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등비수열의 합을 쓰면 부동산, 주식(구주, 신주), 기업(M&A) 가치를 한 눈에 평가할 수 있더군요. ex) 배당금/(목표수익률=경제성장률 + 리스크 값a or 정기예금 금리 + 리스크 값b) 배당금 600원인 주식의 적정가 600원/4%=15,000원(은행주같은 배당주에 잘 맞음. 주가는 미래 성장률 중요 변수) 임대료/목표수익률. 년 임대료 4천만원인 상가의 적정 가격은 4천만원/(목표수익률=4%)=10억. (상가 가격은 부동산 가격 상승이라는 또다른 변수가 있음) * 질문 이런 문제는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나요?
박사님 박사님, 저 빨리 무한수열, 발산, 수렴... 뭐 요리조리 이래저래 하면 발산하고 수렴하고 이런 거 빨리 배우고 싶어요. 인체는 세포를 계속 생성해내서, 아무리 사멸하는 세포의 비와 나타낸다고 해도, 이거 무한의 개념을 바탕으로 사고해야지, 제가 익숙한 유한한 계산법으로는 인체빌딩을 상상하기가 힘들어요 ㅠㅠ... 무한급수, 무한수열만 빨리 배우고싶어여 ㅠㅠ. 그러고 라플라시아 꽃에 대해 공부하고, 발생학에 대해 공부해보려고요.
한가지 동의 못하는 것. '수학에는 풀이방법이 많다. 어떤 거로 풀어도 되요 => '아니다' 가장 빠르게, 가장 효율적으로, 머리를 스마트하게 쓰는 방법을 써야한다' 내 생각은 '수학에는 풀이방법이 많다, 어떤 거로 풀어도 된다. => 단..... [내가 아는 방법 중에서] 가장 빠르게, 가장 효율적으로, 머리를 스마트하게 쓰는 방법을 써야한다' >>> 부연 설명 지금 내 머리속에는 많은 방법들이 있는데 마치 HDD 데이터 저장처럼 내 뇌에 다 흩어져서 다른 것들과 섞여 있다 흩어져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개별로 잘 묶는게 첫째로 중요하고 그 중 어는 방법이 더 효울적이고 빠른 지 빨리 판단하는 힘이 두번째로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평상시에 저런 두가지 힘을 기르도록 단련(연습)하는 게 세번쨰다. 그렇게 하기 위한 평상시의 최적의 훈련 방법은 1. 쓰기 전에(뭔가를 하기 전에) 생각해라.(학년에 맞는 책을 많이 읽는게 도움됨) 2. 말을 많이 해라(내가 '생각'하는 것을 많이 표현해라, 심지어 혼자 중얼거리기라도 해라> 위의 것들을 꾸준히 하면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이 길러지고, 중요하고 덜 중요한 것들을(or 우선순위 결정) 판단할 수 있다. 사족1. 수학문제(세상의 모든 문제가능) 잘 푸는 법 1. 문제(상황)를 제대로 잘 이해해라 - 문제의 한글자도 놓치지 말고 보면서 '중요'한 것만 체크포함(무시와 집중) 2. 문제 해결 방향을 결정해라(위 훈련에서 길러진 힘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것 선택) - 제 2,3의 방법도 염두에는 두고 있어라. 첫번째 방법이 안될 수 있으니 3. 결정한 방법으로 써 내려가라(실행해라) 4. 답이 나오면 가능한 답인 지 검산? 확인해라. 사족2. 우리가 학교에서 사회에서 배우는 것은 지식이나 경험으로서, 내 머리속 어딘가에 흩어져서 존재한다.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행동등은 다른 것보다 덜 흩어져 있고, 가까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언제든 다시 할 수 있다. 따라서 수학에 한정해 보면 공식이 나쁜 것도 깨봉이 틀린 것도 아니다. 공식에 통달(제대로 이해하고 자주 활용가능)하면 깨봉보다 더 빨리 풀 수 있다. 요즘 검찰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어떤 시스템으로 바꾸든 그 시스템을 운용하는 사람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도루아미 타불이다. 반대로 아무리 개차반 같은 시스템이라도 그걸 잘 운용하면 최상의 결과가 나온다. 방법이, 방법의 형태가 중요한 게 아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3.
박사님. 솔직히 말씀 나누고 싶습니다. 한번 찾아뵙구요()()() 미국에선 SAT에 이차방정식, 부등식 문제를 고3에게 냅니다. 구, 입체도형에 대한 문제는 reference참고하라며 공식을 내어주구요. 저도 돈이 넉넉했으면, 미국이나 캐나다가서 아이들 교육 시켰겠지만, 그게 안되니 이 나라에서 중고등학교를 보내고 있습니다. 굳이 이런 문제를 고등학생이 마스터 해야함이 옳을지요. 대학가서 하면 늦는걸까요. 박사님 동영상 작년에 보게되고 희망이 생겼다 여겼습니다만. 학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한동안 시험이 엉망으로 나올 때는 29문제를 발로 풀어도 60분에 풀고 남은 시간에 30번 하나만 붙잡고 있고 그랬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풀라고 하면 정신 나간 놈 소리를 들었습니다. 29문제 40분 걸리나 90분 걸리나 30번 안보이면 못 푸는것은 똑같은데, 지만 교육과정 넘어서는 이상한거 배워와서 야매로 푼다구요.(지들이 공부를 안한거지만) 12년간의 기괴한 시험을 끝내고, 작년 수능부터 다시 옛날처럼 매우 쉽지만 공부 안하면 못 푸는 올바른 시험으로 돌아가게 된 점에서 이런 풀이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한 강사들 풀이 말구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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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추구하는 아름다움. .간결함 단순함 효율성.. 박사님의 분명한 주장은 바로 수학적 미를 말하는거같네요.
ㅋㅋㅋ 놀면서 수학만점이 아니라, 이번 편은 G님이 다 해서 박사님은 '놀면서 영상 뽑기' 됐네요.
ㅋㅋㅋ
무한등비수열의 합을 쓰면 부동산, 주식(구주, 신주), 기업(M&A) 가치를 한 눈에 평가할 수 있더군요.
ex) 배당금/(목표수익률=경제성장률 + 리스크 값a or 정기예금 금리 + 리스크 값b)
배당금 600원인 주식의 적정가
600원/4%=15,000원(은행주같은 배당주에 잘 맞음. 주가는 미래 성장률 중요 변수)
임대료/목표수익률.
년 임대료 4천만원인 상가의 적정 가격은
4천만원/(목표수익률=4%)=10억.
(상가 가격은 부동산 가격 상승이라는 또다른 변수가 있음)
* 질문
이런 문제는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나요?
수열의 본질 👍👍👍👍👍
우와... 언젠가 대학미적분학 공학수학 이산수학도 이런식으로 꿰뚫는 개념강의를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박사님 박사님, 저 빨리 무한수열, 발산, 수렴... 뭐 요리조리 이래저래 하면 발산하고 수렴하고 이런 거 빨리 배우고 싶어요.
인체는 세포를 계속 생성해내서, 아무리 사멸하는 세포의 비와 나타낸다고 해도, 이거 무한의 개념을 바탕으로 사고해야지, 제가 익숙한 유한한 계산법으로는 인체빌딩을 상상하기가 힘들어요 ㅠㅠ... 무한급수, 무한수열만 빨리 배우고싶어여 ㅠㅠ. 그러고 라플라시아 꽃에 대해 공부하고, 발생학에 대해 공부해보려고요.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뭔가 범상치 않은..
그것들 개념만 제대로 파악하시고 계신다면 가능하실 수 있을 거에요. 님을 보니 어릴 적 제가 생각나네요.
최고에요! 저도 깨봉 직원되어서 박사님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유튜브에서 저문제 여러풀이방법을 보았는데 저렇게 푼 선생님은 하나도 없다.근데 저풀이법을보니
정말 이해가 쉽게가는 최고의 풀이법이라 자신있게 말할수있다.
과연 그들이 이걸 몰라서 안 알려줬을까요?
아니면 의도적으로 다른 풀이를 보여줬을까요?
물론 몰랐을 수 있지요 ㅎㅎ
내가 본 유튭에는 그래프로 간단하게 설명해준 영상 있는데? ㅋㅋ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이해가 안돼요 4분6초에 나온
3a2=절대값11a6 -3 에서 절대값인데 어떻게 양수가 아닌 -11a6이 될까요.
a5 =0 이고, d가 음수라서,
a5의 다음 항인 a6은
(a6 = a5 + d = d
좋은 풀이 같은데 정석적인 방식이아니라 더 쉬운식으로 접근했을때 어디서 막힐지 몰라서 시험장에서는 못쓸거같아요
채널은 초딩저격같은데 내용은 매운맛이다
모고날 저거 겨우 맞음....좀 푹 잘걸...ㅠㅠ
좌표평면 x축에 n들을 쭉 배치하고, y축엔 a_n의 값들을 쭉 배치해요. 그러고 n이 만드는 그래프의 면적이 문제에 주어진 조건에 맞게 맞춰요.
근데 실제로 못하겟어여 ㅋㅋ
재밌네요~~!
우왕 갈루아!
등차수열의 합은 이차함수
진짜 미쳤다.... 현역 고3인데 이 문제 시험장에서 a1이랑 d로 놓고 푸느라 꽤나 오래걸렸는데 이렇게 쉽게 나오네요.. S를 간단히 나타내는 것의 위력을 염두에 두고 공부하겠습니다
고3 화이팅
@@종나혜자리액션 감사합니다ㅠㅠ
저것보다는 그래프가 조금 더 실용적이긴 할겁니다
@@개추도치 일반항을 일차함수 Sn을 이차함수로 두고 푸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거는 이미 초항이랑 공차를 다 몰라서 그래프를 그릴 생각은 안해봤는데 편안하게 풀리나요? 아니면 다른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tigerman Tiger 아무래도 고등학교 문제에선 초항을 구해야 하는 문제라든가 조건으로 주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아닌 경우도 많으니 꼭 참고하겠습니다!
한가지 동의 못하는 것.
'수학에는 풀이방법이 많다. 어떤 거로 풀어도 되요 => '아니다'
가장 빠르게, 가장 효율적으로, 머리를 스마트하게 쓰는 방법을 써야한다'
내 생각은
'수학에는 풀이방법이 많다, 어떤 거로 풀어도 된다. => 단.....
[내가 아는 방법 중에서] 가장 빠르게, 가장 효율적으로, 머리를 스마트하게 쓰는 방법을 써야한다'
>>> 부연 설명
지금 내 머리속에는 많은 방법들이 있는데
마치 HDD 데이터 저장처럼 내 뇌에 다 흩어져서 다른 것들과 섞여 있다
흩어져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개별로 잘 묶는게 첫째로 중요하고
그 중 어는 방법이 더 효울적이고 빠른 지 빨리 판단하는 힘이 두번째로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평상시에 저런 두가지 힘을 기르도록 단련(연습)하는 게 세번쨰다.
그렇게 하기 위한 평상시의 최적의 훈련 방법은
1. 쓰기 전에(뭔가를 하기 전에) 생각해라.(학년에 맞는 책을 많이 읽는게 도움됨)
2. 말을 많이 해라(내가 '생각'하는 것을 많이 표현해라, 심지어 혼자 중얼거리기라도 해라> 위의 것들을 꾸준히 하면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이 길러지고,
중요하고 덜 중요한 것들을(or 우선순위 결정) 판단할 수 있다.
사족1.
수학문제(세상의 모든 문제가능) 잘 푸는 법
1. 문제(상황)를 제대로 잘 이해해라
- 문제의 한글자도 놓치지 말고 보면서 '중요'한 것만 체크포함(무시와 집중)
2. 문제 해결 방향을 결정해라(위 훈련에서 길러진 힘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것 선택)
- 제 2,3의 방법도 염두에는 두고 있어라. 첫번째 방법이 안될 수 있으니
3. 결정한 방법으로 써 내려가라(실행해라)
4. 답이 나오면 가능한 답인 지 검산? 확인해라.
사족2.
우리가 학교에서 사회에서 배우는 것은 지식이나 경험으로서,
내 머리속 어딘가에 흩어져서 존재한다.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행동등은
다른 것보다 덜 흩어져 있고, 가까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언제든 다시 할 수 있다.
따라서 수학에 한정해 보면
공식이 나쁜 것도 깨봉이 틀린 것도 아니다.
공식에 통달(제대로 이해하고 자주 활용가능)하면 깨봉보다 더 빨리 풀 수 있다.
요즘 검찰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어떤 시스템으로 바꾸든 그 시스템을 운용하는 사람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도루아미 타불이다.
반대로 아무리 개차반 같은 시스템이라도 그걸 잘 운용하면 최상의 결과가 나온다.
방법이, 방법의 형태가 중요한 게 아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3.
6:16 저걸 계산하면 왜 30이 나오죠?
저 식 정리하면 -3d=-33d-3 이 되는데
양변에 33d 더해서 30d=-3이 된거예요
영상에서는 한방에 했네요
박사님. 솔직히 말씀 나누고 싶습니다. 한번 찾아뵙구요()()() 미국에선 SAT에 이차방정식, 부등식 문제를 고3에게 냅니다. 구, 입체도형에 대한 문제는 reference참고하라며 공식을 내어주구요. 저도 돈이 넉넉했으면, 미국이나 캐나다가서 아이들 교육 시켰겠지만, 그게 안되니 이 나라에서 중고등학교를 보내고 있습니다. 굳이 이런 문제를 고등학생이 마스터 해야함이 옳을지요. 대학가서 하면 늦는걸까요. 박사님 동영상 작년에 보게되고 희망이 생겼다 여겼습니다만. 학교는 변함이 없습니다...
후... 오늘 중간고사 조지러 간다...
수학이 가장 빠르고 쉽게 푸는게 전부는 아닌듯한데 그게 전부라고 말하네
13번이 일케 어려웠나요
영상처럼 최적의 풀이로 풀어도 되게 오래걸릴거 같은 문제네요
요즘엔 킬러가 좀 쉬워진 대신 모든 문제가 중간 이상으로 어려워요
@@Che-rry 그건 들은 바가 있는데 일케 케이스분류를 길게 해야할 줄은ㅜ..
@@quodlibet170 그래서 난생처음 2등급 받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교육과정 바뀌면서 문제 배열도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통 부분 객관식이 15번까지라 13번 문제면 가형 시절 19번쯤 문제 위상인거죠 물론 훨씬 쉽지만요
객관적인 난이도는 가형시절>>지금인것 같네요
@@user-pr8dr4qi4v 네 시험핑계 댔지만 결국 제가 멘탈관리를 못해서 그런거고 4월에는 1등급 받았습니다
그래프로 풀면됨
그저 웃음만 ㅎㅎㅎ 늦은 시간이지만 자기 전에 보기를 잘했네 ㅎㅎㅎ
👍👍👍
댓글보니 국평오 괜히 있는말이 아닌듯
한동안 시험이 엉망으로 나올 때는 29문제를 발로 풀어도 60분에 풀고 남은 시간에 30번 하나만 붙잡고 있고 그랬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풀라고 하면 정신 나간 놈 소리를 들었습니다. 29문제 40분 걸리나 90분 걸리나 30번 안보이면 못 푸는것은 똑같은데, 지만 교육과정 넘어서는 이상한거 배워와서 야매로 푼다구요.(지들이 공부를 안한거지만)
12년간의 기괴한 시험을 끝내고, 작년 수능부터 다시 옛날처럼 매우 쉽지만 공부 안하면 못 푸는 올바른 시험으로 돌아가게 된 점에서 이런 풀이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한 강사들 풀이 말구요 제발..
재미 있고, 빠르고 간결한 풀이를 공부 할때는 주의는 해야 합니다.
편하지만, 정석을 아는 상태에서, 같이 가야 한다는 점이요.
깨봉님의 풀이는 정석 이외의 감각의 요소 즉, 유연한 사고를 도와 준다는 점에서는 가치가 있습니다.
!~~ 좋은 밤 되시고 열공 하세요.
이해도안되니 그냥 구독취소할게요
깨봉수학 유튜브보다가 학습신청했는데
현실은........
'엄마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도움이 하나도 안돼'
우리아이만 그런가ㅠ
잘 가르치는건 아님
문제를 이해 못 하는 똥멍청이 1인여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