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프랑스 식사예절도 잊게 만든 치맥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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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어서와 한국 프랑스 식사예절도 잊게 만든 치맥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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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한국 치맥의 맛에 반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3인방이 한국 치맥의 매력에 빠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프랑스 친구 마르빈은 치킨이랑 맥주 먹어보자라며 친구들과 함께 치킨 집으로 향했다. 마르탱은 주문을 하기 위해 회화책을 보며 또 한 번 한국어 실력을 입증했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프랑스 친구들은 초반에 치킨을 조심스럽게 포크로 먹으며 프랑스 식사 예절을 따르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내 친구들은 손으로 치킨을 먹으며 어차피 입에 들어가는데 이게 편해,포크 말고 그렇게 먹는 거 좋다라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프랑스 3인방은 지금까지 여행 중 베스트 식당이라며 치맥의 맛에 매우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프랑스 친구들이 반한 치맥 먹방은 21일 오후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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