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리의 정의 - 소리란 에너지가 고막을 진동할때 사람이 느끼는 감각을 말한다. - 에너지는 매질의 진동을 통해 전달된다. 예컨대 북을 치면 그 에너지가 공기의 진동을 통해 전달된다. - 진동이란 압축과 팽창을 뜻한다. 공기는 실제로 압축되고 팽창하며, 액체는 압력을 받을 때 높이 솟고, 압력이 빠질 땐 아래로 파인다. - 매질은 에너지 전달 방향으로 진동할 뿐 이동하진 않는다. 진동 후에는 원래 위치로 돌아간다. 2) 소리의 구성요소 1. 주파수 - 에너지가 진동을 통해 전달될 때 얼마나 많이 진동했는지에 따라 소리의 성질이 달라진다. 많이 진동할 수록 높은 소리가 나고, 적게 진동할 수록 낮은 소리가 난다. -주파수란 1초를 기준으로 압축과 팽창을 센 값이다. 단위는 Hz. 예컨대 200Hz는 1초에 200번 진동을 반복한 것이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은 20hz~20000hz이며, 각 주파수 대역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50hz 이하: 귀와 몸으로 함께 체험하는 저음. •16khz 이상: 생물학적으로 40대부터는 듣기 어로운 고역대. •50hz~16khz: 음악이 표현하고자 하는 음역대. •200hz~300hz: 일반적으로 청자가 중저역대라고 느끼는 음역대. •600hz~700hz: 일반적으로 청자가 중고역대라규 느끼는 음역대 •440hz: 클래식 악기를 튜닝할 때 표준이 되는 음으로, 4옥타브 라에 해당한다. •1khz: 일반적으로 듣는 고음역대. 꽤 높은 고음에 해당한다. 화면 조정 시간에도 송출되어, 수신자가 음향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3khz: 사람의 귀에 매우 민감한 음역대. 사람이 평균적으로 갖는 외이도 규격(직경 8mm, 깊이 3cm)에서는 3khz 주변의 소리가 증폭되기 때문이다. 하만 타겟에서 강조되며, 귀에 민감한 만큼 섬세하게 조정해줘야 한다. •8khz: 치찰음에 해당하는 영역. 이 또한 귀에 민감한 대역이다. •10khz: 메탈릭한 소리에 해당. 트레블이 조정하는 음역대이기도 하다. •10khz이상: 찡하는 느낌을 주며, 이를 에어 사운드라고 한다.
안녕하십니까? 틈 날 때마다 찾아와 유익한 정보 접할 수 있어 귀하의 수고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래 묵은 TV룰 청산하고 새롭게 세팅을 하려고 하는데 한 가지 근본적인 의문점에 봉착해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다름 아니라 예전에 한창 hi-fi에 관심있어 이런저런 음향기기와 자료를 구하고 다닐 때 접햤던 정보에 의하면 가장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스피커의 높이가 귀의 위치보다 약 10cm 위의 포인트다...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헌데, 사운드 바에 관한 자료들을 찾아 보노라면 한결같이 세팅이 TV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부탁드려 봅니다. 수고하세요.
교수님 평소에 너무 궁금했던점이 있는데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노래를 들을때 상황에 따라 똑같은 노래인데 어떤 경우엔 정속으로 들리고 또다른 경우 (예를 들어 러닝 등 운동을 하는 상황처럼 심박수가 빨라진 특수한 경우 등)엔 같은 노래가 느리게 들리는 현상이 생기는데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컴퓨터 스피커로 50hz 이하 소리가 안들리고 13khz 이상 부터 안들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근데 15khz는 들렸고 16khz에서는 안들렸습니다. 그런데 17khz, 18khz, 19khz는 들렸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헤드폰 hd660s와 ifi zen one dac, zen can signature로 음량을 증폭해서 들으니 30hz도 들리고 19khz 까지 다 들리네요.... 근데 16khz는 컴퓨터 스피커나 헤드폰으로도 잘 안들려요.... 이건 뭐죠..... 참고로 제 나이는 50대 초반입니다... 교수님 설명대로라면 제 나이대에 비해서 소리를 잘 들리는 편이네요..... 그 점은 감사하네요.... 그런데 정말 제가 저 소리를 듣는게 맞는걸까요..? 나이도 있는데 16khz 듣는다는게 뭔가 들으면서도 믿겨지지 않네요....^^
교수님 영상중에 다른 좋은 영상도 많지만 역시 이런 강의 영상이 제일이네요
다른 음향 관련 유튜버들과 비교해서도 가장 큰 특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물리를 통해 배운 파동을 현실에서의 소리 특히 음악에 적용하여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소리를 중심으로 설명해 주시니 이해해 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의 강의가 엄청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좋습니다. 힘드시더라도 나머지 6개 다 강의 부탁드립니다. _ _ (꾸벅)
소리에 대한 궁굼증이 이제야 풀리네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떻게로든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영상입니다. 너무나 잘 배웠어요.
개인적으로 소리에 대해서 거의 이해도가 없었는데 강의 들으변서 귀가 트이고 머리도 트이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일반인도 쏙쏙 들어 올 수 있는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학교를 가지 않아도 이렇게 배울 수 있다니 너무 고마운 일입니다. 악기를 다루는데도(톤메이킹) 굉장히 큰 도움이 되요.
좋은 강의 해주어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막연한 느낌이 구체화가 잘 되었습니다. !!!!
기다렸던 강의입니다^^
재밌어요 자파수~
강의 감사합니다!! 초짜지만 교수님 덕분에 매번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ㅎㅎ
헐...제가 막귀라 그런가 왠만한 수십만원 이어폰보다 분리도가 좋은데요??ㄷㄷㄷㄷ 킹 갓성비!!
얼마 전까지는 14Khz까지 들렸는데, 이젠 12Khz 남짓 밖에 안 들리네요. ㅜ.ㅜ
60대 중반에 접어드니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슬프지만 받아들이고, 나머지 들을 수 있는 소리 만으로 들을 수 있을 때 많이 들으려고 합니다.
1) 소리의 정의
- 소리란 에너지가 고막을 진동할때 사람이 느끼는 감각을 말한다.
- 에너지는 매질의 진동을 통해 전달된다. 예컨대 북을 치면 그 에너지가 공기의 진동을 통해 전달된다.
- 진동이란 압축과 팽창을 뜻한다. 공기는 실제로 압축되고 팽창하며, 액체는 압력을 받을 때 높이 솟고, 압력이 빠질 땐 아래로 파인다.
- 매질은 에너지 전달 방향으로 진동할 뿐 이동하진 않는다. 진동 후에는 원래 위치로 돌아간다.
2) 소리의 구성요소
1. 주파수
- 에너지가 진동을 통해 전달될 때 얼마나 많이 진동했는지에 따라 소리의 성질이 달라진다. 많이 진동할 수록 높은 소리가 나고, 적게 진동할 수록 낮은 소리가 난다.
-주파수란 1초를 기준으로 압축과 팽창을 센 값이다. 단위는 Hz. 예컨대 200Hz는 1초에 200번 진동을 반복한 것이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은 20hz~20000hz이며, 각 주파수 대역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50hz 이하: 귀와 몸으로 함께 체험하는 저음.
•16khz 이상: 생물학적으로 40대부터는 듣기 어로운 고역대.
•50hz~16khz: 음악이 표현하고자 하는 음역대.
•200hz~300hz: 일반적으로 청자가 중저역대라고 느끼는 음역대.
•600hz~700hz: 일반적으로 청자가 중고역대라규 느끼는 음역대
•440hz: 클래식 악기를 튜닝할 때 표준이 되는 음으로, 4옥타브 라에 해당한다.
•1khz: 일반적으로 듣는 고음역대. 꽤 높은 고음에 해당한다. 화면 조정 시간에도 송출되어, 수신자가 음향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3khz: 사람의 귀에 매우 민감한 음역대. 사람이 평균적으로 갖는 외이도 규격(직경 8mm, 깊이 3cm)에서는 3khz 주변의 소리가 증폭되기 때문이다. 하만 타겟에서 강조되며, 귀에 민감한 만큼 섬세하게 조정해줘야 한다.
•8khz: 치찰음에 해당하는 영역. 이 또한 귀에 민감한 대역이다.
•10khz: 메탈릭한 소리에 해당. 트레블이 조정하는 음역대이기도 하다.
•10khz이상: 찡하는 느낌을 주며, 이를 에어 사운드라고 한다.
완전 싸구려 이어폰으로는 안들리던 17KHz 대 소리가 qcy t13으로는 또 들리네요. 18k 이상은 또 안들리는데 이것도 더 좋은 장비쓰면 들릴려나. 아니면 여기가 내 귀의 한계인건가 암튼 재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12:24 1KHz를 1,000KHz라고 하신것 같습니다
제 시스템인지 17khz까지는 들리네요!! 18khz 부터는 17khz보다 낮은 소리가 들리는거 봐서는 시스템 문제인듯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틈 날 때마다 찾아와 유익한 정보 접할 수 있어 귀하의 수고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래 묵은 TV룰 청산하고 새롭게 세팅을 하려고 하는데 한 가지 근본적인 의문점에 봉착해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다름 아니라 예전에 한창 hi-fi에 관심있어 이런저런 음향기기와 자료를 구하고 다닐 때 접햤던 정보에 의하면 가장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스피커의 높이가 귀의 위치보다 약 10cm 위의 포인트다...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헌데, 사운드 바에 관한 자료들을 찾아 보노라면 한결같이 세팅이 TV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부탁드려 봅니다.
수고하세요.
15k 부터 소리가 좀 작게 들리네요. 16k부터는 먼가 있구나? 하는 느낌은 있는데 16,17k는 잘 안들리고 18,19k는 들리네요. 800s헤드폰으로 들어봤어요.
아 전 안들리네요 ㅠ.ㅠ
정말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드려도 될까요
소리의 성향이 전혀 다른 동급 스피커로 같은 앰프에서 나오는 소리를
시차 없이 동시에 출력해서 들을때 어떤 영향을 줄까요
다른 채널들하고 틀린 정말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 내 전공이 통신공학이었지? 모르고지냈던 지난 10년이었네요 ㅎㅎ😅
나중에 가면 푸리에 변환이나, z변환 같은것도 진도 나가시나요?
질문 있습니다!! 액티브 스피커를 사용 중인데 좀 더 풍성한 소리를 위해 스피커의 수를 늘리고 싶습니다. 가지고 있는 액티브 스피커를 다른 스피커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까요?
교수님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neve사의 88m 오디오 인터페이스 리뷰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다른 유튜버 분들도 리뷰한 게 있게는한데 교수님처럼 훨씬 전문적인 분께서는 그 제품을 어떻게 보실지 궁금합니다 :)
교수님 평소에 너무 궁금했던점이 있는데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노래를 들을때 상황에 따라 똑같은 노래인데 어떤 경우엔 정속으로 들리고 또다른 경우 (예를 들어 러닝 등 운동을 하는 상황처럼 심박수가 빨라진 특수한 경우 등)엔 같은 노래가 느리게 들리는 현상이 생기는데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컴퓨터 스피커로 50hz 이하 소리가 안들리고 13khz 이상 부터 안들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근데 15khz는 들렸고 16khz에서는 안들렸습니다. 그런데 17khz, 18khz, 19khz는 들렸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헤드폰 hd660s와 ifi zen one dac, zen can signature로 음량을 증폭해서 들으니 30hz도 들리고 19khz 까지 다 들리네요.... 근데 16khz는 컴퓨터 스피커나 헤드폰으로도 잘 안들려요.... 이건 뭐죠..... 참고로 제 나이는 50대 초반입니다... 교수님 설명대로라면 제 나이대에 비해서 소리를 잘 들리는 편이네요..... 그 점은 감사하네요.... 그런데 정말 제가 저 소리를 듣는게 맞는걸까요..? 나이도 있는데 16khz 듣는다는게 뭔가 들으면서도 믿겨지지 않네요....^^
"매체(media)"가 아니라 "매질(transmission medium)"입니다.
"파고(wave height)"는 "파봉과 파곡사이의 연직거리"이며, "증폭(amplification)"은 "사물의 범위가 늘어나 커짐 또는 사물의 범위를 넓혀 크게 한다"입니다.
불면증 있는 분들 이 영상 꼭 보세요~!
16, 17, 18kHz 아주 작게 들리긴 하네요. 18kHz 가 ssssssss~~~ 이런 소리인데 귀가 좀 아프네요.
유투브오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하모닉 디스토션이 있는 것 같습니다. 16K 이상에서 특히 해당 주파수가 아닌 소리가 들립니다. 청취장비는 ie900입니다. 타이달 기준 17K 이상은 못듣는 것으로 추정되는 귀임을 감안해주세요.
헐 18kh 19khz가 들림
쿨쿨 ZZZ
내귀는 망가졌구나 ㅠㅠ
정말 무료로 듣기 미안한 강의십니다
히히 안 들려,, 😇
이번 영상은 유난히 단어 실수가 많네요. 매체=>매질, 1000kHz=>1000Hz, 컬러바로 음향을 맞춘다.=>컬러바로 영상 색상을 맞춘다. 나이가 들면 그럴 수 있죠. 듣는 분들이 감안해 들을 겁니다. ^ ^
16k는 들린다기 보다 뭔가 존재한다 느낌 정도? 노트북 스피커로 들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