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앞의생을 읽고 있어요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근데 큰일났어요 ㅠㅠ 제 집중력을 도둑맞았어요 엉엉 다음에는 도둑맞은 집중력으로 도둑을 잡을까 합니다 최은영작가님의 밝은밤을 읽고 아주희미한으로 넘어갈께유 ㅎㅎㅎㅎㅎ 저 가재기노래하는곳이란 책을 읽고 반전에 깜놀했네요 꼬오옥 읽어주세요
말일이 지나고 매월 초가 되면 우리 해죽님 결산 언제 올라오나 진심 설레이며 기다리는데, 드디어 올라 왔네요. 이번달은 정말 많이 읽으셨군요.ㅎ 그 중 저도 사물들 바로 결재 했습니다. 기대됩니다. 어제는 새벽까지 유괴의날을 읽었는데, 간만에 코믹 스릴러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되실때(바쁘시겠지만요😊) 여유 되실때 추천드립니다.
저!!!! 이번에 밀리애서 애거서크리스티 삐뚤어진 집이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읽었는데!! ㅎㅎㅎ 나름 통했어요~~❤ 0시를 향하여도 읽어봐야겠어여 ㅎㅎ 아니 저 ㅋㅋㅋ 고통에관하여 책 사두고 아직 안보는중인데 ㅋㅋㅋㅋㅋ 빨리 읽어야겟네용 ㅋㅋ 해죽이님 덕분에 아 이런책이구나 하고 알아갑니다.. ㅎㅎㅎ 해죽이님이 진짜 좋다 베스트로 꼽은 책들은 다 너무 재밌고 좋던데! 사물들 이번에 꼭 읽어볼게요!!!
해죽이님의 영상을 보고 책 선정에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 사람이예요 늘 감사해요! 어제 ‘사물들’을 구입해서 1부를 읽는 중인데 묘사한 배경이 전혀 상상이 안되서 답답하더라구요 😂 이해가 안되니 넘기기가 어려워요, 해죽이님은 이런 어려움을 겪어보신적 없으신가요? 대충 뉘앙스로 넘기기엔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실망감이 앞서서요 😢
저도 '이게 뭐지...?'하는 당혹스러움이 있었어요. 집과 인테리어 묘사한 부분은 '신축 30평대 아파트에 유럽 디자이너 가구가 가득찬 인테리어 잡지 소개된 집'정도의 느낌이라 생각하며 받아들였습니다. 전체적인 이야기가 너무 좋은데, 일부 요소가 어려운 경우가 있기는 하지요. 실망감이 드실 수도 있지만 '이건 낯설고 이국적인 부분이니까 내가 이해하지 못할수 있어. 단 보편적인 정서와 감정 부분에서는 확실히 이해할래!'하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완벽히 이해해야만 독서를 즐겼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
우연히 들렀는데 목소리도, 내용도 너무 좋으시네요. 편하게 듣다가 갑니다😊
목소리가 넘 좋으시네요
낙원은 창백한 손으로 섬세하고 쫀쫀한 묘사가 최고였어요 앞으로도 책 추천 많이 부탁드려요 ♥️
작가님도 이 댓글을 보시면 엄청 좋아할 거예요!!! 앞으로도 자주 만나요 :)
책들을 소개해 주실때 현재 소개되고있는 책의 제목등 정보가 상단에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참고할게요!
19:16초 부터 갑자기 소리가 줄어들어요 ㅎㅎ 늘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아니.....ㅠㅠ이런ㅠㅠㅠㅠㅠ 평소엔 영상 올린 뒤 끝까지 한 번 체크를 하는데 꼭 이렇게 하루 빼먹은 날에만 뭔가 오류가 있네요 ㅠㅠㅠ아이고야ㅠㅠㅠ
단아한 목소리로 읽어본 책도 다시 읽어 보고 싶게 만드시네요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네 자주 만나요!!
목소리 편안하고 좋아요
홍학의 자리랑 비슷하다고 하셔서 낙원은 창백한 손으로 봤는데 추천 너무 좋았어요 👏 모순도 제가 진짜 조아라하는 책이네요
그쵸! 재밌는 스릴러였습니다ㅋㅋㅋ
너무 다 흥미로워요!! 리스트에 저장해두고 하나씩 클리어해봐야겠어요😊
읽어보시고 어떤 게 제일 좋으셨는지 알려주세요 :)
자기앞의생을 읽고 있어요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근데 큰일났어요 ㅠㅠ
제 집중력을 도둑맞았어요 엉엉
다음에는 도둑맞은 집중력으로
도둑을 잡을까 합니다
최은영작가님의 밝은밤을 읽고 아주희미한으로 넘어갈께유 ㅎㅎㅎㅎㅎ
저 가재기노래하는곳이란 책을 읽고 반전에 깜놀했네요 꼬오옥 읽어주세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저도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설마 설마 했던 반전이 마지막에 흥미진진하게 나오죠ㅎㅎ
많은 도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 더 열심히 할게요!
사물들은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읽고 싶어서 인터넷 서점에서 찾아봤는데 구매할 수가 없어서요
온라인서점으로 구매했습니다 출판사가 여러 곳이라, 저와 똑같은 버전이 아니어도 쉽게 구하실 수 있을 거예요!
@@haezooky 절판되었네요 ㅜㅜ 아쉽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말일이 지나고 매월 초가 되면 우리 해죽님 결산 언제 올라오나 진심 설레이며 기다리는데, 드디어 올라 왔네요. 이번달은 정말 많이 읽으셨군요.ㅎ 그 중 저도 사물들 바로 결재 했습니다. 기대됩니다. 어제는 새벽까지 유괴의날을 읽었는데, 간만에 코믹 스릴러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되실때(바쁘시겠지만요😊) 여유 되실때 추천드립니다.
유명한 책이라 벌써 읽었지요! 생각보다 귀여운 유괴라서 꽤 좋아했었습니다ㅋㅋㅋ 최근에 드라마로도 나왔더라고요!!
책읽기 전 한번 책 읽은 후 한번 👍🏻
우왕 두 번이나 봐주시다니🙂
저!!!! 이번에 밀리애서 애거서크리스티 삐뚤어진 집이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읽었는데!! ㅎㅎㅎ 나름 통했어요~~❤ 0시를 향하여도 읽어봐야겠어여 ㅎㅎ 아니 저 ㅋㅋㅋ 고통에관하여 책 사두고 아직 안보는중인데 ㅋㅋㅋㅋㅋ 빨리 읽어야겟네용 ㅋㅋ 해죽이님 덕분에 아 이런책이구나 하고 알아갑니다.. ㅎㅎㅎ 해죽이님이 진짜 좋다 베스트로 꼽은 책들은 다 너무 재밌고 좋던데! 사물들 이번에 꼭 읽어볼게요!!!
밀리에 올라왔길래 반가워서 슥 읽었습니다ㅋㅋㅋ 밀리에 책이 늘어날수록 뿌듯해지는 것 같아요
책 소개 감사 합니다. 마지막 3분의 1지점 부터 ASMR 인가 봅니다 :~)
으악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 그래도 다행히 책 설명은 거의 다 끝난 상태라 들으시는 데 큰 불편은 없으셨을 거예요
이번달 정리영상도 정말 알차네요! 해죽이님 소개 들으니 말리의 일곱개의 달 꼭 읽어보고 싶네요. 모순 읽고 라이브 때 뵐게요!
말리의~ 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예요! 저는 초반에 스리랑카 공부를 하느라 좀 헤매긴 했습니다 ㅠ 라이브 때 뵈어요!
사물들..또 영업 당했네요ㅎㅎ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사물들"은 반드시! 첫 부분에서 당황하지 마시고! 본격적인 인물이 나올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ㅋㅋㅋ
책을 지속적으로 읽을수 없기에 잠깐 잠깐이라도 읽기는 하는데 끊겼다가 읽으면 전에 읽었던 스토리가 생각이 안나는데 정상인가요?
해죽이님 넘 좋당😏(미카엘)
저는 꽃병만 봅니다.ㅋㅋㅋㅋㅋ 꽃병을 붙들고 싶습니다😂
이상한 씬스틸러 꽃병이 되었습니다 😅 이 영상 이후로는 소품 놓을 때에도 조금씩 더 신경쓰게 되었어요ㅋㅋㅋ
해죽이님의 영상을 보고 책 선정에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 사람이예요 늘 감사해요! 어제 ‘사물들’을 구입해서 1부를 읽는 중인데 묘사한 배경이 전혀 상상이 안되서 답답하더라구요 😂 이해가 안되니 넘기기가 어려워요, 해죽이님은 이런 어려움을 겪어보신적 없으신가요? 대충 뉘앙스로 넘기기엔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실망감이 앞서서요 😢
저도 '이게 뭐지...?'하는 당혹스러움이 있었어요. 집과 인테리어 묘사한 부분은 '신축 30평대 아파트에 유럽 디자이너 가구가 가득찬 인테리어 잡지 소개된 집'정도의 느낌이라 생각하며 받아들였습니다. 전체적인 이야기가 너무 좋은데, 일부 요소가 어려운 경우가 있기는 하지요. 실망감이 드실 수도 있지만 '이건 낯설고 이국적인 부분이니까 내가 이해하지 못할수 있어. 단 보편적인 정서와 감정 부분에서는 확실히 이해할래!'하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완벽히 이해해야만 독서를 즐겼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
모순 - 독서모임은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제가 알기론 토요일 저녁 8시 (시간은 다시 확인하세요) 해죽이북카페 접속만 하심 됩니다. 구독 누르시면 올거예요!
아! 경험상 모순 먼저 읽고 오심 훨씬 재밌어요😂❤
책을 읽으시고, 날짜에 맞춰 라이브에 오셔서 얘기 나누시면 됩니다 :)
@@haezooky 이번주 토요일8시 유툽생방으로 하신다는 말씀일까요?
@@soosoo1196 매달 셋째주 일요일에 합니다:) 10/22 일요일 저녁에 만나요!
저 꽃병이 떨어질것같아 불안해서 집중력이 떨어지네요😢
아이쿵 다음번엔 꽃병을 휙 치워둬야겠네요!
저도 클래식이 제일 좋아요 생택쥐베리도 좋더라구요 요즘은 인형의 집 읽고있어요~ 한번 읽어보시겠어요 벌써 읽었다면 다른거 찾아올게요
고전은 고전인 이유가 있더라고요 정말 좋죠😊
도대체 애독가들은 한달에 책을 몇권을 읽는 것인가....
😅저는 많이 읽는 분들에 비하면 적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책 읽은지 10년 조금 넘었는데 한 달에 15권 정도 읽고 있어요. 근데 독서량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책을 좋아하고, 힘들수록 읽고, 의지하고, 책이 주는 물성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것이 중요하지요🤍
한창 때(2-30대)는 한 달에 15권.
요새(40대)는 한 달에 7권.
ㅜㅜ
존경합니다.
저는 최대 2권. ㅋ
책추천은 저처럼 책의 허영심이 꽉찬사람들이 보게되죠~~
추천책을 줄여서 영상올리시는게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