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의 리바이던 .. 좋은 글이네.. 수학과 같은 순수과학이 유지가 된게 어쩌면 그게 가치평가와는 상관없는 학문이어서 그랬을 수 있으니.. 이러한 순수한 공학적인 지식이 가치에 의해서 오염이 되는 대표적인 예가 건축 같은데.. 수학적으로 얼마이상의 두께를 지녀야지 버틸수 있다는 지붕을 .. 돈이란 가치로 환산해서 그것을 좀더 자기에게 유리하게 자재를 조금 빼먹는 짓을 하는 결과는 참혹한 사고로 결론이 난 경우가 많았으니..
기업들 입장은 그레도 서울대 임. 기타 스카이군 선택 가능합니다.제가 90년도에 재벌기업 인사처에 경험했으니, 지방대학 서류들은 봉투째 바닥구석으로 던져 버립니다. 서류전형 에서부터 차별화된 출발이니 ... 지금은 더할겁니다.미. 영프독일본등해외파들도 많이 있으니 국내 지방대학 은 설자리가 없다
요즘은 명문대도 가면 일단 아웃풋 깔리던 시절이랑은 다르게 다같이 취업이 존나 안되니까 학벌도 같이 많이 붕괴함. 그냥 의대만 남음. 그리고 방향성을 잘 잡는게 중요해짐. 명문대 나온 애들도 시험 도전 잘못해서 나이 먹고 망가지고 이러는거 부지기수라. 명문대 문과생들 취업 빌빌 거릴 때, 보건계통 보통 대학 애들이 더 자리 잡기도 하고. 내 주변만 해도 잘못 꼬여서 연대 하나는 치킨집하고, 고대는 한량하고 경희대는 노가다 다니고. 00년대만 해도 그래도 롯데는 나이 좀 먹어도 학벌보고 다 데리고 가고 그래서 학벌이 빛났는데... 지금은 아예 저격으로 스펙 쌓은 애들이 줄 서 있으니 기회가 안남.
미국 sat도 수능이랑 비슷하지않나? 우리나라는 교육제도가 따지자면 미국 일본이랑 비슷하고 유럽은 원래 미국이랑은 또 다름 미국은 물론 제도가 잘 갖춰져있기는 하지만 대학이나 연구분야가 거의 실용분야에 치중함 우리나라와 달리 대학이 주도로 연구를 이끌어나가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RnD를 기업주도로 끌고감), 심지어는 도시의 주 수입원이 대학인 경우도 있음 (지방 주립대학들) 제약회사 등 초거대 다국적기업이 학교에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지만 대학이 주도적인 위치라고 볼 수 있음. 다만, 굉장히 실용적인 부분에 치우쳐져있다고 볼 수 있음. 경쟁적이고, 엄청난 성과주의임. 이에반해 유럽 교육기관은 스타일이 정 반대. 변변찮은 연구성과 하나도 없어도 교수직은 거의 종신직에 가깝고 성과 하나 없이 10년 15년 연구해서 셀지 네이쳐지 싣고 노벨상 받는 연구자들이 많아요.
@@한여름-g6r ㄴㄴ sat랑 수능이 둘다 standardized test라서 비슷해보일 수는 있는데 sat 시험은 일년에 7번이나 치룰 수 있고 요즘은 에셋티 안보고 대학가는 경우도 많음 점수 높다고 해서 대학합격하는것도 아니고 에세이나 인터뷰, 다른활동들을 더 중요시여겨서 수능으로 대학결정나는 한국시스템과는 거리가 멈..
프레빠가 4%면 대한민국 기준으로 수험생 50만명 잡으면 2만명인데 학교 마다 한해 입학 정원 3천명으로 평균 잡았을 때 대략 한양대 ~ 중앙대까지임.. 근데 우리나라는 서연고 아니면 다 잡대로 취급하고 인서울이 당연한 건 줄 아니깐 교육 카르텔이 심화되고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이다 .. 학생도 행복하지 않고
한국은 공부소질 없는 애들까지 억지로 공부시켜서 이 사단이 난것일 뿐….. 중국도 그렇지만 일본도 한국만큼 전국민이 대학에 집착하고 떠들썩 안해서 그렇지 상위권 대학 가려고 초등학생때부터 미치도록 공부하고 입시함. 심지어 수능+ 각 대학마다 내는 전용 시험도 2차로 치는데 수능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로 나올것들만 모아 내서 한국사람들은 아마 못풀거임. 미국 프랑스는 에세이 눈술 많이 보기때문에 한국같은 주익식교육도 안통함.
@@valnumjin615 교육 수준(고졸/학사)에 따라 소득 차이를 보면 오히려 한국 보다 프랑스가 더 차이가 납니다요ㅎㅎ 글고 프랑스에 고졸/자격증/학사/석사/박사 임금 격차를 보면 절대 한국보다 더 벌면 벌었지, 적지 않을거 같네요ㅎㅎ 2023년 7월에 프랑스 정부기관에서 발표한 자료가 있네요
@@mercury-bv1ok 그건 님이 학벌에 집착하는 한국인이라그래요. 대학나온 사람들이나그렇지 대부분 일찌감치 자기사업시작해요. 그중에서 돈 많이버는사람들도 많고요. 가업승계하는경우가 많아서 애초에 대학진학률도 한국에비해서 많이 떨어져요. 그런의미에서 님의 한국식 학벌줄세우기는 의미가 없다는말임. 그리고 프랑스 살아보셨나요? 저는 프랑스 거주만 3년이상이고 10년동안계속 유럽생활했었고 현재 와이프도 프랑스사람입니다.
@@valnumjin615 님아~ 만일 님의 주장이 단순한 sampling bias가 아니라면 저 통계는 바껴야해요. 와이프가 프랑스 사람이니, 내가 프랑스 살았니, 이런 얘기는 저런 보고서가 없으면 통하는 얘기고!! 진짜 그게 사실이라면 저 통계가 나올 수가 없어요! 아직도 상황 파악 안되시나봐요. 분석 통계도 아니고 단순 기술 통계조차 못 믿으면 도대체 어쩌라는건지ㅎㅎㅎ 반박을 하고 싶으면 자료를 가져오세요. 프랑스어에 능통하시면, 영어로 검색한 저보다 훨 접근이 편하실텐데ㅎ
@@valnumjin615 님아 만일 님의 주장이 단순한 sampling bias, 님 주변만의 데이터가 아니라면, 저 통계는 바껴야해요. 와이프가 프랑스 사람이니~, 프랑스에 몇년 살았니~ 이런건 저런 자료가 없을 때나 통하는 얘기죠. 분석 통계도 아니고 단순 기술 통계조차 못믿으면 도대체 어쩌라는겁니까ㅎㅎ 프랑스어에 능통하시면, 영어로 구글 돌린 저보다 자료 접근성이 좋으시겠네요. 차라리 관련 자료를 가져오세요.
그랑제꼴은 유학이나 편입도 쉽지 않음. 요즘은 모르겠는데 과거엔 서류제출도 힘들었다는...외국인은 아예 안받는 학교도 있었고...하여튼 입학도 빡쎄고 공부도 엄청 빡쎔. 특히나 ENS(고등사범학교)나 ENA(국립행정학교)는 프랑스 정치인들이 졸업한 곳으로 이 학교 출신들이 프랑스를 움직이고 있다고 보면됨. 알기로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꽁꾸르에서 1등하고 ENA에서도 수석했다고함;;;; 일단 그랑제꼴 졸업하면 인생 꽃길이라고 보면됨. (바깔로레아는 2021년 새로 개편되서 스텔라님이 봤던 시험과목수보다 적고 시험일수도 적음.)
이 나라 교육은 사고력 그리고 지식과 교양을 넓히는 교육이 아닌 입시 위주 시험답안 잘 맞추는 기술과 주입식 반복 선행학습을 강조하는 사교육으로 인해 이미 망가질대로 완전히 망가진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로 본인의 사고력도 상실힌채 쓸만한 지식도 사회적 교양도 없이 나이가 들어 대학에 간들 창의력도 잃고 혼자 지식을 넓혀나갈 능력도 잃어 다른 나라 대학생들과 비교해 경쟁력이 형편없이 낮습니다. 그러다보니 시험 잘보는 애들은 일단 대학만 들어가면 안정되는 의대에 다 몰리고 나머지는 좋은 대학을 들어가도 국가나 사회에 봉사할 전문가가 될 능력이 없어 자신의 시험 잘보는 기술을 전수하는 학원선생을 합니다. 이 나라의 미래가 암담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경쟁과열, 성적위주 교육이라 비난하지만..... 어느 나라든ᆢ 좋은 대학 가려면 일정 수준의 레벨이 검증되어야 하고, 설사 대학입학했더라도 졸업하기 위해 눈에 불켜고 공부해야 한다. 어느 나라든ᆢ어느 대학 나왔냐가 중요 관건! 물론 공부에 관심없는 사람은 제외하고ᆢ!
13:13 본문 시작
메르씨!
메흨시
ㄱㅅㄱㅅ
프랑스식 영어ㅡ가 너무 프랑스발음이멋져서 ,영어도그렇게 멋지게 들리는건지, ㅡ아니면,스텔라장ㅇㅣ원래 말투가예쁜건지ㅡㅡㅡㅡ암튼, 불어~~~너~~~무 멋져요
머리도 좋으시고 또 다른 환경에서 자라셨네요 타국에서 지낸다는 게 어떤 점에서 힘드셨을텐데 대단하네요
선배님들이 후덜덜.......ㅎㅎ
순수하고 섹시하고 귀엽고 노래잘하고 부족한게 뭐지?
단점이 부족합니다
대단해불어
대학입시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나라에서의 입시라는 것은 시민과 지식인을 배출하기 위한 관문이 아니라는 것을 ....
그런 식으로 철학자들만 뽑던 조선시대 과거는 좋았나?
시험에서 정답 찾는 쓰레기 영어가 인ㆍ 실용주의 영어를 위한 교육으로 제발 바뀌자. 영어 투자금을 봐서는
전세계 탑인데 왜 말을 못 하고
영포자가 더 많냐고
@@HellSpearMan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인생을 자신의 편견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하는 오도성 오류에 전형
@@Djnonojqng 웬만한 분 가방끈 정도에 뒤쳐지지 않을 정도
일단 한국인 동양인들이가면 그나라 시스템 다망쳐놓음. 프랑스교육 시스템은 자기능력껏에 따라하는것이지 한국인처럼 자기능력보다 오버해가며 대학대학거리면 대학급따지며 악착같이 들어가는곳이아님. 음악에서도 똑같음 오죽하면 서양음악거장이 아시아계는 일부러 안받으려고 하겠음. 예술가를 교육시켜야되는데 연주하는 기계들을 만들어놨거든 아시아인들은...
미쳤다 예술에 규칙을 적용하지 않아도 되는가/행복은 우리에게 달려있는가를 택1이지만 8페이지를 쓴다는거 아냐. 상상력이 뛰어나야겠네;;
1.일단, 프랑스는, 교육상, 영재와 일반인을 철저히 나눠놨네.
(우리는 모두다 영재처럼 가정해놓으니ㅡ교육상혼란과고통)
2. 프랑스의 상위권은, 한국상위권보다ㅡ훨씬, 공부빡세고공부를 독서와사고,원리와 토론식.한국은 기본을 다외우는학습
현실적으로 능력이든 환경이든 좋은 부모를 잘 만나 태어나는 일은 인간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스텔라 장을 폄하하려는 게 아니라 난 이 뮤지션을 정말 좋아한다.
와 진짜 프랑스 사람같댴ㅋㅋㅋㅋ
주현영 닮으셨네
좋은 교육제도네
프랑스 교육은 대단하구나.
그래서 그 교육 받은 애들이 아무데나 담배 꽁초 버리고 공공 질서는 개나 줘 버리고 코로나때 마스크 쓰라 했다고 시위하고 그러지. 소매치기는 덤.
@user-qi6sp2eg5r 교육이랑 인성은 별개지 ㅋㅋㅋㅋㅋ 대학 진학률 낮은 산업화 세대 보고 미개하다 할 사람이네 ㅋㅋ
홉스의 리바이던 .. 좋은 글이네.. 수학과 같은 순수과학이 유지가 된게 어쩌면 그게 가치평가와는 상관없는 학문이어서 그랬을 수 있으니.. 이러한 순수한 공학적인 지식이 가치에 의해서 오염이 되는 대표적인 예가 건축 같은데.. 수학적으로 얼마이상의 두께를 지녀야지 버틸수 있다는 지붕을 .. 돈이란 가치로 환산해서 그것을 좀더 자기에게 유리하게 자재를 조금 빼먹는 짓을 하는 결과는 참혹한 사고로 결론이 난 경우가 많았으니..
너무 끼여웡 ㅎ_ㅎ
인생은 어떻게 풀릴지 모르는 일이지...공부만이 길이다라는 우리나라 교육이 달라지길...
공부만이 인간의 길은 아니지만 학생은 공부를 해야 함. 열심히 사는 연습임.
대댓글에 공감합미다
와 스텔라장 완전 완전 뇌색녀였구나
역시 불어 구사하는거랑
불어로 작곡하는거보고 보통사람은 아니라 생각했음 그런데 저 영상때가 뭔가 더활력넘쳐보이심
국가가 대학까지 책임지는 선진시스템 그리고 질 높은 공교육
무조건좋은지ㅡ생각더신중히 해봐야하지 않을까요?주입교육이 많은문제이나ㅡ많이바뀌고있고ㅡ유럽이망해간판에, 한국고유의정서를, 망한,유물론과 무분별자유주의 다개방될까,왜곡이 두려워요
@@김롤리-f8j 딸이 고등학생인데 바뀌긴 했어도 많이 바뀌진 않았다고 느낍니다. 오히려 의,치,한,약에 몰빵하는 경쟁은 더 치열하다고 느껴져요. 유럽이 망했다는 생각에 동의 못하고요. 전세계 대학순위는 고사하고 아시아 대학순위에도 상위권에 별로 우리대학들이 없네요.
@@goldmedalpapa의치한에 몰빵하는건 학생 본인과 부모지 학교에서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는 건 아님. 오히려 그러한 사회적 분위기와 무조건 의대가 최고라는 생각하는 학생들땜에 현장의 교사들이 얼마나 힘든지 앎?
공교육의 질은 대한민국이 탑이다. 공교육 교사 되기가 한국만큼 어려운데 없음.
@@LUNA0409-w9k 학교가 그렇게 가르친다 말한적 없는데 왜 혼자 급발진 함? 그리고 의치한약 합격자 많으면 학교 이름값 높아지므로 경쟁의 장을 마련하고 부추기기도 함
ㅋㅋㅋㅋㄲㅋㅋㅋㅋ 예전에 프랑스친구 생각났네 진짜 똑같다 ㅋㅋㅋ
나도 해외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왔지만 진짜 한국 답없음.
지방대 나누면서 지네끼리 싸우면서 학력사회에 빠진 미친사람들
같음…..
선민의식 같잖네 ㅋㅋ
기업들 입장은 그레도
서울대 임.
기타 스카이군 선택 가능합니다.제가 90년도에 재벌기업 인사처에 경험했으니,
지방대학 서류들은 봉투째 바닥구석으로 던져 버립니다.
서류전형 에서부터 차별화된 출발이니 ...
지금은 더할겁니다.미.
영프독일본등해외파들도 많이 있으니 국내 지방대학 은 설자리가
없다
@@밤하늘-n1r 요새는 점차 학벌의 의미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채용시스템 도입한 회사도 많구요
요즘은 명문대도 가면 일단 아웃풋 깔리던 시절이랑은 다르게 다같이 취업이 존나 안되니까 학벌도 같이 많이 붕괴함. 그냥 의대만 남음. 그리고 방향성을 잘 잡는게 중요해짐. 명문대 나온 애들도 시험 도전 잘못해서 나이 먹고 망가지고 이러는거 부지기수라. 명문대 문과생들 취업 빌빌 거릴 때, 보건계통 보통 대학 애들이 더 자리 잡기도 하고. 내 주변만 해도 잘못 꼬여서 연대 하나는 치킨집하고, 고대는 한량하고 경희대는 노가다 다니고. 00년대만 해도 그래도 롯데는 나이 좀 먹어도 학벌보고 다 데리고 가고 그래서 학벌이 빛났는데... 지금은 아예 저격으로 스펙 쌓은 애들이 줄 서 있으니 기회가 안남.
내가 보기엔 님도 웃겨요 ㅎㅎ 나도 미국에서 좋은 대학교 나왔지만 세계 어디를 가던지 학력나눠요 ㅎㅎ 프랑스도 마찬가지구요. 마치 한국만 그렇다는듯이 말하는게 웃기고 귀여워요
대입시험을 기계가 채점하는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들은거 같다.
미국 sat도 수능이랑 비슷하지않나?
우리나라는 교육제도가 따지자면 미국 일본이랑 비슷하고 유럽은 원래 미국이랑은 또 다름
미국은 물론 제도가 잘 갖춰져있기는 하지만 대학이나 연구분야가 거의 실용분야에 치중함
우리나라와 달리 대학이 주도로 연구를 이끌어나가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RnD를 기업주도로 끌고감), 심지어는 도시의 주 수입원이 대학인 경우도 있음 (지방 주립대학들)
제약회사 등 초거대 다국적기업이 학교에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지만 대학이 주도적인 위치라고 볼 수 있음.
다만, 굉장히 실용적인 부분에 치우쳐져있다고 볼 수 있음. 경쟁적이고, 엄청난 성과주의임.
이에반해 유럽 교육기관은 스타일이 정 반대.
변변찮은 연구성과 하나도 없어도 교수직은 거의 종신직에 가깝고 성과 하나 없이 10년 15년 연구해서 셀지 네이쳐지 싣고 노벨상 받는 연구자들이 많아요.
불신이 지배하는 나라는 어쩔 수 없죠. 채점자를 믿어요?
@@한여름-g6r ㄴㄴ sat랑 수능이 둘다 standardized test라서 비슷해보일 수는 있는데 sat 시험은 일년에 7번이나 치룰 수 있고 요즘은 에셋티 안보고 대학가는 경우도 많음 점수 높다고 해서 대학합격하는것도 아니고 에세이나 인터뷰, 다른활동들을 더 중요시여겨서 수능으로 대학결정나는 한국시스템과는 거리가 멈..
그렇게 안하면 어떤 부정이 있을지 대략 짐작이 가는 상황이다보니 . 무조건 객관성을 담보하지 않으면 모두가 피곤해 지니까. 현재 시스템으로 운영되는게 그나마 낫죠.
@@한여름-g6r 그런 이야기가 아니고 대부분 객관식 위주로 출제되니 창의성이 떨어진다는 그런 의미로 읽히네요
양파같은 여자군 잘하는게 몇 개예요!!
프레빠가 4%면 대한민국 기준으로 수험생 50만명 잡으면 2만명인데 학교 마다 한해 입학 정원 3천명으로 평균 잡았을 때 대략 한양대 ~ 중앙대까지임.. 근데 우리나라는 서연고 아니면 다 잡대로 취급하고 인서울이 당연한 건 줄 아니깐 교육 카르텔이 심화되고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이다 .. 학생도 행복하지 않고
15:23
13:37 초 영화제목 아시는분 ???
라파예트(원제: Flyboys)인 거 같네요.
팔 빠지겠다 저걸 계속 들고 있냐
대한민국 만큼 공부하기 어려운 나라는 없다
사교육에 치이고
등록금에 치이고
중국 일본 비슷하고요. 인도는 더 심해요. 좋은 공대 하나 보내려고 가문전체가 한명에게 몰빵합니다
한국은 공부소질 없는 애들까지 억지로 공부시켜서 이 사단이 난것일 뿐….. 중국도 그렇지만 일본도 한국만큼 전국민이 대학에 집착하고 떠들썩 안해서 그렇지 상위권 대학 가려고 초등학생때부터 미치도록 공부하고 입시함. 심지어 수능+ 각 대학마다 내는 전용 시험도 2차로 치는데 수능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로 나올것들만 모아 내서 한국사람들은 아마 못풀거임. 미국 프랑스는 에세이 눈술 많이 보기때문에 한국같은 주익식교육도 안통함.
글을쓰는 능력이 절로 생기겠다
우리나라는 공부 말곤 할게 없는게 제일 문제임. 그나마 최근에 고등학교 자퇴자들 많이 나오는게 점점 옳게되고 있다고 생각함.
프랑스 대학진학율이나 보고 무슨 시민이니 지식인이니 운운해라. 저기도 다 학벌사회고 오히려 더 그들만의 리그야.
ㄴㄴ 프랑스교육은 학벌을위한 교육은아님. 돈돈거리는 한국인기준에서 말해주자면 오히려 대학 안나온사람들중에 돈 더많이버는사람 많이나옴.
@@valnumjin615 교육 수준(고졸/학사)에 따라 소득 차이를 보면 오히려 한국 보다 프랑스가 더 차이가 납니다요ㅎㅎ
글고 프랑스에 고졸/자격증/학사/석사/박사 임금 격차를 보면 절대 한국보다 더 벌면 벌었지, 적지 않을거 같네요ㅎㅎ
2023년 7월에 프랑스 정부기관에서 발표한 자료가 있네요
@@mercury-bv1ok 그건 님이 학벌에 집착하는 한국인이라그래요. 대학나온 사람들이나그렇지 대부분 일찌감치 자기사업시작해요. 그중에서 돈 많이버는사람들도 많고요. 가업승계하는경우가 많아서 애초에 대학진학률도 한국에비해서 많이 떨어져요. 그런의미에서 님의 한국식 학벌줄세우기는 의미가 없다는말임. 그리고 프랑스 살아보셨나요? 저는 프랑스 거주만 3년이상이고 10년동안계속 유럽생활했었고 현재 와이프도 프랑스사람입니다.
@@valnumjin615 님아~ 만일 님의 주장이 단순한 sampling bias가 아니라면 저 통계는 바껴야해요. 와이프가 프랑스 사람이니, 내가 프랑스 살았니, 이런 얘기는 저런 보고서가 없으면 통하는 얘기고!! 진짜 그게 사실이라면 저 통계가 나올 수가 없어요!
아직도 상황 파악 안되시나봐요.
분석 통계도 아니고 단순 기술 통계조차 못 믿으면 도대체 어쩌라는건지ㅎㅎㅎ
반박을 하고 싶으면 자료를 가져오세요. 프랑스어에 능통하시면, 영어로 검색한 저보다 훨 접근이 편하실텐데ㅎ
@@valnumjin615 님아 만일 님의 주장이 단순한 sampling bias, 님 주변만의 데이터가 아니라면, 저 통계는 바껴야해요. 와이프가 프랑스 사람이니~, 프랑스에 몇년 살았니~ 이런건 저런 자료가 없을 때나 통하는 얘기죠. 분석 통계도 아니고 단순 기술 통계조차 못믿으면 도대체 어쩌라는겁니까ㅎㅎ
프랑스어에 능통하시면, 영어로 구글 돌린 저보다 자료 접근성이 좋으시겠네요. 차라리 관련 자료를 가져오세요.
그 대단한 그랑제꼴 나온 프랑스 지배층 놈들도 다 개판인 건 마찬가지.....
학벌에 대해 제발 뭐 대단한 것 처럼 대하지 맙시다.
그랑제꼴은 유학이나 편입도 쉽지 않음. 요즘은 모르겠는데 과거엔 서류제출도 힘들었다는...외국인은 아예 안받는 학교도 있었고...하여튼 입학도 빡쎄고 공부도 엄청 빡쎔. 특히나 ENS(고등사범학교)나 ENA(국립행정학교)는 프랑스 정치인들이 졸업한 곳으로 이 학교 출신들이 프랑스를 움직이고 있다고 보면됨. 알기로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꽁꾸르에서 1등하고 ENA에서도 수석했다고함;;;; 일단 그랑제꼴 졸업하면 인생 꽃길이라고 보면됨. (바깔로레아는 2021년 새로 개편되서 스텔라님이 봤던 시험과목수보다 적고 시험일수도 적음.)
일단 한국인 동양인들이가면 그나라 시스템 다망쳐놓음. 프랑스교육 시스템은 자기능력껏에 따라하는것이지 한국인처럼 자기능력보다 오버해가며 대학대학거리면 대학급따지며 악착같이 들어가는곳이아님. 음악에서도 똑같음 오죽하면 서양음악거장이 아시아계는 일부러 안받으려고 하겠음. 예술가를 교육시켜야되는데 연주하는 기계들을 만들어놨거든 아시아인들은...
이와중에 불업다 부럽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똑똑한사람이 왜 연예인을??
그래서 프랑스가 지금 1등인가?
미국이 1등이지
결과 나온거 아닌가?
님 그거 열등감임
우리나라 순위 나누기식 입시 언제 바뀌냐
무슨 광고가 몇분을 봐야하냐!
그게 싫으면 프리미엄 이용하세요 돈내는건 싫고 광고보기도 싫고 자본주의 시장에서 양심이 없다고 생각 안드시나요??
꽁짜로 처보면서 컴플레인 하는 인간들 추접해 보여요.
우리나라 교육이 걱정인것이
프랑스는 역사교육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함.
박물관 가봐도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먼저 공짜로 보게 해주고.
아이들 교육위주로 되어 있음.
우리는 역사를 개 똥으로 아니..
영어, 수학만 잘하면 다 인재냐.
대화할 수 있는 상대 외국인이 없어 아쉽네 스페인어, 프랑스어, 타일러가 프랑스어를..
남자들 불어 읽을 때 독어하는 줄 ㅋㅋ
그나마 언어쪽이 발달되서 외국어 강사에 여자들이 많은거 아님????뭘 또 ㅋㅋㅋ
이 나라 교육은 사고력 그리고 지식과 교양을 넓히는 교육이 아닌 입시 위주 시험답안 잘 맞추는 기술과 주입식 반복 선행학습을 강조하는 사교육으로 인해 이미 망가질대로 완전히 망가진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로 본인의 사고력도 상실힌채 쓸만한 지식도 사회적 교양도 없이 나이가 들어 대학에 간들 창의력도 잃고 혼자 지식을 넓혀나갈 능력도 잃어 다른 나라 대학생들과 비교해 경쟁력이 형편없이 낮습니다.
그러다보니 시험 잘보는 애들은 일단 대학만 들어가면 안정되는 의대에 다 몰리고 나머지는 좋은 대학을 들어가도 국가나 사회에 봉사할 전문가가 될 능력이 없어 자신의 시험 잘보는 기술을 전수하는 학원선생을 합니다.
이 나라의 미래가 암담합니다.
물어 볼께요
지문이 말하고 싶은건..
정반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혹은 정반합을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가 맞나요??
꼭 좀 답해 줬음 좋겠네요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경쟁과열, 성적위주 교육이라 비난하지만.....
어느 나라든ᆢ 좋은 대학 가려면 일정 수준의 레벨이 검증되어야 하고, 설사 대학입학했더라도 졸업하기 위해 눈에 불켜고 공부해야 한다.
어느 나라든ᆢ어느 대학 나왔냐가 중요 관건! 물론 공부에 관심없는 사람은 제외하고ᆢ!
프레빠 지원 수준이 의대생 수준이라고 보면 됨.
우리나라 카이스트 수준 아닐까싶다.
수제네요!집안에돈이많으시겠죠~
자격지심 오지네
집이 가난하면 대단해지는거냐
프랑스 유학은 학비가 공짜란다
그랑제꼴도 학비가 싸잖니
마음을 먹으면 갈 수 있단다
@@랄라랄라쫑사 학비가 거의 안 드는 대신에 진짜 열심히 해야하니까 오히려 대단한건데... 저런 사람은 집에 돈 많아도 졸업도 못할듯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꼬였을까
@@랄라랄라쫑사ㅋ
너무 한심하다
우라나라도 졸업을 힘들게해놓자
전현무 무시하는 발언 말투 뮈냐!
한국교육= 산업제품생산공정
전현무 왼팔 스텔라장 오른팔 쥐쥐쥐
오마이갓 당신이 싸구려 되는건 순식간이야~~
바칼로레아가 좋은건가무작정??
ㅡㅡ바칼로레아식이 나쁜건아니나,,ㅡ무작정, 준비도안됀상태에서__암기하는훈련이 우리교육의 장점(단점도많음)인데, 한국의 기본틀을 싸그리없애고ㅡ고교학점제가 기본제대로 심길지..의문이다.
뭘 하고 싶은걸까?
타일러에게 묻고 싶다..
지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들 학살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는지..
방송이 좀 이상함....바보들의 허허허.....스텔라가 영어는 못하는것 같음....의외...
못함.
독일에서 공부해보니 싼 이유가 다있더라
프랑스 대학의 퀄리티는 어떤지 궁금하네..
서울대 법대생들은 얼마나 근접한 답을 내놓을까? 잘 모를땐 선배들한테 압수수색 요청? 으하하하 농담
모르면 부모찬스 쓰지 않을까요? 조국? 으하하하 농담
근데 저 판때기를 좀 고정을 해놔야지~ ㅋ
우와!!천재동안여자분이 나타나서..남자들 고개..숙이세요 ㅎㅎ 대단하다..무슨말인진..모르지만..비행기도안타봤는데..이프로 넘재미써. 여자분..멋찌네요..전..공부진짜시러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