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ggonmer 아니, 딱 깔끔하게 논파를 해야지, 익명걸고 들이대는 애들한테 인신공격 해봤자 긁혔다는 얘기말고 뭔 말을 더 듣겠어? 이럴거면 차라리 그냥 무시해. 제발 ㅠㅠ 일일히 답해주면 본인만 손해인데, 왜 자기 무덤을 파는거야... 감정싸움으로 넘기면 걍 여론전이 되는데 사람들은 머릿수 많은 쪽이 이겼다고 생각해. 일일히 댓삭할거 아니면...
저는 빨리 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말한 내용과는 달리, 나이만 먹고 성숙한 어른은 되지 못한 성인들을 꽤나 봤습니다. 1. 철학이 아니라면, 제가 저렇게 성인 덜 된 놈으로 남지 않으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나이만 먹는다고 다 해결 될 것 같지 않습니다. 2. 독서도 '경험'의 범주에 들어갈까요? 뇌 빼고 유튜브 쇼츠, 릴스나 죽죽 내리는 것 보단 도움이 될 것 같긴 한데, 사회에서 사람끼리 부대껴 겪는 경험보단 확실히 덜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서, 특히 문학을 읽으면서 어떤 경험을 한다고 생각해선 안되는 걸까요?
아무래도 앞으로 올릴 영상의 스포일러가 조금 되긴 하겠지만. 뭐 이 영상 조회수 얼마 나오지도 않을 테니 그냥 적도록 할꼐요 어디부터 시작을 해야하나. 나이 먹고 성숙하지 못한 어른이라...... 이 부분부터 답변해야 겠네요 물론 어른이 나이 먹고도 나잇값을 못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대게 사회성이 떨어지는 어른이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부분의 행동 만으로 어른을 평가하기에는 어른의 능력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제가 40대 임에도 70대 노인들에게 공손하게 구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단순히 능력만 가지고 어른을 판단하는 사고 방식은 고쳐야 합니다. 저도 어릴 때 가지고 있었던 안 좋은 버릇 이긴 한데 언젠가는 왜 고쳐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날이 올 겁니다. 쉽게 말하자면 그 사람을 평가 하려 거든 그 사람의 역사도 알아야 합니다. 1. 님이 가장 빠르게 성숙해지는 방법은 님을 디테일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성숙한 어른에게 지도 받는겁니다. 물론 님이 금수저에 시간이 남아도는 경우가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그럼 결국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사회생활 밖에 선택지가 없게 됩니다. 다수의 어른들을 상대로 조언을 들으면서 교차 검증과 자신의 생각을 통해서 답을 찾아내야 하죠 그래서 사회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가장 효율적이라는 겁니다. 많은 어른과 만나면서 사회성을 터득하고 경험에서 나오는 지식을 배우며 옳고 그름을 스스로 가려내는 능력을 키우는 거죠. 그 와중에 돈도 번다면 그만한 효율은 없을겁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실패도 많을 거고 시행착오는 매일 같이 생길 겁니다. 하지만 시행착오가 없다면 정답도 찾지 못합니다. 지금 들고 있는 열쇠가 맞는 열쇠인지 아닌지는 구멍에 넣고 돌려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거니까요 그렇게 맞는 열쇠가 나올 때 까지 계속 반복해야 하는 게 정답을 찾는 길입니다. 2. 독서도 경험이 되긴 합니다. 가령 님이 수학 공식을 배웠다고 칩시다. 그리고 이제 그걸 통해서 어떤 물체의 낙하 속도를 계산했다고 치자고요 그럼 공식을 배울 때 까지는 지식의 영역이지만 그걸 계산을 통해서 활용하는 순간부터는 경험입니다. 님의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션이 돌아갔기 때문이죠 지식이란 건 결국 가이드 라인일뿐 경험을 능가하진 못합니다. 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이 동반되어야 온전한 지식이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책의 내용보다 중요한 것이 책의 내용을 활용할 수 있는 사고 능력입니다 흔히들 그러잖아요 비판적 사고를 해야 한다 유연한 사고를 해야 한다. 많이 들어봤죠? 근데 그게 뭔지는 아직 모르겠죠? 그럼 저에게 통찰력 테스트 정답을 들었을 때를 떠올려 보세요 어때요 실제로 구사하는 사람을 보니까 아마 넘을 수 없는 벽 같은 수준의 차이를 느꼈을 겁니다. 같은 뉴스 영상과 같은 지도를 들고 압도적인 정보를 추출하는 상황이 님에겐 대단해 보였을겁니다. 그럼 제가 쇼츠를 통해서 얻는 정보와 님이 책을 통해서 얻는 정보중 어느 쪽이 더 많은 정보를 얻을까요? 물론 제가 더 많습니다. 제가 쇼츠를 통해서 얻는 정보를 여기에 나열하기엔 좁을 정도니까요 ㅋㅋ 그럼 왜 저는 님과 다를까요? 왜 님보다 유연한 사고로 폭넓은 지식으로 현실을 꿰뚫어 볼까요? 이해 가기 쉽게 예시를 하나 들어보죠 님이 화상이라는 부상의 형태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신경 의학과 피부 의학 등 다양한 학문을 통해서 화상을 공부한다고 치자고요 하지만 님이 그런다고 해서 화상의 고통까지는 이해 할 순 없습니다. 제가 라이터를 꺼내서 님 팔을 3초만 지져도 바로 체감할 순 있는데 말이죠? 그렇죠? 결국 책이란 것은 포괄적이고 보편적인 지식만을 제공합니다. 그렇기에 책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디테일한 지식은 경험으로 메꿔야 하고 경험이 없는 인간은 책에서 한정적인 정보 만을 얻을 수 있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경험이 많다고 무조건 모든 책을 다 이해할 순 없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이던 조언이던 누군가 에게 전해 들은 정보를 자신에게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어야 깨닫는 것이고 그것을 완벽한 이해라고 합니다. 즉 어떠한 책을 보던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머리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럼 이제 왜 책의 내용이 그 다음으로 중요한지 설명해 드리죠 왜 어른들이 고전 문학을 대단하다고 평가하면서 애들이 보는 양산 판타지 소설은 쓰레기 취급을 할까요?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입장을 디테일하게 묘사함으로서 나오는 메리트가 존재하거든요 하지만 양산 판타지 소설은 언제나 한가지 패턴입니다. 주인공은 항상 강하고 옳고 악역은 항상 나쁘고 틀립니다. 그래서 고전 명작 소설들은 한편의 스토리로 수많은 입장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면 양산 판타지 소설 따위 에서는 언제나 주인공 측에서 세상을 이해하는 단순 명료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서사 뿐입니다. 즉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의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사고 방식과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경험 또는 생각이 필요하고요 그 다음으로 그 능력으로 뽑아낼 가치가 있는 지식이 필요한 겁니다. 그럼 어떤 책을 추천하냐 라고 묻는다면 저는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님에게 부족한 게 뭔지 저는 아직 잘 모르기 때문 입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게 뭔지 잘 모르신다면 주변 어른들에게 물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판단해드릴 순 있지만 그럼 또 우리가 시간을 맞춰서 날을 잡아야 하니까요 제가 수요일하고 목요일은 바쁘거든요 ㅋㅋㅋㅋㅋ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책 한권도 안 읽은 사람의 채널이군요!
그니까 아가리를 열었으면 입증을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서 했던 말 또하게 만드냐 ㅋㅋㅋㅋㅋㅋ
@@kimggonmer 철학이란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학문인데 이렇게 비하와 조롱을 하니 그대의 식견의 간극을 알겠더군요!
@@jshim9993 "책 한권도 안 읽은 사람의 채널이군요!" 누가 비하와 조롱을 시작했는지 상호작용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급식아
와 ㅋㅋㅋ진짜 방구석 찐따가 이런애들이구나
인신공격 파티에 남 채널 들어가서 관음하고 비꼬는거 개소름이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니넨 해도 되고 나는 하면 안되는 이유는 뭔데?
ㅈㄴ 웃기네 ㅋㅋㅋ 별 개같은 논리 다보겠네 ㅋㅋ
대체 근거는 뭔데 우리 잼민이 ㅋㅋ
아니 자기 말에 반박했다고 발언자를 인신공격하면 어뜨케...
이새끼 문과네 찐따네 하는 것까지는 넘겼는데 편부모 드립에 정신이 좀 아득해짐...
그래도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니?
발언을 함에 있어서 책임이 없다면 비판을 받는건 당연한거다.
익명성의 공간이라고 당연한듯 여기니까 박제한것뿐이야
어짜피 쟤네 내 채널 다시 오지도 않아 그럼 왜만들었겠어
@@kimggonmer 아니, 딱 깔끔하게 논파를 해야지, 익명걸고 들이대는 애들한테 인신공격 해봤자 긁혔다는 얘기말고 뭔 말을 더 듣겠어? 이럴거면 차라리 그냥 무시해. 제발 ㅠㅠ 일일히 답해주면 본인만 손해인데, 왜 자기 무덤을 파는거야... 감정싸움으로 넘기면 걍 여론전이 되는데 사람들은 머릿수 많은 쪽이 이겼다고 생각해. 일일히 댓삭할거 아니면...
@@nocountryforgoblin6812 니 생각보다 구독자가 잘늘어 영상 1개당 20명꼴로 늘어 지금은 더 빨리 늘고 있고
@@nocountryforgoblin6812 중요하건 개돼지는 아무리 설명해도 멍청해서 이해 못함 힘으로 눌러서 격차를 보여주는게 아닌이상
저 25인데 장문쓰다가 귀찮아서 지웠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말씀 떠먹여 주는데도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놀랍네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배울게 많습니다
저 말고 님네 부모님에게 배우시는게 나을겁니다 전 이제 겨우 40대라 님네 부모님에 비하면 좆도 모름
저는 빨리 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말한 내용과는 달리, 나이만 먹고 성숙한 어른은 되지 못한 성인들을 꽤나 봤습니다.
1. 철학이 아니라면, 제가 저렇게 성인 덜 된 놈으로 남지 않으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나이만 먹는다고 다 해결 될 것 같지 않습니다.
2. 독서도 '경험'의 범주에 들어갈까요?
뇌 빼고 유튜브 쇼츠, 릴스나 죽죽 내리는 것 보단 도움이 될 것 같긴 한데,
사회에서 사람끼리 부대껴 겪는 경험보단 확실히 덜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서, 특히 문학을 읽으면서 어떤 경험을 한다고 생각해선 안되는 걸까요?
아무래도 앞으로 올릴 영상의 스포일러가 조금 되긴 하겠지만.
뭐 이 영상 조회수 얼마 나오지도 않을 테니 그냥 적도록 할꼐요
어디부터 시작을 해야하나. 나이 먹고 성숙하지 못한 어른이라...... 이 부분부터 답변해야 겠네요
물론 어른이 나이 먹고도 나잇값을 못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대게 사회성이 떨어지는 어른이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부분의 행동 만으로 어른을 평가하기에는 어른의 능력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제가 40대 임에도 70대 노인들에게 공손하게 구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단순히 능력만 가지고 어른을 판단하는 사고 방식은 고쳐야 합니다.
저도 어릴 때 가지고 있었던 안 좋은 버릇 이긴 한데
언젠가는 왜 고쳐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날이 올 겁니다.
쉽게 말하자면 그 사람을 평가 하려 거든 그 사람의 역사도 알아야 합니다.
1. 님이 가장 빠르게 성숙해지는 방법은 님을 디테일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성숙한 어른에게 지도 받는겁니다.
물론 님이 금수저에 시간이 남아도는 경우가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그럼 결국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사회생활 밖에 선택지가 없게 됩니다.
다수의 어른들을 상대로 조언을 들으면서 교차 검증과 자신의 생각을 통해서 답을 찾아내야 하죠
그래서 사회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가장 효율적이라는 겁니다.
많은 어른과 만나면서 사회성을 터득하고 경험에서 나오는 지식을 배우며
옳고 그름을 스스로 가려내는 능력을 키우는 거죠.
그 와중에 돈도 번다면 그만한 효율은 없을겁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실패도 많을 거고 시행착오는 매일 같이 생길 겁니다.
하지만 시행착오가 없다면 정답도 찾지 못합니다.
지금 들고 있는 열쇠가 맞는 열쇠인지 아닌지는 구멍에 넣고 돌려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거니까요
그렇게 맞는 열쇠가 나올 때 까지 계속 반복해야 하는 게 정답을 찾는 길입니다.
2. 독서도 경험이 되긴 합니다.
가령 님이 수학 공식을 배웠다고 칩시다.
그리고 이제 그걸 통해서 어떤 물체의 낙하 속도를 계산했다고 치자고요
그럼 공식을 배울 때 까지는 지식의 영역이지만 그걸 계산을 통해서 활용하는 순간부터는 경험입니다.
님의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션이 돌아갔기 때문이죠
지식이란 건 결국 가이드 라인일뿐 경험을 능가하진 못합니다.
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이 동반되어야 온전한 지식이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책의 내용보다 중요한 것이 책의 내용을 활용할 수 있는 사고 능력입니다
흔히들 그러잖아요 비판적 사고를 해야 한다 유연한 사고를 해야 한다. 많이 들어봤죠?
근데 그게 뭔지는 아직 모르겠죠? 그럼 저에게 통찰력 테스트 정답을 들었을 때를 떠올려 보세요
어때요 실제로 구사하는 사람을 보니까 아마 넘을 수 없는 벽 같은 수준의 차이를 느꼈을 겁니다.
같은 뉴스 영상과 같은 지도를 들고 압도적인 정보를 추출하는 상황이 님에겐 대단해 보였을겁니다.
그럼 제가 쇼츠를 통해서 얻는 정보와 님이 책을 통해서 얻는 정보중 어느 쪽이 더 많은 정보를 얻을까요?
물론 제가 더 많습니다. 제가 쇼츠를 통해서 얻는 정보를 여기에 나열하기엔 좁을 정도니까요 ㅋㅋ
그럼 왜 저는 님과 다를까요? 왜 님보다 유연한 사고로 폭넓은 지식으로 현실을 꿰뚫어 볼까요?
이해 가기 쉽게 예시를 하나 들어보죠 님이 화상이라는 부상의 형태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신경 의학과 피부 의학 등 다양한 학문을 통해서 화상을 공부한다고 치자고요
하지만 님이 그런다고 해서 화상의 고통까지는 이해 할 순 없습니다.
제가 라이터를 꺼내서 님 팔을 3초만 지져도 바로 체감할 순 있는데 말이죠? 그렇죠?
결국 책이란 것은 포괄적이고 보편적인 지식만을 제공합니다.
그렇기에 책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디테일한 지식은 경험으로 메꿔야 하고
경험이 없는 인간은 책에서 한정적인 정보 만을 얻을 수 있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경험이 많다고 무조건 모든 책을 다 이해할 순 없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이던 조언이던 누군가 에게 전해 들은 정보를
자신에게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어야 깨닫는 것이고 그것을 완벽한 이해라고 합니다.
즉 어떠한 책을 보던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머리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럼 이제 왜 책의 내용이 그 다음으로 중요한지 설명해 드리죠
왜 어른들이 고전 문학을 대단하다고 평가하면서 애들이 보는 양산 판타지 소설은 쓰레기 취급을 할까요?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입장을 디테일하게 묘사함으로서 나오는 메리트가 존재하거든요
하지만 양산 판타지 소설은 언제나 한가지 패턴입니다.
주인공은 항상 강하고 옳고 악역은 항상 나쁘고 틀립니다.
그래서 고전 명작 소설들은 한편의 스토리로 수많은 입장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면
양산 판타지 소설 따위 에서는 언제나 주인공 측에서 세상을 이해하는
단순 명료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서사 뿐입니다.
즉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의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사고 방식과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경험 또는 생각이 필요하고요
그 다음으로 그 능력으로 뽑아낼 가치가 있는 지식이 필요한 겁니다.
그럼 어떤 책을 추천하냐 라고 묻는다면 저는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님에게 부족한 게 뭔지 저는 아직 잘 모르기 때문 입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게 뭔지 잘 모르신다면 주변 어른들에게 물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판단해드릴 순 있지만 그럼 또 우리가 시간을 맞춰서 날을 잡아야 하니까요
제가 수요일하고 목요일은 바쁘거든요 ㅋㅋㅋㅋㅋ
@@kimggonmer 늦은 시간에 이렇게 정성껏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을 능력만으로 판단해선 안된다
머리론 알고 있는데 실행이 어렵네요
이것도 지식과 경험의 차이겠죠ㅋㅋ
차후 컨텐츠를 위해서 답글은 지웠습니다.
@@kimggonmer 다 읽었습니다.
노인공경 해야한다는 말을 익히고는 있었는데, 글로써 이렇게 와닿은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렇게 큰 걸 배워가면서 어린놈이 드릴 건 없어 일찍 주무시고 건강 챙기시라는 말이나 올리고 갑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강근찬 헌혈 하세요.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