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꿀팁) 3학년 1학기 내신 빡세게 챙겨라. 3학년 올라오면 정시한답시고 내신 던지는 애들이 많음. 그래서 1 2 학년때보다 내신따기 좋음. 근데 대부분의 대학에서 2 4 4 의 비율로 성적을 반영함. 즉 3학년 1학기 성적이 전체 성적의 40%가 반영되는거임. 2학년때까지 내신이 3등급대라면 3학년 1학기 빡세게 준비하면 총합 2등급내로 들어올 수 있음. 이정도면 종합충분히 써볼만 하다.
솔직히 내신 빡센 학교에서는 정시가 도피처가 아니라 '다른 경로' 입니다. 솔직히 꽉 막히고 차선도 좁은 고속도로에서 밀리면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서로 못볼꼴 보면서 꾸역꾸역 가는거 보다 경로를 바꿔서 다른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걸 선택하는거죠. 평범한 일반고에서 내신 성적이 안좋은데 수능으로 가겠다는건 어찌보면 무모할수도 있지만 그걸 도피처로 생각해서 '도망'간다고 생각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정확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일반 명문고에 진학하는 선택지를 고른 학생들은 다른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특목 자사고가 학종을 일반고가 교과를 n수생이 정시를 차지한다고 생각한다면 일반 명문고는 그 틈새에 있는 학교라서 자신에게 맞는 입시체제를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런 표현을 쓴건 대부분 학생들이 1학년 때까지는 내신에 올인하다가 2학년 1학기가 되어서야 자신이 목표한 대학과 너무 멀리 떨어지다보니 부랴부랴 정시 얘기를 꺼내는 학생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고1인데 여고 다니고,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가 수시로 가기 진짜 어렵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이 모인 학교이고, 수시로 대학간 선배님들 비율 보니까 대부분 전문대에 많이 가셨더라구요ㅠㅠ 이 학교가 이 지역에서 대학 못가기로 유명한 학교라서 내신 따기도 너무 힘들어요..ㅠㅠㅜ 이 학교 오면 주변에서 거의 수시는 포기해야 된다고 하는데.. 여기는 챙긴 사람들도 대학 잘 못가는 학교여서 괜히 정시랑 수시 준비 둘다 하다가 정시공부에 소홀해 져서 정시로도 못갈까봐 걱정돼요ㅠㅠ 지금부터 정시 준비해서 꼭 인서울 가고 싶은데 정시로 가는게 나을까요??ㅠㅠ
반갑습니다. 작성자 분 께서 다니시는 학교가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이 많이 모인 학교인데 전문대로 많이 진학했다는 건 좀 이해가;; 게다가 대학 못가기로 유명한데 내신따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도 역시 이해가;; 역시 여고 특성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제가 여고 진학 가이드 영상을 만들면서 느끼는 건데 정말 여고는 많이 어려운가 봐요 ㄷㄷ 하지만 고1이라면 무조건 수시를 노리는게 맞아요. 코로나 때문에 N수생 폭발해서 정시 정말 박터져요ㅠㅠ
제가 그냥 공부를 안해서..1학년 1학기 2학기 내신이 다 6이고 2학년 이과 1학기 내신도 6인데 .. 적성 쓰기에도 적성 정시 준비 다 하기 너무 버겁고 내신 챙기려면 고3때 과탐 2과목도 공부해야 하는데 이러다 적성이 안돠면 공부한 시간이 너무 아까울 것 같은데 어떡하죠 ㅠㅠ 솔직히 대학 골라갈 입장은 아니지만 인서울은 하고싶은데 그러려면 적성 수시 수리논술은 무리가 있는 것 같아서요 ㅠㅠ
반가워요 은지학생. 제가 봤을 때는 내신으로는 너무 멀리 벌어져서 정말 인서울을 노리신다면 정말 죽기 살기로 정시에 매달리는 방법말고는 보이질 않네요. 제가 봤을 때는 이번 중간고사 까지 보시고 내신이 상향을 보이지 않는다면 정말 마음 독하게 먹고 정시 달려보세요. 그리고 12월에 작년 3학년 3월 모의고사 한번 풀어보시고 각이 안나오면 적성 달리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전 지금 부산 일반계 여고 고1이고 지금 내신이 1학기때 국수사과영 35354 프랑스어한문정보 332 이렇게 떴어요...그런데 모의고사는 웬만하면 전부 1등급이 나와요 솔직히 서울대 가고 싶은데 지금 내신으로는 택도 없어서 진짜 정시로 확 돌리고 싶어요ㅠㅠㅠ 쓸데없는 학교활동 정말 하기 싫은데 그냥 과감하게 버려도 될까요? 멘탈관리는 할 수 있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정시 공부 할 수 있어요..ㅠㅠ
반가워요 민주학생. 내신이랑 모의고사 차이가 너무 크게 나는데요;; 이 정도로 차이나는 경우는 너무 드물긴합니다. 문제는 현재 1등급을 받는 정도라면 2,3학년걸 풀어봤을 때도 2등급 또는 3등급 극초반이 나와야 정상이에요. 주말마다 각잡고 풀어보신 다음에 실질 등급을 한 번 보세요. 만약 2등급대가 나왔다면 이건 무조건 정시각입니다.
반갑습니다. 설마 4가 영어인가요?! 영어가 4라면 이건 좀 각이 보이긴 하죠. 다만 재수생 포함이 아닌지라 1등급 정도는 깎아서 보는게 맞다면 이번 겨울방학은 저 4를 2로 바꾸는데 총력을 자하시는게 맞습니다. 다만 학기 중으로 들어가시면 다시 내신은 아주 버리시면 안되요 ㅠ
반갑습니다. 11월모의고사 이외에도 다른 모의고사에서도 쭉 3점대 가까운 점수가 나왔나요? 사실 내신이 5등급인데다가 이제 3학년이라면 뒤가 없습니다. 가시고 싶은 대학을 확실히 정해서 이제 정시 달리는 것 이외에 쭈구리님의 학업을 바꿀 수 있는 건 거의 없어요. 한 눈팔지 마시고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고2, 서울 강남에 3.3정도 (일반고) 나오고요 현재 친구들도 대부분 정시로 돌리는 추세라 눈치는 안보이고 쌤들도 딴거안하고 뭐라 안하시는 분들이에요... 모의고사는 국어 2 중반 수학 2 영어 1초 사탐 둘다 1 뜨는데... 나름 공부 잘한다, 열심히 한다는 소리 많이 듣고 학교쌤들에게 잘보여서 세특, 생기부 엔간합니다... 저는 정시로 가면 미래가 있을까요?
반갑습니다. 일반 명문고의 어려움이죠. 특목 자사고가 학종을 일반고가 교과를 n수생이 정시를 차지한다고 생각한다면 일반 명문고는 그 틈새에 있는 학교라서 자신에게 맞는 입시체제를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정도 내신이면 상위권이라고 볼 수 있는데 SKY만 보고 계신가봐요 ㄷㄷ
안녕하세요 이과였다가 문과 수능 준비하려고 마음 먹은 고2학생입니다. 지금 내신은 2점에서3점 정도의 평균이지만, 저희 학교가 내신따기 어렵고 수행평가도 많기에 성적 등락폭이 크고 저는 이과 과목이 안 맞는 사람이라 내신공부가 너무 힘듭니다ㅠ 선택을 잘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빨리 문과로 전향해서 경제학과 정시로 내고싶습니다. 공무원 하면서 공부목적으로 경제학과 다니고싶은거라 다른 분들과는 다를 수도 있는데 현제 내신공부가 너무힘들고 지칩니다ㅠ 모의고사 치면 국어는 1, 영어는 1~2, 수학은3정도 나옵니다. 조금 더 공부하면 경제학과 정시로 갈 수있을까요?
반갑습니다. 일반고에서 내신이 5라면 제 생각엔 공부량이 많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그 말을 거꾸로 하면 공부량만 채우면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왜 이런말씀을 드리냐면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이번 고3들이 대거 재수를 하게 될 거에요. 게다가 이번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반수를 결정하게 된 n수생들도 껴서 승준학생의 대입에 관련하게 될 거에요. 현재 고3과 고2들의 정시는 정말 엄청난 전쟁터가 될 겁니다. 어떻게든 내신을 관리하시는게 어떨까요?
선생님 전 고1예체능 학생인데요 수시공부와 정시공부를 병행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내신 2.8이라 올리면 가능성은 있겠지만 좋은 학교들은 다 최저가 있으니 그냥 정시에 올인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그런데 동점자 처리기준이 수능-실기-학생부(내신)순이라면 내신을 어느정도 챙겨야하는건가요..?ㅜㅜ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반가워요 서영학생. 예체능이라면 사실 정시가 맞습니다. 수시로 뽑는 인원도 워낙 적고 좋은 학교 같은 경우는 전국 단위 수상을 거의 대놓고 요구하는 편이어서 오히려 저는 정시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내신은 한 3주? 정도만 슬쩍 하시고 평소에 정시 파세요 이제 2년 남았습니다. 응원할게요!
저도 재수의 기준을 3등급으로 봅니다. 하지만 일반 정시 학생이라는 가정이 문제인데, 정말 정시로 대학을 가겠다고 생각한 현역 정시 파이터같은 경우 거의 특목고 출신이 많고 이런 경우에라면 역시 그 학생들도 3등급 이상을 마크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2학년 여름방학 때 부랴부랴 정시 길 선택한 학생들이 주로 4등급 대학에 주차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안녕하세요 지방 일반고 다니고있는 고2학생입니다 지금 내신등급이 4점중반인데 부끄럽지만 목표대학을 경북대로 잡고있습니다.. 근데 모의고사 성적은 11모 기준으로 13221정도가 나와요 이정도 차이가나면 아예 이번방학부터 정시로 돌리는게 나은 선택일까요? 근데 선생님이나 부모님 친구들은 다들 현역이 내신버리는건 절대 안된다면서 3학년 내신도 챙기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게 올바른 선택일까요? 그리고 만약 정시로 돌리면 6논술도 생각하고 있는데 논술에도 내신등급이 반영된다고 하더라구요 4점대만 유지하면 괜찮은건가요? 적다보니 질문이 너무 길어졌네요ㅜㅜ 죄송합니다!😓
반갑습니다. 4점 중반대 내신으로 3학년 때 드라마틱한 반전이 있어도 경북대학교는 좀 어려울 수도 있어요. 11월 모의가 저정도라면 바로 작년 6,9월 모의고사 한번 빡세게 풀어보시죠. n수생이 포함된 모의고사를 보시고 객관적인 판단을 내려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평균 3등급 이하가 나온다면 전략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논술에 내신이 반영이 되는 학교도 있지만 경북대는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런 공포 앞에서도 내신 4등급대는 별 수 없음. 의지가 크게 없거나 내신에 자신 있으면 모르겠지만, 아니다- 그러면 정시 할 수 밖에 없음. 본인이 그랬고... 성공은 못 했음. 문과가 국어를 조져서 망한 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4.7에서 2.9 나온 것으로 보면 의지 가지고 좀 해보면, 그만큼이지만 그만큼이라도 해야 뭐라도 얻어내는 듯 합니다. 내년 수험생들 모두 화이팅.......
선생님 저는 강남 8학군 학교에 다니고 있는 일반고 학생이예요. 1학기 내신은 4.5이고 스펙이나 세특이 아얘 없어요. 9월 모의고사는 442 나왔고요. 1학기때 생각없이 지내다가 이번에 진로가 생기고 동기가 생기면서 고려대 경영학과 가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못해도 인서울 경영학과는 꼭 가고싶은데 정시쪽으로 더 기울려서 준비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수시 상승 곡선 타고 스펙도 열심히 해서 하는게 맞는걸까요?
반가워요 하정학생, 그 무서운 강남8학군 출신이시군요. 그럼 정말 정말 재수 각오는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우선 제가 1학년 학생에게 드리는 말씀이지만 아직은 정시로 돌릴 타이밍은 아닌 것 같아요. 현재 하정학생은 내신과 정시가 크게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어요. 사실 고대 경영이면 학교에서 20등안에는 들어야 할겁니다;; 인서울 경영이라고 해도 내신이 아무리 못해도 3.0은 나와야 뭐 다른 걸 비벼서라도 각을 볼 수가 있을 거에요. 즉, 수시에 몰빵하되, 2학년 2학기가 되어서도 각이 안보이면 재수 각오하고 정시하죠!
솔직히 입시는 누가 뭐라하든 본인이 하고픈 방향으로 무조건 가야 맞는거 같아요. 그래야 나중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 겸허히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은 누구나 성공할텐데 정시 수시중 진짜 하고픈 공부를 해야 더 공부할 맛도 나고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생각해서요.
선생님 지금 질문드려도 될까요..? 저는 대구 수성구에 있는 일반고를 다니고 있는 고2 문과생입니다. 일단 제 성적부터 말씀드리면 (학기단위로)4.1->3.5->3.8->3.4(현재 2학기 중간) 이고 제가 장래희망이 한학기 중에서도 수시로 바뀌어서 비교과가 중구난방인것 같아요.. 처음 입학할때는, 그리고 2학년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난 무조건 학종으로 대학갈거야!라는 마음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학교가 경북대, 건동홍 이상이거든요.(주제넘는 소리지만요..) 이과로 가려다가 문과로 오면서 내신은 최소 2점대는 찍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오히려 더 떨어지고, 공부도 생각보다 어렵고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저번에 그렇게 나름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안나온게 생각나고, 수행평가도 산더미처럼 쌓이고.. 이런 상황에서 이제 2021수능이 400일도 안남게 되었어요.. 여러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현 고3들은 무조건 수시로 가라고 하고, 부모님과 여러 주변에서도 정시가 30%도 안되잖아 라면서 무조건 수시로 가라고 하시고.. 저는 수시로 갈 자신도 없고 근거도 없는것 같고 그래요.. 이제 기말고사 기간이 1~2주면 다시 시작되는데, 저는 어떡하면 좋을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팩폭하시려면 시원하게 아프게 폭행해서 산송장을 만드셔도 되니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반가워요. 비행기종이학생. 수성구면 전국 단위로 유명한 교육 특구인데 그 틈바구니에서 치열하게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우선 벌써 2학년 2학기가 마무리 되어가는 상황에서 교과전형으로 목표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무리일 것 같아요, 물론 문과로 전과를 해버린 만큼 종합전형은 진즉 포기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교과전형하나만 보고 전과했을 텐데 결과가 생각만큼 좋지 않아서 속이 많이 상하겠어요. 결론은 네가지 입니다. 첫째는 대학을 낮출 수 밖에 없어요. 사실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에요. 아마 글을 쓴 걸로 봐서는 지금 보다 교과 공부에 더 치중하기는 어려운 상황인거 같아서요. 지금이라도 현실적으로 도달 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해서 그 목표에 도달하려고 노력하는 거에요. 두번째는 적성평가에요. 적성 평가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삼육, 가천, 한성대는 지금 내신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는 높으니 그걸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세번째는 재수에요. 전과까지 하면서 목표대학을 노리고 있을 정도로 열성이 있다면 재수나 반수를 통해서 충분히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네번째는 정시에요. 눈치는 채셨겠지만 가장 현실성이 없어요. 이제 400일 남은 상황에 목표대학에 갈 수 있을 정도로 채우려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공부를 해야하겠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은 것 같아서 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현 일반고 고2 이과 학생입니다...고1까지 내신을 못쓸만큼은 아니여서 생기부 나름 빵빵히 채우고 학교 영재반 참여하고 학생회, 동아리 차장 다 하면서 종합 준비했는데 2학년 올라오자마자 전교등수가 20등 가까이 추락했습니다.......저희 학교가전기고 떨어진 친구들이 많이 지원했고 인원수도 적은 상황인데 상위권이 이과로 다 몰렸습니다..1학기때는 이과에서 1점대인 친구가 2명밖에 없었어요.....재수각오 하고 정시를 파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2년간 개고생한 생기부가 너무 아까워서 정말 미칠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갑습니다. 아직 내신 놓으시면 안됩니다. 절대 놓으시면 안되요. 학교가 공부 잘하는 학교인거 알고 지원하셨고 이공계열이 인기라서 상위권 자원이 몰리는 것도 모든 학교가 똑같이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입시에도 적절하게 반영되고 있어요. 문과보다는 이과 내신이 상대적으로 낮더라도 도전해볼 수 있어요. 꼭 힘내시고 3학년 때 정말 사력을 다해서 수시에 올인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과 일반고 고2 입니다. 제 내신은 6~7등급이구요. 비교과 챙기지도 않았습니다. 모고는 고1는 422 (국수영) 고2는 영어1떴습니다. 화생을 했는데 차례대로 3,2개 틀렸습니다. 저는 제 내신은 소생불가이고 안그래도 부족한 정시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겨우 할 것 같은데 주변에서는 아직 내신을 포기하기에는 이르다고 합니다. (고2 1학기 중간고사도 망한 상태) 정말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른가요?
반갑습니다. 고2시군요. 주변에서는 포기하는게 이르다고 하시는데 저는 관점이 좀 다른데, 이게 코로나 때문에 이번 학년도의 고3 중에 아주 많은 수가 재수를 하게 될 것 같아요. 그렇다면 반월님께서 정시를 치르게 될 내년에 정시가 정말 박터질 확률이 있거든요ㅠ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내신을 챙겨야 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물론 이번에 반수, 재수한 분들이 3수를 안하리라는 보장도 없...
제 친구 이야긴데요 이제 막 2학년 2학기가 끝났고 평균적으로 5등급을 맞는 친구가 자꾸 정시로 간다고 하네요 남고를 다니는 친구라서 내신이 힘든건 이해하지만 노력도 안해보고 자꾸만 수능을 봐서 인서울로 간다고 하니 너무 답답해요 하지만 3학년 1학기를 정말 기적적으로 잘본다고 해도 대학을 올릴수가 있나요...???
반갑습니다. 2학년 2학기까지 평균 5등급이면.. 사실상 인서울은 많이 어렵죠. 물론 엄청 엄청 잘보고 1학년 내신이 안들어가는 학교로 간다면 약간의 희망은 있습니다. 그렇기에 3학년 1학기를 잘보면 당연히 대학을 올릴 수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수능으로 이제서야 돌려서 각을 보시겠다는 건 너무 뜬구름 잡기에요. 그건 무립니다.
평균적인 여고에서 내신 수학과학 아예 안해서 8등급이고 국어영어사회 공부 열심히 해서 4,5등급이에요..ㅠㅠ 별로 안알아보고 교과로 가지 이러고 있었는데 오늘 현실을 알았어요.. 매일 4시간씩 공부하는건 자신있게 할 수 있는데 그냥 공부를 포기해야될까요ㅠ 수학 내신 진도 따라가는거 포기해서 8등급인데 정시를 바라보고 수학을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 제발 답변해주세요
개꿀팁) 3학년 1학기 내신 빡세게 챙겨라. 3학년 올라오면 정시한답시고 내신 던지는 애들이 많음. 그래서 1 2 학년때보다 내신따기 좋음. 근데 대부분의 대학에서 2 4 4 의 비율로 성적을 반영함. 즉 3학년 1학기 성적이 전체 성적의 40%가 반영되는거임. 2학년때까지 내신이 3등급대라면 3학년 1학기 빡세게 준비하면 총합 2등급내로 들어올 수 있음. 이정도면 종합충분히 써볼만 하다.
반갑습니다. 주신 의견 중에 리얼 핵심은 3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 있죠. 사실 중간까지는 어찌어찌해보려는 애들이 좀 있는데 기말은 진짜 던지는 애들이 많아요. 여기에 관해서도 영상을 찍어도보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ㄴ 2:4:4언제적
학종은 그딴거 없음
교과도 1:1:1로 보는데 많아짐
(홍대.과기대 등)
종합 2점대 답없음
나 2.5로 건대 떨어짐
수시 안 챙긴 거 너무 후회스럽다...
일반고 내신 3.4인데 정시한다고 고집부린 내가 너무 밉다.
하....
정시로 돌릴까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내신이 딱 3에서 4들이 많죠. 자신이 잘하는 축에 속하나 그 이상을 원하기 때문에 욕심을 부리는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TV-nh7vx 맞습니다..
그리고 수시가 가성비 측면에서 너무 혜자같네요 비용도 적게들고 공부량도 적고 결과는 좋고 ㅠㅠ
@@TV-nh7vx 지금은 걍 재종반 다녀서 대학갈랍니다
@민주주의의의 3~4등급이라면 챙기라고 말하고 싶지만 5~6등급 심지어 7등급이라면...정시에 집증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솔직히 내신 빡센 학교에서는 정시가 도피처가 아니라 '다른 경로' 입니다. 솔직히 꽉 막히고 차선도 좁은 고속도로에서 밀리면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서로 못볼꼴 보면서 꾸역꾸역 가는거 보다 경로를 바꿔서 다른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걸 선택하는거죠. 평범한 일반고에서 내신 성적이 안좋은데 수능으로 가겠다는건 어찌보면 무모할수도 있지만 그걸 도피처로 생각해서 '도망'간다고 생각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정확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일반 명문고에 진학하는 선택지를 고른 학생들은 다른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특목 자사고가 학종을 일반고가 교과를 n수생이 정시를 차지한다고 생각한다면 일반 명문고는 그 틈새에 있는 학교라서 자신에게 맞는 입시체제를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런 표현을 쓴건 대부분 학생들이 1학년 때까지는 내신에 올인하다가 2학년 1학기가 되어서야 자신이 목표한 대학과 너무 멀리 떨어지다보니 부랴부랴 정시 얘기를 꺼내는 학생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8:07 아..현고2 정시준비한다고 열심히 했는데 내신성적 낮게 나오니까 현타오네요 ㅠㅠ
진짜 미치겠습니다
고1때 내신등급이 5.1입니다.
한달동안 여러 고민끝에 정시로 돌릴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모의고사 등급은 2점대 초반 정도 나옵니다 (수학과 영어는 항상 1)
주변 사람들 말처럼 내신을 계속 해야할까요? ㅠㅠㅠ
반갑습니다. 모의고사와 내신 갭차가 너무 큰데 혹시 특목고인가요? 특목고시라면 표준편차 및 기타 지표로 내신에 어느정도 보완을 받을 수 있으니 내신을 놓으시면 안될 것 같구요. 혹시 일반고라면 그냥 정시 달리세요 ㅎ
@민주주의의의 반갑습니다. 현재 모의고사 성적은 좀 어떤가요? 4등급까지는 어지간한 노력으로 올라갈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정말 내신 2등급 올릴 노력으로 1등급 올라가는게 정시죠. 제가 봤을 땐 그래도 내신 올리는게 좀 더 낫지 않을까요 ㅠ
@@TV-nh7vx 전 고2이고. 서울광역자사고생입니다. 내신은 보통 4, 잘하면 3후반대나왔고 모의고사는 올1, 못하면 2 하나씩 생깁니다. 학교에서 내신2.3 정도 맞춰야 제가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다는데... 정시로 돌리는게 맞을까요?
@@TV-nh7vx 근데 부모님은 예전부터 모두 수시를 생각하셔서.. 다닌 모든 학원들이 수시중심인만큼..제 의지가 안 먹힙니다... 정말 답을 모르겠습니다...
정시파이터는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고1인데 여고 다니고,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가 수시로 가기 진짜 어렵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이 모인 학교이고, 수시로 대학간 선배님들 비율 보니까 대부분 전문대에 많이 가셨더라구요ㅠㅠ 이 학교가 이 지역에서 대학 못가기로 유명한 학교라서 내신 따기도 너무 힘들어요..ㅠㅠㅜ 이 학교 오면 주변에서 거의 수시는 포기해야 된다고 하는데.. 여기는 챙긴 사람들도 대학 잘 못가는 학교여서 괜히 정시랑 수시 준비 둘다 하다가 정시공부에 소홀해 져서 정시로도 못갈까봐 걱정돼요ㅠㅠ 지금부터 정시 준비해서 꼭 인서울 가고 싶은데 정시로 가는게 나을까요??ㅠㅠ
반갑습니다. 작성자 분 께서 다니시는 학교가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이 많이 모인 학교인데 전문대로 많이 진학했다는 건 좀 이해가;; 게다가 대학 못가기로 유명한데 내신따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도 역시 이해가;; 역시 여고 특성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제가 여고 진학 가이드 영상을 만들면서 느끼는 건데 정말 여고는 많이 어려운가 봐요 ㄷㄷ 하지만 고1이라면 무조건 수시를 노리는게 맞아요. 코로나 때문에 N수생 폭발해서 정시 정말 박터져요ㅠㅠ
@@TV-nh7vx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열심히 해볼게요!ㅠㅠ
어차피 정시로 가기로 맘먹은애들은 내신 다던지고 생기부 다던지고 정시만 올인하던데.
독서 동아리 수행 이런거 다 던지면 되는데.
반갑습니다. 그런데 수행을 던지고서는..성적이 나올 수가 없는 시스템이라 독서나 동아리정도만 겉핥기 식으로 던지는게 가장 좋지 않을 까 생각해요.
@@TV-nh7vx 정시로갈건데 왜 챙겨야하나요 진짜 궁금해서그래요..
@@두부-m6j 수능100퍼 반영되는곳 아니면 정시도 내신 너무던지면 클남. 5등급부턴 점수 확깎임. 그리고 정시생들도 보험으로 논술넣는데 내신 아예버리면 논술은 불가능
서울 서초구에 일반고 과중반 인데요
고2인데 지금까지 내신은 2점 후반인데
생기부 채운게 1도 없어요
모고는 국어3 빼고는 다 올1 나오는데
정시 파도 되나요
제가 그냥 공부를 안해서..1학년 1학기 2학기 내신이 다 6이고 2학년 이과 1학기 내신도 6인데 .. 적성 쓰기에도 적성 정시 준비 다 하기 너무 버겁고 내신 챙기려면 고3때 과탐 2과목도 공부해야 하는데 이러다 적성이 안돠면 공부한 시간이 너무 아까울 것 같은데 어떡하죠 ㅠㅠ 솔직히 대학 골라갈 입장은 아니지만 인서울은 하고싶은데 그러려면 적성 수시 수리논술은 무리가 있는 것 같아서요 ㅠㅠ
반가워요 은지학생. 제가 봤을 때는 내신으로는 너무 멀리 벌어져서 정말 인서울을 노리신다면 정말 죽기 살기로 정시에 매달리는 방법말고는 보이질 않네요. 제가 봤을 때는 이번 중간고사 까지 보시고 내신이 상향을 보이지 않는다면 정말 마음 독하게 먹고 정시 달려보세요. 그리고 12월에 작년 3학년 3월 모의고사 한번 풀어보시고 각이 안나오면 적성 달리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TV-nh7vx 헉 이렇게 친절하신 답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구독 눌렀어요 ! 근데 혹시 모의고사 점수가 안나오더라도 1년내내 정시만 올인해서 모의고사 점수를 올리는 쪽으로 해보는 건 무리일까요 ㅠㅠ
@@노래부르는고딩-s3r음, 모의고사 점수가 어떻게 되려나요? 노베이스라면 더욱 내신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진짜 정시는 궁지의 궁지에 몰려야만 해낼 수 있을 거라서 진짜 이번 중간고사에 올인해보는게 어때요?
1 2학년 내신 4떳는데 지금부터 정시올인하는건 답없겠죠 모고 성적 비슷해요,,
고2 중간까지 쳤구요 내신은 5점대 나올 것 같아요. 저희 학교가 공부 잘하는 학교라고들 하던데 정시로 돌리는게 좋을까요ㅠㅠ?
자사고 내신 3인데 목표대학은 의대입니다. 모의고사는 전부 1등급이거나 하나 2등급 뜨는 정도입니다. 정시가 맞겠죠?
참고로 올해 고2 입니다 !
반갑습니다. 자사고에서 의대는 무조건 정시에요. 달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전 지금 부산 일반계 여고 고1이고 지금 내신이 1학기때 국수사과영 35354 프랑스어한문정보 332 이렇게 떴어요...그런데 모의고사는 웬만하면 전부 1등급이 나와요 솔직히 서울대 가고 싶은데 지금 내신으로는 택도 없어서 진짜 정시로 확 돌리고 싶어요ㅠㅠㅠ 쓸데없는 학교활동 정말 하기 싫은데 그냥 과감하게 버려도 될까요? 멘탈관리는 할 수 있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정시 공부 할 수 있어요..ㅠㅠ
반가워요 민주학생. 내신이랑 모의고사 차이가 너무 크게 나는데요;; 이 정도로 차이나는 경우는 너무 드물긴합니다. 문제는 현재 1등급을 받는 정도라면 2,3학년걸 풀어봤을 때도 2등급 또는 3등급 극초반이 나와야 정상이에요. 주말마다 각잡고 풀어보신 다음에 실질 등급을 한 번 보세요. 만약 2등급대가 나왔다면 이건 무조건 정시각입니다.
안녕하세요 고1입니다 저 일반고 내신 거의다 6.7등급 맞은 사람이에요 ... 대학가고싶은데 일찍 정시로 트는게 맞을까요(제가정시로간다해도 잘될거라는 보장없지만 궁금해서 물어봐요...)
안녕하세요, 대구에 상대적으로 빡센 사립여고 예비수험생이고 내신이 1학년 4.5 2학년 4.6으로 하향세이고 11월 모의고사는 2 2 4 1 1 나왔는데 학종을 다 버리고 논술, 정시로 다 돌려야 할까요ㅠㅠ?
반갑습니다. 설마 4가 영어인가요?! 영어가 4라면 이건 좀 각이 보이긴 하죠. 다만 재수생 포함이 아닌지라 1등급 정도는 깎아서 보는게 맞다면 이번 겨울방학은 저 4를 2로 바꾸는데 총력을 자하시는게 맞습니다. 다만 학기 중으로 들어가시면 다시 내신은 아주 버리시면 안되요 ㅠ
@@TV-nh7vx 아 수학이랑 영어랑 위치가 바뀌었네요ㅠㅠ 영어는 항상 2나와요!!
던댕님 땡땡이 셔츠 잘어울리세용 ♥️♥️
전 뭐든 잘 어울리죠 ㅎ
@@TV-nh7v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현 고2자사고생 내신 등급이 5점 중반대인데 최근 11월모고가 2점 후반대예요. 다니고 있는 학교가 실적이 썩좋진 않아서.. 인서울 하려면 정시가 답이겠죠...? 정시 올인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계속 만류해서 망설여져요ㅠㅜㅜ
반갑습니다. 11월모의고사 이외에도 다른 모의고사에서도 쭉 3점대 가까운 점수가 나왔나요? 사실 내신이 5등급인데다가 이제 3학년이라면 뒤가 없습니다. 가시고 싶은 대학을 확실히 정해서 이제 정시 달리는 것 이외에 쭈구리님의 학업을 바꿀 수 있는 건 거의 없어요. 한 눈팔지 마시고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으썸TV 감사합니다 이악물고 달려들겠습니다
고2, 서울 강남에 3.3정도 (일반고) 나오고요 현재 친구들도 대부분 정시로 돌리는 추세라 눈치는 안보이고 쌤들도 딴거안하고 뭐라 안하시는 분들이에요... 모의고사는 국어 2 중반 수학 2 영어 1초 사탐 둘다 1 뜨는데... 나름 공부 잘한다, 열심히 한다는 소리 많이 듣고 학교쌤들에게 잘보여서 세특, 생기부 엔간합니다... 저는 정시로 가면 미래가 있을까요?
반갑습니다. 강남 3.3이면 나쁘지 않은데요; 물론 모의고사 성적이 좋아보이지만 n수생이 없는 성적이라서 1등급 이상 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렇다면 내신과 비등비등해지는 느낌이라서요.
@@TV-nh7vx 그럼 둘다 잡을까요?? 그럼 수시는 3중반 모고는 더 오를거같아요
저 영동고라 자사고급 내신 빡센데... 2 3 왔다리 갔다리 진짜 너무 애매해서 재수생 이기려면 차라리 지금 정시에 올인하고 싶은데 어떨까요
반갑습니다. 일반 명문고의 어려움이죠. 특목 자사고가 학종을 일반고가 교과를 n수생이 정시를 차지한다고 생각한다면 일반 명문고는 그 틈새에 있는 학교라서 자신에게 맞는 입시체제를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정도 내신이면 상위권이라고 볼 수 있는데 SKY만 보고 계신가봐요 ㄷㄷ
원래 명문고 학생들이 실력에 비해서 만족 못하는 대학 가는 경우가 많아요. 소속학교에서 어중간한 내신에 수능마저 못보면 이름없는 지방 사립대학 가는 경우 굉장히 많아요. 고3내신성적도 많이 보니 내신을 꼭 챙기세요.
안녕하세요 이과였다가 문과 수능 준비하려고 마음 먹은 고2학생입니다.
지금 내신은 2점에서3점 정도의 평균이지만, 저희 학교가 내신따기 어렵고 수행평가도 많기에 성적 등락폭이 크고 저는 이과 과목이 안 맞는 사람이라 내신공부가 너무 힘듭니다ㅠ
선택을 잘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빨리 문과로 전향해서 경제학과 정시로 내고싶습니다.
공무원 하면서 공부목적으로 경제학과 다니고싶은거라 다른 분들과는 다를 수도 있는데 현제 내신공부가 너무힘들고 지칩니다ㅠ 모의고사 치면 국어는 1, 영어는 1~2, 수학은3정도 나옵니다. 조금 더 공부하면 경제학과 정시로 갈 수있을까요?
반갑습니다. 내신이 2점대 후반이라면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생각하고 계신 학교가 sky 경제학과이신 것 같은데 거기에는 못 미치는 성적이긴하죠; 그렇다면 답이 정시밖에 없는데 그럴려면 재수도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수원 일반고다니고 있는 고2 학생입니다. 1학년 때 내신 5정도 받았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은 3등급 때 나와요. 지금 너무 내신공부도 하기 싫네요. 이런 경우에는 정시로 전향해도 될까요? 내신공부는 정말 죽어도 하기 싫네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고2인데 정시로 전향하기에는 조금 늦은건가요?
반갑습니다. 일반고에서 내신이 5라면 제 생각엔 공부량이 많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그 말을 거꾸로 하면 공부량만 채우면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왜 이런말씀을 드리냐면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이번 고3들이 대거 재수를 하게 될 거에요. 게다가 이번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반수를 결정하게 된 n수생들도 껴서 승준학생의 대입에 관련하게 될 거에요. 현재 고3과 고2들의 정시는 정말 엄청난 전쟁터가 될 겁니다. 어떻게든 내신을 관리하시는게 어떨까요?
모의고사 14133 내신은 현재 자공고 6등급... 수학에 피와 살을 갈아넣을정도로 투자해서 겨울방학 보낼 각오 되어있는상태... 정시가 낫겠죠? 스카이 희망합니다
33은 과탐인데 내신때 잠깐하고 수능준비로는 거의 노베...
예비고3이구요...
헉 상황이 소름돋게 똑같아서 순간 제가 쓴 댓글인줄 알았네요...
반갑습니다. 답이 너무 늦었네요; 예비고3이시면 뒤가 없습니다. 스카이 가시려면 말그래도 수학에 온몸을 갈아넣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공고를 다니실 정도니 기본적인 공부 머리는 있다고 보여지니 우선 현우진 커리 2회 반복부터 갑시다.
선생님 저희 학교가 인원도 엄청작고 잘하는 애들만 많은 좀 수준 있는 일반고인데 내신은 3.3정도 나오는 고2인데 모의고사는 22211나오는데 내신이 정말 안올라가는데 정시로 가도 될까요?
반갑습니다. 그 학교에서 내신 3.3이면 잘하고 있는 걸거에요. 고3 모의고사를 한번 풀어보시고 정확한 등급을 보고 판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여고다니는 1학년인데 저희 학교가 시험이 어려운데 공부를 잘 하는 애들이 많이 와서 내신따기가 너무 힘들어요 제 보통 내신 평균이 5등급인데 모의고사 치면 1~2등급정도 나오거든요...ㅠㅠ 정시로 돌리는게 맞는거겠죠...?
반갑습니다. 제 '여고' 영상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진짜 여고 내신은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다들 열심히 하니까. 아무래도 그정도 모의고사 내신 격차라면 정시공부를 하는게 맞겠지만 그래도 절대 내신 놓으시면 안되요 ㅠㅠㅠ
예외)강남8학군, 자사고
자퇴하는것도 방법임
상고 1학년때 내신4둥급 정도라 가망이 없어요 ㅠㅠ 그래서 지금(고2)정시 준비하려는데 늦은 걸까요?ㅠㅠ 특성화다보니 정시에 없는 과목들도 많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막막하네요
저도 공고 2학년인데 같은 처지군요 저도 수능 준비합니다 서로 같이 화이팅해요!!
반갑습니다. 특성화고는 내신이나 정시를 통한 대입보다는 아무래도 바로 취업에 목표가 있는 학교다보니 생각보다 쉽지는 않을 겁니다. 저도 우선 취업을 하고 이 후에 대입을 노리는 제도를 활용하는게 가장 올바르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신가요?
제가 고2 2학기전까지 5점대 나오다가 정시 준비하려고내신을 놔버려서 국어하나가 2학기때 8등급나왔는데, 내신10프로 반영하는 대학 지원하는거에 큰 타격이있겠죠 ㅠㅠ?
반갑습니다. 내신 반영을 잘 살펴보시면 어느 등급구간까지는 -2 or-3이렇게 가다가 예를 들어 5등급부터는 -5 or-6 이렇게 반영하는 구간이 있어요. 그걸 벗어나시면 타격이 있는 겁니다.
학종안써서 6광탈했나봐요 후회돼요
반가워요. 학종은 준비하는 과정에 비례해서 쉽게 대학을 갈 수 있는 제도죠. 아쉽습니다 ㅠ 또 다른 기회가 있을거에요.
선생님 전 고1예체능 학생인데요 수시공부와 정시공부를 병행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내신 2.8이라 올리면 가능성은 있겠지만 좋은 학교들은 다 최저가 있으니 그냥 정시에 올인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그런데 동점자 처리기준이 수능-실기-학생부(내신)순이라면 내신을 어느정도 챙겨야하는건가요..?ㅜㅜ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반가워요 서영학생. 예체능이라면 사실 정시가 맞습니다. 수시로 뽑는 인원도 워낙 적고 좋은 학교 같은 경우는 전국 단위 수상을 거의 대놓고 요구하는 편이어서 오히려 저는 정시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내신은 한 3주? 정도만 슬쩍 하시고 평소에 정시 파세요 이제 2년 남았습니다. 응원할게요!
헿 선생님 졸업생은 수시에서 내신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원하게청량하고님, 졸업생과 재학생의 내신 반영의 차이는 하납니다. 3학년 2학기 내신이 반영되느냐 안되느냐죠.ㅎ
근데 재수생들은
왠만하면
3등급이상수준의대학을가겠죠?
일반정시학생이라면
4등급대 대학합격률이높죠?
저도 재수의 기준을 3등급으로 봅니다. 하지만 일반 정시 학생이라는 가정이 문제인데, 정말 정시로 대학을 가겠다고 생각한 현역 정시 파이터같은 경우 거의 특목고 출신이 많고 이런 경우에라면 역시 그 학생들도 3등급 이상을 마크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2학년 여름방학 때 부랴부랴 정시 길 선택한 학생들이 주로 4등급 대학에 주차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안녕하세요 지방 일반고 다니고있는 고2학생입니다 지금 내신등급이 4점중반인데 부끄럽지만 목표대학을 경북대로 잡고있습니다.. 근데 모의고사 성적은 11모 기준으로 13221정도가 나와요 이정도 차이가나면 아예 이번방학부터 정시로 돌리는게 나은 선택일까요? 근데 선생님이나 부모님 친구들은 다들 현역이 내신버리는건 절대 안된다면서 3학년 내신도 챙기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게 올바른 선택일까요? 그리고 만약 정시로 돌리면 6논술도 생각하고 있는데 논술에도 내신등급이 반영된다고 하더라구요 4점대만 유지하면 괜찮은건가요? 적다보니 질문이 너무 길어졌네요ㅜㅜ 죄송합니다!😓
반갑습니다. 4점 중반대 내신으로 3학년 때 드라마틱한 반전이 있어도 경북대학교는 좀 어려울 수도 있어요. 11월 모의가 저정도라면 바로 작년 6,9월 모의고사 한번 빡세게 풀어보시죠. n수생이 포함된 모의고사를 보시고 객관적인 판단을 내려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평균 3등급 이하가 나온다면 전략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논술에 내신이 반영이 되는 학교도 있지만 경북대는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확인해보겠습니다.
어디가셨어요
이런 공포 앞에서도 내신 4등급대는 별 수 없음. 의지가 크게 없거나 내신에 자신 있으면 모르겠지만, 아니다- 그러면 정시 할 수 밖에 없음.
본인이 그랬고... 성공은 못 했음. 문과가 국어를 조져서 망한 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4.7에서 2.9 나온 것으로 보면 의지 가지고 좀 해보면, 그만큼이지만 그만큼이라도 해야 뭐라도 얻어내는 듯 합니다. 내년 수험생들 모두 화이팅.......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사실 고민을 하는 층이 바로 3,4등급 아이들이죠. 그 이하는 어쩌피 크게 상관이 없어져버린 입시체제니까요. 그 공포감을 딛고 정시에 도전한 것 만으로도 칭찬받을 만합니다. 고생하셨어요.
헤헷 ㅋㅋㅋ
와 대박 빨러 ㄷㄷ
학생들을 선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시의 무서움을 강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으히히 다음 영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시에 도전해도 되는 이유라는 영상입니다요 ㅎ
선동은 안좋은의미인데
음 저같이 고2 내신이 7등급이라 아예 선택권이 없는 애들은 그냥 철판깔고 정시로 달리는게 나을까요..
반갑습니다. 특목고가 아니고서야 일반고 7등급 내신은 솔직히 내신으로 산출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한 정도에요. 정말 대학에 꿈이 있다면 정시를 달리시는게 맞습니다.
선생님 저는 강남 8학군 학교에 다니고 있는 일반고 학생이예요. 1학기 내신은 4.5이고 스펙이나 세특이 아얘 없어요. 9월 모의고사는 442 나왔고요. 1학기때 생각없이 지내다가 이번에 진로가 생기고 동기가 생기면서 고려대 경영학과 가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못해도 인서울 경영학과는 꼭 가고싶은데 정시쪽으로 더 기울려서 준비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수시 상승 곡선 타고 스펙도 열심히 해서 하는게 맞는걸까요?
반가워요 하정학생, 그 무서운 강남8학군 출신이시군요. 그럼 정말 정말 재수 각오는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우선 제가 1학년 학생에게 드리는 말씀이지만 아직은 정시로 돌릴 타이밍은 아닌 것 같아요. 현재 하정학생은 내신과 정시가 크게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어요. 사실 고대 경영이면 학교에서 20등안에는 들어야 할겁니다;; 인서울 경영이라고 해도 내신이 아무리 못해도 3.0은 나와야 뭐 다른 걸 비벼서라도 각을 볼 수가 있을 거에요. 즉, 수시에 몰빵하되, 2학년 2학기가 되어서도 각이 안보이면 재수 각오하고 정시하죠!
솔직히 입시는 누가 뭐라하든 본인이 하고픈 방향으로 무조건 가야 맞는거 같아요. 그래야 나중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 겸허히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은 누구나 성공할텐데 정시 수시중 진짜 하고픈 공부를 해야 더 공부할 맛도 나고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생각해서요.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이세요. 다만 정하는 기준이 이게 안되니까 다른거가 아니기를 바랄 뿐이죠.
선생님 지금 질문드려도 될까요..?
저는 대구 수성구에 있는 일반고를 다니고 있는 고2 문과생입니다. 일단 제 성적부터 말씀드리면 (학기단위로)4.1->3.5->3.8->3.4(현재 2학기 중간) 이고 제가 장래희망이 한학기 중에서도 수시로 바뀌어서 비교과가 중구난방인것 같아요.. 처음 입학할때는, 그리고 2학년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난 무조건 학종으로 대학갈거야!라는 마음이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학교가 경북대, 건동홍 이상이거든요.(주제넘는 소리지만요..) 이과로 가려다가 문과로 오면서 내신은 최소 2점대는 찍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오히려 더 떨어지고, 공부도 생각보다 어렵고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저번에 그렇게 나름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안나온게 생각나고, 수행평가도 산더미처럼 쌓이고.. 이런 상황에서 이제 2021수능이 400일도 안남게 되었어요.. 여러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현 고3들은 무조건 수시로 가라고 하고, 부모님과 여러 주변에서도 정시가 30%도 안되잖아 라면서 무조건 수시로 가라고 하시고.. 저는 수시로 갈 자신도 없고 근거도 없는것 같고 그래요.. 이제 기말고사 기간이 1~2주면 다시 시작되는데, 저는 어떡하면 좋을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팩폭하시려면 시원하게 아프게 폭행해서 산송장을 만드셔도 되니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반가워요. 비행기종이학생. 수성구면 전국 단위로 유명한 교육 특구인데 그 틈바구니에서 치열하게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우선 벌써 2학년 2학기가 마무리 되어가는 상황에서 교과전형으로 목표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무리일 것 같아요, 물론 문과로 전과를 해버린 만큼 종합전형은 진즉 포기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교과전형하나만 보고 전과했을 텐데 결과가 생각만큼 좋지 않아서 속이 많이 상하겠어요. 결론은 네가지 입니다. 첫째는 대학을 낮출 수 밖에 없어요. 사실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에요. 아마 글을 쓴 걸로 봐서는 지금 보다 교과 공부에 더 치중하기는 어려운 상황인거 같아서요. 지금이라도 현실적으로 도달 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해서 그 목표에 도달하려고 노력하는 거에요. 두번째는 적성평가에요. 적성 평가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삼육, 가천, 한성대는 지금 내신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는 높으니 그걸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세번째는 재수에요. 전과까지 하면서 목표대학을 노리고 있을 정도로 열성이 있다면 재수나 반수를 통해서 충분히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네번째는 정시에요. 눈치는 채셨겠지만 가장 현실성이 없어요. 이제 400일 남은 상황에 목표대학에 갈 수 있을 정도로 채우려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공부를 해야하겠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은 것 같아서 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으썸TV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 그런데 전과한게 아니고 1학년때까지 이과로 고민하다가 문과를 온거라서 현재는 아직 학종을 염두에 두고 있는상황인데요 학종으로는 어떨까요?
안녕하세요...현 일반고 고2 이과 학생입니다...고1까지 내신을 못쓸만큼은 아니여서 생기부 나름 빵빵히 채우고 학교 영재반 참여하고 학생회, 동아리 차장 다 하면서 종합 준비했는데 2학년 올라오자마자 전교등수가 20등 가까이 추락했습니다.......저희 학교가전기고 떨어진 친구들이 많이 지원했고 인원수도 적은 상황인데 상위권이 이과로 다 몰렸습니다..1학기때는 이과에서 1점대인 친구가 2명밖에 없었어요.....재수각오 하고 정시를 파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2년간 개고생한 생기부가 너무 아까워서 정말 미칠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갑습니다. 아직 내신 놓으시면 안됩니다. 절대 놓으시면 안되요. 학교가 공부 잘하는 학교인거 알고 지원하셨고 이공계열이 인기라서 상위권 자원이 몰리는 것도 모든 학교가 똑같이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입시에도 적절하게 반영되고 있어요. 문과보다는 이과 내신이 상대적으로 낮더라도 도전해볼 수 있어요. 꼭 힘내시고 3학년 때 정말 사력을 다해서 수시에 올인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과 일반고 고2 입니다. 제 내신은 6~7등급이구요. 비교과 챙기지도 않았습니다. 모고는 고1는 422 (국수영) 고2는 영어1떴습니다. 화생을 했는데 차례대로 3,2개 틀렸습니다.
저는 제 내신은 소생불가이고 안그래도 부족한 정시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겨우 할 것 같은데 주변에서는 아직 내신을 포기하기에는 이르다고 합니다. (고2 1학기 중간고사도 망한 상태) 정말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른가요?
반갑습니다. 고2시군요. 주변에서는 포기하는게 이르다고 하시는데 저는 관점이 좀 다른데, 이게 코로나 때문에 이번 학년도의 고3 중에 아주 많은 수가 재수를 하게 될 것 같아요. 그렇다면 반월님께서 정시를 치르게 될 내년에 정시가 정말 박터질 확률이 있거든요ㅠ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내신을 챙겨야 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물론 이번에 반수, 재수한 분들이 3수를 안하리라는 보장도 없...
@@TV-nh7vx 정말 무섭네요ㅠ 정말 박터질 것 같습니다 ㅜ 조금이라도 올려서 전문대라도 지원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쓴소리 감사합니다! 😊
제 친구 이야긴데요 이제 막 2학년 2학기가 끝났고 평균적으로 5등급을 맞는 친구가 자꾸 정시로 간다고 하네요 남고를 다니는 친구라서 내신이 힘든건 이해하지만 노력도 안해보고 자꾸만 수능을 봐서 인서울로 간다고 하니 너무 답답해요 하지만 3학년 1학기를 정말 기적적으로 잘본다고 해도 대학을 올릴수가 있나요...???
반갑습니다. 2학년 2학기까지 평균 5등급이면.. 사실상 인서울은 많이 어렵죠. 물론 엄청 엄청 잘보고 1학년 내신이 안들어가는 학교로 간다면 약간의 희망은 있습니다. 그렇기에 3학년 1학기를 잘보면 당연히 대학을 올릴 수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수능으로 이제서야 돌려서 각을 보시겠다는 건 너무 뜬구름 잡기에요. 그건 무립니다.
포기하고 한국복지대학교같은 국립전문대라도 보내세요.
그분 꿈이 뭔가요?
돈벌거면 전문대도 많이 뽑아요.
우리회사도 그렇고
평균적인 여고에서 내신 수학과학 아예 안해서 8등급이고 국어영어사회 공부 열심히 해서 4,5등급이에요..ㅠㅠ 별로 안알아보고 교과로 가지 이러고 있었는데 오늘 현실을 알았어요.. 매일 4시간씩 공부하는건 자신있게 할 수 있는데 그냥 공부를 포기해야될까요ㅠ 수학 내신 진도 따라가는거 포기해서 8등급인데 정시를 바라보고 수학을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 제발 답변해주세요
반갑습니다. 수학이 8이라면 너무 낮네요 ㅠ 모의고사는 좀 어떤가요? 어려울 것 같긴한데; 오히려 정시 수학에서는 목표점수와 등급을 설정해놓고 덤비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