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톨릭 신자입니다. 많은 개신교 목사님이나 신학자 분들께서는 70인역 성경에 대해서 별로 좋은 관점으로 말하는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개신교 신학자이신 교수님께서 70인역 성경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말씀을 해주시는 것이 참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70인역 성경이 개신교에서 정경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가 히브리어로 쓰여진 다른 구약과는 다르게 그리스어로 쓰여 졌다는 이유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1947년 쿰란이라는 곳에서 히브리어로 쓰여진 70인역 사해사본이 다수 발견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해사본에 나온건 집회서.토빗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인정할까요??? 측정연대가 기원전2세기 인데도 인정안합니다. 500년 지나서 그걸 인정하라는건 ㅋㅋㅋ 종교전쟁하자는 소리일 겁니다. 심지어는 ㅋㅋ 자기네 개신교 창시자 루터.칼뱅의 마리아는 평생 동정이다. 성경해석도 아니라고 말하는 모순된 집단입니다.
성경책에 실렸다고 무조건적으로 하나님께서 나오지는 않으시나 전반적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식의 아전인수 해석들 좀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수록된 책들은 그 자체로 각각 독립된 책이며 각 책을 완전 분리시켜 놓더라도 그 책 하나만 보고 아...하나님에 대한 얘기를 하는 책이구나...가 공감되어져야 합니다. 유관순 열전같은 책을 성경책이라는 종합세트에 집어 넣으니 하나님께서 등장하시건 안 하시건 무조건 하나님 책? ㅎ 이젠 성경의 사춘기에서들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지금 에스더의 추가본이라는 호칭을 쓰셨는데 또 다른 설이 있습니다. 총 16 장이었던 것을 종교개혁 시 에스더를 성경에서 빼자는 루터 등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며 절충안을 낸 것이 6 장은 와경화 10 장은 유지...로 됐다는 겁니다. 그런데 최근에 소위 추가본아라는 걸 보게 되면서 경악을 금치 못 헸습니다. 하나님 여호와 기도 등의 다른 성경책들과 별반 차이 없는 장들이더군요. 소위 개신교에서는 성경책이라면 더욱 집어 넣었어야 하는 장들을 왜 외경화 처리했을까요? 그리고 하나님과 아무 관계 없는 상태로의 유관순 열전을 성경에 싣습니다 ㅎ 뭔,장난들인지 에스더는 소설 형태의 글이 아니라 가상소설입니다. 천주교의 여신숭배사상에 근거한 여성우월주의를 대표한다고 봅니다. 하나님 구세주 기도 천사 선지자 없이도 여자 혼자 다 해냈다...가 에스더지요. 심지어 금식 장면에서조차 기도라는 단어를 안 쓰고 있습니다. 왜 그리 인색했을까요? 아무도 아하수에로와 와스디 하난 에스더의 역사적 근거를 대지 못 합니다. 아무도 유대인이 바빌론 백성을 7 만 명 씩 죽인 대대적 사건을 역사적으로 압증하지 못 합니다. 아무도 느브갓네살 때 끌려 갔던 모르드개의 나이를 얘기하지 못 합니다. ...흔히 얘기하듯 아하수에로가 크세르크세스라면 ...계산 한 번 해 보시면 머리 긁적이게 되십니다. 하나 더 포로 민족 중에서 왕비를 뽑는다? ㅎ 또한 에스더가 출신을 얘기하지 않았다? ㅎ ㅎ 여보십시다요들 유치원 동화 찍습니까? 블라인드 면접 봤어요? 외국인이란 건 자기가 얘기 안 한다고 다른 사람이 못 알아 채는 항목이 아닙니다. 외국인이란 건 속옷이 아니라 겉옷에 해당되는 항목이기 때문입니다. 정신들 차립시다. 개신교라는 데는 경전이 없는 굡니다. 천주교 성경 빌려 보고 있거나 천주교 2중대거나 그래서 정신들 바짝 차려야 합니다.
여기는 미국 캘리포니아라 클립 올려주시자마자 시청할 수 있었어요. 제일 반가운 업데이트입니다.
김근주 교수님 항상 '겁나' 감사합니다.
거부감 없이 부담 없이
외경을 읽어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흥미로운 시선으로 성경을 읽을수 있게
해주시는것 같아요 저도 겁나 감사합니다 ^^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목표달성입니다 ~
히브리성경의 쿨함~ 흠 멋진것같습니다^^
저는 가톨릭 신자입니다.
많은 개신교 목사님이나 신학자 분들께서는 70인역 성경에 대해서 별로 좋은 관점으로 말하는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개신교 신학자이신 교수님께서 70인역 성경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말씀을 해주시는 것이 참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70인역 성경이 개신교에서 정경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가 히브리어로 쓰여진 다른 구약과는 다르게 그리스어로 쓰여 졌다는 이유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1947년 쿰란이라는 곳에서 히브리어로 쓰여진 70인역 사해사본이 다수 발견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해사본에 나온건 집회서.토빗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인정할까요???
측정연대가 기원전2세기 인데도 인정안합니다. 500년 지나서 그걸 인정하라는건 ㅋㅋㅋ 종교전쟁하자는 소리일 겁니다. 심지어는 ㅋㅋ 자기네
개신교 창시자 루터.칼뱅의 마리아는 평생
동정이다. 성경해석도 아니라고 말하는
모순된 집단입니다.
구약에서 예수님 예표를 너무 찾는게 좀 억지스러운 느낌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성경책에 실렸다고 무조건적으로
하나님께서 나오지는 않으시나
전반적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식의
아전인수 해석들 좀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수록된 책들은 그 자체로 각각 독립된 책이며
각 책을 완전 분리시켜 놓더라도
그 책 하나만 보고
아...하나님에 대한 얘기를 하는 책이구나...가 공감되어져야 합니다.
유관순 열전같은 책을 성경책이라는 종합세트에 집어 넣으니
하나님께서 등장하시건 안 하시건
무조건 하나님 책?
ㅎ
이젠 성경의 사춘기에서들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지금
에스더의 추가본이라는 호칭을 쓰셨는데
또 다른 설이 있습니다.
총 16 장이었던 것을
종교개혁 시 에스더를 성경에서 빼자는 루터 등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며
절충안을 낸 것이
6 장은 와경화
10 장은 유지...로 됐다는 겁니다.
그런데 최근에
소위 추가본아라는 걸 보게 되면서
경악을 금치 못 헸습니다.
하나님 여호와 기도 등의 다른 성경책들과 별반 차이 없는 장들이더군요.
소위 개신교에서는
성경책이라면 더욱 집어 넣었어야 하는 장들을 왜 외경화 처리했을까요?
그리고 하나님과 아무 관계 없는 상태로의 유관순 열전을 성경에 싣습니다
ㅎ
뭔,장난들인지
에스더는
소설 형태의 글이 아니라 가상소설입니다.
천주교의 여신숭배사상에 근거한 여성우월주의를 대표한다고 봅니다.
하나님 구세주 기도 천사 선지자 없이도
여자 혼자 다 해냈다...가 에스더지요.
심지어
금식 장면에서조차 기도라는 단어를 안 쓰고 있습니다.
왜 그리 인색했을까요?
아무도
아하수에로와 와스디 하난 에스더의 역사적 근거를 대지 못 합니다.
아무도
유대인이 바빌론 백성을 7 만 명 씩 죽인 대대적 사건을 역사적으로 압증하지 못 합니다.
아무도
느브갓네살 때 끌려 갔던 모르드개의 나이를 얘기하지 못 합니다.
...흔히 얘기하듯 아하수에로가 크세르크세스라면
...계산 한 번 해 보시면 머리 긁적이게 되십니다.
하나 더
포로 민족 중에서 왕비를 뽑는다?
ㅎ
또한
에스더가 출신을 얘기하지 않았다?
ㅎ ㅎ
여보십시다요들
유치원 동화 찍습니까?
블라인드 면접 봤어요?
외국인이란 건
자기가 얘기 안 한다고
다른 사람이 못 알아 채는 항목이 아닙니다.
외국인이란 건
속옷이 아니라 겉옷에 해당되는 항목이기 때문입니다.
정신들 차립시다.
개신교라는 데는 경전이 없는 굡니다.
천주교 성경 빌려 보고 있거나
천주교 2중대거나
그래서 정신들 바짝 차려야 합니다.
교수님이 비속어를 쓰시네 구라 겁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