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얘기 듣고 있으면 속이 시원해져서 좋아요. 교수님의 이런 생각들을 제가 얘기하면 주위에서 저를 너무 이상주의라고 하는지라 항상 혼자 생각만 하고 끝나는데 교수님처럼 사회적 영향력 있으신 분이 자꾸 얘기해서 우리 사회가 우리 아이들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 나가길 희망합니다. 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제 서른인생에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독서해본게 최재천의공부 인거같아요 이제 곧 결혼하고 애낳으면 어떤부모가 되어야할까 고민하던시기에 교수님책 접하게됐습니다. "침팬지어미는 새끼에게 가르치지않아요. 가르침은 없습니다. 새끼침팬지가 어미를 보고 배울뿐이에요" 이 문구가 엄청 공감이되더라구요. 전 제자식한테 책읽으란말안하고 책읽는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크고나면 같은 책 읽고나서 토론도 해보리라 마음 먹었어요. 최재천의 공부를 읽고 많은 깨우침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ㅎㅎ 최재천 교수님을 최근에 알게 되어서 교수님의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 입시제도에 대한 입장을 듣고 싶어서 유튜브에 검색해봤는데 불과 한 달 전에 이에 대한 책을 내셨군요..! 나중에 시간 날 때 꼭 읽어봐야겠어요. 저는 학부모는 아니지만, 지금 입시 현재진행중인 수험생으로서 너무 공감 가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시네요..ㅎㅎ 교수님과 비슷한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회에 많다면 좋을 텐데요.. 저도 나중에 교수님처럼 좋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서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
Hello Mr. Professor, I am your huge fan. Your lectures give me motivation and make me deeply think. Your speech is so touching. Thank you so much always.
맞아요 시험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럴려면 수능,대학 서열 다 없어지고, 노동문화까지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시험이 있더라도 인풋 출력용으로만 활용하여 자신이 아는지 모르는지 확인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등급을 나누고 싸인 받느라 성적을 공개하면서 학교에서부터 비교하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생각해요ㅜㅜ 시험없이 토론하는 장이 마련된다면 다른 사람, 다양한 생각을 더 쉽게 받아들일텐데.. 또 관심 분야라면 더 파볼 수도 있는데, 그런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좋아하는 분야가 있어도 시험 보는 공부가 아니면 마음편히 파보지도 못하고..어디서 어떻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성향을 발견할지 모르는데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시간을 다 차단한 것 같아요.
한 국가의 총체적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하는데 이제까지 대한민국 50년 해먹고 과실 따먹은 이 교육 시스템을 과연 바꿀 수 있을까 기성세대가 후세를 위해 배의 방향키 자체를 바꿔야하는데 전국민이 동의할까 이미 미래를 준비할수 없는 낡은 시스템인데 아직도 이 시스템이 전부인 줄 아는 인간들 천지인데
다행히도 아주 많습니다 ㅎㅎ 1. 확실하게 입증된 정보를 바탕으로 교육을 바꾸려 해도 시민들 상식부터 바뀌지 않으면 지원도 막히고 욕이나 먹고 민원에 미친듯이 시달림. 2. 저 행복한 교육이 뭘 얘기하는 건지는 어느정도 아동교육/정신의학 지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알아듣거나 짐작함 3. 2와 같은 기반지식 없는 사람들에게 설명하려면 한두마디로는 안됨. 수많은 전문정보가 필요한 부분이라 왜곡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4. 구체적인 방법과 비전 제시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조금만 찾아봐도 나옴.
@@joshua5343 방법은 많습니다. 다만 실행이 뜻대로 잘 안될 뿐입니다. 국가에서 대대로 펼치려고 하는 고교학점제, 자유학기제 등이 그 방안인데 이게 뜻대로 이뤄지지 않는 중인거죠. 수십년동안 고정된 교육방식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정말 힘든 일입니다. 이제서야 인식이 바뀌는 중이고 지금 교육 연구가, 교사 등등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계십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ㅠㅠㅠ
@@joshua5343 그 대안들이 수능을 개혁하기 위한 시작이라고 보시면 돼요. 수능은 현재 사회경제적으로 너무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한번에 사라지기가 어렵구요. 자유학기제에서 평가가 다른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체험하고 고교학점제에서 입시방식이 아닌 방식으로 학습하는 것을 경험한 세대들은 차차 상대평가의 대표적인 수능을 축소시키고 절대평가를 확장하게 할겁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거에요. 너무 뿌리박힌 제도라서 오히려 한번에 개혁하면 부작용이 극심할겁니다
성장을 위한 평가로 교수님의 평가방법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이 평가자에게는 얼마나 번거롭고 힘든 일인지요. 대신 학생들은 평가받는다는 느낌없이 배움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배우는 줄 모르게 배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평가도 되어야 총체적. 통합적 평가..성장이 되겠지요. 책 전주에 교수님께서 촛불집회를 기획하고 싶다 써놓으신 부분을 읽으면서 저도 같이 하고 싶습니다..라고 끄적어두었습니다. ㅎㅎ
![바울은 위대한 사도인가 종교의 왜곡자인가 | 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fM2gTnJ926E/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확신의 곤충상 개미러버 교수님&유재석ㅋㅋㅋㅋ 교수님 너무 웃기셔서 수강신청 하고 싶어요! 커리큘럼만 조금 줄여주시궜어요...?😂 | #샾잉](/img/1.gif)
교수님 얘기 듣고 있으면 속이 시원해져서 좋아요. 교수님의 이런 생각들을 제가 얘기하면 주위에서 저를 너무 이상주의라고 하는지라 항상 혼자 생각만 하고 끝나는데 교수님처럼 사회적 영향력 있으신 분이 자꾸 얘기해서 우리 사회가 우리 아이들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 나가길 희망합니다. 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최재천교수님의 말씀이 지혜로운 어른의 말씀으로 더 많이 노출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
평소해도 최재천 교수님을 알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더 자세히 배운 것 같아 감사하네요ㅎㅎ
최재천 교수님하고 김누리 교수님이 우리 나라 교육시스템 확 뜯어 고쳐주렸으면.....
시험을 없애시고 양심껏 학점주는 건 최재천 교수님같은 청렴하고 옳다 그르다가 명확하신 인격이 되야 가능할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오늘 그 책 다 읽었는데요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대화형식이라 교수님하고 1:1로 면담하고 있는 기분이더라구요. 한 번 더 읽으려고요!
너무 공감됩니다.
다양한 경험을 줘야할 시기에 입시를 해야한다니...
본인이 정말 공부하고 싶으면 합니다 ㅠㅠ
제 서른인생에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독서해본게 최재천의공부 인거같아요 이제 곧 결혼하고 애낳으면 어떤부모가 되어야할까 고민하던시기에 교수님책 접하게됐습니다.
"침팬지어미는 새끼에게 가르치지않아요. 가르침은 없습니다. 새끼침팬지가 어미를 보고 배울뿐이에요" 이 문구가 엄청 공감이되더라구요. 전 제자식한테 책읽으란말안하고 책읽는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크고나면 같은 책 읽고나서 토론도 해보리라 마음 먹었어요. 최재천의 공부를 읽고 많은 깨우침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사회를 추구하시는 교수님 생각이 느껴지네요. 읽어 보고 싶어요!
우와..ㅎㅎ 최재천 교수님을 최근에 알게 되어서 교수님의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 입시제도에 대한 입장을 듣고 싶어서 유튜브에 검색해봤는데 불과 한 달 전에 이에 대한 책을 내셨군요..! 나중에 시간 날 때 꼭 읽어봐야겠어요. 저는 학부모는 아니지만, 지금 입시 현재진행중인 수험생으로서 너무 공감 가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시네요..ㅎㅎ 교수님과 비슷한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회에 많다면 좋을 텐데요.. 저도 나중에 교수님처럼 좋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서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
너무 멋지십니다. 항상 감사해요
Hello Mr. Professor,
I am your huge fan. Your lectures give me motivation and make me deeply think. Your speech is so touching. Thank you so much always.
맞아요 시험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럴려면 수능,대학 서열 다 없어지고, 노동문화까지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시험이 있더라도 인풋 출력용으로만 활용하여 자신이 아는지 모르는지 확인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등급을 나누고 싸인 받느라 성적을 공개하면서 학교에서부터 비교하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생각해요ㅜㅜ 시험없이 토론하는 장이 마련된다면 다른 사람, 다양한 생각을 더 쉽게 받아들일텐데.. 또 관심 분야라면 더 파볼 수도 있는데, 그런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좋아하는 분야가 있어도 시험 보는 공부가 아니면 마음편히 파보지도 못하고..어디서 어떻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성향을 발견할지 모르는데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시간을 다 차단한 것 같아요.
백번 천번 맞는 말씀이네요
배경음악때문에 교수님 말씀 집중이 안됩니다. 편집도 비움이 필요한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음 편집 시 유의하겠습니다:)
그냥 우린 새장에 갇혀 희망고문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의 존재에 늘 감사합니다💕
학부모로 찬찬히 보겠습니다
무엇을 생각하고 공부해야할까요..
꼭 읽어보고 싶어요., 쌔어있는 생각을!! 아이들을 위해서!!
우아 솔직...한 교수님.. 반갑습니다~!!!! 독서는 이미 일로 하고 있어요..ㅋ
감사합니다♡
한 국가의 총체적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하는데 이제까지 대한민국 50년 해먹고 과실 따먹은 이 교육 시스템을 과연 바꿀 수 있을까 기성세대가 후세를 위해 배의 방향키 자체를 바꿔야하는데 전국민이 동의할까 이미 미래를 준비할수 없는 낡은 시스템인데 아직도 이 시스템이 전부인 줄 아는 인간들 천지인데
지구 학교에 기왕에 왔으니
즐거이 경험하며 놀다 가는거야!~
문제 말고 좋은건 없을까요?
교수님 이런저런거 들으면
우리나라 지게시대로 돌아가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지게는 길에 나를 맞춰가는.
자연은 건드리면 안되는.
아...진짜 다 맞는 말씀!
대학교수, 선생님 다 같이 하는 말이 "구체적인 방법이나 비전 제시 없이" 그저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하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늘 모호한 "말뿐이다". 아. 빌어먹을 주입식 한국 교육을 타파 할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가진 교육자는 진정 없는건가...
다행히도 아주 많습니다 ㅎㅎ
1. 확실하게 입증된 정보를 바탕으로 교육을 바꾸려 해도 시민들 상식부터 바뀌지 않으면 지원도 막히고 욕이나 먹고 민원에 미친듯이 시달림.
2. 저 행복한 교육이 뭘 얘기하는 건지는 어느정도 아동교육/정신의학 지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알아듣거나 짐작함
3. 2와 같은 기반지식 없는 사람들에게 설명하려면 한두마디로는 안됨. 수많은 전문정보가 필요한 부분이라 왜곡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4. 구체적인 방법과 비전 제시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조금만 찾아봐도 나옴.
@@user-sz8ho1kf9d전 찾아봐도 없던데요. 말만 하지 마시고 실제로 있으면 링크나 키워드라도 주시면 감사요
@@joshua5343 방법은 많습니다. 다만 실행이 뜻대로 잘 안될 뿐입니다. 국가에서 대대로 펼치려고 하는 고교학점제, 자유학기제 등이 그 방안인데 이게 뜻대로 이뤄지지 않는 중인거죠. 수십년동안 고정된 교육방식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정말 힘든 일입니다. 이제서야 인식이 바뀌는 중이고 지금 교육 연구가, 교사 등등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계십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ㅠㅠㅠ
@@초쵸코 고교학점제, 자유학기제등 제3탄의 대안이 나와도 본질적인 수능체제 뜯어고치지 않는이상 변화가 어려울거라 봅니다.
@@joshua5343 그 대안들이 수능을 개혁하기 위한 시작이라고 보시면 돼요. 수능은 현재 사회경제적으로 너무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한번에 사라지기가 어렵구요. 자유학기제에서 평가가 다른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체험하고 고교학점제에서 입시방식이 아닌 방식으로 학습하는 것을 경험한 세대들은 차차 상대평가의 대표적인 수능을 축소시키고 절대평가를 확장하게 할겁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거에요. 너무 뿌리박힌 제도라서 오히려 한번에 개혁하면 부작용이 극심할겁니다
유퀴즈에 나오셨던 교수님!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집안도 잘 사는 집이셨군요~ 역시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을 즐겨보는 팬입니다.
이미 편집된 상태라 어쩔수 없겠지만 배경음악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소리를 줄이던지 없애던지 해주세요.
성장을 위한 평가로 교수님의 평가방법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이 평가자에게는 얼마나 번거롭고 힘든 일인지요.
대신 학생들은 평가받는다는 느낌없이 배움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배우는 줄 모르게 배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평가도 되어야 총체적. 통합적 평가..성장이 되겠지요.
책 전주에 교수님께서 촛불집회를 기획하고 싶다 써놓으신 부분을 읽으면서 저도 같이 하고 싶습니다..라고 끄적어두었습니다. ㅎㅎ
기계들이 왜 만한 것 들을 하는데 나는 무엇을 해야하나
교육의 자세는 학교에서 하는게 아니라 다 가정에서 되는겁니다. 학교든 대학이든 다 거들어줄 뿐....유아때 책 많이 읽어 좀 주쇼. 여유되면 영어책까지 읽어주고여
🅱️🌈
오
놀면서 공부할 수 있다고요? 대안이 없는 희망고문같은 말씀이시네요. 노는것처럼 일할 수 있다고요? 진짜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은근히 많아요ㅋㅋ
@@0954호키 많지는 않죠, 김연아는 손흥민은 훈련 했을때 늘 행복했을 까요?
@@joshua5343 손흥민김연아는 그럼 재능하고 자기 행복감이 1도없이 저런선수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거기 분야에 몰입할려면 최소 행복감과 안정감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954호키 제 말이 그말이죠. 골을 넣을때 행복감, 성취감을 얻기위해 싫어도 해야 하는 순간이 더 많은거겠죠. 항상 행복하지는 않을거라는것을 강조한것입니다
@@joshua5343 제가 언제 항상이라고 했나요ㅋㅋㅋ 과대해석을하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