사증언으로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참전용사듷도 인물묘사에 감탄했다하죠.
@@justpiano-mu7zt퍼플하트 2개, 은성무공 1개, 동성무공 1개를 공으로 주진 않죠
실존하는 인물들의 실제 역사와 그 인물들의 영화속 모습을 비교하며 보니 굉장히 재밋네용 ㅎㅎ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너무 길어서 걱정했거든요
소블을 보면 사람들 기분좋고 유도리 있게 다루는 법을 몰라서 원성을 샀던 인물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본인의 뜻은 그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만나본 사람들중에 소블 같은 사람들 있지요. 표현력이 서툴어서 재수없는 인물로 오해받는 그런 사람들 말이죠.
실제로 빡시게 훈련 시키는것도 개인적인 원한이 아닌 오직 전장에서 살아남게 하기 위한게 목적이었단 생각도 들고 덕분에 이지중대 병사개인 능력도는 높게 평가되죠.
소블 빡센 훈련 덕에 치열했던 전장에서 살아남았다는 증언자도 있었습니다 ㅎㅎ
국적을떠나서 윈터스,립튼 같은 성향의 지휘관을 만나는건 정말 큰 행운임....
세계사에 전설들이 하나 둘씩 사라진다는게 안타깝다. 그리고 한국전 참전 고맙다.
누가 스피어스한테 "대위님과 같은 전쟁에서 싸웠었습니다."라고 했더니 스피어스가 "어떤 전쟁?(2차인지 6.25인지)"라고 되물었다던
거의 20세기 중.후반 전쟁사의 살아있는 교과서 ㄷㄷ
대위님이라 했으면 2차인거 본인도 알텐데?
@@steelers0549 그러셨겠죠 근데 제가 보기엔 그냥 드립으로 다 알면서 일부러 그런거 이실지도????? ㅋㅋㅋㅋㅋㅋ
which one?
@@steelers0549 호칭을 'Sir'로 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에요
소블 안타까운 인물임.... 다른 방송사에서 소블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소블 장례식에서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그부분 보고 좀 안타깝더군요
그 누구냐.. 어떤 이지 중대원 장례식에는 1600명이 참석했다는거랑 너무 비교되는 부분이었죠
@@user-qz4ry5xc5l 리브갓 이였나?
김민중 무전병 러즈입니다
국방TV 토크멘터리전쟁사 "임용한 교수"
모두 고인이된 영웅들!
명복을 빕니다...ㅠㅠ
스피어스 독일진영 개돌로 가로질렀다 다시오는 장면 ㄹㅇ 개소름이었음
소블... 실물하고 배우하고 싱크율 무엇? ㅋㅋ
프렌즈를 좋아해서, 그 이미지가 있었음에도 소블 연기에 참 잘 어울었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ㄹㅇ 볼때마다 ㅈㄴ 프렌즈생각남
얼마전 이지중대의 마지막 생존자가 돌아가셨습니다.
이렇게 긴 서사가 마무리 되었네요.
네 그렇더라구요...
위대한 세대
노먼 다이크가 실제로 전사한게 아니라는건 처음 알았는데
최종 계급 중령보고 의아했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군요.
★BOB의 최고의 지휘관(개인취향임) : 리처드 윈터스 ★최악의 지휘관: 허버트 소블 ★여담으로 근데 루이스 닉슨이 진짜 숨겨진 보물처럼 엘리트인데 BOB에선 술주정뱅이처럼 나옴 ㅠㅠ 맨날 술찾고 윈터스의 개인장교사물보관함에 술 숨겨놓고 말이죠;
She hates my dog!!!!
영상 잘 봤습니다!!! 전시임관장교 립튼이랑 해리 월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무능하든 유능하든 6.25때 머나면 타국 한국에서 젊음을 희생하며 고생하셨다는걸 알게 됬습니다
장교님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영화 광이어서 이 드라마 처음 알고 행복해서 1년에 두세번씩 꼭 돌려서 다시 다봄..한 30번은 본거 같음 ㅠㅠ 나중에는 전 대원 이름도 다 외우고 전쟁 끝나는 편에서는 내가 전역하는 기분 ㅠㅠ 말나온김에 또 봐야겠다
아 나 이거 본거구나 ㅋㅋ밴오브 광 특 본거 또 보기 본 리뷰 또 보기
스피어스 자료가 별로 없어서 확실한건 없지만 포로 학살에 대해서 흥미로운 해외 기사를 봤는데 당시 노르망디에서 작전으로 미군이 엄청나게 죽었기 때문에 병사들이 독일군에 대해 굉장히 격앙되어 있었던 상황이라 포로 경계병이 학살한걸 스피어스가 뒤집어 쓰고 무마한게 아닌가 라는 내용들이 있더군요 실제로 당시 ss는 포로대우 없이 즉결처형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할 정도 였다고 하는데다 지휘관이나 병사들 개인에 따라 일반 독일군까지 즉결처형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스피어스가 이지 중대원들을 잘 대했던 일화나 큰 사고를 친 보충병을 즉결처형 하지 않는것 보면 개인적으로 스피어스가 포로 학살을 안했을것 같긴 합니다
글쎄요.. 중대원은 우리편이고 포로는 어찌됐든 적이잖아요
몇번 봤는지 기억도 안나는 전쟁영화 최고의 명작
BOB가 나온지 꽤 지난 드라마여서 당시에는 몰랐는데 요즘 다시보면 당시 조연으로 나왔던 유명배우들이 많이 보임.
엑스맨에서 매그니토로 나오는 마이클 패스벤더와 제임스 맥어보이,
다크나이트, 베놈의 톰하디
미션임파서블에서 톰크루즈와 같은팀으로 나오는 사이먼 패그
제작자인 톰행크스 아들도 에피소드에서 신임장교로 한편나오고...
등등등 찾아보는 재미도 있음
아!!! 그 종전 앞둔 상황이서 정보 얻는다고 포로 잡아오라는 편에 나온 신임장교??!!
하얀 피부 멀뚱멀뚱한 그 사람이 톰 행크스 아들이에요???!!
보면서 누구 닮앗다 닮앗다 햇는데 ㅋㅋㅋ
라이언일병구하기도 처음에 몰랐는데 몇년루 나중에보니 배우들이ㄷㄷ
@@모두들사랑해요-p2c 샘 행크스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이젠 드라마를 넘어 하나의 역사적인 자료가된거죠
2001~2010년 사이 당시만해도 실제 참전 용사분들이 살아계셔서 자문받고 인터뷰를 주고받으며 자기들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두눈으로 관람하고 확인하셨으니까요 우리나라 625를 겪으신 할아버지 세대나 2차대전을 겪던 미국쪽 분들까지
당시 2000년도때에도 충분히 연세가 지긋하셨지만 살아계신게 당연하다면 당연하단 생각을 했으니까요
역사의 산증인들이 이렇게 문화적으로도 중요한겁니다 아무리 후손들이 작품을 다루며 고증을 살리려고 노력한다한들
저분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고 눈으로보고 뇌로 기억한 그 생생한 지식과 경험들은 절대 표현할수없으니까요
현재 2차대전을 참전하셨던 과거의 이지중대 출신의 모든 참전용사분들은 이제 한분도 남지않고 전부 돌아가셨습니다..
이지중대뿐만아니라 40~50년도에 20대의 나이로 전쟁을 겪으신 모든 참전용사분들께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어림잡아도 100년이란 세월이 흐른거니까요
모두가 전쟁의 광란시대속에서 고생하고 고통받으셨지만
이젠 영원한 안식속에서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몇년이 지나서 다시 보고있다
명작은 명작이야
추가로 소블역시 찐따는 아니었다고합니다 단지 융통성이없는 인물이었다고합니다 작중 윈터스를 명령위반으로 누명씌우는 장면도 실제와는 달랐다고합니다 전투장교로서 부적합한인물은 맞았다고합니다 필드보다 데스크워크에 유능한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전장에 나갈 능력이 안되는건 맞지만 훈련소장으로는 탁월햇다고 봄 진짜 전장 나가면 장난이 아닌데 혹독하고 빡세게 해야하는건 맞다고 보내뇨 실제로 병사들 소블덕에 단결력이 높아졌다고 인정햇음
누명씌우는 장면은 어떻게 달랐나요?
노먼 은 포이전투때 사망한것으로 드라마에선 나오지만. 실제로는 사망하지않았었고 드라마에선 무능한 대위로나오지만 실제로는 그렇지않았다고합니다. 그와관련한 증언도있었던거같구요 그래서 노먼 다이크의 가족들은 hbo를 고소하려고했다고합니다
드라마에서 사망한걸로 나왔음? 금시초문인데
@@kjh910816 극중 다이크를 잃었다는 표현은 나옵니다!
@@in4037 그건 단편적인부분만가지고 이야기한거였습니다 윈터스의회고록에선 윈터의와 그의 분대원들의 말로서 이루어진 다이크의 이미지였습니다 예를 들어 윈터스의회고록에선 다이크는 단순히 아버지의연줄로 더 윗선으로가기위해 전선에나와 필드어드밴스드를 가질생각으로 들어왔다했지만 실제로는 다이크 집안의사이즈로는 굳이 메인필드에 나오지않아도되었지민 다이크 스스로가 가길원했다고합니다
전적을 올리진못했지만 다이크가 이지에오기전에있던 디비전에서도 평가가 나쁘지않았다고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포이전투의경우 그지역이 요충지였기때문에 상당히많은 독일군이 있었고 오히려 알틸리티 나 이런부분이 실제보다축소되어 있다고 실제전투를 하녔던 베테랑의 증언이있었습니다 또한그의즌언에따르면 다이크가 행방불명되어 스피어스를 투입한일은 없었고 다이크가 추후까지 통솔하였으나 피해가컷다 라고 말하고있습니다 단지 이전부터 다이크와 윈터스의괸계는 그다지좋지안았다라고 증언하였습니다
영상 미친 퀄리티 무엇? 고증까지 흥미진진하네
감사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정말 믿고 볼수밖에 없다
고증이 완벽한지는 내가 밀덕이나 저당시 를 겪지 않아 모르지만
영화적 요소들이 완벽한지는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지만
대중들에게 호소력 짙은 영화, 실험적인 영화, 동심을 바탕으로한 영화, 판타지,전쟁 가릴거 없이 모든 방면으로 성공한 영화 감독이 또 있을까
스피어스 인상적이였죠. 죽음을 무릅쓰고 나홀로 진격... 독일군들 당황해서 처다보다가 총맞아 죽고...ㅎ
이 영상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지만, BOB 마니아로서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리 웰시에 대한 소개가 없어서 살짝 아쉽긴 하네요 ㅠㅠ 드라마 자체에서도 크게 비중있게 나오지 않아서 더 궁금했었거든요.
워낙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다보니 여러 영상으로 나눠 제작하긴 했는데
그래도 몇명이 빠진거 같아요
나중에 한번 빠진 인물들을 모아서 하나 더 만들 계획입니다
유일하게 정주행5번한 드라마. 다시봐도 재밌는 드라마.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을 잘 정리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와...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이제서야 알고 다보고 왔는데요
앞으로 살면서 100번도 더 보겠다 싶은데 100번은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계속 맴도네요... 팩트체크님하고 구독자님들 댓글로 몰랐던것도 알게되고 감사합니다! ^^7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BOB에서 몰랐던 실제 이야기 잘 봤습니다~~ 드라마는 몇 번을 봤는데도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되니 또 감탄하네요ㅎ
감사합니다
드라마 밖의 이야기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인생 최고의 명작선...나라는 사람을 바꾼 영화임. 지금도 나는 그 영향이 남아있는듯
정말 잘 정리된 설명입니다.
감사합니다~!!
실제인물들을
알기쉬게 해설 너무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쟁미드중 ...영원히 거론 될 미드씨리즈
소블은 훈련소에서 신병들을 열라 굴려대서 피곤하고
다이크 밑에 있다가는 그야말로 목숨이 10개 라도 모자르겠다는...
그나마 립튼이랑 스피어스가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 듬
다이크는 드라마에서는 너프당한 인물이긴 한데 정말 저런 결정을 못내리고 자꾸만 사라지는 지휘관밑에 있다간 죽을 확률이 높아질거라고 봄
아니 이 영상이 벌써 2년전이라고요..? 엊그제 본거 같은데 시간 진짜 빠르네..
Band of brothers interview with veterans 라는 1시간 가량의영상이있는데 배댓에서 실제로 윈터스랑 얘기하신분이있는데 holland는는 정말 욕나올정도로 힘든 싸움이였고 거기서 용감했다고 인정한다고 말하긴 하는거보니깐 정말 용감한 사람인것같네요
대단한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한명뿐만 아니라 모두...
솔직히 립튼이 대단했음 ㅋㅋㅋ
립튼도 넣을까 했는데 너무 길어서 뺏어요
@@FactCheck-movie 립튼의 이야기도 궁금하네요ㅎㅎ
립튼이 선임상사였다가 중후반쯤 소위로 되죠?
@@CleanHARU 전시임관하면 부대원들이 초급장교라 깔본다고 다른부대로 전출가게되는데..립튼한데는 진짜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하죠ㅋ
궁뎅이에 한 발 맞고 구멍이 네개나 뚫리는 기적
잘보고 갑니다^^
진짜 가니에랑 부하 한명더 있었는데 그 부하 둘아 독일군 포격으로 인해 다리가 날아가는거 보고 콤튼 중위가 패닉 상태에 빠지는거보니 참 유독 더 안타깝더라고요 드라마 속에서 중대원들에게 계급장을 떠나 마치 친구처럼, 형처럼 친숙하게, 유머러스하게 대하던 인물였으니.....
저도 참 좋아하는 인물인데....은근 동네 형같은 느낌 ㅋㅋ
@@FactCheck-movie 그러게요 ㅎㅎ
콤튼은 가니어와 토이, 두 사람과 가장 친했었다고 합니가. 그 두사람이 다치는 걸 보고, 거의 burn out 되었다고 하네요.
조 토이하사
영화 후반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병사들이 진짜 베테랑들이었음 ㅋㅋㅋ 립튼 같은 부사관들이나 마틴이나 말라키, 불같은 병장들 ㅋㅋㅋ 일당백임 ㅋㅋㅋ
말라키가 스파이 작전때 강넘어서 독일군 잡아오라고 할때 그 초췌한 모습 볼때 진짜 마음 아팠음 ㅠㅠ 완전 폐인느낌 다 된 것 같아서
@@스타크토니-k5y 수많은 전투에 심신이 너무 지친거지. 그래도 신임장교보다 베테랑 말라키를 더 믿잖아.
@@스타크토니-k5y 멀라키는 포로획득작전엔 빠졌음 신임장교가 대신 갔음
때로는 무모할 용기가 필요한걸 보여준 스피어스 대위가 제 후보생 시절 모토였습니다
내가 이거 보고 약 10년째 갖고 있던 궁금증이 당시 미육군 공수부대는 흑인을 뽑지 않았었나? 하는 궁금증이 있지... 이거 이후로나온 퍼시픽도 2차대전 미 해병대 이야기 인데 흑인병사는 없었고, 그래서 갖게된 편견인지 당시 미국인들은 특수부대 만큼은 인종을 따졌었나 했다..
이거 개봉할 당시에도 미국에서는 왜 흑인이 없냐 인종차별이다 라는 논란이 많았었죠...
훗날 설명에 흑인수송부대가 조직되서 영화에서 잠깐나와요.
해군은 취사병이 많았었고 전쟁후기에
쬐끔 전투병도
있었어요. 암튼 차별은
심했다네요
국방 tv 토크멘터리 전쟁사 화이트 티거편에서 중간쯤에 밴드오브브라더스 얘기 나오는데 거기 잘 나와있습니다 한번 보시길
스피어스가 담배 권유하면 쪼는 장면 보니까 다시 드라마 보고 싶어진다 ㅋㅋㅋ
영상속 스피어스 담배권유에 쪼는 배우가 엑스맨에서 매그니토...ㅋ
당시 BOB볼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바로 그 배우네요
진짜 저런상관이 와서 담배권유하면 끊고싶을듯
자네 담배한대 피겠는가 ㅋㅋ
@@김바미-l8j 마이클 패스밴더랑 제임스 맥어보이 신병으로 나옴 단역 ㅎㅎ
스피어스가 담배권유 하면 싫은 이유가 뭐죠?
팩트체크님 먼저 축하드립니다~^^
잘은 모르지만 긴 광고일수록 더 좋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ㅎ
처음과 중간꺼만 봐도 3분이나 되네요 ㅎㅎ
처음 보는 광고라 끝까지 다 봤습니다
오늘도 팩트체크님 아니었으면
저 스스로는 절대로 알수 없는 내용들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밴.오.브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영화가 실제인물들 바탕으로 만든건가요? 그리고 리뷰에소 언급하는 인물들에 대한 정보들은 사실인거구요??
네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실존 인물들이고 제작도 실존 인물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제 영상은 실제 인물들이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않은 뒷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구요..
@@FactCheck-movie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미국이 괜히 강대국이 아니구나.... 멋지다... 이런사람들 하나하나가모여 미국이란나라가만들어진거지...
잘 봤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던 전쟁드라마 입니다 근데 6.25전쟁을 외인들이 부르는 한국전쟁으로 자꾸 부르시는지요?? 뭐 틀린건 아니지만 자국인은 6.25전쟁이라고 부르는게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네 주의할겠습니다
겨울 동계훈련을 너무 혹독하게 해서 숲에서 참호전 하는 편에서 너무 많이 공감이 감. 생각만 해도 춥다....
영상을 보니 적재적소란 말이 떠오르네요
소블과 다이크 역시 나름 자신이 맡은 곳에서
능력을 발휘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딱 적당한 말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적재적소!!
2탄으로 립튼이랑 해리도 다뤄주세요. 이지랑 처음부터 싸운 소대장인데.. 싱크대령님이랑 부사관들도 좋은거 같아요. 가니어, 불, 멀라키, 조 토이, 마틴 등
립튼과 주요부사관들은 곧 영상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스피어스는 그럼 코버트옵스 즉 비밀작전 임무에 투입된거 같군요. 소위 말하는 블랙옵스같은 작전등에도 참여했을수도 있네요.
뭣보다도 밴오브 오에스티가 진짜 짱ㅋㅋㅋ 글고 이 영화 보볼때마다 생각하는거 무슨 정신으로 전장에서 저렇게 싸울 수 있었을까임 폭탄 수류 총알이 밧발치는데 ㄷ ㄷ 진짜 대단한 병사들
이 영상...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존재하는 이유~ 우리가 유튜브에 매달려서 시간을 보내는 이유~ 어디서든 쉽게 보기 힘든 내용들~^^*ㅎㅎ
감사합니다
전쟁은 사람을 파괴한다..
살아남은 사람들도 정신과 육체가 파괴된채 남은삶을 버텨간다.
96년 강릉공비사태에 동원되 무척고생 했지만 교전지역에서 생사가 오갔던 분들에 비할바가 못된다.
한반도라도 평화의 시기에 살고 있는것에
감사한다.
포로학살의 증언이 엇갈리는게 아니라 여러번의 포로학살 중에 3번이 걸린게 아닐까.....
글세요...
그런 거 같음
각자가 각각의 포로학살을 본 거지
전쟁 중이라는 걸 생각하면 그럴 만함
@@akuta219 저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현재 베트남 전쟁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데, 미군 애들은 자기네가 한 일과 자기 동맹이 한 일을
기록하는데 굉장히 열의를 보이는 편입니다.
게릴라 전쟁이 주가 되어 제대로 상황 파악도 못했던 게 베트남인데, 여기에 대해서도
자기네 병사들이 저지른 전투 기록과 전쟁 범죄에 대해 세세히 기록해놨고, 심지어
한국군이 벌인 전쟁 범죄도 문서로 보관해놓는 애들이 미군입니다.
말단이긴 해도 장교였던 스피어스가 그런 식의 포로 학살을 벌였다면 어떻게든 그 기록이 남아있어야 할텐데,
더 윗선에서 맘 먹고 묻으려는 게 아닌 이상 증언이 엇갈리는데 더 무게가 실린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이나봤는데 또보게하는군
영상 bgm 너무 적절하여 몰입감있게 잘 봤어요. 어떤 곡들인지 알 수 있을가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 모든 영상 BGM 정보는 설명란에 적어두고 있습니다
@@FactCheck-movie 감사합니다 :)
아무리 많이 봐도 질리지 않는 미드
스피어스 진짜 의문의 인물이구나, 소불은 레알 싱크로율이 ㄷㄷ
네 스피어스의 행적은 모든게 의문이죠 ㅋㅋ
콤튼 가니어랑 그 친구 다리 날라간게 치명타로 적용하는거 같던데... ㅠ ㅠ 보면서 디게 맘아팠던...
와...다 대단하고...고마운 분들도 있고 ㅠ
미국 2차세계대전 드라마인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독일전선 /퍼시픽은 일본전선..... 대체적으로 독일전선에서는 미 육군이 활약했고, 일본전선에서는 미 해병대가 활약했죠... 해군/공군 보다 전사자를 많이 내고 적과 직접 조우하는 지상전을 수행하는 군종이기도 했던 만큼, 그만큼 치열하고 그 치열함 가운데 지휘관이 어떠한 존재인지에 따라 전투의 양상이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마지막에 할어버지는 영웅이셨네요 아니다 내가 영웅들과 싸웠다...
와 내가지금 뭘본거지?!
추천과 구독 누르고갑니다!!
앞으로 좋은 히든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 이렇게 캐릭터의 실제 일대기를 비교해가며 보니 정말 흥미롭습니다.
특히 드라마 내용상에서의 노먼 다이크는 실제와 많이 달랐다는것이 놀랍네요. 하긴 소블이나 다이크나 실전 야전 공수부대 지휘관을 할정도이니 나름의 능력들이 있었겠네요. 암튼 정말 잘만든 드라마...훌륭한 군인들
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는 영웅 이셨나요 ?
아니,
영웅들과 함께 있었단다.
군대 있을때 분대장 교육대서 보여준 드라마..
컨텐츠 흥미롭고 좋은데 무슨 말씀하시는지 잘 안들려서 몇번 뒤돌아가서 다시들어야하네요
예전 영상이라 많이 제작에 미숙할때 만든 영상입니다..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