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센불에 올리브유 넣고 마늘, 고추 등 재료들 넣어줌. 온도 올라가면 조개 넣어주기. 2. 볶다가 와인 넣고 바로 뚜껑 닫기. 뚜껑 열어서 입 벌린 거 확인하고 바로 체에 걸러주기. (육수 간 보기 필수!) 3. 전부 살만 발라내기 (깨진 껍질 있나 확인) 4. 육수와 함께 조개살 보관 (바닥에 남은 불순물들은 버리기)
김밀란님 ! 직접 집에서 만들어보고 몇가지 궁금한점이 생겨서 댓글 남깁니다. 편하실 때 답변해주세요 ! 육수를 만들어낼때 모시조개 600 g에 나머지는재료는 동일하게 넣고 만들었습니다. 모시조개가 입을 활짝 벌렸을때 마무리 했고요. 이 육수로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결과물이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문제점들은 1. 씁쓸한맛 파스타가 전체적으로 쓴맛이 맴돌았습니다. 감칠맛과 짠맛이 강해서 조금 덮어주긴 했지만, 저는 상당히 거슬렸어요. 개인적으로는 모시조개'만'을 사용해서 생긴 문제인지, 혹은 2번째 문제에서 말할 화이트 와인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모시조개는 해감까지 완료해놨습니다. ) 2. 파스타 끝맛에서 나는 화이트 와인의 꼬롱내(?) 파스타를 먹고 삼키면 마지막에 와인의 화한 느낌이나 특유의 향같은 게 올라왔는데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기 보다는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게 들었습니다. 조리중 물과 섞어서 끓여주는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혹여나 육수에 남아있을 알코올도 날렸다고 생각합니다. 봉골레를 만들때 어떤 화이트 와인을 사용하던 상관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제 와인이 요리에 적합하지 않았을까요 ? (Chateau Monplaisir Bordeaux 2018 라는 화이트 와인을 사용했습니다) 3. 조개육수와 물을 섞는 비율 파스타에서 육수맛이 잘나기만 하면 상관없겠죠 ? (저는 동영상에서 나온 크기의 국자로 물 한 국자, 숟가락으로 육수 8번 넣었습니다. 김밀란님 숟가락보다 크기가 작아서요. ) 4. 만테까레 가정에서 소스(육수+물)가 많이 남아있어 센불로 조려내다보니 면이 오버쿡되는 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그냥 물과 조개육수의 전체적인 비율을 낮춰서 요리해면 괜찮겠죠 ? 김밀란님의 영상들이 요리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너무 감사하고 즐거워서, 게으른 제가 굳이 따라 만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혹시라도, 본인의 일이 바쁘시고 힘든 상황에서 신경 거슬리게 하는 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쓴맛은 와인이 원인일가능성이 큽니다. 양을 더 적게넣거나 다른종류를 사용해보세요. 두번째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직접보지않아서 정확한이유는 모르지만 제 생각엔 와인이 문제인거같네요. 세번째는 직접간을보고 원하는 비율을 찾으면됩니다. 저는 육수의 절반비율로 면수를 섞습니다. 만테까레시 면이 오버쿡되는것은 이미 오버쿡이 된상태입니다. 만테까레를 5분동안 하는것이 아닌이상 쉽게 오버쿡되지않습니다. 파스타익힘을 조금 더 신경써보시길바랍니다.
와.. 정말 김밀란샘의 영상을 보고 조개 말고 가리비로 해봤는데 첨으로 치킨스톡을 안쓰고 성공했답니다~!! 영상을 또보고 또보고 만테까레를 제대로 하고싶은데.. 사실 한국에서는 요새 무쇠팬과 스텐팬이 엄청나게 유행해서 저번달에 파스타용으로 무거운 스텐팬을 구매해버렸네요 ㅠㅠ 완벽하지는 않지만 무거운팬으로 팬을 들지않고 만테까레를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아님 지금 알루미늄 가벼운팬을 새로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알루미늄팬이 유해하다고 알려져 있어 기피하는 편이지요 ㅠㅠ ) 그냥 휘휘 빠른속도로 저으면 만테까레 비슷하게라도 될까요?ㅎ 궁금합니당!
국내에서는 룸모사의 제품을 구하기가 너무어렵네요. 주로 데체코사의 제품을 이용하는데 둘의 차이가 큰가요? 그리고 국내에서는 바릴라. 디벨라. 데체코. 가로팔로사의 제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어떤 제품을 가장 추천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려 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위 방법으로 몇번 해먹으니 드디어 소스가 소스같이 나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백합으로 조개육수를 내리니까 육수자체가 어마어마 하게 짜던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면수는 생각할수도 없고 끓인물을 넣어줘도 어차피 물은 증발(?)할 뿐이라 짠거는 그다지 중화가 안되는거 같은데 조개육수를 소량만 넣는것 이외에 다른방법은 없을까요?
봉골레는 처음 만들어봤는데 ..! 정말 영상을 참고해서 따라만드니 사먹는 파스타맛이 나요!!! 제가 만들고도 놀랐고 너무 맛있어요!!! 많이들 따라해보세요 ㅎㅎㅎ 저는 바지락만 있어서 영상 내용보다 조금 더 양을 추가해서 넣어주었고... 간을 계속 보시라는 말씀을 참고해서 딱 간이 알맞은 파스타를 완성했습니다. 최고에요!!!
저는 지금 프랑스에 살고 있는데 지인이 싱싱한 조개를 좀 나눠주셔서 봉골레 해보려고 영상 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원래 레시피영상 볼 때 5분 이상 넘어가는 거는 잘 안보는데 밀란님 영상은 20분 넘는 이 영상을 몇 번이나 돌려봤는지 몰라요. 최대한 잘 따라하고 싶어서 조개 해감하면서 보고 요리 하면서 계속 돌려보고 ㅋㅋㅋ 결론은 완전 성공입니다! 🎉 조미료 하나도 안 넣었는데 식당에 파는 봉골레보다 맛있었어요. 링귀니 8분 끓여서 팬으로 익히니 정말 식감이👍👍👍 와 마지막 한 입 먹을 때까지 면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밀란님 안녕하세요 아버지가 봉골레 스파게티를 좋아하셔서.. 대접해드리고 싶어서 밀란님 영상 보면서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근데 영상을 보고 댓글들을 보다가 궁금점이 생겼는데요~ 화이트와인 대체로 소주나 청주, 맛술 등이 댓글에서 거론되는 가운데 맛술은 단맛이 강해서 안된다고 하셨고 소주나 청주는 가능은 하나 산미가 없어서 모자르다고 하셨는데.. 산미는 풍미를 위함 인건지요..? 적은양의 산미가 필요한거라면 소주나 청주 반에 식초를 반 섞어서 써도 되는건지가 궁금해졌습니다;;엉뚱하게 들리실지 모르나..화이트와인은 단맛도 있고 약간의 신맛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청주나 소주는 그두가지가 다 없는데 대체가 왜 가능한건지 궁금했습니다;;ㅋ 귀찮으실지 모를 질문이겠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료가 여러가지 안 들어가는데 소스가 크리미하게 잘 나오는게 신기합니다.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스파게티면에 비해 전분 함량 정도에 차이가 있는 건 아닐지 궁금하네요. 만테까레만 잘 하면 크리미하게 되는 건지 아니면 요리 과정 중 전분기를 살릴 수 있도록 하는 노하우 같은 것이 따로 있으신지요?
궁금한게 있어 또 댓글 남깁니다 만떼까레전에 오일을 넣은거는 향때문인가요? 제가 배울때는 마지막 몽떼 전에 오일을 넣어줘야 유화가 잘 된다고만 배웠습니다 리조또의 경우 와까리 안나게끔 버터를 넣지만 오일파스타에 오일은 왜 추가해야하는지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근데 제 상식에서는 처음에 버진을 넣는데 마지막에 오일을 추가하면 더 오일리해질거같은데 꼭 넣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향+차가운 오일이 유화에 도움이 되기때문이고 마지막 오일 넣는거 고려해서 시작오일 양 조절합니다 리조또는 파스타보다 유화가 100만배는 더 쉽습니다 파스타가 분리되기 오히려 쉽고 유지하기도 힘듭니다 파스타전분 잘해서 조리 끝냈다면 오일 넣기전에 이미 어느정도 소스화되어있고 여기에 올리브유넣고 만테까레해주는겁니다
4:05 뚜껑으로 비춰지는 것만봐도 잘생긴 밀란님...
내일 해먹어야지
밀란을 알고.. 위장이 행복해졋따.. 맛있는 음식 감사합니다
1. 1:21 재료
2. 1:59 센불
3. 2:20
4-1. 2:41 봉골레 타이밍
4-2 3:29 봉골레 입장
5. 3:50 나는 양손잡이야 화이트와인이 없네
6. 4:27 조개 입 열면 뚜껑 열어
7. 4:49 체에 걸러서 육수 간 보기
8. 5:24 살 발라
9. 6:06 살 안 마르게 육수 같이 보관
10. 6:42 스파게티
11. 10:12 중불~센불
12. 10:24 올리브유 조금 만테까레시 또 첨가
13. 12:48 육수 입장 벋 육수 간 미미, 면수 넣기
14. 13:46 파스타 8분
15. 14:45 기침
16. 16:37 가르침
17. 17:04 조개 익힘
18. 17:45 파슬리
19. 18:26 만테까레
20. 18:35 올리브유 넣기
20. 20:50 소스!
내 파스타에 기준점이 될만한 레시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밀란선생님, 예전 영상 보고 봉골레 땡겨서 2주 내내 20번 넘게 해먹었습니다. 이젠 봉골레 생각이 나질 않아요......ㅋㅋㅋㅋ 또 땡기면 감사히 먹겠습니다.
봉골레를 맛 내기도 어렵고 매번 실패했는데 이 레시피보고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모래 씹히는 거 너무 싫어하는데 좋은 레시피네요~~ 감사해요 밀란
이분 파스타 요리는 레알 입니다.. 다른 유투버 파스타 조리 영상 하곤 차원이 다르네요. 만테카레 장면도 그렇고 보고 연습 많이 하면 아마 왠만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부럽지 않게 먹을수 있을겁니다....
살만 발라져있는 바지락써봤는데 맛있네요 ㅋㅋㅋ
맨날 실패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맛있게 해먹어봤어요.
감사합니다!
소문듣고 왔습니다 김밀란님 파스타가 레알찐이라고요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요새 밀란님 영상에 기침하는 컷이 자주 보이네요. 요리사 일 힘드실텐데 몸 건강 잘 챙기셔요 ㅡㅜ
아마트리치아나부터 알리오올리오 그리고 봉골레까지 따라 만들어 봤어요. 봉골레는 오늘 한 번에 성공했네요! 맛은 또 왜이리 좋은지 감격이네요^^ 진짜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알리오올리오가 제일 만들기 어려웠어요. 자주 봉골레 만들어 먹을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밀란형... 이거 몇번이고 정독하다가 오늘에서야 따라서 해먹어봤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매번 감사합니다
재료 보관법도 알려주셔서 너무 좋네여 ㅎㅎ
매번 저 일정한 농도를 내는 게 너무 대단하셔요 ㅠㅠ 실제로 따라해보면 너무너무 어려운 부분 🤯🤓 제일 기본이면서 어렵네요 정말루 ㅎㅎ 👍👍연습!
진짜 봉골레 영상이 여기 있었네요..
다들 알리오에 고명만 올린것같은 영상들이었는데
딸아이 해줘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공부가 많이 되는것같습니다. 클래스101 가정식 수업도 듣고싶네요.^^ㅎㅎ 설명을 잘해주셔서 진짜 책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ㅎㅎ
요리 잘못하는데 ㅜㅜ
밀란님 영상보고
뭔가 취미처럼 재미 붙었어요 😄
제가 이제는 페페론치노랑 파슬리도 구입하려 합니당ㅋㅋㅋㅋ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ㅎㅎ
좋은레시피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제가 먹은건 뭐였나.. 하는 생각이 ㅎㅎㅎ 이 레시피로 넘 맛있게 먹었어요 ㅠㅠ 비싼면의 중요성을 첨 알았네요
봉골레 다른곳에서볼때는 신경써야될게 되게많고 엄청어려워보엿는데 이영상대로만 하면되겠네요 감사합니다
1. 센불에 올리브유 넣고 마늘, 고추 등 재료들 넣어줌. 온도 올라가면 조개 넣어주기.
2. 볶다가 와인 넣고 바로 뚜껑 닫기. 뚜껑 열어서 입 벌린 거 확인하고 바로 체에 걸러주기.
(육수 간 보기 필수!)
3. 전부 살만 발라내기
(깨진 껍질 있나 확인)
4. 육수와 함께 조개살 보관
(바닥에 남은 불순물들은 버리기)
밀란님! 맛있는 레시피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00:10 자막보면 물 200ml에 소금 50g넣으셨다고 하셨는데... 맞나요?
그럼 리터당 250g, 250퍼밀로 바닷물 35퍼밀보다 7~8배의 염도인데. 혹시 잘못적으셨나 해서요ㅎㅎ
지인짜 맛있어요!! 먹다 남아서 냉장고넣어놨다 다음날 먹었는데도 맛있어서 조개 또 샀어요ㅎㅎ
제가 봉골레랑 조개좋아하는지 이번에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아:))
밀라노에서 얼마전에 한국 왔는데, 파스타가 그리워서 드디어 따라해보네요! 감사합니다!!!
와우ㅎㅎㅎ봉골레 성공했습니다.^^생각보다 매콤하게되어서 얼굴에 열이 나긴 하지만ㅋㅋㅋ너무 맛있네요.매주 3번은 먹을 거 같아요.감사해요♡
제가 만들었던 봉골레 중 가장 맛있었어요. 엄마가 봉골레를 엄청 좋아하시는데 정말 너무 맛있으셨다고.. 맨날 저희집에 조개 사오실 거 같아요 ㅋㅋㅋ
항상 감사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소중한 레시피감사합니다^^ 시장에서 조갯살만 사와서 조리하는 건 어떨까요?
파스타 좋아해서 자주해먹는데 제 봉공레 스킬이 업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8:40 만테까레(한국말로 챱챱챱) 시작~
이번주는 봉골레 해먹을게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이분이 찐임..
너무 맛있어요ㅠㅠ 제가 진짜 똥손인데 내가 만든게 맞나 싶을 정도로 맛있네요..정말 감사합니다
이선영 선영이가 만든 봉골레 스파게티 대박날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 쉬는날 꼭 해먹어봐야겠습니다.
영상보는중에 슬리퍼봤는데 다치실까 불안하네용 항상 몸 조심하세요!
집이라서 편하게 입는다는게....ㅎ.....
대박..귀한영상감사합니다 영상보니너무배가고파지네요..혹시 봉골레요리한팬정보알수있을까요? 너무이뻐요..
모시조개로 했는데 바닥까지 긁어먹었네요 이게 진짜 봉골레군요 ㅋㅋㅋ
해감을 하려다보니 물 200미리에 소금 50그람 이렇게 자막에 나와있는데, 넣다보니 너무 많은데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5그램 이겠죠 바닷물의 염도 정도...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밀란님 ! 직접 집에서 만들어보고 몇가지 궁금한점이 생겨서 댓글 남깁니다. 편하실 때 답변해주세요 !
육수를 만들어낼때 모시조개 600 g에 나머지는재료는 동일하게 넣고 만들었습니다. 모시조개가 입을 활짝 벌렸을때 마무리 했고요.
이 육수로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결과물이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문제점들은
1. 씁쓸한맛
파스타가 전체적으로 쓴맛이 맴돌았습니다. 감칠맛과 짠맛이 강해서 조금 덮어주긴 했지만, 저는 상당히 거슬렸어요.
개인적으로는 모시조개'만'을 사용해서 생긴 문제인지, 혹은 2번째 문제에서 말할 화이트 와인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모시조개는 해감까지 완료해놨습니다. )
2. 파스타 끝맛에서 나는 화이트 와인의 꼬롱내(?)
파스타를 먹고 삼키면 마지막에 와인의 화한 느낌이나 특유의 향같은 게 올라왔는데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기 보다는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게 들었습니다.
조리중 물과 섞어서 끓여주는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혹여나 육수에 남아있을 알코올도 날렸다고 생각합니다.
봉골레를 만들때 어떤 화이트 와인을 사용하던 상관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제 와인이 요리에 적합하지 않았을까요 ?
(Chateau Monplaisir Bordeaux 2018 라는 화이트 와인을 사용했습니다)
3. 조개육수와 물을 섞는 비율
파스타에서 육수맛이 잘나기만 하면 상관없겠죠 ?
(저는 동영상에서 나온 크기의 국자로 물 한 국자, 숟가락으로 육수 8번 넣었습니다. 김밀란님 숟가락보다 크기가 작아서요. )
4. 만테까레 가정에서 소스(육수+물)가 많이 남아있어 센불로 조려내다보니 면이 오버쿡되는 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그냥 물과 조개육수의 전체적인 비율을 낮춰서 요리해면 괜찮겠죠 ?
김밀란님의 영상들이 요리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너무 감사하고 즐거워서, 게으른 제가 굳이 따라 만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혹시라도, 본인의 일이 바쁘시고 힘든 상황에서 신경 거슬리게 하는 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쓴맛은 와인이 원인일가능성이 큽니다. 양을 더 적게넣거나 다른종류를 사용해보세요. 두번째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직접보지않아서 정확한이유는 모르지만 제 생각엔 와인이 문제인거같네요. 세번째는 직접간을보고 원하는 비율을 찾으면됩니다. 저는 육수의 절반비율로 면수를 섞습니다. 만테까레시 면이 오버쿡되는것은 이미 오버쿡이 된상태입니다. 만테까레를 5분동안 하는것이 아닌이상 쉽게 오버쿡되지않습니다. 파스타익힘을 조금 더 신경써보시길바랍니다.
@@Kimmilan 넵 감사합니다 !
김밀란님 육수가 너무 짜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와.. 정말 김밀란샘의 영상을 보고 조개 말고 가리비로 해봤는데 첨으로 치킨스톡을 안쓰고 성공했답니다~!! 영상을 또보고 또보고 만테까레를 제대로 하고싶은데..
사실 한국에서는 요새 무쇠팬과 스텐팬이 엄청나게 유행해서 저번달에 파스타용으로 무거운 스텐팬을 구매해버렸네요 ㅠㅠ 완벽하지는 않지만 무거운팬으로 팬을 들지않고 만테까레를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아님 지금 알루미늄 가벼운팬을 새로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알루미늄팬이 유해하다고 알려져 있어 기피하는 편이지요 ㅠㅠ ) 그냥 휘휘 빠른속도로 저으면 만테까레 비슷하게라도 될까요?ㅎ 궁금합니당!
크 하나씩 해보는 중인데
봉골레는 정말 찐이네요.👍🏼
파스타는 김밀란님,,,너무 많이 해먹어서 이제 어설프게나마 따라해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룸모사의 제품을 구하기가 너무어렵네요. 주로 데체코사의 제품을 이용하는데 둘의 차이가 큰가요? 그리고 국내에서는 바릴라. 디벨라. 데체코. 가로팔로사의 제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어떤 제품을 가장 추천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려 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가로팔로가 제일 낫습니다
@@Kimmilan 답변 감사합니다! 가격은 데체코가 1.5배가량 더 비싼데..역시 가격이 다가 아니군요. 영상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해먹어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봉골레지 알리오알리가 아니니까
마늘은 소량만이라니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밀란님 영상보고 봉골레 파스타 도전해봤어요!
항상 시판 소스로 토마토나 크림 파스타만 해봤는데 조금 걱정됐지만 왠걸! 너무 맛있네요!ㅎㅎ
다음에는 토마토 파스타랑 라구파스타 해보려고요^^
앞으로 더 많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첨으로 조개국수가 아니라 나름 파는것 같이 생긴 봉골레를 만들었어요! 근데 소스에서 밀가루 맛이 좀 많이 나는거 같은데 면을 덜 삶고 팬에서 오래 조리해서 그런걸까요?
크 좋은 영상!!!!고맙습니당 🙏🏻
일주일째 봉골레만 4번째 해먹는중 -_-;;; 와이프가 이상한 눈초리로....
위 방법으로 몇번 해먹으니 드디어 소스가 소스같이 나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백합으로 조개육수를 내리니까 육수자체가 어마어마 하게 짜던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면수는 생각할수도 없고 끓인물을 넣어줘도 어차피 물은 증발(?)할 뿐이라 짠거는 그다지 중화가 안되는거 같은데 조개육수를 소량만 넣는것 이외에 다른방법은 없을까요?
백합을 조리전 수돗물에 30분정도담가두었다가 써보세요
완벽한 봉골래다
동영상 그대로 따라했는데 면양을 욕심내서 소스가 부족한거 빼고는 맛이 너무 훌륭했어요. 전과정이 생략되지 않고 나와서 너무 도움이 많이되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bb
오늘 며칠전 사온 바지락 상할까봐 봉골레 소스를 만들어서 두었습니다!
화이트와인 대신 청주를 넣었는데 소주만큼은 아니지만 뒷맛이 살짝 쓰더군요. 조미료를 살짝 추가해서 쓴맛을 잡았네요
내일이나 모레 해먹으려고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우와❤️🐥
봉골레는 처음 만들어봤는데 ..! 정말 영상을 참고해서 따라만드니 사먹는 파스타맛이 나요!!! 제가 만들고도 놀랐고 너무 맛있어요!!! 많이들 따라해보세요 ㅎㅎㅎ
저는 바지락만 있어서 영상 내용보다 조금 더 양을 추가해서 넣어주었고... 간을 계속 보시라는 말씀을 참고해서 딱 간이 알맞은 파스타를 완성했습니다. 최고에요!!!
봉골레파스타는 좋아하는데 조개살은 안먹어요.
조개가 좀 오버쿡되더라도 육수를 조금 더 길게 뽑으면 진한 맛이 날까요??
저는 지금 프랑스에 살고 있는데 지인이 싱싱한 조개를 좀 나눠주셔서 봉골레 해보려고 영상 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원래 레시피영상 볼 때 5분 이상 넘어가는 거는 잘 안보는데 밀란님 영상은 20분 넘는 이 영상을 몇 번이나 돌려봤는지 몰라요.
최대한 잘 따라하고 싶어서 조개 해감하면서 보고 요리 하면서 계속 돌려보고 ㅋㅋㅋ
결론은 완전 성공입니다! 🎉
조미료 하나도 안 넣었는데 식당에 파는 봉골레보다 맛있었어요.
링귀니 8분 끓여서 팬으로 익히니 정말 식감이👍👍👍 와 마지막 한 입 먹을 때까지 면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밀란님 한번에 많은 양을 할때는 만테까레를ㄹ 어떻게 하나요? 그냥 저어주는 수밖에는 없나요?
근데 만테까레할 때 올리브유넣으셨는데 그럼 올리브유가 향 방해하지않나요? 육수+면수에 비해 올리브유가 적어서 그른가
언제쯤 사먹으러 갈 수 있을까? 궁금해요
해먹었는데 아주아주 맛있네요 ^ㅡ^ 요리법도 생각보다 간편하고 함께먹은 가족도 고급진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잘먹었습니다 레시피감사해요
모든 요리 파슬리는 생파슬리던데 건파슬리는 어떤가요? 안넣으니 못하나요? 차라리 안넣는게 나을려나....
아.. 아름다워...
건페퍼로치노 요리할때에 물로 행궈야하나요? 농약같은거 묻어있을까봐 신경쓰이는데 행구면 향이 날라갈거같고...
감사합니다!
홍합으로도 비슷하게 요리하면 될까요?
하나씩 올리셔도 될텐데 4개나 올리셨네요.
저는 봉골레파스타가 제일 좋더라고요.
화이트와인 대신 사용할수 있는게 어느게 있나요?
다른영상에서는 조개넣고 그대로 파스타를 넣었는데.. 이건 왜 다 건져냈다가... 다시 올리브유+마늘 해서 육수랑 조개 다시 다 넣는건가요? 무슨차이일까요??
방금 해먹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ㅠ 바지락 1kg해놨는데 모시조개도 사와서 같이 해야겠네요 ㅎㅎ
봉골레 두번 해봤는데 아직 갈 길이 머네요~조갯살을 다 넣으면 더 맛나지 않을까요? 많이 너면 맛이 덜 할까요~마지막 찹찹찹 팬 흔드는 스킬은 죽어도 흉내를 못낼거 같습니다^^양이 넘 짝아요 ㅋ
밀란님 안녕하세요 아버지가 봉골레 스파게티를 좋아하셔서.. 대접해드리고 싶어서 밀란님 영상 보면서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근데 영상을 보고 댓글들을 보다가 궁금점이 생겼는데요~
화이트와인 대체로 소주나 청주, 맛술 등이 댓글에서 거론되는 가운데 맛술은 단맛이 강해서 안된다고 하셨고 소주나 청주는 가능은 하나 산미가 없어서 모자르다고 하셨는데..
산미는 풍미를 위함 인건지요..? 적은양의 산미가 필요한거라면 소주나 청주 반에 식초를 반 섞어서 써도 되는건지가 궁금해졌습니다;;엉뚱하게 들리실지 모르나..화이트와인은 단맛도 있고 약간의 신맛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청주나 소주는 그두가지가 다 없는데 대체가 왜 가능한건지 궁금했습니다;;ㅋ
귀찮으실지 모를 질문이겠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없으면 술 안넣으셔도 됩니다. 약간의 물을 와인대신 넣고 하세요. 조개같은경우 바지락만 쓰기보다는 모시나 다른 종류를 섞어쓰세요. 바지락은 봉골레와 맛에서 꽤나 차이가 나기때문입니다
생 페페론치노는 보통 어디서 구하시나요??
후라이팬 세라믹코팅팬 인가요?
조개가 익었는지 뚜껑을 열고 확인해도 되나요? 중간에 열면 잡내가 배일까요?
상관없습니다
언제나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봉골레 하실때는 알리오올리오와 다르게 올리브오일을 처음과 나중에 나눠넣는 이유가 뭔가요?
영상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알리오 올리오는 마늘향을 최대한살리기위해 마지막에 안넣은것입니다.
@@Kimmilan 만테카레 하기전에 오일을 넣고 하는게 일반적인거군요
재료가 여러가지 안 들어가는데 소스가 크리미하게 잘 나오는게 신기합니다.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스파게티면에 비해 전분 함량 정도에 차이가 있는 건 아닐지 궁금하네요. 만테까레만 잘 하면 크리미하게 되는 건지 아니면 요리 과정 중 전분기를 살릴 수 있도록 하는 노하우 같은 것이 따로 있으신지요?
제가 설명한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진짜 별거없어요
쉐프님 육수 많은 봉골레도 가능할까요?
아니요. 다른분들이 올리신게 많을테니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보실수 있을겁니다
와인넣고나서 충분히 날려도 와인냄새랄까 맛이 나는데 그럼 어찌하면 좋을까요 드라이와인 제일 싼거 사용하는데 안넣으면 비릴거같고 ㅠㅠ
안넣으셔도됩니다. 비리지않아요
개인적으로 소주도 괜찮더라고요!
전혀 비리지않아요 저는 오히려 와인 넣은거보다 면수가 더 맛남
약간의 버터를 넣어도 되나요
밀란님, 근데 85g이 1인분인가요?ㅠ_ㅠ 100g은 먹어야 조금 배부르던데...ㅠ_ㅠ
엥 이게 고메스타일 이라는거구나
오랜만에 다른계정으로 검색해서 들왔는데
제목이..여튼 일단 또 다시 따라 만들러 갑니돳!
파슬리찹을 나중에 넣는 이유가 있나요?
한국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서 일할때는 면수를 넣으면서 파슬리 찹을 넣었었습니다
나중에 넣게되면 향이 살아있나요?
나중에 넣어야 향이 남아있습니다
프랜차이즈에서 중요시여기는 부분은 일정한 맛과 퀄리티, 그리고 일정한 쿠킹타임이기에 기본을 간과하는 부분이 조금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향이 있는 허브류는 조리하실때 거의 마지막에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면을넣고 오래 끓여도 수분이 자작하게 남아있는 이유는 팬의차이인가요? 일반 코팅팬으로하면 수분이 금방 날아가거나 면이 흡수하던데.. 육수양의 차이인건지..
여러원인이 있을수있으니 여러방법으로 재시도해보세요
소스 지렸다 ㅎㄷㄷ
입여는 시간 어떻게 맞추셨나요
화이트와인을 쓸때와 청주 쓸때 차이가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각 술이 갖고있는 당도나 맛에따라 다릅니다. 다만 청주는 와인과 달리 산미가 없기에 맛의 차이가 생깁니다
@@Kimmilan 선생님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요리용 화이트/레드 와인 있을까요...
저는 집에서는 그냥 종이팩에 든 와인을 사용합니다. 업장에서는 샤도네이품종의 화이트와인을 쓰고있어요
@@Kimmilan 감사합니다 선생님!!
화이트 와인 대신 소주나 여타 다른 술을 이용하면 산미가 없는 점 제외하고 맛에 큰 차이가 있을까요??
소주같은경우에는 달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밀란님 혹시 사용하시는 칼들 정보 알려주실수 있나요? 튀지않고 뭔가 클래식해고이는게 예뻐보여서요ㅎㅎ
식칼은 헹켈 5스타 산도쿠 나이프입니다
@@Kimmilan 감사합니다! 혹시 흰색칼자루의 조그만 칼도 행켈인가요?
밀란님 혹시 마른 조갯살로 봉골레가 가능할까용
음.... 다른방식으로하면모르겠지만 일반방식으로는 안됩니다
만테까레 연습하는 영상 올려주실수없나요?
화이트와인이 없는데 안넣으면 맛이 많이 차이날까요? 대신할만한 술 추천해주세용~~ 너무너무 해보고싶어요!!
없으면 와인대신 약간의 물을 넣으시면 됩니다
@@Kimmilan 네!! 댓글감사드려요!!🤩
밀란님 와인을 넣고 시큼한맛은 왜 안없어 질까요...?
와인은 너무많이 넣지마시고 조개양과 와인의 비율을 잘 조정하시기바랍니다. 만약 산미가 싫다면 와인대신 물을 넣어도 됩니다.
하루종일 파스타만 만들게 하고싶다
밀란님이 쓰시는 올리브유와 화이트와인이 궁금합니다 *_*
구독하고 갑니다.
한국분이신가요?
넵
궁금한게 있어 또 댓글 남깁니다
만떼까레전에 오일을 넣은거는 향때문인가요?
제가 배울때는 마지막 몽떼 전에 오일을 넣어줘야 유화가 잘 된다고만 배웠습니다
리조또의 경우 와까리 안나게끔 버터를 넣지만 오일파스타에 오일은 왜 추가해야하는지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근데 제 상식에서는 처음에 버진을 넣는데 마지막에 오일을 추가하면 더 오일리해질거같은데 꼭 넣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향+차가운 오일이 유화에 도움이 되기때문이고 마지막 오일 넣는거 고려해서 시작오일 양 조절합니다
리조또는 파스타보다 유화가 100만배는 더 쉽습니다
파스타가 분리되기 오히려 쉽고 유지하기도 힘듭니다
파스타전분 잘해서 조리 끝냈다면 오일 넣기전에 이미 어느정도 소스화되어있고 여기에 올리브유넣고 만테까레해주는겁니다
감사합니다
말린 월계수잎 써도 되나요?
넵
밀란님! 집에 파슬리는 없고ㅠㅠ 바질이랑 루꼴라가 있는데 혹시 넣어도 될까요?
바질이요
둘 다 괜찮습니다
바지락칼국수마냥 조개 감칠맛 좀 크게 나게 하고싶은데 그냥 육수를 더 넣으면 될가요???
ㅇ
네 육수를 더 넣으시거나 다른종류의 조개와 섞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한국식 파슬리 써도 상관없나요??
납작파슬리랑 곱슬파슬리랑 맛이 조금 다르긴 합디다 문제는 가격은 많이 다름.....
해서 생각났는데 미나리로 대체하는 실험을 해봐도 좋을 듯 하네요
@@Bamx4 둘다 해봤는데 저는 곱슬파슬리를 다져서 넣은게 향과 맛이 더 좋았습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이태리 파슬리 구하려면 근처 이마트 가야해서ㅠ
곱슬파슬리는 조금 쓴맛이 있습니다. 반면 이탈리아 파슬리는 향이 더 부드럽고 약간의 단맛도 갖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