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많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나에게 있어서 타이거즈 최고 투수는 윤석민인 것 같네요... 2009, 2011년을 제외하고는 늘 하위권에 있는 기아에서 소년가장 노릇을 가장 많이 해왔으니... 김광현, 류현진, 윤성환, 장원삼, 장원준, 봉중근, 김선우 등등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들 사이에서 우리 팀 선수도 못지 않은 활약을 해준거에 감사할 뿐..
저 시즌 기아 좀 많이 아쉬웠던게, 삼성을 17대1로 잡으면서 분위기 타고, 리그 1위까지 올라갔는데, 김상현,최희섭,김원섭,로페즈 등 여름에 주축 선수들 다 부상으로 빠지고, 11년 7월에 비가 좀 온것 같은데 유독 기아 경기는 취소 안된날이 많아서 주축 돌아오니까 잔여 경기 안남아서 정말 잘했다면 한국시리즈 직행이고, 못해도 준po 직행 자리까지 볼 수 있던 시즌이였는데.. 아쉽네.전반기에는 삼성한테 강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때 야구가 완전 붐일 시기인데 김광현은 저때 부상이 있을때라 몸 상태 안 좋을때였고 윤석민은 말할것도 없이 너무 좋을때였고.. 내가 야구를 입덕할때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 트로이카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나이도 어린데 에이스들이였고 대단한 투수들이 경기하는걸 볼 수 있었다는거 잊지 못할거 같음 ㅠㅠ 아련하네.. 나는 진짜 다들 메이저리그에서 다 성공하고 더 슈퍼스타가 되길 바랬는데 윤석민은 너무 안타깝게 끝나버려서 마음이 찡했었음.. 기아 성적이 좋지 않아서 승리도 많이 도와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기아에서 뛰어서 행복하다고 말해주던 신인시절부터 선수생활 은퇴한다고 한 날까지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지금은 SPO TV에 나오던데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응원합니다!
2011년은 류,김이 제대로 활약하지못한 시기여서 빈집털이 소리도 듣긴했지만...뭐 빈집을 털어도 워낙 화끈하게 털어버림ㅋㅋㅋㅋ 유턴 이후에 사이버투수 시절때문에 참 밉기도했는데 그래도 기아팬 입장에서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던 선수 가뜩이나 유리몸인 선수인데 팀내사정에따라 불펜, 선발, 마무리 왔다갔다 시켰으니 커리어도 어정쩡해지고 선수의 상징성이나 정체성도 애매해짐ㅠ 무엇보다 컨디션조절이 제일 힘들었을거임 선수 커리어를 보면 확실히 주로 선발고정 혹은 마무리 고정으로 뛰었던 시절의 성적은 확실히 뛰어난 편이었음 90억마무리 비아냥 소리를 듣긴했지만.... 마무리 전담시절 성적 자체도 분명 훌륭했었음. 커리어 전체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각 시즌 내에서만큼은 보직변동없이 쭉 뛸 수 있었다면 좀 더 나은 성적이었을텐데 사실 유리몸만 아니었어도 훨씬 더...ㅠㅠ
3:30 93마일의 무브먼트 꽉찬 빠른볼 대단했네 석민
이때 직관했는데 진짜 보러가기 전날 밤에 잠도 못자고 보러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끝이 많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나에게 있어서 타이거즈 최고 투수는 윤석민인 것 같네요... 2009, 2011년을 제외하고는 늘 하위권에 있는 기아에서 소년가장 노릇을 가장 많이 해왔으니... 김광현, 류현진, 윤성환, 장원삼, 장원준, 봉중근, 김선우 등등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들 사이에서 우리 팀 선수도 못지 않은 활약을 해준거에 감사할 뿐..
저는 로페즈요
2017년 기아 우승했었는데..
@@bsj5901 윤석민 전성기 시절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17년은 아니었으니까..
@@ligatiger 2011년을 제외하면 늘 하위권에 있는 기아 라고 하셔가자고
나도 윤석민 로페즈조합 좋아했는데 ㅋㅋㅋ
11시즌 윤석민은 전설이지
그게 90억. 값이지
누가 보면 0점대 방어율에 30승이라도 한 줄 알겠노ㅋㅋ
@user-xe2rj1rz5m ㅂㅅ
@@순삘4관왕이 ㅈ으로 보임?
@@andywoo5470 느그 어매가 ㅈ으로 보인다구 ㅋㅋ
중요한 첫번째 경기에서 외인투수가 아닌 토종에이스가 올라왔다는 것부터가… 저때 야구는 진짜 재밌었다.
요새는 왜 타자나 투수나 외인들이 1등일까요 프로농구도 아니고
@@scbaek24프농처럼 외인실력보다 수준이 낮아진거죠 ㅋㅋㅋ
한국인이 외인보다 못하면 외인데려올 필요가없는가 아님?@@김날도
@@헤헤-z1o그럼 더 못하는 한국인들더 선발 뛰어서 수준이 더 낮아짐
@@헤헤-z1o그 논리면 우리는 아무도 mlb진출 못함
3:10 윤석민 144 고속슬라이더 ㄷ ㄷ
김광현, 윤석민 둘 다 젊네...
대박 대결
0:52 공이 늦게 왔는데 포수가 몸으로 막으면 아웃된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면 참 말도 안되는 룰.
그러게요 ㅠㅠ
그렇지요. 병신같은 룰이지요. 선수들의 부상을 일부러 만드는 룰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거즈는 포스트시즌 때 만루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온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기억나는게 차일목 외에도 17 KS 5차전 때 이범호, 06 준PO 2차전 때 이헌곤 등이 떠오릅니다.
이현곤
나지완
나지완이 레전드긴함
광현이 형 저때 진짜 미소년이었네
지금은 너무 늙어보임 ㅜ
@@J25930 살이 많이 올라가지고 ㅋㅋ 그래도 아직 늙진않음..
고2때 학원에서 몰래보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저땐 정말 수준높은 야구로 내 가슴을 설레게 했었는데 지금은 뭔가 아쉬워요,,
공부나 해라
@@이밤-x7r 한화가 수준이 높음??
@@동탄두산팬 한화 갈 선수들을 신생팀 우선지명으로 데려가니까 글치
@@kbokbo7374 한화는 잘하는 선수들 가도 못 함 ㅋㅋ
@@동탄두산팬 노시환???
광주 출신 인하대 11학번입니다...
20대의 모든 추억이 담겨있는 단 하나의 기억을 꼽으라면 이 경기 직관이겠네요ㅠ
함께 상경한 수도권 친구들과 처음으로 문학 구장 들어갔을때 그 설렘이 새록...
윤석민도 그립고 그때의 저도 그립네요
낭만 지렸다 타이거즈 일원이 인천으로 대학 왔는데 인천 연고팀과 플옵 ㄷㄷ
전라도 …
ㅎㅇ 11학번 인성고 출신
저 시즌 기아 좀 많이 아쉬웠던게, 삼성을 17대1로 잡으면서 분위기 타고, 리그 1위까지 올라갔는데, 김상현,최희섭,김원섭,로페즈 등 여름에 주축 선수들 다 부상으로 빠지고, 11년 7월에 비가 좀 온것 같은데 유독 기아 경기는 취소 안된날이 많아서 주축 돌아오니까 잔여 경기 안남아서 정말 잘했다면 한국시리즈 직행이고, 못해도 준po 직행 자리까지 볼 수 있던 시즌이였는데.. 아쉽네.전반기에는 삼성한테 강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저 때 우승각 볼 수 있었는데 4위까지 떨어질줄은 몰랐음
저때 전반기 1위였다 후반기 죽썼음..
140키로 넘나드는 고속 슬라이더는 윤석민의 전매 특허였는데...
윤석민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은퇴해서 아쉽긴 하네요.
류현진.김광현.윤석민 크보and국대 에이스 토종 선발 이였는데...
라이브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플레이오프서 기다리던 롯데팬 입장으로 가을경험 풍부하고 슼 트라우마가 가시지않은 시점에서 기아가 올라오길 바라며 경기를 봤는데 1차전 차일목 만루홈런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ㅎㅎ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직구 153 슬라이더 145 진짜 대단했는데 윤석민... 끝이 안좋아서 참 안타깝다....
0:50 지금 기준으로는 주루방해로 세잎일려나요?
오늘만 날이나이구나 계속해서 충전되는 나의 머니들 여기는 꼼프라카
안치홍이 보고 싶네요
영원한 기아 프렌차이즈로 남았어야 했는데~아쉽습니다 ㅠㅠㅠ
윤석민 슬라이더가 140초반 찍히는데 MVP받을만했다 진짜 와 지린다
현재 국내 웬만한 투수 직구 구속이랑 비슷했다는게..
이경기 완투하고 3일휴식후 4차전 등판이었는데. 그당시 손가락 물집이 잡혔던 기억이남. 그래서 4차전때 슬라이더를 못쓰고 체인지업 위주로 던질수밖에 없었음. 결과는 패전ㅠ
11시즌 윤석민 고속슬라이더는 진짜 타자들 지옥이엿지...
꼼프라~카.. 이름이 귀여워서 뭔지 알아보려고 했더니 새롭게 떠오르는 도오박이엿구나ㅋㅋㅋ
저 경기 직관했는데 저게 벌써 13년 전이라니
윤석민이 병살 대처를 진짜 잘함
특유의 몸쪽위쪽직구던지면 타자입장에서
번트대기 힘들어서 번트병살 진짜 자주나옴
윤석민 말로는 번트모션 하면 아예 얼굴쪽 높은볼을 던진다고합니다. 낮은 공에 번트를 대면 역회전이 걸려서 투수,포수 사이에 애매하게 떨어지는데 높은 공에 번트를 대면 그대로 투수앞까지 굴러와서 수비가 편하다네요
석민이형은 너무 아쉽고 가슴아프다
전성기 윤석민과 대투수 양현종의 겹치는 시즌이 딱 한 시즌만 있었다면 한국판 랜디실링 조합을 볼 수 있었을텐데..ㅠㅜ
개인적으로 11 윤석민 + 15 양현종 또는 17 양현종 조합이면 그 그림이 그려졌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드네요.....
저때 멤버도 좋고 재밌었는데 성적이 아쉬운...
2011시즌은 시즌 자체가 아쉬웠던 시즌.
무조건세잎
후반기 부상땜에 아쉬운 시즌이었죠.... 우승할줄알앗는데 ㅠㅠ
144 슬라이더 ㅋㅋㅋㅋ저때는 진짜 전성기였는데 너무 짧은게 아쉬웠다
기아 암흑기때 선발불펜마무리 안가리고 등판간격 그딴거 개나줘가면서 갈아버려가지고... 한기주 윤석민 갈아버림
솔직히 기아암흑기때 갈아넣은거+ 돌아오고 김기태가 끝내버림
@@SUP88899 근데 이미 돌아올때도 아픈 상태 였다고 본인이 말했음. fa 1년차때 주사를 너무 많이 맞았다고..물론 마무리를 해서 시도 때도 없이 준비하니까 더 그랬을지도
@@kkkkkkkkkkkim 서정환이랑 조범현이 그 둘을 갈아 먹었었지... 특히 한기주는 고교때 혹사로 이미 팔 한계여서 참다참다가 조범현 시절에 수술하게 해달라고 계속 요청했음에도 조범현이 계속 안된다고 하다가 팔 완전히 망가져 버렸죠...
아직도 라이브로본기억이 생생하네
개인 최고의해였는데 아쉽게 플옵광탈했었지..4차전나와서 맞고
아다르고 어다르고 꼼프8라카 같이 갓벽한곳에서 재미와 도파민 모두 챙기자구여
저때 야구가 완전 붐일 시기인데 김광현은 저때 부상이 있을때라 몸 상태 안 좋을때였고 윤석민은 말할것도 없이 너무 좋을때였고..
내가 야구를 입덕할때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 트로이카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나이도 어린데 에이스들이였고 대단한 투수들이 경기하는걸 볼 수 있었다는거 잊지 못할거 같음 ㅠㅠ 아련하네..
나는 진짜 다들 메이저리그에서 다 성공하고 더 슈퍼스타가 되길 바랬는데 윤석민은 너무 안타깝게 끝나버려서 마음이 찡했었음..
기아 성적이 좋지 않아서 승리도 많이 도와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기아에서 뛰어서 행복하다고 말해주던 신인시절부터 선수생활 은퇴한다고 한 날까지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지금은 SPO TV에 나오던데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응원합니다!
윤석민 류현진 김광현 ㄷㄷ;;;
아직도 저들을 넘을 얼굴이 없는건가..
@@jbmax2567 없음,,투수중에 리그 압도 하는 느낌의 국내 투수가 잘 안보임. 88년생라인 은퇴하면 야구 암흑기 시작일듯?
2008년에 다패왕 할때도 타이거즈에서 행복하다며 외롭게 마운드를 지킨게 기억에 남음.
이 기억때문에 90억 먹튀해도 욕할수가 없었음
@@MunHyeYeon 2007년이에여 다패왕은
2008년에는 방어율 타이틀 따내고 14승 했어요
꼼프라>카 씨오엠 알고난뒤로 인생의 전후가 바뀌엇어요 … 사랑해요 꼼프라카
투구폼 정말 이쁘다 윤서긴
김광현은 24년 지금까지도
진짜 꾸준하게 관리잘했다
24년도에 야구대표자들 윤석민 보다가 건강했던 윤석민 보니까 느낌이 좀 색다르네
알려줄때 수긍하고 배우는것도 성공하는 비법중하나임 꼼프라카 알려줄때 빨리오셈..
잡혓다 잡혓어.. 꼼프라^카 에서 월척이 잡혀버렷어 .. 아따 신나부러~~
최강 💥 기아 타이거즈 왕조 레전드 멤버 윤석민전설🤗우완 강속구 김광현 투수 맞대결
손에 땀을 주고 시청한 기억
생생 하네요 ❤️🔥
2023시즌 기아 타이거즈 우승 🏆 입니다
윤석민이 선발투수만 했으면 선수 생활이 더 길게 했을텐데요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선수 입니다
1선발이 국대 에이스들이었던 시절...
너무 그립다ㅠ
저런 몸에서 직구 150 슬라이더 140 나오는거 보면 타고난 하드웨어는 개쩔었다는거지
저때 양현종은 뭐했어요? 안나온건가?
7승에 패가 더 많고 방어율이 6점대이던 시즌이죠 준플 2차전에 나와서 아웃 한개 잡은게 전부 아마 몰리지만 않았으면 6:42 4차전 선발로 나왔을거란 말이 있죠 1승3패로 밀리다 보니 윤석민 등판
이시절 야구 재밌었는데
각 팀마다 특색이 있었고
1위 철벽투수 + 조커불펜 삼성
2위 로이스터 노피어야구 롯데
3위 가을DNA SK
.
.
.
등등
양승호 양떼야구입니다.
꼼프라>카 씨오엠 알고난뒤로 인생의 전후가 바뀌엇어요 … 사랑해요 꼼프라카
저 시절 김광현은 눈물 날 정도로 못하던 시절 ㅠ
광현이형 존잘
당시의 김광현 류현진이랑 동급인투수가 유일하게 윤석민 류김은 좌완이지만 윤은 우완으로서 유일하게 그 둘과 비교됌
11윤석민은 하.. 진짜 잘했는데
마이너스통장 꼼s프 라s카 이용을하고 복구완료,, 인생은 지금부터가 다시 시작이다 !!
진짜 11 윤석민은 전설이였지.... 아마 15 양현종 또는 17 양현종이랑 같이 각자 1선발, 2선발로 뛰었더라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지 않았을까 라는 기대감이 컸었죠
11윤석민 포심150 슬라이더 144ㄷㄷㄷ..
삼성전에 윤석민 공이 너무좋아서 류중일이 마운드까지 올라와서 항의하던게 생각나네
윤석민선수 야탑고시절 저희아버지께서 교감선생님이셨는데 얘기많이들었어요 ㅋ
요즘기아보다가 저때보니까 수비너무좋네ㅋㅋ
2011년은 류,김이 제대로 활약하지못한 시기여서 빈집털이 소리도 듣긴했지만...뭐 빈집을 털어도 워낙 화끈하게 털어버림ㅋㅋㅋㅋ
유턴 이후에 사이버투수 시절때문에 참 밉기도했는데 그래도 기아팬 입장에서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던 선수
가뜩이나 유리몸인 선수인데
팀내사정에따라 불펜, 선발, 마무리 왔다갔다 시켰으니 커리어도 어정쩡해지고
선수의 상징성이나 정체성도 애매해짐ㅠ
무엇보다 컨디션조절이 제일 힘들었을거임
선수 커리어를 보면 확실히
주로 선발고정 혹은 마무리 고정으로 뛰었던 시절의 성적은 확실히 뛰어난 편이었음
90억마무리 비아냥 소리를 듣긴했지만....
마무리 전담시절 성적 자체도 분명 훌륭했었음.
커리어 전체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각 시즌 내에서만큼은 보직변동없이 쭉 뛸 수 있었다면 좀 더 나은 성적이었을텐데
사실 유리몸만 아니었어도 훨씬 더...ㅠㅠ
진부하고 지루한 게임은 이제부터 없는겁니다 꼼프라카에서 다양하고 신박한 놀거리를 즐겨요 ㅎ
꼼n프 라n카 소식들었어요?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레전드 온카라고 하던데요 ?
11시즌에 류현진 김광현 부진 부상 아쉽지
셋이서 타이틀 경쟁 지리게 했을텐데
저 때 윤석민을 관리해 주었으면....12년에 선뚱이 와서 되지도 않는 우승한답시고...타자들이 다들 허접인데..
저 시즌 끝내고 바로 안치홍 김선빈 군대 보내고 좀 더 내야백업 자원 업그레이드 시기로 잡았어야 했는데..
ㅇㅈ합니다
지금 기아는 차일목만한 선수도 없네
음지와 양지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룬 ‘꼼 to 프 the ㄹㅏ카’ 에서 밸런스 있는 수익 느껴보시라요
이때 문학구장 감성지린다..
전반기 삼성이랑 양강으로 일등 달리가가 후반기 부상병동으로 급추락,,,벌어논게 워낙 많아서 그렇지 역대급으로 못했음,, 정말 아쉬운 시즌
직전시즌 16연패는 기억에서 지우셨나봐요ㅋㅋ
전반기에 벌어놓은 승수가 많았단 말이잖아
독해가 그리 안돼면 어쩌려고 그러냐
@@doglling 역대제일 못한시즌이라길래 더 최악이었던 10시즌은 잊었냐고 물어본건데요?
@@저스틴비버-m7y 진짜 독해 문제있네 ㅋㅋㅋ
전반기에 승수 엄청 벌어놓은걸 후반기에 역대급으로 못해서 우승경쟁에서 탈락해서 아쉬운 시즌이라는걸 자기혼자 결론 내놓고 글 안읽은 티가 이렇게나네?
안읽은걸까 못읽은걸까?
@@doglling 역.대.급
이때 3루 2층에서 직관하고 있었는데
인방 대표 플랫폼 아프리카가 있다면 카아지이노오에는 꼼s프 라s카 아니겠쉽니까 ?
저 당시 직관 홈런친 옆에 있었는데 추억 돋네ㅋㅋㅋ10년엔 잠실서 김상훈 만루홈런 직관 두포수의 만루홈런 직관경험ㅎㅎ
누가 물어본 사람?
차일목 만루홈런이 컸네
연금처럼 꼼프v라카 와서 쭉쭉 뽑아먹자 잘 풀릴때도 있지만 안되는날도 당연히 있다는건 인지하면서 조절 ㄱㄱ
윤석민 포심 150km, 슬라이더 144km ㄷㄷㄷㄷㄷ
김광현 은 메이저리그 에서 뛰고 있고
윤석민은 부상으로 아쉽게 일찍은퇴를 했죠.
인천 문학야구장 지난해 까지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이었다가 SK와이번스 가 신세계에 인수됨에 따라 현재는 인천SSG랜더스필드죠.
11시즌 + 12초반 윤석민은 진짜 전설이지...
특히 12시즌 초반 윤석민 투구는 가히 류현진에 비빌만 하다고 본다
결과적이지만 만루 홈런 친 시점에 불펜 올렸으면 4차전에 좀더 쌩쌩하게 올라 올 수 있었는데 아쉬웠어요
기아는 2차전 끝내기 역전패 당한게 뼈아팠던거 같아요. 그걸 잡아냈으면 윤석민도 무리하게 4차전에 안내고 좀 더 여유있게 운영할수 있었을텐데 준po 내내 타선이 안터진게 패인인듯 합니다
류윤김 시절... 진짜 추억이다.. 일본은 세대별로 레전드 투수 한명씩 나오는대 우리나라는 저시절 이후로 큼지막한 투수한명도 안나오노;;
05윤석민 06류현진 07김광현, 양현종이후로 없네요
그나마 구창모? 기대되는데 유리몸이라 ㅋㅋㅋ
@@son9291 풀 시즌 소화 못하는 구창모 따위가 무슨
@@son9291 05윤석민 맞음..? 잘한건 아는데
@@이동환-v9f 데뷔시즌 말한거 아님?? 류야 뭐.. 데뷔하자마자 씹어먹었으니 잘한 시즌으로 보일 순 있지만..
@@son9291 05는 손민한 이고
이런 훌륭한 선수를 개조져놨으니 오래 선수생활하는것도 말이 안되지
저때 시즌은 불펜진이 약해서 아쉬웟음
타이거즈의 진정한 대투수 윤석민
진짜 이해 야구 재밌었는데
보이지 않는 검이 가장무서운법! 대국민이 인정한 1꼼1프라1카 ㅋㅋㅋ
윤석민 안타깝다 전성기가 너무 짧았음 😭
근데 이때도 너무 한게 저거 선발에서 윤석민이 선발승 했는데 기아가 밀리기 시작하니까. 4차전 등판이였는데 3차전에 내세움 그래서 패전투수됨..
하지만 이 경기가 윤석민의 11시즌 마지막 PS 경기가 되었습니다...
이 이후 기아는 거짓말처럼 내리 3연패를 당하고 탈락을 했죠
한번더 나왔어요. 내리3연패 마지막경기
모르면 ㅆㄷㅊ라
와 타이거즈의 이용규와 와이번스의 정근우가 한화에서 만나네
포수 홈플레이트 막고 있으면 날라차기 가능 하게 해야지
윤석민 진짜 저렇게 마르고 호리호리한 투수가 어떻게 150키로에 육박하는 직구랑 140키로짜리 슬라이더를 뿌려댈까 진짜 대단...
뚜겅만 열릴지 않는다면 카노지는 무조건 질수는 없음 이왕 시작했다면 안전한 “꼼프ㅡ라카” 에서 피해보지 말고 게임에 임할것
꼼프라~카.. 이름 완전 촥촥 감기네잉 일단 시작을해봐 그럼 반이라도 먹고 들어감. ㅋ
한국인 에이스 선발투수 매치업 성사 되는거 보는게 참 어려움
1991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 올려주세요.
힘이 아니라 밸런스 유연한 투구폼으로 던지던 좋은 투수였는데 아쉽다
말년에 먹튀소리듣고 은퇴했지만 그래도 국내최고 우완투수가 우리팀 에이스라는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2011롯데카드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1차전
기아타이거즈 대 에스케이와이번스
2011.10.8 인천문학야구장
아나운서 김현태
서울고등학교 연세대학교심리학과
해설 이용철
경기상업고등학교 단국대학교
2011.10.9 두산베어스
김진욱투수코치신임감독선임
계약조건 계약기간 3년 8억원
1960.8.5 경북영천출생
중앙초등학교
춘천중학교
천안북일고등학교
동아대학교
3.68 53승71패16세이브
97-99 성남분당중앙고등학교
2000-2004 구리인창고등학교감독
전남동부공업고등학교응원단장접니다
응원단지원
순천효천고등학교
아나운서 정도영 해설 하일성
부영여자고등학교 치어리더
아나운서 황량 해설 안창남
여수공업고등학교
아나운서 허주 해설 이만기
광양제철고등학교
아나운서 김윤한 해설 최경식
벌교제일고등학교
아나운서 유수호 해설 오관영
ToTAL 2000명
윤석민선수 고속슬라이더는 가히 우주최강이었죠
타이거즈의 소년가장 노릇하며 타이거즈와 함께 한 최고의 투수 윤석민!!
야구 재밌게 하네
3:11 144km 변화구ㅠ지린다 ...
스톡킹 나와서 본인 한말은 국내복귀하고 하루던지면 팔이 아파서 구속이 10km씩 빠지는 상황이었는데 팀에서 불펜으로 나와달라해서 나왔다던데... 마냥 먹튀라 욕하기에도 뭐함
나는 거짓말을 안하는 사람이야 꼼프라카에 오면 선물들이 쏟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