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EOD 출신입니다 밤수트 40kg 정도 되고 훈련시에 입는데 여름에는 안에 쫄쫄이 처럼 입을 수 있는 냉각 호스가 온몸을 휘감는 내의를 입고 얼음통에 물을넣어 펌프로 순환하여 냉각을 도와줍니다 제가 입었던 수트는 팔에 리모컨으로 핼맷 내부에 팬이 돌아가 전면 아크릴 글라스에 습기가 끄는것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좋아요를 많이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은 심각한 평발로 군에 가지 않아도 되는 조건이었지만 한 번 사는인생 후회하고 싶지 않아 지원해서 들어갔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군에대한 안좋은 시선들이 너무나도 많아 글을 읽으면서 군에서 보낸 시간을 후회할뻔도 하였지만 아래 고생했다 수고했다라는 글들을 남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무기대백과 님 혹시나 앞으로 다양한 폭발물의 신관 작동 원리(van arming, time fuse, chemical fuse)등 에대해 궁금하시다면 언제나 물어봐 주시면 자세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다치기 전에 입어봤는데 신발만 몇키로그램은 나갔던 것으로 기억함. 바닥에 V자 모양의 커다란 철판 구조물이 있어서 발목지뢰 밟아도 발목이 안떨어져 나간다고 했었는데...그것 말고 크게 기억나는건 없음. 냄새나는거하고..; 다리 다치면서 저거 입고 지뢰제거 작전 나갈 일은 없었는데, 굉장히 무겁고 불편한 물건이긴 했음...
밤수트 구형으로 다니던 전역자입니다만… 구형은 냉각 그딴거 없었고 그냥 55kg이었음. 그런데도 실제로는 중형폭탄이나 중형급조폭발물은 제거 못하고 터지면 사실상 사망. 이제는 무인 로봇이나 드론도 쓴다고들 하는데 사실상 제일 안전한건 멀티콥터 드론에다 넣고 공중으로 가서 폭발시키는게 제일 안전한데 우리나라는 군에서 아마 거의 이렇게는 안할듯.
페이데이 불도저 킬러입니다. 중방탄은 이름 값처럼 몸통은 앵간한 딜을 전부 튕겨내기에 대구경탄이나 폭발 대인 유탄으로 바이저를 깨부순 뒤 헤드샷을 노려야 됩니다. 더 간편한 방법으론 탄약 낭비가 극심하지만 대전차고폭탄 한 방이면 착해집니다. 아무리 폭발물 보호구의 이름을 달고있는 중갑이라도 대인 수준을 벗어난 화기 한 방에는 시체 보존용 수준, 무용지물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손은 폭발 파편보다 그래도 소리가 조금 더 빠를테니 일정수준 이상 데시벨에 노출되면 작동하는 에어백 같은걸 설치하면 어떨까나 싶은 고압축 가스를 사용해서 일정수준 이상 큰 소리가 발생하면 개불모양 에어백이 터지면서 손 보호해주고 물론 급격하게 부푸는 에어백에 골절상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폭발 충격과 파편에 직격당해서 아얘 사라지는거보단 나을듯.. 요즘 급팽창 기술중엔 음속보다도 빠르게 팽창하는것도 있다드만
@@user-gt7ml4vf8k 물론 수류탄같이 작은거면 해체하다 터져도 손 정도만 날라가겠죠. 보통 100kg의 구식 폭발물의 레드존을 반경 20-40m로 잡습니다.(보통 EOD를 입는게 적게는 몇십 킬로에서 많게는 몇백킬로짜리 폭발물을 처리하는거다보니까 해체중엔 무조건 레드존 안에 있는거라고 생각해야합니다. 물론 몸은 살고 손만 날라가게되면 행운이지요)
![생존 필수템 "방탄복"의 모든 것 / 총 맞으면 진짜 안 아플까? [지식스토리]](http://i.ytimg.com/vi/-a01CDMz62o/mqdefault.jpg)
![생존 필수템 "방탄복"의 모든 것 / 총 맞으면 진짜 안 아플까? [지식스토리]](/img/tr.png)
![인류가 석유 대신 에너지 자원으로 쓰고 있던 식인 괴물 나무들이 농장을 탈출해 도시를 점령하면 벌어지는 일ㅣ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원조 [트리피드의 날] 결말까지 몰아보기](/img/1.gif)
EOD대원 인터뷰 봤는데 사실 폭발에 EOD는 소규모에만 효과있지 조금이라도 중규모면 그냥 시체 보존용으로 입는다는 영상을 본 이후로 역시 무적은 없다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방탄복도 모든 총알을 다 막지는 못하는 것 처럼 EOD슈트도 마찬가지인가 보네요
파편도 문제지만 어느정도 폭발이면 폭압을 견딜수가 없어서 ㅋㅋ
@@practice_id 맞죠 폭압 무시할수없는 힘이죠..
전차도 155mm 고폭탄 직격이면 정상이기 힘든데, 하물며 사람이 멀쩡하려면 아이언맨쯤은 되어야겠죠 ㅠ
애초에 IED는 경우에따라 전차도 뒤집어버리는 위력으로 제조되는데 그걸 개인방호구가 버틸수있을리가....워해머 울트라마린 정도면 모를까
공군 EOD 출신입니다 밤수트 40kg 정도 되고 훈련시에 입는데 여름에는 안에 쫄쫄이 처럼 입을 수 있는 냉각 호스가 온몸을 휘감는 내의를 입고 얼음통에 물을넣어 펌프로 순환하여 냉각을 도와줍니다
제가 입었던 수트는 팔에 리모컨으로 핼맷 내부에 팬이 돌아가 전면 아크릴 글라스에 습기가 끄는것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좋아요를 많이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은 심각한 평발로 군에 가지 않아도 되는 조건이었지만 한 번 사는인생 후회하고 싶지 않아 지원해서 들어갔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군에대한 안좋은 시선들이 너무나도 많아 글을 읽으면서 군에서 보낸 시간을 후회할뻔도 하였지만 아래 고생했다 수고했다라는 글들을 남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무기대백과 님 혹시나 앞으로 다양한 폭발물의 신관 작동 원리(van arming, time fuse, chemical fuse)등 에대해 궁금하시다면 언제나 물어봐 주시면 자세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육군 EHCT 였는데 EOD수트에 에어컨 달렸다는 말에 어찌나 부러웠던지…
@@Userdhdlslsashsjsk 어휴 고생하셨군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대 사용하던 방호복 말씀히신기능 고장나서 그냥 동료들 입고 했는대 겨울에도 더워요 ㅋ
고생하셨어용
그리고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해용
타르코프 EOD 대원 출신입니다. 러시아 돼지에게 돈을 조금 더 송금하는 기능이 달려있었습니다.
아 20만원주고 겜 산 사람은 ”트루 빌리버“도 아니라고 ㅋㅋ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EOD? 트루 빌리버가 아니군요 불합격
타르코프 EOD에서 듣보로 업글한 사람입니다 이거 맞습니다
남들은 다 피하는 폭발물을 향해 걸어가는 EOD 대원... 진짜 담력이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게 끔찍한게 저거 하나로 무게가 40kg인데 팬이 없으면 호흡도 힘들죠
+작전지역이 중동이면 흡사 이동식 사우나죠
EOD 슈트도 결국은 자그마한 폭발에만 어느정도 생존성을 보장해 주는 거고, 왠만한 IED같은 경우는 EOD슈트로도 못막죠... 반은 시체 보존용으로 입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인지뢰나 소형 대전차 수류탄 정도 아닐까요 😢😢
@@내추럴햄력대전차 수류탄은 일반 수류탄보다 몇 배는 세서.. 그냥 일반 수류탄 방호가 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O-ri 수류탄 살상력 생각하면...
특히 한여름이면 땀범벅되는건 순간임
한여름이면 입기전부터 땀범벅..
냉각수 있음
@@흰까마귀그것도 몇몇 선진화된 데에나 있지 없는 데도 많은 걸로 압니다
@@흰까마귀 적어도 울 부대 장비에는 없었음...
여름에 입기싫었던 옷
1. 판쵸우의
2. 방탄복
요새 국군에 방탄복이 널리 보급되고 있다던데
고참들은 귀찮아서 방탄판을 빼버린다는 게 진짜인가
0티어 안쪽이 노란색으로 변한 장마철 훈련소 판초우의
@@friedrice_svn진짜임
@@장원준-j6sㅋㅋㅋㅋ 아니 그 판초 그지
같은 거…
직업 특성상 원단도 다루는데
이건 안에 습기찬 게 아니라 원단이 노후되어 발수력이 다 떨오졌다고요 ㅠㅠㅠ
예전에 국군의날 행사때 미군 EOD슈트를 입어볼 기회가 있어서 입어봤는데 무계가 장난 아니더군요 거동도 불편하고 팔을 움직이는거 부터가 힘들더라고요 EOD 입고 폭탄 해제하는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증말
우리나라 EOD 팀에서는 후임들에게 "폭탄 터졌을 때 시체는 건지려고 입는 거다" 라는 살벌한 농담을 던지곤 한다
허트로커... 진짜 숨죽이면서 봤던 영환데 ㅋㅋㅋ 그 긴장감이 계속되니까 미쳐가는게 느껴짐 ㄹㅇ
폭발물처리용인데 게임에서는 왠지 기관총 들고 중간보스로 나오는 존재...
그건 진짜로 중장갑일걸요?
스컬도저....
쑤까 블럇을 내뱉으며 PKM을 난사하는
저거넛ㅋㅋㅋ
쪼물딱 거리는 작업은 맨손이 편하긴 하지 ㅠㅠ
방탄복 몇번 입어봤는데 진짜 미친듯이 답답해서 절대 이거 입곤 못싸우겠다 생각들었습니다
부드러운 관짝..
IED로 흔하게 쓰이는 탄의 종류가 서방제 155mm와 동구권 152mm인데 곡사포의 포탄으로 쓰이는 고폭탄의 폭발을 직격으로 맞고 살아남을 방호력이면 그건 이미 사람이 아니라 기갑의 한종류일듯
eod대원분들화이팅
맨손작업이 편힐 때도 있징... 원폭 리틀보이도 뇌관인가 신관은 폴 티베츠가 직접 맨손으로 조립 해서 결합시킴
CRRT 출동갔을때 처음 봤었는데 육중한 크기에 충격, 한낮 땡볕에 포복으로 접근하는 데에 2차 충격이었습니다... 존경합니다.. EOD EHCT 분들..
스타크래프트 해병의 cmc수트 처럼 사람이 조종할 수 있는 매니퓰레이터 손이 나오지 않는한 손 보호는 어려워 보이죠
이 영상에 사용된 영화 '허트 로커'
정말 오묘하고, 숨막히고, 긴박감 넘치고, 몇 번 봐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지만 그만큼 많은 걸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저거입고 건물을 기어 올라오던 불도저는 클론경찰조차 아니었네...
총알을 막는 보호구 : 방탄복
폭박을 막는 보호구: 방폭복
수기사 M60사수였습니다. 방탄복 입고 엎드려쏴할때 진짜 뒷목이 계속 걸려서 정말 불편했었습니다….
손대신 정밀하게 하는건 있습니다. 다만 시람여럿보다 훨씬 비싸서 못쓰는거죠. 일례로 수술용로봇손이있습니다.
지뢰방호복도 무거웠었는데 우리중대 EOD도 고생많았네요 ㅋㅋ
직접 조종할수 있는 로봇 팔 같은거 달아줬으면 좋겠네 그러면 손 딱히 안 쓰고도 보호 가능할거 같은데
폭발물에 대한 지식이 좋아야 하니 나름 고급 인력이여서 고가 장비 투입해도 괜찮지 않을까
작전 나가면 EOD 보면서 어몽어스라고 불렀었는데ㅋㅋㅋㅋㅋㅋ 추억이네
근데 다치면 보상금이라도 제대로 달라고ㅋㅋㅋㅋ
우리부대 EOD 준위 양반이랑 얘기한적 있는데 윗 댓처럼 그냥 시체 보존용이라 생각하며 입는다고 함
공군 EOD에 있었는데 시신보관용이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옷에 끈이 다 있어서 혼자 입고 벗을수 있어요!
대신 졸라 힘들어요
군생활하면서 출동대기때 항상 EOD슈트 실고 출동하는데 더럽게 무겁고 숨도 잘 안쉬어져서 산소호흡기 쓰면서 임무수행했던 적이 있었네요
허트로커 폭탄이 딸려오는 저 장면은 진짜 공포 그 자체였음
지이인짜 진짜 입을 일은 커녕 보통 볼일도 없는 옷이라 안믿기는거 알지만 gp근무할때 딱한번 입어볼일이 생겨서 입어봤는데 다른것보다 헬멧 안면부 아크릴 진짜 두껍더라구요
고작 아크릴판으로 폭탄을 막을 수 있나 싶다가도 이 두께면 막을 수 있을것같다고 생각함ㅋㅋㅋ
솔직히 저건...
수류탄 정도 방어 하거나
식별가능한 상태의 시체만
만들어줘도 간지덕지 아닐까..
아마 로봇이 대체하지 않을까 드론같이 기동성 좋고 부피도 작은 애들이 들어가서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팔이 있으면 굳이 저런 위험성을 감수할 필요는 없을텐데
이거 하트로커 보니까 저거 입고도 충격파 때문인지 사망하두만ㅠㅠ
다치기 전에 입어봤는데 신발만 몇키로그램은 나갔던 것으로 기억함. 바닥에 V자 모양의 커다란 철판 구조물이 있어서 발목지뢰 밟아도 발목이 안떨어져 나간다고 했었는데...그것 말고 크게 기억나는건 없음. 냄새나는거하고..;
다리 다치면서 저거 입고 지뢰제거 작전 나갈 일은 없었는데, 굉장히 무겁고 불편한 물건이긴 했음...
생각보다 편함 방탄복
진짜 손모가지 걸고 하시네.... ㄷㄷ
밤수트 구형으로 다니던 전역자입니다만… 구형은 냉각 그딴거 없었고 그냥 55kg이었음. 그런데도 실제로는 중형폭탄이나 중형급조폭발물은 제거 못하고 터지면 사실상 사망. 이제는 무인 로봇이나 드론도 쓴다고들 하는데 사실상 제일 안전한건 멀티콥터 드론에다 넣고 공중으로 가서 폭발시키는게 제일 안전한데 우리나라는 군에서 아마 거의 이렇게는 안할듯.
???:내가 바로 그 빌어먹을 법이다!!
불도저! 뻐킹 피쓰 옵 트래쉬!
불도저!
버서커 80%+ 고가치 표적 에이스+ 타나토스 = 데스 위시까진 한방에 끔살
페이데이 불도저 킬러입니다. 중방탄은 이름 값처럼 몸통은 앵간한 딜을 전부 튕겨내기에 대구경탄이나 폭발 대인 유탄으로 바이저를 깨부순 뒤 헤드샷을 노려야 됩니다. 더 간편한 방법으론 탄약 낭비가 극심하지만 대전차고폭탄 한 방이면 착해집니다. 아무리 폭발물 보호구의 이름을 달고있는 중갑이라도 대인 수준을 벗어난 화기 한 방에는 시체 보존용 수준, 무용지물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콜옵 구판 모던워페어3에서 마지막 복수를 위해 입는 옷이 저런 느낌인가요??
기관총에 저거너트 뽕맛 좋던데
저 EOD 수트를 개조한거라고 하네요
EOD수트는 죽는다면 시신을 보존하기 위해 입는거라며 별 차이 없다는 소리가 들리던데
ㅎㅎ 나때 지뢰제거할때는 폭풍형보호의라고 허접한거 입었는데..
엣지 오브 다크니스..
제가 알기론
어차피 근접에서 터지면 무조건 죽기때문에
시체라도 건질라고 입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EOD 출신인데 저는 실작전 나가면 저거 안입고할것같습니다. 너무 불편해서 처리하는데 오히려 더 방해됩니다
심지어 저거 기껏해야 대인지뢰나 RPG 정도 폭발이 마지노선이지 박격포 고폭탄 정도만 되어도 얄짤없이 죽습니다;;
충격파나 파편을 제대로 막을려면 전차장갑 정도 되야겠지만 슈트라도 입고 작업은 해야겠지
손은 폭발 파편보다 그래도 소리가 조금 더 빠를테니 일정수준 이상 데시벨에 노출되면 작동하는 에어백 같은걸 설치하면 어떨까나 싶은
고압축 가스를 사용해서 일정수준 이상 큰 소리가 발생하면 개불모양 에어백이 터지면서 손 보호해주고 물론 급격하게 부푸는 에어백에 골절상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폭발 충격과 파편에 직격당해서 아얘 사라지는거보단 나을듯..
요즘 급팽창 기술중엔 음속보다도 빠르게 팽창하는것도 있다드만
페이데이에서 불도저라는 십ㅅ..아니 중무장병이 입고 나와서 친근함 ㅋㅋ
폭압을 견디는게 진짜 신기하네
어우 난 저거 입었을 때 자리에서 일어날 자신 없다
공병 지뢰탐지복도 진짜 무겁고 답답한데 EOD는 차원이 다르긴 하지
엣지 오브 다크니스 슈트
마린 ㄷㄷㄷㄷ
방탄 입으면 사격 시 어깨 견착이 힘들어서 어깨 쪽 견착 부위 찍찍이 떼고 사격했는데😅 생명을 위해 입고 신는건 불편합니다😢
저거보니 한여름 진압복입고 뛰던거 생각나네요 아응 더워라
현직 EOD입니다 시바련들이 언허드를 출시했네요
아무리 EOD를 입어도 레드존 안에 들어가면 사망확률 확 올라가는건 똑같은게 조금은 아쉽죠. 물론 맨몸보단 훠어어얼씬 안전하지만
특히 폭탄테러 많은 중동에서 저거 입으면 이동식 사우나가 따로 없겠네요
엣지 오브 다크요...?
회사에서 입어봤는데 걍 뒤집니다만.. 전신운동이라 생각하고 입으면 나름.. 그래도 뒤집니다.
어떤 게임에선 이 EOD 수트를 입고 나오는 특수팀이 있죠..
EOD수트가 필요없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라고 적자마자 원숭이손이 생각나네...ㄷㄷㄷ
???: 4차대전은 돌과 몽둥이로 싸울것이다
Eod…?
Edge of darkness??
Sibal..
오 쉣! 불도저!
주워듣기론 수류탄 하나정도 완전 방호 가능한 정도라고....
장기 날라갈빠엔 손만 가는게 낮지
마린 갑옷 정도는 돼야 제대로 된 폭발물을 버틸듯 싶네요
eod수트 입고 작업하다 폭발하는 영상보니 시체보존용이 맞더라..
답은 EOD드론이다
이젠 그냥 드론같은걸로 함께 폭사하면 오케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무런 인적은 드물어야하겠지만
그냥 살려는 들릴께.... 손은 포기해 이거네
폭풍보호의도 불편하고 답답해 뒤지겠는데
EOD 장갑복은 이동식 사우나지요...
방탄복 입고 상황 내려가면 ㄹㅇ샤워 다시해야되
빨리 휴머노이드가 투입되어야 할 분야.
EOD슈트를 좀비 게임에서 저거너트라는 좀비나 잘안죽는 좀비들은 대부분 EOD슈트 입고 있던데
정답 화성인!
글록 스위치 다뤄주세요 겁나흥미로운데 정보가별로없음
때안미러 대원복같음
이제는 기계팔 연장해서 달면되니까 기술은 마련된거같은데 안하나?
실패하면 일단 무조건 손모가지는 날라가는거네
이제는 로봇이 폭발물 해체하는 시대가 곧 올테니 개발 속도가 느려질 것 같네요.
머스크형 빨리 테슬라봇 군용으로 만들어줘
세열수류탄만 막아주고 그 외 고폭탄들은 못막아주나보네…
그럼 터지겠다 싶으면 바로 손부터 숨겨야하나?
저 수트는 방폭복이 아닐까..?
진짜 살려만 줄게 정도네
페이데이에서 저거에 방탄판도 달고 중화기 들고오던데,
이게 탈인간아님?
EOD슈트는 간지라도 나지 공병 파편보호의에 지뢰 보호화 속신, 덧신 신고 안면방호데는 헬멧 쓰고 예초기 들면 뒤짐ㅋㅋㅋㅋㅋ
E 이거
O 오지게
D 단단함
해서 EOD인가요
방탄복이 아니라 방폭복 입니다
폭탄 제거 로봇의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그럼 폭발에 운좋게 산다고 해도 손은....ㄷㄷㄷㄷ
보통 손 날라갈 정도의 반경이면 EOD입어도 살 확률이 적은지라
@@HT45손은 수류탄정도만되도 날아가지않나
뇌관만 살짝 잘못건들여도 손가락 다치는건 다반사라네요...
@@user-gt7ml4vf8k 물론 수류탄같이 작은거면 해체하다 터져도 손 정도만 날라가겠죠.
보통 100kg의 구식 폭발물의 레드존을 반경 20-40m로 잡습니다.(보통 EOD를 입는게 적게는 몇십 킬로에서 많게는 몇백킬로짜리 폭발물을 처리하는거다보니까 해체중엔 무조건 레드존 안에 있는거라고 생각해야합니다. 물론 몸은 살고 손만 날라가게되면 행운이지요)
현실은 대부분의 대형폭발물에는 전혀 방어가 안 된다는
EOD..?니키타..?
만약 이게 배그에 나온다면?
팔다리도 데미지 감소효과 있는 대신에 이속 매우 느려지고 각종 패널티들 쫙 붙을듯
하지만 게임에선 은행터는 놈들을 저지하기 위해 저걸 내보내는...?