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랑켄슈타인 (1994년) 감독 : 케네스 브래너 주언 : 로버트 드니로,케네스 브래너,헬레나 본햄 카터 최근 본의 아니게 어두운 영화를 많이 한 것 같아서 다음 업로드 영상으론 로맨스와 코믹 장르 혹은 요청자료쪽에서 하고 싶었는데 직장일로 갑자기 좀 바빠지고... 대본이 마음에 안들어서 계속 수정만 하다가 너무 업로드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어느정도 완성직전상태로 보관중이던 프랑켄슈타인을 먼저 업로드 하게됐네요 ㅠ_ㅠ 기존 오락성 가득한 프랑켄슈타인만을 주로 보셨던 분들은 철학에 치중한 이 영화가 매우 낯설게 느껴지실수도 있는데, 현재까지 제작된 프랑켄슈타인 모티브의 영화들중에선 감히 최고라 단언할 만큼 호불호 없는 명작이며 상업영화에 지치신 분들께 매우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소설 원작에 얼마나 잘 따라가냐면 다른 영화들은 크리쳐가 말도못하고 멍청한걸로 나오는데 여기선 말도하고 박사의 뇌를 이식한 만큼 지적인 모습도 보임 거기에 보통은 북극은 근처도 안가는 영화도 많은데 이건 감
맞습니다. 그리고 이는 대부분의 작품들이 원작이 이닌 보리스 칼로프가 괴물로 나온 옛 영화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인데, 원작 왜곡이 꽤 심해서 제작진들도 찔려서인지, 빅터의 이름까지 헨리로 바꿔놨더군요.
이토준지 만화책 프랑켄슈타인이랑 내용 거의 똑같네요
원작고증 신경 쓴거였구나
이 영화 보고 프랑켄슈타인의 슬픔이 너무나 잘 전해져서 일주일간 펑펑 울었어요
당시 어렸던 내게 로버트드니로의 눈빛연기가 계속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고
너무 슬펐어요
외적인 아름다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는데 내적인 아름다움은 죽기전까지 유지되구나.. 창조물의 내적의 아름다움에 눈물 콧물 오줌 다 흘러내렸다.
이작품이 원작에 가장 가까웠던.. 삶과 죽음을 철학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준.. 대작인것도 사실이지만..
오대님의 내러티브가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집에서 쫒겨나서 울때 진짜 가슴이 메어지는 느낌이었음
빅터는 너무나 이기적인사람이었어....
그는 내 아버지였소 할때 겁나 슬프다...
헬레나 본헴 카터 젊었을 때 인형이었네..
이름이 김두한?이세요?
@@cih8133 네 본명입니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댓글 치려고 했는데
헐헐 저도 보면서 벨라트릭스??? 긴가민가 했는데 맞았군요!! 와 정말...인정...
그분은... 벨라트릭스일때도 이쁘다 생각했는...
프랑켄슈타인이 그냥 괴물 소설인 줄알았는데... 심오한 내용이 있었네요
한 번 읽어보세요. 크리쳐에게 푹 이입되어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많은 영화가 그리는 창조주와 피조물 간의 갈등이 프랑켄슈타인 소설을 출발로 하는 듯.
나도 괴물소설인줄 알았는뎈 ㅋ
굉장히 슬프네
있는 사랑을 나누며 을 아끼지 말길 바랍니다. 이 말 너무 완벽하네요. 감사합니다. 이 말이 정말 진리인득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0^)/
많은 사람들이 저 크리쳐의 이름이 프랑켄슈타인인줄 알죠... 그는 자신의 창조주에게서 이름조차 받지 못해 소설에서 그저 `괴물`이라고만 불리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배신 당하며 처절하고 서글프고 비참한 괴물의 인생 ㅠㅠ
크리쳐가 친구를 원한다고 했을 때 눈물이 주르륵...
이 영화 정말정말 잘만들어진 영화에요
프랑켄슈타인 소재로 만들어진영화들은 보통 기괴함만을 부각시키지만 여기선 크리처와 빅터의 관계와 주변인물들을 부각시키죠
로버트드니로의 명연기를 볼수있어요
제 인생영화중 하나입니다
13:53 둘이 무서워서 꼭 껴안고 있는거 개귀엽네ㅋㅋㅋㅋ
어렸을 때 보고 1차로 비쥬얼에 충격받고, 2차로 내용에 충격받았던 영화... 게다가 프랑켄이 로버트 드니로라니..
프랑켄슈타인은 크리쳐(또는 피조물)를 만든 박사 이름이에요.
SJ PARK 빅터가 아버지 이기에.. 빅터가 이름조차 지어주지 않았지만
결국 드니로 스스로 그가 아버지였다고 그랬죠..
그래서 이름없이 성이라도 따서 우리가 아는 프랑켄슈타인이된거겠죠?
헐..로버트 드니로라니..이제야 앎..
프랑켄슈타인관련 영화중 이게 가장 걸작인것같아요
인간의 본성인 사랑과 분노를 다룬 영화를 보게 되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흥미와 재미를 다룬 영화보다 인생철학이 담긴 여운있는 이런 영화소개가 더 좋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0^)/
헬레나 본헴 카터 항상 망가지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명배우답게 초창기 역할에서도 망가지는 모습을 연출했었네요
젊음은 젊음그자체만으로도 값지고 아름답고 소중한데 그걸 모르고 사는사람들이 대다수죠
우리나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소설과 약간 다른 내용이라 느꼈는데 이 영화랑 되게 비슷한 것 같아서 완전 와아 하면서 봤네요...
너무나 충격적인 장면이 많아서 잊혀지지 않고 26년이 지나도 여전히 충격적인 엄청난 영화에요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만드네요
어렸을때 우연히 보았던 영화인데 커서 또 우연히 만나게 된 친구 같네영 보면서 많이 울컥했네영 ㅠㅜ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0^)/
아버지래 끝까지 순수하구나...... 너무 슬프다 ㅜㅜ
아 이거 어릴때 보고 엄청 울었었는데 로버트드니로였군요... 충격 ㅠㅠ
영화 설명이 예술이시네
아직 많이 부족한데...격려 감사합니다~!!^0^)/
진시황제의 불사약, 인디언의 영혼을 불러내고 불어넣는 정령술, 서양의술의 극치인 네크로맨시
와.. 프랑켄슈타인이 이런 비극적이었을줄은 꿈에도 몰랐다..
아니 왜 다 빡빡이여
생명은 만드는데 모근은 못만드는거냐 ㅠㅠ
저 때 뇌를 이식하고 모근 심는 기술까지 있었으면 오늘날 탈모는 없었을거에요ㅜ
ㅠㅠㅠㅠ엉엉
이토준지의 프랑켄슈타인도 원작과 거의 동일합니다..이 두작품은 꼭 봐야함..ㅜㅜ
직장일도 바쁘신데도 늘 다양한 장르 업로드 해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잘 접하지 못했던 영화도 알게되고 넘 좋아요.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답니당^^
휴일 마지막을 오대님 영화리뷰로 마무리 하네요♡
저도 비비님이 매번 와서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가하고 있어요~ 이힛^^
월요일이 시작되네요! 즐거운 한주돼세요~^0^/
영화 프랑켄슈타인 (1994년)
감독 : 케네스 브래너
주언 : 로버트 드니로,케네스 브래너,헬레나 본햄 카터
최근 본의 아니게 어두운 영화를 많이 한 것 같아서
다음 업로드 영상으론 로맨스와 코믹 장르 혹은 요청자료쪽에서
하고 싶었는데 직장일로 갑자기 좀 바빠지고...
대본이 마음에 안들어서 계속 수정만 하다가
너무 업로드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어느정도 완성직전상태로 보관중이던 프랑켄슈타인을 먼저
업로드 하게됐네요 ㅠ_ㅠ
기존 오락성 가득한 프랑켄슈타인만을 주로 보셨던 분들은
철학에 치중한 이 영화가 매우 낯설게 느껴지실수도 있는데,
현재까지 제작된 프랑켄슈타인 모티브의 영화들중에선
감히 최고라 단언할 만큼 호불호 없는 명작이며
상업영화에 지치신 분들께 매우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프랑켄슈타인 원작이 이런 슬픈 내용이였다니 ㅠㅠㅠㅠㅠ
리뷰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하죠^0^)/
28년이 지나도 작품 후반부에 밀려오던 전율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지금보면 별거아닌 작품일수도있지만 그당시는 정말 명작
이영화 걸작입니다.. 꼭보세요 10년전 전혀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아직도 종종봅니다. 영화 종반부에는 눈물 엄청흘렸던영화
날 어떻게 한거야... 이장면에서 엘자가 스스로 죽겠구나 예상했었는데 또보고 또예상했음요 잊혀지지않는 영화 더 꽂히는장면도 있었는데 엘자가 곧바로 만들어지고 빅터와 춤추는장면이 있었던거같은데 암튼 슬픈건 같드라구요ㅎㅎ
엇 해리포터 벨라 ! 완전 이뻤자냥...
1818년에 외모지상주의 풍자와 과학의선을 논1하다니 시대를 앞서가는군
와.... 프랑켄슈타인이 원래 이렇게 슬픈 영화였나 ㅠㅠ
아 진짜 엥간해선 잘 눈물안흘리는데 ㅠㅠ 아 이 영화봐야겠다 ㅠㅠ
이미 리뷰로 다봐서 안봤을듯
이 영화는 영상미가 정말 끝내줍니다. 나선 형계단에서 이루어지는 장면들이 특히 인상깊었네요. 영화인데 마치 연극을 보는 느낌이 있습니다.
7살 때 혼자 티비 켜놓고 뭣 모르고 보다가 되살아난 여자 주인공 보고 하루종일 엉엉 울었던 기억이나요ㅠㅠ대체 그게 무슨 영화였을까 너무 알고 싶었는데 덕분에 드디어 알게됐어요ㅋㅋㅋㅋㅋㅋ그 여자가 헬레나 본햄 카터엿다니....
와 이거 어릴때보고 아직도 기억나는 영화 여자 가슴 뚫고 심장 빼는 장면 있던것 같은데 ㄷㄷ
2:30 원래 프랑켄쉬타인 인가요?
오 이 영화에서 헬레나 완전 청순하넹..
어제 밤 처음 만나 꿈을 꾸었네
누군가 날 꼭 안아 주는 꿈
포근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웃었네 나 그 꿈속에 살 순 없었나
이토준지의 프랑켄슈타인 편 그게 원작에 충실한 내용이 었군. 이토준지꺼가 변형시킨 작품인지 알았는데, 도입부분이랑 결말이분 좀 달라지고~ 나머지는 완전 같구먼~ 개꿀잼
마지막이 이해가 안되서 리뷰찾아뵜는대
원망조차 살아갈 이유가 됬었군요.
잘보고 갑니다.
Annyonghaseyo! Thank you for using my track! :)
시간나면 풀로보면좋은영화 명작중하나임 영상미가 엄청남..
예쁘게 만들었으면 결국 다 괜찮아졌을 상황
좋은 영화는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합니다.
살아갈 이유
너무 감동이에요👍🏻🙏🏼
너무 마음이아프네요 창조물이 심성이라도 나빴다면 이렇게라도 가슴아프진 않았을텐데...
프랑켄슈타인 원작으로 보고 충격먹고, 많이 처참하고 슬펐는데..ㅠ
오… 잘만들었당…
내 나이 고작10살여름방학 시절 이영화의공포에 악몽을 꾸었고
이 영화의 여운에 고작 10살짜리였던 나에게 다음날 생명은 왜 죽어야하는가에 의문을던지며
죽음에 두려움에 울면서 고민하게했던 작품.
철이 너무 빨리 드셨던 것 아닌가욬ㅋㅋ
철보단 10살에 죽음을 늦게 이해한거죠
영화리뷰 많이 봤는데 댓글 처음 남깁니다 좋은영화 소개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프랑켄슈타인이 이렇게 철학적인 영화인지는 첨알았네요
참 슬프고 아프네요... 이름없는 그에게 연민을..
어릴 때 봤는데 굉장히 재미있고 슬펐던
마지막 흐르는 피아노음악좀 알려주세요~
영화 진짜 잘만들엇네요
해리포터의 록하트 형님이 낮익었던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었군...
마음을 울리는 대작이었죠
그르게요...영화잘만들었네요..해설감사합니다!
ㅋㅋ 해리포터 시리즈 명배우들 많이 나오네 록허트, 벨라트릭스, 코넬리우스
뭐야 너무 슬퍼ㅜㅜㅜㅜ
잘 보고갑니다 구독,좋아요도 누루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또 오세욤~^0^)/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목소리진짜좋은거같아요오대님
헐..목소리 칭찬 처음받아봐요ㅠ 감사합니다♡
@@원한량 네앞으로도좋은방송부탁드려요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요~~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14:3 부터 사용된 피아노곡 정보좀 알려주세용 !!
modi 영상설명란에 출처가 있습니다^^
한지상 프랑켄슈타인 너의꿈속에서 듣다가 여기까지왔네 영화는 앙리가 안나오나 보네요???
어릴적 티비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무서우면서도 흥미로워서 끝까지 봤었는데..
나지막이 혼자 친구.. 가족.. 말할 때 너무 슬프다..ㅜㅜ
이 영화 ... 오랜만에 본다 엘리자베스 진짜 불쌍하고 저런 모양새로 다시 부활한것도 너무 기괴하고 충격이였는데
과학자 약혼녀라서 살해당하고 괴물로 부활한 후 두 괴물이 자기두고 싸우는 꼬라지 보게된 여자가 제일 불쌍함ㅠㅠ
사랑이많은데 사랑받지못하는 ㅜㅜ 너무 슬퍼요
나에게는 당신같은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사랑이 있고, 믿지 못할 분노가 있다. 내가 전자를 만족시킬 수 없다면 후자를 풀어놓겠다.
화차 영화를 좋아해서 리뷰 봤는데 와 그거랑 이거랑 차이가 확 나네요 많이 좋아지셨네요 코맹맹 소리도 발음도~ 훨씬 듣기 좋아요 흥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아지도록 노력할게요!! 가끔 보러와주세요~^^
마지막 대사 진짜 울컥하게되네..
이거한번보세요 진짜 존나재밌음
창조물 진짜 개불쌍하다 ㅠㅠ 친구되어주고싶다 ㅠㅠ 아놔
너무 슬프네요.... 너무 충격적이고 ㅠㅠ 너무 슬프고.... 죽음은 고통스럽지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야겠어요.
마지막에 사용한 브금뭔가요
영상 설명란에 출처있습니당~
코로나 시국인 요즘이었으면 덜했을텐데..ㅠ 마스크 쓰구 모자쓰면 괜찮을듯..
이때95년도 초딩5때 비디오로 봤지만 어린나이에 너무 충격적이여서 아직까지 기억이난다~ 지금 마흔다되게 기억 나는거 보면 진짜 충격적인 스토리 짜임세 인거같다~
쩐당
내 취향에 맞는 슬픈 이야기네,,,,
나중에 꼭 봐야겠다.
ㄷㄷㄷㄷㄷ 엄청난 영화네요..
크흡ㅜㅜ 슬프다ㅠㅠ
진짜 명작이다
아ㅜ꼬마가 준 꽃들고 다시 찾아갈때 눈물이ㅜㅜ
엘리자베스 되살아난 비쥬얼 보고 옛날엔 엄청징그럽고 무섭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너무 고어,그로테스크,크리쳐물들에 절여져서 그런지 나름 귀엽군요.
이거 너무 무섭고 슬프고 섬뜩하게 느껴진 영화 ㅠㅠ
또 보고 샆어도 무서워서 못보겠음
보고난 후에 더 충격적이었던 건 크리처가 로버트드니로ㅠㅠ
레이저 흉터제거, 모발이식만 했어도...
뭐지 분명 썸네일 존잘이었는데
남자배우 그분인가요?해리포터 록허트교수?
10번 넘게 봐도 재밌고 슬픈영화 비디오테잎으로 소장중
메리 셸리 소설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은 영화나 뮤지컬로 제작되었다. 창조물 프랑켄슈타인 이야기는 끔찍하다.
오 전 원작진짜 좋이하는데 이 리뷰 보니가 꽤 비슷하네요?
헬레나 본 햄 카터..진짜 이런 장르 배역에 최적화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