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고생 많았내요....저도 한번 나가봤는대요......소분...이거 쉽지않더라구요 정말 1분도 쉴틈이 없고 남의돈먹기가 정말 어려워요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내일처럼 열심히 하더라구요 하루다녀와서 내일부터는 안가야지 하면서도.......이게..또.....담주에 다시한번 가야지 이럽니다 대장관리자분은 그게 업무인것 같아요 하루보고 안볼 사람들도 있으니....
설명을 들어보니 안봐도 알겠습니다.. 5시간 힘든일하고 45천원 받느니 그냥 노가다 나가는게 훨씬 낫습니다...요즘 기본 16인데 인력비 떼고 14만 몇천원 받습니다 (이게 최하단가..) 일이 힘들어봤자 쿠팡보단 쉬울거 같고.. 가끔 엄청난 땡보직도 할 수 있고.. 짬 좀 차면 저처럼 부업임에도 수수료 다 떼고도 18만원씩 받는 일도 나갑니다.. 근무시간은 8시~오후4시입니다..
저는 캠프서 4시간알바 했는데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끝나는 시간이더군요 소분일이라 뭐 크게 어렵진 않던데 힘은좀 들더라구요 보니까 저희 센타보다 훠얼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구만요ㅠ 거기서 느낀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일하드라는겁니다 공평하게 다 빡셈 ㅎ 그래도 저 나이 50 여잔데 견딜만해서 주말알바로 다니려구요 젊고 창창하신분들은 알바말고 제대로된 직업 찾는게 나을듯요 쿠팡은 그냥 알바
저도 캠프해봤는데..소분 저도 님처럼 5시간 해봤는데 세상 제가 번 돈 너무 소중하고 이렇게 힘든 일 열심히 하시는 분들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분위기 ..뭔지 알아요. ㅋ 저도 그 분위기 싫어 안 갔어요. 더욱이 넘 힘들어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민폐인거같아 안 갔네요. ㅋ
쿠팡 단기 작년 12월 부터 신청 아무리 해도 안되더라구요 솔직히 쿠팡일 자체가 너무 힘들다 이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환경이 더 지옥 출퇴근도 8시까지인데 6시에 집에서 나와야 셔틀타고 6시퇴근인데 셔틀타고도 7시30분이나 되야 내리고 오랜시간 강도높은 일해도 쉬는시간 일체없고 밥먹고 쉬기도 힘들고 2024년인데 ㅇ엘베는 사치 계단지옥에 휴대폰 금지에 일하는 사람 일체의 효율 싸그리 무시하고 오로지 기계처럼 일만함 이힘든곳도 일할사람이 넘치는 가기도 힘듬 세상에ㅡㅡ
5년전에 2년동안 허브로 일을 해봤거든요 그때 초반당시 자동레일도 없었고 수동레일이고 센터가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뒤죽박죽이라... OB가 포장하면 워터가 끌차에 박스 실어서 챔버밖으로 가지고나오면 까대기하는 한 사람이 레일위로 까대기치고 등등 물량많은 날은 난리부르스를 쳤죠 2년동안 산전수전 다 격으면서 일하고 퇴직금 받고 실급여받고 지금 후에 생각이드는것은 나이 어릴수록 기술배워서 자기일 하는게 가장 현명한선택입니다. 왠만하면 비추합니다 정말 돈이 급해서 가는거 아니고서는..
이게 재밌는게 1시간 일하면 10분 쉬는게 맞는데 쿠팡은 끝나는 시간에 몰아서 쉰다거나.. 아니면 점심시간에 점심먹는 시간이 쉬는 시간이라던가.. 일하면서 전혀 쉬는 시간이 없는데도 그게 법에 안 어긋난데요.. ㅎㅎ 그리고 낮근무는 단가가 너무 낮아서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별로 얻어가는것도 없는 개미지옥... 일용직 건설 노동자 알바가 훨씬 더 단가도 좋고 일도 깔끔합니다. 쿠팡이 좋은건 환경이 깔끔한거 밖에 없는듯 합니다.
언제한번 알고리즘에 쿠팡 간다고 뜨길래 댓글 달아드릴까 싶었는데 "남자분이네..?음..곧 못하겠다고 올라오겠다" 싶은 생각에 안달았는데 역시나네요 쿠팡 3년전에 신선센터 첫날부터 남자들은 죄다 쉬지도못하는 고강도 업무로 다 빼고 여자들은 그냥 포장 진열 이런걸로 다 빠지고 같은 임금 받는거 보고 저고 주휴수당만 받게 2일 출근 하고 그뒤로 아무리 돈 급해도 쿠팡 안갑니다 쿠팡 = 여자가 일하기 개꿀딱지 이거임 그냥
쿠팡 2017년도부터 다닌 화석급으로 오지랖 조언 좀 해주자면 쿠팡은 초창기엔 할만 했음. 업무 강도는 cls보단 cfs가 그나마 낫고, cfs에서도 허브 보다는 fc가 나음 가장 중요한 것은 남잔 쿠팡 다니면 안됨 ㅋㅋ 나도 이젠 투잡으로 가끔 나감. 가끔 나가면서도 하루 종일 욕하면서 함 ㅋㅋㅋ 성비가 박살이 났기 때문에 남자 업무 강도가 상당히 높음. 물류센터는 압도적으로 남자가 많아야 남자가 할만한 곳이지, 남자7, 여자3 간당 간당한 성비인데 쿠팡은 5:5 또는 남4 여6 공정 마다 또 다른데 입고 같은 경우 남3 여7인 경우도 자주 발생함 즉, 남자는 쿠팡을 다닐 이유가 이젠 없다. 차라리 노가다를 뛰자. 반도체 현장 3개월 빡세게 일하면 최소 800 이상 순수익으로 내 수중에 떨어짐. 쓸거 다 써도. 물론 이것도 말이 쉽지. 전략적으로 쿠팡 같은 성비가 박살난 곳에서 남자가 일을 할거면 투잡으로 가끔 나가던지, 단기간에 돈을 벌 생각이면 이 악물고 군대 갔다 생각하고 반도체 숙노를 하는게 낫다고 봄 더 충격적인걸 알려주겠음. 2010년도 이전에는 물류회사 단기로 아웃소싱 통해서 일당을 다녔던 적이 있는데 이 당시에는 남자가 더 힘든 일을 한다고 해서 남자 페이가 여자보다 더 많았음. 이 당시엔 아직 이게 존재 했었음. 지금은 동일 임금 ㅋㅋㅋㅋ 그러나 업무 강도는 천지차이
어디나 마찬가지이지만 호구 조사 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몇살이냐 어디 사냐, 여친 있냐, 결혼 했냐, 무슨 일 했었냐, 투잡이냐 원잡이냐, 대학 어디 나왔냐, 부모님 뭐하시노 등등 호구 조사 하는 인간들은 걸러야 한다. 너를 파악하기 위해 묻는 질문들인데, 저거 순순히 다 말해주는 순간 호구 조사를 당하고 호구가 된다. 저런거 물어볼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스스로 터득 해야 함. 대부분 지 보다 나이 어려 보이면 저런 호구 조사를 하기 마련. 말려 들지 마라
@@Jack-wi7dm 호구 조사라는 건 님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 위해 하는 거임. 나와 님을 비교하고, 내 아들과 님을 비교하거나 등등 이게 밑바탕에 깔려 있음 님이 만약 20대고 나도 20대라면 서로 친해지지 않은 이상 호구 조사를 안함. 이런 경우는 거의 없음 근데 내가 40대 이상이고 님이 20대라면 나보다 확실히 어려 보이니까 나이도 물어보고 이것 저것 꼬치 꼬치 캐묻게 됨. 그러면서 님의 신상을 파악하게 됨 님이 이걸 순순히 다 말해주면 그때부터 님을 우습게 생각함. 나보다 키가 크던 덩치가 좋던 이런건 중요한게 아님. 나보다 나이가 어리면 바로 서열 정리 된거임 즉, 호구 조사는 서열 정리를 위한 첫단계이며 순순히 다 말해주면 그 순간 호구 되는거임. 쿠팡 같은 곳을 굳이 서열 정리 해가며 다닐 이유가 없다고 난 생각함. 서열 정리가 끝나면 이제 고인물들끼리 파벌 형성해서 어울리면서 일함. 일 끝나고 같이 술자리도 하고 내가 17년도 부터 다니면서 전부 겪었던 경험으로 하는 말임 쿠팡 원잡으로 다니다가 취업하고 본업 생기면서 가끔씩 나가는데 본업인 곳과 쿠팡 같은 곳은 당연히 차이가 있다고 봄. 가끔 쿠팡 나가면 호구 조사 하는 아재 있는데 난 쌩까버림 습얼넘이 ㅋㅋ 8년차 고인물을 상대로 호구 조사? 40대든 50대든 난 쌩깜 ㅋ 그리고 내 경험상 호구 조사 하는 인간들 치고 정상인 인간을 거의 본 적 없음. 높은 확률로 날 피곤하게 하는 인간임. 특히 쿠팡처럼 불특정 다수가 오는 곳은
@@Jack-wi7dm 님도 나중에 알게될거임. 쿠팡처럼 진입장벽 없고 개나 소나 오는 곳. 이런 곳에서의 인간 관계는 굳이 맺을 필요가 없음. 그리고 이곳에서 님의 신상을 파악 하기 위해 호구 조사를 하는데 순순히 다 말해준다? 나중에 돈 빌려 달라고 연락도 옴 습얼 것 ㅋㅋㅋ 난 직접 겪음. 물론 괜찮은 사람도 있긴 함. 근데 어차피 쿠팡 떠나면 다신 볼 일 없고, 나그네 처럼 잠시 왔다 사라지는 사람도 부지기수임 ㅋㅋ 애초에 인간관계를 맺을 이유도 필요도 없는 곳이 쿠팡 같은 생태계의 업종임. 노가다도 그렇고. 처음에 멋모르고 나도 호구 조사 하면 순순히 다 말해주고 ㅋㅋㅋ 끝나고 술 먹으러 가자 하면 같이 가고 진짜 어리숙했지. 그럼에도 쿠팡만한 곳이 없다는게 또 웃기긴 함. 가볍게 일하긴 쿠팡이 쵝오임
진짜 4년차 쿠팡맨이시라면 당장 관두고 다른 일하세요.. 차라리 쿠팡맨 하느니 노가다가 더 비전있습니다 노가다는 어깨 넘어 배울 수도 있고 그런 간접실습을 바탕으로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기공이라도 될 수 있지 4년차 쿠팡맨 해봐야 남는게 뭐가 있을까요? 참고로 전 부업으로 노가다 하는데 8시에서 4시까지 일하고 수수료 다 떼고 실수령 18만원 받고 일합니다.. 근무강도? 쿠팡의 반은 될까요? 4년차 쿠팡맨님 그 정도의 근성이시면 빨리 쿠팡 탈출하셔서 다른 곳에서 그 근성을 사용하시길...
@@호자까야 솔직히 다른 상하차가면 저것보다 돈더 적게받고 저 소리 들을경우가 더많은듯 심지어 무게도 다른배송업체에 비해서 쿠팡은 널널한편 이라고 알고있는데 몸쓰는것보다 쉬는시간이 거의없이 쪼이면서 일하는게 가장큰듯 근데 막상 쉬는시간주고 다 쉬고 천천히 합시다 하면 결국 당일배송은 불가능 결국 지금 여기 댓글쓰는 이용자들이 욕을함
백수지만 힘든일은 하기싫죠 당연한건데 문제는 세상탓 탓탓탓을 한다는거죠 일할곳은 많아요 미래성을 보고 안한다고 말을 하는거지 현재 자본주의 세상에서 가장 큰 오류죠 다들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장을 원하는데 그 좋은 직장이 결국 관리직이죠 관리직으로는 절대 큰돈을 벌수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근로자 70프로가 150~320 급여를 받고 있어요 300만원 넘게 받는 사람이 거의 없고 상위 30프로는 결국 대기업 근로자들인데 결국 40세 이후는 똑 같아요 조금 더 살아본 입장에서 말하는데 좋은 조건에 직장을 찾기보다 더 돈을 주는곳을 찾는게 현재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당연한일 일이 힘들다고요? 그런 마인드면 40세 이후에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겠죠 조건도 없고 집안에 돈도 없다면 같은 기간에 더 급여를 주는곳을 찾고 일단 종자돈을 마련해야 종자돈이 일단 생기면 세상 보는 눈이 바꿔요 아 급여소득이 꼭 정답이 아니구나 그걸 모르면 유명한 투자전문가 말처럼 평생 일해야죠 개미처럼 나이 40먹고 야근타령 보너스타령하고 있겠죠 친구들 골프칠때 그래도 나 s대야 떠들면서 ㅋㅋㅋ
캠프마다 조금 차이는있겠지만 그시간대가 그나마 쉽습니다 저녁이나 새벽은 훨씬힘들어요
그리고 캠프보다 센터가 편합니다
ㅠㅠ 저는 진짜 한계였는데 이게 쉬운 탕미이었다니...
진짜 저녁이나 새벽했으면 시간도 길고 쓰러졌을 거 같아요ㅠ
'퇴사하고 할 일 없으면 쿠팡 알바나 해야지~' 이런 말 이제 금지!!
진짜 대단하고 힘든 일이었다~~!
규모 큰 캠프는 똑같아요.
김포에 있는 캠프들은 악명 높아요.
@@호자까야요새 인원 줄인다고 빡세게 굴려요
쿠팡알바의 문제점 업무강도가 거의 기계처럼 일을 해야합니다 사람이 그렇게 일을 할수 없어요 영국 산업혁명시대 공장에서 일하는줄 알았습니다
ㅠㅠㅠ 업무 강도가 넘 쎈거같아요. 하루 갔다가 와서 어지러움증에 하루종일 앉아있었어요
기계 ㅇㅈ 조같음
화장실가는가도 눈치보일정도임 정말 알뜰하게 최저시급으로 최고 효율뽑는곳임
다른데도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류센타는 쿠팡뿐아니라 다 힘듬
그래도 열심히 하는사람들 많음
왜 먹고살기위해
쿠팡 문제 많은 것 같아요
사무직 일용직 해보니 기술배우는게 짱임. 남들이 터치도 많이 안하고 스트레스 덜받고
맞아요 저희 아빠 엄마도 기술을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호자까야기술 배울때 엄청 스트레스받습니다.급여도 열정페이 강요합니다.
세상에.쉬운건 없단다 ㅎㅎ 욕먹고 맞아가면서 배울각오해야됭 ㅋㅋ 기술직만큼 일배울때 치사한게 없단다
@@호자까야공항동주민이신가보네요. ㅋㅋ 예전동네 나오니까 반갑네요 ㅋ
에휴~ 고생하셨어요
참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을것같습니다
화이팅 하셔요!
맞아요 여러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터닝포인트가 생기지 않을까요 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 힘내라고 추천❤
추천 감사합니다
에구 고생 많았내요....저도 한번 나가봤는대요......소분...이거 쉽지않더라구요 정말 1분도 쉴틈이 없고 남의돈먹기가 정말 어려워요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내일처럼 열심히 하더라구요
하루다녀와서 내일부터는 안가야지 하면서도.......이게..또.....담주에 다시한번 가야지 이럽니다 대장관리자분은 그게 업무인것 같아요 하루보고 안볼 사람들도 있으니....
ㅋㅋㅋㅋㅋ 그니까요 ㅠㅠ
남의 돈 타기 어렵다는 거 새삼 다시 깨닫네요 ㅠㅠ
하루보고 안 볼 사이라도 왜 그런지 ㅠ
유통 9년하면서 이것저것 들고 날라 봤지만
저도 쿠팡 소분알바 일주일신청 하고 어제 갔다왔는데 다신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확실한건 갔다오고 나서 본업이 쉽고 어려운게 아니였구나...
개고생해서 번돈 아까워서 못쓰겠다 이거 두가지 느끼고 나왔네요
저도 배울게 많았어요
어디든 배울 것이 많은 세상입니다.
마인드가 건강하시네요 ㅎㅎ
설명을 들어보니 안봐도 알겠습니다.. 5시간 힘든일하고 45천원 받느니 그냥 노가다 나가는게 훨씬 낫습니다...요즘 기본 16인데 인력비 떼고 14만 몇천원 받습니다 (이게 최하단가..) 일이 힘들어봤자 쿠팡보단 쉬울거 같고.. 가끔 엄청난 땡보직도 할 수 있고.. 짬 좀 차면 저처럼 부업임에도 수수료 다 떼고도 18만원씩 받는 일도 나갑니다.. 근무시간은 8시~오후4시입니다..
뫄... 노가다 인력이. 더 낫네요ㅜㅜ
근디 전 가면 쓰러질듯. 하네요
가지마요
몸 버려요 특히 쿠팡은
무슨일을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건 왜일까?
하루하고 포기
얼마나 힘들었나요
몸쓰는 일은 안맞는거 같네요
다른 일을 알아보세요
ㅜㅜ 전공살려서 가보야죳 음청 힘들었슴다
쿠팡 지게차 알바갔는데 진짜 밥먹는시간 빼고는 쉬는 시간이 없음. .목말라서 자판기 음료수 잠깐먹고 있는데 언제 왔는지 뒤에서 사원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럴. .음료수는 싸더만.
ㅋㅋㅋㅋㅋ 기계를 구하던지..
우린 사람인데 어찌 물도 못마신답니까.
음료 싸도 먹을시간이 업슴
시골 선별장보단 쉬워요. 과일선별 무게달고 포장하고 택배송장 붙여서... 물도 못마시고 화장실도 못감..
잔업 시작시 저녁10분만에 먹고일함...
다시 쿠팡 가려구요😢
허걱 더 심한곳ㅇㅣ 있다니
어제 저도 쿠팡캠프 갔다왔는데 공감 많이되네요 조끼입은거 보고 신입인거 알고 밀린것도 없었는데 빨리빨리 하라고 엄청 말 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7시간 빡세게 굴려놓고 최저시급 받았네요.. 저도 절대 다신 안갑니다 왜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저보다 더 오래 일하셨네요. 저도 절대 안 갈 것 같습니다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캠프서 4시간알바 했는데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끝나는 시간이더군요 소분일이라 뭐 크게 어렵진 않던데 힘은좀 들더라구요
보니까 저희 센타보다 훠얼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구만요ㅠ
거기서 느낀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일하드라는겁니다
공평하게 다 빡셈 ㅎ
그래도 저 나이 50 여잔데 견딜만해서 주말알바로 다니려구요
젊고 창창하신분들은 알바말고
제대로된 직업 찾는게 나을듯요
쿠팡은 그냥 알바
대단하십니다.
저는 20 댄데 진짜 체녁에 못 붙여서 못하겠더라고요.
열심히 해서 새로운 일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물류센터들 중 쿠팡은 제일 헬임 휴식시간도 없고
컬리는 그나마 휴식시간은 챙겨줌
옆에가 컬리였는데 컬리가보고싶었. .
@@호자까야 컬리는 쉬는 시간은챙겨주고 센터에서 일하세요
더우니까 냉장이나 냉동에서 일하면 그나마 더위에 지칠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안전화 필수라 컬리에서 주는 안전화 신으면 발다닥이랑 무릎 다리 오지게 아픕니다 혹시 가실 예정이면 좋은 안전화 챙겨서 가보세요
쿠팡 알바의 시스템적 개선이 필요할듯하네요....도전을 할수가 없게 끔 소문이 너무 자자해서!
아직 그소문도 무시해서라도 갈사람이 널린게 문제 ㅜㅜ
선 휴게시간은 근로기준법에 4시간 일하면 30분 휴게시간 줘야해서 그 사업장 상황에 맞춘 거 같구요.
주휴수당도 주15시간 이상 일하면 당연히 받은 거
소분을 가시게된다면 피비보다 적재가 나아요 사실 체력적으로는 적재가 힘들지만 힘들기에 머라하는사람이없어요. 피비소분에 쿠팡캠프 고인물에 신규 여자들만 있는이유가있슴
ㅠㅠ 남자가 별로없던데 다 힘든데 불려갔나봐요
저도 캠프해봤는데..소분
저도 님처럼 5시간 해봤는데 세상 제가 번 돈 너무 소중하고 이렇게 힘든 일 열심히 하시는 분들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분위기 ..뭔지 알아요. ㅋ 저도 그 분위기 싫어 안 갔어요. 더욱이 넘 힘들어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민폐인거같아 안 갔네요. ㅋ
맞아요. 백수가 돼보니 돈이 소중하다는 걸 깨달아요.
저도 안 갈 겁니다!ㅋㅋㅋ 열심히 살아봐유
쿠팡 일용직도 이년간해봤고 계약직도 3개월해봤어요 새벽동탄
오고가고 네시간
낮에 자야하고
돈을 일당으로 받으니까 하게되더나구요
쿠팡밖에 일할곳이없다는 생각에
기계처럼 일을하긴하는데 지들맘데로 포지션바꾸고 허브보내고 그새벽에 하혈하고
한시간걸어서 강남역 으로오는버스타고 온적이있어요
정말 덥고 정말 춥고
헉 하혈이라니 ,
지금은 괜찮으신거 맞죠?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쿠팡에서 잠시 일한 것도 인생의 밑거름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From 16년도 초기 배송 쿠팡맨 하루 일하고 빤스런한 장본인-
ㅋㅋㅋㅋㅋ 맞아요.
참 배운게 많답니다.
-저도 빤스런할껄 그랬습니다
고촌캠프 유명하져...다들화가나있고 사람취급안함 화풀러 출근하나 싶을정도..
ㅋㅋㅋㅋㅋ 진짜.. 일보다도 사람때매 힘들더라고요
같이 화내면 어떻게 되나요?
바로 짤리나요???
쿠팡 단기 작년 12월 부터 신청 아무리 해도 안되더라구요 솔직히 쿠팡일 자체가 너무 힘들다 이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환경이 더 지옥 출퇴근도 8시까지인데 6시에 집에서 나와야 셔틀타고 6시퇴근인데 셔틀타고도 7시30분이나 되야 내리고 오랜시간 강도높은 일해도 쉬는시간 일체없고 밥먹고 쉬기도 힘들고 2024년인데 ㅇ엘베는 사치 계단지옥에 휴대폰 금지에 일하는 사람 일체의 효율 싸그리 무시하고 오로지 기계처럼 일만함
이힘든곳도 일할사람이 넘치는 가기도 힘듬 세상에ㅡㅡ
맞습니다~
좋은 일은 많습니다 ㅎㅎ
기계가 되는 시스템이 문제!
나 사직서 쓴날이 생각나내
쉽게 10명이왔다 10명이나가고
막내라고 온동생이 다리아프다고해서 의자 구해주고 회사 생산라인은 의자가없음 점심시간 20분교대인데 30분후에오고 회사가 시급은 괜찮았는데 어머니가 치매가 오셔서 결국 그만뒀지만 어디든 한달버티면 할만함
허걱 치매라니요.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치매다큐를 몇달간 준비하고 촬영해서 사연자의 마음은 짐작은 하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 잘되시구.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호자까야 좋은영상많이보시고 아껴쓰시면서 천천히 일자리구하세요
심성이 착하신것같아서 좋은일 많으실듯
나이도 젊으시고 아직 경험할나이세요
저는 이력서 20장쓰고 매일 하루 일주일 이틀 해보고 관두고 맞는직장찾으면 십년씩은한듯합니다 초조해하지마시고 면접보는것도 경험이구요
저는 어머니때문에 지방은 갈수가없내요
요양원은차마보낼수는없어서 ㅜㅜ힘내세요
나는 제일 개짱 난게 신청하면 확정을 정~말 늦게 내줘서 야간 일 하려면 확정 나면 다행인데 안나면 그날 하루를 다 날려서 아예 다른 스케쥴 자체를 못잡음 -_-;
그런가요!?
저는 너무 일찍 알려주던디요.
여긴 사람이 없나봅니다 (없는 이유가 있어보이죠..)
쿠팡 힘들죠 해 본 사람은 알아요😂
해보셨나봅니다 ㅋ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지켜봐주세요
5년전에 2년동안 허브로 일을 해봤거든요 그때 초반당시 자동레일도 없었고 수동레일이고 센터가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뒤죽박죽이라...
OB가 포장하면 워터가 끌차에 박스 실어서 챔버밖으로 가지고나오면 까대기하는 한 사람이 레일위로 까대기치고 등등 물량많은 날은
난리부르스를 쳤죠 2년동안 산전수전 다 격으면서 일하고 퇴직금 받고 실급여받고 지금 후에 생각이드는것은 나이 어릴수록 기술배워서 자기일 하는게
가장 현명한선택입니다. 왠만하면 비추합니다 정말 돈이 급해서 가는거 아니고서는..
건강 잃을 일자리.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버틴 당신이 챔피언입니다
하는사람이 있으니 개선이 안되죠...
전 안성5센터 출고에서 배치커버 담당했다가 엄청 불려다녔었어요 진짜 ㅡㅜ 넘힘들었죠 연속 3일출근후 입술에 물집까지..ㅡㅜ 안성4센터갔는데 분위기자체가 다르네요 오늘이 3일차 인데 너무 좋아요 일도 완전 선녀에요
52시간 초과라 내일은 쉬고
6일 풀신청했어요
ㅜㅜ 케바케군요 역시!
처우가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끝까지 파이팅이구요
우리 모두 건행^^3
그 사람 스스로 위험하게 사네요!
진짜요 ㅜㅜ
이게 재밌는게 1시간 일하면 10분 쉬는게 맞는데 쿠팡은 끝나는 시간에 몰아서 쉰다거나.. 아니면 점심시간에 점심먹는 시간이 쉬는 시간이라던가.. 일하면서 전혀 쉬는 시간이 없는데도 그게 법에 안 어긋난데요.. ㅎㅎ 그리고 낮근무는 단가가 너무 낮아서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별로 얻어가는것도 없는 개미지옥... 일용직 건설 노동자 알바가 훨씬 더 단가도 좋고 일도 깔끔합니다. 쿠팡이 좋은건 환경이 깔끔한거 밖에 없는듯 합니다.
맞네요. 당연히 쉬는 시간이 있어야하는데 쭉 한다드니, 말도안된다고 생각해요.
다음엔 다른일 해봐야겠어요
ㅋㅋㅋ
결국 택배 관련 일은 거기서 거기네 ㅋㅋㅋ
그게 소분입니다….
이게 소분인가요?.. 몰랐네요ㅜㅜ
평택 추팔산업공단에 spl 파리바게트 공장 일해보시면 쿠팡은 껌이구나...생각하실거임
이게 껌이라면 저는 파바가면 죽었겠지요 ㅜㅜ
관리자도 앵간한 관리직이면 지 할 일 하루에 3시간만 바짝하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다른 사람보고 빨리빨리하라고 하면 자기가 나서면 될거 아닌가?
마인드가 다릅니다..
선휴게 불법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알바라도 식사제공 않해주나요?
그러니께요.
암것도 없습다
유튜브 찍으면서 놀러간거랑 목숨걸고 일하는 사람들이랑 다르지. 그저 힘들다,힘들다,힘들다
이 세상에서 쉽고 돈 많이 버는 직장은 뭐야 그럼?
다른 분들 유튜브 봐도 그렇고 쿠팡은 최저시급으로 사람을 기계처럼 쓰네요. 기업 이미지는 신경 안쓰는듯.
가지마십쇼!
소분도 힘들어요
힘들더라구요..
화장실 안 보내주는건 좀 너무하네요
ㅜㅜ 맞아요
파주,일산 물류 다시 그쪽에 고개도 안돌림
2000년 초라 지금보다 열악했음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캠프로 가시면 안됩니다~! 센터가 편하고 그중에서도 가벼운 신선식품을 취급하는 신선센터가 제일 편합니다~!
대표적인게 쿠팡 곤지암 1센터입니다~! 첨부터 쿠팡캠프로 가셔서 정나미가 떨어지셨군요...ㅠㅠ
맞아요 ㅜㅜ 쿠팡을 끊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점심 제공 안 하나요?
없습니다 주간조는!
@@호자까야 광고하고 다르네요? 광고 보면 식사제공하고 박스 접거나 포장지 펴던데.
일은 내맘대로 되는게 없다 쉽게 돈버는 일은
없고 잘한만큼 대우 받는거고 못하면 뭐..
진짜요..
쉬운 일은 없고, 인정받기 힘들다!
그래도일주일은 해보셔야지...
다음날 하루종일 어지러움증이 있더라고요.
건강상 문제로 못갔습니다
그거 갑자기 와서 빨리 빨리 좀 하세요. ( 표정 ) ㅈ 같이 하면서 말하는 이유 ㅋㅋㅋ
자기 기분 안 좋은 상태에서 만만한 사람 찾아서 화풀이 하는거임 ㅋㅋㅋ
직원들에겐 말 못하는 이유가 매일 봐야되는 얼굴이라 조심스럽고
하루만 보는 사람에게 특히 더 그럼...
맞아요. 딱 그렇게 느껴졌답니다.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넘기야죠
한진택배상하차 경험자 지옥이었음 2009년
2024년도 지옥이 있네요 ㅜㅜ 2009년은 더 힘들었겠죠
일당도 너무 약하네요...
넘짜요 ㅜㅜ
생산직에 일하는 남자분들 무거운거 많이 듭니다
그러더랑구요..
단기로 짧게 경험 삼아서 해보는건 괞찬치만 업으로 삼으면 좇된다
ㅇㅈ
ㅎㅎㅎ 아직 배부르시네요.
ㅋㅋㅋㅋㅋ 아직 배부르죠 멀었답니다
요즘은 카메라나 휴대폰 가지고 들어갈수 있나요??
휴대폰 들고 갈수있더라구요!
너무 나약하신듯한 허브걸렸으면 응급차 부를기세
몸이 약한건 맞습니다
제일 무서운게 본인은 남들과 다르게 특별한줄., 착각에서부터 시작임 대다수 열에 아홉 평범 그자체임 어영부영 30초반까지 지나면 그땐 남자는 특히 인생 막장으로 갑니다
막장 한번 가보렵니다
나중에 더 해봤으면 알텐데......하차가 쉬운 겁니다 ㅋㅋ
그건 몰랐네요..
도시락? 밥 안주나요?
예 주간은 없습니다
언제한번 알고리즘에 쿠팡 간다고 뜨길래 댓글 달아드릴까 싶었는데
"남자분이네..?음..곧 못하겠다고 올라오겠다" 싶은 생각에 안달았는데 역시나네요 쿠팡 3년전에 신선센터 첫날부터 남자들은 죄다 쉬지도못하는 고강도 업무로 다 빼고 여자들은 그냥 포장 진열 이런걸로 다 빠지고 같은 임금 받는거 보고 저고 주휴수당만 받게 2일 출근 하고 그뒤로 아무리 돈 급해도 쿠팡 안갑니다
쿠팡 = 여자가 일하기 개꿀딱지 이거임 그냥
ㅜㅜ 긴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좀 찾아봤는데 이정도 일줄은...
막노동은 아니더라도 농삿일 해봐서 이정돈 괜찮을줄 알았거든요.
근디 아니더라구요.
Han님도 그간 고생하셨습니다ㅜㅜ
캠프하고 센타 구분 못하시는분들이 많네요 캠프가 1.5배 힘듭니다 대신 시간이 짧고 돈도 안대고 센타가세요 ㅎㅎ
다음엔? 센터로. .
상하차랑 비교가 안될듯 ㅎ
그건 맞는거 같습ㄴ디ㅏㅋㅋㄱ
이상한데로갔네 쿠팡 집품하는데로 가야지
ㅋㅋㅋㅋㅋ 뭣도 몰라서 그랬슴니다
지금도 빨리하라고 와서 소리치는 쿠팡맨이 있나? 웃긴것들이네 쿠팡최하위 직원이 마치 뭐라도되는줄..나한테 제발 해봐라
어떻게되나..
ㅜㅜ 복수해주세요.
인격공격은 안되는 일인디 당해보니 말도 안되더라고요
사람 할짓이 안됨
그거 못하겠다고 그만두셨어요? From 25살
네.. 28인데 못하겠습니다
@@호자까야 저도 오늘 다시 해보니 힘들었어요 ㅎㅎ 내일도 신청해 놓았습니다 제가 조현병 같은게 있는데 그게 좀 심해서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호자까야 일하다가 어느분이 그냥 말걸면 웃음 소리로 들려서 진지하게 받아치고 반박하면 웃어요 진짜로 내가 농담일거라 생각하시고 쿠팡이 여럿 일반인들도 다양한 분들이 계신 곳이라 아주 가끔 모르는 사람에게 말 거는 사람이 있어서 불편했어요
쿠팡 그 캡틴들은 꿀빨고 단기알바들 갈리는 느낌이라 너무 비호감기업이미지 박혔던 기억이
그런 구조더라고요ㅡ
남에돈 벌기가 쉬운줄 아세요 세상에 편한 일은 없음
맞습니다잉 돈벌기 쉽지않더라구요
돈땜에 의사와는 다르게 친일파가 되지는 맙시다.
뭔 개소리냐 이건 ㅋ 에휴..
약처먹었냐
일 강도는 극과 극인데 여자들도 같은 임금 받죠.
쿠팡 2017년도부터 다닌 화석급으로 오지랖 조언 좀 해주자면 쿠팡은 초창기엔 할만 했음. 업무 강도는 cls보단 cfs가 그나마 낫고, cfs에서도 허브 보다는 fc가 나음
가장 중요한 것은 남잔 쿠팡 다니면 안됨 ㅋㅋ 나도 이젠 투잡으로 가끔 나감. 가끔 나가면서도 하루 종일 욕하면서 함 ㅋㅋㅋ 성비가 박살이 났기 때문에 남자 업무 강도가 상당히 높음. 물류센터는 압도적으로 남자가 많아야 남자가 할만한 곳이지, 남자7, 여자3 간당 간당한 성비인데 쿠팡은 5:5 또는 남4 여6 공정 마다 또 다른데 입고 같은 경우 남3 여7인 경우도 자주 발생함
즉, 남자는 쿠팡을 다닐 이유가 이젠 없다. 차라리 노가다를 뛰자. 반도체 현장 3개월 빡세게 일하면 최소 800 이상 순수익으로 내 수중에 떨어짐. 쓸거 다 써도. 물론 이것도 말이 쉽지.
전략적으로 쿠팡 같은 성비가 박살난 곳에서 남자가 일을 할거면 투잡으로 가끔 나가던지, 단기간에 돈을 벌 생각이면 이 악물고 군대 갔다 생각하고 반도체 숙노를 하는게 낫다고 봄
더 충격적인걸 알려주겠음. 2010년도 이전에는 물류회사 단기로 아웃소싱 통해서 일당을 다녔던 적이 있는데 이 당시에는 남자가 더 힘든 일을 한다고 해서 남자 페이가 여자보다 더 많았음. 이 당시엔 아직 이게 존재 했었음. 지금은 동일 임금 ㅋㅋㅋㅋ 그러나 업무 강도는 천지차이
어디나 마찬가지이지만 호구 조사 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몇살이냐 어디 사냐, 여친 있냐, 결혼 했냐, 무슨 일 했었냐, 투잡이냐 원잡이냐, 대학 어디 나왔냐, 부모님 뭐하시노 등등 호구 조사 하는 인간들은 걸러야 한다. 너를 파악하기 위해 묻는 질문들인데, 저거 순순히 다 말해주는 순간 호구 조사를 당하고 호구가 된다. 저런거 물어볼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스스로 터득 해야 함.
대부분 지 보다 나이 어려 보이면 저런 호구 조사를 하기 마련. 말려 들지 마라
호구조사당하면 왜 호구가 되는거죠 ㅋㅋ
@@Jack-wi7dm 호구 조사라는 건 님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 위해 하는 거임. 나와 님을 비교하고, 내 아들과 님을 비교하거나 등등 이게 밑바탕에 깔려 있음
님이 만약 20대고 나도 20대라면 서로 친해지지 않은 이상 호구 조사를 안함. 이런 경우는 거의 없음
근데 내가 40대 이상이고 님이 20대라면 나보다 확실히 어려 보이니까 나이도 물어보고 이것 저것 꼬치 꼬치 캐묻게 됨. 그러면서 님의 신상을 파악하게 됨
님이 이걸 순순히 다 말해주면 그때부터 님을 우습게 생각함. 나보다 키가 크던 덩치가 좋던 이런건 중요한게 아님. 나보다 나이가 어리면 바로 서열 정리 된거임
즉, 호구 조사는 서열 정리를 위한 첫단계이며 순순히 다 말해주면 그 순간 호구 되는거임.
쿠팡 같은 곳을 굳이 서열 정리 해가며 다닐 이유가 없다고 난 생각함. 서열 정리가 끝나면 이제 고인물들끼리 파벌 형성해서 어울리면서 일함. 일 끝나고 같이 술자리도 하고 내가 17년도 부터 다니면서 전부 겪었던 경험으로 하는 말임
쿠팡 원잡으로 다니다가 취업하고 본업 생기면서 가끔씩 나가는데 본업인 곳과 쿠팡 같은 곳은 당연히 차이가 있다고 봄.
가끔 쿠팡 나가면 호구 조사 하는 아재 있는데 난 쌩까버림 습얼넘이 ㅋㅋ 8년차 고인물을 상대로 호구 조사? 40대든 50대든 난 쌩깜 ㅋ 그리고 내 경험상 호구 조사 하는 인간들 치고 정상인 인간을 거의 본 적 없음. 높은 확률로 날 피곤하게 하는 인간임. 특히 쿠팡처럼 불특정 다수가 오는 곳은
@@Jack-wi7dm 님도 나중에 알게될거임. 쿠팡처럼 진입장벽 없고 개나 소나 오는 곳. 이런 곳에서의 인간 관계는 굳이 맺을 필요가 없음. 그리고 이곳에서 님의 신상을 파악 하기 위해 호구 조사를 하는데 순순히 다 말해준다? 나중에 돈 빌려 달라고 연락도 옴 습얼 것 ㅋㅋㅋ 난 직접 겪음.
물론 괜찮은 사람도 있긴 함. 근데 어차피 쿠팡 떠나면 다신 볼 일 없고, 나그네 처럼 잠시 왔다 사라지는 사람도 부지기수임 ㅋㅋ 애초에 인간관계를 맺을 이유도 필요도 없는 곳이 쿠팡 같은 생태계의 업종임. 노가다도 그렇고. 처음에 멋모르고 나도 호구 조사 하면 순순히 다 말해주고 ㅋㅋㅋ 끝나고 술 먹으러 가자 하면 같이 가고 진짜 어리숙했지. 그럼에도 쿠팡만한 곳이 없다는게 또 웃기긴 함. 가볍게 일하긴 쿠팡이 쵝오임
저정도 못버티면 심히 몸문제 우체국공직39년한 동생물어보니 우체국도 쿠팡비슷한거 하는데 강도높다구함 3배수준
모든 회사가 열심히 일할 때 일 안 하는 사람 존재함
차라리 쿠팡처럼 다 빡세게 시키는 게 공평
전 널널한 회사를 만들고싶어요
어이가없네ㅋㅋㅋㅋ
내가 일산2캠프 1w 4년차 쿠팡맨인데....
고작 헬퍼 하루하고 그만둘정도의 근성이면 뭘해도 핑계만되면서 못하겠네요.ㅋㅋㅋ
너 논리대로 말하면 너도 근성없이 이일 저일 돌다가 단순하게 몸갈아넣는 쿠팡맨 하는 거잖아 왜 니 기준으로 남의 인생을 평가절하하냐 이게 니한테 맞는 일이니까 오래하는거고 이 사람도 이 사람한테 맞는일이 있는 것이여~
진짜 4년차 쿠팡맨이시라면 당장 관두고 다른 일하세요.. 차라리 쿠팡맨 하느니 노가다가 더 비전있습니다 노가다는 어깨 넘어 배울 수도 있고 그런 간접실습을 바탕으로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기공이라도 될 수 있지 4년차 쿠팡맨 해봐야 남는게 뭐가 있을까요? 참고로 전 부업으로 노가다 하는데 8시에서 4시까지 일하고 수수료 다 떼고 실수령 18만원 받고 일합니다.. 근무강도? 쿠팡의 반은 될까요? 4년차 쿠팡맨님 그 정도의 근성이시면 빨리 쿠팡 탈출하셔서 다른 곳에서 그 근성을 사용하시길...
구독해주세요 핑계대는 삶. 보여드리지요 ㅋㅋㅋ
저는 용인센타 출고6개월째하고있는데 새벽2시에끝나서 피곤하고힘듭니다
그래도 돈은벌어야하니까 합니다,
.지겹고 그래도 익숙해져서 해볼만합니다
어찌 그리 대단하신지요..
멋지시고 존경스럽네요
어느 공장을 가도 그렇게 일합니다. 생산직 일을 안해보신 분들이 댓글달았네... 200따리 사무직 가세요. 힘드시면 그게맞음.
정답 마치 쿠팡만 이런줄
모든 생산라인이 이렇게 힘이 들어요
골병 든다는 말이 맞음
이런 인간들이 문제죠
ㅠㅠ 그러니까요 몸 쓰는일이 힘들더라고요.
농촌에서 자라서 농사 많이해봤는데 농사랑 비슷하거나 농사가 더 힘들긴 합니다만 ㅎㅎㅎ
@@호자까야 솔직히 다른 상하차가면 저것보다 돈더 적게받고 저 소리 들을경우가 더많은듯 심지어 무게도 다른배송업체에 비해서 쿠팡은 널널한편 이라고 알고있는데
몸쓰는것보다 쉬는시간이 거의없이 쪼이면서 일하는게 가장큰듯 근데 막상 쉬는시간주고 다 쉬고 천천히 합시다 하면 결국 당일배송은 불가능 결국 지금 여기 댓글쓰는 이용자들이 욕을함
@@user-pz4jd7vj5h 가능은 하죠. 배송비를 올리면...
백수지만 힘든일은
하기싫죠 당연한건데
문제는 세상탓 탓탓탓을 한다는거죠
일할곳은 많아요 미래성을 보고 안한다고 말을 하는거지
현재 자본주의 세상에서 가장 큰 오류죠
다들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장을
원하는데 그 좋은 직장이 결국 관리직이죠
관리직으로는 절대 큰돈을 벌수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근로자 70프로가
150~320 급여를 받고 있어요
300만원 넘게 받는 사람이 거의 없고
상위 30프로는 결국 대기업 근로자들인데
결국 40세 이후는 똑 같아요
조금 더 살아본 입장에서 말하는데
좋은 조건에 직장을 찾기보다
더 돈을 주는곳을 찾는게 현재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당연한일
일이 힘들다고요?
그런 마인드면 40세 이후에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겠죠
조건도 없고 집안에 돈도 없다면
같은 기간에 더 급여를 주는곳을
찾고 일단 종자돈을 마련해야
종자돈이 일단 생기면 세상 보는 눈이
바꿔요
아 급여소득이 꼭 정답이 아니구나
그걸 모르면 유명한 투자전문가 말처럼
평생 일해야죠 개미처럼
나이 40먹고 야근타령 보너스타령하고
있겠죠 친구들 골프칠때
그래도 나 s대야 떠들면서 ㅋㅋㅋ
그래도 어려운 시기 일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라도 노동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왠만한 중소기업월급에 준하는 돈을 벌수있게 해주는 고마운 기업입니다.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겁니다.
맞아요~ 장점이 있습니다
찐따
그렇게 살지마라 찐따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다
유튜브도 용기없어서 댓글 똥이나 싸는 너가 찐따같아
마치는시간까지 사람을 돌리죠
마치고 미치는 시간..
캠프는 하는거 아닙니다
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