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앞둔 중년의 고민. 자식의 내 집 마련 현명한 부모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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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은퇴를 앞에 두고 있는 중년들이 자녀에 대한 책임은 어디까지 하는게 좋을 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자녀들의 내집마련을 위해 어디까지 해주는게 좋은 부모의 선택인지 함께 고민해보았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8

  • @user-hz6mg6cw8y
    @user-hz6mg6cw8y Год назад

    절대 공감 합니다^^
    영상을 보고있으면 이거 제가만든 영상 인가 착각하게 만드네요 ㅋ ㅋ

    • @fixman-lee
      @fixman-lee  Год назад

      부족한 이 영상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를 내어 계속 채널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여용기-x4r
    @여용기-x4r Год назад +5

    대학 졸업시켜 주고, 결혼할때, 조금 지원해주면, 부모의 의무는 끝. 재산은 마지막이 임박했을때 물려주려합니다. 아니면 내가 모은 재산 전부를 사회에 기부하여도, 자식들은 왈가왈부 못 한다. 조금 섭섭할 수도 있겠지만! 출가한 나의 두 딸들은 내가 어릴때부터 철저한 경제독립교육을 시켰기 때문에 부모자식간에도 각자도생한다. 나는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는것을 매우 꺼려한다. 아까운것은 없는데, 자식들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이다. 우리 부부가 신혼때부터 양가 부모의 도움을 일체 거절하고, 오로지 우리 힘으로 여기까지 왔으니까, 그만큼 우리 부부는 양가 부모와 형제들 앞에서 당당했다. 신혼 생활은 숟가락 2개로 시작하면 충분하다. 어설프게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준후, 개털되어, 짐짝 취급받지 말고, 부모자식간에도 철저한 경제독립체제다. 나는 현재 아파트 33평 1채와 비상금 3억원이상을 관리하고 있다. 매월 연금 205만원과 은행이자 50만원 나온다. 지방대도시에서 2인 가구로써는 그런대로 살만하다. 나는 자식들에게도 내 평생 자식들에게 손 안 벌리겠노라고, 몇년전부터 선언해 놓았다. 그러니 자식들도 부모에게 일체 돈 얘기는 안 한다. 내가 지원 의사를 밝혀도, 거절하며, 특히 시댁의 지원은 절대 받지않고, 거절할 만큼, 자립심이 매우 강한 편이다. 학생때부터 철저한 경제 독립교육 덕분인것 같다.

    • @캬캭큐큑
      @캬캭큐큑 Год назад +2

      어차피 그냥 딱 60대 2명에서 그냥저냥 욕심 안부리고 조용히 살돈 뿐이네요

    • @fixman-lee
      @fixman-lee  Год назад +1

      참으로 멋지십니다. 지금의 중년세대들이 꼭 배워야할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야 우리 자녀들도 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고, 그리고 또 그들의 자녀들에게도 같은 교육이 대물림 되어
      올바른 경제관과 자립심을 심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제2의 인생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 @fixman-lee
      @fixman-lee  Год назад +1

      본인들의 노후도 온전히 준비되지 못했는데도, 그저 자녀들이 우선인 분들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포천청
    @포천청 Год назад +2

    60년대 태어난 부모세대로 그나마 국민연금이라는 얕지만 노후준비는 일부되어 있으니 능력껏 빚을 지지않는 범위내에서 결혼하는 자녀에게 얼마씩 증여하는것은 부득이한 나쁘지않은 선탹이라고 봅니다

    • @fixman-lee
      @fixman-lee  Год назад

      맞는 말씀입니다.
      어찌 보면 지금의 우리 자녀들의 시대가 저희들이 결혼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던 시절보다 더 힘든 시대라는 걸
      공감합니다. 우리 때는 반지하 방에서 신혼생활 시작하는게 당연하고 마음만 먹으면 어디서나 일 할 수 있었던 시절이었지요. 물론 그런 가운데서 지금의 삶을 일구느라 힘들었지만 지금의 시대는 첫 시작 부터가 너무 높은 장벽에 가려있어서 부모 세대로써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