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바나나 볼 때는 좀 뭐랄까 기계 입장에서는 뭔가 눌렀을 때 저항이 없으니까 저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인형의 경우에는 눌려도 끝에 결국 남는 두께가 있거든요. 말씀처럼 인형이니까 안에 뭐 뼈도 없고 관절도 없으니까 그럴 수 있겄지... 하다가 열리는 경우를 보니까 개선은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근데 이 부분은 카니발 뿐 아니라 그냥 모든 차들이 다 개선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오딧세이도 굉장히 소프트하고 예민한 센서이긴 하지만 그래도 잡아먹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도어 센서류 중에 가장 좋았던 것은 테슬라였던 것 같습니다.
@@Prosecutor_general_ 시트에 수납되는 레그 서포트 때문에 착좌부 각도가 기본적으로 뒤로 눕혀져있습니다. 결국 카시트 설치에 약점으로 작용합니다. 리클라인 각도 또한 일반 시트보다 많이 눕혀지고요. 이동 중인 차량 내에서 시트백의 각도가 많이 눕혀지는 것은 안전벨트의 작동을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서브마리닝의 원인이되는거에요. 백번 양보해서 성인들을 위해서 의전용으로 리클라이너를 쓰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대부분 그 자리에 아이들이 탑승하게 되는데, 아이들 누워있다가 밑으로 빠지거든요. 시트에 들어가는 전동 장치의 메인터넌스 측면에서도 좋지 않고요. 미국에서는 오토만 시트 적용된 7인승을 CPST 전문가들이 진짜 대차게 깝니다. 많이 팔리지도 않고요. 시에나도 오토만 고급 7인승보다 8인승이 더 많이 팔리고요. 당연히 오딧세이는 8인승 일반시트 뿐이고, 퍼시피카는 리클라이너도 없죠. 우리나라만 노블레스, 시그니처 트림 기본으로 들어가니까 다들 쓰는거죠.
@@Prosecutor_general_ 이미 구입하셨다면 그냥 안전하게 잘 운용하시면 됩니다. 국내에 선택지가 많았다면 그냥 8인승 기본트림 사세요! 했겠지만 선택지가 부족한 현 상황에서는 9인승보다 7인승은 훨씬 더 나은 선택이고, 고급형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오토만 시트를 포함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이미 구입하신 것 맘 편히 쓰시고, 카시트 선택을 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향후에 자녀가 탑승할때 과도하게 눕혀서 사용하지만 않으시면됩니다. 차 멈춰놓고 쉴때는 또 리클라이너 만큼 편한게 없으니까요.
카니발도 북미형처럼 8인 시트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북미형도 국내에서 생산되는건데 왜 안해주는지 모르겠어요. 불법구조변경 때매 안된다는 의견도 있긴하던데요. 혼다 오디세이 2열 중간시트, 국내 판매용도 탈착이 되는거고, 원래차가 탈착되는 구조라면 불법이 아니라는 국토부 답변도 인터넷서 본 것 같습니다. 카니발 8인용도 국내판매가 안되어 아쉬운 상황입니다. 이전 삭제하신 영상에서 오딧세이 슬라이딩 도어에서 고릴라 팔이 카니발처럼 끼이고 나서 아무 멘트 없이 장면이 전환 되어 잉? 했었는데 뒤에 먼가가 더 있었군요(25:10) ㅋㅋ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8인승 시트가 탈착 때문에 불법이라 인증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는 그냥 모르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8인승을 기아가 안들여오는 이유는 결국 원가절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은 8인승 기본에 캡틴 7인 고급트림 인데요. 우리나라는 9인 기본에 캡틴 7인 고급트림이죠. 제조사 입장에서는 팔리지도 않을 8인승 트림을 굳이 가져다가 추가할 필요가 없어서 입니다. 존재 자체가 코스트를 높이는 것이니까요. 때문에 카니발 9인승은 단종된 11인승처럼 제조사가 차차 포기해야하는 트림입니다. 승객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이제 9인승용 제도 그만 뽑아먹고 8인승 기본으로 가야지요. 영상 올리고 슬라이딩 도어 부분에서 편집이 깨져서 짤렸더라고요. 바로 발견하고 다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을 잘 보시면 문의 뒤쪽이 보이실겁니다. 제가 촬영하면서 바로 코앞에서 본 것을 설명드리면, 카니발은 완전히 닫혀 소프트클로징이 되었고, 문이 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딧세이는 소프트클로징 작동 중에 센서 작동하고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락이 걸리지 않은 것이죠. 말씀처럼 어느 브랜드 차던지 사용자들은 슬라이딩 도어나 파워 테일게이트 사용 시 센서를 너무 믿지 말고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제조사들은 아이들과 함께 타는 패밀리카를 마케팅 타겟으로 한 차량이라면 이러한 부분들을 더욱 민감하고 소프트한 방식으로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이고요.
@@딩딩당당당 초등학교 몇학년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카시트는 만 12세, 키 150까지 타야하니 카시트 한대 설치한다 전제로 하고 말씀드리면, 결국 인원이 많이 타야한다면 미니밴이 압도적으로 편리하긴 합니다. 공간과, 화물, 승하차 모든 부분에서 미니밴이 편리합니다. 다만 욕심과 타협을 해야 하지요. 대부분 미니밴보다 SUV가 스타일이 좋고, 4륜 기능이 좋습니다. 이런 부분은 오너 취향이냐 아니면 가족들의 행복이냐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같고요. 팰리세이드가 아무리 잘 나와도 결국 미드사이즈 3열 SUV입니다. SUV는 풀사이즈 바디온 프레임 타호, 서버번, 익스페디션, 내비게이터 급으로 가지 않는 이상 결국 3열 승객은 고초를 겪습니다. 결과적으로 공간도 필요한데 차도 이뻐야하고 연료비도 적게 나와야 하는 극한의 차가 필요한 것인데 그런차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오딧세이 보증 남은 중고 패밀리카로 들이시고, 통근차로 재미있고 연료비 안들고 아름다운 차 하나 더 타시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다자녀일 경우.. 9인승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현 9인승 오너) 일단 9인승은 3열이 독립시트죠. 앞뒤 시트 조절도 되고 중요한 건 아이들이 나란히 앉아도 싸울 일이 없습니다. 시트도 7인승보다 9인승이 더 편합니다. (3열) 5인 가족에게는 7인승보다 9인승, 4인 이하 가족에게는 7인승이라고 저는 결론을 내려서.. 9인승으로 결정... 7년 20만 키로째 잘 타고 있습니다.
@@iwacha 7인승 경험해봤고요.. 당연히.. 오딧세이, 시에나까지 다 타봤습니다. (시승이 아니고 실사용) 승차감이야.. 카니발 > 시에나 > 오딧세이지만, 현실적으로 9인승을 선택한 것이지요. 저는 5인 가족이고, 항상 3열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3열이 분리된 것을 아이들이 가장 선호해서 9인승을 선택한 겁니다. 카니발 승차감, 7인승과 9인승 다이나믹하게 차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승차감이라면, 당연히 오딧이었겠죠.
다른 채널은 치마 입고 나와서 개소리들만 하던데, 아이와차 채널은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큰 참고가 되었습니다 다른 채널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꼼꼼한 내용이었습니다
더우셨을텐데 디테일한 리뷰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의미에서보면 스타리아 7인승이 더 페밀리카 용도의 MPV로써는 맞는 차량이겠네요.
@@chj9019 스타리아 7인승은 카시트 꼽는 것 자체가 어렵더라고요.
측면 안전성도 고민해야 하고요.
차량 자체의 완성도로 보아도 카니발 7인승이 스타리아 7인승보다 낫습니다.
와 ㅠ 잘봤습니다! 7인승예약자입니다~~!
@@흑태자-b6v 네 카니발 국내 트림중에서는 아웃도어 7인승이 가장 카시트 친화성이 좋았습니다! 안전하게 운용하시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언제나 보행자 배려 운전!
애둘인데 2열에 애 둘이타니 3열 쓸일이 거의 없어지는데 8인승에 2열 중앙 카시트 설치까지 된다면 정말 활용도가 더 높아질것 같아요
유익한 영상 제작 감사합니다!!ㅎ
@@raelpapa 고맙습니다 라엘파파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주 상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웃도어 트림 낼 거면 그냥 8인승 출시해주지 뭐하는 건지
7인승이 필요한 사람은 가운데 좌석 뺄거고 2열 3명 앉힐 사람은 8인승으로 쓰면 되는데
오토만 시트는 없어도 될 듯하고, 8인승이 필요한데, 문제는 기아차는 이 차를 ‘고급’ ‘의전’에 포커스를 맞춰놓아서 오토만 시트 7인승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JiminShin-y1h 고맙습니다!
고숭이 인형 너무 기여워요 .. 🩷🩷 저도 있는데 ! 팔 너무 아플것 같아요 🥺
@@유쮸입니당 오랑아 미안하다!!
카니발 아웃도어는 2열 통채로 떼어서 뒤보기로도 할수 있습니다~^^
@@카페라떼-j9u 뒤보기 탈착 레버가 노출되어있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이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뒤보기 한 시트로 주행하거나 카시트 설치는 위험합니다.
2열 레그서포트가 없는 걸 보니 아웃도어 트림같네요.
아웃도어 2열시트의 좌방석은 레그서포트 시트보다 크기가 작아요
패밀리카로는 아웃도어 트림의 시트가 카니발 통틀어 가장 좋습니다.
올뉴카니발때랑 바뀐게 없네요 똑같네요 저도 카니발때문에 손가락상처 생김 조심해야됩니다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바나나로 슬라이딩 도어 비교실험하는 영상 유튜브에 있는데... 고릴라인형으로...!!!
카니발 그냥 문 닫힐 때... ‘인형이라 그럴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인형이 끼어도 열리는 차를 보니 속상하네요ㅠㅠ
솔직히 바나나 볼 때는 좀 뭐랄까 기계 입장에서는 뭔가 눌렀을 때 저항이 없으니까 저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인형의 경우에는 눌려도 끝에 결국 남는 두께가 있거든요.
말씀처럼 인형이니까 안에 뭐 뼈도 없고 관절도 없으니까 그럴 수 있겄지... 하다가
열리는 경우를 보니까 개선은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근데 이 부분은 카니발 뿐 아니라 그냥 모든 차들이 다 개선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오딧세이도 굉장히 소프트하고 예민한 센서이긴 하지만 그래도 잡아먹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도어 센서류 중에 가장 좋았던 것은 테슬라였던 것 같습니다.
아웃도어차량 2열 통로 간격이 릴렉션시트들어간 트림보다 넓나요? 영상보면 그래보이네요.그리고 아웃도어도 (7인승 다른 트림처럼)영상의 상태보다 좌우간격 더 벌리기도 가능한가요??
@@gwas8986 기본 시트와 오토만 시트의
중앙 통로 폭은 다를 것 같습니다. 수출형 8인승에서 단순히 중앙 시트를 뺀 규격이 기본 시트 구성인 듯 하고요.
기본 시트는 좌우 간격 조정 불가능합니다.
시트 이름이 어찌되나요?
영상 좋아요
오..헌데 아웃도어 차량이네용. 노블레스나 시그니처도 부탁드립니당
가정용 차량은 오토만 시트가 없는 시트를 추천드립니다.
@@iwacha 앗 그 이유가 혹시 무엇일까요?
@@Prosecutor_general_ 시트에 수납되는 레그 서포트 때문에 착좌부 각도가 기본적으로 뒤로 눕혀져있습니다. 결국 카시트 설치에 약점으로 작용합니다.
리클라인 각도 또한 일반 시트보다 많이 눕혀지고요. 이동 중인 차량 내에서 시트백의 각도가 많이 눕혀지는 것은 안전벨트의 작동을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서브마리닝의 원인이되는거에요.
백번 양보해서 성인들을 위해서 의전용으로 리클라이너를 쓰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대부분 그 자리에 아이들이 탑승하게 되는데, 아이들 누워있다가 밑으로 빠지거든요.
시트에 들어가는 전동 장치의 메인터넌스 측면에서도 좋지 않고요.
미국에서는 오토만 시트 적용된 7인승을 CPST 전문가들이 진짜 대차게 깝니다. 많이 팔리지도 않고요.
시에나도 오토만 고급 7인승보다 8인승이 더 많이 팔리고요.
당연히 오딧세이는 8인승 일반시트 뿐이고, 퍼시피카는 리클라이너도 없죠.
우리나라만 노블레스, 시그니처 트림 기본으로 들어가니까 다들 쓰는거죠.
@@iwacha 아 전에 올린영상 지금 봤습니다 ㅜㅜ아이가 지금 뱃속에 있는데 큰일이군요 ㅜㅜㅜ
@@Prosecutor_general_ 이미 구입하셨다면 그냥 안전하게 잘 운용하시면 됩니다.
국내에 선택지가 많았다면 그냥 8인승 기본트림 사세요! 했겠지만 선택지가 부족한 현 상황에서는 9인승보다 7인승은 훨씬 더 나은 선택이고, 고급형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오토만 시트를 포함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이미 구입하신 것 맘 편히 쓰시고, 카시트 선택을 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향후에 자녀가 탑승할때 과도하게 눕혀서 사용하지만 않으시면됩니다.
차 멈춰놓고 쉴때는 또 리클라이너 만큼 편한게 없으니까요.
카니발도 북미형처럼 8인 시트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북미형도 국내에서 생산되는건데 왜 안해주는지 모르겠어요. 불법구조변경 때매 안된다는 의견도 있긴하던데요. 혼다 오디세이 2열 중간시트, 국내 판매용도 탈착이 되는거고, 원래차가 탈착되는 구조라면 불법이 아니라는 국토부 답변도 인터넷서 본 것 같습니다. 카니발 8인용도 국내판매가 안되어 아쉬운 상황입니다.
이전 삭제하신 영상에서 오딧세이 슬라이딩 도어에서 고릴라 팔이 카니발처럼 끼이고 나서 아무 멘트 없이 장면이 전환 되어 잉? 했었는데 뒤에 먼가가 더 있었군요(25:10) ㅋㅋ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8인승 시트가 탈착 때문에 불법이라 인증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는 그냥 모르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8인승을 기아가 안들여오는 이유는 결국 원가절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은 8인승 기본에 캡틴 7인 고급트림 인데요.
우리나라는 9인 기본에 캡틴 7인 고급트림이죠.
제조사 입장에서는 팔리지도 않을 8인승 트림을 굳이 가져다가 추가할 필요가 없어서 입니다. 존재 자체가 코스트를 높이는 것이니까요.
때문에 카니발 9인승은 단종된 11인승처럼 제조사가 차차 포기해야하는 트림입니다.
승객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이제 9인승용 제도 그만 뽑아먹고 8인승 기본으로 가야지요.
영상 올리고 슬라이딩 도어 부분에서 편집이 깨져서 짤렸더라고요.
바로 발견하고 다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5인 다자녀 가구로 아웃도어 모델 운영중인데 2열 탈착 됩니다^^
2열 탈착 버튼이나 레버가 있는지요?
@@iwacha 공유해드리는 영상보시면 탈착 방법이 나옵니다 다만 과정이 조금 복잡해서 그렇지 탈착됩니다 ruclips.net/video/KKKYL_9Bcac/видео.htmlsi=9Qac8DVBtZHAO8ic
시트 확실히 개짜증나긴합니다.
2열까지는 다 전동으로 넣어줬어야 하지않았나 싶긴 합니다.
아마 풀체인지 된 후 개선되지않을까 싶네요
ㅇ
페리되고 이번에 연식변경되면서도 안바꾼거 보니깐요
@@user-qn1xx8je7s 카시트 친화성은 아웃도어 시트가 더 좋습니다.
릴렉션 시트가 성인용이고요. 카시트 설치하는데 쥐약이에요.
기본 트림 아웃도어 시트와 8인승 시트가 더 많이 확대되어야 우리나라 대표 패밀리카가 될 것입니다.
보다보니 국산차중 가운데카시트되는차가있긴있나요?
현재는 없습니다. 팰리세이드 8인승이나 쏘렌토, 싼타페 7인승이 제한적으로 안전벨트용 뒤보기 카시트만 설치 가능하고요. 사실상 국산은 전모델 2열 중앙 테더앵커 원가절감 삭제하면서 불가능햐졌습니다.
카니발이나 오디세이나 일단 닫혔다가 열리는 것 같네요... 둘 다 조심해야 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닫는중 저항을 받으면 멈추던지 다시 열리도록 됐으면 좋겠네요ㅠㅠ
영상을 잘 보시면 문의 뒤쪽이 보이실겁니다.
제가 촬영하면서 바로 코앞에서 본 것을 설명드리면, 카니발은 완전히 닫혀 소프트클로징이 되었고, 문이 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딧세이는 소프트클로징 작동 중에 센서 작동하고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락이 걸리지 않은 것이죠.
말씀처럼 어느 브랜드 차던지 사용자들은 슬라이딩 도어나 파워 테일게이트 사용 시 센서를 너무 믿지 말고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제조사들은 아이들과 함께 타는 패밀리카를 마케팅 타겟으로 한 차량이라면 이러한 부분들을 더욱 민감하고 소프트한 방식으로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이고요.
지역이 어디신가요? 스포티지 차량 협찬할까 하는데요.
@@whiteceo 서울 및 수도권 가능합니다. 더보기에 있는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되겠습니다.
@@iwacha 메일 드렸습니다!
고딩,중딩,초딩 각각 한명식 3자녀 인데요 지금까지 오딧세이 쪽으로 많이 기울었는데
이번에 팰리세이드 신형이 나오면서 좀 갈등중입니다 ㅎㅎ
혼자타는비율이 10프로
2인 타는비율 30프로
3명-6명 타는비울 40프로
8인이 타는비율이 20프로
이정도 비율이고 시내주행 위주라 하이브리드가 더 끌리는것도 있네요 ㅎ
@@딩딩당당당 초등학교 몇학년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카시트는 만 12세, 키 150까지 타야하니 카시트 한대 설치한다 전제로 하고 말씀드리면,
결국 인원이 많이 타야한다면 미니밴이 압도적으로 편리하긴 합니다.
공간과, 화물, 승하차 모든 부분에서 미니밴이 편리합니다.
다만 욕심과 타협을 해야 하지요. 대부분 미니밴보다 SUV가 스타일이 좋고, 4륜 기능이 좋습니다.
이런 부분은 오너 취향이냐 아니면 가족들의 행복이냐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같고요.
팰리세이드가 아무리 잘 나와도 결국 미드사이즈 3열 SUV입니다.
SUV는 풀사이즈 바디온 프레임 타호, 서버번, 익스페디션, 내비게이터 급으로 가지 않는 이상 결국 3열 승객은 고초를 겪습니다.
결과적으로 공간도 필요한데 차도 이뻐야하고 연료비도 적게 나와야 하는 극한의 차가 필요한 것인데 그런차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오딧세이 보증 남은 중고 패밀리카로 들이시고, 통근차로 재미있고 연료비 안들고 아름다운 차 하나 더 타시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iwacha현명하신 말씀.이건 정답입니다.
7인승은 4인이 타고 다닐때 3열 넣어두고 2열은 가운데 통로로 모아서 뒤로 슬라이딩시켜 레그룸을 최대한 확보하고 다니는게 가장 일반적인 4인 좌석 레이아웃입니다.
그럴경우 걱정하시는 화물칸 짐 넘어오는 일은 없을것 같아요
말씀처럼 고급 트림들은 시트를 가운데로 모을 수 있으니 그렇게 타면 좋겠습니다. 그게 안전하게 타는 한가지 방법이고요.
하위트림이나, 고급트림의 디폴트값은 결국 워크스루 캡틴시트라서 영상 내용이 달라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자녀일 경우.. 9인승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현 9인승 오너)
일단 9인승은 3열이 독립시트죠. 앞뒤 시트 조절도 되고 중요한 건 아이들이 나란히 앉아도 싸울 일이 없습니다.
시트도 7인승보다 9인승이 더 편합니다. (3열)
5인 가족에게는 7인승보다 9인승, 4인 이하 가족에게는 7인승이라고 저는 결론을 내려서..
9인승으로 결정... 7년 20만 키로째 잘 타고 있습니다.
@@nanum_worship 9인승만 경험해보셨으니 7-8인승이 이 차량 설계의 기본이라는 것을 모르실겁니다.
3열 시트도 7인승 싱킹시트의 착좌각도와 공간이 더 좋습니다.
시간이 나실때 본 채널의 오딧세이 8인승, 카니발 9인승 리뷰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iwacha 7인승 경험해봤고요..
당연히.. 오딧세이, 시에나까지 다 타봤습니다. (시승이 아니고 실사용)
승차감이야.. 카니발 > 시에나 > 오딧세이지만, 현실적으로 9인승을 선택한 것이지요.
저는 5인 가족이고, 항상 3열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3열이 분리된 것을 아이들이 가장 선호해서 9인승을 선택한 겁니다.
카니발 승차감, 7인승과 9인승 다이나믹하게 차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승차감이라면, 당연히 오딧이었겠죠.
@@nanum_worship 결국 그 9인승의 분리된 3열을 사용하면 짐칸과 승객석 분리가 안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운용 현실성 때문에 선택하셨다고 말씀하신 것 처럼 경제성 외에는 안전, 공간 측면에서 9인승의 장점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쉽게도 안전성 측면에서는
9인승은 기본자체가 안 된 차라서
편하고 뭐고를 따지기전에
'입구컷' 당한다 이 말입니다 선생님
@@wuwu0928 후면은 모르겠는데 앞면 옆면도 다른 찬가요?
미국 안전기준에서는 최고 좋은차로 평가받을텐데 그마자도 안전하지는 않던데요
9인승과 7인승이 안전면에서 그렇게까지 차이가 나는지는 전혀 몰랐네요
아웃도아 모델인가요?
시그니처라고 선택해서 받았는데 아웃도어 인 것 같습니다. 카시트를 설치해야 하는 패밀리카는 오토만 시트가 없는 기본시트를 권합니다.
언제 신형 나오는거 지겹다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