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어린이집입소를 압두고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지인추천으로 국공립어린이집에 상담을 갔는데 원장님마인드나 교실은 굉장히 마음에들었어요, 그런데 걸리는게있다면 지인의 아이가 다닐때 계셨던, 굉장히 좋으셨던 담임쌤 두분다 퇴사?하셨다더라구요ㅠㅠ 그리고 교사근무년수가 1년이상2년미만, 1년미만이 전부구요.. 지인말로는 어린이집은 너무너무좋은데 교사들이 힘들어서 오래못있을꺼다 하는데.. 예를들어 아이들이 크레파스로 바닥에 낙서를 하면 복도에서 마음껏 바닥에 그리도록 놀이를 시킨뒤 하원후 다 닦는답니다.. 아이들에겐 너무 좋지만 선생님은 힘들겠죠ㅠㅠ 국공립이고 너어무 마음에드는데 담임선생님이 어떠실지 참 걱정이네요ㅠㅠ 혹시 영상에서 나왔던 먹거리중에 원에서 비용을 빼돌릴수있는? 메뉴가 무엇인가요? 부가설명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그 원에서는 오전간식을 죽으로 안하고,원장님 생각에 아이들에게 더 다양한 음식을 먹이고싶어서 오후간식처럼 과일,떡 같은게 나오도록 하셨다고했거든요~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야기를 들어봤을 땐 열정을 갖고 운영하시는 원장님이 계신 곳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맘님 말씀처럼 아이들에게 좋아도 선생님들에게 힘든 직장.. 참 어려운 결정이 될 것 같아요ㅠㅠ 담임선생님이 중요한데 또 미리 뵐 수도 선택할수도 없고 하니.. 원장님과 환경이 괜찮아 보이고 거리나 다른 부분에서도 괜찮으시다면 긍정적으로 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먹거리는 제 채널의 객원유튜버? 님의 말을 빌려 예를들면.. '배추된장국' 이라고 하면 요리하실 때 배추도 넣고 버섯도 넣고 두부도 다른 좋은 재료가 있으면 넣고 하신대요~~ 그런데 배추와 된장만 넣어도 '배추된장국' 은 되고 감사의 문제는 안된다는것.. 특정한 메뉴가 있다기보다 어떤 메뉴도 다 이런 식으로 응용이 된다면 문제가 될 것 같고요 오전간식은 원마다 말씀하시는 내용이 다르셔서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다양한 음식을 고루 주고자 하는 마인드는 당연히 좋으신 것 같고요.. 다만 난이도로 봤을 때 죽은 조리사 선생님이 직접 저어가며 끓여야 하기 때문에 조리사 선생님이 일찍 출근을 해야하고 안 먹고 남겼을 때 처리가 어렵고 아이들마다 입맛이 달라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과일은 먹을만큼만 깎아주면 되고 떡은 보관을 잘 해주면 다음에 낼 수도 있으니 조리사 선생님이 늦게 출근하시고 원장님이나 선생님이 대신 제공하시기도 하죠~~ 제가 보낼때의 분위기는 인건비 문제로 그런 조절을 하는 원을 많이 봤는데 요즘은 체계가 많이 바뀌어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튼 과일이나 떡 등이 죽보단 제공하기가 쉬운편에 속하다고 했는데 꼭 손이 많이 가는것을 제공해야 답은 아니다보니.. 저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신다는 마음은 괜찮으신 것 같습니다! 좋은 선택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많이 긴장되시겠어요 그 복잡한 마음이 저도 아직 생생하네요..^^ 저는 유치원 상담때 물어봤던 질문이라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그때의 답변은.. 아이들을 대하는 원장님이 마인드가 남다르다, 이쪽으로 부임하고 정말 많이 놀랐던게 원장님실에 아이들이 수시로 드나들고(유치원은 원장님이 보통 그렇게는 안하시거든요) 안아주고 보듬고 인사하고 이름 다 기억하고 사랑해 주시는 방식이 월등히 다르다 시설 또한 무조건 아이들이 안 다치는 쪽으로 먼저 생각하신다, 그렇다 보니 모든 선생님들 또한 원장님의 분위기에 맞춰 가게 된다, 저희 선생님들에 대한 자부심 물론 자랑하고 싶지만, 보지 못한 학부모님께서 믿기 힘들 수 있으니 객관적인 판단선을 말씀드려봤다, 선생님의 개별 능력은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원장님의 마인드는 분명 모든 선생님들께 아이들이 먼저임을 계속 알려주시는 간접적 메세지가 된다, 요정도.. 였었어요^^ 어린이집은 늘 어려운 문제인것 같아요~~! 상담 받다보면 느낌이 오는곳이 있더라고요~~ 내일 가는곳이 좋은 곳이었으면 좋겠네요^^
네 맞아요^^ 저는 이미 보내 보고 알고 있지만, 사실 아이를 처음 보낼 땐 사이트 정보 비교도 파악도 다 처음 접하는 것이다 보니 잘 모르는 초보 엄마 입장에선 자료로 원을 파악하는건 어렵다 하시더라고요, 제가 원장님께 교사 근속 년수를 여쭤보는 이유는 그 이외의 답변을 들을 수 있기에 그렇고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모두의맘 네 맞아요^^ 쌍둥이 맘 맞아요. 저는 영상들 거의 보았는데 아직 저에겐 일어나기 전 일이라 "책 리뷰 영상이랑, 어린이집 친구 사귀기, 어린이집 입소 관련 영상, 책 싫어하는 아가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놀이로 책 연관짓기, 돌영상 셀프만들기 준비등 모두의맘 님 보니깐 역활극 굉장히 잘하시던데, 저도 요즘 둥이들한테 해주니깐 되게 좋아하더라구요ㅎㅎ 돌영상은 카페에 가입해서 모두의맘님꺼 보았는데 부탁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잘 만드셨더라구요. 음성도 좋으시고 설명도 차근차근 잘하셔서 열심히 하셔서 천만 구독자수 기대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알려지기 힘든 분야라 생각하고 거듭 오류를 반복하고 있는 와중에 재영님 덕분에 오늘 .. 아주 기분좋은 하루를 보냅니다^^ ❤️ 까페 가입 하셨군요!! 둥이 영상이면 엄청 재밌을것 같아요 제작 하시게되면 과정중에 궁금하신것 도와 드릴테니 말씀 주셔요^^ 두 아가 먹이고 재우고 하루일과를 무사히 보내는것 만으로도 무척 힘드실텐데.. 책읽어주기도 다양한 놀이도 배움도.. 멋진 부모님이셔요~~!! 꾸준히 뵐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도 고민해 볼께요!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유익한 정보네요~~~ 기본적으로 원장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가 너무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좋은 원장 선생님이면 그 밑에 계신 선생님들도 그에 맞춰 가다 보니깐... 솔아는 원래 평이 좋은 어린이집이 있어서 거길 보낼려고 했는데, 상담하러 갔을때, 낮잠 시간이라고 문전박대 당해서 그 이후 지역 카페에서 세심하게 알아보니깐, 그 어린이집과 관련해서 작업 후기에 작업 댓글로 의심되는걸 발견해서 거긴 안 갔네요. 아래층에 딸만 셋 키우는 집이 있어서 그분한테 자세하게 물어보고 추천하는 어린이집으로 보냈네요. 지역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좋은평만 있는 곳을 너무 믿지 말고 모두의맘이 말씀해주신대로 꼼꼼하게 체크하고 또 원장 선생님에게 선생님들에 대한 생각을 묻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집구경TV 넘나 현명하게 잘 선택하셨었네요^^ 맞아요~~ 저도 한번 대실패하고는.. 집구경님처럼 보내려던 원에 보내는 엄마를 통해.. 제대로 결정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네요^^ 보내고 나니 눈에 보이던게 보내기 전엔 어쩜 그리도 어렵게 느껴지던지.. 항상 처음은 쉽지 않은 육아의 길이네요^^ 작업후기글 저도 완전 공감해요 ~~ 전 특히 이번 유치원 보내면서 진짜 이해할 수 없는 글들을 많이 보았어요~~ 전 아직 대기를 해놓고 설명회를 참석하는 이런 시스템이 사실 이해가 가질 않더라고요.. 그렇다보니 어쩔 수 없이 불분명한 커뮤니티글도 참고는 해야하고 참.. 부모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참 솔아가 혹시 뱃속에 있을때를 얘기 했나요? 궁금하네요^^
밤새 고민중에 이 영상을 보고 확신이 오더라고요... 선생님은 아이를 사랑하고 다룰줄 아는 것 같으셔서요.. 시간이되시면 한번 읽어봐주세요 선생님... 5세때 유치원 선생님과의 사이에 어려움을 겪고 지난 9월부터 가정교육하고 있는 올해 6세 여아쌍둥이의 엄마인데요. (6세.6세.5세 딸셋을 키우고 있어요) 연년생 동생이 태어난 이후로 25개월부터 기관에 가게되어 기관에대한 약간의 거부감이 있더라고요, 적응기간이 1년 정도 걸렸었어요. 아직 밥도 돌아다니며 먹어요. 스스로 정리정돈은 할줄 알고요. 개인시간을 갖는걸 좋아하는데. 일과에 맞춰 활동을 멈추고 다른 일과로 넘어가는것을 힘들어하더라고요. 아침 등원시기에는 안가겠다고 전쟁이 따로 없는데요.. 유치원선생님 눈치를 많이보고 손톱을 피날정도로 물어뜯고 불안해해서 잠시 쉬고 있어요. (집에서 쉬니 밤에 울며 깨지도 않고 손톱도 드디어 깎아줄만큼 길었답니다) 지금 집에서 쉬는게 너무 재밌고 즐겁다는 6세 아이들.. 전국 50위 에 뽑힌 체계적이고 젊은 분위기의 유치원이 맞을까요. 훌륭한 마인드의 원장선생님. 아니면 7세까지 다닐수 있는 (큰 어린이집에 딸려있는 30대 젊은 남자선생님이)원장선생님이고 70명 규모의 어린이집이 나을까요.. 아무래도 어린이집이 더 자유분방하지 않을까 생각이되는데... 너무 고민이 되어 도움 요청 드립니다... 아이에게 두곳 다 데리고가서 물어보니. 여아들이다 보니 남자선생님이 있는 곳을 선호하더라고요 .. 둘다 오랜 대기 중에 연락이 와서 너무 고민되는데요.... 선생님의 아주 작은 의견도 너무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준진마미님^^ 새벽에 깨어있어 글을 바로 확인했었는데.. 맘님의 상황이 저 또한 크게 고민이 됐을 것 같아.. 제 입장이면 어떨까 여러번 생각해 보고 글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전업맘이고 같은 나이의 여아를 키우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 제가 경험해보고 주위 조언을 듣기로도 확실히 물론 기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체규율과 수업 방식, 선생님의 느낌 등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기본적으로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유치원이 정원이 더 많고 어린이집과 궂이 비교하자면 체계와 규칙을 조금 더 중요시 하는것 같고.. 맞지 않는 선생님과 만났을 때 생기는 거부감은 아이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게 되는 것 같아요.. 좀 더 어린 나이였지만 비슷한 경험으로 그만둘 때 정말 마음이 아프고 아이한테 미안하더라고요.. 세 아이를 품고 이런일을 겪으시며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지 저로선 쉽게 가늠할수도 없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혹시 담임 선생님 분들을 보고 오셨나요? 아무래도 우리 아이들 더 좋은 교육 해주는 곳, 즐거운 환경 보내고 싶은건 모든 엄마의 마음이니.. 느낌으로는 어린이집보단 유치원을 보내고 싶으신 것 같아요.. 어린이집의 경우 규모가 있지만 70명중 5살 이하 동생들이 더 많을 것 같고요, 제 주위 보면 주로 보육을 더 필요로 하는 아이 부모님이(워킹맘, 다자녀 등) 유치원보단 어린이집을 선호 하시더라고요.. 두 기관을 두고 어느곳이 낫다는건 어려운 문제 같아요 유치원의 스타일보다 나의 아이와 맞을 것인지가 중요한데 그 부분은 보내지 않고는 알기가 너무 힘들죠.. 그래서 고민이 깊고.. 어느것이 더 나을까 라는 결정은 사실 직접 제가 눈으로 보질 않아서 어렵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우선 접한 글로 저의 생각을 적자면.. 저는.. 6세 무렵 부터는 아무래도 초등학교 대비가 조금씩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요.. 이건 유치원이 낫다는 얘기가 절대 아니고 이제는 조금 힘들더라도 규율적인 것에 맞춰보고 실패도 해보고 하며 싫은것과 힘든것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좀 더 규율을 중시하는 유치원이 아이들한테 무조건 더 힘들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 가정을 하고 그 둘을 다시 같은 위치에 놓아 봤을 때.. 훌륭한 마인드의 원장선생님이라는걸 어머님이 직접 판단하신거라면 저는 그 원장님을 찾아뵙고 좋은 마음으로 잘 부탁드릴 것 같아요 정성껏, 이런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좋은 유치원에 다시 보낼 수 있게되어 정말 감사하다. 저희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부디 잘 살펴봐달라 집에서도 아이들이 즐거운 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씀드릴 것 같고요.. 원장님 개인적인 판단으로 담임 배정이 들어가실 수도 있고 아무래도 한번 눈도장을 찍고 갔다면 한번씩 더 기억이 나실테니까요.. 제가 유치원쪽으로 기울어 얘기를 쓴 이유는 체계적인게 힘들 수 있지만 젊은 분위기 라는 글이 마음에 들어서 입니다 여러원을 접해본 저의 입장으로, 그 원마다 지향하는 감각과 노하우는 많은 아이들을 만족시키는 큰 요인이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어느편이 더 좋은지.. 물어볼 수 밖에 없죠.. 근데 아이가 선택한 곳이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면 다시한번 묻고 또 묻고 고민하게 되고.. 남자 선생님 선호도라면 유치원에 오시는 체육선생님으로도 어느정도 괜찮지 않을까요..?? (특별활동 강사를 해보니 남선생님 여선생님 관계없이 새로운 선생님이 오시는걸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갈때마다 거의 모든 아이들이 팔에 주렁주렁 매달렸던 것 같아요) 말이 길어져 정리해 보자면.. 두 기관이 어디가 나은진 잘 모르겠어요 다만 같은 조건에서 이제 조금은 담담하게, 잘 하겠다 믿고 아이들을 끌고 나가겠다 라는 마음이 드신다면 유치원으로 아이들의 기관 적응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이 가장 우선순위이다 하면 어린이집으로 선택할 것 같습니다..(보육문제보단..아이들이 더 좋다고 한 의견을 반영하여) 물론 저는 두 기관에 가서 세부 내용을 다 말씀드리고 상담을 받은 후 결정할 것 같습니다 제가 기관실패와 여러 경험을 해보고 느낀것은 첫번째로 물론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건 당연하고, 그 중 조금이나마 낫다 라는 확신이 드는 곳이 생긴다면 모든것을 아이의 기분과 상황에 맞추기보단, 어느정도 아이에게 좋다는 인식을 심어주면서 엄마도 담담하게 굳건하게 응원해주면 아이들이 다 느끼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두서는 없지만.. 글만 보고 결정했을 때 저의 선택은 유치원입니다! (제 의견은 어머님의 방향에 작은 참고만 해주세요^^) p.s 참고로 저도 아이를 앉아서 밥 먹을 수 있게 지도하지만.. 그건 혼자이기 때문에 가능하지도 모르겠어요~~ 친구들이 놀러와 둘이 되고 셋이 되고 하면 도로묵이 됩니다^^; 아직은 한자리에 앉는것이 힘들 수 밖에 없는 나이인가봐요~~ 화이팅!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요^^
일단 너무 감사합니다. 답글 알림이 뜨자마자부터 몇번이나 읽어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신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꼈습니다. 적어주신 글을 읽고 한참 생각해보다가 애들을 잠시 맡겨두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근처에 다녀왔는데요. 하원 하는 부모와 아이 표정을 살펴보고 직접 어떻냐고 묻기도 했답니다. 다들 아이키우는 입장이라 거부감 없이 잘 답해주시더라고요. 차량 등하원 해주시는 선생님들 표정도 살피고 애들 표정도 살펴보다보니 제가 뭔가 감시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시간이 조금 지나자 아차 싶어 다시 차를 집으로 돌렸어요. 아이의 예기치못한 퇴소 이후로 상처입은것은 아이뿐만이 아니었구나. 기관에 대한 불신이 나도모르는사이에 생겼구나 알게되었답니다. (예쁘고 젊은 선생님이셨는데. 아이들이 잘보이고 싶어했을텐데.안타까웠어요. 학부모에게는 목소리도 작고 조곤조곤 다정하셨는데 아이들이 선생님을 흉내내며 원에가지 않겠다고 따라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이부분에대해서는 원에서도 인정하고 사과도 받았지만. 너무 맘 고생을 많이해서요) 제가 중점을 두는 것을 위주로 선택을 하라고 해주셔서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어요. 저는 아이가 활발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라요. 또래친구들과는 잘지내는데. 어른. 선생님과 소통을 어려워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설명회에도 저는 시설이나 교육과정보다 선생님들을 살펴보러 갔었는데.. 설명회에서는 다들 친절하시고 아이들을 대하는 일상의 모습을 알수가 없어 너무 아쉬웠어요. 직접 다니고 겪어봐야만 알수 있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 아이들이 자라서 초등학교에 갔을때 쯔음에.과연 내 아이들이 보살핌을 많이 받고 비교적 가족같은 인원 사이에서 사회성을 기르기를 바라는가. 많은 무리의 또래아이들과 사회생활을 하며 다양한 아이를 겪어가며 사회성을 기르길 바라는가 생각에 이르다 보니 또 유치원에 맘이 기우네요.
그리고 아이를 사랑하는 원장선생님의 지도하에 조금이나마 교사들도 좋은 영향을 받으리라고 믿고 보내보아야겠어요. 부디 다른 분들은 이 영상을 보시고. 저희 아이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네요. 모두의 맘님... 다시한번 정말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복많이 받으세요
정말 공감해요.. 상처 받은건 아이 뿐이 아닌것.. 나의 잘못된 선택이 내 소중한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주게 되었다는 죄책감에 괴롭고.. 누가 그 얘기만 들어줘도 울고.. 울보였어요 저는..^^ 그런 경험 덕분에 내가 이런 영상도 찍게 되는건가.. 생각하기도 해요^^ 그리고 사실 생각해보면.. 아이가 부적응한것은 아닌거더라고요..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면, 잘하는건 더욱 칭찬받고 고칠 행동은 잘 잡아 주셨겠지만 앞과 뒤가 확연히 다르다면.. 어느 아이도 적응할수도 즐거워할수도 없는건 당연하니.. (저도 수업 다니며 그런 장면 꽤 봐와서.. 정말 남일같지 않아요ㅠ) 후보에 두시는 원이 높은 순위에 있을 수 있다는건 분명한 이유가 있을것 같아요^^ 많은 엄마들이 선택하는 곳은 항상 이유가 있더라고요! 아이들 키울때 그 사이클이 있잖아요~~ 들었다 놨다하는..^^; 제 생각엔 맘고생하신 만큼 이번 원은 만족도가 높으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이 되네요^^ 즐겁게 등원 시키시고 커피한잔 여유있게 하시는 영준진마미님의 여유로움을 기대해 봅니다♡
며칠동안 고민이있습니다,,, 4세 어린이 둘째임신이구요 집에서 걸어서 1분 어린이집 너무나 맘에 안드는 어린이집(애가 어린이집 재미없다고 가기싫어하는데 갔다오면 괜찮다하구요 차타고 15분 거리의 100프로 만족하는 회사 어린이집 단점이 등하원 직접해야함 문제점 이사할수 x 차를 하나 더 사야함 차가 어린이집하나때문에 사야함,둘째 놓으면 더 등하원이 힘등 이런상황입니다~~ 며칠동안 고민해봐도 답이안나오네요ㅠㅠ
안녕하세요 훈훈님! 음.. 주신 내용을 여러번 읽으며 생각해봤는데 여러 어린이집 중 더 나은 조건을 고민하는 상황이 아닌 가정 내 큰 불편 하나를 감수해야 하는 결정이라 3자의 입장에서 어떠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운 질문 같아요.. 그만큼 훈훈님께 너무나 힘든 결정이셨겠다 생각이 드네요.. 이미 보내고 있는 어린이집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이동을 고려하시는거지요? 너무나 마음에 안드는 이유가 어떠한 큼직한 이유들이 있어서인가요? 차타고 가야하는 곳은 훈훈님이 다니시는 회사의 직장 어린이집같은 곳인가요? 그곳으로 보낸다면 아무 걱정없이 보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실까요? 어린이집에 몇살까지 다닐 수 있죠? 5살이 되면 유치원으로 또 이동을 해야 하나요? 차로 15분이라는 거리가 생각보다 꽤 길어서 그 사이 다른 어린이집들도 있을것 같은데 두 어린이집 중에서만 결정하시는 건지요? 운전에는 부담이 없으신지요? 위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마음대로 가정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살짝 보탠다면.. 훈훈님께 객관적으로 좋은 답안은 사실 모르겠어요, 정말 제 기준이예요~~ 현 어린이집이 너무나 맘에 안들고 옮기는 곳에 대한 확신이 선다면 가격 혜택이 좋은 중고 경차 한대를 장만해 등하원을 시킬 것 같아요, 엄마 분들이 아이가 둘이면 병원을 포함 더 차를 필요로 많이 하시고, 이후 불 필요해지면 1년후 값을 받고 처분해도 되고요 여러면으로 세금 부담없는 차 한대가 있는건 장점이 될 것 같아요.. 저 또한 없어도 된다는 생각을 바꿔 아이 3살때 구입하기도 했었고요 지인분 중에 이사 후 15분의 거리를 차로 등하원 했는데 적응이 되니 괜찮다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작년 아이 5살에 이사를 하면서 200% 만족하던 유치원에서 새로운 유치원으로 옮기게 됐었어요, 마음에 안 드는게 한 가지씩 계속 발견되었지만 저 또한 이 지역이 처음이고 다른 대안이 없어 처음엔 그럭저럭 보냈었는데.. 처음엔 잘 다니던 아이가 한달 후 구체적인 묘사를 하며 안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거의 통곡을 하며 울면서 가니 우는 아이 보냈던 그 한달이 저에겐 정말 지옥같았어요.. 좀 더 잘 알아보고 보낼걸 저를 자책하기도 하고.. 그 문제로 그 원에 보내고 있던 분들께 조심스레 조언을 구해봤는데 저희 아이가 우는 이유를 제외하고도 저는 마음에 안들었던 여러가지 이유들이 그분들께는 전혀 문제가 없는 이유들이더라고요.. 그런건 잘 모르겠고 가까우니 보낸다 라는 의견이 많기도 했고요, 지역적인 특성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마도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저는 실패한 경험이 너무 쎘기 때문에 아이를 맘에 안드는 기관에 보냈을 때의 그 괴로움을 다시 겪고 싶지 않아 더욱 예민하게 기준을 두었던 것 같아요~~ 쉬운 결정이 아니기에 의견을 짧은 글로 전달할 수가 없어 길게 적었어요.. 꼭 두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라면, 그게 제 입장이라면, 아이의 행복한 1년을 만들어 주기 위해, 그리고 내마음이 더 힘들고 싶지 않아서 내가 좀 고생하면 된다 라는 마음으로 등하원을 제가 시켜주는 쪽을 선택할 것 같아요.. #저의 경우 돌때 보냈던 어린이집에서 옮긴건 확신이 있었던 완벽한 대안이 있어서였고 현재 유치원을 옮기지 않은건 옮겨도 확신이 없는, 대안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현 유치원에 저희 아이는 매우 잘 적응해 다니고 있습니다 만약 정말 맘에 드는 대안이 없었다면 현 어린이집을 그냥 보냈을것 같기도 합니다 ㅡ 편안한 결정 하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오늘 첫어린이집상담 다녀왔는데..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1년 또는 2년 머 이렇게 계약한다던데..올해 3월에 선생님들 왔구요ㅜ 처음이라서요.. 이게 보통경우인가요,.. 그리고 원장선생님이 18년생들 같이 본다고 하더라구요 담임쌤 한분이랑 같이.. 괜찮은건가요ㅜ
소육님 안녕하세요 ^^ 마음이 많이 심란하시고 걱정되시겠어요..!! 원을 운영하시는 분들께 물어보니 1년마다 계약하는게 맞다고 하네요~~ 저도 특별활동 강사를 했을 당시 1년 계약 이었어요! 어린이집 선생님은 더욱 그럴게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다보니 최소 1년을 끌고가야 모두에게 데미지가 덜한데 중간에 그만두면 타격이 너무 커서.. 기간의 한정을 주고 계약을 하는게 일반적이라고 하네요! 근데 보통 그런 말씀을 잘 하시진 않던데 무언가를 설득 하느라 부연설명을 해주셨을듯 싶네요~~ (아마도 선생님이 바뀐 이유를 설명해 주시느라..?) 가정 어린이집이 보통은 원장님이 어린 아가들을 함께 책임지시는 형태로 많이 가더라고요~~ 3살이 안된 아가들은 반 정원이 3명, 3살부터는 평균 7명정도의 아이들이 한반으로 운영되는데 매년 입소하는 아가들의 연령이 달라지고 정원을 최대한 채워야 하는 어린이집 입장이다 보니 원장님이 상황에 맞게 투입(조리, 어린아가들반 운영, 차량운행, 문제친구들 케어) 되면서 운영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만 보고는 좋고 나쁨을 가르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아이사랑보육포털에 어린이집이 얼마나 되었지, 아이들은 거의 다 차 있는지 고루 살펴보시고 주위에 비교할만한 어린이집이 있으면 여러 어린이집을 둘러보시고 모두의 장단점을 비교해본 후에 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은 틀렸습니다. 당신같은 분들이 현장에서 직접 일하시는 많은 선생님과 원장님께 크나큰 피해를 주는 엄마들의 편견을 조장하는데 한몫을 하시는 겁니다. 이일을 하지 않으시면 이런 영상 올리시면 안된다고ㅜ생각합니다. 내가 아는 경험과 지식이 현장에서는 깡그리 무시되고 새로 배워야 하는게 이 직업의 특징중 하나입니다. 더욱이 코로나 사태이후 부모님이나 아이나 정신적으로 많이 쳐지고 힘든게 요즘입니다. 당신을 저는 오늘 처음 봤지만 이런 영상 올리시면 이일을 직접하는 사람들에게 실례 입니다. 제가 좀 극단적으로 이야기 해볼께요. 나라에서 당신의 자녀를 책임져 줄수 있을것 같나요..?? 4년에 한번 할수 있다고 하지만.. 당신은 살면서 가만있어도 나라에서 책임져 준적이 있었나요..??
어린이집 처음 보낼 때 걱정이 상당할 것 같은데 모두의맘님이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다양한 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아요 ㅎㅎ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
Chick Hen Tube 치켄 치켄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오홍~ 요즘에는 포탈사이트가 있군요...ㅎㅎ
저희때는 발품으로 집에서 가까운 곳을 몽땅 뒤지고 다녔어요 ㅋㅋㅋ
사전답사?ㅎㅎ 원에 방문에서 분위기 레이져를 쏘듯이 살펴보고..
쌤들 얼굴 인상 살펴보고..(첫인상이 끝인상이다.. ㅎㅎㅎ지금 생각하니 웃음이 나오네요)
맘님 말씀처럼 아이들 식단표 물어보고...
지금은 아련한 추억의 한장면들이네요^^
으음~ 지금은 할머니네요 ...(이긍... 싫타 ㅎ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어쩌다cat맘 예전의 육아를 느낄 수 있는 캣맘님의 글 정겹고 더욱 가깝게 느껴져요^^ 레이저 쏘기 ㅎㅎㅎ 역시 말씀을 재밌게 하셔요^^ 첫인상이 끝인상이다~~!! 그 느낌까지 지금의 육아도 같아요^^ 이쁜 냥이의 엄마가 되셨는걸요~~~ 💕💕 방문 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잘들었습니다
도움 많이 되고있어요~~
둘째 남 22개월 ,첫째 여 6살입니다
7세까지 가는 어린이집 같이 보내는게 나을까요?
둘째는 가정어린이집 보내는게
나을까요?고민입니다~~
초보부모님들 모두 이 분 보고 힘들내세요 어린이집 찾는 것도 뭐 힘들지만 걱정덜어내시고 상담한번해보세요
조전설/Legend Jo 이렇게 멋진 글을 주시다니 힘이 많이 되네요 감사해요 전설님^^!!
초보 엄마에게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감사합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둘째 어린이집입소를 압두고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지인추천으로 국공립어린이집에 상담을 갔는데 원장님마인드나 교실은 굉장히 마음에들었어요, 그런데 걸리는게있다면 지인의 아이가 다닐때 계셨던, 굉장히 좋으셨던 담임쌤 두분다 퇴사?하셨다더라구요ㅠㅠ
그리고 교사근무년수가 1년이상2년미만, 1년미만이 전부구요..
지인말로는 어린이집은 너무너무좋은데 교사들이 힘들어서 오래못있을꺼다 하는데..
예를들어 아이들이 크레파스로 바닥에 낙서를 하면 복도에서 마음껏 바닥에 그리도록 놀이를 시킨뒤 하원후 다 닦는답니다.. 아이들에겐 너무 좋지만 선생님은 힘들겠죠ㅠㅠ
국공립이고 너어무 마음에드는데 담임선생님이 어떠실지 참 걱정이네요ㅠㅠ
혹시 영상에서 나왔던 먹거리중에 원에서 비용을 빼돌릴수있는? 메뉴가 무엇인가요? 부가설명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그 원에서는 오전간식을 죽으로 안하고,원장님 생각에 아이들에게 더 다양한 음식을 먹이고싶어서 오후간식처럼 과일,떡 같은게 나오도록 하셨다고했거든요~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야기를 들어봤을 땐 열정을 갖고 운영하시는 원장님이 계신 곳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맘님 말씀처럼 아이들에게 좋아도 선생님들에게 힘든 직장.. 참 어려운 결정이 될 것 같아요ㅠㅠ 담임선생님이 중요한데 또 미리 뵐 수도 선택할수도 없고 하니.. 원장님과 환경이 괜찮아 보이고 거리나 다른 부분에서도 괜찮으시다면 긍정적으로 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먹거리는 제 채널의 객원유튜버? 님의 말을 빌려 예를들면.. '배추된장국' 이라고 하면 요리하실 때 배추도 넣고 버섯도 넣고 두부도 다른 좋은 재료가 있으면 넣고 하신대요~~ 그런데 배추와 된장만 넣어도 '배추된장국' 은 되고 감사의 문제는 안된다는것.. 특정한 메뉴가 있다기보다 어떤 메뉴도 다 이런 식으로 응용이 된다면 문제가 될 것 같고요 오전간식은 원마다 말씀하시는 내용이 다르셔서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다양한 음식을 고루 주고자 하는 마인드는 당연히 좋으신 것 같고요.. 다만 난이도로 봤을 때 죽은 조리사 선생님이 직접 저어가며 끓여야 하기 때문에 조리사 선생님이 일찍 출근을 해야하고 안 먹고 남겼을 때 처리가 어렵고 아이들마다 입맛이 달라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과일은 먹을만큼만 깎아주면 되고 떡은 보관을 잘 해주면 다음에 낼 수도 있으니 조리사 선생님이 늦게 출근하시고 원장님이나 선생님이 대신 제공하시기도 하죠~~ 제가 보낼때의 분위기는 인건비 문제로 그런 조절을 하는 원을 많이 봤는데 요즘은 체계가 많이 바뀌어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튼 과일이나 떡 등이 죽보단 제공하기가 쉬운편에 속하다고 했는데 꼭 손이 많이 가는것을 제공해야 답은 아니다보니.. 저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신다는 마음은 괜찮으신 것 같습니다! 좋은 선택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활동많은가정을 보낼지, 민간 맨막내 4세 반을 보낼지 고민중인 맘입니다
영상 감사해요 4세라 아무래도 활동을 필요할거같네요
상담을 어린이집 보다 더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최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두의맘님~
원장님께 교사들에 대한 자부심? 여쭈어보셨을때 만족스런답을 들었다하셨는데 질문과 답변 그게 궁금해요ㅜㅜ
낼 상담가는데 머릿속이 매우복잡하네요ㅎㅎ
안녕하세요~~ 많이 긴장되시겠어요 그 복잡한 마음이 저도 아직 생생하네요..^^
저는 유치원 상담때 물어봤던 질문이라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그때의 답변은..
아이들을 대하는 원장님이 마인드가 남다르다, 이쪽으로 부임하고 정말 많이 놀랐던게 원장님실에 아이들이 수시로 드나들고(유치원은 원장님이 보통 그렇게는 안하시거든요) 안아주고 보듬고 인사하고 이름 다 기억하고 사랑해 주시는 방식이 월등히 다르다 시설 또한 무조건 아이들이 안 다치는 쪽으로 먼저 생각하신다, 그렇다 보니 모든 선생님들 또한 원장님의 분위기에 맞춰 가게 된다, 저희 선생님들에 대한 자부심 물론 자랑하고 싶지만, 보지 못한 학부모님께서 믿기 힘들 수 있으니 객관적인 판단선을 말씀드려봤다, 선생님의 개별 능력은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원장님의 마인드는 분명 모든 선생님들께 아이들이 먼저임을 계속 알려주시는 간접적 메세지가 된다, 요정도.. 였었어요^^
어린이집은 늘 어려운 문제인것 같아요~~! 상담 받다보면 느낌이 오는곳이 있더라고요~~ 내일 가는곳이 좋은 곳이었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있슨 엄마들한테 유익한 정보네요 아이있는 엄마하고 공유해야겠어요^♡^
SENA Kim 세나킴 세니킴님 감사합니다❤️❤️
원장님께 직접 물어보지 않으셔도 정보(교사 수, 설치된 cctv수, 교사 연속근무 정도, 등) 어린이집정보공개포털 사이트에서 다 확인할수 있어요~
네 맞아요^^ 저는 이미 보내 보고 알고 있지만, 사실 아이를 처음 보낼 땐 사이트 정보 비교도 파악도 다 처음 접하는 것이다 보니 잘 모르는 초보 엄마 입장에선 자료로 원을 파악하는건 어렵다 하시더라고요, 제가 원장님께 교사 근속 년수를 여쭤보는 이유는 그 이외의 답변을 들을 수 있기에 그렇고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어린이집 상담전에
뭘물어볼지 감이 안왔는데 정말 좋은 정보인 영상이네요!
헛 ㅎㅎㅎ 낼 상담가는데~ 잘보고 꿀팁얻어가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모두의맘님 구독해서 잘보고 있어요^^ 아직 6개월 아가들인데 누가 알려주지 않은 육아 관련된 정보들 너무 감사해요. 곧 구독자수 많이 늘어날테니 열심히 올려주세요♡
김재영 안녕하세요 재영님^^ 개인적으로.. 어떠한 글보다 더욱 반갑고 감사한 글이네요❤️ 두배의 축복 둥이 부모님맞으신가요? ^^ 계획했던 대로 흔들리지 않고 진심으로 운영해보겠습니다! ^^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의맘 네 맞아요^^ 쌍둥이 맘 맞아요. 저는 영상들 거의 보았는데 아직 저에겐 일어나기 전 일이라 "책 리뷰 영상이랑, 어린이집 친구 사귀기, 어린이집 입소 관련 영상, 책 싫어하는 아가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놀이로 책 연관짓기, 돌영상 셀프만들기 준비등 모두의맘 님 보니깐 역활극 굉장히 잘하시던데, 저도 요즘 둥이들한테 해주니깐 되게 좋아하더라구요ㅎㅎ 돌영상은 카페에 가입해서 모두의맘님꺼 보았는데 부탁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잘 만드셨더라구요. 음성도 좋으시고 설명도 차근차근 잘하셔서 열심히 하셔서 천만 구독자수 기대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알려지기 힘든 분야라 생각하고 거듭 오류를 반복하고 있는 와중에 재영님 덕분에 오늘 .. 아주 기분좋은 하루를 보냅니다^^ ❤️ 까페 가입 하셨군요!! 둥이 영상이면 엄청 재밌을것 같아요 제작 하시게되면 과정중에 궁금하신것 도와 드릴테니 말씀 주셔요^^ 두 아가 먹이고 재우고 하루일과를 무사히 보내는것 만으로도 무척 힘드실텐데.. 책읽어주기도 다양한 놀이도 배움도.. 멋진 부모님이셔요~~!! 꾸준히 뵐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도 고민해 볼께요!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유익한 정보네요~~~
기본적으로 원장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가 너무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좋은 원장 선생님이면 그 밑에 계신 선생님들도 그에 맞춰 가다 보니깐...
솔아는 원래 평이 좋은 어린이집이 있어서 거길 보낼려고 했는데,
상담하러 갔을때, 낮잠 시간이라고 문전박대 당해서 그 이후
지역 카페에서 세심하게 알아보니깐, 그 어린이집과 관련해서
작업 후기에 작업 댓글로 의심되는걸 발견해서 거긴 안 갔네요.
아래층에 딸만 셋 키우는 집이 있어서 그분한테 자세하게 물어보고 추천하는 어린이집으로 보냈네요.
지역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좋은평만 있는 곳을 너무 믿지 말고
모두의맘이 말씀해주신대로 꼼꼼하게 체크하고
또 원장 선생님에게 선생님들에 대한 생각을 묻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집구경TV 넘나 현명하게 잘 선택하셨었네요^^ 맞아요~~ 저도 한번 대실패하고는.. 집구경님처럼 보내려던 원에 보내는 엄마를 통해.. 제대로 결정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네요^^ 보내고 나니 눈에 보이던게 보내기 전엔 어쩜 그리도 어렵게 느껴지던지.. 항상 처음은 쉽지 않은 육아의 길이네요^^ 작업후기글 저도 완전 공감해요 ~~ 전 특히 이번 유치원 보내면서 진짜 이해할 수 없는 글들을 많이 보았어요~~ 전 아직 대기를 해놓고 설명회를 참석하는 이런 시스템이 사실 이해가 가질 않더라고요.. 그렇다보니 어쩔 수 없이 불분명한 커뮤니티글도 참고는 해야하고 참.. 부모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참 솔아가 혹시 뱃속에 있을때를 얘기 했나요? 궁금하네요^^
경력, 나이, 한곳에 오래 근무 했냐 등등 알게 되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긴하지만 왠만해선 다 좋은선생님, 원장도 좋다고 말합니다
전 큰 의미가 없다고 보내요
2년이상인 선생님이 다 좋은건 아닙니다
경험이 많다는건 분명 아는것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선생님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인성이 중요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원장의 마인드, 인성이 정말 중요합니다
원장이 바르셔야 선생님들도 따라가게 되어있어요
유익한 정보 넘 감사드립니다 ^.^
두리와꽁냥이들 저도 감사드립니다 ^.^❤️
좋은 영상 잘봤어요
재미있게 봤어요
이사때문에 얼집 다니다가 그만두고 ㅠㅠ 다음주 월요일에 두번째 얼집상담가는데 꼭 필요한 정보네요~~^^
이사도 챙길게 많은데 어린이집 이동까지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ㅠㅠ 아이 기관이동은 할때마다 늘 조심스럽고 긴장되는것 같아요! 찰떡같은 원 잘 만날 수 있길 저도 바래봅니다^^
어린이집 곧 들어갈 아이 있는집은 꼭 알고있으면 좋겠네요.^^
Ran TV 란티비 늘 감사합니다 란님❤️
이런 고급정보는 블로그에만 있었군요~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이러한 영상 블로그 하시면 같이 참고 하시라고 or 대놓고 홍보해도 될거 같아요~~!!!
리오님^^ 블로그는 전혀 운영을 못하고 있는 이웃도 관리를 못하는 똥블로그라 홍보 불가입니다!! 에휴 갈길이 멀어요^^;; 실방은 혹시 밤에 안하시나요?? 저번에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못들어가 아쉬웠어요!!
영상 잘보고 이웃합니다🍎👧👨⚕️👨⚕️👨⚕️👧👧
고평리TV 감사합니다^^
말씀도ㅡ잘하시고ㅡ유익하네요^^
ᅳᅳ썰렁이 썰렁이님 감사합니다 ❤️
유치원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갑니다
선생님은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Wow, very cool dear ❤❤♥ღ☺♡♡♡22♥♥☺
ㅎㅎㅎ어제 어린이집 상담 갔다왔는 데 관심가는 주제이네요 ㅎㅎㅎ
밤새 고민중에 이 영상을 보고 확신이 오더라고요...
선생님은 아이를 사랑하고 다룰줄 아는 것 같으셔서요..
시간이되시면 한번 읽어봐주세요
선생님...
5세때 유치원 선생님과의 사이에 어려움을 겪고 지난 9월부터 가정교육하고 있는 올해 6세 여아쌍둥이의 엄마인데요. (6세.6세.5세 딸셋을 키우고 있어요)
연년생 동생이 태어난 이후로 25개월부터 기관에 가게되어 기관에대한 약간의 거부감이 있더라고요,
적응기간이 1년 정도 걸렸었어요.
아직 밥도 돌아다니며 먹어요. 스스로 정리정돈은 할줄 알고요. 개인시간을 갖는걸 좋아하는데.
일과에 맞춰 활동을 멈추고 다른 일과로 넘어가는것을 힘들어하더라고요.
아침 등원시기에는 안가겠다고 전쟁이 따로 없는데요.. 유치원선생님 눈치를 많이보고
손톱을 피날정도로 물어뜯고 불안해해서
잠시 쉬고 있어요.
(집에서 쉬니 밤에 울며 깨지도 않고
손톱도 드디어 깎아줄만큼 길었답니다)
지금 집에서 쉬는게 너무 재밌고 즐겁다는 6세 아이들.. 전국 50위 에 뽑힌 체계적이고 젊은 분위기의 유치원이 맞을까요. 훌륭한 마인드의 원장선생님.
아니면 7세까지 다닐수 있는 (큰 어린이집에 딸려있는 30대 젊은 남자선생님이)원장선생님이고 70명 규모의 어린이집이 나을까요..
아무래도 어린이집이 더 자유분방하지 않을까 생각이되는데... 너무 고민이 되어 도움 요청 드립니다...
아이에게 두곳 다 데리고가서 물어보니.
여아들이다 보니 남자선생님이 있는 곳을 선호하더라고요 ..
둘다 오랜 대기 중에 연락이 와서 너무 고민되는데요.... 선생님의 아주 작은 의견도 너무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준진마미님^^
새벽에 깨어있어 글을 바로 확인했었는데..
맘님의 상황이 저 또한 크게 고민이 됐을 것 같아..
제 입장이면 어떨까 여러번 생각해 보고 글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전업맘이고
같은 나이의 여아를 키우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
제가 경험해보고 주위 조언을 듣기로도 확실히
물론 기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체규율과 수업 방식, 선생님의 느낌 등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기본적으로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유치원이 정원이 더 많고 어린이집과 궂이 비교하자면
체계와 규칙을 조금 더 중요시 하는것 같고..
맞지 않는 선생님과 만났을 때 생기는 거부감은
아이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게 되는 것 같아요..
좀 더 어린 나이였지만 비슷한 경험으로 그만둘 때
정말 마음이 아프고 아이한테 미안하더라고요..
세 아이를 품고 이런일을 겪으시며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지
저로선 쉽게 가늠할수도 없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혹시 담임 선생님 분들을 보고 오셨나요?
아무래도 우리 아이들 더 좋은 교육 해주는 곳, 즐거운 환경 보내고 싶은건
모든 엄마의 마음이니.. 느낌으로는 어린이집보단 유치원을 보내고 싶으신 것 같아요..
어린이집의 경우 규모가 있지만 70명중 5살 이하 동생들이 더 많을 것 같고요,
제 주위 보면 주로 보육을 더 필요로 하는 아이 부모님이(워킹맘, 다자녀 등)
유치원보단 어린이집을 선호 하시더라고요..
두 기관을 두고 어느곳이 낫다는건 어려운 문제 같아요
유치원의 스타일보다 나의 아이와 맞을 것인지가 중요한데
그 부분은 보내지 않고는 알기가 너무 힘들죠.. 그래서 고민이 깊고..
어느것이 더 나을까 라는 결정은 사실
직접 제가 눈으로 보질 않아서 어렵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우선
접한 글로 저의 생각을 적자면..
저는.. 6세 무렵 부터는 아무래도 초등학교 대비가
조금씩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요.. 이건 유치원이 낫다는 얘기가 절대 아니고
이제는 조금 힘들더라도 규율적인 것에 맞춰보고 실패도 해보고 하며
싫은것과 힘든것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좀 더 규율을 중시하는 유치원이
아이들한테 무조건 더 힘들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 가정을 하고 그 둘을 다시 같은 위치에 놓아 봤을 때..
훌륭한 마인드의 원장선생님이라는걸 어머님이 직접 판단하신거라면
저는 그 원장님을 찾아뵙고 좋은 마음으로 잘 부탁드릴 것 같아요
정성껏, 이런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좋은 유치원에 다시 보낼 수 있게되어
정말 감사하다. 저희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부디 잘 살펴봐달라
집에서도 아이들이 즐거운 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씀드릴 것 같고요.. 원장님 개인적인 판단으로 담임 배정이 들어가실 수도 있고
아무래도 한번 눈도장을 찍고 갔다면 한번씩 더 기억이 나실테니까요..
제가 유치원쪽으로 기울어 얘기를 쓴 이유는
체계적인게 힘들 수 있지만 젊은 분위기 라는 글이 마음에 들어서 입니다
여러원을 접해본 저의 입장으로, 그 원마다 지향하는 감각과 노하우는
많은 아이들을 만족시키는 큰 요인이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어느편이 더 좋은지..
물어볼 수 밖에 없죠.. 근데 아이가 선택한 곳이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면 다시한번 묻고 또 묻고 고민하게 되고..
남자 선생님 선호도라면 유치원에 오시는 체육선생님으로도
어느정도 괜찮지 않을까요..??
(특별활동 강사를 해보니 남선생님 여선생님 관계없이
새로운 선생님이 오시는걸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갈때마다 거의 모든 아이들이 팔에 주렁주렁 매달렸던 것 같아요)
말이 길어져 정리해 보자면..
두 기관이 어디가 나은진 잘 모르겠어요 다만
같은 조건에서 이제 조금은 담담하게, 잘 하겠다 믿고
아이들을 끌고 나가겠다 라는 마음이 드신다면 유치원으로
아이들의 기관 적응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이 가장 우선순위이다 하면
어린이집으로 선택할 것 같습니다..(보육문제보단..아이들이 더 좋다고 한 의견을 반영하여) 물론 저는 두 기관에 가서
세부 내용을 다 말씀드리고 상담을 받은 후 결정할 것 같습니다
제가 기관실패와 여러 경험을 해보고 느낀것은
첫번째로 물론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건 당연하고,
그 중 조금이나마 낫다 라는 확신이 드는 곳이 생긴다면
모든것을 아이의 기분과 상황에 맞추기보단,
어느정도 아이에게 좋다는 인식을 심어주면서
엄마도 담담하게 굳건하게 응원해주면
아이들이 다 느끼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두서는 없지만.. 글만 보고 결정했을 때 저의 선택은 유치원입니다!
(제 의견은 어머님의 방향에 작은 참고만 해주세요^^)
p.s 참고로 저도 아이를 앉아서 밥 먹을 수 있게 지도하지만..
그건 혼자이기 때문에 가능하지도 모르겠어요~~
친구들이 놀러와 둘이 되고 셋이 되고 하면 도로묵이 됩니다^^;
아직은 한자리에 앉는것이 힘들 수 밖에 없는 나이인가봐요~~
화이팅!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요^^
일단 너무 감사합니다.
답글 알림이 뜨자마자부터 몇번이나 읽어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신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꼈습니다.
적어주신 글을 읽고 한참 생각해보다가
애들을 잠시 맡겨두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근처에 다녀왔는데요. 하원 하는 부모와 아이 표정을 살펴보고 직접 어떻냐고 묻기도 했답니다. 다들 아이키우는 입장이라 거부감 없이 잘 답해주시더라고요.
차량 등하원 해주시는 선생님들 표정도 살피고 애들 표정도 살펴보다보니 제가 뭔가 감시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시간이 조금 지나자 아차 싶어 다시 차를 집으로 돌렸어요.
아이의 예기치못한 퇴소 이후로 상처입은것은 아이뿐만이 아니었구나. 기관에 대한 불신이 나도모르는사이에 생겼구나 알게되었답니다.
(예쁘고 젊은 선생님이셨는데. 아이들이 잘보이고 싶어했을텐데.안타까웠어요. 학부모에게는 목소리도 작고 조곤조곤 다정하셨는데 아이들이 선생님을 흉내내며 원에가지 않겠다고 따라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이부분에대해서는 원에서도 인정하고 사과도 받았지만. 너무 맘 고생을 많이해서요)
제가 중점을 두는 것을 위주로 선택을 하라고 해주셔서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어요.
저는 아이가 활발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라요.
또래친구들과는 잘지내는데.
어른. 선생님과 소통을 어려워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설명회에도 저는 시설이나 교육과정보다
선생님들을 살펴보러 갔었는데..
설명회에서는 다들 친절하시고 아이들을 대하는
일상의 모습을 알수가 없어 너무 아쉬웠어요.
직접 다니고 겪어봐야만 알수 있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 아이들이 자라서 초등학교에 갔을때 쯔음에.과연 내 아이들이 보살핌을 많이 받고 비교적 가족같은 인원 사이에서 사회성을 기르기를 바라는가.
많은 무리의 또래아이들과 사회생활을 하며 다양한 아이를 겪어가며 사회성을 기르길 바라는가
생각에 이르다 보니 또 유치원에 맘이 기우네요.
그리고 아이를 사랑하는 원장선생님의 지도하에 조금이나마 교사들도 좋은 영향을 받으리라고 믿고 보내보아야겠어요.
부디 다른 분들은 이 영상을 보시고. 저희 아이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네요.
모두의 맘님... 다시한번 정말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복많이 받으세요
정말 공감해요.. 상처 받은건 아이 뿐이 아닌것.. 나의 잘못된 선택이 내 소중한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주게 되었다는 죄책감에 괴롭고.. 누가 그 얘기만 들어줘도 울고.. 울보였어요 저는..^^ 그런 경험 덕분에 내가 이런 영상도 찍게 되는건가.. 생각하기도 해요^^
그리고 사실 생각해보면.. 아이가 부적응한것은 아닌거더라고요..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면, 잘하는건 더욱 칭찬받고 고칠 행동은 잘 잡아 주셨겠지만 앞과 뒤가 확연히 다르다면.. 어느 아이도 적응할수도 즐거워할수도 없는건 당연하니.. (저도 수업 다니며 그런 장면 꽤 봐와서.. 정말 남일같지 않아요ㅠ) 후보에 두시는 원이 높은 순위에 있을 수 있다는건 분명한 이유가 있을것 같아요^^ 많은 엄마들이 선택하는 곳은 항상 이유가 있더라고요! 아이들 키울때 그 사이클이 있잖아요~~ 들었다 놨다하는..^^;
제 생각엔 맘고생하신 만큼 이번 원은 만족도가 높으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이 되네요^^ 즐겁게 등원 시키시고 커피한잔 여유있게 하시는 영준진마미님의 여유로움을 기대해 봅니다♡
Hello, bạn rất đẹp gái.
Voi Rừng thank you ^^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두의맘님 블로그주소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 채널에 방문해 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블로그는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전혀 감을 못잡은 왕초초보예요^^; 주인도 방문자도 없는 빈집이라 구경할게 없답니다ㅠㅠ (blog.naver.com/uljjang83)
굿 밤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며칠동안 고민이있습니다,,,
4세 어린이 둘째임신이구요
집에서 걸어서 1분 어린이집
너무나 맘에 안드는 어린이집(애가 어린이집 재미없다고 가기싫어하는데 갔다오면 괜찮다하구요
차타고 15분 거리의 100프로 만족하는 회사 어린이집
단점이 등하원 직접해야함
문제점 이사할수 x
차를 하나 더 사야함 차가 어린이집하나때문에 사야함,둘째 놓으면 더 등하원이 힘등
이런상황입니다~~ 며칠동안 고민해봐도 답이안나오네요ㅠㅠ
안녕하세요 훈훈님!
음.. 주신 내용을 여러번 읽으며 생각해봤는데
여러 어린이집 중 더 나은 조건을 고민하는 상황이 아닌
가정 내 큰 불편 하나를 감수해야 하는 결정이라
3자의 입장에서 어떠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운 질문 같아요..
그만큼 훈훈님께 너무나 힘든 결정이셨겠다 생각이 드네요..
이미 보내고 있는 어린이집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이동을 고려하시는거지요?
너무나 마음에 안드는 이유가 어떠한 큼직한 이유들이 있어서인가요?
차타고 가야하는 곳은 훈훈님이 다니시는 회사의 직장 어린이집같은 곳인가요?
그곳으로 보낸다면 아무 걱정없이 보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실까요?
어린이집에 몇살까지 다닐 수 있죠? 5살이 되면 유치원으로 또 이동을 해야 하나요?
차로 15분이라는 거리가 생각보다 꽤 길어서 그 사이 다른 어린이집들도 있을것 같은데
두 어린이집 중에서만 결정하시는 건지요? 운전에는 부담이 없으신지요?
위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마음대로 가정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살짝 보탠다면..
훈훈님께 객관적으로 좋은 답안은 사실 모르겠어요, 정말 제 기준이예요~~
현 어린이집이 너무나 맘에 안들고 옮기는 곳에 대한 확신이 선다면
가격 혜택이 좋은 중고 경차 한대를 장만해 등하원을 시킬 것 같아요,
엄마 분들이 아이가 둘이면 병원을 포함 더 차를 필요로 많이 하시고,
이후 불 필요해지면 1년후 값을 받고 처분해도 되고요
여러면으로 세금 부담없는 차 한대가 있는건 장점이 될 것 같아요..
저 또한 없어도 된다는 생각을 바꿔 아이 3살때 구입하기도 했었고요
지인분 중에 이사 후 15분의 거리를 차로 등하원 했는데
적응이 되니 괜찮다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작년 아이 5살에 이사를 하면서 200% 만족하던 유치원에서
새로운 유치원으로 옮기게 됐었어요,
마음에 안 드는게 한 가지씩 계속 발견되었지만
저 또한 이 지역이 처음이고 다른 대안이 없어 처음엔 그럭저럭 보냈었는데..
처음엔 잘 다니던 아이가 한달 후 구체적인 묘사를 하며 안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거의 통곡을 하며 울면서 가니 우는 아이 보냈던 그 한달이 저에겐 정말 지옥같았어요..
좀 더 잘 알아보고 보낼걸 저를 자책하기도 하고..
그 문제로 그 원에 보내고 있던 분들께 조심스레 조언을 구해봤는데
저희 아이가 우는 이유를 제외하고도 저는 마음에 안들었던 여러가지 이유들이
그분들께는 전혀 문제가 없는 이유들이더라고요.. 그런건 잘 모르겠고
가까우니 보낸다 라는 의견이 많기도 했고요,
지역적인 특성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마도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저는 실패한 경험이 너무 쎘기 때문에 아이를 맘에 안드는 기관에 보냈을 때의 그 괴로움을
다시 겪고 싶지 않아 더욱 예민하게 기준을 두었던 것 같아요~~
쉬운 결정이 아니기에 의견을 짧은 글로 전달할 수가 없어 길게 적었어요..
꼭 두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라면, 그게 제 입장이라면,
아이의 행복한 1년을 만들어 주기 위해, 그리고 내마음이 더 힘들고 싶지 않아서
내가 좀 고생하면 된다 라는 마음으로 등하원을 제가 시켜주는 쪽을 선택할 것 같아요..
#저의 경우 돌때 보냈던 어린이집에서 옮긴건 확신이 있었던 완벽한 대안이 있어서였고
현재 유치원을 옮기지 않은건 옮겨도 확신이 없는, 대안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현 유치원에 저희 아이는 매우 잘 적응해 다니고 있습니다
만약 정말 맘에 드는 대안이 없었다면 현 어린이집을 그냥 보냈을것 같기도 합니다
ㅡ
편안한 결정 하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의맘읽고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소중한 조언 너무나 감사합니다^ ^!!!
모두의맘님~~
반가워요~~ 에코님 방에서 뵈었죠??
애기 키우는 말씀은 힘들고 ..
또재미있는 이야기 이죠..
친하게 지내요~~
Chris 안녕하세요 크리스님^^ 방문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 갈께요^^
안녕하세요..오늘 첫어린이집상담 다녀왔는데..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1년 또는 2년 머 이렇게 계약한다던데..올해 3월에 선생님들 왔구요ㅜ 처음이라서요.. 이게 보통경우인가요,..
그리고 원장선생님이 18년생들 같이 본다고 하더라구요 담임쌤 한분이랑 같이..
괜찮은건가요ㅜ
소육님 안녕하세요 ^^ 마음이 많이 심란하시고 걱정되시겠어요..!!
원을 운영하시는 분들께 물어보니 1년마다 계약하는게 맞다고 하네요~~
저도 특별활동 강사를 했을 당시 1년 계약 이었어요! 어린이집 선생님은 더욱 그럴게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다보니 최소 1년을 끌고가야 모두에게 데미지가 덜한데
중간에 그만두면 타격이 너무 커서.. 기간의 한정을 주고 계약을 하는게 일반적이라고 하네요!
근데 보통 그런 말씀을 잘 하시진 않던데 무언가를 설득 하느라 부연설명을 해주셨을듯 싶네요~~
(아마도 선생님이 바뀐 이유를 설명해 주시느라..?)
가정 어린이집이 보통은 원장님이 어린 아가들을 함께 책임지시는 형태로 많이 가더라고요~~
3살이 안된 아가들은 반 정원이 3명, 3살부터는 평균 7명정도의 아이들이 한반으로 운영되는데
매년 입소하는 아가들의 연령이 달라지고 정원을 최대한 채워야 하는 어린이집 입장이다 보니
원장님이 상황에 맞게 투입(조리, 어린아가들반 운영, 차량운행, 문제친구들 케어) 되면서 운영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만 보고는 좋고 나쁨을 가르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아이사랑보육포털에 어린이집이
얼마나 되었지, 아이들은 거의 다 차 있는지 고루 살펴보시고 주위에 비교할만한 어린이집이 있으면
여러 어린이집을 둘러보시고 모두의 장단점을 비교해본 후에 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넘 말도 잘하시고 아나운서 해도 되겠어요
용드림TV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미인~~^^
당신은 틀렸습니다.
당신같은 분들이 현장에서 직접 일하시는 많은 선생님과 원장님께 크나큰 피해를 주는 엄마들의 편견을 조장하는데 한몫을 하시는 겁니다.
이일을 하지 않으시면 이런 영상 올리시면 안된다고ㅜ생각합니다.
내가 아는 경험과 지식이 현장에서는 깡그리 무시되고 새로 배워야 하는게 이 직업의 특징중 하나입니다.
더욱이 코로나 사태이후 부모님이나 아이나 정신적으로 많이 쳐지고 힘든게 요즘입니다.
당신을 저는 오늘 처음 봤지만 이런 영상 올리시면 이일을 직접하는 사람들에게 실례 입니다.
제가 좀 극단적으로 이야기 해볼께요.
나라에서 당신의 자녀를 책임져 줄수 있을것 같나요..??
4년에 한번 할수 있다고 하지만..
당신은 살면서 가만있어도 나라에서 책임져 준적이 있었나요..??
유익한 내용인데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에 문제가 있으신가요?
무슨 편견을 조장한다고 하시는건지?
이 분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은 부모의 입장을 대변하는거지 교육기관 선생님들의 입장을 논하는게 아닙니다.
논지부터 이해하고 댓글다심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