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전화는 아닌데 폰번호로 자꾸 학원 아니냐고 찾는 전화가 오길래 학원 아니라고 몇번 말하다가 열받아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010을 뺀 나머지로 이루어져 있는 학원이 있길래 바로 전화해서 전화좀 안오게 해달라니까 그쪽에서 나몰라라 모르쇠하길래 그럼 학원으로 오는 전화 다 받아서 쌍욕하고 끊는다니까 그 순간부터 안오는건 아니고 횟수가 현저히 줄어듬
며칠 전에 주식 관련 상담해주는 곳이라고 전화가 와서 pc나 휴대폰 앱으로 깔아서 무료 주식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연락이 왔는데 귀찮아서 알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바로 문자로 앱 주소가 와서 눌러볼까 하다가 개인 정보가 나가는 앱인 것 같아서 설치를 안 하니까 다음날, 다다음날에 계속 전화가 와서 설치를 하라고 전화가 와서 개인정보 빼가는 앱인거 다 안다고 하니 바로 끊어버린 기억이 나네요 ㅎㅎ 여기 계신 분들도 절대 뭐 설치해서 무료로 해봐라 하는건 깔지 마세요 ㅎㅎ
저는 아웃바운드는 아니지만 인바운드 영업하는 영업 대리점에서 일하는데요 그런 전화 오면 저는 상대가 끊을때까지 들어줘요 듣다보면 상담스킬 배울것도 종종있고해서요 근데 대부분이 자기할만만 하는 경우가 많고 거절할때 대응을 잘못하는 분들이 많죠 근데 제가 알기로는 콜센터분들 콜수도 중요하지만 콜시간도 채워야하는게 있어서 무조건 빨리 끊는게 좋은건 아닌걸로압니다.
저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는데 잠결에 받아서 검찰에서 뭣땜에 전화를 드렸다 농협통장이 있으시냐~ 뭐 이런거 잔뜩 물어보더니 잔액이 얼마가 있냐는 식으로 질문을 하는데 잠결이라 잘 모르겠다고 몇번을 말했더니 약간 짜증난 목소리로 통장에 백만원이 넘게 들어있냐 대놓고 물어봐서 백만원 안된다고 말하니까 대답도 안하고 끊더라구요.... 저 무시당했어요...... ㅠㅜ
저도 한 2년전인가에 11번가에서 뭐 살때 만원 쿠폰같은거 받는거 이벤트인줄알고 체크 해서 결제 했다가, 지금 이 상황이랑 똑같은 상황 겪은적 있는데. 저도 그냥 아무것도 안할테니깐 더이상 전화 하지 마세요. 하고 끊음 ㅋㅋㅋ 그리고 한 두번 더 오는거 안받았더니 더이상 안옴. 그 뒤로 뭐 결제할때 절대 아무거나 체크 안함.
저희 어머니가 전화가 와서 받으셧는데 갑자기 제가 (당시 5살) 차에 치여서 현재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해야되는데 치료비를 입금해달라고 하더군요. 보통 이런 전화를 받게 되면 패닉에 빠지게 되어서 구분하기 힘든게 보통이였을텐데 제가 다행히도 집에서 자고 있어서 안속으셧다고 언제인가 한 번 이야기 해주셧던 기억이.... 근데 이건 스팸이라기보단 보이스피싱아닌가..?
저희 어머니도 그런 적 있어요~ 스팸은 아니지만요~ 케이블 회사 계열 전화로 저희 엄마의 폰으로 전화가 와서 '' 고객님이 €$€◇■$|●☆☆\♧]\÷_☆♧]\_÷☆%*÷,=^?₩=÷~\=×\◇€$€,♡,?..............니다~ 동의하시겠습니까? '' '' 뭐라는거예요? 뭔말인 줄 못알아듣겠네~ 지금 바빠죽겠는데 나중에 전화걸어요! '' '' 그러면 _÷♧×|¡□|£◇|●¡●¡□¡|¿$□●|♧÷"_☆[]÷♧]♧\☆&}&☆니까? '' '' 지금은 바쁘다니까요~'' '' 그러면 주소지 확인만 좀 하겠습니다~ '' 주소지 확인하고 끊었는데요~ 얼마후에 저희엄마가 약정계약한 요금제보다 훨씬 높은 요금제가 책정되어서 문자로 날아 왔대요~ 주소지 확인이라고만 했는데 그게 일종의 동의로 치부하고 자기네들 임의로 요금제를 변경했지않나 싶어요~ 나중에 제가 엄마께 차근차근 말씀드려서 요금제를 다시 이전으로 되돌렸지만요~ 나이 드신 분께는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진짜 빠르게 무슨 4배속처럼 얘기를 하고.. ^^;;;
콜센터 7~8군데 정도 인, 아웃 다 겪어보며 현재도 종사중인 13년차로서 저런 상담원은 첨이다 진짜... 보험사나 카드사도 몇페이지씩 되는 약관 읽어줄 때 일반 상담때보다 어속이 좀 빨라지긴 하지만 알아들을 수 있을 속도로 하는데... 센터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못알아듣게 하거나 어속이 너무 차이나면 그거 인정 안되기도 함 나 말고 울 엄마가 받은 전화중에 아침에 나 밥 먹여 출근 시켰는데 나 데리고 있다는 전화 받은 적도 있다고 했음ㅎㅎ 울 아부지 회사 신협은 일반 시중은행보다 대출금리는 저렴하고 저축이자는 높아서 금융거래는 거길 주로 쓰시는데 뜬금없이 집으로 전화와서는 농협이라며 아부지가 3천만원 빌렸으니 갚으라고 하기도 했다 그럼ㅎㅎ 내가 콜센터에서 일한지 십년이 넘고, 아부지가 대출받을 일이 1도 없다보니 엄마는 네~ 하고 끊으셨다 함 심지어 나 데리고 있다는 전화에는 잘 데리고 있어달라고 농담도 하셨다고ㅎㅎ
카드회사, 무슨 무슨 회사, 포험회사, 폰 팔기. 이런 곳에서 스팸이란 말 들으면 갑자기 격분하면서 스팸 그런 거 아니라는 사람 있던데... 저기... 죄송하지만 스팸이란 광고성 전화, 이메일 등을 칭하는 것이고 전화로 사기치는 건 보이스피싱이라고 해요...... 처음에는 좋은 마음으로 전화만 받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무슨 거절하면 내가 패륜아라도 되는 것처럼 이야기가 진행이 돼서 저는 요즘 모르는 번호는 일절 안 받고 있어요ㅠㅠ
스팸 전화 알파딸이 읽는거 죽 듣고 있으면 맨 마지막에 상담원과 통화하려면 1번, 거부하려면 2번을 누르라고 안내해주는데, 2번이 그냥 거부가 아니라 수신거부임. 한번 참고 끝까지 듣고 2번 누르면 그 뒤로는 거기에선 전화 안옴. 나 한때 매일매일 스팸전화로 귀찮았는데 어느날 이런거 알고 2번 누르니 그때부터 전화오는데가 점점 줄어들어서, 요즘엔 스팸 거의 안옴.
kt에서 자기 통신사 계속 이용해주라고 최신폰으로 무료로 바꿔준다고 전화만 3번왔는데 마지막에 왔을땐 skt로 갈아타고 폰도 노트9로 바꿨는데 kt에서 전화 와가지고 자기들 통신사 계속 이용해달라네 ㅋㅋㅋ 집가는길에 심심해서 그래서 무슨폰으로 바꿔줘요 ? 진짜 공짜에요 ? 하면서 물어봄 그러다가 마지막에 근데 저 skt쓰는데 skt도 kt인거에요 ? 바꾼지 좀됐는데 ㅎㅎ 이러니깐 아 ... 죄송합니다 하고 끊더라구요 ㅋㅋ 이거 검색해보니깐 이걸로 돈 떼인 사람들 많다든데 혹시나 여러분들도 이런 전화오면 그냥 끊으세용
얼마 전에 스팸받았는데 서울검찰청이라면서 누구이름 이야기하면서 아시는 분이신가요? 그러던데 실제로 그 이름의 친구가 있었거든요? 걔한테 진짜 무슨 일 터진 줄 알고 놀래서 "네! 걔한테 무슨 일 있나요?"하니까 그쪽 스팸 전화건 사람이 "어....아..신다고요?"하면서 당황하던데 "네! 아니 그 무슨 범죄에 연루된건가요?"라고 물어보니까 "이상하다...모르...실텐데?" 하면서 끊었던....... 아니 걔 내 친구 맞다고 이놈들앜ㅋㅋㅋㅋ
아 갑자기 생각나네요 제가 첫직장때 입사한지 2개월 만에 중국 출장이 잡혔는데 마침 그때 사스? 인가 바이러스성 질병이 중국에 퍼져 한때 난리를 피웠져 근데 마침 보험사 직원이 종신 보험 권유를 하길래 가입하려고 계약서 작성하는중 님 말씀처럼 어떤 조건을 얘기했는데 중국 출장이 계획되어 있다고 하니 바로 정색하더군요 계약 안될것 같다고.. 그래서 아 못하나 보다 했는데 웃긴게 출장이 취소되고 며칠뒤 우연히 그 보험사 직원을 다시 만났는데 출장 취소된 얘길 하니 그제사 다시 계약하자고 하길래 순간 이사람이 나랑 장난 하나 싶어서 안한다고 가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때 이후로 보험은 함부로 가입 안함 ㅋ
근데 보험광고 전화는 난 다들어보긴해. 나도 보험은 필요한데 좋은것도 있을수있으니깐. 근데 보통 다 별로긴한데 그중에서 2개 괜찮아서 나도 가입한게 있긴해. 시간되면 들어보는것도 나쁘지않고 스팸전화 받는사람이 피해자가 되는건아니지. 그리고 들어보니 좋아서 가입하려했는데 그 좋은 내용을 보장을 못받는건 아쉬운거 아닌가....? 보험회사가 사기치는곳도 아니고 나 다쳤을때 돈나오는곳인데 왜 싫어하지?
휴가내고 은행업무보려고 은행에서 순번기다리는데, 보이스피싱온 적 있어요. 제 이름, 주소, 개설된 통장여부 다 알고 있어서 엄청 놀랐었는데, 은행창구소리(1024번 손님, 창구로 와주시기 바랍니다)들리자마자 보이스피싱범이 바로 끊더라구요...솔직히 와 이정도면 진짜 속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 은행소리 듣자마자 끊는 쫄보색휘라 다행이었음 ㅠㅠㅠㅠ
저는 그 뭐야, 대출 전화하고, 무슨 은행에서 하는 행사인데, 가까운 치과가서 치료받고 오면 그 치료비 내준다면서 돈 준다는 이야기를 막 하는데. 뭔가 이상해서 그냥 켜놓고 상담원 떠들게 놔둠. 그리고는 '쓰읍? 잘 모르겠는데요?' 했던말 또하게 하고 또하게 하고 또 하게 해서 결국 상담원이 "그래서 고객님 가입하실 거예요?" 하길래, 해맑은 목소리로 " 아니요. " 상담원이 짜증이 좀 났는지 왜 계속 받고 있었냐고 묻길래, "그쪽에서 계속 말 하길래, 듣고 있었죠."라고 답함. 마침 나도 심심하던 차라 받아 줬는데 그 이후로는 전화가 안 옴.ㅋㅋㅋㅋ
저희 어머니폰으로 막 50만원 결제 승인완료 문자와서 전화 하니까 사기꾼이더라 그래서 차단하고 경찰서에 전화 해서 사기꾼 전화번호 지역 경찰서 전체로 알려줌 사기칠 시간에 부모님한테나 가서 사랑한다고 애기하고 안마나 해드리지 미역국이 아깝다 진짜 지옥가면 혀부터 뽑혀라 사기꾼들
ㅋㅋ 나는 휴대폰결제로 e북을 많이 결제하는대. 어느날 다날에서 미납금 20얼마 있다고 전화와서 끊고 뱅킹으로 바로 보낸다고 했다가. 출금란에보니까. 달마다 다 돈이 빠져나간거보고 이상해서. 고객센터에 물어보니까 미납금이 읍대ㅋㅋ. 전화온 전화로 다시걸어서. 고객센터에 물어보니까 미납금 없다는대요? 하니까. 잠시만요 이러고 끊어버리고 다시 통화가 안돼서. 왠지 사기같아서. 다날 고객센터에 전화왔던 번호 알려주면서 상황 설명해주니까. 이런거 사기당하는사람많다고 전화 잘주셨다고 하더라구.
저는 작년에 스팸전화가 똑같은번호로 계속와서 짜증나서 전화해서이번호로 전화하지 말아달라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몇살이냐고해서 고2라고 했더니 그 상담원?분이 저보고 나처럼되지 말라고 했던게 기억이 나요
후...너는 이런거 하지마라...
@@apxa3173 왜?
@@밥먹어밥-n6h 그냥 하지마 xxx아!
곧 수능이시겠네요..
@@대용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방 복어형 왼쪽방 오킹 가둬두고
아침점심저녁새벽할거없이
썰풀어달라고 하고싶다.
복어형가두고 한달 썰 풀 동안 오킹 한 달 썰 만들 일주여행 보내고 오킹 한달 여행 오면 복어형 꺼내고
오킹 가두고 복어형 한달 여행 보내고 로테이션 해야죠 ㅋㅋㅋㅋㅋ
???:방에 갇혀서 썰만 푼 썰 풉니다
@@박래경-s9w 오옹 그런방법이
@@하스좋망겜 방에 갇혀 썰만 풀다 기괴한일이 생긴썰을 풀다 생긴 썰
그러다가 본인이 귀가 터질 수 가 있음
이제 20인데 13살짜리 아들이 납치당했다고 전화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진짜 어이없네요.
과속 속도가 거의 비행기급인데요? 이야.... ㅋㅋㅋㅋ
폰민쓰님 아들 이시죠~~~?
스팸전화 예방법 : 모르는 전화는 안 받는다
급하면 전화 한 놈이 문자하게 되어있다
@하늘나라로845 저는 모르는전화 받아서 역스팸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통신사 어떻게되시죠?이러면 제주도에만 있는 LGUVS쓰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스펨이면 욕바가지로먹이고 끊음ㅋㅋㅋ
@@overclon 그건 좀 불쌍하다...
스팸전화는 아닌데 폰번호로 자꾸 학원 아니냐고 찾는 전화가 오길래
학원 아니라고 몇번 말하다가 열받아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010을 뺀 나머지로 이루어져 있는 학원이 있길래 바로 전화해서 전화좀 안오게 해달라니까
그쪽에서 나몰라라 모르쇠하길래 그럼 학원으로 오는 전화 다 받아서 쌍욕하고 끊는다니까
그 순간부터 안오는건 아니고 횟수가 현저히 줄어듬
애플마사지 개같은거 아재들한테 맨날 전화옴;;
가르쳐주는것도 한두번이지 ㅋㅋㅋ
난 청주버스로 잊을만 할때마다 같은 분이 전화하셔서 전번외우고 먼저 '청주버스 아닙니다.'라고 했더니 전화 안하시더라
ㅋㅋㅋ 모르쇠 ㅋㅋㅋ 그냥 아예 알겠습니다 ^^ 그럼 앞으로 제전화 알아서 할께요 하면 ㅋㅋㅋ 그 담당자놈 쫄려서 미안하다고 사죄할텐데 ㅋㅋ
깨복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어님은 그나마 성격이 좋으시네요. 전 그냥 끊어버리는데 ㅋㅋㅋㅋㅋ
끊고 바로차단각임 광고도 좋게했을때 광고지 저건 그냥 ㅁㅊ년...
이건 원래 결제한 모바일 회사 책임도 있지.. 도대체 결제 정보가 왜 외부로 넘어가는거여...
건당 500원×100000명 은 얼마?
대충 감 나오죠
그거 그래서 전체 동의하면 안되고 하나하나보고 동의해야됨...;;
@@파다 ㅇㅎ!
@@파다 문제는 저 사항이 필수동의사항에 있다는 게...
그거 몇십억에 거래되는 정보임.
그놈의 쓰벌 치아보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숨도안쉬거 혼자 계속 랩하길래 소름돋아서 스피커폰해놓고 하다 멈춘일 마저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조용해져서 아 죄송해요 안할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니까 네........... 하고 끊음ㅋㅋㅋ
내일 월요일인거 레전드..
내일 개강인게 더 레전드...
3일 뒤에 모의고사인게 더더 레전드
출근하기싫다...
🤦♀️
내일 토요일임 일주일 수고하셨음 !
스팸은 아닌데, 사무실에서 휴대폰 번호 찍혀서 받았더니 웬 할아버지가 막말을 하는거임. 무슨일이냐고 계속 물어봐도 대답은 안하고 자기가 누군지 아냐며, "내가 147긴데"막 이러는데, 뒤에서 보던 중사님이 보다못해서 "누구신데 뭐때문에 전화하셨냐구요" 하고 전화 돌려받으심. 우린 궁금해서 수화기 음소거하고 같이 듣는데, 중사님이 자기 간부인거 언급하니까 할아버지가 갑자기 급 존대하면서 굽실대다가 전화 끊는거임 ㅋㅋㅋ
147기가 병 147기라는게 학계의 정설 (요새가 800기 초반)
T전화 깔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인정합니다
인정
자동으로 끊김 개꿀 ㅋㅋ
헉~ 정말 자동으로 끊기나요??
@@정법진-s9x 넵 전화오면 화면에 뜨긴하는데 1초뒤에 자동으로 거절되더라구요
9:55
희망 파괴범 ㅋㅋㅋㅋㅋㅋ
저는 야간일하고 집와서 자고 있는데 전화와서 받았더니ㅋㅋㅋ
상담원이 전화받을수있냐고 막 계속 물어봐서 대답했더니 막 혼자서 얘기하는데 자던도중이니까 다시잠들어서ㅋㅋㅋㅋㅋ
눈뜨고 폰보니까 50분은 혼자서 씨부린거 같던데ㅋㅋㅋㅋㅋ
앜ㅋㅋㅋ
통화시간당 수당이 붙을거에요.
그래서 듣던 안듣던 상담원한텐
이익이죠.
후후나 후스콜 등의 스팸전화 차단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스팸전화만 쏙쏙 잘 골라주더라고요.
이 댓글도 스팸임
후후 개좋음
특정 번호들은 정보가 없어서 애매하긴한데 좋음
아이폰은안되든데요. . . 되는거아시는분
대출하라고 해서 학생이라니까 학생은 한도가 제한이 된다데?
그래서 용돈이 요즘 부족해서 5000원만 달라고 하니까 알아서 끊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말 겁나게 빨리하는거 무슨 곤지암도 아니고 스팸 전화를 저렇게 하냐 ㄷㄷ
스팸전화 왔을때 나의 대처법
전화 와서 그사람이 뭔말할때 중간에 "어... 저 학생인데.." 이렇게 말하면 거의 바로 미안하다고 끝나더라
아아 맞음 난 무슨 핸드폰 스팸전화 왔는데 이야기하다가 뭐더라 폰 바꿀꺼냐고 물어보길래 학생이라 부모님께 먼저 물어봐야 한다니까 그냥 끊던데
저도 가게알바하는데 뭐 설명.광고하는사람이 진짜 복어님이말하는것처럼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ㄷ다다다다 말하던데
1:16 걸려들으라는 주문을 외우고있는 상담원 ㅋㄱㅋㄱㄱ아브라카다브라
전 우선 받고..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가. 기계면 바로 끊고 사람이면 말하는 도중에 끊음
어릴때 스팸전화라는 개념을 몰랐을때 집에 전화가 왔는데 축하합니다 고객님 어쩌고 상품 휴대폰 어쩌고 동의하면 1번이라길래 진짜 당첨된줄 알고 1번 누르니 전화 끊어진게 생각나네요
근데 그거 누른 이후 머가 문제가 생겼는지 모르겠음.
아마 마케팅 활용 동의나 이런거 낚아서 동의하게 하는거일듯ㅋㅋ
배탈때 세달째 땅못밟았는데 어디지부 검사인데 저번달 만든 계좌가 범죄에 연루됬다면서 개인정보 요구해서 웃겼던기억이있네요ㅋㅋㅋ
전 개복어님 좋게 와닿는 어떤 인성을 참 좋아해요. 그런 부분이 예전꺼에도 늘 있어요. 힐링되고 좋네요 ㅋㅋ
10:00 밥먹으면서 보면 꿀맛
며칠 전에 주식 관련 상담해주는 곳이라고 전화가 와서 pc나 휴대폰 앱으로 깔아서 무료 주식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연락이 왔는데 귀찮아서 알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바로 문자로 앱 주소가 와서 눌러볼까 하다가 개인 정보가 나가는 앱인 것 같아서 설치를 안 하니까 다음날, 다다음날에 계속 전화가 와서 설치를 하라고 전화가 와서 개인정보 빼가는 앱인거 다 안다고 하니 바로 끊어버린 기억이 나네요 ㅎㅎ
여기 계신 분들도 절대 뭐 설치해서 무료로 해봐라 하는건 깔지 마세요 ㅎㅎ
근데 전화하다가 갑자기 통화하던 사람이 저렇게 말하면 너무소름끼치고 무서울 거 같음
솔직히 스팸전화는 최대한 들어주고 할것처럼 하고 마지막에 엄청 긴 설명 듣고나서 동의하시겠어요? 하면 그때 안한다고 하고 그냥 끊는게 제일 재밌음 그사람이 얼마나 짜증낼지 생각해보면 짜릿함 ㅇㅈ?
저는 아웃바운드는 아니지만 인바운드 영업하는
영업 대리점에서 일하는데요
그런 전화 오면 저는 상대가 끊을때까지 들어줘요 듣다보면 상담스킬 배울것도 종종있고해서요
근데 대부분이 자기할만만 하는 경우가 많고
거절할때 대응을 잘못하는 분들이 많죠
근데 제가 알기로는 콜센터분들 콜수도 중요하지만 콜시간도 채워야하는게 있어서
무조건 빨리 끊는게 좋은건 아닌걸로압니다.
전 대출광고 관련해서 한 곳에서 뒷번호만 계속 다르게 와서 전화하지말라고 전달하라고 했는데도 와서 전화번호로 주소 찾은 다음 쫏아가서 뒤엎은적 한번 있내요
하하하....이런 내용 잘 안보는데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쏙 들어오네요
ㅎㅎㅎㅎㅎㅎ
군대가기전에 무슨 상조 보험에서 전화왔었는데, 무슨 군인 월급에서 조금씩 때서 부모님 장례 치르실때 도움 될만한 보험이라고 막 그랬는데, 그때 부모님이 이미 돌아가신 뒤였죠. 그래가지고 그분이 죄송하다하고 끊었던 기억이 있네요.
약관이나 개인정보 동의하실때 마케팅관련된 부분은 선택사항이라고 표기되어있을겁니다 영업전화가 귀찮으시다면 그건 안하시는게 좋아요
T전화 앱 깔고 전화 받으면 절반이상은 걸러 집니다. 다만 T전화는 다른통신사
사람들은 통화녹음이 안되니 삼성기본전화앱을 우선설정하고 받으면 스트레스 덜받고 살수 있어요.
초등학생때 대출 3천만원까지 가능하다고 전화 와서 초등학생인데 가능해요? 했더니 된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욬ㅋㅋ
엌 담보로 신장을 받아갑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그러면 네!
그리고 이자는 한달에 5%입니다!
개복어님... 왜케 웃깁니까?
먼 모빌리언스 인가? 그럴거같은데 보통 사기꾼들이 인증번호 산다고 할때 하는거일거 같아요 휴대폰 소액결제하는곳인데 거르시는게 좋아요
요즘 로또분석해준다는 전화옴ㅋㅋ
ㅋㅋㅋㅋㅋㅋ아 복어님 무슨말하는지 알거같음 나도 국민은행에서 얼마이상쓰면 캐쉬백해준다는 스팸전화오는데 그 설명서?같은걸 존나 빠르게 다다다다읽어줌 지들도 귀찮으니까 빨리 읽고 끝내고싶은가봄
형 나오늘 전화가 하나왔었는데 광고전화 많이 와서 모르는 번호는 대부분 안받는편이였는데 오늘 뭔가 느낌이 쌔해서 받았는데 대학입학본부전화였어.. 저번주 목요일에 한번 전화했다고 했는데 그때 씹었다고.. 내일까지 다시 서류제출하래.. 오늘도 안받았으면 후덜덜.. 다행
저는 작년에 하교하는데 전화와서 받아봤는데 아파트 전세 위주로하는 계약하라는 전화였어요ㅋㅋㅋㅋ
막 설명하시고 전화번호 아무거나 랜덤으로 뽑아서 전화드렸다고 해서 "아니 이거 뭐지?" 이러고있었는데
제가 "저 학생인데 되나요?" 이랬더니 "아...." 이러시더라구요 ㅋㅋㅋ 10분인가 통화하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저한테 "목소리가 어른러워요!" 이러고 둘이 웃으면서 전화끊었어요ㅋㅋㅋ
Ps. 생각해보니까 스팸전화 받는것도 약간 재미있는듯ㅋㅋㅋㅋ
저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는데 잠결에 받아서 검찰에서 뭣땜에 전화를 드렸다 농협통장이 있으시냐~ 뭐 이런거 잔뜩 물어보더니 잔액이 얼마가 있냐는 식으로 질문을 하는데 잠결이라 잘 모르겠다고 몇번을 말했더니 약간 짜증난 목소리로 통장에 백만원이 넘게 들어있냐 대놓고 물어봐서 백만원 안된다고 말하니까 대답도 안하고 끊더라구요.... 저 무시당했어요...... ㅠㅜ
저도 그런전화 받아봤는데 시간이나 낭비하라고
안끊고 있으니까 한 20분동안 지혼자 겁나 떠들던데
이거 보니까 며칠 전에 온 스팸전화에서 관심없고 (1차 끊기 시도) 시간없고 (2차 끊기 시도) 듣기 싫다고 (3차 빡쳐서 소리지르기 직전) 하는데 왜요? 시간 있으시잖아요? 이러면서 저에게 따지던 스팸전화 생각나네요.
저도 한 2년전인가에 11번가에서 뭐 살때 만원 쿠폰같은거 받는거 이벤트인줄알고 체크 해서 결제 했다가, 지금 이 상황이랑 똑같은 상황 겪은적 있는데. 저도 그냥 아무것도 안할테니깐 더이상 전화 하지 마세요. 하고 끊음 ㅋㅋㅋ 그리고 한 두번 더 오는거 안받았더니 더이상 안옴. 그 뒤로 뭐 결제할때 절대 아무거나 체크 안함.
저희 어머니가 전화가 와서 받으셧는데 갑자기 제가 (당시 5살) 차에 치여서 현재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해야되는데 치료비를 입금해달라고 하더군요. 보통 이런 전화를 받게 되면 패닉에 빠지게 되어서 구분하기 힘든게 보통이였을텐데 제가 다행히도 집에서 자고 있어서 안속으셧다고 언제인가 한 번 이야기 해주셧던 기억이.... 근데 이건 스팸이라기보단 보이스피싱아닌가..?
저희 어머니도 그런 적 있어요~
스팸은 아니지만요~
케이블 회사 계열 전화로 저희 엄마의 폰으로 전화가 와서
'' 고객님이
€$€◇■$|●☆☆\♧]\÷_☆♧]\_÷☆%*÷,=^?₩=÷~\=×\◇€$€,♡,?..............니다~ 동의하시겠습니까? ''
'' 뭐라는거예요? 뭔말인 줄 못알아듣겠네~ 지금 바빠죽겠는데 나중에 전화걸어요! ''
'' 그러면 _÷♧×|¡□|£◇|●¡●¡□¡|¿$□●|♧÷"_☆[]÷♧]♧\☆&}&☆니까? ''
'' 지금은 바쁘다니까요~''
'' 그러면 주소지 확인만 좀 하겠습니다~ ''
주소지 확인하고
끊었는데요~ 얼마후에 저희엄마가 약정계약한 요금제보다 훨씬
높은 요금제가 책정되어서 문자로 날아 왔대요~
주소지 확인이라고만 했는데 그게 일종의 동의로 치부하고 자기네들 임의로 요금제를 변경했지않나 싶어요~
나중에 제가 엄마께 차근차근 말씀드려서 요금제를 다시 이전으로 되돌렸지만요~
나이 드신 분께는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진짜 빠르게 무슨 4배속처럼 얘기를 하고.. ^^;;;
저거 전화로 동의한다고 말만해도 뭐 됨..... 옛날에 보험료 받을때 뭐안해서 녹음한다하고 그랬었음 ㄷㄷ 요즘 그렇게 보이스피싱을하네 ㄷㄷ
메서지로 결제 안했는데 에어컨 샀다고 문자와서 당황해서 통화하는데 무슨 이상한 앱깔라해서 깔고 배터리없어서 핸드폰 잠깐 꺼졌는데 은행앱 다깔려있고 국민 은행에선 갑자기 문자로 몇시이후 대출이 된다고 문자오지 무서워서 모든 은행전화해서 다 인터넷 뱅크 끈어버림
콜센터 7~8군데 정도 인, 아웃 다 겪어보며 현재도 종사중인 13년차로서 저런 상담원은 첨이다 진짜...
보험사나 카드사도 몇페이지씩 되는 약관 읽어줄 때 일반 상담때보다 어속이 좀 빨라지긴 하지만 알아들을 수 있을 속도로 하는데... 센터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못알아듣게 하거나 어속이 너무 차이나면 그거 인정 안되기도 함
나 말고 울 엄마가 받은 전화중에 아침에 나 밥 먹여 출근 시켰는데 나 데리고 있다는 전화 받은 적도 있다고 했음ㅎㅎ
울 아부지 회사 신협은 일반 시중은행보다 대출금리는 저렴하고 저축이자는 높아서 금융거래는 거길 주로 쓰시는데 뜬금없이 집으로 전화와서는 농협이라며 아부지가 3천만원 빌렸으니 갚으라고 하기도 했다 그럼ㅎㅎ
내가 콜센터에서 일한지 십년이 넘고, 아부지가 대출받을 일이 1도 없다보니 엄마는 네~ 하고 끊으셨다 함
심지어 나 데리고 있다는 전화에는 잘 데리고 있어달라고 농담도 하셨다고ㅎㅎ
예전에 내이름으로 대포통장 만들어졋다믄서 김 누구이름 얘기하드만 모르는사람이라니깐 법원으로 나와서 조사받아야한다고하믄서 처리할수잇게 담당자 연결해준다믄서바꿔주더만 마침 법원에서받은터라 듣고잇엇는데 개인정보를물어보믄서 얼마가입금되야 처리한다믄서 그러길래 짐법원이니 여기 검사한테조회하고물어본다니깐 개쌍욕을하고 끊엇던적이잇네요 근데 욕을하는데 속사포로 자기욕만하고끊길래 다시걸으니깐 발신만가능한전화엿음....ㅋ 요즘도 그런전화잇나모르겟지만 다들 검찰 법원이라고해도 속지마시길.....
저런 사람들 때문에 정작 진짜로 급한 일을 알려줘도 스팸인줄 알고 무시해서 일이 커짐
이거를 전국민이 겪고 심지어 미성년자도 겪을정도로 겁나게 불편한데 이거에대해 제재?맞나 암튼 막고 보호해주려는 법을 세우거나 할 정치인하나가 없다는게 우리나라 현실임
저도 무슨 모델하우스에서 전화왔길래 내 전화번호 어디서 알았냐 한번만 더 전화하면 개인정보 침해로 고소한다고 ㅈㄹㅈㄹ 했더니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런건 안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틀전에 인터파크본사에서 전화 했다면서...
작년에 이벤트에 당첨되셔서 쿠폰이 발급되셨는데
기간만료되서 다시주겠다길레 그려려니하고 알겠다 그러니까 대뜸 본사측에서 이벤트로 보험한다고 가입하라더라구요 싫다 그랬더니 삐졌는데 쿠폰 안주네요... 스벅 아아 먹을줄 아는데....
그런데 그 당시 개복어님이 맞았습니다. 그 시절 보험이 진짜 좋았습니다.
실감나고 잼잌고 현실적인 굿굿
카드회사, 무슨 무슨 회사, 포험회사, 폰 팔기.
이런 곳에서 스팸이란 말 들으면 갑자기 격분하면서 스팸 그런 거 아니라는 사람 있던데...
저기... 죄송하지만 스팸이란 광고성 전화, 이메일 등을 칭하는 것이고 전화로 사기치는 건 보이스피싱이라고 해요......
처음에는 좋은 마음으로 전화만 받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무슨 거절하면 내가 패륜아라도 되는 것처럼 이야기가 진행이 돼서 저는 요즘 모르는 번호는 일절 안 받고 있어요ㅠㅠ
전화 받기만해도 돈 주는거는 회사마다 다른가봐요 저희 엄마가 옛날에 다니던 회사는 꼭 결제를 성사시켜야 돈을 받았거든요
부산은행 카드 하고나서 외부광고업체에서 저에게 그렇게 전화왔었어요. 미친것들이 많아요.
스팸 전화 알파딸이 읽는거 죽 듣고 있으면 맨 마지막에 상담원과 통화하려면 1번, 거부하려면 2번을 누르라고 안내해주는데,
2번이 그냥 거부가 아니라 수신거부임.
한번 참고 끝까지 듣고 2번 누르면
그 뒤로는 거기에선 전화 안옴.
나 한때 매일매일 스팸전화로 귀찮았는데 어느날 이런거 알고 2번 누르니 그때부터 전화오는데가 점점 줄어들어서,
요즘엔 스팸 거의 안옴.
ㅋㅋㅋ 저는 아버지가 보험하셔가지고 그런 스팸전화오면 설명 다 듣고 맨 마지막에 '아.. 그런데 저희 아버지가 보험을 하셔가지고....'하면 그쪽에서 '아... 네'하고 끊었음... 가끔씩 끊으면서 시바 하는 소리들릴때도 있고
ㅋㅋㅋㅋ 직종마다 아버지 직업을 바꿔 말하면 꿀잼이겠네요
저는 은행에서 전화왔다고 했는데.
안녕하세요? 고객님의 신용카드에 문제가 있어서 연락을 드렸는데요.
아. . . 그런가요?
네~ 그래서 고객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 . . . 어이없어서 욕 날리고 바로 끊었습니다. 그런대 은근 걱정되서 신용카드회사랑 연락했더니, 문제같은거 없다고 하신게 기억나네요.
kt에서 자기 통신사 계속 이용해주라고 최신폰으로 무료로 바꿔준다고 전화만 3번왔는데 마지막에 왔을땐 skt로 갈아타고 폰도 노트9로 바꿨는데 kt에서 전화 와가지고 자기들 통신사 계속 이용해달라네 ㅋㅋㅋ 집가는길에 심심해서 그래서 무슨폰으로 바꿔줘요 ? 진짜 공짜에요 ? 하면서 물어봄 그러다가 마지막에 근데 저 skt쓰는데 skt도 kt인거에요 ? 바꾼지 좀됐는데 ㅎㅎ 이러니깐 아 ... 죄송합니다 하고 끊더라구요 ㅋㅋ 이거 검색해보니깐 이걸로 돈 떼인 사람들 많다든데 혹시나 여러분들도 이런 전화오면 그냥 끊으세용
저는 스팸전화랑 싸웠더니 그 이후 부터는 하루문자 50개 정도 전화3 통 씩 꼬박 오고있었습니다. 이때만해도 몇몇사람은 똑같은사람이였는대 어쩌다보니 친해진적이있내요
아니 오늘 나도 일땜에 AS받앗는데
카톡으로 서비스만족도 설문조사 했는데
같은내용으로 두번 세번 전화하는데
진짜 같은내용으로 똑같이 전화로 설문해달라해서 짜증내고 끊었어요
그러고 찾아봤더니 스팸이고 밤중이 전화한다 하더라구요
얼마 전에 스팸받았는데 서울검찰청이라면서 누구이름 이야기하면서 아시는 분이신가요? 그러던데 실제로 그 이름의 친구가 있었거든요? 걔한테 진짜 무슨 일 터진 줄 알고 놀래서 "네! 걔한테 무슨 일 있나요?"하니까 그쪽 스팸 전화건 사람이 "어....아..신다고요?"하면서 당황하던데 "네! 아니 그 무슨 범죄에 연루된건가요?"라고 물어보니까 "이상하다...모르...실텐데?" 하면서 끊었던.......
아니 걔 내 친구 맞다고 이놈들앜ㅋㅋㅋㅋ
어릴때 그러면 안됐었는데 선거기간이였나?? 방학때인거 같은데 한때 스팸이 하루에도 3통4통씩오고 집전화로 지지도 리서치5통씩 오고 그래서 너무빡쳐서 엿먹으라고 10분15분 설명하는거 다듣고 아주머니 이런게 스팸인건 아냐고 스팸이 왜스팸이냐면 사람들이 싫어하니깐 스팸이라고 아주머니지금 사람들 스트레스 주면서 돈벌고있다고 좋겠다고 그랬는데 아주머니ㄱㅏ 본인도 안다고 알긴아는데 꼭말을 그렇게 해야겠나고 그랬는데 그때그 아주머니 그때는 죄송했습니다 어찌됐건 그래도 생업이라 어쩔수 없으셨을텐데
아 갑자기 생각나네요
제가 첫직장때 입사한지 2개월 만에 중국 출장이 잡혔는데 마침 그때 사스? 인가 바이러스성 질병이 중국에 퍼져 한때 난리를 피웠져
근데 마침 보험사 직원이 종신 보험 권유를 하길래 가입하려고 계약서 작성하는중 님 말씀처럼 어떤 조건을 얘기했는데 중국 출장이 계획되어 있다고 하니 바로 정색하더군요 계약 안될것 같다고.. 그래서 아 못하나 보다 했는데 웃긴게 출장이 취소되고 며칠뒤 우연히 그 보험사 직원을 다시 만났는데 출장 취소된 얘길 하니 그제사 다시 계약하자고 하길래 순간 이사람이 나랑 장난 하나 싶어서 안한다고 가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때 이후로 보험은 함부로 가입 안함 ㅋ
10년전인가 전자기기 고장 보험 인가 뭐시긴인가 전화 와서 가입 할뻔 했는데 ㅎㅎㅎ
근데 보험광고 전화는 난 다들어보긴해. 나도 보험은 필요한데 좋은것도 있을수있으니깐. 근데 보통 다 별로긴한데 그중에서 2개 괜찮아서 나도 가입한게 있긴해. 시간되면 들어보는것도 나쁘지않고 스팸전화 받는사람이 피해자가 되는건아니지. 그리고 들어보니 좋아서 가입하려했는데 그 좋은 내용을 보장을 못받는건 아쉬운거 아닌가....? 보험회사가 사기치는곳도 아니고 나 다쳤을때 돈나오는곳인데 왜 싫어하지?
BC카드가 요즘 저럼
요즘 뭐 BC카드에서 보험하는지 시도때도 없이 전화해서 요구하는데
보험가입이라고 절대 이야기 안하고 뭐 이벤트 상품이 있는데 뭐를 가입하면 뭐를 어쩌고 저쩌고 빙 둘러댐
걍 BC에 클레임 넣으시면 됩니다.
수업중에 교무실도 아니고 교장실로 전화가 왔다고 내친구 불러서 갔다온적있는데 왜 교장실에 불려갔냐고 물으니까 걔네 부모님한테 내친구를 납치했다고 연락와서 친구는 수업중이니까 못받아서 교장실로 전화했다고..
휴가내고 은행업무보려고 은행에서 순번기다리는데, 보이스피싱온 적 있어요. 제 이름, 주소, 개설된 통장여부 다 알고 있어서 엄청 놀랐었는데, 은행창구소리(1024번 손님, 창구로 와주시기 바랍니다)들리자마자 보이스피싱범이 바로 끊더라구요...솔직히 와 이정도면 진짜 속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 은행소리 듣자마자 끊는 쫄보색휘라 다행이었음 ㅠㅠㅠㅠ
뭐지..... 저런 미친 사람은 처음봐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복어형 역시 희망고문 전문가노
삼십분넘게 놀아본적이 한번있는데 그때 들은게 제가죽인 계좌번호 겁나 무서워서 듣다가보니 시간이 간것뿐 논건 ㅜㅜ
선차단 급하면 어떤일이 있어도 다시 연락온다
안받고 끊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받고 끊으면 이익도
안되고 짜증만 난데요. 지인이
옛날보험은 진짜좋은게많았긴하지
로또수준보험도있었고우체국보험같은거
시간이지날수록 데이터가쌓이면서
손해나는부분은다조정한게요즘꺼긴하지만
저는 그 뭐야, 대출 전화하고, 무슨 은행에서 하는 행사인데, 가까운 치과가서 치료받고 오면 그 치료비 내준다면서 돈 준다는 이야기를 막 하는데. 뭔가 이상해서 그냥 켜놓고 상담원 떠들게 놔둠. 그리고는 '쓰읍? 잘 모르겠는데요?' 했던말 또하게 하고 또하게 하고 또 하게 해서
결국 상담원이 "그래서 고객님 가입하실 거예요?" 하길래, 해맑은 목소리로 " 아니요. " 상담원이 짜증이 좀 났는지 왜 계속 받고 있었냐고 묻길래, "그쪽에서 계속 말 하길래, 듣고 있었죠."라고 답함. 마침 나도 심심하던 차라 받아 줬는데 그 이후로는 전화가 안 옴.ㅋㅋㅋㅋ
그냥 형 인생이 레전드
썰이 몇개이십니까..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겁니까..
ㅋㅋㅋㅋㅋ 어쩌어쩡어쩌고하다가 동의하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의무새ㅋㅋㅋㅋ
앞에 무슨 말이 있든간에 결론은 동의하시죠?ㅋㅋㅋㅋ
근데 빨리 끊는게 좋다는건 첨 알았네 나도 빨리 끊어야겄다
저는 결혼 중매 회사(?) 같은데서 연락이 와서 "저... 중학생 인데요..." 하니까 잠깐의 정적과 함께 "...... 아,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했던 기억이;;
진화하는 스팸
새로운 형태의 스팸을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늘 조심하여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군요
이거 지금 신한은행 치과보험가입으로 변경되어서 전화가 옵니다
당신의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쓰겠습니다. 동의하셨습니다?
저한테 온 스팸전화
여론조사.. 나 아직 미잔데..
그래도 마직막분은 친절하시네요
오킹형은 썰계의 유재석이면 복어형은 썰계의 강호동이네
저희 어머니폰으로 막 50만원 결제 승인완료 문자와서 전화 하니까 사기꾼이더라 그래서 차단하고 경찰서에 전화 해서 사기꾼 전화번호 지역 경찰서 전체로 알려줌
사기칠 시간에 부모님한테나 가서 사랑한다고 애기하고 안마나 해드리지 미역국이 아깝다
진짜 지옥가면 혀부터 뽑혀라 사기꾼들
ㅋㅋ 나는 휴대폰결제로 e북을 많이 결제하는대. 어느날 다날에서 미납금 20얼마 있다고 전화와서 끊고 뱅킹으로 바로 보낸다고 했다가. 출금란에보니까. 달마다 다 돈이 빠져나간거보고 이상해서. 고객센터에 물어보니까 미납금이 읍대ㅋㅋ. 전화온 전화로 다시걸어서. 고객센터에 물어보니까 미납금 없다는대요? 하니까. 잠시만요 이러고 끊어버리고 다시 통화가 안돼서. 왠지 사기같아서. 다날 고객센터에 전화왔던 번호 알려주면서 상황 설명해주니까. 이런거 사기당하는사람많다고 전화 잘주셨다고 하더라구.
나는 받자 마자 상담사가 자기혼자 할말만 하더라고그래서 저기요 하면서 안한다고 말하려는데 내말듣지도않고 계속 자기할만만하더라고 그래서 뭐야~라고하면서 통화종료했더니 같은번호로 또전화와서 대뜸 화내면서 자기가말하고있는데 왜끈냐고 하더라 내가 그래서 내가 불러도 내말 무시하길래 끈었다고 한니까 그분이 화난목소리로 아!네! 이러고 바로끈더라...항의하려다 귀찬아서 안함 물론 번호차단도 했음
절대 좋은 상품은,, 전화로 권유해서 무작위로 가입하라고 하지 않죠. 전화로 가입하라고 하는건,, 무조건 들지마셈
스팸전화가 070으로 여자친구를 납치했다고 돈달라했는데 고1이었고 여친도 없었던 제가 웃으며 안부인사하고 끊었습니다. 끊고 좀 슬펐어요
썰을 위해서 스팸전화하는 사람을 매수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학교의 정식
저는 결혼도 안한 학생때 갑자기 전화오더니 “배우자분이 이쪽으로 전화하라 그러셨어요~” 이러길래 처음에 당황스러워서 네? 라고 다시물어보니까 짜증내면서 다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ㅋ 저 미혼인데요?” 라고 말하니까 아~네 이러면서 끊었어요ㅋㅋㅋㅋ
옛날 초등학교앞에 뭐 파는 사람들이 영업할때 집 전화번호 적고 그러는게 있었는데
어느정도 해보니까 아니다 싶어서 아무 번호나 적고 그랬는데.
물론 지역번호만큼은 잘 적었지.
시험 다가오는데 이걸 보고 있는 나는 레전드...
형 나도 이거 전화 받아봤는데 나는 시작부터 임플란트 보철 어쩌고 듣는 순간 바로 껐는데 형쪽으로 온거는 더 이상한놈들인가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