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재활 물리치료사입니다, 재활과 운동은 구분되는 존재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재활이라고 꼭 세라밴드, 맨몸운동만 있지 않고 운동이라고 중량운동 (바벨, 덤벨)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하지 무릎 위 절단을 하시게 되면 초반에 보행하는거 자체가 불편합니다. 기존 근육 (대퇴사두, 햄스트링) 이 붙을 부위 (무릎 아래) 가 없게 되기 때문에 그 둘을 함께 절단부 끝에 묶어서 남아있는 말단부를 형성합니다. 이 상태로 보조기를 처음 착용하시면 수술부위의 부종, 출혈로 인해 통증이 동반되고 근육의 기능또한 전과 같이 않습니다. 무엇보다 체중으로 인해 말단부가 짓이겨 지게 되기 때문에 더욱 통증이 심해지죠. 근육에 새로운 부착점(원위부)를 제공해주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근육의 부피가 줄어들게 될겁니다. 급성기 환자에게 있어 재활의 첫 목표는 우선 보조기를 착용하고 잘 걷게 하는겁니다. 이를 위해 보행을 계속 시키고, 근육의 기능이 더 떨어지는걸 막고자 재활이라 언급하신 약한수준(세라밴드, 맨몸운동)을 우선적으로 시킵니다. 급성기가 지나 부종, 출혈이 줄어들고, 보조기도 잘 사용하시게 되면 운동이라 언급하신 (바벨, 덤벨등 웨이트 운동)을 하셔도 되고, Agility & plyometric 운동을 하셔도 됩니다. 실제 제 환자분(하지 절단)을 트레이닝 시킬때도 재활과 운동의 구분없이 위에 언급한 모든 운동(맨몸, 세라밴드, plyometric, 웨이트 등)을 함께 적용하고 있습니다. 병원 특성상 보수적인 성향을 띄긴 하지만 절단을 겪게 되시면 꼭 병원에서 재활을 먼저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한솔님 영상보고 나윤님이 너무 멋있고,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고 싶어서 구독하러 왔습니다. 정말 마인드가 너무 멋있고 신체뿐만 아니라 멘탈이 정말 건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한솔님 영상에서 하신 말 중에 초점이 남한테 가있으면 힘들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나윤님은 팔 한 부분은 없을 수 있지만.. 저에게는 없는 가치관과 건강한 정신력을 가지신 것 같아요. 항상 긍정적이고 감사하며 나에게 집중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너무 멋지고 부러워요ㅠ 처음에는 얼마나 힘들었을지ㅜㅜ 지금은 운동하고 즐겁거운 모습 보니 좋네요!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고 구독도 하게되었어요 저도 이번년 몸이 안좋아서 병원가서 검사 받은후 자궁경부암 0기 라고나와서 절제 수술과 회복하는중입니다 다시 재발할수 있는 50%라.. 결혼한지 2년에 아직은 천사들이 없어서 더더욱 스트레스와 우울증 올까바 면역력 키우는 영양제와 강아지와 산책을 자주 합니다 언니 영상 보고 기운내서 건강한 제 자신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근데진짜 다치려면 다리절단장애가 팔절단보다 나은거같아요.. 다리불편해도 양손으로 버틸수있고 다리는 목발도있고 지팡이도있고 의족도 다리쪽이 잘나와있고 커버도 자연스럽게 되는데 팔은..어떻게 할수가없네요.. 부끄러워서 가리고 다닌단게 아니라 감추고싶지도 않지만 굳이 보이고싶지않은날 도 있잖아요..
저는 팔 절단장애인인데 30년 넘게 장애인으로 살며 다른 장애인을 본 경험으로는, 물론 팔 절단이 남들이 보기에는 더 불편해보여요. 그런데 본인은 적응되면 그렇게 불편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런데 다리 절단은 남들이 보기에는 티가 안 나서 덜 불편해보이지만, 본인은 많이 힘들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의족이 없이는 일상생활이 많이 불편하실테니까요. 팔 절단 장애인은 사실 의수가 없이도 살 수 있어서, 남들의 시선만 이겨낸다면 본인은 생각보다 즐겁게 인생을 즐길 수 있답니다 :)
나는. 그냥 답답. 해서 보다 우현이 봅니다 대단. 하시내 요 전동훨 체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웃집에서 고양이 열다섯 마리 풀어놓고 키우고 있습니다 네 전동휠체어에 소 대변 하도 보아서 구청 신고 하고 고양이주인분말했습니다 구청직원방문 후 그냥 고양이는 풀어놓고 키워도상관없다 하내요 어느세12 개월 26. 입니다 좋은 방법이 있나 해서요 호로도 씌우고 했지만 틈 사이로 들어가 소대변 봅 한번 타고 나서 계속호로 덮어야 하니 힘도들고 짜증납니다 마지 막. 경고 했습니다 여행. 합개 기시지요 나는요 돌보아야 할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ㅇㅇ
![일상 속 한부분 [with@OneshotHansol ]](http://i.ytimg.com/vi/yK6UoL7FF20/mqdefault.jpg)
![일상 속 한부분 [with@OneshotHansol ]](/img/tr.png)
누나 진짜 존나 멋지다....
한솔님 인터뷰 영상보고 구독했습니다. 오래오래 밝은 모습으로 활동하셔서 절단 장애인분들에게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어줄 상징적인 인물이 되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너스님 반가워요. 알고리즘 덕분에 우연히 찾아왔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주제넘지만 응원합니다~💪 구독 꾸욱!!
내가 좋아하는 윤너스랑 외달이 같이 나오니,,넘 좋아요
외달이님도 오랫동안 구독했는데 두분 정말 멋지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이분 유튜브열으셧구나 김나윤님 대단하셔요 일반인도 하기 힘든걸 멋지십니다 응원할게요
불편한 몸으로 일상에 복귀가 재활 이 개념이 우리한테 맞는 재활이라 정형와과재활은 아예 카테고리가 다르다고 생각함 두 분은 이미 재활마스터임ㅋㅋ
우연히 다른 유툽에서 뵙고 감동받아서
타고 왔습니다
너무 멋지시고 사랑스러우십니다
구독 알람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뽜이팅~!!!^^
누나 너무사랑스러워요!!자꾸 보고시퍼요❤❤항상 응원할게요!윤너스님 화이팅^^
나윤이누나 보구시펐어여ㅎ 너무 예뻐요ㅎ 사랑해요😅❤❤❤
윤너스님은 하체강화운동을, 외달이님은 상체강화 운동을 해야겠네요,, 몸의 밸런스 맞추려면요,,
스포츠 재활 물리치료사입니다, 재활과 운동은 구분되는 존재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재활이라고 꼭 세라밴드, 맨몸운동만 있지 않고 운동이라고 중량운동 (바벨, 덤벨)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하지 무릎 위 절단을 하시게 되면 초반에 보행하는거 자체가 불편합니다. 기존 근육 (대퇴사두, 햄스트링) 이 붙을 부위 (무릎 아래) 가 없게 되기 때문에 그 둘을 함께 절단부 끝에 묶어서 남아있는 말단부를 형성합니다.
이 상태로 보조기를 처음 착용하시면 수술부위의 부종, 출혈로 인해 통증이 동반되고 근육의 기능또한 전과 같이 않습니다. 무엇보다 체중으로 인해 말단부가 짓이겨 지게 되기 때문에 더욱 통증이 심해지죠. 근육에 새로운 부착점(원위부)를 제공해주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근육의 부피가 줄어들게 될겁니다.
급성기 환자에게 있어 재활의 첫 목표는 우선 보조기를 착용하고 잘 걷게 하는겁니다. 이를 위해 보행을 계속 시키고, 근육의 기능이 더 떨어지는걸 막고자 재활이라 언급하신 약한수준(세라밴드, 맨몸운동)을 우선적으로 시킵니다.
급성기가 지나 부종, 출혈이 줄어들고, 보조기도 잘 사용하시게 되면 운동이라 언급하신 (바벨, 덤벨등 웨이트 운동)을 하셔도 되고, Agility & plyometric 운동을 하셔도 됩니다.
실제 제 환자분(하지 절단)을 트레이닝 시킬때도 재활과 운동의 구분없이 위에 언급한 모든 운동(맨몸, 세라밴드, plyometric, 웨이트 등)을 함께 적용하고 있습니다.
병원 특성상 보수적인 성향을 띄긴 하지만 절단을 겪게 되시면 꼭 병원에서 재활을 먼저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며칠전 우연히 영상을보고 구독을하게되었네요.
저도 우측상지절단 장애인이고 현재는 택시운전을 20년넘게 하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화이팅
넘 멋지세요~~힘 많이 받아요~감사합니다
한솔님 영상보고 나윤님이 너무 멋있고,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고 싶어서 구독하러 왔습니다.
정말 마인드가 너무 멋있고
신체뿐만 아니라 멘탈이 정말 건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한솔님 영상에서 하신 말 중에
초점이 남한테 가있으면 힘들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나윤님은 팔 한 부분은 없을 수 있지만.. 저에게는 없는 가치관과 건강한 정신력을 가지신 것 같아요.
항상 긍정적이고 감사하며 나에게 집중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요.....뒤늦게 이제야 알았어요 화이팅 해요... 밝아서 슬기롭게 잘살아서 보기 죻아요...
언니 너무 멋지고 부러워요ㅠ
처음에는 얼마나 힘들었을지ㅜㅜ
지금은 운동하고 즐겁거운 모습 보니 좋네요!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고 구독도 하게되었어요
저도 이번년 몸이 안좋아서 병원가서 검사 받은후
자궁경부암 0기 라고나와서 절제 수술과 회복하는중입니다 다시 재발할수 있는 50%라..
결혼한지 2년에 아직은 천사들이 없어서
더더욱 스트레스와 우울증 올까바
면역력 키우는 영양제와 강아지와 산책을 자주 합니다 언니 영상 보고 기운내서 건강한 제 자신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구독 알람은 패시브 아닙니까?!
윤너스님 영상 다 챙겨볼거에요
놓치지않을거에요
당당하게 지내는모습 보니깐 보기좋아보여요~ 영상들많이봤어요~
🎉
근데진짜 다치려면 다리절단장애가 팔절단보다 나은거같아요.. 다리불편해도 양손으로 버틸수있고 다리는 목발도있고 지팡이도있고 의족도 다리쪽이 잘나와있고 커버도 자연스럽게 되는데
팔은..어떻게 할수가없네요.. 부끄러워서 가리고 다닌단게 아니라 감추고싶지도 않지만 굳이 보이고싶지않은날 도 있잖아요..
저는 팔 절단장애인인데 30년 넘게 장애인으로 살며 다른 장애인을 본 경험으로는, 물론 팔 절단이 남들이 보기에는 더 불편해보여요. 그런데 본인은 적응되면 그렇게 불편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런데 다리 절단은 남들이 보기에는 티가 안 나서 덜 불편해보이지만, 본인은 많이 힘들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의족이 없이는 일상생활이 많이 불편하실테니까요. 팔 절단 장애인은 사실 의수가 없이도 살 수 있어서, 남들의 시선만 이겨낸다면 본인은 생각보다 즐겁게 인생을 즐길 수 있답니다 :)
재활 관련 정보를 검색하다 알게 되었네요.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
나는. 그냥 답답. 해서
보다 우현이 봅니다
대단. 하시내 요
전동훨 체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웃집에서 고양이 열다섯 마리 풀어놓고 키우고 있습니다 네 전동휠체어에 소 대변 하도 보아서 구청
신고 하고 고양이주인분말했습니다
구청직원방문 후 그냥 고양이는 풀어놓고 키워도상관없다 하내요
어느세12 개월 26. 입니다
좋은 방법이 있나 해서요
호로도 씌우고 했지만 틈 사이로 들어가 소대변 봅
한번 타고 나서 계속호로 덮어야 하니
힘도들고 짜증납니다
마지 막. 경고 했습니다
여행. 합개 기시지요
나는요
돌보아야 할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ㅇㅇ
샹크스 응원합니다
권혁tv 핏블리에 나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하다 저번달에 팔이 절단되었습니다 ㅠㅠ
나윤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