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조지 왕자 '발레 수업' 조롱했던 미 앵커…결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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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300여 명의 댄서들이 아침 일찍 모여서 발레 시위를 벌였습니다. 영국의 조지 왕자가 다음 학기부터 발레를 배운다는 것을 abc 방송 앵커가 조롱하자 단체로 항의한 것입니다. 이 앵커는 결국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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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전드] 모나코 왕실 가문이 비주얼 깡패인 이유? 외할머니가 무려 '그레이스 켈리' | #프리한19](http://i.ytimg.com/vi/ghsI7ACItdg/mqdefault.jpg)
![[#티전드] 모나코 왕실 가문이 비주얼 깡패인 이유? 외할머니가 무려 '그레이스 켈리' | #프리한19](/img/tr.png)
세상 우아한 시위였네
당연하지. 미쳤나...시대가 어느시대인데....성평등 교육 좀 받아야 할듯.
ㅋㅋㅋㅋ 저게 미안한 얼굴이냐 그래그래 미안하다 아주 이딴얼굴인데 자신감이 넘쳐
저게 반성하는 얼굴이냐
오히려 난 잘못없다의 뻔뻔함이 담겨있는 사람의 표정으로 말하는거 같은데?
당신이 그자리에 올라가기 위해 노력한만큼 댄서분들도 엄청난 노력을 한다는것을 잊지말기를
이 아나운서의 인상 편치않네. 자기가 꼬인 사람은 남도 꼬여보이게 마련.
불과 반세기 전의 미국 TV뉴스에서 여성앵커의 역할은 그저 남성앵커를 보조하거나 하는 것에 불과했는데, 정작 본인은 성평등에 반하는 말을 저렇게 당당하게 비웃음까지 섞어가며 내뱉다니..그것도 모자라 겨우 I am deeply sorry.
미안하다고 하면 사과한건가
개인적으로 이런태도는 별로인듯. 여기서 뭘더해야함? 너무 당당하게 사과해서 꼴보기싫은건 알겠는데 저사람도 사람인데 저렇게 숙이기까지 쪽팔리고 힘들었고 지금도 애써 태연한척하는거겟고만 질질짜야 직성이풀리나. 사실 여과 없이한말이 지적당한후에야 갑자기 눈물나게 잘못을 깨닫게되고 반성하는것도 웃긴일.
@@bori20000 응 뭘 더해야 직성이 풀릴것 같은데? 그러니까 누가 저따구로 생각없이 지껄이랬나ㅋㅋㅋ 자칭 페미니스트에다 그것도 어른이라는게 방송에서 6살짜리애나 조롱하고 무용수들 심기나 건드리고 ㅋㅋ 애써태연하는척 하던 말던 알바아니고^^ 적어도 저거보단 사과를 더 제대로 하던가 ㅋㅋ 잘못을 깨닫게 되고 반성하는건 갑자기건 뭐건 웃긴일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하는거고
@@이승훈-s6l 아니 그니까 어떤사과가 제대로인건데? 너람어떻게했을거?
@@bori20000 일단 나라면 저렇게 대가리 빈 짓을 안했겠지만 했다면 진짜 대가리를 박던가 길고 정성스럽게 최대한 미안하단 마음이 돋보이게 글을써서 방송에서 읽을거 같은데
님도 위에 쓴 댓글보니까 너무 당당하게 사과했다고 하네 6살짜리애한테 전국적으로 망신을 준 어른이라면 적어도 그 정돈 해야된다고 생각함
저쪽 방송에서는 screw란 말을 해도 되나요?..
스크류가 문제발언인가요?
전 잘몰라서...
screw up이 왜 어때서요 내가 망쳤다 뭐 이런건데!
왕자라서가 아니라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남자가 발레를 하는걸 조롱하다니 근데 표정은 진심같지않은 눈빛 같은것 ㅠ 오해겠징
너그는 앵커얼아나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