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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는 외국인들이 유독 갖고 싶어하는 한국인 유전자 ..(의외의 결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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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май 2022
- 한국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모인 폴카버, 프셰므, 한태리, 일라이다! 😆
외국인들이 부러워하는 한국인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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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한 출연진 정보＊
▶폴카버 : / daeguowl
▶프셰므 : / polche
▶한태리 : / hantaeri92
▶일라이다 : / @ilaila-2736
※※※어썸코리아 출연문의 : awesomekorea01@gmail.com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2XrtHlg1MyQ/mqdefault.jpg)
반갑습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사람들 처럼 대화하고 토론하는걸 보니 세계는 역시 지구촌이란 말이 있듯이 모습만 다르지 사람 사는건 똑같은것 같습니다 부디 대한민국에 오셨으니 많은 체험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삶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체취가 어릴 때 남자애들 여름에 축구하고 들어와서 풍기는 땀내 그런 거랑 정말 차원이 달라요 ㄷㄷ 웬만하면 비위 좋고 냄새 잘 참는데 만원 지하철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그 날 하루종일 울렁... 요즘 외국인들 입국 많아져서 종종 같이 엘리베이터 타면 괴로워요ㅜㅜ
맞아요 솔직히 저는 고약하다는 느낌보다는 그걸 넘어서서 맵다?라고 느껴졌어요 ㅋㅋㅋ 눈이 매워요... 근데 이게 이 사람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냄새일거라 생각하니까 사람이 다 적응하기 나름인가 싶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평생 때를 안미는 문화도 한몫하지 않을까싶네...
@냥냥이사랑 축구하고 나는 땀내가 남성적 매력을 쁌는 향기라고?ㅋㅋㅋㅋㅋㅋ같은 남자여도 그 냄새 싫어서 마지막 교시일 때 아니면 땀 흘릴 때까지 안뛰었는데 뭔 개소리하냐 ㅋㅋ
@@user-kh7fo8lc9j과학적 생물학적으로 동성간 혈연간에는 냄새가 더 고약하게 느껴지고 이성간에는 훨씬덜 냄새가 느껴지고 사랑하는 사이에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연구 논문이 있음
그거는 좀 아닌듯 싶네요 제친구 학창시절 외에 때 안밀어본 친구가 저보다 땀흘려도 냄새가 적게 나는거 보면 때랑은 상관이...
미국 시카고 NASCAR 경기 보러 갔는데 NASCAR 는 거의 90% 백인팬. 경기중 비가와서 전부 경기장 좌석 아래에 모여서 비를 피하는데 날씨도 더워서 하나 둘씩 웃통 벗기 시작. 한두명도 아니고 4만명이 풍기는 그 냄새는 정말 상상을 초월함. 차라리 비를 맞자 하고 자리로 돌아갔는데도 경기장 전체에 냄새가 퍼짐.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코가
지하철에서 파키스탄 또는 인도쪽 사람으로 보이는 분이 옆에 앉으니까 얼마 안되어서 골이 띵하고 토할것 같아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통로쪽에 서서 갔어요. 숨을 돌리면서도 혹여 그분이 제가 인종차별을 하는걸로 오해할까 걱정되더군요. 그렇다고 당신의 체취가 역해서 그런거라고 해명할수도 없잖아요. 참고 앉아 가는게 최선이었겠지만 그러기 힘든 상황이었어요.
저도 얼마전에 기차탔는데
동남아분이 표 들고 두리번 거리길레
표 봐주니 제 옆자리더군요
고수향인지 먼지 그 특유의 향때문에
한10분 앉아있다가
칸사이에서 서서 왔어요
톡쏘면서도 누릿한 독특한 체취가 있는데 익숙해지면 코가좀 맵네~하고 넘길수 있는데 안익숙하면 진짜 헛구역질 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해합니다
숨을 참고 아닌 척 하는데도 냄새가 콧구멍을 강제로 쑤시고 들어온다는ㅠㅠ
호주 헬스장 가면
암내로 질식함
그래서 향수가 발달한 서양이죠. 한국인은 향수가 필요없는데 뿌리니깐 곁에 있을때 머리가 아프더군요.
하하...
맞아요...
털, 냄새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밀크로션 그리고 코밑 턱밑 제거후
스킨로션 딱 두(2)가지...
너무너무 간단하고 쉽지요....
고맙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같은 아시안이라도 특별히 한국인이 가장 냄새안나는 유전자라고 인증되었어요!
그게아니고요 한국사람들은 매일샤워를 하니깐 특유의 냄새가 안나는거에요 아시아 민족 중에 한국사람들이 재일 깜끔해요 제가 과거에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태국사람들 80단체손님을 받았는데 우웩~🤮 냄새가 장난이 아니라 가게까지 냄새가 뵈어 후회막심 했네요 이튿날 오전까지 예약이 잡힌상태라 이걸 어떡하지 걱정을 태산같이 했는데 막상 이튿날에는 냄새가 덜하더라고요 알고보니 모텔에서 저녁에씻고 아침에 씻으니 냄새가 사라진거죠 걔네들은 안씻어요
@@jbna851 네 사실확인 감사합니다 ~^^
유전자 DNA검사를 해서 나온 통계입니다 한국 원조인들은 99프로가 냄새안나는 유전자를 가졌고 다른 아시안인들은 그 숫자가 한국인과 크게 비교해서 낮다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 연구 결과가 ....
혹시 ...
이모하고 같이 했나요 ???
@@user-xu2nw3pi2w 먼소리임
나살면서 진짜 암내라는게이거구나 하는 한국인 딱한명만나봤음 땀냄새랑은 차원이다름 중학교때인데도 충격에 아직도 그게기억나는걸보면 진짜 한국사람들 기본적으로 암내없는듯
저는 모르겠으 기억이안나는 건지. 암내보단 발냄새 맡고 괴로웠음
오징어 냄새(생선냄새)나는 희귀병있죠.
아무리 씻어도 병이라 계속나요.
좀 안타까워요. 유전자문제라서 어쩔 수도
없다고
외국인들이 한굳어 이렇게 잘 하는 거 너무 부러워. 나도 외국어 잘하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ㅠㅠ
써먹을 일이 없으니까 더딘 것임. 그런데 자주 외국말로 된 방송을 틀다보면 귀에 익숙해짐.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인간이 냄새 난다늘걸 처음 알앗어요~~
ㄴ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외국인들이 아니네요ㅋㅋ 한국인인 저보다 한국말 더 잘하시네요
그 나라가서 현지인들속에서 여러고생해보면 됩니다
몇년전 서울에서 부산가는 고속버스에 앉자마자 코를 찌르는 냄새에 주변을 둘러보니 대각선편에 중국이나 홍콩쪽으로 보이는 등치 좀 있는 여자분이 앉아계셨는데
두통오고 토 쏠리는데 고속버스라서 도망갈곳이 없었어요..익숙하지도 익숙해지지도 않고 싶었던 냄새 너무 힘들었어요..서양인의 키에 비례한 긴다리가 부러워요~~
@wzzang 저의 편견일지 모르겠는데요 그동안 중국인과 일할 기회가 많아서 몇글자 적자면 중국인의 냄새는 유전보댜 안씻어어 나는 영향이 큽니다 제가 봤던 중국인들 진짜 오지게 샤워 안합니다 겨울에도 하루에 한번씩 샤워하는 한국인들 정서랑 틀려서 그런지 일부러 목욕탕 데리구 가서 같이 씻기 전까진 한여름에도 보통 3~4일에 한번씩 샤워하더라구요 그것도 여자가 그걸 당당히 저한테 말하는데 그냥 두손두발 다들었습니다 땀나도 땀식으면 뽀송뽀송 해서 괜찮다는 기적의 논리를 말하는데 아이구 니말이 맞다 해줬지요ㅋ
@wzzang ㄴㄴ 둘다 유전임
진짜 미국 처음 갔을 때 동네 슈퍼마켓이었음에도 불구하고ㅋㅋㅋㅋ 매대 한쪽 블록을 꽉 채운 온갖 시리얼들의 향연과 한국에선 몇개에 불과했던 데오드란트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던 것에 신기해서 한참 구경했었는데요ㅎㅎㅎ
우리나라의 매움은 수준이 다르죠^^
깔끔하고 기분 좋게 매운 맛🇰🇷🍚
저는 한식 만드는 청년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한식 많이 사랑해주세요❤️
맞아요 깔끔하고 기분 좋은 매운맛이죠.
그냥 한국인이니 한국 매운맛에 익숙해서 그런듯. 전 개인적으로 한국 고추장,고춧가루의 매운맛은 뭔가 너무 텁텁하고 오로지 맵기만 해서 별로. 차라리 할라피뇨처럼 향이 있는 매운맛이거나 중동, 필리핀에서 먹는 칠리소스들 정말 맛있어서 칠리만 퍼 먹어도 좋던데
한국..언어보다 요리가 제일 어려운건데요...대단하시네요...지지고 볶고 삶고 데치고 튀기고 찜기찌고......종류가 광범위한게 한국요리인데....소고기도 부위별로 자르면 120개라던가..단어도 갈비살.등심 삼치살등등..백종원이 넷플에서 그랬나...외국에는 없는 120개 부위 단어라했는데..암튼 재료나 음식 단어 엄청 많던데... 힘도 많이쓰는게 한식..(조미료 김치등등) 제빵(반죽 오븐무게) 중식(재료손질.무거운 돌쇠후라이팬.칼)으로 알고있습니다..존경해요...
한국말 다들 너무 잘하시네요. 전 당신들의 언어의 재능이 가장 부럽습니다.
아시아인들도 냄새 많이 남. 유럽이나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일본에서 여름에 지하철타면 가끔씩 코가 문드러질정도로 암내남. 한국인 유전자만 냄새가 안나는게 맞음.
일본은 동남아 혼혈이 많아서 그래요. 북부 중국인도 한국인 처럼 냄새 안남. 근데 다문화니 뭐니 해서 앞으로 한국인인 사라지고 외국인과 혼혈이 많아지면 냄새 나겠죠
일본사람들은 뭐랄까........간장 오래 끓인냄새?
@@user-js6xe2uj6q 그러겠네요 피가 섞이면..
유럽 미국은 그래도 씻기라도 해서 최강자가 아닌데. 아시아가 암내 최고인 오명은 인도 때문.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1위 암내 최강자들 ㅠㅠ
걍 한국인들은 자기들 냄새에 익숙해서 그런거겠지 외국인들이 한국인한테 마늘냄새 난다고 함
한국인만이 냄새유전자가 없는 민족이라는 외국연구기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근데 저희끼린 냄새 맡지 않나요..? 외국인들은 연해서 못 맡는 듯
도대체 어디서 연구한건데요 출처 좀 알려주세요
저도 본 적 있어요. 그 암내 유전자가 한국인들 한테는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sylviajung8703 어디서 본건데요 좀 알려줘바유
나도 접때 기사에서봤음.
회사 퇴근하고 나오는데 문득 매캐한 냄새가 나서 '어 근처에 외국인 있나?' 했는데, 건물 모퉁이 도니까 저 멀리 외국인이 통화하고 있더라구요.
퇴근길 여의도라 한국인 수백명 있는데 강렬하게 그 분의 존재감이 느껴지더군요...
그걸 보고 냄새 안나는 게 축복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근데 피부는 지금 출연 중인 분들도 다 좋아보이는데...
그리고 흑인이 있는데 한국인이 아무리 피부가 좋아봤자라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
어쩜 어렵다는 한국말을 이처럼 자유 자제로 구사할 수 있는 지요. 모두 언어의 귀재들입니다
한국어 진짜 잘 하시네여 다른 언어 배우기 저는 쉽지 않던뎈ㅋㅋㅋㅋㅋㅋ부러워여
외국가서 살면 다 배워요.
강한 필요성이 존재하느냐가 좌우합니다.
나는 나이가 엄청 많아요! 이방송을 본지 얼마 안됬지만 정이가는 방송이예요! 이방송을 항상 응원 할게요 화이팅!!!
이건 나도 미국에서 살아 봐서 좀 아는데, 미국 등 서양 사람들은 데오드란트를 그냥 기본으로 씀... 남자나 여자나... 근데, 한국 사람들이 사는 집엔 그딴 게 아예 없음... 진짜 예전에 백인 친구랑 같이 운동을 하고나면, 확실히 우리는 없는 특유의 그 오도가 있음... 아시아도 다는 아니고, 우리나라, 중국 동북부 일부, 일본 동북부 일부 사람들만 가진 특성임...
아하하하 그렇군요 잘알겠습니다 쾌쾌한 냄새가 없어 깨끗하면 좋아요
한국인들ㅇㅣ 냄ㅅㅐ 안ㄴㅏ는건 ㅁㅏ늘을 많ㅇㅣ 먹ㅇㅓㅅㅓ 그럼!
ㅁㅏ늘ㅇㅣ 산삼만큼 몸ㅇㅔ 좋은 ㄱㅓㄹㅐㅅㅓ 그럼!
ㅁㅐ일 먹는 김ㅊㅣㅇㅔ도 마늘 많ㅇㅣ 들ㅇㅓㄱㅏㅈㅣ!
www.frontiersin.org/files/Articles/38769/fgene-03-00306-HTML/image_m/fgene-03-00306-g003.jpg 관련링크
난 데오그란트를 유튜브로 알게됨
@@mini-wq5bk 저도....데오드란트가 먼지 몰랐어요;;
전 독일 사는데 마늘냄새 땜에 항상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마늘을 좋아해서 안먹을 수도 없고 ㅠㅠ 양치를 해도 피부에서 나는 마늘냄새는 향수로도 커버가 안되더라구요.
제가 냄새에 많이 민감한데 향때문에 두통약을 먹을때도 있거든요. 인종 차별하는건 아니지만 베트남쪽 분들 여자분이나 남자분들 향수를 유독 많이 뿌리는거 같아요. 특유 체취+향수냄새가 섞여서 그분들 상담 끝나고 나면 머리가 지끈지끈... 한국인은 냄새(체취) 관련 좋은 유전자를 물려 받았다는 내용을 인터넷에서 본거 같아요. 😀
한국사람도 암내나는 사람있어요 소수일뿐이라서 그렇지 옛날직장에 암내때문에 진짜 짜증 엄청 났었는데 그인간 그만두니까 너무 좋았음.. 점심먹고 양치 하는 꼬라지도 못봤음
극소수죠
외국처럼 대부분이 그러면 병이 아닌건데 우리나란 극소수라 병이 되 버렸죠.. 그래서 그 극소수들은 대부분 수술을 택하지요.. 수백만원을 들여서...
극소수죠 말 그대로.. 우리나라 밖으로 나가면 그런 사람이 그냥 보통인데 말이죠ㅠ 우리나라 사람이라 안타까운 사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다른 나라 분들이 모여서 한국어로 대화하는거 넘 웃겨요 ㅋㅋㅋ
모르겠고 한국말을 너무 잘하니까 그저 감탄만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유럽인들의 체력이 갖고 싶음.
저거들은 잘 모르던데, 한국인들은 체력이 좋은 게 아니라 정신력이 좋은 거고, 체력은 유럽인들이 갑. 그러나 지구력은 예외. 지구력은 오히려 동양인들이 좋은 거 같음.
@@junos7884
체력은 신체가 쓰는 힘,
지구력은 힘을 꾸준하고 길게 쓰는 능력.
지구력은 정신력과도 연관이 큰 거 같아요.
@@junos7884 체력은 토크, 지구력은 마력
잘 집으셨네요
토크와 마력의 차이죠.
최대로 잘먹는 환경과 평지온대 기준으로 체력을 평가하면 안될 듯.
골골이라 진짜 부러워요.
뭘 하기전부터 몸이 지쳐버리니...ㅜㅜ
놀기도 힘들어요.
아니 이사람들 뭐야뭐야 한국사람만큼 한국말 잘하는데 너무 대단한 분들이네요
하... 13년전..쯔음..고속버스 타고 2시간거리 가는데 그당시엔 버스안에서 김밥 햄버거 드시는분들이 많았어요..아주 무더운 여름이었져..저는 창가쪽자리였고..제 바로 옆자리로는 백인여자분이 타셨어요..그때까지 뭐 별생각없었져 .. 후덥지근한 버스공기에 김밥 햄버거냄새가 스멀스멀...냄새는 빠지지도 않고 하... 속이 울렁거리더라구요..도착하기 20분전? 그쯤부터 제 옆에 백인여자분이 내릴준비하며 머리를 ..하...묶었다가 풀렀다가 반복을 하는데 그 암...암내가 ㅠ ㅠ 안그래도 울렁거렸는데 그 암내 폭격탄 맞고 진짜 내리자마자 뛰어가서 토했어요😢
저는 냄새 안나는거 빼곤 오히려 다 외국인같은 한국인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뜨거운거 진짜 못먹는데 국밥 이런거 빨리 먹는게 너무 신기해요... 뚝배기 너무너무 싫어요 뜨거워서....
한국에 오래있다보니 익숙하게 여기고 살았는데 이렇게 이야기 나누는거 보니 다시 생각들게 되네요ㅋ 졓앙
한국에서 고기 잡내 없앨 때 쓰는 소주, 된장, 파, 마늘이 한국인이 제일 많이 섭취하는 음식이라는 거..ㅋㅋㅋㅋㅋ고기 잡내도 없애고 사람 잡내도 없애고 ㅋㅋㅋ
빵터짐!ㅋㅋㅋㅋㅋ
최고이십니다.
하하~^^👍
@@user-fm2ut3ix9h ㅋㅋㅋㅋㅋㅋ근거있습니다..ㅋㅋㅋㅋ
@@user-vg5hk5fl3s 푸하하 별말씀을요😆
한국인 피부는 세면하는 물에서 차이가 납니다. 한국의 강물은 석회수가 거의 없습니다.
뜨거운 음식을 먹는 문화는 도자기 그릇과 금속 수저의 보급율을 들 수가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경우는 근대이전 까지 금속 숟가락의 보급이 안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도자기 그릇의 보온성과 바로 금속 숟가락에 뜨면 적당한 온도로 바로 식는 원리입니다.
금속 숟가락이 열을 가져가서 인듯.
왜 끓어넘칠려고할때 쇠젓가락 담가서 좀 잠재우듯이
한국에도 진짜 극소수 냄새가 심한분이 있는데 진짜 그분들과 주변분들이 엄청 힘들어합니다. 간단한 수술로 없앨수있다는데 서양에는 그걸 수술하는 경우가 없나봐요.
한국어 참 잘하시네요....외국어 누구나 기본 필요한 생활언어는 가능하지만.. 잘하는 사람 보면 토론까지할수있는 깊은 여러 "지식과 외국인과 대화경험" "타고난 입 언어구사 "는 재능인것 같습니다..유난히 언어에 재능이랑 스킬(2~3개국어하는 사람..)갖고있는 분이 계신것같아요..그리고..외국에 유학할때 경상도 분들이 외국어 잘하시는것 같았어요..일어도 잘하고 영어에 중국어도 잘하시고..다방면으로.....오해하실것같아서 칭찬하자는게 아니고 참고로 전 서울사람 입니다..
2:57 뜨거운거는 살짝 식혀서 후후 불면서 먹으면 되는데.
매운거는 사람바이사람이라서 매운거 못먹는 사람들도 있음(=맵찔이).
개인적으로 매운거 먹으면 입도 아프고 식도도 아프고 위도 아프고 다음날 화장실도 아파서 아예 안먹음.
내나이 30대 후반에 여행중 아파서 베트남 외국인 병원을 갔었는데 의사가 백인이였음. 아마 프랑스인이 아닐까 싶은데 젊은 의사였음. 나보다 많이 어려보였는데 나더러 'You young man'이라고 하더라. 기분이 묘했음.
외... 외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 하나 없는 자리에서 이...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게 너무 너무.. 너무.. 오묘합니다?
우와 폴카버씨 억양이나 톤이 걍 한국아저씨 같은데.. 지금까지 본 외국인분들 중에 가장 완벽하게 구사하는것 같음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체취를 한국에선 액취증이란 질병으로 정의하고 레이저로 세포죽이는 시술도 합니다. ㄹㅇ
고딩때 남자 선생님 한 분 늘 깔끔하게 양복입고 다니시는 분인데 암내가 너무너무 심하셔서 앞자리에 앉으면 죽을 지경이었음... 한국인 중에서도 특별한 분이 있음 ㅜㅜ
진짜 한국어를 정말 잘 하시네요~^^
오스트리아인 할머니 교수님한테 피아노랫슨 받을때...휴ㅠㅜ...그 교수님이 연주할때마다.. 팔꿈치 돌리면서 스케일칠때마다...아...진짜 미치는줄알았다요ㅠㅜ 특히 점심먹은 후 수업받을때가 고문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내는 정말.. 참기 너무 힘든 것.. 예전에 딱 한 번 맡게됐는데 진짜 그대로 숨참고 거기 벗어났던 적이 기억나요..
나도 매운걸 잘 못먹는데 뚝배기받침대에 찬물을 부어 먹으면 그나마 남들 따라갈 정도고 거기다 앞접시 있으면 최고.
서양인들의 깊게 들어간 눈과 남자로서 큰 덩치가 부러운 사람 입니다 ㅎㅎ ㅎ
그들의 피지컬과 키가 부럽움 ㅜ
2000년 가을 군전역하고 출근길버스에 서남아시아애들 3명이 버스를 초토화 시킴 ㅋㅋ 암내 샹 ㅋㅋ
외국인들 더 챙겨주는거 인정인정 타지와서 고생하고 외로울텐데 밥이라도 한술 더 떠ㅠㅜㅜ 하고픈거 다해
암내가 불편하면 레이져로 겨드랑이만 지져도 50%이상 효과 있습니다. ^^
그리고 한국사람들 냄새 안나는건 채소를 고기보다 많이 먹어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고기 먹을 때 거의 마늘과 같이 먹습니다. 그것도 기능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ㅋ
암내 유발하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한국인의 99%가 그 암내를 유발하는 유전자가 없어요 먹는걸로 바꿀수있는게 아님
반면 흑인의 100%가 그 암내를 유발하는 유전자가있죠
@@user-tm2do7ij1n
구멍 뚫어서 기구 집어 넣고 땀샘을 다 지지는 수술방법 추천 드려요.
난 없는데 마누라가 심해서 대학병원에 절제하고 제거 했는데 효과는 좋으나 비용이 당시에도 3백만원 정도 한것 같은데..
아들은 위 수술 방법으로 했는데 효과 좋아요~ 비용도 괜찮고~^^
@@user-tm2do7ij1n
ㅜㅜ ~~
러시아 여자분들도 겨드랑이 냄새 엄청 심한데.. 본인들도 그걸 알고 향수를 또 엄청 뿌리시고 그 냄새가 섞여서 ㅜ ㅜ 인종 차별이 아니라.. 인종간에 그런 차이가 있구나 싶어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욫
눈감고 들으면 한국사람들끼리 대화하는 ~~
한국인 중에서도 겨땀 냄새 미칠 것 같이 나는 사람 있어요 ^^
예전에 에버랜드갔는데 정확한 국적은 모르지만 인도계열로 보이는 분이 제 왼쪽에서 머뭇거리실때 갑자기 시큼한 냄새가 확! ㅠㅠ 그 분 겨드랑이를 보니까 축축.. 엄청 당황해서 표정관리하고 고개돌리면서 몰래 도망갔던..ㅎ
전 일본사는데 진짜 일본인들 암내들도 장난아닙니다...진짜 하시모토칸나보다 이쁘고 귀여운애가 암내 오지게 풍기는데 진짜 오만정이 다떨어지더라구요... 데오드란트로도 커버가 안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죠 전 일본인은 같은 아시아라서 안나는 줄 알았는데 정말 심하데요 보니까
청양고추는 서서히 오르고 다른 나라 매운건 닿자마자 매우 강하죠, 매운맛은 약해도 서서히 오래 지속되는 청양 매운맛이 사실 더 괴로울 수 있음 ㅎㅎ
그건 아님
ㄴ한국고추는 입에서 맵고 외국 고추들은 속에서 뜨거운게 올라옴..
아울렛 매장에서 옷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상한 냄새가 나서 직원분한테 이게 무슨 냄새예요? 하니까 방금 저 분들이 오셔서... 해서 보니까 러시아쪽 아저씨들 같았어요 암튼 머리가 띵 하더라고요
ㅋㅋ
살면서 맡은 체취중엔.. 흑인>인도>유럽>미국 순으로 체취가 강했어요. 비쥬하는데 움찔 했음.. 그래서 퍼퓸을 쓰나봐요. 우리는 오드퍼퓸, 오드뚜왈렛을 주로 쓰지요..
뜨거운건 잘먹는다기보단 허기는채워야겠고 식혀서먹기엔 참을수없고 뜨거우니입안에서 오래머무르게할수가없고 그래서 뜨거운거 잘먹는것처럼보임
우리가 먹는 음식에 따라 체취의 영향이 큰듯요. 중동이나 인도애들이 먹는 커리나 허브에 유난히 냄새 나는거 많은데, 그게 체취로 바로 올라오더라구요. 한동안 에그인헬 중동버전 샥슉카에 빠져서 커민 파우더를 듬뿍 넣어서 먹은 적이 있는데, 그 커민냄새가 하루지나고 제 살에서 나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서양애들은 양파냄새가 지독하게 많이 나는데, 동양인은 마늘냄새가 그렇게 난다고 하더군요. 한국 장기출장 온 독일 어르신이 계시는데, 귀국하기 전에 한달 전에는 김치를 안 드신데요. 사모님이 그렇게 살에서 마늘냄새 난다고 난리를 친데요. 우리는 익숙해서 못 느끼는데, 서양인들은 지독하게 느껴진데요. 그게 한달을 마늘 들어간 걸 안 먹어도, 이미 마늘로 몸의 구성요소를 이룬지 수십년이 된 우리몸은 그냥 마늘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사람도 마늘냄새같은게 날수도있어요.예전에 하루에 마늘 6알을 구워먹으면 건강에 좋다고해서 며칠 먹은적있는데 온몸 땀구멍에서 마늘냄새가 나는게 스스로도 느껴져서 그만뒀어요 마늘양파같은거 유달리 좋아하는사람은 냄새 많이 나니까 더욱 신경써서 씻어야합니다
그렇게들 생각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한국을좋아해주셔서 감사하네요 ㅎㅎ
4분 다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국밥이나 뜨거운거 먹을때 국그릇이나 뜨거운 음식이 담긴곳에 저는 숟가락을 넣어 둡니다...
이걸 왜 넣지 하는 생각하시는데 팔팔 끓고 있는 뚝배기에 수저를 넣으면 안넣은 것과 넣고 있는 것을
비교 해보면 수저를 넣어 둔 뚝배기 온도가 빨리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뜨거운것을 넣기전 호호 불어서 먹죠 한국인들은 ..
인도계통 분들중 냄새가 진짜 엄청 심하게 나는 분들이 있음. 땀이나서 아님 샤워를 안해서 나는 냄새는 심해도 그냥 참고말면 되는데 이건 참고 말고가 아니라 기절하느냐 아니냐의 문제. 버스에 인상좋고 걀끔하게 생긴 인도계통 훈남이 옆에 앉았는데 냄새가ㅠㅠ..내가 괜히 미안해 자리도 못바꾸고 있었는데 몇분안되 진땀과 함께 어질어질 속은 뒤집히고. 이 훈남 아프냐며 걱정스런 얼굴로 민트사탕도 주고 물까지 주는데 고맙단 얘기도 못하고 결국 뛰쳐나와 내렸음 내생전 이렇게 괴롭기는 처음. 내려서도 한참을 기절한듯 있다 겨우 왔는데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속이 울렁울렁..듣자니 이런분들은 수술을 해야 제거가 된다고. 음식 향신료때문인지 유전자 때문인지..?
참 재밌는 토론이네요.ㅎㅎ
나는 냄새에 좀 무감각한데 서양인이 냄새가 난다고 하는것은 모르지만 폴란드에 일을 할때 조지아와 우크라이나 사람들과 일을 했어서 느낀게 조지아 사람에게 냄새가 그렇게 난게 충격이었다.
잘 안씻으면 냄새 많이 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매일 머리감고 샤워하지만 외국 사람들은 대부분 안 그렇더라구요
먹는게 많이 좌지우지 하기도 하고요
육류나 향신료 같은걸 많이 먹으면 피부나 속에서 냄새가 베어나와요
서양 사람들도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들은 냄새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재밌네요 이런 얘기.^^
유럽여행에서 떼제베탔는데 그 냄새는 잊을 수가 없었음. 안 씻는거랑 고유의 체취는 다르죠.
웃긴게 같은 한국인끼리는 냄새등급 차이를 느낌
B- 등급이 있고 A++ 등급이 있음
소위 투쁠은 거진 지하수향기랑 비슷함 혹은
생선회 나올때 밑에 까는 천사채 향기라고 해야되나 정말
투쁠은 무취에 가까움 인간향도 존재하지 않음
인간보다 후각이 400배 발달한 곰도 투쁠등급 인간이
가만히 있으면 건축물인줄알고 지나갈수도 있다고봄
투쁠은 몽골로이드 계열 암컷중에서도 월령이 240개월
미만 비율이 높다고 생각함
난 월령이 480개월 가까이된 늙은수컷이라 잡내
오지게남 물론 서양인에 비하면 2조배 무취긴 하겠지
중딩때 여친이 자기집에 초대해서 여친방에 들어갔을때
열목어 나올것 같았던 1급수향이 아직도 생생하다
당시 중딩인 나도 몸에서 분유냄새 갓 날라간 애기였을땐데
여친방에 입실하자마자 느낀 순결한 향기는 피톤치드 이상으로
부교감신경을 항진 시켰음
당시 내 평균 맥박이 분당 75회정도로 평균치였는데
향기 맡은뒤 이내 분당 45회로 떨어져서 세계적인
마라토너 급이었음
피부에선 냄새 안날지 몰라도 한국 음식냄새는 쩌름. 국이라도 끓이면 온집에서 냄새 쩔고 옷에도 베어서 방문 다 닫아도 안됨. 계속 한국음식 해먹고 그렇게 하면 집에도 냄새 베어서 환기를 해도 완벽히 못없앰. 한국사람 사는집 가면 특유의 한국집 냄새가 남. (여긴 미국) 어쩔수가 없음. 김치 된장 간장 안먹고 살것도 아니고. 커피 끓여보고 24시간 환풍기 돌리고 햇는데… 향초나 벽에 꽂는 디퓨저는 몸에 해롭다해서 안해봄. 친환경적인 방법으론 안되서 요즘 최대 고민임. 뭐좀 좋은 방법잇음 추천좀.
개인적으로 저는 둥굴레차넣고 물끓여요 그럼차향으로 집안냄새가 사라지는것같아 진한음식 먹고 환기하고 둥굴레차와 보릿물끓여요
음식냄새는 ㅇㅈ 울본집가면 그특유의 음식냄새때문에 괴로움
저 옛날때 매운거 엄청 못먹었어요
고추장 고추가루 등등 들어가면 못먹었어요
떡볶이 비빕밥 찌개종류 볶음종류 등등
학교급식에도 조금 들어가면 거의 못먹을 정도 였는데
제가 할머니 김치를 엄청 좋아하는데 그게 좀 매운편이에요 특히 김장철에는 1~2달동안 3끼다 김치 밥 만 먹을정도로 엄청좋아해요 계속 그것만 먹다가 고딩되서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 갈때마다 제가 주변에서 매운거 제일 잘먹어요
근데 전 매운 음식 안 좋아해요
어릴때 매운거 잘 못먹어서 느끼한 음식을 많이 먹었는지 그게 더 잘 맞고 느끼한것도 주변 애들중에 제일 잘 먹어요;;;
애들이 신기하게 봐요 보통 둘중에 하나는 잘 못먹는게 정상 이래요
외국인이 ~개인적으로~ 라는 말을 쓰는거 보니 신기하네ㅋㅋㅋㅋ
서양에서 향수가 발전 한 이유가 바로 몸에서 나는 체취를 없애기 위해서라고 하던데,
암튼 영국 대학에선가 조사한 내용에서 전세계 유일하게 냄새유발유전자가 없는 민족이 한국이라네요.
한국에서 냄새난다하는애들보면 안씻는애들 많았던거 같음... 운동하고 땀흘리면 냄새나는 거 당연한일이니깐 부정은 안하는디...
일본 여름에 지하철...하아..
일본애들도 냄새남? 그나마 비슷한 종족인데..
먼데 안나가봐도 됨…. 여름에 홍콩 대만가서 지하철타면서 느꼈지…. 진짜 어마어마했음…. 비위상해서 코를 틀어막고 다녔음…. 진짜 그러고보면 한국인들은 냄새 안나는편임..
저번 일요일 양재에서 버스탔는데 유럽쪽 사람들로 보이는 분들 세분이 타고 계셨는데요. 와~~~냄새가...ㅠㅠ 머라 형언할 수 없는....그래도 어쩔 수 없는 체취니까 잘 참고 오는데 버스에서 엄청 큰 소리로 솰라솰라.....우리나라는 공공시설에서 입닥치고 있는데..너무 시끄럽고 냄새도 심해서 괴롭긴 했어요..그런데 그게 모 그 사람들이 악의를 가진것도 아니니..다른 점이구나 하고 음악들으며 목적지 갔어요. 한국사람들은 체취에 엄청 신경쓰고 심하면 수술도 하고 양치도 신경쓰고..장점 중 하나인건 맞는 것 같아요.
오 외국인에 대해 몰랐던 사실이 많다
외국나가면 외국인들은 진짜 잔디밭이고 어디고
햇볕강해도 다 내리쬐고있던대 비내리면 비맞고있고
뭔가 자외선 산성비 이런거대한 거부감이없는듯
특히백인들은 일부러 햇빛을
내리쬔단네요
피부가하얀거보다 피부를 돈주고 자외선을
태워서라도 피부가 까무짭짭하게
만든답니다
그게 섹시하게 보이면서 건강하게 보이기에
에 일부러 자외선에 노출되게 한답니다
서양에선 이성을 찿을땐
건강하게 보이는 사람을 가장섹시하게
본답니다
사실 피부가 하얀 백인들보면
진짜 병자같이 보이기도함 동양인 하얀피부랑은 조금틀림
그리고 비를맞는 문화는 특히 남자들은
우산을 절대안쓰는 문화가 있음요
그게 미국의 마초 문화에서 유래됐다고 하는데
남자가 비오는날 우산을쓰면 계집애도 아니고 남자답지
못하다는 이유로 우산을 절대 안쓰고
비를 맞고 다니는게 미덕이라네요
비를맞고 다녀야 더욱 남자답게
보인 다는군요
그러니 금방 피부망가지고 머리벗겨지나봄
산성비 가 무서우면 샴푸로 머리도 감으며안됨니다.
@염명구 미국남자들만 그리 호들갑떠는 것임. 이탈리아남자들은 옷차림이 아주 화려하고, 아주 나라별로 여자들을 꼬시고 다닌다는데, 뭐...
게다가 백인들이 일광욕하는 거요. 서유럽, 북유럽은 겨울이면 하늘이 항상 우중충하고, 어둡고, 낮의 길이도 짧으니, 해가 쨍쨍 뜨면 바로 나옴. 햇빛을 많이 못 받으면 비타민D 부족에 시달리는 걸 다들 잘 알거든.
노르웨이의 어느 마을은, 산으로 가로막혀있는 바람에, 겨울에 해가 떠도 여섯달 내내 그늘져서, 산꼭대기에다 햇빛반사장치를 세웠음.
게다가 영국만 봐도, 우산이 전혀 소용없는 것이. 겨울이면 하루에도 날씨가 너무 자주 바뀜. 때문에 일기예보도 하루에 네 번 나오고, 가랑비만 내리는가 하면, 갑자기 비바람이 너무 불어서 온몸이 젖기도 함. 우산이 무용지물임.
@@user-ty3pk8dh6w 그들은 옷도 누가 얼마나 더 못입는지..그게 남자다운거라는 ㅋㅋ 현시대에도 그러고있나?
그리고 자외선을 쬐니 빨리ㅡ늙는 이유도 있을듯... 그게 아니라도 빨리늙는 느낌이잇ㄱ는데
냄새에 민감하기도 함
땀 냄새로 더위서 난 건지, 운동해서 난 건지
옷 안 갈아입어서 쉰내인지
바로 알아냄 ㅠ
냄새는 극복이 안돼니 절대 참지 맙시다.
저는 피부나 냄새 문제는 없으니까.. 매운 거 뜨거운 거 두개 하고 싶...ㅠㅠ 아빠 닮아 고양이혀에 엄마 닮아 맵찔이에요. 매운 맛 좋아하는데 딸꾹질하고 토해서 위염 와가지고 의사샘이 금지시킴요... 기본 맵기도 딸꾹질부터 하고 뜨겁+맵 조합이면 역류해서.. 진짜 식사하기 불편해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바디워시로 샤워하고 사우나도 한번씩가서 때도 밀고 그래서 그런거 아닌가요? ㅋ 노가다판 가면 땀냄새 미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물이 깨끗하기도 하구요 어디서 봤는데 외국은 석회질 물이라 샤워하고나서 비누거품 묻은 상태 그대로 수건으로 닦는다고 합니다. 왜 비누거품을 물로 씻어내는지 이해가 안간대요 ㅎㅎ
근데 저분들 한국말 진짜 잘 하시네요, 특히 저기 머리 푸신 분은 저보다 잘해요 ㅋㅋ
솔직히 고기먹으면 냄새남... 고기 잘 먹는 사람이 살좀 찌고 땀나면 진짜 냄새남... 그건 확실한거 같아!!! 내가 살좀 찌고 여름되서 땀이 주르륵 흘릴정도로 더운날... 내 자신에게도 냄새나는게 느껴질정도... 그래서 살좀 빼고 고기위주로 안먹고 식단을 좀 바꾸니 안남!! 그래서 살찌면 확실히 그런거 같다라는 확신이 생기더라는...
한태리님 오랫만이네요
냄새도 씻으면 되는 건 아니죠. 이건 더우면 벗으면 된다는 수준인데, 항상 벗고 있을 수 있는게 아니듯, 항상 씻을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전 대학 다닐때 교환학생으로 온 미국친구가 태오그란트 쓰냐고 물어보니깐 전 그게 뭐냐고 물었던게 생각나네요
아니 다들 어쩜 이렇게 한국말을 잘하세요
중학교때 같은반 유난히 하얀피부에 갈색머리 그아이 진짜 암내가 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는다..ㅠㅠ
영국분 한국어 무슨일이야ㅋㅋㅋㅋㅋ 한국어패치 어마무시하네ㅋㅋㅋㅋㅋㅋ 발음이 걍 한국인이옄ㅋㅋㅋㅋㅋㅋㅋ
폴카버씨는 한국인에 가까운듯 ㅋㅋㅋ
회사교육 받으러 온 네팔애들...
진짜 상상초월하는 냄새가 났음
방진복을 입고 일하는데 그걸 뚫고 나오더라구요 방진복 벗은거는 냄새가 배겨서 진짜힘들엇어요
ㅜㅜ진짜 친구랑 지하철에서 난생처음 맡아본 냄새로 술먹은거 다 토할뻔 한적 있었는데.... 인도사람인지 중동사람이었던 지 그랬는데 숨 꾹참고 옆옆칸으로 갔는데도 코에서 계속 맴돌더라구요... 특유의 체취ㅜㅜ
나는 뜨거운거 매운거 잘못먹는데 한국인이 아닌가보다ㅋㅋㅋ
하하...
맞아요...
하늘로 부터 받았어여(요)...
털, 냄새없는것...
일라이다는 언어구사력이…ㄷㄷ 말 잘하는 토종 한국인..
우리는 당신들의 다양한 눈과 머리색깔, 그리고 뚜렸한 이목구비가 갖고싶다...
어떤 외국인은 마늘 냄새난다는데 어떤거 맞는건가요?
진짜 한국어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