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육아가 감옥같이 느껴지는 이유 01:52 이렇게 살아온 내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 05:34 나의 아픔을 애도하며 놓아주는 방법 08:58 타인은 지옥이다? 자신은 지옥이다. 10:10 엄마는 엄마의 시대를 살아! 15:24 불행하게 살았던 엄마보다 내가 더 행복하게 살 수는 없는 거잖아요.
아이와 엄마의 살가움.. 좋은 일이고 행복한 일이지만 속이 빈 습관일 수도 있어요 저는 엄마 기분 감정 맞춰주느라 엄마 입장에서는 살갑고 착한 딸 밖에서 보기에도 다정한 모녀로 보였을지 모르지만 내 마음은 항상 공허했거든요 내 감정이나 정서가 받아들여진적은 없었으니까 겉으로 좀 덜 살가워도 서로의 마음은 닿아있는 그래서 부모 자식 관계에도 적당한 거리가 있는 관계가 정말 서로를 잘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랑하는 관계 같아요
나는 다른 사람이니까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이 부분이 꽤 많이 와닿았어요, 엄마와 나와 나의 딸, 나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딸의 모습을 보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늘 저 자신을 관찰하고 생각하고 애도하며 다른 나의 삶을 선택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나에게 집중하며 내가 나 자신을 잘 버텨내며 살아가는게 정말 답을 찾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_도서증정이벤트] 다독다독 채널 구독 후, 시청소감과 이메일(중요)을 본 영상의 댓글로 남겨주신 5분께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를 보내드립니다. 9월 27일에 오전 10시에 당첨자를 발표하며 선정기준은 댓글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으신 분께 드립니다. 단톡방 등 지인들에게 다독다독과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영상을 널리 알려주셔서 책 받아가세요. 이메일을 남기지 않은 댓글은 이벤트 당첨 사실을 알리기 어렵기 때문에 선정에서 제외되며, 더 많은 분들께 기회를 드리기 위해 직전 당첨자는 제외됩니다. 감사합니다.
00:00 육아가 감옥같이 느껴지는 이유
01:52 이렇게 살아온 내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
05:34 나의 아픔을 애도하며 놓아주는 방법
08:58 타인은 지옥이다? 자신은 지옥이다.
10:10 엄마는 엄마의 시대를 살아!
15:24 불행하게 살았던 엄마보다 내가 더 행복하게 살 수는 없는 거잖아요.
"나는 부모와 다른 존재이고
부모와 다른 것을 만들 수 있다ㆍ "
참 와닿는 말입니다 ㆍ♡
아이와 엄마의 살가움..
좋은 일이고 행복한 일이지만
속이 빈 습관일 수도 있어요
저는 엄마 기분 감정 맞춰주느라
엄마 입장에서는 살갑고 착한 딸
밖에서 보기에도
다정한 모녀로 보였을지 모르지만
내 마음은 항상 공허했거든요
내 감정이나 정서가
받아들여진적은 없었으니까
겉으로 좀 덜 살가워도
서로의 마음은 닿아있는
그래서 부모 자식 관계에도
적당한 거리가 있는 관계가
정말 서로를 잘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랑하는 관계 같아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는 것을 느꼈어요. 그동안 너무 많은 의미 없는 말들을 한 듯 해요. 서로가 진짜 궁금한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 했어요.
말씀나누는거 듣는 것만으로도 큰 공감가 위로 가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승주님
나는 다른 사람이니까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이 부분이 꽤 많이 와닿았어요, 엄마와 나와 나의 딸, 나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딸의 모습을 보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늘 저 자신을 관찰하고 생각하고 애도하며 다른 나의 삶을 선택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나에게 집중하며 내가 나 자신을 잘 버텨내며 살아가는게 정말 답을 찾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0314628888@naver.com 이메일입니다😊
엄마는 엄마의 시대를 살아. 와닿아요.
이 책 저도 읽어야겠어요^^
오늘도 많은 것을 배웁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맞춰가며 성장하는 관계를 배워갑니다.
저도 그 요구를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어요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_도서증정이벤트] 다독다독 채널 구독 후, 시청소감과 이메일(중요)을 본 영상의 댓글로 남겨주신 5분께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를 보내드립니다. 9월 27일에 오전 10시에 당첨자를 발표하며 선정기준은 댓글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으신 분께 드립니다. 단톡방 등 지인들에게 다독다독과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영상을 널리 알려주셔서 책 받아가세요. 이메일을 남기지 않은 댓글은 이벤트 당첨 사실을 알리기 어렵기 때문에 선정에서 제외되며, 더 많은 분들께 기회를 드리기 위해 직전 당첨자는 제외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아이는 요구 덩어리^^깊은밤 혼자있는 시간이 넘 좋아요 매일 하늘보며 산책은 충전의 시간
저는.결혼후 아이낳으면서 성숙되기보단 밑바닥을보았습니다. 불안한가정에 불안한부모밑에 자랐고 부모원망은.안되는데 남편 아들은 너무 원망스럽고 저를 공격하고 저를 힘들게하는거같아 답답해요. . 아들재우고 들어봐야겠어요. .
원래 육아를 통해 나의 억압되어 있던 감점들이 드러나게 되어있어요 아주 정상적인 과정이랍니다 그런데 참 좋은건 이 밑바닥의 자리는 성숙이 시작되는 첫 자리랍니다 ^^ 힘내세요 마침내 성장하시게 될 거예요
@@psalm-fv3ip오랜만에 듣는 100% 꼬이지 않고 진심에서 나오는 따뜻한 말씀 들은 것 같아요. 감사해요 걱정이 덜어졌어요
별 사람들이 다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