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미국기업들이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컴퓨터 브랜드로 유명한 HP 가 텍사스로 이전 할 계획이며 애플역시 텍사스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삼성 반도체 역시 텍사스에 부지를 사두었지요! 캘리포니아는 LA/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새크라멘토 여행할때 거지 노숙자들을 많이 봤지만, 텍사스는 댈러스/휴스턴/오스틴 등, 한번도 거지 노숙자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내 자녀에게 어떤 사회를 물려주고 보여주고 싶은지 각자 스스로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로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이곳 텍사스 휴스턴에서 40년 넘게 살고 있는 한인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텍사스에 할게 없다고 하시는데...... 미국 생활에서 주말에 뭘 하시는지 굼굼하네요. 이곳 남자들 대부분 주말에 집에 수리, 가든정리 등등... 그래서 주말엔 Home Depot 손님들로 가득 합니다. 또한 시간이 나면 차고에 모셔두었던 Boat 끌고 나가서 낚시 하고... 계절마다 Las Vegas, Los Angeles, New Your..... 비행기로 여행가고 .... 대학 졸업후 취업으로 Detroit 에서 근무하다가 다시 텍사스로 전근 안해주면 사표 쓰겠다고 할정도로 전 텍사스의 여유 있는 생활이 좋습니다. 또한 이과 졸업생들은 직장이 차고도 넘치고 남 씁니다.
인공지능의 추천으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Texas A&M 에서 2년간 교환교수로 있었기 때문에 텍사스를 너무 좋아합니다. 미국체류중 LA 학회 갔다가 주유소 기름 값 비싸서 놀랬고, 또 현금으로 주유시 주유전에 미리 돈받는 것 보고 놀랬습니다. College Station 에서는 기름 먼저 넣고 카운터에 걸어가서 현금 지불했었거든요~ 또 State Tax 도 없고, 장바구니 물가, 집값도 엄청 싸고, 밤에 조깅해도 괜찮고 등등 물론 대학도시라는 특징도 있지만 Texas 자체가 뭐랄까 범죄자들 가차없이 처벌하고 조금 기강(?)이 서있는 나라 같아서 좋았습니다. 두분 좋은 말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좋은 Texas 생활 즐기시기 바라겠습니다. 서울에서 Yoon.
텍사스 정말 할게 너무 없는 도시에요..바다 산 없는 허허 사막땅에 뛰엄뛰엄 집과 빌딩밖에 없고..날씨 여름엔 너무 더워 걷는건 상상도 못하고 헤일, 토네이도 거기다 사막바람까지...왜 여기 이사왔다 일년 못버티고 다시 돌아가는 분이 많은지 이해가 되더라고요...텍사스주 정말 살곳이 못됩니다...
정말 엘에이 뉴욕에 비해 할 거 없다? 멎아요 😊 대신 생활 수준 높고 아이들 공교육 좋고 일자리 많고 노는건 다른데로 가면 되니까요 휴~ 자꾸 소문나서 더이상 이주 안 해 왔음 좋갰어요 한인분들이야 오셔봤자 얼마나 많겠냐먼 전 미국 사람들이 대기업부터 몰려 오니 얘전의 여우로움이 없어져서 사실 여기 오래된 주민들은 싫어라합니다 이주해 오는거 😂
저도 한때 텍사스에 이주를 하려고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좋아하기도 하고 장점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뉴욕으로 이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1. 날씨가 너무 별로인 거 같습니다. 지금도 엄청 더운데 이상기후로 인해 점점 더워져 앞으로 노후에 더 더울거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허리케인, 토네이도, 홍수, 우박 등등 2. 운전을 좋아하는데 운전을 너무 더럽게 합니다. 미국 내에서 교통사고율이 1등이고, 텍산들 프렌들리하다는데 그거 순 구라같습니다. 3. 물가가 옛날같지가 않습니다. 빠져나가는 비용이 타주대비 큰 것 같습니다. 집보험, 차보험 그리고 각종 유틸비는 다른주보다 훨 비싸고, 기름값은 전기차를 타고다니다 보니 저에게는 의미가 없습니다. 집값도 미국 평균 집값 상승률이 100% 정도인데 텍사스 혼자 350% 돌파합니다. 재산세도 2% 넘게 나오면서 말이죠. 4. 저는 우파성향인데, 텍사스는 곳 좌파주로 변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니 이미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잘 아시다시피 이해관계에 따라 주의 정치성향이 바뀝니다. 캘리포니아는 원래 공화당 우세주였고, 텍사스는 원래 민주당 우세주였습니다. 근 몇십년동안 공화당 우세주였지만, 지금 이민자 몰려오는 상황을 봤을때 캘리포니안들도 이민을 많이 왔고, 이미 오스틴과 엘파소 그리고 휴스턴은 이미 좌파로 돌아섰고, 달라스 와 샌안토니오 마저도 좌파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지금 주지사만 공화당이지 이속도면 주지사도 좌파로 가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흔히 아는 현 캘리포니아와 비슷한 문제들이 생기겠죠? 5. 교육수준은 텍사스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지만, 뉴욕만큼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6. 세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주는 주 소득이 재산세인데, 무슨 최고세율이 2.5%까지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집값 상승률이 3배가 넘게 뛰고 있는데 세율까지 올려버리고 있습니다. 물론 집값을 완화하려고 하는 정책인 것은 이해하지만, 소득과 여러가지를 따졌을때 절대 내는 세금이 낮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7. 회사가 많기는 한데 슬슬 빠져나가는 기업들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회사건물의 공실률이 미국 1등을 달리고 있고, 더이상 사업하기 좋은 주가 아니어버린다는 것입니다. 법인세는 0이지만, 개인사업자 소득세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저는 텍사스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자랑하고, 일자리도 넘쳐나지만, 그래도 단점들이 많아 안가기로 했습니다.
질문에 답 하겠습니다. 1. 택사스 더운데....: 반대로 요즘 휴스턴은 옛적에 비하여 날씨가 좀더 좋아 졌습니다. 말씀안하신 겨울 날씨는 한국 가을 날씨와 같습니다. 2. 운전 더럽게....: 저가 이곳에 처음왔을때 지나가는 운전자들과 모두 서로 손으로 인사 했습니다. 또한 새치기 없이 기다리고 혹이나 양보를 해주면 감사하다고 손 흔들어 주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운전을 난폭하게 하고 양보를 해줘도 고마운줄 모르줘. 3. 물가.....: 물가는 물론 올랐지만 아직은 미국 전역 평균보다 8% 이상 저렴합니다. 4. 정치 성향....: 텍사스가 민주당으로 변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켈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못오게 하면 됩니다. ㅋㅋㅋ 원유 때문에라도 텍사스가 다시 민주당으로 갈수 없을겁니다. 5. 교육: 물론 뉴욕에 비하여 명문대학이 수적으로 적은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좋은 대학 나와서 그비싼 주거 비용 내면서 5~7 만불 받는다고 생각해 보시면 과연 그 비용내고 대학 갈필요가 있나요? 동부 대학중 대다수가 Liberal Art 쪽이 많습니다. 반대로 텍사스는 종합 대학으로 이공계열이 강합니다. 이공계열은 99% 직장이 나옵니다. 대학 졸업후 직장이 나오는 대학이 최고입니다. 6.재산세: 재산세 때문에 아직은 공공 교육이 살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7. visualcapitalist.com 에 들어가시면 사무실 공실 면적이 나옵니다. 물론 1위는 항상 뉴욕입니다 2위인 산프란시스코 보다 거의 2배 입니다.
한인이 많다는 것은 양날의 칼입니다. 같은 한국계 사람들에게 도움 받는 것도 있겠으나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같은 한국계 끼리 부둥키다 보면 영어를 국가 공용어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에서 영어가 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정착하고 시민권을 얻어 다른 미국인들 처럼 혜택을 누린다면 미국국민으로서 융화 될줄 알아야 합니다. 미국인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미국 한국 양쪽에 발을 담그는 사람들은 기회주의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양다리를 걸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한국인인데 자녀가 외국국적으로 한국 의료 건강보험 혜택을 같이 보는 등…. 이 유튜버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정착하고 살아가면서 이중국적자들 양쪽애서 혜택만 보려하고 정체성이 없는 한인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P.S 전직 한국계 출신 미국 CIA 요원이 퇴직후 한국정부를 위해 미국 국가기밀을 누설한 뉴스기사가 났던적이 있습니다.. 미국 시민권을 가진 진짜 미국 국민이라면 이 사건에 대해 분개해야 할 일입니다)
비교할걸 하셔야죠. 사람이 살기 어려운 동네라서 세금이 적어 기업들 쬐끔 옮긴걸 그렇게 해석하나요? 돈있으면 당연히 캘리포니아입니다. 근데 여기서 캘리포니아는 엘에이 기준인가요? 어디인가요? 실리콘밸리쪽하곤 거리가 먼 이야기 같아서요 힘없는 소수민족 한인이 살기에 무식한 우익이 많은 텍사스보다는 자유를 표방하는 캘리가 훨씬 나을것 같은데. 물론 렌트비 감당 안되면 텍사스 가셔야죠
아니에요.. 디샌티스같은 이상한 사람들이 유언비어 퍼뜨리는걸 그대로 믿고 계시네요. 캘리포니아에서 13세 이상 청소년이 보호자 동의 없이 할 수 있는건 outpatient mental health care 입니다. 심리상담같은거요. 그외 모든건 당연히 보호자 동의 필요합니다.
@@vsy56 유언비어가 아니고 사실인데... 빌이 통과 되었어요. 주 상하원 모두.. 지금 시행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온갖 언론에 대서특필 되는 사항을 유언비어라니.. California is the first state in the nation to create a sanctuary for transgender youth seeking gender-affirming medical care. Gov. Gavin Newsom signed a new law in September that ensures transgender kids from elsewhere can safely access hormones or puberty blockers here. The legislation also shields families from child abuse investigations or from being criminally prosecuted for seeking gender-affirming care.
@@songslife2464 AB-665는 13세 이상 청소년들 모두가 mental health care를 보호자 동의없이 받을 수 있게 바꾸는 법안입니다. 그 이전에는 응급상황 (자신또는 타인에게 위해를 가한다던지 학대당했다던지) 에만 보호자 동의 없이 mental health care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보호자와 분리조치라던가 그런건 그 법안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법안 스스로 읽어보세요.
!['500억 한방에: 속여,먹다' 영양제의 거짓말 [풀영상] | 481회 (KBS 24.10.01)](http://i.ytimg.com/vi/thF_yx43gq8/mqdefault.jpg)
![BabyChiefDoit - Too Slow (feat. STAR BANDZ)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zayaxws7RPg/mqdefault.jpg)
많은 미국기업들이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컴퓨터 브랜드로 유명한 HP 가 텍사스로 이전 할 계획이며 애플역시 텍사스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삼성 반도체 역시 텍사스에 부지를 사두었지요!
캘리포니아는 LA/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새크라멘토 여행할때 거지 노숙자들을 많이 봤지만, 텍사스는 댈러스/휴스턴/오스틴 등, 한번도 거지 노숙자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내 자녀에게 어떤 사회를 물려주고 보여주고 싶은지 각자 스스로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로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애플이 택사스로 이전한다는말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많이들 한가해 보이시네요~
정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다른주랑 비교해서 들으니 교육이 잘 되어있는 텍사스에 살고있다는게 좋네요 감사합니다😊
각자 자기들이 사는곳이 최고 입니다. ㅎㅎ 모두가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빙고~ 진짜 신기한게 미국 전역에서 살고 계신 분들 보면 다둘 본인 계신 곳이 좋다 하시더라고요 ㅎㅎ
본인 성향에 따라 살 곳을 찾게 되니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모두들 행복하시길!
뉴욕은 살지가 요즘 너무 힘드네요.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텍사스에 한번 가서 보고 싶긴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전 사실 뉴욕 너무 조아라해서 매년마다 가거든요.. 한달살기 하고픈 도시에요
텍사스 로이사온지 3년차입니다 뉴져지 에서 20년 살다왔는데. 나이들어 달라스 너무좋아요 첫번째 구름 너무예뻐요 주차장 널널하구 렌트비 싸구
이곳 텍사스 휴스턴에서 40년 넘게 살고 있는 한인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텍사스에 할게 없다고 하시는데......
미국 생활에서 주말에 뭘 하시는지 굼굼하네요. 이곳 남자들 대부분 주말에 집에 수리, 가든정리 등등... 그래서 주말엔 Home Depot 손님들로 가득 합니다. 또한 시간이 나면 차고에 모셔두었던 Boat 끌고 나가서 낚시 하고...
계절마다 Las Vegas, Los Angeles, New Your..... 비행기로 여행가고 ....
대학 졸업후 취업으로 Detroit 에서 근무하다가 다시 텍사스로 전근 안해주면 사표 쓰겠다고 할정도로 전 텍사스의 여유 있는 생활이 좋습니다. 또한 이과 졸업생들은 직장이 차고도 넘치고 남 씁니다.
안녕하세요~올 해 영주권을 취득하였고 8월 미국 달라스로 입국 예정입니다. 혹시 영주권자로 in State 혜택을 받으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 지에 대해 알수 있을까요? 우연히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애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주권자는 시민권자와 똑 같은 혜택을 받습니다.
택사스 너무 더워서리.... 공항 내리지마자 숨쉬기도 힘든데....
텍사스.. 좋아요.. 날씨는? 좀좀.. 아니고...
파란들판이 좋아 정신 건강에 좋을듯하고 아이들의 시야가 넓어질수있는 조건들이 좋다.. 👍
날씨는 쫌 더운데 사람이 간사한지라 익숙해 지더러고요 ㅎㅎ
푸릇푸룻허긴 해요~ 다른 주보다 나무 집 잔듸등 엄청 산경쑤긴 해요
인공지능의 추천으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Texas A&M 에서 2년간 교환교수로 있었기 때문에 텍사스를 너무 좋아합니다. 미국체류중 LA 학회 갔다가 주유소 기름 값 비싸서 놀랬고, 또 현금으로 주유시 주유전에 미리 돈받는 것 보고 놀랬습니다. College Station 에서는 기름 먼저 넣고 카운터에 걸어가서 현금 지불했었거든요~ 또 State Tax 도 없고, 장바구니 물가, 집값도 엄청 싸고, 밤에 조깅해도 괜찮고 등등 물론 대학도시라는 특징도 있지만 Texas 자체가 뭐랄까 범죄자들 가차없이 처벌하고 조금 기강(?)이 서있는 나라 같아서 좋았습니다. 두분 좋은 말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좋은 Texas 생활 즐기시기 바라겠습니다. 서울에서 Yoon.
앗~ 저희 아들 대학 교수님이셨내요 ㅎㅎ
긴 설명을 깔끔담백하게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샌프란 시스코 , 다운타운 에서 12년 살았네요 ㆍLa 는 한인 넘 많아요 ㆍ그래서 한인학생들 많아요 ㆍ 켈리 다운타운에도 중국학생ㆍ일본학생들 많습니다 ㆍ대학졸업후 ㆍ취업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디ㅣ
전 텍사스는 너무 덥고 실외활동 할수있는게 거의 없는게 싫더라구요. 옛날엔 싼맛으로라도 가기라도 하지만 지금은 딱히 싼맛도 별로 없고... 왜그렇게 몰려가는지 잘 이해는 안되요 (전 뉴저지 거주중)
공교육도 좋고요 우선 여유로운 생활 환경이 최고에요 그리고 저렴한 학비와 일자리 넘쳐나요
여행은 다른데로 가면 되니까요^^
소문 좀 덜 나서 그만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텍사스 정말 할게 너무 없는 도시에요..바다 산 없는 허허 사막땅에 뛰엄뛰엄 집과 빌딩밖에 없고..날씨 여름엔 너무 더워 걷는건 상상도 못하고 헤일, 토네이도 거기다 사막바람까지...왜 여기 이사왔다 일년 못버티고 다시 돌아가는 분이 많은지 이해가 되더라고요...텍사스주 정말 살곳이 못됩니다...
정말 엘에이 뉴욕에 비해 할 거 없다? 멎아요 😊 대신 생활 수준 높고 아이들 공교육 좋고 일자리 많고 노는건 다른데로 가면 되니까요
휴~ 자꾸 소문나서 더이상 이주 안 해 왔음 좋갰어요
한인분들이야 오셔봤자 얼마나 많겠냐먼 전 미국 사람들이 대기업부터 몰려 오니 얘전의 여우로움이 없어져서 사실 여기 오래된 주민들은 싫어라합니다
이주해 오는거 😂
다시 곧 빠질 겁니다. 이미 좀 둔화되고 있는 걸로 알아요.
@@calvinkim7223
대기업들이 계속 오는데요?
@@dallaslife1570 누가 대기업 얘기했어요? 일반 사람들 이야기했지;;
@@dallaslife1570 달라스 살만큼 살고 이주한 사람입니다. 주변에 아직 달라스 사는 사람있고요. 여름에 바깥에서 아무 것도 못하는 곳인데 뭔 부심을 그렇게 ㅋㅋ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한때 텍사스에 이주를 하려고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좋아하기도 하고 장점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뉴욕으로 이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1. 날씨가 너무 별로인 거 같습니다. 지금도 엄청 더운데 이상기후로 인해 점점 더워져 앞으로 노후에 더 더울거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허리케인, 토네이도, 홍수, 우박 등등
2. 운전을 좋아하는데 운전을 너무 더럽게 합니다. 미국 내에서 교통사고율이 1등이고, 텍산들 프렌들리하다는데 그거 순 구라같습니다.
3. 물가가 옛날같지가 않습니다. 빠져나가는 비용이 타주대비 큰 것 같습니다. 집보험, 차보험 그리고 각종 유틸비는 다른주보다 훨 비싸고, 기름값은 전기차를 타고다니다 보니 저에게는 의미가 없습니다. 집값도 미국 평균 집값 상승률이 100% 정도인데 텍사스 혼자 350% 돌파합니다. 재산세도 2% 넘게 나오면서 말이죠.
4. 저는 우파성향인데, 텍사스는 곳 좌파주로 변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니 이미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잘 아시다시피 이해관계에 따라 주의 정치성향이 바뀝니다. 캘리포니아는 원래 공화당 우세주였고, 텍사스는 원래 민주당 우세주였습니다. 근 몇십년동안 공화당 우세주였지만, 지금 이민자 몰려오는 상황을 봤을때 캘리포니안들도 이민을 많이 왔고, 이미 오스틴과 엘파소 그리고 휴스턴은 이미 좌파로 돌아섰고, 달라스 와 샌안토니오 마저도 좌파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지금 주지사만 공화당이지 이속도면 주지사도 좌파로 가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흔히 아는 현 캘리포니아와 비슷한 문제들이 생기겠죠?
5. 교육수준은 텍사스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지만, 뉴욕만큼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6. 세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주는 주 소득이 재산세인데, 무슨 최고세율이 2.5%까지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집값 상승률이 3배가 넘게 뛰고 있는데 세율까지 올려버리고 있습니다. 물론 집값을 완화하려고 하는 정책인 것은 이해하지만, 소득과 여러가지를 따졌을때 절대 내는 세금이 낮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7. 회사가 많기는 한데 슬슬 빠져나가는 기업들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회사건물의 공실률이 미국 1등을 달리고 있고, 더이상 사업하기 좋은 주가 아니어버린다는 것입니다. 법인세는 0이지만, 개인사업자 소득세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저는 텍사스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자랑하고, 일자리도 넘쳐나지만, 그래도 단점들이 많아 안가기로 했습니다.
질문에 답 하겠습니다.
1. 택사스 더운데....: 반대로 요즘 휴스턴은 옛적에 비하여 날씨가 좀더 좋아 졌습니다. 말씀안하신 겨울 날씨는 한국 가을 날씨와 같습니다.
2. 운전 더럽게....: 저가 이곳에 처음왔을때 지나가는 운전자들과 모두 서로 손으로 인사 했습니다. 또한 새치기 없이 기다리고 혹이나 양보를 해주면 감사하다고 손 흔들어 주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운전을 난폭하게 하고 양보를 해줘도 고마운줄 모르줘.
3. 물가.....: 물가는 물론 올랐지만 아직은 미국 전역 평균보다 8% 이상 저렴합니다.
4. 정치 성향....: 텍사스가 민주당으로 변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켈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못오게 하면 됩니다. ㅋㅋㅋ
원유 때문에라도 텍사스가 다시 민주당으로 갈수 없을겁니다.
5. 교육: 물론 뉴욕에 비하여 명문대학이 수적으로 적은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좋은 대학 나와서 그비싼 주거 비용 내면서 5~7 만불 받는다고 생각해 보시면 과연 그 비용내고 대학 갈필요가 있나요? 동부 대학중 대다수가 Liberal Art 쪽이 많습니다. 반대로 텍사스는 종합 대학으로 이공계열이 강합니다. 이공계열은 99% 직장이 나옵니다. 대학 졸업후 직장이 나오는 대학이 최고입니다.
6.재산세: 재산세 때문에 아직은 공공 교육이 살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7. visualcapitalist.com 에 들어가시면 사무실 공실 면적이 나옵니다. 물론 1위는 항상 뉴욕입니다 2위인 산프란시스코 보다 거의 2배 입니다.
교육이너무좋아서 이사가고싶네요
초교생 두 외손자가 nm에서 tx로 곧 이사 간대요. 응원 부탁드려요. 수지 그랜파
오홋~ 그렇군요. 텍사스 가고 싶어용
한인이 많다는 것은 양날의 칼입니다.
같은 한국계 사람들에게 도움 받는 것도 있겠으나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같은 한국계 끼리 부둥키다 보면 영어를 국가 공용어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에서 영어가 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정착하고 시민권을 얻어 다른 미국인들 처럼 혜택을 누린다면 미국국민으로서 융화 될줄 알아야 합니다.
미국인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미국 한국 양쪽에 발을 담그는 사람들은 기회주의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양다리를 걸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한국인인데 자녀가 외국국적으로 한국 의료 건강보험 혜택을 같이 보는 등….
이 유튜버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정착하고 살아가면서 이중국적자들 양쪽애서 혜택만 보려하고 정체성이 없는 한인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P.S 전직 한국계 출신 미국 CIA 요원이 퇴직후 한국정부를 위해 미국 국가기밀을 누설한 뉴스기사가 났던적이 있습니다.. 미국 시민권을 가진 진짜 미국 국민이라면 이 사건에 대해 분개해야 할 일입니다)
텍사스 살기 좋은 점이랑 나쁜점 어른이 살기는 어떤가요? 궁금~~
텍사스는 어느동네가 한인살기좋고 부촌인가요??
UT 가 좋으니 나중에 UC 오실 이유는 없겠어요. ㅎㅎㅎ
그럼요~ 굳이 등록금 2배 주고 졸업후 엄청 많은 회사들 텍사스에 많은데 안 가죠 ㅎㅎㅎ
거기 졸업후 텍사스로 취직하러 엄청들 와요!!
2배 낸 등록금 모았다가 집 샀슴 좋았을텐데 하고 말이죠 😅
@@dallaslife1570 집값이 많이 저렴한가봐요?
@@yonohong7213캘리랑 텍사스 비교 불가입니다. 돈 있음 다 캘리 살지 누가 텍사스 살겠습니까. UC랑 UT 역시도 비교불가죠 ㅎㅎㅎ
비교할걸 하셔야죠. 사람이 살기 어려운 동네라서 세금이 적어 기업들 쬐끔 옮긴걸 그렇게 해석하나요?
돈있으면 당연히 캘리포니아입니다. 근데 여기서 캘리포니아는 엘에이 기준인가요? 어디인가요? 실리콘밸리쪽하곤 거리가 먼 이야기 같아서요
힘없는 소수민족 한인이 살기에 무식한 우익이 많은 텍사스보다는 자유를 표방하는 캘리가 훨씬 나을것 같은데. 물론 렌트비 감당 안되면 텍사스 가셔야죠
네네. 쬐금 옮겼네요 ㅎ 오래오래 캘리에서 돈 많으신 거 같으니 한인들 많은데서 사세요~고맙습니다!
프리스코 지역에 고등학교 추천부탁드립니다. ^^
프리스코는 사실 하이스쿨은 다 좋아요^^ 갠적으론 프리스코 하이가 젤 비추천이긴 해요 😊
메모리얼이랑 lone star요
centennial liberty lebanon trail independence는 랭크 따기 너무 힘들어요
liberty에서 10%도 아닌 애가 메모리얼로 전학 가서 4등 했다네요
@@grizzly3284 정보 감사합니다. ^^
프리스코 학군 좋다는 ? 이제 옛날말이죠. 프리스코 살다가 프라스퍼로 이사간 이유가 인도애들이 너무 많고
부정행위 많고 경쟁만 난무하고 ㅠ 한국애들 순진하게 학점 받기 어려운 곳이죠.. 동네 사람들 아는 사람들은 이제 프리스코로 오라고 안하죠
@@zicomom2557
프라스퍼 좋지요 학군좋아서 프라스퍼 옮겨 가는 경우보다 새 집 구입하려 가는 경우 더 많아요
그리고 프리스코 헉군 옛날말이라는 건 금시초문이네요 ㅎㅎ
좋은 학군 아니 탑 5-1% 어딜 가도 힘듭니다
California 에서는 만 13세 이상이 되면 성전환수술을 부모님 허가 없이 할 수 있답니다.
부모가 항의하고 고소하면 주정부에서 무료변호까지 해 줍니다.
헐… 아직 13세이면 .. 너무 어린데… 한숨 나오네요 ㅜㅜ
아니에요.. 디샌티스같은 이상한 사람들이 유언비어 퍼뜨리는걸 그대로 믿고 계시네요. 캘리포니아에서 13세 이상 청소년이 보호자 동의 없이 할 수 있는건 outpatient mental health care 입니다. 심리상담같은거요. 그외 모든건 당연히 보호자 동의 필요합니다.
@@vsy56
유언비어가 아니고 사실인데... 빌이 통과 되었어요. 주 상하원 모두.. 지금 시행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온갖 언론에 대서특필 되는 사항을 유언비어라니..
California is the first state in the nation to create a sanctuary for transgender youth seeking gender-affirming medical care. Gov. Gavin Newsom signed a new law in September that ensures transgender kids from elsewhere can safely access hormones or puberty blockers here. The legislation also shields families from child abuse investigations or from being criminally prosecuted for seeking gender-affirming care.
@@vsy56 법안 AB-665
수술까지는 모르겠는데 부모랑 분리조치 가능요.
@@songslife2464 AB-665는 13세 이상 청소년들 모두가 mental health care를 보호자 동의없이 받을 수 있게 바꾸는 법안입니다. 그 이전에는 응급상황 (자신또는 타인에게 위해를 가한다던지 학대당했다던지) 에만 보호자 동의 없이 mental health care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보호자와 분리조치라던가 그런건 그 법안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법안 스스로 읽어보세요.
한국 아이들이 적은숫자은는 좋지 않은것 같아요.
한국 아이들 많으면 많어서 문제 적으면 적어서 문제 ㅜㅜ 모두 본인 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
아틀란타는 날씨가지 ㅈㅎ아요.
캘리포니아는 노숙자가 생활하기가 가장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