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 말씀 다 공감하지만 서스펜션의 구조보다 셋팅이 중요하다는 말에는 동의가 되지 않네요...만약 셋팅으로 모든것을 잡을수가 있다면 원가도 저렴하고 셋팅만 잘하면 되는 토션빔을 너도나도, 심지어 고급 외제차들에도 사용하겠지요...하지만 토션빔은 아반떼 이하의 차급에서만 사용되는 원가절감을 위한 하체세팅이라고 보여집니다. 잘 조율된 셋팅값(소프트웨어)을 통해 구조의 차이(하드웨어)를 어느정도 따라갈순 있겠지만 뛰어넘을순 없다고 봅니다. 즉 sm6의 후륜 서스펜션은 대차게 까여야 되는 부분이 맞다고 보이는데 김한용 기자님의 의견 궁금합니다~
그놈의 4륜 조향으로 토션빔 그만 옹호해라. 전세대 sm5베이스인 르노 라구나도 후륜은 토션빔이었는데 한국 내수용을 르삼이 재설계할땐 닛산 티아나 플랫폼 이어붙이는 식으로 멀티링크 재설계하는 정성을 보여줫었다. 근데 그랬던 기업이 더 비싼 고급 중형차랍시고 내놓은게 그 전 세대만큼의 설계 정성도 안들이고 토션빔에 비싸게 내놓은거다. 개돼지들아. 제발 쉴드좀 작작치자. 까여야되는게 맞다
김한용편집장님 저도 SM6 타고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흐믓했습니다. 그런데 미션 소음(변속시 뿍 소리)를 이슈화 시켜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많은 분들이 이것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예전 김기태 기자님이 한번 공식적으로 르노에 질의해서 기사낸 후로 아무런 움직임이 없네요;; 부탁드립니다.
김 기자님은 기자 보다는 쇼호스트겸 영맨이 더욱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항상 르삼 커버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마치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듯 커버치신다고....ㅋ 근데요.. 이젠 소비자들도 정보와 경험치가 그 정도는 구분하는 시대가 되었다는걸 빨리 알아채셔야 할 텐데 말입니다.
세팅이 정말 우수합니다. 저는 롤링 억제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는데요. 이 차는 코너링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느낌이 좋아요. 실은 멀티링크라도 스테빌라이저를 강하게 넣으면 토션빔하고 비슷한 거동을 하게 돼요. 저는 그런 차를 좋아하구요. 영상에서는 편집 됐는데. 문제는 과속 방지턱 넘을때 조금 아쉬운거예요. 서스펜션이 너무 빨리 인장돼서 한계점에 닿거든요.
회사 동료 차가 sm6고 출장 갈 때마다 함께 탄다. 지금까지 못해도 30번은 탔다. 매번 조수석에 탔는데 조수석 발판이 평평하지 않고 이상하게 구부러져 있어서 발 놓기가 불편하긴 했지만 승차감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도 토션빔 토션빔 하길래 부산 갈 때 뒷자리에 한번 타 봤는데 승차감 거칠고 멀미 엄청 나더라. 혹시나 해서 서울로 돌아 올때도 뒷자리에 앉았는데 마찬가지더라. sm6 뒷자리에 타고 장거리 다녀 온 경험이 있다면 토션빔 세팅이 잘 됬네 국산차 중 최고네 하는 소리는 못할 것 같다. 김한용씨에게 뒷자리에 타고 부산 한번 다녀오길 권한다.
중형차에 토션빔 쓰는건 sm6가 유일, 거기다 국내사양은 되도않는 AM링크 달아놔서 더 개판인데 국산 아반떼 토션빔보다 셋팅이 더 개판이라서 2열 승차감 진짜 죽음입니다. 토션빔 셋팅상 전륜을 강하게 셋팅하는데 그걸 레이서가 선호하는 단단함으로 포장하다니요... 요즘 트렌드가 하체 셋팅이 물렁하고 롤이 좀 있어도 막상 코너링 포스나 선회력 자체는 좋게 하는건데 그냥 토션빔의 한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sm6보다 suv인 스포티지가 롤도 심하고 서스 소프트해도 막상 코너 돌아보면 스포티지쪽이 훨씬 코너링 한계가 좋음. suv인데도.
이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 솔직히 한국 자동차 오너들 대부분이 진정으로 차를 이해하고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뒷자리 승차감이 안좋다, 붕 떠있는 느낌이다 등등. 차를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타 자동차 리뷰에서 주구장창 떠들어 대는 단순한 세팅 이론들을 가지고 갑론을박을 벌인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죠. 진짜 오너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한국 도로 사정은 대부분 운전자가 느끼듯이 달리기에 좋은 도로들이 아닙니다. 신호는 많고, 도로에 무수히 산재해있는 요철들과,방지턱들이, 차를 순탄하게 달리게 내버려두질 않습니다. 그럼 이런 도로에서 승차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게 무엇인지, 직접 경험해보시고 세팅을 바꿔본 분들은 그 답을 아실겁니다. 근래에 나오는 세단들은 대부분 18인치 휠타이어를 장착하고 나옵니다.(뽀대를 중시하는 한국이라 그런지....) 18인치 휠타이어 대부분은, 쉽게말해 타이어의 위아래 두께가 얇게 나옵니다.대부분 45mm두께. 그 말인즉슨 노면 접지력이 좋아코너링은 좋은만큼, 충격완화 효과는 그만큼 떨어지게 되는거죠. 연비또한 떨어지게되죠(무게증가와,저항력증가) 그래서 대부분 18인치 휠타이어를 사용하시던 분들이 17인치에 두께 55정도의 휠타이어로 바꾸게 됩니다. 저 역시도 오피러스 프리미엄 18인치45타이어 사용하다 17 55 바꾼후 코너는 다소 쏠리는 느낌이 들지만, 방지턱이라던가 노면 충격이 훨씬 부드러워진걸 느낀 후로는 이러한 세팅을 유지하고 있는중입니다. 한국의 도로 사정은, 무지막지한 코너링도, 광활한 직선도로도 사실상 거의없습니다. 오로지 요철과 방지턱이 즐비한 상하운동 중심의 승차감이 중요시되는 도로 일색입니다. 휠타이어 하나로도 승차감이 천지차이가 된다는겁니다. 물론 친구또한 sm6 18인치 사용하다 인치다운 하고난후 승차감에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중이지요. 단순히 차량자체의 구조적 시스템만을 가지고 승차감이 어쩌구저쩌구 떠드시는분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대게 그런분들이 인치업 무지막지하게 하고, 일반 승용차(대형세단 이하)로 RPM 3~5천 높여가며 연비가 안좋다느니 승차감이 별루라느니 하는분들이긴하지만.... 모터그래프 기자님 말처럼 세상에 안좋은 차는 없습니다. 단점이 많은 차는 있겠죠. 다만, 그 단점을 비교적 간단하게 대체요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차라면(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면 그것도 문제지만) 겨우 이런차이로, 차 자체를 폄하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장문의 글을 쓰게되었네요. 이상 오피러스 프리미엄 18인치45에서 17 55로 바꾸고, 엄청난 승차감 차이를 느끼고, 신형 그랜저, sm6, sm7, k9, 제네시스, 등등 국산 주력 세단들은 거의 다 경험해본 1인이 승차감차이는 외부소음이나 실내 잡음이 들리는가, 휠타이어 세팅, 그리고 운전자의 드라이빙센스가 결론짓는다. (원래부터, 점차적으로 가속하는걸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군시절 운전병때, 육공,사오톤,레토나, 제 차만타면 선탑자들이 다 잠이쏟아진다고 난리였습니다.그렇다고 느릿느릿운전하는것도아니구요 ㅋㅋ구형육공으로 8~90도 밟고 했으니, 김여사 운전은 아닙니다 ㅎ)
Kyo님... 왜 댓글을 지우시는지? 좋고 싫음 기준은 지극히 개인적인겁니다. 남의 기준을 자기 기준 잣대에 맞춰 까내리지 마세요.... 굉장히 쓰잘데기 없는 짓일뿐더러 인생 피곤해집니다. 님은 남의 기준에서 좋은 사람인가요? 별볼일 없는 사람인가요? 댓글 수준으로 봐선 전자일 확률이 높을듯?
정말 잘 만들었단다. 굉장하단다. 뒷쪽 서스에 문제가 없단다. 이건 아니지 않는가. 나도 현기 안좋아하지만 내가 타보니까 SM6는 현대 소나타 라이즈 보다도 공간이나 승차감이 못하다. 얼래? 가격은 더 비싸네? 중형차인데 당연히 승차감 따지는 거 당연한거 아닌가? ㅋㅋ SM6는 정말 한국시장을 대놓고 졸로보고 만든 차임. 익스테리어 디자인이나 일부(시트) 같은 것을 제외하고는 전혀 추천할 만한 차가 못됨. 하다못해 정비비가 싼 것도 아니고.. 모터그래프의 신뢰도는 김한용 기자가 다 깍아먹는 듯. 그라저나 나도 그들(?) 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겠네? 저 구형 sm7 오너입니다. 현기차 타본 적 없구요~~ 노파심에서 ㅎㅎ
슴육이가 승차감 안좋고 페밀리카로는 부적합하다는걸 누구나 알텐데.. 그리고 지금도 미션 소음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오너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dct의 특성이다라고 하고 넘어가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졸지에 미션결함을 주장하는 오너들만 미션 특성도 모르는 예민한 사람들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한용기자님이 생각하는 엄청난호평이라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는데요^^ 제상식으로 영상을 봤을때 고세준,강병휘 레이서 엄청난 호평안했고요 양심이 있으면 영상 다시봐보세요. 누가봐도 고세준 레이서는 아무힘없는 순진한 신입레이서 대려다놓고 기자님이 답정너해서 유도심문 한거잖아요 그리고 강병휘레이서 진짜 많은차를 시승했는데 안좋다고 깐차 있습니까?다른차 시승했을때의 반응하고 별차이 없던데요 항상 그렇듯이 유순하게 좋게좋게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말하던데요?? 그리고 왜 유수의 다른 자동차 업체들은 중형차이상에 토션빔을 장착안하는걸까요? 세팅값만 잘 잡아노면 비용도 안들고 토션빔이 훨신 저렴한데 말이죠 벤츠나 비엠도 가지고 있지못한 토션빔 세팅기술과 능력을 르노만 갖고있는 건가요?
“정말 잘 만들었어요” “정말 최고네요” 극 칭찬을 하시네요~ 그래서 더 객관적이지 않게 보입니다. 전문 기자이시면 핸들링이 왜 좋은지.. 이건 무슨 핸들인데 특징이 뭔지... 서스펜션의 셋팅값이 중요하면 어떤 셋팅값으로 셋팅해서 좋은지 장담점은 뭔지...등등 추가적인 정보를 주셔야 하는데 일반인도 할수 있는.. “정~말 좋습니다” “진짜 최고네요~” 아쉽네요...
추운 겨울에 세차시 왠만하면 세차를 안하는게 좋으며 . 고압 세차시 뿌린 물이 얼어 도장표면에서 물이 얼어 얼음을 닦을경우 도장표면의 기스 와 내구성 . 등 가능하면 좀 참다가 날씨가 풀리면 세차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온도가 -5도 이상이면 가능하면 세차를 안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괜히 추운날 세차하시어 기스유발시 속상함이 예상되어 글을 올립니다..
흠... 글쎄요.. 많은 사람들이 이미 평가 내린걸로 판단합니다만.. 판매량이 모든걸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잘 팔리죠.. 잘 팔리는데.. 그만큼 16년식 이후로 중고차가 많이 나오더군요. 1년도 못 타고 팔거나.. 아마 7단 신형 미션 결함 때문이나 요철, 방지턱 등에서의 승차감 부분 때문이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악셀 위치가 좀 불만족 스러웠습니다. 차량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고.. 맞춰가고 그런 부분 감안 하고 다들 주행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오너님들 보면 "외관 디자인이 예뻐서 샀다."라는 평이 제일 많았던거 같습니다. 주행느낌이야 저속에선 모든 차가 다 좋지요.. 마티즈도 좋습니다 ㅎㅎ 급하게 내지않고 좀 더 가다듬고 내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말만 번지르르한 AM링크는 르노삼성의 크나큰 기술적 실수죠. 차라리 건들지말고 기본 토션빔 구조로 내놨으면 더 좋았을겁니다. 댐핑 컨트롤 넣은 차도 똑같이 욕 먹고 있죠. 디자인 처음 봤을 떄 넓고 낮고 예쁘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하도 많이 봐서 눈에 익어버렸네요 ㅠㅠ 아직도 전면 디자인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휠이랑 라이트 너무 예뻐요^^
주행느낌이야 저속에서 모든 차가 다 좋다구요? 글쎄요. 전 제 sm6는 저속보다는 고속이 더 좋던데요. 저속은 오히려 듀얼클러치 때문에 2~3단 사이에서는 좀 변속의 느낌이 확 와서 별룬데 고속에서는 안정감 있고 소음도 굉장히 적고 조용한 느낌입니다만... 디자인 좋아요. 트렁크 공간 굉장히 커요 (대신 뒷자리가 그만큼 불이익이 있겠죠?), 문짝 정말 유럽차처럼 flocking 되어서 좋구요 (국내차들 플로킹 없습니다. 있다면 소수..) 문짝 느낌 국내차 처럼 텅텅거리지 않고 묵직합니다. 브레이크 능력 굉장히 좋습니다. 코너링 좋습니다. (전 소나타로 항상 다니던 출퇴근 길 sm6로 브레이킹 없이 코너링 안정적으로 갑니다.) 내부 디자인 좋고, 냉장고 좋구요. 좌석 stitch 모양새 좋구. 좌석 편하구요. 글로브박스 깊숙하니 일반 국내차량들과 너무 비교될 정도로 좋구요 (g70보다 좋다고 느낌). 조이스틱 하나로 컨트롤 다 되구요 (숙련도가 올라가야됨), 개인 세팅 있어서 집사람과 저 번갈아 탈때 아이디만 누르면 의자, 빽미러 복구되지요 (같은 가격에 이런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단점은 뒷자리가 좀 높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기존 소나타보다 좀 딱딱한 느낌은 있어요. ^^
아아 답답하시네요. ^^ 포르쉐는 후륜구동인데 어떻게 토션빔을 달아요. 토션빔은 전륜구동에만 있는거고 세계최초로 장착한게 한때 전륜 핸들링 머신이라고 했던 1974년 폭스바겐 골프에서부터예요. 양쪽이 서로 연결돼 있지만 실은 각기 움직일 수 있어서 세미인디팬던트(반 독립현가식)이라고 불려요. 그러면 완전독립현가식은 완전 독립인가 하면 그렇지 않아요. 안티롤바(스테빌라이저바)가 양쪽을 토션빔처럼 잡고 있으니까요. 둘은 세팅 차이예요. 가장 큰 차이는 토션빔에 후륜 얼라인먼트 같은 자유도가 없다는 거예요.
한심하신 자동차 전문기자님^^ 제가 포르쉐를 예로 든건, 그렇게 토션빔이 좋으시면 포르쉐에도 우겨넣고 타시라는 말씀이에요. 본인 입으로 토션빔이냐 멀티링크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세팅이 중요하다,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한거... 자동차 전문기자로서 정말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토션빔과 멀티링크가 단가 차이가 크다는거 모르시나요? 중형차 정도 가격이면 당연히 멀티링크를 넣어야함에도(승차감에서 토션빔과 비교가 안된다는 것은 혹시 아시죠?) 싸구려 토션빔을 넣어 원가절감한 르노를 빨아주시는 위대하신 기자님... 쪽팔리는 줄 아시면 영상 내리시죠^^
구조상 토션빔은 좌우 후륜을 하나로 묶는 방식이고, 멀티링크는 좌우 후륜에 독립성을 주기에... 노면의 질이 좋지 않거나 고르지 않을 시 토션빔은 당연히 그에 대응하는 능력이 멀티링크에 비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둘은 급이 다르고, 세팅은 같은 급 내에서 상대적으로 얼마나 좋으냐를 정할 뿐입니다.
자동차 전문기자라는 분이 자기 주관대로 멋대로 영상 찍어 올리고, 그러고는 기껏 한다는 짓이 자기 듣기 좋은 말에만 하트 다시는 겁니까?? 이건 완전 초딩 자위하는 수준이네요... 여기 본인 댓글에 본인이 하트 달아놓은거... 진짜 지리네요ㅎㅎ 정신승리!! 그러고는 저의 팩트폭격에 할말 없으니까 꼬리 내리는 수준..ㅎㅎ 그냥 일반인 하시죠
어디서 잘 셋팅된 토션빔이 멀티링크보다 좋다? 누가 말한걸까?
기자님 말씀 다 공감하지만 서스펜션의 구조보다 셋팅이 중요하다는 말에는 동의가 되지 않네요...만약 셋팅으로 모든것을 잡을수가 있다면 원가도 저렴하고 셋팅만 잘하면 되는 토션빔을 너도나도, 심지어 고급 외제차들에도 사용하겠지요...하지만 토션빔은 아반떼 이하의 차급에서만 사용되는 원가절감을 위한 하체세팅이라고 보여집니다. 잘 조율된 셋팅값(소프트웨어)을 통해 구조의 차이(하드웨어)를 어느정도 따라갈순 있겠지만 뛰어넘을순 없다고 봅니다. 즉 sm6의 후륜 서스펜션은 대차게 까여야 되는 부분이 맞다고 보이는데 김한용 기자님의 의견 궁금합니다~
얘기하잖아요. 4ws 4륜조향이었으면 좋았을 뻔했다구요. 유럽도 토션에서 4ws로 들어간 것을
한국에서 급하게 바꿀 수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토션이 들어간 것을 뭘 자꾸 꼬리를 뭅니까.
안예성 응 안좋은건 안좋은거야
그놈의 4륜 조향으로 토션빔 그만 옹호해라. 전세대 sm5베이스인 르노 라구나도 후륜은 토션빔이었는데 한국 내수용을 르삼이 재설계할땐 닛산 티아나 플랫폼 이어붙이는 식으로 멀티링크 재설계하는 정성을 보여줫었다.
근데 그랬던 기업이 더 비싼 고급 중형차랍시고 내놓은게 그 전 세대만큼의 설계 정성도 안들이고 토션빔에 비싸게 내놓은거다. 개돼지들아. 제발 쉴드좀 작작치자. 까여야되는게 맞다
안예성 sm6에 토션빔이 들어갔다고 까이는 이유는 중형차급에 맞지않게 승차감이 떨어진다는건데 4ws가 적용된다해도 승차감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토션빔 넣은건 까일만 하죠
이차 사셨는지요? 3개월 운행해 보시고 느낀점을 말하는데 뭐가 문제라는건지?
김한용편집장님 저도 SM6 타고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흐믓했습니다. 그런데 미션 소음(변속시 뿍 소리)를 이슈화 시켜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많은 분들이 이것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예전 김기태 기자님이 한번 공식적으로 르노에 질의해서 기사낸 후로 아무런 움직임이 없네요;; 부탁드립니다.
SM6 홍보영상 잘봣습니다.
많이 파세요
토션빔은 세팅을 아무리 잘해도 토션빔일 뿐인데 왜케 포장하세요 ㅋㅋ 토션빔이 그렇게 좋으면 다른 메이커들은 왜 안쓰죠?
현대도쓰고 기아도 쓰고 쉐보레도 쓰고 폭스바겐도 씁니다
김 기자님은 기자 보다는 쇼호스트겸 영맨이 더욱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항상 르삼 커버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마치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듯 커버치신다고....ㅋ 근데요.. 이젠 소비자들도 정보와 경험치가 그 정도는 구분하는 시대가 되었다는걸 빨리 알아채셔야 할 텐데 말입니다.
Mind Spotless 그러게..저도 7개월째 만족하면서 타는중인데;;왜 실오너도 아닌사람들이 자기생각이 다 맞는양 왈왈거리는건지;;
구분하신다는 분이 현기차를 좋아하시나요?
@@07endless33 네 적어도 sm6만큼은 걸러야죠ㅋ
굿
사는데 보태주는것도 없는데 오지랖은 드럽게 심해요..
자기가 맘에 들어서 삿다는데 왜 저러지
기자님이 구매한 차량은 2~4단 변속시 소음은 없나요? 저를 포함한 많은 SM6오너들이 DCT소음으로 고통받는데 언급이 없으시네요.
저도 그런 얘기 들어 보긴 했는데요. 어떤 소음인지 직접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메일은 Hy.kim@motorgraph.com 입니다
윙 슁 우읭 슈잉 이런소리 나요 ...특히 1년이상정도 되면 소음이 점점 심해짐~~2016 5월에 받았는데 1년 반타고 이상한 소음발생. 특히 3~4단변속 소음이 심함
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한용기자님,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항상 좋은 리뷰 감사드리며, 기자님도 SM6 오너로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드시면 모터그래프에서 한번 다뤄줬으면 하네요.
1에서2단변속시 호옹~or 삐익~ 2단에서 3단변속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른건 다감수하더라도 이 미션소음만 고쳐준다면 10년이고 탈수있는데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입니다. 현재 2016년 4 5 6 월식 차량클러치 개선품은 3월정도 국내로 개선품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그후 연식은 교체되고 있습니다.
남석현 저도 2016년 5월쯤에 받았는데 저는 그런거 없는데 그것도 뽑기운인가보네요
사이드미러 열선은 대우자동차 로얄시리즈에도 있었습니다.
김한용기자님 말씀이 맞습니다
토션빔이 중요한게 아니고
셋팅이 중요하다....
헌데 정말 셋팅이 잘되엇나요?
준준형 아반떼나쿠루즈 처럼...
묻고 싶습니다. .....
세팅이 정말 우수합니다. 저는 롤링 억제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는데요. 이 차는 코너링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느낌이 좋아요. 실은 멀티링크라도 스테빌라이저를 강하게 넣으면 토션빔하고 비슷한 거동을 하게 돼요. 저는 그런 차를 좋아하구요.
영상에서는 편집 됐는데. 문제는 과속 방지턱 넘을때 조금 아쉬운거예요. 서스펜션이 너무 빨리 인장돼서 한계점에 닿거든요.
Motorgraph 모터그래프 꼭 시승해볼께요.ㅎ
잘 봤습니다 시트랑 뒤에 목배게(?) 정보 궁금합니다
회사 동료 차가 sm6고
출장 갈 때마다 함께 탄다.
지금까지 못해도 30번은 탔다.
매번 조수석에 탔는데
조수석 발판이 평평하지 않고
이상하게 구부러져 있어서
발 놓기가 불편하긴 했지만
승차감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도 토션빔 토션빔 하길래
부산 갈 때 뒷자리에 한번 타 봤는데
승차감 거칠고 멀미 엄청 나더라.
혹시나 해서 서울로 돌아 올때도
뒷자리에 앉았는데 마찬가지더라.
sm6 뒷자리에 타고
장거리 다녀 온 경험이 있다면
토션빔 세팅이 잘 됬네
국산차 중 최고네
하는 소리는 못할 것 같다.
김한용씨에게
뒷자리에 타고 부산 한번 다녀오길
권한다.
뒤에안타고 운전만해봐도 다느껴짐
제주도에서 sm6렌트했는데 가족끼리 앞에 앉겠다고 싸웠습니다 뒷자리 헬입니다 차멀미 한적이없는데제주도에서 멀미했어요
sm6 제 지인이 타는데 와...운전석에 있어도 멀미가 난답니다. 왜? 진동이 오진데요..노면의 울툴불퉁한 그게 몸으로 다 느껴진다고 하네요 ㅇㅅㅇ;;
19년식이후 다개선됬어요..조수석발판 다펴지고 개선됫음..
@@귀여운홍당무 뒷자리 승차감도요?
성지순례 왔습니다. ㅎㅎㅎ
이 사람 차 리뷰를 보면 항상 뭔가 거짓말 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있는 그대로를 말하지 않고, 숨기기 위해 노력하는 듯한... 진짜 이분 리뷰 보면서 속지마시길..!!
중형차에 토션빔 쓰는건 sm6가 유일, 거기다 국내사양은 되도않는 AM링크 달아놔서 더 개판인데 국산 아반떼 토션빔보다 셋팅이 더 개판이라서 2열 승차감 진짜 죽음입니다. 토션빔 셋팅상 전륜을 강하게 셋팅하는데 그걸 레이서가 선호하는 단단함으로 포장하다니요... 요즘 트렌드가 하체 셋팅이 물렁하고 롤이 좀 있어도 막상 코너링 포스나 선회력 자체는 좋게 하는건데 그냥 토션빔의 한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sm6보다 suv인 스포티지가 롤도 심하고 서스 소프트해도 막상 코너 돌아보면 스포티지쪽이 훨씬 코너링 한계가 좋음. suv인데도.
이사람 sm6 안타봤다 1년3개월째 잘타고다니는 오너 웃고갑니다 ^^
타봤는데 6개월타다팔았는데요 김태진말 전적동감.. 뒷자리 붕~~떠서 불안하게가는데.. 대댓님이요새차안타보신거아닌지..
저는 16년 11월부터 쭈욱 타고 있어요 출장직이라 회사차만 5대고
매일 이차 저차 타는데 솔직히 뒷자리가 붕 떠서 불안하다는 춘화님말씀 전혀 공감못하겠네요
뭐 느낌이야 사람마다 다르고 추상적이지만 디자인 그렇게 잘뽑아놓고 초반에 반짝하다가 최근에 훅간거보면 시장에서 다수가 공정하게 sm6안좋다고 평가내린거지
김태진 저희 엄카가 이차인데...운전석 조수석 좋아요 뒷...............끙 인정 ㅎㅎㅎㅎㅎ
처음 출시후 디자인으로 중형차 시장1위도 할정도로 잘 팔리다 리뷰어 영상에서도 구매자 후기에서도 너무 안좋다는 입소문후 판매율 급감 으로 요즘 월 판매 폭망
Sm6 단점이 어마어마하던데
김한용기자님은 아닌가봐요
그래픽적으로만 지적하시네요
모터그래프 잘보고있었는데
조금은 편견이 생기네요 ㅡㅡ
토션빔 승차감에 뒷자리 불편함 주행중 조작불가 올터치 단점 많음
강뮌헨 조그셔틀로 조작가능한데요? 승차감 단단해서 좋습니다 본인은 bmw타도 안좋다고 하겟네요
좁을텐데
단점이 어마어마한 정도 아닌데요?
그 차량을 타는 오너들 많으니
말 함부로 하지 말길ㅡㅡ
07 endless BMW의 스포티한주행성능에 뒷받침되는 스포츠세단형에 어울리는 단단한승차감이랑 무슨 운동성능 좋지도않은 패밀리세단형 SM6 단단한 승차감을 어따비빕니까 ㅋㅋㅋ 단단하다고 다똑같으면 막말로 군대에서쓰는 두돈반,레토나 승차감 개하드한데 이것도 좋겠네요? 말이되는소릴해야지원
칭찬일색이네요ㅋㅋ
이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 솔직히 한국 자동차 오너들 대부분이 진정으로 차를 이해하고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뒷자리 승차감이 안좋다, 붕 떠있는 느낌이다 등등. 차를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타 자동차 리뷰에서 주구장창 떠들어 대는 단순한 세팅 이론들을 가지고 갑론을박을 벌인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죠. 진짜 오너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한국 도로 사정은 대부분 운전자가 느끼듯이 달리기에 좋은 도로들이 아닙니다. 신호는 많고, 도로에 무수히 산재해있는 요철들과,방지턱들이, 차를 순탄하게 달리게 내버려두질 않습니다. 그럼 이런 도로에서 승차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게 무엇인지, 직접 경험해보시고 세팅을 바꿔본 분들은 그 답을 아실겁니다. 근래에 나오는 세단들은 대부분 18인치 휠타이어를 장착하고 나옵니다.(뽀대를 중시하는 한국이라 그런지....)
18인치 휠타이어 대부분은, 쉽게말해 타이어의 위아래 두께가 얇게 나옵니다.대부분 45mm두께. 그 말인즉슨 노면 접지력이 좋아코너링은 좋은만큼, 충격완화 효과는 그만큼 떨어지게 되는거죠. 연비또한 떨어지게되죠(무게증가와,저항력증가) 그래서 대부분 18인치 휠타이어를 사용하시던 분들이 17인치에 두께 55정도의 휠타이어로 바꾸게 됩니다. 저 역시도 오피러스 프리미엄 18인치45타이어 사용하다 17 55 바꾼후 코너는 다소 쏠리는 느낌이 들지만, 방지턱이라던가 노면 충격이 훨씬 부드러워진걸 느낀 후로는 이러한 세팅을 유지하고 있는중입니다. 한국의 도로 사정은, 무지막지한 코너링도, 광활한 직선도로도 사실상 거의없습니다. 오로지 요철과 방지턱이 즐비한 상하운동 중심의 승차감이 중요시되는 도로 일색입니다. 휠타이어 하나로도 승차감이 천지차이가 된다는겁니다. 물론 친구또한 sm6 18인치 사용하다 인치다운 하고난후 승차감에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중이지요. 단순히 차량자체의 구조적 시스템만을 가지고 승차감이 어쩌구저쩌구 떠드시는분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대게 그런분들이 인치업 무지막지하게 하고, 일반 승용차(대형세단 이하)로 RPM 3~5천 높여가며 연비가 안좋다느니 승차감이 별루라느니 하는분들이긴하지만....
모터그래프 기자님 말처럼 세상에 안좋은 차는 없습니다. 단점이 많은 차는 있겠죠. 다만, 그 단점을 비교적 간단하게 대체요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차라면(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면 그것도 문제지만) 겨우 이런차이로, 차 자체를 폄하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장문의 글을 쓰게되었네요. 이상 오피러스 프리미엄 18인치45에서 17 55로 바꾸고, 엄청난 승차감 차이를 느끼고, 신형 그랜저, sm6, sm7, k9, 제네시스, 등등 국산 주력 세단들은 거의 다 경험해본 1인이 승차감차이는 외부소음이나 실내 잡음이 들리는가, 휠타이어 세팅, 그리고 운전자의 드라이빙센스가 결론짓는다. (원래부터, 점차적으로 가속하는걸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군시절 운전병때, 육공,사오톤,레토나, 제 차만타면 선탑자들이 다 잠이쏟아진다고 난리였습니다.그렇다고 느릿느릿운전하는것도아니구요 ㅋㅋ구형육공으로 8~90도 밟고 했으니, 김여사 운전은 아닙니다 ㅎ)
245 45 18 사이즈라서 45보고 45mm라 하는건지? 그렇다면 잘못된겁니다 자들고 측정해 보세요~ 인터넷에 타이어 사이즈 보는거 나옵니다 참고해보셔요
근데 왜 기자가 아닌 다른 리뷰어들은 슴6를 엄청까던데 토션빔 am링크 뒷자석 승차감등등 리뷰가 극과극인데 어떻게생각하세요?
차를 좋다고 하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리뷰가 극과 극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댓글이 극과 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차를 타보면서 '형편없다'고 평가하는 리뷰어는 어떤 분이 있나요?
Kyo님... 왜 댓글을 지우시는지? 좋고 싫음 기준은 지극히 개인적인겁니다. 남의 기준을 자기 기준 잣대에 맞춰 까내리지 마세요.... 굉장히 쓰잘데기 없는 짓일뿐더러 인생 피곤해집니다. 님은 남의 기준에서 좋은 사람인가요? 별볼일 없는 사람인가요? 댓글 수준으로 봐선 전자일 확률이 높을듯?
이승원 응 타보고 말해 어떤지
이승원 무슨댓글을 지워요 먼소린지 몰겄네요.
한번 타 보고 싶네요..국내 중형차 중 가장 논란이 많은차니.. 스타일은 사람마다 다르니...
14:44 여기부터
논란의 서스리뷰
Beomsang Park !!
성지순례왔어요
기자는 어디 등록해야 쓰는 호칭인가?
그럼 고급차도 세팅만 잘하면 토션빔 ㅇㅋ?? 참...
방지턱 좀 넘으면서 리뷰해보지
이번 리뷰의 요약은 "최고다" 그리고 "최고다" "최고다" .......?????????
ㅇㅈ 사이드미러 열선 최고다!
사이드미러에 열선은 옛날에 타던 99년식 크레도스 택시에도 있었으니 당연히 그 전에도 있었겠죠?
김한용 기자님 제가지금 이영상을보고 SM6 렌트할려고합니다 3개월 타셨던 모델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ㅜ 가솔린인지 몆.0 인지 혹은 옵션상항도좀알려주세요 제발좀요ㅜ
1.6 터보 가솔린 엔진에 RE트림입니다~
저렇게 추운 날에는 시동을 걸고 세차를 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될 수 있겠네요 :)
요즘처럼 추운날은 어차피 세차를 시도해도 잘 되지도 않고 오염이 심해서 꼭 해야 한다면 좀 비싸도 실내세차장 가시는게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ㅎㅎ
그리고 주변 동호회사람들이 숨길 이유도 없고 미션소음 말하는 사람 없는데(휭 소리는 저의경우 딱한번 들린적 앖음 ) 한사람이 있는걸 한 100명이 퍼나르는 생각이 드니 댓글 쓰늨 사람들도 편파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영상을 보니 새로 sm6 구입하신 후에 강병휘 선수도 운전을 해 봤다고 나오던데 그 부분이 나온 동영상은 제목이 뭔가요? 고세준 선수와 서킷에서 주행한 동영상은 봤는데 강병휘 선수가 새로 구매한 sm6 운전하는 영상은 못 찾겠네요 알려주시면 찾아서 보겠습니다
이런 리얼 시승기 좋네요
어런것좀 더많이 부탁드려요
소속기자분들꺼로 ㅎㅎ
많이타세요~
ᄒᄒ ᄒᄒ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차 결함이 속출해서(미션 결함,시동꺼짐,esc오류 등..) 중고차 물량 오지게 쏟아지고 감가상각 무지 심하다던데 실화인가요?
누가 이 차를 3800에 사서 1년 타다가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2300받고 팔았다고 하던데
뭔가 엄청난 의미가 숨겨져 있는것 같은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
중간에 가다가 화면에서 14분21초쯤에 아스팔트에서 튀는거 보셨죠????????????? 이게 승차감임. 텅텅텅
언상태로 닦아주면 도장면 데미지 가지 않나요?
MW H 바로 작살납니다
언상태에서 닦으면 안됩니다. ^^ 닦이지도 않구요.
이런 리뷰 올려주는 조건으로 차구입시 큰혜택을 받으셨거나 협찬받으셨나요..
보편적이다 또는 대중적이다라는말은 기준이애매하죠.. 그래서 의견이 더많을수록 힘이실릴수 밖에없는데...이러한관점에서 기자님은
좀.. 모터그래프리뷰중에서 김한용기자님리뷰 팬이었는데 요건좀 실망ㅜㅜ
저 SM6오너인데 너무 좋습니다 QM3에서 넘어와서그런지 확실히 좋네요
굿 ㅋㅋ 잘봤습니다 sm6 신차로 사야겠군 ㅎㅎ
난 SM6 타본적이 없지만
잘만든차다 라는말에 왠지모르게 조금은 신뢰가 감.
약 2년전에 회사업무용으로 막 쓰려고 중고차를 알아보던중에
05년식 뉴SM5를 봤는데 연식이 오래된탓에 가격도 너무저렴하길래
사왔는데 (아직도 잘쓰고있음)
솔직히 조금 놀랐음. 아니 많이.
분명 소나타, K5 급의 차인데
지금까지 타봤던 소나타, K5와는 한단계 다른 느낌이었음.
13년 이라는 세월을 무색하게 만들만큼 소음,진동 거의 없고
부드럽고 너무좋아서 놀람.
소나타, K5 모두 소유했던 사람으로서
과연 소나타, K5가 13년이란 시간을 굴러먹은다음 이정도의 내구성과 품질이 유지될까? 라는 생각이들었음.
르노삼성을 13년된 중고차로 처음 경험해본 나로서는
르노삼성에 신뢰감이 생겼음.
요즘 날씨가 차에 너무 안좋네요 낮에도 영하라니
영하 16도에서 맨손으로... 고생하셨네요 ㅋㅋㅋㅋ
영하로 떨어지면 물이 금방 얼어버리니까 드라잉이 너무 힘들어서 세차를 미루게 되더라구요
김한용기자님, 구입하신차 등급과 옵션 좀 알수있을까요??
1.6tce RE 등급 실내보니 옵션도 풀옵션으로 넣으신거같네요.
Ji Yoon Park 감사합니다~
흰색 시트 괜찮아요???????
후측방 경보 시스템은 없나요 ? 만약 있다면 무슨트림부터 있나요?
여기대덕동주차장이네요제2자유로부근저도가끔가는데 반갑네요김한용기자님 ㅋㅋ늘잘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Sm6 지금 각종 결함때문에 난리인데 설명해주세요 진행 사항 ㅜ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좌표를 좀 찍어주세요. ^^
Motorgraph 모터그래프 결함 리콜 조치한다고 들었어서요 ㅜ 구매 고려중인데 그다음 정보가 없어서 기자님은 괜찮으신가 하구요 중형에서 sm6말고는 대안이 없는것 같아서용
결함 거의다 잡혔어요
아반떼 AD 랑 뒷자리석 승차감이 비슷하다던데 그럼 최악 아닌가여?
Ad보다 더 안 좋아요 뒷좌석
SM6오너인데 세차장에서 하부세차기능없어서 물 바닥에서 위로 뿌렸는데 배출가스정검떠서 공업소갔다왔어요 ㅋㅋㅋ
정말 잘 만들었다고 극찬하는 sm6 오래오래 타세요.^^
김한용 기자님 늘 잘보고있습니다~
더뉴 쏘렌토랑 산타페 DM 놓고 고민중인데 추천쫌 해주세요
얼음... 기스 어떻게..
맨손... 고무장갑 쓰면되는데..
2년된 오너로써 진심으로 말하자면 토션빔이 셋팅(또는 스프링 강성) 문제라고 느껴지는게 1년 턱 넘을 때 텅텅거림 슬슬 없어지다가 1년 6개월 지나니깐 엄청 부드러워지는 대신 뒤가 물렁해져서 그런지 급가속할때 느낌상 약간 반응이 느려짐
감잡다 텅텅 거리는게 토션빔때문에 그런건가요? 저도 냉간시(아침)에 과속방지턱 넘을
태 텅텅 소리나서 짜증납니다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역시 차 좋네요.^^ 모터그래프는 사랑입니다. 다시한번 서킷 가셨으면 좋겠네요.
리현이나 쳐봐 ㅋㅋㅋ 왜여기서매너있는척하노 ㅋㅋㅋ
솔직하게 광고하는 거라고 하면 욕이라도 덜 먹지..ㅎㅎ 모터그래프 수준을 여실히 보여주는 베스트 영상!^-^b
저도 sm6 일년째 타고 있는데 기자님 의견에 완전 동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완벽한 차네요 근데 왜 안팔리는지? 판매 부진 이유의 대해서도 예기해 주셨으면 좋았을 듯
go korea 그랜저의 엄청난 판매량? 이 크지 않을까 싶어요..신차 효과도 빠졌을꺼고 말리부도 엄청 줄던데요..
국산 중형차중에 가장많이 팔린차인데 뭔소린지;
현기안방에서 지금정도면 잘팔리는거지요..
택시 없잖아요...
차는 좋아도 브랜드 이미지나 마케팅이나 회사가 어떻게 운영하냐에 따라서 판매량은 좌지우지 되는거 같아여 그게 현대기아가 굉장히 잘하는거같구요
도어 터치 하지않아도 1m정도 떨어지면 자동으로 잠깁니다.
정말 잘 만들었단다. 굉장하단다. 뒷쪽 서스에 문제가 없단다. 이건 아니지 않는가. 나도 현기 안좋아하지만 내가 타보니까 SM6는 현대 소나타 라이즈 보다도 공간이나 승차감이 못하다. 얼래? 가격은 더 비싸네? 중형차인데 당연히 승차감 따지는 거 당연한거 아닌가? ㅋㅋ SM6는 정말 한국시장을 대놓고 졸로보고 만든 차임. 익스테리어 디자인이나 일부(시트) 같은 것을 제외하고는 전혀 추천할 만한 차가 못됨. 하다못해 정비비가 싼 것도 아니고.. 모터그래프의 신뢰도는 김한용 기자가 다 깍아먹는 듯. 그라저나 나도 그들(?) 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겠네? 저 구형 sm7 오너입니다. 현기차 타본 적 없구요~~ 노파심에서 ㅎㅎ
현기타고 하늘나라로~
에어백 미전개율은 국산차중에서 르삼이 제일 높다는~~~~
노사장님도 뒤에는 부모님 태우지 말라더라 욕먹는다고 승차감 별로라는데
넓고 승차감만 따지면야 그랜져 타야죵^^
사전예약해서 2년째타고 있는오너입니다
기어 변속될때 소음 없나요?
잘 보고 가용.
계기판에
모자이크하는거
왜하시는건가용?궁금합니다
솔직하고 좋은 시승기 및 소유기
다수가 아니라고 하는데 혼자 괜찮다고 하면,, 뭔가 있어보이나요? 아닌건 아닌겁니다~
소형, 준준형차에 주로 박히는 토션빔이 괜찮다니ㅎㅎ
진정 세팅의 차이로 극복이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그럼 멀티 박은 차들은 뭔가요?
이든 C 혼자 괜찮긴요 1년 넘게 타고 있는 차주인데 방지턱 과격하게 넘을때 빼곤 전혀 신경도 안쓸 수준입니다 멀티링크도 방지턱 속도 줄이고 넘어야 맞는게 정상이고요
토션빔달면 무슨 고속도로달리다가 사고라도 나나요? ㅎㅎㅎㅎ 토션빔빼고 멀티박았으면 sm6가 이가격에 못나왔겠죠~ 당연한걸....
본인차니까 좋은겁니다 그럼 된겁니다 하지만 한마디로sm6 갈수록 판매가 부진한 이유가있는차입니다 그리고이번 리뷰 에가장 이해가 안되는말 마지막멘트
소비자 를 르노삼성?이라고 생각한다는말공감이안됩니다
방영창 판매량만 본다면 말리부는.. 다 좋은 말리부는.. 그것 만으론 이해 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네요..
르노그룹이 세계판매량 1위 다가오는데
판매부진은 뭘 알고 쓰신거죠? 한국시장만 보고 글 쓴거면 그럼 프랑스나 미국에서 현기차는 판매량이 왜그럼?
판매 부진 절대 아닌데 잘못알고 쓰신거 같네요 지금 1년에 신차만 2위로 팔린다던대 근데 본인차는
현대나 기아겠지요?
그냥 지나가세요 차는 본인취향이니 불편하면 버스나 지하철 타시면 되겠네요
그러게요. 이렇게 까지 신경썼어? 하는데 토션빔이라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슴육이가 승차감 안좋고 페밀리카로는 부적합하다는걸 누구나 알텐데..
그리고 지금도 미션 소음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오너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dct의 특성이다라고 하고 넘어가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졸지에 미션결함을 주장하는 오너들만 미션 특성도 모르는 예민한 사람들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음이 있는 오너보다 없는 오너들이 훨씬 많습니다.
스팅어 결함 한번 찾아보시죠. 이런 문제는 어느 차에도 있어요.
Sm6만 두대 째인데 미션때문에 속 썩는일 없네요
못느끼는 니들이 이상한거야ㅋㅋ 오너들 ㅈㅇ질 극혐ㅉ
그럴리가요 미션 이슈는 진짜 극소수입니다 동호회에서 미션이슈있는 사람본적이없어요
게시글에서만 봤죠 없다는게아니라 다른 메이커차들만큼 그냥 딱 그정도의 결함이에요 그걸
전부다라고 표현하니 반박하는거죠
Cloud 김 다른차들만큼의 결함이라고 어떻게 단정지으시죠? 그럼 다른차들도 사소한 결함은 이슈가 됬어야 되는거아닌가요? 왜 sm6미션만 특히 더 이슈가되는건가요...아니땐굴뚝에 연기날리없다고 봅니다만...
S link는 내가 서른 초반인데 그냥 하루만에 적응됨. 오히려 그래픽 깔끔하고 물리적 버튼 여러개가 공간 차지해서 네비공간 잡아먹는것보다 활용도가 합리적이라고 본다. 그리고 네비도 큰게 가독성도 높아서 운전하다가 얼핏만 봐도 다 읽힌다는거.
... 8.7인치 공조기 불편해서 못써먹음. 부트업해도 조금 편해진정도.
7인치가 현명한 선택.
저도 오너로써 김한용기자님이 하신말 대부분이 공감됩니다ㅋㅋ 가성비측면으로 보면 타사 중형보다 떨어지는게 맞지만 sm6만 가지고있는 특유의 감성이 좋습니다.😀
기자님 sm6 2017년식이에요?답변해주십시요♡♡♡♡♡♡♡♡♡♡
sm6는 TCE300 타면 사랑하게 될겁니다.
ㅋㅋ 모터그래프가아니라 무한도전 으로 바꾸셔야할듯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
한달전에 김한용 기자님 출고 영상보고 저도 sm6 구매했습니다 단점에 울컥거림이 있을 줄 알았는데 기자님 차는 안그런가요?
송민규 듀얼클러치 특성이래요 현대기아는 건식이고 르노는 습식이라고 덜한거래요
개인적으로 sm6 다시 사래면 안살것 같지만
스포츠 모드는 정말 감동입니다
기자님 사이드미러 열선 국내처음이란 말씀은 잘못된 정보입니다.제가 95년에 뉴프린스탔는데 사이드미러 열선있었습니다. 단 현대 쏘나타2는 2.0이상만 열선 들어갔지만 뉴프린스는 1.8모델에도 열선있습니다..
아 그랬군요. 최초란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닌데 제가 실수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sm6저도 15개월째 타는데 만족합니다
기본 휠인치가 16에서 17인치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좀 달리고 싶은 사람은 알아서 휠사이즈를 늘릴테니. 소나타나 K5에 19인치 달면 솔직히 멀티링크라도 승차감은 안좋을듯. 스팅어도 19인치 뒷자리 승차감 당연 안좋은데 그걸 까는 사람은 없으니까 말이져.
음 SM6후속 모델이 현제 SM6의 문제점을 많이 보완하여 출시되리라 봅니다.. 기대됩니다 언제 후속모델이 출시될지 .. 그때는 멀티링크로 변경될지도 .. 무튼 기대됩니다..
김한용 기자님 기업친화적... 양보해서 포지티브 하신 리뷰성향은 익히 알고 있지만, 정말로 아래 댓글처럼 쇼호스트로 보일 정도네요.
슴6에도있는 엠비언트라이트가 올해 제네시스 G 70에도 적용됬으면 좋겠다ㅠㅠㅜ프리미엄럭셔리 스포츠세단인데,,
아마 내 후년쯤? 봅니다.
Motorgraph 모터그래프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일 객관적이신듯..
미러 열선은 참 좋은기능이죠.. 10년된 제 hd 에도 있습니다 ㅋ
실오너나 몇번이상 타본사람들이 비평하는게 적절하지않나요?? 기자분은 실오너라 그대로 말하는것같은데 실오너분들이 비판하거나 공감하면 저같이 다른 차 오너라면 공감이가는데 마치 실오너인양 무턱대고 까는게 보기좋지않네요. 저도 토션빔 안좋다는 소리 말이 들었는데 제가 실제로 타보질않아서 뭐라 말못하는데 실오너분들이 말해주시면 공감이 가곘네요 기자분처럼
ㅋㅋ삼성차가 원래그런가 세븐도 유턴이 힘들던데.. 근데 차 진짜 이쁘네요 ㅋㅋ 전 삼성차가 좋더라고요
2019년식도 나온다는데 1.6 tce re등급이 테블릿피시 네비계이션도 같이달려나오나요?
등급이 상급인거죠?
흰색 시트이신데 이염이나 오염 관리 문제 등은 없었나요?
김한용기자님이 생각하는 엄청난호평이라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는데요^^ 제상식으로 영상을 봤을때 고세준,강병휘 레이서 엄청난 호평안했고요 양심이 있으면 영상 다시봐보세요. 누가봐도 고세준 레이서는 아무힘없는 순진한 신입레이서 대려다놓고 기자님이 답정너해서 유도심문 한거잖아요 그리고 강병휘레이서 진짜 많은차를 시승했는데 안좋다고 깐차 있습니까?다른차 시승했을때의 반응하고 별차이 없던데요 항상 그렇듯이 유순하게 좋게좋게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말하던데요?? 그리고 왜 유수의 다른 자동차 업체들은 중형차이상에 토션빔을 장착안하는걸까요? 세팅값만 잘 잡아노면 비용도 안들고 토션빔이 훨신 저렴한데 말이죠 벤츠나 비엠도 가지고 있지못한 토션빔 세팅기술과 능력을 르노만 갖고있는 건가요?
물에 물탄듯
일침지렷에
제 기억엔 1995년식 기아 크레도스에도 사이드미러 열선 있었는데 르노삼성이 국내업계 처음이라고요? 뻥좀 적당히쳐요 ㅋ
94년 소2에도 있는데요
07년식 로체에도 사이드미러 열선있음.
“정말 잘 만들었어요” “정말 최고네요” 극 칭찬을 하시네요~
그래서 더 객관적이지 않게 보입니다.
전문 기자이시면 핸들링이 왜 좋은지..
이건 무슨 핸들인데 특징이 뭔지...
서스펜션의 셋팅값이 중요하면 어떤 셋팅값으로 셋팅해서 좋은지
장담점은 뭔지...등등 추가적인 정보를 주셔야 하는데
일반인도 할수 있는..
“정~말 좋습니다” “진짜 최고네요~”
아쉽네요...
saljjindrumer 그냥 광고영상이죠뭐.
그게 되면 독일에서 현대차 테스트 드라이버 하고 있었을겁니다. 그게 안되니 ㅎㅎㅎ
단순히 좋다
애매모호한 설명들
단점도 조작버튼이나 디자인 등등
극히 주관적인 설명
그래서 강병휘씨등 레이서들도 영입해서 잘하고 계십니다 ^^
아... 진짜 ㅋㅋㅋ 물이 금방 얼어버리네요.
사이드 미러 열선은 진짜 좋은 기능입니다.
트럭에도 있는 기능
모닝에도 있죠,,ㅎㅎ
저는 웃죠
사이드 미러 열선 없는차도 있나요?..
비오거나 눈올때 위험할텐데..
없는차 찾는게 더 어려울듯
tcs모드는 어떻게 설정하나요
추운 겨울에 세차시 왠만하면 세차를 안하는게 좋으며 . 고압 세차시 뿌린 물이 얼어 도장표면에서 물이 얼어 얼음을 닦을경우 도장표면의 기스 와 내구성 . 등 가능하면 좀 참다가 날씨가 풀리면 세차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온도가 -5도 이상이면 가능하면 세차를 안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괜히 추운날 세차하시어 기스유발시 속상함이 예상되어 글을 올립니다..
흠... 글쎄요.. 많은 사람들이 이미 평가 내린걸로 판단합니다만.. 판매량이 모든걸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잘 팔리죠.. 잘 팔리는데.. 그만큼 16년식 이후로 중고차가 많이 나오더군요. 1년도 못 타고 팔거나.. 아마 7단 신형 미션 결함 때문이나 요철, 방지턱 등에서의 승차감 부분 때문이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악셀 위치가 좀 불만족 스러웠습니다. 차량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고.. 맞춰가고 그런 부분 감안 하고 다들 주행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오너님들 보면 "외관 디자인이 예뻐서 샀다."라는 평이 제일 많았던거 같습니다. 주행느낌이야 저속에선 모든 차가 다 좋지요.. 마티즈도 좋습니다 ㅎㅎ 급하게 내지않고 좀 더 가다듬고 내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말만 번지르르한 AM링크는 르노삼성의 크나큰 기술적 실수죠. 차라리 건들지말고 기본 토션빔 구조로 내놨으면 더 좋았을겁니다. 댐핑 컨트롤 넣은 차도 똑같이 욕 먹고 있죠. 디자인 처음 봤을 떄 넓고 낮고 예쁘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하도 많이 봐서 눈에 익어버렸네요 ㅠㅠ 아직도 전면 디자인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휠이랑 라이트 너무 예뻐요^^
릴라모 일반인들이 파는게 아니라 르노삼성직원차량이 1년운행시 다시 바꿔야한다고 들었습니다.그래서 초창기때 1년 할부가 끝나서 영업사원들이 다시 sm6 로 ㅂㅏ꾸거나Qm6 출시해서 다시 1년 계약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SM동 카페만 가봐도 매물 상당합니다 ㅠ_ㅠ..
주행느낌이야 저속에서 모든 차가 다 좋다구요? 글쎄요. 전 제 sm6는 저속보다는 고속이 더 좋던데요. 저속은 오히려 듀얼클러치 때문에 2~3단 사이에서는 좀 변속의 느낌이 확 와서 별룬데 고속에서는 안정감 있고 소음도 굉장히 적고 조용한 느낌입니다만... 디자인 좋아요. 트렁크 공간 굉장히 커요 (대신 뒷자리가 그만큼 불이익이 있겠죠?), 문짝 정말 유럽차처럼 flocking 되어서 좋구요 (국내차들 플로킹 없습니다. 있다면 소수..) 문짝 느낌 국내차 처럼 텅텅거리지 않고 묵직합니다. 브레이크 능력 굉장히 좋습니다. 코너링 좋습니다. (전 소나타로 항상 다니던 출퇴근 길 sm6로 브레이킹 없이 코너링 안정적으로 갑니다.) 내부 디자인 좋고, 냉장고 좋구요. 좌석 stitch 모양새 좋구. 좌석 편하구요. 글로브박스 깊숙하니 일반 국내차량들과 너무 비교될 정도로 좋구요 (g70보다 좋다고 느낌). 조이스틱 하나로 컨트롤 다 되구요 (숙련도가 올라가야됨), 개인 세팅 있어서 집사람과 저 번갈아 탈때 아이디만 누르면 의자, 빽미러 복구되지요 (같은 가격에 이런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단점은 뒷자리가 좀 높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기존 소나타보다 좀 딱딱한 느낌은 있어요. ^^
조금만 더 다듬으면 좋은 차인건 분명합니다! 기존부터 발생한 결함들은 어느정도 잡혀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새벽에도 열일하는 모터그래프!
이게 그 전설의 잘 세팅된 토션빔이 멀티링크보다 낫다 발언지;;;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데 ㅋㅋㅋ 쌍용 멀티링크 타보고 Sm6 토션빔 타보세요 ㅋㅋㅋㅋㅋㅋ
물론 내 차는 LF ㅋㅋㅋㅋ
욕을 하도 먹길래 타봤는데 솔직히 크게 승차감 안좋지 않았음
몇시에 가셨길래 썰렁하네요. 저는 평일에 가도 항상 만차더라구요.
오~~ 차가 몇대예여??? 신차는 다 구매하시는듯 회사 좋은곳이네요~
문여실때 손넣으면 열리는거는 에쿠스에는 있어요 ㅎㅎ 없는게 아닌데요
강병휘 레이서님이 차 타신건 못본거 같은데 링크 아시는 분 있나요?
르삼이 안타까운게 RV 에스파스 도입을 해야 라인업늘리면서 점유도 올라가는거지 카니발때문에 인팔리겠다 겁먹어서 도입을 안하는건 실수다. 잘만들면 경쟁차 신경안써도 sm6처럼 잘 팔린다. 올란도도 단종된다고 난리인데 중형rv 나오면 잘팔릴껴 형말들어.
SM7 컨셉같은 사건이 다신 일어나면 안되는거고
저 방식Hud이번에나온 벨로스터에도 저방식이 채택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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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nk개선할때 업그레이드할수있을지..정말 기능이 너무 복잡하네요..차라리 s-link 하지 말걸 그랬어 ㅠㅠ
정말 못한다... 토션빔 빠시는데, 아무 상관이 없고 세팅이 중요하다면 포르쉐에도 넣어달라고 하시죠ㅎㅎ 자동차 전문기자라는 타이틀... 부끄럽지도 않나요??
아아 답답하시네요. ^^ 포르쉐는 후륜구동인데 어떻게 토션빔을 달아요. 토션빔은 전륜구동에만 있는거고 세계최초로 장착한게 한때 전륜 핸들링 머신이라고 했던 1974년 폭스바겐 골프에서부터예요. 양쪽이 서로 연결돼 있지만 실은 각기 움직일 수 있어서 세미인디팬던트(반 독립현가식)이라고 불려요. 그러면 완전독립현가식은 완전 독립인가 하면 그렇지 않아요. 안티롤바(스테빌라이저바)가 양쪽을 토션빔처럼 잡고 있으니까요. 둘은 세팅 차이예요.
가장 큰 차이는 토션빔에 후륜 얼라인먼트 같은 자유도가 없다는 거예요.
재미있는 뚜벅이시네요 ^^
한심하신 자동차 전문기자님^^ 제가 포르쉐를 예로 든건, 그렇게 토션빔이 좋으시면 포르쉐에도 우겨넣고 타시라는 말씀이에요. 본인 입으로 토션빔이냐 멀티링크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세팅이 중요하다,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한거... 자동차 전문기자로서 정말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토션빔과 멀티링크가 단가 차이가 크다는거 모르시나요? 중형차 정도 가격이면 당연히 멀티링크를 넣어야함에도(승차감에서 토션빔과 비교가 안된다는 것은 혹시 아시죠?) 싸구려 토션빔을 넣어 원가절감한 르노를 빨아주시는 위대하신 기자님... 쪽팔리는 줄 아시면 영상 내리시죠^^
구조상 토션빔은 좌우 후륜을 하나로 묶는 방식이고, 멀티링크는 좌우 후륜에 독립성을 주기에... 노면의 질이 좋지 않거나 고르지 않을 시 토션빔은 당연히 그에 대응하는 능력이 멀티링크에 비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둘은 급이 다르고, 세팅은 같은 급 내에서 상대적으로 얼마나 좋으냐를 정할 뿐입니다.
자동차 전문기자라는 분이 자기 주관대로 멋대로 영상 찍어 올리고, 그러고는 기껏 한다는 짓이 자기 듣기 좋은 말에만 하트 다시는 겁니까?? 이건 완전 초딩 자위하는 수준이네요... 여기 본인 댓글에 본인이 하트 달아놓은거... 진짜 지리네요ㅎㅎ 정신승리!! 그러고는 저의 팩트폭격에 할말 없으니까 꼬리 내리는 수준..ㅎㅎ 그냥 일반인 하시죠
디테일 2번은 올뉴쏘렌토에도 적용되 있더군요.. 고급차 기준이 될수있는 디테일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