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완벽한 팩트. 보통 사람들의 고집이 세고 주관이 뚜렷한 면과는 완전히 다른 나르특유의 우월감을 바탕으로 한 일정 패턴이죠. 사과는커녕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고 자신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합니다 먼저 잘못해놓고, 피해자가 뭐라고 하면, 자기가 먼저 잘못한 부분은 거짓으로 싹 감추고 피해자가 항의한 부분만 크게 부각시킵니다 괜한 사람인 자신에게 시비나 거는 빌런 취급을 하며 모든 잘못을 피해자에게 뒤집어씌우며 자신이 오히려 피해자 행세를 해대죠 그들의 전형적인 쓰레기짓이 바로 이겁니다
교수남편과 시댁식구들이 나르시시스트입니다 30년간 지옥같은 삶을 살면서 영문도 모른체 언어폭력 분노폭발 책임전가 외모비하등 정서적학대를 당해왔습니다 친정식구와 자식들때문에 이혼을 여러번 하고 싶었지만 죽을힘을 다해 참았습니다 최근에서야 서람님 유트브를 통해서 제남편이 끔찍한 성격장애자런걸 알고 풀리지않던 수수께기가 하나씩 풀리며 조각조각이 맞춰졌어요 그러나 이런 성격은 고쳐지지않는다는것을 알고 죽고 싶다는 절망감까지 들었어요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합니다 제가 잘못 한일도 없는데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에서 내리라고 소리를 질러대던거하며 퇴근해서는 직장에서 싸인 스트레스를 저한테 분노폭밣로 풀었던거하며 임신기간내 심한 입덧으로 한끼밖에 못 먹던 저한테 분노만 하고 지금까지 사과는 커녕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 한다고 화를 냅니다 그러곤 고작 감기에 걸린 자기를 안 돌봐 준다고 바닥에서 다리를 탕탕 치며 울더라구요 2~3살 애처럼요 그때 우리 큰애 태어난지 며칠 안됐을때였습니다 사연보내신 분이 저인거 마냥 너무너무 공감되며 마음이 아프네요
듣는 내 내 답답합니다 ㅠ 아들을 사이에 두고 결혼생활 지속한다면 엄마도 아이도 고통과 상처만 남습니다. 나리시스트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소송 하셔서 홀로 우뚝서서 자유로운 인생을 사셨음 합니다. 저도 사연자님과 같은 인생을 30년넘게 살아온 요즘은 저자신이 바보같고 안쓰러워 눈물을 흘리는 날들입니다.
소름 돋게 저희 남편과 같네요 34년을 아무것도 모른체 살다가 우연찮게 서람님 방송보면서 제 남편이 나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비슷한 증상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방송보니 남편과 같은 증상이 계속 반복되는것을 보다보니 나르라는 확신이 듭니다. 서람님 방송보기전엔 남편을 달래기도 해보고 화도내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는데 아무소용이 없었습니다 화낼때 무반응을 하면 본인 무시한다고 하고 말하면 싸우게 되고 일주일에 한번꼴은 꼭 시비를걸어 싸우게 된거 같아요 서람님 방송통해 알고 당하면 마음에 상처는 덜 받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지금 미국에 살면서 아이들 키우고 장사하느라 정신없이 살다가, 최근 들어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아주 높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어요. 결혼생활 30년 되었는데, 그동안 먹고 사느라 정신없이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최근 몇달 사이에 문제를 인식하고,제가 살기위해 한국에 있는 분과 상담을 하면서 나를 찾아가고 있고 남편과 상관없이 내가 누구인지 알고 나를 위한 삶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동안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한마디로 똥밟은 상황이었어요. 이제 그 똥 치우고 닦고 툴툴털고 나를 위해 앞으로 가야지요.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인식하지 못해서 얼떨결에 아이들을 다 키울수 있었던거 같아요. 아이들은 나의 열매예요. 남편과 상관없이 잘 키우실 수 있어요!
100퍼 공감합니다.아이를 그닥 원하지도 않아요 희생을 싫어하니까 요 당연히 아빠가 되면 아이를 사랑하겠지 그런 거 통하지 않아요 아이도 집도 고양이도 살림도 니가 원한거니까 니가 책임져라 이런 논리죠 결혼은 하지만 남편은 없어요 한 가지 소망은 아이가 크면서 상황 파악을 하고 내 편이 되어주더라고요 나르한테는 아무 것도 제안하면 안 되요 혼자 결정을 못하니 같이 결정을 한다면 반드시 나중에 너가 하라고 해서 일이 잘못되었다라고 화살을 날립니다. 내가 청소한 집에서 내가 해 준 요리 먹고 내가 애도 잘 키웠는데 자기 연금은 100퍼 자기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 인생은 자기가 공짜로 쓸 수 있는 노예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슬프지만 실상을 깨달을 때 피해를 줄일 수 있어요
나르는 자신이 항상 옳다고만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당하는 사람에게는 올가미이고 함정입니다. 당하는 사람이 하도 어이없어 감정이 격해지면 나르는 그걸 바로 역이용하여 자신의 모든 잘못을 상대방에게 덧씌우죠. 주위 사람들은 그런걸 눈치 못챕니다. 평소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늘 좋은 사람처럼 나르는 자신을 관리하니까요. 그러니 꼬옥 평상심 유지하셔야 합니다. 가끔 운이 따르면 나르가 꼬리를 내리거나 겁을 먹고 달아나기도 합니다. 무표정 무반응하니까 나르가 여자 생겼다며 메일 한장 보내고 알아서 갔습니다 계속 잠수 타고 양육비, 교육비 하나도 해결해주지않아 할수없이 아이 데리고 사무실 갔더니 사무실 문 잠가놓고 만나니까 집기 던지고 난리 아니었습니다. 자신 체면 생각하며 겨우 쥐꼬리만큼 통장에 넣어줍니다.지금 어렵게 살지만 나르를 벗어난것만 해도 다행이라는 생각뿐입니다.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무표정 무반응 뿐입니다. 그리고 평상심입니다. 공감, 인정 많음은 나르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일입니다.
@@user-kind_love153 나르를 공감하고 배려하고 돈에 관련된 일 다 처리해주고 거짓말해도 알면서도 넘어가주고 최선을 다했지만 나르는 사고치고 에코는 사고처리 수습하고 변하지 않는 세월이었습니다. 시간 지나고보니 그나마 무표정, 무반응으로 대응한 것이 저를 구한 것 같습니다. 날마다 거울을 보며 나는 소중하다를 반복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분은 이미 나르라는 지옥에서 벗어나신 겁니다.. 나르와 함께한 세월이 얼마 되지 않았고 남편분이 나르라는 것을 일찍 알아 차린것만 해도 반 이상은 고통에서 벗어난거예요. 상식이하의 행동들의 미스테리한 퍼즐 조각을 맞추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선택만 잘 하시면 됩니다... 제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저의 어머니가 나르인데 올해 90살이고 저는 59세 입니다... 모친이 나르라는것을 불과 2년전에 알았습니다.. 무려 40년 이상을 나르라는것을 모른채 모친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 하고 모든 자식들이 모친이 원하는 데로 끌려갔죠 나르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모두 갖춘 악마중의 악마입니다... 모성애도 없고 자식을 이용하고 갈취하고 험담하고 왜곡하고 거짓말하고.... 내 핸드폰에 나르라는 파일을 만들어 모친이 행동한 패턴 모두를 적어 났는데 100가지가 넘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모친이 니르라는걸 알고 나서는 저는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모친이 돌아가셔도 안 울 자신이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좀 더 모친이 니르라는 것을 일찍 알았으면 괴로움이 덜 했을텐데... 사연자님은 일찍 남편이 나르라는것을 알아차린 행운을 가지게됬습니다.. 아직도 주변에 나르가 있는지 모르고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워로로 삼으시고 빠른 시일내에 행복한 삶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나르는 심술궂은 어린아이가 어른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는 상태 이죠,,,, 서람님 아니었으면 저는 1년전에 이세상 사람이 아닐 수 도 있었죠,,, 신의 축복인지 1년간 잘 살아있고 나르에대해서 배우면서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한 정의도 새로이 내릴 수 있죠,,,, 나르는 다 똑같다는 느낌? 가족간의 협동 절대안함//육아에 관심없음, 아이는 자신의 악세사리일뿐//뒷돈챙김//부인이 잘하면 깍아내림,,, 어쩌다 운전실수로 딱지 날아온것을 가지고 평생 가스라이팅 용도로 사용// 같이 지내다보면 피해자는 정말 피폐한 삶으로 내던져집니다,,,, 더 아이러니 한것은 아이 잘 키울 자신도 없으면서 나르들은 끝까지 양육권을 주장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양육권 가져가고 결국은 아이는 무단방치~~~~ 나중에 이런 업보들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사연자분 응원합니다,,,, 파이팅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똑똑하다고 믿고 있어서 변화하려는 시도 안 합니다.저도 아이 바라보고 살았어요. 슬프게도 아이들 DNA 또는 환경 요인으로 아이들도 나르시시스트가 될 확률이 매우 큽니다. 제 경우, 제 주변 경우를 볼 때 그리고 왜 에코이스트가 되서 지나친 책임감과 과도한 인내심이 되었나 스스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의 내가 관계 맺은 사람 거의가 나르시시스트였음을 알았어요.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피해자가 어찌 보면 정말 최고의 파트너 입니다. 극도의 이기심과 극도의 이타심이 음극이 양극을 끌어 당기듯… 사연자 마음 1000% 이해해요. 나르시시스트 공부 5년차 내 결론은 더 이상 극도의 이타심을 버리고 지나친 인내 책임감도 버리는 것입니다. 헌신적인 살면 정밀 헌신짝같이 버려 지는게 현실입니다. 자신밖에 변할수 있는것은 없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나르시시스트한테 먹이 주는 것도 주고 안 주고는 [내가] 선택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속는 사람은 아닐 거야...아닐 거야... 이 정도는... 괜찮겠지... 너무 참는 세월이 길어요. 결국 나르시시스트 주도로 계속 뽑히고 당하고 환자는 내가 되고 말아요. 나르는 누가 참으래? 누가 주래? 이거니까. 병적인 나르시시스트 아니라 건강한 성인이면 이렇게까지 안 참습니다. 연애 때 나르시시스트 싹수 하나는 바로 [남 탓]이더군요. 제가 뭘 잘못한 게 없는데(도리어 자기 입으로도 다른 여자들에 비해 착하다? 잘 참는다? 화도 잘 안 낸다? 등등 아주 잘 알아요.) 별것도 아닌 일에 [너 때문이야] 시전하려는 몸짓, 그리고 이 말을 입 밖으로 직접 꺼내더군요. [아! 그래도 되는 줄 안 거죠.] 제가 가족한테 안 당해봤다면 모를까... 즉 연애 때인데도 저 때문에 엄마 못 챙긴다든지 부모를 버리냐..넌 진짜 쓰레기다라는 식으로. 이게... 보통 건강한 성인이면 자식이 자기 연인과 살아가게 되니까[=부모 손을 떠나니까] 서운해 하는 게 일반적 룰이죠. 그걸 감당하고[=자식인 본인이 선을 긋고 =부모가 서운해 해도 적절하게 분리하여 자기 연인이나 배우자한테 불똥 안 튀게] 자기 삶을 꾸리는 게 맞는 건데 제왕적인 권력자인양 남 탓 할 자세를 아주 뼛속부터 가지고 있는 거죠. 잘못 걸리면 자기 인생 나쁜 거란 나쁜 건 죄 이 사람(먹잇감) 탓이라며.. 삶을 지옥으로 만들죠.
@@하루하루-t2z 기록을 하시길 권유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너무 당당하게 거짓말을 하고 가스라이팅을 해서 내가 아는 진실, 사건, 감정도 스스로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사건과 나르의 말 내 말 그리고 그때 감정까지도 적어보면 적어도 자신이 비정상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사라집니다. 다시 읽어 보면 쉽게 용서하거나 잊어버리지 않아서 대비책이 생기지요. 하루하루님 용기갖고 훈련하시면 꼭 행복한 주관적인 삶을 사실거예요. 응원행
어쩜 제 의견과 똑같은지…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 인걸 알고 남편의 이상했던 행동들이 어린 시절 트라우마 후유증 이란 걸 알았고 남편 주변 사람 100%가 나르라는 걸 알아 다 포기 하고 싶더군요. 나르시시즘 과 트라우마에 대해 지난 2년간 집중적으로 공부해 왔습니다. 다행이 영문 책이 그 주제로 엄청 많이 나와 있어 정말 많은 책을 읽었어요. 나처럼 강한 사람이 우울증이 오기도 해서 놀랐죠. 남편도 읽기를 권고하고 상담도 받게 한지 몇개월 되가는 데. 최근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와 이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 한테 적합하게 그루밍이 되었고 프로그램 이 되었어 나르시시스트 와 맺어지는 게 제일 사회적 피해를 줄이겠구나 하는 깨달음(?)이 오더라구요. 아님 멀쩡한 배우자가 미쳐가든지… 일단 나르 엄마인 경우가 아빠보다 피해가 훨씬 크고 자식이 도덕심, 자아 성찰, 셀프케어 교육받은 게 별로 없고 자기는 서비스하는 사람이라는 자세이고 거짓말하는 사람 다 용서하는 사람으로 크게 됩니다. 누구나 한테 그런 건 아니고 자기한테 중요한 사람들 한테. 멀쩡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해도 같이 가깝게 지내보면 정체성이 별로 뚜렷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틀리게 행동 안하려고 엄청 노력하고 힘들게 사는 거 같아요. 어릴때 그런 부모 밑에 생존하느라 그런 부분도 있고 나르는 자기가 못하는 걸 가르칠 수가 없기 때문이기도 한듯해요.
이혼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도 좋지 않고, 미룰수록 본인의 인생이 더욱 외롭고 불행해질거예요. 물론 삼자가 어떻게 하셔라 할 문제는 아니지만 더 늦기 전에 독립을 하는것이 본인의 행복을 위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나르시스트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그런 척하는 것은 순전히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지 상대방을 배려해서가 아닙니다. 그런 배우자에 대해 미련이 있고, 또 알면서도 일생을 참고 살수 있다면 모를까 본인이 인생이 지옥이라 느끼시면 아이를 위해서라도 독립이 맞는 것 같아요. 전업주부도 아니시니 빠른시간내에 다시 설수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본인을 위한 선택을 하세요. 미국에서도 이혼은 가능합니다. 물론 재산분할이 문제가 되지만 한국에 재산이나 부동산이 없다면 미국에서 이혼하는 일은 그다지 힘든일은 아닙니다. 꼭 변호사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사연보내신분께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당신은 혼자가아니며 당신은 사랑받을 권리가 충분하십니다. 지금이라도 남편분이 나르시시스트란걸 아셨으면 계획세워 조용히 도망치세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그렇게 하셔야합니다. 그들은 사람이 아닙니다.사연자님께서 돈을벌고계시니 그정도입니다. 그들과 오래 살면살수록 우울불안증은 말할것도 없고 고립되어가며 각종 트라우마에 심리적으로 점점 미쳐요. 아이가크면 아이앞에서 당신을 무시하고 비하합니다. 아이가 커서 당신을 무시하게 두지말아요. 그들은 전두엽에 문제가있어서 누굴 공감하고 사랑할수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많은 피해자분들께서 경제력이 없어 힘들어하십니다만 사연자님께서는 할수있습니다.
제 남편은 제가 독박육아로 코피났을때, ''육아는 쉽다.남들 다 하는거다. 둘 키우는 사람도 있다.'' 하더라구요,이런 말을 많이 들었어요. 육아로 몸이 너무 지쳐 면역이 떨어져서 몸에 염증이 생겼는데, 병원도 못가게 했습니다. 결혼한 이후론 제가 아가씨때 부터 탔던 차를 운전 못하게 하고 제 차를 남편이 타다가 타기가 불편하다면서 팔고 남편이 타기 편한 차로 바꿨습니다. 결혼 전 저는 10년 운전했고 무사고 였는데, 저 보고 ''운전 못 한다, 보험료 나간다.'' 는 이유로 운전을 못하게 했습니다. 친구, 친정식구도 잘 못 만나게 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시부모님 도움을 받으면서도 시부모님 집착은 싫어해서 남편과 시부모님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남편은 저한테, 시부모님도 저한테 화풀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결혼 초부터 이어진 남편의 폭력,, 사연을 보니깐 제 남편이 제게 한 것들이 생각나서 너무 길어 졌네요. 지금은 서람님 영상들 보면서 폭력에선 겨우 벗어난 상태입니다. 2년 걸렸는데, 신고로 일시적으로 변화된 건진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이혼소송 했다가 취하하고 어떻게 남편과 살까 하던 차에, 서람님 영상을 접하게 됐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서람님께 감사드리고 사연자분,,지혜롭게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고, 지친 몸과 마음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혹시 남편분 면전에다 대고 ' 독박육아 ' 란 말을 하셨나요? 어디서 이런 단어를 들으셨는진 모르지만 독박육아란 말이 부부간 갈등을 유발시킨다는건 모르시나봅니다. 님 머리에 독박육아란 생각이 자리를 잡고 있다면 하루빨리 지워버리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생각이 싸움을 일으키게 됩니다. 부부사이를 갈라놓게 만드는 독과같은 인식입니다. 남편분의 행동과 말이 상식 수준인가요? 아님 그걸 넘어 서나요? 이거 한가지는 분명히 알고 계셔야 할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소통이 안되고 배려심 없고 공감능력 없는 일방적으로만 행동하고 말을 하는 사람과 같이 살면 늘 기분이 좋지 못하고 인상 쓰게되고 우울감이 들게 됩니다. 그렇게 살면서 시간이 흐르면 어떤 상황이 오는지 아세요? 사람이 늘 우울하고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시달리면 몸의 면역력이 80% 였던 수치가 어느순간 소수점 이하로 떨어집니다. 그러다보면 몸의 제일 약한 부분에서부터 병이 생깁니다. 그걸로 시작해서 계속 몸상태가 더 않 좋아집니다. 결국 큰병을 얻게 되는데... 명 대로 살지 못합니다. 일방적인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나이가 든 사람일수록요. 결단을 내리셔서 단호하게 대화를 해보고 또다시 선을 넘는 행동을 보인다면 빨리 정리를 하는게 님을 위한것이고 자식을 위한 것입니다. 자식때문에라도 힘들겠지만 자식은 엄마가 없든 아빠가 없든 어떻게든 자랍니다. 빠른 결단만이 해결책이란 말을 드리고 싶네요.
소름끼치게 제남편이랑 똑같네요. 나르 만들어내는 공장이 있는것처럼. 저도 남편이 친정 가는걸 무척 싫어해서 친정에도 거의 못갔어요. 친구 만나는것도 마찬가지. 육아할때도 힘든내색하면 남들 다하는 육아 뭐가 힘드냐그러고. 신혼초부터 폭력까지 똑같네요. 이혼소송했다가 취하하고 같이 살고 있는것까지. 저는 이사람을 그냥 지능낮은 문제아로 정의 내리고 선생님이 문제아 훈계하듯이 딱짤라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벗어나기 위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공부하며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려구요.
@@Flower09872 안녕하세요... 공감능력 없고 이해심 없고 무엇이든 자기 맘대로만 하려고 드는 사람과 같이 살기 힘드시죠? 단호하게 말씀 드립니다. 먼저 치세요!!! 준비한답시고 참고만 있다간 뒷통수 얻어 맞습니다. 정말 님의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보인다는게 확신이 들었을땐 협의이혼이 아닌 소송으로만 가야만 합니다. 이혼사유에 남편의 전적인 책임을 증거로 남겨놔야 합니다. ( 녹음 필수 ) 아이는 엄마가 데려가세요. 커가면서 아빠를 닮아 갑니다. 힘 내시고... 열심히 공부하셔서 님의 인생에 두번다시 나르시시스트와 엮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도 같은 상황 이었어요...상담을 오래 받고 그런 가정환경에서는 아이나 저나 제대로 살수 없다고... 남편은 돈만 중요하다고..그러더라구요 법원에서도 전 저도 쓰레기가 아니라 사람대접 받으며 살고 싶다..애기하고 남편이 아이들 걸고 넘어지길래 너가 다해라..라는 입장으로 이혼 했어요..아이들은 아빠가 키우고..아빠가 저에 대해서 엄마는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이라고 아이들에게 말해서..가스라이팅이 제대로..ㅜ..그래서 전 이렇게 엄마를 대하는건 나쁜거라고 서로 힘든데 다음에 이해할수 있는 맘이 생길때 보자고 하니깐 아빠도 아이도 달라지더군요...저도 너무 힘들어서 상담 받으면서 했어요..이혼한지 4년이 됐는데 전 남편 한번도 안봤어요..요즘은 아이와 2주에 한번씩 잘지내고 있어요..날 미워하면 아이는 한팀이라 안미워 한대요 아마 전재산 다준다고 해야 양육권 친권 다 줄걸요 그 사람은 돈 뿐이니깐요
사연자님과 거의 똑같은 상황입니다 30대 중반의 두딸이 있어요 저는 키울때 두딸이 엄마의 헌신적으로 키운걸 알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리라 믿었어요 그런데 어쩔수 없이 아빠를 닮더군요 유전자는 못속이나 봐요 옛속담에"서방복 없으면 자식복 없다"라는 말 틀린말은 아닙니다 저의 인생목표가 두딸을 훌륭하게 키우는거 엿지요 그래서 사랑과 시간과 경제를 투자했습니다 그결과 지금은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잇어요 특히 큰딸은 아빠같은 나르는 아니지만 자기애가 가득하고 엄마에 대한 공감을 표현하지 않아요 첨에는 너무 속상햇는데 이제는 포기하고 삽니다 다른부분은 나르같아 보이지 않고요 둘째는 아빠에게 분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제가 걱정이 되더군요 다행히 올봄에 따뜻한 남자를 만나 결혼 햇어요 나르남편은 세월이 갈수록 심해집니다 가장이라는 본분은 없지만 자기집안이나 형제 조카들이 내가족이라는 생각이 강해요 위로 3명의 형들이 잇고 남동생1여동생1 잇는데 형제들 중에 항상 선두에 있습니다 두딸은 이런 아빠의 행태와 가족에 대한 책임감 이모든것을 알고는 잇지만 당사자인 저만큼은 모르겟지요 지금까지 버텨온것은 신앙의 힘이었어요 최근에 서람님 영상을 보며 은혜받고 감사하며 이전보다 더욱 강하고 담대한 제 인생을 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저도 주변에 나르시시스트들이 있지만 참으로 이들은 어린아이보다도 더 유치하고 자기만아는 것같아요. 이런남편분은 자식도 어떻게든 자기가 양육하려할거에요. 부인이 젤로 사랑하는 게 아이이니까 뺴앗고 싶겠죠. 어쨌든 단단히 변호사 등을 통해서라도 모든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나중에 이혼하시더라도 꼭 이기시길 바래요. 저의 지인중에 몇년전 택사스에서 큰변을 당한분이 있어요. 둘다 한인 부부교수였는데 남편이 아마도 나르시시스트였던듯해요 온갖 자격지심에 부인몰아 살인까지 가게된 자기도 결국 자살하고ㅠㅠ 무서운 일이고 너무나 슬픈일이였는데 이런일들보면 그런일은 않일어나겠지만 그래도 꼭 조심조심 준비하시고 당분간은 연극을 하셔서라도 남편분의 심기를 많이 건들지 않길... 안전한 이혼을 준비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남편이 나르예요 , 전 여친 물건들 일부러 나에게 보여주듯이 안버려서 처음엔 열받게 하더니 하는짓이 삼각구도 만들어서 자기에게 집착하게 만드는거구나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는 무반응으로 대응하고 그냥 저 인간은 어차피 갱생이 불가하니 그냥 내가 얻을것들 얻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독립을 준비합니다 . 어차피 남자는 또 만나면 되고 시간 낭비를 해야한다면 그시간을 가치있게 쓰는게 더 중요하고 ㅎ 그런식으로 행동한들 별로 질투도 안나고 본인이 엄청 잘생긴줄 아는데 여긴 외국이라 더 잘생긴 남자도 많고 더 잘난 남자도 많거든요 ㅎㅎ 그냥 외국인 나르 남편에 행동이 어이가 없었는데 제 반응이 너무 의외니깐 당황하는거 보이네요 . 서람님 덕분에 타격 일도 없어요 ㅋㅋㅋ
나르 공부를 하면 할 수록 확신을 갖게 되는건 피해자들이 한목소리로 가스라이팅이 범죄이며 나르라는 뇌손상인 사람이 있슴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겁니다. 성폭행과 성추행이 범죄가 된지 20년 정도 된 것으로 알며, 예전과 달리 사람들이 많이 조심합니다. 왜죠? 법이 바뀌었고 방송에서 자꾸 알렸기 때문이죠. 저 역시 작년 4월 서예지 사건으로 겨우 눈 뜨고 벗어나고 있습니다. 서예지가 고맙죠.ㅡ.ㅡ 피해자들이 단체가 되고 힘을 모아 정치적인 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르에 대해 알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사연자님은 직장 있으시니 잘 빠져나오세요ㆍ 전 병으로 아파 힘들게 버텼어요ㆍ 도돌이표에 도돌아 가곤 하면서 정확한원인을 모르다가 서람님방송 보고 알게되엤어요ㆍ사실에닿아가면서 몸살도겪었구요ㆍ나르에대한 인식이 확산되면 그들에게도 경각이 될것입니다 서람님 감사 합니다
저도 미국에 살고 있고 남편의 이상한 행동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남편이 그마나 좀 잠잠하게 변하게 된 제가 아이를 같이 방치했더니 그리고 하루 이틀 정도 집을 나갔더니 두려워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나가기 전엔 아이에게 나가기 바로 전에 이야기를 해 줬습니다 미리 이야기 하면 아이가 아빠에게 말하기 때문에 모든 계획이 무산이 됐거든요 그리고 아이에게 지금 우리 상황을 계속 이야기 해 줬습니다 아빠가 물건을 던질때는 아빠는 저렇게 물건 던지는 사람이야. 그러니 우리는 조심해야 해 아빠가 이상한 말을 하면 그게 어떻게 이상한 말인지 알려주면서 가족끼리는 저렇게 이야기 하면 안돼. 가족끼리는 서로 사랑하고 보듬어줘야 해. 먼저 이쁜 말 부터 하는거야. 등등 이런 이야기를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아빠가 있는 자리에서도 이야기 해 줬습니다 지금 저희 아이는 7살이 되었고 어느새 아이 어른이 되어 마음이 아프지만 저 같은 경우엔 이렇게 행동을 하고 나서부터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조심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가족으로써 부모로써 제데로 된 행동을 하면 아이가 압니다 어떤 상황이 본인이 마음이 편한지 아니면 누구랑 있을 때 본인이 마음이 편한지를 알고 생각하고 행동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빠가 이상한 말 하고 행동 할때는 저에게 그렇게 하지 마세요! 라는 말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엄마가 너랑 같이 있지 못하는 상황일 때 너를 보호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우와... 저랑 너무 같은 상황이세요 보통은 아무리 남편이 견디기힘든 폭군이라도 아이에게만은 아빠의 나쁜점을 절대 말하지 말라는 무슨 지침서? 처럼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말하잖아요 근데 전 저말에 동의할수 없어요 특히나 배우자가 나르시시스트인 경우는 더더욱이요 내가 세상물정 모르고 사람 좋아하고 좋은점만 보려했고 남편의 연애시절 좀 꺼림칙한 면들을 그저 포용하고 넘겨서 결국 결혼후 남편에게 철저히 학대당하게 된것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너무도 순수한 우리 아이가 저의 전처를 밟게될까 그게 너무 견딜수 없어 아이에게 저도 남편의 난폭한 성향(물건 던지고 심한 난폭운전, 폭언, 거짓말 등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된다구요 제가 왠만하면 아이는 저희사이 문제에 개입시키고 싶지 않았지만 남편이 아이한테까지 거짓말로 뒤집어 씌우고 불리한 상황 모면한것, 임신때 아이 지우라며 소리지른것, 아이가 밤중에 감기로 숨을 잘못쉬어 숨이 넘어가는데 응급실 가보자는 저에게 "아씨 낼 출근인데 꼭 지금 가야되냐?" 라며 아이의 건강보다 본인의 일을 우선시한 점 등을 봤을때 아이도 알건 알아야겠다 싶어 조금씩 알려주기 시작했어요 아이가 정말 다른또래들에 비해 성숙한부분이 생긴것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빤데 하는 자책감도 들어요 하지만 내아이가 나르시시스트를 닮아가게 할수는 없어서요 서람님 사연자분 남편과 거의 비슷한 저의 남편이네요... 같이 힘내서 아이 잘 지키자구요
굉장히 인내심 강하고 교육적인 엄마분들 존경합니다. 대부분의 교육자들은 아빠가 아무리 나빠도 아빠를 지적하지 말라고 아이의 자존감에 문제 생긴다고 전 그걸 믿고 혼란에 떨었지요 정말 그 용기와 지혜에 박수를 보냅니다. 맞습니다. 누가 뭐래도 판단은 내가합니다. 남편의 미친행동에 같이 미쳐 싸우면 아이도 미칩니다.
애가 청소년 초기에 아빠처럼 이기적 성향을 보일 때 아빠한테서 떼어놓으려고 별거해봤는데 그건 좋았어요 나도 숨을 쉬고 아이도 공부에 몰두할 수 있었고요 단 남편이 죽는다고 난리를 쳐서 다시 합했어요 아이가 크면서 강해지니까 남편이 뭐라든 큰 피해를 입지는 않는 것 같아요
넌 내 영혼을 파괴시키는 자라고 말해도 말귀 못알아먹는 나르시스트 남편~~ 남편 뿐만 아니라 친정가족들도 어린시절 부터 문득 난 왜 다른 세상에 톡 떨어진 이방인 같을까? 나는 저들 속에 왜 섞여 있는지~ 그들이 이상한지 내가 이상한건지 괴로움까지 밀려 들었으나 그들은 나를 삶에 대해 사색하고 성찰하게 만들어준 인간들~나의 자녀에 대한 교육관을 바로 잡아준 고마운 나르들입니다
사연자분의 고통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그 안타까움이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눈물이 왈칵. 서람님께서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 인간의 생명이라는 부분에서 더욱 그러네요. 사연자님의 생명, 그 생명과 연결된 자녀의 생명 둘 다 가장 우위에 두시길 바래요. 두 사람의 끈끈한 사랑이 이어진다면 아픔 끝에 단단해질 시기가 생길거라 믿어요. 힘내십시오. 단호한 태도로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주변 부모든 친구든 배우자가 나르시시스트라면 거절을 정말 잘해야 합니다. 상대가 하라는 대로 하고 내 돈이고 시간이고 에너지고 아주 작은 거라도 털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내가 원할 때 내 돈 내가 쓰고, 내가 원하는 것에 내 시간 내가 쓰고, 내 에너지도 내가 기꺼이 쓰고 싶은 곳에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들은 이러지 못하게 하죠. 자기가 남의 돈, 시간, 에너지를 좌지우지해요. 그러면서 아주 당당해요. 저부터 잘 못해서..저는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늘 거리 두며 지내려고 합니다. 안 그러면 저야말로 자칫 남한테 돈도 시간도 에너지도 안 쓰는 이상한 사람이나 되고 너무 피곤합니다.
공감합니다. 남의 돈, 시간, 에너지를 지 것인 양 좌지우지하려고 들죠. 나르가 원하는대로 할수록 사람 무시하고 우습게 봅니다. 한 번 싫다고 거절해도 틈만나면 또 요구하고, 또 요구하고, 아주 징글징글 상대를 지치게 만들어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려고 하죠. 아무리 요구해도 처음에 아닌건 계속 아닌거로 거절해야 해요.
저는 나르시즘이 강한 아버지와 에코이즘이 강한 어머니 아래서 자랐습니다. 아버지에게 반항도 많이 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고도 했었던 시절을 지나서 돌아보니 나를 살아있게 한 것은 헌신적인 어머니와 묵묵히 저를 지지해 주었던 오빠 덕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절대로 소통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거대한 돌덩이 같았던 그래서 무섭고 화나고 답답했던 아버지보다 그런 남편을 견디며 자식을 보호했던 어머니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사연자분께서 원하시는 대로 일이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저희 남편 영화로 만들면 엄청난 쇼킹한 이슈가 될거에요. 비정상의 정도가 정말 말도 못하거든요 아마 나르 중에도 아마 상위 1프로 안에 들거에요. 나르인데 그냥 나르라는 느낌 보다 정신병에 가깝단 생각이 더 크게 들기도 해요. 그냥 쇼킹 그 자체라 아마 이 사람을 영화로 만들면 영화 보는 내낸 사람들이 열받아 욕을 할거같네요 ㅎㅎ 그냥 상식의 어떤 정상 범주에서 사고가 굉장히 어렵고 굉장히 비꼬아서 늘 사람들을 먼저 비위 상하게 깎아내리거나 일부러 비아냥 거려서 시비 붙이죠. 상대가 싫어하거나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그냥 아무 일 없는 평상시일지라도 모 싸우거나 그런 일 앖더라도 늘 상대가 싫어하는 부분을 빨리 캐치해서 더 자극 적으로 심하게 보란듯이 해서 상대의 원성을 사게 되면 바로 맹렬히 비난하며 언급 자체를 못하게 하죠. 남편은 애가 구름 사다리에서 발 헛디뎌서 떨어질려는 찰나에 제가 바로 앞에서 다리를 확 잡아서 안떨어졌는데 그걸 보며 눈알을 부라리며 맹렬히 한국 여자들은 헬리곱터 엄마로 유명하다는 말을 뜬금없이 하면서 막 소리치는 거에요. 아니 왜 저러지? 자기가 독일계 피가 있는데 할머니쪽에 내 우수한 독일 문화에선 애가 넘어져도 그냥 넘어지게 놔둔다며 한국 여자들을 헬리곱터 엄마로 아주 유명하다며 ㅎㅎ 아니 넘어지는걸 잡은거랑 또 다른게 나보다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발을 핫디뎌 확 떨어질려는 찰라 내가 확 애를 잡은건데 떨어지는 애를 잡은걸 보면서 질투라니요 ㅎㅎ 애한테 하는 모든 행위는 정말 병적으로 질투해여. 첨에는 저게 질투 때문에 그럴거라곰 생각도 못했죠 너무 비정상이라서. 근데 진짜 질투 맞더라구요 왜냐 나르는 자기가 세상서 제일 돋보이고 에브리바디 자기만 왕처럼 모셔주고 쳐다보고 해줘야 하는데 애엄마한테는 애가 전부니까 애 추워서 겉옷 입히면 과잉보호 한다면서 미치게 화내고 욕을 해요. 자기는 겨울 점퍼 입고 나왔으면서 애는 외투 하나 안걸치고 발발 떨길래 내가 와서 입햐주니까. 그냥 정상인의 상식으론 이해 할수 없죠. 같이 있음 보고 있는 사람만 악인이 되요. 그냥 입다물고 아무말도 하지 않아야만 아무 문제가 없는게 되는 거고 그러니까 희생자 학대 당하는 사람이 늘 학대 당하면 아무 문제가 안생기죠. 이제 그 당하는 사람이 자기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하면 전쟁이 되는 거구요. 그냥 무작정 일방적이죠 나는 무참히 학대해도 괜찮다 그러니 너는 입을 다물고 아무말도 아무것도 하지 마라 너는 괜찮은거다라며 세뇌시키고.ㅠㅠ
정말 공감됩니다.. 소름끼칠 정도로 제가 겪고 느낀것과 똑같네요.. 어서 안전하게 끝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서람님.. 정말 아이가 알게될까요? 전 가끔 아이의 미래와 그 옆에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해보면 괴롭고 무서워서 눈물을 줄줄 흘립니다 친부라 아이의 인생에 어떻게든 엮이게 될건데 커가며 아이에게 얼마나 나쁘고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될지.. 아이가 받을 고통과 상처는 어찌하나.. 그때 내 마음이 또 갈기갈기 찢어지면 어쩌나.. 엄마니까 강하게 마음먹고 잘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쉽지않아요.. 부디 아이가 잘 자라나길.. 믿고 지켜보는 수 밖에요
나르인 남편과 남남이 되는 일이 너무나 길고 지루합니다. 우리가 된 시간만큼 지나야 남이 될 수 있을까요?? 스무살이 된 아들이 처음 만났을 때 남편의 스물살때의 모습을 닮아갈까봐 두렵고 ~~ 아직도 발을 못 빼고 있는 제가 한심스럽고 이제야 친정에도 나르부모님이 계셨단 것에 눈을 뜨고 알아차린 것을 ~~
남편은 인생을 아주 날로 먹고 있네요. 보통 경제력 있는 여자들이 잘 당하는 패턴인데, (악성 나르시시스트가 노리는 여자들이기도 하다고요) 이 경제력 있는 여자들은 돈의 가치를 얕게 보는 구석이 있어요. 어..내가 벌면 되지. 내가 내면 어때. 돈이 뭐라고. 최소 수십 년 동안 주경제력을 담당했던 남자들은 단돈 50만원을 벌어도 돈 가지고 권력을 부릴 줄 알았어요. 이렇게 권력을 부려라....가 아니라 결혼시스템 내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며 남녀가 살 때 가정 내 경제 영역에서 쫀쫀하고 구는 남자는 사실상 쓰레기란 말도 아깝습니다. 다른 곳 다른 영상에서 어떤 나이 많은 여성으로 추측되는 분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살아보니 99.9% 돈이 중요하더라. 그래서 이제 결혼하려는 아가씨들한테 돈 열심히 벌라고 말해 준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그거... 돈 좋은데 여자가 그러면 인생 골로 갈 확률 높아진다고 했죠.이유까지 대충 적었어요. 그랬더니 대댓으로 또 하는 말이 엄청 왈왈거리면서(이 정도까지 광분할 일인지 의아해서 놀랐죠!!!) [당신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냐] [나는 나와 내 주변 다 보고 현실적인 얘기를 하는 거다] [나는 여자들이 잘살길 바라서 하는 얘기다]라고 합니다. [저야말로 여자들이 잘살길 바란다][댁이나 뜬구름 잡는 소리 말라][당신 의도나 제대로 밝혀라][아들 가진 늙은이라거나 돈 한 푼 벌어본 적 없는 늙은이, 돈 없는 늙은이라면 당신 말 이해한다.] 했더니 더 미.친.년처럼 광분하면서 저더러 정신병자다... 아주 더 미.친 광분을 하더군요. 자기가 아들 가진 늙은이 맞다라거나 돈 한 푼 벌어본 적 없는 노인이라는 말 자체는 아예 꺼내지도 않아요. 돈 없는 어른이라는 말도 입도 뻥끗 안 해요. 그러면서 [난 너 인정 따위 필요 없다] 이래요. ㅋㅋㅋㅋ 저는 뭐 그쪽 인정 바라서 대댓 썼겠나요? ㅋㅋㅋ 진짜 빵 터졌네요. 아니, 왜 자기 배경 얘기는 한 톨도 안 하는지 궁금하더군요. 속이 시꺼먼 거 뻔한데 자기 말에 반대되는 말 했다고 처음부터 너 왜 광분하냐고 덮어씌우기하더니(자기 모습) 계속 저한테 정.신병..자다 ...이것보다 더 심한 쓰레기말 엄청 하더군요. 끝까지 남의 말은 하나도 수용 않고 [여자가 건물 있고 땅 있고 해야 인정받고 잘산다]는 말만 고장난 레코드처럼 반복. 하.... 이런 시어미 만난다면 어떻겠는지요. 그래, 자기 말이 맞다 치고 본인부터 갑부여서 자기 자식들 편하게 살게 해준다고 얘기 좀 해보시든가. 어떤 일반인 결혼적령기 여자가 건물, 땅...갑부가 된다고 뜬구름 잡는 얘긴지 어이 털리더이다. 무조건 돈이 최고라니!(이런 광분하는 노친네 피하는 길만이 내 인생 평탄해지는 길) 얘기가 좀 샜는데 사연자분도 저처럼 약간... 상대가 하는 것에 대해서 태클 정말 못 걸고 알아서 하겠지, 알아서 해주겠지 하며 지내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 중 하나의 예로, 남편이 자기가 있는 학교로 온다 했을 때 좋게 [당신이 나 때문에 오지 말고] 어쩌고 말했다는데. 제가 어쩌라 마라 하는 얘기가 아니라 이때도 딱 내 입장 생각해서 [당신이 다른 학교 알아보면 좋겠다] 약간 거절의 표현? 자기 자신도 챙겨 가면서 남편이 나의 영역에 침범하지 못하는 방식의 그 어떤 삶의 지혜가 필요하단 거죠. 남편을 되게 성숙한 사람으로 보고 그가 내 직장에 오든 말든이 아니라요. 와도 된다고 하니까 아내와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싶어서 간 것도 아니고, 막상 테뉴어 안 되니까 탓을 하게 되죠. 마치 아내가 자기 인생 망친 것처럼요. 빠른 분리만이 더 큰 불행을 막는 지름길이란 생각만 듭니다.
어쩌면 울집 나르남편과 말이 똑같네요...저한테 니가 엄마냐고 했었고 본인이 치킨 안 좋아해서 전 좋아해도 한달에 1번 주문할까 말까였는데 그때 그러더라구요.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패스트푸드나 시켜서 애들준다고~~니가 엄마냐고..자기 집안에 시집와서 니가 뭘 했냐고 하더라고요...기가찼죠..제가 다른 건 몰라도 요리 좀 하고 애들 끼니와 간식은 건강하게 신경쓰는 엄마로 주변 모임엄마들도 너무 잘 알고있는데 정작 남편은 나한테 어처구니 없이 패스트푸드 얘길하더라고요~~(지금은 상황이 달라져서 치킨 맘대로 주문하긴해요) 이런 일이 한 7년전일이고 지금은 왠만큼 파악하며 살고 있어요~ 막내 성인 될 때까지 건강하게 생존하는게 제 인생 목표입니다!!! 여러분도 건승하길 빌어봅니다!!!🙏
이제야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결혼 20년차인데 저희 남편과 넘 똑같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은 알지 못하거든요. 급기야 저와는 이혼하고 채팅에서 만난 미국인여자랑 결혼한다는 겁니다. 곧 온다는거에요. 제가 자세히 살펴보니 로멘스스캠인데 남편은 너무나도 진실하게 모든 가정사를 공개하며 한국오면 당신과 살겠다고 하더군요. 불과한달전 같우 이유로 6천만원을 사기 맞았는데 정신이 나간것 같습니디. 그래서 더이상은 저도 참을수 없어 이혼준비중 입니다. 나르들은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자기반성도 안되고 어릴적 어머니가 야단한번 안치고 잘한다잘한다 그러셨대요. 잘못된 교육방법과 환경때문일까요? 이해하려고 해도 참 힘듭니다
발견된지 얼마 안된 인간의 또다른유형이라 의학계도 어려울것이라 생각합니다 . 할말은 많지만 이토록 정확한걸보면 어떤염색체 하나의 돌연변이 같습니다. 특정한 시그널이 있고 집착 과 타인의 고통을 모르는점 가면을 쓴 자리에서의 저신은 다 내것인것 마냥 행동하지만 본인은 정작 빚도 내지못하는 신용불량자 대부분 비슷하네요 . 사과는 커녕 지적이라고 받아치니까 가장 무서운건 유전이라는거
변호사랑 상담해서 귀책사유가 없는 한에서, 저라면 가능한한 빨리 별거에 들어가고, 이혼 수속을 밟을거여요. 위자료 달라면 주세요. 한번에 이혼 판결을 못 얻더라도, 나중에 계속하면 이혼 판결 받을 가능성이 높아져요. 자신을 방치하고 있고, 아이를 지켜야죠. 그렇게 지옥같은 결혼을 참을 가치가 없어요. 빨리 아이랑 탈출하세요. 나이 들면 정말 못할 수도 있어요. 글쓴분은 젊고, 문제 해결할 능력이 있어요. 우리 불쌍한 시아버지가 나르 시엄마랑 결혼 50년만에 영혼이 피폐해서 돌아가시는 것을 봤어요. 그 죽음도 나르 시엄마의 거짓말로 ...
나르들이 교활한게 처음엔 철저하게 자신을 잘숨기고 상대방이 지한테 넘어왔다 확신하거나 다른 더 좋은 대체제가 생기면 몇년 몇십년을 만났든 살았든 뒤도안보고 떠나죠 남은 사람 은 정신 육체 돈 시간 모든걸 이용만 당하다 버려진다는거 ᆢ 죄를 받기는 할까? 인과응보 이런거 있기는 한건지 ᆢ 또 다른 먹잇감을 잘도 만나 지입맛에 맛게 길들여 또 편하게 사는거 보면 ᆢ
@@하루하루-t2z 원칙적으론요. 근데 그냥 연끊고 사는 이혼부부들 많아요. 이혼할 때 감정의 골도 깊어졌고 양육비 이행도 잘 안되니까요. 한국에선 아이 안보여주고 양육비 안줘도 법의 강제력이 약하잖아요. 아. 그리고 나르가 진짜로 아이 보고 싶어하는 경우 거의 없을 걸요. 아이 이용해서 계속 괴롭히지요.
사연자님~ 아무리 자식을 홀로 키우는 것이 힘들지라도 혼자 다 떠맡고 애아빠랑은 이혼이든 별거든 하셨으면 합니다. 왜냐면 나르부모와 아이를 접촉시키는 것이 자식에게도 나르성향을 키워줄 수 있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물론 나르 부모 밑에서도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잘 자란 분들 있겠지만 제 개인경험으로는 자식이 나르 부모 곁에 있으면 영향 많이 받는 듯 하네요.... 본인도 힘드시겠지만 자식의 행복을 위해.. 힘내세요~!!!
그렇게 자라면 아이들 complex PTSD 생깁니다. 어른 입장에서 보면 나르가 법이란게 있으니 생명을 위협하진 않는 걸 알지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아이때는 부모가 신 같은 존재이고 자신이 생존하려면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폭력이 없는 경우도 폭력적 말투나 협박으로도 아이들은 생존의 위협을 받았고 평생 지울수 없는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가해자가 부모니 반복이 될 것이고 결국 뇌에 생존해야 한다는 알람이 고장나 평생 아무것도 아닌 일에 뇌에서 생존의 위협이라는 알람이 자꾸 울리게 되는 거죠. 정말 힘들게 사는 겁니다. 여기는 다수가 아이를 위해서 참는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자란 사람 성인들이 어떻게 사는 지 아신다면 다시 생각 하실 겁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공감하는 부분이 있네요. 그것은 바로 '너 때문에'라는 말입니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살다보면 때로는 어려운 경우도 있는 것이지 그때마다 항상 너 때문에 라고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를 넘어서 미쳐버릴 정도였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그 어떤 해결 방법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매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모든 원인이 나에게 있다는 식으로 행동을 하는데..... 한때는 나 스스로 목숨을 포기할 만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이제는 많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격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정말 모르십니다 또한 애기를해도 모른다는것도 너무나 상처가 됩니다. 전문분야에 계신분들과 격고있는분들은 알지요 지옥이 이겁니다 어떻게하든 굴러내려오는 바위를 밀어내고 밀어 올려도 끊임없는 이것은 정신을 황폐화하고 자존감 하락 삶에대한 부정적감정. 방법이 있다면(제 경우에)굴러내리는 바위위로 올라서고 내가 적어도 너랑은 같지 않다는 생각이들게 너보다 강하다는 의식이 생기면 놀랍게도 눈치를 보기 시작하고 말도 신경써서 하는듯해요.역시나 깊이있는 소통은 기대도 하지않고 부딪혀올때는 참!!!이남자 정상 아니고 환자야!마음속으로 외칩니다 (저의 경우)이젠 나가면 들어오는 남자 입니다 지금은 매우 편해졌습니다 .
1. 쉽게 몸을 허락하는 여자( 목적을 위해 몸을 무기로 사용 ) 이것때문에 남자들이 쉽게 휘둘림. 2. 고맙다. 미안하다. 라는 말을 일절 안함 ( 한다고 해도 그냥 수박 겉핧기식 ) 3. 직장생활을 한곳에서 오래 못함 ( 다른 사람에대해 불평불만이 늘 많음 ) 4. 어릴때 힘들게 살았었다고 거짓뿌렁 늘어놈. 5. 친구들을 엄청 좋아함 6. 고민이 있어도 둘사이에 문제가 있어도 대화로 풀려고 절대 시도조차 안함. 7. 본인이 좋아하는 것만 할려고 하고 싫어하는거 했다간 도를 넘는 행동과 말을 지껄임. 8. 모아놓은 돈이 없고 돈관리도 못하고 늘 독촉장(각종 공과금 미납부. 카드대금 미납 등등)이 날라옴 9. 씀씀이가 크고 겉모습 관리에 늘 열성을 보임 ( 노출. 스판옷. 짧은 숏컷 머리 스타일. 염색( 보라색 같은 특이한 색 ) 10. 남자쪽 식구들을 늘 탐탁치 않게 여기고 말을 함 11. 혼자 자취하는 여자 12. 서비스업 종사 ( 미용실, 골프장, 명품샾 ) 일반적인 회사생활엔 그닥 흥미가 없어 보임. 13. 상대방의 배려를 권리로 알고 늘 본인 기분이 우선임 14. 사소한 일에도 쉽게 삐짐. 대화 거절. ( 이런 행동으로 상대방을 복종시킴 ) 15. 거짓말을 잘하고 남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비춰지는데 노력을 많이 함. ( 특히나 이것저것 챙겨주는 행위 ) 16. 노는걸 좋아함. ( 유흥업소나 술집 ) 17. 명품같은걸 늘 소유하려고 함 18. 일방적인 행동과 말 을 늘 보임 ( 내가 제일 소중하니까 라는 생각이 늘 머리에 박혀 있슴 ) 19. 받아 먹을줄만 아는 여자 ( 식대. 커피값. 선물. 술값 등등 ) 20. O형, B형, AB형 혈액형 ( 제 경험상 이런 혈액형을 가진 남자나 여자나 상대를 이용해 먹더군요. ) 21. 직장생활 안하고 자기계발 안하는 여자 ( 알바로 연명하거나 아님 한량처럼 지냄 ) ( 이런 생활을 하는 여자는 거의 100% 취집을 목적으로 남자를 만납니다. ) 이정도만 파악을 해도 90% 이상은 인격장애를 갖고 있다는걸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성향의 여자와 인연을 맺었다가 정말 인생 ㅈ 된다는것만 알고 무조건 피해가야 합니다.
너무하네요. 엄마가 참고 견디기만 하면 아이가 커서 사람을 믿을 능력이 없게 자랍니다. 아빠가 엄마 보는데서 하는 짓보다 엄청나게 잔인한 짓을 아이와 둘만 있을때 할겁니다. 아이는 아빠를 못믿고 그런 아빠에게서 지켜주지 못한 엄마도 못 믿습니다. 자라면 나르가 되거나 나르 배우자를 만나기가 쉽고 다행이 나르가 아닌 사람을 만나면 결혼 실패하기가 쉽습니다. 평범하게 자란 사람에게 생각보다 인간을 못믿는 사람이랑 사는 게 많은 정서적 상처가 되니까요. 그런 배우자를 만나 도움이 되려고 영문 책 수십권을 읽었습니다. 자신의 아이가 아빠 같은 여자 만나 평생 고통 받고 살기를 원하시나요? 엄마가 아빠와 갈라서는 것만이 아이가 볼때 자기가 아빠한테 문제가 있다는 게 옳았다는 걸 알게되는 길이고 엄마가 자기를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종지부를 찍는 게 자식이 그런 경우 당했을 때 자기 보호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롤모델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 엄마가 애한테 미안해서 지나치게 헌신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아빠도 엄마도 아이가 현실적으로 사회에 적응하는 데 장애가 됩니다. 아빠의 부족을 엄마가 메꾸려고 한다 해도 아이는 절대로 두부모가 정신적으로 건강한 집의 아이처럼 자라지 못합니다. 아이가 성인이 되어 나르 배우자에게 복종하며 시종처럼 살면서 난 엄마 닮아서는 그래 한다고 생각 해보세요. 그렇게 자란 사람 50대, 60대, 20대 압니다. 정말 힘들게들 삽니다. 보통은 지인이 다 나르이고, 아닌 경우는 세상에서 고립되서 사는 분들입니다.
"나르는 속으로 자기자신을 너무 멸시하고 지옥에서 살고 있다"라는 서람님 생각은 나르본인의 생각일까요? 아니면 나르들을 객관적으로 보는 나르아닌 타인의 생각일까요?? 제가 느끼기에 나르들은 아예 자신 스스로를 멸시하고 있다는 것도 인지를 못하고 있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자신이 지옥에 살고 있다고 느끼지도 못할것이구요. 그냥 에코이스트들이 나르를 볼때 쟤네들은 지옥처럼 살겠구나 판단하는것 같아요. 사연속에 아이들은 커서도 엄마의 마음을 모를수도있고 부모이혼이유를 엄마탓할가능성도 있고.... 그냥 내 인생을 최우선 하면서 남편의 행동 말투 모든것에 아무런 의미부여 하지않으면 상처받을 필요도 없고 단지 본인인생을 위해 살면 마음이 좀 편하지 않을까요? 나르처럼 되여가는 저 처럼요 . 현재 아이들 때문에 저는 남편을 완전 무시하면서 살고.....근데 남편은 무시인줄도 아예모르고 .... 상냥한 어투로 비꼬아도 무시인지 구분못하더라구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라 ....
나르와 그 배우자의 이혼에 대한 고민 사연을 들으면 입 밖으로 시원하게 흔한 답을 말하고 싶긴 합니다. 하지만 오늘 서람님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면 안될듯 하군요. 사연중 돈과 결부된 내용들이 대다수인듯 합니다. 돈이 전면에 나오는 지난 일들 중 돈은 사연의 작은 일부일 뿐인데 전체 문제가 된듯해 보입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어 사연자 역시도 돈과 결부된 이혼 과정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더 커진듯 보이기도 하구요. 결혼 생활의 지속인지? 돈이 얽힌 매듭을 풀고 이혼을 원하시는 것인지? 나르 남편의 의도대로 결혼관계는 지속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돈과 결부시켜서 관계도 회복하고 집대출금의 명목으로 결혼관계를 연장시키고 있습니다. 사연자도 그 테두리 안에서 결혼관계,아이 문제도 안고 가면서 답을 얻고자 하는듯 보입니다. 결혼관계, 아이문제, 집대출금등 경제적 문제 하나 하나 뚜렷하게 답을 내리지 못하면 계속 나르 남편에게 끌려 다닐 수도 있겠죠.
나르시스트들은 절대 사과를 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네요..
이것은 완벽한 팩트.
보통 사람들의 고집이 세고 주관이 뚜렷한 면과는 완전히 다른 나르특유의 우월감을 바탕으로 한 일정 패턴이죠.
사과는커녕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고 자신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합니다
먼저 잘못해놓고,
피해자가 뭐라고 하면,
자기가 먼저 잘못한 부분은 거짓으로 싹 감추고
피해자가 항의한 부분만 크게 부각시킵니다
괜한 사람인 자신에게
시비나 거는 빌런 취급을 하며 모든 잘못을 피해자에게 뒤집어씌우며
자신이 오히려 피해자 행세를 해대죠
그들의 전형적인 쓰레기짓이 바로 이겁니다
교수남편과 시댁식구들이 나르시시스트입니다 30년간 지옥같은 삶을 살면서 영문도 모른체 언어폭력 분노폭발 책임전가 외모비하등 정서적학대를 당해왔습니다 친정식구와 자식들때문에 이혼을 여러번 하고 싶었지만 죽을힘을 다해 참았습니다 최근에서야 서람님 유트브를 통해서 제남편이 끔찍한 성격장애자런걸 알고 풀리지않던 수수께기가 하나씩 풀리며 조각조각이 맞춰졌어요 그러나 이런 성격은 고쳐지지않는다는것을 알고 죽고 싶다는 절망감까지 들었어요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합니다 제가 잘못 한일도 없는데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에서 내리라고 소리를 질러대던거하며 퇴근해서는 직장에서 싸인 스트레스를 저한테 분노폭밣로 풀었던거하며 임신기간내 심한 입덧으로 한끼밖에 못 먹던 저한테 분노만 하고 지금까지 사과는 커녕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 한다고 화를 냅니다 그러곤 고작 감기에 걸린 자기를 안 돌봐 준다고 바닥에서 다리를 탕탕 치며 울더라구요 2~3살 애처럼요 그때 우리 큰애 태어난지 며칠 안됐을때였습니다
사연보내신 분이 저인거 마냥 너무너무 공감되며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님의 생활 같았네요. 남편이 내현적 나르라서 밖에서는 너무 좋은 사람인척 하는데 집안에서만 엉망진창... ... 이제야 알겠네요 ㅠ . 토닥토닥 ~
ㅜ 제가 뭔가 말해드리곤 싶지만 별로 공감을 못 드릴거 같아서요; 나르는 확실히 없는 취급해야겠단 말밖에 못하겠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제가 다 답답하고 속이 상하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서 많이 공감됩니다
그래도 본인이 더 소중함을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나르시시스트는 양심이라는 것 자체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나르시시스트에게 배려라는 것을 해주면 절대 안됩니다. 일단 상대가 나르시시스트라는 판단을 하게되면 절대 미련을 갖지마시고 손절해야 합니다.
듣는 내 내 답답합니다 ㅠ 아들을 사이에 두고 결혼생활 지속한다면 엄마도 아이도 고통과 상처만 남습니다. 나리시스트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소송 하셔서 홀로 우뚝서서 자유로운 인생을 사셨음 합니다. 저도 사연자님과 같은 인생을 30년넘게 살아온 요즘은 저자신이 바보같고 안쓰러워 눈물을 흘리는 날들입니다.
저도 아들때문에 이혼하려합니다 결정하니 속이 후련하네요
정말 나르남편들은 소름끼치게 비슷하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걸 사연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이 악몽에서 벗어나길 바라요
소름 돋게 저희 남편과 같네요
34년을 아무것도 모른체 살다가
우연찮게 서람님 방송보면서
제 남편이 나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비슷한 증상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방송보니 남편과 같은 증상이 계속 반복되는것을
보다보니 나르라는 확신이 듭니다.
서람님 방송보기전엔 남편을 달래기도 해보고
화도내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는데 아무소용이 없었습니다
화낼때 무반응을 하면 본인 무시한다고 하고 말하면 싸우게 되고 일주일에 한번꼴은 꼭 시비를걸어 싸우게 된거 같아요
서람님 방송통해 알고 당하면 마음에 상처는 덜 받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34년 맘 고생 하셨네요... 알고 나면 마음의 상처를 덜 받는 것 같아요. 이제 승민님을 더 많이 사랑하고 사셔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지금 미국에 살면서 아이들 키우고 장사하느라 정신없이 살다가, 최근 들어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아주 높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어요. 결혼생활 30년 되었는데, 그동안 먹고 사느라 정신없이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최근 몇달 사이에 문제를 인식하고,제가 살기위해 한국에 있는 분과 상담을 하면서 나를 찾아가고 있고 남편과 상관없이 내가 누구인지 알고 나를 위한 삶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동안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한마디로 똥밟은 상황이었어요. 이제 그 똥 치우고 닦고 툴툴털고 나를 위해 앞으로 가야지요.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인식하지 못해서 얼떨결에 아이들을 다 키울수 있었던거 같아요.
아이들은 나의 열매예요. 남편과 상관없이 잘 키우실 수 있어요!
지금은 우리애들이 다커서 결혼해서 평범하게 살기까지 나르남편에게 학대와가정폭력으로 긴세월을 보냈어요 그때 나르인지도 모르고
지금은 인지하고 알아챔으로서 대응하고 있지만 지나간시간들이 아이들에게 악영항을 끼치게 되였음을 엄마로서죄책감이 많이 듭니다 이혼이 쉽지는 않았어요
돌이켜보건데 나르와 사는건 생존이 맞아요 일종의 드러나지않는 범죄에요 모르고 계속 당하기만 할경우에는 내생명이 위험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서람님 감사합니다~
제 사연인가요????... 진짜 소름 돋을 정도의 싱크로율이네요. 사연자님... 부디. 건강하시길... 부디.. 부디.. 아프지 않으셔야 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100퍼 공감합니다.아이를 그닥 원하지도 않아요 희생을 싫어하니까 요
당연히 아빠가 되면 아이를 사랑하겠지 그런 거 통하지 않아요 아이도 집도 고양이도 살림도 니가 원한거니까 니가 책임져라 이런 논리죠 결혼은 하지만 남편은 없어요 한 가지 소망은 아이가 크면서 상황 파악을 하고 내 편이 되어주더라고요 나르한테는 아무 것도 제안하면 안 되요 혼자 결정을 못하니 같이 결정을 한다면 반드시 나중에 너가 하라고 해서 일이 잘못되었다라고 화살을 날립니다. 내가 청소한 집에서 내가 해 준 요리 먹고 내가 애도 잘 키웠는데 자기 연금은 100퍼 자기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 인생은 자기가 공짜로 쓸 수 있는 노예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슬프지만 실상을 깨달을 때 피해를 줄일 수 있어요
고생 많으셨어요ㅜ
결혼생활 20년이 되면 이혼해도 연금은 50%를 배우자가 받을수있다고 들었어요 검색해 보셔요
@@하하하-i4r4g 그쵸 연금 타는 배우자 사망시 내가 50퍼 죽을 때까지 받을 수 있고요
@@meow-xu8cq 네! 일단 연금의 반은 아내몫이니까 이혼을 하더라도 꼭 청구해야죠
@@하하하-i4r4g 감사합니다
자기 자식도 이용할 만큼 어리석고 수준 낮은 사람이네요.
사연자분 얼마나 외롭고 쓸쓸하고 고단하실까요.
길을 잘 찾으시고, 꼭 이겨내세요. 응원드립니다.
나르는 자신이 항상 옳다고만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당하는 사람에게는 올가미이고 함정입니다. 당하는 사람이 하도 어이없어 감정이 격해지면 나르는 그걸 바로 역이용하여 자신의 모든 잘못을 상대방에게 덧씌우죠. 주위 사람들은 그런걸 눈치 못챕니다. 평소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늘 좋은 사람처럼 나르는 자신을 관리하니까요. 그러니 꼬옥 평상심 유지하셔야 합니다. 가끔 운이 따르면 나르가 꼬리를 내리거나 겁을 먹고 달아나기도 합니다. 무표정 무반응하니까 나르가 여자 생겼다며 메일 한장 보내고 알아서 갔습니다 계속 잠수 타고 양육비, 교육비 하나도 해결해주지않아 할수없이 아이 데리고 사무실 갔더니 사무실 문 잠가놓고 만나니까 집기 던지고 난리 아니었습니다. 자신 체면 생각하며 겨우 쥐꼬리만큼 통장에 넣어줍니다.지금 어렵게 살지만 나르를 벗어난것만 해도 다행이라는 생각뿐입니다.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무표정 무반응 뿐입니다. 그리고 평상심입니다. 공감, 인정 많음은 나르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일입니다.
오빠와 그 아들(조카)가 심한 나르인데 공감과 인정 많음은 나르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일이라는 말이 슬프고 절망하게 합니다.. 가족이고 함께 사는데 너무 힘이듭니다.
@@user-kind_love153 나르를 공감하고 배려하고 돈에 관련된 일 다 처리해주고 거짓말해도 알면서도 넘어가주고 최선을 다했지만 나르는 사고치고 에코는 사고처리 수습하고 변하지 않는 세월이었습니다. 시간 지나고보니 그나마 무표정, 무반응으로 대응한 것이 저를 구한 것 같습니다. 날마다 거울을 보며 나는 소중하다를 반복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주변에 나르시스트가 있는 사람인지라
너무 이해 됩니다
근데 맞아요. 너무 맞아요
쓰신분..... 피폐해지거나 상처투성이 되지마시고
부디 평화를 빌어드리고 싶어요
저랑 같네요~ㅜㅜ 영혼까지도 빼앗는 종자들 맞네요 당한자만이 알수있죠 멀리보고 현명한 대처로 행복 찾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맞아요. 내 영혼을 갈아서 살아냈어요. 이젠 조금씩 ,배째라'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애가 다 컸기 때문이죠. 다들 힘내요!!
사연자분은 이미 나르라는 지옥에서 벗어나신 겁니다..
나르와 함께한 세월이 얼마 되지 않았고 남편분이 나르라는 것을 일찍 알아 차린것만 해도 반 이상은 고통에서 벗어난거예요.
상식이하의 행동들의 미스테리한 퍼즐 조각을 맞추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선택만 잘 하시면 됩니다...
제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저의 어머니가 나르인데 올해 90살이고
저는 59세 입니다...
모친이 나르라는것을 불과 2년전에 알았습니다..
무려 40년 이상을 나르라는것을 모른채 모친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 하고
모든 자식들이 모친이 원하는 데로 끌려갔죠
나르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모두 갖춘
악마중의 악마입니다...
모성애도 없고 자식을 이용하고 갈취하고
험담하고 왜곡하고 거짓말하고....
내 핸드폰에 나르라는 파일을 만들어
모친이 행동한 패턴 모두를 적어 났는데
100가지가 넘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모친이 니르라는걸 알고 나서는 저는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모친이 돌아가셔도 안 울 자신이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좀 더 모친이 니르라는 것을
일찍 알았으면 괴로움이 덜 했을텐데...
사연자님은 일찍 남편이 나르라는것을
알아차린 행운을 가지게됬습니다..
아직도 주변에 나르가 있는지 모르고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워로로 삼으시고 빠른 시일내에 행복한 삶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나르는 심술궂은 어린아이가 어른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는 상태 이죠,,,, 서람님 아니었으면 저는 1년전에 이세상 사람이 아닐 수 도 있었죠,,, 신의 축복인지 1년간 잘 살아있고
나르에대해서 배우면서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한 정의도 새로이 내릴 수 있죠,,,, 나르는 다 똑같다는 느낌?
가족간의 협동 절대안함//육아에 관심없음, 아이는 자신의 악세사리일뿐//뒷돈챙김//부인이 잘하면 깍아내림,,, 어쩌다 운전실수로 딱지 날아온것을 가지고 평생 가스라이팅 용도로 사용//
같이 지내다보면 피해자는 정말 피폐한 삶으로 내던져집니다,,,, 더 아이러니 한것은 아이 잘 키울 자신도 없으면서 나르들은 끝까지 양육권을 주장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양육권 가져가고 결국은 아이는 무단방치~~~~ 나중에 이런 업보들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사연자분 응원합니다,,,, 파이팅
정말 소름끼치게 다 똑같네요 플러스 아이 망가뜨려서 던지는거
나르는 누군가에게 거절 당하거나 누가 자신을 떠나는 걸 제일 못 견뎌한다고 하네요. 보기와 달리 아주 나약하고 의존 적인 사람들이거든요. 양육권을 고집하는 건 아이를 볼모로 와이프를 붙잡아두려는거죠.
심술궂은 어린아이가 어른이라는 가면.. 표현이 딱이네요
그냥 악마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똑똑하다고 믿고 있어서 변화하려는 시도 안 합니다.저도 아이 바라보고 살았어요.
슬프게도 아이들 DNA 또는 환경 요인으로
아이들도 나르시시스트가 될 확률이 매우 큽니다.
제 경우, 제 주변 경우를 볼 때
그리고 왜 에코이스트가 되서 지나친 책임감과 과도한 인내심이 되었나 스스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의 내가 관계 맺은 사람 거의가 나르시시스트였음을 알았어요.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피해자가 어찌 보면 정말 최고의 파트너 입니다.
극도의 이기심과 극도의 이타심이 음극이 양극을 끌어 당기듯…
사연자 마음 1000% 이해해요.
나르시시스트 공부 5년차 내 결론은 더 이상 극도의 이타심을 버리고 지나친 인내 책임감도 버리는 것입니다. 헌신적인 살면 정밀 헌신짝같이 버려 지는게 현실입니다.
자신밖에 변할수 있는것은 없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나르시시스트한테 먹이 주는 것도 주고 안 주고는 [내가] 선택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속는 사람은 아닐 거야...아닐 거야... 이 정도는... 괜찮겠지... 너무 참는 세월이 길어요. 결국 나르시시스트 주도로 계속 뽑히고 당하고 환자는 내가 되고 말아요. 나르는 누가 참으래? 누가 주래? 이거니까. 병적인 나르시시스트 아니라 건강한 성인이면 이렇게까지 안 참습니다.
연애 때 나르시시스트 싹수 하나는 바로 [남 탓]이더군요.
제가 뭘 잘못한 게 없는데(도리어 자기 입으로도 다른 여자들에 비해 착하다? 잘 참는다? 화도 잘 안 낸다? 등등 아주 잘 알아요.)
별것도 아닌 일에 [너 때문이야] 시전하려는 몸짓, 그리고 이 말을 입 밖으로 직접 꺼내더군요. [아! 그래도 되는 줄 안 거죠.] 제가 가족한테 안 당해봤다면 모를까...
즉 연애 때인데도 저 때문에 엄마 못 챙긴다든지 부모를 버리냐..넌 진짜 쓰레기다라는 식으로. 이게... 보통 건강한 성인이면 자식이 자기 연인과 살아가게 되니까[=부모 손을 떠나니까] 서운해 하는 게 일반적 룰이죠. 그걸 감당하고[=자식인 본인이 선을 긋고 =부모가 서운해 해도 적절하게 분리하여 자기 연인이나 배우자한테 불똥 안 튀게] 자기 삶을 꾸리는 게 맞는 건데 제왕적인 권력자인양 남 탓 할 자세를 아주 뼛속부터 가지고 있는 거죠. 잘못 걸리면 자기 인생 나쁜 거란 나쁜 건 죄 이 사람(먹잇감) 탓이라며.. 삶을 지옥으로 만들죠.
책임감과 인내심의 이면엔 죄책감 자극이라는 조작이 있어요.
@@하루하루-t2z 기록을 하시길 권유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너무 당당하게 거짓말을 하고 가스라이팅을 해서 내가 아는 진실, 사건, 감정도 스스로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사건과 나르의 말 내 말 그리고 그때 감정까지도 적어보면
적어도 자신이 비정상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사라집니다. 다시 읽어 보면 쉽게 용서하거나 잊어버리지 않아서 대비책이 생기지요. 하루하루님 용기갖고 훈련하시면 꼭 행복한 주관적인 삶을 사실거예요. 응원행
어쩜 제 의견과 똑같은지…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 인걸 알고 남편의 이상했던 행동들이 어린 시절 트라우마 후유증 이란 걸 알았고 남편 주변 사람 100%가 나르라는 걸 알아 다 포기 하고 싶더군요. 나르시시즘 과 트라우마에 대해 지난 2년간 집중적으로 공부해 왔습니다. 다행이 영문 책이 그 주제로 엄청 많이 나와 있어 정말 많은 책을 읽었어요. 나처럼 강한 사람이 우울증이 오기도 해서 놀랐죠. 남편도 읽기를 권고하고 상담도 받게 한지 몇개월 되가는 데. 최근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와 이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 한테 적합하게 그루밍이 되었고 프로그램 이 되었어 나르시시스트 와 맺어지는 게 제일 사회적 피해를 줄이겠구나 하는 깨달음(?)이 오더라구요. 아님 멀쩡한 배우자가 미쳐가든지…
일단 나르 엄마인 경우가 아빠보다 피해가 훨씬 크고 자식이 도덕심, 자아 성찰, 셀프케어 교육받은 게 별로 없고 자기는 서비스하는 사람이라는 자세이고 거짓말하는 사람 다 용서하는 사람으로 크게 됩니다. 누구나 한테 그런 건 아니고 자기한테 중요한 사람들 한테. 멀쩡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해도 같이 가깝게 지내보면 정체성이 별로 뚜렷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틀리게 행동 안하려고 엄청 노력하고 힘들게 사는 거 같아요. 어릴때 그런 부모 밑에 생존하느라 그런 부분도 있고 나르는 자기가 못하는 걸 가르칠 수가 없기 때문이기도 한듯해요.
하나도 놀랍지 않아서 슬펐습니다
저는 내남편과 비슷한 ㄴ이 여기저기 참 많다는것에 슬펐습니다.
@@박미정-u2p9j인식하셨다는 것만해도 다행입니다 그럼 달라집니다 나를 돌봐주세요👍
저도 미친짓하는 걸 수도 없이 보아 왔고 앞으로도 보고 살아야 하는 입장이라 놀랍지도 않네요.. 부디 벗어날 수 있으신 분들은 빨리 벗어나셔서 몸과 마음 완전히 회복하시고 꼭 행복해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혼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도 좋지 않고, 미룰수록 본인의 인생이 더욱 외롭고 불행해질거예요. 물론 삼자가 어떻게 하셔라 할 문제는 아니지만 더 늦기 전에 독립을 하는것이 본인의 행복을 위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나르시스트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그런 척하는 것은 순전히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지 상대방을 배려해서가 아닙니다. 그런 배우자에 대해 미련이 있고, 또 알면서도 일생을 참고 살수 있다면 모를까 본인이 인생이 지옥이라 느끼시면 아이를 위해서라도 독립이 맞는 것 같아요.
전업주부도 아니시니 빠른시간내에 다시 설수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본인을 위한 선택을 하세요. 미국에서도 이혼은 가능합니다. 물론 재산분할이 문제가 되지만 한국에 재산이나 부동산이 없다면 미국에서 이혼하는 일은 그다지 힘든일은 아닙니다. 꼭 변호사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사연보내신분께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당신은 혼자가아니며 당신은 사랑받을 권리가 충분하십니다.
지금이라도 남편분이 나르시시스트란걸 아셨으면 계획세워
조용히 도망치세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그렇게 하셔야합니다.
그들은 사람이 아닙니다.사연자님께서 돈을벌고계시니 그정도입니다.
그들과 오래 살면살수록 우울불안증은 말할것도 없고 고립되어가며 각종 트라우마에 심리적으로 점점 미쳐요.
아이가크면 아이앞에서 당신을 무시하고 비하합니다. 아이가 커서 당신을 무시하게 두지말아요.
그들은 전두엽에 문제가있어서 누굴 공감하고 사랑할수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많은 피해자분들께서 경제력이 없어 힘들어하십니다만 사연자님께서는 할수있습니다.
에휴 답안나오는 인종들을 어찌해야 할까나요 사연자분
하루속히 벗어나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길 바래요
제 남편은 제가 독박육아로 코피났을때,
''육아는 쉽다.남들 다 하는거다. 둘 키우는 사람도 있다.'' 하더라구요,이런 말을 많이 들었어요.
육아로 몸이 너무 지쳐 면역이 떨어져서 몸에 염증이 생겼는데, 병원도 못가게 했습니다.
결혼한 이후론 제가 아가씨때 부터 탔던 차를 운전 못하게 하고
제 차를 남편이 타다가
타기가 불편하다면서 팔고
남편이 타기 편한 차로 바꿨습니다.
결혼 전 저는 10년 운전했고 무사고 였는데,
저 보고 ''운전 못 한다, 보험료 나간다.'' 는 이유로 운전을 못하게 했습니다.
친구, 친정식구도 잘 못 만나게 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시부모님 도움을 받으면서도 시부모님 집착은 싫어해서
남편과 시부모님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남편은 저한테, 시부모님도 저한테 화풀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결혼 초부터 이어진 남편의 폭력,,
사연을 보니깐 제 남편이 제게 한 것들이 생각나서 너무 길어 졌네요.
지금은 서람님 영상들 보면서 폭력에선 겨우 벗어난 상태입니다. 2년 걸렸는데,
신고로 일시적으로 변화된 건진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이혼소송 했다가 취하하고 어떻게 남편과 살까 하던 차에,
서람님 영상을 접하게 됐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서람님께 감사드리고
사연자분,,지혜롭게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고, 지친 몸과 마음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혹시 남편분 면전에다 대고 ' 독박육아 ' 란 말을 하셨나요?
어디서 이런 단어를 들으셨는진 모르지만 독박육아란 말이 부부간 갈등을 유발시킨다는건 모르시나봅니다.
님 머리에 독박육아란 생각이 자리를 잡고 있다면 하루빨리 지워버리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생각이 싸움을 일으키게 됩니다.
부부사이를 갈라놓게 만드는 독과같은 인식입니다.
남편분의 행동과 말이 상식 수준인가요? 아님 그걸 넘어 서나요?
이거 한가지는 분명히 알고 계셔야 할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소통이 안되고 배려심 없고 공감능력 없는 일방적으로만 행동하고 말을 하는 사람과 같이 살면 늘 기분이 좋지 못하고 인상 쓰게되고 우울감이 들게 됩니다.
그렇게 살면서 시간이 흐르면 어떤 상황이 오는지 아세요?
사람이 늘 우울하고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시달리면 몸의 면역력이 80% 였던 수치가 어느순간 소수점 이하로 떨어집니다.
그러다보면 몸의 제일 약한 부분에서부터 병이 생깁니다. 그걸로 시작해서 계속 몸상태가 더 않 좋아집니다.
결국 큰병을 얻게 되는데... 명 대로 살지 못합니다.
일방적인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나이가 든 사람일수록요.
결단을 내리셔서 단호하게 대화를 해보고 또다시 선을 넘는 행동을 보인다면 빨리 정리를 하는게 님을 위한것이고 자식을 위한 것입니다.
자식때문에라도 힘들겠지만 자식은 엄마가 없든 아빠가 없든 어떻게든 자랍니다.
빠른 결단만이 해결책이란 말을 드리고 싶네요.
소름끼치게 제남편이랑 똑같네요.
나르 만들어내는 공장이 있는것처럼.
저도 남편이 친정 가는걸 무척 싫어해서 친정에도 거의 못갔어요.
친구 만나는것도 마찬가지.
육아할때도 힘든내색하면 남들 다하는 육아 뭐가 힘드냐그러고.
신혼초부터 폭력까지 똑같네요.
이혼소송했다가 취하하고 같이 살고 있는것까지.
저는 이사람을 그냥 지능낮은 문제아로 정의 내리고 선생님이 문제아 훈계하듯이 딱짤라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벗어나기 위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공부하며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려구요.
@@Flower09872
네,힘냅시다.
@@이젠해피 네. 이제 당한만큼 밟아주고 있어요.
모든 나르시시스트들의 피해자들이 그들로부터 자유로워졌으면 합니다.
@@Flower09872 안녕하세요...
공감능력 없고 이해심 없고 무엇이든 자기 맘대로만 하려고 드는 사람과 같이 살기 힘드시죠?
단호하게 말씀 드립니다. 먼저 치세요!!!
준비한답시고 참고만 있다간 뒷통수 얻어 맞습니다.
정말 님의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보인다는게 확신이 들었을땐 협의이혼이 아닌 소송으로만 가야만 합니다.
이혼사유에 남편의 전적인 책임을 증거로 남겨놔야 합니다. ( 녹음 필수 )
아이는 엄마가 데려가세요. 커가면서 아빠를 닮아 갑니다.
힘 내시고... 열심히 공부하셔서 님의 인생에 두번다시 나르시시스트와 엮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저도 같은 상황 이었어요...상담을 오래 받고 그런 가정환경에서는 아이나 저나 제대로 살수 없다고...
남편은 돈만 중요하다고..그러더라구요
법원에서도 전 저도 쓰레기가 아니라 사람대접 받으며 살고 싶다..애기하고 남편이 아이들 걸고 넘어지길래 너가 다해라..라는 입장으로 이혼 했어요..아이들은 아빠가 키우고..아빠가 저에 대해서 엄마는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이라고 아이들에게 말해서..가스라이팅이 제대로..ㅜ..그래서 전 이렇게 엄마를 대하는건 나쁜거라고 서로 힘든데 다음에 이해할수 있는 맘이 생길때 보자고 하니깐 아빠도 아이도 달라지더군요...저도 너무 힘들어서 상담 받으면서 했어요..이혼한지 4년이 됐는데 전 남편 한번도 안봤어요..요즘은 아이와 2주에 한번씩 잘지내고 있어요..날 미워하면 아이는 한팀이라 안미워 한대요
아마 전재산 다준다고 해야
양육권 친권 다 줄걸요
그 사람은 돈 뿐이니깐요
사연자님과 거의 똑같은 상황입니다
30대 중반의 두딸이 있어요
저는 키울때 두딸이 엄마의 헌신적으로 키운걸 알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리라 믿었어요 그런데 어쩔수 없이 아빠를 닮더군요
유전자는 못속이나 봐요
옛속담에"서방복 없으면 자식복 없다"라는 말 틀린말은 아닙니다
저의 인생목표가 두딸을 훌륭하게 키우는거 엿지요
그래서 사랑과 시간과 경제를 투자했습니다
그결과 지금은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잇어요
특히 큰딸은 아빠같은 나르는 아니지만 자기애가 가득하고 엄마에 대한 공감을 표현하지 않아요
첨에는 너무 속상햇는데 이제는 포기하고 삽니다
다른부분은 나르같아 보이지 않고요
둘째는 아빠에게 분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제가 걱정이 되더군요 다행히 올봄에 따뜻한 남자를 만나 결혼 햇어요
나르남편은 세월이 갈수록 심해집니다
가장이라는 본분은 없지만 자기집안이나 형제 조카들이 내가족이라는 생각이 강해요
위로 3명의 형들이 잇고 남동생1여동생1 잇는데
형제들 중에 항상 선두에 있습니다
두딸은 이런 아빠의 행태와 가족에 대한 책임감 이모든것을 알고는 잇지만
당사자인 저만큼은 모르겟지요
지금까지 버텨온것은 신앙의 힘이었어요
최근에 서람님 영상을 보며 은혜받고 감사하며 이전보다 더욱 강하고 담대한 제 인생을 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식한테 투자했다라ㅋㅋ 더 크게받으려고 장사를 하셨네요. 남편복없으면 자식복도 없다고 복타령하는 사람 중에 제대로된사람 못 봄. 양육의 최종적인 목표는 자식의 독립이지. 부모복 채워주기가 아닙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저도 주변에 나르시시스트들이 있지만 참으로 이들은 어린아이보다도 더 유치하고 자기만아는 것같아요. 이런남편분은 자식도 어떻게든 자기가 양육하려할거에요. 부인이 젤로 사랑하는 게 아이이니까 뺴앗고 싶겠죠. 어쨌든 단단히 변호사 등을 통해서라도 모든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나중에 이혼하시더라도 꼭 이기시길 바래요.
저의 지인중에 몇년전 택사스에서 큰변을 당한분이 있어요. 둘다 한인 부부교수였는데 남편이 아마도 나르시시스트였던듯해요 온갖 자격지심에 부인몰아 살인까지 가게된 자기도 결국 자살하고ㅠㅠ 무서운 일이고 너무나 슬픈일이였는데 이런일들보면 그런일은 않일어나겠지만 그래도 꼭 조심조심 준비하시고 당분간은 연극을 하셔서라도 남편분의 심기를 많이 건들지 않길... 안전한 이혼을 준비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남편이 나르예요 , 전 여친 물건들 일부러 나에게 보여주듯이 안버려서 처음엔 열받게 하더니 하는짓이 삼각구도 만들어서 자기에게 집착하게 만드는거구나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는 무반응으로 대응하고 그냥 저 인간은 어차피 갱생이 불가하니 그냥 내가 얻을것들 얻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독립을 준비합니다 . 어차피 남자는 또 만나면 되고 시간 낭비를 해야한다면 그시간을 가치있게 쓰는게 더 중요하고 ㅎ 그런식으로 행동한들 별로 질투도 안나고 본인이 엄청 잘생긴줄 아는데 여긴 외국이라 더 잘생긴 남자도 많고 더 잘난 남자도 많거든요 ㅎㅎ 그냥 외국인 나르 남편에 행동이 어이가 없었는데 제 반응이 너무 의외니깐 당황하는거 보이네요 . 서람님 덕분에 타격 일도 없어요 ㅋㅋㅋ
토닥토닥 ~~
쓰담쓰담 ~~~
사연자님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사연자님 아이..사연자님만이 지킬수 있어요.
꼬옥 힘 내세요...
나르 공부를 하면 할 수록 확신을 갖게 되는건 피해자들이 한목소리로 가스라이팅이 범죄이며 나르라는 뇌손상인 사람이 있슴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겁니다.
성폭행과 성추행이 범죄가 된지 20년 정도 된 것으로 알며, 예전과 달리 사람들이 많이 조심합니다. 왜죠? 법이 바뀌었고 방송에서 자꾸 알렸기 때문이죠.
저 역시 작년 4월 서예지 사건으로 겨우 눈 뜨고 벗어나고 있습니다. 서예지가 고맙죠.ㅡ.ㅡ
피해자들이 단체가 되고 힘을 모아 정치적인 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르에 대해 알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사연자님은 직장 있으시니 잘 빠져나오세요ㆍ 전 병으로 아파 힘들게 버텼어요ㆍ 도돌이표에 도돌아 가곤 하면서 정확한원인을 모르다가 서람님방송 보고 알게되엤어요ㆍ사실에닿아가면서 몸살도겪었구요ㆍ나르에대한 인식이 확산되면 그들에게도 경각이 될것입니다 서람님 감사 합니다
진짜 소름끼치게 완전 똑같아요..
저도 미국에 살고 있고 남편의 이상한 행동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남편이 그마나 좀 잠잠하게 변하게 된 제가 아이를 같이 방치했더니 그리고 하루 이틀 정도 집을 나갔더니 두려워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나가기 전엔 아이에게 나가기 바로 전에 이야기를 해 줬습니다 미리 이야기 하면 아이가 아빠에게 말하기 때문에 모든 계획이 무산이 됐거든요 그리고 아이에게 지금 우리 상황을 계속 이야기 해 줬습니다 아빠가 물건을 던질때는 아빠는 저렇게 물건 던지는 사람이야. 그러니 우리는 조심해야 해 아빠가 이상한 말을 하면 그게 어떻게 이상한 말인지 알려주면서 가족끼리는 저렇게 이야기 하면 안돼. 가족끼리는 서로 사랑하고 보듬어줘야 해. 먼저 이쁜 말 부터 하는거야. 등등 이런 이야기를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아빠가 있는 자리에서도 이야기 해 줬습니다
지금 저희 아이는 7살이 되었고 어느새 아이 어른이 되어 마음이 아프지만 저 같은 경우엔 이렇게 행동을 하고 나서부터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조심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가족으로써 부모로써 제데로 된 행동을 하면 아이가 압니다 어떤 상황이 본인이 마음이 편한지 아니면 누구랑 있을 때 본인이 마음이 편한지를 알고 생각하고 행동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빠가 이상한 말 하고 행동 할때는 저에게 그렇게 하지 마세요! 라는 말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엄마가 너랑 같이 있지 못하는 상황일 때 너를 보호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우와... 저랑 너무 같은 상황이세요
보통은 아무리 남편이 견디기힘든 폭군이라도 아이에게만은 아빠의 나쁜점을 절대 말하지 말라는 무슨 지침서? 처럼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말하잖아요
근데 전 저말에 동의할수 없어요
특히나 배우자가 나르시시스트인 경우는 더더욱이요
내가 세상물정 모르고 사람 좋아하고 좋은점만 보려했고 남편의 연애시절 좀 꺼림칙한 면들을
그저 포용하고 넘겨서 결국 결혼후
남편에게 철저히 학대당하게 된것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너무도 순수한 우리 아이가
저의 전처를 밟게될까 그게 너무 견딜수 없어
아이에게 저도 남편의 난폭한 성향(물건 던지고 심한 난폭운전, 폭언, 거짓말 등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된다구요
제가 왠만하면 아이는 저희사이 문제에
개입시키고 싶지 않았지만
남편이 아이한테까지 거짓말로 뒤집어 씌우고
불리한 상황 모면한것, 임신때 아이 지우라며 소리지른것, 아이가 밤중에 감기로 숨을 잘못쉬어 숨이 넘어가는데 응급실 가보자는 저에게
"아씨 낼 출근인데 꼭 지금 가야되냐?" 라며
아이의 건강보다 본인의 일을 우선시한 점 등을 봤을때
아이도 알건 알아야겠다 싶어 조금씩
알려주기 시작했어요
아이가 정말 다른또래들에 비해
성숙한부분이 생긴것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빤데 하는 자책감도 들어요
하지만 내아이가 나르시시스트를 닮아가게 할수는 없어서요
서람님 사연자분 남편과 거의 비슷한 저의 남편이네요... 같이 힘내서 아이 잘 지키자구요
저도 그러고 있어요.
굉장히 인내심 강하고 교육적인 엄마분들 존경합니다.
대부분의 교육자들은 아빠가 아무리 나빠도 아빠를 지적하지 말라고 아이의 자존감에 문제 생긴다고 전 그걸 믿고 혼란에 떨었지요
정말 그 용기와 지혜에 박수를 보냅니다.
맞습니다. 누가 뭐래도 판단은 내가합니다.
남편의 미친행동에 같이 미쳐 싸우면 아이도 미칩니다.
세상에나
저도 너무 힘겨웠는데
이렇게 기가막힌 사연이 있네요
이 어찐 일입니까?
저도 지금 잠이 안와서 밤을 꼬박세웁니다.
애가 청소년 초기에 아빠처럼 이기적 성향을 보일 때 아빠한테서 떼어놓으려고 별거해봤는데 그건 좋았어요 나도 숨을 쉬고 아이도 공부에 몰두할 수 있었고요 단 남편이 죽는다고 난리를 쳐서 다시 합했어요 아이가 크면서 강해지니까 남편이 뭐라든 큰 피해를 입지는 않는 것 같아요
딱 제상황이에요 중2아들인데 보고배우케그런거라 화나면 엄마한테막말합니다 분리하면괜찮아지나요? 치료도 생각하고있어오 아이때문에 ㅇㄱ혼을 미뤘는데 이젠 아이때문에 이혼을해야겠습니다
넌 내 영혼을 파괴시키는 자라고 말해도 말귀 못알아먹는 나르시스트 남편~~ 남편 뿐만 아니라 친정가족들도 어린시절 부터 문득 난 왜 다른 세상에 톡 떨어진 이방인 같을까? 나는 저들 속에 왜 섞여 있는지~ 그들이 이상한지 내가 이상한건지 괴로움까지 밀려 들었으나 그들은 나를 삶에 대해 사색하고 성찰하게 만들어준 인간들~나의 자녀에 대한 교육관을 바로 잡아준 고마운 나르들입니다
벌써 아이에게 나쁜 영향이 가고 있네요 ㅠㅠ 하루라도 더 빨리 이혼하지 않은게 전 가장 후회되었습니다. 용기를 가지시길.
이 컨텐츠도 너무너무 좋아요. 부연설명 해주시면서 해석해주시는게 공부가 많이 돼요.
항상 눈물 그렁그렁하며 보고 있습니다.
사연자분의 고통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그 안타까움이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눈물이 왈칵. 서람님께서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 인간의 생명이라는 부분에서 더욱 그러네요. 사연자님의 생명, 그 생명과 연결된 자녀의 생명 둘 다 가장 우위에 두시길 바래요. 두 사람의 끈끈한 사랑이 이어진다면 아픔 끝에 단단해질 시기가 생길거라 믿어요. 힘내십시오. 단호한 태도로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제가 당한 일들이 나르시스트인 자들에게서이군요🌹 달아난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주변 부모든 친구든 배우자가 나르시시스트라면
거절을 정말 잘해야 합니다. 상대가 하라는 대로 하고 내 돈이고 시간이고 에너지고 아주 작은 거라도 털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내가 원할 때 내 돈 내가 쓰고, 내가 원하는 것에 내 시간 내가 쓰고, 내 에너지도 내가 기꺼이 쓰고 싶은 곳에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들은 이러지 못하게 하죠. 자기가 남의 돈, 시간, 에너지를 좌지우지해요. 그러면서 아주 당당해요.
저부터 잘 못해서..저는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늘 거리 두며 지내려고 합니다. 안 그러면 저야말로 자칫 남한테 돈도 시간도 에너지도 안 쓰는 이상한 사람이나 되고 너무 피곤합니다.
맞아요 남의 돈 시간 모들걸 좌지우지
그런사람들이랑 엮이면 정말 상처 크게 받아요
차라리 외로운게 훠얼씬 행복합니다
공감합니다. 남의 돈, 시간, 에너지를 지 것인 양 좌지우지하려고 들죠. 나르가 원하는대로 할수록 사람 무시하고 우습게 봅니다. 한 번 싫다고 거절해도 틈만나면 또 요구하고, 또 요구하고, 아주 징글징글 상대를 지치게 만들어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려고 하죠. 아무리 요구해도 처음에 아닌건 계속 아닌거로 거절해야 해요.
숨이 턱턱 막히는 사연이네요~~
사랑은 없고 의무만있네요 그 의무 마저도 엉터리일걸요 끝이없을것같네요
아이한테는 관심도 없는이가
사연자분과 이혼하는데 좀 더 시간끌고, 괴롭히는 수단으로 양육권 싸움을 벌이는군요. 힘든 시간들을 잘 견디고, 꼭 자유와 평온을 얻기 바랍니다.
양육권 주장은 자신의 이미지 관리상 필요한 게 아닐까 싶어요.. 아이에게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양육권자체에 의미를 두는거 같아요..
정말 욕도 아까운 인간이하이네요
사연 듣는 내내 저도 힘이 들었어요
지금은 좀 어떠신지도 궁금하구요
힘내시고 미련따윈 버리세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라는말 만고의 진리인듯 합니다
저는 나르시즘이 강한 아버지와 에코이즘이 강한 어머니 아래서 자랐습니다. 아버지에게 반항도 많이 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고도 했었던 시절을 지나서 돌아보니 나를 살아있게 한 것은 헌신적인 어머니와 묵묵히 저를 지지해 주었던 오빠 덕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절대로 소통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거대한 돌덩이 같았던 그래서 무섭고 화나고 답답했던 아버지보다 그런 남편을 견디며 자식을 보호했던 어머니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사연자분께서 원하시는 대로 일이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아..... 너무나 공감가네요
나르 친구와 나르 여친이 있었던 저로써는
내용이 완전 공감이 가고 지옥같은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습니다.
나르 여친과는 8개월 동거생활하면서 너무나 힘들었는데
결혼까지 했으니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되네요 ㅠㅠ
능력있으니 이혼하세요. 시간이 갈수록 더 악해질 뿐입니다. 증거 많이 모아두시고 소송하세요.
이혼은 불행의 시작이 아니고 불행한 결혼의 끝입니다.
용기 내세요.
아이들도 지켜야죠.
저희 남편 영화로 만들면 엄청난 쇼킹한 이슈가 될거에요. 비정상의 정도가 정말 말도 못하거든요
아마 나르 중에도 아마 상위 1프로 안에 들거에요.
나르인데 그냥 나르라는 느낌 보다 정신병에 가깝단 생각이 더 크게 들기도 해요.
그냥 쇼킹 그 자체라 아마 이 사람을 영화로 만들면 영화 보는 내낸 사람들이 열받아 욕을 할거같네요 ㅎㅎ
그냥 상식의 어떤 정상 범주에서 사고가 굉장히 어렵고 굉장히 비꼬아서 늘 사람들을 먼저 비위 상하게 깎아내리거나 일부러 비아냥 거려서 시비 붙이죠.
상대가 싫어하거나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그냥 아무 일 없는 평상시일지라도 모 싸우거나 그런 일 앖더라도 늘 상대가 싫어하는 부분을 빨리 캐치해서 더 자극 적으로 심하게 보란듯이 해서 상대의 원성을 사게 되면 바로 맹렬히 비난하며 언급 자체를 못하게 하죠.
남편은 애가 구름 사다리에서 발 헛디뎌서 떨어질려는 찰나에 제가 바로 앞에서 다리를 확 잡아서 안떨어졌는데 그걸 보며 눈알을 부라리며 맹렬히 한국 여자들은 헬리곱터 엄마로 유명하다는 말을 뜬금없이 하면서 막 소리치는 거에요. 아니 왜 저러지?
자기가 독일계 피가 있는데 할머니쪽에 내 우수한 독일 문화에선 애가 넘어져도 그냥 넘어지게 놔둔다며 한국 여자들을 헬리곱터 엄마로 아주 유명하다며 ㅎㅎ
아니 넘어지는걸 잡은거랑 또 다른게 나보다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발을 핫디뎌 확 떨어질려는 찰라 내가 확 애를 잡은건데 떨어지는 애를 잡은걸 보면서 질투라니요 ㅎㅎ
애한테 하는 모든 행위는 정말 병적으로 질투해여. 첨에는 저게 질투 때문에 그럴거라곰 생각도 못했죠 너무 비정상이라서. 근데 진짜 질투 맞더라구요
왜냐 나르는 자기가 세상서 제일 돋보이고 에브리바디 자기만 왕처럼 모셔주고 쳐다보고 해줘야 하는데
애엄마한테는 애가 전부니까 애 추워서 겉옷 입히면 과잉보호 한다면서 미치게 화내고 욕을 해요. 자기는 겨울 점퍼 입고 나왔으면서 애는 외투 하나 안걸치고 발발 떨길래 내가 와서 입햐주니까.
그냥 정상인의 상식으론 이해 할수 없죠.
같이 있음 보고 있는 사람만 악인이 되요.
그냥 입다물고 아무말도 하지 않아야만 아무 문제가 없는게 되는 거고
그러니까 희생자 학대 당하는 사람이 늘 학대 당하면 아무 문제가 안생기죠.
이제 그 당하는 사람이 자기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하면 전쟁이 되는 거구요. 그냥 무작정 일방적이죠
나는 무참히 학대해도 괜찮다 그러니 너는 입을 다물고 아무말도 아무것도 하지 마라 너는 괜찮은거다라며 세뇌시키고.ㅠㅠ
이런미친놈 빨리 동망치세요.
저도 이혼하니 그꼴안보고 살아서 너무 행복해요
아들아빠가 아들한테 질투한다?
그건아닌대ᆢ어머 그런심리도
있엇나요? 그런가보네요
제아버지가 제오빠에게 영육을
망쳐놧던것이ㅡ원리가 그것엿네요
어느시점이되니가 아예 그아버지를
보지않더라고요ㅡ추석이든 설날이든
동물도 새들도 때가되면 세상으로 나가는대ᆢ놔줘야죠ᆢ다만할일은
같이있는동안 사랑하는거ㅡ
그것인거죠ᆢ
정말 공감됩니다..
소름끼칠 정도로 제가 겪고 느낀것과 똑같네요.. 어서 안전하게 끝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서람님.. 정말 아이가 알게될까요? 전 가끔 아이의 미래와 그 옆에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해보면 괴롭고 무서워서 눈물을 줄줄 흘립니다 친부라 아이의 인생에 어떻게든 엮이게 될건데 커가며 아이에게 얼마나 나쁘고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될지.. 아이가 받을 고통과 상처는 어찌하나.. 그때 내 마음이 또 갈기갈기 찢어지면 어쩌나..
엄마니까 강하게 마음먹고 잘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쉽지않아요.. 부디 아이가 잘 자라나길.. 믿고 지켜보는 수 밖에요
악!!!!!!!!
울집에 같이있는 사람과 토시하나 다름없네요
저도 이런사람과 미국 한국 둘다 소송중입니다. 이혼소송과정은 더 지옥입니다. 이분 한국으로 아이데리고 가서 한국에서 소송하시길.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신중하게 사람을 잘 관찰해야 한다.
결혼전에는 간.쓸개.모든걸 다 빼줄듯이 완전딴사람짓을 하기때문에 나르라는걸 알기는 쉽지않지요
부모가 나르인 경우만 관심있게 봤는데 남편이 나르인 경우도 넘 끔찍하네요
나르인 남편과 남남이 되는 일이 너무나 길고 지루합니다. 우리가 된 시간만큼 지나야 남이 될 수 있을까요?? 스무살이 된 아들이 처음 만났을 때 남편의 스물살때의 모습을 닮아갈까봐 두렵고 ~~ 아직도 발을 못 빼고 있는 제가 한심스럽고 이제야 친정에도 나르부모님이 계셨단 것에 눈을 뜨고 알아차린 것을 ~~
남편은 인생을 아주 날로 먹고 있네요.
보통 경제력 있는 여자들이 잘 당하는 패턴인데, (악성 나르시시스트가 노리는 여자들이기도 하다고요)
이 경제력 있는 여자들은 돈의 가치를 얕게 보는 구석이 있어요. 어..내가 벌면 되지. 내가 내면 어때. 돈이 뭐라고.
최소 수십 년 동안 주경제력을 담당했던 남자들은 단돈 50만원을 벌어도 돈 가지고 권력을 부릴 줄 알았어요.
이렇게 권력을 부려라....가 아니라
결혼시스템 내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며 남녀가 살 때
가정 내 경제 영역에서 쫀쫀하고 구는 남자는 사실상 쓰레기란 말도 아깝습니다.
다른 곳 다른 영상에서 어떤 나이 많은 여성으로 추측되는 분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살아보니 99.9% 돈이 중요하더라. 그래서
이제 결혼하려는 아가씨들한테 돈 열심히 벌라고 말해 준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그거... 돈 좋은데 여자가 그러면 인생 골로 갈 확률 높아진다고 했죠.이유까지 대충 적었어요.
그랬더니 대댓으로 또 하는 말이
엄청 왈왈거리면서(이 정도까지 광분할 일인지 의아해서 놀랐죠!!!) [당신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냐] [나는 나와 내 주변 다 보고 현실적인 얘기를 하는 거다] [나는 여자들이 잘살길 바라서 하는 얘기다]라고 합니다.
[저야말로 여자들이 잘살길 바란다][댁이나 뜬구름 잡는 소리 말라][당신 의도나 제대로 밝혀라][아들 가진 늙은이라거나 돈 한 푼 벌어본 적 없는 늙은이, 돈 없는 늙은이라면 당신 말 이해한다.] 했더니
더 미.친.년처럼 광분하면서 저더러 정신병자다... 아주 더 미.친 광분을 하더군요. 자기가 아들 가진 늙은이 맞다라거나 돈 한 푼 벌어본 적 없는 노인이라는 말 자체는 아예 꺼내지도 않아요. 돈 없는 어른이라는 말도 입도 뻥끗 안 해요. 그러면서 [난 너 인정 따위 필요 없다] 이래요. ㅋㅋㅋㅋ 저는 뭐 그쪽 인정 바라서 대댓 썼겠나요? ㅋㅋㅋ 진짜 빵 터졌네요. 아니, 왜 자기 배경 얘기는 한 톨도 안 하는지 궁금하더군요. 속이 시꺼먼 거 뻔한데 자기 말에 반대되는 말 했다고 처음부터 너 왜 광분하냐고 덮어씌우기하더니(자기 모습) 계속 저한테 정.신병..자다 ...이것보다 더 심한 쓰레기말 엄청 하더군요. 끝까지 남의 말은 하나도 수용 않고 [여자가 건물 있고 땅 있고 해야 인정받고 잘산다]는 말만 고장난 레코드처럼 반복. 하.... 이런 시어미 만난다면 어떻겠는지요. 그래, 자기 말이 맞다 치고 본인부터 갑부여서 자기 자식들 편하게 살게 해준다고 얘기 좀 해보시든가. 어떤 일반인 결혼적령기 여자가 건물, 땅...갑부가 된다고 뜬구름 잡는 얘긴지 어이 털리더이다. 무조건 돈이 최고라니!(이런 광분하는 노친네 피하는 길만이 내 인생 평탄해지는 길) 얘기가 좀 샜는데 사연자분도 저처럼 약간... 상대가 하는 것에 대해서 태클 정말 못 걸고 알아서 하겠지, 알아서 해주겠지 하며 지내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 중 하나의 예로, 남편이 자기가 있는 학교로 온다 했을 때 좋게 [당신이 나 때문에 오지 말고] 어쩌고 말했다는데.
제가 어쩌라 마라 하는 얘기가 아니라 이때도 딱 내 입장 생각해서 [당신이 다른 학교 알아보면 좋겠다] 약간 거절의 표현? 자기 자신도 챙겨 가면서 남편이 나의 영역에 침범하지 못하는 방식의 그 어떤 삶의 지혜가 필요하단 거죠. 남편을 되게 성숙한 사람으로 보고 그가 내 직장에 오든 말든이 아니라요. 와도 된다고 하니까 아내와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싶어서 간 것도 아니고, 막상 테뉴어 안 되니까 탓을 하게 되죠. 마치 아내가 자기 인생 망친 것처럼요. 빠른 분리만이 더 큰 불행을 막는 지름길이란 생각만 듭니다.
정말 남편이랑 사상이 똑같네요 소름돋아요
꼭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어쩌면 울집 나르남편과 말이 똑같네요...저한테 니가 엄마냐고 했었고 본인이 치킨 안 좋아해서 전 좋아해도 한달에 1번 주문할까 말까였는데 그때 그러더라구요.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패스트푸드나 시켜서 애들준다고~~니가 엄마냐고..자기 집안에 시집와서 니가 뭘 했냐고 하더라고요...기가찼죠..제가 다른 건 몰라도 요리 좀 하고 애들 끼니와 간식은 건강하게 신경쓰는 엄마로 주변 모임엄마들도 너무 잘 알고있는데 정작 남편은 나한테 어처구니 없이 패스트푸드 얘길하더라고요~~(지금은 상황이 달라져서 치킨 맘대로 주문하긴해요) 이런 일이 한 7년전일이고 지금은 왠만큼 파악하며 살고 있어요~ 막내 성인 될 때까지 건강하게 생존하는게 제 인생 목표입니다!!! 여러분도 건승하길 빌어봅니다!!!🙏
이제야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결혼 20년차인데 저희 남편과 넘 똑같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은 알지 못하거든요. 급기야 저와는 이혼하고 채팅에서 만난 미국인여자랑 결혼한다는 겁니다.
곧 온다는거에요. 제가 자세히 살펴보니 로멘스스캠인데 남편은 너무나도 진실하게 모든 가정사를 공개하며 한국오면 당신과 살겠다고 하더군요.
불과한달전 같우 이유로 6천만원을 사기 맞았는데 정신이 나간것 같습니디.
그래서 더이상은 저도 참을수 없어 이혼준비중 입니다.
나르들은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자기반성도 안되고 어릴적 어머니가 야단한번 안치고 잘한다잘한다 그러셨대요.
잘못된 교육방법과 환경때문일까요?
이해하려고 해도 참 힘듭니다
저와 너무나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나를 지키면서 아이도 잘 지킬수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아들 둘이에요.
나르라는 종자는 인간의 탈을 쓰고 배우자의 한계를 시험하고, 괴롭히는 악마이군요,
발견된지 얼마 안된 인간의 또다른유형이라 의학계도 어려울것이라 생각합니다 .
할말은 많지만 이토록 정확한걸보면 어떤염색체 하나의 돌연변이 같습니다.
특정한 시그널이 있고 집착 과 타인의 고통을 모르는점
가면을 쓴 자리에서의 저신은 다 내것인것 마냥 행동하지만
본인은 정작 빚도 내지못하는 신용불량자
대부분 비슷하네요 .
사과는 커녕 지적이라고 받아치니까
가장 무서운건 유전이라는거
혼자. 살아야되는 이기적이고 배려없는 나르들은. 자기 수족이 필요해서 결혼하는건가요? ㅠㅠ
변호사랑 상담해서 귀책사유가 없는 한에서,
저라면 가능한한 빨리 별거에 들어가고,
이혼 수속을 밟을거여요.
위자료 달라면 주세요. 한번에 이혼 판결을 못 얻더라도,
나중에 계속하면 이혼 판결 받을 가능성이 높아져요.
자신을 방치하고 있고, 아이를 지켜야죠.
그렇게 지옥같은 결혼을 참을 가치가 없어요.
빨리 아이랑 탈출하세요. 나이 들면 정말 못할 수도 있어요.
글쓴분은 젊고, 문제 해결할 능력이 있어요.
우리 불쌍한 시아버지가 나르 시엄마랑
결혼 50년만에 영혼이 피폐해서
돌아가시는 것을 봤어요.
그 죽음도 나르 시엄마의 거짓말로 ...
나르들이 교활한게 처음엔 철저하게 자신을 잘숨기고 상대방이 지한테 넘어왔다 확신하거나 다른 더 좋은 대체제가 생기면 몇년 몇십년을 만났든 살았든 뒤도안보고 떠나죠 남은 사람 은 정신 육체 돈 시간 모든걸 이용만 당하다 버려진다는거 ᆢ 죄를 받기는 할까? 인과응보 이런거 있기는 한건지 ᆢ 또 다른 먹잇감을 잘도 만나 지입맛에 맛게 길들여 또 편하게 사는거 보면 ᆢ
저는17년동안 모르다가 한2년전에 남편이 나르인걸알았습니다 그동안 수도없이 싸웠고 외도는 밥먹듯이 전혀 잘못1도모르고 오히려 듣기싫은말 좀 하면은 생난리에다 분노 조절장애까지
헤어져야할까 생각이 드는구요 외도상대가 5명정도 돌아가면서 즐기고 잇고 넘 맘이 힘드네요 술먹고 들어와선 오히려 소리치고 난리입니다 이럴땐 제자신이 넘 한심하고 왜사나싶고 전혀 외도가 잘못인지를 모른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서 나르인가싶어요
주마다 다른진 모르겠지만 아이 양육권은 보통 엄마가 가져갑니다. 다만 한국처럼 아이 안보여주고 살 수는 없어요. 그리고 재산분할 개념이고 위자료가 따로 있는진 모르겠어요. 다시 잘 알아보시길. 그리고 해방되시길 바래요.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한국도 직접 양육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 보겠다고 하면 보여줘야 하지 않나요?
이것 때문에 이혼해서도 괴로워하는 분들 많던데요.
아이가 다른 부모 볼 권리도 있고, 부모가 아이 볼 권리도 있는 거지만..... 참 힘든 문제네요.
@@하루하루-t2z 원칙적으론요. 근데 그냥 연끊고 사는 이혼부부들 많아요. 이혼할 때 감정의 골도 깊어졌고 양육비 이행도 잘 안되니까요. 한국에선 아이 안보여주고 양육비 안줘도 법의 강제력이 약하잖아요. 아. 그리고 나르가 진짜로 아이 보고 싶어하는 경우 거의 없을 걸요. 아이 이용해서 계속 괴롭히지요.
나르가 왜 이렇게 많아요..? 정부 차원에서 정신관리해야할 듯.전 남편, 전 시모 사이코패스 같은 나르에요..
아들도 의심되네요, 엄마한테 막말이라... 나르시시스트 는 대물림되거든요. 유전된다는 말씀이에요. 병원 데려가보세요 아들이 딸보다 유전될 확률이 높답니다.
쉽게 말씀하네요
@@니니-love 저는 국 아낙네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 아이가 그렇거든요.
제경우는 아들이둘인데
큰아이는 아빠와닮았고
작은아이는 닮지않아요
남편은 외가를 많이닮았는데 외가식구들이 데체로그렇습니다
병원에가면 치료될까요 아빠닮아 엄맛안테 막말대잔치입니다
@@tv-bo5bl
전남편을 겪어보니 치료는 안되지만 정확한 진단이 나오면 의사선생님이 대처법을 알려주시더군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사연자님~ 아무리 자식을 홀로 키우는 것이 힘들지라도 혼자 다 떠맡고 애아빠랑은 이혼이든 별거든 하셨으면 합니다.
왜냐면 나르부모와 아이를 접촉시키는 것이 자식에게도 나르성향을 키워줄 수 있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물론 나르 부모 밑에서도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잘 자란 분들 있겠지만 제 개인경험으로는 자식이 나르 부모 곁에 있으면 영향 많이 받는 듯 하네요....
본인도 힘드시겠지만 자식의 행복을 위해..
힘내세요~!!!
집안청소를안해주는거 심하네
그정도면 싸패수준이 아니라
소패인데 악한소패..
사연을 들으면서 뭐 이딴 인간이 다 있나 싶었어요.. 사연자님 상황이 넘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나르는 통제와지배하는데에 능통한자들입니다 인지하질못할경우에는 내가 계속지배당하고 통제당합니다
정신적으로 육져적으로 정서적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이 인간도 두아이 낳아서 힘들게 키운 노력은 생각도 않고 (둘째는 1키로도 안된 이른둥이라 우유먹이면서조 산소포화도 낮아지면 등을 때려줘야하는 그고생을 했는데도) 한거없이 여자들은 꿀빠는 직업이라 생각하며 지 돈벌어온다고집에선 아무것도ㅈ안하고, 아이에대해 미친것같은 폭력성과(가끔이지만 이성상실 구타 폭언, 꼭지도는모습) 자기성찰은 전혀없고 새벽에 우유한번 먹이지도않는, 말그대로 이게 애비인가싶은 나날들. 많은 부분 저의 상황과도 겹치는걸 보면 나르들은 분명 그 특징들로하여금 가족을 힘들게 합니다. 정신적으로 너무힘들고 우울감수치가 최고조여서 상담 몇번받았더니 그 이후로는 싸울때마다 정신병원 들어가라는 헛소리. 무대응 무가치로 대응하는것이 제가 얻어낸 결과입니다.
그렇게 자라면 아이들 complex PTSD 생깁니다. 어른 입장에서 보면 나르가 법이란게 있으니 생명을 위협하진 않는 걸 알지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아이때는 부모가 신 같은 존재이고 자신이 생존하려면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폭력이 없는 경우도 폭력적 말투나 협박으로도 아이들은 생존의 위협을 받았고 평생 지울수 없는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가해자가 부모니 반복이 될 것이고 결국 뇌에 생존해야 한다는 알람이 고장나 평생 아무것도 아닌 일에 뇌에서 생존의 위협이라는 알람이 자꾸 울리게 되는 거죠. 정말 힘들게 사는 겁니다. 여기는 다수가 아이를 위해서 참는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자란 사람 성인들이 어떻게 사는 지 아신다면 다시 생각 하실 겁니다.
너무 비슷. 사람 억울해서 복장터지게 하고 싸우면 내가 피해망상증이 심하다며 정신병원 제발 상담좀 받으라는 소리해서 어이가 없어지게 만들어요
사연자님 시간이 지난만큼 좀더 편안한 상황에 아이와 엄마가 안전하게 생활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공감하는 부분이 있네요.
그것은 바로 '너 때문에'라는 말입니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살다보면 때로는 어려운 경우도 있는 것이지 그때마다 항상 너 때문에 라고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를 넘어서 미쳐버릴 정도였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그 어떤 해결 방법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매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모든 원인이 나에게 있다는 식으로 행동을 하는데.....
한때는 나 스스로 목숨을 포기할 만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이제는 많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말하는 사람 나르시시스트가 많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와…. 교수들이 원래 나르시스트가 많나요? 얼마전 파혼했는데 조기졸업하고 어린나이에 교수가 되서 그런건지 정말 20가지 넘게 조건과 내로남불 , 언어폭력 등 너무 힘들었는데 ㅠ 서람님 유툽보고 너무 힘이납니다
참 같은 입장이라 넘 속상하네요 ㅠㅠ 저도 애들 여섯 땜에 못버리고 지옥이네요
저도 나르배우자는 아니지만 나르를 많이 겪어본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애가 어느정도 본인앞길 갈정도로 크거나 교수일을 더이상 안하시게 된다면 졸혼이나 한국으로 바로 들어오시는건 어떨까요? 이혼안하고 각자시간 따로갖자고 별개로 사는게 졸혼이라 하더라구요
12:42.. 진짜 어쩜 다들 저런 공통된 특성을 갖고 있는지
후... 듣는것만으로도 숨막힌다
저도 사연보내고 싶네요~~;;;
이혼 꼬옥하시길 + MissClaire +
남편이 전혀 필요가 없는데 왜 같이 살고 있죠?
ATM
@@MrHamicome영상안봄?
헐 저보다도 고통스러운 육아를 하셨군요~~~
격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정말 모르십니다
또한 애기를해도 모른다는것도 너무나 상처가 됩니다.
전문분야에 계신분들과 격고있는분들은 알지요
지옥이 이겁니다 어떻게하든 굴러내려오는 바위를
밀어내고 밀어 올려도 끊임없는 이것은 정신을 황폐화하고
자존감 하락 삶에대한 부정적감정.
방법이 있다면(제 경우에)굴러내리는 바위위로 올라서고
내가 적어도 너랑은 같지 않다는 생각이들게 너보다 강하다는
의식이 생기면 놀랍게도 눈치를 보기 시작하고 말도 신경써서
하는듯해요.역시나 깊이있는 소통은 기대도 하지않고
부딪혀올때는 참!!!이남자 정상 아니고 환자야!마음속으로
외칩니다 (저의 경우)이젠 나가면 들어오는 남자 입니다
지금은 매우 편해졌습니다 .
와….듣는 내내 오버랩 되는 것들이 있어 소름입니다…
서람님, 항상 관심을 가지고 듣고 있는 남자인데요 여자 나르시스트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주위에 뻔뻔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참!!!
제쿠 tv 라고있어요 그분은 여자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받고 좋은 조언들을 해주십니다
@@maryamhajji1574 저도 그 채널 봤어요
그분은 여친 한테 호되게 당했나 보더라고요 그게 나르 인 줄 모르고...
1. 쉽게 몸을 허락하는 여자( 목적을 위해 몸을 무기로 사용 ) 이것때문에 남자들이 쉽게 휘둘림.
2. 고맙다. 미안하다. 라는 말을 일절 안함 ( 한다고 해도 그냥 수박 겉핧기식 )
3. 직장생활을 한곳에서 오래 못함 ( 다른 사람에대해 불평불만이 늘 많음 )
4. 어릴때 힘들게 살았었다고 거짓뿌렁 늘어놈.
5. 친구들을 엄청 좋아함
6. 고민이 있어도 둘사이에 문제가 있어도 대화로 풀려고 절대 시도조차 안함.
7. 본인이 좋아하는 것만 할려고 하고 싫어하는거 했다간 도를 넘는 행동과 말을 지껄임.
8. 모아놓은 돈이 없고 돈관리도 못하고 늘 독촉장(각종 공과금 미납부. 카드대금 미납 등등)이 날라옴
9. 씀씀이가 크고 겉모습 관리에 늘 열성을 보임 ( 노출. 스판옷. 짧은 숏컷 머리 스타일. 염색( 보라색 같은 특이한 색 )
10. 남자쪽 식구들을 늘 탐탁치 않게 여기고 말을 함
11. 혼자 자취하는 여자
12. 서비스업 종사 ( 미용실, 골프장, 명품샾 ) 일반적인 회사생활엔 그닥 흥미가 없어 보임.
13. 상대방의 배려를 권리로 알고 늘 본인 기분이 우선임
14. 사소한 일에도 쉽게 삐짐. 대화 거절. ( 이런 행동으로 상대방을 복종시킴 )
15. 거짓말을 잘하고 남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비춰지는데 노력을 많이 함. ( 특히나 이것저것 챙겨주는 행위 )
16. 노는걸 좋아함. ( 유흥업소나 술집 )
17. 명품같은걸 늘 소유하려고 함
18. 일방적인 행동과 말 을 늘 보임 ( 내가 제일 소중하니까 라는 생각이 늘 머리에 박혀 있슴 )
19. 받아 먹을줄만 아는 여자 ( 식대. 커피값. 선물. 술값 등등 )
20. O형, B형, AB형 혈액형 ( 제 경험상 이런 혈액형을 가진 남자나 여자나 상대를 이용해 먹더군요. )
21. 직장생활 안하고 자기계발 안하는 여자 ( 알바로 연명하거나 아님 한량처럼 지냄 )
( 이런 생활을 하는 여자는 거의 100% 취집을 목적으로 남자를 만납니다. )
이정도만 파악을 해도 90% 이상은 인격장애를 갖고 있다는걸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성향의 여자와 인연을 맺었다가 정말 인생 ㅈ 된다는것만 알고 무조건 피해가야 합니다.
그냥 떠나시고 멀리하시고. 그게 답이에요
@@잘살아보세-w7z 감사합니다
너무하네요. 엄마가 참고 견디기만 하면 아이가 커서 사람을 믿을 능력이 없게 자랍니다. 아빠가 엄마 보는데서 하는 짓보다 엄청나게 잔인한 짓을 아이와 둘만 있을때 할겁니다. 아이는 아빠를 못믿고 그런 아빠에게서 지켜주지 못한 엄마도 못 믿습니다.
자라면 나르가 되거나 나르 배우자를 만나기가 쉽고 다행이 나르가 아닌 사람을 만나면 결혼 실패하기가 쉽습니다. 평범하게 자란 사람에게 생각보다 인간을 못믿는 사람이랑 사는 게 많은 정서적 상처가 되니까요. 그런 배우자를 만나 도움이 되려고 영문 책 수십권을 읽었습니다.
자신의 아이가 아빠 같은 여자 만나 평생 고통 받고 살기를 원하시나요? 엄마가 아빠와 갈라서는 것만이 아이가 볼때 자기가 아빠한테 문제가 있다는 게 옳았다는 걸 알게되는 길이고 엄마가 자기를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종지부를 찍는 게 자식이 그런 경우 당했을 때 자기 보호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롤모델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 엄마가 애한테 미안해서 지나치게 헌신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아빠도 엄마도 아이가 현실적으로 사회에 적응하는 데 장애가 됩니다. 아빠의 부족을 엄마가 메꾸려고 한다 해도 아이는 절대로 두부모가 정신적으로 건강한 집의 아이처럼 자라지 못합니다.
아이가 성인이 되어 나르 배우자에게 복종하며 시종처럼 살면서 난 엄마 닮아서는 그래 한다고 생각 해보세요.
그렇게 자란 사람 50대, 60대, 20대 압니다. 정말 힘들게들 삽니다. 보통은 지인이 다 나르이고, 아닌 경우는 세상에서 고립되서 사는 분들입니다.
이런 사람이 존재하는군요
와 진짜 개소름이에요....
첫째는 아버지를 많이 닮는다 하던데여.
결혼 못하겠다.. 넘 무서운데요..
"나르는 속으로 자기자신을 너무 멸시하고 지옥에서 살고 있다"라는 서람님 생각은 나르본인의 생각일까요? 아니면 나르들을 객관적으로 보는 나르아닌 타인의 생각일까요??
제가 느끼기에 나르들은 아예 자신 스스로를 멸시하고 있다는 것도 인지를 못하고 있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자신이 지옥에 살고 있다고 느끼지도 못할것이구요.
그냥 에코이스트들이 나르를 볼때 쟤네들은 지옥처럼 살겠구나 판단하는것 같아요.
사연속에 아이들은 커서도 엄마의 마음을 모를수도있고 부모이혼이유를 엄마탓할가능성도 있고....
그냥 내 인생을 최우선 하면서 남편의 행동 말투 모든것에 아무런 의미부여 하지않으면 상처받을 필요도 없고 단지 본인인생을 위해 살면 마음이 좀 편하지 않을까요? 나르처럼 되여가는 저 처럼요 .
현재 아이들 때문에 저는 남편을 완전 무시하면서 살고.....근데 남편은 무시인줄도 아예모르고 .... 상냥한 어투로 비꼬아도 무시인지 구분못하더라구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라 ....
나르와 그 배우자의 이혼에 대한 고민 사연을 들으면 입 밖으로 시원하게 흔한 답을 말하고 싶긴 합니다.
하지만 오늘 서람님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면 안될듯 하군요.
사연중 돈과 결부된 내용들이 대다수인듯 합니다.
돈이 전면에 나오는 지난 일들 중 돈은 사연의 작은 일부일 뿐인데 전체 문제가 된듯해 보입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어 사연자 역시도 돈과 결부된 이혼 과정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더 커진듯 보이기도 하구요.
결혼 생활의 지속인지? 돈이 얽힌 매듭을 풀고 이혼을 원하시는 것인지?
나르 남편의 의도대로 결혼관계는 지속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돈과 결부시켜서 관계도 회복하고 집대출금의 명목으로 결혼관계를 연장시키고 있습니다.
사연자도 그 테두리 안에서 결혼관계,아이 문제도 안고 가면서 답을 얻고자 하는듯 보입니다.
결혼관계, 아이문제, 집대출금등 경제적 문제 하나 하나 뚜렷하게 답을 내리지 못하면
계속 나르 남편에게 끌려 다닐 수도 있겠죠.
서람님 영상들에 댓글이 많은걸 보면 이 세상에 나르와 악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 느끼게 되네요 😂
나르시시스트들 한없이 불쌍한 사람들이네요.
녹음시 음량을 표준으로 부탁합니다. 너무 작아요
아스퍼거증후군 같은데요?
여자 사례도 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