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0대인데, 저녁 6시30분부터 새벽 1시30분까지 쿠팡 소분 알바를 1개월 했습니다. 젊은이들이 너무 힘들다고 하기에 얼마나 힘든가 직접 경험해 보기로 하고 갔습니다. 너무 너무 힘든건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하루 이틀 하다보니 할만 했습니다. 관리자분들도 계속 나와 달라고 할 정도로 열심히 한 덕분에 1개월을 고정으로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하다보니 나이는 못 속인다고 손가락 관절과 팔꿈치 관절, 무릎관절이 아파 더 이상 못하고 그만두었습니다만, 인생이 모두 평지만 걸을 수는 없는 겁니다. 내리막도 있고 오르막도 있습니다. 젊은 분들이나 나이 드신 분들이나 노력하고 성실하면 어디서 무엇을 하던 인정받고 할 수 있습니다~~
쿠팡CLS가 악랄한게 법으로 8시간 일시키면 1시간 휴식 줘야해서 7:30까지만 일시키고 30분만 휴식주도록 짜어져있습니다. 처음간 사람한테도 제대로 교육 안하고 옆사람 보고 눈치껏 따라해야하고 지원한 공정 상관없이 필요한 공정으로 막 돌립니다. 처음가서 소분, 하차, 피딩 세공정으로 돌려지다가 나왔는데, 제대로 교육도 안하고 그냥 끌고가고 떨궈주기만하고 어리버리하고 있으니 관리자가 중간에 지랄하고, 뭐 이딴 곳이 다있나 싶더군요… 인생 최악의 알바 경험이었고, 알바끝나고나니 일주일내내 다시 좀 나와달라고 연락오고 다 차단하느라 귀찮았네요… 경험으로도 하지말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0후반 아재입니다 주간소분으로 몇번 일해봤는데요. 일이 좀 손에 익으니 어느날은 ㄷ자 형태의 15개 섹션을 혼자 맡으라 하더군요 물량 쏟아지고나서 좀 밀리니까 관리하는 직원이 오더니 "느릿느릿하시니까 이렇게 밀리는거예요" 이 말을 하더군요 ㅋ 4시간내내 1분도 쉴틈없고 화장실도 못가는데 그런소릴 들으니 맥이 쭉 빠지더이다. 지금은 부업으로 라이더를 하고있지만 뭐 그래도 그것또한 추억은 추억이다 라고 생각해요 돈이 없고 가난한것은 죄가 아니지만 게으른 사람은 뭘 해도 절대 성공못한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더운날씨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이 성의없는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소분지원했다가 저걸로 바꼈는데 진짜 ㅈ같았습니다. 처음 캠프가보는건데 워치보니까 그날하루동안 20km걸었습니다 ㅋㅋ;; 롤테이너 모아넣기, 차량에 넣기, 접혀있는 롤테이너 밖으로 꺼내서 정리하기, 롤테이너 라인별로 배정하기 등등 쉬는시간 30분 제외 계속 걷기만하니까 진짜 죽겠더라고요
원래 쿠팡 말만 원하는 공정이라지 단기들은 그냥 티오 모자란데 다 꽂아넣습니다 ㅎㅎ 로지스틱스는 완전 남초라 그래도 다 같이 힘드니까 그래도 견딜만은 한데 풀필먼트쪽은 여사원님들은 피킹이나 포장작업 고정인데 남사원님들은 운 억세게 좋은거 아닌이상 거의 노가다급으로 일하고 갑니다 소팅하느라 눈아프고 팔아프고 하반신마저 아픈데 막상 건너쪽보면 현타 제대로 오곤해요 쿠팡이 꿀이라고는 하는데 일단 들어왔으니 어떻게든 뽕 뽑아먹겠다고 Tc들 눈에 불켜는거 보면 갠적으로는 약간 더 힘들어도 그만큼 페이 더주는 일반택배사나 물류센터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고된일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Nyrebtetb 보통은 몇번안나온 사람은 집품만 굴리는데 좀 일하는데 문제없고 자주나온다 싶은사람이면 아예 업무신청할때부터 소팅이나 층간접쪽 계약직인력 빠진만큼 채워넣어요 아무래도 로켓배송이 원칙이라 대부분 물량대비 인력이 모자란날인데도 억지로 티오 맞추려다보니 그런식으로 운영하는거죠 당연히 오시는분들도 같은임금 받을거라면 집품이나 재고관리 내지 경량물간접 선호하지 층간접하실? 분류하실? 하면 다 싫어하니까요 애초에 빼도박도 못할 환경 조성하는거에요 심리상 못하겠다 그러면 엄한사람 끌려가는거 미안해서라도 그냥 묵묵하게 하는사람이 대부분이구요 적어도 제가일했던 센터는 그렇데요 애초에 업무신청에는 출고냐 입고냐 이런 대단락적인것으로 신청하지 세세한 업무분담은 소위 레벨2,3이라 하는 조끼입은 사람들이 알아서 배정하는거라 근로자한텐 딱히 선택권이 없구요 쿠팡 몇번만 나가봐도 알수있는 사실인데 뭐가 맘에안드신건진 몰라도 충분히 돌아가는거 파악하고 다셨으면 합니다
간선하차 쿠팡으로 일해본적 있는데, 진짜 비효율적으로 일을 시킵니다. 1일차로 갓 들어온 알바생한테 어느 물건을 어디에 갖다놓을지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잘못갖다 놓으면 윽박지르기나 하는 등. 무엇보다 출근전 교육때 시청했던 업무랑 전혀상관 없는 업무까지.. 여러모로 비효율적인 인력활용이었습니다.
쿠팡 헬퍼 알바중 제일 힘든일이 "소분" 일겁니다.. 소분 지원했는데 "피딩"으로 끌려 간거면 그나마 다행(?) 이었네요.. 피딩 또는 언로딩 업무시 물건이 가득찬 롤테이너(RT)를 밀고 끌고 하는데.. RT 상태가 불량이 아니라면 나름 RT를 다루는 요령(?)이 있어서 체구가 작은 여자분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피딩 이던 언로딩 이던 RT다루는 방법 및 요령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일을 시키니 무제한 힘만 쓰다가 지쳐서 추노하거나 합니다. RT상태가 극히 정상이고 바닥 상태가 일반적이라면 뻥좀 보태서 손가락 2개 정도 걸고 끌고 다닐 수 도 있습니다. 정년퇴직하고 쿠팡CLS 수도권 서북부 권역 여러 캠프에서 피딩 및 언로딩 업무만 주로 해온 경험자 였습니다.
피딩(RT상차);;; 키나 덩치가 크신가보네요. 아니면 몸 잘 만든 분이시거나. 저거 할거면 소분이나 센터의 3PL(3rd Party Logistics)상차(한진, CJ, 롯데)나 간선상차를 하는게 100배 1000배 나을듯… 저거 걸렸으면 전 중간에 바로 조퇴하거나 무단이탈 했을거임. 수도권 거주시면 캠프고 센터고 경기도 북부 쪽은 편한 곳도 관리자(CL)들이 헬퍼(일용직)들한테 말함부로 막하고 사람 쉴세없이 갈아넣는 사람들 많으니까 서울이나 경기도 남부권으로 가세요. SH(Sub hub)붙은 캠프는 휴식시간 퇴근시간 전까지 1초도 쉴세없이 기계처럼 움직여야 되서 캠프 이니셜 잘 보시고 가세요. M이라고 모바일캠프도 ㄱㅊ음. 프로모션주면 SH캠프도 사람 많아서 가도 됨. 제가 쿠팡캠프 다녔을 때 CL들 잘만났었네요. 무버(전동자키로 센터허브에서 입고된 랩핑파레트 하차)가 최고임. 센터 단기로 가서 전동자키 상차+파레트 분류적재보다 캠프 무버가 최고임. 센터는 전동자키 쓰는 곳이 거의 없고 대부분 계약직들이 다수임. 센터를 다닐 때는 허브로 갔는데 3일 내내 개같은 관리자들이 한진만 계속 쳐 넣어서 그 이후로 안갔음 ㅋㅋㅋ 추억과 개같음이 잘 공존하네요 ㅎㅎ
진짜 ㅈ같은기 저도 고3때 여름,겨울방학때 많이 갔는데 분명 소분작업쪽으로 새벽1시부터 아침9시 파트로 신청했는데 막상가면 일 전부다 시킴 소분, 피딩, 교환,환불 분류 작업등 잡일 있으면 일단 시킴;; 가끔 운좋게 잡일 쉬운거 중간에 끼면 개꿀인데 그런건 거의 없었어요.. 근데 겨울하고 여름하고 새벽 일할때 더 쉬운곳은 솔직히 늦여름이 제일 날씨 좋와서 일하기 편했고 제가 가는곳이 가끔 젊은 관리자 형,누나들이 올때 있는데 그때는 일이 조금 쉽게 가거나 아님 잡일 안시키고 진짜 맡은거만 시켜서 다행이였다 정도.. 전 저기서 제일 하기 편했던 일은 하차 작업이 그래도 걍 힘으로 밀어 붙이고 소분처럼 작업이 밀릴일도 없어서 편했네요
7~8년전인가 쿠팡말고 부천 쪽 동부 택배어딘데? 기억이 가물 딱 하루 일하고 빤스런 친 입장에서 소분이 뭔지 피딩이 뭔지는 모르겠는데,,내가 한일이 물건 옮기고,,차오면 싣는 일이었는데,,, 진짜 허리 나가는 줄 알았음.,,중간에 화장실 와서 토했던 기억이 ㅋㅋㅋ 아니 첫날 온 사람 요령도 없는 데 막 상차를 시키네? ㅋㅋㅋ 돈도 졸라 짜서 단 1초도 쉬는 시간없이 9시간에 7만원 일당 받는 것 외엔 메리트도 없어서 이,거 병원비가 더 나오겠는데 싶더만 굳이 이돈 받고 왜 해야하지? 하는 생각으로 하루만에 때려침 ㅋ
군대 가기전 추석시즌 우체국 상하차 했었는데 그때 운동도 많이하고 체력은 걱정없을거란 생각은 일한지 2시간이 지나고 뭔가 잘못되가고 있단걸 깨달음. 날씨도 선선했는데 한여름인줄. 땀이 마르고 마르고 마르고 또 마르고 검은색옷이 회색으로 변함. 밥시간때 밥먹으러 간 사람은 집으로 밥먹으러 갔는지 사람들은 오질 않았고, 추석이라 박스도 엄청 무겁고 일하시는 어르신들이 진짜 대단해보였음. 그분들 그냥 묵묵히 일하심 잠깐 일주일정도 한거였지만 진짜 돈벌기 정말 힘들단거였고, 집가자 마자 잠 들어서 꿀피부를 얻음. 여성분들 지원하세요
썰 듣기로는 쿠팡 특히 남자는 본인이 좀 쉬운 직종 지원을 해도 그쪽으로 못가고 막상 현장가면 그 힘들다는 상하차 허브 이딴데다 넣어버리는 경우 흔하다고 하던데요 여자들은 그나마 남자들보단 편한거 시키고 좀 봐주면서 하는데 남자는 진짜 헬이라고 쿠팡알바 진짜 돈 급하거나 돈 딸려서 어떻게서든지 돈 구해야된다 이런게 아니고서는 웬만하면 가지말라고 하더군요 특히 이런 한여름에 상하차 뽑혀서 간다? 그냥 죽음이라고 그래서 쿠팡 알바 비율이 남자보다 여자가 현저히 많다고.... 여자 보고 싶으면 쿠팡알바 가라고 ㅋㅋㅋㅋ
어이가 없는게 저도 쿠팡에서 하루 단기알바했는데요 주말도 아니고 평일에 새벽근무했는데 유튜브나 쿠팡알바해보셧다는분들 보면 다 주말빼고는 평일은 일당으로 다음날이면 돈 나온다던데 저는 그다음주수요일에 준다고 그러면서 쿠팡규칙이라고 하면서 그러더군요 뭔가요대체? 받으신분들은 뭐고 쿠팡은 물어보면 아니라하고 그래서 전 급해서 일햇는데 일주일이나 거지같이 살고있네요
우체국이 축소하면서 그 파이를 민간업체에 넘어가는 과도기 차이도 있을걸요? 17-18넘어가는 겨울에도 우체국야간은 최저 1.5 배 맞춰줬는데 한진인가랑 쿠팡인가 2군대는 야간수당 안지키고 눈탱이 쳐서 친구들 사이서 평이 안좋았던 기억이 있다우 지금도 시급 1.2만이니... 주야간 차이가 그 시절 우체국 보다 적지요...
8시간? 정도에 9만 얼마면 음 출퇴근도 시간이 걸리고 야간작업인데 요즘 외국인 노동자들도 13만원 14만원 받고 농장에서 일하는데 요즘은 외국인도 없어서 대충 일해도 계속 쓴다고 합니다. 인력사무소나 주위에 노가다 관련 잘 알아보시면 오후 다섯시 마치는 작업 초짜도 일당 15만원 받는 일은 드물지 않습니다. 요즘 사람이 귀해서 인력사무소 다니면서 열심히 하시면 백프로 스카웃 당합니다. 우리 일만 하라고
다 똑같은 쿠팡아님. 쿠팡센터가 좀더 편하다고함. 근데 멋모르고 cls캠프 소분파트에서 오후 6시30분 시작 새벽 1시30 분까지 중간에 휴식 30분 일함. 하루 해봤는데 사람 골병듬. 쿠팡에서 왜 젊은 직원들 죽어나가는지 알겠음. 시급을 무조건 더 올려주던지 쉬는 시간을 중간중간 줘야한다고 생각함. 화장실 갈시간은 꿈도 못꿈. 너무 더워서 얼음물 4병 마시고 소변 마려워도 참고 일하고. 빨리빨리 못하고 느리면 눈치보여서 미쳐죽음. (어디가서 일못한다 소리 들어본적 없는데 여기는 ....글쎄요..잘하면 잘하는만큼. 더 뺑뺑이 돌리는거 같아서 나중에는 그냥 천천히 했음.)빨간조끼 입은 사람이 가둬놓고 패는게 맞음. (젊다고 관절 . 몸. 생각안하고 일하다가는 답없을거 같음. 나이들면 천프로 만프로 관절염 옴.) 혹시 하시는 분들도 장기간 오래 하시는건 비추천 합니다 .잠깐 잠깐 알바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는 그렇다구 말씀 드려요~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다시는 안갈 생각입니다. 원래 하던일에 번아웃 왔었는데 제 일의 소중함을 느꼈어요. 저의 조금의 편리함이 그분들 최저임금에 열악한 근무환경 생각해보니 편리함을 포기할수도 있을거같아요. 빨리 근무환경이 개선이 됐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동대구 터미널에서 피딩했었는데 거기는 수시로 RT뻬서 차에 상차하더라고요. 차 출발 시킬때마다 무전 때리고 ㅋㅋㅋㅋ 이거하면서 한 8kg 뺏네요. 참고로 하신거는 소분은 아니에요. 개인화물운수업도 해서 한번씩 캠프들어가는데 최근 에는 화물차출발시간이 되면 소분하시던분들이 피딩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60대인데, 저녁 6시30분부터 새벽 1시30분까지 쿠팡 소분 알바를 1개월 했습니다. 젊은이들이 너무 힘들다고 하기에 얼마나 힘든가 직접 경험해 보기로 하고 갔습니다. 너무 너무 힘든건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하루 이틀 하다보니 할만 했습니다. 관리자분들도 계속 나와 달라고 할 정도로 열심히 한 덕분에 1개월을 고정으로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하다보니 나이는 못 속인다고 손가락 관절과 팔꿈치 관절, 무릎관절이 아파 더 이상 못하고 그만두었습니다만, 인생이 모두 평지만 걸을 수는 없는 겁니다. 내리막도 있고 오르막도 있습니다. 젊은 분들이나 나이 드신 분들이나 노력하고 성실하면 어디서 무엇을 하던 인정받고 할 수 있습니다~~
@@부산에어-v8y 귀감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르신
이새끼 ㅋㅋㅋ@@seanlee-rx4vx
에구 그런데서 인정받지 마세요ㅠㅠ
골병들고 병원비 더듭니다ㅠㅠ
결과론적으론 골병들어서 못한다잖아
경험은 좋으나, 업으로 할게 못된다는건 변함이 없음.
쿠팡CLS가 악랄한게 법으로 8시간 일시키면 1시간 휴식 줘야해서 7:30까지만 일시키고 30분만 휴식주도록 짜어져있습니다. 처음간 사람한테도 제대로 교육 안하고 옆사람 보고 눈치껏 따라해야하고 지원한 공정 상관없이 필요한 공정으로 막 돌립니다. 처음가서 소분, 하차, 피딩 세공정으로 돌려지다가 나왔는데, 제대로 교육도 안하고 그냥 끌고가고 떨궈주기만하고 어리버리하고 있으니 관리자가 중간에 지랄하고, 뭐 이딴 곳이 다있나 싶더군요… 인생 최악의 알바 경험이었고, 알바끝나고나니 일주일내내 다시 좀 나와달라고 연락오고 다 차단하느라 귀찮았네요… 경험으로도 하지말길 추천합니다
야간인데 거의 최저시급만 준 느낌이네요.
정말 짜다
안녕하세요 저는 40후반 아재입니다
주간소분으로 몇번 일해봤는데요. 일이 좀 손에 익으니 어느날은 ㄷ자 형태의 15개 섹션을 혼자 맡으라 하더군요
물량 쏟아지고나서 좀 밀리니까 관리하는 직원이 오더니
"느릿느릿하시니까 이렇게 밀리는거예요" 이 말을 하더군요 ㅋ
4시간내내 1분도 쉴틈없고 화장실도 못가는데 그런소릴 들으니 맥이 쭉 빠지더이다. 지금은 부업으로 라이더를 하고있지만 뭐 그래도 그것또한 추억은 추억이다 라고 생각해요
돈이 없고 가난한것은 죄가 아니지만 게으른 사람은 뭘 해도 절대 성공못한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더운날씨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이 성의없는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큰 힘이 된거같습니다 조심히 운행 하세요~!
저도 소분지원했다가 저걸로 바꼈는데 진짜 ㅈ같았습니다. 처음 캠프가보는건데 워치보니까 그날하루동안 20km걸었습니다 ㅋㅋ;; 롤테이너 모아넣기, 차량에 넣기, 접혀있는 롤테이너 밖으로 꺼내서 정리하기, 롤테이너 라인별로 배정하기 등등 쉬는시간 30분 제외 계속 걷기만하니까 진짜 죽겠더라고요
고생하셨어요~!
사람이 아무것도 안하고 10시간을 걸으면 40키로 정도 걷는데 20키로를 일하면서 어케 걸어요? 무거운거 밀면서ㅋㅋ 진짜면 대박이네요
@@금곡동-l1v
걸음이빠른사람이 시간당4km걷고
보통은 3km정도걸어요
8시간일한다면 20km 나올수있습니다
@@금곡동-l1v 구라지진짜겠냐?ㅋㅋ 허언증만렙이라그러지 보통 2만보 많으면 2.5만보찍힘
원래 쿠팡 말만 원하는 공정이라지 단기들은 그냥 티오 모자란데 다 꽂아넣습니다 ㅎㅎ
로지스틱스는 완전 남초라 그래도 다 같이 힘드니까 그래도 견딜만은 한데
풀필먼트쪽은 여사원님들은 피킹이나 포장작업 고정인데 남사원님들은 운 억세게 좋은거 아닌이상 거의 노가다급으로 일하고 갑니다
소팅하느라 눈아프고 팔아프고 하반신마저 아픈데 막상 건너쪽보면 현타 제대로 오곤해요
쿠팡이 꿀이라고는 하는데 일단 들어왔으니 어떻게든 뽕 뽑아먹겠다고 Tc들 눈에 불켜는거 보면
갠적으로는 약간 더 힘들어도 그만큼 페이 더주는 일반택배사나 물류센터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고된일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근데 궁금한게 왜 그런공정을 지원하는거예요? 우락부락한 남자들 재고관리하고 집품하는거 개많이봤는데 님은 왜 그런데 지원하고 억울해하는지…?
@@Nyrebtetb지원 안해도 힝든 쪽 업무 사람 부족하면 데려갑니다.
걍 진지하게 앵간한 노가다가 더 덜힘들고 쉬움
심지어 쉬는시간을 너무 안줘서 차라리 쉬는시간 더 있고 좀 더 빡센 노가다하는게 낫지 심지어 돈도 쿠팡이 더 적게 주는데..
@@Nyrebtetb 보통은 몇번안나온 사람은 집품만 굴리는데 좀 일하는데 문제없고 자주나온다 싶은사람이면 아예 업무신청할때부터 소팅이나 층간접쪽 계약직인력 빠진만큼 채워넣어요
아무래도 로켓배송이 원칙이라
대부분 물량대비 인력이 모자란날인데도 억지로
티오 맞추려다보니 그런식으로 운영하는거죠
당연히 오시는분들도 같은임금 받을거라면
집품이나 재고관리 내지 경량물간접 선호하지
층간접하실? 분류하실? 하면 다 싫어하니까요
애초에 빼도박도 못할 환경 조성하는거에요
심리상 못하겠다 그러면 엄한사람 끌려가는거 미안해서라도 그냥 묵묵하게 하는사람이 대부분이구요
적어도 제가일했던 센터는 그렇데요
애초에 업무신청에는 출고냐 입고냐 이런
대단락적인것으로 신청하지 세세한 업무분담은
소위 레벨2,3이라 하는 조끼입은 사람들이 알아서
배정하는거라 근로자한텐 딱히 선택권이 없구요
쿠팡 몇번만 나가봐도 알수있는 사실인데
뭐가 맘에안드신건진 몰라도 충분히 돌아가는거
파악하고 다셨으면 합니다
편한거했구만
허브 배송지분류 걸리는순간
저일이 얼마나 쉬운지 알게된다
쿠팡알바 신청하고 참고하려고 이 영상 봤는데..이거 걸렸습니다. (담당구역도 알고리즘인가?)
'피딩'이라고 딱 저거 걸렸습니다.
주간조 5시간+ 1시간 연장하고 나오는 길인데 너무 힘들어서 택시 탈뻔........체험 빡시게 원없이 했네요.
아이고ㅋㅋ 날씨도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
그르니까..소분은 4가지...하차 적재 언로딩 피딩..이렇게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저기서 부족한 파트는 인원을 추가로 뽑아서 보충하지 않고 돌려막기 하듯 끌어다 씁니다. 인센티브로 2 3만원씩 추가금도 주는데..3 4명 써야 할 돈을 1 2명만 쓰면서 아낀 돈 몇푼더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쿠팡 물류 도장깨기 하는 심정으로 다년간 수도권 5군대 센터와 6군대 캠프 일용직 알바 해봤는데 어떤게 제일 힘드냐하면..센터에선 역시나 허브..캠프에선 하차랑 적재...물론 이것도 캠바캠이라서..어떤 곳은 로켓프레쉬백과 봉투 위주라 할만한데..어떤 곳은 3교대 모두다 물 사료 에이포용지는 기본이고..시멘트25kg 짜리도 들어야 하는 것도 있다는.. 피딩 언로딩은 그래도 남자분들이 하기엔 그너마 무난한편임..
@@loveHK-h5l 설명 감사합니다 !!
모래, 정원 자갈 , 퀸사이즈 침대 본체, 90리터 소형냉장고,제습기, 덤벨추, 이동식 에어컨....모래,자갈은 진짜 욕튀어 나오더군요 '미친거 아냐? 이걸 왜 쿠팡에서 시켜?'
오 깔끔한 설명
관리자와 고정 출력 인원는 뭔맛? 인지 몰라도 할맛은 있는데..
하루 일당직들은 최악입니다. 많이 힘들죠..
근데 하루 알바를 구하다보면 쿠팡만한곳이 없죠. 앞뒤 모순이지만 정답은 고정 일자리를 찾는거..
간선하차 쿠팡으로 일해본적 있는데, 진짜 비효율적으로 일을 시킵니다. 1일차로 갓 들어온 알바생한테 어느 물건을 어디에 갖다놓을지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잘못갖다 놓으면 윽박지르기나 하는 등. 무엇보다 출근전 교육때 시청했던 업무랑 전혀상관 없는 업무까지.. 여러모로 비효율적인 인력활용이었습니다.
캠프마다 조금씩 다를 순 있습니다.
소분에 하차, 간선하차•무버(epj기계씀), 적재, 피딩•상차, 대분류, 소분류 그냥 다 포함된다고 보시는게 편합니다.
랜덤이라는 애기죠.
하도 힘들다길래 회사 끝나고 허브 저녁~새벽반 한번 가봤는데 힘쓰는건 딱히 없었음 단지 숼시간이 없다는것만 단점이고 관리자도 지금 센터(광주)가 다른데보다 힘들다고 중간에 담배 피고 오라고 시간 줄 정도였음 이게 힘들다는 사람은 노가다 한번 가보세요 쿠팡이 선녀일거임
쿠팡도 큰 회사데 야간수당 없다는게...참...그전 야간 의류물류에서 8시간 피킹한거도 13만 12시간근무하면 각종수당하면 19만이요 .토,일출근때 20만이상여요.
물류 노가다가 바닥중의 바닥임..빡세긴 더럽게 빡센데 대우도 개차반이고 페이도 쥐꼬리.
저딴거 하지말고 건설현장 노가다를 하세요. 훨씬 덜힘들고 페이 훨씬 많이 받음.
네 맞아요 저도 지금 쿠팡 단기 6개월차인데 조만간 고덕으로 갈생각입니다. 어쩔 수 없이 하고는 있지만 페이가 짭니다.
저도 건설현장 일감 떨어져서 인천7캠프 소분 보름했는데
일이야 다 그런거라지만 노임이 너무 박하네요.
같은시간 같은 노동력 건설현장서 쏟았으면 최소 두배 노임인데 ... 기술도 습득하고.
지금도 일감 없어서 마곡 롯데서 직영일 하는데 쿠팡물류에 비해 세배 쉽고 휴식시간 보장되고 노임도 50%는 더받아요.
알바라도 끈기있거나 체력좀 되고 먼지구덩이 상관안하시는 분들은 건설현장 도전하시라고 추천합니다.
학력불문, 고연령이나 지병만 없으시면 실수령 사오백 벌수있는곳은 건설현장 밖에는 없습니다.
쿠팡 헬퍼 알바중 제일 힘든일이 "소분" 일겁니다.. 소분 지원했는데 "피딩"으로 끌려 간거면 그나마 다행(?) 이었네요.. 피딩 또는 언로딩 업무시 물건이 가득찬 롤테이너(RT)를 밀고 끌고 하는데.. RT 상태가 불량이 아니라면 나름 RT를 다루는 요령(?)이 있어서 체구가 작은 여자분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피딩 이던 언로딩 이던 RT다루는
방법 및 요령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일을 시키니 무제한 힘만 쓰다가 지쳐서 추노하거나 합니다. RT상태가 극히 정상이고 바닥 상태가 일반적이라면 뻥좀 보태서 손가락 2개 정도 걸고 끌고 다닐 수 도 있습니다. 정년퇴직하고 쿠팡CLS 수도권 서북부 권역 여러 캠프에서 피딩 및 언로딩 업무만 주로 해온 경험자 였습니다.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
급여 개 짜네요 새벽인데 ;;;;
서초 캠프는 허브이고, 티오 돌려막기 바빠요 소분으로 지원했어도 하차로 갈수도 있고 피딩으로 갈수도 있고
랜덤이에요 덩치 좋음 호퍼 하차 이딴거로 빠지고 그럽니다.
결론적으로 지원하신 소분 업무 본거 아닙니다.
소분 하시면 담날 더 힘드셨을수도 있어요
피딩(RT상차);;; 키나 덩치가 크신가보네요. 아니면 몸 잘 만든 분이시거나. 저거 할거면 소분이나 센터의 3PL(3rd Party Logistics)상차(한진, CJ, 롯데)나 간선상차를 하는게 100배 1000배 나을듯… 저거 걸렸으면 전 중간에 바로 조퇴하거나 무단이탈 했을거임. 수도권 거주시면 캠프고 센터고 경기도 북부 쪽은 편한 곳도 관리자(CL)들이 헬퍼(일용직)들한테 말함부로 막하고 사람 쉴세없이 갈아넣는 사람들 많으니까 서울이나 경기도 남부권으로 가세요. SH(Sub hub)붙은 캠프는 휴식시간 퇴근시간 전까지 1초도 쉴세없이 기계처럼 움직여야 되서 캠프 이니셜 잘 보시고 가세요. M이라고 모바일캠프도 ㄱㅊ음. 프로모션주면 SH캠프도 사람 많아서 가도 됨. 제가 쿠팡캠프 다녔을 때 CL들 잘만났었네요. 무버(전동자키로 센터허브에서 입고된 랩핑파레트 하차)가 최고임. 센터 단기로 가서 전동자키 상차+파레트 분류적재보다 캠프 무버가 최고임. 센터는 전동자키 쓰는 곳이 거의 없고 대부분 계약직들이 다수임. 센터를 다닐 때는 허브로 갔는데 3일 내내 개같은 관리자들이 한진만 계속 쳐 넣어서 그 이후로 안갔음 ㅋㅋㅋ 추억과 개같음이 잘 공존하네요 ㅎㅎ
잡재홍님 포멧이네요! 열심히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수익창출부터 가즈아
감사합니다 ~! 가주아~~~
쿠팡 알바 남자는 그냥 노예임 ㅋㅋ 여자는 픽킹이나 분류시켜주고 남자는 돈도 더안주는데 워터 상하차 시킴
ㄹㅇ 동일임금 동일노동 이라매~ ㅋㅋㅋㅋㅋ
ㄹㅇ 말이안됨 여자만꿀딱지임 남자 상하차피딩 죽어남
건설현장을 가세요 물류센터 갈정도면 단기로는 꿀보직이 오지않습니다 건설현장은 왠만한 노동력이면 중식포함 10시간 일하면 세후 적어도 13만원은 넘게 법니다 요즘은 ㅡㅡ
지금은 세후 14
시간 맞으면 건설현장이 나을듯요.
저도 소분 갔는데 피딩업무했어요.
그런데 소분보다 피딩이 나아요.~~
소분은 쉬지도 않고 계속 왔다갔다 엄청 힘들 것 같아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ㄱ3년전에도 13 14받았는대ㅋㅋㅋ 노가다는 시간이굳었나ㅋㅋㅋ 뭔3년지난 지금도 13 14이러네
주방기술 일당 18~19 받는데
항상 댓글보고 정신차리고있습니다.
이케아 레스토랑 세척실 주말 8시간 14만원 줍니다
캠프 보다 센터가 나은거 같아요
센터도 풀필 신선 센터가 냉장고 냉동고라 덥지는 않습니다
방한복 방한화 방한 모자를 입고 해서 오히려 춥죠
마트 장 바구니를 배달 하는 개념이라
무거운거 별로 없구요
캠프에 다녀오셧군뇽. 촬영을 하시긴 해야되니 캠프가 적합하시긴 했을거 같아요. 제가 알기론 물류센터는 그냥 맨몸으로만 출입이 돼서..
진짜 ㅈ같은기 저도 고3때 여름,겨울방학때 많이 갔는데 분명 소분작업쪽으로 새벽1시부터 아침9시 파트로 신청했는데 막상가면 일 전부다 시킴 소분, 피딩, 교환,환불 분류 작업등 잡일 있으면 일단 시킴;;
가끔 운좋게 잡일 쉬운거 중간에 끼면 개꿀인데 그런건 거의 없었어요.. 근데 겨울하고 여름하고 새벽 일할때 더 쉬운곳은 솔직히 늦여름이 제일 날씨 좋와서 일하기 편했고 제가 가는곳이 가끔 젊은 관리자 형,누나들이 올때 있는데 그때는 일이 조금 쉽게 가거나 아님 잡일 안시키고 진짜 맡은거만 시켜서 다행이였다 정도.. 전 저기서 제일 하기 편했던 일은 하차 작업이 그래도 걍 힘으로 밀어 붙이고 소분처럼 작업이 밀릴일도 없어서 편했네요
저도 물류센터 다니는 사람으로서 질문하나 할게요 대차(롤테이너) 옮기다보면 한쪽으로 쏠릴때도잇고 별로 안실려잇는 대차도 뻑뻑하게 움직여지는데 왜 그런건가요 그거 옮기다가 발톱 찍혀서 나가리된적도 잇어요 ㅠㅠ
바퀴가 잠겨있는 경우가 있어요 off로 하셔야 해제되는거고 on상태로 눌러져있음 바퀴잠겨있는 거에요
쟈키질 헨들카 저런것도 요령있어요 처음하는사람들은 힘으로만하면 힘들듯
저거 대충굴리고 하다보면 요령생기심
대차가 좌우로 움직이는 쪽이 있고 전진후진만 되는 쪽이 있음. 좌우로 움직이는쪽을 끌면서 이동해야함.
바퀴에 케이블타이가 걸려있는지 확인하세요
롤테이너는 가능하면 한손으로
저...저저번주에...처음으로..소분지원한사람입니다..새벽1시~9시 지원했는데.. 작을(소)를 생각하고 갔다가 조상님 뵙고 4시에 추노했습니다.. 신선팩등.. 레일에 쏟아져나오는 쌀포대와 생수묶음..음료수묶음..키 160인데 1.5배되는 높이에 님이 그 끌고다니시는 거 높이만큼 테트리스로 이쁘게쌓아야되고 무게도 상당하더라구요ㅡㅠ 15키로이상인거부터시작해서 (체감상.. ) 라인을 혼자 7라인을 보다가 쏟아지다못해 바닥에 무거운게ㅣ 떨어지고 ㅠㅠ 키큰남자분이 보다못해 도와주는것도잠깐이고 그거 다 채워지면 끝으로 다시 제가 밀어서 갖다줘야하고,, 다시 빈큰거 철트레이라고하나요? 그것도 제가끌어다가 번호순으로 끌어다가 놓는데 그때부터 조상님이 앞에서 손짓하시더라구요.. 습하고덥고 죽습니다진짜ㅎㅎ 방학맞아서 갔다가 요단강체험했어요;;cj청원에서 하차도 12시간해봤는데..와 3시간하고추노했어요...... ㅠㅠ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선미pppp 고생 넘 많으셨어요 🔥🔥
@@자유분방1 전에 소분영상도 떠서 봤는데 이거랑 소분이랑 두개중에 어떤작업이 더 그나마 괜찮았나요? 계절영향도 있으셨겠지만,,!!
@@선미pppp 저는 개인적으로 소분이 더 편했습니다 ~
@@선미pppp 에궁.. 상황이 그려지고 완전 고생하셨네요ㅜ 저도 새벽시간에 해보려고 하는데 걱정되는것이 근무환경(체감온도, 습도)이 많이 더울까요? 며칠 일해보셨는지요~ 새벽근무는 비추인가요?
@@pianisteun 네... 오지마세요.. 습도도 습도지만 로켓배송으로 새벽3시전에 거의 기계인지 사람인지 모를 속도로 일해야해요..5시반전까지는 화장실도 못가고 ㅋㅋ 죽어요.. 제가키가작아서 무거운것도 테트리스쌓는거나 들어올리는게 2배는 힘들었을수도 있었겠네용! 근데 더운건맞아용ㅠ
퀄리티 굿이네요
감사합니다~~
소분은 하차가 박스나 토트박스를 레일에 올리면 라인에 있는각각 99번~900번에 있는 헬프들이
RT박스에 적재하는일입니다
그리고 적재하다보면 더이상 적재하기 힘든RT가 나오는데
그걸 피딩들이 라인소분장에서 쉽게 적재할수 있게 빈RT로바꿔주는일입니다
(소분으로 지원했는데 피딩으로 바뀐이유는 소분 TO가 마감돼서
피딩으로 바뀐겁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
소분인지 롤테이넌인지 모르겠고, 남자가 봐도 목소리 좋고 잘생김
@@시사대장간 감사합니다 🫶🫶
소분으로 들어가면 선풍기 쐴 시간도 안줍니다 그냥 사람이 기계가되거든요....직접체험? 해보시길....
여름에 캠프에서 일하면 정말 땀이 비오듯이 오죠.
물 2리터는 먹은 것 같고, 음료수도 2캔은 먹었는데 8시간동안 화장실 한 번 안갔던 ㅋㅋ
땀으로 다 배출버림..
20살때 멋도 모르고 한진택배 상하차 할때의 악몽이 떠오른다.. 😮
최저임금 최악노동 ㅋ
난 cj ㅋㅋ 소리지르고 욕하고 난리도 아님
시급2만언좀도 할까말까 ㅋㅋㅋ
로젠택배 하다가 흑인외국인 도망가는거 봄 ㅋㅋ
한진택배 2006년 24살시작27살마무리 용산 한참 활발하고 네비게이션 막 기승부릴때 했네요 그당시 정부미도 날랐던기억이 ..사람마다 다 그상황이 힘들겠지만 지금 배송은 솔직 편하고 그당시 배송은 다시가져오라는...대신 단가가좋았다라는...결론은 하는만큼 가져가죠ㅎ
제가 소분4였는데 서초캠프 이네요 저도 똑같은걸했습니다 새벽3시넘어가면 그떄부터 미친듯이 무거운게 몰려오는데 진짜 도망갈뻔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저는 쿠팡허브해봤어요.. 쏟아지는 물량과 9kg의 물건하차는 진짜 육지의 지옥 그자체였습니다.. 오후조로 갔다왔는데
1시간이 3시간같이 느껴지고 한 2시됐나했는데 시계는 12시반..
절대 안해야지했는데 통장에 꽂힌19만원..
저는 오늘도 쿠펀치를 들어가봅니다 ㅋㅋㅋㅠㅠㅠ
@@추울땐코코아 ㅋㅋ 고생하셨네요 파이팅입니다👍👍
@@호나우유 연장수당에 야간수당에 인센티브까지 모두 꽂아넣어야 가능한 가격임
대부분 소분지원해서 갓더니 빡센일 하고 온사람이 엄청 많네요…
@@bro_jun84 네! 지원한 업무로 하면 좋겠지만 상황에따라 달라질수도 있더라구요~!
우와 저랑 같은거 하셨네요. 일일 사수분도 저번에 봤었는데... 대단.. 암튼 저도 소분지원했는데요. 유어턴님처럼 피딩으로 일하게 되었는데요. 며칠 누웠습니다. 미리 운동좀 할걸.. 등근육부상으로 고생을...했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쉬는시간도 그렇고 휴게실 위치도 그렇고 저는 그때 자판기도 올매진이라서 피딩사수분이 수화물운전기사분들 휴식?? 반대쪽으로 데려가주셔서 자판기갔는데요. 거기는 완전 매진 하나도 없고 청결 그자체... 그건 팁인것같아요. 서초쿠팡을 하고나면 쿠팡센터가.. 정말 좋다고 느낍니다.
오! 자판기 꿀팁 감사합니다 ~! ㅎㅎㅎ
야간에 저렇게 힘쓰는일이 시급 1.2만꼴이라니 너무짜네용
주말마다 노가다 뛰는 사람입니다.
택배는 절대 추천하지 않아요
(단 한번도 일 한적이 없음)
말이 모순이 있는데
뭐 택배 힘든거야 다 아는데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면서
정작 본인은 한번도 안해봤다니요ㅋㅋ
노가다 경험 있는사람 치고 물류안해본 사람 없음 하루치 일하고 바로 임금 지불하고 원하는날만 할수있으니깐..
물류해봤으면 해봤다고하세요
왜 구라치세요ㄱㄲ
노가다 초보입니다 혹시 노가다는 주로 어느 앱으로 구하시나요
7~8년전인가 쿠팡말고 부천 쪽 동부 택배어딘데? 기억이 가물
딱 하루 일하고 빤스런 친 입장에서 소분이 뭔지 피딩이 뭔지는 모르겠는데,,내가 한일이 물건 옮기고,,차오면 싣는 일이었는데,,,
진짜 허리 나가는 줄 알았음.,,중간에 화장실 와서 토했던 기억이 ㅋㅋㅋ 아니 첫날 온 사람 요령도 없는 데 막 상차를 시키네? ㅋㅋㅋ
돈도 졸라 짜서 단 1초도 쉬는 시간없이 9시간에 7만원 일당 받는 것 외엔 메리트도 없어서 이,거 병원비가 더 나오겠는데 싶더만
굳이 이돈 받고 왜 해야하지? 하는 생각으로 하루만에 때려침 ㅋ
군대 가기전 추석시즌 우체국 상하차 했었는데 그때 운동도 많이하고 체력은 걱정없을거란 생각은 일한지 2시간이 지나고 뭔가 잘못되가고 있단걸 깨달음. 날씨도 선선했는데 한여름인줄. 땀이 마르고 마르고 마르고 또 마르고 검은색옷이 회색으로 변함. 밥시간때 밥먹으러 간 사람은 집으로 밥먹으러 갔는지 사람들은 오질 않았고, 추석이라 박스도 엄청 무겁고 일하시는 어르신들이 진짜 대단해보였음. 그분들 그냥 묵묵히 일하심
잠깐 일주일정도 한거였지만 진짜 돈벌기 정말 힘들단거였고, 집가자 마자 잠 들어서 꿀피부를 얻음. 여성분들 지원하세요
뭔가ㅋㅋ 잘못되가고있데ㅋㅋ
썰 듣기로는 쿠팡 특히 남자는 본인이 좀 쉬운 직종 지원을 해도
그쪽으로 못가고 막상 현장가면 그 힘들다는 상하차 허브 이딴데다 넣어버리는 경우 흔하다고 하던데요
여자들은 그나마 남자들보단 편한거 시키고 좀 봐주면서 하는데
남자는 진짜 헬이라고 쿠팡알바 진짜 돈 급하거나 돈 딸려서 어떻게서든지 돈 구해야된다 이런게
아니고서는 웬만하면 가지말라고 하더군요
특히 이런 한여름에 상하차 뽑혀서 간다? 그냥 죽음이라고
그래서 쿠팡 알바 비율이 남자보다 여자가 현저히 많다고.... 여자 보고 싶으면 쿠팡알바 가라고 ㅋㅋㅋㅋ
@@이지훈-y1k4f 티오에따라 달라지는거같긴 하더라구요 ㅎㅎ
여자도 아줌마들밖에없던디?? 볼일이어딧노 피딩하면서 차에박혀잇는데
입고 일용직 남녀성비 20:1 ㅋㅋㅋㅋㅋ 말다했지
조카가 군대가기전 체력키운다고 로젠택배 상하차하러 이천갔다가
다음날 퇴근하고 집에왔다가 전신 통증으로 병원입원 허리척추에 디스크파열로 병역면죄된사연😢
😢😢
면죄되셨군요
군전역후 회사서 하루에 한두번 제품 상하차 했는데 하차는 쉽고 상차는 좀 더 빡시더라구요 요즘 쿠팡 캠프 나가는데 간선하차,토트박스 담는거 피딩 롤테이너적재 했는데 토트박스가 시간 젤 잘감ㅋㅋ 근디 손가락,손목이 많이 아파요ㅜㅜ
평소에 운동을 일절 안 하는 분이였나보네요
지금은 괜찮나요?
@달빛-p1s나도 힘센편 아니었는데 근육통 며칠 가고 말았음 저사람이 약한게 맞긴함
나도 카트에 물건 담는거 지원했는데 상하차로 데려감
어이가 없는게 저도 쿠팡에서 하루 단기알바했는데요 주말도 아니고 평일에 새벽근무했는데 유튜브나 쿠팡알바해보셧다는분들 보면 다 주말빼고는 평일은 일당으로 다음날이면 돈 나온다던데 저는 그다음주수요일에 준다고 그러면서 쿠팡규칙이라고 하면서 그러더군요 뭔가요대체? 받으신분들은 뭐고 쿠팡은 물어보면 아니라하고 그래서 전 급해서 일햇는데 일주일이나 거지같이 살고있네요
저도 차주 수요일날 받았습니다!
@@자유분방1 다음날 바로 받으신 분들은 뭘까요?? 전 월요일새벽에 했거든요
쿠팡이 설마 캠프랑 물류센터랑 다를까요?
네, 물류센터랑 캠프랑 로지스틱스와 풀필먼트로 다르게 나뉘는걸로 알고있어요! 급여관련해서 차이점은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ㅠ
@@김-h7l4j 캠프와 센터는 각각 쿠팡 소속이 다릅니다. 캠프는 수요일에 지급, 센터는 다음 날에 지급됩니다.
센터는 다음날 지급
쿠팡 제일 꿀은 재고 파악임
쿠팡은 초기에 돈을 더준거 같아요. 저 2016년17년에 할때도 10만원 넘게 받았던거 같은데.일도 훨씬 더 편했고. 그 당시도 갈수록 더 힘들어지는거 같더라고요
우체국이 축소하면서 그 파이를 민간업체에 넘어가는 과도기 차이도 있을걸요?
17-18넘어가는 겨울에도 우체국야간은 최저 1.5 배 맞춰줬는데 한진인가랑 쿠팡인가 2군대는 야간수당 안지키고 눈탱이 쳐서 친구들 사이서 평이 안좋았던 기억이 있다우
지금도 시급 1.2만이니... 주야간 차이가 그 시절 우체국 보다 적지요...
쿠팡에도 꿀보직은 있음. 문젠 그게 남자 여자 구분이 되어 있다는거.
쉬운 업무는 대체로 여자 독식...
힘 쓰고 어려운건 남자들만...
대신 일당은 똑같음.
와 저렇게 게다가 야간에 했는데 겨우 92000원? 참나
캠프마다 틀리겠지만 인천1,7,8 가면 더위때문에 쓰러지시는분 타임마다 꼭 1~2분씩 나옵니다 ㅣ
요즘은 상하차면 롤테이너로 하는게 기본인건가요?
예전 알바할떄 상하차 하면 그냥......말그대로 단순 상하차 였는데..(한진택배 마굴......일당 5만원에 10% 떼고 당일 오전에 입금받고 좋아했었는데..ㅋ) 2012년 정도였던거 같은데...
책...생수...쌀 3대장 만나는날은...하.
소분아니고 피딩입니다~야간소분이 더 빡세요~그리고 정확하게 따지자면 피딩보다는 언로딩 업무에 가깝습니다~예전에는 피딩-언로딩 업무가 따로 였는데 언제부터 언로딩이 피딩업무까지 같이하기 시작함.
자신의 체력을 봐 가면서
일을 골라야 합니다
메인 캠프 말고 지역 소규모 캠프 언로딩이 그나마 할만 합니다. 단 이런 곳은 경쟁이 치열해서 빨리 지원해야하고 대부분 새벽 2시ㅡ오전10시 정도 타임이 많아서 자차로 다녀야 합니다. 그래도 메인 캠프보다는 훨씬 일하기 수월합니다.
피딩이나 언로딩이 당장 몸은 더 힘든거 같은데 소분보다 허리 덜아픔 ㅋ
젊어서 노동의 땀은 후에 큰 밑거름이 되죠.. 고생하셧네요
감사합니다 ~!
노가다도 해보고 물류쪽도 일했는대
그냥 여러분 노가다하세요
그게 낫습니다
8시간? 정도에 9만 얼마면 음
출퇴근도 시간이 걸리고 야간작업인데
요즘 외국인 노동자들도 13만원 14만원 받고 농장에서 일하는데 요즘은 외국인도 없어서 대충 일해도 계속 쓴다고 합니다. 인력사무소나 주위에 노가다 관련 잘 알아보시면 오후 다섯시 마치는 작업 초짜도 일당 15만원 받는 일은 드물지 않습니다.
요즘 사람이 귀해서 인력사무소 다니면서 열심히 하시면 백프로 스카웃 당합니다. 우리 일만 하라고
요즘 일많지는않아요.
건설경기가 죽었는데 노가다일이 몰 많아 임마 ㅋㅋㅋㅋ능지
솔직히 소분은 딱 하루 8시간 빡세게 바닥에 졸라 떨어지는 물류 많은 날
뛰어댕기면서 일하고 이틀정도 몸살기 좀 있엇는데 개빡셋지만
인천22센터 워터하루하고 3일 아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워터가면 ㅅㅂ 그전에도 드라이아이스랑 아이스팩나르면서 짜증나고 프레쉬백 계속 채워야해서 짱나는데
9~02시까지 16명 포장 시다바리 해야하는데 진짜 ㅅㅂ 드라이아이스 뒤질거같았어요 ㅜ 첫날이라 아저씨한분이랑 둘이서했는데 아무래도 아저씨라 프레쉬백하고 젊다고 앞에서 드라이아이스 맡았는데 뒤질뻔 . 근데 관리자왈 : 원래 한명이서하는건데 오늘은 첫날이라 두명이에요 - > 속마음 : 지랄한다 ㅅㅂ 안하고말지가 자동응답으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데선 안해봐서 잘 모르겠고 인천 22센터 덩치큰 남자분들은 절대 가지마셈 . 무조건 픽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배치고 소분이고 나발이고 워터 체계없이 그냥 막굴리는데가 제일 빡셈
@@최지훈-v1h 경험담 생생하네요 😄😄
진짜 생생하네요 소분은 할만하던데 워터 장난아닌듯ㅠ 힘드셨겠어요
고생많으셨어요 ~
역시 기합이십니다 형님
영차~!
쿠팡은 절대 원하는곳에 배치하지않아요. 상하차하신거같은데 몸좋고 젊으니 배치한듯. 허리나 관절부위나가기쉽고 몸상하면 바로 팽하는곳임니다. 절대가지마세요. 진짜 젊고 체력넘치고 할거없으면 가세요
잠자는시간에 몸이 일을하면
신체가 망가집니다
그래서 야근 수당이 있는건데
현 노동법과 임금계산법은 ㅈ같아서
노동자 생명비례 너무 적다
쿠팡주문하면서 이젠 뭔지모를 죄책감 느끼게될듯 쿠팡알바 영상 뜨길래 궁금해서 봤더니 진짜 힘들어보임..💧
피딩이리는 업무를 하셨네요. 소분은 저 롤테이너안에 물건 넣는 업무요.
땀이란것은 얼굴에서 방울 져서 떨어지는게 땀이지.
@@거북이달린다-f4h 제가 흘린건 눈물이였을지도 모릅니다 😂
급여가 너무 약하네요..ㅠ
자고 일어나서 진통소염제를 머그면 한결 낫습니다. ㅎㅎㅎ
흐아 너무 힘들어보여요
hub 가서 파레트상차8대 해바야 쿠팡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고나출고 신청하시면 그나마 낫지않을까요?? 쿠펀치어플에 소분이라는건 따로 지원목록에 없던데
소분은 쿠팡로지스틱스에서 하는 겁니다
입출고는 풀필먼트 구요
@@또르르르-v3o 아그래요? 그럼 랜덤 업무네요?
이사람이 하는건 절대로 비추천입니다. 센터(플필먼트)를 가야 됩니다
다 똑같은 쿠팡아님. 쿠팡센터가 좀더 편하다고함. 근데 멋모르고 cls캠프 소분파트에서 오후 6시30분 시작 새벽 1시30 분까지 중간에 휴식 30분 일함. 하루 해봤는데 사람 골병듬.
쿠팡에서 왜 젊은 직원들 죽어나가는지 알겠음. 시급을 무조건 더 올려주던지 쉬는 시간을 중간중간 줘야한다고 생각함. 화장실 갈시간은 꿈도 못꿈. 너무 더워서 얼음물 4병 마시고 소변 마려워도 참고 일하고. 빨리빨리 못하고 느리면 눈치보여서 미쳐죽음. (어디가서 일못한다 소리 들어본적 없는데 여기는 ....글쎄요..잘하면 잘하는만큼. 더 뺑뺑이 돌리는거 같아서 나중에는 그냥 천천히 했음.)빨간조끼 입은 사람이 가둬놓고 패는게 맞음.
(젊다고 관절 . 몸. 생각안하고 일하다가는 답없을거 같음. 나이들면 천프로 만프로 관절염 옴.)
혹시 하시는 분들도 장기간 오래 하시는건 비추천 합니다 .잠깐 잠깐 알바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는 그렇다구 말씀 드려요~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다시는 안갈 생각입니다. 원래 하던일에 번아웃 왔었는데 제 일의 소중함을 느꼈어요.
저의 조금의 편리함이 그분들 최저임금에 열악한 근무환경 생각해보니 편리함을 포기할수도 있을거같아요. 빨리 근무환경이 개선이 됐으면 좋겠어요~~
@@Julia7868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
👏👏👏👏👏👍
👍👍👍👍👍👏
소분햇을때
1시반~9시반 일햇습니다.
걸음수 만보이상이였는데
다음에 소분지원햇는데
피딩으로배정됫습니다..
소분보다 피딩이꿀이긴햇는데
걸음수 2만보이상 찍힌거보고 식겁했습니다..
소분은 테트리스 쌓야하고...
피딩은 테트리스쌓은 롤테이너 나르고 상차 하차뛰어야고...
그냥 쿠팡 알바는 노예같은느낌드네요...
@@난막나가 고생하셨습니다 😁😁
@UUR_TURN 감사합니다
내일도 주간으로 피딩업무배정받아서
갑니다ㅠ
코랑 눈 성형하셨나요?
매의 눈
쿠팡 젓갈은 알바. 그냥 노가다가 덜 힘들어. 시간당 1만원 따리 벌려고 저 중도동을 한다고? 피드 하던 여자애 힘들어서 1시간 만에 토하던데?
소분 = 소의 똥을 치우는 것 맞습니다
이영상보니..아.. 직장 그만두면 안되겠네 ㅠ
작년에 동대구 터미널에서 피딩했었는데 거기는 수시로 RT뻬서 차에 상차하더라고요. 차 출발 시킬때마다 무전 때리고 ㅋㅋㅋㅋ 이거하면서 한 8kg 뺏네요. 참고로 하신거는 소분은 아니에요. 개인화물운수업도 해서 한번씩 캠프들어가는데 최근 에는 화물차출발시간이 되면 소분하시던분들이 피딩을 하시더라구요.
야간에 저 강도로 노가다 했으면 최소 20만인데 ㅋㅋ
와 노가다 저정도 시간 야간하면 최소20은 주는데.. 쿠팡 미쳤네
저 정도는 개꿀😂 야간 허브를 해봐야 ㅜㅜ 물론 택배사 야간 상하차보단 약하지만 쿠팡에선 허브가 고난이도 공정이지😢😢
제가 곧 가는데
어느정도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쿠팡 허브는 다른 택배사 허브보다 쉬운 편 입니다.
진짜 찐 짭재홍이네
TO 꽉차면
나머진 뺑뺑이지
본인이 하고싶은거 못하고
쿠팡 간것과 같은 이치
부산 기장 장안캠프 FC 계약직 100명 지금 구인 하고 있던데.......
생각 접어야 겠어요!
앗..! 영상이 너무 부정적인 모습만 비추는거 같은데..
조금 과장한것도 있어서 직접 해보시구 판단 하셔도 괜찮을것같습니다 🔥🔥
캠프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상차피더들이 있는 "서브허브" 와 하차피더들이 있는 "모바일캠프" 두개로 나뉘어지는데 .. 다음에는 상차가 아닌 하차를 하는 모바일캠프 알바를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현직인데 한달만에 7kg 빠졌습니다..
좋은 직업이면 지금같은 상황에 티오가 계속 나겠습니까? 차라리 건설현장 노가다를 하는게 100배 나아요. 날밤까고 저걸 왜 하는지...시급이 좋은것도 아니고.
센터에서 입고 된 상품 을 소분해서 다른곳 으로보내는 작업이니 소분하고 관련있는 업무 맞아요
이게 언제부터 상하차임...? 라떼는 저런 카트도 없었음
힘들건 그렇다고 치고 쉬는시간이없고 점심시간 빼고는 담배도 못피고 화장실도 눈치보여서 잘못감 차라리 인력소 잡부 노가다가 200배는 괜춘 돈도 더받고 진짜 왠만하면 쿠팡은 거르세요
가데기는 운동과무관하죠
하다보면 몸박살나는거임
차 몇대정도 실으신건가요?
@@니뿡이다 4대로 기억합니다~!
쿠팡 알바는 몇 살까지 하죠?
글쎄요.. 한 50대 까지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게 택배 물류센터 중에 제일 편한 곳 ㅋ ㄹㅇ 노가다보다 일당 더 받아야 된다
여름에 대통인가 거기 상차하다 힘들어 뒈지는줄... 땀이 그냥..
쿠팡 일당(일급) 바로 입금해주나요?
@@thk5793 매주 수요일 지급인거같습니다!
@@자유분방1 일요일도 합니까?일요일신청했는데 8~17 쿠팡셔틀앱도 깔았습니다.셔틀앱은 버스탈때 일확정하고 버스탈때설정하는겁니까?
댓글 중에 CJ옥천 추천하시던데... 힘들긴해도 시급은 120000~180000원 사이입니다. 근디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CJ 6개월 경험자) 그리고 합동,경동택배 영상 부탁 합니다. 참고로 경동은 일반 택배 아닌 화물입니다.
경동 물류알바해봤는데 화물치곤 생각보다 cj나 롯데보다 쉬웠어요
시급 12만18만 하루10시간만해도 ㅋ
소분은 하루 하고나면 다음날에 못해여
앓아 누웠습니다 ㅋㅋ
소분이 ㅈㄴ 흠들어요🥲
계속 갔다왔다 해야 돼요
와 진짜 일당 짜네요 ㄷㄷㄷㄷ 요즘 일용직 일당이 18 인데 아이고
어디서18인가요? 잡부 보통16인데
어차피 최저 줄거면 10시부터 6시까지만 시키면 안되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