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하고 한심한 사연이네요.. 원귀를 달래거나 퇴마를 해서라도 집안에 내려오는 악습을 끊었어야 하는 일인데.. 거기에 길들여진 식구들이 친척들에게 액운을 떠넘기려고 하다니..사연의 원귀는 비록 불쌍한 사연은 있었다지만 대대종손까지 저런 악업을 쌓고 있는데 반드시 지옥의 불구덩이에 떨어지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산사람들은 제발 이성들을 똑바로 차리고 저런 악습을 하는 집안이 혹시라도 있다면 정신들 차리고 악습을 끊어버리시길 바라네요. 제가 저 집안의 사람이었다면 어떻게든 저런 비상식적인 악습을 끊고 행여나 일찍 단명하더라도 가족들, 친척들과 끈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살다 갈려 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발 괴담이라니 주작일수도 있지만 만약 실화라면 남동생, 누나(사연자) 전부 엄마 성으로 바꾸길. 살아계셨을 때 아버지도 큰아버지한테 너무 매정하게 군 것도 있지만 큰집도 그냥 친척이라 생각 안하네. 서로를 액막이 내 저주 방패용으로 생각하는게 무슨 가문이고 집안이야? 이미 가문의 목적과 기능을 상실했음. 생물학적 피 이어 받은건 어쩔 수 없다 치고 성 엄마쪽 따르면 결과적으로 친가 성씨 대를 끊는거니 귀신도 안 괴롭힐듯.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언도 넓게 해석하면 성 바꿔도 괜찮다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늘에 계신 아버님도 반대 안할듯. 엄마 성 따르거나 아예 성을 하나 만들어 본인이 시조가 되시던가 해야함.
차라리 그렇게 귀신과 미신을 맹신한다면 무당을 불러서 천도제를 하던가 귀신 쫓는 굿을 하던가 퇴마사를 부르던가 하지 산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치부하고 따를 시킵니까? 그걸로도 모자라 ..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서로 다른 가족에게 넘기려는 이기심은 무엇인지 .. 남보다 못한 가족이네요 ..
와 그나저나 제사풍경이 참 기이하고 해괴하네요. 친척도 남보다 더 못한 사람도 많더라고요. 형제지간에도 우애가 있어야하고 나눌줄 아는 집이면 오래오래 부대끼며 잘사는데 한집이 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하면 거리두고 괜히 사람 무시하고 그러더라고요. 결국은 사람됨됨이에 따라서 다르겠죠.
뭔가 대수대명과 비슷한거같네요. 더 살벌한건 그 대상이 짐승이 아닌 산 인간 혈연을 향해있다는것.. 피를 나눈 가족끼리 칼 끝을 향하고 서로 베는거. 이게 귀신의 저주보다 더 무서운 산 사람들의 이기심이라는 욕망이 만들어내는 살 떨리는 저주가 아닐까 싶음. 마치 돈 앞에선 대상이 부모든 형제 누이든 칼 꼽아버리는 인간의 이기심이 부르는 저주 국가간의 전쟁도 불러올만큼 무서운 저주 '이기심' 그만큼 산 인간의 욕망이 강하고 무섭다는거겠죠
난 귀신이 제일 불쌍하던데 .. 아들 못낳았다고 쫓겨났다는게 너무 불쌍해 나였어도 자살했을거같고 저주했을듯 미친건 귀신이 아니라 아들 못낳는다고 쫓아낸 집안이 제일 미친거야 자녀의 성별은 정자에 의해 결정되는데.. 아들씨앗이 없는데 밭에서 어떻게 아들이 나겠어 그리고 아들만 사람취급하고 딸은 쓰레기취급하고 그것도 불쌍하고 그냥 너무 안쓰러움 이번편은 귀신이 무섭단생각이 전혀 안들고 귀신에게 너무 공감되고 너무 슬픔
사실이 아니길 바라면서 본 사연인데 사실이라면 참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남의 이야기이다 보니 사연자도 사연자 집안 사람들도 답답하고 어리석다 싶지만 가정 폭력이 일어나는 가족과 사는 사람에게 그렇게 가정 폭력을 당하면서 왜 도망치지 않냐고 묻는 것과 비슷한 결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속 사정을 알던 모르던 어릴 적부터 저런 환경을 접하고 자라 왔다면 그게 불합리한 것임을 알아도 한편으로는 그게 당연한거라고 무의식적으로 수긍하고 합리화하겠죠 본인 스스로 이건 아니다 싶어 끊어낼 수 있고 끊어내려 노력한다면 다행이지만 그러지 못한다고 마냥 욕할 수 만은 없는 거 같아요
실화라면 분통 터지는 사연이고 각색이라면 정말 있을법한데 ?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손에 꼽을 만한 에피네요 참고로 저렇게 장손들 대 끊어버리는데 하늘도 가만히 안있을 겁니다 어떻게든 현생에서 도움이 되줄만한 사람과 연이 닿게 하고 문득 어딘가 찾아 가보자 라고 떠올리게 만들어 줍니다.
난 이 사연이 이상한게 사연자가 초등학생도 아니고 저게 이상하다고 생각안했나? 그리고 부모님에게 이상한걸 얘기도 안하고 가족간에 대화 하나 없이 그걸 나중에 큰아빠 병원에 입원하고 나서 큰엄마에게 듣는것도 이상함. 사연자는 이 사건말고도 사이비나 사기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의심도 별로 없고 저런 이상한일들에 대해 궁금함도 없이 가족에게 말하지도 않는데 한참뒤에 큰일이 있고 나서야 말하는것도 좀 이해가 안간다. 큰엄마랑 당연히 연락하지 말고 엄마랑 얘기좀해라 혼자 뭘 어찌 할 생각말고
예전에 저 원본글 봤었는데 작성자는 워낙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랐어서(원본 글에는 사촌오빠 말고도 동생들이 더 있었음) 이상함을 못느꼈다가 중학생 때 작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당연히 평범하게 제사를 지낼 줄 알았으나 제사대상이 큰 아빠로 바뀐 걸 알면서 기괴함을느꼈다고 합니다
내용이 잘못되었습니다. 산 사람이 조상신에 빙의되고 그걸 극진히 모셔 복을 비는 겁니다. 저주 액막이와는 거리가 멀지만 토템이 되는 사람은 폐인이 되는 거라 등가교환이라 여기면 됩니다. 사람 하나 인신공양하는 거죠. 죽이겠다 난리치는 귀신을 저런 식으로 방법한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도 없고 밥을 먹이는 대상과 저주가 매치하지 않아 저렇게 해선 액막이가 안 되요. 흥미본위로 꾸며낸 이야기겠지만 그래도 글쿠나 할 정도는 되어야지... 일본군에게 살해된 원귀에게 천안문 노래 틀어주는 격임.
![[#어둑시니Pick] 깜깜한 밤길 산속 피투성이 검은 가방, 통제구역 너머 정체불명 사람들 #심야괴담회 #심괴 #어둑시니 MBC240811방송](http://i.ytimg.com/vi/LFEPP5cAiiw/mqdefault.jpg)
![[#어둑시니Pick] 깜깜한 밤길 산속 피투성이 검은 가방, 통제구역 너머 정체불명 사람들 #심야괴담회 #심괴 #어둑시니 MBC240811방송](/img/tr.png)
![[#어둑시니Pick] 44인 어둑시니가 선택한 심괴 시즌3 레전드 완불 특집｜#심야괴담회 #심괴 #어둑시니 MBC230912방송](http://i.ytimg.com/vi/ecvd2ZESGjw/mqdefault.jpg)
![[#심야괴담회] 버려진 초가집 붉게 물든 새끼줄, 죽은 자 불러들이는 상원산 허수아비 #심괴 #어둑시니 MBC240630방송](/img/1.gif)
진짜 기괴한 사연... 인터넷 썰로만 보다가 괴담회에서 보니깐 또 다르네요
아 처음에 제사 나오는거 보고 인터넷에서 본거 기억나는데 역시 쓰레딕 맞군여! ㅋㅋ 영상보면서 댓글 보는중..ㅎ
아 나도 본듯 이게 그거였구나
실화는 아닙니더
어떻게 보면 괴담인거져
나 스레딕에서 봤는데...ㅋㅋㅋ
이야기가 많이 각색되었긴 하네
살아있는 사람 한테 제사 지낸다는게 무섭게 하네요ㅠㅠ
ㅋㅋㅋㅋ저런 집안이면 대가끊기는게 낫지
진심ㅇㅈ 개 노답
ㅋㅋㅋㅋㅋㅋㅈㄴ웃김
ㅇㄱㄹㅇㅋㅋ저딴 집구석 대 이어서 뭐하나ㅋㅋ
ㅋㅋㅋ 개노답 맞아
대이을재산이라도있나 ㅋㅋㅋ얼어죽을대타령 왕도아닌것들이
생인제사를 대가 끊기지 않게 하려고 한 건데 제사때마다 저리 사람이 죽어나가면 매년 애가 태어나는거 아님 소용없는거 아님? 차라리 그 저주 건 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넋을 기리는게 낫지 뭔 짓거리야..
본방보면 인터넷 괴담이라고 함 ㅋㅋ 과몰입 자제
아빠 역으로 나온 배우 이바울 입니다! 제사 하지 맙시다!!! 그리고 저 살아 있어요😂
연기 너무 잘하십니다~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gosing7996 고마워요 더 열심히 연기할게요!!
너무 무섭게 연기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ㅎ
@@졸린욱 더 무섭게 연기할게요 고마워요ㅎ
이바울 배우님 댓글 항상 반갑습니다. 이번에도 미친 연기력 감사합니다!
왜 저주받았는지 알것 같은 집안일세
심야괴담회 역대 제일 기괴한 사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무당을 찾아가서 큰 굿을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인데 꼭 저게 최선이였을까요?..
이번사연 진짜 기괴하고 무서웠어요 특히 할아버지분 연기 너무 잘하세요..ㅠㅠ
그래봤자 소설에 불과함 실화라고 믿을 근거가 하나도없음
이전에 안좋은 댓글이 많아 걱정했는데, 사연 너무 잘 읽어주신 것 같아 기쁩니다. 예은님 항상 화이팅~!~!~!
너무 답답하고 한심한 사연이네요.. 원귀를 달래거나 퇴마를 해서라도 집안에 내려오는 악습을 끊었어야 하는 일인데.. 거기에 길들여진 식구들이 친척들에게 액운을 떠넘기려고 하다니..사연의 원귀는 비록 불쌍한 사연은 있었다지만 대대종손까지 저런 악업을 쌓고 있는데 반드시 지옥의 불구덩이에 떨어지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산사람들은 제발 이성들을 똑바로 차리고 저런 악습을 하는 집안이 혹시라도 있다면 정신들 차리고 악습을 끊어버리시길 바라네요. 제가 저 집안의 사람이었다면 어떻게든 저런 비상식적인 악습을 끊고 행여나 일찍 단명하더라도 가족들, 친척들과 끈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살다 갈려 할 것 같습니다.
저 가족들이 바보가 아닌데...그게 안되니까...이제껏 했겠죠...
사실 귀신의 원혼과 저주도 따지고 보면 사람의 두려움을 먹고 살고, 더 커지는 법이기에 마음을 강하게 먹으면 무당 도움 없이도 이길 수 있다고 하죠. 게다가 과거이면 모를까 현대 시대까지 악습에 메댤리는 건 어리석은 짓 이상 이하도 아니죠 뭐.
어차피 구라
교회 목사님께 의뢰해서 같이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 하고 아멘 아멘하는 건 더 독이 되려나...
원혼과 저주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얘기를 교회 다니는 사람이 했더군요
그러게요.아직도 저런 친가가 있다니!ㅎㄷㄷ자살한 귀신때문인 듯
지랄한다 없는집일수록 제사도 요란하게 했다던데 딱 그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제사는무슨 진짜양반가문은간소하게먹을거올리는데 노비가 문서산집이저러더라
우리집이 그렇네ㅋㅋ나한테 물려줄 재산도없으면서 장손이니 뭐니 명절때 의무적으로 기어오라는 애비랑 큰애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맞말
모든 종가집을 다 갔다와본건 아니잖니~ 유명한 모 대기업 한번 제사지내면 어마어마하게 제사 지낸다는데 뭘 ㅋㅋㅋㅋ
다 손절해야겠구먼 가족이고 머고 지들살겠다고
예은님 2번째 사연인데도 지난번보다 톤도 많이 안정되고 읽는 템포도 많이 좋아져서 잘 들었습니다ㅋㅋ 황제성님처럼 갈수록 성장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카르마가 다 돌아갑니다 업보가 너무 커서 말로가 비참할거 같네요
៖ 어차피 구라
심야괴담중 제일 기괴하고 섬뜩한 이야기 인듯~~
제일.소설같음...이런건 구라임 지어낸 소설에 불과함 인터뷰도 없고 암것도 없음
예은님 처음에는 안좋은 얘기만 있었는데 이번사연은 좋은댓만 가득하네용💓앞으로 기죽지말고 잘하실거에용
대가 끊겨도 싸다 이기적이고 무지한 인간들
어차피 주작 소설인데
그냥 재미로 보셈 ㅋㅋㅋㅋㅋ
ㅇㅈ 저런 집안은 대가 끊겨야함
@@카리나-j1t 예전 야사 보면 백프로 주작이라고 하기도 힘듦 ㅋㅋㅋ 귀신 봤다 이런게 오히려 더 주작 가능성 높지 지들끼리 기괴한 악습 이어가는 가족, 집단은 사실 넘쳐서.. 우리나라에 사이비만 수백만인데요 ㅋㅋ
응 페미식 주작임 ㅋㅋㅋ
다시 돌아온 심야괴담회 정말 좋아요😮😊
존나 노인학대다 경찰에 신고하고 싶은 에피소드는 또 처음이네
그대가 그럼 대신가겠소??
@@박대원-y1z 너나가라 해괴망칙한 제사지내는게 정상으로 보이니? 사리분별이 안돼냐?
@@bluesunday1145저게 뭐가 해괴망측 하단거에요?.'
@@유리상자-u2d능지 박살???
@@hada-pc5rl 네 맞아요. 본인이 제발 이거에 대한 대물림 꼭 받아서 이어 갔으면 좋겠네요.
와 이거 떠도는 캡쳐짤로만 봤을때도 소름이란 소름은 다 돋았었는데... 재연하니까 더 무섭네요ㅠㅠㅋㅋㅋㅋㅋ
끝까지 보니 각색이 좀 되긴 한것같은데,,,! 그래두 시즌4 넘 좋아용
딸도 너무 멍청하네 ㅋㅋㅋ 뜬금없이 약과를 준다는 거에서 눈치 깟어야지
그리고 연 끊었다면서 친척 연락은 왜 받는데? ㅋㅋㅋㅋㅋ
저랑 똑같은 생각이네요!!저도 똑같은 생각하면서 댓글 달려고 했는데 나는 주연이라는 딸이 제일 멍청한거 같아요!!
구라니까
자작나무 잘 탄다
귀신이 홀리게하나보죠
열다섯 중학생인데 고모가 주는 걸 안 먹겠어요?
인터넷발 괴담이라니 주작일수도 있지만 만약 실화라면
남동생, 누나(사연자) 전부 엄마 성으로 바꾸길.
살아계셨을 때 아버지도 큰아버지한테 너무 매정하게 군 것도 있지만 큰집도 그냥 친척이라 생각 안하네. 서로를 액막이 내 저주 방패용으로 생각하는게 무슨 가문이고 집안이야? 이미 가문의 목적과 기능을 상실했음. 생물학적 피 이어 받은건 어쩔 수 없다 치고 성 엄마쪽 따르면 결과적으로 친가 성씨 대를 끊는거니 귀신도 안 괴롭힐듯.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언도 넓게 해석하면 성 바꿔도 괜찮다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늘에 계신 아버님도 반대 안할듯. 엄마 성 따르거나 아예 성을 하나 만들어 본인이 시조가 되시던가 해야함.
오...그생각못했는데...
그 글 쓴 사람이 직접 제보한거래요
자작나무 활활~~
@@jjjj8888hhhhh사연 끝나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워낙 기괴하고 불쾌해서 그 괴담 사연자 자체가 조작했을 가능성도 무시 못했습니다. 심괴사연이란게 믿어도 되나 안되나 그런 어중간한 위치죠.
오 천재천재:-)!!
사람이 사람한테 특히나 가족끼리 그런다는게.. 서로 믿을 수가 없게 만들고 서로 폭탄돌리기 하는듯하네 그게 그 원혼이 바란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어제 본방으로 봤는데 귀신보다 가족이 더 무서
운 건 처음 봤다 다시 봐도 소름끼친다
지금은 연 끊어서 다행입니다 진짜 본방 보면서 놀란거 오랜만에 처음이였어요 뭐 이런 제사가 다 있지;;;
커뮤발 괴담인데 이거ㅋㅋㅋ 여기서 볼 줄이야. 각색을 잘했네요
시즌1 이후로 괴담 씨가 말라서 다 커뮤발 괴담임
어느 커뮤가야 이런 괴담들 읽을 수 있나요 공포라디오 이런거 즐겨 듣는데 궁금하네요
@@mangdisaster 스레딕이라는 커뮤가면 이런 괴담 꽤 많아요 이거 내용도 스레딕에서 나온거예요
@@mangdisaster전 트위터 방과후괴담부 였나? 그 계정 팔로해서 봐요!
@@mangdisaster스레딕에서 유명해요
차라리 그렇게 귀신과 미신을 맹신한다면 무당을 불러서 천도제를 하던가 귀신 쫓는 굿을 하던가 퇴마사를 부르던가 하지 산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치부하고 따를 시킵니까?
그걸로도 모자라 ..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서로 다른 가족에게 넘기려는 이기심은 무엇인지 .. 남보다 못한 가족이네요 ..
살아있는사람 완전 죽이는 살인 행위네 미친가족들이다
그럴수도있지
뭘 죄다 그럴수도있지야
제가 제보 받은 사연들 중에도 이 이야기와 완전히 판박이 같은 사연이 있는데
너무 민감한 주제라 다루기가 어려워서 1년 반 동안 묵혀두고 꺼내지 않았거든요.
진짜 이게 뭐하는 짓거리들인지 참..
저렇게 줄줄이 대려가는데 할아버지 어떻게 그나이까지 사신거냐..?
데려가다
주작이니까요~
이거랑 비슷한 인터넷 괴담썰 있었는데 그거 각색해서 그런 것 같아요
항렬이 운이 좋았나봄
그래서 골방에만 있었던거 아님??
1년에 제사가 ㅈㄴ 많은거도 호러
제사음식 여자만 만드는건 더 호러
ㅅㅂ 아직도 저런집이 있을가 싶지만 실존함
님이 생각하는것과 달리
아직도 제사 절은 남자가 하는집 많음
거기다 장손이라고 첫째고 막내고 나발이고 의무적으로 기어오라는거 말이되냐?
여자들은 그런것도없잖아
안오면 안오는대로 쉬고
외국인이세요...
뭐래 돈없이 시집왔음 당연히 제사지내야지 ㅋㅋㅋㅋ
@@황응 이런 무슨 논리야???? 니 관념과 니 대가리 속을 보고 싶구나.
@@황응 그럼 우리엄마는 집도 엄마가 해오고 아빠는 빚밖에 없고 가진거 아무것도 없이 왔는데 거실에 왕처럼 퍼져있고 엄마만 부엌에서 일하고 있던데 이게 맞냐? 그리고 결혼할때 돈 있고 없고가 제사때 일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 같이하는 것도 아니고 여자들만 개고생하잖아
와 그나저나 제사풍경이 참 기이하고 해괴하네요. 친척도 남보다 더 못한 사람도 많더라고요. 형제지간에도 우애가 있어야하고 나눌줄 아는 집이면 오래오래 부대끼며 잘사는데 한집이 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하면 거리두고 괜히 사람 무시하고 그러더라고요.
결국은 사람됨됨이에 따라서 다르겠죠.
자작나무 타는 데.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어떤여자 호수사건~ 바닷물이 들어왔다 나간다는 그 호수 직접가보니 그딴거없고 그냥 호수만있더만 직접 찾아간 사람들은 역시 주작방송이구나하고 주작인거 알고 보는중 ㅋㅋㅋㅋㅋ
@@권형근-g7t 주작이란 뜻이군 ㅋㅋㅋ
@@황응 다 어디 인터넷 괴담 따와서 각색해서 만드는 거 같더라 인터뷰는 연기자들이거나 제작진들이거나 ㅋ
심괴 (시즌4) 연출,연기자들 연기가 장난아니네..이정도 퀄리티면 무료로 보는게 황송할정도네..연기자분들 연기 지리네요
예은님 드디어 두 번째 사연!! 처음보다 확실히 안정적이에요! 화이팅입니다!!💪✨️
내용이 너무 기이했던..
재밌게 봤습니다
와진짜 기괴하다 ㄷㄷ
생인제사..보고 살아있는사람제사를 지낸다고? 의아해서 네이버검색하면서봄ㅋ나오는건없었음..저주내린귀신보다..가족들이 조금 더 무섭더라..
커뮤글있어요 ㅋㅋ "살아있는 사람 제사" 라고 치면 나와요
자작나무 화르르륵 타오른다!
스레딕에 있어요 ㅎ
정몽규회장아닌가요?
@@권형근-g7t자작이면 어쩔건데 경찰 조사라도 할 거임? 왜 자꾸 주작이니 자작이니 ㅈ럴들을 하는 거냐
예은님 좋아요.!!! ❤ 귀여우셔 !!!😅
너무 의식하지마시고 본인스타일대로 편하게 해주셔요.!!
뭔가 대수대명과 비슷한거같네요. 더 살벌한건 그 대상이 짐승이 아닌 산 인간 혈연을 향해있다는것..
피를 나눈 가족끼리 칼 끝을 향하고 서로 베는거. 이게 귀신의 저주보다 더 무서운 산 사람들의 이기심이라는 욕망이 만들어내는 살 떨리는 저주가 아닐까 싶음.
마치 돈 앞에선 대상이 부모든 형제 누이든 칼 꼽아버리는 인간의 이기심이 부르는 저주
국가간의 전쟁도 불러올만큼 무서운 저주 '이기심' 그만큼 산 인간의 욕망이 강하고 무섭다는거겠죠
생인제사. 개인적으로 이번 회 최고로 기괴했던 에피소드ㄷㄷ
연 안끊는것도 신기하네
한 두번 큰 일이 났을때 끊을 생각을 해야하는데
계속된 대물림으로 인해 저주가 강해져서
누가와도 막을수 없을거 같아요.
예은님 톤도 많이 안정되시고 사연듣기도 큰 거부감없을정도로 좋았어요 점점 발전하시는모습 보기좋습니다 기죽지마시고 파이팅하셨으면 좋겠어요!
동화책 읽던데요? 너무 부자연스러움
@@자뻑-e1u 전 오히려 호영님이 좀더 한번씩 분위기깨는 느낌받았었어요 개인취향이니 존중해주시길
예은님 점점 발전하시니 더 좋아지겠죠
@@-_Irondragon_-호영님이 읽는게 ㄹㅇ 감정표현 잘되면서 개맛도리인데 국어책읽기식으로 괴담읽는거 볼거면 심괴왜봄?ㅋㅋㅋㅋ
지예은은 여기저기 안끼는데가 없구나
이렇게까지 해야겠냐 CP엔터야 ㅋㅋ
제발 주작이길 빈다 이게 실화라면 그냥 진짜 싹다 바꿔야하는 집안임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나도 아는척 하고싶지도않은 가족들이네 대당하네 진짜 ㅋㅋㅋㅋㅋ
이건 말도안됨 미친귀신 하나 어찌못해서 저 지랄을 하는것도 웃기고 저런 저주가있는데 아직도 대가 유지되는것도 신기하다
난 귀신이 제일 불쌍하던데 .. 아들 못낳았다고 쫓겨났다는게 너무 불쌍해 나였어도 자살했을거같고 저주했을듯 미친건 귀신이 아니라 아들 못낳는다고 쫓아낸 집안이 제일 미친거야 자녀의 성별은 정자에 의해 결정되는데.. 아들씨앗이 없는데 밭에서 어떻게 아들이 나겠어 그리고 아들만 사람취급하고 딸은 쓰레기취급하고 그것도 불쌍하고 그냥 너무 안쓰러움 이번편은 귀신이 무섭단생각이 전혀 안들고 귀신에게 너무 공감되고 너무 슬픔
진짜 가족끼리 이게 무슨 일이냐? 진짜 많은 욕이 나올라 하네.... .
생인제사라니... 하.... ㅠㅠ
이거 인터넷으로 먼저 봤음, 인터넷에 쓴 사람은 저 가족이랑 연 끊고 산다했음
할아버지 연기 잘하신당
이게 진짜있는 일이라고? ㅋㅋㅋㅋ 집안 전체 다 미친듯.
당근 구라지...ㅋ
귀신이라는게 있고 사람을 해할수 있다면
인간은 진작에 멸종했음...ㅎㅎ
설마 자기 가족을 팔아가면서까지 주작했을까ㅋㅋ 그럼 진짜 셀프 패드립인데
가족,친구,직장동료 팔아가면서 주작많이한다 모르면아닥~
심야 "괴담"회 잖아요 ㅋㅋ 괴담으로만 재밌게 즐기시길 ㅋㅋㅋ
보통 100% 푸는 굿을 하지 생사람 안잡음ㅋㅋ
진짜 이렇게 기괴한 사연은 처음인듯. 무슨 사이비 종교인줄 알았는데 그게 뭔 액운이니 뭐니 그런거라니. 귀신한테는 대우를 해주는게 아니라 대적을 해야합니다. 타협을 볼려고 대우를 해주니까 자꾸 쌔지는것
지들이 둘리 인줄알아요.오~~~~호~~~~읫
헐 나 이거 틧터에서 썰 봤음 그때 텍스트로만 봐도 소름돋아서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또 뭔가 색다르다
왈가왈구하지말고 재미로 봅시다~~~~
제사 지내는 것이 아니라 무당에게 도와달라고 하지…..
이거 예전에 트위터에서 봤던 괴담같은데 약간 무섭다긴 보단 기괴함..
사람을 앞에 두고 제사를 지내는 건 진짜 기괴하다.....ㅡㅡ
거의 이건 산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거잖아.....ㄷㄷㄷ.....
저 친가 식구들 전부 이상하다......
이제껏 시리즈중에 4기가 최고다.
연기자분들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내용도 너무 무섭고 재밌네요.
이야기 도중에 사연 제보자가 등장하는 건 뺐으면 좋겠지만요.
사실이 아니길 바라면서 본 사연인데 사실이라면 참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남의 이야기이다 보니 사연자도 사연자 집안 사람들도 답답하고 어리석다 싶지만
가정 폭력이 일어나는 가족과 사는 사람에게
그렇게 가정 폭력을 당하면서 왜 도망치지 않냐고 묻는 것과 비슷한 결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속 사정을 알던 모르던 어릴 적부터 저런 환경을 접하고 자라 왔다면
그게 불합리한 것임을 알아도 한편으로는 그게 당연한거라고 무의식적으로 수긍하고 합리화하겠죠
본인 스스로 이건 아니다 싶어 끊어낼 수 있고 끊어내려 노력한다면 다행이지만 그러지 못한다고 마냥 욕할 수 만은 없는 거 같아요
참.. 남보다 못한 친척….
예은님 기가 많이 죽으신듯 ㅠ
그래도 처음보다 많이 좋아지신것같아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우리 모두 너그러운 마음으로 재미나게 봐요❤
사연못읽는다모라한게아니라 비명지른다고 단체로난리 친거죠
몬침묵하고바야하는규칙있는지 ㄹㅇ. 다들오바하는듯
진짜 상놈 집안이네..
현실에선 이거보다 더 기괴하고 이상한 일들도 많음.
이제는 결혼 잘 안하니 대가 자연적으로 끊키겠고만,,,
스레딕 썰로 많이 봤던거네 굉장히 찜찜한 이야기..ㅠㅠㅠㅠ
실화라면 분통 터지는 사연이고 각색이라면 정말 있을법한데 ?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손에 꼽을 만한 에피네요 참고로 저렇게 장손들 대 끊어버리는데 하늘도 가만히 안있을 겁니다 어떻게든 현생에서 도움이 되줄만한 사람과 연이 닿게 하고 문득 어딘가 찾아 가보자 라고 떠올리게 만들어 줍니다.
아빠역 배우님 연기👍🏽👍🏽👍🏽
그 이야기를 듣고 제사밥 먹어서 아빠를 죽이네 ㅋㅋㅋㅋㅋㅋ
원격살인마ㅋㅋㅋ
인터넷썰 그대로 만들었네 ㅋㅋㅋ
지예은님 사연 읽어주는
능력이 점점 늘어가네요~~
정말 소릅돋아여..ㄷㄷ
교훈 ; 하지 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오지랍 떨지말자...
교훈: 오지랍이 아니라 오지랖이다.
난 이 사연이 이상한게 사연자가 초등학생도 아니고 저게 이상하다고 생각안했나? 그리고 부모님에게 이상한걸 얘기도 안하고 가족간에 대화 하나 없이 그걸 나중에 큰아빠 병원에 입원하고 나서 큰엄마에게 듣는것도 이상함. 사연자는 이 사건말고도 사이비나 사기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의심도 별로 없고 저런 이상한일들에 대해 궁금함도 없이 가족에게 말하지도 않는데 한참뒤에 큰일이 있고 나서야 말하는것도 좀 이해가 안간다. 큰엄마랑 당연히 연락하지 말고 엄마랑 얘기좀해라 혼자 뭘 어찌 할 생각말고
이거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르는 인터넷 글이 출처라 대충 봐야 함 ㅋㅋㅋ
그 집안에서 나고 자랐으니 머릿속으론 이상하다 하면서도 우리집만 특이한거겠지 하고 넘긴걸수도?
예전에 저 원본글 봤었는데 작성자는 워낙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랐어서(원본 글에는 사촌오빠 말고도 동생들이 더 있었음) 이상함을 못느꼈다가 중학생 때 작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당연히 평범하게 제사를 지낼 줄 알았으나 제사대상이 큰 아빠로 바뀐 걸 알면서 기괴함을느꼈다고 합니다
@@yeoulfoxㄹㅇ 저영상 원본글은 이렇게 나옴
@@킹우치 대충 살아있는 사람 제사라고 치면 나와요
한참 지난거 같은데 제사밥을 챙기고 다닌 준비성이 참 놀랍네요
가족이 제일 큰 가해자네.
나만 아니면 된다는 거네?
가족이라 말하지 말어라.
그걸 또 다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현실적이라면 벅차고 나오는데 ...
대대로 저러느니 차라리 굿이라도 해보지😂
이건 뭐 저기 집안은 대대로 경계선 지능+조현병이 내려오는 거 같음ㅋㅋㅋㅋ
간만에 아주 괜찮은 이야기구만. 굿 굿
무섭고 머시기고를 떠나서
집안꼴 참 잘돌아가는 집구석이네!!
이거 sns에서 떠돌던 얘기아니었나요?
와 무섭다 연기 잘하신다…
이거 커뮤빨 썰이고 심지어 거짓 사연이다 라는 의견이 더 지배적인 썰임 하지만 그거 충분히 감안하고도 볼만 한 기괴하고 불쾌한 잔상이 오래 남는 인상적인 썰이어서 이렇게 재연되는 것도 내심 기대하긴 했음 역시나 영상으로 보니까 더 기괴하네요
카드 돌려막기도 아니고 액운 돌려막기라...
인터넷에서 한참을 떠돌던 얘기죠 생인제사라는 제목을 보고 설마 했는데 그 이야기가 맞았네요 글로만 읽다 배우 분들이 연기하시는 걸 보니 더욱 소름돋네요😢
이거 유명한 사연? 썰?인데 뒷부분에 음식 먹여서 아빠한테 나쁜 거 보낸 건 각색이 추가된 부분인 것 같네요. 암튼 잘 봤습니다.
8:39 아니 근데 뒤에 전화기 옆에 이케아 원숭이 인형 뭐예요~? ㅋㅋㅋ 슉 지나가길래 잘못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여... 마치 할아버지가 팽형을 당하신 것 처럼 묘사가 되네...
영상재미있게잘봤습니다
그냥 돈들여서 저 악귀를 퇴마하는게 나을듯
최근에 누가 썰로 올린거 보고 와 뭔 이런,,, 기괴한 일이 있냐 했는데 심야괴담회에 나왔넼ㅋㅋㅋㅋㅋ 뒷이야기 각색은 좀 햇지만 충격은 그대로다,,
목소리가 사연에 안맞게 너무 맑으셔서 집중이 안더ㅣ냌ㅋㅋㅋㅋ
무섭지만 재미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은님.. 이뻐요.. 잘하셨습니다.. 이바울 연기자님 연기도 정말 최고입니다.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어어 이거 트위터에서 돌아다니는걸로 봤는데 여기서 나오네요ㅋㅋㅋㅋ
대수대명 이네요 집안 식구끼리 제사 가지마세요
이바울 배우님 소름 돋게 연기 넘 잘하심 👍
예전 이야기속으로 자주 나오던 내용이네요
아니 딸도 너무 멍청하네 딱봐도 제사 음식인데 그걸 준다고 왜 처먹어
내용이 잘못되었습니다. 산 사람이 조상신에 빙의되고 그걸 극진히 모셔 복을 비는 겁니다. 저주 액막이와는 거리가 멀지만 토템이 되는 사람은 폐인이 되는 거라 등가교환이라 여기면 됩니다. 사람 하나 인신공양하는 거죠. 죽이겠다 난리치는 귀신을 저런 식으로 방법한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도 없고 밥을 먹이는 대상과 저주가 매치하지 않아 저렇게 해선 액막이가 안 되요. 흥미본위로 꾸며낸 이야기겠지만 그래도 글쿠나 할 정도는 되어야지... 일본군에게 살해된 원귀에게 천안문 노래 틀어주는 격임.
그쵸. 산사람이 산것도 죽은 것도 아닌...사당에 묶여서 평생을 집안을 위해 복을 빌고 사는 건. 오래전 문중에 있었던 이야기지만...80년대 미신타파분위기에 다 사라졌다고 그랬어요
천안문 노래 ㅋㅋㅋ 비유가 적절하네여 ㅋ
요즘은 실화가 아니고 소설로 대체한듯.....
먹으란다고 다 먹은 주연씨 대단하다
사촌오빠역으로 나온 배우분 넘 멋지네요!
산사람이 더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