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디오 1. 정의 어떤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게 하는 전자 장비. ex) 가수의 입에서 나온 소리를 '오디오 장비'를 통해 저 멀리 있는 청자가 들음. 2. 이상적인 소리 그렇다면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상적인 상태는 무엇인가? 오디오 장비가 없는 상태, 즉 그 소리를 그대로 듣는 상태다. 3. 오디오 장비의 목적 위 이상적인 상태를 구현하는 것. 즉, 원음 그대로를 청자에게 전달하는 것. 이는 오디오 장비로 다다를 수 있는 이상적인 상태가 원음 그대로임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그 이상은 도달할 수 없다. 2) 오디오 시스템이란 1. 배경 이상적인 소리는 한계를 갖는다. 원음과 같은 공간에 있어야 하고, 적당한 거리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중의 수는 매우 한정된다. 그래서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이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다. 2. 정의 오디오 시스템은 이 한계를 에너지의 전환으로 극복하고자 했다. 오디오 시스템이란 소리 에너지가 전기 에너지로 전환되고, 다시 들을 수 있는 소리 에너지로 전환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이때 목적은 원음 그대로의 소리를 전달하는 것에 있다. 또한, 전기 에너지로 전환되기 전과 소리 에너지로 전환된 후는 음향 시스템에 포함되지 않는다. 3. 에너지 전환 에너지가 전환되는 두 부분이 있다. 소리 에너지가 전기 에너지로, 전기 에너지가 소리 에너지로. 전자는 마이크이고 후자는 스피커이다. 에너지의 형태를 바꿔준다는 기능을 수행하기에 다음 특징을 갖는다. -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가장 까다롭다. - 음향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장비다. - 이 두 부분이 1000원 자리면, 그 사이에 있는 장비가 1억 자리여도 1000원의 소리가 나온다. 이렇게 마이크와 스피커를 통해 공기 중 부유하는 에너지가 전기적인 신호로 변환되고, 전기적인 에너지가 들을 수 있는 소리로 변환된다. 3) 녹음과 일반 오디오 일반적으로 오디오가 뜻하는 말은 위에서 언급한 오디오 시스템의 정의에서 비롯된다. 다만 음악을 녹음하고 이를 감상하는 분야에 '일반 오디오'라는 개념이 자리한다. 1. 오디오 시스템으로서의 이해 녹음된 음악을 듣는다는 건 위에서 설명한 오디오 시스템과 다르지 않다. 즉, 원음이 전기에너지로 전환되고 다시 들을 수 있는 소리로 전환되는 것은 동일하다. 차이점은 '음반'을 만든 것에 있다. 기존 오디오 시스템은 아무리 소리를 키우더라도, 같은 시간과 공간 안에 있어야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음반이라는 포맷으로 '저장'한 뒤로는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했다. 그 음반을 재생할 수만 있으면 우주 밖에서라도 음원을 들을 수 있다. 2. 녹음과 일반 오디오의 정의 및 구성 녹음이란 음원을 음반에 저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뜻한다. 그리고 일반 오디오란 이 음반을 소리로 전환하기까지의 과정을 뜻한다. - 녹음 뮤지션: 여러가지 소리를 만들어 낸다. 레코딩 엔지니어: 그 소리를 녹음한다. 믹싱 엔지니어: 녹음된 소리들을 정리하고 하나의 신호로 합친다. 마스터링 엔지니어: 그 신호를 미디어로 담을 수 있는 형태로 바꿔준다. 프로듀서: 위 과정을 총괄한다. - 일반 오디오 재생 장비: 음반에 저장된 음원을 재생한다. 확성/프로세싱: 재생된 신호를 원하는 크기로 키운다/원하는 스타일로 조정한다. 스피커: 그 신호를 소리로 전환한다. 3. 좋은 음악 감상을 위한 음향적인 조건 따라서, 좋은 음악을 듣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좋은 음원이다. 그래서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믹싱 엔지니어가, 레코딩 엔지니어가, 뮤지션이, 그리고 프로듀서가, 우리의 음악 감상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4. 일반 오디오의 목적 녹음과 일반 오디오는 음악 감상 분야에 자리하는 오디오 시스템이다. 따라서 이상적인 소리가 무엇인지도, 오디오 시스템이 도달할 수 있는 상한치도 이전과 동일하다. 즉, 아무리 좋은 일반 오디오 장비도 프로듀서가 의도한 음원 이상의 지점에는 도달할 수 없다. 좋은 장비는 프로듀서가 추구한 음원 이상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으리란 생각은 착각이고 환상이다. 일반 오디오도 그 목적은 음원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에 있다. 5. 프로와 컨슈머 일반적으로 프로 음향이란 녹음, 그리고 오디오 시스템을 가리켜 말하고 컨슈머란 일반 오디오 분야를 가리킨다.
니즈 : 와~, 이 소리(음악, 음성 등)를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있는 장소에서 듣고 싶다! 좋은 소리의 기준 : 원음 그대로의 소리 좋은 장비란 : 원음을 변형없이 전달 해 주는 장비 원음 > 녹음 > 믹싱 > 마스터링 > 저장매체 > 재생 > 확성 원판불변 : 원음의 변형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오디오 시스템. 과정중에 한 단계만 좋아서 원음보다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없다. 보정만능주의 : 좋은 장비를 사용하면 원음 보다 더 좋은 소리를 만들고 들을 수 있다. 재생장비만능주의 : 재생 장비가 좋으면 앞의 과정 상관 없이 원하는 취향대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일견 동의하지만 조금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원음을 들을 때 정확한 사운드 스팟에서 들을 수가 없습니다. 앨범은 집에서 시스템으로 듣는건 다르죠. 정확한 사운드 스팟에서 정확하게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 음반들은 사운드 디자인을 업청 창의적으로 합니다. 사운드의 패닝과 공간감이 업청나게 발달했죠 음반 자체가 하나의 사운드 예슐폼입니다. 라이브와 다른 관점이죠 물론 원음이란 무엇인가라는 관접에서는 현장에서 나는 소리 그 자체가 원음이긴 합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한 원리를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착각하고 있나 보네요. 원음보다 좋아질 순 없지만, 원음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소리로 들을 순 있다 정도를 좋아진다 라고 착각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추천 누르고 시청 시작합니다. 교수님 추천해주신 genelec 8341 . spl director mk2 . ie900 . HD660s . xdsd . ze3000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정말 만족하고 재미난 음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좋아하는 사운드 성향이 정말 비슷하신것 같아 항상 유심히 설명듣고 제품을 고르곤 합니다. 공정하고 편향되지 않은 좋은 리뷰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원음의 개념이 현장의 소리라면, 그 원음도 공간(라이브에서의 현장과 스튜디오), 믹싱과 녹음할 때 사용하는 장비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과 색을 더하는 것들은 작업자마다 추구하는 본인이 원하는 방향과 색이 들어가는 것이지 않을까요. 물론 원음에 가까운 것은 프로장비들이 그 기준(가능한 flat한 특성, 하지만 장르마다 이후 포스트 작업 시 시대의 유행과 레퍼런스에 따르는 보정을 하지만요,)에 가깝게 가고자 추구하겠지만, 그것을 각각의 다른 공간과 감성을 가진 청자에게 전달하는 오디오 기기에 제작자마다 추구하는 색과 질감을 더하여 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오디오 문화이기도 합니다. 프로 기기도 동일하겠지만 100개의 좋은 스피커와 앰프를 연결해서 들으면 다 좋지만 다른 소리가 나는 것, 그리고 그 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특성을 찾고 즐기는 것이 취미로서의 오디오이고, 그리고 이는 예술이라는 범주에 있는 사진(브랜드 별 기기와 렌즈의 색감 혹은 질감), 음식(플레이팅, 시식의 순서와 시간), 음악 모두 어느 정도 개인적, 작가적인 왜곡이 더해져 ‘예술’이라 불리고 다양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같다고 생각해요. 회사별로 실물의 특정부분을 왜곡해서 사진이 찍히듯이, 어느 회사가 음향을 어느부분에서 얼마나 잘 왜곡시키느냐?인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너무 심취하다보면 산으로 가는거죠.ㅋ 실물과 사진이 틀리듯이, 라이브와 음반의 차이가 생기는..
추가분석 - 소스 100 듣기를 원하는 재생(여기서 부터 환자됩니다) - 일반 인간 가청영역에서 A는 고음 B는 중음 C는저음 등 태어날때 듣는 소리가 모두 다른데....이래서 환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만족을 모르기에....돈으로 표현하자면 100만원으로 충분한 사람이 있고, "억을 투자해도 만족 못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억이 없어서 추측해봅니다^^ 결론 - 환자의 길을 걷고 계신분들은 공연장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렌토의오디오책방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지 9개월차입니다 6개월 정도는 남의 녹음실을 빌려서 쓰다가 7개월차부터 제 집에다 녹음실을 만들었는데요.... 할 때마다 헷갈리고 소리가 다르게 들립니다. 매주 영상을 올리는데...제가 쓰는 것은 스튜디오 원 6 프로그램과 스튜디오 원에서 제작한 인터페이스 프리소너스를 쓰고 있는데요 문제는 저의 목소리를 효과를 낼 때 vocal이 맞는지 live 가 맞는 지 혼자 안게 속을 헤매고 있습니다. 혹시 구제해 줄 방법은 없을까요? 그냥 자신의 목소리가 더 좋다고 느낄 때는 효과를 넣지 말까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2년 전쯤 교수님의 영상을 접하고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은 한 음대생입니다. 한달 전에 군제대 후에 바로 방을 잡아 군생활 중 교수님의 영상들로 배우고 익혁던 룸어쿠스틱, 튜닝, 시공 등의 관한 정보를 토대로 계획을 잡아 힘들었지만 스스로 시공을 마친 후 어제 최종적으로 스피커 및 장비들을 구매하고 오늘 청음을 해보고 있는 와중에 큰 문제에 직면했습니다ㅠ. 모든 곡들 베이스 음 라샾 부분(50-60hz 사이)만 부밍현상이 굉장히 심합니다. 그래서 코드가 넘어가면 다른 코드들은 상대적으로 베이스음이 거의 안들리는 것처럼 느껴지고 다시 라샾 코드로 넘어가면 갑자기 베이스가 튀어나와 놀랄 정도입니다. 스피커는 아웃풋에 프론티어 제품을 쓰고 있고 이 스피커 자체가 불량인 것인지, 스피커 특성 문제인지, 아니면 룸 튜닝의 문제인 것인지 궁금하고 해결방안이 있다면 간절히 도움요청드리고싶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ㅠ 항상 영상 잘보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향강의 002] 오디오 시스템의 구성과 이해 2! 오디오 하시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하는 기초!!](http://i.ytimg.com/vi/dOaflIMGTKI/mqdefault.jpg)
![[음향강의 002] 오디오 시스템의 구성과 이해 2! 오디오 하시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하는 기초!!](/img/tr.png)
안녕하세요 교수님,,, 나이들어 기타연주를 배우고있는70대 초반 입니다
원칙적인 음향초보에 대하여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 오디오
1. 정의
어떤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게 하는 전자 장비.
ex) 가수의 입에서 나온 소리를 '오디오 장비'를 통해 저 멀리 있는 청자가 들음.
2. 이상적인 소리
그렇다면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상적인 상태는 무엇인가?
오디오 장비가 없는 상태, 즉 그 소리를 그대로 듣는 상태다.
3. 오디오 장비의 목적
위 이상적인 상태를 구현하는 것.
즉, 원음 그대로를 청자에게 전달하는 것.
이는 오디오 장비로 다다를 수 있는 이상적인 상태가 원음 그대로임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그 이상은 도달할 수 없다.
2) 오디오 시스템이란
1. 배경
이상적인 소리는 한계를 갖는다.
원음과 같은 공간에 있어야 하고, 적당한 거리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중의 수는 매우 한정된다.
그래서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이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다.
2. 정의
오디오 시스템은 이 한계를 에너지의 전환으로 극복하고자 했다.
오디오 시스템이란 소리 에너지가 전기 에너지로 전환되고, 다시 들을 수 있는 소리 에너지로 전환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이때 목적은 원음 그대로의 소리를 전달하는 것에 있다.
또한, 전기 에너지로 전환되기 전과 소리 에너지로 전환된 후는 음향 시스템에 포함되지 않는다.
3. 에너지 전환
에너지가 전환되는 두 부분이 있다.
소리 에너지가 전기 에너지로, 전기 에너지가 소리 에너지로.
전자는 마이크이고 후자는 스피커이다.
에너지의 형태를 바꿔준다는 기능을 수행하기에 다음 특징을 갖는다.
-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가장 까다롭다.
- 음향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장비다.
- 이 두 부분이 1000원 자리면, 그 사이에 있는 장비가 1억 자리여도 1000원의 소리가 나온다.
이렇게 마이크와 스피커를 통해
공기 중 부유하는 에너지가 전기적인 신호로 변환되고, 전기적인 에너지가 들을 수 있는 소리로 변환된다.
3) 녹음과 일반 오디오
일반적으로 오디오가 뜻하는 말은 위에서 언급한 오디오 시스템의 정의에서 비롯된다.
다만 음악을 녹음하고 이를 감상하는 분야에 '일반 오디오'라는 개념이 자리한다.
1. 오디오 시스템으로서의 이해
녹음된 음악을 듣는다는 건 위에서 설명한 오디오 시스템과 다르지 않다.
즉, 원음이 전기에너지로 전환되고 다시 들을 수 있는 소리로 전환되는 것은 동일하다.
차이점은 '음반'을 만든 것에 있다.
기존 오디오 시스템은 아무리 소리를 키우더라도, 같은 시간과 공간 안에 있어야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음반이라는 포맷으로 '저장'한 뒤로는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했다.
그 음반을 재생할 수만 있으면 우주 밖에서라도 음원을 들을 수 있다.
2. 녹음과 일반 오디오의 정의 및 구성
녹음이란 음원을 음반에 저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뜻한다.
그리고 일반 오디오란 이 음반을 소리로 전환하기까지의 과정을 뜻한다.
- 녹음
뮤지션: 여러가지 소리를 만들어 낸다.
레코딩 엔지니어: 그 소리를 녹음한다.
믹싱 엔지니어: 녹음된 소리들을 정리하고 하나의 신호로 합친다.
마스터링 엔지니어: 그 신호를 미디어로 담을 수 있는 형태로 바꿔준다.
프로듀서: 위 과정을 총괄한다.
- 일반 오디오
재생 장비: 음반에 저장된 음원을 재생한다.
확성/프로세싱: 재생된 신호를 원하는 크기로 키운다/원하는 스타일로 조정한다.
스피커: 그 신호를 소리로 전환한다.
3. 좋은 음악 감상을 위한 음향적인 조건
따라서, 좋은 음악을 듣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좋은 음원이다.
그래서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믹싱 엔지니어가, 레코딩 엔지니어가, 뮤지션이,
그리고 프로듀서가,
우리의 음악 감상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4. 일반 오디오의 목적
녹음과 일반 오디오는 음악 감상 분야에 자리하는 오디오 시스템이다.
따라서 이상적인 소리가 무엇인지도, 오디오 시스템이 도달할 수 있는 상한치도 이전과 동일하다.
즉, 아무리 좋은 일반 오디오 장비도 프로듀서가 의도한 음원 이상의 지점에는 도달할 수 없다.
좋은 장비는 프로듀서가 추구한 음원 이상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으리란 생각은 착각이고 환상이다.
일반 오디오도 그 목적은 음원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에 있다.
5. 프로와 컨슈머
일반적으로 프로 음향이란 녹음, 그리고 오디오 시스템을 가리켜 말하고
컨슈머란 일반 오디오 분야를 가리킨다.
정성 추 ㄷㄷ
듣고보니 ....당연한건데 ...보통 잊고 살지요
소위 소스가 깡패라는 소리....요즘처럼 고음질 접근이 쉬운 시대에 더욱 소스가 중요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있지만 제자가 되어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음보다 음질이 좋아진다 라기보단, 원음보다 듣기 좋아진다 라는 게 맞는 표현일 거 같아요.
귀가 있어 듣기만 하면, 이해되는... 명강의입니다! 안듣는 사람만 손해~ 고맙습니다~ 👍
음향 초보 101 이해가 잘가요. 감사해요 교수님!
오디오 왕초보로써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로 기초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
강의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계속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 좋습니다
음향 입문입니다 이런 컨텐츠가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값진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 오디오 시장의 한줄기 빛 이십니다 ^^
고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어깨넘어로 배운거 잘 정리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학부에서 음향을 배우지 못해서 졸업 후 따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교수님 강의 덕분에 개념이 잘 잡혔어요~ 감사합니다~
최고의 음향 입력 기기는 우리가 가진 귀 청력이죠. 청력이 워낙 오리지날 원음이라 계속해서 하이엔드급 오디오시스템을 연구하고 찾게되는것이겠죠.
니즈 : 와~, 이 소리(음악, 음성 등)를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있는 장소에서 듣고 싶다!
좋은 소리의 기준 : 원음 그대로의 소리
좋은 장비란 : 원음을 변형없이 전달 해 주는 장비
원음 > 녹음 > 믹싱 > 마스터링 > 저장매체 > 재생 > 확성
원판불변 : 원음의 변형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오디오 시스템. 과정중에 한 단계만 좋아서 원음보다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없다.
보정만능주의 : 좋은 장비를 사용하면 원음 보다 더 좋은 소리를 만들고 들을 수 있다.
재생장비만능주의 : 재생 장비가 좋으면 앞의 과정 상관 없이 원하는 취향대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일견 동의하지만 조금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원음을 들을 때 정확한 사운드 스팟에서 들을 수가 없습니다.
앨범은 집에서 시스템으로 듣는건 다르죠. 정확한 사운드 스팟에서 정확하게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 음반들은 사운드 디자인을 업청 창의적으로 합니다.
사운드의 패닝과 공간감이 업청나게 발달했죠
음반 자체가 하나의 사운드 예슐폼입니다.
라이브와 다른 관점이죠
물론 원음이란 무엇인가라는 관접에서는 현장에서 나는 소리 그 자체가 원음이긴 합니다.
30분이 10분처럼 지나갔네요ㅎㅎ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니까 너무 잘 들리고 재밌었어요!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매번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한 원리를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착각하고 있나 보네요. 원음보다 좋아질 순 없지만, 원음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소리로 들을 순 있다 정도를 좋아진다 라고 착각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음향에 대한 지식이 오늘 또 쌓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이 컨텐츠 너무 좋네요
교수님 알기 쉬운 오디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누르고 시청 시작합니다.
교수님 추천해주신 genelec 8341 . spl director mk2 . ie900 . HD660s . xdsd . ze3000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정말 만족하고 재미난 음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좋아하는 사운드 성향이 정말 비슷하신것 같아 항상 유심히 설명듣고 제품을 고르곤 합니다. 공정하고 편향되지 않은 좋은 리뷰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맞네요 맞습니다.!
재밌어요~~~!!!
내가 원했던 바로 그 내용 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다.
마이크와 스피커의 중요성! 완전쉽게 설명해주셨네요. 저희 밴드맴버들도 보면서 이해하게 전달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음악을 굉장히 오랜 기간 해왔지만 오디오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덕분에 비싼 수업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ㅜㅜ 와우 너무 좋은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쌍따봉 드려요 ㅎㅎ
thanks for good lecture...
아이고 이런 강의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알찬 강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요새 열심이 듣고 보고 공부 하고 있습니다.차차 궁금점 물어 볼때 잘 부탁 합니다.
오디오가 원음의 소리를 내어주길 바란다기 보다는 원음에 가까우면서도 내 귀가 좋아하는 색깔을 내어주길 더 원하는 것 같습니다.
제목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선댓들 후감상합니다 ㅎㅎ 믿고보는 교수님👍
하~역시 최고의 오디오 강연입니다~
다음편 무척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기획도 기대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정주행 예약 합니다
기대되네요
원음의 개념이 현장의 소리라면, 그 원음도 공간(라이브에서의 현장과 스튜디오), 믹싱과 녹음할 때 사용하는 장비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과 색을 더하는 것들은 작업자마다 추구하는 본인이 원하는 방향과 색이 들어가는 것이지 않을까요. 물론 원음에 가까운 것은 프로장비들이 그 기준(가능한 flat한 특성, 하지만 장르마다 이후 포스트 작업 시 시대의 유행과 레퍼런스에 따르는 보정을 하지만요,)에 가깝게 가고자 추구하겠지만, 그것을 각각의 다른 공간과 감성을 가진 청자에게 전달하는 오디오 기기에 제작자마다 추구하는 색과 질감을 더하여 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오디오 문화이기도 합니다.
프로 기기도 동일하겠지만 100개의 좋은 스피커와 앰프를 연결해서 들으면 다 좋지만 다른 소리가 나는 것, 그리고 그 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특성을 찾고 즐기는 것이 취미로서의 오디오이고,
그리고 이는 예술이라는 범주에 있는 사진(브랜드 별 기기와 렌즈의 색감 혹은 질감), 음식(플레이팅, 시식의 순서와 시간), 음악 모두 어느 정도 개인적, 작가적인 왜곡이 더해져 ‘예술’이라 불리고 다양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리뷰는 건너뛰는 게 많았지만, 강의 시리즈는 정주행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음린이에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10시를 기다리겠습니당!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같다고 생각해요.
회사별로 실물의 특정부분을 왜곡해서 사진이 찍히듯이, 어느 회사가 음향을 어느부분에서 얼마나 잘 왜곡시키느냐?인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너무 심취하다보면 산으로 가는거죠.ㅋ
실물과 사진이 틀리듯이, 라이브와 음반의 차이가 생기는..
추가분석 - 소스 100 듣기를 원하는 재생(여기서 부터 환자됩니다) - 일반 인간 가청영역에서 A는 고음 B는 중음 C는저음 등 태어날때 듣는 소리가 모두 다른데....이래서 환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만족을 모르기에....돈으로 표현하자면 100만원으로 충분한 사람이 있고, "억을 투자해도 만족 못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억이 없어서 추측해봅니다^^
결론 - 환자의 길을 걷고 계신분들은 공연장을 추천합니다
원음이야기야 당연히 이해는 하지만
실제로 비싼 오디오 시스템일수록 원음보다 매력적임. 사실적이라고 안했고 매력적이라 했음.
다만 대편성이고 공연장 시설이 좋은 경우
이걸 뛰어넘기는 너무나도 어려움.
정리하자면...
좋은 시스템을 이용하면
원음보다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X
원음보다 좋아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O
교수님~ 수료증은 발급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ㅋㅋ😁
오 교수님 저도 다시 공부하겠습니다. 또 현실에서 좋은 소리를 만드는 건 또 다르게 힘드네요 ㅜ
소니 최신 블투이어(헤드)폰들 보면 음질이 좋지 않은 옛날 음원들을 더 듣기 좋게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는 모양이던데 그건 어떻게 봐야 하나 궁금하네요.
역시 알아듣기 쉽게 잘설명해주시는군요 ㅠㅠ
오디오가 과장되게 펌핑한 음악을 좋아하는 리스너가 많아지죠.
그걸 좋다고 이게 오디오가 가야하는 방향이 아니냐는 말도 않되는 주장들이 많죠.
오늘 강의가 오디오 하시는 분들이 새겨 듣을수 있을런지.. 남의 말 않듣는 괴짜들이 많죠.^^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사용하신 용어중 "물리적 에너지"라고 표현 하신것은 "물리 에너지" 또는 "소리 에너지" 또는 "음향 에너지"가 아닐까요?
그리고 "전기적 에너지"는 사용하지 않는 용어이며 "전기 에너지"라고 하셔야 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 큰일이다 가볍게 클릭했다가 36분 순삭당했따아 왜이리 재밌지 ㅋㅋㅋ
안녕하세요, 온라인방송으로 때로 영상음향기출문제1개만들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B&O스피커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ai가 발전하면 음반의 소스보다 오디오 출력물의 품질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품질’의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좋은 내용입니다! 영상이 좀 긴 것 같아요 ㅎㅎ
동영상 보고 궁금한점 질문하면 대답좀 해줬음.....정말 좋겠는데요
ㅋㅋ 이제 피피티도 준비해주실 기세
라이브 오케스트라보다 몇억짜리 오디오로 듣는게 더 좋다는사람들 잘 듣길
들어보면 시시한거 못듣겠더라구요
한번듣고 말거도 아니고
골드문트 같은거 들어보니 기가 막힝
현장에 오디오 장비 없는 라이브 오케스트라의 경우
맏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연주공간에 따라 소리가 천차만별 이죠 좋지않으면 오디오만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원음을낼수있는 오디오는없고 그소리를 받을수있는 마이크도 음반도 없습니다 모두가 엉터릴수밖에 없기에 오디오에 빠지면 환자로 변하는 경우가 많죠
그냥 취미생활에 🐕 소리를 짖꺼리냐
안녕하세요 교수님 페북에서 언뜻 본 내용인데 혹시.. CTS, CTS-D 자격증 관련 내용도 시간되시면 간단히 언급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국에서는 정보서칭이 조금 힘든감이 있습니다.
이그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렌토의오디오책방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지
9개월차입니다
6개월 정도는 남의 녹음실을 빌려서 쓰다가
7개월차부터 제 집에다 녹음실을 만들었는데요....
할 때마다
헷갈리고 소리가 다르게 들립니다.
매주 영상을 올리는데...제가 쓰는 것은 스튜디오 원 6 프로그램과
스튜디오 원에서 제작한 인터페이스 프리소너스를 쓰고 있는데요
문제는
저의 목소리를 효과를 낼 때
vocal이 맞는지 live 가 맞는 지
혼자 안게 속을 헤매고 있습니다.
혹시 구제해 줄 방법은 없을까요?
그냥 자신의 목소리가 더 좋다고 느낄 때는
효과를 넣지 말까요?
여기서 나오는 판서는 뭘로 하는건가요? 궁금;
내용은 좋아요 그런데 반복이 너무 많습니다
반으로 줄여도 되겠습니다
맞아요 같은 얘기를 너무 많이 반복하시는,,,
교수님 안녕하세요, 2년 전쯤 교수님의 영상을 접하고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은 한 음대생입니다. 한달 전에 군제대 후에 바로 방을 잡아 군생활 중 교수님의 영상들로 배우고 익혁던 룸어쿠스틱, 튜닝, 시공 등의 관한 정보를 토대로 계획을 잡아 힘들었지만 스스로 시공을 마친 후 어제 최종적으로 스피커 및 장비들을 구매하고 오늘 청음을 해보고 있는 와중에 큰 문제에 직면했습니다ㅠ. 모든 곡들 베이스 음 라샾 부분(50-60hz 사이)만 부밍현상이 굉장히 심합니다. 그래서 코드가 넘어가면 다른 코드들은 상대적으로 베이스음이 거의 안들리는 것처럼 느껴지고 다시 라샾 코드로 넘어가면 갑자기 베이스가 튀어나와 놀랄 정도입니다. 스피커는 아웃풋에 프론티어 제품을 쓰고 있고 이 스피커 자체가 불량인 것인지, 스피커 특성 문제인지, 아니면 룸 튜닝의 문제인 것인지 궁금하고 해결방안이 있다면 간절히 도움요청드리고싶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ㅠ 항상 영상 잘보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요일 밤에 라이브 방송때 질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guitarkid2975 답글을 잘 해주시는 편으로 알고 있어서 한번 남겨봤는데 라이브때 설명드리기엔 너무 길지 않을까요?ㅠㅠ
@@Hisepe 최대한 간단하게 축약해서 질문하면 될 것 같아요
음 마이크는 전혀생각못했네요 스피커 앰프만 좋은거 달면 되는줄
무선이어폰이 밴드위스가 좁은 블루투스만 나오나여,,,와이파이로 무선 전송하면 더 좋을텐데요????
배터리가 답이 안나옵니다.
애플에서 옛날에 와이파이 리시버를 개발했었으나 수요가 적어서 단종되었습니다.
와이파이 전송이 사용되는곳은 프린터기가 있죠. 와이파이 리시버가 나오면 좋긴할텐데요.
아무튼 유선전원이 사용되는곳은 와이파이 전송도 사용하는곳은 있습니다.
오디오는 태생적으로 원음 재생이 사실상 불가한 디바이스죠...쩝...원음은 라이브뿐..
공부좀 하라고 쿠사리 먹었던게 좀 아프긴 아프셨던 모양임
앞으로는 지금까지와 다른 겸허하고 성실한 태도를 취하실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좋은 강의 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