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에게서 공격대상이 되고 싶지 않으니 속으로는 별로여도 그저 묻혀가는 겁니다. 사람들은 "선" 이나 "옳음"을 쫓아가는 것보다 자신이 위협받는 걸 더 꺼려하니까요. 다시말해 A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건들고 싶지않은, 어찌보면 잘 보여야 하는.. 두려움의 대상이라서요. (A의 직급이라든지 사회적 위치나 권한도 한 몫 할겁니다)
제가 쓴 거에요 나르가 제일 말을 많이 하고 나대는데, 대기업에 돈많이 벌어놓고 하니까 그 사람이 사람들을 무시하는 얘기를 해도 주변 무시당하는 사람들이 뭔 말을 못 하거나 안하는 모습이 보여요. 잘난 모임에 나가면 되는데, 굳이 본인보다 못한 무리에서 비하하고 본인 말에 한마디하면 비꼬고 끝까지 핑계대고 말울 바로 잡으려고 하실래 기운이 빠져서 대화에 되도록 안끼고 있어요 가진 게 많은데 인정욕구가 강하고 타인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기빨려서...멀리 하니 편안해요. 본인에게 조금만 해를 끼치면 지인 검사 경찰 등에게 전화해서 벌을 주는데 가진 좋은 것들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용하지 못하니 가까이 지내면 고달플 거 같아요 말을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나쁜사람은 드러난다? 실제 겪어본 사람들은 아니라는걸 잘 알겁니다. 사람들을 속이기 위한 방법은 많고 사람들은 생각보다 사실엔 관심이 없습니다. 양심 없는 사람들은 안들키기만 하면 뭐든지 가능합니다. 실제로 속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요. 전 당하고 나서 깨달았는데 기가막힌 방법으로 자기가 한 나쁜짓들을 저에게 뒤집어 씌워놨더군요. 사람들도 다 속아서 그 소시오패스편 들었고요. 억울했지만 대신 얘네가 어떻게 사람을 모함하는지 어떻게 남에게 뒤집어 씌우고 사람들을 속이는지 대강 알게 됐네요. 이 뒤로 이런인간들 알아보게 됐으니 사람공부했다 쳤네요.
생각해보면 어린시절부터 우리 주변에 나르가 참 많았죠 사람을 도구로 이용하려는 건 부모 형제, 학교 친구들사이에서도 있었네요..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유명 직장에서 잠깐 일 한 적이 있는데 여자들이 많아서인지 늙고 오래된 나르가 중앙에 위치하고 그 중심으로 비슷한 성향이지만 기술이 부족한 나르들이 포진하는 형색이었는데요.. 무슨 말인지 아실듯^^; 그 중심나르 뒤를 봐주는 사람은 최고참 남자임원이 있습니다-인맥관계. 그리고 그 옆을 봐주는 최고참 여자임원도 있죠. 실제는 그 중심나르가 이런저런 교활함으로 밑에 직원들을 괴롭히고 내보내고 자기와 같은 나르들로 조직을 엮어가고 있는 듯 했는데요 사실 그 오래된 나르를 이용하는 건 최고참들이죠.. 어찌보면 겉보기에 직원들사이 사사로운 일에 관심이 없고 몰랐다는 식의 쿨한 태도를 보이는 최고참들이었지만 그 중심나르를 이용해서 어찌되었든 회사만 굴러가면 되겠기에 살살 구슬려 이용하는 겁니다. 밑에 직원들이 직장내 괴롭힘에 자꾸만 퇴사를 하니 오래된 직원들이 교활하고 일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하는 척만 하고 신참들을 괴롬히는 걸 알지만 어찌되었든 오래된 직원들이 편하고 매번 일 다시 가르칠 필요가 없고 자기들하고도 궁짝이잘 맞으니까요.. 그래서 고인물들만 남게 되는 구조였고 핵심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조직은 썪었다고, 변하지 않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자신'을 크게 공격하지 않는 이상 자기도 그 대열에 합류해 그냥 한심하게 직장생활 영위해 나가는 것이죠. 그런 직원들이 조직안에서 인기 있는 건 단순히 말해 그런 인간들만 남았기때문이겠죠^^ 상식, 생각이란 게 있는 사람은 여기는 가망이 없다는 걸 알고 벌써 나갔으니까요.. 결국에는 그 지역에 소문이 나돌고 직장갑질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떠오르자 조금은 발톱을 감추는 듯 했지만 그런 인성으로 결국에는 오피스와이프로 상간녀가 되어 다른 가정을 망가뜨리는 일까지 벌리더군요. 어린 남자직원들도 이용하다가 그 선을 넘은 거지요.. ;;;;;
인과응보를 이해못하겠네요 그냥 끼리끼리 비슷한부류끼리 저능하게 어울리더라구요 인간은 생각보다 별로다 라는 말이 떠올라요 별로인 인간들이 많아요 남편직장 상사가 성격이 별로인데 사장 부모와 아는사이라서 연봉 높게받고 아직까지 잘만다니더라구요 저희 고모도 성격 별로인데 딸이 잘되서 말년에 돈 걱정안하고 외국여행다니고 잘만살아요 정말 성격 착한사람은 의외로 안풀리고 상처를 많이받는 경우도있구요
그 사수가 나르시시스트인지는 더 따져봐야겠지만 나르성향은 강하게 있네요. 사수 자신은 능력도 있고 잘해주고 90점대의 친밀감 높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타구성원들이 40점대의 친밀감만 보여도 질투하고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겁니다. 은근히 이간질시키고 술자리에서 진솔한 얘기를 하지 못하도록, 자기 뒷담화를 아예 못하게 하는 겁니다. 결국 자기만 멋진사람으로 보여야 된다는 나르적 얄팍한 술수.
@@김현주-i5x2e 직장은 그래도 입사할때부터 각자가 독립적 객체라는 전제가 있고 공식적이든 사적이든 평가가 오고 가므로 나르가 드러나지만... 정서적 관계가 강한 가족,연인,절친관계는 교묘한 정서적 착취가 몇년 넘게 이어져도 모르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손절할쯤에야 내가 당했구나 깨닫죠.
저도 겪어 봤는데요 비슷한 경우 였어요 작가님이 모르시는게 하나 있는데요 나르시스트는 자기 보다 강자에게는 정체를 쉽게 나타내지 않고 유능한 사람으로 코스프레를 잘해서 회사에서 높은 사람들이 잘 키워주기 때문에 금세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밑에 사람들을 이용해 먹을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해서 공격하기 때문에 쉽게 다른사람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아요 그래서 정체를 아는 사람도 소수이고 그소수 사람들은 회사에서 적응 못하고 회사를 나오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글구 인간관계에서 인과응보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아요 인과응보는 단순히 정신승리에요 나르시스트들이 회사에 중역을 차지하고 있는게 현실이고 그사람들에게 인과응보가 주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잘먹고 잘살더군요 남에게 못된지 많이 해도 떵떵거리고 살더라구요 그냥 치유식으로 좋게 좋게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이런 조언 하나도 도움 안되요
아...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도 있군요.... 집단 안에서 그런 나쁜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거리를 두고 봅니다. (단순 거리가 아니라, 너가 하는 말은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고 관심도 없고..이런 느낌..) 그렇다고 일부로 티까지 낼 필요는 없고... 서로 부딪히지 않는 선에서 거리를 두고... 내가 피해 보지 않는 이상... 만약 나를 공격했거나 위해를 가했다면 그 땐 얘기가 다르죠. 혹은 간접적으로 알송달송하게 나를 공격하는 것 같은 대화가 오갔다면, 똑같은 말이나 행동을 보여주면 됩니다. 알송달송 진짜 뭐가 뭔지 모르게.... 이건 경고입니다. 이렇게 행동하면 멍청하지 않는 이상 알아 먹습니다.
예전동호회에서 여왕벌하던 여친에게 다들 꼼짝 못하고 다 아부하더라구요 ㅎ 저도 뭐 조금 그러긴했지만 친하게 지낸건 아닌데 그 성격최악인 여친에게 너무 아부하는 게 이해가 안 됬습니다만 그 이후 동호회가 비활성화되면서 삼삼오오 다른 동호회로 옮겨 갔는데 그녀만 아무도 불러주지도 않고 그녀는 단 한명의 친구도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결국... 이기적 나르시스트는 혼자 남게 되더라구요~~
예전에는 직장생활하며 뒷담화를 하는 사람들 보면서 아니 자기가 먼저 잘 좀 해보고 뒷담화를 하지..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느끼게 된 것이 아 저사람은 그릇이 저정도구나 그냥 사이에 끼어서 함께 욕하지말고 신경쓰지 말자 생각하고 사니 차라리 편안하더라구요.. 작가님 이틀동안 바빠서 이제 영상보고 답글 달고 가용😊편안한 밤 되세요❤
@@6fjskskgn 이게 같이 뒷담화를 하기도 싫고 내가 다른사람의 뒷담화를 한다? 분명히 남도 나에 대한 뒷담화를 할 수 있겠다 싶어 그냥 무시하고 누가 "그렇지 않냐? 진짜 막 일하는거 보믄 짜증 나지않냐?" 해도 그냥 웃어요. 대답안하고..그러면서 그냥 그러든가 말든가 신경을 안쓰는게 정신건강에 좀 더 낫더라구요. 퇴사한건 잘 못 된건 아니니 자책마시고요. 근데 어딜가나 이런 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귀 닫고 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더라구요.
나르가 제일 말을 많이 하고 나대는데, 대기업에 돈많이 벌어놓고 하니까 본인들 무시하는 얘기를 해도 뭔 말을 못 하거나 안하는 모습이 보여요. 잘난 모임에 나가면 되는데, 굳이 본인보다 못한 무리에서 비하하고 본인 말에 한마디하면 비꼬고 끝까지 핑계대고 말울 바로 잡으려고 하실래 기운이 빠져서 대화에 되도록 안끼고 있어요 가진 게 많은데 인정욕구가 강하고 타인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기빨려서...멀리 하니 편안해요. 본인에게 조금만 해를 끼치면 지인 검사 경찰 등에게 전화해서 벌을 주는데 가진 좋은 것들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용하지 못하니 가까이 지내면 고달플 거 같아요 말을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인신공격하길래 모른 척 넘겼어요 부딪혀봐야 저만 힘빠지니까여. 저도 선생님 말씀대로 그 나르가 더 무례한 시람에게 혼쭐이 나거나 인과응보를 당한다고 생각하고 지내니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평온을 유지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도움 많이 되는 사고방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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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에게서 공격대상이 되고 싶지 않으니
속으로는 별로여도
그저 묻혀가는 겁니다.
사람들은 "선" 이나 "옳음"을 쫓아가는 것보다
자신이 위협받는 걸 더 꺼려하니까요.
다시말해
A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건들고 싶지않은, 어찌보면 잘 보여야 하는..
두려움의 대상이라서요. (A의 직급이라든지 사회적 위치나 권한도 한 몫 할겁니다)
조직안에서 사람들이 그 사람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아 보여도 좀 더 빠르게 혹은 느리게 알게 된다는 속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결국엔 다 알게 되더라구요.
이게 정답..
맞아요. 그런데 그것도 아는사람만 알게되는 게 또 현실요.
특히 어르신들은 다 알고계심.
맞습니다. 시간 차일뿐이죠.
강약약강인 사람인듯...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한테 피해만 안주면 그런 사람과도 대충 맞춰서 잘 지내더라구요ㅜ 저도 그런거 보고 회의감 든 적 있어서 공감해요ㅎㅎ
집단에 나르가 완장을 차면 반드시 희생양이 있는데 자기가 그 희생양이 될까봐 방관하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구요
너무 공감해요~
참 인간 별루더라구여!
집단에서 누군가 싸가지없고 못된 사람이 있다면 사람들은 속으로 다 비슷하게 생각하고있다고 보면된다.
인간은 이해하는 동물이 아닌거 같아요
그냥 인정하고 사는거죠
거리두기 적당히 하고 평소에 약점 잡히지 말기
보통 높은확률로......
인간간의 경쟁에서 살아남고 어느 높은위치까지 오른사람은(특히 회사등등)
대부분 못되고 나쁜사람일수 있음....
그래야 살아남을수 있음....
수없는 사람들을 만나보니 대부분 그러함......
완전공감
ㅇㄱㄹㅇ
착하기만 하면 이용만 당하고 쓸모가 다 하면 버려지죠
제가 쓴 거에요
나르가 제일 말을 많이 하고 나대는데, 대기업에 돈많이 벌어놓고 하니까 그 사람이 사람들을 무시하는 얘기를 해도 주변 무시당하는 사람들이 뭔 말을 못 하거나 안하는 모습이 보여요.
잘난 모임에 나가면 되는데, 굳이 본인보다 못한 무리에서 비하하고
본인 말에 한마디하면 비꼬고 끝까지 핑계대고 말울 바로 잡으려고 하실래
기운이 빠져서 대화에 되도록 안끼고 있어요
가진 게 많은데 인정욕구가 강하고
타인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기빨려서...멀리 하니 편안해요.
본인에게 조금만 해를 끼치면 지인 검사 경찰 등에게 전화해서 벌을 주는데 가진 좋은 것들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용하지 못하니 가까이 지내면 고달플 거 같아요
말을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조직에서 매우 높은곳까지 올라간 사람들은 일단 보통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특화된 사람인 것 같아요.
😅😅
나르들은 교묘해서 먹이에게만 그래서 주변에서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맞아요.오히려 나르를 눈치챈사람에게 나르라고 하면서 피해자코스프레해요.울면서.그럼다들그울음에속더라고요 아...
그게 갑질러들임 만만한 사람한테 갑질하는거 좋아하는 애 = 나르소패
맞아요. 나쁜사람은 드러난다? 실제 겪어본 사람들은 아니라는걸 잘 알겁니다. 사람들을 속이기 위한 방법은 많고 사람들은 생각보다 사실엔 관심이 없습니다. 양심 없는 사람들은 안들키기만 하면 뭐든지 가능합니다. 실제로 속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요. 전 당하고 나서 깨달았는데 기가막힌 방법으로 자기가 한 나쁜짓들을 저에게 뒤집어 씌워놨더군요. 사람들도 다 속아서 그 소시오패스편 들었고요. 억울했지만 대신 얘네가 어떻게 사람을 모함하는지 어떻게 남에게 뒤집어 씌우고 사람들을 속이는지 대강 알게 됐네요. 이 뒤로 이런인간들 알아보게 됐으니 사람공부했다 쳤네요.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트가 많은 사회의 특징임. 악인이 많은 사회에서는 악인이 인기가 많은게 당연한거다.
저도 사연자님처럼 나만 이상한가 하던사람이었는데요 아니더라구요
원래 알바에서 아싸인데
어쩌다 발넓은 동료나 중간관리자랑 친했었는데 얘기들어보면 사람 생각하는거 다 똑같어요 그냥 트러블나면 피곤하니까 적당이 대해주는거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어린시절부터 우리 주변에 나르가 참 많았죠 사람을 도구로 이용하려는 건 부모 형제, 학교 친구들사이에서도 있었네요..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유명 직장에서 잠깐 일 한 적이 있는데 여자들이 많아서인지 늙고 오래된 나르가 중앙에 위치하고 그 중심으로 비슷한 성향이지만 기술이 부족한 나르들이 포진하는 형색이었는데요.. 무슨 말인지 아실듯^^; 그 중심나르 뒤를 봐주는 사람은 최고참 남자임원이 있습니다-인맥관계. 그리고 그 옆을 봐주는 최고참 여자임원도 있죠. 실제는 그 중심나르가 이런저런 교활함으로 밑에 직원들을 괴롭히고 내보내고 자기와 같은 나르들로 조직을 엮어가고 있는 듯 했는데요
사실 그 오래된 나르를 이용하는 건 최고참들이죠.. 어찌보면 겉보기에 직원들사이 사사로운 일에 관심이 없고 몰랐다는 식의 쿨한 태도를 보이는 최고참들이었지만 그 중심나르를 이용해서 어찌되었든 회사만 굴러가면 되겠기에 살살 구슬려 이용하는 겁니다. 밑에 직원들이 직장내 괴롭힘에 자꾸만 퇴사를 하니 오래된 직원들이 교활하고 일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하는 척만 하고 신참들을 괴롬히는 걸 알지만 어찌되었든 오래된 직원들이 편하고 매번 일 다시 가르칠 필요가 없고 자기들하고도 궁짝이잘 맞으니까요..
그래서 고인물들만 남게 되는 구조였고 핵심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조직은 썪었다고, 변하지 않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자신'을 크게 공격하지 않는 이상 자기도 그 대열에 합류해 그냥 한심하게 직장생활 영위해 나가는 것이죠. 그런 직원들이 조직안에서 인기 있는 건 단순히 말해 그런 인간들만 남았기때문이겠죠^^ 상식, 생각이란 게 있는 사람은 여기는 가망이 없다는 걸 알고 벌써 나갔으니까요..
결국에는 그 지역에 소문이 나돌고 직장갑질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떠오르자 조금은 발톱을 감추는 듯 했지만 그런 인성으로 결국에는 오피스와이프로 상간녀가 되어 다른 가정을 망가뜨리는 일까지 벌리더군요.
어린 남자직원들도 이용하다가 그 선을 넘은 거지요.. ;;;;;
인과응보를 이해못하겠네요 그냥 끼리끼리 비슷한부류끼리 저능하게 어울리더라구요 인간은 생각보다 별로다 라는 말이 떠올라요 별로인 인간들이 많아요 남편직장 상사가 성격이 별로인데 사장 부모와 아는사이라서 연봉 높게받고 아직까지 잘만다니더라구요 저희 고모도 성격 별로인데 딸이 잘되서 말년에 돈 걱정안하고 외국여행다니고 잘만살아요 정말 성격 착한사람은 의외로 안풀리고 상처를 많이받는 경우도있구요
직장사람든 뒤에서는 그사람겁나욕하면서
앞에서는 아무말못함ㅋㅋ
그리고 그까칠한사람이지필요할때만 친절하고
필요없으면 ㅅㅂ 다시돌아옴
역시 지혜로우세요.
항상 조언이 실제적이고 명쾌해요 너무 이상적이지도 않고요 정말 좋은 채널이네요
그 사수가 나르시시스트인지는 더 따져봐야겠지만 나르성향은 강하게 있네요.
사수 자신은 능력도 있고 잘해주고 90점대의 친밀감 높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타구성원들이 40점대의 친밀감만 보여도 질투하고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겁니다. 은근히 이간질시키고 술자리에서 진솔한 얘기를 하지 못하도록, 자기 뒷담화를 아예 못하게 하는 겁니다.
결국 자기만 멋진사람으로 보여야 된다는 나르적 얄팍한 술수.
정말 나르가 너무 많아요.아주 도처에 나르가 있더라는.나르에 대해 모를땐 저하람 왜저러지?싫다.였는데 나르에대해 알고보니 나르라그런행동을한거더라는.그래서걍 개선하려는시도를안해요.나르는안변하더라고요
@@김현주-i5x2e 직장은 그래도 입사할때부터 각자가 독립적 객체라는 전제가 있고 공식적이든 사적이든 평가가 오고 가므로 나르가 드러나지만... 정서적 관계가 강한 가족,연인,절친관계는 교묘한 정서적 착취가 몇년 넘게 이어져도 모르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손절할쯤에야 내가 당했구나 깨닫죠.
저도 겪어 봤는데요 비슷한 경우 였어요 작가님이 모르시는게 하나 있는데요 나르시스트는 자기 보다 강자에게는 정체를 쉽게 나타내지 않고 유능한 사람으로 코스프레를 잘해서 회사에서 높은 사람들이 잘 키워주기 때문에 금세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밑에 사람들을 이용해 먹을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해서 공격하기 때문에 쉽게 다른사람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아요 그래서 정체를 아는 사람도 소수이고 그소수 사람들은 회사에서 적응 못하고 회사를 나오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글구 인간관계에서 인과응보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아요 인과응보는 단순히 정신승리에요 나르시스트들이 회사에 중역을 차지하고 있는게 현실이고 그사람들에게 인과응보가 주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잘먹고 잘살더군요 남에게 못된지 많이 해도 떵떵거리고 살더라구요
그냥 치유식으로 좋게 좋게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이런 조언 하나도 도움 안되요
와.. 똑같구나.. 제가 아는 나르도 위로 위로 잘 올라가더라구요.
작가님 목소리는 신뢰감100
아...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도 있군요....
집단 안에서 그런 나쁜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거리를 두고 봅니다. (단순 거리가 아니라, 너가 하는 말은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고 관심도 없고..이런 느낌..)
그렇다고 일부로 티까지 낼 필요는 없고... 서로 부딪히지 않는 선에서 거리를 두고...
내가 피해 보지 않는 이상... 만약 나를 공격했거나 위해를 가했다면 그 땐 얘기가 다르죠.
혹은 간접적으로 알송달송하게 나를 공격하는 것 같은 대화가 오갔다면, 똑같은 말이나 행동을 보여주면 됩니다. 알송달송 진짜 뭐가 뭔지 모르게....
이건 경고입니다. 이렇게 행동하면 멍청하지 않는 이상 알아 먹습니다.
근데 업무적으로 부딪힐 수 있는 관계라면 이직까지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부딪
"일단 사연자님 이상한 사람 아니구요"라는 말이 안심을 주네요 작가님
"우열관계로 나누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잘 살고 있나,"
너무 듣고 싶었던 말이었어요 !
관점을 짚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작가님❤
지혜로움에 감짝 놀래요
늘
따스한 조언
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강사의 방식으로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정말 어른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해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남쌤!,,,말을 너무나 이쁘게 해주시네요,,,늘 잘보고있습니다,,,정말정말 담고싶습니다,,,선한영향력에 감사드립니다❤
예전동호회에서 여왕벌하던
여친에게 다들 꼼짝 못하고
다 아부하더라구요 ㅎ
저도 뭐 조금 그러긴했지만
친하게 지낸건 아닌데
그 성격최악인 여친에게 너무 아부하는 게 이해가 안 됬습니다만
그 이후 동호회가 비활성화되면서 삼삼오오
다른 동호회로 옮겨 갔는데
그녀만 아무도 불러주지도 않고
그녀는 단 한명의 친구도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결국... 이기적 나르시스트는 혼자 남게 되더라구요~~
저도 그런사람 있어서 회의감들어요~
매주 금요일 작가님 영상 보며 제대로 힐링하는 1인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작가님 늘 건강하세용!!!❤
예전에는 직장생활하며 뒷담화를 하는 사람들 보면서 아니 자기가 먼저 잘 좀 해보고 뒷담화를 하지..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느끼게 된 것이
아 저사람은 그릇이 저정도구나 그냥 사이에 끼어서
함께 욕하지말고 신경쓰지 말자 생각하고 사니 차라리 편안하더라구요..
작가님 이틀동안 바빠서 이제 영상보고 답글 달고 가용😊편안한 밤 되세요❤
팀원들 모이면 뒷담화만 하는데 저만 안 해서 왕따당했어요... 못 견디고 퇴사했어요 ㅠㅠ 흑
@@6fjskskgn 이게 같이 뒷담화를 하기도 싫고 내가 다른사람의 뒷담화를 한다? 분명히 남도 나에 대한 뒷담화를 할 수 있겠다 싶어 그냥 무시하고 누가 "그렇지 않냐? 진짜 막 일하는거 보믄 짜증 나지않냐?" 해도 그냥 웃어요. 대답안하고..그러면서 그냥 그러든가 말든가 신경을 안쓰는게 정신건강에 좀 더 낫더라구요.
퇴사한건 잘 못 된건 아니니 자책마시고요. 근데 어딜가나 이런 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귀 닫고 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더라구요.
저는 60대입니다
들을때마다
항상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요즘 구독 신청하고 잘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기다릴게요" 이 한 마디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남작가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한다는 말이 아닌거 아시죠? 온라인상에서 의례적으로 하는 인사임을 너무 잘 알지만.. 누군가 나를 기다린다는 말이 이렇게 설레이는 말인걸 처음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어느 아나운서가 우리 짐 회원이라고 자랑하던 나르 생각나요. 사람을 도구로 이용해서 가장 가까운 사람도 방송에서 자기 단물 다 빨아먹혔단 표현을 하더라구요. 본인도 음악 잘하는 어린 것들 곁에 두고 이용한다소 하고, 전 와이프는 자기가 악세서리였단 유명한 말을 했죠.
흥미롭게 보구 갑니다!
정말 현명하고 지혜로우신 작가님! 덕분에 나르시시스트를 원망하며 괴롭던 마음이 조금 가벼워진 것 같아요~~ 감사해요 🙏💗
야비하고 나쁜사람들은 왜그럴까요
언제나처럼 귀에 쏙쏙들어오는 작가님의 말씀 오늘도 잘 담고 갑니다^^
크게 보면 스타들도 그런 것 같아요. 젊었을 때 어마무시 인기 있다가 나이 들면 어느 구석에서 사는 지도 모름. 거의 다 일반성으로 돌아가는 세계. 그러니까 제 생각엔 이런저런그런 스타성에 매이면서 살 필요없고 내 인생을 살아가는 것. 근데 이게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도 기다릴께요😊
멘탈 붙잡게끔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여왕벌 인싸 유투버 나르시스트임😂😂😂
동네 학부모 모임도 꼭 여왕벌 있음.만약 여왕벌이 둘이면 만나면 금새 죽고 못살다 미친듯이 욕하며 헤어지더라!!!
상처받는다는착각❤
12:03 안친 인질 결핍 도구
인간세계 드럽네요.깨끗히 할 방법은 본인만 안그러면 안됨!모두가 안그래야죠.
어찌 흰색으로 물들 생각은 안하고,검정이 하나면 모두 검정으로 물드는지..
와 안그래도 요즘 이 주제로 고민이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딱💖혹시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남성심리에 관련 책 이제는 구매가 어려울까요?
남인숙의 어른수업.이라고 교보문고랑 예스 링크해놨네요.
거의다포함돼있을거같아 구매했습니다 전.
남성심리에 대해 다룬 책도 정말 궁금한데요 앞으로 새로 출간하시거나 재판하시거나 만날 수 있는 경로가 없을까요?
남성심리는 유아동 심리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듯
저도 남편과 아들의 심리가 궁금해서 읽고 싶어요 ㅎ
인격장애가 알아듣기 쉽네요
🤩🤩🤩🤩🤩👍👍👍👍👍
나르가 제일 말을 많이 하고 나대는데, 대기업에 돈많이 벌어놓고 하니까 본인들 무시하는 얘기를 해도 뭔 말을 못 하거나 안하는 모습이 보여요.
잘난 모임에 나가면 되는데, 굳이 본인보다 못한 무리에서 비하하고
본인 말에 한마디하면 비꼬고 끝까지 핑계대고 말울 바로 잡으려고 하실래
기운이 빠져서 대화에 되도록 안끼고 있어요
가진 게 많은데 인정욕구가 강하고
타인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기빨려서...멀리 하니 편안해요.
본인에게 조금만 해를 끼치면 지인 검사 경찰 등에게 전화해서 벌을 주는데 가진 좋은 것들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용하지 못하니 가까이 지내면 고달플 거 같아요
말을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인신공격하길래 모른 척 넘겼어요 부딪혀봐야 저만 힘빠지니까여. 저도 선생님 말씀대로 그 나르가 더 무례한 시람에게 혼쭐이 나거나 인과응보를 당한다고 생각하고 지내니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평온을 유지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도움 많이 되는 사고방식 같아요!!
서열정리! 이걸 몰라서 힘들었는데 명쾌하심니다 지금은 서로 이용하고 이용 당하면서 절친처럼 붙어다니는 그녀들을 가끔 보는데 역시 끼리끼리 어울리는 군요 저렇게 둘만이 계속 꼭 붙어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피해자가 안생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