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에 적성에 맞는 일 찾은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면 나 아니면 대안이 없는 일을 해라는건 너무 극단적이고 평생 그런일 못찾는다.. 그냥 하루종일 이걸 해도 스트레스 안받고 저녁에 스트레스 때문에 고장난 생활을 하는게 아니라 정상적인 생활 영위할수 있을 정도의 일이 무엇인지만 찾아도 그길로 가도 됨 돈을 많이 벌든 적게벌든 상관없이.
@@hae_deun 네 그렇죠 근데 내가 억지로 찾아다닌다고 해서 찾아지는게 아닌거같기도해요 일단 저는 기존 전공 때려친 후 독립해서 제 돈으로만 먹고살면서 여러가지 알바 해보기도했어요 그래도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어서 방황하다가 친누나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소개시켜줘서 그걸 하는 과정에서 진로상담 받게 됐는데 많이 도움됐었어요 혼자 고민하는것보다 생판 모르는 남이 객관적으로 분석해주니까 훨씬 머리에 들어오더라구요 실제로 그 방면으로 배우면서 내 적성이랑 흥미랑 맞았고 이 길이면 앞으로도 계속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이것도 모두에게 통하는 정답은 아닐거고 저도 이제 배울거 배우고나서 일을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더 있어봐야돼요. 그래도 그냥 어떻게든 살다보면 기회는 어떤 모양으로든 오니까 인내심을 가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그냥 어? 나 왜 이거 잘하지? 하면 당연히 그걸 좋아하게 되고 갑자기 무슨 사고가 나거나 장애물이 생겨도 그걸 차근히 풀어나갈 마음이 생겨요.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어쩌다 하게된 일들은 갑작스러운 일들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회피하고싶은데 밥먹고 살아야하니까 꾸역하는 정도. 근데 진짜 아 나 이거 해야할거같은데? =남들보다 왜 잘하지? 혹은 나 이거 쫌만 하면 ㅈㄴ 잘할거같은데? 이런걸 하면서 살면 자유를 얻게 되는거같습니다. 그 분야를 찾아서 잘 키우면, 그 말많은 ‘밥벌이문제’도 해결이 됩니다. 그냥 취미수준이 아니라 그 분야만큼은 나만큼 아는 인간 없다 수준으로 발전하는게 분명하니까. 잘하니까 좋아하게되고 좋아하니까 더 잘하게되고, 그 분야에 점점 감이 탁월해지다보니 남들보다 항상 먼저 하게되고
“저건 내꺼다” 라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정말로 자신이 좋아하는 거라면 그 분야에 관심이 최대치일 수밖에 없고 또한 그 분야에 오래 발을 담구려 하다보니 설령 도중에 그만두더라도 얼마 안가서 계속 그 분야의 일을 하고 싶다는, 또는 그 일자체가 머릿속에서 안지워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아무리 주변에서 부모님이됬던 친구, 선생이 됬던 자기가 원했던 것과 다른길을 가거라도 “그 일”에 대해서는 잊지 못하는게 참 사람이란 잘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가장 와닿는 순간인거같습니다.. 결국은 이걸하나 저걸하나, 그 사람의 관심분야가 최종정착지라는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네요
하고 싶은 일을 계속 배워보고, 체험해보고, 경험해보세요 43살에 추고 싶은 춤을 추고, 가르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실패를 두려워 말고, 많이 부딪혀보세요 10대는 너무 조용히 시간을 보낸 것이 지금은 조금 아쉽고 20대때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본 것이 지금까지 저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도 바껴야됨 언제 까지 20년 동안 학교에서 정해진 과목들만 가르칠꺼냐 진짜 인생을 가르쳐야지 학생들 개개인 별로 인생을 깨우치게 해주면 자기가 가고 싶은 진로를 보다 빨리 선택해서 더 많은 인재들이 생겨날텐데 그놈의 대학 간판 주의 제도 때문에 잃어버린 20년을 가지고 막상 대학가도 다 잘되는것도 아님 이제 30 가까이 먹을 때쯤 인생에 초반부 정도를 깨닫고 자기가 뭐를 잘할수 있는지 나한테 평생직업이 뭐인지 그때서야 고민하니깐 얼마나 비효율 적이냐 우리나라 애들 그만 가스라이팅 시켜라 전국민이 다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되지도 못하는데 왜 다 거기에 포커스 맞춰서 가스라이팅 시키는지 이건 교육이 아니라 학대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학교에서 그런 걸 어떻게 가르침? 요즘 학교 교사 개무시당하고 공무원처럼 여기는 세상인데 인생을 가르치긴 뭘 가르쳐 ㅋㅋ 학생 개개인별로? 한 반에 20~30명 남짓한 학생들을 개개인별로 공부를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인생을 일깨워주라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셈
학교선생님 학원강사분들 잘못된게 공부를 하면 인생의 선택 폭이 넓어진다는 거짓현혹을 함. 실제로 인생은 대단히 짧고 젊음은 더더욱 짧음..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어릴때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분야를 찾고 조금이라도 본인능력에서 비교우위 될만한걸 찾는게 자본주의 살아갈 좋은 방향이라 봅니다.
조금 더 디테일을 보태자면 “그 돈에” 남들보다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뭔가를 찾는 걸 말하는 거임. 당연히 무슨 일이던 나보다 그 일에 뛰어난 사람은 널렸음. 하지만 그만큼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내가 받는 돈 받고 같은 일은 안할 것이기 때문에, 결국 동영상에서 하는 얘기는 “내 수준에서 비슷한 돈받고 경쟁하는 주변인들보다 그나마 니가 뭐라도 잘하는게 있음” 그걸 업으로 삼으라는 얘기.
솔직히 자기가 정말 좋아하고 또 잘하면서 행복한 일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할만한 일만 찾아도 괜찮아요 ~! 직업이 꼭 인생의 최종 목표가 되지 마세요 저는 그러려니까 너무 힘들고 우울하더라고요! 적당한 직업 갖고서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아도 괜찮은 삶이에요.
음..제가 느낀건 직업을 삼으려면 굳이 잘할 필요는 없다..강사님 같은 경우는 한분야에서 전문가가되어서 탑을 찍는게 목표이고 그런 성격이신거 같고 저같은 경우는 굳이 그 분야에서 탑을 찍을정도는 아니고 내가 그 일을 스트레스 받지않고 적당히 잘~ 오래할수있는일이 제일 좋은거같아요.. 오래하면 일은 자연스럽게 늡니다. 대신 좋아하는 일과 스트레스 받지 않는 일은 다른거에요
앞도적으로 잘하지 않더라고 좋아하는 걸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무슨 의도로 하는 말인지는 알겠습니다만 좋아하는 일을 해야 일 하는 시간이 아니더라고 밤을 새며 즐겁게 할 수 있고 그러면 그 과정들이 모여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잘하는 한가지 (상위 1%)를 파고드는 건 정승제님 말처럼 가지기 힘들지만 그래도 주변사람들보다는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상위 25%) 3가지, 4가지 정도를 합쳐 유일무이한 자신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래를 상휘 1%로 잘하지 못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잘하는 노래 실력+적절한 유머 센스+적헐한 연기력을 합쳐 유밀무이한 뮤지컬 배우가 될 수 있듯이 말이죠 ㅎㅎ
제가 원래 공부하다가 초등학교때부터 음악쪽 꿈이 있었는데 점점 커져서 고2인데 중요한 시기에 너무 그냥 음악 영상 보면 내가 더 잘할 것 같은데 또는 너무 하고 싶다….막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들고 이것땜에 타로 사주 이런것도 보고 너무 하고 싶은데 솔직히 나말고 대안이 없을것 같냐라는 질문에는 재능있는 사람들 많아서 대안이 없을 것 같진 않은데..그래도 그냥 너무 하고 싶어요…..부모님 설득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솔직히 이 고민이 점점 커져서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공부하면서 계속 아 이게 아닌데.. 싶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ㅜ딱 이거야라고 느낌이 와요 근데 혹시나 실패할까봐 부모님께 욕먹을까봐 ….ㅠ 근데 다른거하면 분명 후회할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하더라도 직업으로 못해먹겠는 일이 있고 좋아하지 않고 적성에 안맞는데도 직업으로 할만한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결국 전공도 때려 쳤네요. 난 너무 좋아하는 일인데 그 전공을 함으로 인해 겪어야 하는 모든 일이 다 못해먹겠더라고요. 딱 그 관련 행위 하나 뿐인거지 곁가지로 따라오는 일들이 너무 그 나이에 견디기 버거웠어요. 지금 하라면 할 수 는 있겠는데 그 때당시 전공을 때려쳐서 이제 또 못합니다ㅎㅎㅎ 대신 다른 걸 또 할 수 있더라구요. 그렇게....할 만한 일들이 있어요. 만약에 이것도 저것도 다 할만하지 못하다 하면 넘 진취적이라서 새로운 일을 창조해야할 수도 있고, 아니면 본인이 스스로를 너무 딱딱한 틀 속에 구겨 넣어서 이도 저도 다 안되는걸로 치부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시야를 넓게 가져갈 필요가 있어요.
그렇게 생각해도 평생 못 찾아요. 사람이 몇 명 사는 나라인데 대체제는 널렸어요. 정말 독보적인 사람은 우리가 찾지 않아도 알아서 모셔가고요. 그런 사람은 소수에요. 이도 저도 아닌 사람들은 선생님 말씀처럼 했다간 낭패 보고 시간만 버리기 일수에요. 요즘은 경쟁을 통해 내가 다른 사람보다 나은가? 효율적인가를 따지기보다는 정말 자기 손이나 머리에 잘 감기는 일인가를 판단해야 하고 초점을 타인이 아니라 본인한테 맞추고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엘리트주의, 능력주의로 먹고사는 시대 끝났습니다. 선생님
죄송한데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엘리트주의 능력주의로 사람들을 평가합니다. 그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아메리카드림이라면서 미국을 띄워주지만 미국만큼 능력주의로 사람들을 평가매기는 나라가 없습니다 그게 미국이 강대국인 이유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도 더하면 더했지 미국보단 덜하지 않아요. 그리고 정승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건 “너희들이 잘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예요. “뛰어난 사람이 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밟힐것이다”가 아니구요.
@@변서연-x3g 예전의 나를 보는것 같아 한가지 더 알려줄게. 1.돈은 잘하는일로 취미는 좋아하는일로 2.그럼 잘하는일은 어떻게 알수있을까 2-1.잘하는일이라는 막연한것보다 내가 이 일을 했을때 스트레스트를 받아도 버틸만한 직장을 찾는게 우선이다. 그렇게 경험을 쌓아나가고 돈도 벌고 뭘 할려고 해도 돈이 기본이 되니까. 그니까 걍 돈부터 벌면서 하고싶은게 생기면 하는거지.
반은 틀렸다고 봅니다. 전 사람마다 역량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감으로 판단한 것이 사실과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메타인지가 뛰어나고 경험과 사고가 풍부하다면 충분히 느끼는 합리적인 감이라 생각합니다. 꿈을 가졌지만 그런 느낌이 부족하다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는 데 힘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로란, 삶의 길이죠. 직업의 적응도와 만족도란 어떤 말로 정의될 수 있을까요? 개개인마다 다른 건 확실한데요. 한가지 가치로 단정하며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모습이 보기 좋진 않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진로에 관한 연구를 수백년간 지속해오는 이유가 있다는 걸 간과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진로에 관한 조언… 전문가일수록 단정하여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막연히 아무 "전문직"이 되고픈거라면 쌤의 취지와는 정반대의 마인드에요.. 쌤은 내가 스스로 성장을 하고, 업계에서 대체불가능하게끔 일에대한 열정과 비전이 필요하단건데..전문직은 법과 제도가 어차피 대체안되게 보호해주니까 그런 마인드가 반드시 필요친 않아요. 경쟁도 덜하고 중간만 가도 안정적이고.. 초기 진입장벽(수능 등)을 뚫는게 너무 어려울 뿐이죠..
공부 못한다고 포기한다는 마음을 가지면 안됩니다...공부를 못해도 진짜 남들이 하는것보다 몇십배 아니 훨씬 더 많이 노력하면서 심지어는 자는 시간을 조금씩 줄여가면서까지라도 해보고, 부딪혀보고 공부가 정말로 내 길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면 그때는 진짜 다른 길 찾아서 가면 되는거에요...그치만 제가 살면서 느낀건 공부만큼 쉬운것도 없다는거였습니다...! 진짜로요..그냥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좋은 직업 즉,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싶다면 진짜 공부하는 동안만큼은 내가 죽겠다 싶을정도로 엄청나게 공부하면 됩니다...!
![[위로 스페셜][ENG] "하고 싶은 걸 하세요." 대기업을 관두고 맨땅에 헤딩을 하다 #말하는대로 #허성태 #JTBC봐야지](http://i.ytimg.com/vi/6Elm2mChF0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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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문답] 자기 적성을 몰라 헤매는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 #동기부여 #자기계발 #송길영 #고양이](/img/1.gif)
30살에 적성에 맞는 일 찾은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면 나 아니면 대안이 없는 일을 해라는건 너무 극단적이고 평생 그런일 못찾는다..
그냥 하루종일 이걸 해도 스트레스 안받고 저녁에 스트레스 때문에 고장난 생활을 하는게 아니라 정상적인 생활 영위할수 있을 정도의 일이 무엇인지만 찾아도 그길로 가도 됨
돈을 많이 벌든 적게벌든 상관없이.
그 일을 찾는다는 건 직접 해봐야만 알 수 있는 거겠죠. 어떤 계기로 찾게 되셨나요?
뭔 씹소리지 ㅋ
와..저녁에스트레스때문에 고장난삶...너무공감해요..
@@hae_deun 네 그렇죠 근데 내가 억지로 찾아다닌다고 해서 찾아지는게 아닌거같기도해요
일단 저는 기존 전공 때려친 후 독립해서 제 돈으로만 먹고살면서 여러가지 알바 해보기도했어요
그래도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어서 방황하다가 친누나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소개시켜줘서 그걸 하는 과정에서 진로상담 받게 됐는데 많이 도움됐었어요 혼자 고민하는것보다 생판 모르는 남이 객관적으로 분석해주니까 훨씬 머리에 들어오더라구요 실제로 그 방면으로 배우면서 내 적성이랑 흥미랑 맞았고 이 길이면 앞으로도 계속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이것도 모두에게 통하는 정답은 아닐거고 저도 이제 배울거 배우고나서 일을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더 있어봐야돼요. 그래도 그냥 어떻게든 살다보면 기회는 어떤 모양으로든 오니까 인내심을 가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White3300love 그냥 생각말한거지 설득할 생각은 1도 없어요 이런사람도 있다는걸 얘기한것뿐이고 그냥 개소리로 치부하셔도 됩니다
그냥 어? 나 왜 이거 잘하지? 하면 당연히 그걸 좋아하게 되고 갑자기 무슨 사고가 나거나 장애물이 생겨도 그걸 차근히 풀어나갈 마음이 생겨요.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어쩌다 하게된 일들은 갑작스러운 일들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회피하고싶은데 밥먹고 살아야하니까 꾸역하는 정도. 근데 진짜 아 나 이거 해야할거같은데? =남들보다 왜 잘하지? 혹은 나 이거 쫌만 하면 ㅈㄴ 잘할거같은데? 이런걸 하면서 살면 자유를 얻게 되는거같습니다. 그 분야를 찾아서 잘 키우면, 그 말많은 ‘밥벌이문제’도 해결이 됩니다. 그냥 취미수준이 아니라 그 분야만큼은 나만큼 아는 인간 없다 수준으로 발전하는게 분명하니까. 잘하니까 좋아하게되고 좋아하니까 더 잘하게되고, 그 분야에 점점 감이 탁월해지다보니 남들보다 항상 먼저 하게되고
이거네요 ..
꾸역에 좋아요 200개 누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마음같아선 같이 술 마시며 이야기 더 듣고싶네요
이야..
“저건 내꺼다” 라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정말로 자신이 좋아하는 거라면 그 분야에 관심이 최대치일 수밖에 없고 또한 그 분야에 오래 발을 담구려 하다보니 설령 도중에 그만두더라도 얼마 안가서 계속 그 분야의 일을 하고 싶다는, 또는 그 일자체가 머릿속에서 안지워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아무리 주변에서 부모님이됬던 친구, 선생이 됬던 자기가 원했던 것과 다른길을 가거라도 “그 일”에 대해서는 잊지 못하는게 참 사람이란 잘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가장 와닿는 순간인거같습니다.. 결국은 이걸하나 저걸하나, 그 사람의 관심분야가 최종정착지라는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네요
하고 싶은 일을 계속 배워보고, 체험해보고, 경험해보세요
43살에 추고 싶은 춤을 추고, 가르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실패를 두려워 말고, 많이 부딪혀보세요
10대는 너무 조용히 시간을 보낸 것이 지금은 조금 아쉽고
20대때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본 것이 지금까지 저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도 바껴야됨 언제 까지 20년 동안 학교에서 정해진 과목들만 가르칠꺼냐 진짜 인생을 가르쳐야지 학생들 개개인 별로 인생을 깨우치게 해주면 자기가 가고 싶은 진로를 보다 빨리 선택해서 더 많은 인재들이 생겨날텐데 그놈의 대학 간판 주의 제도 때문에 잃어버린 20년을 가지고 막상 대학가도 다 잘되는것도 아님 이제 30 가까이 먹을 때쯤 인생에 초반부 정도를 깨닫고 자기가 뭐를 잘할수 있는지 나한테 평생직업이 뭐인지 그때서야 고민하니깐 얼마나 비효율 적이냐 우리나라 애들 그만 가스라이팅 시켜라 전국민이 다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되지도 못하는데 왜 다 거기에 포커스 맞춰서 가스라이팅 시키는지 이건 교육이 아니라 학대다
진짜 동감하는 말 ㅠㅠㅠ
선생들이 그런걸 배운 적이 없는데?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학교에서 그런 걸 어떻게 가르침? 요즘 학교 교사 개무시당하고 공무원처럼 여기는 세상인데 인생을 가르치긴 뭘 가르쳐 ㅋㅋ 학생 개개인별로? 한 반에 20~30명 남짓한 학생들을 개개인별로 공부를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인생을 일깨워주라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셈
무언가를 잘한다는 이유하나만으로는 부족한 나라 ㅠㅠ
맞음 21살인데 이제인생을 알겠음 20살까진 인생아무것도모르는바보임 학교는그런거 가르칠수는없음 그리고결국알아서다 깨닫게됨 언제가는 내또래들 지금 거의못깨달았을거임
학교선생님 학원강사분들 잘못된게 공부를 하면 인생의 선택 폭이 넓어진다는 거짓현혹을 함. 실제로 인생은 대단히 짧고 젊음은 더더욱 짧음..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어릴때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분야를 찾고 조금이라도 본인능력에서 비교우위 될만한걸 찾는게 자본주의 살아갈 좋은 방향이라 봅니다.
조금 더 디테일을 보태자면 “그 돈에” 남들보다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뭔가를 찾는 걸 말하는 거임. 당연히 무슨 일이던 나보다 그 일에 뛰어난 사람은 널렸음. 하지만 그만큼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내가 받는 돈 받고 같은 일은 안할 것이기 때문에, 결국 동영상에서 하는 얘기는 “내 수준에서 비슷한 돈받고 경쟁하는 주변인들보다 그나마 니가 뭐라도 잘하는게 있음” 그걸 업으로 삼으라는 얘기.
저건 내가 해야할 것 같은데? 라는 삘이 오는것
단순명료설명 크
삘이오는순간 학원다녀서 배우던가 어디서 해봐야 또 거기서 트루인지 펄스인지 압니다
1. 경험많이해보고 느껴보기 2. 삘오면 실행해보면서 배워보면서 느껴보기 3. 직업으로 간접적으로 느끼면서 돈도 같이 벌어보기 예를들면 이 루트인거같습니다
20대때 돈보다 다양한 경험이 중요할거같네요 돌아가고싶다~
@@냥냥판치 20살입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요?
@@군만두-y7r 진로방향을 못 정하셨다면 다양한 사람들과 일을 해보고 다양한 경험,여행 등을 해보고
1. 내가 어떤사람인지 알기
2. 직업과 진로방향을 정하기
3. 분야를 정했다면 대(분야)->중->소
커리어 쌓기
솔직히 자기가 정말 좋아하고 또 잘하면서 행복한 일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할만한 일만 찾아도 괜찮아요 ~! 직업이 꼭 인생의 최종 목표가 되지 마세요 저는 그러려니까 너무 힘들고 우울하더라고요! 적당한 직업 갖고서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아도 괜찮은 삶이에요.
ㅠㅠㅠ 그걸 찾는 게 힘드네요.. 애매하게 중상 정도로 하는 걸 찾았어도 최상으로 더 잘 하고 싶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휴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슈-o9s이건 스스로 잘하고싶은 마음에 현재 상황을 만족 못하는게 아닌가싶네요. 혹은 인정 받으려는 성향으로 인해 자신이 더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을 찾으려 하거나요.
@@josephchoi9612 네 둘다맞는거같슴딩 ㅠㅠ
나도 내년 20살인데 돈 많이 버는 직업 선택하라는 주변의 압박감때문에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일 포기함 근데 너무 후회됨... 보컬학원도 다니고싶고 더 배우고싶은 것도 많다
음..제가 느낀건 직업을 삼으려면 굳이 잘할 필요는 없다..강사님 같은 경우는 한분야에서 전문가가되어서 탑을 찍는게 목표이고 그런 성격이신거 같고 저같은 경우는 굳이 그 분야에서 탑을 찍을정도는 아니고 내가 그 일을 스트레스 받지않고 적당히 잘~ 오래할수있는일이 제일 좋은거같아요.. 오래하면 일은 자연스럽게 늡니다. 대신 좋아하는 일과 스트레스 받지 않는 일은 다른거에요
저도 동감입니다. 일정 수준 이상 잘하는건 기본이고 오래할 수 있어야되요.
게임을 겁나 잘해도 게임이 망했을때 참 슬픕니다... 운과 전략도 엄청나게 필요합니다
영감이 가는 영상을 담아두고
2년후 3년후에 다시보세요
진화된 나의 시각으로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원래의 꿈이 좌절되고 나니.. 다른 일에 대해선 '아, 이건 내 일이다!'라는 감이 안 와요. 어떻게 하죠? 😢😢 슬픈 인생 ㅠㅜ
저는 정승제 사생팬의 사생팬입니다.
저는 정승제 사생팬의 사생팬의 사생팬 입니나
@@willikang2020 어우 뇌절;;;
수포자 일으키기! 저는 뇌절하는 정승제 사생팬의 사생팬의 사생팬의 사생팬입니다
@@김도균-m6s ?!!!
"혹시.. 정승제의 사생팬의 사생팬을 가루로 드셔보시겠습니까?"
정말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것이 공교육 틀에서 벗어나 검정고시로 방향틀고 돈을 벌고 놀러 다닌것 같다. 너무 많은걸 봤고 너무 많은걸 해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니 내가 뭘 해야할지 나이먹기전에 남들 40대에 알게되고 50대에 알게되는걸 더 빨리 알게되었다.
헤헤 나도 검정고시
그래서 알게되신 점이 뭔가욧ㅠ
성장하고 싶어요
@@김승현-y1w9p 검정고시부터
@@여우별-p8p 검정고시부터가 아니라 대학부터가 아니라... 뭘 할지 정해지면 움직이세요 돈을 벌 방법이 알바 외에 있으시면 하세요. 저는 17년전에 매월 200을 무노동으로 벌고 놀러다닌거에요. 알바같은걸로 시간을 버리는것은 학교다니는만못해요.
@@김승현-y1w9p 돈이 최고..
앞도적으로 잘하지 않더라고 좋아하는 걸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무슨 의도로 하는 말인지는 알겠습니다만 좋아하는 일을 해야 일 하는 시간이 아니더라고 밤을 새며 즐겁게 할 수 있고 그러면 그 과정들이 모여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잘하는 한가지 (상위 1%)를 파고드는 건 정승제님 말처럼 가지기 힘들지만 그래도 주변사람들보다는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상위 25%) 3가지, 4가지 정도를 합쳐 유일무이한 자신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래를 상휘 1%로 잘하지 못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잘하는 노래 실력+적절한 유머 센스+적헐한 연기력을 합쳐 유밀무이한 뮤지컬 배우가 될 수 있듯이 말이죠 ㅎㅎ
님은 잘하는 일이 뭐임?
앞도적>압도적
상휘>상위
좋아하는 일 찾기 전에 책부터 읽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원래 공부하다가 초등학교때부터 음악쪽 꿈이 있었는데 점점 커져서 고2인데 중요한 시기에 너무 그냥 음악 영상 보면 내가 더 잘할 것 같은데 또는 너무 하고 싶다….막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들고 이것땜에 타로 사주 이런것도 보고 너무 하고 싶은데 솔직히 나말고 대안이 없을것 같냐라는 질문에는 재능있는 사람들 많아서 대안이 없을 것 같진 않은데..그래도 그냥 너무 하고 싶어요…..부모님 설득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솔직히 이 고민이 점점 커져서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공부하면서 계속 아 이게 아닌데.. 싶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ㅜ딱 이거야라고 느낌이 와요 근데 혹시나 실패할까봐 부모님께 욕먹을까봐 ….ㅠ 근데 다른거하면 분명 후회할 것 같아요………..
승제쌤 수면내시경썰 한번 더 푸셨는데 진짜 ㄹㅈㄷ입니다 올려주세요ㅠㅠ진짜 미친듯이웃음
3:07 나는 반대로 대학 다닌다고 서울 올라왔을 때, 주위의 대부분 사람들이 표준어를 쓴다는 게 엄청난 충격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TV로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들으니까 정말 문화충격! ㅋㅋㅋㅋ
좋아하는 일을 하더라도 직업으로 못해먹겠는 일이 있고 좋아하지 않고 적성에 안맞는데도 직업으로 할만한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결국 전공도 때려 쳤네요. 난 너무 좋아하는 일인데 그 전공을 함으로 인해 겪어야 하는 모든 일이 다 못해먹겠더라고요.
딱 그 관련 행위 하나 뿐인거지 곁가지로 따라오는 일들이 너무 그 나이에 견디기 버거웠어요.
지금 하라면 할 수 는 있겠는데 그 때당시 전공을 때려쳐서 이제 또 못합니다ㅎㅎㅎ
대신 다른 걸 또 할 수 있더라구요. 그렇게....할 만한 일들이 있어요.
만약에 이것도 저것도 다 할만하지 못하다 하면 넘 진취적이라서 새로운 일을 창조해야할 수도 있고, 아니면 본인이 스스로를 너무 딱딱한 틀 속에 구겨 넣어서 이도 저도 다 안되는걸로 치부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시야를 넓게 가져갈 필요가 있어요.
내가 잘하는 일을 해봐도 좋구요 조금이라도 관심이 가면 시도해보세요 이거다라는 삘이 쉽게
안올수도있거든요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재미있어보이면 경험해보세요
대안이 없는 일을 찾는게 또 물음표일 것 같습니다. 전 일단 모든지 부딪혀보라는 말을 해주고싶습니다.
너무 안맞는일 또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는환경이라면 이직,전직을 고려하면서 적성을 찾는게 중요하겠지만 이게 또 하고싶은일이 가져야하는 트렌드? 같이 돼어 하고싶은일을하며~ 1등이 되자~로 역기능이 발생하여 이것이 집단문화가 될까 한편으론 염려스럽네요
난 잘하는게 많은편인데 누구보다 잘하는게 없는것 같음. 그냥 애매하게 잘함.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많음.
그렇다고 그 재능을 갈고닦을 열정도 없음....
이라는 책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2~3개 분야에서 상위 25%에 들면 그것이 독보적인 게 된다는 작가의 말이 떠오르네요.
헉 정말 저랑 비슷하네요 ㅠㅠ저도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잘하는게 많은걸 잘하는거죠
저도요..잘하는건 많은데 특출난게 하나도 없어..
개빡치는게 하고싶은 일이 죽어도 안 보여. 평일 저녁, 주말 다 반납햐고 갇혀서 죽어라 일만 하고 과로사 해도 좋으니까 하고싶은 일 찾아졌음 좋겠어 ㅅㅂ
저런 생각은 아니었지만, 아 저새끼보다는 내가 더 잘할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보다보니까 나름 연봉은 고액입니다만, 결국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안만날 수 없더라고요 만나보면 좀 현타옵니다…ㅋㅋ
그걸알기란 쉽지않은
경험해야하는데
그니까요 ㅋㅋㅋㅋ 본인들이 여러 경험들을 해봐야죠
맞음 그래서 실패라는 경험이 중요한 거고
ㄹㅇ좋아하는거라고 생각해서 해보면 또다른게 재밌어지더라..
잘하는건 둘째치고 좋아하는거라도찾았으면..죽기전에는 알수있을까 뭘좋아하고 뭘잘할지..
찾은적은 있고? 여기저기 다양한 활동참여해보고 조금이라도 흥미로워보이면 유튜브든 뭐든 찾아보고 학원한번 다녀보고 관심있는 분야 책사서 읽어보기는 했고?? 진짜 그러고 있는데도 아직 못찾은거면 걱정마세요 곧 찾을테니까
하고싶은게 직업이 되고 먹고살만하면 할수있겠지만 힘드니까 취미로 하는게 현실
재능이 있으면 돈 벌려요.
하고싶다면 열정이 불타올라 재능이 생기게되요.
그걸 이겨내야 덕업일치가 되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나 안정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더욱 힘들죠. 누구나다 최소 3년은 김밥만 먹으면서 식비걱정 하며 꿈을 위해 정진하는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팩트-m9k김밥? ㅋㅋㅋ 요즘 물가엔 김밥이 아니라 빚이 생기겠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 인생승자입니다
이건 너무 단편적인 말이다.. 뭐든 최고가 되어야만 행복한건 아님 . 어떤 가치를 중요시 하며 사는 사람인가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영화에서 꼭 주연만 꿈을 이룬건 아니잖아?
그렇게 생각해도 평생 못 찾아요. 사람이 몇 명 사는 나라인데 대체제는 널렸어요.
정말 독보적인 사람은 우리가 찾지 않아도 알아서 모셔가고요. 그런 사람은 소수에요. 이도 저도 아닌 사람들은 선생님 말씀처럼 했다간 낭패 보고 시간만 버리기 일수에요. 요즘은 경쟁을 통해 내가 다른 사람보다 나은가? 효율적인가를 따지기보다는 정말 자기 손이나 머리에 잘 감기는 일인가를 판단해야 하고 초점을 타인이 아니라 본인한테 맞추고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엘리트주의, 능력주의로 먹고사는 시대 끝났습니다. 선생님
수요보다 공급이 적은 일을 찾아야지 그렇게따지면 전세계 2등도 대체재가 있는건데
전세계 1등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란다,
대략 상위 10%의 퍼포먼스를 낼수있는 분야를 자기꺼라고 말하는거임. 10%의 인원이라는 경쟁자가 있지만, 90%는 가볍게 쓰러트릴수있는것. 그것을 나말고는 대체제가 없는 분야라고 표현하는거다.
@@bubblemilk5564 글 다 읽으셧나? 10프로는 저 선생말대로 하면됨. 나머지는 어중간해서 대체되지않기위해 경쟁하기보다 본인 적성에 초점을 두고 일을 구해라는게 취지임
@@jhy8519 수요보다 공급이 적은 일 있죠. 3D 업계나 중소기업가면 댐.
죄송한데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엘리트주의 능력주의로 사람들을 평가합니다. 그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아메리카드림이라면서 미국을 띄워주지만 미국만큼 능력주의로 사람들을 평가매기는 나라가 없습니다 그게 미국이 강대국인 이유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도 더하면 더했지 미국보단 덜하지 않아요. 그리고 정승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건 “너희들이 잘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예요. “뛰어난 사람이 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밟힐것이다”가 아니구요.
내가 해도 저거보단 잘하겠다 싶은거 하세요
그렇게해야 사회가 한발짝 더 나아가는겁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일이 뭔지 알려줄까?
그냥 누가 안시켜도 알아서 찾아보고 공부하는 일이 너가 진짜 좋아하는 일이야.
롤,운동 끝..
진짜인가요?
요즘 좋아하는거, 저의길을 찾으려하는데 사실 하고싶은건 있어도 이길이맞나 싶어서요
20대초중반인데, 아직 경험이 많이 없어요ㅠ
@@변서연-x3g 예전의 나를 보는것 같아 한가지 더 알려줄게.
1.돈은 잘하는일로 취미는 좋아하는일로
2.그럼 잘하는일은 어떻게 알수있을까
2-1.잘하는일이라는 막연한것보다
내가 이 일을 했을때 스트레스트를 받아도
버틸만한 직장을 찾는게 우선이다. 그렇게 경험을 쌓아나가고 돈도 벌고 뭘 할려고 해도 돈이 기본이 되니까. 그니까 걍 돈부터 벌면서 하고싶은게 생기면 하는거지.
이거 진짜다. 입시 수학 해놓고 나는 수학이 적성에 맞나? 하는 애들은 전부 가짜임. 정말 수학 좋아하고 관심있는 애들은 메르센수,라그랑주 변환,편미분 뭐 인터넷이든 서적이든 심지어 일본어로 된 책까지 다 찾아가면서 공부함. 예전에 방송에 나왔던 위원석 처럼
이렇게 생각하면 할 수 있는 거 별로 없어요ㅎㅎㅎ 어찌보면 이것도 완벽주의적인 생각일지도. 이것 저것 경험하는거 그건 중요한거 맞아요. 그래도 모르겠다 싶으면 진짜 이건 죽어도 싫다 싶은걸 먼저 제거해보세요.
반은 틀렸다고 봅니다. 전 사람마다 역량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감으로 판단한 것이 사실과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메타인지가 뛰어나고 경험과 사고가 풍부하다면 충분히 느끼는 합리적인 감이라 생각합니다. 꿈을 가졌지만 그런 느낌이 부족하다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는 데 힘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메타인지 ㅋㅋㅋ 스스로를 메타인지가 뛰어나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오류 아닌가요?
@@worldtutorial8731 메타인지도 개인마다 수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모두가 메타인지를 쓸 줄 안다고 해서 모두 자신에 대해 완전히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지 못하는건 상식 아닌가요? 그런 의미의 '뛰어난' 입니다.
역량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할지
각이 보이는 시선을 얘기하는거
@@FactoryRocker 그것도 어느정도의 근거있는 자신감이 뒷받침 되어야지 현실성 있는 목표가 되는 거 아닐까요?
@@귀토끼 그걸 아직 못겪어보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간단히 뛰는것도 어떻게 뛰면 더 빨라질것같은 느낌이 드는 뭔가 번뜩이는, 방향성이 보인달까요
성대모사 잘 하는 사람들 그걸 배워서 했을까요? 방향성이 보이고 각이 보이니 그걸 갈고 닦아서 결과물이 보이는거
뭐가됐든간에 인생을 정의를 한다는건 위험하고 건방진일이 될수있습니다.
자신한테는 이렇다 이랬다~ 정도로는 얘기할수있습니다.
인생을 인간의 말로 정의하기엔 너무나도 복잡합니다.
일차방정식이 수학의 전부는 아니지만, 일차방정식을 알려주면 수학을 좀 알게된다. 일차방정식을 알려줬을뿐이다.
꼭 최고가 되어야하는건 아닙니다
ㄹㅇ 군대에서 값진경험이있다면 여러사람을 만난다는거
살아온 길이 무언가에 압도적이 아니라면 저말은 맞지 않다.
진로란, 삶의 길이죠. 직업의 적응도와 만족도란 어떤 말로 정의될 수 있을까요? 개개인마다 다른 건 확실한데요. 한가지 가치로 단정하며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모습이 보기 좋진 않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진로에 관한 연구를 수백년간 지속해오는 이유가 있다는 걸 간과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진로에 관한 조언… 전문가일수록 단정하여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데 재능없으면 취미로 하면서 회사다니면서 돈 벌면됩니다! 이렇게 살아도 만족감 충분해요!
오 제가 추구하는 삶도 그래요!! 파이팅합시다!
👍🏻
그런게 어딨어 나 이때까지 공부만 했는데 20대 후반인데 나 모르겠는데 나 상담좀 해줘
그래서 전문직이 최고인가보네요..(대체되기 힘든)
그쵸~
전문자격사가 좋은게 그래도 비빌 껀덕지 하나 있는거 거기에서 오는 안정감이 있음 ㅋㅋ회사 때려치고 한 1년 놀고 와서 다른 회사 가면되지 이런 자신감 좀 있음
변호사 의사를말고도 전문직은 공부 좋나게 해야함; 평생공부해야한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막연히 아무 "전문직"이 되고픈거라면 쌤의 취지와는 정반대의 마인드에요..
쌤은 내가 스스로 성장을 하고, 업계에서 대체불가능하게끔 일에대한 열정과 비전이 필요하단건데..전문직은 법과 제도가 어차피 대체안되게 보호해주니까 그런 마인드가 반드시 필요친 않아요. 경쟁도 덜하고 중간만 가도 안정적이고.. 초기 진입장벽(수능 등)을 뚫는게 너무 어려울 뿐이죠..
전문직.. 좋죠 실력있고 능력되면 하지만 현실은 본인이 사장이면 직원들 월급 줄 생각에 잠 못 이루고 직원이면 밀려드는 일에 치여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 전문분야에 대해서 꾸준하게 절차탁마 하지 않으면 도태됩니다.
1. 마음에 맞는 사람과 안맞는 사람 가리지 말고 모두 만나보면서 행복을 목표로 대처하는법 깨닫기 많은 것을 경험해보기 위해 많이 돌아다니고 해보기
이거 정말 맞다. 컴퓨터 A/S에 대해 나 말고 대안이 없다는걸 중 2때 알았다. 컴퓨터에 탈렌트가 있다는걸 깨닫았고 지금 웹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세상의 불합리에 대해 가만 둘 수 없는것이 각자의 직업이다!!!
인생 강의를 하시네
내가 잘하는 일도 내가 좋아하는 일도 찾기 어려운게 린생,,
전추석에 이걸보는군요 ..
와 진짜 인생을 가르치는..
완전 맞는 말이네요.
나 말고는 대안이 없어야 한다.
정말 경험해보지도 않았는데 이건 내가 더 잘하겠다 감이 오는 게 있죠
왜 잘하는지 모르는데 잘하는게 발명이에요 그냥 장난 삼아, 힘 안 주고 아이디어 낸게 상을 받게 됐어요 ㅠ 근데 발명은 직업이 될 수 없다는 현실
인구가 많은데 나말고는 대안이 없는 일이 있을 수 있나요? 몇몇 특수직 빼고는요
이분 채널 존재부터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썸네일은 또 처음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
생선님의 인수분해
구분구적법으로 만든 생선님
정말 좋은선생님이시네요
비슷한 말로, 아니 왜 이사람은 이거밖에 못하지?? 내가하면 더 잘할거같은데?도 있습니다
평생 안오는 사람도 있어요….ㅠ
나말고 대안이 없어야 한다..띵언
한번도 안해봤어도 내가 제일 잘할거라고 느끼는 그것.그게 적성
흠 유도 보면서 저거 나도 가능하겠는데 했는데
그럼 적성인거야? 의문이네
선생님이 뭔 말하는지 알 것 같아요
1:19 느낌은 왔는데.. 그냥 느낌이었던건가 싶을 땐...
잠이오면 잠자는 삶
저는 아무것도 안하는걸 제일 잘하는데..
진짜 중요한 이야기다
그걸 느낀게 뮤지컬인데 뮤지컬은 무슨 고딩은 공부나 해서 하기 싫어도 돈 많이 버는 직업 가져야지...
너 그러다가 나중에 40먹고 퇴사하고 뮤지컬한다 그냥 지금해라
@@mypumas730 ㄹㅇ 늙어서 자기 하고싶은거 찾아간다니깐 젊어서 좀 고생해도 지금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은거임
“ 돈이 나를 따라오게 만들어라 “
직업은 직업대로 갖고 취미로 뮤지컬 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대안도 있어요
현실과 타협하는 삶은 살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이지 않을까요?
공부하기싫어요. 인생이 공부였는데 더이상은 하기싫어요 주위의 압박도 힘들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유,ㅣ요
배해병채널이나 부자아빠가난한아빠 책같이 거인들이 쓴책 봐보세요 도움될거에요 저도 교과서공부 존나토나옴
공부말고 다른걸 찾으면되지
오~~~역시 샘 인사이트 대단요~~
교육채널이다 진짜
희망 채울라다가 더 절망적이네 씹 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일 하면 됨 1타는 못되도 밥벌어먹고사는데는 문제없음
맞습니다. 인생은 너무 짧아요. 좋아하는 일을 해야 몰입할수있어 성공가능성 더 높습니다.
의문인 것은, 수많은 공돌이와 노가다꾼들은 정말 원하는 일을 못찾아서 그런 일을 하고 있을까요? 누구나 다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 헛소리입니다.
인생은 정해져있음 공부 아니면 노가다 이 원인은 바로 자본주의국가 돈없으면 죽는세상
군감자 같아요 생선니ㅁ
여기서도 또 프로 자기합리화 댓글들 보인다.
꼭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자기합리화 하려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살면돼" " 포기하는 것도 용기야" " 현실을 니가 생각하는 것과 달라"
이런 댓글들 ㅋㅋ 진짜 꿈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들으 손절해야할 유형
맞음 본인들처럼 안산다고 이상향을 쫓는 계획없이 사는사람 취급함. 막상 그렇게 사는사람들은 그런사람들 욕안하는데 ㅋ
자격지심임 결국. 본인들은 그렇게 살 용기나 여건이 안되니까;
저 옷 롯데백화점에서 파는건데 저 외투
오 ㄱㅅ 민서공이할게염
ᄒᄒ 민서공이가 뭐임
@@현종-q5v 박보검 닮았다고 주장하눈 사람이요ㅋㅋㅋ누구 스타일을 따라할때 ㅇㅇ민서공이 할거다 이렇게 써요
손민수에서 민서공이로 바꼇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ekeyogurt 헐 근데 살짝 느낌이 달라요 손민수는 따라 산다 느낌이면 민서공이는 약간... 내가 누구인 척...
난 없는데.. 서른 넘어도...
그럼 난 노숙해야겠는데? ㅋㅋㅋㅋ
적성 “내가” 제일 잘하는 일
제가 하고싶은건 공부를 ㅈㄴ 잘해야되요...근데 저는 공부를 ㅈㄴ못해요..망함
열심히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생각을 갖는다는것은 하고 싶은일이 정말로 간절한게 아닌것 같네요.
공부 못한다고 포기한다는 마음을 가지면 안됩니다...공부를 못해도 진짜 남들이 하는것보다 몇십배 아니 훨씬 더 많이 노력하면서 심지어는 자는 시간을 조금씩 줄여가면서까지라도 해보고, 부딪혀보고 공부가 정말로 내 길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면 그때는 진짜 다른 길 찾아서 가면 되는거에요...그치만 제가 살면서 느낀건 공부만큼 쉬운것도 없다는거였습니다...! 진짜로요..그냥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좋은 직업 즉,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싶다면 진짜 공부하는 동안만큼은 내가 죽겠다 싶을정도로 엄청나게 공부하면 됩니다...!
좋아하는거보다 잘하는걸 찾으셔야도ㅑ요
운이 좋은거지
난 너무 쥐어짜서 완벽하게 일 하려햇나봐ㅜ이제대충할래~~~~~^~^
김연아 선수가 피겨스케이트 하듯...
안 오는 사람은 어떡하죠?
근데 그런 필이 오는게 없으면요.....
오우 흥분된다 하는 그런일?
23.10.23
0:22 좋아하는 일. 나 아니면 안된다. 나가 가장 잘 하는 일
그래서 20대 때는. 이것저것 다 해보면서 놀아봐야함 거기서 잘하는거 찾아야하고
1일 1생선
ㄹㅇ 있긴 한데 음.....불안...
군대.. 신선한 충격이였지
나말고 대안이 없어야 ..
0:14
하고 싶은 분야에 재능 없어도 해도 됩니다. 돈 적당히 벌 수 있으면요. 꼭 크게 성공 할 필요는 없어요
1:17
딱 영상에서 말한 삘이와서 영어가르치는중 ㅎ
충격 그 잡채
정말 죄송한데요. 저 교수님이 편협한 사람이라서~ 많은 경험을 못해봐서 하는 말입니다. 절대로~ 절대로~ 다 경험할 생각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끝없이 경험하면 끝이 보일까요? 계속 변수에 변수입니다. 지금안에서 베스트를 사세요.
저 교수님입장에서는 저게 맞는 말입니다. 각자 경험한 사이즈가 다를테니. / 시야를 넓혀라. 이해의 폭을 넓혀라 같은 뻔한 정도로 인지하셔야지. 진짜 다 경험할려하면, 노답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