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기억난다... 6:46 저 왼쪽으로돌아 들어가는 중앙로 왼쪽으로 돌자마자 지금 신한은행(1987년 그땐 없었음) 조금 못 가서 지금도 무슨 건축사사무소가 있는 좀 오래 된 건물 2층에 '뮤즈' 라는 작은 카페가 있었다... 1987년 무렵 그때 속조에서 유일하게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던 곳이라, 당시 군에서 복무할 때 외출 외박 때마다 들러 조용히 구석자리에서 커피를 마셨었다... 커피향이 가득한 곳이라 겨울에 더 좋았다... 서울 사람인 내게 속초는 아직도 마음의 고향이다...
강원영동mbc 직원분들 정말 열심히 일하셨네요
이런 귀한 영상 항상 축억을 회상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22사단 근무당시 저시절 자주가던 강원다방 영다방이 다나오네 세상에나 아그립다 그시절 희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영상 잘봤어요 ㅠㅠ 너무 바빠서 못보다가 연휴가 되어 드디어 봤어요.
속초를 이천년대후반부터꾸준히놀러갓는데 반갑네요 1박2일 속초편에서 아바위순대랑생선구이편보고 그때부터 속초를가기시작햇던것같아요 ㅋ
86년 주공아파트..나 6섯살때..저땐 주공아파트 부자들만..정말 옛날 어릴때 생각이 난다..아직도
6섯살은 뭐냐 ㅋㅋㅋㅋ비응ㅇ신
6섯살 ㅅㅂ거 ㅋㅋㅋ 7살은 7곱살이냐?
6섯살 쉽샛기야 ㅋㅋㅋ 난 7곱살 8덜살이다
헉 럭키아파트 6동 102호..우리집이엇는디ㅜㅜ 대박 86년 저기 입주할때 들어갓엇는데..와 감동입니다 ㅜ
2:40 ~ 3:10
교동 럭키설악타운 1차 아파트 5동 뒷쪽에 있는 '럭키교동 아파트' 인가요?
교동 시내 보니 엣날 기억이 나군요 대한항공 간판보면서 서울갈때 저거 타고 가고 싶었는데 친척집이 그립군요
시내에서 재믹스 트럭 게임 팩을 빌렸는데 안되서 머라 하려가 어려서 못한 기억이 나는군요
0:34 1963년 속초시 출범 당시부터 2002년까지 약 40년 동안 사용된 속초시 로고
얼마전에 동명항 다녀왔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오랜만에 옛 동네보네 😅
속초 가로수 나오는길 되게 이뻤데
지금도 기억난다... 6:46 저 왼쪽으로돌아 들어가는 중앙로 왼쪽으로 돌자마자 지금 신한은행(1987년 그땐 없었음) 조금 못 가서 지금도 무슨 건축사사무소가 있는 좀 오래 된 건물 2층에 '뮤즈' 라는 작은 카페가 있었다... 1987년 무렵 그때 속조에서 유일하게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던 곳이라, 당시 군에서 복무할 때 외출 외박 때마다 들러 조용히 구석자리에서 커피를 마셨었다... 커피향이 가득한 곳이라 겨울에 더 좋았다... 서울 사람인 내게 속초는 아직도 마음의 고향이다...
85년부터 속초에 5년정도 살았는데 뉴설악호텔이 보니 열날생각이 났는군요
ㅇ각
중앙병원 입구,어릴적 정말 들어가기 싫었는데
베란다 샤시도 없고 눈비오면 골때리겠네
00:34 그닥 친절해보이지 않는 홍영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