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의 아버지의 영화 데뷔작이 넘버 3임..그 작품으로 상도 많이 받고 화려하게 스크린에 데뷔해서 두번째 작품으로 세기말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는데, 차승원, 이재은, 김갑수씨가 출연한 영화였는데, 영화 속에서 x네21에서 하던 개봉영화 20자평과 별점평가를 하던 영화 평론가들을 풍자하면서 비꼬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걸 문제 삼아서 잡지에 평가를 올리는 영화 평론가들이 온갗 어그로를 끌었고, 담합을 해서 똑같은 평점 3점을 줌... 여기서 3점을 준 이유는 0점과, 1점을 주면 사람들이 궁금해서 볼까봐 그랬었다고 고백을 함...이런식으로 온갖 모욕을 당했던 송능한 감독은 회의를 느껴서 바로 은퇴 선언을 해버리고 바로 즉시 캐나다로 이민 간거 였음... 물론 그 영화가 흥행에는 실패함..근데 그 잡지에 참여한 영화 평론가들 말고 다른 평론가들의 평점은 굉장히 좋았음...
당시 그 잡지사 평론가들이 담합해서 별3개 테러한건 맞지만 그것 땜에 송능한이 캐나다로 이민간거라고 단정하기는 힘듬. 일단 송능한은 세기말 개봉 전부터 세기말마저 관객에게 외면당한다면 감독으로서 거취를 고민할 것이라고 (정확한 워딩은 까먹었음.) 이미 선언한 상태였고 세기말은 진짜 흥행에 실패함....... 사실 감독 은퇴하고 캐나다로 이민간건 이쪽 이유라고 보는게 더 합리적임. 그리고 다른 평론가들 평점은 굉장히 좋았다는 말은 명백히 과장임. 물론 좋은 점을 꼽아 준 평론가들도 있었지만 다수 평론가들 평은 서사의 진부함, 무거운 메시지를 담아내기에는 다소 부족했던 밸런스를 문제삼았음. 즉 아무리 좋게봐줘도 데뷔작에 비해 실망스런 작품이었고 평작 이상이 될 수 없는 영화임. 그 당시에 세기말 감상했던 관객들도 그냥 그런 평이었음. 그냥 지금 감독으로 예를 들어 치자면 연출력과 정교함이 부족한 나홍진? 딱 그 정도가 세기말을 만든 송능한임.
@@lotusflowerbomb5260 다른건 다 집어치우고 다수의 평론가들이 평점을 낮게 줬다는건 명백한 사실이아님..전체 평점은 8점에 비슷한 수치였음...그리고 송능한 감독이 백프로 이 이유 때문이라고 단정하기는 힘들지만 이사건으로 한국에서의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간거는 맞음..그 이전에 캐나다로 갈 생각은 하지 않았었음...
@@jcm-rd2cf 모든 평론가들은 아니고 씨x21에 평점올리던 일부 유명한 평론가들임..사실 그당시는 그 잡지에 평론가들의 20자 평과 함께 별점으로 매겨지는 평점이 흥행을 좌지우지 한다는 비판이 많았었음.. 감독은 그런점을 아주 영화에서 신날하게 비판해서 그들이 발끈했던거임..
넘버3가 한국영화 최고의 코미디영화로 뽑았고, 송능한 감독의 팬으로서 3번째 영화를 기대했는데요. 이민가서 안 돌아오셔서 너무 아쉬워했었어요. 셀린 송 감독의 아버지라니 놀랍네요. 역시 피는 못 속이나 봅니다. 결혼식 사진에 송능한 감독의 최근 모습 볼 수 있어서 반갑네요.
우와아아...넘버 3 송능한 감독님 따님이라니....대박 대박
이분의 아버지의 영화 데뷔작이 넘버 3임..그 작품으로 상도 많이 받고 화려하게 스크린에 데뷔해서 두번째 작품으로 세기말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는데, 차승원, 이재은, 김갑수씨가 출연한 영화였는데, 영화 속에서 x네21에서 하던 개봉영화 20자평과 별점평가를 하던 영화 평론가들을 풍자하면서 비꼬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걸 문제 삼아서 잡지에 평가를 올리는 영화 평론가들이 온갗 어그로를 끌었고, 담합을 해서 똑같은 평점 3점을 줌... 여기서 3점을 준 이유는 0점과, 1점을 주면 사람들이 궁금해서 볼까봐 그랬었다고 고백을 함...이런식으로 온갖 모욕을 당했던 송능한 감독은 회의를 느껴서 바로 은퇴 선언을 해버리고 바로 즉시 캐나다로 이민 간거 였음... 물론 그 영화가 흥행에는 실패함..근데 그 잡지에 참여한 영화 평론가들 말고 다른 평론가들의 평점은 굉장히 좋았음...
글 좋아요😊
당시 그 잡지사 평론가들이 담합해서 별3개 테러한건 맞지만 그것 땜에 송능한이 캐나다로 이민간거라고 단정하기는 힘듬. 일단 송능한은 세기말 개봉 전부터 세기말마저 관객에게 외면당한다면 감독으로서 거취를 고민할 것이라고 (정확한 워딩은 까먹었음.) 이미 선언한 상태였고 세기말은 진짜 흥행에 실패함....... 사실 감독 은퇴하고 캐나다로 이민간건 이쪽 이유라고 보는게 더 합리적임.
그리고 다른 평론가들 평점은 굉장히 좋았다는 말은 명백히 과장임. 물론 좋은 점을 꼽아 준 평론가들도 있었지만 다수 평론가들 평은 서사의 진부함, 무거운 메시지를 담아내기에는 다소 부족했던 밸런스를 문제삼았음. 즉 아무리 좋게봐줘도 데뷔작에 비해 실망스런 작품이었고 평작 이상이 될 수 없는 영화임. 그 당시에 세기말 감상했던 관객들도 그냥 그런 평이었음. 그냥 지금 감독으로 예를 들어 치자면 연출력과 정교함이 부족한 나홍진? 딱 그 정도가 세기말을 만든 송능한임.
@@lotusflowerbomb5260 다른건 다 집어치우고 다수의 평론가들이 평점을 낮게 줬다는건 명백한 사실이아님..전체 평점은 8점에 비슷한 수치였음...그리고 송능한 감독이 백프로 이 이유 때문이라고 단정하기는 힘들지만 이사건으로 한국에서의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간거는 맞음..그 이전에 캐나다로 갈 생각은 하지 않았었음...
그렇다고 평론가들이 담합을 해서 별점 테러를 했다는데 놀랐네요;;; 그들도 인간이니까 뭐..
@@jcm-rd2cf 모든 평론가들은 아니고 씨x21에 평점올리던 일부 유명한 평론가들임..사실 그당시는 그 잡지에 평론가들의 20자 평과 함께 별점으로 매겨지는 평점이 흥행을 좌지우지 한다는 비판이 많았었음.. 감독은 그런점을 아주 영화에서 신날하게 비판해서 그들이 발끈했던거임..
역시 감독들의 자전적 첫 이야기가 대박남.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작품상은 오펜하이머에게 갈 것이지만 첫작품으로 칸 영화가고 오스카 작품상 후보 오른 건 대단한거지
넘버3가 한국영화 최고의 코미디영화로 뽑았고, 송능한 감독의 팬으로서 3번째 영화를 기대했는데요. 이민가서 안 돌아오셔서 너무 아쉬워했었어요.
셀린 송 감독의 아버지라니 놀랍네요. 역시 피는 못 속이나 봅니다.
결혼식 사진에 송능한 감독의 최근 모습 볼 수 있어서 반갑네요.
아버지는 정말 불쌍함...진짜 말도 안되는 일로 쫒겨나다 시피해서 캐나다로 간거니...당시 x네21에 20자 평 남겼던 자칭 꼰대 평론가들 지금은 잘사냐? 니들의 이지메 짓거리로 천재 감독이 겨우 2작품 만들고 은퇴하게 만들었잖아....
넘버3 감독님 자녀분이라니…
데뷔작이 오스카 노미네이트라니
아버님이 엄청 뿌듯하실듯요
와...넘버3 진짜 재밋게 본 영환데. 송강호의 무대뽀 정신이 머리에 각인되었지ㅋㅋㅋㅋ
미국 교육을 받은 미국인입니다. 한국을 떠나 성공했군요. 송능한 감독님 역시 이른 시기에 떠나셔서 자녀의 장래까지 성공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빨리 개봉!!!! 올해 최고 기대작임
아카데미 특성상.. 작품상은 백퍼 오펜하이머를 줄테니... 각본상이라도 받으셨으면!!
재밌고 인상 깊게 본 영화.
오! 이걸 보니 예전에 읽었던 David Nicoholls의 소설, Twenty year, & Two People, 'One Day' 가 갑자기 떠 오르는데..암튼 기대가 정말 큼 ^^
어우 모두들 멋지심 👍
넘버3~ 는 명작 😢😊❤🙏👍
작품상은 어차피 오펜하이머가 정배고 각본상은 탈만할듯
이 영화 감독 은근히 매력있으시네
한국계 감독의 영화들이 1년에 한 편씩 나와서 화제가 되네. 미나리, Rice boy sleeps, 그리고 이 작품. 역시 한국인들이 재능이 있어.
자전적 스토리라니 더 좋네요~ 꼭 상을 받고 안 받고 그런 걸 떠나 자기의 이야기를 한편의 영화로 완성하고 사람들의 마음에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건 참 아름다운 꿈 같은 이야기입니다.
굉장히 즐거이 감상한 영화
헐…송능한감독의 딸이라니…
세기말도 좋아해요 아니 어쩌면 더 좋아하는 지도
여배우 목소리가 너무 좋다
헐.... 넘버3 송능한 감독... 피는 역시 못속이는 구나.
후보에 오른건만으로 대단한거지 축하
한국에서 진즉에 탈출하셨구나 역시 안목있으셔
우와 레전드 영화의 따님
본인이 잘나고 노력한건데 그걸 아빠 업적 만드는 기괴한 나라 한국
미친 데뷔작이 오스카 후보라니ㄷㄷ
Greta Lee가 감독인줄 알았네 그런데 그레타도 12살 미국이민 아닌가요?
태오님이 나오시는군
후보에 올랐다고 야단버섯 광고……
미국인인데.
깨알스포 드리자면 카메오로 유명 한국 남자가수가 나옵니다 ㅎㅎ
미국이 아니라 캐나다로 이주
그렇다고 한국인 아님?
어떻게 그 따위로 세상 살아감?
이 감독이 랏슈를 리메이크하면 대박이겠네.
오펜하이머가 받지않을까 그래도 대단하네
제빌 힌국계란 말 좀 그냥 미국인임
고넘의 한국계.. 그냥 미쿡인이지..
작년이었으면 가능 했을텐데 올해는 Maestro가 너무 큰 주목을 받는 러너업 이라서 좀...
한국계면 그냥 아카데미 후보에 올려주나 ??? 예고편만 봐도 별로던디
한국말은 하냐? 국적이 어디야?
그넘의 한국계 한국계,, 그냥 미국인일 뿐이야~~~~~~
꼭 이렇게 선긋는 놈들있어.... 한국계가 유대인들처럼 잘되면 한국에 나쁠건 또 뭐야.
@@mzliop3655한국에 나쁠건 없지만 그냥 미국인인데 마치 한국이 자랑스러운것마냥 구는건 좀 어이없지 않나?ㅋㅋㅋㅋㅋ
그냥 미국인은 아니고 한국계 미국인임. 사람의 정체성이란게 딱딱 선을 그을 수 있는게 아님.
@@잠우한국계 미국인이 잘되면 한국 입장에서도 좋은 일이고 자랑스럽지 뭐가 어이 없어?인도 총리는 인도계 미국인이 미국에서 거둔 성공도 자랑스럽게 언급하던데 쓸데없이 부정적인 시선은 좀 고치자
@@잠우 쓸데없이 부정적인 시선은 좀 고치자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ㅋㅋㅋ
한남 배우 안쓴게 신의 한수 ㅋㅋㅋㅋ
한국계는 중국빼고 위대하다
이년?
뭐귀엔 뭐만 들리나 보네
유태오는 좀 살뺄 필요가 있어 보임. 전체샷 보고 엥 했음. 짜리몽땅한데 넘 쪄서. 비율이 넘안습.. 벌크업보다는 식단과 유산소로 슬림해져야 성공할것 같음. 연예인은 어쩔수 없는 직업임. 그렇다고 연기가 좋은것도 아니고
애비가 또 조기유학 기러기 생활했구만
자랑은 아니지
자랑일 수도 있지. 니가 자랑 아니라고 한다고 자랑 아닌 것은 아님.
조기유학 기러기 아니고 다같이 캐나다 간 걸로 알고 있어요. 송능한 감독이 한국 영화계를 일찍 뜬 것 뿐.
그리고 애초에 조기유학이면 저런 이민 1.5세대 자전적 이야기가 나올 수가 없죠.
송능한 감독이 넘버3성공 후 만든 세기말 이 망한후 캐나다로 이민 간 것임. 힘든 과정을 다 겪은 셀린 송 감독. 오스카 후보에 오른 것 만으로도 아버지의 한이 풀렸을 듯 해서 마음이 쨘 하네요.
아오 진짜 만에 하나 조기유학 기러기 어쩌구라 해도 그걸 왜 남이 폄하하나. 진짜 짜증남
어차피 오펜하이머가 수상일텐데
뭐 수상작만 의미있고 후보작은 의미가 없음? 님 인생엔 이런 대단한 상에 후보조차 못될텐데 자격지심에 깎아내리기는 ㅉㅉ
후보에 오른것 만으로도 엄청난 명예인데
어오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