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hingcalculus.files.wordpress.com/2016/01/golden_ratio_in_cubics.pdf 2007년에 6차 다항함수에 대한 황금비 증명 칼럼(대학교 과제...)가 있네요 저 내용대로라면 '짝수개의 변곡점을 가지는 짝수차수 다항함수에 대하여 항상 황금비가 성립한다' 라는 명제를 일반화 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관련논문은 못찾았습니다
이렇게 계산해보면서 받은 인상은, 그냥 부정적분할 때 이차항은 1/3, 1/4 받으면서 계수가 1/12인 사차항이 되고 상수항은 1/2 한 번 받으면서 두 차수가 차이나는 두 항이 계수가 5/6만큼 차이가 나니까 좀 우연으로 루트5가 나오는 느낌이에요. 아직 제 레벨에서는 진짜 본질을 찾는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EyyYfK_c34M/видео.html 관련 영상 링크 걸고 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이건 황금비가 왜 나오는지 보이는 계산이군요.
베타랑 감마 절댓값이 같은 건 차함수가 선대칭인 거에서 바로 알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했다가 증명이 된것 맞나 싶어서 계산해보게 되더라구요.
베타 감마 값이 같다는 것을 보이기 전까진 선대칭인지 알 수 없죠
영상에 표시된 길이가 같다는 표시는 황금비와 함께 증명할 대상이었으니 말이죠
teachingcalculus.files.wordpress.com/2016/01/golden_ratio_in_cubics.pdf
2007년에 6차 다항함수에 대한 황금비 증명 칼럼(대학교 과제...)가 있네요
저 내용대로라면 '짝수개의 변곡점을 가지는 짝수차수 다항함수에 대하여 항상 황금비가 성립한다' 라는 명제를 일반화 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관련논문은 못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어보겠습니다. 어려운 뭔가가 숨어 있었나 보네요.
센세 과거에 쓰신 글들 홍보도 자주 해 주세요 그거 봤는데 유익한거 개많던데
정치글 말인가요?
엥 정치글도쓰심? 홈페이지파셔서 수학 관련글 쓰신거 많이 봣는데 정치글은 ㅋㅋㅋㅋㅋㅋ 한개도못봣어요
@@user-jz7bg1hi5t 인스타 보고 이야기 하시는 건가 했어요. 홈페이지에 쓴 글이 뭐지 ;;
근데 4차함수 3차함수 비율관계는 대학가면 배우나요? 교과과정 외인데 논문 찾아봐도 안나와서요
스킬이라 굳이 배울까 싶네요
수능 준비하면 많이 보게 됩니다. 논문까지 갈 내용은 아니고 ;;
그런 내용은 사실 제 대학생활 통틀어 절대 다뤄본 적 없습니다. 그냥 수능 스킬이에요. 참고로 저는 3학년짜리 공대생이고 수학 복전하고 있습니다.
써밋n제 수학1은
고2 몇등급때가 적당할까요?
고3 때 기출과 같이 풀면 좋을 것 같아요.
논술 교재 재입고 계획은 없으신가용?
옛날 교재는 다시 팔고 있습니당.
이거 흥미가 동하네요 좋은 아이디어 떠오르면 공유하겠습니다
이렇게 계산해보면서 받은 인상은, 그냥 부정적분할 때 이차항은 1/3, 1/4 받으면서 계수가 1/12인 사차항이 되고 상수항은 1/2 한 번 받으면서 두 차수가 차이나는 두 항이 계수가 5/6만큼 차이가 나니까 좀 우연으로 루트5가 나오는 느낌이에요. 아직 제 레벨에서는 진짜 본질을 찾는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으으 이계도함수 두 번 부정적분 때린 풀이가 자꾸 잘리네요 기호가 많아서 그런가 ㅠㅠ f"(x)=x^2-a^2으로 시작해서 적분상수 두 개 나오는거 f(a)=0, f(-a)=0으로 처리하면 인수분해 되는 식이 나옵니다
@@user-JinsooKim 저도 좋은 풀이를 못찾겠네요. 진짜 우연인가..
@@hansungeun 오차함수의 세 변곡점이 등간격으로 한 직선 위에 있다는 가정하에 똑같이 부정적분 두 번 때려봤는데 루트(7/3) 나오는걸로 봐선 우연이 맞는 것 같습니다...
@@user-JinsooKim 고정 댓글에 좋은 설명이 있습니당.
선생님 현우진쌤은 로피탈쓰지말라고 하셨는뎅 지금도 쓰는거 찬성하는쪽인가용?
아니 무슨 강사들이 절대자도 아니고
누가 쓰라면 쓰고 쓰지 말라면 쓰면 안되고 그런건 아니잖어
전 귀찮을 때 & 검토용으로 알아두라고 하고 있어요. 꼭 써야 된다 정도는 아니고..
@민석 김 이분법? 강사가 하라는대로 신봉하는게 이분법이고 난 그렇게 단편적으로 가지 말라고 이야기한건데 무슨 ㅋㅋ
오히려 수학적으로 뛰어난 사람의 사고방식이 일반 수험생에게는 과하게 직관적으로 다가올 수 있으니 누가 뭐라건 자기 주관대로 가야함
@민석 김 현우진은 수험생들의 수준을 획일적으로 판단해서 "쓰지마라" 고 한건데
그걸 고려할 가치가 있음? 로피탈은 고교 범위 내에서 증명도 가능한 조건 내에서 항상 참인 정리이니 그냥 본인 역량 되면 쓰는거지
현우진이 신인가?
상황에 따라 정확히 인지되면 쓰는거고 그로인해 미분계수의 정의적 관점이 흔들리면 안쓰는거고?
뭐 그런것 아닌감유?
오우 개신기하넹
수학은 원래 재미있다 홍보가 아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