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첨 오픈하셨을때,중간에 채널명 바꾼다고 하셨을때 정말 극 초기부터 구독하는 구독자예요. 원래 댓글 안쓰는 샤이한 구독자인데 다른 영화채널처럼 자극적인 썸낼이나 문구 없이 좋은 영화만 선별해서 소개해주셔서 너무 고맙다는말을 꼭 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영화돌이 더 잘 되길 너무너무 바라고 있고 하루한번은 꼭 보지 않더라도 정주행 틀어놓고 라디오처럼 들으며 집안일을 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소개 해주시고 한편한편 편집과 원고 쓰셔서 더빙하시고 영화돌 캐릭터 매번 모션 만드시고 얼마나 정성이 들어가는지 그 수고로움을 조금이나마 알고 있어요 그래서 늘 감사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 영화... 존더코만도의 존재를 알게된 영화.. 자국의 국민들을 자신이 살기위해 죽음으로 가스실 몰아놓고.. 그후 일하던 존더코만도들도 결국 4개월마다.. 죽게되는 무거운 영화... 사진,편지,테러 모두 실패로 돌아가는 슬프고 아픈 비극 이야기 나치의 만행.. 자신의 아들인지 정확하지 않은데.. 랍비를 애타게 찾고 .살기위해 거짓을 말한 가짜.랍비... 결국 이기적으로 다른 동료도 그라고 자신도 죽게하는 샤울..
사울의 아들은 칸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는데 이 상을 그냥 준 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상 받은 이유를 납득했어요. 연출 방식을 통해서 아우슈비츠를 체험의 장으로 데려오는 것도 그렇지만 마지막 시퀀스를 보고..아....탄식이 나오더군요. 사울은 구약성경에서 기름부음을 받아 왕이 된 최초의 왕이자 정신병에 걸려 스스로 파멸하고 만 왕의 이름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어로 희망(기쁨에 가까운)을 의미하죠. 영화와 뭔가 잇닿는 부분들이 있죠? 죽은 듯이 살아도 산 게 아니던 삶에서 소년의 카디쉬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후반부의 그 미소. 한순간이라도 사람답게 살고 존엄을 지키고 싶었음을 보여줍니다. 갑갑하게 통제되어 있던 시점이 소년을 따라가며 전환되지요. 인간의 존엄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니 당연히 수상할 밖에요. 물론 쇼아 소재 영화들은 아카데미를 비롯해서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구약성서 사무엘서의 내용은, 하느님의 질서가 붕괴한 세상에서, 선택 받았지만 질서를 잘못 세우는 사울과, 바로 세우는 다윗으로 구성됩니다. 사울은 자신은 하느님의 명대로 행했을 뿐이라고 변명하고, 끊임없이 애원하지만 하느님에게 버림 받게 됩니다. 결국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쇠락해진 상태로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사울의 아들은, 그러한 성경의 구조를 사용하면서, 사울에 대해 조금 다르게 해석을 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2차 세계대전 시기, 나치의 독일은 하느님의 질서가 붕괴한 세계로 볼 수 있을 것 같고, 제위시절 말기의 사울이 등장합니다. 같은 민족의 시체를 치우면서, 나치에 부역하는 사울은 타락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울이 자신의 혈육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 집착한 것은, 단순히 "아이라는 존재"는 사울에게 혈육 이상의 정신적인 의미가 있었던 것이죠. 아이의 카디시에 계속해서 연연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 확신이 듭니다. 결국 아이의 카디시를 통해, 이미 타락해버린 자신의 구원을 원했고, 그것만이 하느님에게 용서 받을 수 있는 것이라 여겼기 때문에, 합리적이거나 상식적 차원에서 납득이 안되는, 화약을 포기하고 랍비를 찾는 사울의 행동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울이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를 보고 웃는 모습도, 하느님이 자신의 죄를 용서했다는, 징표로 아이를 인식하여, 정신적 고통에서 해방된 사울의 마지막이지 않았을까요? 물론 구약성서를 보는 독자가 사울 왕을 봤을 때나, 영화를 보는 저희의 입장에서는, 그냥 지나가는 아이인데 무슨 구원인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요. 구약성서에서도 하느님에게 끊임없이 구원을 애원하는 사울의 모습이 나오는데, 성경을 3자적/객관적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사울은 구원 받지 못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사울 본인은 "사울의 아들"을 통해 용서 받았다고 믿고, 죽음을 맞이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 영화의 시사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모든 것은, 전적으로 제 부족한 식견에 근거한 주관적 감상평이고, 오늘도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신 영화돌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영화와 비슷한 영화가 있습니다. 그레이존이란 영화죠. 아마도 죽음의 의사인 맹겔러의 조수로 일한 니슬리 박사가 증언한 부분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공통점이 있지 않나 싶네요. 그 증언에 의하면 가스실에서 살아남은 소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죠. 기억하기로는 나치장교에게 작업반들이 이를 알렸는데, 장교는 당황해 하다가 그 소녀를 사살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소각장에서 일한 특무대원들은 대부분 사살 되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 남아서 현장을 증언했던 필립뮐러 같은 이들도 존재합니다.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등등.. 한 영화로 세계 3대 영화제를 휩쓴 명작으로 원테이크로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끔찍한 현실을 고발한 문제작입니다. 네이버 시리즈 온, 티빙, 웨이브, 왓차에서 시청 할수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서구세계는 독일이 언제나 사과하고 있어도 이렇게 끊임 없이 그들의 죄악을 알리는데 힘 쓰고 있지만 우린 일본 여행 가서 인스타용 사진 찍어 올리고 라면 집 사장의 할아버지가 내 할아버지 할머니 처참히 죽였을 수도 있는데 사진 찍고 좋다고하는 ..... 슬픈 역사는 정말 반복되는 것인지... 오염수 방출을 전 세계 여론을 일으켜 반대해도 부족한데 지들이 앞장서서 안전하다고 홍보하고.... 일본인들은 이들을 뭐라고 생각할까? 집에서 키우는 개만도 못하게 생각할 듯....
존더코만도는 수용소 내에서 영혼이 죽은 존재들로 불렸었어요. 즉, 극한의 상황 속 인간성을 상실한 거죠. 영화 대사 중에도 생존을 위해 투쟁하는 같은 존더코만도에게 ‘우린 이미 죽었어!’라고 말하기도 해요. 여기서 사울이 소년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그게 자신의 마지막 인간성을 지키는 구애이기 때문이죠. 이 영화는 생존 스토리로 보자면 사울이 매우 답답해보이지만, 인간성을 잃은 존재가 인간으로 회귀하기 위해 투쟁하는 내용으로 본다면 사울이 다르게 보일 거에요.
저도 이렇단 생각인데.. 사람의 심리란 공포에 질리면 나약해지죠 장기적으로 점점 조여왔고요 처음엔 같은 지역에서의 분리 거주.. 그다음에 순차적으로 이주.. 그다음 수용소 이런일들을 겪을지 모르고 점점 순응하게 되는.. 히틀러는 악마에요 처음부터 유대인을 죽이고다녔더라면 저항 했겠죠 다들 도망이라도 쳤겠죠ㅣ 그리고 이많은 유대인들이 속수무책 당하지 않고 저항군을 결성했겠죠 수용소에도 독일군보다 유대인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래서 히틀러는 진짜 악마에요 그릇이 큰 싸이코패쓰였겠죠..
채널 첨 오픈하셨을때,중간에 채널명 바꾼다고 하셨을때 정말 극 초기부터 구독하는 구독자예요. 원래 댓글 안쓰는 샤이한 구독자인데 다른 영화채널처럼 자극적인 썸낼이나 문구 없이 좋은 영화만 선별해서 소개해주셔서 너무 고맙다는말을 꼭 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영화돌이 더 잘 되길 너무너무 바라고 있고 하루한번은 꼭 보지 않더라도 정주행 틀어놓고 라디오처럼 들으며 집안일을 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소개 해주시고 한편한편 편집과 원고 쓰셔서 더빙하시고 영화돌 캐릭터 매번 모션 만드시고 얼마나 정성이 들어가는지 그 수고로움을 조금이나마 알고 있어요 그래서 늘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님같은 구독자 덕분에 너무너무 힘이 나네요.. 더더욱 좋은 영화로 보답하겠습니다~(^^)
동감해요
@@moviedol구독 동참합니다.. 좋은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의 아들을 천국에 보내기 위해서 카디쉬(기도)를 하기 위해서 남들까지 천국으로 보내는 사울이 대단한 사람이죠? ㅠㅠ
광화문 깃발부대 사이비종자들이 저럴 것임
대단한사람이라는 늬양스가 어디있을까요
오히려 반대로 보이던데요
@@user-jc6o반어법이요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 영화... 존더코만도의 존재를 알게된 영화..
자국의 국민들을 자신이 살기위해 죽음으로 가스실 몰아놓고.. 그후 일하던 존더코만도들도 결국 4개월마다.. 죽게되는 무거운 영화... 사진,편지,테러 모두 실패로 돌아가는 슬프고 아픈 비극 이야기 나치의 만행.. 자신의 아들인지 정확하지 않은데.. 랍비를 애타게 찾고 .살기위해 거짓을 말한 가짜.랍비...
결국 이기적으로 다른 동료도 그라고 자신도 죽게하는 샤울..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결국 저 사진은 나중에 발견됩니다. 너무나도 무섭고 잔혹한 사진입니다.
사울의 아들은 칸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는데 이 상을 그냥 준 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상 받은 이유를 납득했어요. 연출 방식을 통해서 아우슈비츠를 체험의 장으로 데려오는 것도 그렇지만 마지막 시퀀스를 보고..아....탄식이 나오더군요. 사울은 구약성경에서 기름부음을 받아 왕이 된 최초의 왕이자 정신병에 걸려 스스로 파멸하고 만 왕의 이름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어로 희망(기쁨에 가까운)을 의미하죠. 영화와 뭔가 잇닿는 부분들이 있죠? 죽은 듯이 살아도 산 게 아니던 삶에서 소년의 카디쉬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후반부의 그 미소. 한순간이라도 사람답게 살고 존엄을 지키고 싶었음을 보여줍니다. 갑갑하게 통제되어 있던 시점이 소년을 따라가며 전환되지요. 인간의 존엄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니 당연히 수상할 밖에요. 물론 쇼아 소재 영화들은 아카데미를 비롯해서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영화관에서 보고 충격이었어요~ 잔인하거나 자극적인장면을 안보여주는데도 사울의 무표정한 얼굴만으로 현장감이 생생ㅜㅜ
아우슈비츠괸련 영화중에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민폐덩어리도 저런 민폐덩어리가 있나
@@dangdang9740말 좀 이쁘게하세요. 진짜 저열하네
@@yujaejo182 저열한건 삶의 철학이나, 역사가 없는 너의 삶.
@@dangdang9740 깨어있는 지식인인 척 ㅋ.. ;;
ㅋㅋㅋ
이 영하를 보고 드는 생각이 고작 .. 와 ㅋㅋ ㅉ
랍비 단어만 들려도 화가날 지경이네.
제목 : 사울의 민폐
구약성서 사무엘서의 내용은, 하느님의 질서가 붕괴한 세상에서, 선택 받았지만 질서를 잘못 세우는 사울과, 바로 세우는 다윗으로 구성됩니다.
사울은 자신은 하느님의 명대로 행했을 뿐이라고 변명하고, 끊임없이 애원하지만 하느님에게 버림 받게 됩니다. 결국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쇠락해진 상태로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사울의 아들은, 그러한 성경의 구조를 사용하면서, 사울에 대해 조금 다르게 해석을 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2차 세계대전 시기, 나치의 독일은 하느님의 질서가 붕괴한 세계로 볼 수 있을 것 같고, 제위시절 말기의 사울이 등장합니다. 같은 민족의 시체를 치우면서, 나치에 부역하는 사울은 타락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울이 자신의 혈육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 집착한 것은, 단순히 "아이라는 존재"는 사울에게 혈육 이상의 정신적인 의미가 있었던 것이죠. 아이의 카디시에 계속해서 연연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 확신이 듭니다.
결국 아이의 카디시를 통해, 이미 타락해버린 자신의 구원을 원했고, 그것만이 하느님에게 용서 받을 수 있는 것이라 여겼기 때문에, 합리적이거나 상식적 차원에서 납득이 안되는, 화약을 포기하고 랍비를 찾는 사울의 행동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울이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를 보고 웃는 모습도, 하느님이 자신의 죄를 용서했다는, 징표로 아이를 인식하여, 정신적 고통에서 해방된 사울의 마지막이지 않았을까요?
물론 구약성서를 보는 독자가 사울 왕을 봤을 때나, 영화를 보는 저희의 입장에서는, 그냥 지나가는 아이인데 무슨 구원인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요.
구약성서에서도 하느님에게 끊임없이 구원을 애원하는 사울의 모습이 나오는데, 성경을 3자적/객관적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사울은 구원 받지 못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사울 본인은 "사울의 아들"을 통해 용서 받았다고 믿고, 죽음을 맞이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 영화의 시사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모든 것은, 전적으로 제 부족한 식견에 근거한 주관적 감상평이고, 오늘도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신 영화돌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종교에 관한 지식이 많지 않아 조금 어려웠는데 설명 감사드립니다😊😊
지랄병
영화에 대한 의문점이 풀렸네요 해석 감사합니다 저런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행동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요? 사울의 마지막 미소는 그가 구뭔받았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영화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좋은 영화소개 알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오래기억될영화네요잘봤습니다
직접 보시면 느낄겁니다. 제가 직접 저기에 있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꼭 보세요 !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저 놈의 쓸데없는 믿음이...
인생을 더 고달프게 만드는...
종교에 빠지면 저런 쓰레기가 됨
일본731부대도 생체실험등 온갖악행을 했죠.천벌받을 것들.
김일성도 천벌을 받았을까요?
@@zokker 받았겠죠. 아... 받고 있겠죠. 영원히.
일본제국 놈들도 개새끼고 김일성빨갱이도 개새끼인데 꼭 북한,김일성 욕하면 튀어나와서 발작하는 놈들 있음 ㅋ
@@user-yn4fe5vh2k맞아요 민식이부모처럼 니자식이었어봐라고 하는사람들 논점이탈의 오류 피장파장의 오류라고하죠 근데 나치나 일제나 김일성이나 학살한건 같으니 논리적으로는 오류인데 뉘앙스는 같다는거죠 결론적으로 당신처럼 김일성은 왜? 라고생각하는사람은 김일성은 나치와 다르다는 감정을 가진사람이다는 거죠 고로 당신은 개ㅅㄲ
조선이 좇밥인 것을 반성 해야지
븅신들은 약자 에게 권리를 찾아 다닌다.
사울피아 영화 개봉당시에 영화관에 몇개 걸려있지도 않고 몇일 지나면 내려가겠다 싶어서 CGV에서 한번보고 여운이 남아가지고 총 2번 감상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봐도 그때 그 충격은 잊을수 없었내요. 아직 못보신분이 있으시다면 꼭 보시길바래요.
이 영화와 비슷한 영화가 있습니다.
그레이존이란 영화죠.
아마도 죽음의 의사인 맹겔러의 조수로 일한
니슬리 박사가 증언한 부분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공통점이 있지 않나 싶네요.
그 증언에 의하면 가스실에서 살아남은
소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죠.
기억하기로는 나치장교에게 작업반들이
이를 알렸는데, 장교는 당황해 하다가
그 소녀를 사살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소각장에서 일한 특무대원들은
대부분 사살 되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 남아서 현장을 증언했던
필립뮐러 같은 이들도 존재합니다.
18:52 어느 나라의 군대를 말하는 건가요?
세계 3대 영화제는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칸이 아니라 베니스 베를린 칸 영화제입니다.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등등..
한 영화로 세계 3대 영화제를 휩쓴 명작으로
원테이크로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끔찍한 현실을 고발한 문제작입니다.
네이버 시리즈 온, 티빙, 웨이브, 왓차에서 시청 할수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영화 리뷰가 다는 아니겠지만 내가 예술을 이해 못하는 건가..? 여운 조차 안남고 고구마 열개 먹은거 같은 느낌인데.. 이 채널은 자주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홀로코스트는 그런 비극이니까요 제대로 느끼심
인간의 존엄성과 생존의 마찰
대단한 영화
감사합니다 😅
넘 어려운 영화 같아요~~ 조회수는 포기~~ ㅋ.. 감사해요~~(^^)
저도 사울의 영혼이 구원받고 싶은 마음, 구원 받기를 바라는 인간의 마음이 그려진 영화라고 생각해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구독 추가요.
단 하나의 영상을 본 거지만
영화 선정 수준에 믿음을 드린다는 취지로.
번창하세요.
구독과좋아요 눌렀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독일 만행에 관한 영화는 끝이 없는데 일제의 만행에 관한 영화는 거의없다... 동아시아는 아직 일본 눈치를 보는듯?
민주당과 좌빨들은 신장위그루와 북한 만행에 대한 언급도 없다 아직 시진핑 김정은 눈치를 보는듯?
진짜 그리 생각하나
북한도없는데무슨ㅋㅋㅋ
아직도 일본을 고국처럼 여기는 친일파들이 득실거리는데 가능하겠습니까.
민주주의 민족애가 없어져서 그럼요
수준이 낮아지는 것임 옛것을 잊어가는 듯
명복을 빌어 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유대인 목숨을 장난감으로 아는 놈들의 세상에서는 그러다가 뭔 꼴을 당할라고요 아저씨...ㅜㅜ
라고 모기는 보자마자 바로 죽이는 중국인이 말했다
0:51 1:29 1:40 가스 샤워
3:23 대포폰
비슷한 영화인 존 오브 인터레스트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참 피곤한 종교적 집착이다. 신념도 아닌… 요즘 이스라엘 하는 짓보면.. 정말.. 골통들이다.. 모든 문제의 시발점
좋은 영화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개인적으론 홀로코스트를 다룬 영화중에 최고였습니다
영화관 상영도 했었나요?
오열과 경멸감 충격
서구세계는 독일이 언제나 사과하고 있어도 이렇게 끊임 없이 그들의 죄악을 알리는데 힘 쓰고 있지만 우린 일본 여행 가서 인스타용 사진 찍어 올리고 라면 집 사장의 할아버지가 내 할아버지 할머니 처참히 죽였을 수도 있는데 사진 찍고 좋다고하는 ..... 슬픈 역사는 정말 반복되는 것인지... 오염수 방출을 전 세계 여론을 일으켜 반대해도 부족한데 지들이 앞장서서 안전하다고 홍보하고.... 일본인들은 이들을 뭐라고 생각할까? 집에서 키우는 개만도 못하게 생각할 듯....
식민지사관이 뼈에 박혀서
그렇습니다! 해방후 일제
에 부역한 친일파를 철저하게
처단못한 큰과오도 있지요!
사료학자 지식인 ... 지금 여당의 권력자들.... 서글픈일이지요!
아무리 과학이 옳다고 검증을 해도 당신같은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죠. 국제사회가 그리 만만해 보입니까? 감성에만 치우쳐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선동되고 정치인들은 그런 당신들을 아주 잘 가지고 놀죠
너무 화가나요 저들은 진정성있는 사과한번 없었는데
너무 슬퍼요ㅠㅠ
일본 제국≠일본국
윗대가리나 극우들은 그렇다 쳐도 서민들은 뭔죄임
그냥 예전에 있던 국가가 그랬다고 피아식별도 안하고 그 나라 사람들을 다 싫어하면 우리도 그들과 다를게 없어짐
랍비들이 스스로 호의호식 할 수 있게 만들어낸 카디쉬....
죽었을때 랍비가 '카디쉬'를 해줘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했으니... 카디쉬는 랍비의 밥줄이자 안전을 책임져 주는 든든한 뒷배
중간에 더 고통스러운 전개가 예상되어 감상 중단. 아름답고 행복한 것만 보고 살기에도 내 여생은 그리 길지 않다..
아카데미상 수상할 때 시상자가 이병헌 씨라 기억에 남는...
이런 디테일이~~ 감사해요~~(^^)
난 이 영화를 스크린으로 봤을때 정말 충격이었고 오랜동안 잔상이 남았는데 두번 다시는 보고싶지는 않은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사울의 아들! 최고입니다.
미친 쉭키...!
유대인 얘기, 이젠 공감이 안가네요. 1944년엔 유대인이 피해자였지만, 지금은 세상 비교할만한 데 없는 가해자.
팔레스타인에 하는 짓 보면 전혀 동정심이 안생김. 저런 민족이니 유럽 여러나라에서 미움받았나 싶기도 하고...
나는.사울이.대단한.영웅이라.생각했는데.영화보는내내.짜증나서.죽는줄알았네요.완전.민폐덩어리고
오로지.죽은아이.편하게.보낼생각에.산사람을.죽이다니.이런민폐영화가.세계3대상을.휩쓸었다니.진짜웃기네요.날씨도.지랄인데.영화까지.이러니까.짜증폭발지경이네요.
막줄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인간에 대한 이해가 나이 먹어 꼰대가 되어서까지 하나도 발전하지 못해서 그런겁니다. 늦게라도 공부해보세요~ 무식한건 죄가 아니지만 무식한 말을 흩뿌리고 다니는건 죕니다.
@@pomni8696 니가 더 무식 병사
전형적인 민폐 유대인과 그를 돕는 유대인같지 않은 착한 사람들. 2016년도이니까 상탔지...지금같은 분위기엔 후보조차도 못함.
그래서 진짜 아들도 아닌 어린남자애만 보면 저렇게 집착하게 된 계기가 뭐라는거임?? 해석 좀
가스실에서 살아남은 남자를 보고 메시아라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diddle119 2천 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나도록 메시아를 기다렸다면 그것도 정말 노답이라고 생각함
유대인의 메시아는 기독교의 탄압으로 인해 고리대금업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현재의 유대인이 아닐까
멩겔러 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유대인들한테는 잠재적 소아 성애자의 유전자가 숨겨져있다고함
@@dogsdoggy5628 영화에서 남주는 아예 아들 가진 적도 없음 걍 위에 종교적 해석이 맞는듯
존더코만도는 수용소 내에서 영혼이 죽은 존재들로 불렸었어요. 즉, 극한의 상황 속 인간성을 상실한 거죠. 영화 대사 중에도 생존을 위해 투쟁하는 같은 존더코만도에게 ‘우린 이미 죽었어!’라고 말하기도 해요. 여기서 사울이 소년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그게 자신의 마지막 인간성을 지키는 구애이기 때문이죠. 이 영화는 생존 스토리로 보자면 사울이 매우 답답해보이지만, 인간성을 잃은 존재가 인간으로 회귀하기 위해 투쟁하는 내용으로 본다면 사울이 다르게 보일 거에요.
사울 ㅠ
영화제목이 홀로코스트인가요
집에서 볼려구요
아.승질나서 못보겠네.
뭐 이런게 3대 영화제 석권이야.
개짜증나네.
종교가 뭐라고.
오션에서 볼려고 보니까 19세던데 잔인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야한 장면도 나오나요? 가족들이랑 볼 생각이었는데 저번에 아네트 15세여서 틀었다가 베드신 나오길래 참 민망했어서...
여자 나체가 초반부에 나오는 건 기억합니다. 그 후에도 나오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SilenceCanMock 나체 나오는 정도면 괜찮겠네요
저런 생지옥에서 구차하게 목숨을 구걸하기 보다는 나라면 차라리 빨리 죽어버리겠다. 기회가 된다면 독일군 한놈이라도 같이 데리고...
저도 이렇단 생각인데..
사람의 심리란 공포에 질리면 나약해지죠
장기적으로 점점 조여왔고요
처음엔 같은 지역에서의 분리 거주.. 그다음에 순차적으로 이주.. 그다음 수용소
이런일들을 겪을지 모르고 점점 순응하게 되는.. 히틀러는 악마에요
처음부터 유대인을 죽이고다녔더라면
저항 했겠죠 다들 도망이라도 쳤겠죠ㅣ
그리고 이많은 유대인들이 속수무책 당하지 않고 저항군을 결성했겠죠
수용소에도 독일군보다 유대인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래서 히틀러는 진짜 악마에요 그릇이 큰 싸이코패쓰였겠죠..
세상에 저런 민폐가 있나
사과받고 싶으면 유대인처럼 돈 많고 힘있으면 됩니다. 힘없는 민족에게 사과 및 역사적청산따위는 사치이죠.
지금의 유태인 이겠쥬
@@코난-l2o 예전부터 유태인의 힘은 막강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거의 모든 금융관련시스템을 유대인이 만들었어요
3대 영화제는 베를린 베니스 칸 어닌가요? 그냥 3개의 영화제라고 해야?
존나 짜증나는 영화네. 친아들도 아닌데 이미 죽은 아이에 대한 주인공의 미련 때문에 여러 사람 죽음.
이 이야기의 진실은 누가 알려줬나?
이기주의의 끝판왕
지금의 이스라엘과 다를바 없음
아;;;;;나치고 수용소고 사울 개짜증나네 그놈의 랍비 찾으려다 몇명을 위험에 빠뜨리는거여
전쟁이란....
엘본에게 지배 당했던 아픔이
어렵네요 영화.. 그저 주인공은 발암캐같은데
맞아요.. 넘 어려운 영화.. ㅠㅠ.. 조회수 포기하고 올리는~~ (^^)
죽음의 형태는 무엇인가 자연 사 병들어 죽는 거 전장에서 죽는 거 저렇게 강제로 잡혀서 죽임을 당하는 거 이모든 형태 보다 죽고 난 다음의 신의 심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아직 죽음 후의 세계를 알지 못할 뿐이다
난 왜 존나게 민폐새끼로만 보이지 ..
사울 참 못된 사람이네요.
0:17애새끼 장교
졸 민폐..같은 주인공.
민폐캐의 초지일관 민폐행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지만 원테이크로 찍었다는건 대단한거 같아요~~
@@moviedol촬영기법인 원테이크에
과도 의미부여 하는거 웃김
도대체 그게 무슨 영화 평가 의미가 있나
2차대전 유대인에 대한 부채의식은 동아시아인 입장에선 지긋지긋하게 지겹다
오히려 유대인은 이스라엘 건국으로 피의 희생을 모두 보답받았고 반대로 팔레스타인을 희생시키고 있다
@@user-zk4ng1zo7p
같이 UN의 의결로 독립을 인정받았으나
팔레타인은 거부했음
누가 희생시킨건 아님
현재 이 나라 정부 관리, 보복부 공무원들을 모두 저기로 넣어서 처리한다면, 만세를 부를텐데.... 아우슈비츠같은게 필요한데....
3대 영화제는, 칸 베를린 베니스다
신지드인줄알았네
존나게재미없네
윽 발암
지 좋다고 남들 다 죽이는 빌런
유대인이 지금 가자지구에서 이런 만행을 저지르고 있겠지
적당히해라 아재야.
히부럴 랍비타령.
최악의 빌런 사울
종교는 이래서 안되는 거다.
최악의 영화
진정한 '구타 유발자'를 보았네.
민폐의끝판왕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대통과 의원을 끊임없이 뽑아대는것과 같은이치이죠
팔레스타인들이 더 더욱 불쌍하다.
공공재게임
그래서 왜 친아들이 아닌데 집착한거죠?
잼없어요
이스라엘이지금팔레스타인에게똑같은짖을 합니다
감사해요~~(^^)
이런주제의 영화뒤에 빠빠이 ㅇㅈㄹ 하고있네 칵퉤
주변에
종교에 미쳐있고 세뇌되면 정신이상자 처럼 보이더군요
[복][구] 나치만행을 고발하는 영화는 꾸준히 나오는데 왜 일제의 만행을 고발하는 영화는 좀처럼 나오지 않는 걸까요? [기억에 의존한 대충]
그리따지면 과거 구 식민지 시대 서구 열강들이 행했던 수많은 과오를 다 찾아서 영화를 남겨야겠지?? 콜럼버스 신 대륙 발견이후 500년 넘게 전 지구에서 약탈과 억압을 받은 나라들도 영화 만들어야지 우리는 중국도 과거애 억압햇으나 수천년 역사를 영화로 만들자
랍비에 너무 집착하는 사울! 답답한 사람! 너무 외골수 종교인! 랍비가 누굴 구원할 수있나! 본인도 못하는데
종교에 미친 망상자 영화네
우리 영화 감독들은 왜 일제강점기때 영화를 안만드나?
역사의식도 없는 놈들
솔직히 예술적 능력이 떨어져서..
몬 소리임 암살 밀정 항거 귀향 말모이 등등 일제강점기 배경 영화 많음 너님이 모르는 거임
진짜 리얼 진실로 만들면 너무 가슴아프고 잔인해서 사람들이 안봄. 아니 못봄. 그러면 돈이 안됨
개많이 만드는데 작품성이 쓰레긴거임
쓰레기한놈의신념하나땜에여러명이 죽어나갔네.
진정한 '구타 유발자'를 보았네.
진정한 '구타 유발자'를 보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