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뭐 여행을 다녀라 아니면 가게를 차려라 이런게 하고 싶은 일의 다는 아니잖아요? 노홍철씨 말대로 역으로 생각해서 그냥 소소하게 주말에 이웃 몇명 불러 놓고 커피 한잔씩 건네면서 이야기를 한다든가 아니면 잠깐 밖에 나가서 가까운 근처 공원을 돌아다닌다던가.이렇게 조금만 바꿔서 생각하면 작은 일 하나하나라도 하고 싶은 일 혹은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나도 현실적으로는 노홍철이 이렇게 말하는거에 부정적(?)댓글다는 사람들 백프로 천프로 공감은 간다. 하고싶은거만 하고 살수는없다. 취미로 잠시 일상을 벗어나는 소박한 일탈은 하더라도 진짜 하고싶은것만 하며 살수는 없는거같다. 나도 그렇게는 생각하는데 돈이 없다고 못하는건아닌거같기도하다. 내친구 오늘 캐나다로 일하러 떠났다. 직장은 구하고 갔냐? 그것도아니다. 그전에 뭐 스펙은 쌓아뒀냐? 그것도아니다. 맨날 맨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건아니지만 근황을 물어볼때마다 새로운걸 시도했다. 어느날은 스쿠버다이빙,어느날은 철인3종 어느날은 마라톤 어느날은 스키 어느날은 스카이다이빙 어느날은 국내여행 어느날은 산악 난 공부 잠 공부 잠 하다가 직장구하고 일 잠 일 잠으로 기계적인 삶을 살때 친구는 제3자가 보기엔 베짱이 같아보이는 삶을 살고있다. 남들이 어떻게 자신을 바라보든간에 나만 온전히 만족하면 되는 삶 모두가 루틴이 있는건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위한것이 대부분일텐데 내친구는 온전히 현재의 행복만 집중하고있다. 하고싶은거 하다가 돈이 부족하면 알바를 했고 알바를 하며 하고싶은게 있으면 그즉시 실행에 옮겼다. 난 그런삶을 살아온게 아니기때문에 친구가 즉흥적으로 같이 뭘 하자 물었을때 돌려말해서 거절했지만 사실 부러울때가많았다. 그친구는 돈이 많아서 여유가있어서 그런게아니었는데 어떨때보면 나이도 이제 먹을만큼 먹었는데 어느정도는 대비해야되지않을까 좀 어떨땐 한심해보이기도하고 걱정스럽기도하지만 사실 부러운면이 더많았다. 난 시도하기 무서운 행동을 친구는 그 즉시 하니깐 노홍철이 말한것처럼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고 생각하듯이 사는거같다. 난 이영상을 보고 또 내친구를 보더라도 아니 다시태어나더라도 완전히 이들과 같은 삶을 살지는 못할거같은데 한번 해보고는 싶다. 뭐가 됐든 혼자서든 같이하든지간에 서울 안가본 핫플레이스라든지 국내 안가본 관광지라든지 안해본 운동이라든지 안먹어본 음식 먹어본다든지 하다못해 노홍철 책방이라도 인생은 한번사는거니까 ,
노홍철님의 말을 긍정적으로 듣자면, 영상을 곱씹어 보면 알겠지만, 생계를 버리고 하고 싶은 걸 다 하라고 하기 보다는,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새로움을 시도해보라는 것 같아요. 일터만 반복하지 말고 동네를 둘러 본다든가 가까운 곳 낯선 길을 걷는다든가. 노홍철처럼 당장 저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책방을 열어도 유명인이니까 찾아 온 거고. 저도 하고 싶은 거 하겠다고 찾아다녔는데 결국 어떻게 살든 노력을 해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노홍철님 알게 모르게 노력 엄청 할 걸요. 마냥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사람의 이면을 봐야 하는 것 같아요. 그걸 말하면 콘텐츠에 집중이 덜 되니까 말하지 않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는게 매우 힘들어요. 아무래도 전 미성년자이여서 그런지 부모님의 과보호, 다른 사람들의 악의 없는 의문 (이걸 지금 왜 해?, 넌 왜 이것만 해?등), 학교 선생님들과 학원 선생님들의 압박 (너 지금 하는거나 잘해→실제로 들음) 너무 슬펐지만 그거에 대해 내가 포기한다는 것 자체가 더 슬펐어요. 내가 그거에 대한 열정이 없었나? 싶었어요. 노홍철님 영상을 보고 다시 하고 싶은 걸 쌓아보려고요.
전 박물관 투어를 하는 걸 좋아하고, 역사나 세계사에 대한 학문을 연구하거나 지식을 쌓는 것을 좋아합니다. 교과서를 달달 외우는 것보다는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고요. 다른 나라의 언어에 관심이 많아요. 난 내가 싫고, 좋은 것을 뚜렷하게 판단할 수는 있으나 누군가가 그것에 대한 의문이나 지적을 던지면 쉽게 포기합니다.
좋아하는걸 일로 한다는건 좋아하는 음악을 알람소리로 맞춰서 아침마다 깨는것과 같다 현실적으로 안정적이고 어느정도 수익이 보장되면서 좋아하는게 하고싶은게 아니라 "적성"에 맞는걸 해야한다 하고싶은 것 과 적성에 맞는건 완전히 다르다 하고싶고 좋아하는건 취미로 해도 충분하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라
생각은 다 다르니까 아니꼬운 사람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봤을 때 이 말은 진짜다. 싫다고 떼쓰면서 억지로 했던 것들, 미칠듯이 좋아서 매달렸던 것들, 다 내팽겨치고 일상에서 벗어났던 것, 때때로 무료한 일상에서 소소하게 웃으며 지냈던 것 뭐 하나도 버릴 게 없더라. 순간순간마다 그 상황을 마주하는 걸 두려워하기 보단 한번 맞서보는 게 진짜 도움된다
TV쎄짐 가장이라는 것도 하나의 좋은일이죠 저기서 말하는 하고싶은일이란게 돈벌기에만 치중된건 아니고 가정을 꾸리는것도 님이 행복해지고싶어 이룬 소중한거잖아요. 노홍철도 하고싶은일 하기위해 밤낮설쳐가며 힘들게 때론 욕먹어가며 일하고, 님도 소중한 가정을 지키기위해 힘들게 일하는거잖아요 힘내세요
@@hhk6226 돈벌기에 치중된게 아니죠. 예를들어 지금 저는 만약 저 혼자 있다면 세계여행이나, 스페인으로 요리를 배우러 갈거에요. 아내는 주부고, 아이 둘은 5.6. 세죠. 매출이 안나오고 제가 벌어오는 돈이 없으면 생활이 안되니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게 어려워지더라구여 ㅎㅎ
이런 내용을 담은 책, 글, 강연 들 접하다가 대학 졸업 후 작은 사업을 시도하려다 몇년은 말아먹고 날린 돈에 공백기도 엄청 길어서 취직도 간신히 됐고.. 할 말 많지만 이만 줄입니다. 현실에 우선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들었네요. 저런 꿈같은 얘기보단. 500명 중 1명 일거에요. 그 1명이 나라는 생각을 버립니다. 실패하면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어릴때부터 굉장히 좋아했어요!!♡ 항상 에너지 넘치시고 또라이라 불리며 저희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누군가 예전에 비해 에너지가 떨어졌다는 말을 하실수도 있지만 전 노홍철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꿈과 길을 찾아나가면서 발전하고 끊임없이 도전하시는 모습이 누구보다 에너지 넘치고 열정있는 모습인 것 같아 멋있고 또한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좋아하는 채널에서 노홍철님을 보게되어서 좋아요!! 앞으로 더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사시는 노홍철님 쭉 보고싶어요~~!!제가 이제 곧 20살이 되는데 대학문제로 꿈과 현실사이에 한번 부딪혀서 힘들었고 꿈을 포기해야할거라 생각하니 열정이 사라져버렸어요. 그런데 이번 영상보고 용기얻고 갑니ㄷㅏ!!닥치는대로 해볼게욧 감사해용싸랑해요
내 롤모델 노홍철.. 그냥 사실 잘 모르지만 내가 생각하는 내 삶이랑 내가 원하는 내 삶에 정말 확신을 주는 해답을 말해줘서, 그냥 내가 원하는 대답이라 그런가 싶지만 난 옆에서 누가 “네가 꿈꾸는 세상은 망상이야, 현실을 직시해야해.”라고 말해도 난 노홍철처럼 하고싶은 일 하고 살거라서 신경쓰지 않으려고한다. 우리는 이 세상에 하고싶은 일 하려고 태어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런 꿈이 생긴 것 같은데 왜 우리는 현실이란 걸 받아들여야하고 이 현실이란 게 뭘까? 내가 사는 세상도 현실인데 나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거야? 왜 그렇게 어렵게 인생을 살아야하는거지.. 내가 원하는대로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던 내 생각을 내가 원하는대로 살거야로 바꾸고 그 생각을 확신하게 해준 노홍철 내 롤모델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할 줄 알았다. '음주운전도 경험해보고 싶어서 했어요?'라는 질문. 사람이 실수가 없을 수는 없음. 그러나 그 일을 계기로, 당사자가 정말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뉘우치고 깨달았다면, 어떤 의미로는 벌이 효과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 왜냐면, 노홍철이라는 방송인은, 사실상 '무한도전'으로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여타 프로그램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거의 고정이나 다름 없고, 자신이 즐겁게 한다고 했던, 일을 자신의 실수로 하지 못하게 되면서 많은 걸 깨달았을 게 분명하다. 우리가 당사자가 아니기에 그의 속내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마도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거라고 믿어 본다. 인간을 살면서 무수히 많은 실수를 한다. 어떤 실수는 용서 받을 수 없는 실수도 분명 존재한다. 음주운전에 관한 시선이 요즘 상당히 따갑다는 것을 보면, 시민 의식도 어느 정도 많이 올라갔음을 느낄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바란다. 이전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꾸준히 방송에 나와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줬음을 바라고 있다.
저는 일단 어렸을땐 사람이 좋았어요 단순히 웃기고 서로 놀고 웃고 근데 어른이 되고 사회에 나가보니 사람들이 엄청 싫어요 지금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것 자체가 저한테는 너무 버겁고 슬프고 매우 극단적인생각 까지 드는 요즘입니다 그냥 사람이 싫어졌네요 .. 사람들이 없는 세상에서 혼자 고요히 살다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ㅠㅠ
어렸을때부터 하고싶은거는 다 좀 해보고 살아라 하고 부모님께서 최소 학원이든 체험이든 교육이든 이것저것 보낸 사람들은 그게 커서도 경험이 중요해 하며 이야기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하고싶은거 있어도 집에서 못보내주고 돈문제로 싸우던 부모님 밑에 있으면 나중에 커서도 뭔가 시도하기는 빡세다. 결국 경험이 중요하니 이것저것 다 해봐라 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집에서 여유가 있어 시도를 해봤던 사람이고, 그게 커서도 남들에게 말을 할 수 있는 깜냥이 된다만. 어려서부터 집에서 돈으로 싸우고, 학원 다니려면 돈없고, 하던 사람들은 경험이 중요한것보다 그냥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살고 하루하루 버티는게 힘든것 같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경험이 중요하다. 하면 사치다. 피식 웃는다. 당장 지금 먹을게 없고 아내 자식이 돈달라고 세금내야하고 . 그런데 경험? 그때는 철없는 가장.책임감 없는 가장이 된다. 물론 집에 돈이 넘쳐나면 :) 경험 중요시하는 쿨한 가장이 될수도 있다. 그래 맥주거품 만드는 가게를 낸다고 치자. 내돈을 모아서 저걸 차리는데 몇년이 걸릴까. 그러면 그때 안전빵으로 일반 맥주를 팔까 특이한 시도를 할까. 망하면 또 몇년간 그 돈 모아서 일어나야 하는데? 그리고 빚이라도 진다 치면 그게 몇십년이 되는데 경험으로 남들 안하는 시도와 맞바꿀 수 있을까? 35세 먹는동안 무전여행. 배낭여행.호주워킹.우즈벡모델과 결혼. 체육관 4개 내본 나는 누구보다 저런 말을 잘 하고 다녔는데. 비수기에 요몇달 버는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아지니 경험보다 지금 당장 사는게 중요해서 생각이 변하게 되는것 같다. 여유있을땐 경험이 중요해서 작년까지 연기학원 나가고 삽질 많이 했다 :) 물론 지금도 우즈벡어 러시아어 배우면서 이민 갈 생각을 한다. 경험이 중요하지만 너무 쉽게 말할 수는 없어졌다.
거의 모든일에 돈이 많이 필요로 하는 건 사실이지만 경험이란 건 다방면에 있어요 그냥 내가 글을 많이 써서 책 한 권 만들어보는 것도 경험이고 봉사활동하는 것도 경험이죠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고 대화하면서 그 사람을 알아가는것도 경험이구요 경험을 많이 해보란 소리가 돈모아서 뭐 해보고 뭐 해보란 소리일 수 있으나 정말 내가 해보지않았던 새로운 걸 겪어보는 게 전 경험이라 생각해요
사람은 하고싶은것만 하며 살수없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사람이 하고싶은 것만 하면 3d 노가다는 누가하죠? 그분들을 비하하는 건아니지만 그런일을 솔직히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작은거 하나에도 귀를 기울여 진지하게 생각할줄 아는 노홍철님이라 이런 반박아닌 반박을 합니다... 결국엔 하고싶은거 하는 사람도 어떻게보면 금수저아닌 금수저나 가능한얘기입니다. 이러한 청년들의 현실을 그저 하고싶은 거 하며 살라는 말로 외면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하고싶은게 있으면 뭐해요..... 내 능력이 못따라주는데 ㅠㅠ 그전까진 욕심 많았다가 고2 된 이후로부터 해탈했어요 ㅠㅠ 처음으로 몇일간 부모님과 말도 안하고.... 아 막막하네요.... 중학교때 괜히 열심히 한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정말로 운동 다니고 싶었는데 공부때매 안했거늘... 지금 성적은 왜이러는거지...
하고 싶은거 할수 있져 그것도 여유가 있어야 할수 있어요 금전적으로.. 밑 바탕이 되야 할수 있어요 새로운 도전 할수 도 있져 근데 그 뒷 이면에는 누가 내 밑 받침 될수 있을까요? 없어요 전쟁 같은 곳을 혼자 이겨내야 되요 내가 하고 싶은것 생각 하기전에 타협 해야 되서 나를 위한것을 포기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 제게 정말 필요한 얘기네요.잊고 있었지만,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더라구요.자꾸 같은 실수를 반복하려고 하는데, 이 영상이 저를 다시 일으켜주네요.나를 믿고 행동하는 용기 이번엔 진짜로 정말로 내볼게요! 오랜만에 보니까 좋네요.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진짜 열심히 사는 사람, 진짜 대단한 사람, 한 순간의 실수였어도 쉽게 넘어가지 않는 그런 사람. 지금도 대단하지만, 앞으로는 더 대단해질 사람.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 살면서도 행복할 수 있는 것을 증명해내는 사람.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다 참는 사람들은 늘 아쉬움을 가지지만 이 사람은 그렇지 않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지 당장 앞서 공군을 가기위한 자격증을 따기위해 공부를 준비합니다. 그러나 주변 특히 가족에서는 좀 만 하면 돼 라고 하시고 저도 사실 2주정도 간격을 두고 하나에 집중하는 게 흥미롭지 않습니다. 형제가 있는데 형은 이제 무엇을 하며 살아야할까 뭐먹고살지를 고민하네요. 자연스럽게 저도 같은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적어보네요
정확한 팩트는 하고싶은 걸 하 되 , 그 일에 미쳐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노홍철의 사고방식은 즐겁게 기쁘게 하되, 판을 바꿔보거나 생각의 전환을 해서 수입의 구조로 이루어져 나가게끔 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운만 잘 따라준다면 그 이상의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구요. 저런 것도 돈이있어야 하지.. 라는 사고 방식 이전에 하나에 미쳐서 돈을 벌 생각을 해보시던지 어떤 인생이던 정답은 없다지만 뭐만하면 뭐 어쩌고 저째 라는 생각은 잠시 뒤로 던지고 실행하고 집요하게 물고늘어지거나 경험에서 성찰하고 성장하는 부분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고 있고, 그렇기 위해 돈이 필요하면 그것에 대해서 열심히 돈을 법니다. 그리고 투자하고 내 단가를 높히고 파이를 넓혀갑니다. 증명하고 싶다고 했는데 저도 그런 과정들을 증명해서 이렇게 살아도 재밌게 살 수 있어! 정말 보여주고 싶네요.
하고 싶은 것을 즐기면서 사는 노홍철.
어릴 적에는 마냥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점점 나이가 먹고, 철이 들고, 사회에 물들어 갈 수록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하고 순수하게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지 알겠더라구요.
항상 멋지게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하고싶은거 즐기면서 사는거!
음주운전도 해보고 !
@@치즈탕수육 인생패배자 루저 마인드
@@치즈탕수육 ???????경찰서 각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진난만하고 순수하게 보이는거 자체가 홍철씨가 자기 주관을 지키는데 더힘쓰고 살았던거의 반증 아닌가싶네요
@@이재현-h3i8f 님이 댓글 이해 못하는 거임. 노홍철이 음주운전한 거 비꼬는 거
어릴땐 그냥 돌+아이인줄 알았다가 점점 크면서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게됨...
팡철이형..
대단할거까지야ㅋㅋ
음주운전?
다 해야되서 음주운전도 했던거임엌ㅋㅋ
근데 돌+아이가 맞기는 함... 젊었을 때 썰+군대 썰 봤는데 장난 없더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캐릭터 그대로임
일반인들보다 생각이 깊은 면이 있는 걸 부정하고 싶지는 않은데 이 분이 돌+아이 인 것도 부정하면 안된다고 생각함...ㅋㅋ
다른것보다 사회생활하면서 저렇게 웃으면서 긍정적으로 산다는게 엄청 힘든일인데..; 일단 저것만으로도 존경스러운분..
"하고 싶은거 하thㅔ요".....엄청난 띵언이다
그만큼 노홍철이 대단하시다는거지
노홍철이 풍기는 특유에
긍정적인 바이브가 너무 좋다
''no pain no gain'' 이라는 틀을 깨버리는 사람
굳이 뭐 여행을 다녀라 아니면 가게를 차려라 이런게 하고 싶은 일의 다는 아니잖아요?
노홍철씨 말대로 역으로 생각해서 그냥 소소하게 주말에 이웃 몇명 불러 놓고 커피 한잔씩 건네면서 이야기를 한다든가 아니면 잠깐 밖에 나가서 가까운 근처 공원을 돌아다닌다던가.이렇게 조금만 바꿔서 생각하면 작은 일 하나하나라도 하고 싶은 일 혹은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나도 현실적으로는 노홍철이 이렇게 말하는거에 부정적(?)댓글다는 사람들 백프로 천프로 공감은 간다. 하고싶은거만 하고 살수는없다. 취미로 잠시 일상을 벗어나는 소박한 일탈은 하더라도 진짜 하고싶은것만 하며 살수는 없는거같다. 나도 그렇게는 생각하는데 돈이 없다고 못하는건아닌거같기도하다. 내친구 오늘 캐나다로 일하러 떠났다. 직장은 구하고 갔냐? 그것도아니다. 그전에 뭐 스펙은 쌓아뒀냐? 그것도아니다. 맨날 맨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건아니지만 근황을 물어볼때마다 새로운걸 시도했다. 어느날은 스쿠버다이빙,어느날은 철인3종 어느날은 마라톤 어느날은 스키 어느날은 스카이다이빙 어느날은 국내여행 어느날은 산악 난 공부 잠 공부 잠 하다가 직장구하고 일 잠 일 잠으로 기계적인 삶을 살때 친구는 제3자가 보기엔 베짱이 같아보이는 삶을 살고있다. 남들이 어떻게 자신을 바라보든간에 나만 온전히 만족하면 되는 삶 모두가 루틴이 있는건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위한것이 대부분일텐데 내친구는 온전히 현재의 행복만 집중하고있다. 하고싶은거 하다가 돈이 부족하면 알바를 했고 알바를 하며 하고싶은게 있으면 그즉시 실행에 옮겼다. 난 그런삶을 살아온게 아니기때문에 친구가 즉흥적으로 같이 뭘 하자 물었을때 돌려말해서 거절했지만 사실 부러울때가많았다. 그친구는 돈이 많아서 여유가있어서 그런게아니었는데 어떨때보면 나이도 이제 먹을만큼 먹었는데 어느정도는 대비해야되지않을까 좀 어떨땐 한심해보이기도하고 걱정스럽기도하지만 사실 부러운면이 더많았다. 난 시도하기 무서운 행동을 친구는 그 즉시 하니깐 노홍철이 말한것처럼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고 생각하듯이 사는거같다. 난 이영상을 보고 또 내친구를 보더라도 아니 다시태어나더라도 완전히 이들과 같은 삶을 살지는 못할거같은데 한번 해보고는 싶다. 뭐가 됐든 혼자서든 같이하든지간에 서울 안가본 핫플레이스라든지 국내 안가본 관광지라든지 안해본 운동이라든지 안먹어본 음식 먹어본다든지 하다못해 노홍철 책방이라도 인생은 한번사는거니까 ,
지금 당장 작은 것 부터 한번 해보세요:)
@@oasis5056 그거하다가 망하면 아무것도 안남으니까 두려운거 아닌가요
@@이익재-w2i 근데 이런사람들한테 하고싶은말
어차피 죽어서 재산,친구,명예들 다 가지고가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한번사는건데 아무것도안남는것도
한번씩은해봐야
그딴게 별거아니구나 라고 느껴져서 더욱 재미있을듯
그런것들 지키면
그냥 개집지키는 개마냥사는거고
무언가 깊은 울림 받고갑니다...
닉네임한번 ㅈ같네
갠적으로 노홍철 같은 삶을 살고 싶다...
쵸파 그러게요ㅠㅠ 진짜 어려운
정말요
제가 느낀 것이 있다면 뛰어나고 좋은 직업을 보면 머리로 와닿지만
내 마음 속에서 원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을 보면 가슴이 와닿는다고 합니다.
최근에 제가 느낀 것들입니다 ㅎㅎ
결심하고 그렇게 살면 됩니다
나는 솔직히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가장 재밌다고 생각했었는데..ㅎㅎ 대체할수없는 케릭터, 긍정의 아이콘 노홍철 !! 하고싶은거 다하세요 ㅎㅎ ㅋㅋ
하고싶은거 다하고삽시다 우리 ㅋㅋ
나도 예전에는 하고싶은 것 해야 행복하다는 사람들 보면 그럴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도 있는데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싶은 걸 시도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대단한 용기를 지닌 사람들인지 알게되더라
그런 점에서 노홍철 대단하고 멋지다는 생각 드네
최초공개로 본 노홍철. 정말 좋아했던 연예인인데 언 10년전부터 봐온 그를 좋아해서 그의 정신이 어느정도 저한테도 절었나봐요 하고싶은거 하자! 끌려다니지말자! 즐겨!
즐겨! 보이스기능 실화냐
하고싶은대로 법도 안지키고 음주운전했죠
@@이세호-d1j 누가 음주운전하자고 했나요~ 그 철학을 본받자고요^^
@아가리딜러 ㅇㅈ~ 근데 비교하고 재자는 말이아니에요~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본받으면되욥
지금이공간에도 두사람의분류로 나뉜다 내것으로 좋은것만 받아들이는 사람, 욕하고 받아들이지 않는사람.
어떤사람을 볼때 항상 좋은것만 있을순없다. 그사람이 단점있고 장점이있다면 장점만 나는 배우면되는것이다. 굳이 그사람의 잘못을 하나하나 따질필요가없다.
노홍철님의 말을 긍정적으로 듣자면, 영상을 곱씹어 보면 알겠지만, 생계를 버리고 하고 싶은 걸 다 하라고 하기 보다는,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새로움을 시도해보라는 것 같아요. 일터만 반복하지 말고 동네를 둘러 본다든가 가까운 곳 낯선 길을 걷는다든가. 노홍철처럼 당장 저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책방을 열어도 유명인이니까 찾아 온 거고. 저도 하고 싶은 거 하겠다고 찾아다녔는데 결국 어떻게 살든 노력을 해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노홍철님 알게 모르게 노력 엄청 할 걸요. 마냥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사람의 이면을 봐야 하는 것 같아요. 그걸 말하면 콘텐츠에 집중이 덜 되니까 말하지 않겠지만.
참 아름다운 사람인거같다
GG지아코 세상에 아름다운 범죄자도 있음? 와 댓글 당황스럽네 이거
ㅋㅋㅋㅋㅋ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는게 매우 힘들어요. 아무래도 전 미성년자이여서 그런지 부모님의 과보호, 다른 사람들의 악의 없는 의문 (이걸 지금 왜 해?, 넌 왜 이것만 해?등), 학교 선생님들과 학원 선생님들의 압박 (너 지금 하는거나 잘해→실제로 들음) 너무 슬펐지만 그거에 대해 내가 포기한다는 것 자체가 더 슬펐어요.
내가 그거에 대한 열정이 없었나? 싶었어요. 노홍철님 영상을 보고 다시 하고 싶은 걸 쌓아보려고요.
전 박물관 투어를 하는 걸 좋아하고, 역사나 세계사에 대한 학문을 연구하거나 지식을 쌓는 것을 좋아합니다. 교과서를 달달 외우는 것보다는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고요. 다른 나라의 언어에 관심이 많아요.
난 내가 싫고, 좋은 것을 뚜렷하게 판단할 수는 있으나 누군가가 그것에 대한 의문이나 지적을 던지면 쉽게 포기합니다.
실패에 민감하고, 부모님이 절 금전적으로 도와주는 것을 부담스러워해요.
무엇보다 억지로 공부하는 수학이 무척이나 싫고요. 난 영어를 배우고 싶은데 모의고사랑 본문 문장을 외우려고 영어 학원에 다니고 싶지 않아요.
제가 이런 말을 부모님께 드려보아도 말을 듣지도 않습니다. 특히 제가 수학을 꼭 끊고, 나 하고 싶은 거 하고 싶다고, 대학교 안 좋은데 가도 배우는 건 똑같으니 하고 싶은 거 하고 싶다고.
맥주거품... 그는 사기꾼인가 천재인가 ㅋㅋㅋㅋㅋㅋㅋ
@senala go 누가 그걸 모름?
그리고 사기꾼이 나쁜뜻이 아님.
존나게 똑똑하다는거임
@senala go 님이 한국이라는 썩은 나라 생성의 주인공인듯. 이분은 원래 농담으로 글적으신거에요. 예능을 믿냐면서 본인은 농담도 구분못하시네;;
@senala go 친구 있냐
@WT H 100000000000000000000% 핵공감. 독립서점으로 아프리카에 학교를 지어줘? 일반인이? 진짜 개소리 오브 개소리. 얼마나 힘든데.
ㅋㅋ맥주거품 reasonable price가 3천원 ㅋㅋ 걍 연예인프리미엄으로 노홍철이니까 웃고 넘기는거지. 맥주 한병도 아니고 생맥 500도 아니고 한잔에 3천원이면 그냥 맥주 팔아도 쏘쏘한 가격인데 거품을 3천원에 팔고 임기응변 잘했다 자화자찬이라니.. 노홍철이 음주운전 이후 다시 재기 못하는건 음주운전 문제도 있지만, 저 캐릭터에 반감도 많다는 증거임.
순응이 아니라 내걸 지키며 흘러가기
인상적이에요.
노홍철씨 응윈합니다!
제 롤모델이에요.. 노홍철님처럼 긍정적으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산다는게 어려울 것같은데 항상 도전하는 모습이 멋져요
좋아하는걸 일로 한다는건 좋아하는 음악을 알람소리로 맞춰서 아침마다 깨는것과 같다
현실적으로 안정적이고 어느정도 수익이 보장되면서 좋아하는게 하고싶은게 아니라 "적성"에 맞는걸 해야한다 하고싶은 것 과 적성에 맞는건 완전히 다르다 하고싶고 좋아하는건 취미로 해도 충분하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라
제가 존경하는 분 중 하나예요!!
저 긍정적 사고!!삶에 대한 태도와 가치관!!
제가 원하는 삶의 방향입니다ㅎㅎ
생각은 다 다르니까 아니꼬운 사람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봤을 때 이 말은 진짜다. 싫다고 떼쓰면서 억지로 했던 것들, 미칠듯이 좋아서 매달렸던 것들, 다 내팽겨치고 일상에서 벗어났던 것, 때때로 무료한 일상에서 소소하게 웃으며 지냈던 것 뭐 하나도 버릴 게 없더라. 순간순간마다 그 상황을 마주하는 걸 두려워하기 보단 한번 맞서보는 게 진짜 도움된다
하고싶은거 하고 살기에 빡빡한 인생이신 분들이 계셔서 함부로 저말을 못하겠다.
하고싶은거 하기보다 생활이 먼저인 분들..
당장 돈 안벌면 가족이 힘든 가장들
하고싶은것만 하고 산 35세지만
가장이라는 무게는 정말 다르다.
TV쎄짐 가장이라는 것도 하나의 좋은일이죠 저기서 말하는 하고싶은일이란게 돈벌기에만 치중된건 아니고 가정을 꾸리는것도 님이 행복해지고싶어 이룬 소중한거잖아요. 노홍철도 하고싶은일 하기위해 밤낮설쳐가며 힘들게 때론 욕먹어가며 일하고, 님도 소중한 가정을 지키기위해 힘들게 일하는거잖아요 힘내세요
@@hhk6226 돈벌기에 치중된게 아니죠. 예를들어 지금 저는 만약 저 혼자 있다면 세계여행이나, 스페인으로 요리를 배우러 갈거에요.
아내는 주부고, 아이 둘은 5.6. 세죠. 매출이 안나오고 제가 벌어오는 돈이 없으면 생활이 안되니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게 어려워지더라구여 ㅎㅎ
@@hhk6226 다시써봤어요
이런 내용을 담은 책, 글, 강연 들 접하다가 대학 졸업 후 작은 사업을 시도하려다 몇년은 말아먹고 날린 돈에 공백기도 엄청 길어서 취직도 간신히 됐고.. 할 말 많지만 이만 줄입니다. 현실에 우선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들었네요. 저런 꿈같은 얘기보단. 500명 중 1명 일거에요. 그 1명이 나라는 생각을 버립니다. 실패하면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sophiemarceau3088 그게 스펙이 되죠ㅎㅎ문제는 하고싶은것중에 노력이 필요없는? 쉬운것만 하는거죠ㅋㅋ진짜 하고싶은걸 노력하면서 다 하면 스펙이 과연 꿀릴까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어떤 경험도
나한테 남지 않는 경험은 없다..
남의 눈치 안보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사는게 멋있음.
남 시선에 너무 신경쓰면서 살지 말자
라고 알려준 사람.
어릴때부터 굉장히 좋아했어요!!♡ 항상 에너지 넘치시고 또라이라 불리며 저희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누군가 예전에 비해 에너지가 떨어졌다는 말을 하실수도 있지만 전 노홍철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꿈과 길을 찾아나가면서 발전하고 끊임없이 도전하시는 모습이 누구보다 에너지 넘치고 열정있는 모습인 것 같아 멋있고 또한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좋아하는 채널에서 노홍철님을 보게되어서 좋아요!!
앞으로 더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사시는 노홍철님 쭉 보고싶어요~~!!제가 이제 곧 20살이 되는데 대학문제로 꿈과 현실사이에 한번 부딪혀서 힘들었고 꿈을 포기해야할거라 생각하니 열정이 사라져버렸어요. 그런데 이번 영상보고 용기얻고 갑니ㄷㅏ!!닥치는대로 해볼게욧 감사해용싸랑해요
"어떤 경험도 경험도 남지않는 경험은 없다." 사회가 인정하는 경험만 쫓아가지 않고 나만의 경험을 만들어볼께요!! 제 도전에 힘이 되네요 :)
정말 어떠한 자기계발서 책보다 값진 영상이고 진심으로 말한다는 것이 느껴져요 ^^ 긍정의 에너지 받고 갑니다 노홍철 화이팅~!!
1:30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말은 너무나도 공감되는 말씀인 것 같아요
음주운전은 잘못했지만 그 죗값을 자기가 잘 치뤘다고 생각한다.. 그 뒤로 아무 논란없이 잘 지내고 멤버들한테 피해 안끼치려고 하는 모습.. 안타깝다 참
음주운전도 그런 음주운전이 아닌건알죠?
멋있다ㅠ자기 소신있고 확신이 넘치고 머리도 좋고 능력도 쩔고 항상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데 영혼은 맑고 순수한 사람 사랑해요.....!!
가장 존경하는 사람 유재석
가장 공감되는 사람 정형돈
가장 동경하는 사람 노홍철
저는 동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공통점: 무한도전
우와 메시지 너무 좋았습니다!
좋아 가는거야
형의 이런모습도 너무너무 좋지만 무한도전에서의 형이 진짜 제일 웃겼고 좋았다.. 또 보고싶다
내 롤모델 노홍철.. 그냥 사실 잘 모르지만 내가 생각하는 내 삶이랑 내가 원하는 내 삶에 정말 확신을 주는 해답을 말해줘서, 그냥 내가 원하는 대답이라 그런가 싶지만 난 옆에서 누가 “네가 꿈꾸는 세상은 망상이야, 현실을 직시해야해.”라고 말해도 난 노홍철처럼 하고싶은 일 하고 살거라서 신경쓰지 않으려고한다. 우리는 이 세상에 하고싶은 일 하려고 태어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런 꿈이 생긴 것 같은데 왜 우리는 현실이란 걸 받아들여야하고 이 현실이란 게 뭘까? 내가 사는 세상도 현실인데 나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거야? 왜 그렇게 어렵게 인생을 살아야하는거지.. 내가 원하는대로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던 내 생각을 내가 원하는대로 살거야로 바꾸고 그 생각을 확신하게 해준 노홍철 내 롤모델
예전에는 몰랐는데 지금은 20대 중후반이 되면서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실과 동 떨어져서 웃으며 살수있는 저사람이 부럽다.. 돈만원에도 바들바들떠는 내 일상이 안타깝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할 줄 알았다. '음주운전도 경험해보고 싶어서 했어요?'라는 질문. 사람이 실수가 없을 수는 없음. 그러나 그 일을 계기로, 당사자가 정말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뉘우치고 깨달았다면, 어떤 의미로는 벌이 효과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
왜냐면, 노홍철이라는 방송인은, 사실상 '무한도전'으로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여타 프로그램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거의 고정이나 다름 없고, 자신이 즐겁게 한다고 했던, 일을 자신의 실수로 하지 못하게 되면서 많은 걸 깨달았을 게 분명하다. 우리가 당사자가 아니기에 그의 속내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마도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거라고 믿어 본다. 인간을 살면서 무수히 많은 실수를 한다. 어떤 실수는 용서 받을 수 없는 실수도 분명 존재한다. 음주운전에 관한 시선이 요즘 상당히 따갑다는 것을 보면, 시민 의식도 어느 정도 많이 올라갔음을 느낄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바란다. 이전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꾸준히 방송에 나와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줬음을 바라고 있다.
아 홍철이형 얘기 들으면 정말 긍정의
에너지가 나오는거 같아요!
정말 형처럼 꾸준히 계속 긍정의 생각
마인드를 갖고 살고싶어요 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기,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기
요즘 너무 복잡했었는데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말 감사합니다.
노홍철 형님 팬입니다
파이팅하시고 좋은 모습보여주세요!!!
하고싶은거 다하고 즐겁게 사는 인생을
진짜 실천하는분
볼수록 생각도 깊고 좋은분 긍정적인 에너지
너무 좋아요^^
저는 일단 어렸을땐 사람이 좋았어요 단순히 웃기고 서로 놀고 웃고 근데 어른이 되고
사회에 나가보니 사람들이 엄청 싫어요
지금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것 자체가 저한테는 너무 버겁고 슬프고 매우 극단적인생각 까지 드는 요즘입니다
그냥 사람이 싫어졌네요 .. 사람들이 없는
세상에서 혼자 고요히 살다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ㅠㅠ
나는 노홍철이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란걸 알고 있다 홍철이 형 계속 형 가고 싶은길 쭉 걸었으면 해 평생 응원할게
진짜 대단하다 ... 나도 노홍철처럼 즐겁게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잘생긴노홍철진차무도에서제일좋아햇는데 보고싶다그립다ㅜ다시무도완전체로햇으면ㅜ정말
나이가 들면서 사회에 치이면서도
웃음과 에너지를 잃지 않는,
그야말로 돌 (같이 단단한) 아이였네.
생각이 되게 깊어 보인다
삶의 태도가 멋있는
2:24 ???:형 이건 너무 사기아니야?ㅋㅋㅋ
어렸을때부터 하고싶은거는 다 좀 해보고 살아라 하고 부모님께서 최소 학원이든 체험이든 교육이든 이것저것 보낸 사람들은 그게 커서도 경험이 중요해 하며 이야기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하고싶은거 있어도 집에서 못보내주고 돈문제로 싸우던 부모님 밑에 있으면 나중에 커서도 뭔가 시도하기는 빡세다.
결국 경험이 중요하니 이것저것 다 해봐라 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집에서 여유가 있어 시도를 해봤던 사람이고, 그게 커서도 남들에게 말을 할 수 있는 깜냥이 된다만.
어려서부터 집에서 돈으로 싸우고, 학원 다니려면 돈없고, 하던 사람들은 경험이 중요한것보다 그냥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살고 하루하루 버티는게 힘든것 같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경험이 중요하다. 하면 사치다. 피식 웃는다. 당장 지금 먹을게 없고 아내 자식이 돈달라고 세금내야하고 . 그런데 경험?
그때는 철없는 가장.책임감 없는 가장이 된다. 물론 집에 돈이 넘쳐나면 :) 경험 중요시하는 쿨한 가장이 될수도 있다. 그래 맥주거품 만드는 가게를 낸다고 치자. 내돈을 모아서 저걸 차리는데 몇년이 걸릴까. 그러면 그때 안전빵으로 일반 맥주를 팔까 특이한 시도를 할까. 망하면 또 몇년간 그 돈 모아서 일어나야 하는데? 그리고 빚이라도 진다 치면 그게 몇십년이 되는데 경험으로 남들 안하는 시도와 맞바꿀 수 있을까?
35세 먹는동안 무전여행. 배낭여행.호주워킹.우즈벡모델과 결혼. 체육관 4개 내본 나는 누구보다 저런 말을 잘 하고 다녔는데.
비수기에 요몇달 버는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아지니 경험보다 지금 당장 사는게 중요해서 생각이 변하게 되는것 같다. 여유있을땐 경험이 중요해서 작년까지 연기학원 나가고 삽질 많이 했다 :)
물론 지금도 우즈벡어 러시아어 배우면서 이민 갈 생각을 한다. 경험이 중요하지만 너무 쉽게 말할 수는 없어졌다.
삶에 정답은 없죠
거의 모든일에 돈이 많이 필요로 하는 건 사실이지만 경험이란 건 다방면에 있어요 그냥 내가 글을 많이 써서 책 한 권 만들어보는 것도 경험이고 봉사활동하는 것도 경험이죠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고 대화하면서 그 사람을 알아가는것도 경험이구요 경험을 많이 해보란 소리가 돈모아서 뭐 해보고 뭐 해보란 소리일 수 있으나 정말 내가 해보지않았던 새로운 걸 겪어보는 게 전 경험이라 생각해요
저의 청춘을 함께해서 정말행복했습니다.
언재나 응원합니다.
뭐라도 하고싶은데
하고싶은게 뭔지 잘 모를땐 어쩌죠
그저 본능을 따라가세요 follow~$
김제동: 그냥 쉬세요
책임이따르지만 하고싶은대로하면서 사는게 행복합니다. 노홍철님오랫만에 영상보니깐좋네요 ^^
음주운전 전과자를 보고 '좋네요' 라니ㄷㄷ
소름 돋는다 너
사람은 하고싶은것만 하며 살수없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사람이 하고싶은 것만 하면 3d 노가다는 누가하죠? 그분들을 비하하는 건아니지만 그런일을 솔직히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작은거 하나에도 귀를 기울여 진지하게 생각할줄 아는 노홍철님이라 이런 반박아닌 반박을 합니다... 결국엔 하고싶은거 하는 사람도 어떻게보면 금수저아닌 금수저나 가능한얘기입니다. 이러한 청년들의 현실을 그저 하고싶은 거 하며 살라는 말로 외면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하고싶은게 있으면 뭐해요.....
내 능력이 못따라주는데 ㅠㅠ
그전까진 욕심 많았다가 고2 된 이후로부터 해탈했어요 ㅠㅠ 처음으로 몇일간 부모님과 말도 안하고....
아 막막하네요.... 중학교때 괜히 열심히 한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정말로 운동 다니고 싶었는데 공부때매 안했거늘... 지금 성적은 왜이러는거지...
하고 싶은거 할수 있져 그것도 여유가 있어야 할수 있어요 금전적으로.. 밑 바탕이 되야 할수 있어요 새로운 도전 할수 도 있져 근데 그 뒷 이면에는 누가 내 밑 받침 될수 있을까요? 없어요 전쟁 같은 곳을 혼자 이겨내야 되요 내가 하고 싶은것 생각 하기전에 타협 해야 되서 나를 위한것을 포기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나이먹고 다시보니까 자존감이 높은게 엄청부럽다..
멋지다. 무한긍정. 노홍철. 응원합니다.
멋지다👍🏻 고마워요 홍철오빠!!!
그것조차도 여유가있어야해요
정말힘들게 어렵게사는사람이많아요
하고싶어도 못해요
노홍철 첨에는 주목받길 좋아하는 관종인 줄 알았는데 보면 볼수롤 찐짜 특별한 사람 같다. 영상 끝에서 말한 목표는 정말로 쉽지 않은 목표이지만 해냈으면 좋겠음!
말할 때 순간순간마다 선택하는 어휘의 질이, 예전에 내가 알고있던 노홍철이라는 인간의 범주에서 벗어났다. 정말 또다른 곳으로 한단계 발전한 사람.
노홍철님 오랜만에 뵙네요~ 책에대한 이야기도 좋구요ㅎㅎ 아무일도 하지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저도 을지로부터 투어 한 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방구석에만 쳐박혀있었거든요! 요새 추워져서 공기도 좋고 지금 뛰쳐나갑니다!!
형 진짜 응원해요 하시는 일마다 잘되시길 빌게요~!
노홍철 그는 긍정과 도전 그 자체다..
지금 제게 정말 필요한 얘기네요.잊고 있었지만,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더라구요.자꾸 같은 실수를 반복하려고 하는데, 이 영상이 저를 다시 일으켜주네요.나를 믿고 행동하는 용기 이번엔 진짜로 정말로 내볼게요! 오랜만에 보니까 좋네요.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저도 책방주인이 꿈입니다~~~^^
멋져요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에 저도 행복해집니다~~♡♡♡
용기를 얻었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노홍철님은 정말 자랄수록 닮아가고 싶어지는 분 같아요.. 항상 동기부여 받고 살아가겠습니다..!
이분 실제로 두번인가? 봤었는데 진짜 좋은 분이었음요 ㅋㅋㅋ
진짜 저렇게 살도록 노력할게요 즐기면서 사는것이 가장 후회없는 삶이네요
자숙도 길게 했고 반성도 많이 했으니 앞으로도 전 홍철이형 응원합니다
응원해요 찌롱이형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나의 롤모델.
오늘도 힘 얻고 갑니다
맞는 말이에요...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참 좋은 영상입니다. 깨닫고 갑니다.
진짜 열심히 사는 사람, 진짜 대단한 사람, 한 순간의 실수였어도 쉽게 넘어가지 않는 그런 사람.
지금도 대단하지만, 앞으로는 더 대단해질 사람.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 살면서도 행복할 수 있는 것을 증명해내는 사람.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다 참는 사람들은 늘 아쉬움을 가지지만 이 사람은 그렇지 않다.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멋진사람
홍철형님 긍정에너지 제 롤모델입니다!!! 좋아 가느거야 흐하하하하ㅏㅏ
활기찬 저 에너지가 너무부럽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지
당장 앞서 공군을 가기위한 자격증을 따기위해 공부를 준비합니다.
그러나 주변 특히 가족에서는 좀 만 하면 돼 라고 하시고 저도 사실 2주정도 간격을 두고 하나에 집중하는 게 흥미롭지 않습니다.
형제가 있는데 형은 이제 무엇을 하며 살아야할까 뭐먹고살지를 고민하네요.
자연스럽게 저도 같은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적어보네요
맞는말 실패할수있어도 그것이 전체의 실패는 아님 나를 성장시켜주는 영양제일뿐
홍철책빵 다녀왔기에 더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정확한 팩트는 하고싶은 걸 하 되 , 그 일에 미쳐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노홍철의 사고방식은 즐겁게 기쁘게 하되, 판을 바꿔보거나 생각의 전환을 해서 수입의 구조로 이루어져 나가게끔 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운만 잘 따라준다면 그 이상의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구요. 저런 것도 돈이있어야 하지.. 라는 사고 방식 이전에 하나에 미쳐서 돈을 벌 생각을 해보시던지 어떤 인생이던 정답은 없다지만 뭐만하면 뭐 어쩌고 저째 라는 생각은 잠시 뒤로 던지고 실행하고 집요하게 물고늘어지거나 경험에서 성찰하고 성장하는 부분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고 있고, 그렇기 위해 돈이 필요하면 그것에 대해서 열심히 돈을 법니다. 그리고 투자하고 내 단가를 높히고 파이를 넓혀갑니다. 증명하고 싶다고 했는데 저도 그런 과정들을 증명해서 이렇게 살아도 재밌게 살 수 있어! 정말 보여주고 싶네요.
Real CEO
오빠 저도요...17년동안 진짜제모습이 이세상에 단한번도 못나왓어요 사람들이 이상하게볼까봐.. 저도 오빠같이 작은일이여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가 자동적으로 나와요 중학교졸업하고 내주변에 나같은사람이 눈씻고봐도없길래 그냥 자포자기하는심정으로 고1을 시작햇어요 모든일이 저랑 안맞아요 얼마전엔 파랑색으로 염색도햇어요 뭔가 바뀔까하고 근데 오빠말대로 아무일도 안하니 아무일도 없더라고요 뭔갈 저지르고싶은 기분도 들고요 저도 진짜 오빠랑 비슷한 사람이라 오빠말대로 하고싶은거하면서 행복하게살아도 되는 세상이라는걸 증명하고싶거든요 학교가봣자 똑같은 시험에 수행평가에 중학교이후로는 애들이 더 표현도 안하는거같아 내맘알아주는 친구도 없지 표츌하고싶은마음만 가득해요 어떻게 안될까요
노홍철 너무 멋지다! 모든일
잘되길 바래요!
진짜 좋은 형인 것 같아
확실히 그 어떤 경험이든 그게 좋은 일이었는지 나쁜 일이라 할지라도 버려지는게 아니라 자기에게 차곡차곡 쌓여 더 성장하게되는 것 같아요
항상 볼때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가 꼭 뵙고싶고 닮고싶습니다:)
캬 진짜 멋진 사람이네요
진짜 요즘 홍철이 형에게 많이 배워갑니다^^
판을 바꾸는 생각!!
정말 멋지고 존경하는 분!! 명언 감사합니다:)
노홍철 널 좋아하게 된건 무한도전의 모습이다. 시간이 점점 흐르고 달라진 모습에 팬들도 인정 해야 겠지만 홍철이너는 어디까지나 돌+아이 노홍철. 그때가 가장 기억날꺼고 다시 그 모습을 보고싶다.
진짜 운좋게 무도가서 여러가지 상황이 잘받쳐주고 웃기는능력도좋아서 기회를 잡은케이스...로또다 연예인은
운이라는 것도 본인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는 거지 그냥 오는 게 아님ㅇㅇ
정말 순수하고 멋있는 사람
일관성이 있는 사람인 것 같다
오늘 하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