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출석해서 이 바닥에 들어온지 이제 25년 되가는데 깨달은건 1.교회에 아무것도 바라지말자 2.목사라고 해서 뭐 대단한거 없다 3.어차피 사람이 모인집단이다 4.내 신앙이나 잘 간수하자 5.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면 된다 6.착하게보일 필요도 없다 7.기대를 안하면 상처도 없다 8.예수님의 도를 따르자
교회 옮기는게 왜 죄인가요? 목사님과 공동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아요. 옮겨서라도 하나님만 안떠나면 축복해주면 안되나요? 제발 목사님들 자기 사역보다 양떼를 먼저 생각해주셨음 좋겠어요. 목사님 사모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이 분들이 제일 많은 상처를 주고 교회를 떠나는 원인이 된다는거 깨달으셨음 좋겠어요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그교회에만계실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를 위해 울고계실 아버지를 기억하시고 많이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ㅠㅠ 저도 딸들이 교회를 쉬어서 눈물나는 엄마입니다.ㅠㅠ 하지만 언젠가 함께 예배드릴 희망을 놓지않고 기도해요~~^^ 두팔로 자기를 안아주세요~♡♡ 괜찮아 라고 응원해주세요~~♡♡ 기도할께요 ~~^^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습니다.. 님은 지금 아버지의 아픈손가락 이지요~~ 다시 웃고, 다시 기쁘고, 다시 행복해질겁니다~~♡♡♡
아. 전 여전도사가 시어머니같은 첨부터 봉사 요구만 해 다른 좋은 데로 갓고 그걸 또 그 사람이 정죄하고 했었네요. 봉사 안하고 떠나기까지 해? 이런 태도로 교회는 억지시집살이가 아닌 자발적으로 그게 맞죠. 그것도 심하면 교리가 아닌 다른 복음이 됩니다. 시집살이같은 봉사는 교리서 벗어낫고 바른 진리를 향해서가 답!!
저도 부모님 반대가 심해서 혼자 교횔 다녔는데 무리안에서도 외딴섬에 있는것처럼 외로운 날들이 많았어요 집사,장로,권사의 아들,딸이라는 이유로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는 형제,자매들 사이에서 저는 늘 누구~?라는 시선을 받으며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이젠 저혼자 강해지는것만이 답이다 라는 결론으로 어디서든 잘 버티고 있습니다. 죄인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라고 합니다. 서로 긍휼이 여기는 수밖에 없어요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도 교회에도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사람을 보는 순간 넘어질 수 밖에 없어요 하나님 말씀대로 사람은 사랑을 해줘야 할 존재로 보면되요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할때 가만있어도 사람이 하나둘 붙더라고요 이건 저의 경우이긴하나 혹시나 가정에서 저같이 혼자 신앙생활하시는 분들이 용기를 얻었음좋겠습니다.
저도 혼자 다니는데 다른 교인들 모두 가족구성원이더라구요..외딴섬에 있는 기분 갈때마다 느낍니다ㅠ 하나님만 생각하며 다닌지 10년...서로가 친하고 챙기고 담소 나눌때 저는 곧장 집으로 가곤 하죠 말할 사람도 없구요ㅠ 내성적인 성격탓도 있지만 자기들은 다 가족이고 친한데 혼자 있는 사람 좀 챙겨주면 안되나 이런 생각으로 교회를 가고 싶지 않을때가 많았어요 가지말고 집에서 유트브로 예배를 드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계속 주일성수 하고 있습니다ㅠ
저도 20대를 대부분 교회밖에서 보냈고 지금은 가족중 혼자 교회를 다니는데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않고 하나님만 생각하고 사람들에겐 기대를 안하며 지내고 있는데 너무 감사하고 건강한 일들만 계속되서 저와 비슷한 시기를 보냈던 분들께 마음을 편하게 가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주고싶네요
교회를 운영하는 담임 목사님 중에는 영업적인 생각으로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순수한 분들이 점점 줄어들지요. 영성의 기본은 순수함인데, 하나님의 이름으로 강요하고 조종하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지요. 질이 나쁜 사람들이 장로도 되고 하는 이런 시스템에서는 잘못된 인간 관계로 너무 많이 삶이 소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돌아오신것 축하드립니다 ... 그렇지만 과연 교회에서 No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을까요 ? 사람 모인 곳에서 사람 보지말라는 말이 맞는 말일까요 ? 하나님 한 분만 쳐다보라 ... 이거 몇년전에도 십몇년전에도, 그 이전에도 들었습니다 ... 왜 아직도 이 표현이 있나요 ? 왜 미등록 교인이 많을까요 ? 왜 내 교회를 정하지 못 할까요 ? 한국 교회의 특징이 교인을 신앙촌 식구로 만듭니다 ... 좀 더 지나면 내 개인 영역까지 침범하고 정죄하고 단죄하려 합니다 ... 오지랖이죠 ... 오지랖과 말 많은 곳이 교회입니다 ... 특히 교민 교회
하나님은, 교회란 건물에 계신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요 4:24) 영으로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안이 계십니다., 늘 스스로 혼자 기도 하세도 됩니다., 맘이 힘들면 굳이, 건물인 교회엔 안 가셔도 되요., 마음에 스스로 죄책감을 갖지 마시고, 계속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이 좋은길로, 안정된 교회로 인도 하실겁니다.
교회에 자신의 가족이 다니지 않으면, 지인이 없으면, 혈연관계가 없으면 다니기 어려운 분위기라는거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친구한테 전도되서 친구는 다른곳으로 이사가버리고 저 혼자 덩그러니 교회에 있으니 자연스레 단체에서 소외시 당하더군요. 그냥 교회는 돈이있고 빽이있고 지인이 있는 사람들만 다니는곳 같아요. 왜냐하면 수련회를 갈때에도, 모임을 할때에도 뭔가를 할때에도 전부 다 드는게 돈이잖아요. 만원 이만원 없으면 참여못하고 돈이없으면 주변사람들 분위기 불편하게 만들고... 그렇다고 계속 교회사람들한테 한푼두푼 빚지는 기분으로 그 모임에 억지로 끼기도 싫구요. 언제까지 내가 네 뒷바라지 해야하니? 란 얘기도 하더군요. 그냥 교회는 그 문화를 아는 사람들만 다닐 수 있는것 같아요.
저도 20살에 교회 집사,권사님들한테 상처받고 실망해서 교회 안다니다가 10년 지나서 하나님을 다시 만나고 교회나가게 됬는데요. 하나님을 만나고 다시 교회에 나가며 느낀점은 1. 교회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기대하는 자리이다. 2. 교회에 가라지는 있다. 3. 교회는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기위해 예배를 드리는 곳이지, 내가 주일에 애써서 가는곳이나, 하나님께든 교회에 속한 사람들에게든 내가 무엇을 해서 보답을 받으러 가는 자리가 아니라는것..
20대 중반 가족들이 다 흩어져서 살고 혼자 화장실도 바깥에 있는 반지하집. 삶이 너무 너무 힘들고 술,담배에 찌들어 살고 늘 취해서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어느날 얼큰하게 취해서 그날따라 버스도 안다녀서 터벅터벅 집으로 돌아가는 새벽길. 늘 집 대문 앞에 있던 동네 조그마한 교회를 올려다보았는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모두다 내게로 오라. 는 말씀과 함께 많은 양떼들과 웃고 계신 예수님 그림을 한참을 멍때리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몇달후 서울에 대형교회에 첫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조금 일찍 도착해서 성경이나 볼까 하고 성경책을 딱 잡고 폈는데 바로 눈에 보이는 말씀이 마태복음 말씀이죠 99마리 양, 1마리 양 말씀을 보여주시더라구요. 마치 예수님이 나를 환영해주는것 같은 그 기분을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기달리고 계시는 주님을 기억하시고 예배의 현장으로 돌아는 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다 이해가 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25년이 지난 후 온전한 사랑과 은혜와 평화는 목사도 전도사도 집사도 아닌 오로지 주님에게서만 온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교회로 돌아갔지요. 하지만 이젠 개신교가 아니라 성당을 다녀요. 성당이 경건하고 성스럽고 온화한거 같아서~~ 사람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봉사도 즐겁게 해야 참된 봉사랍니다. 오직 주님과의 관계에서만 평화를 느낄 수 있음을 알때 그게 제대로된 신앙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번주 사임하고 목회의 길을 떠났습니다 청년부내에서 없는말을 만들고 이간질하고 교회를 욕하는 자매가 담임목사님의 딸이었습니다 그로인해 새신자가 교회를 오기싫다고 떠났습니다 이런부분들을 담임목사님과 의논했지만 돌아온말은 목자가 되어 덮어주고 넘어가자는 것이었습니다 헌데 이상황들은 당연하고 넘어가고 덮어줘야하는거고 제마음과 이로인해 힘든 청년부아이들의 상처는 왜 극복되어야하는 별거아닌일일까요? 오늘 영상보면서 결국 미안한것을 덮으려하는 용기없음이 교회가 예배하는곳이 아닌 사람들이 모여있는 집단이기에 만들어진 가려진것들로 어려워졌다는 생각이 들면서 많은 아쉬움과 답답함이 듭니다 성경은 분명 분별해야한다고 가르칩니다 때론 발에 먼지를 떨어내야하고 때론 죽기까지 사랑해야하며 때론 악을 이겨야합니다 교회가 분별을 잃고 진리의 편향으로 가면 결국 교회됨을 상실하게됩니다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마 23:8-10) 공일공팔사사오칠둔칠사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영상보면서 많이도 공감이 됩니다 그러면서 성장해왔는데 벌써 50 대네요~ 지금와서보니 그때 청년때는 참 많이도 상처도, 외롭고,,,, 하지만 중보해주신 권사님의 손길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셨구나 하는 생각과 지금까지 지내온것에 감사했지요 저도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이아픔이 다시 부활의 복음으로 실제적인 경험이 삶이 되길 중보하겠습니다~ 저
저 또한 교회에서 사기꾼도 만나보고 목사님, 사모님의 사랑없는 말과 행동으로 상처도 받아보고 공동체 안에서 시기.질투.이간질로 일반 사회단체보다 못한 모습을 보며 하나님은 사랑하지만 이웃을 사랑하기가 버거웠네요 영상에서 교회에서 들었던 말을 보니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함께 기도에 동참하겠습니다
저도 엄마를 따라 교회에 다녔지만 고등학생때부터 가지 않았죠. 그리고 지금 30대가 되어서야 예수님을 믿었습니다..믿고나서 드는 생각이지만 왜 그때 복음을 제대로 알려주시는 분들이 없었을까 하는 것이였어요.그저 겉으로 신실해보이면 믿음이 좋은 아이다 이런 프레임으로 보고 정작 중요한 복음에 대해선 하나도 알지 못했어요..저는 sfc활동을 했는데 뜨거운 찬양집회.기도는 있었지만 정작 복음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왜 나때문에 돌아가셨는지 알수없이 그저 언니오빠들이 하는 걸 따라하기 바빴지요.그리고 어른들은 믿으면 된다 믿으면 천국간다 그말만 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아이들에게도 재대로 된 복음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저같이 교회'생활'만 하다가 그만두지않게요..
제일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하게 되었도다 저는 사모에요 성도는 떠나는 자유라도 있지만 사역자는 떠나는 자유마저 없는 위치라는 고통은 성도들은 몰라요 지금은 모두가 떠나도 있어도 의미가 별로 없어요 그리스도가 주인 된 성도인가 아닌가만 중요하고 그 것만을 심어 주어야 되는다는 확신이 들어요 오직 교회는 예수그리스도를 왕으로써 그리스도인 각자의 존재의 주인으로 선지자로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로 제사장으로 모든 죄 자신의 죄 타인의 죄를 속죄하시는 분으로써 모두를 받아 주시는 교회라는 공동체를 안에선(고린도 교회처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빚어가시는 분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믿게하는 것이 부족하다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것이 남아 있는 자나 떠나는 자에게나 같다는 거죠 남아 있는 자는 떠나는 자를 떠나는 자는 남아있는 자를 탓하죠 그 중심에는 그리스도가 각 자의 주권자 되심의 복음이 가르쳐지지 않아서 말씀과 기도가 터가 잡히지 않아서 의 이유가 가장 큰것이라 믿어져요 저도 평신도 때 목회자를 탓하고 교회를 떠났었는데 시간이 자나면 지날 수록 저의 그리스도관이 정립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아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의 삶뿐이라는 확신만 있습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참 선지자(요한복음 14:6), 죄와 저주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시키신 참 제사장(마가복음 10:45, 로마서 8:2), 죄 원흉 사단의 권세를 이기신 참 왕(요한1서 3:8, 히브리서 2:14) 세 가지를 보고 그리스도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인간의 근본 문제 세가지 1.하나님 떠남(창세기 3:1-6) 2.죄 문제(로마서 3:23) 3.사단문제(요한복음 8:44) 해결하신 것
저는 교회를 떠나야겠다고 마음 먹고 2주도 채 되지않는 시간에 아이가 난치병 진단을 받고 교회로 돌아간케이스입니다. 돌아간 그곳에서도 목회자와 지체들에게 상처받고 동굴속에 웅크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주님을 떠나지않게 붙잡아주시고 위로해주시는 지체들이 계셔서 또 이렇게 버티며 나아갑니다. 인터뷰 들으며 나의 마음을 대변하듯한 그 말들에 위로 받고 또 주님이 날 사랑하심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교회가 회개해야 하는 시기인데.. 부흥을 위해서만 기도하는 걸 볼 때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교회의 누룩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걸 알지조차 모르는 게 슬퍼요. 한국 교회가 부흥했을 때는 부흥을 위해 기도했을 때가 아니라 회개했을 때라는 걸 기억하길.. 오늘도 그저 기도합니다
부흥과 회개.. 같은 말인 것 같아요.. 둘 다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간다는 말이죠! 부흥은 무너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세워가는 것이고 회개는 내가 가진 것 모두 내려놓고 돌이켜 하나님만 사랑하는 자리로 돌아간다는 말이죠! 하지만 현재 한국교회에서 말하는 부흥은 교회가 커지고, 교인이 많아지는 것으로 의미가 많이 쇠퇴해졌다는 게 안타깝네요..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하나님을 찾고 구하며, 교회를 위하여 울고 부르짖는 자들을 통하여 다시 교회를 세우실 분이심임을 믿습니다! 그렇게 되긴 위해서는 나른한 봄님의 말씀처럼 참된 회개가 먼저 있어야겠지요.. 내가 지은 죄를 후회하는 수준의 회개가 아닌, 하나님만이 나의 길되시며 나의 소망되심을 인정하고 전존재를 드려 하나님만을 사랑하게되는 수준의 회개말이죠!! 하나님이 우리들 위에 행하실 그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일교회학교 봉사, 교회의 모든 반주를 맡아 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현 교회에 많은 청년들이 지금 떠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우연히 알고리즘에 보여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 한 거와 같이 봉사로 인하여 교역자들에게 부담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너밖에 없어." 라는 말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공동체가 교회임을 다시 상기할 수 있었고 영상을 통해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교회 학교 봉사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 지 또 생각해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사람의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는 신을 만나 위로와 안식을 느끼는 곳이다. 그런데, 인간의 복잡한 관계가 나의 신에 대한 믿음을 방해한다. 신이 싫어서가 아니라 신과의 만남을 방해받기 때문에 교회를 가지 않는다. 일부 목사님은 생존수익을 위해 많은 교류와 행사를 열며 어울림을 강요하기 까지 해 개인 활동과 영적 평안함까지 방해한다. 심지어 신도를 묶어두려 남녀커플을 유도하기도 한다...ㅠㅠ 목사님이 신도 만들기 장사하나? 우리가 교회가 가기 짜증나는 이유는, 평안하게 신을 영접하고 위안을 느낄 시간과 분위기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카돌릭은 형식주의가 강해 완전한 믿음을 방해한다. 집에서 신을 믿고 영접해 위안을 받는게 더 신성함을 느끼게 된다. 혼자 깊고 간절한 기도하고 명상을 할 때 큰 깨달음과 영적 울림을 느낀다.
저도 한창 중요한 시기에 교회 안에서 상처를 받고, 교회를 나왔고, 방황의 시기를 지나 교회를 돌고 돌아... 직장과의 거리때문에 이사를 고민해도 교회가 걸릴 정도로 저에게 딱 맞는 교회를 찾았어요. 상처를 교회에서 받았지만, 그 상처도 교회에서 치유하고, 다시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네요. 방황하는 시기에도 항상 생각하는 것이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언제든지 포기안하신다' 였는데...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만 잊지 않으신다면 언젠간 치유 받고 하나님만 온전히 만날 수 있는 교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가나안신도 중 한사람입니다. 두개의 교회를 다니면서 두개의 교회에 상처를 입고 나왔습니다. 첫번째 교회에서는 초신자로써 제가 잘못한 일이 있었는데 그걸 감싸주지 못하고 들추어내면서 성격이 이상하다고 사람들앞에서 말한 후로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그와중에 교회일이란 일은 거의 다했고요. 너무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다니까 당연히 니가 해야지 누가 하냐 라는 말에 또 상처를 입었습니다. 아는 전도사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다른 교회로 가고 싶은데 그래도 되냐고 물어보니 영상 속의 학생이 들은대로 말하더라고요. 이 교회 저 교회 자꾸 바꾸면 하나님이 싫어하신다. 그래서 10년을 버텼어요. 영적성장은 안되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만 늘고 스트레스로 복통이 심해졌는데 성가대 지휘자여서 저를 대신해줄 사람이 없는대도 가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나를 기다리는 대원들과 하나님때문에 아픈 배를 부여잡고 갔습니다. 누가봐도 티가 날 정도로 아팠는데도 그 누구도 아프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교회를 옮기자 생각했고 연말까지 제 할일을 다하고 나왔습니다. 두번째 교회에서는 청년부에 들어갔는데 처음엔 좋았는데 해가 지날수록 그 전 교회와 별반차이가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가식적이고 끼리끼리고 예쁘고 잘생긴 애들만 인기있는, 무슨 아이돌과 그 팬클럽같은 상황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교역자가 바뀌면서 대놓고 나이 많은 청년들을 내치도록 하더라고요. 눈치보이게끔 대학생들 위주로 사역을 하니 있을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혼도 못 했는데 청년부를 나가면 전 갈 곳이 없어요. 그래서 아예 교회를 나와 혼자 예배드리자고 한 게 1년 11개월이 됐네요. 그래도 그 누구도 왜 교회 안나와요? 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전 지금이 훨씬 마음이 편하고 좋아요. 온전히 하나님과 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사람들에게 상처받을 일도 없으니까요. 그러니 교회 안 나온다고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하나님은 제 안에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잘 하셨어요. 그동안 애 많이 쓰셨네요 ㅠㅠ 공동체가 필요하다고는 하는데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해주실거에요. 저는 교회가면 이미지 메이킹을 좀 해요. 아웃사이더 느낌으로 바쁜척 ㅎㅎㅎ 그래야 거절하기 편해서요. 하나님의 공동체여도 하나님께선 인간의 연약함을 받아주시니깐 그래도되는줄알고 함부로 행동하는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좋은게좋은건 절대로 아닌것 같아요. 규장에서 나온 '떠나보내기'라는 책을 읽으며 잘못된 행동을 수용해 주는것은 그 상대의 잘못된 행동을 강화시켜주는 것이란걸 알았어요. 그래서 거절하는건 그분들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관계를 위해서도 너무 중요한 거더라구요. 좀 진상스러운 분들이 있기에 거절해도 무작정 조르시는 경우가 있어서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하는 거구요 ㅎㅎㅎ 그편이 편하니까요. 싸가지 없는 컨셉도 괜찮구요. 하다보면 재밌어요. 그리고 나와같은 마음 여린 친구들과 교제하면 서로 위로도 되고 좋더라구요. 힘든 시기 잘 견뎌 오셨는데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길을 잘 찾아 가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인도해 주실거라 확신해요. 성경에도 보면 하나님은 과부와 고아와 이방인 같은 억압받는 백성들 같은 사회적 약자의 편이시거든요.
업고 계신 주님… 너무 와 닿는 말씀이네요. 교회 직분자들도 때로는 사람에게 치어서 교회를 바꾸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근데.. 정말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이니 어느 교회인들 완벽하겠어요.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또한번 힘을 내어 사랑하는 곳이지, 사람을 보고 나가면 언젠가는 실망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아야 할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확실히 할 때 신앙 생활의 중심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소위 교회 인싸라고 하는 분들 특히 다닌지 오래됬고 목사, 장로, 권사 자제분들 저도 청년이지만요 제 관점에서 느낀 점 청년과 청소년 다 해당되니 한 마디할게요 새가족 정착 시스템에 관심 기울이시고 끼리끼리 문화를 서서히 깨고 마음을 열어주세요 거룩한 기독교인, 교회에서 하는 일 많다고 징징대지만 실은 바로 옆지체들도 안 챙기고 새가족들도 얼마 안 있다가 떠나는데요? 다음 세대를 외치지만 글쎄요? 당신들 또한 새롭게 등장할 적폐세력이거나 이미 적폐일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열어주셔야 되지 안그러면 미래로 향하는 그 문을 청년 스스로가 닫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물론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그러는게 쉽지 않다는 잘 알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 닮아가는게 저희의 사명이고요 또 살기 팍팍한 현 시점에 서로서로 먼저 배려하고 양보해야지 그나마 좀 살만한 세상되는거잖아요 좀 거칠고 독한 표현이지만 글써봤네요
이런 영상들 보면 진짜 저는 목사님 만큼은 잘만난 거였구나 생각 듭니다. 지금은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학생때 교회 다녔던거 생각 해보면 진짜 저희 목사님은 너무 선하셨고 누구보다 열정 적이셨습니다. 작은 교회 였지만 정말 열심히 운영하셨고 그 작은 교회 마저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교회 방 을 빼야되는 상황 까지 왔을때에도 쉬지않으시고 목사님 집에서 예배를 드렸던 기억이있네요.. 지금은 다시 안정적으로 교회를 운영 하시는걸로 알고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ㅜ
대학교때부터 열심히 사역에 참여했던 1인으로서 많이 와닿는 이야기들이네요. 교회의 문화가 점점 변해야합니다. 점점 나이많은 이들만 남고 청년들은 계속 착취당하고 무시당하는 문화가 가속화되는거 같아 착잡합니다. 그걸 몸소 느꼈던 우리들이 교회에서 또 변화시켜 나가야겠죠... 쉽지 않겠지만. 교회는 연약한 자들이 많은만큼 참 상처주기도 받기도 쉬운 곳입니다...
‘하나님마저도 싫어질까봐 교회를 떠났다…’는 한 청년의 말이 정말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어찌하여 교회가, 믿음의 공동체가, 믿음의 부모들이 사랑하는 자녀들 다음 세대들을 하나님마저도 싫어지게 만들었는지?터널을 뚫고 나오도록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하나님의 모습으로 만나주시길 원하십니다. 지금의 자녀들에게 어떠한 성경적인 정죄감과 아픔을 주거나, 본이 되지 않은 모습으로 하나님을 계속해서 말하고 강요하는 것을 stop해야할 이유를 부모세대, 기성세대들이 깨달아나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진정 계시는걸까?’의 질문에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답하여 줄 수 있도록 간절함으로 기도해 주는 것이 최선일 수 있습니다!우리는 이제 다른 그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붙잡아 주시길,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어떠한 장애물, 걸림돌 없이 인격적으로 만나고 찾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제가 먼저 그러한 부모가, 진정한 어른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귀한 다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함께 지인들과 나눕니다.
봉사는 강제가 아닌 자발적으로 하는것들인데 어느순간 당연히 요구되는것들을 보고 지쳐가는게 일상인거같아서 너무 슬퍼요. 내가 교회를 다니며 좋은마음으로 했던것들이 당연한 노동이 되는 과정이 되면서 정말 고민중이었고 마침 고민하던 내용의 다큐가 올라와서 나만 고민하는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큰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에, 돈에 박한걸 보면서 정말 후회했었고 현재도 속상합니다. 금전적으로 절대 부족한 곳이 아님에도 ,,
제대로 된 교육보다 소명과 부르심의 문제입니다.진짜 목사라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기에 헛된 욕망과 욕심을 추구 못합니다. 그런데 교단이 앞장서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을 목사로 세워주니 문제가 심각한 것이죠. 지금 당장 신학생들에게 "정말 하나님께서 너를 목회자로 부르셨니?" 라고 물어보면 100중에 몇이 정말 하나님이 부르셨고 나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유와 목적과 비전이 있다고 답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정말 얼마 안됩니다. 그래서 문제인 것이지 교육이 문제가 아닙니다...
교회는 신을 만나 위로와 안식을 느끼는 곳이다. 그런데, 인간의 복잡한 관계가 나의 신에 대한 믿음을 방해한다. 신이 싫어서가 아니라 신과의 만남을 방해받기 때문에 교회를 가지 않는다. 일부 목사님은 생존수익을 위해 많은 교류와 행사를 열며 어울림을 강요하기 까지 해 개인 활동과 영적 평안함까지 방해한다. 심지어 신도를 묶어두려 남녀커플을 유도하기도 한다...ㅠㅠ 목사님이 신도 만들기 장사하나? 우리가 교회가 가기 짜증나는 이유는, 평안하게 신을 영접하고 위안을 느낄 시간과 분위기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카돌릭은 형식주의가 강해 완전한 믿음을 방해한다. 집에서 신을 믿고 영접해 위안을 받는게 더 신성함을 느끼게 된다. 혼자 깊고 간절한 기도하고 명상을 할 때 큰 깨달음과 영적 울림을 느낀다.
진짜 공감되는 거 같아요. 저도 교회에서 관계때문에 힘들어서 교회에 안 나가기 시작하다가 연락오는 사람이 없어서 이게 맞는건가 싶었어요. 가끔 한두번 가도 반겨주는 사람이 없어서 더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대학생이 되고 기독교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거기에서는 교회에서 받지 못했던 사랑도 받고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역사하시는구나를 깨달았어요. 기독교 동아리에서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고 신앙적인 훈련들을 통해 진짜 복음은 이런거구나라는 것들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 이후에 제가 그 교회에서 먼저 변화되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소외된것처럼 느끼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 영상을 보고 많이 눈물이 났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교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필요를 알아주고 옆에 그냥 있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글을 잘 못 쓴거 같은데 결론 : 교회에 소외된 친구들을 살피고 필요를 알고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교회는 떠나도 하나님은 붙잡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오히려 CCC 때문에 좀 상처받은 케이스인데 좋은 곳에 계셨나보네요. 벌써 18년전이네요. 전 음대 출신이다 보니 반주 봉사를 했었구요. 간사님이나 대표순장 같은 사람들은 이용 가치가 있는 ( 활발한 활동 또는 순원을 많이 데려오는 순장 들만 편애하는 시스템? ) 모두를 사랑하고 좋은 공동체가 되고 싶은데 그것 보단 목적과 실적이 좀 중시 받는 상황이라 좀 이게 맞나 이런 느낌이 들어서 한 2년 섬기다 나왔네요. 아버지 순장님은 참 좋았지만 간사님의 그 실망스런 행동이 납득이 안되어 떠났습니다. 아버지 순장님은 지금이라도 소식이 닿으면 한번 보고싶네요.
우리 교회는 다수가 거의 교회 떠난던 사람들이 다시 온 교회임!나도 근10년 동안 하느님 불신 했는데 그런 나를 집사님이 잡아 줘는데 원래는 남편이.먼저 다녀는데 주변에서 하도 사이비 하니 나도 그 말에 현옥돼서 남편보고 나가지 말라 했는데 남편은 그 교회를 10년 이상이나 다녀는데 그래서 더 못 다니게 했음.....이미 교회.믿음이 깨진 상태에서 그 교회가 사이비 라는 소리까지 들으니 더 남편 못나가게 하고 그래는데 한번은 집사님이 우리 집에 올거임....그래서.문도 안열어.주고 그 동안6개월 다니면서.이것.저것.막 챙겨 줘는데.....6개월 다닌 때는 그래도.남편이 다니니 걍 별 생각 없이 다녀는데......동네 분들한테 사이비 소리 듣고 막 돌아섰음.....지금이야 잘 다니는데 그래도 약간 신앙심이 약하기 함......우리 교회는 그 전에도 그렇고 현재도.코로나 기부를.엄청 많이 했음!그 전에는 동네 길거리 청소 활동도 많이 하고 기부도 많이 하고 그외 등등 좋은 일 많이 함!대표적으로 영국에서 상 받은거 엄청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외 등등 좋은 일 많이함!미국 허리케인 와서 집 날라갈때 우리 교회측에서 봉사 하실 분 가고 기부금도 같이 보내고 함....여튼 지금도 어디 노인 복지 결석 아동 뉴스에 간간히 나오는데 신기하게 교회 이름 안나오고 그냥 봉사 하는 사람으로 나오는데 목사님에게 물으니 다들 우리 교회 사이비라고 욕하고 해서 그냥 평범하게 봉사 활동만 한다고.....지금도 사이비 소리 듣는데 내가 보기에 우리 교회는 참 교회가 맞는거 같음!여기 파벌도 없고 사람 험담도 안함!애초에 말 속에 까시가 있다고 말 조심해야 한다고 늘 가르치니 예배 중에도 항상 말 잘못 하면 여러 영혼 죽일 수 있으니 셋번 생각 하고 말 해 주세요 하고 목사님이 여러 신도들에게 항상 당부함!이런 교회면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데 다들 사이비라고 욕하고 하니......참고로 우리 교회는 위안부 할머니에게 기부도 많이 하고 있음!괜히 사이비 소리 듣기 싫어서 이것 저것 막 붙히기 했는데 유엔에서 우리 교회측 최고 목사님에게 연설 부탁해서 우리 교회측에서 다른 목사님 보내서 영어로 세상 일류가 모든 평화와 자유를 가지길 원합니다!하느님은 항상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라고 영어로 연설한 영상도 있음!실제 나도 그 영상 시청했고.....아직도 반기문님에게 싸인 받은것도 있고 그것 또 자랑스럽게 생각함!참고로 반기문님은 영국에서 실제로 만난거임!!우리 교회측 사람들이 물론 난 만난게 아니지만 서울 교회측에서 만난지.....여기는 대구고....우리 교회는 지역별로 다 나눠져 있기 때문에.....우리 교회는 봉사 활동도 열심히 하고 이번 코로나에서 엄청 지원도 많이 했음!의료진 봉사 활동 있는데 거기 대다수 의료진들 중에 우리 교회측 사람들 많이 있어고 의료진 편지 보내는 행사 했는데 첨 보내는 기행도 우리 교회가.먼저하고 그 다음 다른 초등학교 애들 보내고 했었음.....맘 같아서 교회 이름 올리고 싶은데 다들 사이비라고 욕해서 그냥 업적만 이야기 함......유엔에서 상 받은 교회에요!!!
@@눈누난나-s5l성령 충만으로 도우심을 받아 말씀을 대언하신 분들이 기록하신 말씀 입니다... 오늘 좋은 하루 되시고 많은 좋은 일 생기세요 저는 ADHD를 앓기도 했었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잘 유지하지 못하고 내세울것 하나 없이 이 세상에서 쓸모없다 라고 할만한 사람이었고, 저도 아무도 절 좋아하지 않을거라고 인정 했어요 근데 성령충만을 받은 후에는 ADHD병이 치유되고, 뒤죽박죽 엉켜있던 제 근심들이 다 풀려났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정말 많이 호전되고.. 전에는 어려워서 읽기 힘들었던 성경이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셔서 스스로 많이 읽고 말씀들이 쉽게 그리고 감동을 받으며 풀려졌습니다.. 그저 글자들처럼 보이고 아무런 느낌도 안 들던 그 말씀들이 살아있는 것들 처럼 하나하나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성령충만으로 저에게 불가능했던 일들이 일상처럼 일어났고, 저 자신조차 사랑 못해서 잠시도 마음에 평안함이 없던게 사라지고, 웃는 얼굴로도 다 표현하지 못하는 사랑으로 저를 미워하는 친구들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로 성령님을 받고 싶다고 하나님께 부탁 드리면 이 세상에서 불가능 하다고 하는 일들을 할수 있게 되실 거에요.. 좋은 일 많이 생기세요 🥲👍🏻 감사합니다
공감하면서 봤어요 이제 30 대 후반이 되어가며 뒤돌아보니 모태신앙이고 교회 반주로 계속 교회생활하고 예배를 드렸지만 20 대가 되도록 진짜 복음을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고.. 결혼후에 교회를 옮기고 진짜 하나님을 만났어요 그래서 너무 화려한 교회에만 치중되어 있는 모습들이 안타깝다고 느껴질때가 있네요
교회를 다시 못갈거같은 이유가 다들 하나같이 목사님이시고 사람 때문에 교회를 떠났다라는 건 교회를 다니는 저희 모두가 어쩌면 반성하고 회개해야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여러분들에게 제일 마음 쓰이고 지금도 정처없이 떠도는 어린영혼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요즘 목사를 마치 하나님처럼 보고 따르는, 절때 있어서 안될 잘못된 성도가 많은 만큼, 그를 잘못 가르친 선지자들과 교육자들은 어떤 심판을 받을지 두렵습니다. 목회자또한 죄인이며 사람이지, 하나님이아닙니다. 성도님들이 교회에 만나야 할 사람과 목소리는 "하나님"이지 목사님이 아니에요. 교회에 있는 목사님은 성도를 하나님곁으로 인도하는 안내원이지요.
이 영상을 보고 참 마음이 아팠어요. 저도 중고등부대학부시절 너무나 많이 느꼈던 부분들이기에… 교회의 의미가 너무나 많이 변질되어 버렸기에..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에요.. 우리가 성전이에요.. 차세대 여러분들 목사도 사람이기에 실수합니다 그러니 그들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마세요. 존경은 하되 믿음의 대상으로 보지 마세요 우리가 믿고 따라가야 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이십니다. 혹시나 교회 공동체가 이상하다 느끼시면 탈출하는게 맞습니다. 좋은 공동체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믿음의 공동체를 만나 신앙생활 하시길 기도합니다.
교회를 10년 넘게 다니다 올해 떠낫습니다.. 친목질 부터 시작해서 사역의 문제.. 행사때 잔잔한 문제.. 그리고 교회 한 지체가. 절 뒤통수를 치고 괴롭히고 임원이 되는순간.. 너무 많은 상처와 서운함이 쌓여 더이상. 교회 나오기 힘들더라구요.. 영상을 보고 너무 많은 위로와 기도하게되엇슴니다..👏
하나님을 떠나기 싫어서 교회를 떠났다는 말이 가슴을 찌르네요. 영상 제목부터 내용 하나하나가 참 많이 아픕니다. 계속 두고 보면서 되새기고 싶은 영상이에요. 참 아픈 영상인데 구성도 영상미도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잔상이 더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한테 남은 게 하나님 뿐인데 그 하나님마저도 싫어질까봐..." 숨이 쉬어지지 않는 교회에서 버티다 못해 수평이동했던 학생입니다. 지금은 새로운 교회 공동체에서 쉼과 회복을 얻고 다시 사역을 시작했지만, 한창 힘들었던 시기를 생각하면 지금을 상상도 못할 정도로 지치고 아팠어요. 안 되겠다, 내가 먼저 살고 봐야겠다, 하나님을 간절히 붙잡는 심정으로 교회를 나왔는데... 이 다큐멘터리가 그때의 저를 위로해주네요. 먹먹해집니다. 꼭 필요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교회를 떠나야하나 싶을때 저는 떠났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잘 정착한 교회는 지금 다니는 교회가 처음입니다. 교회를 떠날때, 또 떠나 있는 동안에 성장통 같은 아픔과 눈물이 있었지만,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는 시간 속에 하나님 아버지의 치료와 이해하게 하시는 성장이 있어서 더 단단해진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렸고 아직도 또다른 어려움들에 부딪히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품안은 강하고 안전합니다.
“[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바 [49]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행 7:47~49)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나네요~ 시험으로 저도 고등학교때 교회를 떠났고 결혼후 다시 돌아왔습니다~ 항상 마음에는 주님께 돌아가고픈 생각이 있었지만 오랜 방황을 가졌죠~ 이제는 장성한 딸아이와 교육부서에서 아이들을 맡은 쌤으로 많은 회개가 되고 딸아이를 너무 몰아세웠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더많이 사랑하고 안아주는 엄마와 교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제가 교회를 10년 동안 다니면서 느낀점은 결국 교회도 사업이라는 점입니다. 말씀으로는 평등하게 대해야 한다는데 결국 헌금을 1000원 2000원 내는 사람보다 1만원 10만원 내는 사람을 더 챙겨줍니다. 제가 만약 1000원 2000원이 아니라 십만원씩 냈었다면 교회인력이 필요할때가 아니라, 정말 제가 힘들때 연락이라도 한번 해주지 않았을까요 또, 작은 교회일수록 직분 사명에 강요를 합니다. (하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걸수 있다, 복을 받지 못해 어렵게 살수있다 등등) 하나님을 믿고 제 믿음에 따라 마음에 우러나서 하고 싶은데 자꾸 강요를 하니 힘듭니다. 결국 저를 위한거라고 하는데 아니요. 다 자기네들을 위한겁니다. 작은교회라 저는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교회가 '이해를 해주는' 교회가 아닌 '이해를 바라는' 교회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하나님은 존재하시는 분이라 믿습니다만 교회의 존재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저는 10년 교회생활을 마무리 지을지 말지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기도를 깊이해보세요.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느니라 " 이 말씀 구절을 묵상해보세요 현대인들은 기도를 많이 안합니다. 하루 1시간만 기도해도 부정적인 생각이 싹다 사라질것입니다. 목사님들부터 기도를 많이 안하니...이게 다 문제가 되는거지만, 그래도 우리는 기도를 계속 해야됩니다 그래야 생명이 삽니다
학교 따돌림에 지쳐 교문밖으로 뛰쳐나가 아이가 숨은 곳이 예배당이었는데.. 몸도 마음도 다친 아이가 제일 먼저 생각한 곳이 집도 아닌 교회였는데.. 지금 아이는 교회를 가지않아요.. 아침저녁 함께 성경을 읽던 아이가 귀를 닫았어요..마음이 떠나버린것같아요.. 힘든 시기를 믿음안에서 이겨내길 바라는데....아들에게 다시 신앙이 생기길 바라는데..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래서 초등부를 나왔습니다. 자기 자식이라고, 자기 라인이라고 오냐오냐 해 주니까. 어렵게 교회를 찾아 주님의 뜻으로 가겠다고 결심한 제가, 청소해달라, 치워달라 하는 동안, 초등부 소속 형제 자매는 연애하느라 바쁘지, 남들은 자기들끼리 수다 떨고, 호구 알바생처럼 취급을 받아 죽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고, 제가 애들하고 찬양하면, 장로가 자꾸 나한테 와서 애들 안 보인다, 뒤에 선생님들 안 보인다, 찬양 오바하지 마라 등, 힘만 빠지고 지쳐 예배 중간에 나와 집으로 돌아간 이후로, 초등부 예배 안 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공감하게 됐어요. 교회에 일하러 가는 것 같아요. 온전히 예배에 집중할 새도 없이 사람이 없기에 방송 장비와 음향을 둘 다 하고 있어요. 정말 분주한데 마음까지 여유로워야 돼요. 예배자가 되래요. 그래서 정말 애썼어요.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싶어서. 사역하는 와중에도 마음만은 예배하고 싶어서. 그런데 그게 안 되는 것이 문제인 것처럼 여겨지고.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음향에 방송에 찬양단 싱어까지 맡는 날은 정말 미칠 것 같았어요.
인천에 계시다가 대구로 목회지를 옮기신 윤여근 목사님 감사합니다. 당신 덕분에 교회와 멀어졌고, 목사님들만 보면 욕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당신 덕분입니다. 자신보다 어리다고 함부러 대하고 함부러 말하고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무조건 자신이 옳다고 하신 윤여근 목사님. 당신 덕분에 목사님의 말은 일단 듣지 않게 되었습니다. 윤여근 목사님 당신 덕분에 목사님 중에는 뭐 먹고 살지? 하다가 그냥 목사나 해야겠다 하고 목사가 된 직장인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발 목사가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말고 목사가 되었으면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궁금해하는 목회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직장인이 아니라요.
인터뷰를 보면서 같은 처지로서 공감도 되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네요. 청소년, 청년의 시기에 교회를 섬기는 게 꼭 당연한 것처럼 여기며 하는 어른들의 말과 행동들이 항상 상처가 되는 것 같아요. 어리다고 더 쉽게 말하고 자꾸 부담감을 주는 것보다 그 사람을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요. 갈수록 점점 더 인원이 줄어드는 교회 현실 속에서도 예배의 자리를 열심히 섬기는 사람들에게 격려와 축복의 말들을 아낌없이 쏟아내는 교회들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부조리한 교회의 모습도 영향이 있었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변하지 않으려하는 교회에 실망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목회의 길에 늘 고민하고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다큐를 보고 목회의 방향성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상처받은 영혼’들이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이 다큐를 보면서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습니다! 용기내어 고백해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욕 먹을까봐 교회 안에서 받은 상처를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한 것 너무 공감해요. 그 상처 때문에도 기도하기가 너무 괴롭고 싫었고 지긋지긋하고 왜 나만 이렇게 참아야 하는지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이면에 하나님이 나를 정말 사랑하는지 나를 돕고 계신지 항상 확인하고 싶었는데 그런 마음을 알아주는 다큐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여기 나오셔서 인터뷰 해주신 분들도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생각하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이 분들을 사랑하는지도 정말 와닿고.. 결국 기다리고 계시고 내가 알지 못하는 정말 좋은 방법으로 우리를 위해 힘쓰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중간에 저는 그런 수용을 받지 못했지만 교회를 떠나고 싶은 자녀에게 어머니가 해주시는 말씀이 저에게도 위로가 됐어요. 고마워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20대 초반에 정말 교회가 떠나고 싶을 때 못 떠났던 것도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셨던 게 아닐까 싶어요. 하나님 앞에서 죄랑 타협했던 제 모습들이 생각나요. 오늘 지금부터 타협없이 나아갈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혼자 앉아있는 지체들에게 더 말 걸 힘도 생겨요. 제가 지금까지 말 걸어왔던 게 뻘짓이 아니었다는 확신이 듭니다. 이번주도 교회 잘 다녀올게요.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교회 떠나신 모든 분들!! 여러분의 잘못이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들을 품어주실겁니다!! 제가 무슨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여러분이 겪고 있는 혹은 겪었던 날들은 모두 해가 뜨기전 가장 어두울 새벽입니다 그러 해가 뜰 아침이 될때까지 힘내요!! 응원하겠습니다.!!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2년 만에 이 영상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하느님 마저 미워할까봐" 라는 말에 눈물이 날 뻔했고 공감도 가네요. 주님은 언제나 함께 한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교회라는 건물에 하느님이 있는게 아니라 우리 마음에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공감이 아주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17살때 처음 교회 등록하고 가정에서 혼자 믿음 생활을 이어온 지금 저는 31살이 되었네요, 다행히 저는 좋은 동역자와 목사님을 만나 믿음이 잘 다져왔지만 순간순간 저를 힘들게 했던 상황들은 아주 많았습니다. 송구영신예배, 5월 가정의 달이 되면 함께 예배드릴 가족이 없어 외롭고 슬펐습니다. 그리고 몇천명 되는 대형 교회에서 의지할 어른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하나님을 더 생각했고 저런 어른이 되면 안되겠다 다짐했었습니다. 곧 결혼을 앞두고 나는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까라는 물음표가 저에게 남네요, 부디 현명하고 지혜로운 어른,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잃어버린 양들이 다시 주님께로 돌아오는 축복이 있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없던 우울증도 생기게 하는 교회문화. 그런 사람들만 남는 느낌. 밖에선 상처받아도 남에게 들어내지않고 다시 싸울 준비를 하는데 교회는 누구 상처가 더 아픈지 자랑하는 곳이 되버렸다. 겉으로 아픔을 보듬어 주는척하지만 시기 질투 미움 멸시 똑같이 가지고 있음. 4살부터 다니다 20대때 깨닫고 추잡해서 나옴
사연자들의 목소리에 공감이 갑니다. 저도 거의 겪었던 일들이고 지금도 겪고있는중이네요... 길다면 긴 시간들을 교회에서 지냈는데 어느땐 서운하기도하고 우울하고 외로울때도 있었습니다. 직장나가면 믿음이 떨어진걸로보고 교회에서 자주얼굴보이면 믿음이 좋은것으로 평가하는 사람의 따가운 시선은 이제 사양할때도 됐는데 잘 안됩니다. 저는 늘 혼자인것만 같았습니다. 그래도 지금껏 다니는건 왜일까요 저는 바보일수도있고 아님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자일수도 있단생각이듭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하나님이 좋아서 예배를 드리고옵니다. 어느땐 기도도 잘 될때도있고 교회가 가기싫을때도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가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 너무좋습니다. 사람들이 좋다기보다 하나님과나 둘만의 기도로 통할때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정말 사람은 뒷전으로 보고 하나님만나 속삭이고옵니다. 그래도 이웃을 사랑하시라니까 사람에게 큰 기대는 않습니다. 내가 먼저 인사하고 만나서 반갑다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지만 사람은 늘 부족한 존재라 사랑의 대상으로 보면 편합니다. 그렇다고 저는 괜찮으냐 늘 불안전한자입니다. 그래서 주일에는 꼭 하나님께 의지하러 찾아갑니다. 교사로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사람에게 상처받고 실망도합니다. 그냥 하나님이 좋고 어린친구들이좋아 계속 다니는것같습니다. 월급타면 아이들 밥사주는것이 너무즐겁습니다. 다른쌤들이 말씀으로가르쳐야지 물질로 아이들에 잘해주면 안된다고들하네요... 말씀...기도...전도...음....기본아닌가요ㅋㅋ두서없이쓴글이라 민망하네요~
그렇게 말했다가 공동체 감히 반역 하는 반역자라고 저격 당하고 상처 받고 그래도 그들을 사랑하려고 노력 하고 실천했으나 그걸 마치 죄인 무시 하듯 하고 무관심 태도를 보여서 곪아 터지고 터지다가 그들을 미워하는게 싫어서, 이 모든게 질리고 싫어서 교회를 먼 곳으로 옮겼어요. 저번 주에.
애비 없다고 저를 참 많이 봐주셨다던 목사님. 어디가서 내 교회 다녔다고 말하지 말라던 목사님. 제가 그 교회를 다녔다는 것 자체가 너무 부끄러워, 몇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그냥 지나간 시간에 괴롭게 있습니다. 여전히 잘 목회시고 계시는 목사님을 보면, 하나님은 어디계신가 한 번씩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계셔요. 포기하지 마세요. 악을 행하는 모든 이들이 그 행함에 따라 바로 정죄를 받을순 없어요. 그랬다면 우리들 모두 얼마나 많이 스스로의 실수와 죄들로인해 벌을 받고 정죄를 받을까요. 우리가 인간의 명대로 살아갈수나 있을까요? 하나님 주관아래 각 사람에게 주어진 회개와 기회와 시간들이 있습니다. 그 목사는 그 목사의 시간이 있을거예요. 그러니 지난날의 경험을 지나, 나의 하나님을 만나고 의지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음의 치유가 있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출석해서 이 바닥에 들어온지 이제 25년 되가는데 깨달은건
1.교회에 아무것도 바라지말자
2.목사라고 해서 뭐 대단한거 없다
3.어차피 사람이 모인집단이다
4.내 신앙이나 잘 간수하자
5.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면 된다
6.착하게보일 필요도 없다
7.기대를 안하면 상처도 없다
8.예수님의 도를 따르자
정말 깊게 공감합니다. 주옥같은 말씀이군요
참 슬픈 현실이네요.. 제가 먼저 사랑하겠습니다...
특히나6,8번좋아요. 못되게보일필요도 없지만...가면을 쓰는것도 안타까워요
맞아요. 그동안 한국교회에서 목사가 아이돌처럼 우상화가 되었죠.
목사라고 똑바로 하나님을 믿는 것도 아니고 게으르신 분들 너무 많습니다.
성경을 똑바로 가르치시기보다 앵무새처럼 교리, 주석내용만으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많죠.
내 모습 그대로 보여주면 됩니다.. 다만 하나님의 말씀 잘 따르시길 바랍니다^^
교단 총회의, 노회의 어른분들이 봐야 할 다큐. 입만 열면 다음세대를 살리자고 하는데, 정작 다음세대가 교회를 왜 떠나는지에 대해서는 털끝만큼도 관심없는 사람들
^^ 기득권이 그렇게 무서운 것이지요!
어떻게 따낸 자리인데요!
관심없는거보다도 정말 모르는 거 같더라고요 이유를... 장, 노년층의 소위 기성세대와 지금현재 젊은층이 생각하는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본질적으로 다르기에 참 까깝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re Duo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 사회에도
열린 어른도 있고,
젊은 꼰대도 있습니다
@@옼케발 교회에 젊은꼰대 너무 많더라구요. 사람 정죄하는거 나이드신분들보다 더 월등합니다.
그런사람들이 기득권이 되고 교회를 폐쇄적 집단으로 만들고. 계속 무한반복
근데 그런 노딱틀딱들은 이런거 안봄
교회 옮기는게 왜 죄인가요? 목사님과 공동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아요. 옮겨서라도 하나님만 안떠나면 축복해주면 안되나요?
제발 목사님들 자기 사역보다 양떼를 먼저 생각해주셨음 좋겠어요. 목사님 사모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이 분들이 제일 많은 상처를 주고 교회를 떠나는 원인이 된다는거 깨달으셨음 좋겠어요
교회 옮기는게 죄가 아니고 성경말씀이 아닌 사견으로 교인들에게 상처주는게 더 큰 잘못입니다!!
삭꾼목사님에게서 어서 나오세요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그교회에만계실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를 위해 울고계실 아버지를 기억하시고 많이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ㅠㅠ
저도 딸들이 교회를 쉬어서 눈물나는 엄마입니다.ㅠㅠ
하지만 언젠가 함께 예배드릴 희망을 놓지않고 기도해요~~^^
두팔로 자기를 안아주세요~♡♡
괜찮아 라고 응원해주세요~~♡♡
기도할께요 ~~^^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습니다..
님은 지금 아버지의 아픈손가락 이지요~~
다시 웃고, 다시 기쁘고, 다시 행복해질겁니다~~♡♡♡
아. 전 여전도사가 시어머니같은 첨부터 봉사 요구만 해 다른 좋은 데로 갓고
그걸 또
그 사람이 정죄하고 했었네요. 봉사 안하고 떠나기까지 해? 이런 태도로
교회는 억지시집살이가 아닌 자발적으로 그게 맞죠. 그것도 심하면 교리가 아닌
다른 복음이 됩니다. 시집살이같은 봉사는 교리서 벗어낫고 바른 진리를 향해서가 답!!
먹사들 돈줄이 떠난다니 난리치는 거죠
신도를 돈줄로 보는 인간들인데 무슨 존경을 합니까?
예수가 아직 살아있었다면 먹사들 모아놓고 죽도록 후드려 팼을 겁니다
예전에 다니던 교회주일학교에서 부모님 따라 교회를 옮긴 친구를 배신자라고 가르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이 데리고 다른 교회로 옮겼습니다.
저도 부모님 반대가 심해서 혼자 교횔 다녔는데 무리안에서도 외딴섬에 있는것처럼 외로운 날들이 많았어요 집사,장로,권사의 아들,딸이라는 이유로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는 형제,자매들 사이에서 저는 늘 누구~?라는 시선을 받으며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이젠 저혼자 강해지는것만이 답이다 라는 결론으로 어디서든 잘 버티고 있습니다. 죄인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라고 합니다.
서로 긍휼이 여기는 수밖에 없어요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도 교회에도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사람을 보는 순간 넘어질 수 밖에 없어요 하나님 말씀대로 사람은 사랑을 해줘야 할 존재로 보면되요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할때 가만있어도 사람이 하나둘 붙더라고요 이건 저의 경우이긴하나 혹시나 가정에서 저같이 혼자 신앙생활하시는 분들이 용기를 얻었음좋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축복해요!!
저도 가족이 모두 교회를 다니는게 아니라 저혼자 아이들데리고 다닌지 얼마안되는 젊은엄마인데 힘이되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 다니는데 다른 교인들 모두 가족구성원이더라구요..외딴섬에 있는 기분 갈때마다 느낍니다ㅠ 하나님만 생각하며 다닌지 10년...서로가 친하고 챙기고 담소 나눌때 저는 곧장 집으로 가곤 하죠 말할 사람도 없구요ㅠ 내성적인 성격탓도 있지만 자기들은 다 가족이고 친한데 혼자 있는 사람 좀 챙겨주면 안되나 이런 생각으로 교회를 가고 싶지 않을때가 많았어요 가지말고 집에서 유트브로 예배를 드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계속 주일성수 하고 있습니다ㅠ
@@솥뚜껑삼겹살-m7t 주일성수를 빠지지않고 지키고있다면 누군가는 성도님을 예의주시하고 다가갈 타이밍을 보고있을거에요 먼저 다가와주는 것만큼 감사한건없지만 용기를 내 소그룹모임같은데도 한번 나가보심도 좋을듯해요
미약하게라도 한걸음씩 내딛다보면 분명 무리안에 쏙 들어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20대를 대부분 교회밖에서 보냈고 지금은 가족중 혼자 교회를 다니는데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않고 하나님만 생각하고 사람들에겐 기대를 안하며 지내고 있는데 너무 감사하고 건강한 일들만 계속되서 저와 비슷한 시기를 보냈던 분들께 마음을 편하게 가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주고싶네요
저는 15년만에 돌아왔습니다
결국 하나님 한분만 바라봐야합니다
싫은 사람은 보지 마세요
그리고 사역과 봉사도 즐겁지 않으면 거절하는 용기도 필요해요
다들 힘내세요
맞슴니다 사람보면안되요 우리나라만 유난히 목사의지하고 사람눈치봐요
교회를 운영하는 담임 목사님 중에는 영업적인 생각으로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순수한 분들이 점점 줄어들지요. 영성의 기본은 순수함인데, 하나님의 이름으로 강요하고 조종하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지요. 질이 나쁜 사람들이 장로도 되고 하는 이런 시스템에서는 잘못된 인간 관계로 너무 많이 삶이 소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돌아오신것 축하드립니다 ... 그렇지만 과연 교회에서 No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을까요 ? 사람 모인 곳에서 사람 보지말라는 말이 맞는 말일까요 ? 하나님 한 분만 쳐다보라 ... 이거 몇년전에도 십몇년전에도, 그 이전에도 들었습니다 ... 왜 아직도 이 표현이 있나요 ? 왜 미등록 교인이 많을까요 ? 왜 내 교회를 정하지 못 할까요 ? 한국 교회의 특징이 교인을 신앙촌 식구로 만듭니다 ... 좀 더 지나면 내 개인 영역까지 침범하고 정죄하고 단죄하려 합니다 ... 오지랖이죠 ... 오지랖과 말 많은 곳이 교회입니다 ... 특히 교민 교회
하나님은, 교회란 건물에 계신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요 4:24) 영으로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안이 계십니다., 늘 스스로 혼자 기도 하세도 됩니다., 맘이 힘들면 굳이, 건물인 교회엔 안 가셔도 되요., 마음에 스스로 죄책감을 갖지 마시고, 계속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이 좋은길로, 안정된 교회로 인도 하실겁니다.
제대로 된 말씀이라면 실망스러운 교회가 될수 없지요. 이미 말씀의 방향이 아님 말씀을 대하는 태도가 그릇된 모임일 뿐입니다. 부족하거나 잘못된 사람이라도 제대로 된 말씀이라면.... 돌이키고 새로운 모임이 진즉 되었겠지요
신앙을 잃은 것이 아니라 사람에 치여서 교회를 떠났다는게 참 안타깝다..
그게 대부분입니다
저두 현재 ㅠㅠ
사람이참무서워요
나도 사람이 싫어졌어요
나도 집에서 유트브로 사람 마주치는것이 싫어서 ᆢ
교회에 자신의 가족이 다니지 않으면, 지인이 없으면, 혈연관계가 없으면 다니기 어려운 분위기라는거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친구한테 전도되서 친구는 다른곳으로 이사가버리고 저 혼자 덩그러니 교회에 있으니 자연스레 단체에서 소외시 당하더군요.
그냥 교회는 돈이있고 빽이있고 지인이 있는 사람들만 다니는곳 같아요.
왜냐하면 수련회를 갈때에도, 모임을 할때에도 뭔가를 할때에도 전부 다 드는게 돈이잖아요. 만원 이만원 없으면 참여못하고 돈이없으면 주변사람들 분위기 불편하게 만들고...
그렇다고 계속 교회사람들한테 한푼두푼 빚지는 기분으로 그 모임에 억지로 끼기도 싫구요. 언제까지 내가 네 뒷바라지 해야하니? 란 얘기도 하더군요.
그냥 교회는 그 문화를 아는 사람들만 다닐 수 있는것 같아요.
어려웠던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가 지인, 혈연이 아닌 오직 복음으로 모인 곳이 되길 소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지인도 혈연도 관계 없어요.....저도 핍박속에서 외롭게 신앙생활 했는데```다행히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외롭지 않았고 거센 핍박도 주님이 주신 힘으로 감당하게 되었어요....
공감합니다.
교회가어느새 작은사회가되어버렸네요
하나님을진심으로 찾는분들이 오히려 교회밖으로나가는 것같아요ㅜ
저희신랑도 신앙이어려서 십일조만내고 회비안냈다고 .. 신랑갖다주라면서 4000원이 아까우셨던지 큐티책을 저한테 집어던지시더라구요; 거기는 안나가요
예수님이 보시면 참 맘 아프실거같아요ᆢ 천하보다 귀한영혼이라 하시는데 정말 안타까운 현실에 답답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따듯하게품어주고 말씀으로 인도해주는게 먼저인데ᆢ간혹 자로재듯 평가하듯 돌팔매하듯 하는경향이 있을때 당사자는 얼마나 큰상처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저도 20살에 교회 집사,권사님들한테 상처받고 실망해서 교회 안다니다가
10년 지나서 하나님을 다시 만나고 교회나가게 됬는데요.
하나님을 만나고 다시 교회에 나가며 느낀점은
1. 교회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기대하는 자리이다.
2. 교회에 가라지는 있다.
3. 교회는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기위해 예배를
드리는 곳이지, 내가 주일에 애써서 가는곳이나,
하나님께든 교회에 속한 사람들에게든
내가 무엇을 해서 보답을 받으러 가는 자리가 아니라는것..
동감합니다
아멘 맞습니다!
역시 하나님 아버지께서 만나주시니 진짜를 알게되는것 같아요
하나가 빠져있네요.
와우
20대 중반 가족들이 다 흩어져서 살고 혼자 화장실도 바깥에 있는 반지하집.
삶이 너무 너무 힘들고 술,담배에 찌들어 살고 늘 취해서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어느날 얼큰하게 취해서 그날따라 버스도 안다녀서 터벅터벅 집으로 돌아가는 새벽길.
늘 집 대문 앞에 있던 동네 조그마한 교회를 올려다보았는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모두다 내게로 오라.
는 말씀과 함께 많은 양떼들과 웃고 계신 예수님 그림을 한참을 멍때리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몇달후 서울에 대형교회에 첫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조금 일찍 도착해서 성경이나 볼까 하고 성경책을 딱 잡고 폈는데 바로 눈에 보이는 말씀이 마태복음 말씀이죠 99마리 양, 1마리 양
말씀을 보여주시더라구요.
마치 예수님이 나를 환영해주는것 같은 그 기분을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기달리고 계시는 주님을 기억하시고 예배의 현장으로 돌아는 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umyloveoh6405 주님은 아십니다 우리가 인내하고 주님을 기다리고 있다는걸............오늘도다시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다 이해가 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25년이 지난 후 온전한 사랑과 은혜와 평화는 목사도 전도사도 집사도 아닌 오로지 주님에게서만 온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교회로 돌아갔지요. 하지만 이젠 개신교가 아니라 성당을 다녀요. 성당이 경건하고 성스럽고 온화한거 같아서~~
사람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봉사도 즐겁게 해야 참된 봉사랍니다. 오직 주님과의 관계에서만 평화를 느낄 수 있음을 알때 그게 제대로된 신앙이라 생각이 드네요
ㅜㅜ 주님...!
심신미약상태셨군요... ㅠ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계시는데 왜 님의 삶을 힘들게 만들었을까요. 그건 존재하지 않기 떄문이죠.
교회에서 악기나 음악으로 섬기는 청소년들에게 참 공감이되는 말을 많이 해주시네요...
우리가 하는 찬양이, 찬송이 하나님만 높일 수 있게, 누군가가 보기에 좋은 공연이나 재롱잔치가 아니라, 예배가 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런 당신에게 그레고리안과 비잔틴 성가를 선물해드리겠읍니다
이번주 사임하고 목회의 길을 떠났습니다
청년부내에서 없는말을 만들고 이간질하고 교회를 욕하는 자매가 담임목사님의 딸이었습니다 그로인해 새신자가 교회를 오기싫다고 떠났습니다 이런부분들을 담임목사님과 의논했지만 돌아온말은 목자가 되어 덮어주고 넘어가자는 것이었습니다 헌데 이상황들은 당연하고 넘어가고 덮어줘야하는거고 제마음과 이로인해 힘든 청년부아이들의 상처는 왜 극복되어야하는 별거아닌일일까요?
오늘 영상보면서 결국 미안한것을 덮으려하는 용기없음이 교회가 예배하는곳이 아닌 사람들이 모여있는 집단이기에 만들어진 가려진것들로 어려워졌다는 생각이 들면서
많은 아쉬움과 답답함이 듭니다
성경은 분명 분별해야한다고 가르칩니다
때론 발에 먼지를 떨어내야하고 때론 죽기까지 사랑해야하며 때론 악을 이겨야합니다
교회가 분별을 잃고 진리의 편향으로 가면 결국 교회됨을 상실하게됩니다
이 댓글에 하트 안주신거 어이없네요.
ㅅㄱ하세요 CGN분들.
왜 이분 댓글엔 하트가없죠? 네?
이유좀 말씀해주세요...
제가 오해한건가요?
맞는 말 같은데 반응조차 없구나
깊이 공감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제 주변 목회자 분들도 비슷비슷한 이유로 다 떠나시더군요..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한국이나 어느 나라나 교회 내에서 권징이 사라지고 그냥 쉬쉬하고 넘어가는 것이 팽배합니다.
권징이 없기에 교회 내 불의와 악이 암처럼 퍼지는 거죠.
미국에서 목회하고 있는 목사예요.
영상 보면서 내내 눈물이 났어요.
한 분 한 분 찾아가서 말해주고 싶어요. 미안하다고... 그리고 용기를 내줘서 고맙다고...
저와 같은 목회자들이 이 영상을 꼭, 더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아이들과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
함께 기도합니다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마 23:8-10)
공일공팔사사오칠둔칠사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영상보면서
많이도 공감이 됩니다
그러면서
성장해왔는데
벌써 50 대네요~
지금와서보니 그때 청년때는
참 많이도
상처도, 외롭고,,,,
하지만 중보해주신 권사님의
손길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셨구나
하는 생각과
지금까지 지내온것에
감사했지요
저도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이아픔이 다시 부활의 복음으로 실제적인 경험이 삶이 되길
중보하겠습니다~
저
미국에서 돈벌이중이겤지
성범죄 부분은 그냥 넘어갈게 아니라. 형사처벌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교회 사람들이 기존 신자 편이고 교회에 큰 소리 나는 거 쉬쉬하니까요...
@@아비-x2u 그런 인간은 교회에서 쫓아내야 해요!
@@아비-x2u 하.... 아주 조그만 누룩이 있어도 전체로 퍼진다는 말씀을 읽으며 도대체 무슨 느낌이 들까요...
사람은 속일 수 있으니 그냥 넘어가는 것이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심판 때에 절대 숨기지 못합니다.
@@Yu-kd3rx 뭘 걱정말아요 한국교회가 그것때문에 문제인데 하나님이 내리는 벌 받는건 당연한거고 차후의 문제이고요
솔직히 교회봉사가 하나님께 헌신하기 위해 하는 것인지 나를 드러내기 위해 하는 것인지
깊히 생각하길 바란다. 드러내기 위함이람 하나님도 기뻐하지 않다는것을 한국교회 모두가 알기를...
저 또한 교회에서 사기꾼도 만나보고 목사님, 사모님의 사랑없는 말과 행동으로 상처도 받아보고 공동체 안에서 시기.질투.이간질로 일반 사회단체보다 못한 모습을 보며 하나님은 사랑하지만 이웃을 사랑하기가 버거웠네요 영상에서 교회에서 들었던 말을 보니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함께 기도에 동참하겠습니다
떠나세요 혼자만의 믿음생활하세요
하나님은 임마누엘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겐 하나님 밖엔 없는데.. 하나님마저 미워하고 싶지 않아서 교회를 떠났다는 말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
@@나라사랑-e6y 가나안이 더 잘믿는건 모르겠음 어찌됐든 회피한거니까
전 그 말 진짜 말이 안되는 핑계같아요 진짜;;
젊으신거같은데 진정 주님제자로 목사님되시는게 어떠실까? 꿈을 펼쳐보시고 새롭게 사역을해보시면?
긍휼한 마음으로 봐주시면 안될까요? 언젠가 나 또한 비슷한 처치에 놓일지도 모르는 연약한 사람들이에요 우리는..
@@강진혁-d2s 성숙하지 못하시네요. 님같은 마인드로 사람을 품지 못하니 상처받는 사람이 늘어나는듯 합니다만, 님 댓글 내용 자체가 신앙적이지 못하고. 성경적이지 못합니다.
04:29 이거 완전 공감해요. 저는 성인이지만 혼자 살고 있는데, 교회는 가족 또는 가족활동 위주이고, 혼자 다니는 사람, 혼자 사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특히 싱글에 대한 배려가 없지요. 결혼에 대한 압박도 많고요.
공감해요
맞습니다
진짜 교회에 고리타분하고 고루한 사람들 많음 결혼안하고 싱글인구가 많아진
시대에서 아직도 시대 흐름 못따라가고 배려 안하면 이렇게 사람들 떠나가고 도태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임
왜 그러실까요. 하나님 믿는다는 족속들이 왜 주님의 말씀에 따르지 않고 나쁘게 행할까요. 모두 저주 받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멘 할렐루야
저도 엄마를 따라 교회에 다녔지만 고등학생때부터 가지 않았죠. 그리고 지금 30대가 되어서야 예수님을 믿었습니다..믿고나서 드는 생각이지만 왜 그때 복음을 제대로 알려주시는 분들이 없었을까 하는 것이였어요.그저 겉으로 신실해보이면 믿음이 좋은 아이다 이런 프레임으로 보고 정작 중요한 복음에 대해선 하나도 알지 못했어요..저는 sfc활동을 했는데 뜨거운 찬양집회.기도는 있었지만 정작 복음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왜 나때문에 돌아가셨는지 알수없이 그저 언니오빠들이 하는 걸 따라하기 바빴지요.그리고 어른들은 믿으면 된다 믿으면 천국간다 그말만 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아이들에게도 재대로 된 복음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저같이 교회'생활'만 하다가 그만두지않게요..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에 예수님을 만나셨다는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에게 진짜 복음을 전하고 가르칠 수 있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맞아요 복음이 먼저입니다
제일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하게 되었도다
저는 사모에요
성도는 떠나는 자유라도 있지만 사역자는 떠나는 자유마저 없는 위치라는 고통은 성도들은 몰라요
지금은 모두가 떠나도 있어도
의미가 별로 없어요
그리스도가 주인 된 성도인가 아닌가만 중요하고 그 것만을 심어 주어야 되는다는 확신이 들어요
오직 교회는 예수그리스도를
왕으로써 그리스도인 각자의 존재의 주인으로
선지자로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로
제사장으로 모든 죄 자신의 죄 타인의 죄를 속죄하시는 분으로써
모두를 받아 주시는 교회라는 공동체를 안에선(고린도 교회처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빚어가시는 분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믿게하는 것이
부족하다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것이 남아 있는 자나
떠나는 자에게나 같다는 거죠
남아 있는 자는 떠나는 자를 떠나는 자는 남아있는 자를
탓하죠
그 중심에는 그리스도가 각 자의 주권자 되심의 복음이 가르쳐지지 않아서 말씀과 기도가 터가 잡히지 않아서
의 이유가 가장 큰것이라 믿어져요
저도 평신도 때 목회자를 탓하고 교회를 떠났었는데
시간이 자나면 지날 수록
저의 그리스도관이 정립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아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의 삶뿐이라는 확신만 있습니다
진리가 자유케 할것입니다.성령님께서 도와주실 거에요.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참 선지자(요한복음 14:6), 죄와 저주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시키신 참 제사장(마가복음 10:45, 로마서 8:2), 죄 원흉 사단의 권세를 이기신 참 왕(요한1서 3:8, 히브리서 2:14) 세 가지를 보고 그리스도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인간의 근본 문제 세가지 1.하나님 떠남(창세기 3:1-6) 2.죄 문제(로마서 3:23) 3.사단문제(요한복음 8:44) 해결하신 것
서로 믿는 사람들이라는 이유로 선을 넘는 행동이나 말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교회를 떠나고 싶다.
거룩 강박증,착한 사람 증후군에서 벗어나서 자유하고 싶다.
저는 교회를 떠나야겠다고 마음 먹고 2주도 채 되지않는 시간에 아이가 난치병 진단을 받고 교회로 돌아간케이스입니다.
돌아간 그곳에서도 목회자와 지체들에게 상처받고 동굴속에 웅크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주님을 떠나지않게 붙잡아주시고 위로해주시는 지체들이 계셔서 또 이렇게 버티며 나아갑니다.
인터뷰 들으며 나의 마음을 대변하듯한 그 말들에 위로 받고 또 주님이 날 사랑하심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교회를 옮기세요. 사람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세요.
@@소진석-p5s 하나님 야비하네요. 애를 난치병 걸리게 해서 교회로 데려오다니.
교회 가면 하나님이 자식 병 낫게 해줄거란 희망 때문입니까?
@@minajin4851모든일이 하나님 주관아래 일어난일이면 아이는 하나님 계획대로 난치병 걸린거죠
교회라는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하는 사역들이 많은거 같아요. 본질에서 멀어진 일들이 많아진 느낌
동감. 사역을 위해 돌아가는 느낌.
동감~ 봉사못하면 양심이 찔려서 못나감~ 성경지식도 천국에 대한 확신도 없으면서~ 봉사에만 충성하는게 맞는건지 몰겠어요~
뭔 목장이 그리 많고 교육부서가 많은지 원...그리고 꼭 식사를 해야하는가?
맞습니다.
예수님이 세우신 몸인 교회를 유지한다기보다 목회자가 개인적으로 꿈꾸는 조직을 유지하려는 목적이 큰 게 현실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유명무실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 동감입니다. 지극한비극 이지요. 이제부터라도 회전내지 회개를 해보면좋을듯.
교회가 회개해야 하는 시기인데.. 부흥을 위해서만 기도하는 걸 볼 때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교회의 누룩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걸 알지조차 모르는 게 슬퍼요. 한국 교회가 부흥했을 때는 부흥을 위해 기도했을 때가 아니라 회개했을 때라는 걸 기억하길.. 오늘도 그저 기도합니다
맞아요~~!! 진짜 너무 공감해유 ㅜㅜ
부흥과 회개.. 같은 말인 것 같아요.. 둘 다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간다는 말이죠! 부흥은 무너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세워가는 것이고 회개는 내가 가진 것 모두 내려놓고 돌이켜 하나님만 사랑하는 자리로 돌아간다는 말이죠! 하지만 현재 한국교회에서 말하는 부흥은 교회가 커지고, 교인이 많아지는 것으로 의미가 많이 쇠퇴해졌다는 게 안타깝네요..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하나님을 찾고 구하며, 교회를 위하여 울고 부르짖는 자들을 통하여 다시 교회를 세우실 분이심임을 믿습니다! 그렇게 되긴 위해서는 나른한 봄님의 말씀처럼 참된 회개가 먼저 있어야겠지요.. 내가 지은 죄를 후회하는 수준의 회개가 아닌, 하나님만이 나의 길되시며 나의 소망되심을 인정하고 전존재를 드려 하나님만을 사랑하게되는 수준의 회개말이죠!! 하나님이 우리들 위에 행하실 그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썩은 한국 교회 극우화된 한국교회 권력에 빌붙어서 기생하는 한국교회가 변하지 않으면 희망은 없죠
정답을 알고 계시는군요..
공감합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수에 집착할 때가 아니에요. 떠난사람..? 미안하지만 언제든 내가 될 수 있지요.. 내 신앙을 하나님앞에 바로 세워가는것이 먼저입니다..
영혼들의 울부짖음이 느껴집니다..이제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을 찾아야할 떄인거같습니다 모든 영혼들이 온전히 주님을 만날수있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하고 가슴 아파요.ㅠㅠ 우리 다음세대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바로 볼 수 있는 시선을 갖게 해주세요 주님ㅜㅜ
안녕하세요. 주일교회학교 봉사, 교회의 모든 반주를 맡아 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현 교회에 많은 청년들이 지금 떠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우연히 알고리즘에 보여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 한 거와 같이 봉사로 인하여 교역자들에게 부담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너밖에 없어." 라는 말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공동체가 교회임을 다시 상기할 수 있었고 영상을 통해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교회 학교 봉사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 지 또 생각해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사람의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교회와 목사를 섬기는 신도들이 많더군요...
@@모터헤드-s6f 당신주둥이도 망할 주둥이 같은데 댓글보니
@@왕당근-h2u 틀린 말이 나닌데?
심지어 담임목사의 팬이라고까지하는 성도들ㅜㅜ
하느님의 본질을 더 추구하시는 방법. 목자도 신도도 그분을 잘알아보는 계기 되었으면. 그것이 주님께서 진정원하시는것 이라 생각함
교회는 신을 만나 위로와 안식을 느끼는 곳이다.
그런데, 인간의 복잡한 관계가 나의 신에 대한 믿음을 방해한다.
신이 싫어서가 아니라 신과의 만남을 방해받기 때문에 교회를 가지 않는다.
일부 목사님은 생존수익을 위해 많은 교류와 행사를 열며 어울림을 강요하기 까지 해 개인 활동과 영적 평안함까지 방해한다.
심지어 신도를 묶어두려 남녀커플을 유도하기도 한다...ㅠㅠ 목사님이 신도 만들기 장사하나?
우리가 교회가 가기 짜증나는 이유는, 평안하게 신을 영접하고 위안을 느낄 시간과 분위기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카돌릭은 형식주의가 강해 완전한 믿음을 방해한다.
집에서 신을 믿고 영접해 위안을 받는게 더 신성함을 느끼게 된다.
혼자 깊고 간절한 기도하고 명상을 할 때 큰 깨달음과 영적 울림을 느낀다.
저도 한창 중요한 시기에 교회 안에서 상처를 받고, 교회를 나왔고, 방황의 시기를 지나 교회를 돌고 돌아... 직장과의 거리때문에 이사를 고민해도 교회가 걸릴 정도로 저에게 딱 맞는 교회를 찾았어요. 상처를 교회에서 받았지만, 그 상처도 교회에서 치유하고, 다시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네요. 방황하는 시기에도 항상 생각하는 것이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언제든지 포기안하신다' 였는데...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만 잊지 않으신다면 언젠간 치유 받고 하나님만 온전히 만날 수 있는 교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아멘.. !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분을 신뢰하며 동행하는 모든 분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멘!
가나안신도 중 한사람입니다. 두개의 교회를 다니면서 두개의 교회에 상처를 입고 나왔습니다. 첫번째 교회에서는 초신자로써 제가 잘못한 일이 있었는데 그걸 감싸주지 못하고 들추어내면서 성격이 이상하다고 사람들앞에서 말한 후로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그와중에 교회일이란 일은 거의 다했고요. 너무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다니까 당연히 니가 해야지 누가 하냐 라는 말에 또 상처를 입었습니다. 아는 전도사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다른 교회로 가고 싶은데 그래도 되냐고 물어보니 영상 속의 학생이 들은대로 말하더라고요. 이 교회 저 교회 자꾸 바꾸면 하나님이 싫어하신다. 그래서 10년을 버텼어요. 영적성장은 안되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만 늘고 스트레스로 복통이 심해졌는데 성가대 지휘자여서 저를 대신해줄 사람이 없는대도 가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나를 기다리는 대원들과 하나님때문에 아픈 배를 부여잡고 갔습니다. 누가봐도 티가 날 정도로 아팠는데도 그 누구도 아프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교회를 옮기자 생각했고 연말까지 제 할일을 다하고 나왔습니다.
두번째 교회에서는 청년부에 들어갔는데 처음엔 좋았는데 해가 지날수록 그 전 교회와 별반차이가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가식적이고 끼리끼리고 예쁘고 잘생긴 애들만 인기있는, 무슨 아이돌과 그 팬클럽같은 상황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교역자가 바뀌면서 대놓고 나이 많은 청년들을 내치도록 하더라고요. 눈치보이게끔 대학생들 위주로 사역을 하니 있을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혼도 못 했는데 청년부를 나가면 전 갈 곳이 없어요. 그래서 아예 교회를 나와 혼자 예배드리자고 한 게 1년 11개월이 됐네요. 그래도 그 누구도 왜 교회 안나와요? 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전 지금이 훨씬 마음이 편하고 좋아요. 온전히 하나님과 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사람들에게 상처받을 일도 없으니까요. 그러니 교회 안 나온다고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하나님은 제 안에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안타깝습니다 님이 교회에 상처받은 부분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기도해보면 어떨까합니다
2년 전 저도 교회에서 이상한 사람들에게 상처 받고 교회 떠나 유튜브로 말씀 듣고 찬송하며 열심히 주님 만날 날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교회도 세상과 같이 악한 사람들 많아요..
잘 하셨어요. 그동안 애 많이 쓰셨네요 ㅠㅠ 공동체가 필요하다고는 하는데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해주실거에요. 저는 교회가면 이미지 메이킹을 좀 해요. 아웃사이더 느낌으로 바쁜척 ㅎㅎㅎ 그래야 거절하기 편해서요. 하나님의 공동체여도 하나님께선 인간의 연약함을 받아주시니깐 그래도되는줄알고 함부로 행동하는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좋은게좋은건 절대로 아닌것 같아요. 규장에서 나온 '떠나보내기'라는 책을 읽으며 잘못된 행동을 수용해 주는것은 그 상대의 잘못된 행동을 강화시켜주는 것이란걸 알았어요. 그래서 거절하는건 그분들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관계를 위해서도 너무 중요한 거더라구요. 좀 진상스러운 분들이 있기에 거절해도 무작정 조르시는 경우가 있어서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하는 거구요 ㅎㅎㅎ 그편이 편하니까요. 싸가지 없는 컨셉도 괜찮구요. 하다보면 재밌어요. 그리고 나와같은 마음 여린 친구들과 교제하면 서로 위로도 되고 좋더라구요. 힘든 시기 잘 견뎌 오셨는데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길을 잘 찾아 가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인도해 주실거라 확신해요. 성경에도 보면 하나님은 과부와 고아와 이방인 같은 억압받는 백성들 같은 사회적 약자의 편이시거든요.
맞아요. 교회는 좀 어려워요 ㅋㅋㅋㅋ
좋은교회찾으실거에요^^
어려운 속마음을 얘기 해 줘서 고마워요 중직자로서 많은걸 생각 하고 이해 하게 해 주었어요 상처 받은거 회복 하고 다시 일어서길 기도해요 내가 혼자인것 같아도 때로는 함께 걷고 때로는 업고 계신 주님이 있다는걸 잊지 마시고 힘내세요 ^^
업고 계신 주님… 너무 와 닿는 말씀이네요.
교회 직분자들도 때로는 사람에게 치어서 교회를 바꾸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근데.. 정말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이니 어느 교회인들 완벽하겠어요.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또한번 힘을 내어 사랑하는 곳이지, 사람을 보고 나가면 언젠가는 실망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아야 할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확실히 할 때 신앙 생활의 중심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의 봉사가 마치 신앙 여정의 종착역처럼 여겼던 지난날을 회고합니다.
성숙한 봉사의 방향성은 교회 문을 나선
세상이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금으로 귀결되는 것임을 확인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소위 교회 인싸라고 하는 분들
특히 다닌지 오래됬고 목사, 장로, 권사 자제분들
저도 청년이지만요 제 관점에서 느낀 점 청년과 청소년 다 해당되니 한 마디할게요
새가족 정착 시스템에 관심 기울이시고 끼리끼리 문화를 서서히 깨고 마음을 열어주세요
거룩한 기독교인, 교회에서 하는 일 많다고 징징대지만 실은 바로 옆지체들도 안 챙기고 새가족들도 얼마 안 있다가 떠나는데요?
다음 세대를 외치지만 글쎄요?
당신들 또한 새롭게 등장할 적폐세력이거나 이미 적폐일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열어주셔야 되지 안그러면 미래로 향하는 그 문을 청년 스스로가 닫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물론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그러는게 쉽지 않다는 잘 알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 닮아가는게 저희의 사명이고요 또 살기 팍팍한 현 시점에 서로서로 먼저 배려하고 양보해야지 그나마 좀 살만한 세상되는거잖아요
좀 거칠고 독한 표현이지만 글써봤네요
맞아요 너무 고인물됨 ㅠㅠ 새가족분들 몇 주 나오시다가 떠나시는 걸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옳소
죄인들을 불러 놓은 곳이 교회인데, 그 죄인들의 성화가 너무 드뎌서 문제입니다 먼저 온 사람들에게 큰 기대하지 마시고 자신의 성화에 매진합시다 나는 멋진 선배가 됩시다
교회와서 은혜받아 자신이 죄인이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임을 깨달아야하는데
교회가 서비스 집단인줄알고
사회생활하듯 자길 끼워줬다 안끼워준다
불평하는 분들 때문에 힘듭니다.
자신이 교회임을 알아야하는데.
@@drama042909 맞는말이긴한데 관심과 사랑, 공동체적인 덕성이 필요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냥 단편적인 피해의식아니고요 모태신앙에 20년넘게 신앙했고 교회의 인싸, 아싸 둘다 경험하며 내린 결론입니다
교회 일부터 하지 말고 예수를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예수님의 은혜가 너무 너무 감사하면 누구때문이 아니라 자원하여 봉사하는 것입니다.
이런 영상들 보면 진짜 저는 목사님 만큼은 잘만난 거였구나 생각 듭니다.
지금은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학생때 교회 다녔던거 생각 해보면 진짜 저희 목사님은 너무 선하셨고 누구보다 열정 적이셨습니다. 작은 교회 였지만 정말 열심히 운영하셨고 그 작은 교회 마저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교회 방 을 빼야되는 상황 까지 왔을때에도 쉬지않으시고 목사님 집에서 예배를 드렸던 기억이있네요.. 지금은 다시 안정적으로 교회를 운영 하시는걸로 알고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ㅜ
교회에 복귀하시지요~~
얼른 교회 나가세요!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교회를 왜 안가시나요??
어디 교회인가요?
다시 돌아가시길~~~🙏
대학교때부터 열심히 사역에 참여했던 1인으로서 많이 와닿는 이야기들이네요. 교회의 문화가 점점 변해야합니다. 점점 나이많은 이들만 남고 청년들은 계속 착취당하고 무시당하는 문화가 가속화되는거 같아 착잡합니다. 그걸 몸소 느꼈던 우리들이 교회에서 또 변화시켜 나가야겠죠... 쉽지 않겠지만. 교회는 연약한 자들이 많은만큼 참 상처주기도 받기도 쉬운 곳입니다...
다큐 보시면서 공감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를 위해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동감되는 영상입니다. 마음이 먹먹하고 아픕니다. 한 청년의 말에 눈물이 납니다. "감사하면서도 미워요"
인터뷰에 응해준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정말 힘든 아이들은 아마 인터뷰도 안될거라는 생각에 맘이 아픕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하나님"에서
"안녕하세요 하나님"으로
회복되시는 분들이 확장되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기도합니다 🙏
저도 기도해주세요
@@user-ng9jr8jt7y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영상보면서 내내 마음이 아팠는데 소망이
생기네요 다시 하나님 제가 다시 왔어요
안녕하셨어요 하나님?~
아멘아멘!!!
‘하나님마저도 싫어질까봐 교회를 떠났다…’는 한 청년의 말이 정말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어찌하여 교회가, 믿음의 공동체가, 믿음의 부모들이 사랑하는 자녀들 다음 세대들을 하나님마저도 싫어지게 만들었는지?터널을 뚫고 나오도록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하나님의 모습으로 만나주시길 원하십니다. 지금의 자녀들에게 어떠한 성경적인 정죄감과 아픔을 주거나, 본이 되지 않은 모습으로 하나님을 계속해서 말하고 강요하는 것을 stop해야할 이유를 부모세대, 기성세대들이 깨달아나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진정 계시는걸까?’의 질문에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답하여 줄 수 있도록 간절함으로 기도해 주는 것이 최선일 수 있습니다!우리는 이제 다른 그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붙잡아 주시길,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어떠한 장애물, 걸림돌 없이 인격적으로 만나고 찾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제가 먼저 그러한 부모가, 진정한 어른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귀한 다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함께 지인들과 나눕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cgn 네!함께 기도합니다. 저희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하는 기도Ministry' 사역으로 릴레이금식하면서 어머니들이 부모세대와 자녀세대를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긴 미국인데, 한국 사시는 분들도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21:34부터 학생들이 교회에서 들었던 말 을 보니 이건 어른이 들어도 상처가 되는 말들인데...
특히 어른들이 그런 말을 했다면 학생들보다는 어른이 더 큰 문제네요....
거룩함을 가장한 테러네요...
다니던 교회를 떠났습니다.
50 이 가까운 나이에도 사람에게서 상처를 받는데,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눈물로 시청했습니다.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믿지 않게된 저희 첫째딸도 이해하게 된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오랜만에 영상물을 통해 은혜와 찔림을 동시에 받습니다. 그 어떤 설교도 이 다큐만큼 저에게 하나님의 진한 메시지를 전해주진 못했습니다. 반성하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봉사는 강제가 아닌 자발적으로 하는것들인데 어느순간 당연히 요구되는것들을 보고 지쳐가는게 일상인거같아서 너무 슬퍼요. 내가 교회를 다니며 좋은마음으로 했던것들이 당연한 노동이 되는 과정이 되면서 정말 고민중이었고 마침 고민하던 내용의 다큐가 올라와서 나만 고민하는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큰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에, 돈에 박한걸 보면서 정말 후회했었고 현재도 속상합니다. 금전적으로 절대 부족한 곳이 아님에도 ,,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목사가 리더가 되는것만큼 재앙 또한 없다고 생각... 많은 젊은 사람들에게 악영향이 더 큰듯..
목사 뿐이겠냐?
제대로 된 교육보다 소명과 부르심의 문제입니다.진짜 목사라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기에 헛된 욕망과 욕심을 추구 못합니다.
그런데 교단이 앞장서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을 목사로 세워주니 문제가 심각한 것이죠.
지금 당장 신학생들에게 "정말 하나님께서 너를 목회자로 부르셨니?" 라고 물어보면 100중에 몇이 정말 하나님이 부르셨고 나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이유와 목적과 비전이 있다고 답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정말 얼마 안됩니다.
그래서 문제인 것이지 교육이 문제가 아닙니다...
교회는 신을 만나 위로와 안식을 느끼는 곳이다.
그런데, 인간의 복잡한 관계가 나의 신에 대한 믿음을 방해한다.
신이 싫어서가 아니라 신과의 만남을 방해받기 때문에 교회를 가지 않는다.
일부 목사님은 생존수익을 위해 많은 교류와 행사를 열며 어울림을 강요하기 까지 해 개인 활동과 영적 평안함까지 방해한다.
심지어 신도를 묶어두려 남녀커플을 유도하기도 한다...ㅠㅠ 목사님이 신도 만들기 장사하나?
우리가 교회가 가기 짜증나는 이유는, 평안하게 신을 영접하고 위안을 느낄 시간과 분위기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카돌릭은 형식주의가 강해 완전한 믿음을 방해한다.
집에서 신을 믿고 영접해 위안을 받는게 더 신성함을 느끼게 된다.
혼자 깊고 간절한 기도하고 명상을 할 때 큰 깨달음과 영적 울림을 느낀다.
진짜 공감되는 거 같아요. 저도 교회에서 관계때문에 힘들어서 교회에 안 나가기 시작하다가 연락오는 사람이 없어서 이게 맞는건가 싶었어요. 가끔 한두번 가도 반겨주는 사람이 없어서 더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대학생이 되고 기독교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거기에서는 교회에서 받지 못했던 사랑도 받고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역사하시는구나를 깨달았어요. 기독교 동아리에서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고 신앙적인 훈련들을 통해 진짜 복음은 이런거구나라는 것들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 이후에 제가 그 교회에서 먼저 변화되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소외된것처럼 느끼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 영상을 보고 많이 눈물이 났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교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필요를 알아주고 옆에 그냥 있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글을 잘 못 쓴거 같은데 결론 : 교회에 소외된 친구들을 살피고 필요를 알고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교회는 떠나도 하나님은 붙잡았으면 좋겠어요.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ㅎㅎ 상처받아 교회 떠나고 나중에 ccc들어가게 됐는데
너무 큰 은혜와 사랑을 받아서 치유가 많이 됐던 것 같아요 : )
하지만 아직도 교회 공동체는 어렵네요^..^
저는 오히려 CCC 때문에 좀 상처받은 케이스인데 좋은 곳에 계셨나보네요. 벌써 18년전이네요. 전 음대 출신이다 보니 반주 봉사를 했었구요. 간사님이나 대표순장 같은 사람들은 이용 가치가 있는 ( 활발한 활동 또는 순원을 많이 데려오는 순장 들만 편애하는 시스템? ) 모두를 사랑하고 좋은 공동체가 되고 싶은데 그것 보단 목적과 실적이 좀 중시 받는 상황이라 좀 이게 맞나 이런 느낌이 들어서 한 2년 섬기다 나왔네요. 아버지 순장님은 참 좋았지만 간사님의 그 실망스런 행동이 납득이 안되어 떠났습니다. 아버지 순장님은 지금이라도 소식이 닿으면 한번 보고싶네요.
하나님 마저도 싫어질까봐 교회를 떠난 마음 공감합니다
ㅇㅈ합니다
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모든 상처받은 이들 옆에서 조용히 이야기 들어주고 싶네요..ㅠ.ㅠ
너무 아프네요.... 교회를 떠났어도 하나님은 떠나지말고 혼자 말씀 읽고 혼자 예배드리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시간이 되길바래요.. 그리고 아파서 외로워서 떠나는 사람이 없는 그런 교회를 다시 일으키는 다음 세대 리더가 되어주길 기도할께요~~~
함께 기도합니다 🙏
교회 안에 계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기도드릴께요
우리 교회는 다수가 거의 교회 떠난던 사람들이 다시 온 교회임!나도 근10년 동안 하느님 불신 했는데 그런 나를 집사님이 잡아 줘는데 원래는 남편이.먼저 다녀는데 주변에서 하도 사이비 하니 나도 그 말에 현옥돼서 남편보고 나가지 말라 했는데 남편은 그 교회를 10년 이상이나 다녀는데 그래서 더 못 다니게 했음.....이미 교회.믿음이 깨진 상태에서 그 교회가 사이비 라는 소리까지 들으니 더 남편 못나가게 하고 그래는데 한번은 집사님이 우리 집에 올거임....그래서.문도 안열어.주고 그 동안6개월 다니면서.이것.저것.막 챙겨 줘는데.....6개월 다닌 때는 그래도.남편이 다니니 걍 별 생각 없이 다녀는데......동네 분들한테 사이비 소리 듣고 막 돌아섰음.....지금이야 잘 다니는데 그래도 약간 신앙심이 약하기 함......우리 교회는 그 전에도 그렇고 현재도.코로나 기부를.엄청 많이 했음!그 전에는 동네 길거리 청소 활동도 많이 하고 기부도 많이 하고 그외 등등 좋은 일 많이 함!대표적으로 영국에서 상 받은거 엄청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외 등등 좋은 일 많이함!미국 허리케인 와서 집 날라갈때 우리 교회측에서 봉사 하실 분 가고 기부금도 같이 보내고 함....여튼 지금도 어디 노인 복지 결석 아동 뉴스에 간간히 나오는데 신기하게 교회 이름 안나오고 그냥 봉사 하는 사람으로 나오는데 목사님에게 물으니 다들 우리 교회 사이비라고 욕하고 해서 그냥 평범하게 봉사 활동만 한다고.....지금도 사이비 소리 듣는데 내가 보기에 우리 교회는 참 교회가 맞는거 같음!여기 파벌도 없고 사람 험담도 안함!애초에 말 속에 까시가 있다고 말 조심해야 한다고 늘 가르치니 예배 중에도 항상 말 잘못 하면 여러 영혼 죽일 수 있으니 셋번 생각 하고 말 해 주세요 하고 목사님이 여러 신도들에게 항상 당부함!이런 교회면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데 다들 사이비라고 욕하고 하니......참고로 우리 교회는 위안부 할머니에게 기부도 많이 하고 있음!괜히 사이비 소리 듣기 싫어서 이것 저것 막 붙히기 했는데 유엔에서 우리 교회측 최고 목사님에게 연설 부탁해서 우리 교회측에서 다른 목사님 보내서 영어로 세상 일류가 모든 평화와 자유를 가지길 원합니다!하느님은 항상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라고 영어로 연설한 영상도 있음!실제 나도 그 영상 시청했고.....아직도 반기문님에게 싸인 받은것도 있고 그것 또 자랑스럽게 생각함!참고로 반기문님은 영국에서 실제로 만난거임!!우리 교회측 사람들이 물론 난 만난게 아니지만 서울 교회측에서 만난지.....여기는 대구고....우리 교회는 지역별로 다 나눠져 있기 때문에.....우리 교회는 봉사 활동도 열심히 하고 이번 코로나에서 엄청 지원도 많이 했음!의료진 봉사 활동 있는데 거기 대다수 의료진들 중에 우리 교회측 사람들 많이 있어고 의료진 편지 보내는 행사 했는데 첨 보내는 기행도 우리 교회가.먼저하고 그 다음 다른 초등학교 애들 보내고 했었음.....맘 같아서 교회 이름 올리고 싶은데 다들 사이비라고 욕해서 그냥 업적만 이야기 함......유엔에서 상 받은 교회에요!!!
@@안귀염-l1m 하나님의 교회?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
성경에 주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가라지와 알곡이
있다고.. 가라지때문에 알곡이
다치는 것을 하나님도 원치않으세요. 교회에 상처 받았다고 하나님마저 떠나지말고
다른 교회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ㅜㅜ
오~~정답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맞는 교회로 인도하심이
있으실거예요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절대 실수가 없는 분이예요!
그분의 계획을 믿고 힘내세요!
성경 그거 사람이 썼다고 하던데요?
옮겨다녀도 똑같음
@@눈누난나-s5l성령 충만으로 도우심을 받아 말씀을 대언하신 분들이 기록하신 말씀 입니다... 오늘 좋은 하루 되시고 많은 좋은 일 생기세요
저는 ADHD를 앓기도 했었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잘 유지하지 못하고 내세울것 하나 없이 이 세상에서 쓸모없다 라고 할만한 사람이었고, 저도 아무도 절 좋아하지 않을거라고 인정 했어요
근데 성령충만을 받은 후에는 ADHD병이 치유되고, 뒤죽박죽 엉켜있던 제 근심들이 다 풀려났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정말 많이 호전되고.. 전에는 어려워서 읽기 힘들었던 성경이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셔서 스스로 많이 읽고
말씀들이 쉽게 그리고 감동을 받으며 풀려졌습니다.. 그저 글자들처럼 보이고 아무런 느낌도 안 들던 그 말씀들이 살아있는 것들 처럼 하나하나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성령충만으로 저에게 불가능했던 일들이 일상처럼 일어났고, 저 자신조차 사랑 못해서 잠시도 마음에 평안함이 없던게 사라지고, 웃는 얼굴로도 다 표현하지 못하는 사랑으로 저를 미워하는 친구들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로 성령님을 받고 싶다고 하나님께 부탁 드리면 이 세상에서 불가능 하다고 하는 일들을 할수 있게 되실 거에요.. 좋은 일 많이 생기세요 🥲👍🏻 감사합니다
공감하면서 봤어요 이제 30 대 후반이 되어가며 뒤돌아보니 모태신앙이고 교회 반주로 계속 교회생활하고 예배를 드렸지만 20 대가 되도록 진짜 복음을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고.. 결혼후에 교회를 옮기고 진짜 하나님을 만났어요 그래서 너무 화려한 교회에만 치중되어 있는 모습들이 안타깝다고 느껴질때가 있네요
CGNTV퐁당(앱)에 들어가면 더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교회를 다시 못갈거같은 이유가 다들 하나같이 목사님이시고 사람 때문에 교회를 떠났다라는 건 교회를 다니는 저희 모두가
어쩌면 반성하고 회개해야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여러분들에게 제일 마음 쓰이고
지금도 정처없이 떠도는 어린영혼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을 떠나기 싫어서 교회를 떠났다" 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요 ㅠㅠㅠㅠㅠ
목사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너무 미안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하나님..."이라고 해도, 그런 나에게 한결같이 "안녕하니?" 라고 물어봐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 받고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께서 큰 위로와 사랑으로 한국교회 가운데 새 힘을 주실 줄 믿습니다 🙏
요즘 목사를 마치 하나님처럼 보고 따르는, 절때 있어서 안될 잘못된 성도가 많은 만큼, 그를 잘못 가르친 선지자들과 교육자들은 어떤 심판을 받을지 두렵습니다.
목회자또한 죄인이며 사람이지, 하나님이아닙니다.
성도님들이 교회에 만나야 할 사람과 목소리는 "하나님"이지
목사님이 아니에요.
교회에 있는 목사님은 성도를 하나님곁으로 인도하는 안내원이지요.
@@ryumomo322 거듭 명심하고 또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3
이 영상을 보고 참 마음이 아팠어요.
저도 중고등부대학부시절 너무나 많이 느꼈던 부분들이기에… 교회의 의미가 너무나 많이 변질되어 버렸기에..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에요.. 우리가 성전이에요..
차세대 여러분들
목사도 사람이기에 실수합니다 그러니 그들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마세요. 존경은 하되 믿음의 대상으로 보지 마세요
우리가 믿고 따라가야 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이십니다.
혹시나 교회 공동체가 이상하다 느끼시면 탈출하는게 맞습니다. 좋은 공동체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믿음의 공동체를 만나 신앙생활 하시길 기도합니다.
CGNTV퐁당(앱)에 들어가면 더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되면 이상한게 맞습니다.
교회에 대한 갈등이 있어서 이 영상을 봤는 데, 저만 힘들지 않았다는 생각과 함께 위로를 받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이어도 늘 하나님은 계시니 절대 포기 하지 않을 거라고 다짐합니다.
아멘!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저에게도 느꼈던 형제들의토설이 공감되네요 그런과정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밀접한 관계를 갇게되니 어떤시험도 소망가운데 하나님과의 대화로 만족합니다~♡
토닥토닥
우리의아이가 힘들지않도로 귀기울이고 눈마주치고 듣겠습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들어주는 성도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하루빨리 상처를 딛고 일어서기를
교회를 10년 넘게 다니다 올해 떠낫습니다.. 친목질 부터 시작해서 사역의 문제.. 행사때 잔잔한 문제.. 그리고 교회 한 지체가. 절 뒤통수를 치고 괴롭히고 임원이 되는순간.. 너무 많은 상처와 서운함이 쌓여 더이상. 교회 나오기 힘들더라구요.. 영상을 보고 너무 많은 위로와 기도하게되엇슴니다..👏
하나님을 떠나기 싫어서 교회를 떠났다는 말이 가슴을 찌르네요. 영상 제목부터 내용 하나하나가 참 많이 아픕니다. 계속 두고 보면서 되새기고 싶은 영상이에요. 참 아픈 영상인데 구성도 영상미도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잔상이 더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한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한국교회 청년세대, 다음세대를 위한 많은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cgn 네, 함께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나한테 남은 게 하나님 뿐인데
그 하나님마저도 싫어질까봐..."
숨이 쉬어지지 않는 교회에서 버티다 못해 수평이동했던 학생입니다. 지금은 새로운 교회 공동체에서 쉼과 회복을 얻고 다시 사역을 시작했지만, 한창 힘들었던 시기를 생각하면 지금을 상상도 못할 정도로 지치고 아팠어요. 안 되겠다, 내가 먼저 살고 봐야겠다, 하나님을 간절히 붙잡는 심정으로 교회를 나왔는데... 이 다큐멘터리가 그때의 저를 위로해주네요. 먹먹해집니다. 꼭 필요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솔한 댓글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붙잡으셨던 그 때의 심정을 다 헤아릴 수 는 없지만
지금 계신 교회 공동체에서 앞으로도 더 큰 위로와 힘을 얻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나한테 맞는 교회를 찾아가세요~
내가 먼저 살아야 남도 살릴수 있습니다..
다른 교회에서 안녕하세요 하나님 하면 두팔벌려 안아주십니다♡
떠난이는 적어도 고민을 하는 사람입니다 어쩌면 그들에게 교회의 미래와 희망이 있을지도 모를일이지요 도태가 아니라 성장이고 이식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사람보지말고 하나님만 보고다니자고 다짐하고 얘기하고다녔는데 엄청나게 상처받고나서는 설교가 아예 안들어옴...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교회를 떠나야하나 싶을때 저는 떠났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잘 정착한 교회는 지금 다니는 교회가 처음입니다. 교회를 떠날때, 또 떠나 있는 동안에 성장통 같은 아픔과 눈물이 있었지만,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는 시간 속에 하나님 아버지의 치료와 이해하게 하시는 성장이 있어서 더 단단해진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렸고 아직도 또다른 어려움들에 부딪히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품안은 강하고 안전합니다.
제가 바뀌겠습니다
하나님은 교회에 계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 속에 늘 계시죠. 그걸 깨닫는 데 오래 걸렸습니다.
이걸 깨달아야 할거 같아요..
그러게요
“[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바 [49]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행 7:47~49)
그러게요.교회를 다녀야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닌데...
그분은 어디에나 계시는데...
하나님은 어디에서나 늘 우릴 바라보고 계십니다 꼭 교회를 다녀야만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교회를 떠난 자들의 울부짖음이 제 가슴을 울려 글을 남깁니다.
용기내어 말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저도 같이 아프고 아픕니다. 우리.. 끝까지 믿음의 경주합시다.
아멘..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감당하는 다음세대, 청년세대가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CGNTV퐁당(앱)에 들어가면 더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나네요~
시험으로 저도 고등학교때 교회를 떠났고 결혼후 다시 돌아왔습니다~
항상 마음에는 주님께 돌아가고픈 생각이 있었지만 오랜 방황을 가졌죠~
이제는 장성한 딸아이와 교육부서에서 아이들을 맡은 쌤으로 많은 회개가 되고 딸아이를 너무 몰아세웠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더많이 사랑하고 안아주는 엄마와 교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제가 교회를 10년 동안 다니면서 느낀점은 결국 교회도 사업이라는 점입니다.
말씀으로는 평등하게 대해야 한다는데 결국 헌금을 1000원 2000원 내는 사람보다 1만원 10만원 내는 사람을 더 챙겨줍니다.
제가 만약 1000원 2000원이 아니라 십만원씩 냈었다면 교회인력이 필요할때가 아니라, 정말 제가 힘들때 연락이라도 한번 해주지 않았을까요
또, 작은 교회일수록 직분 사명에 강요를 합니다. (하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걸수 있다, 복을 받지 못해 어렵게 살수있다 등등)
하나님을 믿고 제 믿음에 따라 마음에 우러나서 하고 싶은데 자꾸 강요를 하니 힘듭니다.
결국 저를 위한거라고 하는데 아니요. 다 자기네들을 위한겁니다.
작은교회라 저는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교회가 '이해를 해주는' 교회가 아닌 '이해를 바라는' 교회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하나님은 존재하시는 분이라 믿습니다만 교회의 존재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저는 10년 교회생활을 마무리 지을지 말지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기도를 깊이해보세요.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느니라 " 이 말씀 구절을 묵상해보세요
현대인들은 기도를 많이 안합니다. 하루 1시간만 기도해도 부정적인 생각이 싹다 사라질것입니다.
목사님들부터 기도를 많이 안하니...이게 다 문제가 되는거지만,
그래도 우리는 기도를 계속 해야됩니다 그래야 생명이 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모태산앙인인데 더욱 공감합니다. 이 충격적인 실태를 어찌해야 할까요.
저는 그래서 교회를, 정확하게는 장로교에서 회복교로 옮겼어요 헌금강요도 없고 헌금낸것도 원하면 연말소득공제도 해주더라고요
청소년들이나 어른들이나 교회를 떠나게 된 이유와 감정이 다 똑같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힘겨워요
다음세대 친구들이 말할 곳 없고 상처받음을 어떻게 하면 잘 회복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상처받은 말보니 눈물이나네요
다음 세대 친구들을 위해 많은 기도가 필요한 것 같아요 🙏
학교 따돌림에 지쳐 교문밖으로 뛰쳐나가 아이가 숨은 곳이 예배당이었는데..
몸도 마음도 다친 아이가 제일 먼저 생각한 곳이 집도 아닌 교회였는데..
지금 아이는 교회를 가지않아요..
아침저녁 함께 성경을 읽던 아이가 귀를 닫았어요..마음이 떠나버린것같아요..
힘든 시기를 믿음안에서 이겨내길 바라는데....아들에게 다시 신앙이 생기길 바라는데..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어요
창조론 관련책 교육시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어머니의 기도는 힘이 있습니다. 저도 같이 기도할게요.
교회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이의 마음을 경청하는 시간이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17살부터 10년을 성실하게 또 헌신하며 다녔습니다.나는 절대 교회를 하나님을 떠나지않아.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뛰쳐나오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봉사하고 20살때부터 청년부 임원을 그리고 회계를 찬양봉사를 노숙인봉사를... 성경학교때면 유아 초등 중고등 모든부서를...성탄이면 성탄예배를 추수감사절이면 추수감사예배를...수련회면 수련회를 일년의 수십개의 이벤트를.. 준비하느라 불평한번할시간없이 일년이 갑니다.. 달마다 한두개씩의 이벤트를 준비하며 아이들케어하고 또 친구처럼 게임도같이해주고 하다보면 지쳐요..하나님 ..사랑하지만 너무 지칩니다...그렇게 이악물고 버티기를 십년..나올때는 고민도 않고 뒤돌아보지않고 떠나게되더라구요..
내 사역자의 민낯을보고도 기도로 중보하기를 몇년..사람은 바뀌지않는구나..내 사역자에게서는 희망이없구나..가르치는 말씀과 행실이 너무 다르시더라구요..그리고 결국 나는 그냥 알바생같은존재구나 싶을때 가차없이 나왔습니다. 나에게 시키는 모든 헌신이 본인의 자녀에게는 해당하지않는구나 싶을때..내가하던일중 한가지를 목사님 자녀에게 시켰는데 자녀가 쌍욕하며 난리치더라구요. 이게 뭐지싶고..근데 또 참으래..나는 리더이고 늘 착하고 성실하게 봉사했으니...상처받고 떠나던 아이들도 다독이며 대신 사과해 마음돌리기를 수십번.. 휴.. 권사님 집사님들의 고민을 청년인 내가 상담가처럼 상담하고있을때...
하나님보다는 일이 보이더라구요..
그냥 그렇게 떠났고 나갔다는 이유로 욕먹고 다시돌아가면 또 반복될 일거리가 있을것같아 고민을몇년..아직도 주저하고있습니다.
에구 ㅠㅠ
제가 이래서 초등부를 나왔습니다. 자기 자식이라고, 자기 라인이라고 오냐오냐 해 주니까. 어렵게 교회를 찾아 주님의 뜻으로 가겠다고 결심한 제가, 청소해달라, 치워달라 하는 동안, 초등부 소속 형제 자매는 연애하느라 바쁘지, 남들은 자기들끼리 수다 떨고, 호구 알바생처럼 취급을 받아 죽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고, 제가 애들하고 찬양하면, 장로가 자꾸 나한테 와서 애들 안 보인다, 뒤에 선생님들 안 보인다, 찬양 오바하지 마라 등, 힘만 빠지고 지쳐 예배 중간에 나와 집으로 돌아간 이후로, 초등부 예배 안 나오고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시고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사세요...그리고 생각하세요..
@@그랜드프라자 인격덜성숙 인간들은 어느곳에나 있는데
그게 교회안 장로 권사 집사면 대환장됨
누군가를 챙길 수 있음에도 챙기지 못했던 제 마음을 회개합니다. 교회에서 어려운 지체를 섬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눈물이 납니다. 목사 안수를 앞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참 마음이 아프고 부끄럽습니다. 부디 그대들이여 아주 떠나지 말아주세요.
우리 어른들이, 목사들이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들 편한대로 하나님 말씀을 왜곡해서 아이들에게 썼구나..하는 미안함이 많이듭니다.
너희 한명 한명이 진짜 교회란다. 미안하다...
일년을 기다렸네요... 용기내어 소중한 목소리를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보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공유합니다.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ㅠㅜㅠㅜ
감사합니다 :) 다음 세대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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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다큐 짱 잘만드네요. 수준급입니다.
교회의 기존 친한 분들안에 끼지 못하는 외로움을 고려하게 됩니다
맞아요 새가족들을 위해서도 특히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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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하게 됐어요. 교회에 일하러 가는 것 같아요. 온전히 예배에 집중할 새도 없이 사람이 없기에 방송 장비와 음향을 둘 다 하고 있어요. 정말 분주한데 마음까지 여유로워야 돼요. 예배자가 되래요. 그래서 정말 애썼어요.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싶어서. 사역하는 와중에도 마음만은 예배하고 싶어서. 그런데 그게 안 되는 것이 문제인 것처럼 여겨지고.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음향에 방송에 찬양단 싱어까지 맡는 날은 정말 미칠 것 같았어요.
성령님이 함께 해야됩니다. 성령님에게 이끌림을 당해야되요. 그래야 우리는 우리는 항상기뻐할수 있어요
성령충만이 안되면 문제를 해결할수가 없어요.
기도하는 사람에게 성령이 임합니다.
억지로는 하지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자원하는 마음과 기쁜마음으로 하길원하십니다. 먼저 예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갖어야합니다. 성경을 날마다 읽고 기도하는 삶이 제일입니다. 영적인 교회를 나가야합니다.
화이팅!
이야기를 해 주셔서 감사해요 눈물이 나네요ㅠ 교회 안에 있는 제가 더욱 기도해야 겠어요ㅠㅠ
목사는 성경가르치는 교사일뿐인데
지금 교회는 목사가 교황이 되어 반성경적인 리더쉽을 발휘하니 교회가 병들어 가고 있는 것 같다.
교회 사람들에게 들은 상처받은말들을 포스트잇에 적는 부분에서 너무 공감되어 저도 모르게 울었습니다. 고든 맥도날드의 '그들은 교회가 아니라 리더를 떠난다' 라는 책이 있는데 목회자분들이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이 봐야할 영상 1위
많은 분들의 기도를 통해 한국 교회 다음 세대 가운데 회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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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한 교회 단톡방에도 꼭 올리고 싶은 영상입니다
인천에 계시다가 대구로 목회지를 옮기신 윤여근 목사님 감사합니다. 당신 덕분에 교회와 멀어졌고, 목사님들만 보면 욕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당신 덕분입니다. 자신보다 어리다고 함부러 대하고 함부러 말하고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무조건 자신이 옳다고 하신 윤여근 목사님. 당신 덕분에 목사님의 말은 일단 듣지 않게 되었습니다. 윤여근 목사님 당신 덕분에 목사님 중에는 뭐 먹고 살지? 하다가 그냥 목사나 해야겠다 하고 목사가 된 직장인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발 목사가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말고 목사가 되었으면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궁금해하는 목회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직장인이 아니라요.
인터뷰를 보면서 같은 처지로서 공감도 되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네요. 청소년, 청년의 시기에 교회를 섬기는 게 꼭 당연한 것처럼 여기며 하는 어른들의 말과 행동들이 항상 상처가 되는 것 같아요. 어리다고 더 쉽게 말하고 자꾸 부담감을 주는 것보다 그 사람을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요. 갈수록 점점 더 인원이 줄어드는 교회 현실 속에서도 예배의 자리를 열심히 섬기는 사람들에게 격려와 축복의 말들을 아낌없이 쏟아내는 교회들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지 교회를 섬기면 안됩니다. 교회는 그저 모이는 장소일뿐입니다.
부조리한 교회의 모습도 영향이 있었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변하지 않으려하는 교회에 실망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목회의 길에 늘 고민하고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다큐를 보고 목회의 방향성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상처받은 영혼’들이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이 다큐를 보면서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습니다! 용기내어 고백해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 교회에 울림이 되길 기도합니다.
정말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사역 함께 도우며 감당하겠습니다 ^^
종교개혁이 나온 이유를 다시 한 번 돌이켜 봐야한다. 기독교는 개혁의 열매였다. 본질. 이것을 잊으면 안된다.
이제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정말 참다운 말씀만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할 때이다. 찾으면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를 떠나도 그래도 하나님은 우릴 사랑하신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지금 저는 너무 좋은 교회를 다니고 있는입장에서 안타까운 조언입니다 ㅠㅠ
하나님은 우릴 사랑하시는건 맞지만
혼자서 신앙생활하면 결국 하나님과 멀어질수 밖에 없기에...혼자서 예배드리는걸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께 꼭 좋은 공동체 주시길 기도합니다🙏
@@KSA4850kd이런 댓글은 언제쯤 사라질까....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고...저분 앞에서 얼굴 보고 이런 말투로 얘기할수 있겠어요?
@@KSA4850kd 상호작용 방금 뜻을 찾아보니 서로 작용하고 영향을 끼치는 일.이라고 나오네요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 반말 하지 마시고 서로 좋은 작용하고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으면 좋겠네요.특히 신양 얘기 할때는 더욱더요.좋은 하루 되세요
우린 그걸 세뇌/망상/정신승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에만 갇혀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욕 먹을까봐 교회 안에서 받은 상처를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한 것 너무 공감해요. 그 상처 때문에도 기도하기가 너무 괴롭고 싫었고 지긋지긋하고 왜 나만 이렇게 참아야 하는지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이면에 하나님이 나를 정말 사랑하는지 나를 돕고 계신지 항상 확인하고 싶었는데 그런 마음을 알아주는 다큐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여기 나오셔서 인터뷰 해주신 분들도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생각하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이 분들을 사랑하는지도 정말 와닿고.. 결국 기다리고 계시고 내가 알지 못하는 정말 좋은 방법으로 우리를 위해 힘쓰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중간에 저는 그런 수용을 받지 못했지만 교회를 떠나고 싶은 자녀에게 어머니가 해주시는 말씀이 저에게도 위로가 됐어요. 고마워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20대 초반에 정말 교회가 떠나고 싶을 때 못 떠났던 것도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셨던 게 아닐까 싶어요. 하나님 앞에서 죄랑 타협했던 제 모습들이 생각나요. 오늘 지금부터 타협없이 나아갈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혼자 앉아있는 지체들에게 더 말 걸 힘도 생겨요. 제가 지금까지 말 걸어왔던 게 뻘짓이 아니었다는 확신이 듭니다. 이번주도 교회 잘 다녀올게요.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늘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 그런 주님을 붙들고 나아갑니다 🙏🧡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기도합니다.
공예배가 아니더라도
개인의 삶의 예배를 매일매일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이곳에 나온 청소년이 너무 똑똑하다.그리고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우리 아이들도 이랬겠구나 싶으니 뭐라 할 말이 없다..
교회 떠나신 모든 분들!!
여러분의 잘못이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들을 품어주실겁니다!!
제가 무슨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여러분이 겪고 있는 혹은 겪었던 날들은 모두 해가 뜨기전 가장 어두울 새벽입니다
그러 해가 뜰 아침이 될때까지 힘내요!! 응원하겠습니다.!!
교회에 오지 말아야 할 인간들이 와서 교회 물을 흐리는건데, 그런 인간들을 권징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죠! 하... ㅠㅠ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2년 만에 이 영상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하느님 마저 미워할까봐" 라는 말에 눈물이 날 뻔했고 공감도 가네요.
주님은 언제나 함께 한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교회라는 건물에 하느님이 있는게 아니라 우리 마음에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프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의 절규가 들려오네요
CGNTV퐁당(앱)에 들어가면 더 많은 자료들이 있어요.
공감이 아주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17살때 처음 교회 등록하고 가정에서 혼자 믿음 생활을 이어온 지금 저는 31살이 되었네요, 다행히 저는 좋은 동역자와 목사님을 만나 믿음이 잘 다져왔지만 순간순간 저를 힘들게 했던 상황들은 아주 많았습니다. 송구영신예배, 5월 가정의 달이 되면 함께 예배드릴 가족이 없어 외롭고 슬펐습니다. 그리고 몇천명 되는 대형 교회에서 의지할 어른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하나님을 더 생각했고 저런 어른이 되면 안되겠다 다짐했었습니다. 곧 결혼을 앞두고 나는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까라는 물음표가 저에게 남네요, 부디 현명하고 지혜로운 어른,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잃어버린 양들이 다시 주님께로 돌아오는 축복이 있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어려운일 잘극복하셨네요
예전에 저희교회계셨던 어느 부목사님은 대학시절 첨예수믿을때 집안어른들이 노하셔서 쫒아내기까지 하셨다는 ㅜ
믿음으로 사는건 이러나 저러나 어려운건 어쩔수없는가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반성하겠습니다
교회로인해 사람으로인해 상처받으신 분들을위해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없던 우울증도 생기게 하는 교회문화. 그런 사람들만 남는 느낌. 밖에선 상처받아도 남에게 들어내지않고 다시 싸울 준비를 하는데
교회는 누구 상처가 더 아픈지 자랑하는 곳이 되버렸다. 겉으로 아픔을 보듬어 주는척하지만 시기 질투 미움 멸시 똑같이 가지고 있음. 4살부터 다니다 20대때 깨닫고 추잡해서 나옴
공감..ㅠ
개신교 말고 다른곳도 알아보세요
사연자들의 목소리에 공감이 갑니다.
저도 거의 겪었던 일들이고 지금도 겪고있는중이네요...
길다면 긴 시간들을 교회에서 지냈는데
어느땐 서운하기도하고 우울하고 외로울때도 있었습니다. 직장나가면 믿음이 떨어진걸로보고 교회에서 자주얼굴보이면 믿음이 좋은것으로 평가하는 사람의 따가운 시선은 이제 사양할때도 됐는데 잘 안됩니다.
저는 늘 혼자인것만 같았습니다.
그래도 지금껏 다니는건 왜일까요
저는 바보일수도있고 아님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자일수도 있단생각이듭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하나님이 좋아서 예배를 드리고옵니다. 어느땐 기도도 잘 될때도있고 교회가 가기싫을때도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가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 너무좋습니다.
사람들이 좋다기보다 하나님과나 둘만의 기도로 통할때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정말 사람은 뒷전으로 보고 하나님만나 속삭이고옵니다.
그래도 이웃을 사랑하시라니까
사람에게 큰 기대는 않습니다.
내가 먼저 인사하고 만나서
반갑다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지만 사람은 늘 부족한 존재라 사랑의 대상으로 보면 편합니다. 그렇다고 저는 괜찮으냐 늘 불안전한자입니다. 그래서 주일에는 꼭 하나님께 의지하러 찾아갑니다.
교사로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사람에게 상처받고 실망도합니다.
그냥 하나님이 좋고 어린친구들이좋아 계속 다니는것같습니다.
월급타면 아이들 밥사주는것이 너무즐겁습니다. 다른쌤들이 말씀으로가르쳐야지 물질로 아이들에
잘해주면 안된다고들하네요...
말씀...기도...전도...음....기본아닌가요ㅋㅋ두서없이쓴글이라 민망하네요~
교회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렇게 말했다가 공동체 감히 반역 하는 반역자라고 저격 당하고 상처 받고 그래도 그들을 사랑하려고 노력 하고 실천했으나 그걸 마치 죄인 무시 하듯 하고 무관심 태도를 보여서 곪아 터지고 터지다가 그들을 미워하는게 싫어서, 이 모든게 질리고 싫어서 교회를 먼 곳으로 옮겼어요. 저번 주에.
너무 화가 납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너무 미안합니다. 신앙의 선배로서 너무 부끄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가장 중요한건 하나님 입니다. 여러분들이...대형교회보다 훨씬더 "교회"답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애비 없다고 저를 참 많이 봐주셨다던 목사님. 어디가서 내 교회 다녔다고 말하지 말라던 목사님. 제가 그 교회를 다녔다는 것 자체가 너무 부끄러워, 몇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그냥 지나간 시간에 괴롭게 있습니다.
여전히 잘 목회시고 계시는 목사님을 보면, 하나님은 어디계신가 한 번씩 생각합니다
에구 ㅠㅠ
하나님은 계셔요. 포기하지 마세요. 악을 행하는 모든 이들이 그 행함에 따라 바로 정죄를 받을순 없어요. 그랬다면 우리들 모두 얼마나 많이 스스로의 실수와 죄들로인해 벌을 받고 정죄를 받을까요. 우리가 인간의 명대로 살아갈수나 있을까요? 하나님 주관아래 각 사람에게 주어진 회개와 기회와 시간들이 있습니다. 그 목사는 그 목사의 시간이 있을거예요. 그러니 지난날의 경험을 지나, 나의 하나님을 만나고 의지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음의 치유가 있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G3fMkUrwkslufgzvtJO3eg왜 포기하면 안됩니까?지옥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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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목사가 아니네요
참목자 거짓목사중에 거짓목사 같습니다
아이코~ 보는 내내 마음이 무너지네요. 꼬옥 기도할께요. 누군가 꼭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을꺼에요.
저의 말과 행동으로 많은 이들을 떠나 보낸것만 같습니다. 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