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 : 왜 사람이 살기 힘든 높은 곳에, 그리고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곳에 건설을 했을까? 답 : 1. 양쪽 지대가 무너져 내리면서 나름 평평한 곳이 생겨 그곳에 지을 수 있게 되었음 2. 그곳에 화강암이라는 단단한 돌을 구할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건축 재료를 얻을 수 있는 환경 3. 높은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얻기 쉬움 4. 지진은 오히려 바위가 흔들리며 틈 사이를 더욱더 견고하게 만들어 요새로서의 입지를 강화 시킴 대충 요약하면 이런 비밀이 풀린듯?
부족전쟁에 대비 완벽한 요새 자급자족 가능한 성채를 만든거지 무더운 열대성기후 해충이나 모기등도 피하고 사람살기 최적환경임 마추픽츄는 중국 만리장성 이집트 피라미드 보다 더 난이도가큰 신비한 건축물이다 넓이만 일억평 마추픽추 부근의 그당시 생활상을 그린 영화가 나왓으면 한다
꾸스꼬에서 마추픽추로 가는 도중에도 여러 유적이 있더라구요. 또 현대에 지은 주택이 아닌 옛날 민가들조차 거의 산꼭대기에 지어져 있었는데... 너무 궁금해서 "외적의 침입 때문에 높은 곳에 집을 지었습니까?"라고 현지 관광 가이드에게 물었더니 잉카인들은 태양을 숭배하는 민족들이어 가급적이면 지역의 높은 곳에 집을 지었다고 했습니다. 더군다나 마추픽추의 경우 왕궁 내지는 신전의 성격이 강하니 보다 높은 곳을 찾아서 지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이론들을 잠재워 버리는 그들의 건축물 앞에 입이 저절로 벌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어요... * 그리고 하나 더 마추픽추로 가기 위해 기차를 탔는데, 마지막 종착역인 '아구아스깔리안떼스'에서 아이들이 '가위, 바위, 보'를 하면서 "짱껨뽀"라는 말을 하기에 너무 놀라 현지인 어른들에게 그 유래를 물었는데도 모르더라구요. 에스파뇰 전문가나 라틴 아메리카 전문가들께서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TV에서 다큐로 본 기억으로는 베링해 위에 현재 육지간에 건너갈 정도로 가깝던 시절에 아시아계 민족들이 거기를 통해 북아메리카로 넘어갔고 이후 남아메리카로 내려와 남미 토착민들은 비슷한 문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언어 또한 비슷한 단어가 상당히 많아 놀랬습니다. 유전자를 확인해도 남미 토착민은 아시아계로 나오는 것도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겠죠
페루와 브라질에 일본 이민자들이 많이 넘어가서 그렇습니다 실제로 발음을 짱깸뽀 라고 하지는 않고 ka chi pún 까치뿐 이라고 하구요 칠레 페루 브라질에서 이렇게 합니다. 스페인어로 piedra tijera papel 인데 음절이 너무 길어서 이민자 2세 들에게 다른 애들도 배운것 같아요 발음이 쉽고 재밌어서 신기하죠 저도 칠레 살면서 의아해서 알아봤어요
마추픽추는 당시 희귀했지만 잉카에 꼭 필요한 무언가를 재배했던 시설 재배 재배 재배 재배 잉카는 그것이 국가적 사업이었고 지금도 브라질이나 멕시코 쪽 숨겨진 곳에는 운영되고 있는 저런 시설 많음 도시는 아닌데 대규모 거주시설이 있고 재배를 위한 밭, 건조를 위한 공터, 저장하기 위한 칸칸으로 이루어진 창고
이번에 마추피추에 다녀왔는데 가이드분이 설명하는 지명이름이 우리말뜻과 많이 비슷해서 마추피추..늙은이산이라고..마지막 추장 뭐 이런 합성사투리느씸.. 아래쪽 봉우리 이름이 와이나피추는 아이들산이라고 뭔가 어감이.. 동서남북 방향 알려주는것이 착한아.. 싹싸이와메..라는운동장이 있는데 일년에 한번씩 온 부족이 모여 축제하는곳..싹싸이와서 모이는곳 사투리 느낌.. 앞산 봉우리는 우뚝꽃이..라네요. 모종을 훈련시켜 재배하는곳 지명이..모자리 라네요.. 좀 신기하지 않나요. 한국학자가 조사를 하면 친근감이 많아 질것 같아요
여담) 인디아나 존스의 모델격인 예일대 빙엄 교수가 최초 발견자라 하지만, 이미 그전부터 그 존재에 대해 많은 증언자들이 있었음. 그리고 빙엄 교수는 마추피추에서 발견된 유물 약 5만점을 예일대로 반출하고서는 합법적였다고 예일대는 드랍치고 있음. 그리고 그 업적을 부풀리기 위해 미스테리적 신비주의 마케팅도 한몫함.
번역가랑 디스커버리직원이랑 덤앤더머 중인가? 어디서 근본도 없는 "복잡한 도시" 맨해튼? 맨해튼을 비유로 든 이유는 맨해튼이 "매립지"로 유명하기 때문임 바다를 매립해 땅을 만들듯 산에 땅을 만들었다는 의미로 맨해튼을 쓴 건데 번역가의 지례짐작으로 복잡한 도시 강남? 복잡한 도시 마추픽추 ㅈㄹㅎㄴ
전문가들도 아직 잘 모르는 모양새. 저기에 갈라진 돌이 많아서 요새를 건축했다 해도 그많은 돌조각들 언제 다 맞춰서 건물을 만드는게 가능한건지, 그리고 1400년대가 아닌 적어도 6천년 전에 만들어진 탄소방사선 결과는 왜 인정을 안하는건지. 서구권의 자신들의 문명을 넘어가는 다른 문명에 대해 고개 숙이고 인정하지 않는 한 이 미스테리 풀기는 어려울듯.
교차검증이 있죠. 교차검증까지 가능한 려말무덤하나에 13세기의 유물 1천점이 있는데, 그 무덤파다가 5만년전 구석기 유골이 하나 나왔다면, 그 무덤은 구석기 사람의 무덤일까요??? 주류사학계의 조사&발굴 검증법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과학적입니다. 붓질 하나하나가 다 과학입니다.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외계인이 ufo를 타고 돌다가 사람들 눈을 피해 손쉽게 착륙해 정착해서 살았다는 설이 있던데..뼈가 작은건 외계인의 특성이고.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건축물을 잘 짓는건 원래 그들이 만든 피라미드를 봐서도 알수 있고. 외계인은 지구땅아래의 물질에 관심이 있다함.그래서 땅을 파면서 연구를 하는 한편건물을 짓고 동족을 데려다 살다가 몇세기후 그들 행성으로 가버렸다고 함.
@@qst595 그게 아니라 기초부분은 화강암 덩어리를 깍아만든 조각들로 쌓아올렸는데 틈이 없어서 종이한장도 안들어갈정도로 틈이없었다고 합니다. 화강암을 이렇게 정교하게 깍을수 있는 기술은 다이아몬드커터로나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믈런 이런 유적들은 이집트 그리스 남아메리카등 전세계에서 발견되고 있긴합니다만...
@@brians2192 하...넌 저게 신기하다고???? 1400전이라고 해도...음...그저 그런데...이럴건데... 겨우 600년 된 게 그렇게 신기하다고?? 난 가서 속았네...18...이랬는데...겁나 조잡해서... 저게 피라미드처럼 4천년전에 만들어졌다면...이해라도 가지...조잡하지만... 그것도 아니고....겨우 600년전에 만들었는데...그게 신기하다고??? 돌았나.... 다른 지역에선 600년전에 배 타고 전세계를 돌아 다녔는데...겨우 저런 허접한 돌집이....신기하다고??? 3000년전이라고 하면 이해라도 되지...이건 뭐....그때 같이 간 애한테도 얘기 했지만... 1300년 된 목재 건축물이 훨씬 신기하지....인간아...600년 된 허접한 돌집보다는....
디스커버리 특징 1. 화면 구성이 존나 복잡함. 계속 처음부터 다시 시작함.
특징 2. 전문가들이 매우 화나있음
흥분한거지 ㅋㅋㅋ
ㅇ
뭔 화가 났대 전혀 아닌데 노잼
의문 : 왜 사람이 살기 힘든 높은 곳에, 그리고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곳에 건설을 했을까?
답 : 1. 양쪽 지대가 무너져 내리면서 나름 평평한 곳이 생겨 그곳에 지을 수 있게 되었음
2. 그곳에 화강암이라는 단단한 돌을 구할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건축 재료를 얻을 수 있는 환경
3. 높은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얻기 쉬움
4. 지진은 오히려 바위가 흔들리며 틈 사이를 더욱더 견고하게 만들어 요새로서의 입지를 강화 시킴
대충 요약하면 이런 비밀이 풀린듯?
열대지방이라는 특성상 물을 얻기 쉬워서 라기보단 9:06 배수가 잘된다는 점이 더 클지도
많은 금을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침략자를 막아내기 위해서 아닐까요?
외부 ㅣ침입 안전 할려구요
감사합니다 제 수명 8분은 절약해 주셧어요
@@cellics 저도 감사합니다^^
부족전쟁에 대비 완벽한 요새 자급자족 가능한 성채를 만든거지 무더운 열대성기후 해충이나 모기등도 피하고 사람살기 최적환경임 마추픽츄는 중국 만리장성 이집트 피라미드 보다 더 난이도가큰 신비한 건축물이다 넓이만 일억평 마추픽추 부근의 그당시 생활상을 그린 영화가 나왓으면 한다
귀한 영상입니다 신기한 마추픽추 즐기고 갑니다
감탄 합니다
꾸스꼬에서 마추픽추로 가는 도중에도 여러 유적이 있더라구요. 또 현대에 지은 주택이 아닌 옛날 민가들조차 거의 산꼭대기에 지어져 있었는데...
너무 궁금해서 "외적의 침입 때문에 높은 곳에 집을 지었습니까?"라고 현지 관광 가이드에게 물었더니 잉카인들은 태양을 숭배하는 민족들이어 가급적이면 지역의 높은 곳에 집을 지었다고 했습니다. 더군다나 마추픽추의 경우 왕궁 내지는 신전의 성격이 강하니 보다 높은 곳을 찾아서 지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이론들을 잠재워 버리는 그들의 건축물 앞에 입이 저절로 벌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어요...
* 그리고 하나 더 마추픽추로 가기 위해 기차를 탔는데, 마지막 종착역인 '아구아스깔리안떼스'에서 아이들이 '가위, 바위, 보'를 하면서 "짱껨뽀"라는 말을 하기에 너무 놀라 현지인 어른들에게 그 유래를 물었는데도 모르더라구요. 에스파뇰 전문가나 라틴 아메리카 전문가들께서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페루가 과거에 일본이랑 많이 친해서 일본말이 전해진게 아닐까싶네요?
신기한건 아마존 여행중에 강에서 인디오 어린이들하고 수영하다 인디오 어린애들 엉덩이에 몽고반점이 있었어요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
TV에서 다큐로 본 기억으로는
베링해 위에 현재 육지간에 건너갈 정도로 가깝던 시절에 아시아계 민족들이 거기를 통해
북아메리카로 넘어갔고 이후 남아메리카로 내려와 남미 토착민들은 비슷한 문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언어 또한 비슷한 단어가 상당히 많아 놀랬습니다.
유전자를 확인해도 남미 토착민은 아시아계로 나오는 것도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겠죠
페루와 브라질에 일본 이민자들이 많이 넘어가서 그렇습니다 실제로 발음을 짱깸뽀 라고 하지는 않고 ka chi pún 까치뿐 이라고 하구요 칠레 페루 브라질에서 이렇게 합니다. 스페인어로 piedra tijera papel 인데 음절이 너무 길어서 이민자 2세 들에게 다른 애들도 배운것 같아요 발음이 쉽고 재밌어서 신기하죠 저도 칠레 살면서 의아해서 알아봤어요
조선
놀라운 잉카족의 지혜에 감동합니다
디스커버리 채널은 재생목록에 1시간짜리 영상 만들어 놔도 조회수 폭발할텐데...
히야 그 옛날에 지진이 일어나는 곳인데도 두려움도 없이 보이지도 않는 지형을 완전히 이해하고 건물을 지었다니 놀랍네요
마추픽추는 당시 희귀했지만 잉카에 꼭 필요한 무언가를 재배했던 시설
재배 재배 재배 재배
잉카는 그것이 국가적 사업이었고
지금도 브라질이나 멕시코 쪽 숨겨진 곳에는 운영되고 있는 저런 시설 많음
도시는 아닌데 대규모 거주시설이 있고
재배를 위한 밭, 건조를 위한 공터, 저장하기 위한 칸칸으로 이루어진 창고
정리하니까 답이 딱 나오네요
영상잘보고 구독하고감니다 🎉🎉
현대인 : 도대체 왜 여기에 지었을까? 말로 형용할수없는 특별한게 있는걸까....?
??? : 밑에 내려가면 줘터지니까 그냥 여기서 살자....ㅜㅜ
이번에 마추피추에 다녀왔는데 가이드분이 설명하는 지명이름이 우리말뜻과 많이 비슷해서
마추피추..늙은이산이라고..마지막
추장 뭐 이런 합성사투리느씸..
아래쪽 봉우리 이름이 와이나피추는 아이들산이라고 뭔가 어감이..
동서남북 방향 알려주는것이 착한아..
싹싸이와메..라는운동장이 있는데 일년에 한번씩 온 부족이 모여 축제하는곳..싹싸이와서 모이는곳 사투리 느낌..
앞산 봉우리는 우뚝꽃이..라네요.
모종을 훈련시켜 재배하는곳 지명이..모자리 라네요..
좀 신기하지 않나요.
한국학자가 조사를 하면
친근감이 많아 질것 같아요
잉카와 한민족은 같은 조상을 두고 있습니다
소금이 살리..산속에서 소금물을 발견하고 살리..살다..하는듯 하고요..
이과수 폭포도 다녀왔는데
이과..가 큰 뜻이래요..
우리말에 과 하다..과분하다..항 뜻과 음이 같이요..
물 수..
과..크다..
이것 큰 물..뭔가 일치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당시에는 저기에 건축하는게 유리했다는거네요.평평한 땅도있고 건축자재도 있고 외세에 침략에도 대응하기 쉬운
음...넌 저게 언제 만들어졌는지 아냐? 알면 18...이럴껄...속아서....
한번 찾아 봐봐...나 저기 진짜 개고생 하면서 갔는데....언제 만들어 졌는지 알고...아놔...
내가 여기 왜 있는거지....뭐하러 여기까지 왔나...이런 생각 했다....
@@세계여행자-m4i1500년대가 아닌가벼?
@@세계여행자-m4i 어휘력 ㅆㅎㅌㅊ네
@@l.5656 중세시대에 만들었다고 깜짝 놀랬어요 기원전에 만든 건축물 알았지 뭐에요 오래된 건물이 아니었네요
@@세계여행자-m4i 4445
마추픽추 비밀이 풀린다 ㅋㅋㅋ 이건 못참지ㅋㅋㅋㅋㅋ
자막이 화면을 너무 많이 가리는 것이 신경쓰입니다.
여담) 인디아나 존스의 모델격인 예일대 빙엄 교수가 최초 발견자라 하지만, 이미 그전부터 그 존재에 대해 많은 증언자들이 있었음. 그리고 빙엄 교수는 마추피추에서 발견된 유물 약 5만점을 예일대로 반출하고서는 합법적였다고 예일대는 드랍치고 있음. 그리고 그 업적을 부풀리기 위해 미스테리적 신비주의 마케팅도 한몫함.
먼저 본 놈이 임자 이던 시대
해가지지 않는나라 영국~
도적집단
마추픽추는 못 참지
왜 못참아요?
@@진지춘-k7y쌀 것 같아서
@@user-d9h8g2a6Lx ?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빈틈없이 지었냐고..
부서진 돌 얘기만 하다마네. 설마 하나씩 맞춰가며 딱 맞는 돌 찾아서 껴넣었다는건가.
고유명사가 아니라 복잡한 도시라는 뜻에서 '맨해튼'을 썼고 번역가는 당연히 같은 뜻으로 '강남'을 복잡한 도시라는 뜻의 일반명사로 씀.
마추피추는 바벨탑은 새로운 연장선.
님 여기서 강남구 번역으로 태클 거는 애들은 이 수많은 영어속에 걔내가 유일하게 알아들은게 맨해튼이라서 그런거에요.
@@극딜그죠..그냥 맨헤튼이라 해도 다 알아듣는데 굳이 서울강남이라 번역할 필요성이 있나 싶네요
@@극딜 굳이 안될건 뭐임? 맥락상 알아듣는다 한들 화자의 의도가 전달이 안되는데요?
번역가랑 디스커버리직원이랑 덤앤더머 중인가?
어디서 근본도 없는 "복잡한 도시" 맨해튼?
맨해튼을 비유로 든 이유는 맨해튼이 "매립지"로 유명하기 때문임
바다를 매립해 땅을 만들듯 산에 땅을 만들었다는 의미로 맨해튼을 쓴 건데
번역가의 지례짐작으로 복잡한 도시 강남?
복잡한 도시 마추픽추 ㅈㄹㅎㄴ
신기할정도임
어떻게 저때에 저런걸 다 연구하고 지었을지...
숱한 실패에서 터득한 노하우인가...
꼭 한번 가보고싶다
잉카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을 안해서 접근도로가 없는 맹지에 신도시를 건설하는 바람에 혈세를 낭비했다는 비난과 함께 버려진 도시가 됐을수도...
굿
전문가들이 되게 놀라면서 얘길하네
우리나라 안에도 그러한 건축물들이 역사속에 있었음을 지금도 직접 방문해 마주할 수 있는데 그게 생각나던 리액션이었달까, 그걸 저 사람들이 보면 또 얼마나 놀라할려나 하는 생각에
안볼수가없다
건물 200개, 인구 750명
태양신에게 제물 바치던 그냥 수도원, 신전 그런 곳임.
어쩌면 마추픽추 부지는 예전에는 낮았던 곳이 아니였을까...
지진이 잘 일어나는 만큼 지각변동이 잦아서 지형이 높아진거지...
어쩌면 니애미는 널 버리고 싶지 않았을까?
그러기에는 고층위주오 쓰는 농사법이나
고대가 높아졌다는 지질학적 증거가 없어
1:24 초월번역 ㄷㄷ
뭔 초월번역 제대로 했구만
그냥 맨해튼이라고 해도 알아들을건데 무슨 서울 강남구 ㅋㅋㅋㅋㅋ
열대지방의 온도 때문에 고지대에 건축을 했을거라 생각했는데... 단층은 생각 못했네요...
근데 정작 피라미드도 마추픽추도 왜 지었나가 아니라 어떻게 지었나가 궁금한건데...
잉카문명 이전에 지어졌을 가능성과 몇백년이 지나 추가로 건물을 지었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네...
비밀은 아직 안풀린걸로
비밀이 풀릴 줄 알았는데 인터뷰한 학자들도 그리 잘 아는건 아닌것 같네요 ㅎㅎㅎ
사람을 갈아 넣으면 안되는 개 없죠
어떻게 짓기는, 그냥 열심히 지었겠지요.
뭔가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있다기 보다는 인력 갈아 넣은 게 (농담 같겠지만) 제일 현실성 높은 추론이긴 함
석재도 많고 지형평가 5개 요소에 적합해서 단순하게 이용하다가 긴 세월 동안 사용하면서 여러 용도로 개선된 것으로 본다. 너무 복잡하게생각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마추픽추의 비밀을.. Why?가 아니라 How?를 원했다.
공돌이를 갈아넣으면 돼
내 아까운 십분
@@seokyi8577 대학원생 시켜요
뭔 개소리하냐 얘는 ㅋㅋ
건축물 아래와 위 완전 다른 돌과 공법을 사용한 설명은 하나도 없네요.... 1400년대 쯤 건설한게 아니라 훨씬 이전부터 존재한 건물에 다시 돌싸아 올린걸로 아는데....
그곳의 화장실 구조는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1:20 간만에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적의 번역ㅋㅋㅋㅋㅋㅋ보고나사 웃었음ㅋㅋㅋ
꿈보다 해몽이네요~ 그냥 동서남북보고. 농사지을. 터보고 흙 만져보고 여러 곳 중 그나마 느낌 오는데 지은 것입니다. 땅이나 집 살때 생각해보세요
전문가들 인터뷰가 다 연기하는 것 같은 느낌
과거 고대 지구 지진을 포함한 지각변동의 결과물로 솟아 올랐을 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찌 대자연의 힘을 다 이해하고 알겠어요. 그저 상상만 해봅니다.
물이 샘솧는 산꼭대기를 찾은 겁니다. 그래서 거기도시를 지은 겁니다. 물을 모은다고 저수지를 만들필요도 없음
이거 같아요! 적들을 피할 높은 곳을 찾았는데 물이 있고 평평한 곳을 발견!
자기전에 마추픽추는 못참지ㅋㅋㅋ
전문가들도 아직 잘 모르는 모양새.
저기에 갈라진 돌이 많아서 요새를 건축했다 해도 그많은 돌조각들 언제 다 맞춰서 건물을 만드는게 가능한건지, 그리고 1400년대가 아닌 적어도 6천년 전에 만들어진 탄소방사선 결과는 왜 인정을 안하는건지.
서구권의 자신들의 문명을 넘어가는 다른 문명에 대해 고개 숙이고 인정하지 않는 한 이 미스테리 풀기는 어려울듯.
교차검증이 있죠.
교차검증까지 가능한 려말무덤하나에 13세기의 유물 1천점이 있는데, 그 무덤파다가 5만년전 구석기 유골이 하나 나왔다면, 그 무덤은 구석기 사람의 무덤일까요???
주류사학계의 조사&발굴 검증법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과학적입니다. 붓질 하나하나가 다 과학입니다.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저 구글링 몇번 유튜브 몇번 보고만 좃문가인 니도아는걸 쟤네가 모를까 그냥 니가 전문가들은 신경도안쓰는 카더라 유사 과학 소식만 듣고 믿거니까그렇지
탄소측정은 그다지 정확하지 않아서...
00:08 맨해튼이라고 했는데
왜 서울시 강남구로 번역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원문그대로
번역해주는게 깔끔해요
대단하긴한데... 산사람을 제물로~잔인함의 최고봉은 아닌지... 차라리 적을 잡아서 먹는게 나을지도, 아군이 아군을 산체로 제물로 죽인다는게... 너무 끔찍스러운 문화라...
이 내용은 좀.. 소름 돋네요! 저장해 놔야징 ㅎㅎ
잘 배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굳이 맨해튼을 서울 강남으로 초월번역할 필요가 있었을까;;
ㅇㅈ ㅋㅋ
대홍수 에 대한 불안 기억 때문에 높은곳에 도시를 건설했고 다시 내려 오지 않아서 망한거라는 ….
상당히 흥미있는 가설입니다. 왜냐면 남미쪽에도 기원전 대홍수에 대한 흔적이 있었던것 같고 세대간 구전으로 내려온듯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고립되서 살면 멸망하기 쉽다는 것도 있습니다.
맨하탄이 강남으로 바껴서 부글대나요?
강남구라고 초월번역 해줘도 뭐이리 태클을 걸어대는지 ㅋㅋㅋ 그냥 재밌게 보세요:)
ㄹㅇㅋㅋ
초딩들이 아는 영어 좀 들려서 아는척좀 해보는데 너무하시는거 아닌지...
왜냐하면 한국인들 절반은 사실 관계 확인에 별 관심이 없어서 와 서울 강남구를 예시로 들다니 가슴이 웅장해 진다 ㄷㄷㄷ 하면서 국뽕 처맞거든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 태클거는사람은 저런 초월번역도 못하면서 아는척하는거임요
외계인이 인간들에게
도움을 준것같다.😊
대단합니다. 👍
6:05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중요한 부분이예요.
요즘은 번역도 ~ 인 거 같아요로 하는군요.
외계인이 ufo를 타고 돌다가 사람들 눈을 피해 손쉽게 착륙해 정착해서 살았다는 설이 있던데..뼈가 작은건 외계인의 특성이고.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건축물을 잘 짓는건 원래 그들이 만든 피라미드를 봐서도 알수 있고.
외계인은 지구땅아래의 물질에 관심이 있다함.그래서 땅을 파면서 연구를 하는 한편건물을 짓고 동족을 데려다 살다가 몇세기후 그들 행성으로 가버렸다고 함.
0:07 빌드 맨하튼 인 더 미들 오브 록키 라는데도 기어이 서울 강남이라 써버림ㅋㅋㅋ
현지화 번역ㅋㅋㅋㅋㅋ
7분44초에 손가락도 들어갈 구멍 나오는데용
고고학자들은 원래말할때 이렇게 오바스러운건가요
가보고 싶다.
음....번역 맛집
아래 고구려식 피라미드와 가슴에 다뉴세문경에 상투룰 틀고 무릎을 구부린 왕의 이름은 이 치악이라고 정확하게 해석하더니 박혁거세는 파차쿠디라니ㅋㅋㅋㅋㅋ
자막 배경이 화면 가려서 불편...
시작 1분정도만에 영상과 한국어 자막과 다른걸 2회 보고 바로 껐음. 이런 영상에 시청률 올려주기 싫어서
영상보고 든 생각인데 웬지 멀쩡한 도시가 지진으로 인해 다 파괴되고 저기만 남은거같다
그런데를 단층 구조니 뭐니를 따져가며 지은게 아니라 보니까 저기가 좋네 해서 거기 지은거다. 나중에 우리가 보니까 단층구조가 3개 겹치는데 지었구나 가 되는거지. 해석이 더 좋은경우 인거다.
맨하탄이라는데 왠 서울 강남구?
영어본문에 나오던게 이거였구나
저 위치가 절대로 우연으로 자리잡은게 아닌것이 미스테리...
다른 이유는 없어요... 단지 물이 솟는 지역이였기때문... + 높고 평평해서 방어에도 유리.
이란의 유목민들은
애 어른 모두에게 공평하게 대하지만
나름 보이지 않는 위계질서가 있고 누구에게도 함부로 대하지 않아요
사람사는데 다 똑같아요
0:08 맨해튼을 강남구로 초월 번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해답은요
지금지어지는 네옴시티가 1000년뒤엔 어떤대우받을지
ㅋㅋㅋㅋㅋ 맨하튼을 서울 강남구로.
센스!!
신기하긴하다 요즘시대에도 짓기 힘들텐데....
가능은 하죠
근데 힘든건 맞잖아요
바위를 깎는 고난도의 기술 ...
껴맞춤의 정밀도는 영원한 수수께끼 ~
뷰가 좋잖아
릴렉스체어 잘쓰고있습니다.
유골 분석했을때 남자 해골 하나당 여자해골 4개라고 번역해야 할걸 여자해골이 4개만 있다고 번역해 놓으니 말이 안되자너
마추픽추 잉카인들보다도 더 전에 만들어졌다는 연구결과 나오지 않았나??
동족 홀로코스트 인신공양의 본고장이라 저런 건축물이 존재할수밖에
성경 노아의 홍수 전에 마추픽추지역은 평평한 지역이었기 때문입니다 노아의 홍수로 지각 변동이 일어나서 높은 산이 된것 인데
의외로 종교적인 의도가 숨어 있을지도.
구국 애국자 포항왜경구조대 생명줄 작전 혼열을다해 생명을 구하시는 모습 감동 입니다
모든분들 안전히 임무수행 후 귀한하시길 기도올림니다 데한해셜 안전 눈데럾다 화리칭
왜 높은곳에 살았냐면은, 그 당시에 해수면은 상당히 올라와서 저 곳은 중간지대 였을듯
마야인들도 산으로 올라갔지... 그럼 왜? 해수면 상승밖에 없는거 같은데...
피라미드예요....종교시설물.
저 시대 유럽은 르네상스 시대였음
당시 유럽의 건축과 문화는 돌이나 쌓던 미추픽추랑 비교도 안되게 발전했었음
추정이지만~~~~
신에게 사람을 재물로 바친거 아닌가~~~
지진을 일으키지 말아 달라고~~~
몰랐다는게 신기하다
맨하튼이 강남이 되는것도 불가사의
여기도 물이 범람했을때 올라가 살았나
와칸다 포레버😊
😮ㅋㅋㅋㅋㅋ강남구 번역 폼 미춌따이
멘하튼을 강남구로 번역한거 귀엽
영상에선 분명 맨하탄 이라 말하는데 굳이 자막에는 '서울 강남구'로 적었어야 했는 이유를 모르겠네
실제로 마추피추 보고 왔고 그 정교한 돌 커팅 기술과 그 높은 곳 까지 운반했다는 대단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문제는... 애초에 마추피추의 존자 조차 현지인들은 몰랐고 미국 고고학자가 발견한 유적지이다...고작 미국의 역사가 이백년인데...
마추픽추왜 비밀이죠
높은곳에 마을이 있네요
멘하탄이라는데 한국이 왜 나오나요?
06:07 볼 안에 사탕 숨겨놓은거 딱 걸렸어
6:56 에 장면을 멈춰서 보면 화강암을 정밀하게 맞춰넣어 쌓은 돌위에 조악한수준으로 돌을 쌓은 흔적이 있습니다. 1400년도에 저런식으로 지은것으로 보이고 화강암을 저런식으로 오차없이 쌓을수 있는 문명은 현재로서는 과거에 존재하지 않음
기초를 쌓기 위해 잡석을 다져서 넣는 그런 방식으로 쌓은 기초로 보입니다.
@@qst595 그게 아니라 기초부분은 화강암 덩어리를 깍아만든 조각들로 쌓아올렸는데 틈이 없어서 종이한장도 안들어갈정도로 틈이없었다고 합니다. 화강암을 이렇게 정교하게 깍을수 있는 기술은 다이아몬드커터로나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믈런 이런 유적들은 이집트 그리스 남아메리카등 전세계에서 발견되고 있긴합니다만...
쿠스코에 남아 있는 잉카시대 건축물은 다 저런 식으로 종이 한장 못들어갈 정도로 정교함.
@@brians2192 하...넌 저게 신기하다고???? 1400전이라고 해도...음...그저 그런데...이럴건데...
겨우 600년 된 게 그렇게 신기하다고?? 난 가서 속았네...18...이랬는데...겁나 조잡해서...
저게 피라미드처럼 4천년전에 만들어졌다면...이해라도 가지...조잡하지만...
그것도 아니고....겨우 600년전에 만들었는데...그게 신기하다고??? 돌았나....
다른 지역에선 600년전에 배 타고 전세계를 돌아 다녔는데...겨우 저런 허접한 돌집이....신기하다고???
3000년전이라고 하면 이해라도 되지...이건 뭐....그때 같이 간 애한테도 얘기 했지만...
1300년 된 목재 건축물이 훨씬 신기하지....인간아...600년 된 허접한 돌집보다는....
ㄴㄴ 밝혀짐. 영상 내용처럼 주변에서 화강암을 쉽게 구할 수 있었고 이미 자연적으로 갈라진 금을 따라 청동으로 만든 끌로 대충 다듬고 모래로 연마해서 만들었다고 함.
ㅋ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현웃 터졌넼ㅋㅋㅋㅋ
왜
폭우가 엄청왔을꺼 같으다 몇년은내린뜻 물을 피해서 산으로 올라가서 자리 잡은것 같은
저기에 물이 흐르는게 너무 신기
저 창조물에 가본 내가 대견하다😂😂😂
열대우림의 잦은 범람과 지대가 불안정 그로인한 석조건축에 제약 외세의 침략
유해한 동식물 마지막으로 태양신의 숭배로
최대한 태양과 가깝고 쾌적한 환경 석조건물이 안정적으로 건축될 수 있는 지대의 튼튼함과 요새로서의 이점이 크게 작용한듯
동감합니다 마추픽추 옆 와이나픽추에 올라가보면 강이 아래로 둘러쳐있는걸 볼 수 있죠. 강수량에 따라 강 수위가 어마어마하게 차이 납니다
대홍수 경험 때문에 고산지대로 올라간거야 그덕에 인간 제물을 신에게 바치는 이상한 신정으로까지 변질
와소리 밖에는 할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