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시 부산에 형제복지원같은 시설 몇군데 더 있었습니다 입니다 국민학교3학년때 학교운동장에서 놀다가 집에가는길에 경찰이 옷이드럽다는 이유로 수용되었습니다 구타랑성폭행은하루일과였고 강제노동 과 배고픔에시달렸습니다 92년 추석때 원생8명 탈출 해서 나왔네요 끔찍했던 2년정도 그곳 생활때문에 제인생은 다망가졌네요 35년지난 일이지만 지금도 사람들이 무섭고 경찰차 공무원만 보면 불안하고 복통으로 급히 도망갑니다 아직도 저런 시설이 잇는것 아니겠죠? 절대 다신 저런불행한 일들이 없어지면 좋겠씁니다
저희 아빠도 당시 부산에서 사셨는데, 대학을 안 다니심에도 불구하고 외출할 때마다 늘 깔끔한 옷 입고 책을 들고 다니셨다고 해요. 대학생처럼 보이면 안 잡아가니까. 특히 늦게까지 일하다가 들어가실 때 책도 없고 옷도 좀 지저분하면 주변에 있는 폐지같은 거 서류인척 소중히 안고 집에 들어가셨다고 할 정도로 당시 부산 내 분위기가 뒤숭숭했다고 하네요. 사실 당시 부산 시민들도 하나의 공범, 사태를 묵인한 방관자가 아닐까 합니다. 형제복지원 분들,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형제복지원이 뭔줄 아나? 아침에 엄마랑 아빠랑 간밤 잘자고 일어나서 씻고 옷갈아입고 밥 잘먹고 가방매고 학교를 다녀오던 하교길에 당연히 그 당시 학교가 마치고 아이가 집 으로 돌아오는 길에 부모가 동행하지 않으니 "부모가 없는 아이" 로 취급하며 집이 어딘지 우리 엄마 이름이 우리 아빠이름이 뭔지 얘기해도 "너는 부모가 없는 아이, 보호가 필요하다" 라는 명분으로 아이를 끌고 데려가서 남자아이, 여자아이 구별 없이 그저 지들 성 해소를 위해 성추행은 기본이요 성폭행이 빈번했으며 학대와 구타가 일상이였고 서스럼 없이 죽이는 등 비단 이런 일이 그렇게 납치해 간 어린아이들 뿐만 아니라 그저 산책을 나온 친구와 만나기위해 나온 시장을 보러가기위해 나온 놀러나오기 위해 나온 청소년, 성인, 노인 너나할거없이 끌고가서 그런 일을 자행했으며 형제복지원이 음지에서 뭍으로 들어났지만 피해자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불구 재대로된 처벌을 받지 아니하였고 그 피해자들은 수많은 트라우마와 피해때문에 평생을 고통받고 있으며 가해자들은 "나는 그런 사실이 없다" 로 일관 아직도 그의 가해자 가족들은 엄청 난 부를 축적하여 잘먹고 잘살고 있다. 이게 나라냐?
그리고 부모 있는 아이만 잡아간 줄 아냐 종국엔 그 아버지도 어머니도 잡아와서 형제복지원 생활중에 가족들 찾는 일도 허다했고 길에 지나다니는 개미새끼도 그렇게 쉽게 죽일 수 없는건데 개미 파리 목숨보다도 더 하찮게 여겼던게 형제복지원의 실체이다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정말 멋지고 재대로된 괜찮은 곳" 이 아니라 "살아서도 죽어서도 지옥이있다면 그 지옥이라는 곳 보다도 더한 온갖 더럽고 추악하고 슬프고 아픈곳" 이 바로 형제복지원이다
29년간 살아오면서 형제복지원이라는 단어는 얼핏 들었던것 같지만 그게 어떤 일이었는지는 이제야 알았습니다. 너무 수치스럽네요. 제주 4.3사건, 5.18 광주 민주화운동같은 국가가 저지른 참상이라니. 수 만명의 부랑인들을 강제로 감금해 학살을 했다니. 그것도 겨우 30여년 전에. 그리고 그걸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모른채 살아왔다니. 반드시 국사책에 수 페이지에 걸쳐 기록되어야 할 비극입니다. 교과서 집필하시는 교수님들 꼭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harrods11 군사정권 시대 때 일을 보수정권과 동일시 여기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특히 문민정부 이후로 진보정권이 세 차례나 들어왔는데도 해결안한게 형제복지원 사건인데요. 이건 진보,보수 나눌게 아니고 정부와 정치인들, 이와 엮인 권력층들 모두가 비난받고 비판받을 일입니다.
독재 성격이 짙은 정권, 특히 전 모씨는 참 여러가지로 대단한 업적을 남기셨네요. 지금도 두 다리 잘 뻗고 주무시나요? 고통으로 죽고, 살았남았어도 사는 게 아닌 사람이 자그마치 한둘이 아닙니다. 참 여러 의미로 대단하시네요 정말. 부끄러운 우리의 과거입니다. 독일처럼 철저히 인정해야 그나마 죽은 영혼들이 위로를 받고 우리 다음 세대들이 올바로 세워집니다. 제발 정치를 정치답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익을 위함이 아닌 공익과 국익을 위해서요.
비상상고는 아주 특별한경우만 적용되는건데 형제복지원은 왜 해당이 안된다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그럼 비상상고가 받아들여진건 어떤 사건들이 있으며 얼마나 더 인간의 존엄성이 밟히고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죽어야 받아들여지는건지..법이란게 이렇게 문턱이 높은게 말이되냐고요..진짜 어이가 없네요.
@@user-jx3ey6hg8q 새누리 김형태 후보 제수씨 성폭행 시도 파문...."성누리 끝판왕"//"오빠다…" 성폭행 혐의 새누리당 A의원, 직접 소환키로 // '강간치상 혐의'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구속영장 // 성폭행으로 구속영장 받은 前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만우는 누구? // 자유한국당 청년위원장, '8년간 처제 성폭행' // 최연희, 여기자 성추행 “식당 주인인 줄 알았다” // 박근혜 청와대 입성 3개월 만에 터진 윤창중의 ‘그랍(grab) 사건’ // 박희태 전 국회의장 “딸 같고 귀여워서 골프 캐디 ‘터치"
얼마 전 홀로코스트 생존자가 쓴 책을 읽으며 너무 끔찍했는데 (그 분의 어린시절부터 해서 생애가 그 트라우마와 싸우는 기록이었어서ㅜ) 불과 30년전에 우리나라에 비슷한 일이 있었다니... 심지어 피해자분 인터뷰 보는데 너무 젊은? 분이셔서 진짜 놀랬음ㅠㅠ 과거가 아니라 ing 의 비극이어서ㅜ 80년대가 먼 옛날이 아닌 것 같은데 국가가 자행한 폭력이 너무도 많다ㅠㅠ
가해자들 축적한 부로 잘 살면서 형제복지원을 진지하게 대하는 지금 정부가 아니꼽겠지 그리고 뒤에서 지들 입맛에 맞는 국회의원들 사업가들 밀어주겠지 이렇게 계속 맞물려 돌아가는 거다 이 사건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이런 비슷한 일이 계속 이어지는 거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생존하신 분들 그 심정 제가 감히 헤아릴 수 없겠지만 그래도 남은 인생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람취급하지 않는 그러한 인간들이 너무나 많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는 법인데, 인간이 인간을 판단하고, 하대하거나 혹은 우상처럼 우러르고, 특히나 요즘 세상은 가진 돈으로, 보여지는 모습으로 사람의 가치를 평가해대니, 통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27살인데 형제복지원 사건을 알게된 지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게 너무 놀랍습니다. 이런 엄청난 일이 일어난 걸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는 게..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지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으면 좋겠어요 피해자분들한테 기부라도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꼭 하고 싶네요 피해자분들 부디 남은 인생은 행복하고 평안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래요.. 당신들의 이야기를 절대 잊지 않을게요. 그리고 다른 많은 분들도 잊지 않을 겁니다.
할머니가 형제복지원 앞쪽에서 옷가게를 하셨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맨날 가족들이 찾아와서 정문? 앞에서 애들 이름 부르고 찾으러 왔다고 이야기 해줌 어째저째 아이를 거기서 돈주고 빼오면 애들옷이 진짜 너덜너덜했다고 함 그리고 애들이 깡 말라 있었다고 했음 제 어머니도 형제복지원 하면 혀를 내두를 정도고 그당시 부산시민들 사이에서 소문 자자했음 사람 잡아간다고 잡아가는걸 아니까 애들 없어지면 부모들이 복지원으로 찾으러 왔을까 다 아는데 이걸 당시 부산공무원들이 몰랐을 수가 없음 관련자들 싹다 처벌해야지 지금은 저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섰지만 형제 복지원 가족들은 부산에서 떵떵거라고 잘삼 부산에서 다른 사업해서 돈 많이 벌었다고 들었음
그래 우리는 성장이라는 단계를 너무 빨리밟아 왔는지도 모른다. 몇백 몇십년을 걸쳐서 올라와야 했던 성장을 너무 단기간에 올라왔다. 거기에는 이렇게 어두운 과거를 밟아왔다. 그래서 우리는 잊지 말아야한다. 숨기지도 말아야한다. 우리에게 밝은 빛이란 꿈이라는 미명하에 쫒아가지만 해가지고 아픈 그늘은 아무도 쫒지않는다. 해가지면 달이뜨듯 너무 당연한 일인데 우린 언제나 너무 빛나길 원했는지 모른다. 해가져도 밤하늘의 별과 달이 이렇게나 우릴 비춰주는데.
아주 최근까지 형제복지원에 대해 잘 모르다가 이 영상으로 알게 된 뒤에 부산에 이런 수용소가 있었다는 사실에 한번 놀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빠랑 부산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저 건물이 형제복지원이 있던 자리라는 말을 듣고 뇌정지가 왔었음...그렇게 가까운 곳에 생지옥이 존재하고 있었는데,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살고 있었다는 게 너무 무서워서..
부당한 수단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하는 일에 비해 많는 돈을 받는 화려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이렇게 부당한 일을 겪고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예쁘게 꾸며지고 화려한 것에만 눈을 둘게 아니라 이런 억울한 사람들의 어둡고 낮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고 이런 목소리를 세상에 알리는 것 또한 방송의 역할이지 싶다. 이런 분들의 억울함이 하루라도 빨리 풀리고 잃어버린 세월과 인생을 보상 받을 수 있길 빕니다.
와 불과 30년전에 일어난 일이라니 정말 말도안되요.... 이 일이 잊혀져가는것도......너무 슬프고 범죄자 가족들은 그 돈가지고 잘살고있다는것도 말도안되는 엔딩이네요..차라리 허상의 이야기였으면 악당은 처벌받았을텐대 현실은 더 가혹하네요.. 다시 사건이 재조사되어서 연관된분들이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2020년 5월 29일에 20대 국회가 종료가 되며 과거사법이 불투명해지자 최 씨는 5월 5일에 무기한 단식을 선언하고 국회의원 회관 지붕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였다. 단식농성이 사흘째 되던 날에 미래통합당 김무성 의원의 중재로 중단되었으며 김 의원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거사법)을 통과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거 실화야?] 제발 도와주십쇼.. 살아남은 자들의 이야기](http://i.ytimg.com/vi/hFZcgJJLo2U/mqdefault.jpg)
81년에 잡혀가 폐쇠될때까지 있었던 피해자입니다 아직 피해신청조차 못한 장본이긴하지만 방송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북한인권이 심각하다해도 그 못지않은 그 끔찍한 곳에서 견뎌오신 님께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7년간 너무 끔찍한것을 언젠가 많은분들에게 알릴수 있는 날이 오겠죠? 전 현재 세상에 알려진 피해자가 아니기에... 지금은 모든걸 잊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응원 해주신 한분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살때부터 받은 고통이 이렇게 오래갈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50살이된 지금도 그통을 이겨내야하는건 오로지 제몫인것 같아요 하루 빨리 잊혀지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고통을 겪고 계시는지 헤아릴 엄두도 못내겠네요ㅜ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당시 부산에 형제복지원같은 시설 몇군데 더 있었습니다 입니다 국민학교3학년때 학교운동장에서 놀다가 집에가는길에 경찰이 옷이드럽다는 이유로 수용되었습니다 구타랑성폭행은하루일과였고 강제노동 과 배고픔에시달렸습니다 92년 추석때 원생8명 탈출 해서 나왔네요 끔찍했던 2년정도 그곳 생활때문에 제인생은 다망가졌네요 35년지난 일이지만 지금도 사람들이 무섭고 경찰차 공무원만 보면 불안하고 복통으로 급히 도망갑니다 아직도 저런 시설이 잇는것 아니겠죠? 절대 다신 저런불행한 일들이 없어지면 좋겠씁니다
나라가 미쳤네요. 초등학생을 잡아가다니...
긴 세월 얼마나 억울하셨습니까?ㅜㅜ
그래도 잘 살아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user-se3cd1xx7i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탈출하셨다니 용감하신 분이시네요.
잘 드시고 좋은거 많이 보시고...기도도 하시고..하세요.!
몸과 마음의 상처가 아물길 바랍니다.
너무 슬프고 화가 나네요..ㅠ
남은 인생 꼭 행복하실거에요
저희 아빠도 당시 부산에서 사셨는데, 대학을 안 다니심에도 불구하고 외출할 때마다 늘 깔끔한 옷 입고 책을 들고 다니셨다고 해요. 대학생처럼 보이면 안 잡아가니까. 특히 늦게까지 일하다가 들어가실 때 책도 없고 옷도 좀 지저분하면 주변에 있는 폐지같은 거 서류인척 소중히 안고 집에 들어가셨다고 할 정도로 당시 부산 내 분위기가 뒤숭숭했다고 하네요. 사실 당시 부산 시민들도 하나의 공범, 사태를 묵인한 방관자가 아닐까 합니다. 형제복지원 분들,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와..소름....ㅠㅠ아버님께서도 진짜 무서우셨을거같아요..
쓰신말이 사실이라면 그당시 그 동네 그 지역 사람들이 알고 있었다는건데? 묵인하고 무관심에서 시작된일.. 무섭네요 물론 아버님이 피해자가 되지 않아 다행입니다만. 씁쓸하네요 피해다닐정도면 다들 무서운곳. 나쁜곳. 잘못된곳 이란걸 알았다는건데..
@@user-sr8vd2gc4s 원래 누가 납치해가면 경찰에 신고해야되는데 경찰이 사람을 납치해가니 어떻게 할 수가 없었겠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 아프네요
@@abcdefghi__li 그러게요 너무 충격이에요 실적 올리려고 애들 잡아갔다는게.. 무슨 전설속 망태기할아버지도 아니고;
ㅠㅠㅠㅠ 한국 과거는 알면알수록
지금 미얀마보다 더 무서운 나라였네요
ㅠㅠㅠㅠㅠ
가해자 얼굴은 지독히도 숨겨주네
그러게요 참..
이미 뒤졌는데 그냥 까발리면 안되나?
아들 천억정도 추정되는 재산 ㆍ피해자와
국고로 환수필요함.
@강현수 계산
그거 반대하는 당이 국짐당이에요. 그러고도 부산에서 아직도 국짐당 뽑아줌.
@@April-td2rb ? 김무성의원이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에 큰 기여를 했는데
@@user-wh4ow1my4o ??? 그럼 나경원은 2019년에 민주당이 통과시키려했던 과거사법통과때 왜 그랬ㅋㅋㅋㅋㅌ????읅ㄲ????? 통과안시키려고 아주그냥 볼만하던데
@@user-wh4ow1my4o 박희태가 저 당시 부산지검장이었음 저 형제복지원 사건 덮은 사람인데 근데도 부산 사람들 박희태 좋아하는 거 보고 걍 할 말을 잃음
형제복지원이 뭔줄 아나? 아침에 엄마랑 아빠랑 간밤 잘자고 일어나서 씻고 옷갈아입고 밥 잘먹고 가방매고 학교를 다녀오던 하교길에 당연히 그 당시 학교가 마치고 아이가 집 으로 돌아오는 길에 부모가 동행하지 않으니 "부모가 없는 아이" 로 취급하며 집이 어딘지 우리 엄마 이름이 우리 아빠이름이 뭔지 얘기해도 "너는 부모가 없는 아이, 보호가 필요하다" 라는 명분으로 아이를 끌고 데려가서 남자아이, 여자아이 구별 없이 그저 지들 성 해소를 위해 성추행은 기본이요 성폭행이 빈번했으며 학대와 구타가 일상이였고 서스럼 없이 죽이는 등 비단 이런 일이 그렇게 납치해 간 어린아이들 뿐만 아니라 그저 산책을 나온 친구와 만나기위해 나온 시장을 보러가기위해 나온 놀러나오기 위해 나온 청소년, 성인, 노인 너나할거없이 끌고가서 그런 일을 자행했으며 형제복지원이 음지에서 뭍으로 들어났지만 피해자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불구 재대로된 처벌을 받지 아니하였고 그 피해자들은 수많은 트라우마와 피해때문에 평생을 고통받고 있으며 가해자들은 "나는 그런 사실이 없다" 로 일관 아직도 그의 가해자 가족들은 엄청 난 부를 축적하여 잘먹고 잘살고 있다. 이게 나라냐?
설령 부랑자였어도 그렇게 하면안돼는건데 ㅋㅋㅋ진짜 뻔뻔하네요 국가가 이모양이니까 위안부같은것도 지들끼리 아 용서해요 ㅇㅈㄹ하는거아녀
그리고 부모 있는 아이만 잡아간 줄 아냐 종국엔 그 아버지도 어머니도 잡아와서 형제복지원 생활중에 가족들 찾는 일도 허다했고 길에 지나다니는 개미새끼도 그렇게 쉽게 죽일 수 없는건데 개미 파리 목숨보다도 더 하찮게 여겼던게 형제복지원의 실체이다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정말 멋지고 재대로된 괜찮은 곳" 이 아니라 "살아서도 죽어서도 지옥이있다면 그 지옥이라는 곳 보다도 더한 온갖 더럽고 추악하고 슬프고 아픈곳" 이 바로 형제복지원이다
70프로가 가족이 있었다고 하잖아
다수의 암묵적인 합의에 의해 지속되었겠지요.
지금이라도 해결 할수 잇엇으면... 하...ㅠㅠㅠ
29년간 살아오면서 형제복지원이라는 단어는 얼핏 들었던것 같지만 그게 어떤 일이었는지는 이제야 알았습니다. 너무 수치스럽네요. 제주 4.3사건, 5.18 광주 민주화운동같은 국가가 저지른 참상이라니. 수 만명의 부랑인들을 강제로 감금해 학살을 했다니. 그것도 겨우 30여년 전에. 그리고 그걸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모른채 살아왔다니. 반드시 국사책에 수 페이지에 걸쳐 기록되어야 할 비극입니다. 교과서 집필하시는 교수님들 꼭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끔찓하네요....이제 안 것도 놀랍고...모르고 살았다는 게 죄책감 느껴지네요
@@harrods11 이와중에 보수정권때라고 하는거 보면 대가리가 깨진 분이신가보군요.
@@harrods11 군사정권 시대 때 일을 보수정권과 동일시 여기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특히 문민정부 이후로 진보정권이 세 차례나 들어왔는데도 해결안한게 형제복지원 사건인데요. 이건 진보,보수 나눌게 아니고 정부와 정치인들, 이와 엮인 권력층들 모두가 비난받고 비판받을 일입니다.
독재정권을 계승한게 지금 우리 보수인데 군사정권도 정리 못한 이유가.
@@harrods11 암요 김대중 노무현도 수구꼴통이죠
너무소름인게.. 계속해서 부를 축적한 박원장은 87세 사망했다는게... 하.ㅋㅋㅋ....잘먹고잘살다가뒤졌네.... 허
동감
웹툰 당신의 과녁에 나온 그 할배새끼 처럼 평온~ 하게 쳐 가셨다는거네 ㅋㅋㅋ 하 시발 화딱찌 난다
원래 ㅈ같고 개같은 새끼가 오래살음.. 그러면 안돼는데.. 전두환도 ㅅㅂ 살아있는거봐 ㅈ같아
지옥갔어요
@이최 제발요 지옥구덩이에서 천벌받길
박원장아들이 그랬지 우리 아빠는 인권없냐고 미친
ㅋ? 인간이어야 인권이 있는거아니냐고ㅋㅋㅋ개소리를 정성스럽게했네요
미친.. 친일파 후손이나 저 악마 아들이나 양심 없는 것드 DNA타고 흐르나
보는 내가 열 받네요 즈그아들도 한번 당해봐야 피 눈물을 나지 어휴 인간도 아닌 새끼가 무슨 인권
그 새끼도 저런곳에서 살면서성폭행당하고 강제노역생활 10년한뒤에도 그말할수있으면 인정이다
경상도에서는 그게 바로 인권이죠.
저 판결이 87년이라니... 진짜 최근이다. 겨우 30년 전에 일이라니 너무 충격적이네요
헐 전두환시대 ...... ㄷㄷㄷ
온통 지금의 미얀마 환경이였네요 .
형제복지원 정재민 심의관님이 말씀해주시는데 화도 나면서 분노가 끓어 오르고 슬프기도 하고 눈물이 났어요 ㅠㅠ
박 원장이 끔찍하고 잔인한 짓을 저질렀는데 성폭행까지 한 짐승 인간들 한테 처벌이 너무 약하게 내렸어요 ㅠㅠ
에이 이나라는 솜방망이들이 많이 날라올수있는 나라이니까 대한민국은
박원장 실명 공개를 해야하지 않나 역사가 심판하고 두고두고 비판받도록 가족이 그 부를 누리고 있을텐데 너무 부끄러워서 한국에서 살지 못해야 하지 않나 이들은 언제쯤 벌을 받을까 언젠간 벌을 받겠지 꼭 받아야할텐데
박인근이라고 본명 공개된걸로 알고있어요
사법 쪽에서 의지가 없으면 힘들지 ㅋㅋㅋ 다들 먹고 살기 바쁜데 촛불시위할수도 없고 청원 해봤자 어차피 이미 얻은 돈과 지위로 감형 뒤지게 받을텐데 ㅋㅋ
에이 빵으로 안갈것입니다 진짜지옥이라면은 또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정말 꼭 천벌을 받길바람니다~
죽어서 지옥에서영원히 고통받을겁니다 이땅은잠깐지나가고 지옥은 영원하니까
독재 성격이 짙은 정권,
특히 전 모씨는 참 여러가지로 대단한 업적을 남기셨네요.
지금도 두 다리 잘 뻗고 주무시나요?
고통으로 죽고, 살았남았어도 사는 게 아닌 사람이 자그마치 한둘이 아닙니다.
참 여러 의미로 대단하시네요 정말.
부끄러운 우리의 과거입니다.
독일처럼 철저히 인정해야 그나마 죽은 영혼들이 위로를 받고 우리 다음 세대들이 올바로 세워집니다.
제발 정치를 정치답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익을 위함이 아닌 공익과 국익을 위해서요.
독일하고 다릅니다 ,""" 이나라가 사익이건 공익이건 높은 모가리 윗모가리들은 머리 고위 정치인들께서는 배를 지네들의 배를 채우고 뿔릴 수있지만 말입니다 ,""" 보험이건 법이건 범죄자한테 유리한 법 을 가지고 있을수있는나라 입니다 대한민국이 말입니다 ,"""
박정희때 부터 내려오던 일 입니다
박인근 원장이라고 합니다 아들이 상속받아서 운영하다가 결국 구속수감은 됐지만 정작 본인은.. 2016년에 사망이라니
죽어 지옥에서 슬피울며 이를갈겟죠
이 사건은 부끄러워도 반드시 영화화가 되어서 모든 국민이 알 수 있게 해야한다.
블라인드 라는 드라마에 녹아냈어요. 범인들 당할때 너무 좋더라고요
이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더많은 우리들의 얘기들을 해보려합니다.귀기울여주시고 응원과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ruclips.net/channel/UC6z-1cZr7ZHuy52i10AaWqw
이번에 대법원이 무죄 판결 내렸죠? 이런 나라에 정의를 말하는 게 미친짓이지
무죄받으니까 모자이크 처리까지 해주고...정말 말도 안되는 나라네...
우리 가족이나 내가 저 안에 있었다면? 정말 끔직한 사건입니다. 30년이 지났다 하더라도 제대로된 처벌과 보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이...불과 3,40년 전까지 있었다는게...너무 소름끼치고..그 돈으로 호의호식 하는 사람들 재산 다 몰수 해야하는 거 아닌가
왜 내가 학생일때는 88올림픽이 얼마나 성공했는지만 알려주고 이런 안타깝고 분통터지는 일들은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암흑의 시대
국가와 사회가 힘없는 국민들을 무자비하게 다루고도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던 대한민국.
너무 슬프네요
다시는 반복되지 말아야할 역사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주도권,힘은 국민에서 온다라고 알려주고 지켜야지
진짜 미쳤다.... 감금죄가 무죄라니..참..
저 포함 저 책을 꼭 많은 사람들이 꼭 읽어야하는 책인 것같아요
알아야 할 것 같아요..잊지말고..
정말..맘이 아픕니다
87년. 제가 중학생때네요. 그 때 저는 집에서 따뜻한 밥먹는 철없고 아무 생각없던 시절이었어요. 만일 그 때 내가 부산의 어느 골몰길에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끔찍하네요....
무관심해서 죄송합니다. ㅠ
진짜 평생 반성하면서 사세요
당신이 사람이야? 평생 불행하면서 살길
@@user-ro8vr7uo2f ?
왜 처벌 안하겠나
다 얽혀 있으니까
박원장 실명공개나 제대로 해야지 쓰레기도 안된 사람을 무슨 인권 이라노 인권도 없어야함 어휴 지금쯤 박원장 가족들은 잘 먹고 잘 살텐데 ㅋㅋ 진짜 어이가 없고 이래서 무관심이 무섭다는거임
마냥 욕만 할께 아니라 지금도 저렇게 우리가 시선과 관심을 주기 싫어하는 어두운 곳 들 에서 사람들이 갈취를 당하고 인간다운 대우를 못 받고 사는지 계속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알쓸범잡은 진짜 우리가 꼭 알아야하는 사건들이고 꼭 봐야하는데 진짜 보다가 화딱지난다...왜이렇게 나쁜 사람들이 많아
과거사위원회가 정말중요
중요하긴하죠 그런데 힘있는사람이 잘못한건 제대로 처벌 못하고 있지 않나요? 우리가 좀더 관심과 힘을 보태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user-vh5td7qf6b 통감....
투표도 정말 중요하죠. 과거사위원회 반대하는 당이 부산시장 된거를 보면 참 암담합니다.
@@April-td2rb 반대당이 얼마나 병크를 터뜨려댔길래
@@April-td2rb 왜긴 왜야 '그' 당 전임 시장이 성추행하고 사퇴했으니 그렇지
아들의 천억대 재산 무조건 환수해야함
그걸 할것같습니까 ,???""" 이나라가 대한민국이 말입니까 ,???"""
이렇게 사람을 납치해서 때려죽이고 강제노역을 시켜서 수백명을 죽였는데 이놈 가족들은 아직도 경남 [복지] 재벌이다
진짜 얼마나 무분별하게, 이유없이 납치 감금을 했냐면 당시 영도 경찰서장의 아들도 납치되었다가 풀려났다는 형제복지원 감금피해당사자의 증언이 있을 정도입니다.
역겨운 대법원...
비상상고는 아주 특별한경우만 적용되는건데 형제복지원은 왜 해당이 안된다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그럼 비상상고가 받아들여진건 어떤 사건들이 있으며 얼마나 더 인간의 존엄성이 밟히고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죽어야 받아들여지는건지..법이란게 이렇게 문턱이 높은게 말이되냐고요..진짜 어이가 없네요.
재판도 아니고 철저하게 이성 100%굴러가는게 법인데 뭐 그렇게 분개할꺼 까지야
법 시스템이 무너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대법원 권위가 무너지는게 싫었겠지. 이사건 상고가 받아들여지면 이전에 잘못판결한거 다 고쳐줘야될것같으니까 귀찮은거지. 선배들이 판결한걸로 내가, 우리 동기들 귀찮아지는거 싫다 이거
@@user-xx3dw2ki3l 법도 어느 정도 자연법을 반영합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분명 합당한 이유가 있을거라 믿고 싶다..
당시 부산지검장이었던 한나라당(현재 국민의힘) 박희태 ㅋ
아 그 캐디 성추행하셨던분이죠? ㅋㅋㅋ
그런데도 박형준 뽑아준다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
@@sunny_501 최소한 더듬어 만진당 보다는 나음
지금 대놓고 성범죄 일으킨 박원순도 옹호 하고 피해자에게 2차 가해 하던데
이런게 알고싶었다.
@@user-jx3ey6hg8q 새누리 김형태 후보 제수씨 성폭행 시도 파문...."성누리 끝판왕"//"오빠다…" 성폭행 혐의 새누리당 A의원, 직접 소환키로 // '강간치상 혐의'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구속영장 // 성폭행으로 구속영장 받은 前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만우는 누구? // 자유한국당 청년위원장, '8년간 처제 성폭행' // 최연희, 여기자 성추행 “식당 주인인 줄 알았다” // 박근혜 청와대 입성 3개월 만에 터진 윤창중의 ‘그랍(grab) 사건’ // 박희태 전 국회의장 “딸 같고 귀여워서 골프 캐디 ‘터치"
다시 재조사 해주세요 또 법원이 문제군
제조사는 불가능합니다 ,""" 범죄자한테 유리해서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난다... 국가가 이 일을 제대로 조사하고 알리고 피해자들을 보상해줘서 지금이라도 피해자분들이 조금이라도 마음에 억울함이 있지 않게 도와야 된다 진짜
에이 그게 가능할거라고 혹시생각했는지 이나라는 대한민국 속이 텅텅 빈 닭강정인 나라인데
부산형제복지원 사건이 있던 사상구(당시 북구) 국회의원이 장제원 아버지였다.
헐
@탱크보이 찾아보든가 장성만
얼마 전 홀로코스트 생존자가 쓴 책을 읽으며 너무 끔찍했는데 (그 분의 어린시절부터 해서 생애가 그 트라우마와 싸우는 기록이었어서ㅜ) 불과 30년전에 우리나라에 비슷한 일이 있었다니... 심지어 피해자분 인터뷰 보는데 너무 젊은? 분이셔서 진짜 놀랬음ㅠㅠ 과거가 아니라 ing 의 비극이어서ㅜ 80년대가 먼 옛날이 아닌 것 같은데 국가가 자행한 폭력이 너무도 많다ㅠㅠ
책 이름이 뭔가요? 읽어보고 싶어서요! :)
@@zenyata 사전 서평 이벤트로 읽어본 책이라 아직 정식출간은 안됐을거에요ㅜㅎㅎ 마음 감옥에서 탈출했습니다 입니다:)
박원장 이니 모자이크니 필요없습니다 박인근 인간백정 이름 석자 입니다.
정말 말도 안나오고 눈물만 난다. 30년 인생 동안 알지 못했다. 이 말할수 없는 패배감과 죄스러움. 배속이 뒤틀릴 듯 너무나도 괴롭다. 세상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허접하지... 도대체...
가해자들 축적한 부로 잘 살면서
형제복지원을 진지하게 대하는 지금 정부가 아니꼽겠지
그리고 뒤에서 지들 입맛에 맞는 국회의원들 사업가들 밀어주겠지
이렇게 계속 맞물려 돌아가는 거다
이 사건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이런 비슷한 일이 계속 이어지는 거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생존하신 분들 그 심정 제가 감히 헤아릴 수 없겠지만 그래도 남은 인생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심정 모르면서 위해주는 척...
평생 불행하길
이렇게나 미개했던 한국 사회가 그 모습을 다시 돌아보면서 조금씩조금씩 나아지는 것 아닐까.
에이 나아지기는 김상중 배우가 이나라 대한민국이 누군가가 거미줄 쳐서 황천길에 갔을때는 깜깜한 나라인데 돈 순금 보석 땅 산 들을 준다고했을때는 바로 총알과 화살융합한 속도로 달려 나올수있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거죠....
사람이 사람을 사람취급하지 않는 그러한 인간들이 너무나 많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는 법인데,
인간이 인간을 판단하고, 하대하거나 혹은 우상처럼 우러르고,
특히나 요즘 세상은 가진 돈으로, 보여지는 모습으로 사람의 가치를 평가해대니,
통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박원장 그사람이 처벌을 받았어야했는데
저 시대라서 통했던 판결일 듯.. 진짜 내 가족이 당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피가 쏫구치는일이다.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
그알에서 원장 취재 갔는데 원장 아들이 "우리 아버지는 인권 없냐" 라고 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숨이 턱 막혀서 말이 안나와요 이게 왜이렇게 안알려져있는거고..
세상 모든 법 하나하나에 씌여진 글씨는 다 사람들의 피로 쓴거라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나요
나라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요. 무엇보다도 국민 스스로가 역사,정치에 관심과 참여정신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구든,... 인간이라면 법으로부터 보호받고 존중받아야 해요.
잘못된 권력이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낳는지..... 지금 이라도 심판 받아야 합니다.
진짜..우리나라 법...환멸난다이젠
인간이 제일 나빠.
제일 잔인해.
동감 인간이 그거이고
재산 몰수해서 피해자분들께 나눠드려도 모자를판인데.... 참 세상 ㅠㅠ
현 고1인데.. 제 또래들도 이 끔찍한 사건을 알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자식들 다찾아내자 똑같이 해줘야지
그것은 무리무리
@@user-zh2eo7un1m 무리대스네 그라네
진짜 이 나라는 돈이면 다 되는구나 ㅡㅡ
동감 그래서 나루토 일본만화에서도 카쿠즈가 돈만있으면 인간들 전부를 매수를 할수있다 ,"""
27살인데 형제복지원 사건을 알게된 지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게 너무 놀랍습니다. 이런 엄청난 일이 일어난 걸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는 게..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지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으면 좋겠어요 피해자분들한테 기부라도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꼭 하고 싶네요 피해자분들 부디 남은 인생은 행복하고 평안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래요.. 당신들의 이야기를 절대 잊지 않을게요. 그리고 다른 많은 분들도 잊지 않을 겁니다.
할머니가 형제복지원 앞쪽에서 옷가게를 하셨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맨날 가족들이 찾아와서 정문? 앞에서 애들 이름 부르고 찾으러 왔다고 이야기 해줌 어째저째 아이를 거기서 돈주고 빼오면 애들옷이 진짜 너덜너덜했다고 함 그리고 애들이 깡 말라 있었다고 했음
제 어머니도 형제복지원 하면 혀를 내두를 정도고 그당시 부산시민들 사이에서 소문 자자했음 사람 잡아간다고 잡아가는걸 아니까 애들 없어지면 부모들이 복지원으로 찾으러 왔을까 다 아는데 이걸 당시 부산공무원들이 몰랐을 수가 없음 관련자들 싹다 처벌해야지
지금은 저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섰지만 형제 복지원 가족들은 부산에서 떵떵거라고 잘삼 부산에서 다른 사업해서 돈 많이 벌었다고 들었음
그래 우리는 성장이라는 단계를 너무 빨리밟아 왔는지도 모른다. 몇백 몇십년을 걸쳐서 올라와야 했던 성장을 너무 단기간에 올라왔다. 거기에는 이렇게 어두운 과거를 밟아왔다. 그래서 우리는 잊지 말아야한다. 숨기지도 말아야한다. 우리에게 밝은 빛이란 꿈이라는 미명하에 쫒아가지만 해가지고 아픈 그늘은 아무도 쫒지않는다. 해가지면 달이뜨듯 너무 당연한 일인데 우린 언제나 너무 빛나길 원했는지 모른다. 해가져도 밤하늘의 별과 달이 이렇게나 우릴 비춰주는데.
일본 욕 하지도 못하겠네 씹 ㅋㅋㅋ
일본 역사교육 문제 지적했는데, 이 사건도 그렇고 소록도에 있었던 일 생각하면 말이 안 나옴...교과서에는 한 글자도 없었던 걸 보면, 일본 욕할 자격이 있나 싶기도 하다...
심지어 625전쟁당시 국군에도 위안부가 있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답습한 형태로다가
sr cho 이승만이 승인했다지…
또 저런일 생긴다. 저걸 만들고 옹호했던 인간들이 아직도 최대 정치세력중 하나다.
이해할 수가 없다 대법원
비상상고 기각 뉴스보고 기가막혔었는데....
헐...이런...일이...있었군요 이방송이 아니었으면 모를 뻔 했네요
부당한 노동력 착취에 대한 임금과 손해배상을 형제복지원 원장 일가족의 재산으로 지불을 해야 한다. 일본 강제 징용에 대한 임금도 지불하라고 판결이 나는 이시대에......
진짜 우리 현대사에 이런 끔찍하고 아픈일이 있었다니 너무 경악스럽네요..
저는 왜 이걸 몇년 전에야 알았을까요ㅠㅠ 이제라도 공론화 대서 국가 차원의 배상이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솔직히 방송보고 처음 알았음...그알에서 다뤄줬으면 좋겠다...ㅠㅠ
형제복지원 얘기 그알에서 다뤘어요. 977회입니다 2014년인가에도 한번 했고 총 두번했던걸로 기억해영 최근에도 다른 인권유린 사건이랑 같이 한번 더 헸을거에요
참 말도 안되는 그지같은 시대였구나.....현재 당장 해결되지않더라도 계속 기억하고있겠습니다. 잊혀지지않게! 그 시대의 불공평하고 말도 안되는 이 사건을!
에이 뭐가 말이안되는지 ,???""" 최강희 라는 배우가 했던 굿캐스팅이라는 드라마에서 이런 대사가 나오는데 이나라는 어차피 범죄자한테 유리한 법을 가지고있는나라이다
가난한 집안의 아이들 가족 막잡아간듯 호소할데가 없는 약자들
정말 좋은 프로인듯.. 지금 딱 필요한거
단순히 사람의 선의를 너무 쉽게 믿는 것이 참 위험하네요. 당시 모르는 사람들 중 분명 복지원 사람들을 좋게, 선한 사람으로 본 사람들이 많았겠죠...
하 진짜 ~~ 너무 화가 나네~~ 끔찍한 고통을 당했을 피해자들과 그 가족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는 말로는 표현을 다 할 수 없는 그런 감정~~ 피해자분들 지금이라도 꼭 힘내시고 행복을 되찾으실 간절히 기원합니다
피해자들은 아직도 끔찍해하는데 원장은 처벌도 제대로 안받고 저놈 자식들은 부자로 멀쩡하게 잘살고 있다는게
너무 화가난다ㅡㅡ
대한민국이 이나라가 그렇습니다
이거보면 검찰개혁 사법개혁 왜 필요한지~ 검찰 사법개혁은 단순한게 아니다. 보면 그게 되야지 언론, 교육, 여성, 아동, 다들어가는거다. 법적용자체를 안해버리면 그만인거다. 군부는 없앴는데 검찰의 권력도 분산해야된다.
그렇죠.. 검찰개혁 사법개혁 경찰개혁 함께 진행되어야하는데. 문제는 집권세력의 맞춤형 검사 개혁만 하고 있죠 ㅋㅋ 공수처가 이성윤 지검장 모시러 가는 거보고 공수처도 희망이 아님..
책제목이 너무 슬프다,,,,, 살아남은아이,,,,,,, , 37살이라니,,, 나랑 얼마 차이도 안나네ㅜㅜ 정말 옛날일 같은데ㅜㅜㅜㅜㅜㅜㅜ
이런 사건이 왜 이렇게 안알려져 있는거임??? 라온마랑 이 영상 아니었으면 평생 모르고 살았을 듯...
최근에 형제복지원 피해자 분들을 지원하는 센터가 개소했더라고요. 피해자 분들 얘기를 들으니 저도 너무 화가 났습니다...ㅠ 지금이라도 꼭 지원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명문대생도 고문살해했던 시대에 한낱 부랑자의 취급이야 뭐....
바빠서 침대 밑으로 밀어놓은 쓰레기처럼 보이지 않으니 곁에서 썩어가고 있는걸 모르는 법이지
처음 알게된 사건입니다. 이런 내용 방송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 되신 분들 늦었지만 명복을 빕니다. 생존하신 분들 삶이 너무 고되지 않기를 멀리서 바랍니다.
아직 피해자가 이렇게나 많은데... ㅠ
지금이라도 피해규명을 해서 물질적인 보상은 못하더라도 당시의 가해자, 동조자, 방조자 등등이 사과를 꼭 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말만들었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게는 ㅠㅠ 진짜 몰랐던 사실...
우리의 무관심이 맞는거 같아요 대놓고는 아니지만 깔려있는 혐오와 무관심.. 사회에 관심 갖고 노력하는건 당연한것 같아요
이런 영상에 싫어요 누른 사람은 저 박머시기 자식들인가 ....
좀전에 티비를 보면서 첨보고 세상에 이런일이 있어따니 꿈찍합니다 ~ ㅠㅠ
우리나라는 범죄자 인권을 너무 지켜주는 것 아닌가 싶다. 저런 인간을 보호해 줄 것이 뭐가 있다고 실명을 안 밝히고 박모씨라고 하고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 것인가
범죄자한테 유리하니까요 그래놓고 좋은나라이다 꿈의나라이다 부자국가다 아닌데 그게 저는 이상합니다
아주 최근까지 형제복지원에 대해 잘 모르다가 이 영상으로 알게 된 뒤에 부산에 이런 수용소가 있었다는 사실에 한번 놀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빠랑 부산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저 건물이 형제복지원이 있던 자리라는 말을 듣고 뇌정지가 왔었음...그렇게 가까운 곳에 생지옥이 존재하고 있었는데,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살고 있었다는 게 너무 무서워서..
이 복지원 사건도 그렇고 친일파청산도 그렇고 아직도 처벌을 안하는거 보면 이 나라가 선진국이 되긴 먼거지. 거기다가 저 원장 모자이크 처리한거봐봐. 범죄자 인권이나 챙기는게 무슨 제대로된 나라냐. 경쟁만 있고 정치적인 표만 존재하는 나라지.
그런 죄를 지었는데 결국은 이름도 가려주고 참 잘 모르도록 해주시네요. 물론 법적인 문제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이름만 까발려주면 참 좋겠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부당한 수단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하는 일에 비해 많는 돈을 받는 화려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이렇게 부당한 일을 겪고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예쁘게 꾸며지고 화려한 것에만 눈을 둘게 아니라 이런 억울한 사람들의 어둡고 낮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고 이런 목소리를 세상에 알리는 것 또한 방송의 역할이지 싶다. 이런 분들의 억울함이 하루라도 빨리 풀리고 잃어버린 세월과 인생을 보상 받을 수 있길 빕니다.
너무 끔찍 ㅠㅠ 답답
초등학교때 분명 뉴스에서 형제복지원 얘기가 계속 나왔던 기억이 나요.. 아직까지 해결이 안됐다니 너무.... 속상하네요
이거 영화로 만들어도될듯
아니, 만들어야함
와 불과 30년전에 일어난 일이라니 정말 말도안되요....
이 일이 잊혀져가는것도......너무 슬프고
범죄자 가족들은 그 돈가지고 잘살고있다는것도
말도안되는 엔딩이네요..차라리 허상의 이야기였으면
악당은 처벌받았을텐대 현실은 더 가혹하네요..
다시 사건이 재조사되어서 연관된분들이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부산 사람들은 부랑자가 없어지자 오히려 좋아햇다라는 점이 제일 충격. 그래서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그네 이렇게 부산에서 인기가 많았나봄.
전라민국 97퍼는 어떡할 건데 아 ㅋㅋ 대가리가 깨져도 민주당이랑께~~
2020년 5월 29일에 20대 국회가 종료가 되며 과거사법이 불투명해지자 최 씨는 5월 5일에 무기한 단식을 선언하고 국회의원 회관 지붕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였다. 단식농성이 사흘째 되던 날에 미래통합당 김무성 의원의 중재로 중단되었으며 김 의원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거사법)을 통과하겠다고 약속하였다.
ㅂㅅ
그럼 무슨일이 일어나야 바꿀수있는건가요?? 안좋은일(정인이사건 등)이 일어나기전에 바꾸면 안되나요
정말 화가나고 분통이 납니다 ㅠㅠ 모든 희생자, 생존자분들께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네요
현재 제가 해야할일 열심히 하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근데 저 박 원장이란 사람은 왜 모자이크 처리하는거임? 범죄자 아님?
그것이 알고싶다.. PD수첩....1주일마다 이런프로에 나오는 사회사건들을 제대로 수사하고
해결을 하면...그런나라에서 살고싶다
제발 처벌좀 제대로 하면 좋겠습니다. 쓰레기 판사들아. 욕했다고 또 잡아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