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이요...저도 저런게 으름장으로 보일 수 있겠다 싶은데 안그래도 불안하신 분께는 더 공격적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불안하시다는거 어느정도 알고 결혼하셨을텐데 좀 만 더 신경써서 말해줄 순 없으신건지ㅠ남편분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여자분만의 잘못도 아닌 것 같아요.
0 00 백번 동의하고 본인도 그 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공황장애 환자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려면 아주아주 신중한 언어가 필요해요. 자칫 공황장애의 원인을 본인에게서 찾고 스스로를 탓하게 되면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남편분 신중하기는 커녕 오히려 가스라이팅만 하고 계신것같네요.
근데 어떻게 보면 맞는거 같기도해여 남편분께서 말 선택을 굉장히 잘못하셨지만 집착을하다보니 심해지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황장애가 있는데 처음엔 사람에게 상처받아서 생겼지만 제가 생각으로 자꾸 자꾸 다른걸 끄집어 오는데 그래서 더 심해지더라구요. 집착이 불안해서 생기는거잖아요 이래야해 이래야해 가지마 일찍들어와 이렇게 자꾸 하시다보면 변하지않는 상대방 모습에 해소도 안되고 더 불안해지시고 공황장애도 심해지실거 같아요.... 물론 힘들어서 얘기했을 때 너의 안에서 잘못된걸 찾아보라고 하면 상처받겠지만 한번 차근히 둘러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여 이겨내고 회복해야하잖아요 여러분이라고 해야할까요 유리님 인생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데 그 상황에 있는게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물론 그말들이 너무 상처가 될거에여 하지만 돌아보니 저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부분들이 있구 그것들을 하나하나 깨뜨려 보니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케바케겠지만 자기 스스로를 정말 사랑하고 이해해주고 인정할 부분은 인정 하면서 자신을 바라보는것도 중요한거같아여ㅠㅠㅠ 정말 부부 두분이 해결점을 잘 찾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그냥 유리님이 회복되셨으면 좋겠는 마음에 한번 작성해봅니다.
난 저 남자가 이 장면 전에 자기 친구 만나는 장면에서 지 아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나왔다고 봄. 자기 친구한테 아내를 '집착하는 인간' '자기가 없으면 불안한 사람' '아내 때문에 힘들다 피곤하다 지친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고 농담식으로 자기 집에 보내지 말아달라고 말해놓고 집에 가선 아내한테 저런 식으로 말을 하는 게 정상이냐? 이미 저 사람은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다. 존중도 하지 않고. 애초에 지 친구한테 자기 아내를 까내리는 사람은 정말 인성부터가 글러쳐먹은 거임.
조울증과 불안장애가 있는 저와 제 남편도 만난지 3개월만에 동거를 시작했고 어느덧 결혼 만 2년차네요. 저는 유리님도 병길님도 이해가 갑니다. 분명 서로 잘해보고자 하는 생각은 있겠지만, 표현이 엇갈리는 거죠. 거기에 병길님은 다소 결혼을 쉽게쉽게 생각하셨던 것 같고 유리님은 갑자기 찾아온 이 행복때문에 더 불안하신거구요. 영상을 보면서 정말 죽도록 울고불고했던 동거 1년과 수없이 싸웠던 결혼 후 1년이 생각났습니다. 그때 나도 이런 모습이었겠구나 싶네요. 남편이랑 언쟁하다 보면 많이 좋아진 줄 알았던 공황발작도 또 오고, 맨날 울고, 내가 틀린건가 애초에 결혼하지 말았어야되나 하고. 가르치려고 드는 병길님의 모습에서, '나는 건강한 마음으로 살고 있으니까 아내가 나를 따라 배우면, 자기 자신을 "고치면" 건강해 질거야'라는 어긋난 호의가 보여요. 그걸 사람들은 가스라이팅이라고 부르죠. 어쩜 저희 남편 예전모습이랑 저렇게나 똑같은 지.ㅋㅋㅋㅋㅋㅋ 유리님의 성향은 틀린 게 아닙니다. 사람의 근본적인 부분을 부정하면 불안장애는 더 나빠집니다. 그저 유리님에게는, 불안해해도 괜찮고 그럴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당신 곁에 있을 것이며 이 곳이 정말로 행복하다는 남편분의 무한한 지지가 필요할 뿐입니다. 애초에 유리님과 병길님은 너무도 다르기 때문에 유리님은 병길님처럼 건강해질 수 없을 거에요, 그냥 유리님답게 건강해지는거지. 두 분이 계속 부부상담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도 3달정도 부부상담을 받으면서 정말 많이 좋아졌고, 지금은 되게 깨볶으면서 살거든요. 작년보다 지금이 더 신혼 같아요.:) 이 프로그램은 장기적으로 출연자을 찍진 않는 것 같지만, 계기가 되어 잘 살아가시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다른 영상보면 겨우찾은 안정이 거짓말처렁 사라질까봐 불안해서 계속 눈앞에 있고 손에 잡히고 그래야 겨우 진정하시는 것 같던데 분리불안 극복하는 것처럼 '안들어올거라고 나한테 집착좀그만하고 그러니까 발작오잖아'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보다는 나는 나가도 돌아올거고 항상 곁에 있다 이렇게 찬찬히 믿음을 주시면 서유리씨는 스스로도 그 부분을 믿고 불안을 덜어내실 수 있지않을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남편분이 진짜 좋은분이신 것 같지만 정말 불안한 사람에게는 조금의 뉘앙스도 날카롭게 벼려진 칼처럼 여겨지기 마련이니까...ㅠ에휴 마음이 아프다
일부만 보고 사람 부정적으로 판단하는게 악플이 아니라고요? 방송 다보고 와서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고 핵심은 이 댓글을 서유리씨와 서유리씨 남편이 보고 상처 받을 수도 있다는겁니다 방송에서도 서유리씨가 악플로 고생한다는거 나왔는데 제가 서유리씨라면 이댓글 보고 괜히 이 방송 나와서 나 뿐만 아니라 내 남편도 욕먹는다고 자책할거 같습니다 근데 이게 악플이 아니라고요?
난 유리씨 나 신혼때 보는 것 같아 애잔해요. 근데 나도 내 불안이 크니까 남편에게 턱없이 큰 기대를 걸게 되더라구요 살아보니 상대도 나만큼 불완전한 존재고 내 약함을 드러낼수록 상대는 감정을 감추고 나한테 무덤덤하게 반응하게 된다는 거 느꼈으면 좋겠어요 결국 안정은 본인에게서 찾는건데 잘 찾았으면 하고 응원합니다 유리씨 얼굴도 맘도 참 이뻐요 남편이 복받은 거 알았음 좋겠어요^^
허세지..ㅋ 이렇게 예쁘고 자기 커리어도 있는 여자가 집에선 나만 기다리는 풀죽은 강아지마냥 지내ㅋㅋㅋ 하- 진짜 피곤타- 나 좀 편하게 두면 안되나?? 이런 심리ㅋㅋㅋ + 자기야 집착하지말고 자기 시간도 좀 보내봐;; 이래놓고 막상 상대가 각잡고 쿨해지려하면 또 말 요상하게 하면서 집착하게 만듦ㅋㅋㅋㅋㅋㅋ 저거 지 얼굴 안본지 오래 됐나 보다ㅋㅋㅋ 지 와이프가 얼마나 멋진 커리어를 가지고 살아왔는지도 까먹은듯
신혼이어서 맞춰가는 시간인 것 같아요 시간이 좀 지나면 같이 있는 시간은 그 시간대로 즐겁고 한집이지만 각자 다른 공간에서 서로 하고싶은거 하면서 보내는 시간은 또 그거대로 즐거워질거에요 처음엔 많이 다투고 의견이 나뉘고 그럴 수 밖에 없다라고요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만 잊지 않으면 되더라고요
예전에 나 보는 거 같다.. 연애 초기 잘해주고 헌신적이던 모습에 빠져서 나중엔 내가 더 사랑했는데 가스라이팅 심하고 뭐만 하면 내 탓 했던 사람.. 항상 들었던 말이 "너는 너무 부정적이야. 이러 이러한걸 고치면 안되겠어?" 이런 말 들으면 내가 진짜 그런 거 같고 더 불안해지고 우울해지는데..ㅠ 지금은 엄청 다정하고 배려심있고 인내심있는 남자 만나는데 진짜 행복해요.. 전사람이 재력이나 기타등등 조건은 완벽했지만 사람은 자기랑 잘 맞고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 만나야 행복하다는 걸 깨닫게 해줌.. 이거 보니 예전에 제가 생각나면서 안타깝네요.
음 저는 남편분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되네요. 댓글 읽어보니 남편이 불안하게 한다는 글이 많은데, 저 상황 되면 저럴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조울증 있는 동성친구가 있었어요. 제가 원래 다정한 성격이고, 이 친구한텐 훨씬 잘해줬는데요. 그러다보니 절 남친처럼 집착하더라구요. 늪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진짜... 그렇게 좋아했던 친구였는데 집착이 지속되니 얼굴만 봐도 도망치고 싶을 지경이었습니다. 전 되게 부드럽게 말하는 성격인데 그 친구한테는 자꾸 상처주고 싶었어요 물론 제가 너무했겠지만, 그만큼 저한테서 떼어놓고 싶었어요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거든요. 우울은 전염이 되더라고요. 아마 남편분도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겁니다.. 상처많은 사람의 지인으로 있는거 정말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어쨌든 두분 잘 극복하셔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래요.
저남자 가스라이팅 개심한거같은데 말을 반협박식으로 말하는데 저 전문가분은 왜 서유리님한테만 저렇세 말하지? ;; 누가봐도 저상황에 남자한테 뭐라할줄알았는데 서유리님만 보고 어쩌고 하는거 보고 개놀랐다 진짜 ;;;; 남자가 좋은분은 아닌거같고 아내를 아껴주는 마음이 전혀 보이지 않음 지가 뭐라도 되는것마냥 지금부터 익숙해지라는데 아직 안바쁜데 안들어오겠다고? 지능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유리님이 본인처럼 행동하면 어떡할건지? ㅋ 인기가 많아도 서유리님이 이성한테 훨씬 많을텐데 ㅎ 뭘믿고 저러는지 노이해다 증말 ~
이거보면서 전 남자분이 갑갑할거라고 느꼈는데 역시 다들 느끼는게 다른가 보네요 저도 혼자있는 시간이 있어야 에너지가 충전되고 해서 저 남편분 마음이 이해가 갔고 저 남자분 폭식증 온거보고 정말 맘아팠는데 오은영쌤 말 틀린거 하나없어요 우울은 자기가 스스로 극복하지 않으면 안되요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아무튼 그래도 두분이 이렇게 솔루션 받아서 잘 헤쳐나갓으면 하네요 !!!
집착 안당해보면 모른다... 만나는 내내 모든시간을 남편만 바라보던데 (남편 외출하면 집에서 전화하고 활동없이 침대에서 누워있기만하고 잠자고 일어나서 남편찾고) 남자도 처음에나 좋지 계속해서 자기에게만 의지하고 모든걸 다 간섭받기 시작하면 (보면 외출도 허락받죠 사유리가 싫어하니까) 말이 곱게나갈수가 없지.. 오은영박사님도 영상보고 말씀하시는게 남자는 계속해서 사유리 어떤지 확인하는 질문만하고 사유리는 본인얘기만하고 (껴안고 보고싶다 이런건 중요하지 않아여 사유리가 본인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법중 하나이니까) 남자가 사유리의 행동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하면(집착한다고 말해줘도 상대방은 잘 몰라요 사랑하니까 보고싶으니까로 퉁치면 끝임 집착한다고 니생활 하라고 말한사람만 나쁜사람되는거) 사유리가 내가 이렇게 사랑해주는데 넌 감사해야한다와 그에 극 반대되는 다 자기잘못이라고 하면서 상대방이 자신을 바라보는 행동 외에는 다 차단함.. 이건 사유리가 남자를 더 옥죄는거임.. 난 영상보면서 남자가 너무 이해가던데 다들 사유리의 예쁘고 심성이 여린것만보고 남자가 못생긴걸 너무 욕만해서..좀 놀랐음.. 사유리가 가정환경이 안좋았고 그로인해 상처받았다는걸 시청자들도 아니까 사유리를 위해줘야한다는데 너무 편파적임.. 사랑은 혼자하나 같이하는거지
댓글들이 왜이리 화나있는지 모르겠는데 다른 영상들도 보면 저 남편분이 서유리씨가 불안해질때마다 받아주려고 굉장히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러다가 본인이 가끔 지칠때가 있다는 것을 저런 식으로 표출하시는거 같아요 정신질환 있는 사람이랑 지내는거 쉬운일 아니고 공황이나 우울증은 스스로 해결해야지 힘들때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표출하면서 극복하면 서로가 힘들어지는데ㅠㅠ 친구는 들어줄때만 들어주면 되지만 부부는 계속 붙어있어야 하는데 더 힘들죠 저분은 가끔 말을 밉게해서 그렇지 꽤나 맞춰주면서 애쓰시는 편인데요... 그리고 다들 미혼이신가 싶은데 원래 결혼생활은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저 케이스는 극과 극이 잘못 만나서 서로가 조금 타협을 해야하는 경우일 뿐이에요 집돌이들도 퇴근하고 돌아오면 와이프랑 잠깐은 놀아주겠지만 게임하고 유튜브보고 할걸요;;
봤던 사례라서 더 안타깝다....남자때문에 원래 예민한 사람이 공황장애의 극까지 달하는 것을 봤었다...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미칠듯이 힘들어했는데 그러고부터 한 달 뒤 그 아이는 밤에 잠을 잘 수 있게 되었다....언니....음....이 댓글이 언니를 힘들게 할 걸 알아요...이미 자리를 잡았고 사랑하고 있으니까....근데, 언니를 갉아먹고 언니를 해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된다면 언니 스스로를 지키기위해 사랑을 내려놓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무엇보다 소중한건 언니 스스로의 건강과 안녕이니까요..!
저는 제가 저런 불안도을 가져도 보고 가족이 저렇게 본인 감정만 말하고 내 감정은 하나도 안들어주는 사람을 20년을 케어해봤어요 남편분도 정말 힘드실 것같네여 저 불안은 절때 상대방이 아무리 잘해도 스스로가 낮춰야 낮춰지는 거지 남이 못해줍니다 근데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시는거 같네요 그치만 언제나 조금만 힘들다 시간이 필요하다 해도 상대방은 그동안 같이있어주려 노력한건 생각 안하고 자신을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니 죄책감이 듭니다 무한 반복이에요.. 그리고 성인이 저렇게 항상 누군가와 같아 하는 활동맘 해야된다는 건 과하다고 생각해요
서유리님 부부가 여기 댓글보고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해요 ㅠ 괜히 싸우거나 그러지 않았으면.... 댓글은 그냥 보고 이렇게도 보이는 구나, 그냥 하나의 의견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보고 받아들이는 건 언니의 선택이죠...! 댓글보고 더 불안함이 심해진다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안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너무 한분의 의견만 듣지마시고 다른 심리상담사분의 말씀을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말 저렇게 해서 좋을 거 없는데... 시시한 말이라도 항상 같은 말 같은 행동으로 대답해주는게 훨씬 나음. 오바 떨면서 다정하게 할것도 없이, 그자리에 계속 기다려주는 사람이라는 거 알면 알아서 안정하게 됨. 저거는 뭐... 너 이러면 나 떠난다 이거나 마찬가지지... 말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저렇게 말하면 남편이 남 같게 느껴질 것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좀 기대고 싶은건데.. 병 때문에 아픈건데 더 서운하겠어요 그런 말은 더 상처가 됩니다 서로를 배려 하면서 살아야 행복 합니다 마인드가 그런건 고치기 어렵고 이해 해주고 하나씩 양보해야죠~ 말이 쉽지만요~혹시 싸우더라도 잘 풀고 살면돼요ㅠㅠ 그러다 보살이 되겠지만요
저도 저랬어요 남친이랑 동거하면서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하고 불안하고 이랬는데 이건 남자도 일정한 영향이 있겠지만 자기절로 극복해야 돼요 저 남자 아니라 다른 남자 만나도 자기가 안 변하면 똑같아요 어떤 사람을 만나나 불안하게 살수 밖에 없어요 자기절로 그 불안을 이겨내는 방법밖엔 없는것 같아요 남한테 의지하면 의지 할수록 더 불안해져요 저도 너무너무 힘들고불안하고 무섭고 그랬어요 지금은 자기절로 뭘 하고 자기를 더 사랑하려고요 그 누구보다 또 자기를 제일 믿고요
솔직히 둘이 안어울리네요.. 남편분은 관상부터 말투까지.. 살아오면서 크게 틀리지 않던게 관상과 말투 사소한 행동들 보면 딱 답 나오더군요.. 주변에 저런 비슷한 느낌?의 생김새 말투 남자들 제법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봐왔던 사람들은 역시나 역시더군요~ 뭐 저의 경험이기에 다른분들은 다를수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 경험담 입니다. 뭐 일단은 좋은게 있으니 결혼 하셧겟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관상은 미신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지금껏 살아 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저는 거의 80%이상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나타낸다고 확신에 가까이 믿게되었네요..
사유리씨같은 사람 만나다가 너무 상처받고 그만뒀는데 저게 불안때문이었구나.....왜 나를 사랑한다면서 나에대해서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묶어만 두려고 하지? 나에게 관심은 있는건가,내 얘기를 하면 들으려고 하지 않고 자기 얘기만 하네 라고 생각하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이해가 안갔었음....오은영쌤 말 들으니까 이해가 가네요 불안해서 자꾸 상대에게 바라는건 많은데 상대에게 무언가 감정을 쏟아줄 수는 없는 상태 ..
김태희 저 선생 예전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에서 나왓을 때부터 저런식이였음 육아코치나 개 기르는 코치나 원리는 비슷한데 강형욱은 주인 심리 먼저 돌보고 그렇게 행동하는 원인부터 찾아서 마음을 보듬어서 행동의 원천을 바꾸게 하려고 노력하는 반면 저 여자는 완전 행동심리학파라서 겉으로 드러난 문제점만 지적하고 그 행동을 바꾸면 생각도 바뀔 거라는 취지로 얘기하는 포인트가 더 많음 예전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편부모 아동이 문제 행동 보일 때 제대로 된 남성상을 심어줄 아빠가 없어서 라고 그런 개소리 한 전적도 있음 ㅋㅋ 생각없이 들으면 저 여자 말 다 맞는거 같은데 아주 강압적이고 이론적으로만 사람 마음 판단하고 심리상담사 되기엔 진짜 부적합한 사람인 거 같아서 저 사람 나오는 거 믿고 거름 근데 요새 또 티비 슬슬 나오네 ㅋ 심리학 유행이라 그런가 ㅋ
나는 남자분이 “집에 못들어올거야 나 바쁠거야, 집착하지마” 이러는게 불안한 사람한테 더 겁주고 으름장놓는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서유리의 불안함 표출만 얘기하네 ㅠㅠ 하다못해 우리 강아지 분리불안 교육할때도 주인은 꼭 돌아온다고 학습시키는데 ㅠㅠ
꿀복숭아 남자가 얼굴도 못생겼는데 말도 안이쁘게해....
ㄹㅇ이요...저도 저런게 으름장으로 보일 수 있겠다 싶은데 안그래도 불안하신 분께는 더 공격적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불안하시다는거 어느정도 알고 결혼하셨을텐데 좀 만 더 신경써서 말해줄 순 없으신건지ㅠ남편분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여자분만의 잘못도 아닌 것 같아요.
Jan K 인신공격까지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 근데 성인인데 강아지처럼 꼭 돌아온다고 학습을 시켜야 하냐..
아 진짜 이 말 ㅇㅈ이요
아무리 답답해도 네가 집착하니까 공황이 오는거다 라는말은 좀.. 공황은 스트레스가 축적되고 축적되서 몸이 고장난건데 니가 잘못한거다라는 뉘앙스는 너무 상처인듯ㅠ
저런게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생각해주는척 하면서 결국 니탓이다 하고.자기는 발뺌
0 00 백번 동의하고 본인도 그 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공황장애 환자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려면 아주아주 신중한 언어가 필요해요. 자칫 공황장애의 원인을 본인에게서 찾고 스스로를 탓하게 되면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남편분 신중하기는 커녕 오히려 가스라이팅만 하고 계신것같네요.
공황장애도 아니고, 공황발작이라는 말에 좀.....
@@ii-bf9ot 아니 본인도 겪었다면서...전혀 서유리씨 감정엔 공감을 못하시네요
그럼 결혼을 왜했죠? 좋은모습만 보려고만 결혼했나요? 지쳤다고 하는거는 결국 그정도의 사랑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주변사람이 내 아내를 욕하는데 그걸 듣고있다구요??자기가 선택해서 결혼한 걸?? 가스라이팅이라고 인지도 못하시고 계시고...
근데 어떻게 보면 맞는거 같기도해여 남편분께서 말 선택을 굉장히 잘못하셨지만 집착을하다보니 심해지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황장애가 있는데 처음엔 사람에게 상처받아서 생겼지만 제가 생각으로 자꾸 자꾸 다른걸 끄집어 오는데 그래서 더 심해지더라구요. 집착이 불안해서 생기는거잖아요 이래야해 이래야해 가지마 일찍들어와 이렇게 자꾸 하시다보면 변하지않는 상대방 모습에 해소도 안되고 더 불안해지시고 공황장애도 심해지실거 같아요.... 물론 힘들어서 얘기했을 때 너의 안에서 잘못된걸 찾아보라고 하면 상처받겠지만 한번 차근히 둘러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여 이겨내고 회복해야하잖아요 여러분이라고 해야할까요 유리님 인생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데 그 상황에 있는게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물론 그말들이 너무 상처가 될거에여 하지만 돌아보니 저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부분들이 있구 그것들을 하나하나 깨뜨려 보니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케바케겠지만 자기 스스로를 정말 사랑하고 이해해주고 인정할 부분은 인정 하면서 자신을 바라보는것도 중요한거같아여ㅠㅠㅠ
정말 부부 두분이 해결점을 잘 찾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그냥 유리님이 회복되셨으면 좋겠는 마음에 한번 작성해봅니다.
난 남자말투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공격적으로 말하니깐 서유리는 방어적으로 받아드리게 되고 (예 집착좀 그만해 , 집착하는게 아니야)
저도보면서 좀 짜증났.. 저였으면 더 뭐라했을거같아요
진짜 인정 다들 남자가 피곤하지 저러고 어떻게 사냐 이러는데 아니 말을 꼭 그렇게해야 피곤한줄 압니까?
정신병 중 불안이나 공황장애가 심한 가족들의 삶이 평탄치는 않죠
저얼굴로 “나한테 집착하지 말고..”이러니까 너무 짜증나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서유리가 집착을 하는건 팩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짜증나지 햇는데 문제가 거기 있었군요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 남자가 이 장면 전에 자기 친구 만나는 장면에서 지 아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나왔다고 봄. 자기 친구한테 아내를 '집착하는 인간' '자기가 없으면 불안한 사람' '아내 때문에 힘들다 피곤하다 지친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고 농담식으로 자기 집에 보내지 말아달라고 말해놓고 집에 가선 아내한테 저런 식으로 말을 하는 게 정상이냐? 이미 저 사람은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다. 존중도 하지 않고. 애초에 지 친구한테 자기 아내를 까내리는 사람은 정말 인성부터가 글러쳐먹은 거임.
ㅇㅈㅇㅈ 보면서 저런식으로 친구한테 말하는게 허센줄 아는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Lichen-o4m 그건그냥남자들의 자기변호ㅋㅋㅋ내가하는건 욕이아니고 아내가하는건 욕이다?
몽블랑 내로남불 오지네요
@@Lichen-o4m 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들처럼 ㅇㅈㄹ 남자가 하는건 지나가는 소나기고 여자가 하는건 진짜로 욕하는거냐 뭔 개소리를 길게 씨부리고 있는지
방송분 풀버전 보셧나요?이거 편집한거만 보여줘서 나쁜놈처럼 보이는 것 뿐이예요..남편분 그런 사람 아닌데..
신혼인데 집착하지말라그러고 니가 이러니까 공황이온다 그러고.. 진심 뭐냐?ㅋㅋㅋㅋ
아냐.........언니 불안한것보다 저 사람의 가스라이팅이 더 심해
김뚜뚜 ㅇㅇ 레알
이 간단한 걸 심리상담사가 캐치를 못하고..
저 세대 흐름 못 따라가는 한물 간 오은영이라는 여자 왜이렇게 요새 티비 자주 나오는지...
짜증나네요
그걸 모르시는게 아니라 가스라이팅 얘기나오면 남녀갈등으로 번질 수 있으니깐 돌려서 얘기하고 계시네요
@@nnkkj 부분만 보니까 그런데요..
방송 전체를 보시면 오은영박사님도 남편 말투와 태도 지적하십니다.....
한물간 어쩌고 막말 심하네요.
@@nnkkj 부분만 보시니까 그렇죠 뭘 한물이 가요 한물이 가기는 전문가가 한물 갈 수 가 없죠 계속 공부하는데; 막말하시고 진짜 예의없으시네요
맞네 ....
남편 말 실화냐 니가 집착하니까 공황발작 오는거라니 말이야 방구야 가스라이팅 오지는데
ㄹㅇ
남자상태가 왜 저래?
서유리는 뭐가 모자라서 이런 결혼을 한 거지?
누가봐서 여자를 아끼지않고 자기방식을 요구하는데 잠깐 봐도 별루 서유리가 약간의 병이 있었다면 이 남자가 증세를 더 악화시키는 걸로 보이네
무슨병이에요?
도로시 공황장애 앓고 있으세요.. 그레이브스 병도 마찬가지로 투병하셨었구요 현재는 완치되셨다고하네요
니가 집착하니까 공황발작 오는거 아니야 ㅇㅈㄹ
한남인줄; 아 한남맞네
신혼 인가여 권태기 인가여 ᆢ머리에 붕대감고 집착하지 말라고 하니까 잼있네요
이 댓글보고 5분동안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징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토나올거같자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밋잉ㅋㅋㅋㅋㅋㅋ개웃김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뇌수술 하셨나 했음
근데 남편분 서유리씨가 독립적인것같아서 결혼하셨다는데 집에못들어올날이있다면 결혼전에 미리말씀은하셨어야죠 아무리 독립적인 사람이라도 집에안들어오면 누가 좋아하나요 너무 이기적임
저 분 영화감독아닌가요? 영화감독이 집에 못들어올 날이 있는거 당연한거고 서유리도 미리 알았겠죠. 전 저 부부영상 첨부터 다봤는데 제가 저 남자라면 갑갑해서 무지하게 스트레스받을 거 같아요. 친구도 제대로 못 만나게 하고..참고로 전 여자입니다.
서로 그거 알고 감안하면서 좋아서 만난건데 부외자가 이기적이다 뭐다ㅋㅋㅋㅋㅋㅋㅋ오지랖도 정도껏
지가뭔데 남의 가정에 감놔라 배놔라ㅋㅋ
남편도 직업때문에 어쩔수 없는거고 둘의 심리상태 알지도 못하면서 니가 잘못했네 니가 이기적이네 어쩌고ㅋㅋ지가 뭔데ㄹㅇ
이게 뭔말임? 독립적인거 같아서 결혼했는데 일때문에 외박을 하는 것에 대해서 결혼전에 미리 말 안했다는게? 둘이 사정 알고 결혼한거 아닌가
?? 직업이 영화감독이면 상식적으로 매일 집에 들어올 수 있나요? 저 남자분이 직업 속였나요? 댓글쓴건 왜지우셨대;;
조울증과 불안장애가 있는 저와 제 남편도 만난지 3개월만에 동거를 시작했고 어느덧 결혼 만 2년차네요. 저는 유리님도 병길님도 이해가 갑니다. 분명 서로 잘해보고자 하는 생각은 있겠지만, 표현이 엇갈리는 거죠. 거기에 병길님은 다소 결혼을 쉽게쉽게 생각하셨던 것 같고 유리님은 갑자기 찾아온 이 행복때문에 더 불안하신거구요.
영상을 보면서 정말 죽도록 울고불고했던 동거 1년과 수없이 싸웠던 결혼 후 1년이 생각났습니다. 그때 나도 이런 모습이었겠구나 싶네요. 남편이랑 언쟁하다 보면 많이 좋아진 줄 알았던 공황발작도 또 오고, 맨날 울고, 내가 틀린건가 애초에 결혼하지 말았어야되나 하고. 가르치려고 드는 병길님의 모습에서, '나는 건강한 마음으로 살고 있으니까 아내가 나를 따라 배우면, 자기 자신을 "고치면" 건강해 질거야'라는 어긋난 호의가 보여요. 그걸 사람들은 가스라이팅이라고 부르죠. 어쩜 저희 남편 예전모습이랑 저렇게나 똑같은 지.ㅋㅋㅋㅋㅋㅋ 유리님의 성향은 틀린 게 아닙니다. 사람의 근본적인 부분을 부정하면 불안장애는 더 나빠집니다. 그저 유리님에게는, 불안해해도 괜찮고 그럴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당신 곁에 있을 것이며 이 곳이 정말로 행복하다는 남편분의 무한한 지지가 필요할 뿐입니다. 애초에 유리님과 병길님은 너무도 다르기 때문에 유리님은 병길님처럼 건강해질 수 없을 거에요, 그냥 유리님답게 건강해지는거지.
두 분이 계속 부부상담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도 3달정도 부부상담을 받으면서 정말 많이 좋아졌고, 지금은 되게 깨볶으면서 살거든요. 작년보다 지금이 더 신혼 같아요.:) 이 프로그램은 장기적으로 출연자을 찍진 않는 것 같지만, 계기가 되어 잘 살아가시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결혼왜한거죠 여자분 너무이쁘신데..ㅜㅜ자기한테 꿈뻑죽는 남자여도 모자를판에
22222
나이들수록 외모가 힘이 되진 않죠ㅠㅠ
ㅇㅈ
@@초코맛쿠키-d5x 40넘어서도 이뻐도..갈수록 마음안맞고 질리기시작하니깐 서로 맞추면서 살아가는그지..근데
솔까 저클라스면 어부바 태우면서 데리고 살만한 사람 많지
돈..
다른 영상보면 겨우찾은 안정이 거짓말처렁 사라질까봐 불안해서 계속 눈앞에 있고 손에 잡히고 그래야 겨우 진정하시는 것 같던데 분리불안 극복하는 것처럼 '안들어올거라고 나한테 집착좀그만하고 그러니까 발작오잖아'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보다는 나는 나가도 돌아올거고 항상 곁에 있다 이렇게 찬찬히 믿음을 주시면 서유리씨는 스스로도 그 부분을 믿고 불안을 덜어내실 수 있지않을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남편분이 진짜 좋은분이신 것 같지만 정말 불안한 사람에게는 조금의 뉘앙스도 날카롭게 벼려진 칼처럼 여겨지기 마련이니까...ㅠ에휴 마음이 아프다
아아 서유리씨가 겨우 찾은 안정은 진짜 안정이 아니었을테고 서유리씨 남편도 서유리씨의 이런 불안을 해소해줄 위인은 아니었군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에게 가스라이팅을 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이시는 분 같네요
이런댓글이 서유리를 더 아프게만든다는걸 모르나
959557 그러게요 다들 몰라서 저 같은 댓글 달까요.. 알아서 더 마음 아픕니다 959557님도 반말은 하지마시고 서유리님 앞길만 생각해주세요
쿄순솜Mom 앞길 생각하셔서 서유리님이 보실수도 있는 영상에서 서유리님 남편분애게 상처가 될 악플을 남기셨네요
딸기도른자 악플이 뭡니까.. 영상에 나온 행위를 보고 서유리씨 남편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했단 이유로 악플러 취급하시는 님이 잘못되신거 같네요 악플의 정확한 의미부터 아셨으면 좋겠네요
일부만 보고 사람 부정적으로 판단하는게 악플이 아니라고요? 방송 다보고 와서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고 핵심은 이 댓글을 서유리씨와 서유리씨 남편이 보고 상처 받을 수도 있다는겁니다 방송에서도 서유리씨가 악플로 고생한다는거 나왔는데 제가 서유리씨라면 이댓글 보고 괜히 이 방송 나와서 나 뿐만 아니라 내 남편도 욕먹는다고 자책할거 같습니다 근데 이게 악플이 아니라고요?
ㅋㅋ오히려 익숙해 지겠지 하고 서유리가 쿨하게 나오니까 더 집착하란식으로 유도 하네 극단적으로 몰고가는 ㅋㅋㅋㅋ진짜 너무 싫당...
정확하시네요.. 남자 문제있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없을까와 집착 좀 그만해란 말의 온도차이를 알아줬으면.후자는 상대에게 문제를 삼기만 하는 거라 상대가 받아들이기 쉬운 말이 아니에요.
동의해요. "내가 이런 필요(혼자만의 시간)가 있어" vs "내 필요는 네 잘못(집착)때문이야"는 분명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니 이 방송 왜 자꾸 유리 언니한테만 문제 있는 것처럼 나와...? 누가 봐도 남자 말투가 너무 이상하지 않아?
난 유리씨 나 신혼때 보는 것 같아 애잔해요. 근데 나도 내 불안이 크니까 남편에게 턱없이 큰 기대를 걸게 되더라구요 살아보니 상대도 나만큼 불완전한 존재고 내 약함을 드러낼수록 상대는 감정을 감추고 나한테 무덤덤하게 반응하게 된다는 거 느꼈으면 좋겠어요 결국 안정은 본인에게서 찾는건데 잘 찾았으면 하고 응원합니다 유리씨 얼굴도 맘도 참 이뻐요 남편이 복받은 거 알았음 좋겠어요^^
ㅇㅈ..
이 씬에서는.남편분이 자꾸 불안을 만들고 있음 또한 너무 냉정함
바빠져도 연락 잘할게라던가, 못들어와도 통화하자라던가 하면 되는거아닌가? 무슨 말을 저따구로함 아주 기세등등하네
말이라도.. 공감.. ㅠㅠ 눙물 ㅠㅠ
예전에 서유리씨가 남편이 결혼하자고 엄청 들이 댔다고 봤는데 ㅠ 뭔가 변한거 같다고 느낀건가 예전에 남편분 결혼초기 눈빛이랑 달라보이긴 하네요...저랑 비슷하게 결혼해서 종종 소식이 궁금했는데 ㅠ 서로맞춰가며 잘사세용
응원할게용
오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
남편분이 상냥하시긴한데 본인이 아내를 더 불안하게 만든다는걸 이해하셨으면 좋겠어요
남편이 악의적이진 않지만 서로 안맞는듯
음...ㅠㅠ 짜증나 남자말투...
안그래도짜중나는데 얼굴보면 더짜증날듯ㅠ
못생긴 남자 데리고 살아주는것도 감지덕지지
내말이 이말 ㅋㅋㅋㅋㅋㅋㅋ
+ 나이까지 ㅠㅠ
넌 방구석 메퇘지 파오후라 저런 남자 못만나자나 ㅋㅋ
Chaid Mr. 자기 소개는 그만~~!
@@mrchaid 만나고싶지도 않음ㅋㅋㅋ
서유리 씨 ..마이리틀 티비에서 잘 웃으시고
.....결혼하실 생각 없다고 결혼 하신거라 제가 본거 같은데 남편 분이 혼자 만에 시간이 필요하다 하셨지만..서유리 씨가 결혼 안할려다가 결혼한거 한번만 생각해주심 좋을거같아요..
상대에 집착하게되고 불안이 많아지는게 꼭 본인 탓은 아닐 수도 있어요.
ㅜㅠㅠㅜ 이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ㄹㅇ 회피형인간들 만나보면 불지옥 ㅇㅋ
남편진짜개존못.. 언니넘안타까워 혼자있고싶음 결혼왜했어 서유리는자기보듬어줄사람이 필요한것같은데 안맞는사람이랑결혼한것같음..그래서안타까움진심 여잘배려해주는남자랑해야되는데
ㄹㅇ 진짜 씹존못
악플러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일단 혼자있는 게 익숙하다는 건 핑계 맞지
혼자 사는 게 익숙한 거에서 같이 살아가는 걸 배워나가는 게 결혼인데
혼자 오래 살았으니 안 인숙하니 니가 이해해라 저딴 태도는 뭐야 ㅋ
솔직히 존못이라 놀람..ㅋㅋㅋ
악플 추천수봐 소름이네 진짜
서유리씨 늦지 않았어요. 집돌이 스타일 남자도 있고 시간 같이 보내는거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와.. 인성봐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지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지좀 마세요. 결혼생활 행복하고 만족하신다는 분한테 참..
아직은 이혼할 단계는 아닌 거 같은데 둘다 불행의 길이 훤해 보이고 조만간 갈라져야 각자 행복할듯 .. 물론 서로 노력해서 바뀌지 않는다면
우와앙 ㄹㅇ;;
이런사람들 심리 : 인터넷에 헤어지세요 이혼하세요 댓글 달면서 '좆돼봐라'라는 질투가 깔려있음ㅋㅋㅋㅋㅋ
정찰스 미래를 봐버리네 ㅋㅋㅋ 주식투자하지그러냐 너 떼돈벌겠다 지금 집구석에서 댓글쓰지말고 주식 ㄱㄱ 님의 미래보는 능력이면 부자 씹가능 ㅋㅋㅋㅋ
진짜 저따구로 말해서 짜증나는데 얼굴 보면 더 짜증날듯 ㅋㅋㅋ.......
이쁜여자는 왜 존못이랑살까ㅠㅠ
자기가 원하는대로 부릴려고...
@@꾸꾸-r1l 존못이라고 말잘듣는거 아님 못생기면 꼴값한단 말 괜히있나
별론데??
ㅋㅋㅋㅋㅋㅋ
잘생기면 얼굴값을 하고..못생기면 잘생긴줄 알고 기세등등하고..
엥 혼자있는 시간을 누리고싶으면 결혼을 왜한고야..
그러게 진짜 이해 안간다 ㅋㅋㅋㅋ
아직 이분들 미혼같은데 신혼후반에 살짝 저런 갈등생김 안생기는 집도있겠지만
가족들과도 약간의 거리가 필요하듯이 부부도 각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요ㅜㅜ
이 글이나 첫댓글이나.. 부부도 너네가 생각하는 판타지마냥 맨날 껌딱지처럼 붙어살지만은 않아.
오히려 서로가 더 빨리 지치는 마인드임 그거
결혼하고 자녀가 있어도 단 십분이라도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부부끼리도 이해해주고 내가 애 보고 있을께 잠깐 혼자 있어 라던지 독립적인 시간을 만들어줘야합니다
저 선생님 말씀이 너무 와닿아요... 자기자신이 너무 힘든 사람은 다른 이들을 챙겨주기 힘들죠..
언니ㅠ요즘은 맘이 힘드신거같지만,사람 다 그런시기가 있다더라구요... 능력자 서유리의 부활을 기다리고있을게요.천천히 맘을 다독이면서 힘내길바라요ㅠㅠㅠ
허세지..ㅋ 이렇게 예쁘고 자기 커리어도 있는 여자가 집에선 나만 기다리는 풀죽은 강아지마냥 지내ㅋㅋㅋ 하- 진짜 피곤타- 나 좀 편하게 두면 안되나?? 이런 심리ㅋㅋㅋ + 자기야 집착하지말고 자기 시간도 좀 보내봐;; 이래놓고 막상 상대가 각잡고 쿨해지려하면 또 말 요상하게 하면서 집착하게 만듦ㅋㅋㅋㅋㅋㅋ 저거 지 얼굴 안본지 오래 됐나 보다ㅋㅋㅋ 지 와이프가 얼마나 멋진 커리어를 가지고 살아왔는지도 까먹은듯
정말 못났다. 얼굴도 마음도. 저런남자 뭐가 좋아서 결혼했을까...
신혼이어서 맞춰가는 시간인 것 같아요 시간이 좀 지나면 같이 있는 시간은 그 시간대로 즐겁고 한집이지만 각자 다른 공간에서 서로 하고싶은거 하면서 보내는 시간은 또 그거대로 즐거워질거에요 처음엔 많이 다투고 의견이 나뉘고 그럴 수 밖에 없다라고요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만 잊지 않으면 되더라고요
맞아요 신혼이면 깨쏟을것 같지만 서로 다른 두사람이 맞춰가는 시기이기에 싸움도 많죠
서로 잘 절충하고 맞춰가시리라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근데 남편분 비난이 엄청 많네요 보시면 상처받을듯 비판이나 의견제시가 아니라 그냥 놀림조나 비아냥거리는 댓글이 대다수 결혼했으면 서로서로 안맞는 부분이 있겠죠 사람누구나 완벽한 사람없잖아요 자신의 단점 바꾸고 싶어서 출연한건데 걍 개쌍욕들하시네
하 ㅜㅜㅜㅜㅜ유리님 결혼을... 왜...... ㅜ...했어요... 유리님같은 외모에 돈에 능력에 ㅠㅠㅠㅠ 저거 망혼인데 ㅜㅠㅠ그리고 남자분은 저럴거면 왜 결혼하셨을까 제발 저런 사람은 잘 생각해보고 결혼하길
서유리는 계속 자기 탓이라고 말하는데 남편분의 태도에서 서유리를 더 불안하게 만듦. 남편은 계속 네가 바뀌면 모두 해결되는 문제라고 아내 탓만 함.
서유리는 계속 진심을 알고싶은 것 같은데 남편 말대로 서유리가 집착줄이고 애정표현 끝내면 저 결혼 생활도 끝으로 보임.
가스라이팅 심한데?? 아.... 유리님.... 도망쳐요 얼른.... 내 자존감 갉아먹는 남자랑 왜 살아요....
아 혼자사는거 익숙하면 계속 혼자 사시라고요~~~
유리언니 더 보듬어주고 사랑을 표현해주는 사람 만났어야했는데..
나도 심리파악 당하고싶다.. 저분한테
같잖은게 서유리가 사랑해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늦게 들어오거나 못들어오면 전회한통 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우면 결혼은 왜 햇냐?
아니 신혼인데도 별로 같이있고싶어하지 않는게 제 3자가 봐도 보이는데 당연히 불안하지 ..;;;
예전에 나 보는 거 같다.. 연애 초기 잘해주고 헌신적이던 모습에 빠져서 나중엔 내가 더 사랑했는데 가스라이팅 심하고 뭐만 하면 내 탓 했던 사람.. 항상 들었던 말이 "너는 너무 부정적이야. 이러 이러한걸 고치면 안되겠어?" 이런 말 들으면 내가 진짜 그런 거 같고 더 불안해지고 우울해지는데..ㅠ 지금은 엄청 다정하고 배려심있고 인내심있는 남자 만나는데 진짜 행복해요.. 전사람이 재력이나 기타등등 조건은 완벽했지만 사람은 자기랑 잘 맞고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 만나야 행복하다는 걸 깨닫게 해줌.. 이거 보니 예전에 제가 생각나면서 안타깝네요.
당연히 이 영상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이 영상을 보면 진짜 너무 속상해요... 평소 서유리님에 대한 아무 감정이 없지만 이 영상 볼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좀 그래요..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음 저는 남편분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되네요.
댓글 읽어보니 남편이 불안하게 한다는 글이 많은데, 저 상황 되면 저럴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조울증 있는 동성친구가 있었어요. 제가 원래 다정한 성격이고, 이 친구한텐 훨씬 잘해줬는데요.
그러다보니 절 남친처럼 집착하더라구요. 늪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진짜...
그렇게 좋아했던 친구였는데 집착이 지속되니 얼굴만 봐도 도망치고 싶을 지경이었습니다.
전 되게 부드럽게 말하는 성격인데 그 친구한테는 자꾸 상처주고 싶었어요
물론 제가 너무했겠지만, 그만큼 저한테서 떼어놓고 싶었어요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거든요.
우울은 전염이 되더라고요. 아마 남편분도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겁니다..
상처많은 사람의 지인으로 있는거 정말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어쨌든 두분 잘 극복하셔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래요.
너무 공감합니다 저게 지속되면 제가 아파요 몸도 마음도..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여기서 막말하네요
이미 여러 좋은 표현들로 얘기했는데도 씨알도 안먹히면 직접적인 단어로 전달할수밖에 없어요 .. 돌파구가 없으니까요.. 지금 남편분이 그런 상황인거 같아요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는데 .. 안타깝네요
저남자 가스라이팅 개심한거같은데 말을 반협박식으로 말하는데 저 전문가분은 왜 서유리님한테만 저렇세 말하지? ;; 누가봐도 저상황에 남자한테 뭐라할줄알았는데 서유리님만 보고 어쩌고 하는거 보고 개놀랐다 진짜 ;;;; 남자가 좋은분은 아닌거같고 아내를 아껴주는 마음이 전혀 보이지 않음 지가 뭐라도 되는것마냥 지금부터 익숙해지라는데 아직 안바쁜데 안들어오겠다고? 지능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유리님이 본인처럼 행동하면 어떡할건지? ㅋ 인기가 많아도 서유리님이 이성한테 훨씬 많을텐데 ㅎ 뭘믿고 저러는지 노이해다 증말 ~
같은 말을 해도 꼭 일부러 더 상처주는 식으로 하는 사람 있더라
티비나오는것도 대단한거임
누구말도 안듣는게 공황입니다
얼굴에 흰 두루마리는 왜 감고 있는 건가요?
얼굴 축소 기능 그런게 있는 건가요?
ㅋㅋㅋㅋ 웃김ㅋㅋㅋㅋㅋㅋ
서유리씨 불안 진정하는거 평생 이루어가시기 바래요
이거보면서 전 남자분이 갑갑할거라고 느꼈는데 역시 다들 느끼는게 다른가 보네요 저도 혼자있는 시간이 있어야 에너지가 충전되고 해서 저 남편분 마음이 이해가 갔고 저 남자분 폭식증 온거보고 정말 맘아팠는데 오은영쌤 말 틀린거 하나없어요 우울은 자기가 스스로 극복하지 않으면 안되요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아무튼 그래도 두분이 이렇게 솔루션 받아서 잘 헤쳐나갓으면 하네요 !!!
부부도 배우면서 성장하는거지! 서로서로 배우고 성장해서 행복하세요
집착 안당해보면 모른다...
만나는 내내 모든시간을 남편만 바라보던데 (남편 외출하면 집에서 전화하고 활동없이 침대에서 누워있기만하고 잠자고 일어나서 남편찾고)
남자도 처음에나 좋지 계속해서 자기에게만 의지하고 모든걸 다 간섭받기 시작하면 (보면 외출도 허락받죠 사유리가 싫어하니까)
말이 곱게나갈수가 없지.. 오은영박사님도 영상보고 말씀하시는게 남자는 계속해서 사유리 어떤지 확인하는 질문만하고 사유리는 본인얘기만하고 (껴안고 보고싶다 이런건 중요하지 않아여 사유리가 본인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법중 하나이니까) 남자가 사유리의 행동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하면(집착한다고 말해줘도 상대방은 잘 몰라요 사랑하니까 보고싶으니까로 퉁치면 끝임 집착한다고 니생활 하라고 말한사람만 나쁜사람되는거)
사유리가 내가 이렇게 사랑해주는데 넌 감사해야한다와 그에 극 반대되는 다 자기잘못이라고 하면서 상대방이 자신을 바라보는 행동 외에는 다 차단함..
이건 사유리가 남자를 더 옥죄는거임.. 난 영상보면서 남자가 너무 이해가던데 다들 사유리의 예쁘고 심성이 여린것만보고 남자가 못생긴걸 너무 욕만해서..좀 놀랐음..
사유리가 가정환경이 안좋았고 그로인해 상처받았다는걸 시청자들도 아니까 사유리를 위해줘야한다는데 너무 편파적임.. 사랑은 혼자하나 같이하는거지
ㅇㅈㅇㅈ
처음에나 다 포용해줄 수 있을 것 같지 저게 지속되다 보면 지치고 그니까 더 개인시간을 갖고 싶어할 듯
댓글들이 왜이리 화나있는지 모르겠는데 다른 영상들도 보면 저 남편분이 서유리씨가 불안해질때마다 받아주려고 굉장히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러다가 본인이 가끔 지칠때가 있다는 것을 저런 식으로 표출하시는거 같아요
정신질환 있는 사람이랑 지내는거 쉬운일 아니고 공황이나 우울증은 스스로 해결해야지 힘들때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표출하면서 극복하면 서로가 힘들어지는데ㅠㅠ 친구는 들어줄때만 들어주면 되지만 부부는 계속 붙어있어야 하는데 더 힘들죠
저분은 가끔 말을 밉게해서 그렇지 꽤나 맞춰주면서 애쓰시는 편인데요...
그리고 다들 미혼이신가 싶은데 원래 결혼생활은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저 케이스는 극과 극이 잘못 만나서 서로가 조금 타협을 해야하는 경우일 뿐이에요
집돌이들도 퇴근하고 돌아오면 와이프랑 잠깐은 놀아주겠지만 게임하고 유튜브보고 할걸요;;
서유리 언니 .... 저 정말 마리텔때부터 언니 너무 응원하고 찾아보고 그랬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언니 웃는 얼굴 정말 좋아합니다♥ 언니는 말하는거 조금만 봐도 배려심 넘치는 성격인게 정말 잘느껴져요. 성격 고치려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그저 갓벽합니다 ...♥♥♥
아니 함께 있는게 아직 어색하면 적응하려고 노력을 하던가 같이 안살거면 왜 결혼했음?
서유리 걱정하는 척하면서 자기삶의 위안을 얻는 못된것들이 넘쳐나네
서유리 진짜 착하네요 왜 이상한 사람한테 고통받으면서 살아요
오 엄청 좋은프로그램
봤던 사례라서 더 안타깝다....남자때문에 원래 예민한 사람이 공황장애의 극까지 달하는 것을 봤었다...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미칠듯이 힘들어했는데 그러고부터 한 달 뒤 그 아이는 밤에 잠을 잘 수 있게 되었다....언니....음....이 댓글이 언니를 힘들게 할 걸 알아요...이미 자리를 잡았고 사랑하고 있으니까....근데, 언니를 갉아먹고 언니를 해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된다면 언니 스스로를 지키기위해 사랑을 내려놓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무엇보다 소중한건 언니 스스로의 건강과 안녕이니까요..!
서유리씨가 자기때문이라고 하는거..
너무 공감간다 진짜 에효
불안한 심리상태에서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와 결혼...주변에서 보기에 불안할수밖에 없다..이런 시선이 불편하고 상처가 될수도 있지만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아 처음에 남퍈분 안면윤곽 수술 했는줄 알았닼ㅋㅋㅋㅋㅋㅋ 성알못은 지나갑니다
서유리씨도 가끔은 남편분을 본인보다 먼저 챙겨주고 안부 물어봐주고 하면 균형이 맞아갈듯..
서유리씨 자신의 가치를 믿고 존중받는 삶을 사세요
결혼은 좋아하는 감정보단, 생활습관이 더 중요하단걸 다시 한번 깨닫네욤.
저는 제가 저런 불안도을 가져도 보고 가족이 저렇게 본인 감정만 말하고 내 감정은 하나도 안들어주는 사람을 20년을 케어해봤어요 남편분도 정말 힘드실 것같네여 저 불안은 절때 상대방이 아무리 잘해도 스스로가 낮춰야 낮춰지는 거지 남이 못해줍니다 근데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시는거 같네요 그치만 언제나 조금만 힘들다 시간이 필요하다 해도 상대방은 그동안 같이있어주려 노력한건 생각 안하고 자신을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니 죄책감이 듭니다
무한 반복이에요.. 그리고 성인이 저렇게 항상 누군가와 같아 하는 활동맘 해야된다는 건 과하다고 생각해요
아..나 진짜 오쌤 너무 좋다ㅜㅜ
여기서 프로그램 5분보고 평생 옆에서 본듯이 훈수쳐두고 둘이 어쨌네 저쨌네 하는 년놈들보다야 저 둘 관계가 프로그램 안에서 어떻게 보이건간에 자기들 생활 오픈하고 전문가 조언 받아보겠다고 프로그램 출연한 사람이 훨씬 건강하고 행복해보임. 두분 행복하세요~
ㅋㅋㅋㅋㅋ서유리씨..지금이라도 안늦었어요....
나한테와요 서유리씨 ㅋㅋㅋㅋㅋ
서유리씨는 그림이나 운동같은 취미생활을 늘리고 마음맞는 친구 사귀면서 남편에게 100퍼센트 몰입되는 집중도를 분산시키는게 필요한듯
언니 갈라서면 안 돼요....? ㅠㅠ 사랑 하세여?
서유리님 부부가 여기 댓글보고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해요 ㅠ 괜히 싸우거나 그러지 않았으면.... 댓글은 그냥 보고 이렇게도 보이는 구나, 그냥 하나의 의견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보고 받아들이는 건 언니의 선택이죠...! 댓글보고 더 불안함이 심해진다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안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너무 한분의 의견만 듣지마시고 다른 심리상담사분의 말씀을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언니 제발 도망쳐. 가스라이팅에 맨스플레인에 어떻게 버텨
말 저렇게 해서 좋을 거 없는데... 시시한 말이라도 항상 같은 말 같은 행동으로 대답해주는게 훨씬 나음. 오바 떨면서 다정하게 할것도 없이, 그자리에 계속 기다려주는 사람이라는 거 알면 알아서 안정하게 됨. 저거는 뭐... 너 이러면 나 떠난다 이거나 마찬가지지... 말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많은 여성들이 저렇게 자기 중심적 태도로 대화를 하려하는 경향이 있죠..
결혼했는데 왜 말을 저렇게해.....? ㅋㅋㅋㅋㅋㅋ
결혼 왜했냐!
서유리 평안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썸넬보고 넘 깜짝 ^^;
유리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남자분이 얼마나 힘들면 저렇데 얘기하겠어 평소말투는 너무 차분하고 좋은사람인데 딱봐도... 사람 외모만 가지고 누가 옳다 그르다 평지마세요 저런 상황 안겪어봤으면
저렇게 말하면 남편이 남 같게 느껴질 것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좀 기대고 싶은건데..
병 때문에 아픈건데 더 서운하겠어요
그런 말은 더 상처가 됩니다
서로를 배려 하면서 살아야 행복 합니다
마인드가 그런건 고치기 어렵고 이해 해주고
하나씩 양보해야죠~
말이 쉽지만요~혹시 싸우더라도 잘 풀고 살면돼요ㅠㅠ 그러다 보살이 되겠지만요
아니 유리언니가 잘못한 거 없는데...? 진짜 왜 저런 사람이랑 결혼했나 싶을 정도 ㅠㅠ속상
3년안에 이혼기사 뜨겟네..100%다
음...멘토선생님말씀 와닿네요
인간을 창조하신 오은영 박사님이시다
인간계의 어머니
자기를 자유롭게 해주길 바랬나보다 남편은
난서유리님을진심으로사랑하는남자를만났으면해요 그게 마음적사랑을용ㅜㅜ 저분은 ...서유리님마음을헤아려주지않는이기적인분이라고생각합니다....제딸이었으면 ...이영상보는즉시 저남자는아웃입니다
근데 저 남자도 결혼한사람이 청각처럼 살려고하네...오박사인가 별로 잘못 판단 하는거 같아
다 떠나서 배우자가 정신적으로 힘들면 옆에서 보듬어 주는게 당연히 맞지만.. 보듬어 주는 사람도 너무 지칠것 같다. 늘 불안해하고 공항장애 오고.. 같이 우울해질거 같아. 늘 나한테만 기대고 하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남편도 이해가감
저도 저랬어요 남친이랑 동거하면서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하고 불안하고 이랬는데 이건 남자도 일정한 영향이 있겠지만 자기절로 극복해야 돼요 저 남자 아니라 다른 남자 만나도 자기가 안 변하면 똑같아요 어떤 사람을 만나나 불안하게 살수 밖에 없어요 자기절로 그 불안을 이겨내는 방법밖엔 없는것 같아요 남한테 의지하면 의지 할수록 더 불안해져요 저도 너무너무 힘들고불안하고 무섭고 그랬어요 지금은 자기절로 뭘 하고 자기를 더 사랑하려고요 그 누구보다 또 자기를 제일 믿고요
부부일은 잘모르지만 남편분 말투나 툭툭 나오는 본심?이 더 상처되겠어요
솔직히 둘이 안어울리네요..
남편분은 관상부터 말투까지..
살아오면서 크게 틀리지 않던게
관상과 말투 사소한 행동들 보면
딱 답 나오더군요..
주변에 저런 비슷한 느낌?의 생김새 말투
남자들 제법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봐왔던 사람들은
역시나 역시더군요~ 뭐 저의 경험이기에
다른분들은 다를수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 경험담 입니다.
뭐 일단은 좋은게 있으니 결혼 하셧겟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관상은 미신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지금껏 살아 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저는 거의 80%이상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나타낸다고 확신에 가까이
믿게되었네요..
사유리씨같은 사람 만나다가 너무 상처받고 그만뒀는데 저게 불안때문이었구나.....왜 나를 사랑한다면서 나에대해서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묶어만 두려고 하지? 나에게 관심은 있는건가,내 얘기를 하면 들으려고 하지 않고 자기 얘기만 하네 라고 생각하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이해가 안갔었음....오은영쌤 말 들으니까 이해가 가네요 불안해서 자꾸 상대에게 바라는건 많은데 상대에게 무언가 감정을 쏟아줄 수는 없는 상태 ..
저 여자 선생인가 너무 잘못말하고있음. 난 너희를 가르칠거야. 라는 마음 ㅋㅋ 아픈사람한텐 선생이아니라 위로가필요해 이여자야
김태희 저 선생 예전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에서 나왓을 때부터 저런식이였음
육아코치나 개 기르는 코치나 원리는 비슷한데
강형욱은 주인 심리 먼저 돌보고 그렇게 행동하는 원인부터 찾아서 마음을 보듬어서 행동의 원천을 바꾸게 하려고 노력하는 반면 저 여자는 완전 행동심리학파라서 겉으로 드러난 문제점만 지적하고 그 행동을 바꾸면 생각도 바뀔 거라는 취지로 얘기하는 포인트가 더 많음
예전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편부모 아동이 문제 행동 보일 때
제대로 된 남성상을 심어줄 아빠가 없어서 라고 그런 개소리 한 전적도 있음 ㅋㅋ
생각없이 들으면 저 여자 말 다 맞는거 같은데 아주 강압적이고 이론적으로만 사람 마음 판단하고 심리상담사 되기엔 진짜 부적합한 사람인 거 같아서
저 사람 나오는 거 믿고 거름
근데 요새 또 티비 슬슬 나오네 ㅋ 심리학 유행이라 그런가 ㅋ
헐 저희 어무니도 저 상담사분을 그렇게 생각하셔서
전 이해가 안갔었느데 댓글보니까 이제 이해가 가네요...왜 어무니가 그렇게 생각했었는지
말투에서 직감적으로 그렇게 느끼고 있던 차에 내용까지 들으니 더 와닿네요.
저도 오은영 샘 육아 멘토로서는 탑이라 생각하고 존경하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보면 고개를 갸웃하게 될 때가 많아요. 조심스럽지만 성인상담 전문가인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를 섭외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nnkkj 아 그래요? ㄷㄷ하네요 암튼 지잘난맛에.. 살아온인생들이란.. 딱 보이는만큼만 사람한테 쉽게 말하는듯.. 속상해서 한마디적어봣슴돠.. 헤유
서유리정도를 데리고 살면 복받은줄알았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