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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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flowerlove
    @flowerlov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꽃사랑 가든입니다.
    피라칸타는 장미목, 장미과 쌍떡잎 식물로 피라칸타 속 식물은 유럽 남쪽에서 중국 서남부에 걸쳐 6종이 자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피라칸타는 장미목 장미과 피라칸타 속으로 분류되는 상록활엽관목으로 심고 재배한 시기는 광복 이후부터 일본을 통해서 도입된 품종으로 알려져 있지요.
    피라칸타는 원산지에서 해발 1600~3000m의 고산지대에서 생육하고 있는 품종이라 겨울철 내한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붉은 열매와 노란 열매가 추운 겨울에도 잘 견디며 버티고 잘 살아가는 관목이지요.
    요즘은 겨울철 내한성이 좋아 우리나라 모든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나무가 되었지요.
    피라칸타는 품종은 모두 여섯 종류가 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 제일 처음으로 들어온 품종은 중국 피라칸타라고 해요. 최근에는 해외에서 새롭게 육종 개발된 신품종인 서양 피라칸타와 히말리야 피라칸타가 연속해서 들어왔다고 합니다.
    서양 피라칸타와 히말리야 피라칸타가 중국 피라칸타에 비하여 열매가 더 많이 열리고 더 선명한 붉은색 열매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해요.
    노란 열매나 빨간 열매가 열려서 키도 생각보다 크고 가시가 있기에 울타리용으로 심기에 적격인 듯합니다. 어떤 아파트에는 담벼락에 울타리를 만들어서 새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환경에 도움도 주고 새들의 겨울 양식이 되어주어 좋아 보였어요.
    그 옆에는 옛날에 우리가 즐겨 먹던 고욤이라는 작은 감의 사촌쯤 되는 과일이 아직도 매달려 있어서 한참을 쳐다보았지요. 또 옆에는 감이 몇 개가 달려 있는데 까치가 찍어 먹느라 즐겁게 누리는 모습 또한 예뻐 보였어요.
    피라칸타는 열매가 작으면서도 매력이 있고 꽃은 5~6월이면 하얀 꽃이 피는 경우도 있고 노란 꽃이 피는 것도 있는데 열매가 작으면서 예쁘고 귀엽지요. 피라칸타 열매를 약재로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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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구름재의야생화도감
    @구름재의야생화도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피라칸타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봄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멋진 영상과 나레이션에 머물렀다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