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도 살 만하다! 건축 전공자가 호기심으로 지어본 2.5평 초소형 오두막🏡│‘혼자 살려면 최소 몇 평 필요할까?’ 실험정신 투철한 남자가 직접 살아본 후기│한국기행│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18년 10월 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나의 좌충우돌 집짓기, 2부. 친애하는 나의 오두막집>의 일부입니다.
    숲길을 걷다 보면 나타나는 장난감 같은 초소형 오두막.
    불과 2.5평밖에 되지 않는 앙증맞은 집은 작아서 더욱 특별하다.
    물병을 매달아 자동으로 여닫히게 만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기자기 놀랍게도 있을 건 다 갖추고 있는 양철지붕의 나무집.
    꼬마 화목난로에 불을 붙이고 작은 램프를 켜면
    마치 '톰 소여' 처럼 동화 속 모험을 즐기는 소년으로 돌아간다는 최종석 씨.
    매일같이 학원에 학교만 뱅뱅이 돌던 고등학생 아들과 함께 찾은 오두막은
    서먹했던 두 사람의 거리를 좁혀주고 꿀 같은 낮잠을 선물한다.
    ‘영화처럼 살다 가는 것이 꿈이잖아요. 다들’
    영화처럼 사는 게 별거인가?
    지리산을 무대로 즐거운 인생을 사는 유쾌한 지리산꾼 홍욱이 씨.
    해발 500m에 흙과 나무를 이용해 귀틀집을 지은 지 15년.
    자칭 타칭 지리산꾼은 산에서 집을 짓고 살면서 더없이 자유로운 인생을 얻었다.
    이맘때쯤 선물처럼 다가오는 송이, 능이를 캐면서 연신 싱글벙글.
    가마솥 물 끓여 집 앞마당에 커다란 목욕통 놓고 첨벙이는 목욕을 하다 보면
    세상이 모두 다 내 것만 같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이곳에 사는 이유, 3부. 찬바람 불면 나는 좋아
    ✔ 방송 일자 : 2018.10.09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오두막 #집 #주택 #나무집 #산골 #오지 #귀농 #귀촌 #건축

Комментарии • 6

  • @imyournyang
    @imyournyang Год назад +3

    와 낭만적이에요 정말 보기 좋은 부자네요!

  • @user-xi4fe9te1h
    @user-xi4fe9te1h Год назад +3

    개인사유지에 허락만 맡으면 폐컨테이너로 만들수 잇을가요?

    • @user-xi4fe9te1h
      @user-xi4fe9te1h Год назад +2

      폐컨테이너가 조립식이라 혼자 옴길수 잇을거같긴한데..

    • @동결
      @동결 Год назад +2

      공무원들 돌아다니면서 감시하는 거 아닌데요 뭐

    • @우루루-w7p
      @우루루-w7p Год назад +2

      ​@@user-xi4fe9te1h개인 사유지면
      무슨짓을 해도 모르죠 ㅋㅋㅋㅋ

  • @xodnr099
    @xodnr099 Год назад

    아주머니가 화가많으신가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